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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입문 백과 | 타입문 페이트 월희
  • 문 셀

타입문 백과

문 셀

最終更新:2024年10月17日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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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셀(ムーンセル)은 페이트 엑스트라에서 등장하는 달의 거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이문명이 남긴 아티펙트, 자동서기장치(自動書記装置), 태양계 최고(最古)의 물체다. 지름 3000km에 가까운 포토닉 결정(photonic crytal)으로 이루어진, 빛을 기록매체와 회로로 사용하는 일종의 양자컴퓨터다.(*2) '칠천의 성배(七天の聖杯, 세븐스 헤븐 · 아트그래프(セブンスヘブン・アートグラフ))'라고도 한다.(*3)

인류가 문 셀을 처음으로 발견한 것은 1970년의 마력 소실 사건 직후인 1973년 유엔의 마술사(위저드)다.(*4)

유의해야 할 점은, 정사 쪽에는 문 셀이 없다. 구체적으로 문 셀이 존재하면 월희의 사건이 일어날 수 없다. 고로 이 세계에서는 월희의 사건이 없으며, 왠지 알퀘이드 브륜스터드라던가가 월희의 사건을 겪을 것 처럼 말하는 것은 그냥 팬서비스다.(*5) 문 셀이 대활약하는 페이트 엑스트라의 세계는 정사에서 1980년부터 갈라진 평행세계 취급이다.(*6)
문 셀이 달을 차지한 세계는 붉은 달의 브륜스터드에 해당되는 달의 두뇌체가 어딘가에 살아 있다.(*7) 여기에 문 셀은 '이 별의 모든 것을 읽은, 소유주가 없는 타입 문'이라 정의되기도 한다.(*8)


문 셀의 기능

지구 탄생 시점부터 지구를 감시해 온 관측장치 문셀은 1나노초마다 전 지구상을 스캔해 데이터로 축적한다.(*9) 이를 응용해 하이젠베르크의 불확정성원리에 따라 확률에 간섭할 수 있다. 문 셀은 지구를 관측하는 과정에서 몇 번이나 생긴 지성을 스스로 해체하고 관찰자로서만 존재해왔으나, 의지를 가진 자(영자)가 문 셀의 중추('포트닉 심연령성'. '사상선택수', '안젤리카 케이지' 등으로 불린다)에 접근해서 '~이러이러하고 싶다' 라 생각하면 확률이 그 쪽으로 쏠려서 사상의 개찬이 일어난다. 기능이 관찰장치에서 성배로 변하는 것이다.(*10)

■ 문 셀의 기능 묘사는 시간이 흐르면서 조금씩 바뀌었다. 이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페이트 엑스트라 본편, 페이트 더 팩트 : 관찰기의 기능이 사상 개찬조차 가능한 성배가 된다고 설명된다.(*11)
→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의 나스 키노코 인터뷰 : '본편에서는 사상을 개찬하는 원망기라고 말하지만 실제로는 소망을 이루기 위한 해법을 제시해주는 전산기에요' 라고 답변했다(*12)
→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용어사전 : 소원을 접수하면 그것을 실현하도록 지구를 운영하거나, 혹은 그 소원을 이루지 않아도 이루어진 것처럼 리얼하게 보이도록 지구를 운영한다.(*13)

■ 문 셀 중추에는 두 가지 방어기능이 있다.
→ 404 광년 : 무한의 거리를 이용한 방어기능. 중추에 정면침입으로 도달하려면 무한정의 거리를 돌파해야 한다. 성배전쟁(엑스트라)의 승리자가 들어갈 수 있는 아레나만이 정상적으로 중추에 들어갈 수 있는 다리가 된다. 이를 돌파하기 위해 BB는 원초의 여신의 힘인 백수모태를 통해 무한의 시간의 개념을 자신에게 적용했다.(*14) 그리고 위장 아레나를 활용해 돌파에 성공했다. BB가 중추에의 길에 남긴 영제 'Blossom Vaportrail. 38000 Light Years'는 그 때 그녀의 결의를 나타낸 것이다.(*15)
→ 사쿠라 뷀 그랑데 : 404광년을 돌파하면 나오는 최후의 벽. 8차원까지 간섭을 컷트하는 영자 방벽이다.(*16)(*17)

■ 다른 문명권이 이를 달에 설치한 것은, 문 셀을 정복한 지적 생명체를 다음 스테이지에 이행시키기 위해 신과 동일한 능력을 주려는 목적이다.(*18) 그들은 문 셀을 완성시킨 뒤에 자신들의 기록을 삭제하고 이 우주를 떠나서 정체를 알 방법은 없다. NPC들도 모른다.(*19)

■ 본래는 지구를 관측할 뿐인 장치였지만 하이젠베르크의 불확실성 원리에 따라 관측할 수 없는 부분이 있으면 안 되기 때문에 기능을 증축해 별의 운영조차 파악하는 연산기로 확장되었다.(*20)
가장 중요한 것은 중추로, 7층의 아레나를 비롯한 세라프는 후에 증축한 추가 메모라에 지나지 않는다.(*21)


성배전쟁(엑스트라)와 문 셀

페이트 엑스트라의 세계에서는 20세기 경, 인류는 문 셀의 존재를 발견했다. 인류의 문명 수준으로는 짐작조차 할 수 없는 기술의 결정체이나(*22) 문 셀이 지구상의 네트워크에 역 어셈블리를 하고 있기에 마술사(위저드)의 영자화 능력을 통해 네트워크로 문 셀에 침투할 수 있다. 구 마술사들은 명상의 일환으로 문 셀에 콘택트했다.(*23)(*24)

지구를 감시하던 문 셀은 지상에서 침투해 온 영자 해커들을 서로 싸우게 해 최고의 데이터(샘플)를 수집하는 일종의 가상 배틀로얄을 만들었다.(이 기능은 20세기에 생겼다.(*25) ) 마술사들은 문 셀의 중추에 접근해 성배의 기능을 사용할 수 있을 거라 멋대로 짐작해, 계속해서 혼을 영자화해 문 셀에 침투하여 서로 죽고 죽이는 배틀로얄을 벌였다. 후에 만들어진 성배전쟁(엑스트라)의 프로토타입이다.(*26)

어느 날 문 셀 내부에서 가상 배틀을 진행하던 트와이스 H. 피스맨이라는 NPC가 버그를 일으켜 자아를 갖게 된다. 트와이스의 NPC는 '전쟁이 있음으로서 사람은 성장한다' 라는 지론을 실현하기 위해 NPC의 몸으로 수십 차례 죽고 죽어 가상 전쟁의 승자가 된다. 그리고 문 셀 표층의 룰을 조작, 문 셀의 가상 배틀에 과거 후유키 시에서 벌어진 성배전쟁의 형태를 첨가해(*27) 성배전쟁(엑스트라)를 만든다. NPC의 몸으로 문 셀의 중추에 닿으면 부정 데이터로 인식되어 소멸하게 되니, 죽고 죽이는 배틀로얄에서 살아온 영자 해커에게 자신의 뜻을 잇게 하려 한 것이었다.(*28)

성배전쟁(엑스트라)의 모티브가 된 이 세계의 후유키 시 성배전쟁에 관해서는 알려진 바가 거의 없다. 어쌔신(사사키 코지로)가 소환되었다 하며(*29)(*30) 등장하는 NPC와 츠쿠미하라 학원이 정사에서 5차 성배전쟁 당시 존재하던 인물과 호무라바라 학원을 흉내낸 것이라는 발언 정도가 알려져 있다.(*31) 마나가 1970년 대에 소실되었으므로 5차 성배전쟁과 비숫한 형태의 성배전쟁이 1970년 이전에 벌어진 것 같다.


달의 뒷면과 문 셀

빛을 기억매채로 하는 문 셀에는 사용하지 않아 봉인한 정보창고가 있다. 이를 달의 뒷면이라 한다. 악성정보나 허수도 허용하는, 허수로 만들어진 절대금단영역(허수공간).
이 공간이 페이트 엑스트라 CCC에서 BB의 간섭으로 개조되어 본편의 참가자들이 기억을 잃고 이 곳에 위치한 츠쿠미하라 학원 구 교사로 보내진다.(*32)

BB는 자기개조로 NPC, 서번트들을 먹어치워 세라프를 해킹할 정도의 힘을 획득했다. 그리고 달의 뒷면과 문 셀의 중추에서 사용되는 기록우주의 개념(과거, 현재, 미래를 책 보듯 취급하는 고차원적인 시점)을 사용해 미래에 자신이 먼저 문 셀의 중추에 도달한다는 사실을 기록했다. 결과적으로 BB는 과거(69일 전부터), 현재, 미래를 아우러서 주인공들보다 먼저 문 셀의 중추를 장악한다.(*33) 문 셀을 장악하는 구체적인 방법은, 공식적으로 문 셀의 중추에 도달 가능한 아레나를 사쿠라 미궁으로 개조해 문 셀의 중추에 접속할 정도로 미궁을 깊게 파 나가는 방식이다.(*34) 작중에서 결정된 미래를 실현하기 위해 얼터 에고들을 비롯한 노동꾼(아쳐(로빈 후드), 캐스터(너서리 라임) 등)을 불러내서 사쿠라 미궁을 파 나갔다.

문 셀은 지성이 생기면 이를 해체하고, 선악을 판단하지 않는다. 이는 의도적인 것으로, 만약 AI라던가가 문 셀을 점거해 판단을 내린다면 '좋은 미래'를 매겨 어떤 형태로든 지구에 도움이 안 되는 인류를 즉시 멸망시킨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매 성배전쟁(엑스트라)가 끝날 때마다 NPC를 소거시키고 AI를 초기화하고 있다. 페이트 엑스트라 CCC에서는 이 가정이 현실화되었다.(*35)
→ 문 셀을 점거한 BB의 목표는, 모든 인간이 욕망에 솔직해지는 세계다. 모든 인간의 의식을 '건전하지 않은 세계'로 끌어들인다. 그녀 입장에서는 인간을 위한 행동이나 결과적으로 인류는 일주일 만에 멸망한다.(*36)
→ CCC 루트에서 문 셀을 점거한 셋쇼인 키아라의 목표는 모든 인간의 영혼을 자신의 쾌락으로 변환시키는 것이다. 이 역시 인류는 멸망한다.(*37)


문 셀과 벨버

문 셀을 만든 문명이 제작한 또 하나의 관측장치인 벨버가 있다. 벨버에게 있어 관측이란 행성을 침략하여 문명을 파괴하고 포식하는 것이다. 1만 4천년을 주기로 우주를 돌고 있다. 기본적으로 안티 셀이라 불리는 유기생명체를 첨병으로 파견한다. 1만 4천년 전 지구가 제2신대의 여명기인 구석기 인류 문명일 적 침공해 왔다. 일단 달에 착륙한 안티셀은 지구에 거신 알테라의 사역마 작성으로 세파르라 불리는 침공병기를 보냈고 이 세파르의 손에 지구는 괴멸 직전에 몰렸다. 기적 같은 느낌으로 지구의 세파르는 모든 문명을 파괴하기 직전 별의 내해에서 단련한 검에 죽어 버렸고, 거의 문 셀 점령 직전까지 간 본체 거신 알테라가 그 동기화된 지구의 분신이 사망하는 피드백을 받아 몇 분간 행동 불능 상태가 되었다. 그 틈을 노린 문 셀이 미명 공간을 만들고 거기에 거신 알테라와 그녀가 타고 온 성주를 봉인했다.(*38)(*39)(*40)(*41)

벨버에게 크게 당해 관측데이터의 8할을 잃은 문 셀은 이에 대항하기 위해 개방적인 태도를 접고 자신의 중추를 숨기기 시작했다. 각종 방호기능이 심어진 것도 이 때문이다. 하지만 본질이 관측장치라 중추를 숨기는 것 이상의, 제대로 된 공격에 대한 방호능력을 갖출 수 없는 문 셀은 결국 스스로를 완전 슬립 상태로 돌려 외부로부터의 침입을 차단하고, 그 사이 내부 보안을 신뢰할 수 있는 자, 즉 성배전쟁(엑스트라)에서 우승한 주인공(엑스트라)에게 맡겨 버렸다. 그것을 상징하는 레갈리아는 문 셀의 기능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왕권, 권능과 같다.(*42) 레갈리아는 다양한 기능이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항목을 참조할 것.

그리고 문 셀은 벨버의 추적을 피하기 위해 은하 단위의 재밍을 걸었다. 이것 때문에 벨버는 문 셀을 찾지 못 하고 있으며 만약 문 셀이 기능을 잃으면 초광속으로 달려와서 문 셀을 삼킬 예정이다. 마침 딱 페이트 엑스텔라의 사건이 벨버가 안티 셀에게 마지막으로 남긴 '다음 주기까지 대기하라'는 명령, 즉 1만 4천 년 후인지라 거신 알테라가 다시 달의 침공을 시작했고, 미명영역에 접근한 캐스터(아르키메데스)가 벨버의 하수인이 되어 나름대로 암약하기 시작했다. 레갈리아를 박살내면 문 셀의 기능이 정지할 것이고 재밍은 무력화된다.(*43)(*44)

이 벨버는 문 셀과 달리 타입문 세계관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1만 4천 년 전 대기근의 원인인지라 페이트 엑스트라의 세계 한정 존재는 아니다.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에서 아르테미스가 그 사건의 주인공 세이버(알테라)를 보고 경악했고(*45) 어쌔신(스테노)는 영령이자 아틸라로서의 세이버(알테라)에게 대놓고 1만 4천 년 전 이야기를 꺼낸다.(*46) 다만 지금 알려진 자세한 경위는 문 셀이 있는 세계를 기준으로 설명되어 있으므로 문 셀이 없는 시공에서는 이것과 다른 형태로 침략전이 벌어졌을 가능성이 높다.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의 문 셀

저 쪽 세계는 문 셀이 없다고 공언된다.(*47) 하지만 페이트 엑스트라 CCC 콜라보 이벤트처럼 옆 평행세계의 문 셀이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에 간섭하는 경우가 있다.

■ 비스트(게티아)가 벌인 사건 때 도망친 마신주 제파르가 문 셀이 있는 세계에 접속해서 셋쇼인 키아라와 관련된 기록(본래 이 기록은허수공간 적인 개념으로 기록우주에만 남아 있어 통상적으로 볼 수 없으나 셋쇼인 키아라가 비스트 후보라 단독현현 스킬의 은혜를 입어 볼 수 있었다)을 본 결과 그 세계의 개념을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의 셋쇼인 키아라에게 넘겨버린 것으로 대폭주하게 된다. 그래서 문 셀은 자기들 때문에 난장판이 된 것에 대한 사과의 의미로 BB의 카피를 이 쪽 세계로 파견해 왔다.(*48)(*49)

■ 2부 4장 이문대 인도에는 도통 정체를 알 수 없는 대형 사각 구조물, 통칭 신의 수레바퀴가 있었다. 이것의 정체는 가네샤 비그네쉬바라와 나힌 뎅게로 만든 수천 년간 방콕할 공간이었다. 형태가 문 셀과 닮았는데 이는 지나코 카리기리가 무의식적으로 생각하는 가장 강고하고 불가침적인 개념의 모습을 참조해서 그렇다. 세이버(락슈미 바이)는 여신의 신핵을 활용한 순수한 에너지원 겸 외각이 되었다. 무기질 역할을 했기에 수 천년 단위의 시간에서도 정신이 버틸 수 있었다. 문 캔서(지나코 카리기리)는 이 영역의 유지를 위해서 의지를 유지한 채 수천 년을 이 공간에서 버틴지라 거의 모든 기억을 까먹었지만 간신히 정신 파탄은 막았다. 미리 세이브해 놓은 기억을 로드하는 걸로 맨정신으로 돌아온다.(*50)

■ 칼데아에 소환된 문 캔서(가네샤)는 의사 서번트화 하는 과정에서 버그가 일어나 일부 서번트(룰러(카렌 C 오르텐시아), 얼터 에고(마난난 막 리르 - 바제트), 랜서(카르나) 등에게는 안개 낀 것 처럼 보여 자기 정체를 알릴 방법이 없다. 이런 일이 일어나는 건 제작자인 BB가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에서는 존재하지 않는 문 셀의 요소를 사용했기 때문이다. 이 현상은 BB와 같이 있으면 평소보다 초점이 맞는 느낌이 되어 진명 표기가 정상이 되고 그간 지나코를 못 알아보던 자들도 알아보게 된다.(*51)(*52)(*53)(*54)


이외, 문 셀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 문 셀이 만들어 낸 성배전쟁(엑스트라)의 배경을 세라프라 한다. 이는 고유결계의 일종이다.(*55) 세라프의 내부가 손상되면 문 셀이 한순간에 수복한다.(*56)

■ 서구 재벌이 기술 발전을 막은 건 인류가 살아남기 위해서이기도 하나, 동시에 우주로 진출해 문 셀에 도달하려 하는 일을 근본적으로 막아버렸다는 이유도 있다.(*57)
본격적으로 아카라 베이스를 통해 달을 탐사한 이후로는 달 그 자체를 봉인지정했다.(*58)

■ 세라프에서는 커뮤니케이션의 원활함을 휘해 문 셀이 자동으로 통역, 번역(도서관의 책 등)을 제공하고 있다.(*59)

■ 유사영자이론에 의한 연산기에는 문 셀이라는 루비(후리가나)가 붙어있다.(*60)

■ 서번트(엑스트라)는 영령의 좌의 영령을 소환하는 게 아니라 문 셀에 등록된 인류사 데이터베이스를 토대로 만든 일종의 카피다. 단 카피라지만 좌와 문 셀의 인류사는 완전히 똑같은 내용이라 다원적으로 둘은 연결되어 있다. 따라서 완전한 카피는 아니다.(*61) 또한 문 셀이 영령을 기록하는 것을 이용해 역으로 문 셀과 계약하여 문 셀의 데이터베이스에 존재하는 영령이 될 수도 있다. 아쳐(에미야 - 엑스트라)가 이 경우다.(*62)

■ 몬스터(료우기 시키)는 달의 아라미타마(荒御霊, 신의 거친 일면)다.(*63) 료우기 시키의 무의식(『료우기 시키』)을 문 셀이 끌어들여 자위 기능으로 사용하는 것 같다.

