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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더(오지만디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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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 | 이세미 시즈리 |
진명 | 오지만디아스 |
서번트 계위 | 5위 |
성별 | 남성 |
신장/체중 | 179cm & 65kg |
성우 | 코야스 타케히토 |
속성 | 혼돈, 중용 |
패러미터 | 근력 : C, 내구 : C, 민첩 : B, 마력 : A, 행운 : A+, 보구 : EX |
소유한 보구 | 암야의 태양의 배, 열사의 사신수, 광휘의 대복합신전 |
클래스 고유 특수능력 | 대마력 : B, 기승 : A+ |
보유 특수능력 | 카리스마 : B, 황제특권 : A, 신성 : B, 태양신의 가호 : A |
인물 설명
작품 내에서의 행보
마스터 이세미 시즈리는 벙커에 일족과 함께 숨어 있는지라 따라서 라이더가 알아서 움직인다. 본래 농성은 캐스터 클래스가 아니면 대 서번트 전에서 마스터의 서포트가 사라져 전투력이 격가마하기에 사실상 의미 없지만 이 양반은 너무 강해서 마스터가 몸만 사리면 된다 평해진다.(*19) 본래 네파르타리의 물건을 성유물로 쓴 시점에서 걍 쓸어 버리려 했으나 이세미 시즈리가 의외로 마술사로서 확고한 의지를 갖고 있다는 것을 보고 잠깐 변심해서 벙커를 둘러 보고 처벌 여부를 결정하겠다며 돌아다녔다.(*20) 벙커의 분위기가 묘지에 가까워서 죽음을 싫어하는 자기 트라우마가 떠오르자 걍 쓸어버리려 하다가 신체가 결손되어 살아만 있는 시한부 소년 이세미 아로를 발견한다. 이 소년에게서 모세와 같은 고결함을 느끼고 마음을 돌려 성배전쟁(프로토타입)에 진지하게 임하고자 한다.(*21)
1차 성배전쟁(프로토타입)의 마지막, 세이버(아서 펜드래건)에게 심장이 꿰이고 대성배로 추락한 사죠 마나카는 좀비 비슷한 상태가 되어 8년 간 세이버(아서 펜드래건)을 향한 사랑을 더욱 키우며 1차 당시 대성배에 모인 6인의 서번트의 혼을 좌로 보내지 않고 수육시켜 묶어두었다가 다시 암약하기 위해 그들을 수하로 부린다.(*28) 오지만디아스의 경우 왕의 면모가 사라졌고 파괴하는 첨병으로 재구성되었다. 보구들은 검어졌으며 태양빛이 아닌 어둠으로 공격하는 것으로 바뀌었다. 마찬가지로 마나카에게 복종하도록 새로 재구성된 아쳐(아라쉬)와 같이 지상을 유린하고 아쳐(길가메쉬 - 프로토타입)을 노린다. (*29)
6장 신성원탁영역 카멜롯에서 등장한다. 본래 이 특이점은 십자군과 중동이 예루살렘을 두고 다퉈야 하지만 주인공(그랜드 오더) 일행이 너무 늦게 도착해서 일련의 사태는 끝나 있었다. 이 태양왕 씨는 십자군 측에서 소환했는데 특이점의 불안정 때문인지 그의 신민과 토지까지 통째로 소환되어 버렸다. 아무튼 오지만디아스는 십자군이 갖고 있던 6장의 성배를 자기가 관리하겠다고 빼앗아 가서 거대한 이집트령을 선포했고, 신민들을 광휘의 대복합신전에 거주하게 하고 나머지 이집트령은 캐스터(니토크리스)의 모래 폭풍과 잔뜩 풀어 놓은 아브호르 스핑크스가 외부인의 접촉을 막아 버리는 공간으로 만들었다. 이집트령 밖에서는 십자군과 예루살렘이 사자왕 랜서(아르토리아)와 휘하 원탁의 기사들에게 뿌리 채 박살났고 그것으로 인리가 무너졌다. 이집트령은 바깥의 인리가 무너지던 말던 영향이 없어서 사자왕과 적당히 불가침 조약을 맺어 놓고(사자왕 측에서는 태양왕이 자신들의 진짜 진의를 곧 깨달을 것이라 생각해 준비만 되면 결전을 치룰 생각이었다(*30) ) 뒤늦게 도착할 주인공(그랜드 오더) 일행을 기다린다.(*31)
