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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입문 백과 | 타입문 페이트 월희
  • 아메미트

타입문 백과

아메미트

最終更新:2023年01月19日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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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사이트는 타입문의 공식 사이트가 아니며 공신력이 없습니다. 그냥 타입문 작품의 팬이 이것저것 끌어 모으고 있을 뿐입니다.
● 설정놀음은 그 작품을 직접 접하지 않고 정리된 글만 근거로 들면 사심이 들어가 왜곡되기 마련입니다. 가능하면 설정놀음 하기 전에 원작을 플레이하도록 합시다.
● (*1)와 같이 푸른 색에 작은 글씨와 *로 표기된 부분은 각주입니다. 클릭하면 문서 하단에 있는 해당 문단의 근거가 되는 번역문으로 자동 이동합니다.
● 이텔릭체로 표기된 부분은 저의 추측이 강하게 들어간 내용입니다. 신뢰도가 떨어지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옆에 달린 각주를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텔릭체 이외의 본문도 제 실수로 잘못된 내용이 있을 가능성이 있으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본문보다 각주 위주로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사실 각주도 과거 번역은 번역기 의역 땜빵이 많아서 100% 신뢰를 보장할 수 없습니다.
● '템플릿'은 문서의 기본 틀을 잡기 위해 만든 페이지며, '보조페이지'는 항목의 용량이 50kb를 넘길 수 없어서 분할한 문서입니다. 관리용 페이지이므로 딱히 볼 것은 없습니다.
● 고유명사의 표기 기준은 딱히 없습니다. 일관성이 없으니 정확한 표기는 다른 곳을 참조해 주세요.
● 일단 형식적으로는 각주에 인용하는 번역을 타입문 측의 가이드라인(장문의 인용 금지. 단문의 인용은 허용)에 맞추고 있고 공의 경계나 페이트 제로 같이 정발된 작품은 정발되기 전 일본에서 정식 서적이 아닌 카피지, 동인지 형태로 나온 버전의 번역을 쓰고 있습니다만... 허울뿐인 주장인 건 사실이니 저작권을 가진 측에서 삭제 권고가 들어오면 지우겠습니다.
● 백과사전 컨셉 사이트는 그 쪽의 컨텐츠(데이터베이스) 만들 목적으로 여기 거 그대로 퍼 가지 말아 줘요. 제가 뭐 갑질할 입장은 아니지만 그렇게 퍼 가면 의욕이 사라집니다. 그 외의 펌질은 출처가 여기라고 명기하시면 퍼 가셔도 됩니다. 사실 표기 안 하셔도 제가 뭔가 할 수 있는 건 없습니다만 제 의욕이 사라집니다.


아메이트는 환상종의 하나다. 암무트 라고도 하는데 두 표기법이 혼용되고 있다. 처음 등장한 페이트 레퀴엠에서 아메미트가 표기로 쓰였기에 항목명은 아메미트로 하고 있으며 암무트 항목으로도 이 문서로 올 수 있다.

작중에서 총 3가지 개체가 등장한다.


아메미트 리스트

● 페이트 레퀴엠의 세계에 등장하는 검은 개가 부리는 아메미트
환수로 분류되는 환상종이다. 이집트 신화 명계에서 사는 심판의 짐승으로 악어와 사자와 하마의 세 짐승이 융합한 외관을 가졌다. 진실을 고하지 않는 죽은 자의 심장을 먹어치운다. 심장을 먹히면 윤회조차 하지 못하고 관전히 소멸한다.(*2) 죽은 자의 심장을 먹어 허무로 돌려보내는 형벌은 태내로의 회귀와도 같기에 성별은 암컷이다.(*3)
인간과 서번트를 잡아먹고 신대의 대마술에도 아랑곳하지 않는 마술 저항력을 지녔으며 육체의 물리적인 손상은 거의 순식간에 재생한다. 아에미트와 서번트가 접촉하면 영체가 부패하거나 타오르는 피해를 입는다. 인간의 심장을 먹어 수육하고 서번트를 먹어 활동하기 위한 연료로 변환하면서 덩치가 끝없이 성장했다. 수육해서 완전실체화를 하고 있어 근대병기가 통한다.(*4)(*5)(*6)

● 니토크리스 얼터가 부리는 아메이트
여기서는 신수 취급이다. 생물이라기 보다 법칙이나 현상에 가깝고 명계를 거처로 삼는다. 악어같은 머리를 지녔으며 최대 사이즈가 되면 스핑크스를 아득히 초월하는 체구가 된다. 니토크리스 얼터의 영기와 마력으로는 최대 사이즈로 내보낼 수 없다 한다. 라이더(오지만디아스)의 광휘의 대복합신전에도 암무트가 격납되어 있는데 니토크리스 얼터 피셜로는 자기 것과 별개의 개체라 한다.(*7)(*8)

● 라이더(오지만디아스)가 부리는 아메이트
위에서 언급한 대로 광휘의 대복합신전에도 암무트가 격납되어 있다.(*9)


작품 내에서의 등장

● 페이트 레퀴엠
아누비스 신으로 추정되는 자가 주물 이미우트를 매개로 소환해 파견했다. 뭔가 예정이 있었는데 급하게 투입한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10) 무슨 처리를 했는지 본래라면 절대적인 위력을 발휘할 주술 도구 대부분이 통하지 않고 역효과만 나왔다.(*11) 두 마리가 등장한다.