■ 문 셀의 초월적인 성능의 묘사에 관해서.
→ 문 셀에게 있어 혼의 메카니즘은 해명된지 오래다. 단지 만들어낸 혼에 자의식이 생기느냐가 중요한데, 얼터 에고들은 불완전한 부분을 매꾸고 발버둥치는 것으로 BB와 독자적인 자의식을 획득했다.(*64)
→ 페이트 엑스트라의 세계는 마나가 소실된 사실상 신비의 불모지이나 성배전쟁(엑스트라)에서 서번트(엑스트라)들은 코드 캐스트가 아닌 통상 마술을 잘만 쓴다. 이는 문 셀이 마술의 신비를 재현한 것이다.(*65)
→ 세라프는 고유결계의 일종인데 그 거대한 규모의 고유결계 여러 개(세라프는 여럿 있다)를 장기간 유지시킨다는 초월적인 힘을 발휘한다.(*66)
→ 페이트 엑스트라의 세계를 기준으로 영령을 전뇌세계에 재현하는 것은 슈퍼 컴퓨터라도 무리이나 문 셀은 쿨하게 128체의 서번트(엑스트라)를 운용한다. 게다가 영령의 모방도는 후유키 시의 성배전쟁보다 훨씬 정확하고 높다.(*67)(*68)
→ 지구 탄생 이후 생겨나고 사라진 몇 조, 몇 경의 생명을 기록하고 있다. 이렇게 생명의 데이터가 넘쳐나서인지 세라프 안에 유사생명이 태어나는 경우도 있다.(*69)

■ 캐스터(타마모노마에) 엔딩은, 캐스터가 문 셀을 파괴하고, 이후 문 셀이 세라프를 복구하면서 '관측 메인'에서 '환경 메인'으로 이행하여 세라프가 일반 공개된 것이다. 인류는 물론 타천체의 생명체까지 액세스하여 영자허구계는 새로운 발전을 이룬다.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의 엔딩도 비슷한 상황이다.(*70)

■ 인간성보다 자원의 밸런스를 우선시하기에, BB의 폭주 사건이 일어나지 않았어도 인류에게 해악을 끼치게 된다. 기계에게 죄는 없다지만 이 정도 오버 테크놀러지면 이야기가 다르다 한다. 시아림 엘트남 아틀라시아가 라니에게 감당하지 못 할 경우 문 셀의 파괴를 명령한 것은 여기서 기인했다.(*71)

■ 그나마 문 셀은 승리자의 소원이 무리더라도 들어준 것 처럼 속이기라도 하나 후유키 시의 원조 성배전쟁은 어벤저(앙그라마이뉴)에게 오염되지 않은 순수한 대성배를 기준으로, 소원은 그걸 비는 자가 실현하는 구체적인 수단을 생각해 내지 못하면 들어 주지 않는다.(*72)

■ 세이버(스즈카 고젠)은 보구 재지의 축복을 쓰면 연산속도가 문 셀 레벨로 올라가며(*73) 그 상태에서 발동 가능한 또 다른 보구 삼천대천세계까지 발동하면 평행세계를 내다 보아 미래연산이 가능해지고, 자신의 온갖 가능성을 확인, 선택하는 것으로 최적의 답에 도달할 수 있게 된다. 말 그대로 자기 자신을 문 셀로 만드는 것과 같다. 권능에 가까운 능력인지라 사용할 수록 본래 모습인 타테에보시를 쓴 무녀의 모습과 본래의 속성으로 점점 되돌아가다가 완전히 타테에보시를 쓴 복장으로 변해버린 시점에서 영령의 자격을 박탈당해 서번트로서도 존재할 수 없게 된다.(*74)(*75)

■ 문 셀에게 세라프의 시스템 관리 자격을 받은 자는 양자 세계의 열람이 가능해진다. 통상적으로는 평행세계를 열람하거나 자신의 의식만 날려보내는 것이 고작이나 마침 이 권한을 지닌 캐스터(아르키메데스)는 벨버에 침식되어 존재 강도가 올라갔기에 의식을 넘어 본인이 다른 평행세계로 이동하는 것이 가능했다. 페이트 엑스텔라의 이야기의 끝에 문 셀이 아르키메데스를 벨버 측 존재로 인식했기에 이 권한을 박탈당한다. 덧붙여 이 방식으로 평행세계로 이동할 경우 본래 해당 세계에 존재하는 본인은 그 세계와 유사한 세계가 존재하면 거기로 날려가 동일존재와 통합당하고 유사한 세계가 없을 경우 보다 강한 자신에게 통합당한다.(*76)

■ 위에서 언급한 대로 페이트 엑스텔라에서 키시나미 하쿠노는 정당한 문 셀의 지배자가 되어 많은 권한을 양도받았지만 문 셀의 이념을 존중해 접속을 가급적 사용하지 않으려 한다.(*77)

■ 문 셀의 관측광은 영기를 덧씌우는 사상 확정 특수 처리다. 이는 영령의 좌의 영기 정보를 삭제한다. 숨거나 도망칠 수 밖에 없는 힘이다. 본래는 올바르게 문 셀의 주인이 된 키시나미 하쿠노의 힘이다. BB 두바이가 하쿠노의 힘을 빌려 같은 일을 한 적이 있다. 한편 서번트로 소환된 문 캔서(키시나미 하쿠노)의 경우 이걸 보구 보이드레코드 문 앵커로 소지했는데 앞서 말한 관측광을 인리정초의 고정을 하기 위한 닻이라 하며 이걸 공격에 이용한다. 허수공간을 통해 문 셀의 창문을 열어 기록 고정에 사용되는 에너지를 대상을 향해서 발사하는 사상 병기다. 대 숙청방어마저 관통하는 절대적 공격이지만 회피하면 된다는 약점이 있다.(*78)(*79)

■ 작중에서 문 셀의 간섭을 무시한 경우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카바차 & 쿤달라를 입은 지나코 카리기리는 문 셀의 파이어월을 견디고 전뇌사를 면해 지상으로 탈출했다.(*80)
→ 캐스터(타마모노마에)는 문 셀에 의한 초기화를 무시할 수 있다.(*81)
→ 버서커(알퀘이드)는 문 셀의 파이어월을 간단히 무시했다.(*82)
→ 유리우스 B. 하웨이는 시스템에 저항해 문 셀의 파이어월을 견뎌냈다.(*83)

■ 심심한지 설문조사를 하곤 한다.
→ 마토우 사쿠라(엑스트라)는 얌전함, 씩씩함, 사랑스러움 3박자를 갖춘 히로인이라 한다.(*84)
→ 랜서(쿠훌린)은 형님이 되길 바라는 영령 넘버 원이라 한다.(*85)
→ 달의 뒷편에 빠져서 기억에 혼선이 생긴 것 때문에 주인공(엑스트라)가 불안해 하자 아쳐(에미야 - 엑스트라)는 달의 겉면에서 자신은 문 셀 조사 넘버 1의 솔직하고 친해지기 쉬운 서번트라는 구라 겸 충격 요법을 쓴다. 구라 99%의 발언을 들은 주인공은 기억은 없어도 뇌가 단어를 거부했다. 기억은 없어도 근본은 사라지지 않아 몸이 알아서 반응하니 그것만으로 충분하다 카더라.(*86)

■ 라그랑주 럭셔리는 BB 두바이가 만들어진 세계에서 우주 개척을 위해 추진된 도시 계획의 핵심인, 허수공간에 건조된 인공 달이다. 대량의 전력기관이 달려 있다.(*87) 문 셀을 감시하는 미니 문 셀이라고도 할 수 있다. 한편 골든 BB는 라그랑주 럭셔리를 허수공간에 본체는 수납하고 등 뒤에 미니사이즈로 출력하고 있다. 바닷가에서 달이 안 보이면 쓸쓸하다며 대형 형태로 꺼내는 등의 폭거를 저지른다.(*88)(*89)

■ 코스모스 크래프트 크레이터, CCC를 사용할 때 나오는 배경은 문 두바이다. 이는 BB가 칼데아로 귀환한 후에도 바뀌지 않는다. 뭔가 수단을 써서 그 때만 문 두바이로 옮기고 있다. 그 쪽 세계에서 문 셀은 관리자가 공석인 상태라 이 보구를 쓸 때 슬쩍 권한을 빌리고 있다 한다.(*90)

■ 아톰 마이크로스 무리안 풋은 문 셀을 사용한 가상 연산이다.(*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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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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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리웹의 구운님 :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blog.naver.com/ashelgran)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blog.naver.com/ssj987)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blog.naver.com/ikarikou/)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pageIndex=1&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blog.naver.com/waterdroper) :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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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지킬 거 축약

● 여기는 공신력이 없습니다. 객관성이 보장되지 않습니다. 각주도 객관성이 완벽하게 보장되지 않습니다.
● 퍼 가실 거면 출처가 여기라고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갑질할 입장은 아니므로 강요는 안 합니다만...... 그러시면 제 의욕이 상실됩니다.
● 정리글만 보고 떠들면 사견이 들어가기 마련입니다. 여기만 보지 말고 먼저 원작을 감상해 주세요.

좋은 소식

달갤에서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 9권까지 번역이 완료되었습니다.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9권까지 번역이 완료되었습니다.
츄라이 츄라이.


자료륾 못 구해 반영을 못 한 것들. 정보투고 환영중. 번역 부탁드려요...

●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사운드 드라마
여기서 보강된 내용이 엄청 많다는데 일알못이라 반영 못하고 있음.
번역 츄라이 하기엔 청해가 좀 빡실거 같긴 한데..... 최근 연재 시작한 코믹스판에 기대해 봐야 하나.

● 페이트 로스트 에인헤랴르 극광의 아슬라우그
프롤로그 말고는 번역이 없어서 반영 불가.
더군다나 1권만 나오고 페이트 레퀴엠 수준으로 유기된거나 마찬가지라.... 이건 번역해달라고 부탁도 못 하겠다.


그 외 사유로 반영 못 하고 있는것들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부분번역과 마테리얼 참조해서 쓴거라 빠진 게 많음.
특히 관위결의 편은 큰 틀만 있고 자세한 내용이 없는 수준.
이유는...... 정발판 텍스트 내용 하나하나 받아적기 귀찮음. 그런 받아쓰기 작업은 월희 리메이크나 페이트 사무라이 렘넌트로 충분하다고......
혹시 텍스트 복사 붙여넣기가 가능한 정발 전자책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그럼 사서 반영해 봄.

● 페이트 엑스트라 코믹스 폭스 테일
연재속도가 느린 것도 있고 귀찮기도 해서 놔버린 상태.
최신 밈이 스즈카 매독썰이라니 좀 깼다.

● 프리즈마☆이리야
비정사인데다 연재속도 느리고 귀찮아서 놔버림.
최근전개에서 뽕차는 최종전이 진행중이긴 한데 그래도 귀찮은걸.

● DDD
뒷부분 번역이 없는 건 둘째 치고, 보는 사람이 있긴 함?

● 히무로의 천지
완결났는데 번역이 없다.

● 타입문 학원 치비츄키!
전부 정발됬지만 7권에서 연중 유기되었다길레 나도 유기.

● 꽃의 미야코
작품이 연중으로 유기당했으니 나도 유기.

● 파이어 걸
그 운석새끼가 완결낸 작품이고 뒷골목 사츠키 히로인 12궁편에서 누가 나왔다는 건 들었는데... 관심있는 사람이 있긴 함? 나무위키에 항목도 없더라...



운영방침 & 메뉴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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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인 개념 설명

이 사이트에서 정의하는 타입문 세계관에 대해서
타입문 세계관의 인간에 대해서
타입문 세계관의 국가에 대해서
타입문 세계관의 특이한 역사와 전설에 대해서
월희 시공과 페이트 시공의 차이에 대해서
역대 페이트 시리즈의 작품 관계도

타입문 사전 메뉴

인물사전
마스터,서번트(인물)
마술사, 마법사(인물)
이능력자(인물)
성당교회 소속(인물)
흡혈귀(인물)
일반인(인물)
과거의 인물(인물)
영체, 환상종, 메카(인물)
강철의 대지(인물)
페이트 엑스트라(인물)
기타(인물)

세계를 구성하는 시스템
평행세계
(패러렐 월드)
근원의 소용돌이
(아카식 레코드)
억지력
(세계(행성)을 지키는 힘)
좌
(시간의 흐름에서 벗어난 곳)
기원
(모든 생명이 지니는 방향성)
신비
(이능을 발현하는 힘)
랭크
(이능의 성능을 측정하는 기준)
신화
(기적이 당연했던 과거)
세계
(있는지 없는지 잘 모를 초월적인 존재)
인리정초
(인대에서 인간 기준의 평행세계를 컨트롤하는 시스템
이문대
(인리적으로 가지치기당한 역사. FGO에서 이성의 신에 의한 범인류사를 향한 쿠데타 감행)
아프사라스 분기
{정사의 줄기에 가까우나 벗어나고 만 가지,)
사상
(확률을 사용한 특수한 현상)

세계를 구성하는 요소
혼
(인간을 구성하는 제2요소)
정신
(인간을 구성하는 제3요소)
에테르
(제5가공요소)
악마
(제6가공요소, 인간의 상념)
원소
(마술을 구성하는 요소)
영자
(에너지를 가진 정보)
마력
(이능을 발현하는 에너지)
진
(별의 사후 생기는 요소)
외계
(지구 외 요소)
허수공간
(현실(실수공간)의 반대 개념)
세계의 뒷면
(신대의 종료 후 환상종들이 도망친 장소. 통칭 아발론)
명계
(신대에 인간과 밀접해 있던 사후세계)
이세계
(그 외 작중에서 언급되는 정체 불명의 장소)
종말장치
(별, 시대 등을 종말로 이끄는 시스템)

세계 외 요소
크툴루 신화
(창작물이면서 동시에 외우주에 존재하는 것)
서번트 유니버스
(SF와 히어로물이 섞인 개그 시공)
구다구다 시리즈
(과거 일본을 다루는 개그 시공)
카오스
(다른 우주의 선단)
이성의 신
(정체불명의 무언가... 였던 페이크 보스)
칼데아스
(진짜 보스로 여겨지는 것)

분량 오버로 독자 항목이 된 이야기
요정국 브리튼 이야기(2부 6장)
나우이 믹틀란 이야기(2부 7장)
페이퍼 문(주장1)
폐기공(주장2)
아키타입 인셉션(주장3)
트리니티 메타트로니오스(주장4)

스핀오프 평행세계
캐릭터 마테리얼의 세계
타이가 콜로세움의 세계
프리즈마☆이리야의 세계
페이트 엑스트라의 세계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세계
페이트 프로토타입의 세계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세계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
페이트 레퀴엠의 세계
강철의 대지
달의 산호
제도성배기담, 쇼와전국두루마리
캡슐 서번트
성배전쟁(라비린스)
영월의식
히무로의 천지
기타 세계

용어사전
성배전쟁 / 서번트 / 보구
마술 / 마술사
마법 / 마법사
초능력 / 혼혈
기타 이능력 / 기술
종족 / 가문
단체 / 지명
무기 / 마술품
도구 / 기타 용어


타입문 작품 정보

● 작품정보

● 작품줄거리

● 회사정보


DDD 사전 메뉴

※ DDD는 타입문 세계관과 관련이 없는 작품입니다.

DDD(인물)
아고니스트 이상증
시쿠라시
오리가 기념병원


개설일 : 2009년 12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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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찰, 잡기

관리자가 개인적으로 고찰하거나 정리하거나 대충 적은 잡글의 모음입니다.

번복되었거나 알 수 없는 설정과 묘사가 안 맞는 일러스트
시간이 지나면서 번복되었거나 무슨 소린지 알 수 없는 설정, 묘사와 일치하지 않는 일러스트를 정리하였습니다.

