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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입문 백과

권능

最終更新:2024年11月19日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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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과사전 컨셉 사이트는 그 쪽의 컨텐츠(데이터베이스) 만들 목적으로 여기 거 그대로 퍼 가지 말아 줘요. 제가 뭐 갑질할 입장은 아니지만 그렇게 퍼 가면 의욕이 사라집니다. 그 외의 펌질은 출처가 여기라고 명기하시면 퍼 가셔도 됩니다. 사실 표기 안 하셔도 제가 뭔가 할 수 있는 건 없습니다만 제 의욕이 사라집니다.


권능(権能)은 서번트가 지닌 스킬, 보구와는 힘의 카테고리가 다른 고대의 신과 서력 이후 신령의 특수능력이다.

사상의 변동, 시간개찬, 국가 창조와 같이 세계를 창조할 수준의 힘이다. 6000년 전 신대에는 있었지만 인류의 문명 수준이 향상되면서 세계에서 사라졌다. 보통 서번트의 스킬이 '어떤 이론에 따라 무언가를 할 수 있다' 라면 권능은 '그런 권리가 있기 때문에 당연히 했다' 의 종류다. 즉 권리가 핵심으로, 시간개찬과 같은 걸 쓴다고 해서 권능을 쓰는 것과 직결하지는 않는다. 서번트로 소환된 신령 클래스의 존재라면 기본적으로 갖고 있지만, 현대에서 이 권능을 휘두르려면 자신의 붕괴라는 대가를 필요로 한다.(*2)

권능은 급수가 있다. 신이라도 질량보존의 법칙을 거스를 수는 없는데 거스르려면 비스트(티아마트) 처럼 1만 4천 년 전 거신 알테라가 깽판치기 이전 시대 창세기에만 있는 권능이 필요하다.(*3)
권능을 부여받거나, 받은 권능을 박탈시키는 경우도 있다. 비스트(티아마트)의 권능 생명의 바다를 받은 라이더(우시와카마루)의 권능을 오백나한보타락도해로 박탈시켰다.(*4)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 와서 의사 서번트니 뭐니 신령을 서번트로 부르는 특례가 잔뜩 늘어나면서 권능을 사용하는 서번트가 늘고 있다.
노블컬러 마안 중 보석의 마안과 무지개의 마안은 대마술의 수준을 넘어서 신령의 권능을 지닌 경우도 있다. 여기까지 오면 시계탑의 로드가 지닌 원류각인이나 지상예장이라 불리는 것 보다 금전적 가치가 높다.(*5)

신대의 마술이란 쉽게 말하면 고대 신들의 권능의 편린을 빌리는 것이다. 이유는 알 수 없으나 고대의 신들이 신앙을 잃고 자연현상의 하나로 되돌아간 현대에서도 신대에 신들과 계약을 맺은 마술사는 이제는 사라진 신의 힘을 빌리는 신대의 마술을 구사할 수 있다. 본래는 신대 시절부터 현대까지 살아 있는 마술사 같은 것이 존재하는 지 조차 의문이지만 서번트라는 개념 덕에 신대의 마술사가 서번트로 소환되면 멀쩡하게 신대의 마술을 쓰는 모습을 보여준다.(*6)
그러다 서번트가 아닌 신대부터 살아 온 마술사 지즈가 나오면서 좀 더 정보가 풀렸는데, 일단 당연하다는 듯 현대 시점에서 신대의 마술을 펑펑 쓴다. 그리고 신대의 마술사는 모방동작을 통해 현대 마술을 쓰는 게 가능하다 한다(에뮬레이터 같은 것). 본래의 힘은 못 낸다 한다. 하지만 그것 만으로도 강해서, 플랫 에스칼도스가 다루는 최신 현대 마술인 해킹을 똑같이 해킹으로 압도한다.(*7)

아쳐(니콜라 테슬라)는 세계가 신에게서 인간에게 양도된 현대 시점에서도 자기붕괴를 각오하면 권능을 조금이라도 행사할 수 있는 것이 불쾌하다 한다.(*8)

극히 일부의 권능을 모방하는 건 시계탑 강령과나 나선관 쪽 탕키라는 마술이 극에 달한 마술사라면 해낼 수 있다.(*9)


작중에서 등장하는 권능과 권능에 가까운 것

■ 에누마 엘리쉬 - 천지를 가르는 개벽의 별
이 힘은 에아 신이 사용한 국가 창조의 권능이다.(*10)

■ 찌르는 게이 볼그
대인용에 심장 한정이지만 시간개찬을 일으키는 권능 일보직전의 초발능력이다. 이는 쿠훌린의 아버지가 신이라는 점에 기인한다.(*11)

■ 블루트 디 슈베스타, 원초의 하나
알퀘이드 브륜스터드가 지닌 권능의 일종이다. 저 둘은 같은 능력이며 달에서 쓰면 블루트 디 슈베스타가, 지구에서 쓰면 원초의 하나로 작동한다.(*12)(*13)

■ 백수모태(통칭 십의 왕관)
대지모신들이 지닌 인간 세계를 순환시키는 권능이다.(*14) 대지에서 태어난 것은 이 권능에 거역할 수 없다. 시스템 그 자체에 반역하는 일이기 때문이다. 만약 우주로 진출한다면 이를 깰 수 있다.(*15)

■ 완전한 오니의 국가의 창조
버서커(미나모토노 라이코우)의 내면에 있는 우시고젠의 면모는 우두천왕의 자식인 반신이다. 어디서 얻은 소원을 이루어 주는 잔과 자신의 반신으로서의 힘을 합쳐 완전한 오니의 국가를 창조하려 했다. 진짜 말 그대로 국가 창조의 권능이다.(*16)

■ 일본 떡밥
신화적으로 보면 일본은 섬 만들기에 의한 국가 창조의 권능으로 만들어졌다.(*17)

■ 사자왕 랜서(아르토리아)
신령이며 롱고미니아드를 지녔기에 세계 끝의 탑의 권능을 행사할 수 있다.(*18) 예를 들어 아서왕 신화에 나오는 구세주의 성배(홀리 그레일)을 구현해 기프트라 불리는 신의 축복을 휘하 원탁의 기사들에게 내린다.(*19) 화력이 신역의 영역으로 권능이라 불린다.(*20)

■ 비스트(티아마트)
메소포타미아 신화의 창세신 답게 온갖 권능을 다룬다. 질량 보존의 법칙을 무시하는 권능(*21), 자기개조, 개체 증식, 생채 융합, 세포 레벨의 강제 등을 부여하는 다중 권능 생명의 바다 등을 다룬다.(*22)(*23)

■ 아쳐(이슈타르)
본래 많은 권능을 갖고 있으나 다운사이징 해서 의사 서번트로 소환되어서인지 별로 대단한 힘은 못 쓴다. 7장 바빌로니아에서는 배경이 인리소각된 곳이라서인지 우르크를 위해서라며 권능을 쓰지 않았으며(*24) 메소포타미아 명계의 규칙(생전의 이슈타르가 일곱 가지 보물을 갖고 명계로 쳐들어갔다가 에레슈키갈에게 탈탈 털린 전승에 따라 그 일곱 보물에 각각 해당되는 권능을 지니지 않으면 메소포타미아 식 명계의 일곱 문을 통과할 때마다 신성을 1/7씩 빼앗긴다)에 대항할 권능이 하나도 없었다.(*25)
칼데아 라던가에 정식으로 서번트로 불리면 이런 저런 방식으로 권능을 가져오려 한다. 스킬 빛나는 대왕관은 이슈타르가 본래 지닌 권능 중 하나를 서번트의 스킬 규격으로 모방한다. 구체적으로 설명은 안 되지만 다양한 효과를 갖고 있다.(*26) 그리고 보구 하늘의 숫소 - 구갈안나 스트라이크는 진명개방 시 신령 이슈타르의 권능의 일부를 쓸 수 있다.(*27)

■ 라이더(케찰코아틀)
특수한 법칙을 사용해 통상의 공격은 무시하는 권능을 쓴다.(*28) 구체적으로는 케찰코아틀이 선성의 정점이기에 '선한 자는 이길 수 없다' 는 법칙으로 지켜진다. 따라서 속성이 악인 서번트의 공격만 통용된다.(*29)
서번트로 소환될 경우 보구 피에드라 델 솔을 쓰면 신령 케찰코아틀의 권능 중 일부를 끌어낸다. 그렇게 끌어낸 힘이 태양풍을 일으켜 상대를 소각시킨다.(*30)(*31)(*32)
그리고 케찰코아틀이 신으로서 사람들에게 수많은 것들을 가르친 예지인 선신의 지혜가 있다. 본래라면 권능의 일종이지만 분령으로 현계하면서 스킬로 열화되었다.(*33)

■ 레갈리아
벨버에게 크게 당해 관측데이터의 8할을 잃은 문 셀이 스스로를 완전 슬립 상태로 돌려 외부로부터의 침입을 차단하고, 그 사이 내부 보안을 신뢰할 수 있는 자, 즉 성배전쟁(엑스트라)에서 우승한 주인공(엑스트라)에게 맡겨 버렸다. 그것을 상징하는 레갈리아는 문 셀의 기능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왕권, 권능과 같다.(*34)

■ 랜서(에레슈키갈)
메소포타미아 명계의 여신이라 명계의 가호를 권능으로 갖고 있다. 명계 내의 존재에게 비행 능력 등의 각종 특수효과를 부여할 수 있다. 단 살아 있는 자, 그리고 인간에게 부여하는 건 금기다. 작중에서 두 금기를 어기고 주인공에게 명계의 가호로 힘을 보태 준 에레슈키갈은 심연으로 추방당해 버렸다.(*35)(*36)
이를 랜서 클래스의 서번트로 불리게 된 에레슈키갈도 스킬로 쓸 수 있다. 아군 전체를 지원하고 보구 영봉을 밟고 끌어안는 저승의 풀무의 성능을 변화시키는 형태로 자리잡았다.(*37)
덧붙여 아쳐(이슈타르)에게 빼앗았다는 보물로 만든 숨겨진 대왕관을 통해 이슈타르의 권능을 자신의 것으로 할 수 있으나 자신의 성질 상 약간 어두운 쪽으로 변화했다.(*38)

■ 짐승의 권능
말 그대로 비스트 클래스 서번트들이 지닌 그들의 특성을 살린 권능들이다.

■ 캐스터(스카사하=스카디)
페이트 그랜드 오더 2부 2장에서 신대가 끝나지 않은 이문대 북유럽의 마지막 신으로 나왔을 때는 말 그대로 신대의 신으로서 온갖 권능을 펑펑 사용했다.
서번트로 소환될 경우 만물을 얼어붙게 하는 바람을 구현하는 권능이 스킬 얼어붙는 눈보라가 된다. 서번트로 소환되었기에 A 랭크로 쓰면 영핵째로 스카사하가 소멸해 버리는지라 랭크 B로 쓰고 있다.(*39)

■ 세이버(스즈카 고젠)
보구 재지의 축복을 쓰면 연산속도가 문 셀 레벨로 올라가며(*40) 그 상태에서 발동 가능한 또 다른 보구 삼천대천세계까지 발동하면 평행세계를 내다 보아 미래연산이 가능해지고, 자신의 온갖 가능성을 확인, 선택하는 것으로 최적의 답에 도달할 수 있게 된다. 말 그대로 자기 자신을 문 셀로 만드는 것과 같다. 권능에 가까운 능력인지라 사용할 수록 본래 모습인 타테에보시를 쓴 무녀의 모습과 본래의 속성으로 점점 되돌아가다가 완전히 타테에보시를 쓴 복장으로 변해버린 시점에서 영령의 자격을 박탈당해 서번트로서도 존재할 수 없게 된다.(*41)(*42)

■ 이문대 중국 시황제의 권능 비슷한 것
이문대 중국은 진나라의 수도였던 센양에 거대한 구조물이 공중에 떠 있는데(*43) 이것이 육신을 버리고 자신의 권능을 탑재하여 2200년간 확장을 거듭한 시황제 본인이다.(*44) 처음에는 거처하는 성인 아방궁에 기계 몸이 안치되었고 지구전역을 지배하기 위한 연산능력을 확보하기 위해 몸을 점점 늘린 결과 기계화성구라는 거대한 기계 덩어리가 되었으며 그걸 함양 상공에 반중력으로 부유시켰다. 이 화성구의 내부구조는 인체가 아닌 자연환경 그 자체를 모방해 미니어쳐 산림에 수은의 하천이 흐르는 인공정원으로 만들었다. 그 자체를 소우주삼아 실제의 자연계의 운행과 조응시키는 것으로 풍수마술의 원리에 의해 구동된다. 권능 레벨의 전지전능한 힘은 초노급연산장치의 성능으로 실현되었다.(*45)

■ 비스트(카마/마라)
이 세상 모두를 사랑하기 위해 그들의 욕망에 응할 온갖 면모를 겸비한 카마는 거기에 우주의 성질이 더해진 결과 우주의 모든 생명체 하나하나에게 대응 가능해졌다. 즉 비스트화한 카마는 우주에 무한하게 존재하며 이를 권능이자 스킬 만욕응체로 지녔다.(*46)

■ 룰러(아스트라이아)
그녀를 상징하는 천칭이 권능이다. 스킬 천칭의 수호는 그 천칭에서 유래한 절대방어이며(*47) 보구 크수토스 모룸를 사용할 때 권능인 천칭을 실체화한다.(*48)

■ 칼키와 그것에게 힘을 받은 아르주나 얼터
인도 신화에서 윤회의 마지막 단계인 칼리 유가에서 등장해 세계를 멸망시키는 영웅 칼키는 권능 일보직전의 힘을 지녔다. 이문대 인도에서는 전쟁의 참극을 겪고 크리슈나의 인격이 메인 인격이 된 아르주나 얼터가 마침 옆에 있던 칼키에게 권능을 받아냈다.(*49)(*50) 구체적으로 받은 것은 서번트 식으로 이야기하면 스킬 대악마다. 사용자가 악이라 판정하는 것들을 말살하는 힘이다. (*51) 그리고 칼키의 힘을 시작으로 인도 이문대의 모든 신들을 먹어치운 아르주나 얼터는 그 신들의 권능을 모두 쓸 수 있다.(*52)

■ 레비아탄
자신을 유체로 하여 세계를 해수로 채우는 권능인 완전유체를 갖고 있다. 사실상 무적관통 외의 모든 공격을 무효화한다.(*53) 레비아탄을 구성성분으로 지닌 멜트리리스도 사용 가능하다.

■ 랜서(카이니스)
서번트로 소환되면 자기를 강간한 포세이돈의 권능 중 일부를 빌려 쓴다. 포세이돈 마엘스트롬 - 바다의 신, 날뛰는 대해일은 포세이돈의 권능 증 극히 일부를 한정 재현한 대해보구다.(*54) 포세이돈 트라이던트 - 해신의 삼지창은 포세이돈의 공격에 관련된 가호와 축복이 구상화된 창이다. 문자 그대로 포세이돈의 창과 같은 물건이다. 본래는 바다의 모든 권능을 지배하는 신조병장이지만 카이니스는 제대로 다룰 수 없어 권능에 재한이 걸리고 너무 사용하면 신핵이 부서져서 소멸한다.(*55)(*56) 덧붙여 보구 해신의 편애에 부가 기능으로 바다를 건너는 권능이 있다.(*57)(*58)

■ 나노머신
외계에서 온 올림푸스 12신이 나노머신을 사용한다. 정확히는 권능의 극소집합체다. 범인류사에서는 12신 모두가 세파르의 손에 박살이 나서 이 기술이 소실되었지만 이문대 대서양에서는 잔존해 있으며 신의 유산(테오스 크리로노미아)이자 버려진 기술 취급을 받고 있다.(*59)(*60)

■ 오리지널 아르테미스
아르테미스는 광기를 다스리는 신이기에 정신조작계 권능을 구사하는 것도 가능하다. 이문대 아틀란티스에서 이를 시전했는데 우연하게도 범인류사 측에 아르테미스에게 광기가 심어진 버서커(칼리굴라)가 소환되어 있었고 일종의 피뢰침처럼 정신공격을 한 몸에 받더니 역작용으로 아르테미스가 준 광기가 사라지고 이성을 되찾았다. 아르테미스는 이걸 보고 범인류사의 영령에게 정신방어 능력이 있을 거라 추리하고 포격만 하게 되었다.(*61)

■ 오리지널 데메테르
그리스의 신앙을 받아들여 기신이 된 후로는 물자증산 능력으로 인류를 부양하고 대지를 일구는 권능을 지녔으며 이 권능을 공격으로 돌리면 '그대, 별을 일구는 풍요(스크림 엘레우시스)'라는 외침의 힘으로 지면을 말살(경작)한다. 또한 권능으로 완전히 죽은 자를 사자소생 시킬 수 있다. 자기 손으로 1000만 올림포스 시민을 몰살시켜도 며칠이면 전부 살린다.(*62)

■ 오리지널 아프로디테
지성체 교육용 대형단말이자 영자정보전형 공격기인 아프로디테는 초광범위 정신공격 권능을 펼쳐 지성체라면 무엇이건 정신붕괴시킨다. 본격적인 힘은 인식과 인지, 감각을 강제조작해 가치관, 정신, 자아를 재정의한다. 그 전의 전조만으로도 두뇌 파괴 기능을 수행한다.(*63) 귀에 울리는 것이 아닌 혼에 직접 작용하는 여신의 선율(노래)다.(*64) 주로 사용하는 방식은 과거의 기억과 현재를 혼동시켜 주변인을 과거의 적이랑 겹쳐보게 만든 후 분노하게 만들어 서로 죽이며 공멸하게 만든다. 오염된 정신에서 사고를 분리해도 육체를 되찾을 수 없고 살의가 자동적으로 팽창해 완전히 살의에 잠기면 죽인다. 랭크 A의 대마력으로도 저항 불가능한 노래다. 광화 스킬이나 정신력으로 어느 정도 억제할 수 있지만 시간을 늦추는 정도다.(*65)(*66)(*67)

■ 오리지널 제우스
제우스의 진체는 성간전투용 섬멸형 기동요새다. 거대한 얼굴 모양의 거대구조체이자 12진체 선단의 기함이다.(*68) 이문대 올림포스에서는 티탄, 기가스 등의 다른 계통 진체와 12기신의 권능을 모두 통합한 존재가 되었다. 단독성능은 아이기스의 가호를 습득한 마슈 키리에라이트가 겨우 막을 만 하나 자신의 것으로 만든 복합권능을 해방하면서 힘을 미치는 범위가 대 성계, 대 시공, 대 개념으로 상승한다.(*69) 다만 쓰기 전에 랜서(로물루스=퀴리누스)의 가호로 발동이 막혀서 어떤 것인지는 알 수 없다.(*70)