두 번째 막간의 이야기는 그가 인정한 두 번째 용자 세이버(아서 펜드래건)을 모셔오라는 내용이다. 이유는 불명이나 둘의 만남을 아쳐(아라쉬)가 방해했으며 우여곡절 끝에 오지만디아스의 앞에 온 이 세계의 존재가 아닌 아서는 자기 체험 퀘스트에서 이야기한 대로 뭔가의 잔향을 쫓고 있었고 아직 밝힐 때가 아니라며 해명은 뒤로 미룬다. 대신 시뮬레이터 안에서 서로 싸움을 벌인다. 싸움은 한 번 영핵이 작살난 오지만디아스가 대복합신전의 불사 효과로 회복하는 퍼포면스를 시전하더니 '그거 안 써도 시뮬레이터라 안 죽어' 라고 허망하게 까발려져서 여흥으로 끝난다.(*34)
한편 특이점을 소거하기 위해 이것저것 하던 중 칼데아의 통신에 오지만디아스가 끼어든다. 아쳐(투탕카멘)이 그를 알아본다. 파라오로서는 투탕카멘 쪽이 선조지만 캐스터(니토크리스)처럼 오지만디아스가 하대한다. 오지만디아스는 언제나처럼 자기 잘 났다고 떠들면서 어린 파라오를 배려하는 걸 잊지 않았다. 그리고 자기가 만든 아르토리아 크래프트에 빠져버린 랜서(반 고흐 - 마이너)에게 게임 업데이트 해 뒀다 한다.(*43)
덧붙여 이 때 투탕카멘은 오지만디아스에게 부탁해 그의 시대의 건물 양식 설계도를 빌렸고 후에 증축에 사용하며 본인의 자의식이나 고집은 전혀 반영하지 않았다. 이에 투탕카멘의 사역마들은 그가 이성이 앞서고 의리와 논리만으로 행동하며 왠만한 걸 완벽하게 처리하니 자신의 소망은 없는 고독한 자가 되었다고 평한다.(*44)
6장이 기훈갈앙원정 로스트 예루살렘(騎勲渇仰遠征 ロスト・エルサレム)이 되면서 비중이 늘어났고 본래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와 아케이드의 세계가 다르다는 것을 이야기한다. 마신주와 비슷하지만 다른 마수혁과 그것들을 거느린 위대한 짐승에 대해서 설명해 주고(*45) 유사마신주 아몬 라로 변해 칼데아를 지원해 준다.(*46) 그 외에 결전 전에 라이더(오지만디아스)와의 인연을 이용해 이 세계에 사자왕이 현계하기도 한다. 저편의 특이점에서 성지를 통솔한 왕이자 저편의 칼데아를 아는 자라고 자신을 소개하는 사자왕은(*47) 오지만디아스와 협력하는 것을 알면 본래 그들의 관계를 아는 자들이 기겁하니, 여신 롱고미니아드의 기능과 별개로 본래 인간이었기에 사자왕이 웃는다거나 한다.(*48)
훗날 페이트 그랜드 오더 본가와 아케이드의 콜라보 이벤트에서 비스트(소돔즈 비스트/드라코)가 이야기하길 오지만디아스가 아몬 라로 변한 결과 마수혁이 아몬을 의태하지 못 했고 돌이켜 보면 거기서부터 자기 계획이 꼬인 것 같다 한다.(*49)
라이더의 능력
→ 암야의 태양의 배 : 핵전쟁 대비용 벙커를 개조한 공방도 간단히 부숴버리는 빛을 쏘는 하늘을 나는 배.
→ 열사의 사신수 : 신수로 구분되는 강력한 환상종.
→ 광휘의 대복합신전 : 도쿄 만을 간단히 날려버리는 하늘을 나는 건물의 무리.