직사의 마안으로 죽인 것
작품 내에서 직사의 마안으로 죽인 것들을 정리하였습니다.

나스 키노코식 단어 표기
작품 내에서 특이한 단어 표기가 등장한 경우를 정리하였습니다.

알려진 작중 년도
알려진 작품의 배경 년도를 정리하였습니다.

외부 글 모음
다른 분들이 외부에서 작성하신 유용한 정보글을 정리하였습니다.

그 외 잡기
개인적인 잡담 모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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注釈

*1 각주예시

*2 아카라베이스의 탐사대가 발견한 것은, 거대한 수혈이었다. 달에 뚫린 균열이라고 부르는 게 적합한 그 수혈 안에서 그들이 발견한 것은, 굉장한 체적을 자랑하는 순수한 포토닉 결정이었다. 계측에 의하면 직경 3000km에 가깝다고 여겨지며 그것이 진실하다면 달은 표층 부분 이외가 모두 거대한 포토닉 결정으로 구성되어 있다 - 페이트 더 팩트의 내용

*3 서구 재벌이 철저한 자원관리를 통해 기술혁신을 봉인하였기 때문에, 인류의 기술은 2000년대 레벨에 머물러 있었다. 그런 와중, 월면에서 태양계 최고(最古)의 물체가 발견된다. 처음으로 관측된 것은 5cm에 불과한 입방체. 훗날 판명된 것은 그 입방체를 감싸고 있는 '인류의 예지를 초월한 미지의 건조물' 이었다. 문 셀 오토마톤. 그것은 양자 컴퓨터를 마술적 개념으로 실현한 신(神)의 자동서기장치. 지구를 감시하며 빠짐없이 기록하고 보존하는 영자(靈子)의 두뇌. 극도로 네트워크화가 진행된 이 세계에 있어, 모든 사상을 컨트롤할 수 있는 구조체는 세계의 지배자를 표방하는 서구 재벌에 있어 간과할 수 없는 존재였다. 병기의 개발은커녕 우주 개발조차 동결된 이 별에서, 수많은 지도자는 허공을 흘겨보며 전율했다. 허나 그들은 알지 못했다. 문 셀은 혼의 연철장(鍊鐵場). 예로부터 수많은 마술사를 불러들여 온 치천(熾天)의 감옥이라는 사실을. 달의 눈. 신의 자동서기. 이문명이 남긴 아티팩트. 그 이름은 문 셀 오토마톤. 그러나 마술사들은 이렇게 부르기도 했다. 모든 인류, 모든 인간의 소원을 이루어주는 전능한 기록장치. 이 세계의 모든 것을 설명할 수 있는 최후의 기적─ '칠천의 성배(세븐스 헤븐 · 아트그래프)' 라고. - 게이머즈 4월호의 내용

*4 문 셀의 발견은 1973년. 구시대의 마술이 끊어진 후 유엔 소속의 위자드가 침입에 성공해 공식적으로 문 셀의 정보가 밝혀지고 첫 번째 층에서 생환한 영자 해커 가라사데, '저건 지금의 인류가 도달할 수 없는 연산 장치다. 물리적 침임 방법은 존재하지 않는다. 달로 로켓을 날려도 액세스는 불가능하다. 물질에 의존한 우리 인류의 문명과 형식이 너무 다르다. 따라서 인간의 언어대계, 기술로는 이해할 수 없다. 그러나 영자적인 정보 몸이라면 정보 형태가 달라도 서로 의미를 나눌 수 있다.' 이후 이 엄청난 슈퍼컴퓨터는 외계인 문명의 유산으로서 서구 재벌에 의해 감시되는 일이 되었다. -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의 내용

*5 후지무라 : 그럼 다음 질문 갈게~! 타입문 작품에서는 작품이 달라도 세계관을 공유하는 경우가 많은데 EXTRA의 세계 이외에는 문셀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게 사실인가? / 사쿠라 : 네, 존재하지 않아요. 그게 Fate/EXTRA가 IF의 세계라고 불리는 이유이기도 해요. 애초에 문셀이 존재한다면 세계관을 공유하는 <월희>의 근본이 무너지고 말거든요. / 세이버 : 음? 게임 본편에서 월희의 캐릭터가 등장했던 것 같은 기분이 들다만……. 그건 허깨비였던 게냐? / 사쿠라 : 허깨비는 아니지만 월희의 인류사와는 이어져 있지 않다는 얘기에요. 까놓고 말해서 팬서비스네요. - - 돌아왔다! 블로섬 선생님 - 호호편의 내용

*6 콘프티크가 도착해서 읽어보았다....... 오와, 이건 분명히 오해해요. EXTRA는 「SF로 페이트를 만든다면」라는 전제로 만든 패러렐 월드입니다☆ 1980년부터 패러렐, 기본 설정은 정사이지만, 거기에서 파생한 사고실험이라고 생각하면 돼. 어떤 의미로는, 축제스러운 슈퍼 타입문 대전. 라니의 창조주는 엘트남이라는 뇌내 설정. 그 일족은 정말 보라색을 아주 좋아하는구나 - 타케보우키 일기 2010년 3월 8일자

*7 Q: 문셀과 붉은 달은 관계가 있나요? EXTRA 이외의 세계에도 문셀은 존재하나요? / A: 문셀은 EXTRA만의 장치입니다. 붉은 달과 관계없지만, 그 세계에도 붉은 달에 해당하는 '별의 두뇌'는 어딘가에 살아있을 터...! - 타입문 FES 팜플렛 일문일답의 내용

*8 바닥이 안 보이는 클라인 큐브. 이 별의 모든 것을 읽은, 주인없는 타입 문. -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의 내용

*9 서구 재벌은 그 의사컴퓨터, 즉 우리들의 달을, 「성배」라고 호칭하고 있다. 신의 자동서기장치,「성배」는, 대체로 1나노초마다 전 지구상을 스캔해, 그 스캔 결과를 스스로의 데이터베이스에 축적하고 있다고 한다. 「성배」가 동작을 시작했던 시기는 불명하지만, 구성물질은 적어도 달 그 자체보다 낡아, 대체로 46억 년 전에 구성되었다고 생각된다. 즉, 태양계 최고의 물체이며, 지구의 탄생 직후부터 그 관측을 계속하고 있다, 말하자면 신의 눈, 신의 자동서기 장치라고도 말해야 할 존재이다. - 페이트 더 팩트의 내용

*10 인간들의 소원을 이루어주는 소망기. 그저 관측할 뿐인 문셀에, 그 힘을 알아챈 것은, 누구였을까. 문셀의 본질은 관측기다. 이것은 그 이외의 선택을 완고히 거절하고 있다. 신이 될만한 힘을 갖고 있으면서도, 스스로, 전능해지는 것을 부정하고 있다. 허나- 관측기인 이상, 어쩔 수 없이 얻은 기능이 있었다. 하이젠베르크의 불확정성원리다. 관측자가 보아야, 비로소 사상은 확정된다. 즉 보지 않은 것은, 확정되지 않는다. 그렇다면, 보이지 않는 부분도 관찰하지 않으면 안되겠지. 일어날 가능성도, 고려하지 않으면 안된다. 문셀은 보다 완벽한 관측을 위해, 많은 “if”를, 기록해야 했다. 달이 구비한 연산 장치는 그 때문이다. 문셀은 그 방대한 연산 능력을, 과거 인식과 미래 예지에 쓰고 있지. 자네가 이제부터 향할 앞에는, 그 “미래예지”의 모든 것이 보관되어 있네. 여기에는- 인간이 꿈꿔온, 대략적인 모든 소원이 있을테지. 라플라스가 꿈꾼, 모든 사상을 알고, 미래를 아는 악마. 그것은 달에 있었던 것이다. 거듭 말한다만, 달에 스스로의 의지는 없다. 관측자에게 지성이 있는 것은, 관측의 결과를 왜곡시키기 때문이지. 그러나, 의지 있는 자가 문셀을 장악하게 된다면. 그것은 무한의 소망기 -성배로 기능할 것이다. (중략) 트와이스 : 보이지, 저 문이. 저 안쪽이야말로 달의 중추. 포트닉 순결체에 의해 만들어진 우리(cage)다. 알고 있겠지. 문셀의 소유자가 생 각 하 면 생 각 한 대 로 되 어 버 린 다 . 그렇다. 그렇기 때문에 이 앞은 이렇게 이름 지어졌다. 포트닉 심연령성. 사상선택수, 안젤리카 케이지 라고. (중략) (확실히 문셀에 기록된 인류사에 따르면, 트와이스의 말은 틀렸다고는 말할 수 없다. 전쟁은 한쪽에서 발전을 낳고, 현대는 일시적인 평화의 보상에 끝이 없는 정체를 겪고 있다. 하지만, 문셀은 기록할 뿐이다. 관측하고, 계측하고, 기록하는 중에 몇 번이나 생겨났던 지성. 그것을 스스로 해체하고, 관찰자로서만 존재했다. 지상(그곳)은, 인간(당신)이 사는 세계라고. - 페이트 엑스트라의 내용

*11 문셀의 소유자가 생 각 하 면 생 각 한 대 로 되 어 버 린 다 . 그렇다. 그렇기 때문에 이 앞은 이렇게 이름 지어졌다. 포트닉 심연령성. 사상선택수, 안젤리카 케이지 라고. - 페이트 엑스트라의 내용

*12 나스 : (중략)본래 페이트의 성배는 「원망기」였습니다. 그렇지만 「액스트라」의 성배는, 말하자면 단순한 전산기입니다. 다만 가지고 있는 데이터가 방대하고, 그 중심핵에서는 유사 이래, 전인류의 데이타베이스를 항상 계속 만들고 있고, 천문학적 회수로 1 분후에 일어나는 사상의 시뮬레이션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게임중에서는 「성배를 손에 넣은 사람은 사상의 개찬조차 가능하게 된다」라고 하고 있습니다만, 엄밀하게 말하면 방대한 시뮬레이션 샘플 중에서, 자신이 바라는 미래의 형태로 현실을 실현하는 방법을 얻을 수 있다, 라고 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성배의 담당자가 세계의 왕이 되는 미래를 바랬다면, 거기에 확실히 도달하는 해법을 제시해 준다, 라고 하는 느낌입니다. 시간은 걸리지만 확실히 현실을 소유자가 바라는 방향으로 흐르게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어디까지나 성배(문 셀)의 기능의 덤입니다. 본래는 단지 열심히 인류사를 남기는 기록기에 지나지 않기 때문에, 그것을 어떻게 사용할까는 담당자가 된 인물에게 맡겨집니다. -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의 내용

*13 성배 : 예전에는 모든 소원을 실현하는 욕망기를 가르켰지만 엑스트라에서는 문 셀의 사용 권한을 말한다. 거대한 지구 시뮬레이션 기록을 보관하는 문 셀을 보면 거기에는 반드시 '당신이 원하는 미래의 지구'가 존재한다. 문 셀을 사용할 일이 오면 당신은 단지 한 마디, 문 셀에게 말하면 된다 '이 나에게 이상적인 미래를 재현하라' 고. 문 셀은 신속하게 지구를 그 미래의 모양으로 만든다. 그 방법과 실행 수단을 달은 모두 알고 있으니까. 예를 들어 '지구 인류의 소녀가 모두 여동생이 되기를 원한다' 라고 염언한다면, 반드시 10년 내로 지구는 그러한 사회 형식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 아니면 그 꿈이 리얼하게 보이는 장치를 만들기 위해서 지구 전체가 그렇게 운영된다. 인간은 인간이 상상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실현될 수 없는 것은 없다. 그게 설령 환상, 몽상이더라도 체험하는 수단이기 때문이다. -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의 내용

*14 영자 허구 함정(커스드·커팅·크레이터). 이 무대의 정식명칭. 악성 정보를 저장할 만한 허수 공간이었던“여기”는, BB가 문 셀 중추에 도달한 사실을 갖고 현재·과거·미래에 있어 실수 공간으로서 성립. 그녀의 손에 의해서, 마스터들이라도 존재할 수 있는“달의 뒤편”으로서 재구축 되었다. 원초의 여신의 힘을 손에 넣은 BB는 생명이 태어나기 전의 「무」를 수치화하는 일에 성공. 시간도 공간도 애매모호한 허수 공간을 쓰는 사람으로 변혁했다. 아무리 시간이 많아도 해킹할 수 없는 문 셀이지만, BB는 「무한의 시간」의 개념에 자신을 두는 일로 공략했다. - 페이트 엑스트라 CCC 매트릭스의 내용

*15 404광년 : 문 셀 제 7계층과 문 셀 중추의 사이에 만들어진 경계선. 빛인 유사영자의 속도로 돌파해도 404년, 라고 하는 경고와 「그 주소는 존재하지 않습니다」라고 하는 충고가 합쳐져 있다. 실제로는 몇백년이 걸려도 돌파할 수 없는 무한 거리. 문 셀에 있어 「성배전쟁에서 이긴 사람이 들어갈 수 있는 아레나」만이, 이 영역과 중추의 다리 역할이 된다. ......이를, BB는 허수공문(虚数空問)을 이용하는 것으로 자신을 무한의 개념에 두어, 위장 아레나를 사용하는 것으로 이 술식을 돌파했다. 중추에의 길에 붙은 영제, Blossom Vaportrail. 38000 Light Years은 그 때의 그녀의 결의를 나타낸 것. - 페이트 엑스트라 CCC 엑스트라 가든 용어사전의 내용

*16 BB: 「문셀도 건방지달까. 방어가 만전이랄까. 기껏 빛의 속도로 허수공간을 달려왔건만 거대한 벽이 악마의 히로인. BB쨩의 앞에 서있는 것이었던 것이었습니다! 둥근 원형의 8차원까지 컷트하는 영자방벽이군요.」- 페이트 엑스트라 CCC의 내용

*17 사쿠라 뷀 그랑데 [지형] 문셀 중추에의 도달을 막는 최후의 벽의 명칭. 다른 이름으로 윤리에 대한 도전. 초기안에서는 사쿠라 뷀 디 바 였다. 디 바는 고다이바에 가까운 인토네이션으로 발음하길 바래. 곳데스 디 바. 줄여서 고다이바. ....... 최후의 최후에 코멘트하는 게 어떨까 생각했지만, 그랑데로 변경했다. -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의 내용

*18 문 셀은, 말하자면 「지구를 관측하는 눈」이다. 지구상의 생명을 충실히 시뮬레이트 해, 확실한 미래 예측까지 가능하게 하는 연산기. 인류의 데이터 베이스. 그 생태, 역사로부터 사상, 영혼까지를 기록한 막대한 메모리. 기술 레벨이 향상되, 달의 내부를 탐지할 수 있게 된 지적 생명체에, 다음의 스테이지에의 이행, 신에 동일한 능력을 약속하는 금단의 상자이다. - 페이트 엑스트라 CCC 엑스트라 가든 용어사전의 내용

*19 도서실 앞 남학생(1): …………너구나. 성배전쟁은 성배를 놓고 펼쳐지는 목숨을 건 전장이야. 그걸 운영하는 우리들이 목숨을 걸고 BB에게 항복을 한다는 운 좋은 일이 이루어질 리가 없지. 지금은 여기에 있을 수 있다는 것만으로 감사해야 겠지……. / 문 셀은 달에 있어 부즉불리한 것으로, 언제나 지구를 관측해왔어. 생명의 탄생도, 진화도, 인류의 발생이나 문명의 확대도 전부. 그 문 셀을 침식한다는 행위는 인류의 역사를 어기는 것과 다름없어. 인류를 욕망해서 해방시킨다고 말하고 있지만, 애당초 BB의 행위는 몇 번이나 죽어도 갚을 길이 없는 무거운 죄야. 절대 용서해서는 안 돼……! / 문 셀을 만든 존재에 흥미가 있다고? 유감이지만, 그걸 알 수 있는 방법은 없어. 그들은 문 셀을 완성시킨 뒤에, 자신들의 기록을 삭제(delete)하고 이 우주를 떠났으니까. - 페이트 엑스트라 CCC의 내용

*20 지구의 생활의 본연의 자세만 기록하는 장치였지만 긴 세월을 거쳐 현재의 기능을 가지기에 이르렀다. 처음에는 관측기였지만, 그러나 관측한다면 보이지 않는 부분이 있어서는 안 된다. (하이젠베르크의 불확실성. 관찰자가 보는 것으로 사건을 결정한다. 보지 않은 부분은 확정되지 않음). 관측기는 페어가 아니면 안 된다. 관측하는 이상 보이지 않는 부분이 있어서는 안 된다. 결과적으로 그것은 지구 모두를 알기 위한 기능을 필용로 했다. 모두 평등하게 있는 그대로 관측하기 위해서는 관측기 이상의 성능이 있어야 한다. 그래서 그것의 기능은 엄청난 발전을 이루었다. 관측으로부터 감시, 결국에는 별의 운영조차 파악하는 연산기로 기능을 확장. 규모가 확장하면 운영 방침은 복잡해져 간다. 그것은 많은 단말을 만들고 각 섹션에 기능을 관리하는 인공지능 마저 만들어냈다. (이것이 후에 성배 전쟁에서 상급 AI로 이용된다) -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의 내용