수육해서 물리공격이 통한다지만 하필 소환된 장소가 도시구조체의 중요 기둥이 밀집해 있다. 총으로는 집결하지 않는 한 유효타가 안 나오고 폭탄으로 날려버린다던가 하면 모자이크시의 연쇄붕괴가 일어난다. 하나는 모 저명한 성인 격투가가 돌파구를 열고 그 사이에 무장대원이 집결해 총을 퍼붓는 것으로 간신히 제압할 수 있었다.(*12)(*13)

다른 한 마리는 도저히 제압할 방법이 없어 도시를 포기할 각오를 했으나 우츠미 에리세가 만류하고 쓰러뜨릴 간단한 방법을 떠올렸다.(*14) 마왕의 그물 형태로 아메미트를 속박하고 령주로 포리너(보이저)의 비행능력을 증폭해 3000m 상공으로 끌고 간 후 놔 버리는 것으로 지면에 충돌한 아메미트는 박살났다.(*15)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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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C 달갤의 ㅇㅇ님 :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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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앗님(http://blog.naver.com/ashelgran)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blog.naver.com/ssj987)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blog.naver.com/ikarikou/)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pageIndex=1&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blog.naver.com/waterdroper) :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blog.naver.com/jch531)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prestia.tistory.com)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blog.naver.com/sangik204) :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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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지킬 거 축약

● 여기는 공신력이 없습니다. 객관성이 보장되지 않습니다. 각주도 객관성이 완벽하게 보장되지 않습니다.
● 퍼 가실 거면 출처가 여기라고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갑질할 입장은 아니므로 강요는 안 합니다만...... 그러시면 제 의욕이 상실됩니다.
● 정리글만 보고 떠들면 사견이 들어가기 마련입니다. 여기만 보지 말고 먼저 원작을 감상해 주세요.

좋은 소식

달갤에서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 9권까지 번역이 완료되었습니다.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9권까지 번역이 완료되었습니다.
츄라이 츄라이.


자료륾 못 구해 반영을 못 한 것들. 정보투고 환영중. 번역 부탁드려요...

●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사운드 드라마
여기서 보강된 내용이 엄청 많다는데 일알못이라 반영 못하고 있음.
번역 츄라이 하기엔 청해가 좀 빡실거 같긴 한데..... 최근 연재 시작한 코믹스판에 기대해 봐야 하나.

● 페이트 로스트 에인헤랴르 극광의 아슬라우그
프롤로그 말고는 번역이 없어서 반영 불가.
더군다나 1권만 나오고 페이트 레퀴엠 수준으로 유기된거나 마찬가지라.... 이건 번역해달라고 부탁도 못 하겠다.


그 외 사유로 반영 못 하고 있는것들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부분번역과 마테리얼 참조해서 쓴거라 빠진 게 많음.
특히 관위결의 편은 큰 틀만 있고 자세한 내용이 없는 수준.
이유는...... 정발판 텍스트 내용 하나하나 받아적기 귀찮음. 그런 받아쓰기 작업은 월희 리메이크나 페이트 사무라이 렘넌트로 충분하다고......
혹시 텍스트 복사 붙여넣기가 가능한 정발 전자책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그럼 사서 반영해 봄.

● 페이트 엑스트라 코믹스 폭스 테일
연재속도가 느린 것도 있고 귀찮기도 해서 놔버린 상태.
최신 밈이 스즈카 매독썰이라니 좀 깼다.

● 프리즈마☆이리야
비정사인데다 연재속도 느리고 귀찮아서 놔버림.
최근전개에서 뽕차는 최종전이 진행중이긴 한데 그래도 귀찮은걸.

● DDD
뒷부분 번역이 없는 건 둘째 치고, 보는 사람이 있긴 함?

● 히무로의 천지
완결났는데 번역이 없다.

● 타입문 학원 치비츄키!
전부 정발됬지만 7권에서 연중 유기되었다길레 나도 유기.

● 꽃의 미야코
작품이 연중으로 유기당했으니 나도 유기.

● 파이어 걸
그 운석새끼가 완결낸 작품이고 뒷골목 사츠키 히로인 12궁편에서 누가 나왔다는 건 들었는데... 관심있는 사람이 있긴 함? 나무위키에 항목도 없더라...



운영방침 & 메뉴설명

이 사이트의 운영방침과 메뉴를 설명하는 페이지입니다. 최소한 설정놀음 용으로 쓰거나 어디로 내용을 퍼 갈 거면 그 전에 위의 링크를 눌러서 읽어주세요.