■ 카오스
이문대 올림포스에서 다른 기신들의 권능을 손에 넣은 제우스가 한 일은 카오스를 흉내낸 것이나 마찬가지다. 12기신의 권능을 본래보다 더 강력한 대권능으로 구사한다. 아폴론의 태양에 관여하는 권능을 카오스가 쓰지 일격에 아레스의 진체기신이 소멸했다.(*71) 그나마도 의식한 게 아닌 반사적 행동으로 일으켰다.(*72)

■ 훌크티쿨스 디아나
칼리굴라의 보구로 아르테미스의 권능 일부를 빌린 정신공격이다. 그래서 성질이 같은 아프로디테의 정신공격을 잠시 상쇄시킬 수 있다.(*73)

■ 랜서(로물루스=퀴리누스)
영령과 신령의 중간에 있는 서번트로 여러 권능을 포함한 스킬 퀴리누스의 옥좌와(*74) 국가창조의 권능의 한 측면 또는 응용인 페드 아스페라 아드 아스트라를 지녔다.(*75)

■ 수영복 사양 애비게일의 영역 밖의 생명
사신에게 흘려 권능의 편린을 몸에 깃들여 구사한다.(*76)

■ 세이버(디오스쿠로이)의 초광속 이동
권능의 발휘로 초광속 이동이 가능하다. 단 신령으로 영락했기에 이 정도 권능의 행사는 영핵의 손상을 동반한다.(*77)

■ 에르고의 신격전개
3개의 신을 몸에 품은 수수께끼의 존재로 그 중 하나인 선행자의 권능을 사용했다.(*78)

■ 코얀스카야들의 권능
다종다양한 권능을 갖고 있다.
→ 비스트(타마모뷧치 코얀스카야)가 지닌 네거티브 셀프는 동물에게 태어나는 자아, 자기를 부정하는 권능이다. 코얀스카야가 만들 수 있는 건 교배로 인한 가계, 계통수를 못 만들며 자아조차 없는 생명 뿐이다. 그리고 자신의 권속이 된 생명은 신체의 성장, 경험의 취득, 유전자 배합에 의한 진화가 금지된다.(*79)
→ 어쌔신(빛의 코얀스카야)는 번영을 위해 짜넣어진 시스템을 보다 잘 다루어 인류만을 괴롭히는(혹사시키는) 순환을 만들어내는 취미 겸 재능(본인은 권능이라 주장한다)이 스킬화한 이노베이터 버니를 지녔다.(*80)
→ 포리너(어둠의 코얀스카야)는 인류에게 학대된 자, 인류가 박해에 사용한 것 중 인류에게 박해된 자(따르지 않는 짐승들)를 사역하는 마신이다. 인류의 생존권(실제 생활권, 상상상의 창작물)에서 태어난 짐승들의 두령이 되는 권리를 갖고 그 성능을 극한까지 발휘하는 권능을 지녔다.(*81) 그리고 자신을 백면금모로 하려고 오리지널 스킬 NFF 서비스를 만들었다. 범인류사에서 존재를 허락받지 않은 것을 수족으로 삼는 권능이다. 얼터 에고일 적의 코얀스카야가 보여준 털 달린 생명을 자기 꼬리로 흡수해 사역마로 생성,복종시키는 그 능력이다.(*82) 또한 퉁구스카에 낙하한 운석이 계기가 되었기에 스스로의 기원이 되는 주역과 공간을 잇는 권능을 습득했으며 그 영향으로 영역 밖의 생명을 습득했다. 일반적으로 외우주에서 온 포리너들이 가진 것과는 본질이 다르다.(*83) 그리고 온갖 동물을 애완동물로 길들이는 권능이라 말하지만 실은 단순한 취미, 본능인 면모가 스킬화한 도미네이터 폭스를 지녔다.(*84)

■ 데이비트 젬 보이드가 소환한 룰러 테스카틀리포카의 권능
두 가지 권능이 언급된다.
→ 검은 테스카틀리포카는 망상을 조작하는 전능신인데 구체적으로는 '그 틀 안에서 일어날 수 있는 사상이라면 자유자재로 끌어올 수 있는 권능'을 지녔다. 미래에 일어날 수 있는 사상이라면 그 순서를 바꾸는 것도 가능하다. 이를 통해 며칠 뒤의 현실을 끌어온다. 서번트 룰러 테스카틀리포카의 보구는 이 현상을 일으키는데(진명은 안 나온다) 의사 서번트인지라 데이비트 젬 보이드의 령주로 인간의 몸으로 일시적으로 권능을 쓰라는 서포트를 받아야 하며 자신이 쓰는 인간 몸의 장기를 대가로 바쳐야 한다.(*85) 이 권능은 무기한이 아니라 시간 제한이 있다. 미래와 현재의 장면(카드)를 교체(슬라이드) 하는 원리기에 보구가 해제되면 현재로 돌아오며 방금 불러온 미래 환경에서 죽어버린 자가 현재에서 다시 원래대로 돌아온다.(*86)
→ 확률변동의 권능을 사용해 공격을 무효화하고 자신이 쓰러지는 것도 무효화하는 연기를 내뿜는다.(*87)

■ 칼데아에 소환된 어쌔신(테스카틀리포카)의 권능
두 가지 권능이 언급된다.
→ 미래를 내다보고 만상의 흐름을 조작하는 전능신 테스카틀리포카의 권능이자 스킬인 검은 태양은 이 세상에 없는 것은 조종할 수 없지만 이 세상에 있는 것이라면 자유자재로 바꿔넣는다. 일어나는 일의 순서를 바꿔 결론을 바꾸거나 하는 게 가능한데 너무나 섭리에 반하는 조작은 테스카틀리포카에게 페널티를 가져온다. 오른 다리의 흑요석에 태양이 비치지 않게 되었을 때 테스카틀리포카의 신격은 상실되어 단순한 인간이 된다.(*88)
→ 보구 퍼스트 선 시발바 - 제1의 태양은 지하명계 믹틀란과 휴식의 낙원 믹틀란파의 지배자인 테스카틀리포카의 권능을 그가 태양으로서 천공에 있었던 제1의 태양의 시대(나우이 오셀로틀)의 힘과 융합시킨 것이다. 지상의 온갖 물리법칙을 지배하고 만물을 자신이 정한 섭리에 따르게 하지만 자신도 그 섭리의 영향 하에 메여버린다. 제1의 태양의 시대는 거인이 활보하던 때이기도 하다. 그 힘을 되찾거나 지상에 드러낸다는 것은 명계 그 자체를 지상에 출현시킨다는 것이나 다름 없다. 덧붙여 본래 진명은 나우이 오셀로틀 혹은 믹틀란 시발바가 맞지만 현대물을 먹은 테스카틀리포카가 멋대로 바꿨다.(*89)

■ 니토크리스 얼터의 명부신의 재정
탄생 과정에서 아누비스의 가호를 받은 니토크리스 얼터는 아누비스의 권능 일부가 스킬 명부신의 재정이 되었다. 본래 권능 그대로 쓰면 니토크리스의 영핵이 파괴되겠지만 랭크 다운된 상태라 무사하다.(*90)

■ 스톰 보더의 대 신령탄두 영자어뢰
프리텐더(틀랄록)을 쓰러뜨리기 위해 라이더(케찰코아틀)의 권능을 재현한 대 신령탄두 영자어뢰를 작성했다. 그렇게 완성된 탄두가 틀랄록에 명중했지만 전혀 안 먹혔다. 이는 틀랄록의 정체가 신이 아닌 도시였기 때문이다.(*91)

■ 이성의 신의 초권능 타키온 제일
이성의 신은 일곱 초권능을 갖고 있다. 지금까지 알려진 건 미래입자가속 감옥(타키온 제일)이 있는데 적용 대상이 시간보다 빠르게 행동하도록 만들어 시간을 멈춰준다 시간가속 공간이라고도 한다. 오르트마저 멈춰버리는 비기지만 오래 가지 않는다.(*92)

■ 가장 끝에서 주춧돌 되는 꿈의 탑(롱고미니아드 뮤토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에서 그레이가 롱고미니아드의 본래 권능인 세계의 텍스쳐를 붙들어매는 걸 끌어냈다. 이를 '가장 끝에서 주춧돌 되는 꿈의 탑(롱고미니아드 뮤토스)'라 한다. 롱고미니아드가 밤하늘과 수많은 별이 빛나는 정교한 세공이 새겨진 수정의 성벽처럼 생긴 원환과 그 중심에서 부유하는 가장 끝에 있다는 전설의 탑과 비슷한 보석의 형태로 변한다. 원환이 내뿐는 광체를 흡수한 부유보석에서 극한까지 짜낸 한 줄기의 섬광을 쏜다. 명중한 것은 내면에 붙들어내진다. 뮤토스는 공상. 우화. 혹은, 꿈을 가리키는 말이며 따라서 이 힘은 꿈의 성질을 갖고 있고 꿈에 내성이 없으면 설렁 태초의 용 티폰조차 받아낼 수 없다. (*93)(*94) 이 사용법은 애드에 담겨진 로고스 리액트 레플리카가 재기동해서 가능한 것이기도 하다.(*95)
그레이는 이것을 일종의 기적이라고 멋대로 생각하고 있다.(*96) 실제로 그레이는 이것에 대해 아무 것도 모르며 진명 같은 걸 외친 것도 무의식적으로 내뱉었다. 신비에 관련된 현상은 당연히 그런 거라 한다. 다시 사용할 수 있는지조차 모르겠다 한다.(*97)
지즈가 바이 뤄롱에게 걸린 롱고미니아드 뮤토스을 영적인 수술로 걷어내는데 신대에게서도 보기 드문 봉인으로 자기 정도의 실력자가 아니면 100년이 지나도 그대로일 거라 한다.(*98)

■ 비스트(스페이스 에레슈키갈)의 공간보존
진지작성이 변화한 스킬로, 공간 그 자체를 잘라내어 보존하고 운영하는 원시여신의 권능이다.(*99)

■ CCC, 코스모스 크래프트 크레이터
달 한정으로 전뇌 세계에서의 데이터량을 통상 공간의 질량으로 변환해 자신을 초도급 인간형 연산 기구로서 출력시키는 전뇌 세계에서의 권능이다. 인류가 건조한 어떤 건조물보다도 큰 케이스를 얻은 BB에게 시간과 자재가 있다면 실현 불가능한 사건이 없어지게 된다. 공격 시는 CCC가 진명이며 우주도시를 개발하고 그 여파로 발밑에 있는 보호대상에서 제외되는 모든 것을 날려버린다. 방어 시는 GGG가 진명이며 달의 사막을 거대한 의상으로 바꿔 보호대상의 생명활동을 수호한다. 이는 인류가 역할을 끝내고 신영장이 지구를 떠난 것에 의해 BB가 자기 스스로의 직책과 저주로부터 졸업한 것을 의미하기도 하다.(*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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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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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C 달갤의 ㅇㅇ님 :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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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C 달갤(http://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blog.naver.com/ikarikou/)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pageIndex=1&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blog.naver.com/waterdroper) :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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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지킬 거 축약

● 여기는 공신력이 없습니다. 객관성이 보장되지 않습니다. 각주도 객관성이 완벽하게 보장되지 않습니다.
● 퍼 가실 거면 출처가 여기라고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갑질할 입장은 아니므로 강요는 안 합니다만...... 그러시면 제 의욕이 상실됩니다.
● 정리글만 보고 떠들면 사견이 들어가기 마련입니다. 여기만 보지 말고 먼저 원작을 감상해 주세요.

좋은 소식

달갤에서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 9권까지 번역이 완료되었습니다.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9권까지 번역이 완료되었습니다.
츄라이 츄라이.


자료륾 못 구해 반영을 못 한 것들. 정보투고 환영중. 번역 부탁드려요...

●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사운드 드라마
여기서 보강된 내용이 엄청 많다는데 일알못이라 반영 못하고 있음.
번역 츄라이 하기엔 청해가 좀 빡실거 같긴 한데..... 최근 연재 시작한 코믹스판에 기대해 봐야 하나.

● 페이트 로스트 에인헤랴르 극광의 아슬라우그
프롤로그 말고는 번역이 없어서 반영 불가.
더군다나 1권만 나오고 페이트 레퀴엠 수준으로 유기된거나 마찬가지라.... 이건 번역해달라고 부탁도 못 하겠다.


그 외 사유로 반영 못 하고 있는것들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부분번역과 마테리얼 참조해서 쓴거라 빠진 게 많음.
특히 관위결의 편은 큰 틀만 있고 자세한 내용이 없는 수준.
이유는...... 정발판 텍스트 내용 하나하나 받아적기 귀찮음. 그런 받아쓰기 작업은 월희 리메이크나 페이트 사무라이 렘넌트로 충분하다고......
혹시 텍스트 복사 붙여넣기가 가능한 정발 전자책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그럼 사서 반영해 봄.

● 페이트 엑스트라 코믹스 폭스 테일
연재속도가 느린 것도 있고 귀찮기도 해서 놔버린 상태.
최신 밈이 스즈카 매독썰이라니 좀 깼다.

● 프리즈마☆이리야
비정사인데다 연재속도 느리고 귀찮아서 놔버림.
최근전개에서 뽕차는 최종전이 진행중이긴 한데 그래도 귀찮은걸.

● DDD
뒷부분 번역이 없는 건 둘째 치고, 보는 사람이 있긴 함?

● 히무로의 천지
완결났는데 번역이 없다.

● 타입문 학원 치비츄키!
전부 정발됬지만 7권에서 연중 유기되었다길레 나도 유기.

● 꽃의 미야코
작품이 연중으로 유기당했으니 나도 유기.

● 파이어 걸
그 운석새끼가 완결낸 작품이고 뒷골목 사츠키 히로인 12궁편에서 누가 나왔다는 건 들었는데... 관심있는 사람이 있긴 함? 나무위키에 항목도 없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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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입문 세계관의 인간에 대해서
타입문 세계관의 국가에 대해서
타입문 세계관의 특이한 역사와 전설에 대해서
월희 시공과 페이트 시공의 차이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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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서번트(인물)
마술사, 마법사(인물)
이능력자(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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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인물)
과거의 인물(인물)
영체, 환상종, 메카(인물)
강철의 대지(인물)
페이트 엑스트라(인물)
기타(인물)

세계를 구성하는 시스템
평행세계
(패러렐 월드)
근원의 소용돌이
(아카식 레코드)
억지력
(세계(행성)을 지키는 힘)
좌
(시간의 흐름에서 벗어난 곳)
기원
(모든 생명이 지니는 방향성)
신비
(이능을 발현하는 힘)
랭크
(이능의 성능을 측정하는 기준)
신화
(기적이 당연했던 과거)
세계
(있는지 없는지 잘 모를 초월적인 존재)
인리정초
(인대에서 인간 기준의 평행세계를 컨트롤하는 시스템
이문대
(인리적으로 가지치기당한 역사. FGO에서 이성의 신에 의한 범인류사를 향한 쿠데타 감행)
아프사라스 분기
{정사의 줄기에 가까우나 벗어나고 만 가지,)
사상
(확률을 사용한 특수한 현상)

세계를 구성하는 요소
혼
(인간을 구성하는 제2요소)
정신
(인간을 구성하는 제3요소)
에테르
(제5가공요소)
악마
(제6가공요소, 인간의 상념)
원소
(마술을 구성하는 요소)
영자
(에너지를 가진 정보)
마력
(이능을 발현하는 에너지)
진
(별의 사후 생기는 요소)
외계
(지구 외 요소)
허수공간
(현실(실수공간)의 반대 개념)
세계의 뒷면
(신대의 종료 후 환상종들이 도망친 장소. 통칭 아발론)
명계
(신대에 인간과 밀접해 있던 사후세계)
이세계
(그 외 작중에서 언급되는 정체 불명의 장소)
종말장치
(별, 시대 등을 종말로 이끄는 시스템)

세계 외 요소
크툴루 신화
(창작물이면서 동시에 외우주에 존재하는 것)
서번트 유니버스
(SF와 히어로물이 섞인 개그 시공)
구다구다 시리즈
(과거 일본을 다루는 개그 시공)
카오스
(다른 우주의 선단)
이성의 신
(정체불명의 무언가... 였던 페이크 보스)
칼데아스
(진짜 보스로 여겨지는 것)

분량 오버로 독자 항목이 된 이야기
요정국 브리튼 이야기(2부 6장)
나우이 믹틀란 이야기(2부 7장)
페이퍼 문(주장1)
폐기공(주장2)
아키타입 인셉션(주장3)
트리니티 메타트로니오스(주장4)

스핀오프 평행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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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가 콜로세움의 세계
프리즈마☆이리야의 세계
페이트 엑스트라의 세계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세계
페이트 프로토타입의 세계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세계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
페이트 레퀴엠의 세계
강철의 대지
달의 산호
제도성배기담, 쇼와전국두루마리
캡슐 서번트
성배전쟁(라비린스)
영월의식
히무로의 천지
기타 세계

용어사전
성배전쟁 / 서번트 / 보구
마술 / 마술사
마법 / 마법사
초능력 / 혼혈
기타 이능력 / 기술
종족 / 가문
단체 / 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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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구 / 기타 용어


타입문 작품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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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D 사전 메뉴

※ DDD는 타입문 세계관과 관련이 없는 작품입니다.

DDD(인물)
아고니스트 이상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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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설일 : 2009년 12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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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찰, 잡기

관리자가 개인적으로 고찰하거나 정리하거나 대충 적은 잡글의 모음입니다.

번복되었거나 알 수 없는 설정과 묘사가 안 맞는 일러스트
시간이 지나면서 번복되었거나 무슨 소린지 알 수 없는 설정, 묘사와 일치하지 않는 일러스트를 정리하였습니다.

직사의 마안으로 죽인 것
작품 내에서 직사의 마안으로 죽인 것들을 정리하였습니다.

나스 키노코식 단어 표기
작품 내에서 특이한 단어 표기가 등장한 경우를 정리하였습니다.

알려진 작중 년도
알려진 작품의 배경 년도를 정리하였습니다.

외부 글 모음
다른 분들이 외부에서 작성하신 유용한 정보글을 정리하였습니다.