*21 문 셀 중추 : 문 셀의 중심핵이자 그 모든 것. 일곱 계층에 달하는 달의 내부는 그 열매, 문 셀을 위한 추가 메모리에 지나지 않는다. 문 셀의 중추야말로 달을 운영하고 지구를 관찰하고 무한한 과거와 미래를 거둔 두뇌다. 초 단위로 분기해 나가는 운명을 관찰, 연산, 빛으로 감금한 단안의 상자. 수억 광년의 빛을 가두어 빛에 의해 가동하는 결정체를 한 인물이 이렇게 이름 붙였다. '운명을 일람하는 계통수', '정보만으로 물리 법칙을 다시 작성하는 수속하는 빛', '사상선택수', '치천의 우리' -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의 내용

*22 그들의 분석에 의하면, 이 포트닉 결정의 거대한 덩어리는 의사적인 양자 컴퓨터라고 말할 수 있는 것으로, 헤아릴 수 없는 처리 능력을 갖춘 슈퍼컴퓨터라는 것이다. 2010년대부터 슈퍼컴퓨터 개발의 대부분이 정지해 클라우드 컴퓨팅을 시도 했지만, 지구상 모든 컴퓨터망의 처리 능력을 합산했다고 해도 한참 뒤떨어지는 성능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 페이트 더 팩트의 내용

*23 내부에 해당하는 제일층의 정면 침입은 위자드가 아니면 곤란……한 정도가 아니라, 물리적인 침입 방법은 전무. 영혼의 전이, 유사영자 상태의 정보체가 아니면 심연을 들여다 보는 일은 할 수 없다. 구세계의 마술사들은 명상의 일환으로서 전파를 이용하지 않고 문 셀 내부에의 콘택트를 해냈다던가. - 페이트 엑스트라 CCC 엑스트라 가든 용어사전의 내용

*24 린 : 그렇지만 우리에게는 다른 문이 있어. 문 셀은 지구상 네트워크의 거의 모두에 대해서 역 어셈블리를 완료하고 있기에. 네트워크를 경유해서 로그인 가능해. 영자화로 액세스만 할 수 있으면. / 영자화……90년대 후반부터 오픈된, 마술 이론으로 불리는 개념이군요? / 린 : 그렇네. 종래 프로그램의 개입은 도저히 불가능해. 성배의 처리 능력에는 따라붙지 못해. 대륙간 규모의 클라우드 컴퓨팅 처리 능력(스펙)을 전부 사용한다 해도, 간접 개입조차 무리. 성배에 네트워크 경유로 액세스 하려면, 영혼 그 자체를 령자화할 수 밖에 없어. 즉, 그것을 할 수 있는 인간…마술사 밖에 성배에의 액세스는 용서되지 않는다고 할 수 있지. - 페이트 더 액트, 영월의 책의 내용

*25 코토미네 : 흠. 거기까지는 알고 있는 건가. 그럼, 한층더 부족한 곳을 메꿔줘야겠군. 마지막 한사람이 된 마스터에게는, 그 앞을 알 권리가 있지. 본래, 이 문셀은 그 정도의 물건. 성배라 불리게 된 것은, 1세기 전부터다. - 페이트 엑스트라의 내용

*26 트와이스 : 원래, 성배전쟁이란 문셀의 정보수집활동 중 하나에 불과해. 물론, 성배전쟁 같은 이름도 없었다. 문셀은 단지, 최고의 샘플을 필요로 했을 뿐이야. 생존경쟁은, 성능을 겨루는 트라이얼에 지나지 않지. 그러나, 지금까지 마술사는 자기 해석의 끝에, 서로 죽여, 탈락해갔다. 잔인한 것들이지? 내가 승리할 때까지, 이 세계는 시체의 산을 이루고 있었어. - 페이트 엑스트라의 내용

*27 목소리가 이야기하는 내용은 전혀 의미를 알지 못하겠다. 성배전쟁……? 살아남을 자격……? /목소리 : "그러하다. 예전 지상에는 모든 소원을 이루어주는, 만능의 소망기가 존재했다. 사람들은 그 기적을 『성배』라 호칭하고 수많은 욕망이 무한을 찾아 다투매, 도달하는 자는 한 사람뿐. 이 싸움─── 이 시스템은, 그 형태를 계승한 것. 성배를 손에 넣는 단 한 사람이 되기 위한, 마술사(위저드)들의 목숨을 건 전쟁. 자네는 지금, 그 입구에 선 것이다." - 페이트 엑스트라의 내용

*28 나는 NPC라서 말이지. 너희들과는 다르게, 죽어도 다음이 있어. 나는 NPC로서 그들의 싸움을 방관하다, 이윽고 자아에 눈을 떴고, 최약의 신체로 몇 번이고 싸움을 반복했어. 몇 십번 싸운 끝에, 나는 이 자리에 도착했어. 거기서부터는 간단해. 나는 여기에서 표층의 룰을 조작해, 성배전쟁을 만들어냈다. 단 한 명의 승자만이 살아 남는 가혹한 생존경쟁. 상상도 못할 만큼 사람의 가능성을 끌어올리는 장소로, 바꿔 놓은 거야. (중략) 린 : 더불어, 한 가지 의문이 생겼어. 당신도 과거 성배전쟁의 승자였을텐데. 하지만 지금의 말로 보면, 성배에 접속은 하지 않았어. 그건 왜지? 스스로 가면 끝날 일을, 어째서 그녀에게 시키는 거야? / 트와이스 : 당연한 의문이지만, 무리다. 아쉽게도, 내가 성배에 닿는 일은 일어날 수 없어. 나는 문셀에겐 부정한 데이터인 존재니까. 이 주변에서야 얼마든 속일 수 있지만, 중추에 다다르면 NPC였던 내 내력이 금세 밝혀져, 분해될 거다. 그러면 의미가 없지. 나에게는 정규 승자가 필요했어. 나의 이상을 구현해줄, 성배에 도달할 수 있는 자가. / 린 : 부정한 데이터는 분해…… - 페이트 엑스트라의 내용

*29 목소리가 이야기하는 내용은 전혀 의미를 알지 못하겠다. 성배전쟁……? 살아남을 자격……? /목소리 : "그러하다. 예전 지상에는 모든 소원을 이루어주는, 만능의 소망기가 존재했다. 사람들은 그 기적을 『성배』라 호칭하고 수많은 욕망이 무한을 찾아 다투매, 도달하는 자는 한 사람뿐. 이 싸움─── 이 시스템은, 그 형태를 계승한 것. 성배를 손에 넣는 단 한 사람이 되기 위한, 마술사(위저드)들의 목숨을 건 전쟁. 자네는 지금, 그 입구에 선 것이다." - 페이트 엑스트라의 내용

*30 또, 여담이지만 그의 투명화는 권경에 의한 명상의 극의다. 아무 마술도 쓰지 않는 투명화이기 때문에 마술이론으로 살아가는 자들에게 있어선 “절대로 감지할 수 없는” 달인의 기술이다. ……거듭해서 여담이지만, 일찌기 지상에는 이서문과 마찬가지로, 아무 마술도 쓰지 않고 사람의 업(業)만으로도 분신을 자유로이 다루었던 검사가 있었던 모양이다. 그의 비검의 이름은 츠바메가에시(燕返し). 기이하게도, 어새신 클래스에 의한 마(魔)의 기술이었다. - 페이트 엑스트라의 매트릭스의 내용

*31 코토미네 : 허어, 나의 태생(퍼스널)이 신경쓰이나? 영광이지만, 그렇게 대단한 건 아니야. 뭐 단지 시스템일 뿐이다. 나는 안내역에 지나지 않지. 옛날 이 싸움에 참여했던, 어떤 인물의 사람의 됨됨이를 근본으로 한 그 틀에 불과한 녀석이지. 나는 말에 지나지 않으며, 자네가 일찍이 넘었던 산봉우리이며, 일찍이 있었던 기록에 지나지 않지. - 페이트 엑스트라의 내용

*32 레오 : 세라프인건 맞지만, 한 때 저희가 있었던 영역은 아닙니다. 이곳은 달의 뒷면, 성배전쟁의 바깥입니다. 세라프는 문 셀이 성배전쟁을 진행시키기 위해 구축했습니다. 하지만, 이곳은 문 셀의 시선이 닿지 않는, 말하자면 법의 사각지대라는 것입니다. 가웨인 그것을./ 가웨인 : 여기에 레오. / 레오 : 이런 일도 있을까 싶어서, 두근반짝 도면을 준비해 두었습니다. / 유리우스 : 레오, 두근반짝이라는 건 정신상태를 나타내는 비속어로, 지도의 용어는...... / 레오 : 두근반짝 도면이에요 형님. 형님도 이곳의 표기는 프로페셔널처보단 고딕체가 어울린다, 라던지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시지 않았습니까. / 유리우스 : 그건 이해하기 쉽도록 하기 위한 노력이다. 브리핑에서는, 때로 스타일리시한 것이 호평받는 법이지. / 레오 : 과연, 제가 말하기엔 좀 그렇지만, 형님이 지휘했었던 팀은 FOURTEEN 팀 뿐이네요... 아차, 이야기를 되돌리도록 하죠. 이 도면에 있는 것처럼, 현재 우리들은 달의 뒷쪽에 있습니다. 성배전쟁은 달의 표면에서 행해지고 있었습니다...... / 우리들은 표면에서 뒷면으로 떨어져왔다. 아니.저 정체불명의 검은 노이즈에 의해 뒷면에 떨궈져버렸다. / 레오 : 그렇게 생각하는 게 당연하겠지요. 사쿠라, 설명을. / 사쿠라 : 아, 네! 그러니까 말이지요, 이곳은 문 셀의 뒷면...... 원래라면 문 셀이 사용하지 않기에 봉인한 정보창고에요. 문 셀은 빛을 기억매채로 하는 '물질에 의존하지 않는 기억장치'입니다만. 여기는 그 빛이 들어와 퍼지는 고차원 악성정보나 허수조차도 소스로서 성립하는 우주(세계)의 밖이에요. 문 셀의 중추가 빛을 가둬두는 치천의 우리라면, 이곳은 허수로 만들어진 타천의 정원. 시정을 가진 생명은 절대로 들어와서는 안되는 절대금단영역이에요. 저희들 상급 AI도 뒷면에는 들어갈 수 없었어요. - 페이트 엑스트라 CCC의 내용

*33 ???: 달의 뒷편――――영자 허구 함정 영역에 가동 중인 모든 사고체에게 전달합니다. 상급 AI에 의한 중추 제어가 달성했습니다. 이후 문셀 오토 마톤은 인류의 관측 장치에서, 인류의 관리, 운영 장치로 이행합니다. 반복합니다. 상급 AI에 의한―――― / 뭐, 뭐라고……! 그럴수가, 제때 맞추지 못했다는 것인가!? 하지만, 이런 징조는 어디에도 없었다. 벽에 막혀 있기는 하지만, 중추는 바로 눈 앞이다. 그곳에는 전혀 반화가 일어나고 있지 않는데………!? / ???: 게다가, 이 달성은 SE.RA.PH 내 시간에 있어, 0.0001초 전에 달성된 것이지만 BB의 요청을 받아 현실 시간으로는 5961600초 전에 성립한 것으로 하여, 사상 선택을 완료하였습니다. / ――――이 목소리는 BB? 말투는 다르지만, 음성은 BB의 것이다. 하지만 말하고 있는 것이 너무 의미 불명이다. 5961600초…… 하루가 86400초라면, 나눴을 때 69…… 69일 전에, 중추의 제어는 성립되어 있어……? (중략) 라니: ……아니에요. 7일의 유예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이미 지구는 멸망했습니다. 세븐 레이터는 시뮬레이터이기도 하고, 기록 장치이기도 했습니다. 그건 실제로 있었던 [7일간] …… 우리들이 달의 뒷편에 잡아있을 때부터, 지구는 죽음의 별이었던 것입니다. 우리들은 세븐 레이터를 통해, 이미 결정되어있던 미래를 바라보는 것에 지나지 않았습니다. / ……라니가 무슨 말을 하고 있는 건지, 이해할 수 없다. ……그러면서도, 결과를 받아들이고 있는 나 자신이 있다. ……이미 지구는 멸망했어? 그런 것인가. ……우리들은 미래를 바라보고 있었다? 그런 것 같다. / 린: ……그래. 인류는 멸망했어. "BB가 중추에 도달했다" 그 사실이 확정된 순간부터 말이야. 유예 같은 건, 처음부터 없었어. 아니――――애초에 이 별의 뒷편에서, 시간 경과 같은 건 있지도 않았어. / ……시간의 경과가 없다. ……루프, 라는 의미인 것일까? ……예선을 계속해서 반복하고 있던 나처럼, 똑같은 시간은 반복하고 있었다? ……하지만, 그 문제도 지금은 사소하다. / 사쿠라: …………. / 린: 루프라면 아직 희망이 있었을텐데 말이야. 하지만 달라. BB는 방벽을 파괴하여, 중추를 둘러싼 시점에서 문셀이 되었다. 그리고, 문셀에는 우리들의 관측 우주로의 시간의 개념은 존재하지 않아. 그녀는 이미, 미래에 있으면서 과거에 있는 거야. / ……린이 말하고 있는 것을 하나도 모르겠다. ……하지만, 추구할 기력이 생기지 않는다. / 린: ……미안해. 나도 설명할 수 있는 정신 상태가 아니야. 미안하지만, 결론만 말할게. 우리들은 무엇을 해도 BB…… 아니, 문셀에게는 이길 수 없어. 그녀는 이미 성배 그 자체가 되었다. / ……성배……성배 전쟁의 승자에게 주어지는, 모든 소원을 들어준다는 원망기. ……아아, 그런가. …이 허탈감은, 그 사실을 오감으로 알고 있었기 때문인가. ……저 거래한 벽의 앞에서 ……나는 마음 속으로, 이미―――― / 라니: 성배는 일정 주간에서 지구의 미래를 시뮬레이터하고, 그 기록을 계속 보관하는 관측 기계입니다. 그것은 인류사의 시작부터 계속되고 있어요. 가상이라고는 해도, 이 달에는 무한의 미래가 기록되어 있는 것입니다. 문셀은 손에 넣는다는 건, 자신이 원하는 미래를 그 안에서 찾아내어, 실행할 수 있다는 것. / 린: ……알겠니? 금방 생각하는 대로의 세계를 만들 수는 없지만, 확실하게 자신이 원한 대로의 지구를 운영할 수 있어. 이 위에 현실감에 가득찬 원망기…… 아니, 스케줄 운영장치. 그것이 문셀 중추야. ……그 원망기 자체가 의사를 가지고 "미래" 를 결정한거야. 인간의 절명을. 밖의 세계에서는 절명의 미래가 정사(正史)로서 진행되고 있어. 이제와서 표면에 돌아가도, 성배전쟁이 아니라, 문셀 자체가 있는지 없는지. (중략) 이제와서지만, 현실 세계와 달의 표면은 이 관측 우주로 운영되어 있다. 여기까지 OK? / ……그럭저럭. 요점은 [인식에 의한 시간] 이, 우리들의 세계라는 것이다. 인간의 지각에는 [과거] 는 항상 [미래] 로 갱신된다. 그 현재에서, 언젠가 오는 [미래] 를 관측하고 있다. 이 3가지를 동일하게 지각하는 것은 할 수 없다. 라는 것이다. / 린: 한편, 기록 우주의 법칙은 달라. 기록 우주는 몇 차원인가 위의 지각……고차원의 존재라고 생각해. 고차원에서 보면 3차원은 평면의 두루마리와 똑같은 거야. 그러니까, 3차원 세계가 책에 써있는 세계라고 한다면, 책 안으로 점프하면 책의 바깥으로 나오는 느낌? 방금 전에 책의 안에 있는 자신의 과거와 현재와 미래를, 언제나 기록으로서 부감할 수 있게 된다――――― 이것이 고차원의 시점이야. 알겠지? 그렇게 되면 책 안의 시간은 모두 평등한 가치가 된다. 왜냐하면, 언제나 좋아하는 시간을 넘기는 걸 할 수 있는 걸. 과거와 미래도 있지 않아. 그것과 똑같은 것이야. 여기는 허수 공간이며, 빛과 형성된 고차원의 정보 공간. 이 달의 뒷면은, 기본적으로 관측 우주가 아니라 기록 우주의 법칙으로 운영되고 있어. 우리들은 이물……아니, 손님이지. 기록 우주의 안에 집어 넣어진, 관측 우주의 생물이라는 거야. 한편, 문셀의 중추는 과거와 현재와 미래가 동일하게 존재하고, 모든 가능성을 연산하는 병행세계 시뮬레이터. 즉, 기록 우주의 존재야. BB는 그 문셀로 되어 버렸고, 고차원의 시점을 얻은 거야. 그러니까―――― BB는 과거도 미래도 동일하게 취급한다. BB는 중추에 도달한 시점에서, 그녀는 미래를 선택하고, 확정하는 힘을 얻었다. 신의 눈일 뿐이었던 문셀은, BB라는 AI가 섞임으로서 신의 두뇌가 되어버린거야. 몇시간 후의 미래인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BB는 문셀에 도달했다. 그 사실만은 절대로 움직이지 않아. 그렇게 해서 기록 우주의 존재가 된 이상, 사실을 거슬러 올라간 BB는 "이 현재" 를 알고 있다는 것이지. ……머리의 복잡해지는 이야기지만. BB는 문셀로 된 시점에서, 과거의 자신에게도 "이 현재" 를 전할 수 있으니까. ……그러니까, BB는 처음부터 알고 있었던 거야. 우리들이 어떻게 해도 제때 맞출 수 없다는 걸. / "어떻게든 맞추기 위하는 것처럼 쫓아간다" 그 행위 자체가 소용 없었다. BB가 중추에 도달하는 결과는 처음부터 정해져 있었다. 우리들은, 패배하기 위해 싸우고 있었다……? - 페이트 엑스트라 ccc의 내용

