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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입문 백과 | 타입문 페이트 월희
  • 영체

타입문 백과

영체

最終更新:2024年08月16日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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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과사전 컨셉 사이트는 그 쪽의 컨텐츠(데이터베이스) 만들 목적으로 여기 거 그대로 퍼 가지 말아 줘요. 제가 뭐 갑질할 입장은 아니지만 그렇게 퍼 가면 의욕이 사라집니다. 그 외의 펌질은 출처가 여기라고 명기하시면 퍼 가셔도 됩니다. 사실 표기 안 하셔도 제가 뭔가 할 수 있는 건 없습니다만 제 의욕이 사라집니다.


영체(靈體)는 타입문 세계관에서 정의하는 실체가 없는 존재들의 총칭이다. 그 커다란 분류는 다음과 같다.

▷ 세계(가이아의 억지력)의 촉각으로 사용하기 위해 만들어진 생명체인 자연령
▷ 인간, 혹은 동물이 죽은 이후 혼이 현세에 남아 존속하는 동물령, 그 안에 포함된 인간령.
▷ 임의로 만들어 낸 둘의 중간 객체인 수호정령

영체는 혼과 같다. 육체(정령 급 영체가 자력으로 만들어낸 것 제외)가 없으면 영체, 담겨 있는 육체가 있으면 혼이라 할 수 있다.
덧붙여 혼은 영체와 달리 특별한 가공이 없으면 육체에서 빠져나올 경우 흩어져 버린다.(*2)


영체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 기본적으로 작중에서 가장 많이 나오는 영체는 서번트이므로 서번트 항목과 이 항목은 중복되는 내용이 많다.

■ 영체가 진짜 육체를 갖게 되는 일을 수육이라 통칭한다.
영적 존재와 물질계에 속한 존재의 중간에 해당되는 서번트가 실체화를 해제하고 다시 영체로 돌아가는 것을 영체화라 한다.
자세한 내용은 수육과 영체화 항목을 참조할 것.

■ 영체의 본연의 모습은 원념, 망집에 가깝다. 그래서 억울함에 민감하다.(*3)

■ 보통의 영체는 인간이 자각할 수 없다. 자신을 일반인에게 드러낼 수 있는 수준(수육)의 힘을 지닌 영체를 정령이라 부른다. (*4)
단, 영시 능력 보유자는 자신을 숨기는 영체를 보는 것이 가능하다.

■ 영체는 실체가 없어 물리공격에는 전혀 데미지를 입지 않는다. 나스 키노코의 세계관 내에서라면 절대적인 의미의 100% 물리이뮨. 이들에게 손상을 줄 수 있는 것은 신비를 내포하는 공격 뿐이다. (*5) 육체를 지닌 영체(정령, 서번트 등)도 예외는 아니다. 신비가 없는 수단으로는 만질 수는 있어도 상처를 입힐 수 없다. (*6) 상처가 안 나는 것은 물론이고 아프지조차 않다.(*7)
▷ 작중에서 물리 이뮨이 작동하지 않는 예외 상황이 있다. 페이트 제로에서 시속 400km으로 달리는 V MAX에서 굴러 떨어지면 즉사하거나(*8) 무한의 검제 루트에서 시속 200km로 벽에 내동댕이쳐지면 기절한다거나(*9) 하는 묘사가 존재한다. 이유는 불명.
▷ 버서커(스파르타쿠스), 버서커(헤라클레스) 처럼 검으로 땅을 내려쳐 파편으로 공격하는 서번트가 있다. 스파르타쿠스는 검에 마력을 담아 내리쳐 파편이 마력에 오염되서 서번트에게 데미지를 줄 수 있게 된 것이다.(*10)
▷ 에미야 시로의 지식으로는, 5차 성배전쟁을 기준으로 현대병기 중에 영체에 타격을 입힐 수 있는 물건은 존재하지 않는다 한다.(*11)
▷ 신비가 관여하는 형태라면 추락하거나 했을 때 지형 데미지를 입는다.(*12)
▷ 예외적으로 시엘 - 리메이크가 검승 베제에게 전수받았다는 검술 위상활검은 이를 무시한다. 구체적인 원리는 영혼이란 고차원적 현상이라 간섭할 수 없지만 그 근본이 소리라서 파장을 포착할 수 있다 한다. 따라서 물리공격임에도 유체에까지 침투하는 신역의 충격전달기법을 베제가 고안했다. 혼과 영체 외에도 흡혈귀에게 있어 피와 영혼은 같은 동의이기에 이 검에 맞은 불사자는 체내의 혈액(목숨의 스톡)이 베여 붕괴한다. 베제가 검사였던 탓인지 검으로만 효과가 발동 가능하다.(*13)

■ 영체인 서번트가 소환되면서 갖고 온 물건은 보구가 아니더라도 주인과 같은 영격을 띄기에 소환되면서 보통 페이퍼 나이프를 들고 와도 이걸로 신비를 띄어야만 데미지를 입는 영체인 상대방 서번트에게 상처를 입힐 수 있다. 본래 무기의 주인이 아닌 평범한 사람이 가져다 휘둘러도 영체인 서번트에게 상처를 입힐 수 있다.(*14) 반대로 무기에 마력방출 처럼 마력을 띄게 할 뭔가 특별한 스킬이 없는 한, 존재 자체가 신비인 서번트라도 아무 거나 주워서 들고 다른 영체에게 휘둘러도 데미지를 줄 수는 없다. 예를 들어 서번트가 평범한 총을 구해서 다른 서번트한테 써 봐야 안 통한다.(*15)

■ 서번트는 영체이므로, 생전에 영시 능력이 없었더라도 서번트가 되면 영시를 쓸 수 있다.(*16)
영체화한 상태의 서번트는 지각이 영시로 한정되므로 공감 지각으로 감각을 공유하는 마스터와 시야를 공유할 수 없다.(*17)

■ 영체에게는 영핵이라는 개념이 있다. 영핵은 마력소비, 육체손상에 의해 약체화하여 그 상태에서 강력한 타격을 받으면 현계를 유지할 수 없게 되어 소멸한다. 영체인 서번트는 내구 랭크가 높거나(*18) 단독행동 능력이 있으면(*19) 영핵이 파손되어도 한동안 견딜 수 있다. 서번트의 심장, 뇌는 영핵 자체는 아니나 영핵이 여기 위치해 있으며 그렇기 때문에 다른 부위보다 영핵에 직결된 기관이다.(*20)(*21)
일반적으로 영체인 서번트는 영핵이 손상되면 돌이킬 수 없는 치명상을 입은 거나 같으나 칼데아는 수수께끼의 기술력으로 서번트를 집어넣으면 며칠 내로 영핵의 손상마저 수복하는 회복 포드를 만들어서 쓴다.(*22)

■ 영체에게는 영기(霊基)라는 개념이 있다. 말 그대로 영체의 몸을 의미한다.(*23) 몸이므로 파괴되면 소멸한다.(*24)
→ 영기의 개념에 관해서 애매한 부분이 있다. 영체는 각자 틀을 갖고 있어 그 한계 이상의 영기 출력을 갖는 것은 통상적으로 불가능하다는 묘사가 있으며(사자왕 랜서(아르토리아)의 영기 출력은 통상 아서왕의 것을 아득하게 능가해서 서번트의 틀에 들어갈 수 없다)(*25) 동시에 의사 서번트는 인간의 영기를 그릇으로 써서 현계한다는 묘사가 있다.(*26) 또한 영기가 '영기(클래스)'라 지칭되기도 한다.(*27) 즉 영기가 영체의 틀에 담긴 힘인지, 아니면 영체를 담는 그릇인지는 의문의 여지가 있다. 고유명사가 영기(霊基)이고 묘사 비중을 감안하면 그릇 쪽이 강하다.
→ 그랜드 클래스 서번트가 압도적으로 강한 것은 억지력에 의해 격이 다른 영기를 제공받았기 때문이다.(*28)
→ 멀린 수준의 마술사라면 그냥 인간의 정보를 속여 영체의 영기를 가진 것 처럼 조작할 수 있다. 세이버(베디비어)가 그렇다.(*29)
→ 데미 서번트 마슈 키리에라이트는 자신과 융합한 갤러해드의 영기가 일종의 의사 표명을 하고 있다.(*30)
→ 킹 핫산처럼 뭔가 전능한 힘이 있으면 타 영체의 영기수치를 강제로 증가시켜 파워업시킬 수 있다.(*31)
→ 영기를 마력으로 변환할 수 있다. 라이더(오지만디아스)는 자신의 영기 절반을 마력으로 변환해 광휘의 대복합신전 주포 10연발을 날렸다.(*32)
→ 랜서(스카사하)는 한 단계 위의 영기를 지녔는데 이는 간단히 말하면 파워업 모드다.(*33)(*34)