→ 태양신의 자식이자 화신이며 신왕으로 군림하는 것 치고는 신성 수치가 B로 높다고 할 수 없는데, 이는 파라오는 서번트로 소환되면 그 시대의 영향을 받아 신성이 변동하기 때문이다. 아무튼 오지만디아스는 태양신 라의 화신이다.(*53)(*54)
→ 이집트를 지배하고 대군세를 지휘해 정복 전쟁을 벌여 이집트 왕조를 번영시켰기에 카리스마는 랭크 B 판정이다.(*55)
→ 태양신의 가호 랭크 A는 말 그대로 태양신 라의 가호를 받음을 의미한다.(*56)
→ 스킬 황제특권은 그것에 의지하는 것이 그리 기쁘지 않지만 아무튼 쓰면 마스터가 없는 상태에서 약간의 마력을 황제특권과 병용하는 것으로 광휘의 대복합신전을 운용해 3기사 서번트를 죽이고 도쿄를 날려버린 후 성배를 얻을 때 까지 견딜 정도로 시간을 확보할 수 있다.(*57)
→ 랜서(카르나)가 지닌 신성은 랭크 B 이하의 태양신 계 신성을 지닌 영령에게 방어력으로 작용한다. 그래서 오지만디아스가 카르나와 싸우면 상성 상 불리하다.(*60) (*61)
→ 라이더(이스칸달)은 오지만디아스와 싸우려면 목숨을 걸어야 할 것 같다 한다.(*62)
이외, 라이더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 마스터 이세미 시즈리는 현대사회에 적응하는 데 성공했지만 반대로 마술사로서 몰락해 가는 이세미 가문의 당주다. 이들은 슈퍼컴퓨터, 오쿠타마에 준비된 핵전쟁 대비용 벙커 등을 총 동원해 성배전쟁(프로토타입)을 승리로 이끌어 마술사로서 대성하려 한다. 그를 통해 현대 문명을 동원하고 수십 명 정도 되는 일족들의 직업이 죄다 현대 엘리트이나 마술사의 마인드는 그대로라 생명을 착취하여 마력으로 변환하고 과학에 의지하는 자신들이 추하다 여기는 그야말로 아이러니한 일족이다.(*64) 라이더는 이들이 네파르타리의 유물로 자신을 소환했기에 그냥 싹 날려버리고 싶었으나 이러저러한 일 끝에 반 정도 없는 취급으로 무시하고 단독행동으로 성배전쟁을 진행했다.
→ 레이로우칸 미사야의 아버지는 라이더(오지만디아스)의 마스터 이세미 시즈리와 자기강제정문으로 배신하지 않을 것을 계약했다. 그래서 배신한 캐스터(파라켈수스)가 라이더(오지만디아스)에게 위협을 가하자 계약의 내용대로 고통 받으며 죽어 갔다.(*65)
→ 이세미 시즈리를 비롯한 이세미 가문이 오쿠타마 산 속에 핵 전쟁용 벙커를 개조한 공방은 신전 수준은 안 되더라도 강력하나 사죠 마나카한테는 한 주먹거리도 안 되었다.(*66) 그렇게 털린 일족은 일부가 살아남아, 오지만디아스가 인정한 실험용으로 쓰던 소년 이세미 아로를 이용해 두 번째 성배전쟁(프로토타입)에 개입하려 했으나 소년이 수명이 다 해 죽고 나서 소년이 소환한 라이더(페르세우스)에게 모조리 도륙당했다.(*67)
→ 랜서(아르토리아)의 막간의 이야기에서 아쳐(길가메쉬)와 같이 아르토리아의 꿈에 난입해 굴복시키러 왔다. 천지경악의 동맹이니 빛나는 황금의 고대왕 1&2라 칭하거나 한다.(*70)
→ 둘에게 누가 최강이냐 물으면 주어 생략하고 당연한 걸 왜 묻냐 하며 서로 자신을 최강이라 불러 준 줄 알고 쑥쓰러워한다.(*71)
→ 길가메쉬가 불사탐구 이후의 현왕 모드라면 백성을 위하는 것은 비슷하나 오지만디아스 쪽은 신왕으로 군림하지만 길가메쉬 쪽은 신으로 행동하지 않는다는 차이점이 생긴다. 그리고 길가메쉬는 묘하게 언쟁을 허용하고 오지만디아스는 불허한다.(*72)
→ 칼데아에 둘이 소환되면 길가메쉬가 신전을 통째로 들고 온 오지만디아스가 스스로를 굽히지 않는 자존심을 보여줬다며 통쾌해하고 거기에 몸에 걸친 황금을 가볍게 했으니 자신에게 양보를 한 거라 인식한다. 그러하니 자신이 앞으로 나가겠다 한다.(*73)
→ 굉장한 순정파라서 생전 진실한 사랑과 경애를 바친 네파르타리 일편단심이다. 심지어 성유물도 생전 쓴 무기나 자신의 미라나 인류 최초의 불전조약이라던가를 써도 소환되지 않지만 네파르타리가 마지막으로 쓴 목걸이에는 끌려서 소환에 응했다.(*74)
→ 모세와는 유년기를 함께 하고 후에 갈라섰다. 보통 별로 사이 좋지 않게 묘사되는 모세를 '나 이상으로 파라오에 어울리는 누구보다 사랑하는 형제'로 여겼다.(*75)
→ 같은 왕인 세이버(아서 펜드래건)를 라이벌시한다.(*76) 칼데아에서 둘이 만나면 상당히 긴장된 관계가 되어 균형이 무너지면 하늘에서 분노하는 태양이 떨어진다.(*77)