기본적인 개념 설명

이 사이트에서 정의하는 타입문 세계관에 대해서
타입문 세계관의 인간에 대해서
타입문 세계관의 국가에 대해서
타입문 세계관의 특이한 역사와 전설에 대해서
월희 시공과 페이트 시공의 차이에 대해서
역대 페이트 시리즈의 작품 관계도

타입문 사전 메뉴

인물사전
마스터,서번트(인물)
마술사, 마법사(인물)
이능력자(인물)
성당교회 소속(인물)
흡혈귀(인물)
일반인(인물)
과거의 인물(인물)
영체, 환상종, 메카(인물)
강철의 대지(인물)
페이트 엑스트라(인물)
기타(인물)

세계를 구성하는 시스템
평행세계
(패러렐 월드)
근원의 소용돌이
(아카식 레코드)
억지력
(세계(행성)을 지키는 힘)
좌
(시간의 흐름에서 벗어난 곳)
기원
(모든 생명이 지니는 방향성)
신비
(이능을 발현하는 힘)
랭크
(이능의 성능을 측정하는 기준)
신화
(기적이 당연했던 과거)
세계
(있는지 없는지 잘 모를 초월적인 존재)
인리정초
(인대에서 인간 기준의 평행세계를 컨트롤하는 시스템
이문대
(인리적으로 가지치기당한 역사. FGO에서 이성의 신에 의한 범인류사를 향한 쿠데타 감행)
아프사라스 분기
{정사의 줄기에 가까우나 벗어나고 만 가지,)
사상
(확률을 사용한 특수한 현상)

세계를 구성하는 요소
혼
(인간을 구성하는 제2요소)
정신
(인간을 구성하는 제3요소)
에테르
(제5가공요소)
악마
(제6가공요소, 인간의 상념)
원소
(마술을 구성하는 요소)
영자
(에너지를 가진 정보)
마력
(이능을 발현하는 에너지)
진
(별의 사후 생기는 요소)
외계
(지구 외 요소)
허수공간
(현실(실수공간)의 반대 개념)
세계의 뒷면
(신대의 종료 후 환상종들이 도망친 장소. 통칭 아발론)
명계
(신대에 인간과 밀접해 있던 사후세계)
이세계
(그 외 작중에서 언급되는 정체 불명의 장소)
종말장치
(별, 시대 등을 종말로 이끄는 시스템)

세계 외 요소
크툴루 신화
(창작물이면서 동시에 외우주에 존재하는 것)
서번트 유니버스
(SF와 히어로물이 섞인 개그 시공)
구다구다 시리즈
(과거 일본을 다루는 개그 시공)
카오스
(다른 우주의 선단)
이성의 신
(정체불명의 무언가... 였던 페이크 보스)
칼데아스
(진짜 보스로 여겨지는 것)

분량 오버로 독자 항목이 된 이야기
요정국 브리튼 이야기(2부 6장)
나우이 믹틀란 이야기(2부 7장)
페이퍼 문(주장1)
폐기공(주장2)
아키타입 인셉션(주장3)
트리니티 메타트로니오스(주장4)

스핀오프 평행세계
캐릭터 마테리얼의 세계
타이가 콜로세움의 세계
프리즈마☆이리야의 세계
페이트 엑스트라의 세계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세계
페이트 프로토타입의 세계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세계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
페이트 레퀴엠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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注釈

*1 각주예시

*2 "아메미트"는 이집트 신화의 명계 아아루에 사는 심판의 짐승이다. 악어와 사자와 하마의 세 짐승이 융합한 희화적인 외견이면서도, 무시무시한 역할을 맡고 있다. 고대 이집트 세계에서 죽은 자는 육체를 떠나 영혼 "바"가 되어, 긴 여행을 거쳐 명계의 주신 오시리스가 자리잡은 재판의 방에 도달한다. 이 재판에서 생전의 선행을 인정받지 못하면 죽은 자는 신들이 사는 명계에 들어가지 못한다. 죽은 자는 마흔두 명의 신 앞에서 결백을 고백하고, 그 마무리로 아누비스 신이 판정하는 천칭에 자신의 "심장"을 올려놓는다. 천칭의 한 쪽에는 진실의 깃털이 올려져 있어서, 고백에 허위가 없다면 천칭은 동등하게 균형이 잡힌다. 하지만 조금이라도 천칭(히에로그리프)이 기울어지면 죽은 자는 아메미트에게 심장을 잡아먹힌다. 성각문자에 남겨진 아메미트의 이름은 "심장을 탐내는 자" "죽은 자를 먹는 자"를 의미한다. 이미 한 번 죽은 자가 맛보는 두 번째의 죽음은 완전한 소멸이었다. 죽음과 삶이 반복되는 윤회를 믿고 있던 그들에게 있어 지옥보다도 두려운 최대의 공포가 이 아메리트였다. - 페이트 레퀴엠의 내용

*3 「당신의 무기는? 성해포는 어떻게 됐나요……?」 「아아……이 녀석은 암컷이었다. 덕분에 고전했지. 책벌레 에리세도 모르는 게 있는 모양이군. 하하…….」 「……엣……그런……저게 암컷……?」 착각으로 인한 실수에 나는 새파래졌다. 알고 있었다면 다른 것보다도 먼저 경고했을텐데. 그랬다. 무시무시한 형상과는 반대로, 아메미트의 성별은 모두 암컷이었다. 설령 짐승 상대더라도 수컷이 아니라면 성해포의 구속은 효과를 발휘하지 않는다. 과연, 죽은 자의 심장을 삼켜 허무로 돌려보내는 형벌은, 태내로의 회귀와도 통하는 신화의 사상이 느껴졌다. - 페이트 레퀴엠의 내용