그 외 잡기
개인적인 잡담 모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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注釈

*1 각주예시

*2 권능. 코드 캐스트나 스킬, 보구와는 힘의 카테고리가 다른 특수능력. 사상의 변동, 시간류의 조작, 국가 창조 같은 세계를 창조할 수 있는 수준의 힘을 이렇게 부른다. 신화라 불리던 시대...... 약 6천 년 전에는 있었지만 서기 이후 인류의 문명 수준이 향상된 일로 빠르게 해임되어 과거 시대로 은퇴한 것. 일반 스킬은 '이러한 이론으로 이렇게 할 수 있다' 라고 말해지지만 권능은 '그냥 그런 권리가 있기 때문에 했다' 라는 것. 신령 클래스의 서번트가 가질 수 있고 그래야 하는 것이지만, 이 시대에 그 권능을 휘두르려면 대가(자신의 붕괴)를 필요로 한다. CCC는 문 셀을 이해한 단일의 영역의 차이다. -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의 내용

*3 케찰 코아틀 : 저어어어어얼대로 못 이겨! 애초에 크기가 너무 차이나잖아Yo!? 루챠 최강의 오의, 관절기를 걸 수 없다구요Yo! / [케찰 코아틀은 커질 수 없는 거야?] / 케찰 코아틀 : 당연히 무리죠! 신한테도 질량 보존의 법칙은 적용된다구요! 저런 건 아예 대절멸 이전, 창세기에만 있는 권능이에요! 우주인이라도 못 이긴다구Yo!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4 우시와카마루 : 닥쳐라……! 에잇, 뭘 하고 있나, 우시와카마루! 나 째로 손발을 베라! 목을 쳐라! 중놈의 설교 따위, 이제 와서 무슨 의미가 있나! / 벤케이 : 하하하. 설교를 우습게 보셔선 못 씁니다. 보시다시피, 극에 달하면 이러한 것도 가능하기에. / 우시와카마루 : 말도 안돼, 이건ㅡㅡ 티아마트의 권능이 박탈되어간다ㅡㅡ 아니, 내 쪽이 떨어지고 있는 건가……! 벤케이, 네놈, 무슨 짓을……! / 벤케이 : ㅡㅡ무슨 짓이고 뭐고, 벤케이로서 당연한 일을 할 따름! 이번에야말로 마지막까지 함께 하겠습니다! 원초의 바다가 상대라면, 제 이름도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겠지요! 지금, 서방 정토로 우리들의 업을 불태운다! 오백나한 보타락도해ㅡㅡ 요시츠네 님. 기나긴 부재, 부디 용서해주시기를ㅡㅡ / 우시와카마루 : ㅡㅡㅡㅡ…………멍청한 놈. 언제고, 같잖은 일을 걱정하기는. 겁쟁이의 목숨 따위, 받아봐야 기쁘지도 어떻지도 않다. 선인까지 됐는데도, 나 원…… 바보는, 어디까지 가도 바보로구나……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5 노블 컬러. 무릇 『속박』 『강제』 『계약』 『염소』 『환각』 『흉운』 등으로 대표되는, 다른 이의 운명 자체에 개입하는 특권행위. 그러나 『황금』 이상의 마안에는, 현대로선 유실된 대마술이 내장된 사례도 드물지는 않다. 하물며 그게 『보석』 및 『무지개』씩이나 디면 대마술 이상의――고금의 모든 마술로도 재현할 수 없는 신비를 간직하는 경우마저 고려할 수 있다. 그야말로 신령이 발휘하는 권능이라고 불리는 부류였다. '만약 직사의 마안이란 게 존재한다면, 발로르의 권능에도…….' 그런 것이 실존하는지 안 하는지는 히시리도 모른다. 하지만 얼핏 들은 소문이 진실이라는 가정으로, 추측할 수는 있다. 즉, 한 번 노려봐서 죽음(종말)을 확정시키는 차원이 다른 이능. 모든 만물에는 흠결이 있다. 이 세상에 완전한 물체라곤 없으므로, 다들 부서져서 처음부터 다시 만들어지고 싶다는 갈망이 있다.그러한 흠결의 실밥을 잡아당기는, 옛 켈트의 신 발로르가 지녔다는 월권행위의 상징. 당대에 그친다고는 해도 열두 가문의 원류각인이나 지상예장(至上禮裝)마저도 웃돌지도 모른다.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의 내용

*6 "병풍(Aello)." 흉흉한 바람이 땅바닥에 불어닥친다. 그 불길한 바람에 닿자, 수천이나 불어난 막대한 룬의 불꽃이, 금새 진화되어버린 것이다. "신의 이름을 이용해서 영령을 태운다는 아이디어는 좋아. 양도 더할 나위 없군. 하지만, 그 술식으로는 직접 신의 편린을 불러내는 내 쪽이 유리하다고 생각하지 않았나?" 페이커의 말은, 현대의 마술사와는 다른, 직접 신의 권능의 편린을 빌려받는 신대의 마술사이기 때문인가. 신대에서 벗어나, 많은 자연현상이 신령으로서의 형태를 잃어도, 계약을 맺은 신대의 마술사는, 지금도 그 힘을 행사할 수 있다. 예를 들면, 신대에서 마술을 갈고 닦은 서번트라면ㅡㅡ! 대응해서, 새로운 마술을 토우코가 기동시킬 만큼의 틈도 주지 않았다. "박궐(Nereides)." 조금 전의 이름이 그리스 신화에서의 하피ㅡㅡ 신의 피를 이은 괴물의 것이었다 한다면, 이번의 이름은, 확실히 그리스 신화에서 물의 여신들을 나타내는 통칭이었던가. 금새 공기 중의 수분이 응고되어, 관위 마술사의 양손과 양발을 구속한 것이다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의 내용

*7 “지즈가 다루는 것은 신대의 마술일 텐데, 현대의 마술도 해킹할 수 있을까? 규격이 다르지 않을까?" 아, 그 부분도 들었는데요, 요는 모방 동작이군요. PC에서 패미컴 시절의 게임을 구동하는 것은 어렵지 않은 것과 마찬가지. 다만 비행선의 고속 스크롤링처럼, 전문 교실의 케이싱이 아니기 때문에 재현할 수 없는 사건도 있는 것 같아요!“ 플랫이 말하는 의미는 나로서는 절반도 알 수 없다. 다만 아무래도 지즈의 해킹은 본래의 성능을 발휘할 수 없는 분야인 것 같다는 것 ------ 라는 것은 어렴풋이 이해할 수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플랫의 전문 분야인 해킹을 능가한다는 것도. ------ 이쪽 정찰과 시연을 겸해서, 라고 해야 할까. 확실히 효과적이다. 신대의 마술사도 감당하기 힘든데, 현대의 마술 해킹조차도 플랫을 능가할 정도라면........" 쓴 벌레를 씹어 삼킨 듯한 얼굴로 스승님이 또다시 차를 마신다. 이런 상황이 아니었다면 술에 취해 호텔 침대에 엎드려 쓰러지고 싶었을 것이다.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의 내용

*8 스카사하=스카디 : 호오. 그렇다면 그렇군. 신령 전체에 대한 평가는 어떻지? / 니콜라 테슬라 : 으음─ 그렇구려! 그건 별개요! 신령 같은 시스템 자체에는 크나큰 의문이 있지! 과거의 신대와 달리, 분령 등은 아주 조금이라도 권능을 행사하면 소멸한다던데─── 아주 조금이라도 행사한다는 점이 영 불쾌하더구려! 신들은 세계를 이미 인류에게 양도하였으니 말이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9 "예를 들면, 곰을 산의 신이라 간주하고, 다 같이 고기를 분배한다는 의식도 있지. 신에게 바쳐진 산제물의 심장을 먹어치우거나, 피를 마시거나 하는 풍습도 있다. 극히 일부의 권능을 모방한다는 의미라면, 시계탑의 강령과나 이 싱가포르에서 유명한 탕키라고 불리는 마술로도, 극에 달한 마술사라면 해낼 수 있겠지. 하지만, 저 섬을 파괴한 손은 그런 부류가 아니야. 현대에서, 저만큼의 위력을 손쉽게 발휘하는 신비라면, 그건 단순한 겉보기나, 개념 상의 존재로서는 불가능하기 때문이지."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의 내용

*10 『천지를 가르는 개벽의 별』(에누마 에리시) 원래는 국가 창조의 권능. 신의 이름이 쓰여진 괴리검 "에아"로부터 방출되는, 혼돈스러웠던 세상의 천지를 갈랐던 일격 - 페이트 엑스텔라 인게임 용어사전의 내용

*11 대인용이며 심장에 대해서만의 것이지만, 이것은 운명을 결정하는 초발능력이다. 권능 일보 직전의 보구이지만, 그도 그럴 것이 이 창을 취급하는 쿠훌린은 신의 아들이다. 물리공격이라고 무시하지 마. -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의 내용

*12 4라운드에서 싸우는 서번트. 주인은 가토 몬지. 흐트러진 금발, 주홍 악마눈을 가진 퍼니 뱀프. 팬 서비스용이라 한 마디도 못한다. 정확히는 서번트가 아니라 가토가 지구에서 데리고 온 수수깨끼의 존재. 고양이이거나 유자라거나, 규소생몰이라거나, 나올 차례가 없는 것처럼 바쁜 공주님. 한시라도 빨리 리메이크가 기다려진다. 그런데 물질 세계보다 정보 세계의 것이 주류를 이루는 엑스트라 세계에서는 그렇게까지 최강은 아니다. 정보 세계에서는 전설이 사실이 되기 때문에 자연 현상을 의신화한 소위 신이 원래의 자연현상 이상의 힘을 가진 것이 많기 때문이다. 그렇게 말해도 제정신으로 돌아오면 치트급일 것은 틀림없다. 무대가 달이라면 어떤 대상이든 능력을 1/6로 하는 권능은 치트급의 적에게 유효한 대항 수단이다. 개념에 따른 수치 변화이므로 달에 있는 한 막을 수단은 존재하지 않는다. 문셀화한 BB조차 제한을 받는다. 엑스트라 CCC만의 이야기라면 백변금모를 상대로 승률이 아무리 낮아도 격파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 는 이 여자 정도다. -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의 내용

*13 피의 자매 [보구] 플루트 디 슈베스타. 하얀 버서커가 해방했던 보구..... 같은 것. 출전은 격투게임 멜티블러드의 폭주 알퀘이드의 최대공격으로부터. 게임 본편에서는 높은 물리 데미지와 상태이상 『달』을 가지고 있다. 『달』상태의 서번트는 근력과 내구력이 떨어져버린다. 보구라고 부르기 보다는 그녀가 가진 특성과 같은 것. 달과 지구의 관계성을 이용한 세계설정같은 것. 달의 두뇌체에서부터 깨어난 긴 세월을 지나 지구의 촉각이 된 이 화신은 달의 분신이면서 지구의 권능도 겸해서 갖추고 있다. 달의 기본 룰, 지구의 기본 룰을 동시에 체현하고, 또 이것들이 같은 위치에 설 때의 어긋남을 공격수단으로서 사용할 수 있다. 그 하나가 주위의 환경을 지구(자신)측으로 만드는 권능, 테라 포밍 어트랙션이다. 달의 중력은 지구의 6분의 1에 불과하다. 가령 전뇌세계라 하더라도 그것은 변하지 않고, (문셀 내부의 정보는 모두 문셀 중추의 질량에 기인하고 있다. 이것을 전뇌공간에 따르면 인력이라고 생각된다.) 문셀에 존재하는 것은 모두 달의 법칙에 의거하고 있다. 이 소체는 그 개념을 체현하고 지구측인 그녀의 앞에 나타난 모든 것을 6분의 1의 능력에 떨어뜨려버린다. 이것은 얼마나 높은 대마력을 가지고 있더라도 저항할 수 없는 세계 그 자체의 결정(룰)이다. (여담이긴하나 싸움의 무대가 지구였다면 적대대상보다 1단계 위의 능력을 획득하는 권능이 된다.) .... 랄까 개념의 이야기로서는 매우 이해하기 어렵다. 지구측에부터 본다면 상대가 6분의 1이 되버린 것 뿐, 달 측에서 본다면 상대가 6배가 되버린 것 뿐 .....라고 보기에 따라서 어느쪽이로든 해석되는 권능이지만 이것은 확실히 "상대의 능력을 6분의 1로 만든다"는 것이다. 그녀가 자신을 부스트할 수 있는 건 지구에서, 그녀가 상대에게 패널티를 줄 수 있는 것은 달에서 라고 생각하면 이해하기 쉽다. -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의 내용

*14 ―――숨을, 쉴 수 없다―――일순간에 모든 것을 봉쇄당했다. 손도 발도, 시선마저 움직일 수 없다. 움직이고 있는 것은, 이러한 사고 뿐. / BB : 후후……아하하하하하! 나 자신은 아무른 공격수단도 없는, 숨어서 침식할 뿐인 약한 벌레라고라도 생각했겠지요? 정말로 어리석네요. 여태까지 한번도 "보아넘겨주고 있었다"고 생각하지 않았습니까? 위사(센티넬)이라던가 에고라던가, 외야에 맡기고 있었던 것은 단순히 심심풀이입니다. ―――그럴게. 내가 나서면, 즐거운 놀이(게임)마저 되지 않잖아요? / 전신이 열을 띄고 있다. "움직이지 않는다"라는 것만으로, 몸의 구석구석, 말단까지 "불쾌감"이라는 아픔에 덮혀간다. 문셀. 세계의 정보 전부를 읽어들이는 영자 컴퓨터. 그것을 지배한다는 AI에게는, 이만큼의 힘이 있었던 것이다. BB의 속마음에 있는 것은, 너무나 거대한 에고의 융기. 전뇌공간의 기본구조마저 역전시키는, 침식의 검은 진흙――! / BB : 그래요, 이것이 나의 스킬, "10의 왕관(도미나 · 코로남Domina · Coronam)"의 의 힘. 문셀을 개입해서, 모든 것을 장악하는 힘입니다. 이걸로 알아줬겠지요? 이 세계도 선배들도, 진작부터 나의 장난감이었다고. / 길가메쉬 : 10의 왕관―― 설마, 원초의 여신의 권능인가……!? 으……위험하다, 하쿠노. 저것이 진실이라면, 이 몸이라도 불리하다! 기껏해야 페니키아의 여신 정도일거라 얕봤었다――아니, 방심한 것 같다……! / 길가메쉬도 몸을 가누는 것으로 한계인 것 같다. BB는 전투태세마저 잡지 않았는데, 이 압력. 레오를 깨뜨린 정체불명의 스킬의 힘이겠지. ……진심이 된 BB의 앞에 있는 것만으로, 모든 힘이 빨려들어간다. - 페이트 엑스트라 ccc의 내용

*15 이 대지에서 태어난 것은, 만물의 근원인 신의 권능에는 거역할 수 없다. 그것은 생명의 시스템 그 자체에 반역하는 일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대지를 떠나고 우주를 목표로 해, 지성체로서의 유년기를 끝냈을 때야말로, 이 권능을 깰 수 있는 날일 것이다. 차타르·휴유크의 소원은, 그 날 방문한다. - 페이트 엑스트라 CCC 매트릭스의 내용

*16 우시고젠 : ………………. / 사카타 킨토키 : ……칫. 얘긴 여기까지다. 나정도 되는 놈이 쓸데없는 짓을 했구만. 라이코우 대장의 사정은, 라이코우 대장이 말해야 되는 법이야. 내가 낭창낭창 떠들어도 되는 게 아냐. 지금 해야 할 일은 이쪽이다. 어째서, 봉인했을 터인 당신이 튀어나오는 거냐? / 우시고젠 : 엄마가 여기 있는 이유 말이죠? 간단해요. 여.기.에.있.다.는 게 이유라구요. / 마슈 : ……이 오니가시마를 만든 건, 당신인 거군요. / 후마 코타로 : ……! / 우시고젠 : 네. 이 잔을 손에 넣은 제가 만들었어요. 완전한 오니들의 왕국을 건설하기 위해서. / Dr. 로망 : 나라 만들기ㆍ섬 만들기의 권능 레벨이 필요하다고 했었는데……그런가. 우두천왕의 화신으로써의 힘이 있다면……! / 벤케이 : 오니의 나라……라구요? 좋은 얘기가 아니로군요. 그러한 마국을 세워서 어쩌겠다고 하시는 겁니까. / 우시고젠 : ……글쎄. 이유, 말이죠. 그건……저기……아아, 그러네요. 저희들, 따르지 않는 자들의 복귀, 라는 건 어떨까요? 이 토지에 옛부터 살던 자들인데, 오니나 거미들은 이형이라는 것만으로도 퇴치당하죠. 그건 너무 억지가 아닌가, 라이코우는 그런 생각을 하고 있었지요. 그래서, 이번엔 그걸 이유삼아 마국을 만들었다…… 라는 건, 앞뒤가 맞지 않나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7 Dr. 로망 : 의외랄 것 까지도 없어. 신화적으로, 일본은 애시당초 신이 만들어낸 섬이고 말야. 아메누노보코(天沼矛) 일화는 알고 있니? 나라 만들기, 섬 만들기의 권능이라는 거야. 뭐, 그런저런 얘긴 나중에 또. 거긴 인류사에는 전해지고 있어도, 『역사에는 없었던 섬』이야.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8 홈즈: 그리고 또 하나는 사자왕이 가진 창. 이것은 그 탑이 지상에 떨어트린 그림자와 같은 것. 탑의 능력, 권능을 그대로 쓸 수 있는 개인병장, 이라는 것 같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9 다 빈치 : 응? 아─…… 이런, 로마니 탓에 입을 잘못 놀렸어. 불안하게 만들고 싶지 않았지만, 어쩔 수 없지. 살짝 설명해 두지요! 봐봐, 가웨인 경이 말했었잖아. 왕에게 받은 기프트가 있다, 라고. 그건 성배의 축복이야. 그것도 우리들이 모으고 있는 성배[아트그래프]가 아냐. 아서 왕 전설에 나타나는 구세주의 성배[홀리 그레일] 신의 축복을 원탁의 기사들은 받고 있어. 아아, 베디비어는 예외야. 정확하게는, 사자왕의 지배하의 원탁의 기사들은, 이지.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0 Dr. 로망 : 큭, 시바가 몇 장 날아갔어───!? 이쪽에까지 마력이 닿는 건가!? 젠장, 영상이 전혀 닿지 않아! 다들 어떻게 됐어!? 롱고미니아드는 쓰러트렸나……!? / 다 빈치 : 아─……이건, 쪼끔 상대도 안 되려, 나…… 화력이 너무 달라……만능을 웃도는 신역의 힘…… 그야말로, 권능, 이야…… 평범한 서번트가, 어떻게 할 수 있는 상대가 아냐.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1 케찰 코아틀 : 저어어어어얼대로 못 이겨! 애초에 크기가 너무 차이나잖아Yo!? 루챠 최강의 오의, 관절기를 걸 수 없다구요Yo! / [케찰 코아틀은 커질 수 없는 거야?] / 케찰 코아틀 : 당연히 무리죠! 신한테도 질량 보존의 법칙은 적용된다구요! 저런 건 아예 대절멸 이전, 창세기에만 있는 권능이에요! 우주인이라도 못 이긴다구Yo!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2 ○ 생명의 바다 : EX. 비스트 Ⅱ는 생명을 낳는 바다 그 자체이다. 지구 창세기의 진 에테르를 순환시키고 있기 때문에, 이 바다 속에서 마력은 무한하게 공급된다. 검은 진흙에 사로잡혀 바다 속에 가라 앉은 자는 자기 개조, 생태 변화, 생태 융합, 개체 증식 등의 스킬이 랜덤으로 추가된다. 바다에서 지상으로 나올 때에는 비스트 Ⅱ와 세포 클래스의 기어스 ...... 염기 계약 (아미노기아스)을 해야하며, 자동적으로 인류의 적이 되어버린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의 내용 내용

