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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각주예시
*2 이 고등학교의 졸업생인 카츠키는, 학생들과 그렇게 나이가 차이나지 않는다. 그 때문인지 다른 교사보다 학생에게 존경받고 있다. 화제도 풍부하고 어조도 온화. 교사라고 하는 것보다 의지할 수 있는 선배라고 하는 인물이지만, 공교롭게도, 그녀는 그렇게 좋아하지 않는다. 교사는 냉철해야 한다. 학생에게 있어서 교사는 애증이 섞인 험한 벽, 휴계실에서 싱글벙글 웃고 있는 형……이여서는 안 된다는 게, 그녀의 지론이다. 야마시로 교사는 그녀가 좋다로 하는 교사상과는 정반대의 인물로, 자연, 그에게의 어조는 딱딱하고, 붙임성이 없는 것이 된다. - 마법사의 밤의 내용
*3 야마시로 선생님은 언제나 싱글벙글 얼굴에 온화하지만 궁극의 중립자로, 버들나무에 바람(柳に風), 호박에 침주기, 마이동풍 수준으로 대부분의 의견을 받아 넘긴다. - 마법사의 밤의 내용
*4 【「여러분이 선택하신 전교학생 대표분 말입니다만, 이게 또 무섭거든요. "시험 점수가 낮은 건 학생 때문이 아니라 교육시키는 측이 무능하기 때문입니다. 교육위원회에게 보고할 준비는 언제든지 되어있으므로, 그럼" 이라고 말하고나서 밤낮을 가리지 않고 협박해주시고 있어요. 그럼에도 학생들이 진보하질 못한다면 그 때는 직접 제가 감독하겠습니다, 라던가. 학생으로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이거.」】【「────────」 훈훈했던 분위기가 순식간에 영하까지 떨어져간다. 2-C 반의 학생들도 누가 진정한 적인지 어딘지 모르게 깨달은 모양이다.】【「아-……맞다, 야마시로 선생님 학생회 고문이였지 참……나무아미타불.」 「과연 응원단을 재기 시킨 여걸. 교사 1명 정도를 퇴직으로 몰아세우는건 일도 아닌가……」】 - 마법사의 밤의 내용
*5 손목시계를 보면서 야마시로 카즈키는 침입자들에게 웃음을 지어 보인다. 하교시간까지 앞으로 3분. 잔업은 1분도 하고 싶지 않다, 라는 철과 같은 의지를 발휘했다. 「이야기는 여기까지입니까? 그럼 전 이쯤에서. 하지만 미노단장, 시즈키군. 이렇게 쉽사리 부외자를 교내로 들여보내면, 그거야 말로 학생회장의 귀에 들어갈 거라고 생각하는데 말이지. 귀찮으니 난 못 본 걸로 하겠지만」 그럼, 하고 야마시로 정교사는 직원실을 뒤로 했다. 세단의 키를 빙글빙글 돌리면서, 들뜬 기분으로 정시에 귀가 길에 올랐다. 「정말이지, 언제나의 야마시로 선생님이었네요.」 「확실히. 갱지로 인쇄한 교내 신문조차 조금은 차이가 나오는 건데, 야마시로 선생님은 흔들림이 없군. 어떤 의미로, 경탄할 정도로 든든하다.」 「이야아. 친근감을 느낀 내가 말하는 것도 뭐하지만, 꽤나 막장인 사람이지, 저거. 유능하지만 인간으로서 너무 하잖아」 - 마법사의 기초음률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의 내용
*6 툐요일[(오전 근무일) 점심식사를 앞에 두고 들뜬 교무실에서, 귀신 학생회장과 적당주의 현대국어[현국] 교사가 위험한 냄새를 흩뿌린다. 다른 교사진은 벼락이야 벼락이야[주. 벼락을 피하는 주문], 하고 회의실로 허둥지둥 이동. 야마시로 교샤가 어라? 하고 깨달았을 때, 교무실에 있는것은 그와, 학생회장 · 아오자키 아오코 두사람 뿐이었다. - 마법사의 밤의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