*4 갑작스럽게 도시에 출현한 환수 아메리트는 여러 건 들어온 통보로 인해 주물 이미우트를 매개해서 현현했다는 것이 판명되었다. 주위의 인간과 서번트를 닥치는 대로 습격하고, 물어뜯고, 그리고 삼켰다. 마술에 대해 강한 저항력을 가지며, 투사된 마술도 무효화해버린다. 키르케의 마술조차도 아랑곳하지 않았다고 한다. 육체에 물리적인 손상을 주는 것은 가능하지만, 그 육체를 거의 순간적으로 재생해버린다. 무엇보다도 최악인 것은 서번트에 대한 피해였다. 아메미트에게 접근한 서번트들은, 단지 그것만으로 영체가 부패하거나 혹은 타오르는 심각한 피해를 입었다. 마치 신벌인 것처럼. - 페이트 레퀴엠의 내용

*5 다른 한 마리의 짐승 사냥 현장에는 곧바로 도착할 수 있었다. 두 구획을 횡단하는 다이쇼 대로의 외곽까지 이동해 있었다. 파괴된 민가의 피해만으로도 심각한 상황이었다. 그리고 지금 그야말로 고대의 환수는, 온 몸에 총상을 입어 대량의 체액을 흩뿌리며 숨을 거두려고 하고 있었다. 영웅담과는 동떨어진, 추하고 촌스러운 결말. 예상했던 대로 아까 전의 개체보다 작았다. (그렇지만, 쓰러뜨릴 수 있어……! 인간이……통상적인 무기로!) 그것은 멋진 소식이었다. 여급 차림 그대로 출동한 애니・오클레이도 있었다. 대형 저격총의 하드 케이스를 짊어지고서 바이크에 올라타 재빠르게 이동을 개시하고 있었다. 「왔구나, 에리세. 너 어쩐지 날아오던 것 같은데? 아무튼, 히무로에게 보고는 들었어. 은잠비와 또 한 명의 용의자는 놓친 모양이더군.」 「……면목 없습니다.」 「아니……나야말로 피해를 막지 못했다. 이렇게까지 직접적인 공격으로 나오다니…….」 「……저건 환수 아메리트인게 틀림없죠?」 「아아, 그런 모양이다. 나로서는 처음 보는 괴물 종류다.」 어딘가 마음에 걸리는 말투였지만, 신경쓰지 않고 확인을 거듭했다. (중략) 「그렇다면 아직 건재한 다른 한 마리는 어떻게 하죠? 저라면 곧바로 돌아갈 수 있어요. 유효한 대책이 있다면 가르쳐주세요!」 「………….」 내 물음에 대답하지 않은 채, 마키는 탄식하며 건물 잔해 위에 걸터앉았다. 먼지에 뒤덮여 새하얗게 된 양복에는 끈적끈적한 피가 달라붙어 있었다. 채 감추지 못하고 있는 피로와 후회 때문에, 그녀는 갑자기 나이가 든 것처럼 보였다. 빌딩의 지상 점포를 절반쯤 짓뭉개면서 털썩 무너져내린 짐승의 움직이는 소리가 끊겼다. 하지만 완전히 숨이 끊어졌는데도 불구하고, 그 시체는 소실되지 않았다. (실체화된 채로……? 그래서 총기류가 통했던 거야……?) 「마키……? 괜찮아?」 하고 묻는 보이저. 「신경쓰지 마라. 보기에는 지독하지만, 대단한 부상은 아니다. 보이저 넌 날 수 있게 된 건가. 굉장하네.」 「응. 아직은, 에리세가 무겁지만.」 걱정스러운 듯 위로해주는 소년에게 마키가 미소지었다. 마치 축구공으로 슛을 쏠 수 있게 된 어린애를 칭찬해주는 것처럼. 「―――대책 말이다만, 지금 고대 오리엔트학을 잘 아는 녀석들이 확실하게 봉쇄하는 방법을 찾고 있다. 아무래도 이집트의 『사자의 서』에 "악어를 쫓아내는 주문"인지 "또다시 죽지 않기 위한 주문" 같은 게 있는 모양이야. 가망은 희박한 것 같지만……」 「이쪽도 서번트가 별로 없네요.」 「……그래. 그게 가장 큰 문제라서 말이지.」 ―――한창 상담하고 있을 때, 머리 위에서 이 장소와는 어울리지 않는 목소리가 들려왔다 - 페이트 레퀴엠의 내용

*6 덧붙여서 마녀가 수다스럽게 말했다. 「저 명계의 괴물은 가당치도 않게 시민들의 심장을 먹어서 "수육"한 거야! 서번트들의 영체도 활동하기 위한 연료로 변환되었어. 내버려두면 언젠가는 이 마을 전체의 시민과 서번트를 먹어치울 때까지 유린해올 거라구?」「설마……다른 한 마리도 그 탓에 저렇게 거대하게 성장을?」- 페이트 레퀴엠의 내용