*23 이슈타르 : 그 말대로야. 어머니…… 티아마트 신의 권능은 자기 개조, 개체 증식, 생체 융합 등 여러가지 있지만, 무엇보다 강력한게 『세포 강제(아미노 기어스)』 한 번 그 진흙에 삼켜지면, 어떤 서번트라도 흑화해버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4 길가메쉬 : 치이……! 썩어도 여신이구나! 평범한 마술로는 피부조차도 닿지 못해! 거기다가 권능은 쓰기 아까워하는가! 나의 인내에도 한도가 있다, 이슈타르! / 이슈타르 : 그건 이쪽의 대사라는 거야! 권능을 쓰지 않는 건 우르크를 위해서지, 당신의 몸을 염려하고 있는 게 아닌 거니깐 말야! 아. 그래도 지금 자신의 발언으로 부글부글하고 왔다구, 나. 어째서 나의 것이 아니게 된 우르크를 염려하고 있는 걸까.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5 이슈타르 : 꺄악!? / 마슈 : 이슈타르씨!? 왜 그러세요, 뭔가 있었습니까!? / 이슈타르 : 아파라......뭔가 저리네...... 괜찮아, 문을 지났더니 이상한 오한을 느꼈을 뿐. 딱히 이렇다한 건 아무것도......아무것도...... 저기. 뭔가 이상하지 않아? / ---조금 여위었다......? / 이슈타르 : 역시!? 명백히 줄어들었지, 나!? / 에레슈키갈 : 그래. 자신의 어리석음을 알았으려나, 이슈타르. 넌 명계를 내려오는 거에 실패했어. 이 신화상의 사실이있는 한, 명계의 저주로부터 도망칠 수 없어. 황야를 상징하는 관. 갈대의 측량. 유리의 목걸이. 구글의 넥클리스. 황금의 팔찌. 매혹의 가슴 장식. 그리고, 최후에 남겨진 귀부인의 의상. 과거에 너는, 이 7가지의 보석을 나에게 빼앗겼지. 그 결과는 지금도 살아있어. 보석에 해당하는 권능이 없는 이상, 너 자신이 빚을 갚을 수밖에 없어. 알아? 너는 문을 통과할 때마다 작아질 거야. 7분의 1씩 신성을 빼앗겨 갈거야. 제2문을 지날 쯤에는 하급 신령으로. 제4문을 지날 쯤에는 가루라령(ガルラ霊"위키페디아에서 찾아보니 이슈타르 전승에서 명계에서 찾아온 사자(使者)라고 한다")이하의 정령으로. 그리고 최후에는 무력한 날벌레가 되겠지. 내게 으스러질 뿐인, 가련한 나비로. / 이슈타르 : 취미 나쁘네! 한층 더 악화됐네, 에레슈키갈! / 에레슈키갈 : ---그럴 일은 없어. 이래뵈도 온정은 주고 있는 편이야. 본래라면 생자를 데려온 단계에서, 너도, 거기 있는 인간도 명계의 바닦으로 떨어뜨렸겠지요. 하지만 7문의 시련을 받는다고 하면, 그 답을 보고 정하는게 명계의 규칙. [주인공]. 나를 쓰러뜨리러 온 거라면, 시련을 넘어 보도록. 무사히 7문을 통과하면, 그 때는 명계의 주인으로서 방문자를 맞이하죠---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6 빛나는 대왕관 A : 이쪽도 권능을 모방한 스킬. 여신 이슈타르의 수많은 권능 중 하나를 나타는 빛나는 대왕관. 다양한 효과를 가지고 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의 내용

*27 하늘의 황소 - 구갈안나 스트라이크. 랭크 : A+ 종류 : 대군보구 레인지 : 1~99 최대포착 : 400명. 여신 이슈타르가 예전에 우르크를 파괴하기 위해 보냈던 최대 최강의 신수 '하늘의 황소'를 일시적으로 소환한다. 상공에 '하늘의 황소'를 출현시키고 그 초대형 발굽으로 지상을 분쇄시킨다. 운석 낙하(메테오 스트라이크)와 동급의 대파괴. 빛나는 하늘이 떨어진다. 마치 아름다운 빛을 발하는 샛별이 하늘을 메운 것처럼 되어, 황금의 대형 발굽은 땅과 하늘 사이에있는 모든 것을 짓뭉개버리는 것이다. 적 아군 가리지 않고 큰 타격을 주고 일시적으로 전 스테이터스 다운 효과(중압)를 주지만, 이슈타르 본인만은 일절 대미지와 효과를 받지 않는다. 진명해방시 여신 이슈타르의 근본(오리지널)이 가진 『권능』의 일부를 사용하는 듯한 말을 입에 담지만, 엄밀히 따지면 역시나 보구 중 하나. 하늘의 황소를 물리적으로 실체화시킨 것은 아니기 때문에, 건물을 파괴하지 않으면서 「실내」라는 공간에 한정하여 사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FateGO」에서는 무언가 사정이 있어서 사용되지 않는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의 내용

*28 닥터 로만 : 이야기는 나중이다! 온다고! 적은 최고랭크 신령, 진짜 "여신"이다! 성배로 여신이 된 고르곤과도, 유사 서번트로 있는 이슈타르 신과도 달라! 각자, 최대급의 경계를! 쓰러트는거보다 죽지않는걸 우선으로 해줘! / 마슈 : 역시 공격이 통하지 않아요....! 그녀도 독자의 특수한 법칙을 가지고 있는 거 같아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9 이슈타르 : 충고하러 온거야. 케찰코아틀의 교섭에 대해서 .....잠깐. 사람이 친절하게 가르쳐줄려고 또 도망칠려고 하지 않았어? 내 착각? 과실수가 맛있다고? ...그, 그래. 그럼 다행이지만.... 어쨌든! 나로부터의 감~사한 어드바이스, 감사하며 듣도록 해! 잘들어? 녀석은 선한 신, 선성(善性)의 정점이야. 역설적으로 "선한자로썬 이길 수 없다"가 특성이야. 그녀석에게 유효타를 넣고 싶으면 악한자. 그러니 전투가 되면 악성(惡性)의 서번트로 도전하도록해 그러면 전보단 괜찮은 싸움이 될꺼야. 잘못되도 이슈타르에게 의지하지 말 것!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0 닥터 로만 : 좋아, 잘버텼어! 서둘로 구다즈! 그 제단에 있는 돌이 태양편력- 고대 아스테카에 있어 세계의 과거, 현재, 미래를 보여준다는 거석, 아스틱캘린더다! 틀림없이 케찰코아틀의 제 2보구! 그걸 파괴하면 이 신전은 그냥 장식이 되서 케찰코아틀의 비장의 수도 봉인돼! 그야말로 일석이조!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1 케찰 코아틀 : …………티아마트 신. 우리들 "인간"의 기저를 엮어낸 원초의 바다. 그런 당신이 인간을 부정하고, 세계를 다시 고치려는 것에, 저는 슬픔을 느낍니다. 하지만ㅡㅡ 여기는 이미 인간의 세계! 이성도 없고, 의사도 없고, 마음도 없이! 그저 "증오" 만으로 우리 자식들을 먹어치우려고 하는 당신을, 저는 인정할 수 없어요! 남미의 신은 숲과 짐승과 함께 살아간다! 태양의 은혜는 멸망이 아니라 생존을 위함이니! 과거는 여기에ㅡㅡ! 현재 또한 같이. 미래도 역시 여기 있으니. 바람이여, 오라, 번개여, 오라! 새벽녘의 샛별이 빛날 때에도! 태양 또한, 저편에서 빛난다는 걸 알도록 하라! ㅡㅡ『태양의 돌(피에드라 델 솔)』ㅡㅡ! / 티아마트 : Aaaaaa, aaaaaㅡㅡㅡㅡㅡㅡㅡㅡ / 마슈 : 티아마트 신의 머리 위, 상공 100m에서 케찰 코아틀 씨를 확인! 그 상공에서, 더욱 강대한 열원을 확인! 태양풍입니다! 카오스 타이드가 증발하고 있습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2 랭크 : EX 종류 : 대군, 대성보구 레인지 : 10~99 최대포착 : 900. 케찰 코아틀의 비장의 패. 고대 아즈텍의 거석. 세계의 과거와 현재를 모두 나타낸다는 아스텍 캘린더. 직경 3.75미터의 이 거석이 머리 위에 나와 출현하고, 이를 "문"으로 삼아 신령 그 자체로서의 근본(大元)인 케찰 코아틀에 의한 권능의 일부를 끌어낸다. 광범위하게 휘몰아치는 강렬한 태양풍은 그야말로 신위 그 자체로 보일 것이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의 내용

*33 사람들에게 수많은 것을 가르친 예지를 뜻하는 스킬. 육체면의 부하(신성 등)나 영웅이 독자적으로 소유한 것을 제외한 많은 스킬을, A랭크의 숙련도로 발휘 가능. 다른 서번트에게 부여하는 것도 가능. 충분한 마력을 가지고 있다면, 서번트가 아닌 존재에게도 부여할 수 있다. 본래는 권능의 일종이지만, 분령으로서 현계한 탓에 스킬로 열화되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의 내용

*34 벨버의 습격에 대비해 문 셀이 만든 시스템. 문 셀 자신은 완전 슬립 상태로 들어가 외부로부터의 침입을 차단. 내부 보안은 신뢰할 수 있는 자에게 일임하는 시스템. 레갈리아는 문 셀의 기능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왕권, 권능과 같은 것이다. - 페이트 엑스텔라 인게임 용어사전의 내용

*35 이슈타르 : 에레슈키갈! 당신, 뭐하는 거야 지금! 명계의 여신이 살아있는 사람에게 공짜로 힘을 빌려주다니! 게다가 인간이야, 인간!? 여신의 금령을 두개나 깨다니, 어떻게 되는지 알기나 해!? / 에레슈키갈 : 그게 어쨋다는 거야? 나는 명계의 여주인. 명계를 지키기 위해서, 가장 가능성이 높은 방법을 취할 뿐. / 이슈타르 : 뭘 잘 한 듯이 말하는거야, 무릎이 떨리고 있잖아! 지금부터라도 늦지 않았어, 명계의 수호를 풀어! 모처럼, 서로 이야기 할 수 있는 놈과 알게 되었잖아!? 여기서 지금 당신이 사라지면 어쩌자는 거야!? 만일, 만일 당신에게 다음이 있다고 해도, 그건 지금의 당신이 아니야. 다음의 당신이 지금의 성격이라고 단정 지을 순 없어. 이번 같은 만남은 없는데도! / 에레슈키갈 : ㄱ......그, 그럴려나. 다음은 좀더 드리마틱한 만남이라든가, 없는거려나. / 이슈타르 : 없어!? 당신 소녀력이 얼마나 높은거야!? / 에레슈키갈 : 으, 없는건가, 그런건가아...... 내 기본이 되는 여신은, 지금보다 조금 어두워서. 회화가 잘 될까, 조금 불안해 졌어...... / 이슈타르 : 도대체 말 했잖아! 지금의 당신이 아니면, 인연도 기억도 남지 않으니까! / 에레슈키갈 : ............그런가. 뭐, 그렇네. 하지만, 그래도 괜찮아, 난. 난 [지금의 나]가 좋은게 아니고, 그 인간의 자세가 마음에 들었어. 그 애가 바뀌지 않는다면, 그걸로 충분해. 그리고, 그 아이가 나를 기억해 준다면, 반드시 다시 만날꺼야. 그걸 알고 있으니까, 난 여기에, 내 모든걸 내던지고 있는거야.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6 에레쉬키갈 : 굉장해…… 내 명계에 이렇게나 많은 꽃이! ㅡㅡ아니, 아니지, 그럴 때가 아니지. 명계의 지배권이 나한테 돌아왔어, 지금! 괜찮겠죠. 이번엔 특별히. 여러분께 명계에서 행동할 권리 및 전체 강화를 부여하겠습니다! 명계의 여주인, 에레쉬키갈이 바라며, 청합니다! 지상의 용사여, 저 마룡에게 철퇴를! 머나먼 미래까지 이어진 당신들 인간의 손으로, 하늘과 땅의 쐐기를 꿰뚫는 겁니다! / 마슈 : 방위하고 있던 라훔 변이체, 격퇴! 이제부터 티아마트 신ㅡㅡ 아니, 비스트 II의 머리를 노리겠습니다! / 멀린 : 여신 에레쉬키갈의 가호로 공중 보행도 가능한 건가! ……아니. 기다려봐. 마슈랑 [주인공]도? ……그렇군. 참으로 슬픈 얘기군. 하지만, 그게 그녀의 선택이라면 별 수 없지.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7 □ 명계의 수호 : EX. 명계의 기둥으로서 바쳐져서, 지배한 에레쉬키갈의 권능. 그 끝까지 명계를 총괄한 그녀는 저승 그 자체이며, 또한 저승을 수호하는 여왕이 되었다. 아군 전체를 지원하고, 또한, 그녀의 보구의 성능을 변화시킨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의 내용

*38 □ 숨겨진 대왕관 : A. 이슈타르에게 빼앗았다고 하는 보물로 만들어진 여신의 관. 하늘과 땅, 표리일체의 여신으로서의 이슈타르가 가진 여러가지 권능을 자신의 것으로 삼지만, 그 효력은 약간, 어두운(음기) 것으로 변화하고 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의 내용

*39 얼어붙는 눈보라: B. 설산의 여신, 북구의 신 스카디의 성질을 나타내는 스킬. 만물을 얼어붙게 하는, 극북의 바람의 구현. 본래는 권능이기 때문에, A랭크 이상의 위력으로 발동하면, 여왕 스카자하는 영핵째로 완전히 소멸해버린다. 그렇기 때문에, 본 시킬의 사용은 B랭크까지로 한정된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의 내용

*40 BB : 아뇨, 캣씨한테 이런 종류의 능력은 기대할 수 없달까, 이건 문셀급의 사상정리정도가 말이죠, / 스즈카고젠 : ……. ……그거, 계산속도에 관한 이야기? 으응……. 자세한 건 말 못하지만, 아마 할 수 있을거야, 나. / BB : 어―――――? 뭐라고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41 ○ 삼천대천세계 : EX. 본래는 보구로 취급되는 스킬. 스즈카 고젠의 애검, 켄묘우렌(顕明連)을 아침 햇살에 대서 삼천대천세계……모든 세계, 평행세계마저도 칼 속에 만들어내서 내다볼 수 있다. ……그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스즈카 고젠은 말하지 않는다. 오랜시간 사용하면 영령으로서의 자격을 박탈당한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소개의 내용

*42 삼천대천세계. 랭크: EX 종별: 대인보구 레인지: - 최대포착: 1명. 켄묘렌을 아침 햇살에 대서 삼천대천세계... 즉 온갖 세계, 평행세계조차도 칼 속에 만들어내어 내다볼 수 있다. 그것은 그야말로, 칼을 통해서 자기자신을 문 셀화하는 행위라 할 수 있다. 미래연산이 가능해지고, 자신의 온갖 가능성을 확인, 선택하는 것으로 최적의 답에 도달할 수 있게 된다. 『재지의 축복』을 발동하는 동안이 아니면 처리를 따라갈 수 없어 사용불가. 권능에 가까운 스킬 때문에, 보구 전개중엔 시간경과와 함께 본래 모습(타테에보시를 쓴 무녀 모습), 속성으로 돌아가버려, 최후에는 서번트로서 존재할 수 없게 되어 소멸하게 된다. ......보통은 패션으로 내보이고 있는 스즈카고젠의 상징 『타테에보시』를 쓰고 있는 모습까지 돌아가버린 때야말로, 본래의 속성에 더없이 가까워져버려, 서번트로서 존재할 수 없게 되는 순간이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의 내용