→ 1차 성배전쟁(프로토타입)에서 자신을 쓰러뜨리는 데 성공한 아쳐(아라쉬)나 랜서(브륜힐데)와 칼데아에서 마주치면 용자라 불러 준다.(*78) 그리고 아쳐(아라쉬)와는 동시대의 영웅이며 당시 서로의 존재를 인식했었다. 그리고 타입문 세계관 적으로는 당시 오지만디아스가 아라쉬를 존경했었다.(*79)(*80)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종장에 불려오기는 했으나 영 시쿤등하게 굴다가 아라쉬가 온 걸 보고 태도를 바꿔서 아라쉬랑 같이 매우 적극적으로 싸우려 든다.(*81)
→ 태양신과 관련된 영령들에게는 매우 친근하게 군다. 아마테라스의 측면인 캐스터(타마모노마에)는 자기가 오빠고 타마모가 여동생이라며 자기 보고 오라버니라 부르라 한다.(*82) 인도 계 태양신의 아들 랜서(카르나)는 '태양과 관련된 자는 파라오 외에 있을 수 없다'며 파라오로 취급한다.(*83)
→ 머리 잘 돌아가는 캐스터(레오나르도 다빈치)를 보고 진정한 예지는 진정한 아름다움에 깃든다며 측실로 받아 준다 한다.(*84)
→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소환되면 모세와 같은 기풍을 느껴 푹 빠진다. 시선 덕후인지 주인공의 얼굴을 더 보고 싶다니, 자신의 광휘와 모습을 충분히 바라보라니 한다.(*85)(*86) 마이룸에서는 저리 이야기하나 자신의 막간의 이야기에서 주인공은 왕의 기풍도 전사의 기질도 마술사의 재능도 현자의 달관도 모세 같은 각오를 품은 성자도 아닌 스스로의 목숨을 위해 발버둥치는 자라 평한다. 그런 자야 말로 자신이 지켜야 할 존재라며 그동안 주인공은 가계약이었다며 정식으로 마스터로 인정해 준다.(*87)
→ 킹 핫산은 오지만디아스의 목을 아주 간단하게 잘라버리고 갔다. 광휘의 대복합신전의 불사 기능으로 죽는 건 면한 오지만디아스는 신역의 암살이라며 킹 핫산을 높게 평가했으며 만약 주인공(그랜드 오더) 일행이 킹 핫산의 조언으로 자신에게 왔다는 걸 들었다면 테스트 같은 거 안 하고 바로 협력했을 거라 한다.(*88)
→ 캐스터(현장삼장)은 6장의 이집트령을 여행하면서 오지만디아스가 백성을 위한다는 것을 이해했고, 그럼에도 사자왕 랜서(아르토리아)의 인류 절멸 시스템을 방관하는 걸 보고 오지만디아스가 오공이랑 마인드랑 얼굴도 닮았다면서 백성들이 있기를 원하는 사막 지대를 지켜 백성을 지키는 게 아닌 세계를 지키는 자가 되어 주기를 바랬다. 사자왕이 뭘 하건 말건 별 간섭할 생각이 없었던 오지만디아스는 이를 듣고 세계를 구하라는 땡깡에 감탄하고 테스트 한 번 해준 뒤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89)
→ 캐스터(니토크리스)는 자신을 6장에 소환한 오지만디아스를 절대적으로 신봉한다. 오지만디아스는 니토크리스가 명계를 다스리기에는 너무나 상냥하다고 불쌍해 하거나 친구가 필요해 보인다거나 한다. 그녀라면 자신이 관리하는 성배를 넘겨도 좋다 하나 니토크리스가 거부했다.(*90) 칼데아에 같이 소환되면 자신이 불완전한 파라오라고 움츠러드는 니토크리스를 뒤에서 북돋아 주려고 하거나 한다.(*91) 본래라면 서열 상 어머니와 같은 존재로 모셔야 할 터이나 니토크리스가 그걸 원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신하로 대한다.(*92)
→ 라이더(이스칸달)은 상대를 인정하면서 쓸데없이 빙 둘러서 말하는 오지만디아스의 화법을 해석해 주거나 하며 서로 파라오로서의 이름이 세테펜라로 같기도 해서 뭔가 잘 통한다. 오지만디아스는 뭐라 툴툴거리지만 이스칸달을 파라오의 한 명으로 인정하여 적당히 술 대작 상대가 되거나 한다.(*93)
→ 랜서(바토리 에르체베트)의 엉뚱한 영역에 다다른 오만함을 높이 사 준다. 친밀감을 담아 에리쨩이라 불러 달라 요구하자 순순히 에리쨩이라고 불러 준다.(*94)
→ 랜서(로물루스)를 신의 자식이자 신화대계 최고신까지 올라간 자이니 그만큼 존중해 준다며 부탁을 들어주거나 한다.(*95)
→ 아누비스가 섞여 좀 더 당당해진 니토크리스 얼터는 오지만디아스를 보면 본래 선배 파라오로서 남동생이나 아이처럼 대하겠다 하나 실패한다.(*96) 좀 더 아누비스 성분이 높아진 제3재림일 때는 오지만디아스가 자기 사랑스런 암무트를 라메세움 텐티리스 안에서 기른다며 불경하다 한다.(*97) 오지만디아스는 얼터나 그냥이나 니토크리스는 자신에겐 큰 차이가 없다 하며 자신을 동생 취급하는 걸 허락해 준다. 이를 듣고 니토크리스 얼터가 딱딱해지자 아쳐(아라쉬)가 어깨에 빼는 게 좋을 거라 조언한다.(*98)
→ 프리텐더(틀랄록)은 오지만디아스의 신전의 개축을 맡겨주면 좋겠다 한다.(*99)