■ 영기재림(霊基再臨)이라는 개념이 있다. 말 그대로 영체가 더욱 높은 영기를 얻어 강해지는 일종의 의식이다.(*35) 비유하면 마력이 상승하는 게 아니라 그것을 담는 그릇이 변화했다.(*36) 서번트로 소환된 영령들은 캐릭터 수집 가챠겜이라는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특징 때문이긴 하지만 아무튼 여기서는 영기재림을 할 때 마다 복장이 바뀐다. 영기재림 이전 상태로 돌아가 복장을 원상복구 시킬 수 있다.(*37)
→ 세이버(오키타 소우지)는 재림을 해야 보구 맹세의 하오리를 갖고 오며(*38)(*39) 아쳐(빌리 더 키드)는 더 강한 무기를 다루기 위해 재림한다.(*40)
→ 포리너 클래스들은 왠지 영기재림 전에는 생전의 모습이고 영기재림을 통해 크툴루 신화 쪽과 연결된 상태로 변하거나 한다.(*41)(*42)(*43)
→ 재림하면 평범한 인간의 모습에서 혈통이나 인자가 발동해 다른 종의 특성이 튀어나오는 경우가 있다. 아쳐(토모에 고젠)은 3차 영기재림 시 그간 숨기던 오니 혈통의 특징이 몸에 드러나며(*44) 세이버(지크프리트)는 무슨 이유인지 영기재림 할 때마다 몸에 용종의 신체부위가 돋아난다.
→ 의사 서번트 캐스터(제갈공명 - 로드 엘멜로이 2세)는 영기재림 하면 느닷없이 어려지는데 이는 힘과 관계 없이 주역으로서 싸울 때 그 모습이 가장 강하거나 어울린다는 의미다.(*45)
→ 어쩐지 영기재림하면 하나 뿐인 최종비기를 사용하기 직전의 상태가 되는 경우가 있다. 룰러(잔 다르크)는 3차 영기재림 시 자살 특공병기 라 퓌셀을 사용하기 위한 통칭 '잔 다르크 홍련의 성녀(페이트 아포크리파 애니메이션에서 등장했고 피규어 발매되면서 정식 명칭이 정립되었다)'의 모습이 되며, 랜서(카르나)는 3차 영기재림 시 한 번만 쓸 수 있는 신창 바사비 샤크티를 발동 준비 완료 상태로 이행한다.
→ 멜트리리스는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원하는 형태로 영기재림 시 몸이 바뀐다.(*46)
→ 세이버(시구르드)는 영기재림을 봉인한 전투력을 되찾는 데 쓴다. 영기재림을 하지 않은 상태는 본래 시구르드의 힘을 억누르는 것이다. 이러한 봉인을 푼다는 의미로 한정해제라 부르며 쓰는데 오르테나우스를 조정해 전투력을 올린 마슈 키리에라이트와 아쳐(나폴레옹)과 싸울 적 지금 힘으로는 벅차다고 1차 영기재림을 한다. 장갑과 칼날이 늘어나며 그람의 파워가 올라가고 마력이 증폭된다.(*47) 이후 시구르드를 죽이는 걸인 랜서(브륜힐데)까지 합세하자 못 이기겠다며 3차 영기재림을 한다. 가면을 벗고 그람의 색이 바뀌며 영령 시구르드의 모든 기능을 사용하게 된다. (*48)
→ 서번트로 소환된 발키리는 다른 서번트처럼 영기재림을 통한 강화가 불가능하다. 그런데 우연히 2부 이문대 북유럽에서 일어난 일의 영향을 받아 지금의 자신을 지우고 자신들이 영기재림을 할 경우 얼마나 마력 용량을 가질 지를 상정해 그에 맞는 또 다른 개체인 발키리를 대체소환해 버리는 식으로 영기재림을 할 수 있게 되었다. 대체소환의 대상은 마스터와 인연이 있었거나 혹은 미래에 인연이 있을 '발키리・슬루즈', '발키리・힐드', '발키리・오르트린데' 가 된다. 단 전원 마력의 많고 적음이 다를 뿐 본질이 거의 동등하한지라 대체소환되도 개체명을 쓰지 않고 전부 동일 인물인 것으로 스스로를 취급한다.(*49)
→ 서번트 외에 영기재림을 시도한 자들에 대해서. 흡혈종의 특성을 가진 환상종 볼프강 파우스투스는 영령의 영핵들과 아그리파의 태양 마법진을 통해 영기재림을 시도했다.(*50) 거인 수르트는 페이퍼 문을 응용해 공상수를 먹어치우고 그 막대한 리소스로 자신을 재림시켜 전성기의 권능을 되찾았다.(*51) 신대가 끝나지 않은 이문대 북유럽의 진짜 신 스카사하=스카디는 영기재림을 살아 있는 몸으로 존재의 재림이라는 형태로 사용한다.(*52)

■ 영체는 자신의 마술회로에 마술식을 짜 올릴 수 있다. 이를 통해 마술 자물쇠를 해제하는 것이 가능하다.(*53)

■ 저급한 영체는 살아 있던 때의 욕구를 반복하는 존재일 뿐이라 아무리 시간이 지나도 소망이 변하지 않으며 상황에 따라 말을 변화시킬 지성이 없다. 아쳐(아탈란테)의 팔에 달라붙은 어쌔신(잭 더 리퍼)의 원령들은 어머니의 뱃속으로 돌아가고 싶다는 소망이 어느 사이엔가 죄다 죽여 버리라는 형태로 변화되었다. 아쳐가 소원대로 괴물이 되어 다 죽여준다 하자 고맙다고 속삭였다. 이는 속삭임에 맛이 간 아쳐가 자기 소망을 갖고 자문자답 하는 것에 가깝다.(*54)

■ 영체와 비슷한, 흔히 유령이라 불리는 존재가 있다. 사령이라는 것인데, 누군가가 죽어도 다른 사람이 관측자로서 그 누군가를 기억하고 있으면 사라지지 않고 환상으로 남게 된다. 본래 이런 환상은 급속하게 소실되어 가나 후죠우 빌딩은 기록뿐인 시간의 경과가 늦어 유령이 대량으로 발생했다.(*55) 마술 세계에서 유령이라 불리는 존재는 거의 다 사령의 일종이다. 그레이는 아서왕의 정신을 받아들이기 위해서 짜넣어진 기능이 사령이 가진 지향성을 강하게 인식해 인격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사령을 무서워한다.(*56) 좀 더 자세한 내용은 사령 항목을 참조할 것.

■ 영체 중에서도 현실을 떠도는 인간령은 인간의 업에 의한 인과응보이자 악령이라고도 한다. 지박령이나 부유령(이걸 사령이라 한다)이 아닌 진짜배기 영장이라 하며 이걸 퇴치하는 자를 영능력자, 퇴치하는 작업을 제령이라 한다.(*57) 한편 마의 유출에 의한 인지무능의 존재인 악마와는 완전 다른 케이스라 악마 전문 엑소시스트가 악령에게는 아무 영향도 못 끼친다.(*58) 이에 대해서는 인간령 항목을 참조할 것.

■ 타입문 전기에는 기원, 전생 이론을 비롯하여 윤회전생의 개념이 있다. 전생의 구조에 대해서. 죽은 자의 혼은 크게 영체화, 혼이 좌에 등록됨, 혼의 윤회 전생이라는 3개의 갈림길을 거친다.
→ 사람이 죽었을 때, 본래 영혼이 지상을 헤메는 일은 있을 수 없으며 만약 발생했다면 그건 마술적 요인이 간섭한 것이다. 아무튼 그런 요인이 발생해(*59) 잡념이 드물게 혼의 조각으로 남아 덩어리를 이루어 인간령이 되거나(*60) 생전 탁월한 능력자가 죽었을 때 그 잔류사념이 남아 망령이 되는(*61) 식으로 현실에 남아 영향을 끼치면 이를 통틀어서 영체라 부른다.
→ 세계의 촉각인 자연령이 아닌, 보통 생명체는 죽으면 그 혼이 본래 좌에 있어야 한다. 예를 들어 인간은 죽으면 인간령이 되어 인간령의 좌에 보관되어야 한다. 이승을 떠도는 영체를 강제로 좌에 보내는 마술이 세례영창이다.(*62)
→ 인간을 기준으로 통상적인 형태는 윤회의 사슬에 의해 혼이 다시 육체를 얻어 전생해서 혼에 담긴 기원의 특성을 띈 새로운 생명으로 태어나는 게 보통이다.(*63) 한편 성당교회는 교리 상 전생이라는 개념을 인정하지 않는다. 윤회는 실제로 있는데 그걸 인정 못 한다는 모순이 제7성전이라는 전생비판의 철퇴를 만들게 된다.(*64)
→ 좌의 설명에는 '죽은 자는 좌에 있어야 한다' 고 명시되어 있는데 반해 윤회 전생의 설명에는 '윤회 전생이 통상적이다'라 명시되어 있다. 세례영창으로 떠도는 영체를 강제로 좌로 보내는 경우를 제외한다면, 통상적으로 죽은 사람의 혼이 '윤회 전생'과 '좌에 등록' 이라는 두 선택지 앞에서 어떤 식으로 선택지를 고르는지는 알 수 없다.
→ 전생에는 끝이 있다. 스칸디나비아 페페론치노는 수험도의 누진통으로 자신의 전생은 이번이 끝으로 이 현생이 마지막 인생임을 깨달았다. 이 사실을 알고서 인간에게 주어진 운명과 속세의 불완전함에 연민을 느꼈다.(*65)
→ 페이트 그랜드 오더 2부 4장 이문대 인도에서 아르주나 얼터는 좌를 거치지 않고 그 세계 내로 한정된 공간에서 혼을 조작해 순회하는 유사적인 윤회를 만들어냈다. 이에 대해서는 아르주나 얼터 항목을 참조할 것.(혼, 전생 항목에는 이에 대해 자세히 적혀 있음)

■ 영매치료는 피술자의 영체를 고쳐서 육체를 치유하는 특수한 치료계 마술이다. 영체에 간섭한다고 하지만, 영매치료는 육체에 의존하는 기술일 뿐 혼 자체를 만질 수 있는 기적과는 거리가 멀다.(*66) 한편 다른 영체 끼리 접합하는 것은 코토미네 키레이 정도의 실력이 있다면 가능하나 해 봐야 절대로 성공하지 못 한다. 혼을 다루는 것은 마법의 영역이기에 영매치료로 이어 봐야 모양만 성공하고 쇼크사하거나 한다. 그래서 금주로 불린다. 예외적으로 아쳐(에미야)와 에미야 시로는 동일 인물이기에 아쳐의 팔이라는 기적이 성립했다. 자세한 내용은 아쳐의 팔 항목을 참조할 것.(*67)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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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챠니즘님(http://blog.naver.com/wlsska6327) :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blog.naver.com/holy_tree) :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blog.naver.com/asura7777777) : 마법사의 기초음률''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moonchaser.tistory.com) :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redbat.egloos.com) :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ncate=1)님 :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blog.naver.com/love2mix) :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patpat.egloos.com/5655941) :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 그늘진 번역가님(http://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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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니님(http://blog.naver.com/twstring) :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blog.naver.com/hnt0620) :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blog.naver.com/haneul0784) :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blog.naver.com/fairyband) :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blog.naver.com/ahxh0112) :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hrdsk.egloos.com) :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blog.naver.com/cho1307) :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pakiro.blog.me) :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cshjm1689894.blog.me) :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blog.naver.com/ashelgran)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blog.naver.com/ssj987)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blog.naver.com/ikarikou/)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pageIndex=1&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blog.naver.com/waterdroper) :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blog.naver.com/jch531)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prestia.tistory.com)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blog.naver.com/sangik204) :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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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지킬 거 축약

● 여기는 공신력이 없습니다. 객관성이 보장되지 않습니다. 각주도 객관성이 완벽하게 보장되지 않습니다.
● 퍼 가실 거면 출처가 여기라고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갑질할 입장은 아니므로 강요는 안 합니다만...... 그러시면 제 의욕이 상실됩니다.
● 정리글만 보고 떠들면 사견이 들어가기 마련입니다. 여기만 보지 말고 먼저 원작을 감상해 주세요.

좋은 소식

달갤에서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 9권까지 번역이 완료되었습니다.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9권까지 번역이 완료되었습니다.
츄라이 츄라이.