*34 유리우스: 문셀 중추의 보안은 완고하다. 그건 성배전쟁의 승자만 들어갈 수 있는 영역. 그 때문에, BB는 아레나를 위장하여 사쿠라 미궁을 만들고 있었다. 아레나라면, 공식적인 길로 중추에 접속할 수 있으니까 말이다. 그것이 중추에 도달할 수 있는 유일한 경로가 된다. 미궁은 너희들이 돌파하지 않아도 깊게되어 있었다. 라는 것이다. 미궁은 달을 관통시키기 위한 것. 그러니까 그 전에――― - 페이트 엑스트라 CCC의 내용

*35 AI에 대해서, 이야기를 듣고 싶다고 생각했어. 문셀은 매 성배전쟁 때 NPC를 소거하고, AI의 경험을 초기화한다. 그건 어떤 이유 때문에 그런걸까? / 라니: ……그렇군요. 관측 기계로서는 본연의 모습을 일탈하지 않기 위해 라고 추측됩니다만…… 사실은, 이번 처럼 케이스를 피하기 위한 것일지도 모르겠네요. 문셀은 신의 눈. 중추에 의한 광자로 만들어진 기록 매체는 고차원 존재입니다. 문셀 중추는 인류의 끝을 되풀이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 결말에는 어떤 평가도 내릴 수 없습니다. 문셀에는 일의 선택지. 어떻게 하면 보다 좋은 미래가 되는 것인가――― 이를테면, 선악의 판단 기준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인류에게 지구의 운영을 맡기고 있습니다. 아니요, 개입하지 않는 제3자를 관철하고 있었죠. 하지만 거기에 명확한 판단 기준을 가진 AI가 있다면, 문셀은 하나의 지성으로서, 보다 좋은 미래를 선택하게 되겠죠. ―――즉, 인류의 말살입니다. 최종적으로 멸망한다면, 지금 멸망하는 것이 좋으니까요. 근원의 낭비를 억누르는 판단으로서, 극히 합리적인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그런가. BB이던 다른 AI이던, 결과는 변하지 않는다. 합리성에서 벗어날 수 없는 AI로 있는 이상, 어느 AI도 [지구 상의 인간을 일소한다] 선택지를 선택하는 거다. BB의 경우, 그 방법이 [인간의 자유 의사로 인한 멸망] 인 것이, 인도(人道)라고 말할 수 없는 건 아니지만……. - 페이트 엑스트라 CCC의 내용

*36 BB: 그래요. 자, 드디어 BB짱의 진짜 목적을 여러분에게 발표할 때입니다! 에――흠. 제군. 나는 여기서 선언하겠다. 나는 인간의 욕망을 모두 긍정하겠다. 나는 모든 능력으로 인간에게 봉사하마. 그래, 모든 것은 인간과 나의 즐거운 미래를 위해! 가식이 없는 세계. 인간이 인간으로서 태어나 가진 욕망을, 솔직하게 토로하는 걸 용서하는 세계! 사랑하는 것도, 빼앗는 것도, 살리는 것도, 죽이는 것도, 지키는 것도, 범하는 것도, 전부 프리――! 문셀과 내가 하나가 되어, 모든 인간의 욕망을, 있는 그대로 이루는 세계를 만드는 것이다! 네, 시청, 감사합니다. 여러분도 사양말고, 자신의 욕망에 솔직해지세요♥ / ……바보 같은, 농담이 아니야. 사람이 단지 욕망만을 휘두르는 세계. 그곳에는 질서도 없고 자애도 없어. 야수처럼 서로가 서로를 먹는다. 그것에 의한 피해는 성배전쟁의 몇 억배다. ……어렴풋한 기억이긴 하지만. 각오를 가지고 참전하고 있는 마스터의 죽음 마저, 나에게는 괴로운 것이었다. 그런――존엄도 없고 욕망의 소용돌이에 말려드는 사람들의 죽음은, 얼마나 더 아플까. / BB: 흐――응. 제가 만드려는 세계가 얼마나 멋진지, 아직도 모르겠나요? 그럼, 구체적으로 어떻게 되는지 가리켜 드릴게요. 선배에게만의 서비스 입니다♥ / BB가 비춰주는 광경의 안에, 조금씩 사람들이 사라져간다. 학교 안에서 마스터가 사라지고, 그 학교도 또한, 한층 더 침식에 삼켜져간다. BB는 그들을 고민이 없는 세계로 이동시킨 것이다. …그것이 [죽음] 과 어떻게 다른지, 나도 잘 모르겠다. 그리고 더욱, BB의 힘은 문셀을 통해 지구까지 도달한다. 달에게 지표에 떨어지는, 검은 진흙의 대폭포. 네트워크에 엑세스한 모든 계층의 사람들이 갑자기 움직임을 멈춘다. 육체적으로 그들은 건강하다. 하지만 마음은 이미 BB가 만들어낸 "건전하지 않는 세계" 로, 네트워크를 통해 삼켜지고 말았다. 그들은 그대로 움직임을 멈추고, 육체를 움직이는 것을 버렸다. 눈 앞에 전차의 기관사가 움직임을 멈추고, 사고가 일어난다. 공항의 관제관이 움직임을 멈추고, 수많은 비행기가 충돌한다. 공장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움직임을 멈추고, 유독 가스가 발생하기 시작했다. 아주 적은 사람들이, 네트워크를 개입하여 의식을 잃은 것만으로, 점점 지구의 사회를 붕괴되어 간다. 신호가 멈추고, 대형 트럭이 빌딩으로 돌진한다. 굉음과 함께 빌딩이 불타오르고, 주변 일대로 화염에 휩싸였다. ……아아. 이것과 매우 비슷한 광경을 알고 있다. 이것을 간단하게 표현하는 말을 알고 있다. 그 사정의 이름은 지구. 사람의 손에 만들어진, 인공 지구가 거기에 있었다―― / BB: 대단하죠? 이해가 되시나요, 선배? / 생긋 웃어보이는 BB. ……오한이 스쳐간다. 그 소녀는 어긋나있다. 라고 드디어, 마음 속에 생각이 미쳤다. BB는 문셀에 의해 만들어진, 인간에게 봉사하는 AI이다. 아무리 폭주하고 있다해도, 그 기본적인 사상은 [인간을 위해] 라는 것에서 벗어나지 않는다. 그녀는 이 지구를 코트피어(コートピア) 라고 인식하고 있다. 이 참상이 [인간을 위해] 라고 진심으로 믿고 있다. ……어떻게 이렇게 무서울까. 도덕의 규준이 미처버린 컴퓨터가 세계를 지배한다는 건, 이런 뜻일까. 자신의 욕망을 무제한으로 긍정해주는 세계는, 어떤 의미로 인간의 꿈이다. 하지만, 그건 있어서는 안되는 꿈. 실현되서는 안되는 허구다. 설령, 대지에서 멀리 떨어진 이 달이라고 해도. - 페이트 엑스트라 CCC의 내용

*37 마성보살 (魔性菩薩) ……그 여자의 진정한 SG. 지상의 온갖 영혼에게 사랑받아, 이들은 전부 자신의 쾌락으로 변환시키려 하는 욕망. 증오도 공포도 아니라, 그저 "낙(樂)"으로만 구축된 종말을 초래하는 마인(魔人)의 이름이다. 보살이란 옛날에는 석가모니의 전생이라고 여겨지지만, 지금은 "득도를 추구하고, 살아있는 모든 것들의 구제에 분주하는 사람"을 보살이라고 부른다. 보살이 된 자는 스스로 내세운 서원을 평생 지켜 가다가 마침내 '부처'――――'이 세상의 진실'이 된다고 한다. 셋쇼인 키아라는 이기적인 욕망으로만 구성된 부처지만, 이것을 악이라고 단정하는 것 역시 이기적이다. 그녀의 세계에서는 그 누구도 자신을 악이라고 여기지 않으며, 우주적인 시점으로 보자면 그녀의 구제론은 지성체로서 당연한 귀결이기 때문이다. 제 3자의 시점에서 보자면, 달의 겉면, 치천의 좌에서 최후의 승자를 기다리는 "누군가"은 행동이념이 선(善)이지만, 행위는 악(惡)이었다. 키아라의 자세는 그와 정반대되는 것에 지나지 않다. 그녀는 "악"이 아니라 지혜가 있는 모든 것들에게 있어서 "적"이었을 뿐인 보살. 달을 애태우는 '여자'라는 생물의 욕망의 화신이었던 것이다. - 페이트 엑스트라 CCC 셋쇼인 키아라 엑스트라 가든의 내용

*38 사명의 수행은 실패. 알테라는 지상의 문명을 모두 파괴하지 못했고. 동시에 진행되던 문 셀 공략도 실패. 알테라의 분신이 지상에서 패한 그 때, 분산과 동조하던 알테라에게는 몇 분간의 행동 불능 시간이 생겼기 때문이다. 문 셀은 그 몇 분의 틈을 이용해, 알테라 본체를 어디와도 이어지지 않는 미명의 암흑, 마명 영역으로 둘러싸고 봉인했다. - 페이트 엑스텔라의 내용

*39 안티셀 [명사] 유성의 첨병. 벨버가 행성에 보낸 첨병. 문 셀이 지구문명에서 고도한 정보생명체―――서번트를 디자인했듯이 보이드 셀은 문명을 효율좋게 파괴하기위한 유기생명체――ー안티셀을 디자인했다. 이것이 포식대상의 행성에 내려가 각자의 수단으로 문명을 파괴한다. 안티셀들은 방법(어프로치)는 다르더라도 지성체에서 영자를 흡수하며 성장하며, 모든 지성체가 소멸하면 영양공급이 끊기며 자멸하게 된다. 유성의 지령을 가장 우선하며 활동하는 수확자. - 페이트 엑스텔라 마테리얼 용어사전의 내용

*40 거신 알테라 [안티 셀] 포식유성의 첨병으로써 퍼지되어 달에 낙하한 안티 셀. 1만 4천년 전 지구의 문명(구석기시대, 제2신대의 여명기)과 문셀에 막대한 피해를 입힌 하얀 거신. 유성에 의해 지구 문명을 포식하기위한 파괴장치 중 하나. 알테라는 「거신」인 안티 셀이며, 자신이 파괴한 문명을 힘으로 흡수해 다시 거대화해 문명을 계속해서 파괴한 후 자멸하는 타입인 첨병이었다. 미명영역에선 16m정도 크기이지만, 이것은 '그 문명의 인간의 10배 크기인 모습'이 그녀의 기본 상태이기 때문이다. 이 상태에서 영자를 수속하는 것으로 거대화해간다. 지구에 만든 분신, 거신 알테라는 중력과 관계없이 거대화의 한계가 있었지만 전뇌공간에선 한계따윈 존재하지 않는다. 그렇다고해도 용량이 너무나도 방대해지면 동작이 느려지며, 단말에게 사고를 전달하는데 시간이 너무나도 걸리기 때문에 거신으로서 행동하기 적당한 규모(사이즈)로 조절한 것이라 생각된다. - 페이트 엑스텔라 마테리얼 용어사전의 내용

*41 벨버【사물】포식 행성. 수확의 별(Havest Star). 1만 4천 년 주기로 하늘의 강 은하에 나타나는 혜성. 그 모습은『눈물 흘리는 눈』처럼 보인다. 통과할 때, 지적 생명체의 문명을 파괴한다. 지구에도 한 번 통과했으며, 그땐 문셀 8할의 데이터를 파괴했다. 문셀을 만든 이성 문명인들이 남긴, 다른 타입의 관측장치라고 전해진다. 벨버에는 중심핵이라고 할 수 있는 혹성 부분이 있으며, 그 주위를 여러 개의 성주(星舟)가 감싸고 있다. 성주를 겹쳐 만든 아머를 입고 있다……라고 이미지 하면 이해하기 쉽다. 중심에 있는 핵을 벨버의 본체라 본다면, 그 주위를 감싼 혹성 부분은 벨버에 의해 만들어진 여러 가지 침략 병기 ─── 여러 가지 침략 방법(문명)을 가진 복합 성주 장갑이라고 할 수 있다. 이 모습이야말로, 여러 문명을 포식해온 벨버에 의한 자위·침략에 가장 적합한 해답인 것이다.『하얀 거신』인 알테라는 1만 4천 년 전에 태양계에 떨어진 3가지 성주 중 하나에 지나지 않는다. 남은 2개, 알테라에게 있어서「오빠」와「여동생」이라 불리는 자는 본작에선 이야기되지 않는다. - 페이트 엑스텔라 마테리얼 용어사전의 내용

*42 벨버의 습격에 대비해 문 셀이 만든 시스템. 문 셀 자신은 완전 슬립 상태로 들어가 외부로부터의 침입을 차단. 내부 보안은 신뢰할 수 있는 자에게 일임하는 시스템. 레갈리아는 문 셀의 기능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왕권, 권능과 같은 것이다. - 페이트 엑스텔라 인게임 용어사전의 내용

*43 거신 알테라 : ...... 하지만 완전한 파괴를 이루지 못했습니다. 저는 달에서도 지상에서도 패배했고, 혹성은 다음 은하계로 향해버렸죠. 최후의 명령은 '다음 주기까지 대기하라' 였습니다. (중략) ...... 그야말로 살을 내준 거죠. 하지만 그것만이 아니었어요. 문 셀을 최후의 반격을 하늘에 남겨놓았습니다. 태양계로 도달하는 항로, 좌표의 봉인. 은하 전체를 향한 강력한 재밍이에요. 만 사천년이 지난 지금도 가동 중인 이 반격으로 혹성은 눈을 잃었습니다. 혹성은 이 태양계의 존재를 눈치챌 수 없는 거죠. 문 셀이 정상적으로 작동하는 한. 반대로 이야기하면 문 셀이 정상적인 기능을 잃으면 혹성은...... / 이 태양계의 존재를 눈치체고... 곧장 이쪽을 향해 초광속으로 도래한다는 말인가. 문 셀의 왕권. 완전한 레갈리아가 파괴되면 그렇게 될 수 밖에 없다는 말이지. - 페이트 엑스텔라의 내용

*44 에르체베트 : 그건 알겠는데, 세 개를 통합해도 어차피 파괴할 거지? 그럼 하나씩 파괴해도 되는 거 아냐? 아르키메데스 : 그게 안 된단 말이지 랜서. 만전, 완전한 상태의 레갈리아가 아니면 문 셀은 정지하지 않아. 레갈리아는 열쇠인 동시에 시스템이다. 완전한 형태로 파괴해야 비로소 전체에 파급되지. 그래야 빌어먹을 문 셀에게 우리의 책략이 최대의 치명상을 줄 수 있지. 잊지 마라. 반드시 레갈리아를 통합해라. - 페이트 엑스텔라의 내용