*43 다 빈치 : ……으음. 저기, 좀 괜찮을까? 상공에 정찰 드론을 날려서, 현지인 분들이 말하던 『도읍』 방향을 촬영해 봤는데…… / 고르돌프 : 호오, 실제로 도시가 있었나? / 다 빈치 : 망원영상을 더 확대해서 화상처리를 해봤는데…… 하여튼 간에, 일단 봐줘야겠는걸. (삐빅) / ……뭐야 이게? / 홈즈 : 아니 솔직히, 나도 코멘트하기 힘드네. / 다 빈치 : 문명이 발달하지 않은 중국사, 그런 가능성은 이로써 파기구나. 이 세계에는 이런 메트로폴리스를 구축할 만큼의 과학기술이 이미 존재해. 아니 그보단, 이 무식하게 큰 구조체. 기둥류로 지탱하는 낌새가 없어. 명백히 부유 중이란 말이지. 어떻게 봐도 기구나 풍선도 아니고, 이만한 질량을 대체 어떻게 날리고 있는 건지. / 홈즈 : 당당하게 마술을 행사할 수 있는 세계인지, 혹은 정말로 과학기술만으로 중력제어가 가능한 건지. 그렇다면 테크놀로지 면에서는 범인류사보다 앞섰다는 셈이로군. (중략) 다 빈치 : 정찰 드론으로 전방위를 살펴봤는데, 저 『도읍』에 해당하는 듯한 건조물은 저거 말고 일절 보이지 않아. 동서남북, 어딜 봐도 밭 뿐이야. / 뫼니에르 : 뭐야 그게. 범인류사보다 문명이 진보한 건지 느린 건지, 대체 어느 쪽이야. / 홈즈 : 어디선가 역사가 무슨 분기를 일으킨 결과겠네만…… 다 빈치, 거리와 방향상 저 대도시의 위도 경도는 특정 가능한가? 그걸 우리가 아는 중국대륙과 겹쳐보면? 역대 왕조에서, 저 위치에 『수도』가 존재한 기록이 존재하나? / 다 빈치 : 엥─, 벌써 거기까지 가? 좀 더 젠체하고 싶었는데. / 홈즈 : 극적으로 정보공개를 하고픈 심정은 나도 이해하네. 하지만, 계측과 탐사는 자네가 제안해야 하지. 포기하고 털어놓게. / 다 빈치 : 그래 그래. 정답, 딱 맞았어. 현재 위치에서 계산하면 저 도시에 해당하는 범인류사의 지명은, 『셴양(咸陽)』이야. / 마슈 : 셴양? 그건…… / 홈즈 : 흠, 진 왕조군. / 뫼니에르 : 진? 기원전의, 음, 그야말로 삼국지나, 항우나 유방보다 옛날 말야? / 다 빈치 : 맞아, 기원전 200년대의 대제국. 중국에서 처음 『황제』를 자칭한 인물을 배출한 걸로 알려져 있어. 그 『시황제』가 통치한 나라지.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44 다 빈치 : 그럼 우리한테 얼굴을 보여도 되겠다고? / ??? : 응? 새삼 뭘 이제 와서. 그대들은 이미 지긋지긋하게 짐의 존안을 보지 않았나. / 다 빈치 : 뭐? / ??? : 뭐 육안으로는 지평선이 방해가 되나. 어디, 무슨 기계새 같은 기구로 지겹게 이쪽을 보지 않았더냐? 몇 번이나 눈이 맞았다. / 다 빈치 : 아니, 그. 멀리서 셴양 관측이야 했는데…… / ??? : 뭣이? 짐을 짐인 줄도 모르고 보았나? 그거 좀 불경하구나. 몰랐다면야 무리도 아니겠다만, 지금부터라도 송구해 하거라. / 다 빈치 : 자, 잠깐만! 설마 셴양 위에 떠 있는 게…… / ??? : 응, 그거다. 바로 짐이다. / 시황제 : 썩을 운명인 육신을 버리고, 짐의 모든 권능을 기계로 대체한 결과가 이 성체이다. 이후, 내 국토와 마찬가지로, 2200년에 걸쳐 확장에 확장을 거듭한 결과, 지금은 땅에 발을 대는 것조차 쉽지가 않다. 허나 짐의 위엄을 일목요연하게 이해하게끔 하는 이 모습, 백성들에게는 무엇보다 빠르게 이해될 게다. 짐이야말로 원초이자 종극의 황제. 영원히 천지를 평정한 절대불멸의 군림자, 즉 시황제이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45 지구전역을 지배하기에 족한 능력의 향상을 요하여 기계화성구를 계속 확장해나간 결과, 시황제의 신체는 거처하는 성인 아방궁조차 집어삼키고 그 거체를 함양상공에 반중력으로 부유시키기에 이른다. 영토전역의 민초에게 밤낮 구분없이 황제의 옥체를 배알토록 하는 그 위용은 실로 감시와 통제의 구현자에 걸맞으며, 황제는 그 신과 동등한 연산력으로 신민 전원의 생애를 내다보아 운명을 결재하고 있었다. 기계화성구의 내부구조는 인체가 아닌 자연환경 그 자체를 모방한 것이며, 미니어쳐 산림에 수은의 하천이 흐르도록 한 인공정원의 모양을 띠고 있다. 신체 그 자체를 소우주삼아 실제의 자연계의 운행과 조응시키는 풍수마술의 원리에 의하여 아방궁형 시황제는 구동되고 있다. 그 후 살아있는 선녀의 샘플을 분석하는 기회를 얻어 인간형태를 유지한 채로 시해선도 방법으로 삼아 실현가능하게 된 시황제였으나, 세계를 다스리는 위정자에게 상응하는 권능은 초노급연산장치로써의 모습이 있는 덕이었다. 그런 그가 다시금 인간형의 육체를 연성하여 몸에 두르기에 이른 것은, 단 한 번의 결전에 납득할 승부를 낸다, 그 이유뿐이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46 만욕응체 EX. 원래, 카마/마라는 이 세상에 사는 다수의 인간의 욕구(번뇌)에 응하기 위해, 모습이나 능력에 고차의 다양성을 겸비하고 있다. 거기에 우주라는 광대부면한 성질이 더해진 것으로 인해, 그 다양성은 보다 구체적인 형태로 승화되게 된다. 그것은 우주에 사는 한명 한명의 욕구(번뇌)에, 확실히 달라붙어, 응석부리게 하여, 타락시키기 위한 권능. 자재로 커스터마이즈 가능한 「전대응형 자신」이 별가루처럼 무수하게 존재한다는 정리. 즉, 짐승인 카마/마라는 그녀라는 우주에 대하여 무한하게 존재한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47 ○천칭의 수호 A+. 신령 아스트라이아의 권능에서 유래한 스킬. 아스트라이아의 상징인 천칭이 그 몸에 깃들어, 심판을 내릴 대상으로부터 절대방어를 전개하는 스킬. 하지만, 빙의한 인간의 의향에 맞춰, 육탄전 전용 스킬로 변화해버렸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48 『심판의 때는 지금. 그대의 이름을 고하라』랭크: A+   종별: 대죄보구. 레인지: 1~100  최대포착: 100명. 크수토스 모룸(Ξοῦθος ????) 본래의 권능인 천칭을 실체화하여, 심판할 상대를 별하늘의 법정까지 끌고 가서, 그 죄에 대한 별가루를 떨어트리는 보구. 금성의 개념을 혼신의 일타로 쏘아내는 이슈타르와 대칭하여, 아스트레이아는 별하늘에 펼쳐진 무수한 별의 개념을 아낌 없이 퍼붓는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49 비열이 새로운 비열을 낳는 어리석은 보복의 연쇄가. 호적수를 쏘아 죽인 손에 새겨진 감촉이─── 무엇보다도 많은 것을, 가리켰다. 세계가 자연스럽게 악을 정정하도록 만들어져 있지 않다는 것을. ……그러므로, 누군가가 해야만 한다 ……아무도 하지 않겠다면 ……그건, 내가 할 수밖에 없지 않겠는가 ……왜냐하면 ……그 땅에서 가장 많은 피를 흘리게 한 자는 ……사악한(어리석은) 전장을 가장 뚜렷하게 상징하는 자는 ……즉, 가장 사악한(어리석은) 자는─── 갈구하던 것은, 올바른 세계. 평범한. 이상한 것 하나 없는. 입에 담기조차 꺼려지는. 갓난아기와 신을 믿는 것만이 용납되는. 사람끼리 죽이지 않는, 올바른 세계. 사악을 모조리 들춰내어, 그곳으로 도달하기 위해 필요한 것. 이를 실현할 힘은. 운 좋게도, 바로 곁에 있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50 인도 신화에서, 모든 것을 끝내고 다시 시작하는 한없이 신에 가까운 영웅이 존재한다. 그런 그에게서 멸망의 권능을 물려받은 것이 이문대의 서번트, 아르주나・얼터이다. 그는 대가로써, 인격을 잃어갔지만 생래(生來, =타고난)영웅으로서의 자아가, 어찌저찌 그를 기계적인 존재가 되는 것을 막아내었다. 신들과의 관계는 끊겼으며, 한 명의 영령으로 소환되었기 때문에 재림이 진행될수록, 본래의 인간성을 되찾아간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51 대(對)악마(특수):EX. 종말을 초래하는 자에게서 받은 권능에 필적하는 힘. 다양한 악을 말살하는 사명을 짊어지고 있다. ……하지만 너무나도 고결하기에, 무구한 아이나 성인 이외엔 거의 대부분 통용된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52 인도 이문대에서는, 다양한 신의 권능을 거둬들임으로 인해 폭주, 약간의 미흡함도 용서하지 않는 개념이 되었지만, 서번트로서 소환된 그가 용서하지 못하는 것은 마스터에게 적대하는 사악한 것뿐이며, 범인류사의 아르주나가 본래 가진 온화한 성격도 살펴볼 수 있다. (중략) 본래는 인간성을 대부분 잃은, 완전한 파괴의 사도로써 행동한다. 『종말을 초래하는 자』에게서 권능으로서 대(對)사악 스킬과 신성을 받았으나 그에 따른 대가이다. 하지만, 재림을 반복하면 간신히 아르주나의 인간성이 되돌아온다. 그 경우, 아처 아르주나보다 조금 소박한 청년으로서의 모습이 얼굴에 드러난다. 아처로서의 아르주나는 마스터에 상응하는 서번트임을, 꼿꼿이 내세우는(気を張っている정신을 긴장시키는, 마음을 다잡는) 부분이 있지만, 아르주나・얼터에겐 그것이 결여되어있기 때문이다. 아처 아르주나는 그의 존재에 영웅으로서의 이상상을 찾아내지만, 이문대의 서번트인 아르주나・얼터는 아처 앙르주나에게 긍지높은 영웅으로서의 동경을 품고 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53 완전유체: B. 리바이어던의 권능. 자신을 유체로 하여, 세계를 해수로 채운다. 이것을 사용한 멜트를 쓰러트릴 수 있는 것은, 무적관통에 의한 공격뿐이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54 『바다의 신, 날뛰는 대해일』랭크: EX 종류: 대성/대해보구 사거리: 1~70 최대포착: 600명 / 포세이돈 마엘스트롬. 지상이든 공중이든 관계없이 초질량의 대해류로 대상을 분쇄한다. 그냥도 강력한 공격계 보구지만, 물 위나 물속, 대량의 물이 근처에 존재하는 상황이라면 공격 위력이 더욱 증가한다. 해신 포세이돈이 가진 대신의 권능의 극히 일부를 한정 재현한 것이며 본래는 대국보구, 어쩌면 그 이상의 초대한 효과범위를 가지고 있다고 보인다. 본작에서는 기본적으로 사용하지 않는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55 해신의 삼지창 : 내 칼날은 신의 칼날이야. 이른바 신의 무구, 해신의 삼지창! 이놈도 일종의 보구란 녀석이지. 내 보구『해신의 편애(포세이돈 블레싱)』의 본질은 방어에 속하는 가호와 축복이지만, 공격에 대한 가호와 축복을 별도로 구상화한 게 이 창이지. 본래는, 바다의 모든 권능을 지배할 수 있는 쩌는 신조병장이란 말이다만…… 뭐, 그리 기대하지 말라고. 내 장비로 존재하고 있는 이상 권능을 쓰려면 제약이 걸리지. 너무 쓴다면, 아니 맨정신으로 권능 따위 쓰겠냐! 신핵이 부서져서 뒈질 텐데! 계약하고 있는 네 놈도 곱게 안 넘어간다고. 뭐? 걱정해주는 거냐고? 뭐가 어떻게 되면 그런 말이 되냐고! 쳐 죽여버린다 네 놈! 아니. 죽인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이니스 인연예장 설명

*56 하하 그래 이거다. 신령 카이니스 여기 있노라. 이걸 봐라 포세이돈 트라이던트 진품이다. 가호가 실체화 된 황금 갑옷 그리고 트라이던트. 이것들이 모여서 나는 정진정명 불사신의 신령 카이니스님이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이니스 3차 영기재림 대사

*57 카이니스 : 자 그럼, 우리는 탑을 좀 둘러보고 올까? 북극권이라면 원래 바다이기도 할테니. / 쿠 훌린 : 아~ 그래그래. 바다를 건너는 권능이었던가. 뭐, 이쪽도 어느정도 응용할 수 있어. 아예 탑 내부까지 침입할 수 있을 확률은 높진 않지만. 근처를 둘러보는 정도라면 할 수 있겠어. 갈까.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58 해신의 편애: A. 불사성을 동반하는 절대 방어. 개념 방어. 부차적 효과로 바다를 건너는 권능을 행사 가능함. 이것으로 이문대조차 건널 수 있다. 원래는 상시 발동형 보구(후술).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의 내용

