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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입문 백과 | 타입문 페이트 월희
  • 니토크리스 얼터

타입문 백과

니토크리스 얼터

最終更新:2024年09月07日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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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명 니토크리스
성별 여성
신장 , 체중 162cm, 51kg
성우 타나카 미나미
속성 혼돈 악
패러미터 근력 : D, 내구 : D, 민첩 : B, 마력 : EX, 행운 : EX, 보구 : A
소유한 보구 네페르 스엔 아누비스 - 아름다운 나의 명부, 그 길을 열어라, 명경보전
클래스 고유 특수능력 복수자 : D++, 망각보정 : A, 자기회복(마력) : B
보유 특수능력 신성 : EX, 광화 : E, 명부신의 재정 : A, 사막의 밤바람 : A, 장례문서 : A

니토크리스 얼터는 캐스터(니토크리스)의 반전측면을 담당하는 얼터 서번트다. 클래스는 어벤저다.
얼터는 얼터너티브(Alternative)의 줄임말이다.


인물 설명

본래 통상 영기인 캐스터(니토크리스) 때 종종 보여주는 성난 신벌 집행자로서의 측면이 극단적으로 강하게 드러낸 상태가 얼터로 취급된다. 본래 천공신 호루스로서의 파라오가 아닌 명부신 아누비스가 현현한 상태다. 세계가 불안정한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에서만 성립 가능하며 본래의 인류사에는 소환될 수 없는 존재다.(*2) 칼데아 소환식으로도 소환 불가능하지만 이문대 남미에서 캐스터(니토크리스)가 얼터로 영기를 변경할 때 그 자체가 인연이 되어 소환이 가능해졌다.(*3)(*4)

복수를 마친 니토크리스가 자살하지 않았다면 도달할 가능성이다. 얼터 영기 성립 과정에서 아누비스가 많은 가호를 축복으로 내렸다. 그래서 여신의 신핵은 없지만 규격 외의 신령 적성을 보유하고 있으며 신령 서번트에 필적하는 마력을 지녔다. 신핵을 가져 아누비스의 분령이 되지 않은 건 고대 이집트 6왕조 파라오들의 바람 덕이 아니냐는 발언이 있다. 반 정도 신령화되었으며 분노의 격함이 많은 감정을 결핍시킨 결과 얼음처럼 냉정한 마음을 지녔다. 주눅들어있는 통상 영기와 달리 단죄의 파라오로서 당당하다.(*5)

재림 단계에 따라 성질이 바뀌는 타입이다.
→ 제1재림일 때는 비교적 니토크리스의 비율이 높다. 불경함과 악역무도함을 따지는 수준이 높아졌다. 본인 피셜로는 통상 영기일 때와 달리 비상사태에서 전혀 허둥대지 않는데는데 설득력은 없다. 자신의 격이 높아졌기에 마스터와 더 이상 대등한 동맹을 맺을 수 없고 마스터가 다른 자를 섬기는 것도 당치 않다며 동맹자가 아닌 계약자라 부른다. 바라는 게 있으면 공물을 바치라 한다. 자신을 최대한 정중히 대하라 한다. 계약자라고 부르면 평범한 마스터와 서번트의 관계가 아니냐고 되물으면 혼란에 빠진다. 좋아하는 건 아누비스의 분령을 쓰다듬는 것이고 싫어하는 건 말하려 하지 않는다. 성배에 빌고자 하는 소원은 전혀 없다.(*6) (*7)(*8)
→ 제2재림 상태는 신기가 영기에서 흘러넘쳐 붕괴하기 시작한 부분이 빛난다.(*9)
→ 제3재림이 되면 아누비스 신의 비율이 높아져 거의 아누비스나 다름없다.(*10) 본인 피셜로는 니토크리스의 시점으로 보면 거의 아누비스고 아누비스의 시점으로 보면 거의 니토크리스인 상태라 한다. 이 상태는 니토크리스가 상상한 죽음의 상징이기도 해서 평범한 인간이 이 상태의 자신을 만지면 죽을 거라 한다. 그래서 자신과 커뮤하고 싶거든 재림 단계를 바꾸라 한다.(*11) 좋아하는 건 니토크리스 100% 영기에게 물으라 한다. 좁은 것이 싫다 한다. 성배는 죄의 응집이라 한다.(*12)


지금까지 등장한 얼터 서번트

■ 독자적인 서번트건 영의건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서 실장된 얼터들
→ 세이버 얼터
→ 잔 다르크 얼터
→ 쿠훌린 얼터
→ 에미야 얼터
→ 아탈란테 얼터
→ 아르주나 얼터
→ 오키타 소우지 얼터(얼터 에고이면서 얼터다. 두 개념이 충돌함에도 둘이 공유되는 이유는 불명이다.)(*13)
→ 히로인 X 얼터
→ 니토크리스 얼터
→ 킹 프로테아 얼터
→ 에레슈키갈 얼터
→ 베니엔마 얼터
→ 마리 앙투아네트 얼터
→ 랜서 아르토리아 얼터(개별구분 되지 않은 얼터 서번트인데 이건 순전히 작성자가 귀찮아서 그런 거다)

■ 독자적인 서번트건 영의건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서 등장은 했지만 실장되지 못한 얼터들
→ 브리토마트 얼터(1대 요정 여왕의 얼터 형태. 2부 오딜 콜 주장2에서 나오는데 2대인 랜서(브리토마트)의 제1재림을 그대로 재탕했다)
→ 테오도리크 얼터(본체는 안 나왔는데 얼터 쪽이 먼저 나와 버린 케이스. 서번트는 아니고 어벤저 와일드 헌트로 취급됨.)
→ 토마스 에디슨 얼터(실장여부 불분명)

■ 페이트 그랜드 오더가 아닌 다른 작품에서 나온 얼터
→ 갤러해드 얼터(페이트 레퀴엠에서 나옴. 개별구분 되지 않은 얼터 서번트인데 제대로 된 스테이터스가 밝혀진 게 없어서 합쳐 놨다.)


작품 내에서의 행보

● 페이트 그랜드 오더
2부 7장 이문대 남미에서는 캐스터(니토크리스)의 파워업 상태처럼 취급된다. 이에 관해선 캐스터(니토크리스) 항목을 참조할 것.

2부 오딜 콜 주장2에서 어벤저(암굴왕 몽테크리스토)는 보구 파라디 샤토 디프로 과거 어벤저(암굴왕 에드몽 당테스)가 만든 감옥탑과 같은 것을 형성해, 위사 도쿄 불가역폐기공을 만들고 일곱 가지 시련을 내린다.(*14)
니토크리스 얼터, 그것도 버서커의 면모가 제거된 제2시련 '명옥천칭 니토크리스 얼터'로 등장한다. 신주쿠에서 모습을 드러낸다.(*15) 통칭 금이 간 남자가 말하길 이 니토크리스 얼터는 가장 나약한 복수자이나 혼도 마음도 사랑도 없는 존재라 한다.(*16)
이집트 관련 사령을 대량으로 소환했다. 칼데아의 니토크리스 얼터와 영기의 분위기가 다르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의사 가족이 몰살당해 멘탈이 나가 있는 주인공(그랜드 오더)는 제압이 아닌 처음부터 쓰러뜨리는 전제로 싸움을 시작한다.(*17)
어벤저들이 제대로 베었지만 니토크리스 얼터는 상처를 입지 않았으며 신에게 대드는 주제도 모르는 놈이라고 주인공들을 깐다.(*18) 그리고 강력한 스핑크스의 변종을 소환한다.(*19) 적병은 뼈 보병과 마술계 망령, 대형 복합 망령으로 이루어졌으며 니토크리스 얼터가 소환을 사용해서 시간이 지날수록 적병이 늘어났다. 그리고 본래 니토크리스 얼터는 원한이 없는 복수자로 어벤저와 버서커의 광기를 겸비한 멀티 클래스여야 하는데 지금 눈 앞의 니토크리스 얼터는 그 면모가 완전히 사라진 순정 어벤저로 인식되었다.(*20)
니토크리스 얼터가 더 많은 소환수를 불러내자 주인공은 검은 그림자에게 령주가 새겨진 손을 내밀었고 그러자 검은 그림자를 통해 칼데아 쪽의 니토크리스 얼터가 소환되었다.(*21) 칼데아의 니토크리스 얼터는 일격에 스핑크스 2마리를 소멸시킨다. 이에 특이점의 니토크리스 얼터는 저 쪽이 아누비스 신의 분령의 힘을 갖고 있을지라도 결국 버서커를 겸비하는 불완전한 멀티 클래스 어벤저에 불과하며 순정인 자신에게는 미치지 못 하는 가짜라 매도한다.(*22) 하지만 주인공은 특이점의 니토크리스가 너무 냉정한데 니토크리스의 인품은 그렇지 않다며 가짜는 특이점의 니토크리스 얼터라 답한다. 이에 혼란스러워하여 진형을 무너뜨리자 이번이 마지막 기회임을 알고 어벤저들이 돌진한다.(*23) 사실 칼데아의 캐스터(니토크리스)는 일전에 주인공에게 만약 멀티 클래스가 아닌 순정 어벤저인 자신이 불린다면 그건 위작이라 말했다. 그리고 그 위작은 죽음과 명계에 가까울테니 산 자이면서 죽음의 그늘을 힘으로 삼아 신들에게 쏜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겁먹을 테니 쉽게 죽일 수 있을 거라 한다. 그 말대로 특이점의 니토크리스 얼터는 지금까지 맹공이 무색하게 일방적으로 당한다.(*24) 칼데아의 니토크리스 얼터는 원한 없는 복수자인 자신은 자신의 원한을 논해서는 안 된다고도 하며 순정인 자신을 '존재할 수 없는 저'라고도 부른다.(*25) 네페르 스엔 아누비스로 한 대 때리고, 명경보전의 제한을 해제하고 검은 그림자의 힘을 빌려 어벤저의 특성을 가진 세이버(디오스쿠로이)를 불러낸 후 쌍신찬가를 쓰게 하자 특이점의 니토크리스 얼터는 그걸 맞고 소멸했다.(*26)
앞선 3인의 어벤저들과 달리 칼데아의 니토크리스 얼터와 세이버(디오스쿠로이)는 퇴거한다. 검은 그림자의 도움으로 칼데아의 영기 그래프로 돌아갔다 한다. (*27) 한편 퇴거하는 니토크리스 얼터가 눈물을 흘리는 걸 본 주인공은 복수란 아무것도 낳지 않고 자신에게 죄와 벌을 짊어지게 하지만 지고이자 궁극의 어둠의 쾌락이라고도 생각했다.(*28)(*29)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의 칼데아와 어벤저, 감옥탑과 폐기공, 그들의 시작, 2부 오딜 콜 주장2에서의 결착

등장 장소가 페이트 레퀴엠의 세계인 어벤저(루이 17세)를 제외한 모든 어벤저는 칼데아의 소환에 응했다(최고참 선배는 미묘하지만 아무튼). 그리고 감옥탑 이벤트, 2부 오딜 콜 주장2의 불가역폐기공은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에서 어벤저라는 존재의 퇴장을 이끌어내기 위한 빌드업이었다. 따라서 본 내용은 해당 이벤트와 스토리에 등장한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의 어벤저 클래스 서번트들의 작품 내에서의 행보 설명, 그들과 연관된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설명, 어벤저 항목의 부가 설명을 겸한다.

■ 2부에서 이성이 일으킨 지구 백지화란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고향, 가족, 찬구를 포함한 모든 걸 죽인 대량 살인이고 그렇기에 모든 걸 몰살당한 주인공(그랜드 오더)는 자신이 바라면 세계 최후이자 최대의 복수자가 될 수 있었다. 이것은 심각한 사안이었다.(*30)

■ 칼데아에 소환된 최초의 어벤저, 어벤저(암굴왕 에드몽 당테스)는 본래 자신은 그 어느 시대와 세계일지라도 지상에 현계할 생각이 없었지만 비스트(게티아)의 세계를 소각하는 불꽃을 가늠하고 싶다는 변덕이 생겨 게티아의 부하라는 형태로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 현계를 해 봤다. 자신의 보구 파라디 샤토 디프로 7일 간의 시련을 내리는 감옥탑을 재현한 암굴왕은 그 곳에서 주인공(그랜드 오더)라는 운명을 만났다(정말 일절의 부끄러움 없이 주인공을 운명이라 단언했다).(*31)

■ 감옥탑에서 7개의 시련을 다 내리고 사라진 암굴왕은 칼데아에 소환되게 되는데 암굴왕 항목에도 적혀있듯 그는 별개의 존재로 나뉘어졌다. 별개라고 해도 동일 인물이니 존재방식이 다른 정도다. 칼데아에 소환되어 통상적으로 활동하는 암굴왕(1인칭이 俺)이 있고, 감옥탑 이벤트가 끝난 후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꿈의 영역에 자리잡아 있으며 수많은 서번트들과 계약한 결과 혼에 안 좋은 것이 쌓인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이것저것을 은원이라 부르며 청소해 주는 암굴왕(일인칭이 オレ)이 그것이다.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안 좋은 게 측정된 공간을 주인공에게 있어서의 폐기공이라 한다. 쓰러뜨린 적의 미련, 원망, 마음 등이 담겨 있다.(*32)

■ 칼데아에 소환된 어벤저(암굴왕 에드몽 당테스)는 서번트들이 2부 오딜 콜부터 암약하기 시작한 백작의 이야기를 하는 걸 듣고 자신의 행선지가 다잡혔다며 책무의 부름을 자신의 방식으로 수행하겠다 결심한다. 그 의지는 폐기공의 암굴왕에게도 전해진다.(*33) 그 결심이란 주인공의 말로를 결정하는 것이었다.