→ 캐스터(아르토리아)를 보면 세이버(아서 펜드래건)과 닮은 것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한데 아서가 가진 강철 갑옷 같은 긴장감의 기척이 없다 한다. 한편 이 이야기를 언급하면서 사죠 아야카 앞에선 아서가 본성을 꽤 드러냈니 그러니 아르토리아 캐스터도 천성은 방자할 것이니 한다.(*100)
→ 아쳐(투탕카멘)은 오지만디아스를 파라오의 정점이라 동경하며, 그가 즉위할 수 있도록 왕국 계승을 해낸 것이 자랑스럽다 한다.(*101)
→ 랜서(반 고흐 - 마이너)는 아르토리아 크래프트의 개뱔자 오지만디아스가 최고라 한다. 한편 오지만디아스는 고흐가 이집트의 피라미드와 신전을 만나는 걸 감상해줬다 한다.(*102)
→ 진명은 3권 중반부에 가서야 밝혀졌으나 그 전에 라메세움 텐티리스(람세스 2세 때 건조된 신전)이라는 보구가 먼저 등장해서 정체를 대놓고 까발렸다.
→ 생전의 신장은 180cm을 넘기나 오지만디아스 본인은 네페르타리가 두 번째 왕자를 낳을 무렵이 자신의 전성기이자 정점이라 여기기에 그 때의 신장인 179cm로 소환되었다.(*105)
→ 비지니스를 딱 잘라 하는 타입으로, 캐스터(니토크리스)가 스핑크스 한 마리 빌려달라 하자 렌탈비용을 제시한다.(*106)
→ 포상이라면서 네페르타리의 이야기를 시로 전하는데 몇 시간 동안 떠들어 놓고 그걸로 제1의 이야기가 끝났다 한다.(*107)
→ 아쳐(아라쉬)를 첫 번째 용자, 세이버(아서 펜드래건)을 두 번째 용자로 여긴다.(*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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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maidsuki.egloos.com/2652799) :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blog.naver.com/twstring) :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blog.naver.com/hnt0620) :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blog.naver.com/haneul0784) :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blog.naver.com/fairyband) :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blog.naver.com/ahxh0112) :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hrdsk.egloos.com) :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blog.naver.com/cho1307) :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pakiro.blog.me) :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cshjm1689894.blog.me) :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blog.naver.com/ashelgran)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blog.naver.com/ssj987)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blog.naver.com/ikarikou/)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pageIndex=1&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blog.naver.com/waterdroper) :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blog.naver.com/jch531)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prestia.tistory.com)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blog.naver.com/sangik204) :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