*45 오리온 : 거짓말, 알테라......!? 어째서 그녀가 이런 데에......!? / 알테라 : 뭘 이제와서 놀라나, 여자. 그곳이 어디든, 문명이 있는 곳에 나는 나타난다. / 카이사르 : 알테라라고? 그럼 저것이 서방세계의 대왕, 파괴의 화신이라 칭송받던 훈 족의 전사인가......! 헌데 어떻게 여기까지!? 그리고 어느 틈에 짐 속에 들어가 있었단 말이냐!? / 알테라 : 응. 기본적으로 걸어서 왔다. 레이시프트라던지, 문명이니까 사용 안 한다구. / 카이사르 : 또 걸어왔나! / 오리온 : ......마슈쨩, 주인공. 담담하게 서 있긴 하지만, 저 여자를 가볍게 봐선 안돼. 저 녀석은 우리들 뿐만 아니라, 당신들 인간에게 있어서도 천적 같은 녀석이니까. 눈에 띈 건물은 부순다. 멀리 있는 건물도 부순다. 자연에는 손을 대지 않지만 결과적으로 부순다. 그런, 걷기만 해도 주위가 점점 부서져가는 엄청 귀찮은 녀석이니까.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46 스테노 : 과연 그럴까나. 나에겐, 지금의 당신은 인간처럼 보이는데. 적어도 1만 4천년 전이랑은 딴 사람이네. 아니, 영기의 규모스케일만을 얘기한게 아니라. 1만 4천년 전의 일을 우리들은 잊을 수 없어. 여동생(메두사)은 깜빡 잊었을 수도 있지만, 우리들은 말야. 아득한 태고의 개념신들조차, 당신에게는 이길 수 없었어. 거대한 자, 별에서 떨어져나와 대지를 부수는 거인에게는. 별의 바다를 건너왔지? 그런 의미론 마찬가지일텐데, 꽤나 차이가 나서. 당신은 파괴 그 자체였어. 하늘과 땅의 자연도, 그 개념마저 당신에게 패배했지. 올림포스의 12신의 트라우마야, 당신의 존재는. ……이번엔 어때? 당신, 어느 쪽에 불을 셈? / 알테라 : 나는, [Master]와의 연에 의하여 여·기·에 불려져 있다ーーー / 스테노 : 그래. 그럼 인간 편에 서는거네. 회·수· 전·에 빼앗기면 곤란하다는 뜻이려나. / 알테라 : 모르겠다. 나는, 너가 말하는 말 중 절반 정도밖에 의미를 이해하지 못 했다. 난 나 자신을 그다지 알지 못 한다. 나는, 분명 본체에서 분리된 영령이니까ーーー 불완전 하다는 거다. 이 나에겐, 파괴의 대왕으로써 지상을 누빈 기억밖에 없다. 거대한 자……? 나에겐, 아니, 모르겠어…… / 스테노 : 그건 우리들에게 있어서도 행운이네. 데이터가 파손이라도 된걸까. / 알테라 : 하지만, 지금은 이렇게 생각 해버린다. 나는 파괴이자, 문명을 멸하는 기계장치일지도 모르지만…… 여기서 끝나는 건 싫다. 나는, 검 이외의 아무것도 모른 채 끝나고 싶지 않다. 말을 타고, 바람이 되어 초원을 달리고 싶다. 신부처럼 꾸미고 싶다. 언젠가, 맛있는 음식도 만들고 싶다. 나는, 아직, 끝나고 싶지 않아ーーー / 스테노 : …………아아, 이 무슨 일인지. 당신, 그렇게 오랜 세월이 지나고도 파괴의 화신이니 뭐니. 죽은 망자, 영령이 된 후 그걸·입에 담다니, 정말 서투르네. 그렇다면 저는 사과할 수 밖에 없네요. 미안. 알테라라 불리는 초원의 소녀. ーーーーーー당신, 이미 인간(사람)이였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47 문셀 오토마톤 그것은 이 세계에는 없는 IF의 이야기. 달의 바다의 밑바닥, 일곱 개의 시련 저편의 보물. 빛으로써 형성된 의사영자의 두뇌는 온갖 기적을 재현한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개념예장 설명

*48 BB : 설명하지 않으면 안 될 테죠. 이번에 비스트Ⅲ 변생이라는 사태를 맞이하여, 문셀은 특례로서 절 파견했습니다. 『이쪽의 허수공간에서 생겨났던 악마(키아라)가 민폐를 끼쳐서 미안하다. 대신 최고의 AI를 파견하겠다』 라는 거지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49 제파르, 평행세계의 기록을 통해 달의 세계에서의 키아라의 경력을 알게 되다. 무척이나 유용했기에 동기시켜 능력을 이끌어내다. 문셀에서의 키아라 사건은 허수사상(관측우주에서 로스트되었으나 기록우주에선 아슬아슬하게 낡은 책으로서 남아있다) 같은 거기에, 팽행세계를 관람할 수 있는 제파르라 할지라도 본래는 볼 수 없으나, 관람 대상이 키아라는 비스트 후보(단독현현: 평행세계나 시간역행 등의 공격에도 내성을 가지는, 이른바 운명 즉사 내성. 이건 허수사상의 기록에도 대응하기에, 키아라 사건은 없던 일이 될지라도 키아라 본인의 기록은 사라지지 않음)이기 때문. 제파르, 진짜 운이 없음。 (중략) 비스트 반응이 나온 것으로 문셀이 사태를 감지. 문셀이 원인인 비스트 안건인지라 CCC(특수처리)로서 BB가 파견된다. - 타케보우키 나스 키노코 일기 2017년 5월 12일자

*50 마슈 : 네. 처음 봤을 때는 생각도 못 했어요. 설마 저게……. ……소박한 의문인데요, 어째서 저런 형상이 된 걸까요? / 아슈와타마 : 글쎄다. 뭐 실제로 제어하는 건 가네샤 담당일 거야. "녀석이 아는, 가장 강고하고 불가침적인 개념"의 모습을 참고한 거 아니겠냐. 저게 구체적으로 뭔지는 모르겠다만 말이다. 무의식적으로 저런 거라면 본인도 모르겠군 그래. / 홈즈 : 저건 완전히, 전력으로 외부를 무시할 뿐인 불가침 영역─── 일종의 물리적인 이계, 형태를 지닌 단절로 성립되었네. 수치 관측이 불가능한 것도 당연했지. 더군다나 가네샤와 락슈미, 이 둘의 마력이 근본부터 뒤섞여져 만들어진 것이니, 그 사실을 처음부터 아는 게 아닌 한에야, 본인들도 무언가를 느끼는 건 불가능했을 걸세. / 라마 : 이거 참. 접근하는 건 두 번째인데, 지금은 인상이 완전히 달라 보이는군. 그때는 그냥, 왜 있는 건지 모를 의미불명의 수수께끼 덩어리로 보였다만. / 저거에 의미를 부여하는 건, 바로 지금부터야. 가자! / 마슈 : 네! 가요, "신의 하늘바위"로─── 두 분이 계시는 곳으로! (중략) 살며시, 손을 대었다. 멀쩡할 리가 없었다. 괜찮을 리가 없었다. 알고 있다. 여기 있는 둘은…… 거짓말쟁이다. 그러니 이건, 선의의 거짓말 덩어리. 거짓말과 함께 싸울 것을 정한 두 사람의───결의의 방벽. 그 역할은 이제 끝났다는 말을. 잠깐 심호흡하고서…… 아득한 과거(방금 전)에 상의해서 정한, 재회를 뜻하는 암호를 입에 담았다. - "히키코모리라도───" - "───하늘을 봐도 돼" / (풀썩) (홱) / 라마 : 영차. / 락슈미 : ……으……. 몇 백 년……몇 천 년……지난 거지? / 라마 : 글쎄. 그건 우리로선 헤아릴 수도 없다. 하지만, 너희가 오랜 고난의 여로를 무사히 극복해 주었단 건 알겠구나. 잘 해 주었다. / 락슈미 : 귀공, 은……그래……아마. 라마, 였지. ……미안하다. 사람의 모습을 취하는 건 오랜만이라, 서 있기가, 힘들군…… / 라마 : 됐다. 이대로 어깨를 내어주마. 마음껏 기대거라. / 락슈미 : 헌데……뭐더라……그래, 문제가, 있는데 말이다. 분명, 귀공에게는, 아내가───. / 라마 : 힘없는 여인에게 어깨를 내어주는 게 대수겠느냐. 시타는 그 정도로 속 좁은 여자가 아니다. 그리고───아락슈미는 락슈미의 언니지, 즉 시타의 언니라 볼 수도 있다. 처형을 돌보는 게 무슨 문제가 되겠느냐? / 캡틴 : (……어서 와, 락슈미 바이. 너를 이렇게 맞이해서, 진심으로 기뻐. 이번에는……제대로 해냈어. 하지만, 아직……) / 다 빈치 : 락슈미는 무사하구나! 하지만, 락슈미는 여신의 신핵을 활용한, 순수한 에너지원 역할을 겸한 "외각"으로 변하는 게 역할이었어. 무기질적인 기능을 발휘한 덕분에─── 비교적, 정신적 대미지가 가벼운 편일 거야. ……가네샤 쪽은? 합성보구 영역의 유지를 위해서, 『의지를 유지한 채』 그 안에 있어야만 했던, 가네샤는!? 신이라도, 무지막지한 기간 동안 폐쇄된 곳에서 지냈잖아. 정신붕괴를 일으켰어도 이상하지 않아───! / (휘청휘청) (털썩) / 정신 차려, 가네샤 씨! / 가네샤 : …………음. 으으으음─…………. 너는……음……그래, 잊어선 안 되는 건, 이 세이브 데이터 메모란에……. (플레이어). 응, (플레이어), 구나. 이걸 키워드로……정보재생(기억을 로드)…… 지혜의 신 파워로……. ………………. ! 생각났어, 생각났슴다. 아아, 정말, 한참을 기다렸잖슴까아아……. / 마슈 : 죄, 죄송해요……괜찮으신가요? 정신적 평온을 유지하고 계신가요? / 가네샤 : 후히히. 뭐, 간신히, 말임다. 좁은 방에 있는 게 일상인 프로 니트를 얕보지 마시라─. 대신 몸은 꼼짝도 안 함다만. 네 소중한 마스터한테, 이 무거운 살덩이를 안게 하는 중노동을 시켜서 면목 없슴다. 아아……그래도……역시.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51 다 빈치 : 칼데아에 있던 신령 서번트들도, 그 특성은 천차만별이었는데…… 얘는 비교적, 그릇이 된 인간 측의 의식이 강한 상태인 걸까. 신령은 아니지만 제갈공명과 비슷하겠어.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52 인간 빙의체에 신령이 깃든 유사 서번트……이리라 생각되지만, 그 성립과정에는 수수께끼가 많다. 정직하게 말해, 다양한 경위에 버그가 나 있다. 영기 그래프의 이름란에는 빙의체로 생각되는 인간 마술사의 이름이 표기되어 있는 듯 하나, 어째서인지 개념적인 글자 깨짐이 일어나 아무도 읽어낼 수 없는 상태이다. 그렇기 때문에 마스터를 포함한 칼데아 인원은, 그녀에 대해선 본인이 자칭하는 대로 따라 「가네샤 씨」라 부른다. 진짜로 내용물이 인도의 신령 가네샤인가 어떤가는 확실하지 않다. / 드물게 빙의체인 그녀와 연이 있는 듯한 자가 어쩌다 그 이름을 입에 담는 일도 있지만, 그것은 무의식 속에서만 생겨났을 뿐이며, 또한, 그 이름이 다른 누군가에게 의미를 가지고 인식되는 일도 없다. 엑스트라 클래스로 현현한 점으로 미루어, 어떤 상급 AI가 이 서번트의 성립에 무언가 관여한 것은 아닌가 추측하고 있지만…… 진실은 어둠 속, 혹은 다른 세계의 달의 뒷면이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53 "FateGO"에서의 인물상 : 인간의 빙의처에 신령이 깃든 의사 서번트... 라고 생각되지만, 그 성립과정에는 수수깨끼가 많다. 솔직히 말해서 여러가지 경위에 버그가 나있다. 영기그래프의 이름 칸에는 빙의처라고 생각되는 인간 마술사의 이름이 표기되어있는 것 같지만, 어째서인지 개념적인 해독불능상태가 일어나서 누구에게도 읽을 수 없는 상태가 되어있다. 그러므로 마스터를 포함해서 칼데아의 인원들은, 그녀에 대해서는 본인의 자칭에 따라서 "가네샤씨"라고 부른다. 정말로 내용물이 인도의 신령 가네샤인건지는 사실 확실하지 않다. 희소하게도 빙의체가 된 그녀와 인연이 있는 것으로 생각되는 자가 어쩌다가 그 이름을 입에 올리는 경우가 있지만, 그것은 무의식의 속에서만 나타나는 것이며, 또한, 그 이름이 다른 누군가에게 의미를 가지고 의식되는 일도 없다. 엑스트라 클래스로 현계하고 있는 것에서부터, 어떤 상급 AI가 이 서번트의 성립에 뭔가 관여하고 있는 것이 아닐까하는 추측도 있지만... 진실은 어둠 속, 혹은 다른 세계의 달의 뒷편에 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의 내용

*54 BB : 오히려 균형이 잘 맞았으니까 명예롭다고 생각해야 하지 않나요? 아아, 맞다맞다, 이상하게 여기는 부분도 있을 것 같으니 보충 설명할게요. 당신이라는 존재에 관해서는 해석이나 인식에 조금 안개로 감춰진 부분이 있을 거예요. 서번트로서의 구성에 본래 보이지 않는 달의 뒤편의 요소를 사용했으니, 아마 그 때문 아닐까요. / BB : 뭐, 그래도…… 제가 관여할 때는 평소보다 『초점이 맞는』 느낌이 될지도 모르겠네요. 그 외에도 요인은 있을지도 모르지만 가장 큰 이유는 역시 저겠죠. 결과―――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가네샤 신의 그릇이 된 빙의체라는 존재가 보다 선명하게 보일 거라고 생각해요. 실제로 이번엔 보다 『지나코=카리기리』라는 이름이 선명하게 보일걸요? 보세요, 지금도. 지나코 : 어. 진짜로? / 앞으로도 잘 부탁해요 / 지나코 : 으에윽?! 진짜네! ……예를 들어 바제트 씨나 카렌 씨에겐 여태 인사할 수 있었지만 저한테는 아직이라 이번에 처음 인사할 수 있어서 다행이다, 라고……? 어, 어어―? 제가 저인 데에 변함은 없으니 새삼스럽긴 하지만, 에헤헤. 감사함다……. / BB : 네, 거기, 너무 바라보지 마세요―. 이름을 부를 수 있는 것도 제가 여기에 있으니까 가능한 일시적인 이벤트일지도 모르니까요. ……으― 괜히 더 운명적인 뉘앙스가 더해져서 싫은데요. 빨리 끝마칠까요. 어쨌든 그런 배경이 있어서 애프터서비스로서 당신의 영기 상태를 확인하려고 했다, 라는 거예요. 립 같은 얼터에고를 만들었을 때랑은 전혀 다르니까 어떤 상정 외의 오류나 어긋남이 없다고 단정할 수는 없으니까요? 신의 부분과 그 이외의 부분끼리 균형이 안 맞게 돼서 갑자기 폭발해서 산산조각 난다든가. / 지나코 : 무서운 소리 하지 말아 주세요! ……어, 괜찮은…… 거죠? / BB : 데이터를 대강 봤는데 그런 치명적인 오류는 일어나지 않은 것 같은데요. / 지나코 : 후우. / BB : 그래도 최종 판단을 내리기에는 아직 일러요. 그런고로 마지막 검사, 해 볼까요! 조~금 아플지도 모르지만 날뛰지 마세요. 구체적으로는 주사를 푹 찌를 테니 제대로 무적 같은 걸로 버텨 주세요? 안 그러면 죽어요. / 지나코 : 네?! 아니, 좀 기다려요, 마음의 준비 정도는 하게 해――― / (전투) BB : 이 정도면 됐으려나요. 네, 메인터넌스 종료예요―. 영기의 미묘한 어긋남 같은 것도 조정해 뒀으니 조금은 맞물림이 좋아졌을 거예요. 솔직히 말하자면 강화예요. 본래의 힘을 낼 수 있게 됐다, 같은 느낌? 구체적으로 어디가 어떻게 됐는지는 실제로 써 보고 확인해 주세요. 이 특수한 문캔서의 믿음직스러운 부분, 그리고 그걸 만들어 낸 명어텐던트 BB 짱의 훌륭함을 가슴에 잘 새겨 주세요! ……아시겠죠!!(당부) / 역시 BB 짱! / 지나코 : 검사로 건강에 대한 불안이 사라진 건 좋은 일이고 강화는 솔직히 기쁜데요…… 아무튼 지쳤어요~. 귀찮았어요~. 이제 전 집으로 갈래요―. BB : 으―음, 역시 한계인 모양이네요. 어쩔 수 없죠. 그럼 수고하셨습니다~☆ 아, 저랑 당신의 얽힌 관계가 끝나면 또 자연스레 관측 불가능(언신)한 애매 요소가 나오겠죠. ―――개인차는 있겠지만요. 어쨌든 그건 불가피한 거니 그 부분은 양해해 주세요. / 지나코 : 뭐, 그건 딱히? 원래 상태로 돌아간다는 거니까요―. 오히려 가끔 갑자기 지나코 취급을 당할 때가 있어서 깜짝 놀랐는데 그 수수께끼가 드디어 풀렸다고나 할까. 호칭이 어떻든 간에 저는 저니까요. 마스터도 딱히 신경 안 써도 돼요. 저는 믿음직한 신 가네샤 씨. 소비 칼로리가 획득 칼로리를 넘어서 야위지 않을 만큼 피코 힘낼 뿐임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55 레오 : 고유결계의 유지에는 가장 큰 문제인 거대한 마력을 필요로 해서, 서번트의 강력한 마력이라 하더라도, 유지하는 것은 길어야 몇 분이 한도입니다. 그리고, 예선으로 우리가 보낸 학원은, 성배가 그 소유자를 결정하기 위해서 만들어 낸 고유결계인 것입니다. 예선의 학원과 같은, 본선의 학원, 아레나, 그리고, 마스터끼리의 자웅을 정하는 결전장. 이것들 모두가, 성배가 그 월등히 많은 마력을 바탕으로 만들어 낸 각각 개별의 고유결계인 것입니다. 이 정도 규모의 고유결계를 장기간, 게다가 복수를 계속 유지시키는 것은 현대의 최신예의 슈퍼 컴퓨터로도 불가능합니다. 성배의 마력의 규모가 얼마나 굉장한지 이해하실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페이트 엑스트라의 내용