■ 폐기공의 암굴왕은 자신을 둘로 쪼갠다. 하나는 기존의 암굴왕 에드몽 당테스의 모습으로 마스터의 여정의 가혹함을 걱정하는 미련의 암굴왕 어벤저(암굴왕 에드몽 당테스), 그리고 다른 하나는 새로운 모습의 책무를 위해 7가지 시련을 내리는 결의의 암굴왕, 통칭 진명 암굴왕 몽테크리스토다.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말로란 그가 오딜 콜을 마치고 남극의 칼데아스 앞에 다다랐을 때 그가 복수자로서의 성질을 유지할 것이냐, 유지하지 않을 것이냐의 갈림길이다.(*34)

■ 일전 감옥탑을 만든 파라디 샤토 디프는 이번엔 어벤저(암굴왕 몽테크리스토)가 같은 방식으로 사용해 주인공을 의사 도쿄, 정식명칭 불가역폐기공으로 납치해 일곱 시련을 내린다.(*35) 이 시련을 수행하는 과정은 폐기공 항목에서 설명하니 참조할 것. 간단히 묘사하면 주인공이 시련 속에서 의사적이나마 존재하는 가족과 소꿉친구 키리에를 잃고 분노와 원한을 이해하여 마구 폭주하는 이야기다. 정신이 무너지며 복수자의 길을 긍정하기 직전 (*36) 캐스터(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의 모습을 한 자의 도움을 받는다. 그는 주인공의 심장에 소중한 사람들이 있을 것이며 거기서 카리에는 뭐 하고 있냐 한다.(*37) 그 말은 주인공에게 한 줄기 빛이 되었다. 1부 종장을 클리어한 후 마슈 키리에라이트와 본 남극의 광경을 떠올리며 령주를 통해 마술회로가 맥동한다. 그러자 아마츠카 선배는 그 광경을 가슴에 간직하며 무엇을 이루겠냐 한다. 지금 주인공에게 생기는 살인의 충동에 몸을 맡기면 그 아이의 마음과 소망이 다다르는 곳이냐 한다. 주인공은 자기들은 죽이는 결말을 위해 여행을 해 온 게 아니라 한다.(*38)

■ 일곱 시련의 마지막인 어벤저(암굴왕 몽테크리스토)를 찾아온 주인공에게 그는 천상의 신님은 긍정하지 않아도 복수의 신인 자신들이 주인공의 복수와 증오를 긍정할 테니 복수자가 되어 달라 한다.(*39) 주인공은 암굴왕이 무언가를 전하려고 이번 일을 벌인 건 어렴풋이 예상했지만 장소가 가상의 도쿄고 인물들이 진자가 아니라 해도 자신의 어머니, 여동생, 키리에를 죽일 필요는 없었다 한다. 그러자 어벤저(암굴왕 몽테크리스토)는 목적을 위한 희생은 있어선 안 되며 희생 없는 성공이 아름다운 건 인정하지만 아무튼 주인공이 복수와 폭력의 의미를 알았으니 오딜 콜을 성공해 남극의 칼데아스에 다다를 때 무엇을 이루고 무엇을 위해 여행을 마칠 거냐 한다.(*40)
주인공은 자신은 남극에서 싸울 거지만 복수자가 아닌 살아있는 자로서 싸울 것이며, 그 무엇이 있더라도 죽이기 위해서가 아닌 앞으로 나아가겠다는 마음이 변치 않겠다 하다. 이에 어벤저(암굴왕 몽테크리스토)는 주인공은 그렇게 말할 거라 믿고 있었다 하며, 복수자인 자신들을 극복하면 모든 걸 이길 수 있을 것이며 부조리한 운명이라는 자신을 타파해 그걸 증명하라 한다.(*41) 싸움 끝에 주인공에게 쓰러진 어벤저(암굴왕 몽테크리스토)는 어떤 결말을 맞이하건 주인공이 그 길을 택했다면 어벤저는 주인공과 같이 할 수 없다며 주인공의 불꽃은 이 도쿄에 버리라 하곤 현실 공간으로 레이시프트 시켜 준다.(*42)

■ 불가역폐기공에서 귀환한 주인공은 칼데아의 어벤저가 극소수를 제외하곤 다 모습을 감춘 걸 알게 된 후 생전 암굴왕의 꿈을 꾼다. 이 꿈을 보여준 에데는 암굴왕이 떠났다 하며, 암굴왕의 시련을 극복하면서 복수의 길을 걷지 않기로 다짐한 주인공이 무엇을 바라냐 묻는다. 이에 주인공은 사라진 어벤저들을 다시 만나고 싶다 한다.(*43) 이에 룰러(아마쿠사 시로), 얼터 에고(아시야 도반), 포리너(애비게일 윌리엄스)가 도움을 주겠다 한다.(*44)

■ 노움 칼데아에서 자취를 감춘 어벤저들은 주인공의 폐기공으로 이어지는 나선인 제2의 갑옥탑에 있었다. 그들은 어벤저(암굴왕 몽테크리스토)를 선두로 앞으로 나아간다. 하나뿐인 인연을 버리고 목적을 위해 걷는 어리석은 자로 묘사된다.(*45) 이 시점에서 주인공의 정신 문제는 하나를 제외하면 다 해결되었으며 그 하나를 해결하기 위해 어벤저들은 주인공의 정신 그 밑바닥인 폐기공으로 향한다.(*46)

■ 암굴왕을 따라가는 어벤저들은 운명을 만났다고 단언한 암굴왕처럼 다들 각자 차이는 있을 지언정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무언가를 발견했었다. 그 결과 소환에 응했다.(*47)(*48)
어벤저(타이라노 카게키요)는 자신의 혼에 직접 접촉한 주인공이 헤이케가 아닌 자 치고는 제법이라 하며(*49)
어벤저(고르곤)는 주인공이 어리석은 별종이지만 철저하게 어리석은 자의 외길을 나아간다 하고(*50)
니토크리스 얼터는 주인공이 상당히 어리석고 불손하지만 불경이 되지 않는 빠듯한 라인을 다니는 게 얄미움과 당시에 신기하고 사랑스럽다 하며(*51)
어벤저(헤센 로보)는 로보 쪽이 다소 불만스럽지만 주인공을 긍정하고(*52)
어벤저(안토니오 살리에리)는 자신은 이문대 러시아의 자신의 정보는 기록으로 알 뿐이지만 지금 자신은 주인공을 불살라야 한다는 생각은 안 든다 하며(*53)
잔 다르크 얼터는 끝까지 츤데레의 입장을 고수한다. 다른 어벤저들이 언제까지 그럴거냐 하자 불태운다 한다.(*54)

■ 어벤저들은 폐기공에 도달한다. 이 곳은 하강에 법칙이 없어서 각자 어떻게 왔는가를 다르게 느끼는데 잔 다르크 얼터는 계단을 내려오는 감각을 받았다.(*55)
폐기공에 자리잡은 건 지금까지 특이점과 이문대에서 주인공이 굴복한 절망, 악몽, 적의 마련, 원념, 상념의 잔재가 축적되어 합쳐지고 먹어치우며 일그러지다 형태를 획득한 거대한 기둥이었다. 마치 마신주, 또는 공상수철검 보이는 이 기둥은 지금까지 주인공의 정신 속 잔재를 모두 불태워 온 어벤저(암굴왕 에드몽 당테스)도 처리하지 못 한 주인공의 전신과 홈을 원하고 기대서 먹어치우는 어벤저들이 불사를 마지막 보스였다. 거대한 질량으로 전승 방어에 필적하는 방어력을 획득해 서번트의 보구가 전혀 안 먹히는 이 기둥은 주인공이 실의의 정원에 끌려간 후 밤마다 악몽을 꿀 때 부활하고 일그러지며 자라서 암굴왕 혼자서는 처리할 수 없었다.(*56)
암굴왕은 이걸 못 태운 게 자신의 오산이자 우려이며 여기까지 어벤저들을 대려온 것은 이것을 처리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남아 있는 한 주인공은 책무를 이룰 수 없고 칼데아스가 있는 땅에 다다를 수 없다 한다. 마지막으로 이것은 먹이를 공급받은 끝에 이 만큼 성장했고, 먹이를 준 자의 정체는 칼리오스트로였다. 자기 몸을 악성정보로 바꾸어 주인공의 정신과 혼에 스며든 뒤 실의의 정원을 겪은 시점을 계기로 폭발적으로 확대되어 주인공의 생명을 노려왔다 한다.(*57)

■ 칼리오스트로의 본체는 폐기공에 자리잡은 기둥에 융합해 있었고 기둥에 얼굴이 달려 있어 일명 칼리오스트로 헤드라 불린다. 도쿄 특이점에서 설친 건 자신의 분체이며, 아무래도 분체라 용량이 작은 만큼 미숙해서 임무를 성공할 거라곤 생각하지 않았다 한다.(*58) 자신이 마스터 절명 작전의 주체인 악성정보 칼리오스트로라 한다.(*59)
도쿄에서 있었던 일은 볼 만했지만 미적지근했으며 시련이 아니라 처형을 했어야 한다 하며 자신이 와일드 헌트를 그 안에 집어넣은 건 그런 의도였다 한다.(*60)

■ 어벤저(암굴왕 에드몽 당테스)은 이번 특이점의 진짜 이름은 의사 도쿄가 아닌 불가역폐기공이라 하며 시련의 장임과 동시에 칼리오스트로라는 악성정보를 꾀어내어 혼까지 태워버리기 위한 감옥이라 한다. 어벤저들도 저게 마지막 상대임을 직감한다.(*61)

■ 칼리오스트로는 어벤저야말로 사악하고 극악한 자들이며 그걸 유린하는 자신은 순백의 정의라 주장한다. 이성의 은총을 받은 자신이 어벤저를 단죄하는 것이 도리이며, 그런 의미에서 진명을 최종사도 칼리오스트로 절망백(라스트 아포스톨 칼리오스트로)로 교체하곤 싸움을 걸어 온다.(*62)
레벨리온 우 몬도로 폐기공의 질서를 장악한 칼리오스트로는 모든 마력을 제어해 자신에게 무한한 재생력을 부여하며 어벤저들의 보구를 봉인해 버렸다.(*63)
도저히 이길 방법이 없는 상황에서(*64)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룰러(아마쿠사 시로), 얼터 에고(아시야 도반), 포리너(애비게일 윌리엄스)의 조력으로 자력으로 렘렘해 폐기공으로 진입해 온다.(*65) 칼리오스트로는 말살대상이 알아서 찾아왔다며 좋아하며 죽여준다 하고(*66) 싸움이 벌어진다.(*67)
하지만 칼리오스트로의 레벨리온 우 몬도가 제어하는 건 폐기공의 주인인 주인공의 소우주(미크로코스모스)였으니 그 소우주(미크로코스모스)의 본래 소유자인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똑같은 무한의 마력을 행사할 수 있다는 상황이 되었다.(*68)
주인공은 의사 도쿄해서 했던 것 처럼 하나로 합쳐진 암굴왕을 억지로 끌어올려 둘로 분리시킨다. 둘은 각자 앙페 샤토 디프와 파라디 샤토 디프를 사용해 칼리오스트로를 쓰러뜨린다.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폐기공이 정신 밑바닥임을 알고도 전장으로 삼은 각오가 훌륭하다며 그 각으를 칼데아스 앞에서 증명하라 한 후, 아직 올가마리 퀘스트는 남아있다는 말을 남기곤 칼리오스트로는 소멸한다.(*69)

■ 주인공이 자신의 정신이 손상될지도 모를 각오를 하고 이 곳에 온 것은 일방적으로 통보하고 떠나려 한 어벤저들과 제대로 된 대화를 하러 온 것이었다.(*70)
어벤저(암굴왕 에드몽 당테스)는 주인공이 이번에 복수의 감정을 직접 체감한 이상 어벤저의 피와 불꽃으로 얼룩진 여로를 통해 칼데아스로 가는 것을 바랄 수 없다는 걸 자신은 알고 있다 하며, 주인공은 자신들과 결별해 마음 가는 대로 자기 자신으로서 그저 구하기 위해 길을 가라 한다. 주인공이 때쓰듯 납득하지 못 하자 마지막으로 조금 양보해서 어벤저들의 그림자를 영기 그래프에 남겨 온전한 성능은 못 내도 간이 소환으로 응용할 수 있게 해 준다. 잔 다르크 얼터는 어벤저란 정말 뭐가 어찌되도 좋은 바보 집단이며, 되찾고 돌아가고 싶고 누군가를 만나고 싶은 것을 하나도 버릴 수 없는 주인공과 동행할 수 없다 한다. 암굴왕은 원한을 넘어 자신들을 넘어서 가라 한다. 분노의 불꽃을 버리고 희망과 함께 내일을 목표로 삼으라 한다.(*71) 암굴왕은 마지막으로 기다려라. 그리고 희망을 가져라라 하며 공범자와 피차 긴 여행을 했다 하곤 자취를 감춘다.(*72) 어벤저들이 다들 자신과 인연이 있는 자에게 물건을 남기고 떠나는 와중 잔 다르크 얼터는 진의인지 허세인지 주인공에게 마지막 메시지를 남기지 않고 룰러(잔 다르크)에게만 작별인사를 남기고 떠난다.(*73)



■ 이렇게 주장2가 끝난 후 영기 그래프에서 어벤저(암굴왕 에드몽 당테스)과 그를 따른 어벤저들은 링크 로스트로 표기된다. 일람은 어벤저(암굴왕 에드몽 당테스), 어벤저(타이라노 카게키요), 어벤저(고르곤), 니토크리스 얼터, 어벤저(헤센 로보), 어벤저(안토니오 살리에리), 잔 다르크 얼터다.