*7 고대 이집트의 신수. 니토크리스 얼터가 전투할 때 소환·행사한다. 생물이라기보다 법칙이나 현상에 가깝고 명계를 거처로 삼는다. 악어와 닮은 머리를 지녔다. 최대급 사이즈가 되면 스핑크스를 아득히 초월하는 체구가 된다고 한다. 「계약자, 계약자. 파라오 오지만디아스에게 전해 주세요. 나의 암무트는 그의 라메세움 텐티리스 토대에 격납되어 있는 초대형 개체와는 별개입니다. 하여간 착각이나 당하고 성가시기 짝이 없네요. 네? 직접 말하면 될 텐데……라고요? 아시겠나요, 계약자. 저는 그겁니다, 조금 바쁩니다. 조금이지만 바쁘다는 것에는 변함이 없죠. 이런 사소한 일에 구애될 시간은 없습니다. 그런고로 전해 두도록. 부탁할게요. 부탁한다고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니토크리스 얼터 인연예장 암무트 설명

*8 싫어하는 것이라…… 좁은 것은 싫구나. 암무트도 말이다, 좀 더 넓은 곳에 내보내고 싶다. 뭐, 이 영기, 이 마력으로는 어렵겠지만…… 그건 본래 좀 더 커다란 것이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니토크리스 얼터 제3재림 마이룸 대사

*9 고대 이집트의 신수. 니토크리스 얼터가 전투할 때 소환·행사한다. 생물이라기보다 법칙이나 현상에 가깝고 명계를 거처로 삼는다. 악어와 닮은 머리를 지녔다. 최대급 사이즈가 되면 스핑크스를 아득히 초월하는 체구가 된다고 한다. 「계약자, 계약자. 파라오 오지만디아스에게 전해 주세요. 나의 암무트는 그의 라메세움 텐티리스 토대에 격납되어 있는 초대형 개체와는 별개입니다. 하여간 착각이나 당하고 성가시기 짝이 없네요. 네? 직접 말하면 될 텐데……라고요? 아시겠나요, 계약자. 저는 그겁니다, 조금 바쁩니다. 조금이지만 바쁘다는 것에는 변함이 없죠. 이런 사소한 일에 구애될 시간은 없습니다. 그런고로 전해 두도록. 부탁할게요. 부탁한다고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니토크리스 얼터 인연예장 암무트 설명

*10 아누비스 신이 보냈다고 짐작되는 아메리트. 은잠비 일당이 도망칠 틈을 만들기 위한 단순한 미끼라고는 생각되지 않았다. 환수를 이렇게 사역할 수 있다면 내보내는 걸 아까워할 의미가 없다. 뭔가 예정되어 있던 게 앞당겨져서 불완전한 상태로 실행되었다고 생각하는 게 자연스러웠다. 한 마리가 아니라 두 마리 나타난 것도 신경쓰였다. (그렇다면 또다시 다른 곳에 아메리트가 나타나도 이상하지 않아……!) (중략) 갑작스럽게 도시에 출현한 환수 아메리트는 여러 건 들어온 통보로 인해 주물 이미우트를 매개해서 현현했다는 것이 판명되었다. - 페이트 레퀴엠의 내용

*11 주전력이 되야 할 서번트들은 접근하지 못하고 있고, 본래대로라면 절대적인 효과가 있을 공격성 주술 도구 대부분도 역효과만 나서, 무장대원들 중에서의 부상자도 증가하고 있었다. 그에 반해 아메리트는 데미지를 신경쓰지도 않고, 아까 전보다도 회복속도가 빨라져 있었다. 대형 저격총이나 전쟁 시기의 유물인 대 장갑드론용 광학유도탄이 간신히 도움이 되고 있었다. - 페이트 레퀴엠의 내용

*12 마키가 말없이 끄덕였다. 정말로 악몽같은 괴물이었다. 「엄~청나게 유감이지만!? 마술도 독도 효과가 얕으니까 말이지, 고성능 폭탄같은 걸로 날려버리는 건 어때? 입 안에 휙 하고 던져서 말야.」 「저 사이즈에 대응할 수 있는 폭탄으로는, 후폭풍으로 구획 하나의 표층이 날아갈거다. 게다가 히무로가 말하길, 지금 있는 장소는 도시구조체의 중요한 기둥이 밀집해 있어서, 연쇄붕괴를 불러일으킬 수도 있다는군.」「우와……하지만 콩알만한 총으로 쫓아내면서 지구전으로 가져가봤자 마찬가지겠지! 피해가 커질 뿐이야! 먹기만 하고 머리는 지독하게 나빠 보이는 괴물이지만, 그렇게 형편 좋게 움직여줄 리 있겠어?」- 페이트 레퀴엠의 내용