자료륾 못 구해 반영을 못 한 것들. 정보투고 환영중. 번역 부탁드려요...

●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사운드 드라마
여기서 보강된 내용이 엄청 많다는데 일알못이라 반영 못하고 있음.
번역 츄라이 하기엔 청해가 좀 빡실거 같긴 한데..... 최근 연재 시작한 코믹스판에 기대해 봐야 하나.

● 페이트 로스트 에인헤랴르 극광의 아슬라우그
프롤로그 말고는 번역이 없어서 반영 불가.
더군다나 1권만 나오고 페이트 레퀴엠 수준으로 유기된거나 마찬가지라.... 이건 번역해달라고 부탁도 못 하겠다.


그 외 사유로 반영 못 하고 있는것들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부분번역과 마테리얼 참조해서 쓴거라 빠진 게 많음.
특히 관위결의 편은 큰 틀만 있고 자세한 내용이 없는 수준.
이유는...... 정발판 텍스트 내용 하나하나 받아적기 귀찮음. 그런 받아쓰기 작업은 월희 리메이크나 페이트 사무라이 렘넌트로 충분하다고......
혹시 텍스트 복사 붙여넣기가 가능한 정발 전자책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그럼 사서 반영해 봄.

● 페이트 엑스트라 코믹스 폭스 테일
연재속도가 느린 것도 있고 귀찮기도 해서 놔버린 상태.
최신 밈이 스즈카 매독썰이라니 좀 깼다.

● 프리즈마☆이리야
비정사인데다 연재속도 느리고 귀찮아서 놔버림.
최근전개에서 뽕차는 최종전이 진행중이긴 한데 그래도 귀찮은걸.

● DDD
뒷부분 번역이 없는 건 둘째 치고, 보는 사람이 있긴 함?

● 히무로의 천지
완결났는데 번역이 없다.

● 타입문 학원 치비츄키!
전부 정발됬지만 7권에서 연중 유기되었다길레 나도 유기.

● 꽃의 미야코
작품이 연중으로 유기당했으니 나도 유기.

● 파이어 걸
그 운석새끼가 완결낸 작품이고 뒷골목 사츠키 히로인 12궁편에서 누가 나왔다는 건 들었는데... 관심있는 사람이 있긴 함? 나무위키에 항목도 없더라...



운영방침 & 메뉴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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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인 개념 설명

이 사이트에서 정의하는 타입문 세계관에 대해서
타입문 세계관의 인간에 대해서
타입문 세계관의 국가에 대해서
타입문 세계관의 특이한 역사와 전설에 대해서
월희 시공과 페이트 시공의 차이에 대해서
역대 페이트 시리즈의 작품 관계도

타입문 사전 메뉴

인물사전
마스터,서번트(인물)
마술사, 마법사(인물)
이능력자(인물)
성당교회 소속(인물)
흡혈귀(인물)
일반인(인물)
과거의 인물(인물)
영체, 환상종, 메카(인물)
강철의 대지(인물)
페이트 엑스트라(인물)
기타(인물)

세계를 구성하는 시스템
평행세계
(패러렐 월드)
근원의 소용돌이
(아카식 레코드)
억지력
(세계(행성)을 지키는 힘)
좌
(시간의 흐름에서 벗어난 곳)
기원
(모든 생명이 지니는 방향성)
신비
(이능을 발현하는 힘)
랭크
(이능의 성능을 측정하는 기준)
신화
(기적이 당연했던 과거)
세계
(있는지 없는지 잘 모를 초월적인 존재)
인리정초
(인대에서 인간 기준의 평행세계를 컨트롤하는 시스템
이문대
(인리적으로 가지치기당한 역사. FGO에서 이성의 신에 의한 범인류사를 향한 쿠데타 감행)
아프사라스 분기
{정사의 줄기에 가까우나 벗어나고 만 가지,)
사상
(확률을 사용한 특수한 현상)

세계를 구성하는 요소
혼
(인간을 구성하는 제2요소)
정신
(인간을 구성하는 제3요소)
에테르
(제5가공요소)
악마
(제6가공요소, 인간의 상념)
원소
(마술을 구성하는 요소)
영자
(에너지를 가진 정보)
마력
(이능을 발현하는 에너지)
진
(별의 사후 생기는 요소)
외계
(지구 외 요소)
허수공간
(현실(실수공간)의 반대 개념)
세계의 뒷면
(신대의 종료 후 환상종들이 도망친 장소. 통칭 아발론)
명계
(신대에 인간과 밀접해 있던 사후세계)
이세계
(그 외 작중에서 언급되는 정체 불명의 장소)
종말장치
(별, 시대 등을 종말로 이끄는 시스템)

세계 외 요소
크툴루 신화
(창작물이면서 동시에 외우주에 존재하는 것)
서번트 유니버스
(SF와 히어로물이 섞인 개그 시공)
구다구다 시리즈
(과거 일본을 다루는 개그 시공)
카오스
(다른 우주의 선단)
이성의 신
(정체불명의 무언가... 였던 페이크 보스)
칼데아스
(진짜 보스로 여겨지는 것)

분량 오버로 독자 항목이 된 이야기
요정국 브리튼 이야기(2부 6장)
나우이 믹틀란 이야기(2부 7장)
페이퍼 문(주장1)
폐기공(주장2)
아키타입 인셉션(주장3)
트리니티 메타트로니오스(주장4)

스핀오프 평행세계
캐릭터 마테리얼의 세계
타이가 콜로세움의 세계
프리즈마☆이리야의 세계
페이트 엑스트라의 세계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세계
페이트 프로토타입의 세계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세계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
페이트 레퀴엠의 세계
강철의 대지
달의 산호
제도성배기담, 쇼와전국두루마리
캡슐 서번트
성배전쟁(라비린스)
영월의식
히무로의 천지
기타 세계

용어사전
성배전쟁 / 서번트 / 보구
마술 / 마술사
마법 / 마법사
초능력 / 혼혈
기타 이능력 / 기술
종족 / 가문
단체 / 지명
무기 / 마술품
도구 / 기타 용어


타입문 작품 정보

● 작품정보

● 작품줄거리

● 회사정보


DDD 사전 메뉴

※ DDD는 타입문 세계관과 관련이 없는 작품입니다.

DDD(인물)
아고니스트 이상증
시쿠라시
오리가 기념병원


개설일 : 2009년 12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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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찰, 잡기

관리자가 개인적으로 고찰하거나 정리하거나 대충 적은 잡글의 모음입니다.

번복되었거나 알 수 없는 설정과 묘사가 안 맞는 일러스트
시간이 지나면서 번복되었거나 무슨 소린지 알 수 없는 설정, 묘사와 일치하지 않는 일러스트를 정리하였습니다.

직사의 마안으로 죽인 것
작품 내에서 직사의 마안으로 죽인 것들을 정리하였습니다.

나스 키노코식 단어 표기
작품 내에서 특이한 단어 표기가 등장한 경우를 정리하였습니다.

알려진 작중 년도
알려진 작품의 배경 년도를 정리하였습니다.

외부 글 모음
다른 분들이 외부에서 작성하신 유용한 정보글을 정리하였습니다.

그 외 잡기
개인적인 잡담 모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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注釈

*1 각주예시

*2 방금 전에는 『전정보(全情報)』라고 했지만, 알기쉽게 말하자면 『혼』이네요. 혼이 대기를 전반해서 다른 자에게 갈아 옮긴다, 말하자면 전파와 같은거에요. 이 경우, 전패를 발신하는것도 수신하는것도 인간의 뇌. 그의 우수한 점은, 혼 이라는 계측불가하고, 육체라는 기에서 빠져나오면 흩어져 버리는 것을, 전달가능한 것으로 가공하는 것이겠죠.] [...........................] - 시엘 루트의 내용

*3 「……눈치 챈 것 같네. 그래, 여기가 저번 성배전쟁이 결판난 곳. 나도 사정은 모르지만, 저번 성배전쟁은 여기서 종결돼서, 그게 마지막이었어」「———과연. 그래서 이렇게도, 여기는 원념에 가득 차 있는 건가」「서번트라는 것은 영체다. 그 본연의 모습은 원념, 망집에 가깝지. 때문에 같은 “억울함”에는 민감한 거다. 도시 안에도 농밀한 장소는 있지만, 여기는 차원이 달라. 우리들이 보기에는 고유결계에 가깝다」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프롤로그의 내용

*4 여담이기는 하지만, 진짜 요정은 인간도 지각 할 수 있을 정도의 규모가 되면 정령(精靈) 이라고 불린다. 모(某) 하얀 흡혈공주는 여기에 속한다던가.또한 여담이기는 하지만, 요정, 정령은 그 기반이 마술로는 이룰 수 없는 신비이다. - 공의 경계 용어사전 中, 요정 항목의 내용

*5 「그거야 대단하지. 세이버만이 아니라, 서번트라는 건 전부 영령이야? 영체라는 이유도 있지만, 보통 수단으로는 상처 하나 낼. 수 없어. 서번트는 그 자체가 신비니까물리적인 수단으로 서번트를 상처 입힐 수 있는 건, 같은 영령인 서번트 뿐. 거꾸로 말하면 서번트끼리라면, 보통 페이퍼 나이프라도 세이버를 상처 입힐 수 있어」- 페이트 루트 中, 토오사카 린 曰

*6 내 제지를 틈으로 본 것인지, 쿠즈키는 단숨에 아쳐에게 육박해, 그 주먹을 미간에 때려 넣는다. 보통 사람이라면 두개골이 부서져 즉사할 터인 그것을, 아쳐는 피하지 않았다. 쿵, 하고 조금 움직이는 머리. 붉은 기사는 일부러 쿠즈키의 일격을 맞고, 서로가 서로를 치는 형태로, 쿠즈키 소이치로의 가슴을 꿰뚫고 있었다. - 무한의 검제 루트의 내용

*7 비명을 지르며 주머니에서 나이프를 꺼내 내리꽃는다. 애한테 칼을 휘두르고 부끄러움이고 외도고 그딴 건 아무래도 좋다. 그저, 그저 이 이해할수 없는 상황에서 도망치고 싶어 몇번이고, 몇번이고, 그저 필사적으로 나이프를 휘두른다. 그런데, 그런데도 어째서 - 어째서 , 어째서 상처 하나조차 만들수 없는 건가. [ 어라, 얘. 아프지 않니? ] 여자의 물음에, 아이는 고개를 흔들었다. 남자는 그것을 깨닫지 못한 채, 그저 나이프를 휘두른다. [ 괜찮아요. 서번트니까. 하나도, 아프지 않아. 하지만 조금 거추장스러운 것 같아. ] -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내용