*59 버솔로뮤 : 애초에, 이 테오스 크리로노미아는 신의 유산, 버려진 기술이거든. / 다 빈치 : 이걸 버려도 문제없을 기술레벨인가... 헤ㅡ, 호ㅡ, 흐응. ...아니, 솔직히 감사하고 있어. 만능이잖아, 이거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60 마슈 : 미스터 홈즈! 버, 벌써 움직이셔도 되겠어요? / 홈즈 : 그래. 문제 없네, 레이디. 놀랍게도 보더 출발 전보다 몸이 가벼워졌지 뭔가. 자가진단을 해 본 결과, 백병전이 가능할 만큼은 회복되었네. 이건…… 치료용 나노머신의 효과지. / 데메테르 크리로노미아가 여기에도? / 홈즈 : 정답일세. 그리스 신화 여신의 이름을 지닌 권능의 극소집합체(테오스 크리로노미아). 여신 데메테르는 풍요를 관장하는 신이자, 불사의 식물 암브로시아를 주는 신이기도 하지. 범인류사 신화상에서는…… 명계신 하데스에게 빼앗긴 딸 페르세포네를 추억하며, 페르세포네를 되찾고자 분주하다, 명계의 여왕이 된 딸을 보고 탄식하는 일화로 널리 알려져 있지.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61 마슈 : 앗, 네. 저도 그게 궁금했어요……! 칼리굴라 씨의 클래스는 버서커라, 본래 언어를 통한 의사소통이 힘든 영령이에요. 그런데…… / 카이니스 : 언어를 통한 의사소통? 가능하잖냐, 얘. 안 그러냐 황제. / 칼리굴라 : 그렇군. 너희의 의문은 이해한다. 걱정 마라. 짐은 이에 대답할 수 있다. 아마 월여신의 일격을 받았기 때문일 거다. / 포우 : 포무우? / 칼리굴라 : 그 대양 아틀란티스에서 짐은, 달의 여신 디아나의 보이지 않는 힘에 꿰였다. / 달의 여신 디아나! 그거 분명, 아르테미스의 별명! / 마슈 : 네, 선배! 달의 여신 디아나란, 여신 아르테미스의 로마 신명이에요! 즉, 칼리굴라 씨께선, 위성궤도상의 포격을 맞으신 건가요……? / 홈즈 : 아니. 칼리굴라는 보이지 않는 힘이라고 했네. 궤도포격과 다른 공격이라 보아야 할 걸게. 월여신 아르테미스는 광기를 관장하는 신이기도 하지. 그렇다면, 그래. 정신조작계 권능을 보유한 건 아니겠나? 어떤가? / 마카리오스 : 맞아. ……너 진짜 감이 좋구나. / 홈즈 : 하하하. 뭐, 그건 말일세. 이문대 신들에게 자주 현자라 불리는 나이지 않은가. / 인공지능 : 달에게 사랑받은 광기의 로마 황제. 영령 칼리굴라. 월여신 아르테미스와 인연이 있는 영령 칼리굴라는 아마 일종의 피뢰침으로 기능했을 걸세. 우리는 그리 판단했지. 아르테미스를 유도한 영령 칼리굴라의 존재는 위성궤도상의 정신저격을 그 한 몸으로 받아─── / 인공지능(에디슨) : 변질을 이루었단 거라네. / 인공지능(엘레나) : 반전한 거야. 광기에서 이성적인 존재로. / 인공지능 : 여신 아르테미스는 혼란스러워졌을 걸세. 인리의 영령들에게 모종의 정신방어 능력이 있는 건가? 식으로. / 인공지능(엘레나) : 그래서, 정신저격 속행을 중지하고…… / 인공지능(에디슨) : 대마력 투사에 의한 직접파괴. 초장거리 포격으로 전환한 것 같더군. / 홈즈 : ……정신공격과 물리공격 중. 어느 쪽이 나았을 거라 생각하는 건 무의미하겠군. / 포우 : 포우, 포우우우우우……. / 칼리굴라 : 칼데아 일행이여. 짐은 너희가 여기에 있는 의미를 헤아리고 있다. 내 여신 디아나는 이미 추락한 거군. 아닌가. / 힘을 빌려준 오리온과 영령들 덕분에 / 칼리굴라 : ……그런가. 오리온은 자기 역할을 달성했군. 그렇다면 탄식하지 않으마. 내 여신은 마땅한 곳으로 돌아갔을 것이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62 초고층 건축물에도 필적하는 강철 거구. 그것이 신의 모습. 성간도시산맥 올림포스에 진좌하는 신 중 하나이자, 별의 바다를 건너는 배 중 한 기. 대지를 관장하는 진체(알레테이아). 기신. ───신으로서의 이름은, 대지와 풍요의 여신 데메테르. 그 이름의 의미는 "어머니 대지". 가이아 신의 성질을 짙게 물려받은 대지모신. 불사의 음식 암브로시아로 인류를 구제하는 신. 물자증산탑 무한가동으로 인류를 부양하는 생산함. ───사람을 사랑하는 신이다. 그러나. / (위잉 위윙) 『슬프구나. 슬프구나』 『슬픔이란 죽음. 슬픔이란 끝』 『내 사랑스러운 올림포스 시민, 내 사랑스러운 아이들이여』 『미안하구나』 『지금부터 한 번 죽일게요』 / (위잉 위잉) / 『분쇄. 개시』 / (중략) 마카리오스 : 데메테르 신의 힘이야. ……내가 잊을 것 같아, 이 대지진을. / 아델레 : 『그대, 별을 일구는 풍요(스크림 엘레우시스)』. 드넓은 대지를 일구는, 데메테르 신의 권능에 연결지어진 외침의 힘이에요. 도시를 구획째로 완전파괴하죠. 대략 한 나절 안으로, 올림포스 전역을 경작할 거예요. / 마슈 : 올림포스……전역……!? / 마카리오스 : 맞아. 도시 전역을 공터로 만들더라도 우리를─── 아니. 그게 아니지. 무슨 수를 써서든 너희를 확실하게 죽이겠단 거지. / 올림포스 사람들까지!? / 아델레 : 네. 모두 죽이고, 몰살하죠. 그 안에 여러분이 계시면, 신벌수행이 성공한 거라 보는 걸 거예요. / 마카리오스 : ……신들은 이 방식으로 영령들을 몰살했어. 일방적으로. 간단하게. / 포우 : 포우, 포우우. / 마슈 : ……도시의 희생을 거리끼지 않는다니. 그, 그래도, 잠시만요. 아델레 씨 말씀대로라면 분명……! / 무사시 : 신의 힘만이 불사인 백성을 죽인댔지. 따라서 진정한 불사가 아닌, 어디까지나 의사적인 불사. 그렇게 이해했는데. 맞지. / 아델레 : 네. / 마슈 : 그, 그러면……! 지금, 여신 데메테르는! 지배하의 민중을 살육하는 중이란 거잖아요! / 마카리오스 : 불만을 토로하는 놈은 없어. 뭐든 공터로 만들고서 죽음을 흩뿌려도, 나중에 재생시킬 테니 상관 없단 거지. 실제로 제3마키아가 그랬어. 얼마 전, 니콜라 테슬라 일행이 죽었을 때도 그렇고. / 마슈 : ───. / 아델레 : 데메테르 신의 권능이라면…… 자신을 따르는 올림포스인 전원을 몰살해도, 며칠 있으면 완전히 재생시킬 수 있을 거예요. 그게 저희의 신이에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63 마슈 : 아……───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선, 배……! 이건…… 뇌에……직접, 울리는 듯한……! 또…… 도시, 를……휘말리게…… 자기들의, 백성, 째로……! / (휘청) / 마슈 : 영기외골격(오르테나우스), 출력, 저하…… 마력도, 감소……되고 있어요……마스터……! / 머리, 가, 깨지겠어……! / 무사시 : 많이, 빡센, 데───! 공위에 더해, 대선(大禅)을 얻으면 좋았겠어…… 큭, 정말, 이건……장난 아닌데……! / 카이니스 : …………젠장 젠장 젠장 젠장 젠장! 뭐야, 시야가 일그러졌어! 안 보여! (위이이이잉) / 아델레 : 지성체 교육용 대형단말! 영자정보전형 공격기, 아프로디테……! 여신 아프로디테의 근본…… 기신으로서의 기체…… 초광범위 정신공격, 을…… 으으……아아악……! / 마카리오스 : 녀석은, 지성체라면, 서번트든 뭐든 순식간에 정신붕괴시켜! 킨토키네는……그 탓에…… 서로를, 공격하다…… 하지만……이번엔, 수가……있어……! 칼리굴라! / 칼리굴라 : ──────아직 이르다. 이 파동은 전조에 불과하다. 전원! 견뎌라! / 마슈 : (……! 이게……겨우, 전조!? 그러면 본격적인 공격이 시작될 때…… 칼리굴라 황제에 의한, 대항책이 발동되는 건가요……!?) / 홈즈 : 서둘러 목표를 완수하게! 그리고 공중의 저것에게서 거리를 두지……크윽……! / (휘청) / 홈즈 : 뇌를 직접 적츨하는 듯하군…… 이건 대규모 마력투사에 의한 뇌 간섭! 두뇌파괴? ……아니군! 인식, 인지, 감각의 강제조작! 직접공격이 아닌……! 정신공격! 그렇군, 미의 신……아프로디테……! 미란 즉, 정신조작……아니지…… 가치관, 정신, 자아의 『재정의』란 건가……!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64 기술개발부 부장 : 아아, 응. 그거야. 바로 그거면 돼. ───맞아, 너는 노래를 듣고 있어. 귀로 듣는 게 아니라, 혼으로 듣는 여신의 선율이지. 대뇌피질과 대뇌변연계가 이미 장악되었으니, 언제 정신붕괴가 시작되어도 이상할 거 없어. …………의사를 찾아야겠는데.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65 마슈 : 무사시……씨!? 어째서, 공격을……! / 무사시 : 칫. ……글렀나. 이걸로 처리를 못 한 건 뼈아픈걸. 목을 떨궈도 재생하다니, 황당무계하긴! 불사신 살덩이, 꺾어주겠어! / 마슈 : !? / 설마, 시모사 때 기억인가!? / 마슈 : ……! 과거의…… 기억이, 현재와 혼동을……일으켜서…… 저희를, 과거의 적이랑…… 겹쳐보는……걸로……추정돼요……! / 아델레 : 아프로디테 신의 정신공격이에요! 기억의, 혼탁과……분노의, 발로를…… / 무사시 : ───백주대낮부터 화생이 하나, 둘, 셋. 넷. 아주 많은걸. 그래도, 못 처리할 숫자도 아니야. 이천일류, 두렵지 않은 자부터 덤벼라. 베어주겠어. / 카이니스 : …………이거, 꽤, 빡센데. 세이버 영기의, 대마력을, 간단히 돌파하는, 거냐고! 돌겠네……! 이래서, 권능이란 것들은……! / 마슈 : 마스터……하아, 하아…… 제 방패, 뒤로……! / 홈즈 : ……. ……. ……자네는 총의 명수인 줄 알았는데, 모런 대령. 오래된 무기를 다 쓰는군. 그렇다면. 바리츠로 상대하지! 이번엔 자네가 라이헨바흐로 떨어지게! (바리츠) / 마슈 : 홈즈 씨, 까지……! / 칼리굴라 : ───이들은 평정심을 잃었다. 서둘러라. 영핵을 파손시키지 않고, 먼저 전의를 깎아내자꾸나. 칼데아의 마스터. 그래도 되겠지? / 칼리굴라, 힘을 빌려줘! / 칼리굴라 : 알겠다! 일어서라, 방패를 든 소녀여! 칼날 없이 방패만으로 곤경에 맞서겠다면, 너는! 무릎을 꿇어서는 안 된다─── 자신의 마음을 좀먹는 자기 자신을 극복해라! / 마슈 : ! 영기외골격(오르테나우스) 전투기동! 출력, 강제상승 메뉴버를 기동! ……마슈 키리에라이트, 갑, 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66 무사시 : (어떻게 된 거지!? 몸이 멋대로……아니, 이건……! 오염된 정신에서 사고를 떼어놔도, 육체를 되찾을 수가 없어! 칼이, 멈추지 않아! 살의가 자동적으로 팽창되고 있어! 공멸을 유발하는 정신공격인가! 신 주제에 하는 짓이 얍삽한걸! 마슈! (플레이어)! 도망쳐! 사고까지 이 살의에 잠기면, 더는─── 죽이지 않을 수가 없어!)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내……! 머릿속에서, 노래를……부르지 마!! / 마슈 : 무사시 씨의 모습이, 사라졌어요……!? / 뒤야! / (척) / 무사시 : (안 돼! 허술한 목! 내 손, 칼을, 더는 못 멈추겠어──) / (푹) / 카이니스 : 칫! / (마슈를, 감쌌어……!) / 카이니스 : 등신새끼가! 공멸 따위로 끝나면 곤란하거든! 너네는 내가 죽이겠다고 했잖아! / 무사시 : ………………. / 카이니스 : ……아프로디테의 권능은 성가시지만, 이거라면 나쁘지 않군. 눈앞에 이만한 실력자가 있다면, 1초도 방심 못 하지. 그만큼 노래도 멀어져! / 무사시 : ─────────! / (척) / 칼리굴라 : …………훌륭하다, 미야모토 무사시. 미신 베누스의 맹공을 잘 견뎌냈다. 이건 상당히 많이 억누르고 있군. / 마슈 : 칼리굴라 씨! 무사시 씨의, 검을……맨손으로……!? / 카이니스 : 뭐야 훼방놓을 거냐, 칼리굴라! / 칼리굴라 : 방금 그 일섬. 무사시가 진심으로 휘둘렀다면 네 팔이 날아가고, 방패 든 소녀의 목도 날아갔을 거다. 그걸 모를 네가 아닐 텐데. / 카이니스 : ……. / 칼리굴라 : 이제부터는 짐의 역할. 흡! / (탱) (홱) / 칼리굴라 : 이 손바닥은 찢어졌으나…… 일단 한 자루, 떨궜다. 네 자루 중 한 자루를 떨군들, 얼마나 효과적일지는 모르겠다만. / 마슈 : 감사, 합니다…… 칼리굴라 씨! / 칼리굴라 : 미야모토 무사시, 셜록 홈즈. 둘 다 영령으로서의 전력을 내고 있지는 않다. 따라서, 파고들 틈이 있지. 저 미야모토 무사시는 만전의 상태라면 그 검속을 따라잡기 힘들지만…… 정신과 육체에 괴리가 발생한 지금이라면, 관찰하기만 해도 된다. 빈틈이 무한히 보일 거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67 미나모토노 라이코 : 킨토키. 그 두 분께서는 가망이 없을 겁니다. 저희는 수단을 잘못 골랐답니다. 기계거인 아르고스는 미끼에 불과했습니다. 저희는 지금 거미줄에 걸린 나비나 다름 없어요. 저도…… 더는…… ……저를 억누를 수가 없겠습니다. 광화 스킬 덕분에 조금은 버텼지만. 이 이상은…… 당신을 안 죽일 수가 없겠습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68 초거대. 신의 얼굴. 머나먼 우주까지 닿을 듯한 신강의 거대구조체. 그것이 바로, 신의 모습. 성간도시산맥 올림포스에 진좌하는 신들의 주인이자, 별의 바다를 건너는 선단의 기함. 천공과 번개를 관장하는 진체(알레테이아). ───신으로서의 이름은, 전능한 대주신 제우스. 이름의 의미는 "빛". 천공의 모든 자연현상을 지배하는 대신. 온갖 권능과 기능을 구사하여, 인류를 이끄는 대요새. ───사람을, 비호하는 신이다. 그러나. / 『 조아리거라 』『 숭배하라 』『 나는 전능신 제우스 』 / (콰르르릉) / 아델레 : ……성간전투용 섬멸형 기동요새, 기함 제우스! / 마카리오스 : 신기 크로노스=크라운을 쟁취하여 12신의 모든 권능을 소유한…… 저 놈은 무적의 요새야! 공격할 생각 마! 일단 방어에 전념해서 살아남아! 아이테르 기동까지, 버텨……!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69 무사시 : …………! (아테나의 신기 아이기스, 그리스 신화 최대의 개념방어랬나! 이만한 방어력일 줄은 생각지도 못 했지만 …………길항, 하는 거 맞나! 일시적으로 신기화한 방패로도, 마슈와 (플레이어)의 마력이 깎이고 있어. 폭풍 속에서 서 있는 듯한─── 그런 상황이 계속될 리가 없지! 어쩐다. 신을 어찌 무찌른다. 우리 공격은 모조리 튕겨나갔어. 무진장 단단해. 이런 견고한 방어가 어디 있냐 싶을 만큼! 대체 몇 층이나 되는 개념방어로 보호받는 건지 원!) / 아이테르 기동까지, 여기서 버티자! / 마슈 : 네! / 카이니스 : 영기가! 불안정해! 뭐야 이 번개! 아까부터 해신의 갑옷 가호가 작동 중인데도, 저 놈의 뇌격이 모조리 방해하고 있어! 저 씹……! / 무사시 : (카이니스도 힘을 제대로 못 쓰고 있어. 홈즈 씨랑 칼리굴라 공도, 이 상황에서 움직이는 기척이 없고. 밀리고만 있는 건 고사하고, 말 그대로 결정적인 수가 없어! 개념적인 전능이 아닌 기능적 만능. 실제로는 그런 신일 수야 있겠지만, 저 자신만만 천둥영감, 절망적으로 강하잖아……!) / 『 과연 』『 역시 신기 아이기스 』『 과거 내 딸에게 준 것 』『 그렇다면 견고하리란 건 자명하군 』 / 신전음성 : ───대주신 전투, 상정 예정시간을 초과. ───적 지성체의 건재를 확인. ───적 지성체의 방어력을 재평가. ───섬멸계 전투기능을 일시확대하겠습니다. ───권능, 한정해제 신청. ───신청. 대복합권능 티타노마키아, 한정해제. ───승인. / (키잉) / 신전음성 : ───신청. 대복합권능 기간토마키아, 한정해제. ───승인. / (키잉) / 카이니스 : …………말이 되냐. / 홈즈 : 이보다 위가 있단 말인가, 제우스! 복합권능이란 것의 성질은 불명이지만……! 우리는 단일권능을 보유한 기신과의 전투마저, 가진 모든 리소스를 투입하여 살아남았건만! 그걸……! / 『 도시를 지키며 』『 사람들을 지키리 』『 나는 올림포스를 비호해야만 하노라 』『 내 우레로 불탄 혼들에게는 풍요로운 대지의 권능이 미치지 않지 』『 허나…… 』『 어쩔 수 없군 』『 지성체 보호기능 해제 』 / 홈즈 : ……! / 카이니스 : 손대중을 했단 거냐!! 이 새끼가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 신전음성 : ───신청. 최종적 재정기능 케라우노스, 한정해제. ───승인. / (키잉) / 『 대 행성 파괴기구 한정해제 』/ 마슈 : 대성(星)보구급 공격……!? / (키잉) / 『 대 성계 섬멸기구 한정해제 』/ (키잉) / 『 대 시공 공격기구 한정해제 』/ (키잉) / 『 대 개념 분쇄기구 한정해제 』/ (콰아아아아아아) / 마슈 : 대, 성계……시공……개념……? 그건……─── / (침묵) / 『 모두 』『 사라지거라 』 / (파지직) / 마슈 : ……. ………………. ………………영기외골격(오르테나우스), 출력 70% 상태로 유지, 조율기능, 문제 없어요. 영기각성률, 여전히 기준치 클리어. 벙커 볼트 고정 완료. 전력 방어태세, 유지. / 함께 있을게 / 마슈 : 네, 선배. / 무사시 : 마슈, (플레이어)……………………! (제우스의 이런저런 선언은 허세가 아니야! 넘쳐나는 마력의 단위가 여태까지하곤 둘, 셋, 아니! 단위 차이를 셀 수도 없어!)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70 홈즈 : 대 차원급, 대 성계급 공격이 어떠한 것인지는 그야말로 신만이 알겠지만─── 발동은 안 되었군! 그랜드 랜서, 최고신 퀴리누스의 가호인가! 그리고 우리의 공격이 통하고 있군! 이거라면 가능성이……!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71 마슈 : …………어…………? 군신 아레스…… 반응 소실……완전히 소멸, 했어요…… 방금, 무슨……일이…… / 로물루스 : 군신은 너희를 지키고 죽은 것이니라. 영기는 이미 무산되었노라. 태양의 일격이 발사되었다. 전성기의 아폴론 신을 뛰어넘는 대권능……! / 홈즈 : 이미 존재하지 않는 기신의 권능을 다룬다니…… 그건 제우스에게만 용납된 기능 아니었나!? 아니. 아니군, 그런 건가. 카오스. 아레스 신은 그렇게 말했지. 그렇다면 저건……! 하늘의 틈새에서 우리를 엿보는 저 위용의 정체는! 그리스 신화, 모든 신들의 기원……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72 무사시 : 그래도 공격하려는 낌새는 없는데? / 에우로페 : 저 신의 시야는 제우스보다 월등히 넓으니, 아마 저희를 인식하고 계시진 않으실 겁니다. 기신 아레스에게 걸린 마력투가는 반사적 행동일 뿐이지요…… 공격이 아니라, 이문대를 포함한 이 별의 지표를 흡수하여…… 별들의 바다로 떠나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73 칼리굴라 : 내 보구 『내 마음을 먹어라, 달빛(플룩티쿨루스 디아나)』! 이를 통해, 일시적이나마 미신의 정신공격을 중화했다! 연발할 수는 없다만, 흠. 블라바츠키의 예측이 적중했군! 최종목표는 이미 쌍둥이에 의해 완수되었다! 이제…… 하늘에 떠오른 미신을, 격추할 뿐! / 마카리오스 : ……그래. 마지막 목표는, 우리가 마쳤어! / 아델레 : ……고, 마……워요……. 칼리굴라. 당신의 보구야말로…… 기신, 아프로디테와 싸우기 위한 비장의 수. 미신의 힘은 정신을 지배하죠…… 마찬가지로, 정신에 작용하는, 당신의 보구…… ……월여신(아르테미스) 권능의 일부라면…… / 홈즈 : 효과가 상쇄되는 건가. 과연 재미있군. ───그리고 미안하네, 제군!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74 퀴리누스의 옥좌: EX. 신화대계의 최고신이며 지중해 세계를 다스리는 신으로서의 형태. 황제특권이 전성(転成)한 스킬이자, 본래라면 여러 권능을 나타내겠지만 본작에서는 기본적으로 권능은 사용되지 않는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75 『우리의 팔은 모든 것을 개척하고, 하늘로』랭크: EX 종류: 대성(対星)보구. 사거리: 1~90 최대포착: 800명. 페드 아스페라 아드 아스트라. 동명의 영령이 가진 보구『모든 것은 나의 창으로 통한다』와 같은 본질을 지닌 대보구. 「문명의 발전과 확대」라는 개념이 보구로 승화된 것. 세계를 가르고, 문명을 개척하고, 언젠가 별들의 하늘(우주)까지 닿고자 하는 로망 넘치는 양팔은 그야말로 빛의 창――― 그건 삼라만상을 지배하는 인간의 오만함을 보여주는 것과 동시에, 아직 보지 못한 내일을 꿈꾸며 걸어 나가려는 인간의 반짝임을 보여주는 것이기도 하다. 공격에 활용하면 가열한 파괴를 초래한다. 방어, 태어나기 위해서 활용한다면 더욱더 빛을 볼 수 있겠지만――― 본작에서는 기본적으로 사용되지 않는다. 다운사이징 되어있기는 하지만 나라를 만드는 권능의 한 측면, 혹은 응용일 가능성이 있다고 홈즈 및 다 빈치는 예상한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76 영역 밖의 생명: EX. 바깥의 우주, 허공에서 온 강림자. 사신에게 홀려, 권능의 편린을 몸에 깃들여 휘두르는 자.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의 내용

