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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각주예시
*2 리바이어던은 구약성서ㆍ욥기에 기록된 바다에 사는 거대한 마수를 말한다. 신은 최후의 심판의 후 인류의 양식이 될 거대한 마수를 창조했다. 그것이 육지에 사는 마수 베히모스와 바다에 사는 마수 리바이어던(레비아탄)이다. 리바이어던과 베히모스는 쌍(부부)로 알려져있고, 베히모스는 온화한 초식동물이었지만, 리바이어던은 흉포한 짐승이었다 한다. 리바이어던은 전부 암컷으로 알려져 있으며, 훗날 거대한 뱀의 이미지로 그려지게 된다. 바다가 사람들에게 있어 죽음과 이웃해있던 것으로 여겨지던 중세 이전, 이 흉포함으로 인해 악마로서 간주되게 되었으며, 마침내는 『일곱 개의 대죄』 중에서 『질투』를 상징하는 위대한 악마로서 유포된다. 리바이어던은 악마학에 있어서 사탄ㆍ벨제바브에 버금가는 지위를 가지며 여기에 더해 지옥의 해군 대제독으로서의 권한을 가진다. 욥기에서는 너무나도 거대하여, 그저 헤엄치는 것만으로 바다가 소용돌이 치고, 거센 파도가 밀려온다고 전해진다. 「아무리 흉포하다 해도 신성이 있는 여자 아이라면 여신이죠☆」 같은 BB쨩의 초해석이 작렬하고 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3 복합 신성 : 얼터 에고는 영령 복합체로서 창조된 하이·서번트이다. BB는 문 셀의 서번트 아카이브에 액세스 해, 그 중에서 에고와 적합한 여신을 선택해, 데이터를 재현. 얼터 에고를 여신의 복합체로서 성립시켰다. 멜트리리스에 짜넣어진 여신은 삼체. 첫째는 그리스에 있어서 순결의 처녀 여신 아르테미스. 조수를 힘껏 당겨, 즉 달의 운행과 연동해서, 그 마력을 받아 노린 사람을 반드시 쏘아 맞히는 것과 동시에, 역병과 죽음을 가져온다. 둘째는 구약 성서에 등장하는 레비아탄, 혹은 우가리트 신화의 리탄에 유래하는, 뱀십자가의 지팡이. 홍해를 나눈 모세의 지팡이와 같은 뿌리의 존재이며, 동시에 그 지팡이에 의해서 나누어진 바다 그 자체의 상징이기도 하다. 지닌 사람에게 물과 같이 변화하는 성질을 주어 어떠한 상황에도 순응 가능하게 한다. 또한 변환 자재로 그 모습을 바꾸어 스스로가 질투하는 사람의 모습이 되는 일도 할 수 있다고 여겨졌다. 셋째는 인도에 있어서의 강의 여신 사라스바티. 자연현상, 중에서도 물이나 바람, 음악이나 말, 언변, 시문 같은“흐르는 것”을 조종하는 능력을 가진다. 거기에서 흐르는 음색은, 듣는 사람의 마음에 임의의 감정을 북돋으며 거기에 컴퓨터 네트워크 등의 전자의 흐름에도 간섭한다. - 페이트 엑스트라 CCC 매트릭스의 내용
*4 완전유체: B. 리바이어던의 권능. 자신을 유체로 하여, 세계를 해수로 채운다. 이것을 사용한 멜트를 쓰러트릴 수 있는 것은, 무적관통에 의한 공격뿐이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5 『그 여름이슬은 유리와 같이』랭크:B+ 종별: 대인보구. 레인지: 10~25 최대착: 1명. 블루섬머ㆍ팔라디온 람다 왈『여름이슬을 여름, 유리는 별이라고 읽는 거야』 라는 모양. 대상을 수구로 감싸, 구속. 자신은 불러 모은 거대한 해일에 다이브하여 종자인 리바이어던들과 함께 바닷속을 고속 이동하여, 그 가속도를 이용해 자신을 미사일처럼 쏘아내어, 대상을 수구째로 관통한다. 지상으로 뛰쳐나온 람다의 모슴은 우아한 날치와 같기도, 도시를 멸망시키는 신화의 창과도 같이 보인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6 마르타 : 이거 봐, 이 신통찮은 표정! 아무렇게나 떠들지 마! 아무도 말을 안 하나 보니 내가 말하겠는데, 애초에 넌 리바이어던이 아니라 펭귄 모티브 아니야? / (과연 마르타 씨, 이걸 말하네!) / 람다 : 뭐, 뭐라고? 어딜 어떻게 뜯어 봐도 리바이어던인데!? (실제로 어떻게 생겼는진 모르지만. 아무튼 리바이어던 베이스인 나를 잘 따르는 데다 마력도 이걸 통해서 발생하니까 리바이어던이라 판단할 수밖에 없지……안 그래!?)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7 람다 : 하는 수 없지. 펭귄들은 내내 활동해야 할 테니 최심부까지는 내가 이송(에스코트)해 줄게. / (기어이 펭귄이라고 하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8 마르타 : 그거? / 람다 : 네가 깔고 앉은 그거 말이야! 