*8 두꺼운 성목의 줄기라고는 해도, 시속 400킬로를 넘는 속도를 유지하며 질주하는 두툼한 날의 대낫이 상대여서야, 대팻밥이나 다름없다. 순식간에 베어넘겨진 나무줄기는, 모조리 휘어지면서 튀어올라, 죄다 허공으로 말려올라간다. 마치 전기톱(Chain Saw)이 톱밥을 흩뿌리는 모습을, 수백배로 스케일업한 듯한 악몽의 경관이 구현되었다. 그 성대한 파괴행사에, 세이버는 숨을 삼켰다. 「큭……!」 던져올려진 나무 더미가 비처럼 쏟아져내리는 곳은, 당연히, 뒤따르는 세이버의 머리 위다. 직격은 물론이고, 지금의 주행 스피드라면 스쳐서 핸들을 놓치게 되는 것 만으로도 틀림없이 죽음으로 이어진다. - 페이트 제로의 내용

*9 인체를 공으로 가정한 강속구. 낙법 따위 할 수 있을 리가 없다. 목의 살을 뜯기고 던져져서, 시속 200km의 스피드로 콘크리트 벽에 내동댕이쳐지고, 「아……, 윽」그녀의 몸은, 어쩔 수 없이 활동을 정지하게 되었다. - 무한의 검제 루트의 내용

*10 "적"의 아쳐와 룰러를, 어깨와 목, 복부에 있는 5개의 안구가 일제히 노려본다. 순간, 튕기듯 두 명은 좌우로 벌어졌다. 그것을 개의치 않고, "적"의 버서커의 혼신의 일격이 해방됐다. 산산조각으로 부숴진 대지가, 유탄처럼 룰러와 아쳐를 덮쳤다. 돌과 바위가 두 사람의 피부를 베어 갈랐다. 룰러는 심지어 갑옷의 일부가 파손 되었다. 마력이 동반되지 않은 공격은, 서번트에게 결코 상처를 입힐 수 없지만, 휘둘러진 검에는 터질 듯한 마력이 담겨 있었고, 그건 부서진 돌과 바위에까지 오염시킬 정도였다. -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내용

*11 일격으로 집 한두 채는, 가볍게 무너뜨리는 괴력. ……확실히 그 녀석이 그럴 생각이 들면, 이런 작은 도시 따위 하룻밤 안에 괴멸 당한다. 덧붙여서, 무엇보다 귀찮은 건 서번트라고 하는 건 기본적으로 영체라는 것이다. 영감이 없는 인간에게는 모습조차 관측되지 않는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실체를 가지는 것처럼 현세에 간섭할 수 있다는 시점에서, 서번트는 최강의 병기라고 할 수 있겠지. 여하튼 지금의 과학에서는, 영체에 효과가 있는 병기 따위 존재하지 않는다. 이쪽의 공격은 통하지 않고, 저쪽의 공격은 통한다. 이래서야 원 사이드 게임 정도도 못 된다. 서번트에 의한 살해는, 일반인이 보기엔 자연재해 같은 것이다. 모습이 없는 살육자에게 습격 당한 인간의 죽음은, 사고사나 자살로밖에 취급되지 않겠지. - 페이트 루트의 내용

*12 셰에라자드 : 이곳은……천연 동굴, 일까요. 상당히 아래로 떨어진 모양이네요……. ―――그 아이는?! / 너서리 라임 : 으음…. / 셰에라자드 : 쇼크로 기절하신 것 같은데 겉보기에는……무사, 한 걸까요. 하지만 실제로 어떨지는 모르겠습니다. 신비가 관여하는 형태라면 저희 또한 지형의 대미지만으로도 치명상을 입을 수 있으니까요. 어찌나 무서운지. 역시 이 세상은 위험이 가득합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3 ○위상활검:B+. 흡혈귀를 죽이기 위해 짜여진 검술. 그 승려는『영혼이란 소리이다』라고 말했다. 영혼은 고차원의 현상이기에 간섭할 수는 없지만, 그 파장을 포착할 수는 있다, 라고. 물리공격이면서 유체에까지 침투하는, 신역의 충격전달기법. 흡혈귀에게 있어 피와 영혼은 같은 동의(同義)이며, 이 검을 맞은 불사자는 체내의 혈액(목숨의 스톡)이 베여 붕괴하게 된다. 고안자가 검사였던 탓인지, 검으로만 효과를 발휘한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14 「그거야 대단하지. 세이버만이 아니라, 서번트라는 건 전부 영령이야? 영체라는 이유도 있지만, 보통 수단으로는 상처 하나 낼. 수 없어. 서번트는 그 자체가 신비니까 물리적인 수단으로 서번트를 상처 입힐 수 있는 건, 같은 영령인 서번트 뿐. 거꾸로 말하면 서번트끼리라면, 보통 페이퍼 나이프라도 세이버를 상처 입힐 수 있어」(중략)「우리들도 세이버를 쓰러뜨릴 방법은 있는걸. 단지 세이버의 대마력을 웃도는 마술을 가지고 오던지, 서번트가 쓰고 있는 무기를 빌려서, 자고 있는 동안에 목을 벤다던가. 서번트의 무기라면 서번트 자신과 같은 영격이니까, 상처를 내는 건 가능할 거야」 - 페이트 루트 中, 토오사카 린 曰

*15 ……아처, 총 마니아인건가. 하지만, 그렇다면 활이 아니라 총을 애용하는 게 맞지 않나……? / 아처 : 음? 그거야, 총도 필요에 따라 쓰긴 하지만…… 여기서 상대는 영자체니 말이야. 별로 총이 유효하진 않아. 애초에 총에는 그닥 불타오르지 않아서. 제압력은 뛰어나지만 탄환에 마력을 싣지 못하거든. 이 서번트 전에선 상대의 영자방어를 어떻게 부술지가 중요하지. 총으로 할 수 있는 건 속임수 뿐 이야. 뭐, 근대병기를 자신의 기원으로 하는 영령이라면, 이야기가 또 달라지겠지만. / 그렇구나……그런, 아까 토해낸 열변은 뭐야? 핸드건, 좋아하지도 않으면서 그렇게나 자세히 아는 거야? 그게 아니면 진짜가 아닌 모조품…… 모델 건이 좋다던가? 아처 : 모델건도 나쁘진 않지만……쓸 일 없는 기능성이라 생각하니 맥이 빠져서, 별로. 결국, 산건 한 자루뿐이었어. - 페이트 엑스트라 ccc의 내용

*16 ".....저기. 혹시 정말로 나오는 거야, 여기?" "나오고 말고. 네 녀석이 눈치채지 못하는 것뿐이지. 나도 살아 있을 때는 평범한 백성이었으니까. 영감따위 있을 리도 없고, 동류를 보게된 건 여기에 오고부터의 일이지만." 과연.....뭐, 보이지 않는 이상 해를 끼칠리는 없겠지. 인간에게 해를 끼치는 유령이 있다고 한다면, 그것은 인간에게 보이는 유령뿐이다. 모습이 보이지 않다면, 그것이 무엇이든 간에 살해당할 일은 없는 것이다. -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의 내용

*17 어쌔신이 누구에게도 들키지 않고 몸을 숨긴 곳은 세이버와 랜서의 대결을 지켜보는 데 가장 적격인 장소, 벼랑에 우뚝 선 데릭크레인 위였다. 전장인 창고 지대 거리로부터 500미터 가까이 떨어져 있었다. 인간의 시력과는 비교조차 할 수 없는 서번트의 눈이라면 이 거리에서도 한참 사투를 펼치고 있는 랜서와 세이버의 표정까지도 볼 수 있었다. 그러나 이 먼 거리에 어쌔신의 스킬을 합치면 전투중인 두 명은 물론이거니와 다른 서번트가 감시하고 있다고 하더라도 일단 들킬 염려는 없다. 더욱이 은신에 철벽을 기하고자 한다면 실체를 두르지 않고 영체인 채로 척후를 행하는 것도 가능했고 그때는 표적에 더욱 접근하는 것도 가능했다. 그러나 영체 상태로는 어쌔신 자신의 지각 또한 『영시(靈視)』감각으로 한정된다. 오늘 밤 어쌔신에게 주어진 임무는 전투 상황을 "육안으로 지켜보는" 것이었다. 마스터의 의도를 이해한 어쌔신은 그 지령을 태연하게 받아들인 후 그저 묵묵히 건너편의 사투를 계속 주시하고 있었다. - 페이트 제로의 내용

*18 『지켜보는데』일관하고 있던 "적"의 랜서(카르나)는, 즉시 다가가 자신의 창으로 "흑"의 랜서의 가슴팍을 등부터 꿰뚫으려했다. 비겁하다곤 생각하지 않는다. 애당초 전투중에 한 눈을 판 것은 그 쪽이다. 영핵이 있는 심장을 꿰뚫었다. 대부분의 서번트라면 이 시점에서 문답무용으로 죽어 사라질 것이다. 내구력이 뛰어난 영령이라면 그래도 아직 현세와 이어져 있을 수 있겠지만, 공교롭게도 지명도를 잃은 블라드 3세라면 그 정도까지 강한 서번트는 아니다. -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내용

*19 단독행동 B랭크의 경우 영핵(靈核)에 치명상을 입어도 단시간은 생존이 가능하다. 에미야가 UBW 루트에서 마지막까지 버텨낼 수 있었던 것은, 영체 상태를 유지한 채 이 스킬을 혜택을 받았기 때문. -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3의 내용

*20 Q. 서번트의 영핵은, 인간의 심장이나 뇌와 같이, 파괴되면 즉사하는 급소와 같은 것이라 생각해도 괜찮은가요? / A. 심장, 뇌는 분명히 급소입니다. 영핵과는 다른 것이지만, 보다 영핵에 직결된 기관, 이라 생각됩니다. 영핵은 마력소비, 육체손상에 의해 약체화하여, 그 상태에서 강력한 마력, 저주, 보구를 맞으면 현계를 유지할 수 없게 되어, 서번트는 무산됩니다. -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3 일문일답의 내용

*21 마력으로 짜여진 그냥 검이나 갑옷, 또는 머리카락의 털 같은 것이 아니다. 인간에 있어서 뇌와 나란히 하는 중요한 장기인 심장. 서번트에 있어서도 심장과 뇌에는 영핵이 존재한다. 그것을 몸소 도려내어 타자에게 준다니 과거에 선례가 없는 행동이다. -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내용