■ 주장2가 끝난 후 링크 로스트를 잠시 면하는 자들이 있는데 이들은 소환대사가 언젠가 자신들이 사라질 거라 바뀐다.
어벤저(암굴왕 몽테크리스토)(*74), 어벤저(미나모토노 라이코우/우시고젠)(*75), 마리 앙투아네트 얼터(*76)가 해당된다.

■ 칼데아에 소환된 어벤저 중 본 이야기에서 유일하게 벗어나 있는 존재는 어벤저(앙그라마이뉴)다. 검은 그림자였던 어벤저(암굴왕 에드몽 당테스)가 작중에서 벌인 일은 인연도 마력도 부족했지만 앙그라마이뉴가 선배로서 후배의 의지에 약하다며 칠흑의 존재랍시고 도와줘서 가능했다.(*77) 검은 그림자가 시컴컴했던 건 반은 마력 부족 때문, 나머지 반은 칠흑의 존재의 가호에 의한 효과였다. 약간의 행동판정 및 잠복판정에 플러스 보정이 들어갔다 한다.(*78) 그리고 폐기공의 칼리오스트로와 어벤저들이 결전을 치룰 때 인터미션에선 아무 말 안 하지만 인게임 내에서 선배의 전별이라며 버프를 걸어 준다.(*79)

■ 요약하면 3부류가 있는 건데 퇴장하는 자들은 칼데아의 여행에서 정식으로 등장한 자들(메인스토리에 등장)이고, 퇴장하지 않은 자들은 사람에 따라서는 여행 도중 만나지 않은(이벤트에 등장했으니 이벤트를 플레이 안 했을 가능성 고려) 어벤저다. 어벤저(앙그라마이뉴)가 예외로 취급받는 건 칼데아의 여행과 관계없이 처음부터 있는 존재라 그렇다 한다.(*80)

■ 주장2 초반에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간이 소환이 부하가 걸린다는 묘사가 등장하며 어벤저를 부를 수 없었던 건 결의의 암굴왕, 즉 어벤저(암굴왕 몽테크리스토)의 의향이었다. 그에 비해 마스터에게 다소 물렀던 미련의 암굴왕, 즉 검은 그림자 어벤저(암굴왕 에드몽 당테스)는 소환 제한을 풀고 잔 다르크 얼터와 어벤저(안토니오 살리에리)를 강제로 불러들였으나 마력이 부족해서 그 뒤로는 단독으로 해줄 수 없었다. 그리고 그 시점부터 간이 소환의 부하가 사라졌는데 검은 그림자가 최종적으로 마력을 잃자 소환 제한이 다시 설정되어 부하가 부활했다.(*81)(*82)(*83)

■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정신성을 생각하면 사건의 원흉이나 보스를 증오하는 일은 있을 수 없지만 이번만은 그렇게 만들어야 했기에 극단적인 상황에 처하게 만들었다. 그 복수심을 어떻게 마주할 것인가가 주장2의 테마였다.(*84)

■ 링크 로스트와 링크 배드는 말 그대로 회선이 끊겨서 더 등장할 수 없지만 사라진 건 아니고 그냥 접속을 할 수 없을 뿐이라 한다. 처음엔 세이버(미야모토 무사시)처럼 완전 사망 판정으로 데이터 로스트를 줄 생각이었으나 담당 시나리오 라이터가 여지를 남겨달라 해서 나스 키노코가 결정했다 한다. 앞으로 메인 스토리에 어벤저가 추가될 일은 없지만 이벤트는 등장할지도 모른다 한다.(*85)

■ 주장 1의 얼터 에고가 이별하지 않는 건 그들은 결국 다른 인격이니까 잘라낼 필요가 없었던 것이었고, 반대로 복수심은 버려야만 하기에 어벤저와 이별하는 결말이 났다 한다. 사실 나스 키노코는 주장2의 마지막에 그런 결말을 예정하지 않았다. 담당 시나리오 라이터에게 최상의 예산과 기한의 지원을 해 주자 그런 결과물이 나왔다 한다.(*86)


니토크리스 얼터의 능력

니토크리스 얼터는 복수자지만 은원이 없기에 순정 어벤저로 소환되지 않는다.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에서 특수한 이유로 얼터 영기로 성립되어 소환되었는데 '버서커 클래스 스킬 광화를 지닌 특수한 어벤저'로 취급된다.(*87) 멀티 클래스의 일종이다.(*88)

■ 행운이 랭크 EX인데 자기 신고다.(*89)

■ 지닌 스킬에 대해서.
→ 성립 과정에서 얻은 광화는 랭크 E로 사실상 의미 없다.(*90)
→ 아누비스의 권능 일부가 스킬 명부신의 재정 랭크 A가 되었다. 본래 권능 그대로 쓰면 니토크리스의 영핵이 파괴되겠지만 랭크 다운된 상태라 무사하다.(*91)
→ 황제특권이 변화한 스킬 사막의 밤바람 랭크 A를 지녔다. 밤의 영역을 지배한다.(*92) 아래에서도 언급하지만 이 스킬과 보구 네페르 스엔 아누비스를 사용할 때 신성문자가 떠오른다.(*93)

■ 보구 네페르 스엔 아누비스 - 아름다운 나의 명부, 그 길을 열어라는 아누비스 신의 거대한 분령을 일시적으로 현계화시켜 무자비한 재정과 단죄를 지상에 초래한다. 통상 영기 캐스터(니토크리스)의 보구 명경보전 사용 시 나오는 아누비스의 조각상보다 더 강력한 분령이다. 진명개방 시 주변에 신성문자가 떠오르는데 이는 아누비스 신과 명부의 위세에 니토크리스의 모든 영혼이 삼켜지지 않도록 바라는 고대 이집트 제6왕조 역대 파라오들의 가호일지도 모른다 한다.(*94)

■ 신수 암무트의 분령을 부린다. 생물이라기 보다 법칙이나 현상에 가깝고 명계를 거처로 삼는다. 악어같은 머리를 지녔으며 최대 사이즈가 되면 스핑크스를 아득히 초월하는 체구가 된다. 니토크리스 얼터의 영기와 마력으로는 그렇게 엄청난 사이즈를 부를 수 없다. 라이더(오지만디아스)의 광휘의 대복합신전에도 분령 암무트가 격납되어 있는데 니토크리스 얼터 피셜로는 자기 것과 별개의 개체라 한다.(*95)(*96)(*97) 그 외에 페이트 레퀴엠의 세계에서도 아누비스로 추정되는 존재가 암무트를 소환하기도 한다. 이에 대해서는 암무트 항목을 참조할 것.

■ 재3재림 상태에서 엑스트라 어택을 쓰면 명경보전을 쓴다. 대사에서도 명경보전을 쓴다고 한다.(*98) 폐기공에서 명경보전의 제한을 해제하고 검은 그림자의 힘을 빌려 어벤저의 특성을 가진 세이버(디오스쿠로이)를 불러내기도 하는데 이는 검은 그림자의 성질을 자유롭게 다루는 거라 한다..(*99)

■ 만약 멀티 클래스가 아닌 순정 어벤저인 니토크리스 얼터가 나온다면 그건 있을 수 없는 위작이다. 그리고 그 위작은 죽음과 명계에 가까우니 산 자이면서 죽음의 그늘을 힘으로 삼아 신들에게 쏜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겁먹는다.(*100) 칼데아의 니토크리스 얼터는 원한 없는 복수자인 자신은 자신의 원한을 논해서는 안 된다고도 하며 저 순정 니토크리스 얼터를 '존재할 수 없는 저'라고도 부른다.(*101)


이외, 니토크리스 얼터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 비교적 니토크리스의 비율이 높을 제1재림 때 인간 관계에 대해서.
→ 라이더(오지만디아스)를 본래 선배 파라오로서 남동생이나 아이처럼 대하겠다 하나 실패한다.(*102) 오지만디아스는 얼터나 그냥이나 니토크리스는 자신에겐 큰 차이가 없다 하며 자신을 동생 취급하는 걸 허락해 준다. 이를 듣고 니토크리스 얼터가 딱딱해지자 아쳐(아라쉬)가 어깨에 빼는 게 좋을 거라 조언한다.(*103)
→ 캐스터(세헤라자드)를 보면 본래 영기인 자신이 그녀에게 잘 따랐다며 관심을 보인다.(*104)
→ 자길 아가씨라 부르는 아쳐(아라쉬)가 불경하다 한다.(*105)
→ 본래 통상영기인 캐스터(니토크리스)를 보면 더할 나위 없이 연약해 보인다며 태양의 빛와 함께 있을 수 밖에 없겠다 한다.(*106)
→ 명계의 신 랜서(에레슈키갈)을 보면 라이벌 쯤 되나 한다.(*107)
→ 킹 핫산을 보면 기억하겠다 한다.(*108)
→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서번트로 소환되면 굉장한 존재인 자신에게 계속 다가서려 하는 걸 보고 불손하지만 불경하다고 하지 않겠다며 말을 들어준다.(*109)
→ 비스트(스페이스 에레슈키갈) 제1재림 수영복 영기는 니토크리스 얼터가 박력이 있어 명계의 관리자로서 공부가 되지만 알몸에 붕대는 너무 과격하다 한다.(*110)

■ 비교적 아누비스의 비율이 높을 제3재림 때 인간 관계에 대해서.
→ 라이더(오지만디아스)를 보면 사랑스런 암무트를 라메세움 텐티리스 안에서 기른다며 불경하다 한다.(*111)
→ 캐스터(세헤라자드)를 보면 그녀에게서 본래 영기인 자신에 대해 이야기를 듣는다.(*112)
→ 아쳐(아라쉬)에 대해서 파악하곤 뭔가 납득한다.(*113)
→ 명계의 신 랜서(에레슈키갈)을 보면 저런 것도 있는 칼데아가 유쾌하다 한다.(과연, 죽음의 신이 있구나. 칼데아라는 것은 참으로 유쾌하구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니토크리스 얼터 제3재림 파티에 에리슈키갈이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 킹 핫산을 보면 죽음의 신인가 하다가 아닌 걸 알고 사이 좋게 지내자 한다.(*114)

■ 발렌타인 이벤트에서는 평범하게 한 장의 날개 모양 초콜릿을 만들었더니 접시 주변에 메제드에 아누비스 형태의 정체불명의 무언가가 생겨났다. 니토크리스 얼터 본인도 이유를 알 수 없었다. 이후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방문을 날려버리고 들어오더니 이것 저것 횡설수설하다 이상하게 변한 초콜릿 접시를 보여준다. 주인공은 별 거부감을 안 보이고 먹어줘서 좋게 넘어갔는데 다음날 초콜릿과 주변 장식들이 다시 재생성되는 기현상이 발생한다.(*115)(*116)

■ 설정 상 떠오르는 신성문자는 니토크리스와 같은 제6왕조의 역대왕들의 이름을 본뜬 것이다.(*117)

■ 잔 다르크 얼터는 존재할 수 없는 IF의 영기라는 점에서 니토크리스 얼터와 공통점이 있어 서로에게 민감하다. 니토크리스 얼터가 2부 오딜 콜 주장2에서 버서커의 면모가 제거되자 잔 다르크 얼터가 바로 감으로 알아차렸다.(*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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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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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는 공신력이 없습니다. 객관성이 보장되지 않습니다. 각주도 객관성이 완벽하게 보장되지 않습니다.
● 퍼 가실 거면 출처가 여기라고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갑질할 입장은 아니므로 강요는 안 합니다만...... 그러시면 제 의욕이 상실됩니다.
● 정리글만 보고 떠들면 사견이 들어가기 마련입니다. 여기만 보지 말고 먼저 원작을 감상해 주세요.

좋은 소식

달갤에서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 9권까지 번역이 완료되었습니다.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9권까지 번역이 완료되었습니다.
츄라이 츄라이.


자료륾 못 구해 반영을 못 한 것들. 정보투고 환영중. 번역 부탁드려요...

●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사운드 드라마
여기서 보강된 내용이 엄청 많다는데 일알못이라 반영 못하고 있음.
번역 츄라이 하기엔 청해가 좀 빡실거 같긴 한데..... 최근 연재 시작한 코믹스판에 기대해 봐야 하나.

● 페이트 로스트 에인헤랴르 극광의 아슬라우그
프롤로그 말고는 번역이 없어서 반영 불가.
더군다나 1권만 나오고 페이트 레퀴엠 수준으로 유기된거나 마찬가지라.... 이건 번역해달라고 부탁도 못 하겠다.


그 외 사유로 반영 못 하고 있는것들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부분번역과 마테리얼 참조해서 쓴거라 빠진 게 많음.
특히 관위결의 편은 큰 틀만 있고 자세한 내용이 없는 수준.
이유는...... 정발판 텍스트 내용 하나하나 받아적기 귀찮음. 그런 받아쓰기 작업은 월희 리메이크나 페이트 사무라이 렘넌트로 충분하다고......
혹시 텍스트 복사 붙여넣기가 가능한 정발 전자책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그럼 사서 반영해 봄.