*13 마키 일행이 쓰러뜨린 개체는 성인으로서 저명한 격투계 서번트가 응전해서 유일하게 돌파구를 열었다. 그 분투 덕분에 무장대원들이 집결할 시간을 벌 수 있었다고 한다. 그 서번트도 현계가 어려워질 정도로 소모되는 바람에 하는 수 없이 전투에서 이탈했다. - 페이트 레퀴엠의 내용

*14 「그건……그 말대로다. 최악의 경우, 츠노하즈를 버려야 할지도 모른다고 한다. 큰 불로 번지는 걸 막기 위한 파괴소방처럼 말야. 지금은 피난을 우선하고 있다.」「버린다구!? 그건 안 돼에! 우리들의 가게가!」마녀는 금방이라도 맹렬하게 덤벼들 기세였지만, 마키로서도 괴로운 결단을 내릴 수밖에 없었다. 전쟁 난민인 마키도, 키르케의 마스터로서도, 자신들이 살아온 장소를 빼앗기고서 간신히 안주할 땅을 얻었는데, 또다시 그걸 잃어버리려 하고 있으니까. 「……그래요. 지금 당장만 넘기려는 방법은 안 돼. 마을을 지키지 못하면 의미가 없는걸!」 줄곧 제멋대로 행동해온 나에게는 대의도 정의도 없다. 그저 감상에 지나지 않았지만, 그럼에도 말하지 않고서는 견딜 수 없었다. 「―――출현한 원인이 주물 이미우트라면, 이게 최후라는 보장은 없어. 또다시 나타날지도 몰라! 지금 쓰러뜨리지 않으면! 우리들이 이런 괴물에게 지지 않는다고 똑똑히 보여주지 않으면, 적이 포기하게 만들 수 없어!」 마키는 동요없이 나를 응시했다. 「……뭔가 방법은 있나?」 「마술이나 성해포는 통하지 않아도……나의 "가지"라면 그 녀석을 구속할 수 있을 거에요. 단시간이라면.」 「정말로? 그럼, 거기다 괜찮은 느낌으로 위력을 조정한 폭탄을 온 몸에 쑤셔넣으면―――」 하고 키르케. 「그러면, 에리세도 죽어버리네. 괜찮은 거야?」 불안한 얼굴로 보이저가 중얼거렸다. 마녀는 팔짱을 끼고서 희생과 성과를 저울질하듯 생각에 잠긴 표정이었지만, 농담이 아니다. 그런 자폭전법은 사양이다. 「괜찮지도 않고, 안 죽을거야. 마키 씨, 순간경화성 합성 수지같은 건 없나요?」 「있기는 있지만, 그런 전쟁 전의 유물은 더 이상 대량으로는 모을 수 없어. 기껏해야 발을 굳히는 정도겠지. 아까 전의 싸움에서는 한쪽 발이 잘려도 곧바로 재생했다. 초경합금 와이어도 물어서 끊어버리니 무용지물이야. 《타마》의 기지에서 대형 짐승용 장비를 이송해올 시간도 없어.」 「정말인지 고약하네……그럼 구속한 뒤에 저 거구의 전신에 단숨에 물리적 데미지를 줘야만 하는데…….」 (와이어를 물어서 끊는다……즉 겉모습보다도 밀도가 있어서 무거운 거구나…….) 문득 아이디어가 떠올랐다. 너무 단순해서 입 밖에 내기도 주늑들 정도로 소박한 계획이었다. 열쇠가 되는 건 보이저다. 그의 의사를 확인하려고 옆을 바라보자, 「그거, 좋네. 해보자, 에리세.」 「……에?」 나는 아무 것도 입 밖에 내지 않았는데, 보이저는 내 생각을 알아채고 미소지었다. - 페이트 레퀴엠의 내용