*22 마슈 : 홈즈 씨, 뫼니에르 씨! 저기, 다 빈치와 캡틴께선…… / 뫼니에르 : 응. 지금은 둘 다 자고 있어. 정확히 말하면 자는 게 아니라 그거지, 북유럽 때 그거. / 홈즈 : 내가 전에 이용한 회복 포드를 사용했네. 외견상으로는 문제가 없어도, 영핵이 손상되었으니. 며칠은 걸리겠지만, 괜찮네. 완치 가능하다고 하네. 평이하게 표현하면, 그렇군. 별탈 없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3 트리스탄 : 크으으으으으……! 왜 안 떨어지지──떨어지십시오! 크윽, 이런, 바보같은─── 우리들의 영기[몸]를, 먹이로 삼고 있는 겁니까!?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4 마슈 : 서번트, 무력화에 성공했습니다! 영기파괴, 아슬아슬하게 달하지 않았습니다! (중략) 마슈 : ……모드레드 경의 영기소멸을 확인했습니다. 적 원탁의 기사는, 이로써 앞으로 세 명입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5 Dr. 로망 : 아니, 아서왕인 건 틀림없지만, 그 어느 쪽의 측면과도 달라……! 좀 전에 관측된 서번트의 영기출력은 자료에 있는 아서왕의 것보다 아득히 높았어! 그건 거의 서번트의 틀에 들어갈 정도가 아냐! 하지만, 아서 왕이 왜 그런 괴물이……!?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6 엘멜로이 : 아아, 미안하군. 그렇다면 그쪽의 질문에 답하도록 하지. 의사 서번트라는 것은 영령에게 빙의된 인간이다. 이것은 무엇인가의 이유로 서번트가 될 수 없는 것..... 고차원의 생명인 신령이나, 칼데아의 소환식으로는 영기를 마련하기 어려운 영령이겠지.... 그러한 것이 서번트로써 소환되기 위해서, 인간의 몸을 영기[그릇]으로 하여 현현하는 케이스가 있다. 이것이 의사 서번트다. 인간의 몸을 촉매로 한, 강제적인 영령소환방식이지.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7 솔로몬 : 네놈이 지금 입에 담은 대로다. 영령으로써의 격이 아니다. 영기[클래스]의 격이 다른 거다. 자아, 네놈도 쓰레기들과 같이 불타버려라. 왕 살해자 영령 모드레드. 네놈은 특별히, 공들여 태우도록 할까.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8 안데르센 : 당연하지, 나는 영령소환의 시스템에 걸리는 걸 떠올렸을 뿐이다. 반대로 우리가 하나의 시스템에 의해 불러진 통상의 클래스라고 한다면ㅡ 이 시스템의 근본이 되었던 원점의 일곱은 대체 얼마만큼의 영기를 받은 것일까 하고 말이지. ...그래서 비슷한 것을 생각한 녀석이 그 외에 있었단 이야기다. 그 부분의 정보는 흩어져 있는 것이 자연스러운 부분이, 정성스럽게도 이곳에 모두 모인 것이 우연이라 생각할 수 없어. 우리들이 올 것을 예기하고, 그리고 그렇게 해둔 누군가가 있겠지. (중략) 모드레드 : 자식이, 큰소릴……! 하지만, 확실히 허세는 아냐…… 영령으로써의 격보다, 출력 그 자체가 달라. 네놈, 도대체 어떻게 되먹은 거냐!? / 솔로몬 : 네놈이 지금 입에 담은 대로다. 영령으로써의 격이 아니다. 영기[클래스]의 격이 다른 거다. 자아, 네놈도 쓰레기들과 같이 불타버려라. 왕 살해자 영령 모드레드. 네놈은 특별히, 공들여 태우도록 할까.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9 Dr. 로망 : 그래, 주인공이 말하는 대로야. 단독행동은 칭찬할 수 없겠는걸, 베디비어 경. 당신의 영기는 지독해. 이쪽에서 보이는 범위의 얘기지만, 뭐랄까 너무 엉망진창이야. 지금까지 얼마나 무리를 해 온 거야? 영기가 너무 흐트러져서, 모자이크 레벨로 불안정하다고? (중략) ……거짓말이지. 어떻게 된 거야, 어떻게 지금까지 이렇게 오작동하고 있었던 거지……!? 주인공 군, 거기 있는 베디비어 경은 진짜야!? 관측결과가 이상해! 영기반응이 하나도 없어! 마술회로도 인간 수준…… 아니 그보다, 이건── 이건, 단순한 인간이야! 거기 있는 인물은 서번트가 아냐! 너와 마찬가지로, 평범한 인간이야!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0 마슈 : 아뇨, 노에요. 삼장 씨. 아버지로 보였던 건 아이 시절 뿐. 갤러헤드 씨의 영기는 그리 증언하고 싶어하세요. 실제로, 란슬롯 경과 갤러헤드 경의 사이는 그리 좋지 않았을 터. 그렇지요, 아버지! (중략) …………저기. 실은, 말이죠. 저도 베디비어 씨와 같은 의견이에요. 요새에서 아그라베인 경과 대치했을 때, 저는 안심하고 있었어요. "이 사람이 있다면 왕은 괜찮아" 라고. 마치, 이 영기[몸]가 기억하고 있듯이.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1 Dr. 로망 : 온다……! 정밀의 핫산의 영기수치, 폭발적으로 증대 중……! 지금까지의 그녀라고 생각했다간 단숨에 끝나! 전력으로 응전해야 돼!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2 오지만디아스 : 됐다, 손맛으로 알 수 있다! 건방진, 방책을 세우고 있었던 건 네놈도인가, 사자왕! 그럼 2격, 아니 10격을 먹여주리라! 짐의 영기의 반을 마력변환하여, 대신전을 가속시킨다! 성도의 장벽 따위 종이와도 같다! 후하하, 가련하구나 최후의 탑!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3 '이 모습 그대로도 충분히 톱 서번트로써의 성능을 자랑하지만, 그녀에게는 한 단계 위의 영기가 있는 것 같다. '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의 내용

*34 쿠훌린 : 못 쓰러뜨렸으면 나도 퍼거스 숙부도 페르디어스도 영령이 되기 전에 죽었겠지. 전원이서 덤볐으니까, 보통 때 사부였으면 당연히 이기지. 문제는 그 다음이라 할까... 깔끔하게 전멸해 버렸달까... 내가 떠벌린 건 비밀이다? 그 여자, 속에 숨겨둔 본성이 있어. "잘 했다. 드디어 반 사람 분은 하게 됐구나 바보놈들. 하지만ㅡㅡㅡ나는 앞으로 한 단계, 변신을 남겨두고 있다." 라고 말하고는, 그 뒤론 붕붕 날아다니더만. 아니, 전사(우리)들이 종이쪼가리처럼 날아갔단 말이야. ......해서, 이번에도 그 재현이다. 위커맨째로 두들겨맞았지. 아무튼, 난 사부한테 져서 여기에 갇히게 된 거다. 당분간 반성하고 있으라더군. 무슨 원숭이 조련하는 것도 아니고.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5 마슈 : 논리적 귀결이네요. 단지, 영기재림으로 인해서 모습이 어려졌다, 라고. / 엘멜로이(소년) : 그.... 그런 바보같은.... 의미가 없잖아, 그거!? 영기재림은 강해지기 위한 변혁이다! 본래의 반푼이였던 나로 돌아가서 어쩌라는 거냐!?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6 "마력의 상승과는 또 다르구나... 그릇이 변화했어. 이것도 어느의미로는 성장... 인걸까? 어쩐지 기뻐."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시토나이 2차 영기재림 대사

*37 "어, 모습이 바뀌는구나. 재미있네. 흐음? 아, 예전의 모습으로는 돌아갈 수 있는거려나? 돌아갈 수 있어? 그래, 그런거구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시토나이 1차 영기재림 대사

*38 "신선조 1번대 대장, 오키타 소우지 등장. 당신이 저의 마스터입니까. 에? 하오리? 그게 어딘가로 사라져버려서……"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오키타 소우지 소환 시 대사

*39 (1차 영기재림) "에? 하카마와 부츠요? 아뇨, 이게 제 본래의 작업복...? 이에요. 그런데 마스터, 제 하오리 못 보셨어요?" / (2차 영기재림) "좋은 컨디션이에요 마스터! 네! 이전에 없었을 정도로 절호조라구요!" / (3차 영기재림) "기다리셨습니다 마스터! 드디어 하오리를 찾았어요! 이제부터는, 최강의 적도 오키타 씨한테 맡겨주세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오키타 소우지 영기재림 대사