● 페이트 엑스트라 코믹스 폭스 테일
연재속도가 느린 것도 있고 귀찮기도 해서 놔버린 상태.
최신 밈이 스즈카 매독썰이라니 좀 깼다.

● 프리즈마☆이리야
비정사인데다 연재속도 느리고 귀찮아서 놔버림.
최근전개에서 뽕차는 최종전이 진행중이긴 한데 그래도 귀찮은걸.

● DDD
뒷부분 번역이 없는 건 둘째 치고, 보는 사람이 있긴 함?

● 히무로의 천지
완결났는데 번역이 없다.

● 타입문 학원 치비츄키!
전부 정발됬지만 7권에서 연중 유기되었다길레 나도 유기.

● 꽃의 미야코
작품이 연중으로 유기당했으니 나도 유기.

● 파이어 걸
그 운석새끼가 완결낸 작품이고 뒷골목 사츠키 히로인 12궁편에서 누가 나왔다는 건 들었는데... 관심있는 사람이 있긴 함? 나무위키에 항목도 없더라...



운영방침 & 메뉴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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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인 개념 설명

이 사이트에서 정의하는 타입문 세계관에 대해서
타입문 세계관의 인간에 대해서
타입문 세계관의 국가에 대해서
타입문 세계관의 특이한 역사와 전설에 대해서
월희 시공과 페이트 시공의 차이에 대해서
역대 페이트 시리즈의 작품 관계도

타입문 사전 메뉴

인물사전
마스터,서번트(인물)
마술사, 마법사(인물)
이능력자(인물)
성당교회 소속(인물)
흡혈귀(인물)
일반인(인물)
과거의 인물(인물)
영체, 환상종, 메카(인물)
강철의 대지(인물)
페이트 엑스트라(인물)
기타(인물)

세계를 구성하는 시스템
평행세계
(패러렐 월드)
근원의 소용돌이
(아카식 레코드)
억지력
(세계(행성)을 지키는 힘)
좌
(시간의 흐름에서 벗어난 곳)
기원
(모든 생명이 지니는 방향성)
신비
(이능을 발현하는 힘)
랭크
(이능의 성능을 측정하는 기준)
신화
(기적이 당연했던 과거)
세계
(있는지 없는지 잘 모를 초월적인 존재)
인리정초
(인대에서 인간 기준의 평행세계를 컨트롤하는 시스템
이문대
(인리적으로 가지치기당한 역사. FGO에서 이성의 신에 의한 범인류사를 향한 쿠데타 감행)
아프사라스 분기
{정사의 줄기에 가까우나 벗어나고 만 가지,)
사상
(확률을 사용한 특수한 현상)

세계를 구성하는 요소
혼
(인간을 구성하는 제2요소)
정신
(인간을 구성하는 제3요소)
에테르
(제5가공요소)
악마
(제6가공요소, 인간의 상념)
원소
(마술을 구성하는 요소)
영자
(에너지를 가진 정보)
마력
(이능을 발현하는 에너지)
진
(별의 사후 생기는 요소)
외계
(지구 외 요소)
허수공간
(현실(실수공간)의 반대 개념)
세계의 뒷면
(신대의 종료 후 환상종들이 도망친 장소. 통칭 아발론)
명계
(신대에 인간과 밀접해 있던 사후세계)
이세계
(그 외 작중에서 언급되는 정체 불명의 장소)
종말장치
(별, 시대 등을 종말로 이끄는 시스템)

세계 외 요소
크툴루 신화
(창작물이면서 동시에 외우주에 존재하는 것)
서번트 유니버스
(SF와 히어로물이 섞인 개그 시공)
구다구다 시리즈
(과거 일본을 다루는 개그 시공)
카오스
(다른 우주의 선단)
이성의 신
(정체불명의 무언가... 였던 페이크 보스)
칼데아스
(진짜 보스로 여겨지는 것)

분량 오버로 독자 항목이 된 이야기
요정국 브리튼 이야기(2부 6장)
나우이 믹틀란 이야기(2부 7장)
페이퍼 문(주장1)
폐기공(주장2)
아키타입 인셉션(주장3)
트리니티 메타트로니오스(주장4)

스핀오프 평행세계
캐릭터 마테리얼의 세계
타이가 콜로세움의 세계
프리즈마☆이리야의 세계
페이트 엑스트라의 세계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세계
페이트 프로토타입의 세계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세계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
페이트 레퀴엠의 세계
강철의 대지
달의 산호
제도성배기담, 쇼와전국두루마리
캡슐 서번트
성배전쟁(라비린스)
영월의식
히무로의 천지
기타 세계

용어사전
성배전쟁 / 서번트 / 보구
마술 / 마술사
마법 / 마법사
초능력 / 혼혈
기타 이능력 / 기술
종족 / 가문
단체 / 지명
무기 / 마술품
도구 / 기타 용어


타입문 작품 정보

● 작품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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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D 사전 메뉴

※ DDD는 타입문 세계관과 관련이 없는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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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쿠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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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설일 : 2009년 12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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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복되었거나 알 수 없는 설정과 묘사가 안 맞는 일러스트
시간이 지나면서 번복되었거나 무슨 소린지 알 수 없는 설정, 묘사와 일치하지 않는 일러스트를 정리하였습니다.

직사의 마안으로 죽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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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 키노코식 단어 표기
작품 내에서 특이한 단어 표기가 등장한 경우를 정리하였습니다.

알려진 작중 년도
알려진 작품의 배경 년도를 정리하였습니다.

외부 글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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注釈

*1 각주예시

*2 단죄의 구현――― 통상 영기일 때도 지니고 있던 『성난 신벌 집행자』로서의 측면이 예외적이라고 할 만큼 강하게 드러났을 때 영령 니토크리스는 얼터 영기로서 현계를 이룬다. 즉 사막의 암야에 얼어붙은 바람 같은 자, 니토크리스 얼터. 천공신 호루스의 화신이며 명부를 통치하는 파라오가 아니라 명부신 아누피스의 현현, 명계의 여왕이며 천공에도 진좌한 파라오이다. 본래의 인류사에서는 소환할 수 없는 존재.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3 [2부 7장 클리어 및 인연 Lv.5] 본래의 인류사에서는 소환할 수 없는 존재. 성배전쟁이나 칼데아 소환식으로 소환하는 것은 본래, 불가능. 남미 이문대에서 인연이 맺어지지 않았다면 칼데아에서 소환되는 일은 없었을 것이다. 남미 이문대에서는 카마소츠에게 맞서기 위해 니토크리스 자신을 죽이는=심장을 바치는 것으로 「형제를 구하지 못했던 죄는 물론 역신들을 죽였다는 사실도 틀림없이 죄이며 그 대가로서 자살한」 니토크리스로부터 변질·파생하여 명계의 여왕으로서 이령(얼터)의 영기――― 복수자, 어벤저가 되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4 인연 Lv.3[2부 7장 클리어] 제가 여기에 소환된 이유는 간단합니다. 이 영기의 나와 당신이 연을 맺었기 때문이랍니다, 계약자? 즉, 그때 거기서 캐스터 영기의 니토크리스는 저로 영기를 변경했습니다. 그 자체가 인연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기억으로 보유하고 있지는 않지만 기록은 참조했습니다. 앞으로는 제가 힘이 되겠습니다, 계약자.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니토크리스 얼터 마이룸 대사

*5 이령화를 한 데다 절반까지 신령화되어 얼음처럼 냉정한 마음을 지닌 니토크리스. ……업화와 닮은 분노의 격함은 많은 감정을 결핍시켜 결과로서 니토크리스 얼터는 얼음 같은 냉정함을 획득한 것이다. 단죄의 파라오를 자칭하는 그 모습에 망설임은 추호도 없다. 다른 파라오 계열 영령에 대해서도 주눅 들지 않고 당당한 모습은 자결하지 않고 지배자로서의 내일을 살아 온 「만일」의 파라오 니토크리스를 방불케 한다. 얼터 영기의 성립에 앞서 신령 아누비스는 니토크리스에게 많은 가호와 축복을 부여했다. 신핵은 형성되지 않았지만 규격 외의 신령 적성을 보유한 니토크리스 얼터는 신령 서번트에 필적하는 마력을 지니고 있다. ……신핵을 보유한 아누비스 신의 분령이라는 영기가 되지 않는 것은 어쩌면 고대 이집트 제6왕조 파라오들의 바람 때문일지도 모른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6 니토크리스이니라. 이번에는 단죄의 파라오로서…… 명부신 아누비스의 대행자로서…… 그리고 사막의 밤바람으로서 당신의 힘이 되겠습니다. 나의 동맹자, 아니 계약자. 머리를 조아리세요. 최대한 정중히 대하도록. 아시겠나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니토크리스 얼터 소환 대사

*7 (인연 Lv.1) 불경함에는 벌을. 악역무도함에는 벌을. 아시겠나요, 계약자. 당신은 결코 불경함과 악역무도함을 저질러서는 안 됩니다. / (인연 Lv.2) 이 영기는 아누비스 신의 축복과 가호를 많이 받았습니다. 그렇기에 얼터 영기이며, 지금의 저는 니토크리스이자 명부신 아누비스의 현현이라고도 할 수 있겠지요. 예를 들어, 그렇죠. 통상 영기의 저와는 달리 비상사태에도 전혀 허둥대지 않습니다. 네, 맞아요. 전혀. 그런 저입니다. 칭찬하세요. / (인연 Lv.4) 파라오 니토크리스는 복수를 하면서도 그 행위 자체가 신벌을 받을 만한 일이라고 받아들여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그것은 형제들에 대한 사랑이라고도 신관들에 대한 상냥함이라고도 왕으로서의 모범이라고 할 만한 것이었습니다. 저는 은원 없는 복수자. 본래 어벤저로서 성립하지 않는 영령이지만 지금 그 분노를 무자비한 심판으로 바꾸겠습니다. 신벌의 집행자. 그것이 앞으로의 당신에게 필요한 살아가기 위한 힘이 된다면. / (인연 Lv.5) 무슨 일인가요, 계약자. 『얼굴을 보러 왔을 뿐이야』? 하아…… 하여간 당신이란 사람은. 지금의 저는 아누비스 신의 현현이자 동시에 천공에 진좌한 파라오라고도 할 만한 존재라고요. 훗, 하지만 그래야 제 계약자답습니다. 불손하지만 불경하다고는 하지 않겠습니다. 용서하지요. 자, 소망을 말하세요. 일고하도록 하지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니토크리스 얼터 마이룸 대사

*8 대등한 동맹…… 을 맺을 수는 없습니다. 이 영기의 저는 더 높은 곳에 위치한 파라오. 물론 다른 자를 섬기는 것은 당치도 않지요. 고로 그래요…… 이번엔 당신을 제 계약자로 삼겠습니다. 무언가 바라는 게 있다면 계약에 따라 그때마다 공물을 바치세요. 아시겠나요? / 무슨 일인가요, 계약자. ……네. ……예? 『계약자면 평범한 서번트랑 마스터 관계랑 다를 바 없지 않아』라고요? ……어 ……어, 어라? / 좋아하는 것…… 그런 것을 물어 어쩌려는 겁니까. 어리석구나, 계약자여. 내가 가끔 내보내는 아누비스 님의 분령을 쓰다듬는 것을 좋아한다는 사실을 어째서 당신에게 설명할 필요가 있는가. 아…… 지금 그건 무효. 무효로. / 싫어하는 것……? 그 수법에는 안 속아요, 계약자. / 이 영기의 나는 성배에 그 무엇도 바라지 않습니다. 바라지 않습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니토크리스 얼터 마이룸 대사

*9 후우…… 드디어 영기가 익숙해진 모양이네요. 네, 예. 신기가 영기에서 흘러넘쳐 붕괴하기 시작한 부분이 빛나고 있는 겁니다. 음……? 뭘 그리 당황한 표정을 짓고…… 진정하세요. 워워.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니토크리스 얼터 1차 영기재림 대사

*10 고생이 많구나, 아누비스이노라. 아니, 지금 이 영기는 아누비스 신의 비율이 많아졌습니다…… 그러니 지금의 저는 니토크리스이긴 하지만 거의 아누비스 신이기도 합니다…… 그런 겁니다. 여러모로 조심하도록 해라. / 불경하다고는 하지 않으마. 칭찬을 해 주마. 이 영기, 잘도 끝까지 키워 냈구나. 뭐라? 『아직 더 성장시킬 수 있어』라…… 그, 그런가, 그 정도인가. 그런가……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니토크리스 얼터 영기재림 대사