*15 ―――나 혼자서 아메미트의 눈 앞에 섰다. 올려다본 거체로부터 내뿜어진 포효가, 고막과 폐를 파괴할 정도로 진동시켰다. 거대 짐승으로부터 반드시 일정한 거리를 취하도록 보이저에게 지시했다. 그는 아메미트에게 접근할 수 없다. 아마도 다른 서번트들과 마찬가지로 영체를 침식당하고 만다. 그렇게 되면 내 계획도 물거품이다. 무장 대원들 역시 주위를 둘러싸고 총을 겨누었다. 목적은 위협과 유도였다. 수라장에 가득한 농밀한 죽음의 냄새에, 여느 때보다도 사령들은 흥분해 있었다. 그리고 나는 그 끝 모를 사령들을 억제하지 않고 해방했다. 영장의 검은 점액이 온 몸으로부터 흘러나와 지면에 검은 원을 그리며 퍼져나갔다. 아메미트는 앞을 가로막고 선 나를 성가신 듯 뿌리쳤다. 공기를 가르듯 형성한 자루가 긴 "도끼(할버드)"로, 그 두꺼운 피부를 깊숙이 자르며 베었다. 틀림없이 반응은 있었고, 신선한 피도 흩날렸다. 하지만 영체인 서번트를 상대하는 것처럼은 되지 않았다. 수육한 실체가 된 환수는, 내 "가지"의 흡수의 마력에도 버티면서 순식간에 재생해버렸다. ―――하지만 그건 예상한 대로였다. 파충류의 안구에 마탄(프라이쉬츠)을 때려박고 싶은 충동을 느꼈지만 간신히 참았다. 마키 일행의 분석이 정확하다면 무의미할 뿐만 아니라 초재생을 위한 마력을 공급해줄 뿐이다. (약점이 없어……하지만 그게 환수로서의 네 한계야!) 그렇게 나는 주위를 맴돌며 참격을 반복해서 아메미트를 꾀어내, 이차선의 좁은 골목길로 거대 짐승을 유도해냈다. 그 거체 탓에 선 채로 우왕좌왕한다. 하지만 불과 몇 초만에 이 괴물은 주위의 건물을 파괴해서 이동을 재개해버렸다. 벽면을 박차고 공중 높이 도약한 나는, 이미 자기 자신의 무게보다도 아득하게 부풀어오른 "가지"의 덩어리를 아메미트를 향해 호를 그리며 투사했다. 「마왕(에르케니히)―――"투망(레테)"!」―――그것은 "가지"로 짜올린, 사냥감을 뒤덮는 크고 강인한 그물이었다. 고대 로마의 투기장에서는 "투망검투사(레티아리우스)"라고 불리는, 어부의 그물과 삼지창(트라이던트)을 무기로 사용하는 검투사가 인기를 누렸다는 사실을, 루키우스에게 들었을 때 나는 이상해서 웃어버렸다. 어류의 탈을 쓴 대전자와 싸우도록 명령받은 목숨을 건 코미디언. 그 악전고투하는 모습을 마음껏 관중들에게 피로해야만 했기 때문이다. 지금의 나에게는 무척이나 어울렸다.「―――낚아올렸어(피쉬)! 보이저!」그의 이름을 부르며 하늘로 팔을 휘둘렀다. 급강하해온 그가 내 손을 꽉 움켜잡았다. 순식간에 기분 좋은 부유감이 몸을 감쌌다. 하늘을 향해 물방울 모양으로 솟아오른 "투망"의 끝에서 나는 간신히 아메미트와의 거리를 취하며 떠올라 있었다. 그리고 나는 두 번째의 소원을, 그에게 맡겼다. / 『령주를 통해 명한다―――전력으로 상승해라!』/「알았어(Copy), 에리세―――그럼, 간다(Lift off)! 풀 트러스트!」넘쳐흐르는 마력이 마술회로를 모조리 불태우려는 듯 휘달렸다. ……그리고, 소리없이, 너무나도 손쉽게 아메미트의 발은 지면에서 떨어졌다. 지상의 대원들이 내지른 환성이 멀어져갔다. ―――내 계획이란, 괴물을 가능한 높이까지 들어올리고, 떨어뜨린다. 단지 그 뿐이었다. 만약 끌어올리는 "가지"의 하중이 한 점으로 집중되어 있다면, 나의 팔다리는 진작에 떨어져나갔을 것이다. 하지만 비상의 부력은 보이저 자신과, 그에게 닿아있는 내 전신에 빠짐없이 발생하고 있었다. 사령의 "가지" 역시 더럽혀진 나의 혈액, 육체의 일부다. 이제 내가 해야 할 일은 그저 무작정 살의에 집중하면서, 막대한 부피가 된 "가지"를 유지시키는 것이었다. "투망" 안에 마구잡이로 날뛰면서 물어뜯어 탈출하려고 하는 거대 짐승의 저항보다도 빠르게 "투망"을 재생하며 지속시키는 것이다. 하지만 그 나의 살의의 여파는 보이저까지 고통스럽게 만든다. 그의 온몸에까지 꺼림칙하게 얽힌 "가지"는 령주로 발휘시킨 수호에도 불구하고 그의 몸을 야금야금 깎아내 마법광의 입자로 서서히 안개처럼 흩어지게 하고 있었다. 가속의 중압에 더해 짓누르는 기류에 농락당하면서 나는 목소리를 쥐어짜서 물었다. 「보이……저……이 출력은 언제까지 유지될 수 있어……?」 「……앞으로, 백이십 초.」「……오케이……좋았어!」 예장 어플리의 간이계산에 의하면, 공기저항을 참고한 최저 목표는 고도 삼천 미터. 어떻게든 거기까지 도달하면 지표면과의 충격시 아메미트의 전신에 총탄을 맞추는 것과 동등한 충격을 가하게 된다. 어떤 방법으로든 낙하곳도를 높일 수 있다면 한층 위력이 올라간다. ―――나와 그는 단단히 서로를 껴안고서, 그저 한 몸이 되어 하늘을 향해 상승을 계속했다.