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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크 | B |
종류 | 대군보구, 대성보구 |
레인지 | 0~40 |
최대포착 | 1~100명 |
*1 각주예시
*2 「오행산・석가여래장」랭크:B 종별:대군, 대성보구. 오행산 석가여래장. 존경해야 할 부처이자 천계에서의(전생에서의) 스승, 석가여래의 힘 중 극히 일부를 빌린다. 일찌기 손오공이 도달했다고 하는 「세계의 끝」───즉 거대한 석가의 손바닥 그 자체가 하늘로부터 떨어져, 불법을 깎아내리려는 적대자를 벌한다. 대군 대성보구. 부처님 손바닥(覚者掌底).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소개의 내용
*3 삼장 : ──그러니까 더욱, 진심으로 가겠습니다. 천축에서는 여래 님꼐 "이제 하지마라, 너무 과하니까" 라며 혼나서 봉인한 기술입니다만── 이런 추악한 형태가 되어서까지, 우리들을 판정하고자 하는, 그 마음에 답하겠습니다. 이가 있다면, 저도 있다. 이가 태어나면, 저도 태어난다. 이가 없으면, 저도 없다. 이가 스러지면, 저도 스러진다. 시험타는 오행산, 단련하고 단련한 나의 법륜, 일념회향에 운수 좋으니! 지금 휘두르리, 여래의 장……! 우선은 내가, 떡하니 세계를 구해 줄게!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4 란슬롯 : ……문제는 그 점입니다. 카멜롯의 정문은 그리 간단히 파괴할 수 없습니다. 그 정문은 악의 있는 공격, 악한 힘을 무효화합니다. 단순한 화력승부를 해서는 성검조차도 전혀 안 먹히겠지요. (중략) 타와라 토타 : 뭐야? 어이 그대, 뭘 할 셈이야? 에잇, 남 뒤에서 뭘 하고 있나!? / 삼장 : 뭐냐니, 피날레 여래장의 준빈데? 저 정문이 없어지면 되는 거지? 이대로라면 다들 괴로운 생각만 잔뜩 하면서 죽어가고 말 거 아냐. 그건 좋지 않아, 불도로써. 극락왕생, 죽어도 수행은 계속되는 거니까. 원한은 극력 남기지 않도록 해 둬야지. / 타와라 토타 : 아니, 그건 그렇다만! 부술 수 있는 건가 삼장!? 그리고 피날레 여래장이란 무엇이지!? / 삼장 : 자 자, 그건 그거야, 기업……아니, 불도기밀이야. 토타도 하치만 대보살에게 구원받도록 해. 뭐, 곧바로 "이제 하지 마라, 너무 과하니까" 라면서 혼나버리지만. 죽어버리니까. / 타와라 토타 : ───! 기다려라 바보자식이! 에잇, 이 말 놈, 멈추어라! 정문을 가로지르라니, 노렸구나 그대여! / 삼장 : 에헤헤, 눈치챘을 땐 이미 내 술법에 걸린 거지. 정문, 확실하게 잡았어! 아제, 아제 바라아제. 바라승아제, 모지사바하─── 그보다, 어쩐지 생각났는데. 나, 주인공에겐 빚이 있었어. 그는 기억하고 있지 않을지도 모르겠지만, 엄청 즐거운 여행의 추억이 말야. ……그러니까 제대로 돌려줘야지. 봐봐. 나, 고승소녀니까. / 타와라 토타 : 삼장! / 삼장 : 좋─아! 고속독경 풀회전! 천축귀향의 진.정.한 나의 힘, 보여줄게! 선한 것 밖에 들이지 않는다면, 자비의 권[마음]으로 밀고 들어간다── 파산일배, 석가여래장! 산산조각나서 반성하라구──! / 연합군병사 : 정문이───정문이 날아갔다──! 하늘의 도우심이다……! 다들, 달려! 여유가 있으면 부상자를 업어 줘! 근데, 무슨 일이 생긴 거야!? 손 모양을 한 대포라도 있었던 건가!? / 마슈 : 선배, 봐 주세요……! 정문에 큰 구멍이 뚫렸어요! 저건 삼장 씨의 보구에요! 삼장 씨가 해 주셨어요! / 여억시나 삼장 쨩! / 베디비어 : 저, 정말로 카멜롯 정문을 파괴할 줄이야……! 삼장 님은 유례없는 대사제셨던 거군요!? / 다 빈치 : ……그러네. 쓰러트리기 위해서가 아니라 구하기 위한 행동. 그야말로, 그녀만이 할 수 있는 설법이야. / 마슈 : 다들, 속속 성도 내로 침공해 들어갑니다! 저희들도 따라가죠, 마스터! / 타와라 토타 : 여봐라, 삼장. 주문한 대로, 서측의 벽에 도착했다. 다음은 어떡하지? 또 뭔가, 웃기는 제안은 있는 건가? / 삼장 : ……다음? 아아, 다음……그렇지, 다음, 이지…… ……미안, 잠깐만 기다려…… 머리, 새하얘서……잘, 생각을 못 하겠어…… / 타와라 토타 : 그런가. 그럼 한동안 쉬어라. 제자로서, 스승 대신에 일해 주마. / 삼장 : 에헤헤……토타는, 정말 열심히 일하는구나…… 잔소리가 많은 게 옥의 티지만…… 그치만……그런가. 다음인가아…… 천축엔, 벌써 갔었던가. 그럼……다음은, 어딘가의 설산 꼭대기에 있는 천문대 같은 데라도, 가 보고 싶네…… 거기서, 새로운 제자를 받고…… 또 경전을 모으거나 하고…… 나, 살아 있었을 땐, 수행만 하고, 그런 거, 안 했었으니까…… 그 정도는 꿈을 꿔도…… 부처님은, 벌 같은거, 안 받겠지……? / 타와라 토타 : 당연하다마다. 부처의 자비 깊음은 바로 지금 네가 증명하지 않았나. 잘 해냈다, 현장 삼장. 제자로서 나도 어깨가 으쓱하군. 나는 앞으로 조금만 더, 성도의 놈들에게 맛있는 밥을 해먹이고 오지. 그대는 느긋하게, 극락에서 책상다리나 하고 있거라.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