*11 (인연 Lv.1) 불경하도다. 너무 가까이 다가오지 말거라. 죽고 싶다면 이야기가 다르다만. / (인연 Lv.2) 어이쿠, 미안하구나. 방금은 위험했구나. 내가 조금이라도 만졌다면 너는 죽었을 게다. 여러모로 조심하도록 해라. / (인연 Lv.3) 『만지면 죽는 거야』라고? 죽는다. 아니, 지금의 나는 니토크리스가 상상한 죽음의 상징이다. 죽음 그 자체라고 해도 되겠지. 요컨대 나의 간섭은 곧 죽음이다. 『만지면 어떻게 되는데』라고? 음, 너는 죽는다. / (인연 Lv.4) 『아누비스인 거야, 니토크리스 인 거야』라고? 양쪽 다 맞다. 니토크리스의 시점으로는 거의 아누비스다. 아누비스 신의 시점으로는 거의 니토크리스다. 뭐라? 『잘 모르겠어』라고? 이해해라. / (인연 Lv.5) 뭐냐, 진지한 표정으로. 『악수부터 부탁드립니다』라고? 흐음…… 흐음흐음흐음, 죽고 싶은 게로구나. 뭐라? 『아니야, 너무 조심스럽게 대하고 싶지 않아서 그래』라. 흐음. 별난 자살이구나. 뭐라? 아니라고? 으음…… 모르겠다. 모르겠지만 네가 니토크리스와 친하게 지내려 하는 것은 이해했다. 그럼 가끔은 영기를 바꿔 주거라. 나(われ)보다는 제(わたし)가 사람처럼 대화를 나눌 수 있겠지. 뭐라? 『그건 그거고 이건 이거』라고? 성가시구나, 넌!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니토크리스 얼터 제3재림 마이룸 대사

*12 너는 니토크리스와 계약을 하고 있지. 그렇다면 나의 계약자겠구나? / 계약자여, 살아 있겠지? 그런가, 됐다. / 좋아하는 것……? 그런 것은 니토크리스 100% 영기에 묻도록 해라. / 싫어하는 것이라…… 좁은 것은 싫구나. 암무트도 말이다, 좀 더 넓은 곳에 내보내고 싶다. 뭐, 이 영기, 이 마력으로는 어렵겠지만…… 그건 본래 좀 더 커다란 것이다. / 성배라…… 그것이야말로 죄의 응집이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니토크리스 얼터 마이룸 대사

*13 Q.이번 엔딩 크레딧표기에서 카와스미씨가 연기하신 배역명이 "세이버 얼터"였습니다만 작중의 "흑화"와 "얼터"는 어떤 뜻인겁니까? / 나스:흑화는 "하얗던것이 검게 오염되버린것" 말하자면 타락.페스나에선 검은 세이버라고 말하면 어감이 구려서 얼터라는 호칭을 붙였습니다만,원래는 얼터란건 "그 영령이 다른 측면,다른 해석으로 소환된거"에 붙여지는거겠지요.아무리 변하더라도 결국은 같은 영령. / 타케:흑화한 서번트한테 얼터라고 붙이는게 글자적으로도 멋지단말이지~ 근데 얼터에고도 다른 측면이라는 분류라보는데 얼터와는 다르게 완전히 다른 사람이라는 해석으로 ㅇㅋ? / 나스:얼터에고는 "그 영령의 페르소나중 하나가 개별체로 독립한것"이니 다른 사람입니다.아르토리아와 아르토리아 얼터는 같은 사람이지만 BB와 패션립은 다른사람이잖아 / 타케:오키타 얼터라는 얼터에고도있으니까 말이지,복잡하다고.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극장판 헤븐즈 필 BD 수록 일문일답의 내용