성배가 그를 전쟁에 불러내서, 신화와 인류사에 관련된 영령들의 말석에 탐사선 보이저의 소환을 허락했다고 한다면―――. 그의 존재에는, 신대의 신비와는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없을지언정, 인류의 자랑스러운 위업으로서의 위신이 깃들어 있기를 나는 기원한다. 그래, 그렇기 때문에 나는 그의 마법을―――꿈 같은 이야기를 현실로 이끌어낸 기술을 믿는다. 그에게 맡겨진 꿈이, 그 어떤 영웅의 위광과 비교해도 손색없는 것이기를 믿는다. 그를 우주공간의 혹성궤도로 올려보낸 로켓은, 본래라면 바다를 넘어 적지에 핵탄두를 운반하기 위한 강력한 모터였다. 악의와 과학기술의 결정체인 핵미사일이다. 전투기와 똑같은 가벼운 질량의 합금도, 탐색을 위한 센서도 전부 그런 전쟁의 경쟁과 희생 위에 이룩된, 피투성이의 성과물들에 의해 보이저는 만들어졌다. 그런 그가 그저 더러움을 모르는 무구한 상징일 리가 있을까. 그렇지만―――프로메테우스로부터 받은 불이 우리들을 전쟁에 몰두하게 한 게 아니다. 언제나 그 반대였으니까. 다툼을 요구한 죄는 항상 우리들 인간에게 있었으니까. 나는 더 이상 그 죄를 부정하지 않는다. 그를 만지는 걸 두려워하지 않는다. 내 이 꺼림칙한 힘을, 내가 태어난 마을을 지키기 위해 활용할 수 있다면, 서로 상처입으면서도 미래를 향할 수 있다면―――나는 그와 함께 걸으며, 언젠가 그 꿈에 도달하고 싶다. 그리고 그는 "가지"의 침식에 견디며 마지막까지 해냈다. 내 품속에서 땀투성이가 되며, 거친 숨을 몰아쉬는 그를 끌어안았다. 예정했던 고도에 도달한 우리들은 신중하게 아메미트와의 거리를 유지하면서, 천천히 감속했다. 「바다에, 떨어뜨리는……거야?」 약간 슬퍼하는 기색으로 보이저가 물었다. 이대로 자유낙하하기를 기다리면, 바람에 크게 휩쓸려서 원하지 않더라도 그렇게 될 테다. 하지만―――. 「아니. 이 이상 바다를 더럽히고 싶지 않으니까 말이지……보이저도 그건 싫겠지? 게다가 분명하게 죽이지 않으면 안 되니까. 그러니까 추락 피해를 최소한으로 억누르면서 시체를 확인할 수 있는 장소에―――떨어뜨릴 거야.」 수직 탄도비행을 계속하면서, 나는 살며시 보이저를 밀어내 거리를 벌렸다. 그리고 그물이 되어 거대 짐승을 감싸고 있는 "가지"를 모조리 되돌렸다. 에르케니히 시저스 「마왕―――"가위".」 두 다리에 각각 "가지"를 휘감고서, 그 끝부분을 폭넓은 날로 연장시킨다. 내 의도를 명료하게 이어받은 그는, 다시 한 번 내 손을 잡고 한층 급상승했다. 그리고 몸을 똑바로 편 채 공중재비를 돌아 급강하를 시작했다. 충분한 가속을 받은 나는 후방에 보이저를 남기고 화살이 되어 돌격했다. 「하아아아앗―――!」궤도의 정점에서 정지하고, 마침내 낙하를 시작한 아메미트의 미간에 날을 세운 발차기를 때려박는다. 남아있는 마력을 모조리 질량증대의 마술로 쏟아부은 일격. 「흐읏―――」 한층 더 한쪽 다리의 날을 축으로 피겨 스케이팅처럼 선회하며, 사자의 갈기를 송두리째 베어냈다. 이걸로 훨씬 바람의 영향이 줄어들게 된다. 갈기도 전부 재생되겠지만, 그래봤자 앞으로 이십오 초 동안의 자유낙하로 지표면에 도달한다. 끈질기게 저항하는 아메미트의 사자의 앞다리가 나를 덮쳐 힘껏 튕겨냈다. 하지만 그것도 다시 "가지"를 방패 대신으로 간신히 막아냈다. 「……저건……?」하강하면서 나는 낙하 궤도수정을 계속할 생각이었다.그렇지만 막 그렇게 마음먹은 순간, 아래쪽으로부터 차례차례 날아오는 것들이 있었다. 그것은 도시의 방공 임무를 맡은 사역마들이었다. 어젯밤에도 밤하늘에서 만난 작은 동물들이었다. 비둘기, 부엉이, 까마귀, 울새, 갈매기, 박쥐. 한 번도 본 적 없을 정도로 많은 사역마들. 전부 뜻을 같이하는 마술사들이 보냈을 테다. 대량의 사역마들은 급강하하면서 아메미트를 둘러싸고 스스로의 몸을 내버리는 공격을 시작했다. 그렇게 적의 시야를 빼앗으면서, 미세한 궤도수정을 시행해갔다. 나뭇잎처럼 팔랑거리는 우리들보다도, 거대 짐승은 빠르고 무자비하게 가속하며 사역마들과 함께 부쩍부쩍 멀어져갔다. ―――그렇게 해서 《신주쿠》의 서쪽 끝을 향해, 요도바시 블럭의 창고가 들어선 방재구획으로 희미한 점으로 변해 빨려들어갔다. - 페이트 레퀴엠의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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