*77 디오스쿠로이 폴룩스 : 오라버니, 입에 피가─── 설마! 권능을 사용한 초광속 이동!? 저희는 이미 진짜 신이 아닌, 신령으로 영락한 몸! 권능의 본격 사용은 영핵의 전체적 손상을 초래해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78 "신격전개・손행자." ──전개/주변부위(배럴)의 치환. 여자의 사슬이, 에르고의 환수에 휘감긴 것이다. "에르고!" 무심코, 목소리가 나왔다. 하지만, 변함없이 젊은이는 계속해서 속삭인다. 사슬 아래에서, 뭔가가 팔의 표면에 전개되어갔다. "신각전요神殻纏繞・여의금고봉如意金箍棒." ──전요/나의 손은 신을 본뜬다──! 단숨에, 『힘』이 형태를 갖췄다. 빠각, 하고 사슬이 부서졌다. 저 탄겔로도 떨쳐내지 못하고, 자신의 사신의 낫(그림 리퍼)으로도 찢어발기지 못한 사슬이, 이렇게나 어이없이. 순백에 거대한 팔이, 거기에 우뚝 서있었다. 일종의 기계적인 포름에, 매끄러운 표면에는 몇 가닥이나 빛이 흐르고 있었다. 마술각인과도 닮은 그 문양의 아름다움에, 자신은 숨을 삼켰다. 더이상, 그 팔은 환수가 아니고, 사람의 손도 아니다. 즉, 신완. "소첩(나)의, 사슬이?!" "나는 생각한다." 속삭임은, 신의 위세로써 울려퍼졌다. "고로, 나는 존재한다." 휙, 하고 신완이 휘둘러졌다. 그 범위에서, 굉장한 속도로 여자가 철퇴한다. 뒤쫓은 거대한 신완이 허공을 베고, 여자의 머리카락 한 가닥을 뜯어내며, 그 건너편의 파도 사이에 거대한 구멍을 냈다. '──회피됐어?!' 그렇게 생각했지만, 여자의 표정은 아차, 하듯이 일그러졌다. "악수였구만…… 무심코 피해버렸다." 그 의미는, 바로 알게 됐다. 부자연스럽게, 공중에서 여자의 움직임은 멈춰있었다. 마치, 그녀를 둘러싼 공기가, 갑자기 딱딱해진 듯 했다. "전설에서 손오공이 휘두르는 여의금고봉은, 본래 무기가 아니라, 바다의 밑바닥을 다졌다고 하는 물건이다. 애매한 것에 형태를 부여한다고 해도 좋지. 어떤 의미로는, 세계를 붙들어매고 있던 보구 중 하나겠지." 스승님이 말한다. 그 말에, 깜짝 놀랐다. 세계를 붙들어맨다는 것은, 자신이 휘두르는 성창에도 해당하는 사항이었기 때문이다. "주변의 공간이 다져진 거다. 아아, 적어도 신에 도달한 손행자라면, 그 정도의 권능은 휘두르겠지." 정지한 그녀를 앞두고, 끼익, 하고 신완이 신음한다. 마치 천공기처럼, 손목부터 팔꿈치에 걸친 부분이 몇 겹인가로 분할・전개되어, 나선상으로 회전하고 있는 것이었다. 그 회전 한번마다, 수량으로 환산하는 것도 어리석게 느껴질 정도의 마력이, 장절한 스파크를 흩뿌려간다. 여의── 소유주의 뜻대로 변한다는 것은, 그 보구에는 하나의 세계가 내포되어 있는 것이 아닐까 하는, 그런 생각이 왔다갔다. 다시 한 번 치켜들어진 신완을 중심으로, 공간이 찢어져간다. 균열에서, 별이 보였다. 고대의 바다를 다졌다면, 창공을 부수는 것도 가능하리라. 일격째는 공간을 고정해서 적을 봉하고, 이격째는 몸을 움직이지 못하는 상대를 확실하게 꿰뚫는다── "과연, 이것이 현대인가." 라고, 여자는 웃었다. 갖춰진 신완이, 포탄처럼 쏘아진다. 마치, 그것은 지상에 생겨난 블랙홀. 색도 소리도 사라져가고, 그저 허무만을 흩뿌리는, 신화의 잔향. "나쁘지 않군. 나쁘지 않아. 신대부터 겨우 남은, 모자란 자원을 불쌍할 정도로 필사적으로 모으고, 긁어모아서, 고작해야 백년도 못 차게 살기 위해서, 그 일부부터 소비해서. 하하하, 그건 마치──" 거기서, 말이 끊어졌다. 신완이 일으킨 공간의 균열이, 그녀의 모습을 삼켜버린 것이다. 비틀리는 허무가, 모든 것을 찢고, 분쇄시킨다. 신비적인 강도도 내성도, 이 허무의 앞에서는 의미를 갖지 못한다. 찢어진 공간은, 이미 하나의 물리현상이다. 늙은 거성의 종언과도 비슷하게, 주변의 공기는 물론이요 유령선의 일부도 먹어치우면서, 더욱 허무는 확대되어── 머지않아 꿈에서 깨어나듯이, 본래의 상태로 돌아왔다. 그 뒤에는, 파도소리만이 남아있었다.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의 내용

*79 네가 셀프: C. 동물에게 태어나는 [자아], [자기]를 부정하는 권능. 애완의 짐승은 [흡수한 동물들을, 스스로의 세포에서 생성, 방류]하나, 태어난 생물은 교배로 인한 [가계], [계통수]를 만드는 것이 금지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애시당초 생명으로서의 [자아]를 가지는 것조차 허락받지 못했다. 자신의 권속이 된 생명에게, 신체의 성장, 경험의 취득, 유전자 배합에 의한 진화를 금지한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80 이노베이터・버니:A. 번영을 위해 짜넣어진 시스템을 보다 잘 다루어, 인류만을 괴롭히는(혹사시키는) 순환을 만들어내는 권능…… 이라고 뻗대며 말하지만, 단순한 취미, 재능이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81 비스트란 『인류가 발전할 때 태어난 업』으로 태어난 악이며, 비스트Ⅳ 후보였던 코얀스카야도 그 중 하나. 이쪽 코얀스카야는 『인류에게 학대된 자·인류가 박해에 사용된 것』중 『인류에게 박해된 자』……즉, 『따르지 않는 짐승들』을 사역하는 마신이 되었다. 인류의 생존권(실제 생활권, 상상상의 창작물)에서 태어난 짐승들의 두령이 되는 권리이며, 또한, 이 성능을 극한까지 발휘하는 권능을 지닌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82 NFF 서비스:EX. 자신을 새로운 『금색백면』으로 하려고 꾸민 코얀스카야의 오리지널 스킬. 따르지 않는 자, 범인류사에서 튕겨져 나온 『존재를 허락받지 않은 것』을 자신의 수족 삼는. 그야말로 다음 대화생(大化生)에 어울리는 권능. ……이라고 말하면 듣기는 좋은데, 까놓고 말해서 『사역마 작성』이다. 털 있는 생명이라면 자신의 꼬리의 라이브러리에 흡수하여, 새로운 사역마로서 생성·복종시킨다. 구미호가 대롱여우들의 총괄자이듯, 코얀스카야도 로스트벨트에서만 탄생한 이형들의 여왕이 되려 꾀한 것이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83 영역 밖의 생명:C. 지구에 낙하한 운석이 계기가 된 이 비스트Ⅳ는, 스스로의 기원이 되는 주역과 공간을 잇는 권능을 지니고 있다. 이 스킬은 그 영향으로 붙은 것. 외우주에서 온 포리너가 지닌 것과 본질이 다르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84 도미네이터 폭스:A. 지배를 위해 태어난 시스템을 보다 잘 사용하여, 온갖 동물(인류 포함)을 애완동물로 길들이는 권능……이라 본인은 냉담하게 말하지만, 단순한 취미, 본능이다. 매니지먼트에 의한 지배, 라고도 할 수 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85 테스카틀리포카 : 대가리 말한 거다, 이 새대가리야. ───데이비트! 됐어, 해! / 데이비트 : 령주로써 명한다! 인간의 몸이어도 그 권능(힘)을 행사하라, 검은 테스카틀리포카! / 테스카틀리포카 : 물론이지. 내 장기 두 개를 대가로 좀먹힌 태양을 불러일으키마. 하나의 종이 오래도록 번영하는 황금기는 악몽이야. 생명은 사라져. 세계는 멸망해. 행성은 불탄다. 절멸을 보여 주지. 교대할 때가 왔다, 멋진 전사들이여! / 큰일이야……! 보구를 쓰기 전에……! / 마슈 & 네모 & U : 그렇겐 못 해! / (우수수수) (총성) (비명) / 마슈 : ───어? / 카독 : 뭐야─── 이게 뭐야. / U-올가마리 : ──────. / 믹틀란이…… 붕괴하고 있어…… / 네모 : ───큭. 아니, 환각이야! 불과 몇 초만에 이만한 파괴 활동을 일으킬 순 없어! 잔재주는 그만 부려! 네 짓이지, 테스카틀리포카! / 테스카틀리포카 : ……나 원. "이건 환각이 아니야" "나는 알아. 이건 명백한 전쟁의 냄새야" 방금 그렇게 생각했지? 슬픈걸 그래, 영령 네모. 이 중에서 너만이 근대의 전투를 경험했지. 칼같이 『환각이 아님』을 인정하고서 미숙한 놈들을 위해 『환각』이라고 부정한 거야. ───너는 선장에 걸맞긴 해. 죽이는 게 아까울 만큼. / (키이이잉) / 캡……틴? / 테스카틀리포카 : 남의 목숨이나 신경 쓸 때가 아니야. 네 밑을 봐라. 저게 현실이다. / (두근 두근 두근) / ───, 아─── / 마슈 : 모두 죽었─── 죽었, 나요? 어, 째서……? 아까까지, 그렇게, 열기가 넘쳤는데─── / 카독 : 말도 안 돼! 그 어떤 보구라도 이만한 규모, 이만한 범위에 미치는 파괴를 순식간에 일으키는 건 불가능해! / 테스카틀리포카 : 그렇게 말도 안 되는 건 아니야. 살짝 가까운 미래와 현재를 교체했을 뿐이지. 검은 테스카틀리포카는 만상을 조작하는 전능신이거든. 아아, 뭐든 만들어 내는 권능이 아니야. 『그 룰 안에서 일어날 수 있는 사상이라면 자유자재로 끌어올 수 있는 권능』이지. 미래에 일어날 수 있는 사상이라면 그 순서를 바꿀 수가 있어. 이 광경은 며칠 후 믹틀란의 현실이야. 너희, 21세기 인간 아니냐? 그럼 게임 정도는 했지? 요컨대 『멸망의 체험판』인 거야. 머지않아 맛보겠지만 한 발 앞서 즐겨 봐라.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86 (권능 해제) 원래대로 돌아왔나……? ORT도…… 사라졌나? / 네모 : 그런가 봐. 교체(슬라이드)되어 있던 『미래』와 『현재』의 장면(카드)이 원래대로 돌아온 거야. 교체라고 하는 이상은 무기한이 아니라 시간 제한이 있는 권능일걸. / 마슈 : 아─── 다행이에요. 네모 씨도 무사하시군요. / 카독 : ……『현재』로 돌아와서 그런 건가? 그럼 네모. 시간이 지나서 방금 그 『미래』가 오면 넌 소멸해? / 네모 : 아니. 방금 그 현상은 어디까지나 미확인 거대생물…… 『ORT가 나타날 경우』란 미래를 앞당긴 거야. 확정된 점은 그것뿐이지. 방금 미래가 열흘 후라 가정할 경우, 이대로 열흘이 지나도 나한테는 아무 영향도 없어.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87 테스카틀리포카 : 자, 갑작스러운데, 내가 마술사(너)한테 긴히 부탁할 게 있다. 보다시피 지금 아주 난감하지 뭐냐. 납품 예정이던 상품을 날려먹었어. 그래서 생각이 좀 났는데, 여섯 이문대를 제거한 인간의 심장은 산제물로 제법 좋지 않겠냐? 파괴에 도가 튼 몸이잖아. ORT도 아주 흡족해할걸. 내가 먹기에는 너무 달달해서 입맛에 안 맞는다만. / ───맘대로 상품 취급하지 마. ───왜 이스칼리를? / 테스카틀리포카 : 불필요해진 것에게 쓸 시간은 없어. 녀석의 생존에는 내 오른쪽 폐를 썼거든. 전에도 말했다시피 지금은 인체라 말이야. 수작을 부릴 때는 내 내용물을 대가로 바쳐야 해. 내가 오른쪽 폐를 잃은 지 오늘로 1년째야. 어차피 이스칼리는 몇 시간 뒤에 끝날 목숨이었어. / 테스카틀리포카 : 얘긴 이만 끝이다. 이스칼리 상대로 대충 싸운 만큼 충분히 쉬었지? / 테스카틀리포카 : ───전력을 발휘해라. 씹어서 으깨 주마. / (배틀) / 하베트롯 : 안 맞아, 안 고정돼, 끝이 없어! 엄청 강한 건 아닌데 승산이 안 보여! 아냐아냐 연타라 시온도 질리게 생겼는데! 이대로 가면 위험해, (플레이어)! / 다 빈치 : 이 연기, 그냥 연막이 아니야! 확률변동의 권능이야! 안 맞는 건 그나마 나아! 심하면 『쓰러트려도』 『안 쓰러지는』 결과가 될 수도 있어! 이 연기를 어떻게 못 하는 한 전투는 안 끝나! 그야말로 무한의 투쟁이야!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88 ○검은 태양: EX. 흑요석에 비춰지는 태양. 미래를 내다보고, 만상의 흐름을 조작하는, 전능신의 권능. "이 세상에 없는 것"은 조종할 수 없지만, "이 세상에 있는 것"이라면 자유자재로 바꿔넣을 수 있다. 예를 들면 『승리하고, 패배하는 왕국』이 있다 치면, 『패배하고, 승리하는 왕국』으로, 일어나는 일의 순서를 바꿔, 결론을 바꾸는것도 가능. 단, 너무나도 섭리에 반하는 조작은 테스카틀리포카 본인에게도 페널티를 입히게 된다. 오른 다리의 흑요석에 태양이 비치지 않게 되었을 때, 테스카틀리포카의 신격은 상실되어, 단순한 "인간"이 되어버린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89 『제1의 태양』랭크: B 종류: 대계보구. 레인지: 0~999 최대포착: 999명. 퍼스트 선 시발바. 원래는 『나우이 오셀로틀』, 혹은 『믹틀란 시발바』가 맞지만, 현대물을 먹은 테스카틀리포카에 의해 이렇게. 마야 신화의 명계 시발바와 동일시되는 지하명계 믹틀란, 휴식의 낙원 믹틀란파의 지배자인 테스카틀리포카의 권능을, 그가 태양으로서 천공에 있었던 제1의 태양의 시대(나우이 오셀로틀)의 힘과 융합시킨 것. 지상의 온갖 물리법칙을 지배하고, 만물을 자신이 정한 섭리에 따르게 하지만, 자신도 그 섭리의 영향 하에 메여버린다. ───이미 없어진 거인들이 활보하던 제1의 태양의 시대는, 명계에 그 흔적을 남겼을 뿐이기에, 그 힘을 되찾거나, 혹은 지상에 드러낸다는 것은, 필연적으로 명계 그 자체를 지상에 출현시킨다는 것이나 다름 없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90 🌕명부신의 재정: A. 명부신 아누비스의 권능 중 일부가 스킬화된 것. 『사자의 서』에 따르면 아누비스 신은 죽은 자의 심장 무게를 재어 생전의 공과 죄를 재정한다고 한다. (진짜 권능보다 랭크 다운됐기 때문에 사용해도 영핵은 파괴되지 않는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91 네모 : 좋아. 프로페서, 대 신령탄두 준비는!? / 네모 프로페서 : 네 좀 더 걸려요~. 시온 씨랑 같이 지금 서둘러 제작 중이에요~. / 시온 : 칼데아 영기 그래프에서 케찰 코아틀의 권능을 재현, 코팅 중이에요. 아즈텍 신화에서 틀랄록은 케찰 코아틀에게 한 번 죽었으니 아무리 튼튼해도 확실하게 영핵에 닿을걸요! / 네모 : 알겠어, 기회는 우리가 만들게. 시온은 완성에 전념해 줘. 카독! 그 서번트를 본 함의 뱃머리 우현 방향으로 유도하고 싶어! 사냥감을 몰아넣는 건 네 대짐승마술의 영역이야! 조언이 필요해! / 카독 : 그래, 어뢰를 갈길 거지? 어뢰의 발사각은…… 이 각도인가. 알겠어. 격납고 해치를 조용히 열어 줘. 밖에 나가서 틀랄록을 도발할게. / 고르돌프 : 무슨, 제정신인가, 자네!? 그 신령이 번개의 채찍으로 날뛰는 중인데!? 밖에 나가면 순식간에 전기구이가 될걸! 여기서 스피커로 도발 못 하나!? / 카독 : 가능하면 했지. 하지만 상대는 신이야. 인간 말을 들을 리가 없지. 번개막이 호부(참)라면 가진 게 있어. 한두 번 정도라면 어떻게든 돼. 단, 그러려면 틀랄록과 다소나마 싸울 수 있는 서번트가 필요해. 힘든 건 알지만 부탁할게. 네모, 괜찮겠어? / 네모 : 물론이지. 스톰 보더 주변이라면 메히코 시티 때만큼 부담이 크지도 않아. 뇌격 명령은 고르돌프, 트리거는 뫼니에르한테 맡길게. 빗나가면 가만 안 둘 줄 알아. / 고르돌프 & 뫼니에르 : 무, 물론이지! Aye ayr Sir, 캡틴! / 네모 : 출격하자, 카독. ……먼저 나선 데이노니쿠스들의 용기를 헛되이하진 않겠어. 다 빈치 팀이 돌아올 때까지…… 잠깐. 마린, 회선 오픈해! 다 빈치의 통신이야! / 다 빈치 : 기다렸지, 천재 미소녀 다 빈치랑 파라오 니토크리스, 지금 도착했어! 현재 그늘에서 보더와 틀랄록을 지켜보는 중이야! 너희 쪽에 작전은 있어? 없으면 우리가 제안하겠는데, 어때? / 고르돌프 : 훗. 그럴 필요는 없다. 틀랄록 격파 플랜은 이미 세웠거든. 하지만 그러려면 서번트 수가 필요해. 기술고문, 니토크리스. 1분 후, 이쪽에선 네모와 카독이 출격할 거다. 그 동안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틀랄록을 공격하도록. 그 뒤에는 네모, 기술고문, 니토크리스, 대리 마스터 카독 팀으로 틀랄록을 작전 범위까지 몰아넣어라! 보더와 내 안전은 이 전투에 달렸어! / 틀랄록 : ───건방진걸. 장갑 위에 뭘 치고 있어. 재질 자체의 튼튼함으로 승부할 수 없다니. 이래서 근대기술은─── / 니토크리스 : 거기까지입니다, 틀랄록! 그 야릇한 채찍을 거두십시오, 불경합니다! / 틀랄록 : ───잠깐. 방금 야릇하다고 했어? 내 채찍이? 어딜 봐서? 이 정교한 조형, 매끄러운 가동성, 요염한 뱀의 라인, 아름다움을 못 알아보겠어? 너, 정말로 여왕 맞아? 예술을 보는 눈이 없어도 너무 없어. / 니토크리스 : 뭐라고요!? / 다 빈치 : (주의를 끌려고 아무 말이나 했다곤 못 할 분위기인걸!) (중략) 틀랄록 : ───아~아, 깜짝 놀랐네. 너희, 대체 뭐야. 저번이랑 달라진 게 없어. 큰소리를 치길래 정신이 번쩍 들 신병기라도 나오는 건가 기대했는데. / 카독 : (그래, 기대에 부응해 주지. 정신이 번쩍 드는 수준을 넘어 심장이 뚫릴 충격으로!) / 지금이야, 범위에 들어왔어, 사령관! / 고르돌프 : 음! 우리도 이미 장전 완료했다! 갈기도록, 뫼니에르! 찐감자로 만들어 버려! / 뫼니에르 : 삶아서 어쩌잔 거야, 이럴 땐 굽는 거지, 사령관! / (투웅) / 틀랄록 : !? (저거 열리는구나!) / (퍼어엉) / 카독 : 직격했어! 수해까지 날아갔어! / 네모 : 관제실, 적 서번트의 상태(대미지)를 확인! 영핵은 아직 남았어? 영기 손상은 몇 할이야? / 다 빈치 : 허수공간에서도 사용 가능한 영자어뢰, 심지어 특제 대 신령 사양이 직격한 거야. 영핵이 남아 있어도 전투불능은 확실해. 잘 풀리면 포로로─── / 네모 마린 : 캡틴이랑 다 빈치 바보───! 목표, 건재해! 다시 말할게, 완전 건재해! 일어나서 이리로 오고 있어! 영기반응도 막 이상해~~ (슬픔)! 이게 뭐야, 영기가 몇 개 겹쳐진 거야~~!? / ??? : ……후우우…… 후으으……. ……방금 건…… 조금 세게 먹혔어. ……하지만 생선맛이 안 나는구나. 어뢰라길래 기대했는데. / 다 빈치 : 치명상은커녕 마력 출력이 더 올랐잖아!? / 카독 : 젠장, 대 신령탄두도 안 먹히나!? 뭐 저런 철벽이 다 있어! 저 녀석을 행동불능에 빠트린 쿠쿨칸의 일격은 얼마나 강력한 거야!? / 니토크리스 : 아뇨, 그게 아닙니다. 저 자는 신령이 아닙니다. / 틀랄록 : 도시에 사는 이상은 내 백성. 백성을 위해 피를 흘리는 건 신으로서 당연하잖아. / 니토크리스 : ……그건 아닙니다. 신은 인간을 위해 피를 흘리지 않습니다. 저 자는 신령이 아니라 다른 존재─── 심지어 경우에 따라선 신령보다 더한───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92 라스푸틴 : 이해한다. 딱 한 수만 더 있으면 되니 말이다. 그래서 제안을 하나 하겠는데, 어떤가, 제군? / 라─── 라스푸틴!? / (척) / 라스푸틴 : 이런, 반응 속도 자체는 흠잡을 데가 없지만 공격은 삼가길 바라지, 영령 네모. 시간이 멈춘 상태라지만 남은 시간은 매우 촉박하다. 『이성의 신』의 일곱 초권능 중 하나, 미래입자가속 감옥(타키온 제일)은 오래 가지 않거든. / 시온 : 타키온 조작. 시간이 멈춘 게 아니라 우리가 시간보다 빠르게 행동하고 있단 거군요. / 라스푸틴 : 바로 그거지, 시온 군. 참고로 권능의 명명은 『이성의 신』께서 직접 하신 거다. 내가 아니니 그 점을 기억해 두면 좋겠군. / ??? ; 잡담이나 하라고 너를 보낸 게 아니다! 용건을 말해라, 라스푸틴! / 이 목소리는─── U-올가마리야! / 마슈 : 소장님! 돌아와 주셨군요! / U-올가마리 : ───흥. 말했잖나, 이문대(여기)에서 지구 인류의 최후를 볼 마음은 없다고. 범인류사 인류는 범인류사에서 마땅한 조치를 받아야지. ───그게 비록 백지화된 세계라도 말이다. / 라스푸틴 : 그랬지요. 그럼 단도직입적으로 말하지. 현재 ORT에게는 데이비트 젬 보이드의 간계에 의해 『이성의 신』의 심장이 쓰이고 있다. 이를 방치한 채 지상으로 돌아가면 신의 체면이 구겨지지. 따라서─── 『이성의 신』께서는 칼데아와 공투해 줄 수 있다고 하신다. / ───할래! 꼭 할래! 어떡하면 돼!? / 고르돌프 : 끄아아, 조건도 안 듣고 교섭에 응하다니, 요 멍청아! / 다 빈치 : 하지만 지금은 그 수밖에 없어! (플레이어) 의견이 맞아! 신부, 공투라고 했는데 구체적으론 뭘 해!? / 라스푸틴 : 이 시간가속 공간의 유지 및 레이프루프 제2사에 쓸 전력을 제공하마. 그 대가로 제군은 ORT 본체 격파 및 레이프루프 사용권을 이쪽에 제공해 주길 바란다. / 카독 : 잠깐, ORT 격파 같은 소릴 쉽게 하지 마! 가능하면 진작 했어! / 라스푸틴 : 그래. 일반적인 수단으로는 재생 속도가 파괴보다 빠르지. ORT를 일반공간에서 공격하는 건 비효율적이다. 하지만 이 시간가속 공간이라면 어떻겠나? / 시온 : ! 가능하겠네요! 현재 붕괴 직전인 ORT라면 마무리를 넣을 수 있어요! / 마슈 : 전력을 제공해 주신단 건요? / 라스푸틴 : 이런 사태를 내다보고 스톰 보더의 충전 기구에 몰래 수를 조금 썼지. 외부에서 기관부에 직접 마력을 보내는 파이프라인이 형성되어 있을 거다. / 네모 프로페서 : 있어요 있어요. 다 빈치 씨가 하셨나? 싶어서 그냥 넘겼는데 코토미네 씨의 비밀공작이었나요~. / 방금 몰래라고 했어? 그거, 쓰기에 따라선……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93 "쭉, 무서워했습니다." 시선을 떨군 채로, 말한다. "솔직하게 말하면, 에르고에 질투하고 있었습니다. 몇 년이 지나도, 마술사 같은 게 되지 못하는 소제와 달리, 에르고는 참으로 간단히 스승님의 이야기를 이해하고, 순식간에 소제를 제치고, 성장해버려요." 아아, 그렇다. 에르고에게 질투하고 있는 것은, 결국 자신이 정체되어 있는 것에 대한 반증이었다. 육체의 시간이 멈춰있으니까 라고 해서, 자신은 정신(마음)까지 정체되어 버렸다. 그럴 필요는 없는데도 위축되고 말아서, 옛날보다도 깊게 후드를 뒤집어쓰고 말았다. 그런 자신이 부끄러워져서, 소중한 라이네스와도 마주하지 못하게 되었다. "소제는, 나아가고 싶습니다." 바람이 불었다. 후드가 벗겨지고, 은색의 머리카락이 드러났다. 아름다운 은발 중에, 한쪽만 금색이 되어있는 것도, 보였겠지. 잠시, 생각한다. 고대의 왕도, 자신과 같은 눈동자를 하고 있었을까, 하고. "애드, 부탁합니다." "지이이인짜냐! 진짜냐 너! 진짜라면 할 수밖에 없겠구만! 나 정도밖에 너랑 어울려주지 못할테니 말이야!" 정말로 바보 같은 소리를, 애드가 말한다. 그럴 것이──. "──그런 건, 알고 있습니다." 라고 밖에, 답할 수 없지 않나. "그레이──!" "소제는──!" 뤄롱의 외침에, 덧씌웠다. "당신에게 에르고가 먹히게 두지 않을 거고, 에르고에게도 당신이 먹히게 두지 않습니다──!" 사신의 낫(그림 리퍼)을 높게 쳐든다. "Gray(어둡고)…… Rave(들뜨고)…… Crave(바라고)…… Deprave(타락시켜서)……." 블랙모아의 성구에 의해, 트랜스 상태로 돌입한다. 애드와는 비슷하면서 다른 목소리를, 낫에 달린 눈이 부릅 뜨인 채로 발했다. "의사인격정지. 마력의 수집률, 규정치를 돌파. ​복합예장 로고스 리액트 레플리카의 기능을 해방​. 요구된 전승을 검색…… 개념 일치." 그 목소리가, 속삭인다. "​제2단계 응용 한정 해제를 개시합니다​." 마력을 모은다. 호흡만으로 마력을 만드는 그 기관은, 뤄롱과 같은 용의 노심. "Grave(새기고)…… me(나에게)……." 에르고가 고개를 들었다. 가면이 낙하했다. 변화했던 슈트도, 모래가 무너지듯이 원래대로 돌아왔다. 초췌해진 맨얼굴로, 그럼에도 젊은이는 말한다. "지금, 혼자서 이기지 못하는 건 분해." "에르고──!" 뤄롱의 목소리에, 눈동자를 향한다. "하지만, 그보다도, 나는, 지금 여기서 어느 한 쪽이 부서져버리는 게 싫어." 라고, 고한다. 옅에, 웃었다. "그럴 게 뤄롱. 내가 너에게 이기고 싶은 건, 네가 멋지다고 생각해버렸기 때문이거든──" 한 순간, 어안이 벙벙한 듯, 뤄롱이 숨을 삼켰다. 그대로, 자신은 성구를 읊는다. "Grave(묘를 파자)…… for you(당신에게)……." "칫……!" 뤄롱이, 〈그대, 하늘을 찢는 뇌정(네가 케라우노스)〉에 마력을 쏟아붓는다. 다시, 그 신체는 포문으로 변해간다. 하지만, 두 번이나 계속해서 쓴 권능은, 빠르게 회복되지 않는다. 아무리 태조룡을 먹어치운 몸이라도, 신비에는 신비의 이치(룰)이 있다. 무엇보다도, 사저(자신)를 믿은, 사제를 배신할 수는 없었다. "성창, 발묘." 자신의 목소리를, 멀찌감치 들었다. "〈그대, 하늘을(네가)──〉" 뤄롱도 사출태세에 들어가지만, 이미 때를 맞출 수 없다. 마력에 임계에 이르지 않은 이상, 그 다음이 도저히 이어지지 않는다. 자신은, 그저 전력으로, 내측에서 솟아오르는 진명을 외친다. "〈가장 끝에서 주춧돌 되는 꿈의 탑(롱고미니아드 뮤토스)〉──!" 내민 손 앞에, 수정의 원환이 빙글 하고 생겨났다. 자연의 섭리가 내린 듯이, 정교한 세공이 새겨진 원환이었다. 어떠한 광학적인 효과에 의한 것인지, 수정의 표면에는 밤하늘과 수많은 별이 빛나고, 쏘아올려지는 불꽃조차도 몇 중으로 비추고 있었다. 그 중심에서 천천히 회전하는 것은, 수수께끼의 부유보석. 원환은, 결정의 성채로도 보였다. 그리고, 길고 가느다란 보석은, 가장 끝에 있다는 전설의 탑과 비슷했다. 원환의 수정이 내뿜는 광채를 충분히 흡수해서, 부유보석의 일각이, 극한까지 짜낸 한 줄기의 섬광을 쏜 것이다. 아름답고, 덧없는 빛이었다. 뤄롱과 에르고가 휘두른 권능에 비하면, 단순한 마력량으로는 10분의 1 정도 밖에 안 된다. 하지만. 방어에 돌린 빨간색과 흰색의 깃털도, 반쯤 이상 포문으로 변한 〈회진작개(블레이즈 오브 에트나)〉도, 그 한 줄기의 섬광은 쉽사리 꿰뚫었다. 아무리 강대한 신도 용도, 꿈에 닿는 것은 이루어지지 않는다고 하듯이. 누구라도, 꿈의 속도는 따라잡을 수 없다고 하듯이. 경직된 뤄롱의 심장을, 〈가장 끝에서 주춧돌 되는 꿈의 탑(롱고미니아드 뮤토스)〉의 빛이 꿰뚫은 것이었다.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의 내용