*14 『그대여, 눈부신 길을 가거라』랭크 : B++ 종류 : 결계/시련보구 레인지 : 특수 최대포착 : 1인. 파라디・샤토・디프. 대상의 영혼과 정신에 대해 일곱 가지 시련을 내린다. 과거 마신왕 게티아 휘하의 영령으로서 칼데아의 마스터를 7일간 사로잡았던, 감옥탑의 암굴왕 에드몽・당테스의 제 4보구 (진명은 현재와는 다름). 암굴왕의 정신은 금성철벽으로서 난공불락의 성채이며, 동시에, 살아 있는 사람의 탈옥을 허용하지 않는 감옥이기도 하다. 범위 내 대상 1명의 정신 내부를 파고들어, 장악・침식・동화함으로써 대상의 영혼과 정신에 시련을 가하기 위한 아종고유결계를 구축한다. 칼데아에 영기등록된 암굴왕은 본 보구의 소유를 신고하지 않고, 진명해방하는 일도 없었지만...... 주장2에 있어서는, 암굴왕 몬테・크리스토의 제1보구로서 영기에 등록되었다. 이를 통해 다시 마스터를 사로잡아, 그는 의사도쿄를 만들게 되었다. 진명해방을 위해서는 성배 혹은 그에 준한 강력한 마력 자원이 필요하다. 본작에서는 기본적으로 진명해방은 이루어지지 않는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15 ──────니시신주쿠, 사인 링 교차로. 초고층 빌딩 한복판에 뻥 뚫린 대형 교차로를 오가야 할 사람들의 모습이 없다. 생명이 있는 사람들의 모습이 없다. 그 대신, 지상에 있을 수 없는 존재의 모습이 있다. 명계. 어둠. 비탄. 눈물. 그리고─── / 출현 제2의 시련. 명옥천칭 니토크리스 얼터. / 니토크리스 얼터 : …………나는 불꽃. …………나는 눈물. 나는 사랑과 긍지 때문에 넘쳐흐르는 격류의 끝. 나의 사랑과 왕권을 더럽힌 모든 악덕에 심판을. 나의 불꽃은 대하(나일)가 되어 영원의 나라로 가는 길을 닫으리. 마음이 있는 자여, 들으라. 나는 너를 죽이는 물방울이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6 금이 간 남자 : ───때가 왔다. 제2의 시련이 이곳에 찾아왔다. 현계한 것은 눈물의 여왕. 명옥천칭. 그것은 원한이 없기에 복수자가 아닌 위작 영기, 그러나 진정한 복수자로 성립한 여왕 니토크리스. 지자불혹이자 냉혹무참한 이령(얼터). 과연…… 어떻게 싸우며,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 지금 상태로는 2초도 못 버틸 거다. 제2의 시련은 가장 나약한 복수자이나 가장 혼 없고, 가장 마음 없고, 가장 사랑 없는 한 개의 불꽃.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7 잔느 얼터 : 서번트…… 아니 그래도 잠깐. 이 마력량 뭐야!? / 니토크리스 ……얼터 / 잔느 얼터 : 니토크리스의…… 얼터라면…… 분명 신령급 아니야!? / 살리에리 : 우리의 화력은 신에게도 닿는다. 허나 불길하군. 이 영기의 분위기─── 뭐지? / 니토크리스 얼터 : ────────────. / 검은 그림자 : 『저것이 바로 제2의 시련』 『옥좌와 사랑이 모조리 더럽혀진 자, 명옥천칭. 격류의 대하』『저것은 자신의 목숨과 맞바꾸어 달성했다. 은혜와 다름없는 나일을 이용하여』 『고로───』 / 니토크리스 얼터 : …………나는 불꽃. …………나는 눈물. 복수자. 이령(얼터) 니토크리스다. / (예장 기동 준비) / 니토크리스 얼터 : 마음이 있는 자여, 들으라. 나는 너를 죽이는 물방울이다. 나의 격류, 이곳에서 너를 삼키노라. 나의 명계, 이곳에서 너를 들이노라. 거부하겠다면 칼을 들어라. 싸워라. 죽여라. 내면의 분노를 불꽃으로 바꾸어라. 혹여 네가 내일을 추구한다면─── / (화아아아) / 니토크리스 얼터 : 저항해라! / 잔느 얼터 : 앗…… 웬 징그러운 게 잔뜩 나왔어! 살리에리! / 살리에리 : 고대 이집트 관련 사령들일 거다. 큰일이군, 또 물량전이야! (플레이어). 이대로 싸울지, 아니면 일단─── / …………해야 할 건 똑같아 하던 대로 할 거야. 그러니 저걸 쓰러트리겠어 / (배틀)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8 잔느 얼터 : 살리에리! 마무리! / 살리에리 : 오오오오! / (태앵) / 니토크리스 얼터 : …………어리석군. / 살리에리 : 큭, 이 느낌은…… 환술인가! / 잔느 얼터 : 마무리를 못 했잖아! 위쪽이야! / ───신주쿠 스미토모 빌딩, 지상 42층 측면. / 니토크리스 얼터 : ……신에게 대드는 괘씸한 자들. ……주제를 모르는 탐욕, 용서할 수 없다. 나의 죽음과 밤의 군세, 이곳에서 실컷 맛보거라. 자, 이별을 고하라. 모든 것에. / 살리에리 : ……격파 수 이상으로 들끓는군. / 잔느 얼터 : 저번도 그렇고, 이번도 그렇고! 물량으로 팍팍 밀어붙이는 게 시련이라도 되나! / 살리에리 : 글쎄. 온다, (플레이어)! / ……요격 준비 ……전부 꺾겠어 / 잔느 얼터 : ……그래. / (배틀)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9 잔느 얼터 : 숫자가! 많아! 그리고 강해. ───대체 뭔데, 저 덩치 크고 까만 거! (포효) / 살리에리 : 사막의 신수 스핑크스인가. 마력량으로는 범상한 서번트를 뛰어넘는군─── 무슨 변종 같은데…… 아무튼 강적이지. / 잔느 얼터 : 신수 변종이라니, 별 농담도 다! 또 묘하게 튼튼한 영기고 말이야!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0 (말없이 끄덕임) / 잔느 얼터 : 그럼 적 전력부터 얘기하자. 무기를 든 뼈 보병 다수에, 마술계 망령 다수. 대형 복합 망령이 보아하니 몇 마리. 다수의 보병과 대령 적성체로 이루어진 군세야. 숫자가 많은 건 저번이랑 똑같은데, 이번에 불쾌한 점은 소환으로 숫자가 팍팍 늘어난단 거. 그 고마력으로 후방에서 줄창 소환하면 진짜로 끝이 없어. 또 골치 아픈 건 신수 스핑크스의 변종! 영기가 너무 튼튼해, 그거. 범상한 서번트 한 기로 덤비면 당할 수준이야. 뭐, 물론 나는? 범상하지 않으니까 문제없지만? / 살리에리 : 그리고 그 군세를 이끄는 지휘자─── 니토크리스 얼터. 영기의 기척에…… 나는 묘한 위화감을 느꼈다만. / 잔느 얼터 : 아─, 그거. 아까도 영기의 분위기가 어쩌고 했지. 정답일걸. 그거 어벤저야. 순정. / ……순정. 무슨 뜻이야? / 잔느 얼터 : 그 영기, 너는 전에 이문대 공략 중에 조우했지? 영령 니토크리스가 이령화한 존재로. / 살리에리 : 원한 없는 복수자. 기록에 따르면 그리 칭했다지. / 잔느 얼터 : 그래. 영기의 정체성은 명확해. 즉 어벤저 클래스와 버서커 클래스에 의한 이중 클래스의 일종. 원한 없는 복수자라서 온전한 어벤저로는 성립되지 않고, 그 영기는 필연적으로 광기를 품어. 그게 니토크리스 얼터. 하지만…… / 잔느 얼터 : 아마 그 녀석은 아닐 거야. 누가 소환했는진 몰라도 그 느낌은 익히 알아. ───그 녀석은 순수한 불꽃이야, 우리랑 똑같이. / 살리에리 : 더블 클래스가 아닌 순정 어벤저인가? / 잔느 얼터 : 감이지만서도. 하지만 이건 틀림없을 거라 봐. / 살리에리 : ……과연. (단언하는 건가. 그만큼 강한 직감일 테지. 둘은 똑같이 존재할 수 없는 영기라 평가되는 존재. 존재할 수 없는 if. 그렇기에 그 차이에 민감한가)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1 니토크리스 얼터 : ……질리지도 않고 또 오는가. 좋다. 나의 격류, 이곳에서 너를 삼키노라. 나의 명계, 이곳에서 너를 들이노라. 거부하겠다면 칼을 들어라. 싸워라. 죽여라. 내면의 분노를 불꽃으로 바꾸어라. 혹여 네가 내일을 추구한다면─── / 살리에리 : 새로운 적성체…… 수백 규모의 현계를 확인! 아직 이만한 숫자를 소환할 수 있나. 신령급 서번트의 저력, 이 정도일 줄이야! (포효) / 타이라노 카게키요 : 총 세 기, 신수란 것도 건재하군. 훗. 척 보기에 밀리는 상황이구나, 음악교사! / 살리에리 : 전술은 얼터가 전문가다. 나는 판단하지 않겠다. / 잔느 얼터 : 기, 기대감이 부담스러운데!? 기쁘기야 기쁜데 그건 그거고! 힘들게 합류한 참에 미안하지만 마스터. 이 상황은─── / 괜찮아. 조금은 진정된 것 같거든. 그러니 / 잔느 얼터 : ……? / (곁에 있는 검은 그림자를 부름) / 앞길을 막는 세 기의 사신수, 사령의 군세 앞에서─── (치직) / ───당신은 나직이 불렀다. 싸우기 위하여. 살아가기 위하여. 내일의 너머에 다다르기 위하여. 잃은 것을 되찾기 위하여. 혹은 죽이기 위하여. 곁에 서 있는 불꽃처럼 일렁이는 검은 그림자를. / 검은 그림자 : ……. ……. / 그림자는 입을 열었다. 당신의 목소리에, 말에, 마음에 반응하여. / 검은 그림자 : 『혹여』『혹여 네가 마음 깊은 곳에서 바란다면』『그 손을───』 /(령주가 새겨진 손을 높이 듬) / ───당신의 손이 그림자에 닿았다. ───당신의 손이 그림자 너머의 무언가를 잡았다. 그것은 눈물. 태양의 날개.. 그것은 긍지 높은 혼의 흔적. 사랑 때문에 손을 붉게 물들인 원한 없는 복수자. 자신의 목숨과 혼마저 걸어서 목적을 이룬 고고한 여왕. 검은 그림자를 안에서부터 가르면서 나타나는 것은…… / ───죽은 자를 이끄는 존재, 저승신(아누비스)! 과거의 자연과 개념의 구현, 신령! 그 가호를 받는 혼을 당신은/나는 이미 안다. 당신의 입술이 자아냈다. 바로 지금 구축되는 영기, 그 진명은─── / 니토크리스 얼터!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2 니토크리스 얼터(진) : 나는 죽음이자 잠이노라. ──────바람이여! 살을 에는 밤바람이여! / (우오오오오) (콰아아아아아) (스핑크스 소멸) / 잔느 얼터 : 으엑, 말도 안 돼!? / 하산 : 그 스핑크스 두 기를 설마 일격으로 해치웠나! 괴물인가─── 저 서번트. 정체가 뭐야! / 니토크리스 얼터 : ……………………어리석군. 어리석군, 어리석군, 어리석군! 저 영기가 바로 니토크리스 얼터! 어리석게도 광기를 품은 불완전한 어벤저에 불과하다! 비록 아누비스 신의 가호가 있을지라도, 비록 아누비스 신의 분령이 포개질지라도, 나의 완전영기에 비할 바는 못 되나니! 영기가 다르고, 영격이 다르며, 신격이 다르다! 마력마저 나에게 한참 뒤떨어지지, 너는! 나의! 가짜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3 …………아니야. 니토크리스가 아닌 건 너야. 네 행동거지는 너무나도 냉정해. 니토크리스의 인품은 그렇지 않아. 아누비스 신과 섞인 것하고도 달라. 누가 위작인지 모르겠어? / 니토크리스 얼터 : 뭣이───? / 살리에리 : 알아서 진형을 무너트렸군! 기회다! ……전원 여기서 밀어붙이자! / 타이라노 카게키요 : 그렇다. ───카게키요가 몰살해 주겠노라. / 하산 : 질주하겠어. 뒤처지지 마! / 잔느 얼터 : 내가 할 말이거든! 여기서…… 끝내겠어! (전투)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4 니토크리스 얼터(진) : 아누비스 님! / 니토크리스 얼터 : …………!? 나의 신기를 띤 결계가 파괴되다니……! 어째서냐, 어째서냐, 어째서냐. 어째서냐! / 니토크리스 얼터(진) : ……. ……. / 살리에리 : (참으로 딱 맞는 상황이군! 기록에 따르면 제7이문대의 니토크리스 얼터는 광화 스킬을 보유한 불안정한 영기였다고 하지. 허나 그게 바로 니토크리스라는 증명이라고도───) / 니토크리스 : 저는 원한 없는 복수자. 그런 정체성을 한 여자입니다. 그렇기에 만일 영령 니토크리스가 어벤저 영기로 소환될 경우에는 영기가 반드시 일그러집니다. 광화나 정신오염 등의 특징이 발현될 겁니다. 그렇지 않은 저는 그 시점에서 제가 아닙니다. 명심하십시오, 동맹자. 당신 앞에 순정 어벤저로서 제가 나타난다면─── 망설이지 말고 죽이십시오. / 하지만……그건 좀…… 그런 짓은 하고 싶지 않아. 애초에 니토크리스는 강하니까 그러긴 힘들어 / 니토크리스 : 가능합니다. 가능하고말고요. 다른 영령이 어떤지는 몰라도 무릇 죽음과 명계에 가까운 저라면…… …………(플레이어). 첫 번째는 사막에서, 두 번째는 지저에서, 여왕 니토크리스를 믿었을 마스터. 생명 있는 산 자이면서 죽음의 그늘을 힘으로 삼아 신들에게 쏜 자. 그런 당신과 마주하는 순간, 위작인 저 같은 건─── (두근) / 니토크리스 얼터 : !!!! 네놈! 네놈, 뭐지─── 그, 그 혼에 섞인 칠흑의…… 그건 뭐지!? 어째서 내가 지금껏 깨닫지 못 한 것이지! 죽음과 명계의 권능을 나누어 받은 내가…… 내가……! / 니토크리스 : 위작인 저 같은 건─── ───겁먹을 테니까, 쉽게 죽일 수 있습니다. / 니토크리스 얼터 : 네놈……!! 네놈, 네놈 네놈 네놈! 그런…… 끔찍한 것에 손을 대면서까지……! 있어선 아니 된다! 있어선 아니 된다! 있어선 아니 된단 말이다, (플레이어)!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5 니토크리스 얼터(진) : 저는 원한 없는 복수자. 그렇기에…… / 니토크리스 얼터(진) : 저는 자신의 원한을 논해서는 안 됩니다. 잘 가십시오. 존재할 수 없는 저.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6 하산 : 무슨 일이 일어난 건진 몰라도─── 주춤했어! 칼데아! / 잔느 얼터 : 마스터! / 니토크리스! / 니토크리스 얼터(진) : 좋습니다. 이 앞은 죽음의 영역! / 니토크리스 얼터(진) : 나의 손에 천칭…… 지금부터는 명계. 자, 지금이야말로 죄의 재정을. ──────『아름다운 나의 명계, 그 길을 열거라(네페르 수엔 아누비스)』! / 니토크리스 얼터 : : 맙소사…… 말도 안 돼……! 내가 이 정도 신격밖에 없는 불완전한……! / 니토크리스 얼터(진) : 불경에는 죄를! 명경보전의 제한을 해제하겠습니다─── 마스터! / (끄덕) / 니토크리스 얼터(진) : 발밑의 검은 그림자(암굴왕)를 빌리겠습니다. 확인사살로, 지금이야말로 나오소서! / (키잉) 디오스쿠로이 카스트로 : 하늘에 빛나는 자, 인도의 별! / 디오스쿠로이 폴룩스 : 우리는 이곳에 서노라! / 잔느 얼터 : 어, 디오스쿠로이!? / 살리에리 : 그런가─── 어벤저 영기! 저들은 세이버 영기와의 이중 클래스라 하지! 칼데아의 어벤저 영기를 불러들이는 그림자의 성질, 이토록 자유자재로 다루는가! 니토크리스! / 둘 : ───『쌍신찬가(디오스쿠레스 틴다리다이)』! / 니토크리스 얼터 : ………………………………………………! 맙소사…………! 말도 안 돼……! / (눈을 감음) / 니토크리스 얼터 : ………………………………! / (니토크리스 얼터 소멸)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7 니토크리스 얼터(진) : ……. ……. / (니토크리스 얼터(진) 퇴거) / (디오스쿠로이 퇴거)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8 ───당신은/나는 보았다. 