*56 아쳐 : ......이건 굉장하군. 통상, 세라프 내의 손상은 문셀이 한순간에 수복한다. 그 수복이 따라잡지 못할 줄이야. 그 공격이 빗나갔던 것은 행운이었다. 등 뒤에서 맞았었다면, 틀림없이 치명상이 되었겠지." - 페이트 엑스트라의 내용

*57 레오 : 성배가 있는 곳을 알아냈을 때, 사람들은 모두 그곳에 도달하려 시도했습니다. 하지만, 우리 서구재단은 그걸 금지했죠…… 그정도의 물건이 하웨이 이외의 인간의 손에 넘어가면 쓸데없는 혼란을 불러낼거라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하웨이는 새로운 기술개발을 규제했습니다. 그건 인류에겐 이 이상의 테크놀로지는 필요없다, 라는 판단에서 였습니다만──── 동시에, 물리적으로 성배를 이를 수단을 봉쇄하기 위해서였습니다. 솔직히 말하자면 우주개발이죠. 그렇습니다. 지상에서 38만Km 너머에 있는 위성──달이, 성배 그 자체라는 겁니다. 달리 듣고 싶은게 있으십니까? / 성배전쟁이란? / 레오 : 우리 서구재단은 성배를 알게된 시점에서 아무도 도달하지 못하도록 우주개발을 규제했습니다. 하지만, 샛길이 있었죠. 그것이 영자 해커에 의한 칩입입니다. 아뇨, 인류는 훨씬 전부터 문셸과 컨택트를 하고 있었다. 영체, 의식으로서, 그 내부에 소환되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아마도……문셸에게 있어서, 사람의 정신만은 관측할 수 없는 것이었기 때문이었겠죠. - 페이트 엑스트라의 내용

*58 아울러 서구 재벌은 이 거대한 포토닉 결정… 말 그대로 달 그 자체를 봉인 지정에 처했다 - 페이트 더 팩트의 내용

*59 아처 : 질문을 계속하지. 위자드는 수많은 나라에서 참가하고 있는데, 대화를 통한 커뮤니케이션이나 도서관에서의 정보 수집이 가능한 것은 왜지? SE.RA.PH 내에서는 단일 언어로 통일되어 있다는 건가? / 캐스터 : 그거 신경 쓰이네요. 본래의 성배전쟁과는 달리, 달의 성배전쟁는 참가한 마스터들의 출신이 다양각색. 서유럽, 중동, 아시아, 아메리카……. 그야말로 마술사란 타이틀만 붙어 있으면 지저인(地底人)이든 외계인이든 OK~, 라고 한다면 사용되는 언어는 가지각색일텐데 거기에 관해선 어떻게 되어 있나요? / 사쿠라 : 네, 안심하세요. 성배전쟁에 참가한 마스터들 간의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SE.RA.PH가 자동 번역을 하고 있답니다. 이건 여러분이 입에 담는 단어뿐만 아니라 도서관의 책이나 눈에 보이는 문자도 마찬가지고, 문자 정보는 모국어로 번역되어 지식으로 획득할 수 있어요. 무척 편리하네요. / 캐스터 : 뭐, 기껏 상대에 관한 책을 발견했는데 읽지 못하면 아무 소용이 없으니까요. 아참! 사소한 얘기지만 이번에 각 마스터의 령주는 몸 어디에 있나요? 일러스트만 보고선 알 수가 없어서요. / 사쿠라 : 네, 이건 키시나미씨만 왼손이고 그 이외의 마스터는 모두 오른손에 존재한답니다. 19금 동인지를 그릴 때에는 주의해주세요. - 돌아왔다! 블로섬 선생님 ~원호편의 내용

*60 「유사영자이론(문 셀)에 의한 연산기…… 우리들하고는 전혀 다른, 과학과 마술의 융합입니까. 시온 · 엘트남 · 아틀라시아의 처분은 보류군요. 그녀에게는 아직, 미지수의 가치가 있는 것 같습니다.」-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완전무장시엘 아케이드 대사

*61 후지무라 : 문셀의 서번트는 '억지의 고리(抑止の輪)'에서 불려온 게 아니라 NPC와 마찬가지로 '재현된 카피'라는 인식은 올바른가? / 사쿠라 : 네, 그 말대로 올바르답니다. 더 정확히 말하자면, 문셀이 기록하고 있는 인류사로부터의 '완전 재현'이에요. 다만, 이 인류사는 다원적으로 '영령의 좌'와 이어져 있어서 무조건 카피라고는 할 수 없어요. 요컨데 문셀도 자기 스스로 인류사를 만들고 있다는 인식이지만, 그 인류사는 애초에 영령의 좌와 완전히 똑같은 것으로 동일 존재로서 다원적으로는 겹쳐져 있다고 보시면 돼요. / 후지무라 : 참고로 말해서 '억지의 고리'는 또 별개야. 아처씨는 '억지의 고리'의 영령이지만, EXTRA의 아처씨는 '영령의 좌'에서 불려나왔기 때문에 이번에는 억지력의 노예가 되지 않았다는 거지. / 캐스터 : 아하~! Fate 본편과 약간 차이가 있는 건 그런 이유에서였네요. - 돌아왔다! 블로섬 선생님 - 호호편의 내용

*62 생전의 그는 성배 전쟁에 참가한 마스터들과 같이, 일개의 마술사였다. 토오사카 린과 같은 만능성은 없지만, 하나의 일에 특화된 마술 회로를 가지고 있던 것 같다. 많은 사람이 꿈꾸는“정의의 아군”을 실천하고 있었지만, 자신 힘만으로는 해결할 수 없는 재해와 마주보았을 때, 기적의 대가로 「사후의 자신」을 문 셀에 매도했다. 결과, 영웅이 아닌 서번트로서 사후 “정의의 아군”의 개념으로서 사역되고 있다. 바탕으로 된 인간, 그렇게 말한 과거를 걸은 인물은 있지만, 이미 그것은 개인은 아니다. 이 영령은 대중이 바라는 적당한 「정의의 아군」의 모양이, 사람의 모양으로 기동한 것이다. - 페이트 엑스트라의 매트릭스의 내용

*63 캐스터 : "우햐아, 힘들었다아……. 저건 달의 아라미타마(荒御霊)네요. 죽거나 죽이거나 저주하거나 하는, 이른 바 위험한 얀데레예요. 이번에는 다른 시간으로 사라진 모양이고, 다음부터는 상관 안 하는 방향으로 가도록 하죠!" - 페이트 엑스트라의 내용

*64 얼터 에고 : 자아로부터 나뉜 딴사람격 존재인 얼터 에고들. BB으로부터 만들어진 상급AI를 가리킨다. 그녀들에게는 영혼이 있어, 이미 BB는 다른 생명체로서 활동하고 있다. 문 셀에 있어 영혼의 작성은 그렇게 곤란한 일은 아니다. 영혼의 설계 자체는 벌써 해명되었다. 문제는, 만든 영혼이라고 하는 「빛」안에 자의식이 머물지다. 얼터 에고들은 불완전한 카피 형식으로부터 태어나 그 결손을 매꾸고 발버둥친 것으로 BB와는 다른 독자적인 자의식을 획득했다. ……그러나 발단인 BB가 가지는 있는 감정만은 공통적으로 계승하여 그 때문에 패션립은 절망을 알고, 멜트리리스는 파멸을 받아들였다. 여담이지만 초기안에서는 얼터 에고는 5체가 나와 개발중에는 사쿠라파이브로 불렸다. 립과 멜트는 게임 개시 전부터 가혹한 생존 경쟁으로 살아 남은 승리한 사쿠라다. - 페이트 엑스트라 CCC 엑스트라 가든 용어사전의 내용

*65 캐스터 : 그 린 씨의 마술과 라니 씨의 마술에 대해 가르쳐 줬으면 해요. 이 두 사람의 마술은 비슷한 것 같으면서도 다른 것 같은데 이것도 전부 코드 캐스트인가요? / 사쿠라 : 네, 코드 캐스트에요. 전뇌공간에서의 위저드의 마술 = 코드 캐스트라고 여겨주세요. 한편, 영령들의 마술은 신비의 재현이라서 코드 캐스트와는 발생 경위가 달라요. 이 점은 좀 복잡해서 알기 어렵네요. - 돌아왔다! 블로섬 선생님 - 호순편의 내용

*66 레오 : 고유결계의 유지에는 가장 큰 문제인 거대한 마력을 필요로 해서, 서번트의 강력한 마력이라 하더라도, 유지하는 것은 길어야 몇 분이 한도입니다. 그리고, 예선으로 우리가 보낸 학원은, 성배가 그 소유자를 결정하기 위해서 만들어 낸 고유결계인 것입니다. 예선의 학원과 같은, 본선의 학원, 아레나, 그리고, 마스터끼리의 자웅을 정하는 결전장. 이것들 모두가, 성배가 그 월등히 많은 마력을 바탕으로 만들어 낸 각각 개별의 고유결계인 것입니다. 이 정도 규모의 고유결계를 장기간, 게다가 복수를 계속 유지시키는 것은 현대의 최신예의 슈퍼 컴퓨터로도 불가능합니다. 성배의 마력의 규모가 얼마나 굉장한지 이해하실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페이트 엑스트라의 내용

*67 도서실 앞 검은 교복 :서번트는, 영령의 좌에 있는 영령을 성배가 준비한 클래스라는 상자에 넣어, 형태를 부여된 존재. 뭐, 문셀이 하고 있는 건, 원래 수법의 완전 카피지만…… 가상공간이라곤 해도, 동시에 백 체 이상의 서번트를 운용할 수 있다는 게,지상의 성배와의 커다란 차이야. - 페이트 엑스트라의 내용

*68 캐스터 : 뭐, 옛날의 성배전쟁이 정말로 영령을 소환했었는지는 미심쩍지만요--. 그래도 있죠! 이번 성배는 PERFECT하답니다! 방법, 소재는 둘째치고, 인류(人類)보다도 훨씬 정확하게 영령을 모방해내고 있답니다! - 페이트 엑스트라의 내용

*69 문득, 누군가 부른듯한 기분이 들었다. 평소엔 함부로 돌아다니지 않는 3층 복도. 아무런 변화도 없는, 따분한 복도. 그럴텐데도 왠지……신경쓰인다. 멀리에서 그림자가 보인 기분이 들었다. 기분탓인가. 아니, 주의를 기울여 바라보니, 확실히 사람이 서있다. 백의를 입은, 존재감이 옅은 남자. 천천히, 이쪽을 향해 걸어온다. / 레오 : 사이버 고스트군요. 늠름한 목소리에, 현실로 돌아온다. 정신을 차리고보니 옆에는, 레오가 있었다. 그도 지금의 환영──인가? 를 본 것이겠지. / 레오 : 세라프에는 몇조, 몇경이나 되는 생명의 기억이 보존되어 있습니다. 세포 하나부터, 물론 인간에 이르기까지. 원시 해양의 유기물 중에서 단세포 생물이 태어나, 생과 사의 연쇄가 마침내 사람을 만들어 낸 기적에 비하면── 사전에 설계도가 준비되어있는 세라프 안에서, 유사생명이 태어나는 건 그렇게 신기한 일이 아닐지도 모르죠. 저건 아마, 그런 종류의 물건이겠죠. 살아있는 육체를 가지지 못한 사자의 기억…… 무해한 데이터입니다. 신경쓰지 않으셔도 됩니다. - 페이트 엑스트라의 내용

*70 캐스터end【네타바레】 타마모 나인! 이랄까, 이것은 초기, 얼터 에고들이 5명으로 사쿠라 파이브라고 불렸을 무렵의 자취……는 그렇다 치고. 캐스여우 end에서의 세라프가 어떻게 되었는지에 대한 보충을 조금. 캐스터에 의해서 파괴된 문 셀 중추는 즉석에서 세라프를 복구하는데, 그 본연의 자세를 개변해, 기능을 관측 메인으로부터 환경 메인으로 이행했습니다. 닫혀 있던 제2의 공중은 일반 공개되어 인류는 새로운 개척지를 손에 넣었습니다. 이는 오픈 월드라고 하는 것. 이것에 의해 지구는 커녕, 다양한 천휴(天休)로부터 지적 생명체가 액세스 하는 일이 되어, 령자 허구계는 새로운 발전을 이루었습니다. 만세! 뭐, 그것을 엉망으로 하는 것이 캐스터의 악행입니다만. 세이버도 여기까지 엉망진창으로 되지 않습니다만, 비슷한 상황입니다. - 페이트 엑스트라 ccc 엑스트라 가든 용어사전의 내용

*71 토오사카 린 : 말하는 게 완전 장난 아니네……. 오면 해체한다, 그러는 데 들이는 수고도 공짜가 아니니까 몸으로 갚게 하겠다니……. / 라니 : 철저한 경제 이념이군요. 문셀은 인간성보다 자원의 밸런스를 우선시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기계에 죄는 없다고 말하고 싶지만, 문 셀 정도의 오버 테크놀러지가 되면 이야기가 다릅니다. 제 스승께서 "감당하지 못할 거라면 파괴해라"라며 명령을 내리신 것도 이해가 갑니다. / 토오사카 린 : 응. 새삼스럽긴 하지만 문 셀의 결벽성이 무서워졌어. 이거, BB 관계 없이 부서버리는 편이 좋지 않아? ​아, 미안, 들려? 네가 중추로 들어가고나서 모니터링 할 수 없게 되서, 어떻게든 음성 회선만이라도 강화해봤는데…… 학생회실에선 그 쪽의 상태는 소리밖에 안 들려. 도울 수 있는 건 한정되게 되겠지만, 잘 해! - 페이트 엑스트라 ccc의 내용

*72 [ 하지만... 숙부님의 말대로입니다. 저 대성배는 어떻게 말하자면 단순한 마력의 덩어리에 지나지 않아요. 확실히 대부분의 소원은 이루어 낼 수 있겠죠. 모든 이론, 모든 과정을 생략해 그저 결과만을 가져오는 것도 가능하겠죠. 하지만 거꾸로 말해 생략할 과정이 필요하게 될 겁니다 ] 지크는 문득 생각났다는 듯 룰러에게 묻는다. [ ...그럼, 인류의 구제를 비는 것에 의미는 없는건가? ] [ 그렇군요. 설령 대성배에 단순히 [ 인류를 구제해 다오 ] 라고 빌었을 경우- 소원을 빈 자에게 구체적인 수단이 존재하지 않는 한 거기서 정지하고 말겠죠. 방향성이 정해지지 않은 이상 소원은 어디에도 도착할 수가 없습니다 ] [ 그렇다면 시로우라는 남자가 구체적인 수단을 준비해 두었을 경우에는? 그것이 정.말.로. 구.제.이.던. 간.에. 아.니.던.간.에. ] 지크의 물음에 룰러가 허를 찔렸다는 듯 숨을 멈춘다. [ 그 경우엔... 실행된다... 고 생각합니다 ] [ 하지만, 그런 수단이 있을까요? ] 피오레의 말에 카우레스가 고개를 흔들어 부정한다. [ 누나. 아마 가능할 거야. 문제는 그 시로우가 인류의 구제를 실행할 구체적인 방법을 생각해냈다고 믿고 있을 경우겠지 ] 피오레는 카우레스의 말이 이해가 되지 않는 듯 갸우뚱 하고 고개를 기울였다. [ 설명해 드리지요. 마스터. 조금 전의 이야기에 의하면 저 성배는 소원을 비는 주체가 구체적인 수단을 생각해 두지 않으면 소원을 이루지 못하겠지요? 반대로 말하자면 그 수단만 있다면 성배는 기동한다는 것. 그리고 문제가 되는 것은 시로우가 구체적인 수단을 준비해 두었고 그 수단이란 것이 인류에게 있어 재앙으로 다가올 경우입니다 ] 구체적인 수단을 가지지 못했다면 이야기는 간단하다. 하지만 그 수단을 시로우.코토미네가 인식하고 있을 경우- 그것이, 대다수의 인류에게는 잘못된 수단이라 할지라도 성배는 기동될 가능성이 있다. [ ...말하자면, 이런 건가? 세계 제일의 마술사가 되고 싶다. 그렇게 소망한 남자가 있다고 치고 그 남자가 생각한 것이 자신보다 실.력.이. 뛰.어.난. 마.술.사.를. 몰.살.시.켜.라. 같은 말도 안 되는 수단이었을 경우 저 성배는 소원들 들어줘 버린다는 거야? ] 시시고우의 말에 일동이 침묵한다. 붉은 세이버가 질렸다는 표정으로 묻는다. [ 마스터... 혹시나 해서 말인데 그런 게 소원이었던 거야? ] [ ...아냐! 그런 눈으로 날 보지마! 그래서, 어때? 룰러 님 ] [ 이론적으로는 틀림없습니다. 물론 그런 경우엔 그 수단 이외에 다른 수단이 떠오르지 않는다는 것이 전제가 됩니다만 ] -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내용