*94 "싱가포르에서도 봤지만, 〈가장 끝에서 빛나는 창(롱고미니아드)〉는 저런 사용법도 가능했던 건가요." "아니, 저건, 〈가장 끝에서 빛나는 창(롱고미니아드)〉의 본래의 권능이다. 손행자의 여의금고봉처럼, 세계를 붙들어매기 위한 보구로서의 힘이고 말고. 뮤토스라는 건 어울리는 이름이다. 저기서 구현화된 것은, 진짜 〈가장 끝에서 빛나는 창(롱고미니아드)〉조차 아니고, 전설로 구가되어온 〈가장 끝에서 빛나는 창(롱고미니아드)〉의 본질 그 자체니까." 뮤토스. 공상. 우화. 혹은, 꿈을 가리키는 말이었다. 꿈인 이상, 설령 태조룡 튀폰의 능력이라고 해도 막을 수는 없다. 그런 성질을, 지금의 빛은 지니고 있었던 모양이다. 그리고, 세계의 텍스처를 붙들어맨 빛은, 마찬가지로 뤄롱의 내측의 용도, 청년의 내측에 붙들어맨 것이다. 이 이상, 밖으로 흘러넘치지 않도록.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의 내용

*95 "의사인격정지. 마력의 수집률, 규정치를 돌파. 복.합.예.장. 로.고.스. 리.액.트. 레.플.리.카.의. 기.능.을. 해.방.. 요구된 전승을 검색…… 개념 일치." (중략) "하지만, 하필이면 아틀라스원의 본거지에 가기 직전에, 로고스 리액트 레플리카의 재기동인가." 자신도, 그 의미는 알 수 있다. 화약 공장에 폭탄을 가져가는 짓이다. 게다가, 이 폭탄은 그 화약공장에서 만든 금제품의 모조(레플리카)라고 한다. 경우에 따라서는, 새로운 문제를 품게 되는 것도 고려해야만 하겠지.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의 내용

*96 사실, 들고 다니는 상자가 아틀라스 7대 병기의 레플리카입니다, 라고 말하기는 좀처럼 쉽지 않다. 하지만 궁금하긴 했었다. 지난번 일본에서는 칠대병기 로고스 리액트 레플리카의 기능이 우리들의 비장의 카드가 되었다. 지금까지 없었던 성창의 기능을 만들어 바이뤄롱과의 싸움에 결착을 맺은 것이다. 일종의 기적이라고 나는 멋대로 생각했다. 아니, 생각하려고 하고 있다. 스승이 장갑을 끼고 조심스럽게 벽화를 만졌다.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의 내용

*97 "음, 후후후....... 뤄롱은 아직 요양 중이지만, 이제 슬슬 복귀할 수 있지 않을까? 아무튼, 그 아가씨의 성창이 아프긴 했으니까. 아무리 용이라지만, 그만한 시간이 걸리겠지. 그건 이제 성창의 그림자라기보다는 전해 내려오는 성창의 전승에 가까운 것이었지만 말이야. 아, 저거다. 경계 기록대가 됨으로써 영령의 주형이 집단적 무의식의 인식에 끌려가는 것에 가까운 현상이다. 설마 현대에 그런 일이 일어날 줄은 몰랐어요." 지즈가 말하는 것은 일본에서의 결말이 된 자신의 창에 대한 이야기였다. 그 병기에 대해서는 나 자신도 아무것도 모른다. '가장 끝에서 주춧돌 되는 꿈의 탑'이라는 이름조차도 거의 무의식적으로 내뱉은 것이다. 신비에 관련된 현상은 당연히 그런 것이지만, 같은 상황에서 다시 사용할 수 있는지조차 알 수 없는 것은 전력으로 계산할 수 없다.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의 내용

*98 희미하게 술 냄새가 났다. 와인이었다. 몇십 년 동안 빚어진 술과 어둠의 윤달에 두 개의 그림자가 겹쳐 있었다. 정사(色事)는 아니었다. 교성 대신 울려 퍼진 것은 짐승 같은 포효였다. 대략 인간으로서는 견딜 수 없는 고통을, 그럼에도 불구하고 견디려는 으르렁거림이다. 현대 과학이라면 마취제를 사용한다. 그렇게 하지 않는 것은 이것이 영적인 수술이기 때문이다. 영체의 피부를 찢고, 영체의 살을 열고, 영적인 내장에서 종양을 절제하는 그런 기법이다. 보통 몇 초에서 몇 분이면 끝날 수술에 벌써 세 시간이나 걸렸다. 고통 또한, 그만큼 지속되었다는 뜻이다. 보통 사람 같으면 정신을 잃었다가도 너무 아파서 정신을 되찾을 것 같은 정도였다. "이제야 칠할, 정도이려나." 소름 끼칠 정도로 아름다운 목소리와 함께 의사는 천천히 자리를 떴다. "⋯⋯제멋대로 하고선(好き勝手しやがって)." 부자연스럽게, 환자의 튼튼한 상체가 들어 올려졌다. 바이뤄롱. 용을 먹은 청년이다. "어이 어이, 이쪽의 고생도 조금만 헤아려 주었으면 좋겠는데. 어쨌든 성창의 그림자를 걷어내지 않으면 안 되거든. 좀처럼 남이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라고?" 대답하는 의사는 회색 머리의 남자였다. 방황해의 지즈. 청년(뤄롱)의 스승을 자처하는 남자다. "[가장 끝에서 주춧돌 되는 꿈의 탑(롱고미니아드 뮤토스)]이었나. 이 정도의 봉인은 신대에서도 보기 드물지. 내 손이 아니었으면 백 년이 지나도 그대로라고." "그건 그것대로 편리하네." 라며, 청년(뤄롱)은 어깨를 으쓱하며 흰 셔츠를 걸쳤다. 갈색 피부에, 실크가 미끄러진다. 역시나 초췌함을 감출 수 없는 얼굴을 툭툭 치며 말했다.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의 내용

*99 🌕공간보존: A. 『진지작성』이 변화한 것. 공간 그 자체를 잘라내어, 보존하고 운영하는 원시여신의 권능.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100 『C.C.C./G.G.G.』랭크 : EX 종류 : 대계 보구. 레인지:0~ 999 최대 포착: 100명. 코스모스 크래프트 크레이터. 혹은, 골드 기간트 가먼트. 월면 한정이지만, 전뇌 세계에서의 데이터량을 통상 공간의 질량으로 변환해, 초도급 인간형 연산 기구로서 출현시키는 전뇌 세계에서의 권능. 인류가 건조한 어떤 건조물보다도 큰 케이스를 얻은 BB에, 실현 불가능한 사건은 없어졌다(물론, 시간과 자재는 필요로 하지만). 공격, 방어, 어느 쪽에도 사용할 수 있다. 공격 때는 C.C.C.라는 명칭대로 우주도시 개발을 하고, 그 여파로 발밑에 있는 보호대상에서 제외되는 것을 날려버린다. 방어 때는 G.G.G.라는 명칭대로 달의 사막을 거대한 의상으로 바꿔 보호대상의 생명활동을 수호한다. 이전의 BB는 인류의 건강관리 AI라도, 성장을 위해서 획득한 악성 정보…… 「저주(커스)」……로부터 해방되는 일은 없었지만, 인류가 그 역할을 끝내고, 신영장이 지구를 떠난 것에 의해, BB 자신도 스스로의 직책…저주……로부터 졸업할 수 있었던 것이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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