영기가 미세한 마력이 되어 사라져 가는 중에 당신을 바라보던 슬퍼 보이는 눈을. 진정한 니토크리스 얼터. 그 눈이 고하려 한 말을, 복수가 불러오는 눈물의 의미를, 당신이 들을 일은 없다. 그래도…… 여왕의 파편. 빛나는 마력의 입자는 니시신주쿠의 밤하늘 속에 빨려들어 가듯─── 그렇다. ───복수는. ──그 무엇도 낳지 않으며,───세계에 부와 눈물을 흩뿌리게 한다.───자신에게 죄와 벌을 짊어지게 한다.───그렇더라도.───아아. 그렇더라도!───너는 맛보았을 터.───지고이자 궁극인 것을.───어둠의 쾌락을.원수의 피는황홀해질 것처럼달콤하단 사실을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9 잔느 얼터 : 그래. 그럼 됐는데…… ……. ……. ……학교 가자. / 잔느 얼터 : 니토크리스 얘기, 들었어? 아, 들었을 리가 없나. 넌 핸드폰을 안 갖고 있는 데다, 살리쌤이나 카게키요는 염화를 안 할 것 같으니. 얼터 쪽 니토크리스 얘기. 아, 적이 아니라 아군 쪽 말인데…… 영기, 역시 퇴거했나 봐. 디오스쿠로이도 마찬가지. 아마 영기 그래프로 돌아갔을 거야. 척 보기에 그런 느낌으로 사라진 데다, 검은 그림자(그 녀석)도 도우러 간 느낌이 없었으니. 카게키요처럼은 안 됐다───그런 얘기야.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0 암굴왕 몽테 크리스토 : 아니, 너는 알고 있을 터. 실은 알고 있지. ──────결전의 땅(칼데아)에 다다르는 너의 혼이, 복수자가 될 수 있는 불꽃을 품고 있음을. / …………………………………………………………! / 암굴왕 몽테 크리스토 : 그 명탐정이라면 이렇게 말할 거다. 지구 백지화란 즉, 마신왕이 계획한 인리소각과 동등하게 너의 고향, 가족, 친구…… 그 모든 걸 포함한…… 대량 살인이라고. / (침묵) (암굴왕의 시선을 느낌) / 암굴왕 몽테 크리스토 : ……그렇다. 너는 알고 있다. 알고 있지. / (시선을 발밑에 둠) (입술을 깨뭄) / 암굴왕 몽테 크리스토 : 눈을 돌리지 마라! (플레이어)! / 암굴왕 몽테 크리스토 : 너의 고향, 가족, 지기, 모든 생명…… 너의 과거에 속하는 모든 것은 이미 남김없이! 백지화라는 수단에 의하여 몰살당해 있다! 그렇기에! 너는 바라기만 하면──── 세계 최후이자 최대의 복수자가 될 수 있다! 그 복수, 그 증오, 원한의 끝! 거부하는 자는 없고말고! 왜냐하면! 이 백지의 세계에서는! 이미─────── 우리가 곧 복수의 신이기에! / 암굴왕 몽테 크리스토 : 비록─── 비록 천상에 계시는 분께서 긍정하지 않으시더라도, 복수의 신인 우리가 긍정하마. 너의 복수를. 너의 증오를. …………(플레이어).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1 암굴왕 : 원래─── 어떠한 시대, 세계일지라도 나는 지상에 현계할 생각이 없었다. 계기는 그냥 변덕이다. 세계를 소각한 마신왕의 불꽃을 가늠하기 위하여 한 번뿐인 현계를 했지. ───거기서 만났다. 그것은 내 예상 밖의 사태였다. / 잔느 얼터 : 하. 뭘 만났는데? / 암굴왕 : 너와 똑같다. 만나고 만 거다. / 잔느 얼터 : 뭘 만났냐고. / 암굴왕 : 운명을. / 잔느 얼터 : ! 너, 너, 너…… 그런 소릴 용케 태연하게 한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2 ??? : ---또, 여기까지 내려왔는가. 이런이런, 너는 정말로 별난 마스터로군. 편안한 꿈에 머무르는 것도, 꿈 없는 잠에 흔들리는 것도 좋다. 하지만, 여기는 아니다. 그만둬라. 알겠나. 여기는 너무 위험하다. 이 어둠도 너의 꿈의 일종이긴 하지만, 본래 봐서는 안되는 것이다. 머물러선 안되는 것이다. 나(オレ)도 나(俺)와는 조금 성질이 달라져있을 터다. 너를 언제까지 손님으로 취급해줄지는 알 수 없다고? 물러가라. 그리고, 잊어라. / 너는 아무것도 다르지 않아보여.(선택지1) / ??? : ....크. 웃게 해 주는군! 너는 어디에 있어도 바뀌지 않는구나, 마스터! 다르지 않다, 인가. 그렇다, 그 말대로. 나(オレ)와 나(俺)는 조금씩 다르다고 해도 본질적으로는 동일인물이다. 그 7일간을 보낸 어벤저이며, 너와 함께 싸우는 서번트이기도 하다. 어느쪽도, 나俺(オレ)인 것이겠지. 하지만 굳이 말한다면... 그렇군, 역시 이 나(オレ)는 이 장소에서는 조금 존재방식이 다르다. 깊은 곳에 있어서야말로 본래의 힘을 발휘하는, 업화와도 같은 광채를 발하는 너의 혼을 지켜보는 자다. / 담배는 피지 않는거야?(선택지2) / ??? : ....아아. 그렇군. 적당한 불붙일 것이 없어서 말이지. 아니. 전에 너에게 건네줬던가? 그럼 부탁한다. 나의 검은 은원의 불길로는, 모처럼의 궐련이 재가 되버리니까. (불붙임) 후우--. 빈틈이 없구나, 마스터. 꿈의 깊은 곳에서조차, 이 나를 즐겁게 해주는군. / ??? : ....오늘밤은 마무리의 밤이 된다. 쌓이고 쌓인 노이즈의 무리. 수많은 영령들과 연결된 너의 혼이기 때문에 축적된, 그림자나 환영, 꿈의 잔해. 깊은 곳에 침전한 어두운 것. 어떤 의미로는, 그래, 너에게 있어서의 폐기공인가. 너희들이 쓰러뜨려온 적의 미련. 원망. 마음. 그렇다---은원이다. 역시 나는 너에게 이렇게 말할 수 밖에 없다. 물러가라-고. 내 일이다. 네가 봐야할 것이 아니다. 너는 꿈을 통해 수많은 영령들의 기억과 연결되어 많은 것을 이루어왔겠지. 그렇다면 그걸로 좋다. 잔해의 은원에까지 손을 대야할 필요는 없을 것이다. ....하지만, 만에 하나. (주인공). 혹여, 네가 진정으로 마음 속 깊이 원한다고 한다면-- / 너를 혼자서 싸우게 하고 싶지 않아 / ??? : 크- 하하, 하하하하하하하하! 좋다! 그렇다면 나의 불길에 뒤쳐지지 마라! 버려지고, 썩어서 넘쳐버린 한방울! 분노조차 되지 못하고, 그저 가라앉아, 쌓이길 계속한 것을-- 모조리 불태우고, 깡그리 불태워버린다! 너의 혼이 지켜보길 계속한 영령들의 기억, 거기서 싸웠던 환영들의 잔해야말로, 이 나의 사냥감! 크크--그래, 이번에는 알기쉬운 형태가 되게 해주지! 녀석도, 그리고 이 나도! / 암굴왕 : ---자아, 함께. 방황하는 것들을 거둬들이자. 간다, 마스터. 은원의 저편으로 저것을 데려간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3 암굴왕 : ……. ……. …………흠. / 암굴왕 : 다소 오래 떠들었군. 허나 수확은 있었지. 나의 영기, 나의 불꽃, 행선지가 마침내 다잡혔다. ───책무의 부름인가. 좋다. 그렇다면 내 방식으로 그걸 수행해 내겠다. / ───말을 마치고, 그는 살짝 숨결을 흘렸다. 원래는 함내 복도 구석에 이르기까지 갈채와 쾌재 같은 웃음소리가 울려야 하리라. 그러나. 갈채는 없다. 웃음은 없다. 그저 낮게, 그저 싸늘하게, 희미하게 피가 섞인 숨결을 흘릴 뿐. 그리고, 그는─── (또각또각) ──────천천히 어딘가로, 걸어나가기 시작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4 ―――주장 2에 나왔던, 새로운 영기의 암굴왕. 과거, 감옥탑에서 마스터를 사로잡았던 암굴왕. 그 후, 칼데아에 소환된 암굴왕. 다른 사람 (다른 영기)이지만 본질적으로는 동일 인물인 두 사람은, 같은 생각으로, 책무의 부름에 응하기로 결정했다. 자신이 공범자를/칼데아의 마스터를, 여행의 끝인 남극에 다다르게 하기 위해서. 그들은 양자합일하여, 다시 두 존재로 갈라졌다. 책무를 위해 7가지 시련을 초래한 「결의의 암굴왕」과, 마스터의 여정의 가혹함을 걱정한 「미련의 암굴왕」으로.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5 『그대여, 눈부신 길을 가거라』랭크 : B++ 종류 : 결계/시련보구 레인지 : 특수 최대포착 : 1인. 파라디・샤토・디프. 대상의 영혼과 정신에 대해 일곱 가지 시련을 내린다. 과거 마신왕 게티아 휘하의 영령으로서 칼데아의 마스터를 7일간 사로잡았던, 감옥탑의 암굴왕 에드몽・당테스의 제 4보구 (진명은 현재와는 다름). 암굴왕의 정신은 금성철벽으로서 난공불락의 성채이며, 동시에, 살아 있는 사람의 탈옥을 허용하지 않는 감옥이기도 하다. 범위 내 대상 1명의 정신 내부를 파고들어, 장악・침식・동화함으로써 대상의 영혼과 정신에 시련을 가하기 위한 아종고유결계를 구축한다. 칼데아에 영기등록된 암굴왕은 본 보구의 소유를 신고하지 않고, 진명해방하는 일도 없었지만...... 주장2에 있어서는, 암굴왕 몬테・크리스토의 제1보구로서 영기에 등록되었다. 이를 통해 다시 마스터를 사로잡아, 그는 의사도쿄를 만들게 되었다. 진명해방을 위해서는 성배 혹은 그에 준한 강력한 마력 자원이 필요하다. 본작에서는 기본적으로 진명해방은 이루어지지 않는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36 『나는』『이곳에서』『신이 사랑한 아이를 죽이는 것이다』『……살리에리는 옳아』『느끼는 그대로 행동하면 돼』『분노에 떠밀려 힘을 행사하기만 하면 돼』『죽여』『죽여. 죽여』『불꽃처럼 타오르는 마음으로 누군가를───』『죽이고, 죽이고, 죽여서───』『마지막 한 명까지 모조리 죽여』 / (치직) (휘청) / 타이라노 카게키요 : ………………………………! / 들리지 않는다. 무사가 뭐라 외치고 있지만, 불꽃이─── 나(당신) 자신이 불타고 있다. 육체가 아닌 혼이. 불꽃. 분노. 불꽃. 끊임없이 꺼지지 않는 것. 그 땔감이 된 것은 한없이 타오르니, 당신은/나는 어쩔 도리도 없이───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7 아마츠카 선배 : ……사정을 몰랐다지만 나는 너한테 무신경한 발언을 했어. 그러니 사과하고 싶었지. 무슨 일이 있었는지, 네가 뭘 봤는지 알았거든. …………신문을, 우연히 읽었어. 내가 다소 세상 물정에 어둡단 건 자각하고 있는데…… 그 탓에 너를 상처 입혔어. 아아, 자기혐오로 정신이 나갈 것 같아. 하지만 말이야. 그걸 알고도─── 나는 구태여 무신경하기 짝이 없는 말을 너에게 할게. 잘 들어, (플레이어). 너한테는 소중한 사람이 있지? 살아 있는지 죽었는지는 모르겠지만, 너의 그곳에는 지금도 존재할 거야. / 소년이 가리킨 곳은─── 당신의 가슴 중심. 정확히 심장 부분. / 아마츠카 선배 : 상상해 봐. 아니, 떠올려 봐. 그 아이는 지금────── 뭘 하고 있어?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8 아………… / ──────말다운 말은 없었다. 그러나, 불꽃은 그 이상 당신을 불태우지 않았다. 긴긴 비가 갑자기 그친 것처럼, 흐린 하늘이 갑자기 갠 것처럼, 끝없이 이어지는 어둠 속에서 아주 작은 한 줄기 빛을 발견한 것처럼. 한 광경이, 당신/나의 가슴 속을 가득 채웠다. 이 느낌…… 그때 그…… / 그것은─── 그날에 품은 마음의 한 방울. 맑은 빛깔의 눈동자를 지닌 소녀와 당신이 품은 마음의 조각. 삐걱이던 혼과 정신을 맴돌며, 령주를 통해 마술회로가 약동했다. / 아마츠카 선배 : 오, 똑똑히 보였단 표정이야. 그럼 다시 물을게. (플레이어). 나한테 가르쳐 주지 않을래. 그 아이는, 뭘 하고 있어? / 하늘을. 푸른 하늘을, 그곳에서─── / 아마츠카 선배 : 그렇구나. 그럼 나는 이렇게 물을게. 너는 그 광경을 가슴에 간직하며 무엇을 이룰래? 저 친구처럼─── 사납게 불타오르면서 누군가를 죽일래? 용서할 수 없는 상대를, 용서하기 싫은 상대를, 죽일래? 어디까지고 내몰아서 놓치지 않고, 용서치 않고, 철저히 죽일래? 그게 네가 원하는 거야? 그게 너와 그 아이의 마음과 소망이 다다르는 곳이라 봐도 돼? / (고개를 저음) / 우리는 적어도─── 죽이기 위해서 여행을 한 게 아니야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9 암굴왕 몽테 크리스토 : 아니, 너는 알고 있을 터. 실은 알고 있지. ──────결전의 땅(칼데아)에 다다르는 너의 혼이, 복수자가 될 수 있는 불꽃을 품고 있음을. / …………………………………………………………! / 암굴왕 몽테 크리스토 : 그 명탐정이라면 이렇게 말할 거다. 지구 백지화란 즉, 마신왕이 계획한 인리소각과 동등하게 너의 고향, 가족, 친구…… 그 모든 걸 포함한…… 대량 살인이라고. / (침묵) (암굴왕의 시선을 느낌) / 암굴왕 몽테 크리스토 : ……그렇다. 너는 알고 있다. 알고 있지. / (시선을 발밑에 둠) (입술을 깨뭄) / 암굴왕 몽테 크리스토 : 눈을 돌리지 마라! (플레이어)! / 암굴왕 몽테 크리스토 : 너의 고향, 가족, 지기, 모든 생명…… 너의 과거에 속하는 모든 것은 이미 남김없이! 백지화라는 수단에 의하여 몰살당해 있다! 그렇기에! 너는 바라기만 하면──── 세계 최후이자 최대의 복수자가 될 수 있다! 그 복수, 그 증오, 원한의 끝! 거부하는 자는 없고말고! 왜냐하면! 이 백지의 세계에서는! 이미─────── 우리가 곧 복수의 신이기에! / 암굴왕 몽테 크리스토 : 비록─── 비록 천상에 계시는 분께서 긍정하지 않으시더라도, 복수의 신인 우리가 긍정하마. 너의 복수를. 너의 증오를. …………(플레이어).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40 (시선을 정면으로 받아 냄) 암굴왕 …………………………………………. ───어쩌면 그럴 거란 생각은 했어 무언가를 전하려고 그걸 위해 네가 이런 거일 거라고. 하지만 어떤 이유가 있더라도 죽일 필요는 없었어. / 암굴왕 몽테 크리스토 : 그래, 그렇지. 너라면, ───그리 말할 줄 알았다. 그 말에는 일정한 진실과 의미가 있다. 목적을 위한 희생은 있어선 안 된다. 희생 없는 성공이 아름답다. 그래, 인정하마. …………허나. 허나, (플레이어). 나의 피투성이 손에 의하여─── 너는 알았다. 복수의 의미를. 무자비하게 타오르는 폭력의 행사를. 원수의 피가 달콤함을. 어둠의 쾌락을. 고로 묻겠다. 이곳에서 나, 암굴왕 에드몽 당테스가─── / 암굴왕 몽테 크리스토 : ─────────. / 암굴왕 몽테 크리스토 : 아니. 아니, 아니! 살인자, 암굴왕 몽테 크리스토가 바로 지금 묻겠다! (플레이어)! 내일을 목표 삼은 여로의 끝에! ──────남극, 결전의 땅(칼데아)에 마침내 다다를 때! 너는 과연 무엇을 이룰 것인가! 무엇을 위해! 여행을 마치는가!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41 『그럼 나는 이렇게 물을게. 너는 그 광경을 가슴에 간직하며 무엇을 이룰래?』 남극에서, 나는 ───싸우겠어. / 암굴왕 몽테 크리스토 : 죽이기 위하여(복수를 위하여)! 