*40 빌리 : 칫……재장전(리로드)! 하아, 하아, 하아, 하─── 아아, 젠장. 몇 놈 쓰러뜨렸는지 까먹었어! 100명? 200명? 아니면 300명 정도였나. 나 참, 서번트라 다행이네. 마력으로 만드는 무한 총알이 없었으면, 맨손으로 덤벼들어야 했으니까. 뭐, 무한이라 하면…… / (엽병 접근) / 빌리 : 아무래도 저쪽도, 완전 무한인가 보네. 게릴라전은 비교적 잘 하는 편이지만, 역시 빡센걸! 이봐, 너희! 슬슬 포기하고 후퇴할 생각 없니─!? (전방 1시에 2놈, 후방 7시에 3놈. 오른쪽 4시에 1놈 호흡을 가다듬고, 휘파람 불면서, 손을 그립에 살짝 얹고) 아아, 그래! 하나 더, 묻고 싶은 게 있는데─── / (탕 탕탕) / 빌리 : 젠장, 한 발 빗나갔네……! (휘익) 빌리 : 아팟……! 아, 이, 자식……! / (파악 퍽퍽 탕) / 빌리 : 허억, 허억, 허억……. 참 나, 개가 된 기분인걸. 서부에선 물이 귀중했으니까, 항상 이렇게 헉헉댔던 것 같아. 아아, 젠장, 아파라. 참 나, 양동 같은 걸 받아들이다니, 난 바본가! 바본가, 바보구나, 바보 맞지. 아아─── 그래도, 한 마리 늑대(아웃로)의 역할은 누구한테도 양보 못 해. "애송이(빌리)"의 이름을 걸고, 말이야. 그래도……역시 빡세졌는걸. 지금 나로선, 이 이상 처리할 순 없나. ……정말로 다 빈치가 한 말을 믿을 수 있나? / 다 빈치 : 네 총, 좀 건드려도 될까? / 빌리 : 엥, 싫거든 갑자기 뭔 소리야!? / 다 빈치 : 신이나 명공이 만들어낸 무기는 만능의 천재인 나라도 손을 댈 순 없어. 내가 태어난 시대보다, 한참 오래된 신비에서 유래한 물건이니까 말이야. 세상 속에는 타인의 무기마저 개조하는 벌받을 영령도 있나 보지만, 그건 그거고. 하지만 네 그건, 아직 개량의 여지가 있어. 왜냐면 네 무기(썬더러)는 양산품이거든. 양산품 중에서, 우연에 우연을 거듭해서 나온 명품. 대량생산(매스프로덕션)은, 성능의 우열을 평균화하지만, 그대로 우연이라는 이름의 상황이 일어날 수도 있지. 그 무기는, 기적적으로 최고의 완성도야. 하지만, 명공 천재의 손을 거치지 않은 이상, 그게 다야. / 빌리 : 그래도, 지금 밸런스가 딱 맞는데 말이지. / 다 빈치 : 그건 착각이라는 거지. 보증할게, 받아들일게. 내 손에 걸리면, 그 총은 온갖 것을 꿰뚫는 마탄이 될 거란 말이야! 다만, 그걸 다루려면 상당한 각오가 필요해. 너, 영기 완성도(랭크)를 하나 올려볼 생각은 있니? (회상 끝) / 빌리 : ……기동방법은 단 하나. 집중하고, 극복하고, 돌파하라. 한계의 한계 너머. 저편에서 빛나는 뇌광. 그곳을 향해 지금 달리리. 애마에 걸터앉고, 영광과 멸망을 향해 일직선. ……좋았어! ───승부다, 살육엽병(오프리치니키). (휘익) (타앙) / 빌리 : ……흠, 흠, 흠. 생긴 건 투박해졌지만, 그립 감촉은 그대로. 중량은 바뀌었지만, 밸런스가 개량돼서 문제없음. 파괴력은 3배 상승했나. ……응, 최고인걸! 자, 그럼. 이 빌리 더 키드는 너희가 여태껏 조져온 것들이랑, 차원이 다르다고? 덤벼, 애송이들. 이 소년악한왕이, 수천 마리든 상대해 주마!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41 에이씨는……어찌 되는 거야? / 스즈카고젠 : …………. / 카츠시타 호쿠사이 : 흠, 그건 당연히, 묘견씨에 따라서지만……. 하지만 말이지이, 아까도 말했잖아? 에이는 내 일부인 거다. 내가 그림을 그려가는 한, 그 녀석은 곁에 있는 거지. 에이 쪽에서 먼저 애정이 다해 떠나갈 때까진 말이야! 앗핫핫하! / 스즈카고젠 : 됐으니까 호쿠사이! 당신은 타코스케로 돌아가라고! 에이를 돌려달란 거!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42 ??? : ……제자끼리 벌이는 승부에 스승이 자연스레 끼어드는 게 아니라고. / ―――――카츠시타 호쿠사이!? / 카츠시타 호쿠사이 : 아아, 맞다, 카르데아 놈. 내가 카츠시타 호쿠사이다. / 스즈카고젠 : 에이를 기점으로 그런 모습이……? 즉 사신 화가인 거? 드디어 사신에게 패해서, 일심동체가 된 거? / 카츠시타 호쿠사이 : 바보 자식이! 바다의 용신이니, 별의 문어신이니 모르겠다만――――― 내 신은 북신묘견보살님이라고. 그 외에 귀의할 생각은 전혀 없어! ……하지만 나한테도 틈이 있었다. 그만 유혹에 놀아나 여기까지 오고 말았다. 난 말이야, 이 세상의 자연을, 파도 하나, 붓 한놀림으로 그려온 거다. 그게 소원인 거다. 사신도 성배의 힘도 빌리고 싶지 않아. 직접 깊은 곳에 잠겨보고 겨우 알았다고. 사신 따위의 빙의체가 될까 보냐. 녀석은 이 세상을 있는 그대로 그리거나 하지 않아, 그리는 대로 왜곡하고 마는 거다. 그런 걸 두고 진정한 화가라 말할 수 있겠냐고!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43 「이게, 세일럼의 마녀로서의 나. 부디 무서워하지 말아줘, 마스터」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애비게일 윌리엄스 1차 영기재림 대사

*44 "이 이상은 안 되겠지요...네, 저는 오니입니다. 저의 몸은, 오니의 피를 이어받은 것이옵니다. 앞으로 저를 곁에 두실지 마실지...잘 생각하시는 편이 좋겠지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 토모에 고젠 3차 영기재림 대사

*45 엘멜로이(소년) : 그럼그럼그럼, 그럼, 무엇이 원인인거냐 이거!? 다른 짚이는 외적요인은 없다고!? / 닥터 로망 : 뭐야, 외적요인이 없다면 답은 명백하지않을까. 애초에 그러한 성장을 했다고는 것이겠지? / 포우 : 포우. / 마슈 : 논리적 귀결이네요. 단지, 영기강림으로 인해서 모습이 어려졌다, 라고. / 엘멜로이(소년) : 그.... 그런 바보같은.... 의미가 없잖아, 그거!? 영기강림은 강해지기 위한 변혁이다! 본래의 반푼이였던 나로 돌아가서 어쩌라는 거냐!? / 스테노 : 당신에 있어서, 그 모습이기에말로 할 수 있는 것이 있다.... 아뇨, 그 모습이기에야말로 "발상의 원점"이 있다, 라는 의미일 테죠. 봐요, 서번트로서의 능력은 떨어져 있지 않잖아요? 당신은 "주역"으로서 싸울 때는, 그 모습은 가장 강하다.... 아니, 어울린다는 겁니다. 후후. 그런 것도 깨닫지 못했다니, 사랑스러운 것도 정도 있네요? 그러니까 무심코 놀아버린 거에요. 지루함을 해소할 선물로써, 최상급인 것을 받았어요 ♡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46 (3차 영기재림) "당신이 원하는건 좀더 강한 인형? 아니면 새로운 모습의 나? 어느쪽이됬건, 그 욕망은 이뤄졌네." / (최종 영기재림) "불쾌해. 정말로 불쾌하다구. 그 무엇하나 부족할거 없던 나의 몸이 이런식으로 변하다니...게다가 그게 의외로 기쁘다니...이런 몸으로 만든 책임 져줄거지!"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멜트리리스 영기재림 대사

*47 시구르드 : 오필리아. 한정해제 하나. / 오필리아 : 좋습니다. 인정하겠습니다. ───영기강제재림, 한정해제. 맞서는 모든 적을 무찌르시길, 나의 기사여. / 마슈 : 영기재림……!? / (파지직) / 시구르드 : 한정해제. 제2단계. 영령 시구르드의 손으로 마검 그람의 본격사용을 개시한다. 어디, 어떻게 죽여줄까. 누구부터 죽여줄까. 아니, 역시 네놈부턴가 궁병. 떠벌떠벌 시끄러운 불륜남. / 나폴레옹 : 호오. 장갑과 칼날이 늘었군! 그렇구만, 무장형태를 취하는 정도로는 진심인가! / 마슈 : 마력이, 더 증폭된 게 느껴집니다! 닿지도 않았는데 외골격이 삐걱여요…… 하지만……하지만, 가능해요. 서내! 영기외골격(오르테나우스), 자동조율 기능으로 출력 높게 안정 중! (중략) 시구르드 : 얘기는 끝났나? 그러면, 재전이다. 한정해제 상태의 마검 그람을 때려박아주마. 진정한 그람까지는 다소 거리가 있지만, 참아라. 제3단계는 오필리아가 용납하지 않거든. 죽어라. 크크. 크크, 크크크크!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48 시구르드 : 오필리아. 한정해제, 두 번째다. 서둘러라. 이 영기로는 오래 못 버틴다. 딱히, 나는 그래도 된다만─── / 오필리아 : ……아니. 안 돼! 그 육체를 무너지게 할 수는 없어. 이문대(로스트벨트)에서, 당신은 내 기사로 있도록 해. ───영기강제재림, 최종 한정해제. 맞서는 모든 적을 무찌르시길, 나의 기사여. (번쩍) (화르륵) / 시구르드 : 한정해제. 최종단계. 영령 시구르드의 모든 기능을 이용하여 대상 섬멸을 개시한다. (펄럭) / 시구르드 : 아아, 몸이 가볍군. 드디어 성가신 가면도 벗겨졌어. 이것을 솔선해서 쓰고 다닌다니, 크크. 대단한 괴짜로군. / 나폴레옹 : ……헤에. 그게 진정한 모습이란 건가, 미장부여! 마검 그람의 발광색이 바뀌었군. 방출되는 마력 단위도 뛰어오르셨고! 하하! 이거 참 즐길 만하겠군! 그 안경 쓴 것도 발상 좋은데 그래! 아무리 흉폭한 마검사라도 이지적으로 보여! 나도 흉내 좀 내보고 싶군! / 시구르드 : 이건가. 신들의 지혜라더군. 후. 네 낯짝에는 안 어울릴 거다. / 나폴레옹 : 과연 어떨까? / 시구르드 : 시험해 봐라. 나를 죽이고, 이것을 벗겨낸다면 말이다. ───마검, 일섬. (참격) (화르륵) / 마슈 : 큭……! 마검의 참격과……화염!? / 나폴레옹 : 미안! 피하려고 했는데 늦었어! 도발이 과한 것도 좀 그렇군! / 마슈 : 아뇨! 방어가 늦지 않았으니까요! 마스터, 방금 건…… / 룬의 화염? 하지만, 뭘 그리던 것 같지는 않았어 / 마슈 : 네, 네. 룬 마술은 문자, 문양을 그리는 것으로, 영창 프로세스를 단축하여 발동하는 마술입니다. 하지만 방금, 영령 시구르드는─── / 오르트린데 : 룬을…… 그리는 기색이 없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49 본작에서 현계하는 발키리는, 서번트로서는 특수한 존재이다. 구체적으론, 극히 이례적인 영기를 가지고 있다. 마스터와의 동조율 상승에 따라 마력이 증대하는 일이 있어도, 다른 서번트처럼 「영기재림해서 강력한 형태로 변화」하는 일은 없다. 발키리는 각자의 개체별로 힘의 상한이 있기 때문이다. 칼데아식 소환 시스템에 따라 발키리에게 영기재림을 행한 경우, 고확률로 발키리는 모습을 지우고 「재정의된 마력용량에 상응하는 다른 개체의 발키리」가 대체소환된다. / 발키리・슬루즈 발키리・힐드 발키리・오르트린데. 칼데아식 소환 및 영기재림에 따른 대체소환으로 확인된 개체는, 상기의 3기. 마스터와의 연이 맺어진 (혹은 미래에서 맺어질) 개체로 예상된다. 마력의 많고 적음은 있다 해도 존재의 본질은 거의 동등하기 때문에, 그녀들은 모두 진명 「발키리」로서 현계한다. 정확하겐 스루즈, 힐드, 오르트린데라 하는 개체명을 가지고 있을 터이지만, 그녀들은 「각자 다른 개체이다」는 취급을 단호히 거절한다. / 어째서, 그녀들 발키리는 특수한 영기를 가지고 소환되었는가. 그것은 아마도, 북유럽 이문대에서의 만남과 이별이 마스터와의 인연이 된 것이겠지. 또한, 이번에 소환된 그녀들은 범인류사의 그녀들이 영령, 서번트가 된 것이며, 북유럽 이문대에서 마스터가 만난 그녀들과는 다른 사람───「완전히 다른 사람」이다. 북유럽 이문대에서 있었던 싸우는 소녀들을 기억하고 있는 것은, 섀도우 보더 일행 뿐.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의 내용