그거……리바이어던이랑 관계 있지 않아? / 마르타 : 타라스크가 리바이어던의 자식이라고는…… 들었는데. / 람다 : 어쩐지. 나는 리바이어던을 베이스로 한 하이 서번트거든. 뭔가 특별한 게 느껴져야 인지상정이지. / 마르타 : 타라스크, 뭐 느껴져? / 타라스크 : GuRuuu…… (예에─? 아니, 대뜸 그런 소릴 한들…… 딱히 응애하고 싶진 않구만요. 그렇다고 아무 연도 없냐고 하면, 으음……) / 마르타 : 이거 봐, 이 신통찮은 표정! 아무렇게나 떠들지 마! 아무도 말을 안 하나 보니 내가 말하겠는데, 애초에 넌 리바이어던이 아니라 펭귄 모티브 아니야? / (과연 마르타 씨, 이걸 말하네!) / 람다 : 뭐, 뭐라고? 어딜 어떻게 뜯어 봐도 리바이어던인데!? (실제로 어떻게 생겼는진 모르지만. 아무튼 리바이어던 베이스인 나를 잘 따르는 데다 마력도 이걸 통해서 발생하니까 리바이어던이라 판단할 수밖에 없지……안 그래!?) / 게오르기우스 : 리바이어던이라면 용종이었지요. 용종이란 감각은 들지만 그게 눈앞에 있는 분에게 느껴지는지 그 귀여운 생물에게서 느껴지는지 여부는 더 조사해 볼 필요가─── / 람다 : 입 다물어! 그리고 캐스트랑 접촉하는 것도 금지야! 상식이거든!? 아무튼 어머니인 리바이어던으로서 그 아이 대우에 이의를 제기하겠어. ───자, 이리 오렴. 네 거체를 활용한 신 프로그램도 금방 생각해 줄게. / 타라스크 : GuRu……? (엥?) / 마르타 : 갑자기 무슨 소리야, 너! 타라스크는 내……뭐지, 아우? / 람다 : 아우……훗, 뭐야 그게, 케케묵은 단어선정인걸. 좀 더 시대에 맞는 단어가 있지 않겠어? / (퍽) / 마르타 : 내가 1세기 여자긴 한데 너한테 무슨 말 들을 처지도 아니거든! / (퍽) / (끼기기기기) / 타라스크를 중간에 둔 채…… 좌우에서 타라스크를…… / 마슈 : 람다 씨께서 발차기를! 그리고 마르타 씨께서 주먹을 동시에 박아서 타라스크 씨를 상대 쪽으로 공처럼 날려 맞히려 하고 계세요! / 아르주나 : 제가 보기에 완전히 길항하는군요. 힘은 호각입니다. / 람다 : 이, 게……리바이어던의 아이라면 내가 보호하는 게 맞잖아……! / 마르타 : 갑툭튀한 꼬맹이가…… 누가, 갱생, 시킨 줄 알고……! / 타라스크 : (누님, 누님─! 잠깐만요, 이거, 양쪽에서, 짓이겨지는데, 어버버버…… 나오겠어! 내 내용물이 튀어나오겠어─!) / (끼기기기기) / 산타 카르나 : 이 상황───뭔지 안다. 그게, 산타와 복싱, 생전의 가르침과 무관한 라이브러리 자료로 알았다만. 그게 분명 솔로몬의 아기 재판……. / 마슈 : 두 여성이 한 아이를 두고 어머니라 주장한 일화죠. 저도 알아요. / 다 빈치 : 이번엔 반으로 나누는 대신 밀치고 있는데, 뭐, 상황은 비슷한가……? / 마슈 : 그 사례를 감안하면 이건 안 밀치는 쪽에게 정당성이……! / 마르타 : 얍! / (퍽) / 타라스크 : (앗, 누님의 일격에 밸런스가 무너져서…… 으어어억, 강제로 날아간드아─!) / 람다 : 크윽!? / (회피) (쿠우우) / 람다 : 후……후후후……본색을 드러냈구나. 나는 타라스크가 괴로워하는 게 마음 아파서 전력을 발휘 못 했어. (실제로는 그냥 파워에서 밀린 거지만 그런 셈 쳐야지. 기학의 무희인 내가 괴로워하는 걸 차마 못 보고 힘을 뺄 리가 없잖아? 스타에게 필요한 건 파워보다 우아함이거든. 역설적으로 아름다움이 증명된 거나 다름없어!) 알아듣겠어? 복근 딱딱해 보이는 여자. 아이의 고통을 모르는 네가…… / 마르타 : 허튼 소리! 본색을 드러낸 건 너지! / 람다 : 뭐? / 마르타 : 전력을 못 냈다고? 무슨 미적지근한 소리야. 난 타라스크의 튼튼함을 믿었어! 너는 못 믿었고! 그래, 이건─── 순전히 타라스크에 대한 신뢰도 차이지! / 람다 : !!? (아름다운 목소리로 무슨 헛소리야 이 여자!?) / 마르타 : 즉 어떻게 해석해도 내 승리! / 게오르기우스 : 승리……신뢰입니까. 뭐, 긍정적으로 보면 그런 해석이 불가능하지야……. / 경험차가 드러난 건가 / 타라스크 : GuRRuuu…… (누님은 누구보다 제 튼튼함을 잘 아시니 말입니다……에고고고……) / 람다 : 윽……좋아. 단순한 힘싸움은 내 취향이 아니거든. 빙상의 스타는 당연히 얼어붙은 해상에서도 스타. 그 아름다움으로 너희를 때려눕힌 후 스테이지에 쏟아진 선물인 셈 치고 타라스크를 접수하겠어!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