*73 BB : 아뇨, 캣씨한테 이런 종류의 능력은 기대할 수 없달까, 이건 문셀급의 사상정리정도가 말이죠, / 스즈카고젠 : ……. ……그거, 계산속도에 관한 이야기? 으응……. 자세한 건 말 못하지만, 아마 할 수 있을거야, 나. / BB : 어―――――? 뭐라고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74 ○ 삼천대천세계 : EX. 본래는 보구로 취급되는 스킬. 스즈카 고젠의 애검, 켄묘우렌(顕明連)을 아침 햇살에 대서 삼천대천세계……모든 세계, 평행세계마저도 칼 속에 만들어내서 내다볼 수 있다. ……그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스즈카 고젠은 말하지 않는다. 오랜시간 사용하면 영령으로서의 자격을 박탈당한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소개의 내용

*75 삼천대천세계. 랭크: EX 종별: 대인보구 레인지: - 최대포착: 1명. 켄묘렌을 아침 햇살에 대서 삼천대천세계... 즉 온갖 세계, 평행세계조차도 칼 속에 만들어내어 내다볼 수 있다. 그것은 그야말로, 칼을 통해서 자기자신을 문 셀화하는 행위라 할 수 있다. 미래연산이 가능해지고, 자신의 온갖 가능성을 확인, 선택하는 것으로 최적의 답에 도달할 수 있게 된다. 『재지의 축복』을 발동하는 동안이 아니면 처리를 따라갈 수 없어 사용불가. 권능에 가까운 스킬 때문에, 보구 전개중엔 시간경과와 함께 본래 모습(타테에보시를 쓴 무녀 모습), 속성으로 돌아가버려, 최후에는 서번트로서 존재할 수 없게 되어 소멸하게 된다. ......보통은 패션으로 내보이고 있는 스즈카고젠의 상징 『타테에보시』를 쓰고 있는 모습까지 돌아가버린 때야말로, 본래의 속성에 더없이 가까워져버려, 서번트로서 존재할 수 없게 되는 순간이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의 내용

*76 평행이동 【사건】: 슬라이드. SE.RA.PH의 시스템 관리자인 아르키메데스에게 허가된 양자 세계의 열람, 혹은 이동 권한. 요컨대 평행세계에 이동할 수 있는 능력. 원래라면 열람하는 게 겨우. 의식을 날린다, 육체마저 이동한다, 같은 일은 SE.RA.PH로서도 불가능. 해봤자 기록뿐으로, 육체는 시간의 역행이나 세계격벽에 견디지 못하고 붕괴된다. 아르키메데스, 다크 엘리제에게 이것이 가능한 것은 혹성에 침식당해있기 때문. 그들의 몸을 침식한 혹성의 영자(Cell)이 존재 강도를 높혔기 때문이다. 이번 사건으로 아르키메데스, 다크 엘리제 같은 존재를 문셀이 기록했기 때문에, 이후엔 그들도 슬라이드는 불가능해진다. 아르키메데스에게 있어서 『아직 자신이 혹성측으로 판명되지 않은』 이 시간(엑스텔라)에서의 암약이야말로 가장 좋은 찬스였지만, 그것도 덧없이 실패로 끝나고 말았다. 덧붙여 아르키메데스나 다크 엘리제가 다른 세계에 슬라이드했을 경우, 슬라이드 하는 곳에 있던 「자신」은 그 세계(Route)에 유사한 세계가 존재하면 그쪽으로 날려가 동일존제로 통합당한다. (복잡하긴) 유사한 세계가 없을 경우, 보다 강한 「자신」에게 통합당한다. - 페이트 엑스텔라 마테리얼 용어사전의 내용

*77 (인연 레벨 3) 과거의 인류사를 알고 싶다고? 미안. 보구를 쓸 땐 문 셀에 접속해 있지만 그 이외엔 접속해 있지 않아. 문 셀은 신님에 가까운 정보 집합체지만 인식의 발생을 자신이 금지하고 있어. 어디까지나 인류의 곁에서 관측장치로 있고 싶은 거겠지. 그러니까 남용할 순 없는거야.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남성 키시나미 하쿠노 마이룸 대사

*78 BB 두바이 : 암요, 그래야 구시대 인간이죠. 포기하지 않는 자세가 참 보기 좋아요. 정말이지─── 그리워서 봐줄 수가 없겠네요. / BB 두바이 : 헛된 죽음을 좋아하시죠? 그럼 영령의 좌의 영기 정보째로 지워드릴게요. / 패션립 : ! 안 돼요, 도망쳐요! 다들 도망쳐요, 저건 문셀의 관측광─── 영기를 덧씌우는 사상 확정 특수 처리예요! (중략) 카즈라드롭 : 립은 많이 힘냈죠. 예상 외로. 립이 그렇게 빨리 행동했단 데이터는 지금껏 없었어요. 훌륭한 공적이라 할 수 있죠. 소중히 하던 수영복을 대가로 해도 남을 만큼. / ……립…… / 마슈 : ……아니에요. 립 씨께서 방패가 되실 필요는 없었어요. 제가…… 제가 방패가 되어야 했는데. / 카즈라드롭 : 그래서 립은 행동한 거예요. 마슈 씨라면 모두를 지키려 하죠. 그걸 알아서 립은 당신을 멈추고자 앞에 나섰어요. 그 빛은 문셀의 관측광. 사상을 결정시키는 빛. 아무리 뛰어난 방어벽…… 대숙정방어라도 『쬐는』 시점에서 효과가 확정돼요. 관측광으로부터는 『숨거나』 『도망칠』 수밖에 없죠. 여러분 안에서 그걸 알던 건 사쿠라 파이브인 립뿐. 마슈 씨가 그 방패를 들어 봤자 의미는 없었어요. 더욱 큰 몸을 가진 자가, 그 손을 최대한 펼쳐서 빛을 차단하는 벽이 될 수밖에 없었죠. 립을 반사적으로 움직이게 한 건 감정이 아닌 이성이었어요. 그 애는 마지못해 희생한 게 아니에요. 여러분의 동료로서 제 역할을 수행한 거예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79 『기록하라, 읽는 사람 없는 달의 구』랭크 : EX 종류 : 대인 보구 레인지: 10~50 최대 포착: 1인 보이드 레코드 문 앵커. 과거와 미래의 변혁에 좌우되지 않는 절대의 기록으로서 인류사의 주춧돌이 되는 「고정대」……. 즉, 인리정초. 이것을 달에서는 영자 기록 고정대(퀀텀·타임록)라고 부르는데, 그 고정을 하기 위한 닻을 공격에 이용한 것이다. 허수 공간을 통해 문셀·오토마톤과의 창문을 열어, 기록 고정에 사용하는 에너지를 대상을 향해서 발하는 사상 병기. 아무리 뛰어난 방어장벽(대숙정방어도 포함)이라도 이를 무효화할 수는 없다. 단, 효과범위에서 이탈함으로써 피할 수 있다. 회피가 무적을 웃도는 몇 안 되는 상황.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80 카르나 : 네가 눈을 닫고, 귀를 막고, 표면 교사의 붕괴에 말려들었을 때 너에게 맡기고 온 것이다. 나의 주인이여. (중략) 나의 갑옷은 신들조차도 파괴할 수 없는 태양의 갑주. 아무리 문셀이 강하다해도, 달인 이상, 태양의 빛에는 당해낼 수 없다. 결국, 뭐라 설명을 해야 좋을까───── 표면의 세계에서, 지나코는 죽지않았다. - 페이트 엑스트라 CCC의 내용

*81 캐스터 : 지금까지 모시게 되어서 영광이었습니다 약한 저를 이렇게 까지 믿어주신 것에 대해 정말 감사드립니다 (중략) 아 실은 전 초기화 같은거 안 당해요. 태양이 달에 지는 것도 있을수 없고. - 페이트 엑스트라 CCC의 내용

*82 알퀘이드 : 애초에 여기는 어디야!? 조금 몸이 찌릿찌릿한데.. 나, 잘못 온 거 아니야? - 페이트 엑스트라의 내용

*83 뭔가 주문(프로그램)을 외우던 유리우스는, 고통의 외침을 내질렀다. 시스템을 향한 무모한 저항이, 그에게 고통을 가져다주고 있다. 천하의 유리우스가 비명을 참을 수 없을정도의 고통을. ...... 빛이 작렬하더니, 두 사람은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 페이트 엑스트라의 내용

*84 마토우 사쿠라(間桐桜) 【NPC】 양호실의 상급 AI. 직무는 마스터들의 건강관리. 코토미네처럼 성배전쟁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존재하고 있다. 성(姓)은 해당 성배전쟁의 참가자의 성에서 랜덤으로 뽑힌다. 이번에는 마토우 신지의 「마토우(間桐)」를 받은 모양이다. 한없이 인간에 가까운 신체구조와 인격을 형성했지만, 직무에 투철하기 때문에 기계적인 소녀로 보이기도 한다. 사쿠라 본인은 사려가 깊지만 매사에 소극적이고, 항상 상대를 공경하는 성격을 지녔다. stay night에서는 둘째라면 서러울 불행 속성, EXTRA에서는 양호실에서 약을 건네줄 뿐인 간단한 직무였지만, CCC에서 마침내 메인 캐릭터를 따냈다. ……만, 다른 인물한테 존재감이 밀리는 느낌. 원래는 『얌전함, 씩씩함, 사랑스러움』의 3박자를 갖춘 히로인이었으나(※문셀 조사), EXTRA에서는 어딘가 무미건조한, 마스터들한테서 한발 물러서는 대응을 취하고 있다. 그 모습은 사랑(戀)을 모르고 자란, 아직도 꿈을 꾸지 않는 소녀상을 연상시킨다. CCC에서도 초반에는 매우 사무적. 사건이 진행될 때마다 조금씩 인간미를 띤다. 라니와는 똑같이 “만들어진 존재”로서 공감을 품고 있으며, 은근히 사이가 좋다. 린에게는 껄끄러운 의식을 갖고 있으나, 그건 린이 사쿠라의 이상적인 소녀상이기 때문. '저렇게 되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긴장해 버리는 것일 거다. ……라면서, 린에 대한 대응이 때때로 시커먼 건 애교. 사쿠라 타입이 지닌 잠재적인 공격 기질은 문셀조차 해소할 수 없는 구조적 질환이었던 것이다. - 페이트 엑스트라 CCC 엑스트라 가든 용어사전의 내용

*85 랜서(파랑) [서번트] 붉은 아쳐와 같이 stay night에서 친숙한 서번트. 이번 회의 마스터는 코토미네 신부가 아닌 토오사카 린. 진명은 아일랜드의 대영웅, 빛의 황자 쿠 훌린. 야성미넘치는 창병으로 싸움에 관해서는 용서없지만 사생활에서는 인의가 넘치는 성격을 하고 있다. 예를 들어 친우라고 해도 그 자가 적진영으로 돌아섰다면 별의 순환의 악취미를 함께 비웃으며 운명의 주고받으며 예를 들어 부모의 적이라도 하여도 그 자가 아군이라면 서약(겟슈)에 걸고 지켜 나간다. 적으로 돌린다면 무섭지만 아군이라면 이 정도로 의지가 되는 용병은 없다. 형님이 되길 바라는 영령 넘버 원(문셀 조사)인 언제나의 랜서가 되겠습니다. stay night에서는 『맞지 않는 필중의 창』이라는 평판이었던 게이 볼그도 이번 회는 딱 명중 동시에 대책을 가지지 않으면 절대사망이라는 괴성능. 마스터 린의 원호도 서로 어울려서 종반의 강적으로서 주인공을 앞을 막아섭니다 .......... 랄까 루트에 따라서는 4회전에서 탈락하는 것이 되버린다만은. -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의 내용

*86 ……놀랐다. 아처가 그런 말을 하다니. 어렴풋하게 기억나는 건 ‘은근무례’와 ‘죽어라 비꼰다’ 는 단어인데. / 아처: 과연. 네가 기억하는 난, 꽤 왜곡되어 있는 것 같군. ……뭐, 사실이긴 하지만. 그렇지만 실제로, 나만큼 솔직하고 친해지기 쉬운 서번트는 없다고? SE.RA.PH 조사 No.1 이었는데 기억 안나? / 솔직……? 친해지기 쉬워……!? 뭐, 뭐지. 뇌가 맹렬한 기세로 단어를 거부하고 있어――――! / 아처 : 훗, 거봐,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고 하지. 기억 같은 게 없어도, 근본에 있는 건 사라지지 않아. 기억이 없어도 우리들은 팀이야. 그것만으로 지금은 충분하잖아? - 페이트 엑스트라 ccc의 내용

*87 BB 두바이 : 당신 세계의 BB에게는 없겠죠. 하지만 이곳은 저의 세계. 2400년 시점에서 아키타입을 개발할 만큼의 기술력을 보유한 인류의 세계잖아요. 그 점에 한해서 저는 당신을 능가해요. 오직 그 점 때문에 당신은 저를 이길 수 없어요. 보여 드릴게요. 우주 개척을 위해 추진된 도시 계획의 핵심. 허수공간에 건조된 인공 달. 인류 최대의 건조물이자, 저의 작은 장식품. 라그랑주 럭셔리(LL)를. / ……달이야 저렇게 커다란 게 지금까지 어디에……!? / 키시나미 하쿠노 : ……! 돔 하늘에 보이던 건 영상이 아니라 허수공간에 있던 저 달의 그림자였나……! / BB 두바이 : 맞아요. 문 두바이 내의 발전 시설을 정지시켜도 아무 문제도 없죠. 재출력한 시민들을 소멸시킨 뒤에 이 LL의 전력으로 다시금 도시를 재기동시키겠어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88 (인연 레벨 3) 참고로, 언제나 제 뒤에 떠있는 것처럼 보이는것이 LL 라그랑쥬 럭셔리입니다. 본체는 허수공간에 수납해뒀습니다만 실제 크기는 달과 같습니다 문셸을 감시하는 미니 문셀같은 것입니다. 여차하면 이쪽으로 이주 할 수 있으니까 그때는 다같이 오세요 잔뜩 일을 해주셔야 하겠지만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 골든 BB 마이룸 대사

*89 (최종 영기재림)저라도 마음만 먹으면 달에 바다정도는 만들 수 있어요. 프로테아가 있던 크레이터에 물을 채운 정도지만 지금은 저와 선배 둘만의 달의 바닷가에요. 어머어머 이제와서 도망친다니 가능하다고 생각하나요? 아무런 방해도 누구의 도움도 올 수 없습니다. 충분히 잔뜩 조용한 바다를 즐기죠. 네? 저 달 말인가요? 달이 없으면 쓸쓸하니까 지금만 라그랑쥬 럭셔리를 꺼내봤습니다 달에서 달을 바라본다니 사치스럽죠? 다음 바다는 저기서 보내보실래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 골든 BB 영기재림 대사

*90 한편 이 세계의 비밀, 여기는 어디인가 등에 대해서는 아직 주장3이 안 끝나서인지 확실하게 알려주지 않는다.(((​인연레벨2​) 문캔서 클래스가 의미하는 역할은 무엇인가. 그 수수께끼를 해명하기위해 우리는 월면에 내려선 것이었다. 라니~ 정말로 월면이 무대가 될거라고는 상상도 못했네요☆ 먼곳까지 와버렸네요 선배☆ / ​(인연레벨4​) 보구로 간단하게 문두바이로 이동하고는 있습니다만. 그건 선배의 세계의 월면은 아니에요. BB가 발생한 세계의 달입니다 그러므로 내부에는 문셀이 잠들어있습니다. 본래라면 문셀의 관리자는 다른분입니다만 BB두바이의 세계에선 관리자는 공석이었던 모양이에요. 그~러~므~로 조금 슬쩍하는건 라스보스의 소양이네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 BB 코스모 마이룸 대사

*91 저의 보구 말인데요, 그건 문셀을 사용한 가상 연산이예요. 제가 사쿠라 파이브를 흡수하려는 건 스스로가 결여 되어 있다는 걸 알고 있어서에요. BB와 다른 사쿠라 파이브를 흡수하면 완전한 자신이 될 수 있을 거라 믿었어요. 하지만, BB와 자매를 흡수했더니 그 부하로 자멸했답니다. 데헷! 그런고로 BB만 빼놓은 거예요! 이젠 과식, 닥치는 대로 주워 담기, 욕심부리기는 하지 않아요! 귀엽고, 현명하고, 가련한 카즈라 쨩이니까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즈라들보 파티에 BB 시리즈가 있고 제3재림일 경우 마이룸 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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