*50 아종성배는 완전히 파괴되었다고 한다., 알카트라스씨를 대신하여 새로운 미궁조성자로서 마술적 실험을 획책하고 있었다. 인물은, 추측한대로 아그리파의 혹성마법진을 이용했었다고 생각된다. 제자의 증언대로라면 흡혈종이라고 스스로 밝혔다지만. 소환된 영령들의 영핵을 써서 그는 무엇을 하려 한 것일까? 분명 영핵을 소재로 하여, 태양의 마법진을 효과적으로 활용한다면, 영기재림을 행할 수 있는 가능성이 제로라고 단정할 수는 없다. - 페이트 라비린스의 내용

*51 「 공상수 ■■■■■■■ 접속 크크 잘 맞는군 봐라, 오필리아 봐라, 내 위용을 봐라, 내 빙염을 그 늑대(펜리르)의 권능을! 나는! 되찾았다! 」 / 형태에 다소 변화가 보였다. 화염에서, 빙염으로. 거인왕 수르트에게 얼음의 권능은 존재하지 않는다, 그런 의문을 품은 나에게, 수르트가 고했다. 과거에 삼켰다, 고. 진정한 태양을 북유럽의 현실(텍스처)에서 삼키는 형태로 벗겨낸 종말의 짐승을, 거듭해서 종말의 거인이 삼켰다? 어처구니가 없었다. 현실감이 전혀 없었다. 하지만…… 이 이문대(로스트벨트)에서는 그것이 현실이었다. 빙염의 거인은 웃고 있었다. 예전의 힘을 되찾은 것에 환희하고 있었다. 날개가 보였다. 몇 가지 가능성 앞에 보인 그것은─── / 오필리아 : (……불가시한, 용의 날개. 설마, 악룡현상(파프니르)이 발생하기 직전?) / 완전한 형태를 얻었을 때, 수르트는, 날개 달린 빙염의 거인이 될 것이다. 약간 납득했다. 거인종과 용종의 하이브리드인 것이다. 그리고 화염의 검. 여러 사나운 권능의 구현이 되었기에, 수르트는…… …………과거, 신들과 종족을 죽일 수 있었던 것이다. / 「 지금이야말로 온다 진정한 신들의 황혼(괴터데메룽)이 온다 」/ 화염을 말로써 고하는 수르트의 발치에는, 무수히 꿈틀거리는 덩어리가 있었다. 부모를 바라는 아이처럼, 빛을 바라는 벌레처럼, 씨앗. 씨앗의 무리. 그렇다, 수르트는, 놀랍게도 북유럽 공상수를─── ───흡수했다. 내, 눈앞에서. 스카사하=스카디와의 접속을 강제해제하고, 나지막하게 공상수에 달라붙은, 찰나, 쑤욱 삼킨 것이다. 가지도, 줄기도, 뿌리도. 공상수를 리소스로 삼음으로써 자기 영기를 재림시켜, 과거의 권능을 되찾았다. ……불가능을 이루어냈다. 그것은, 허수공간 간섭을 가능케 하는 나침반(페이퍼 문)의 힘일까? 부정에 부정을 겹치는 것으로 공상수를 먹어 치워, 흡수했다? 말도 안 됐다. 하지만, 수르트의 존재야말로 현실이었다. 내 지시는 의미가 없었다. 공상수는, 나와 여왕의 관리하에서 스스로 벗어났다. / 오필리아 : 공상수와의 접속…… 아니, 이건 이미 접속이라고도 못 불러. 포식이지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52 스카사하=스카디 : 그게 어쨌단 거냐? 나는, 내 세계를 지켜야 한다. 이제 와서 말할 필요도 없겠다만. 너희와 마찬가지다, 칼데아. 범인류사. 나는─── / (화르륵) / 스카사하=스카디 : ───책임과, 각오로써, 사랑과 죽음을 정하고 있다. / 영기재림……! / 마슈 : 아, 아뇨, 이건…… 서번트가 아닌 여왕이라면, 에테르체로서의 영기재림이 아닌…… / (삐빅) / 홈즈 : 존재의 재림, 정도가 되겠군. 칼데아식 소환에 의한 영령강화 술식조차, 당신에게는 자유자재로 다룰 수 있는 사상 중 하나란 말인가. 신이란, 실로 무시무시하군.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53 "어벤저. 문에 걸린 락을 해제할 수 있겠습니까?" "음-....뭐, 의외로 간단한 녀석이니까 해제할 수 있을 것 같은데. 하지만 네가 하는 쪽이 확실하다구. 협회 굴지의 마술사잖아." "락을 해제하는 건 특기 분야가 아닙니다. 당신에게 맡기겠어요." 이었다. 내 마스터는 이런 섬세한 작업은 잘 하지 못하는 듯하다. 철저하게 폭력으로 이루어져 있는 거다. "그럼 내가 맡을 게. 조금 시간을 줘. 이건 좀 성가시거든." 현관 옆, 정원에 심어진 나무의 뿌리에 팔을 쑤셔 넣는다. 유체는 이럴 때 편리하다. 무난히 자신의 마술회로를 마술식으로 쌓아 올릴수 있다. -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의 내용

*54 "죽여서, 죽여서, 죽여서, 모두 죽여서, 모두 다 죽여서" ...그것은, 비정상적이었다. 저급한 원령은 살아있던 때의 욕구를 반복하는 존재에 지나지 않는다. 돌아가고 싶다, 고 생각하면 한없이 돌아가고 싶다고 매달릴 뿐. 백년이 지나도 천년이 지나도 영체로서 존재하는 한, 변하지 않는다. 하지만 아처의 오른팔에 빙의한 원령들은 소망을 변화시키고 있었다. 그것이 붉은 아처의 욕구에서 태어난 것일까 혹은 정말로 원령이 아처의 사랑과 증오를 이해하고 말았던 것일까 그것은 그녀 자신에게도 알 수 없는 일이었다. 확실한 것은 단 한 가지. 자신의 소망은 완전히 정당하며 온 세계의 어린이들의 운명에 이어지고 있다는 것. 패배는 있을 수 없다. 설령- 바라본 사람의 가슴이 얼어붙을 듯한 괴.물.이 될 지라도. 그렇다. 이 몸에겐 그 힘이 있다. 영웅으로서의 힘이 아닌 신이 징벌로써 내린 마수로서의 힘이었지만- 이 아이들을 위해서라면 기꺼이 짐승이 되어 주겠다. "그러니까, 조금만 기다려 주려무나. 괜찮아. 나는 기꺼이 너희들의 토대가 되어 주겠다" 오른팔을 꼭 껴안고, 그녀는 속삭인다. 아처의 말에 오른팔은 [ 고마워 ] 하고 작은 목소리로 대답해 주었다. 적어도, 그녀에게는 그렇게 [들려왔던] 것이다. 아아. 이 목소리만 있다면 싸울 수 있다. 죽일 수 있다. 모든 방해물을 짓밟고 모든 악을 멸망시키겠다. 내가 괴물로서 퇴치당할 지언정, 웃으며 사라져주마- (중략) "그 여자가 왔어" "증오스런 그 여자가 왔어" "아이들을 죽인 그 여자가 왔어" 누군가가 속삭인다. 그 목소리에 대답하듯 붉은 아처는 활에 손을 뻗었다. 그녀는 아직 악령들의 속삭임이 자기자신의 말이 되어 있는 것을 깨닫지 못했다. 저급한 악령은 그저 반복만을 할 수 있을 뿐. 상황에 따라 말을 변화시킬만한 지성을 가지고 있지 않다. 그렇기에, 이것은 그녀 자신의 소망인 것이다. -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내용

*55 「그러니까, 그곳은 시간이 기울어져 있는 거야. 시간의 경과는 한 종류가 아니야. 희미해져 갈 때까지의 거리는, 그것자체부터 모든 것에 불균등해. 그렇다면 인간이라고 하는 한 고체와, 그 한 고체가 가지고 있는 기억에도 엷어져 가는 시간의 차라는 것이 있는 것이 도리겠지. 사람이 죽으면, 그 사람에 대한 기억은 사라지나? 아니지? 기억하고 있는 자(관측자)가 남아있는 한, 모든 것은 무(無)로 갑자기 소실되지 않아. 무한히 엷어져 가는 거야. 인간의 기억, 아니, 기록인가. 그 관측자가 그것을 둘러싸는 환경이었던 상황에서, 그녀들처럼 특이한 인종은 사후에도 환상으로서 거리를 활보하지. 유령이라고 불리는 현상의 일부가 이거야. 이 환상을 보게 되는 사람은, 그 기록의 일부를 공유하는 자……죽은 인물의 친구나 육친이 되고. 시키는 예외지만. 뭐어, 그런 『기록뿐인 시간의 경과』가 존재하는데, 그 빌딩의 옥상은 그것이 늦어. 그녀들의 생전의 기록이, 아직 본래의 그녀들의 시간을 따라잡지 못하고 있어. 그 결과, 기억만이 아직 살아있는 거지. 그 장소에 환상으로서 보이는 것은, 지극히 느리게 경과되고 있는 소녀들의 행동과 현실인 거라구」토우코씨는 거기서 몇 번 째 인가의 담배에 불을 붙였다.「…………………」요약하자면, 무언가가 없어져도 그 무언가를 자신이 기억하고 있는 한, 그것이 없어진 것은 아니며, 기억하고 있다는 것은 살아있다는 것으로, 살아있는 것이라면 눈에 보여 버린다, 라는 말일까. 그건 마치 환각이다.──아니, 토우코씨 본인이 『환상』이라고 바로잡은 것은, 그것이 역시 원래 있을 수 없는 것이라고 정의했기 때문이겠지. - 공의 경계의 내용

*56 유령 【그 외】그레이가 무서워하는 것. 마술세계에서, 영적인 존재는 많이 있지만, 이 경우는 거의 사령이다. 일반적으로 생각되는 『혼』과는 다르게, 과거의 인격 패턴을 모방하는, 일종의 지향성을 지닌 에너지. 그레이가 이런 유령을 과하게 두려워하는 것은, 이런 지향성을 인식하는 기능이 높아서, 본인의 인격도 영향을 받아버리기 때문이다. .......사실, 이것은 아서왕의 정신을 받아들이기 위해서, 짜넣어진 기능이었지만.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마테리얼 용어사전의 내용

*57 아오자키 아오코 : 맞아. 그러니 그걸 최소 보험으로 두는 거지. 자잘한 건 이따가 얘기해. 무선 눈앞의 적을 날려 버리자! 그 수상쩍은 쿠마노인 요시스케가 시키는 대로 하는 건 좀 그렇지만, 이거, 지박령이나 부유령이 아닌 진짜배기 영장이거든! 날려 버리는 게 인간 세상을 위한 거야! (중략) 쿠마노인 요시스케 : 이번에는 몸소 저희 여관까지 와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새삼스럽게 설명드릴 필요도 없겠지만…… 규칙이니 말이지요.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저희 여관에선 2년 전부터 빈번히 괴기 현상─── 쉽게 말해서 『유령』이 출몰해서 말입니다. 그 탓에 번영을 누리던 저희 여관도 지금은 사람이 얼씬하지 않는 실정입니다. 그 대책으로 심령 현상을 해결할 수 있는 분들을 초빙하여 성공한 분께는 사례를 드리는 게…… 저희 여관의 영업 방침입니다. 숙박객 = 영능력자. 저희 여관에 투숙한다면 상대가 어떤 『유령』이든 간에 제령에 임하셔야 합니다. 이 룰에 이의가 없으시다면 숙박장부에 성함을 기입해 주시지요. 히히. 히히. 히히히히히히. / (이 주인, 무진장 수상한데……) (일단 숙박장부에 기입할 수밖에 없겠어……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58 카렌 쨩 : ……아무래도 독심술에도 능하신가 보군요. 좋아요. 거래를 하죠. 방금 대화를 없던 걸로 하는 대신, 아까 질문에 대답해 드릴게요. 하지만 남의 비밀을 폭로하는 건 쓰레기 신부나 하는 짓. 제가 말하는 건 어디까지나 제 사정이에요. 다른 분께 해당될지 여부는 직접 판단해 주세요. 방금 전에도 말했지만, 저는 제령을 할 줄 몰라요. 악마 퇴치가 본업인 엑소시스트거든요. / 시즈키 소쥬로 : ? 제령이랑 악마 퇴치는 똑같은 거 아니야? / 카렌 쨩 : 달라요. 악령은 인간의 업에 의한 인과응보. 악마는 마의 유출에 의한 인지무능의 존재예요. 아무튼 저는 제령을 할 줄 몰라요. 그럼 왜 이 온천에 찾아왔는가? 그건 사람의 길을 벗어난 자…… 제령사를 자칭하며 사기 행위를 벌이는 사기꾼 제령사를 족치기 위해서예요. / 아아, 그래서 제령사 제령사구나! (현상금 사냥꾼 같은 건가?) / 카렌 쨩 : 네. 그러니 『영장을 정화해서 거금』을 타는 것에 흥미가 있어도 관여할 수가 없어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59 마르타 : 있을 수 없다, 고 했는데 말이야……. 어째서 이렇게─불쑥불쑥 솟아나는 걸까. 영혼은, 전부, 하느님의 곁에라고 말했을 텐데요……? / 포우 : 포웃. / 아, 안 들려 안 들려 / 마슈 : 저, 저번의 그건 꿈이 아니었어요, 마르타 씨의 모습이 왠지── / Dr.로망 : 아앗, 그런가, 확실히 그렇구나! 영혼이 지상을 헤매는 일은, 원래대로라면 있을 수 없어. 하느님의 곁으로, 과연 그렇구나. 응. 응. 뭐 실제 고스트 계열의 괴물이란 건, 뭐, 어떠한 마술적 요인이 있어 처음 존재하는 것으로, 원래의 의미인 자연발생인 게 아니야. 자연의 시스템으로서 말이야. 잠깐 기다려봐, 그렇게 말하자면 영령도──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60 「잡념이란 것은 말이지, 죽은 뒤에도 남아 버린 혼의 조각에 지나지 않아. 의지가 없으니까, 단지 떠돌 뿐이야. 하지만 조각인 이상, 녀석들은 점점, 덩어리를 이루어서 하나의 혼령이 되지. 녀석들에게는 의지가 없지만, 본능만은 남아 있어. 이전의 자신으로 돌아가고 싶다. 인간의 몸이 가지고 싶다, 란 것. 이곳(병원)에는 잡념이 많아. 그것은 부유령이 되어 몸을 구하고 있어. - 공의 경계의 내용

*61 「패밀리어 말이지---뭐, 서번트는 그 분류에 들어가긴 하지만, 위치가 차원이 달라. 뭐니뭐니해도 거기에 있는 그녀는 말야, 패밀리어로서 최강이라고 불리는 고스트 라이너니까」「고스트 라이너……? 그럼 그, 역시 유령이란 말야?」 먼 옛날에 죽은 인간의 영. 죽은 뒤도 이 세상에 모습을 남기는, 탁월한 능력자의 잔류사념. 하지만, 그건 이상하다. 유령은 몸을 가지지 않는다. 영이 상처 입힐 수 있는 건 영뿐이다. 고로, 육체를 가진 인간인 내가, 영에게 직접 죽임을 당하다니 있을 수 없다.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공통루트의 내용

*62 세례영창은 "교의"라는 보편적인 기반을 이용하는 것으로 인해서, 세계의 어디서라도 기능하는 것이 가능하다. 다른 마술과 같이 마력으로 바위를 부수는 것 같은, 물리적인 간섭력은 전무하지만, 영체에 대해서는 절대적인 위력을 발휘한다. 세례영창을 받은 영체는, 주의 가르침에 의해서 그 자리에서 승화하며, 있어야할 "좌(座)"로 돌아간다. 이것이 흔히 말하는 불마(祓魔). 엑소시스트이다. -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3의 내용

*63 「달라. 인간이건 동물이건 기계이건, 위대한 공적을 남기면 윤회의 사슬에서 벗어나서, 한 단계 위로 승화된다는 이야기, 들은 적 없어? 영령이라는 건 그런 녀석들이야. 요컨대 숭앙되고 받들어져서, 의사적인 신이 된 자들이야」「강령술이라던가 공수라던가, 그런 일반적인 "영을 다루는 마술"은 그들영령의 힘의 일부를 빌려서 기적을 일으키잖아._하지만 이 서번트라고 하는 건 영령 본체를 직접 데려와서 패밀리어로 하는 거야. 그래서 기본적으로는 영체로 옆에 있지만, 필요하면 실체화시켜서 싸우게 할 수 있다는 거지」-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공통루트의 내용

*64 시엘에게 소유가 허락된 개념무장(槪念武裝). 전생(轉生)이라는 것이 교의(敎義)에는 없는 기독교가 만들어낸 전생비판(轉生批判)의 철퇴다. 혼을 먹는다고 이야기 되던 영험한 짐승을 처치하고, 그 뿔을 '열쇠'로서 이용한 물건. 뿔의 표면에는 빽빽하게 『전생, 추하도다』라는 문구가 새겨져있다. - 월희 용어사전 개정신판 中, 제7성전 항목의 내용

*65 단, 살짝 연민을 느낀 게 있다면. "내 전생(생명)은 이번이 끝이구나. 이 다음은 없어" 『누진통』이란 숙명을 깨닫는 신통력. 현생이 『마지막 전생』임을 10살 때 깨달았다. 현생이 중간 과정이었다면 차라리 슬펐을 수도 있겠다. 하지만 『끝』이 이런 나란 사실에, 인간에게 주어진 운명, 속세의 불완전함에 연민을 느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66 「영매 의사……?」분명히 영체를 고쳐서 육체를 치료하는, 특수한 마술사였던가. 그 마술은 환자의 몸에 메스 한 번 넣지 않고, 마술처럼 종양을 제거하는 “주술”이라고 하는데……. 「……놀랐어. 영매 치료라는 건 미개한 땅에서 사용되는 외법(外法)이잖아. 교회의 인간이 익혀도 되는 게 아냐」 「그런 말 마라. 무언가 마술을 습득하고 있는 시점에서 신부로서는 실격인 거다. 그렇다면, 어떤 마술을 선호하든 신부실격인 것에는 변함없지. 마술의 귀천 따위 신경 쓰지 마라」(중략)「글쎄. 아무리 뛰어난 치료법이라고 해도, 영매는 육체에 의존하는 접촉치료에 지나지 않아. 육체에 의존하지 않는 존재증명인 “혼” 자체를 만질 수 있는 기적에는 상당히 멀다만———여하튼, 령주의 적출은 완료했다. 뒤처리는 네 역할이다, 에미야 시로. 마지막에 남은 령주를 써서, 서번트와의 계약을 끊도록 해라」- 페이트 루트 中 3일 째, 각인을 파기한다 선택 시

*67 「……하지만, 서번트의 몸을 인간에게 이식하다니, 가능한 거냐」「그저 연결만 하는 거라면 안 될 것도 없어. 영매 의사는 육체가 아니라 혼을 치료하는 거라고 하고, 거기 신부는 외견과는 다르게 진짜였다는 거지」「빈말은 받겠지만, 그렇게 무조건 기뻐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 다른 영체끼리 접합하는 것은 금주로 불리지. 그도 그럴 것이, 해봐야 절대로 실패하기 때문이다. 영체……혼의 소생, 복원은 마술로는 다룰 수 없는 신비지. 그렇기에 이번도, 모양만 성공한 뒤에 쇼크사할 거라 생각했는데----」「……시로랑 아쳐는 특별해. 나도 아까 알았어. 이 둘이라면, 연결만 하면 회복한다고」「?」 이리야는 시선을 돌리고, 왠지 모르게 슬픈 듯이 시선이 허공을 맴돈다.「호오. 뭐어, 그 이유는 모른다. 내가 아는 건 너희들의 상성이 좋았다, 라는 것뿐이지. 수술을 시작했을 때는 놀랐다고. 쌍둥이도 이렇게까지 빼 닮지는 않을 것이다, 라고 말이지」- 헤븐즈 필 루트의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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