너의 혼을 불꽃에 지피겠는가! / 아니, 그건 아니야. 지금 살아 있는 자로서 나는 싸울 거야. / 암굴왕 몽테 크리스토 : ……………………그런가. 그렇다면, ──────아아, 너는 나아갈 수밖에 없겠구나. / 응. 죽이기 위해서가 아니야. 나는 나아갈 거야. 칼데아로. 그 앞에 무엇이 있더라도…… 이 마음만큼은 변치 않아 / 암굴왕 몽테 크리스토 : 크크…… / 암굴왕 몽테 크리스토 : 크크. 하하하……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 암굴왕 몽테 크리스토 : 믿고 있었다! 너라는 자는 그쪽을 택할 것이리라고! 불꽃에 몸을 담그는 감미마저 뛰어넘어 복수의 화신인 우리를 극복한다면─── / 암굴왕 몽테 크리스토 : 그때, 너는 모든 것을 이길 수 있다! 그렇다면 증명해 봐라! 너의 그 혼의 지침을! 우리의 불꽃을 쓰지 않고─── 이 부조리한 운명에 저항해 봐라! (배틀)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42 암굴왕 몽테 크리스토 : ……. ……. 하늘에……─── 하늘에 계속해서 손을 뻗는 자가…… 언젠가 별을 잡는 일이 있듯이. 원한 끝에 구원이 있는 일도 때로는 있을 거다. ……허나 이를 이루는 것은 우리가 아니다. 우리여서는 안 된다. / 발밑에서…… 이건 레이시프트의 빛……? 잠깐만, 암굴왕. 아직 제대로 대화를 나누지 않았어! / 암굴왕 몽테 크리스토 : 깨어날 때다. 그 가슴에 남아 있는 불과 함께, (플레이어). 불꽃은 여기에 버리고 가라.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43 누구야? ……. ……. 나한테 꿈을 보여 준 너는 누구야? ……. ……. ………………. / 너하곤…… 쭉 함께 있던 것 같아. 나랑 함께 그 도쿄에 있으면서 나랑 함께 시련을 극복해 왔지. 다시 물을게 ──────너는 누구야? / ……. ……. …………제 목소리가 들리셨군요. 네. 쭉 당신과 함께 있었어요. 때로는 당신의 발밑 그림자에. 때로는 당신의 바로 뒤에. 목소리를 내며…… 당신을 바라보고 있었지만, 눈치채지 못 하셨을 줄 알았어요…… …………아니요. 거짓말이에요. / ??? : ……당신의 목소리. 저는 몇 번인가 안 들리는 척을 했어요. 이미 들켜 있었지요. 죄송해요. / ??? : (레이시프트를 행하여 당신은/나는 이곳에 왔다───) / 『왔다기보단, 이건……』『누군가한테 불려왔나?』『도쿄에?』 / ??? : (……. ……. ………………) / 너는─── / ??? : 저는…… 그 사람의…… 마음, 상념, 기억, 미련. 그 단편. 과거에 살아 숨쉬던 파리의 복수귀. 과거에 에드몽 당테스였던 암굴왕─── 몽테 크리스토 백작이 품은 복수의 끝 그 자체. 증오와 은혜, 그리고 사랑 끝에서 본 빛. 좌에 새겨진 고고한 혼, 암굴왕 에드몽 당테스가 영원히 잃은 것. ……그 사람의, 마음의 조각이에요. 이름은 에데. 에데라 해요. / 에데 : 그 사람의 영기 한 구석에서…… ──────당신을 바라보고 있었어요. / 에데 씨 / 에데 : 지금은 이미 몹시 희미한 잔향이에요. 그 사람이 떠나고 말았거든요. 금방 사라질 거예요. 그러니 그 전에…… 저는 당신에게 여쭙고 싶어요. (플레이어). 그 사람의 불꽃을 써 온 당신에게. 그 사람의 불꽃을 극복한 당신에게. 그 사람과 같은 길을 가지 않기로 다짐한 당신은…… …………지금 이 순간. 이 고요한 밤에. 무엇을 바라시나요. / 복수자(어벤저)를 이곳에 없는 혼들을 다시 만나고 싶어 / 에데 : 뭘 위해서죠? / 그건……───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44 나이팅게일 : 영기 그래프가 뭡니까. 오컬트입니까? …………뭐, 됐습니다. 마저 이야기하겠습니다. 이곳은 배입니다. 아무리 거대해도 틀림없이 배이지요. 그렇다면 때로는 모종의 이유로 하선하는 분도 계실 겁니다. 배에 타는 이상, 언젠가 내리는 건 피할 수 없는 일. 그러니─── / 나이팅게일 : 작별 인사는, 마치셨습니까? / 아니. 아직 아무것도 끝마치지 못 했어 / 나이팅게일 : 그렇습니까. / ……아까도 질문을 들었어. 뭘 하고 싶냐고. 등을 밀어 준 걸 거야 / 나이팅게일 : 그렇습니까. 그래서, 당신은 어떻게 하실 겁니까? / 다시 만날 거야 그러니 뒤를 쫓겠어 / 나이팅게일 : ……그렇다면 그렇게 하시지요. / 아마쿠사 시로 : 예. 이기고 도망치는 건 인정할 수 없지요. / 아시야 도만 :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마스터께 기꺼이 적절한 비책을 전수하여 드리겠습니다. / 아마쿠사 시로 : 비책이라고요? / 아시야 도만 : 예, 몹쓸 짓을 하는 악성정보의 잔해에게는 아주 잘 듣는 비책입니다. ───꿈을 꾸는 공주님, 조력을 청해도 되겠습니까? / 아비게일 : 그래. 물론이지!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45 암흑의 나선─── 칼데아로 귀환한 소년(소녀) 속 정신의 끝자락. 소년(소녀)의 상념, 기억, 미련, 그 단편에 의해 의사구축된 의사도쿄. 그 이면. 끝도 없이 이어지는 것 같은 암흑, 정신의 폐기공으로 이어지는 나선. 이것이 바로 제2의 감옥탑이다. (또각 또각) ───말없이. ───표정 없이. 끊임없이 내려가는 이가 한 명. 암흑의 그림자와도 같은 남자. 암흑 그 자체인 것 같은 복수귀. 단 하나의 인연을 버리고, 목적을 위해 걷는 어리석은 자다. (또각 또각) / 암굴왕 몽테 크리스토 : ……. …….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46 암굴왕 몽테 크리스토 : …………흠. / 잔느 얼터 : 뭔 놈의 흠이야! 늦었거든, 바보야! 도대체 몇 시간을 기다리게 하는 건데, 이 바보 암굴왕! 카게키요가 헤센 목을 찾기 시작하질 않나, 살리에리가 연주를 시작하질 않나…… 니토크리스도 노래하기 시작하질 않나, 고르곤이 짜증을 내기 시작하질 않나…… 난 쌩고생을 했거든! 이 바보야! / 암굴왕 몽테 크리스토 : ……. ……. / 잔느 얼터 : 게다가 뭐야? 이제야 왔나 했더니, 혼잣말 온퍼레이드라니, 진짜 그러지 좀 마. 네가 말 꺼내서 기다려 준 거잖아. 얼른 말하기나 해. ───지금부터 어디로 갈 건데? 암굴왕 몽테 크리스토 : 밑바닥이다. (플레이어)의 정신, 그 밑바닥. 폐기공에 볼일이 있다. 별 것 아닌 볼일이니 금방 마칠 수 있다. / 잔느 얼터 : 참 분주한걸─. 오디얼 콜 관련 시련이란 건 전부 끝났지? / 암굴왕 몽테 크리스토 : 그래. 고로, 남은 건 볼일뿐이다. 미안하군.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47 암굴왕 : 나의 눈길을 끄는 것이 있었던 거다. 너도 똑같지 않나. 너희도 그렇지. 그것에게 모종의 빛을 봤을 터. 그렇지 않나?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48 살리에리 : 늑대왕은 다소 불만스러운가 보지만…… 그렇기에 눈길이 가는 걸 테지. 인류를 불구대천의 원수로 규정한 영기라도, 단 하나의 원념만을 품은 영기라도, 각자 정도의 차이는 있을지언정 마스터의 정신성에 무언가를 느꼈다. 그렇기에 우리는 이곳에 있지. 나도 그렇다. 이문대의 정보는 기록으로만 알 뿐이지만……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49 타이라노 카게키요 : 아아, 음─── 자기 안쪽에 묘한 것을 기르는 자구나 싶어 눈길이 가긴 했지. 흠. 그리고 상당한 별종이다. 나 카게키요의 혼에 몸소 접촉하다니, 헤이케가 아닌 자 치고는 제법이지. 어지간한 겐지도 아니고 말이다. / 잔느 얼터 : 카게키요의 겐지 토크, 가끔 듣는데 잘 모르겠단 말이지…… / 타이라노 카게키요 : 그런가? 우리야말로 복수자, 원념이란 한 단어인 자! 그렇다면 자기 자신이 전부이지 않겠는가! / 타이라노 카게키요 : ───당신도 상당히 까다로웠다고 들었습니다, 잔느 얼터 공.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50 잔느 얼터 : ……노 코멘트. 그리고 갑자기 요시츠네 모드 되지 마. 그걸 따지면 저 뱀 여자 아니겠어. 우시와카마루를 먼지 나게 팼다며. / 고르곤 : 노 코멘트. …………허나, 그렇군. 네놈들의 말은 어느 정도 이해가 된다. 그 마스터는 어리석은 별종이지만, 철저하게 어리석은 자의 외길을 나아가나 보더군.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51 니토크리스 얼터 : 이해합니다. 그 계약자는 상당히 어리석은 자이지요. 불손하긴 하나 불경이 되진 않는 빠듯한 라인을 다니는 점이 얄미우며, 그렇되 신기하게도 사랑스럽습니다. ……이 말, 계약자에게는 비밀로 해 주십시오. / 잔느 얼터 : …………둘 다, 칭찬 안 한 거 아냐? 아니, 칭찬한 건가.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52 타이라노 카게키요 : 너희는 어떻지? 영령이 아닌 환령, 여럿이 합쳐진 자들이여. / 헤센 : (따봉) (으르르르릉) / 살리에리 : 늑대왕은 다소 불만스러운가 보지만…… 그렇기에 눈길이 가는 걸 테지. 인류를 불구대천의 원수로 규정한 영기라도, 단 하나의 원념만을 품은 영기라도, 각자 정도의 차이는 있을지언정 마스터의 정신성에 무언가를 느꼈다. 그렇기에 우리는 이곳에 있지. 나도 그렇다. 이문대의 정보는 기록으로만 알 뿐이지만……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53 살리에리 :나도 그렇다. 이문대의 정보는 기록으로만 알 뿐이지만…… ……어떻든 간에 요원의 불로 불살라야 할 자란 생각은 안 한다. / 잔느 얼터 : 헤, 헤에─. 너, 살리쌤 성분 조금 빠졌어? / 살리에리 : 글쎄.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54 잔느 얼터 : 흐응─. ……. ……. ……그 녀석, 알곤 있었는데 인기 넘치지. 나는 딱히 그런 거 아니지만. / 헤센 : (어깨를 과장스럽게 으쓱함) / 잔느 : …………먼지가 될 때까지 불태운다, 너희.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55 ───복수자 집단이 내려가고 있다. 복수의 잔불을 으스러트리며. 암흑의 나선은 끝이 안 보여서 나아가며 내려가는 길이 끝없이 이어질 것만 같다. 누군가가 말했다.『끝은 있는 건가?』 그러자 한 복수자가 대답했다. 『이미 이곳이 끝이다』 / 잔느 얼터 : …………어? 어? 지금까지 내려온 계단은? / 암굴왕 : 네 눈에는 계단으로 보였나. 원래부터 폐기공의 하강에 법칙(룰)은 없다. 자잘한 상식에 사로잡히지 마라. 네 인식을 확대시켜라. 이미 이곳이 끝이다. 그것의 정신에 뚫린 폐기공 그 자체다. ───봐라.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56 잔느 얼터 : 아무것도 없는데. 온통 깜깜하기만 하잖아. / 암굴왕 : 말했을 텐데. 인식을 확대시켜라. 보일 거다, 네 눈에도. / 잔느 얼터 : …………보이기 시작했어. 근데, 저게 뭐야……─── / ───거대한 왜곡의 백악, 거대 기둥. 끝없이 펼쳐진 정신 끝에 닿고, 꿰어서, 뚫고 나갈 것만 같이 드높이 우뚝 선 것. 수많은 특이점, 수많은 이문대, 지금까지 (플레이어)가 극복한 절망, 악몽…… 수많은 적의 미련, 원념, 상념─── 그 잔재가 축적되어 서로 합쳐지고, 서로 먹어치우며, 끝없이 일그러지다가 획득한 새로운 형태. 거대한 이형의 기둥. 그 모습은 마치─── / 잔느 얼터 : 마신주……!? / 살리에리 : 기록상의 공상수처럼도 보이는군. 저건 뭐지……! / 암굴왕 : 저것이 바로 절망의 잔재! 거의 모든 것을 나의 불꽃이 불살라 왔다. 도망친 잔재도 머지않아 불살라질 운명이었다. 허나─── / 잔느 얼터 : 전혀 안 불살라졌는데!? / 타이라노 카게키요 : 하하하, 이거 참 으리으리하게 우뚝 섰구나! 나의 눈에는 무리를 이룬 것으로 보인다, 저것은! / 암굴왕 : 이문의 잔재, 특이점 것과 비교해도 크다. 간과할 수는 없다. (플레이어)의 전신과 혼을 원하고 기대서 먹어치우고자 꿈틀거리는 내면의 적! 단단히 각오해라! 이것은! 우리가 불사를 마지막 사냥감이다! / 잔느 얼터 : 으엑. 안 먹히네─── 우린 보구까지 썼는데! 전승방어도 아닐 테니까 조금은 먹히란 말이야! / 살리에리 : 혹은 전승방어에 필적하는 수준의…… 거대 질량을 동반한 고방어력을 보유하고 있을 테지. 경계해라! 저것은 상당한 마력을 쌓아 두고 있다. / (파지지직) / 암굴왕 : …………자라고 있다. 본디 이곳의 잔재 따위는 나 혼자서 불살라 나갈 예정이었다. 각 잔재는 나약한 존재에 불과하기에 불꽃 하나로 쉬이 불사를 수 있지. 허나…… 이것은 자란다! 지금은 이상하리만치 자라고 있지! 그 정원에 끌려간 뒤로 특히 현저하다. 밤마다─── 그것이 악몽을 꿀 때마다 부활하고 일그러지며 자란다! / 잔느 얼터 : 하. 무슨 뜻이야? 악몽? 정원? 똑바로 설명해, 그건─── / 타이라노 카게키요 : 자잘한 건 됐다. 요컨대 예상과 달리 타다 남은 것이 늘었단 건가?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57 암굴왕 : 그래, 그렇다. 나의 오산이자 나의 우려, 그 최대급이지. 그리고 너희를 남긴 이유이기도 하다. 복수자들이여. 이것을 불사르지 못 하면 책무를 이룰 수 없으며, 동시에 그것은 제 결전의 땅에 다다르지 못 한다. 이것은 끝없이 팽창하려 하는 살덩이다. 한없이, 끝없이…… 정신 밑바닥에 축적되는 사라져야 할 파편. 넘쳐나는 먹이를 얻어서, 지금은 악의의 응집이 되었지─── / 타이라노 카게키요 : 먹이. / 잔느 얼터 : ……이 녀석한테 먹이를 준 녀석이 있어? / 암굴왕 : 그렇다. / (쿠구구구구) / 암굴왕 : ───혼돈을 이끄는 자. ───종언을 비웃는 자. 자신의 몸을 악성정보로 바꾸어 (플레이어)의 정신과 혼에 숨어든 뒤, 정원의 악몽을 계기로 폭발적으로 확대되어 생명마저 빼앗고자 준동하는 자! 끔찍한 조소자. 그 정체는─── (꾸드득) (꾸드드득) / 칼리오스트로 : ─────────예, 저입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58 잔느 얼터 : 칼리오스트로!? 어, 어, 얼굴! 너희 저거 좀 봐, 저거! 얼굴이 달렸는데!? / 타이라노 카게키요 : 흠. 재주 좋은 짓을 하는군. 칼리오스트로란 놈…… 앞서 여기에 와서 저 기둥과 융합한 건가? / 칼리오스트로 헤드 : 으으응─── 여러분하곤 정확히는 초면이지만, 뭐, 그런 세세한 매너를 바라는 것도 헛짓이지요. 분체(저쪽) 저를 아시는군요? 그것은 죽었습니다. 그 영기, 꼴사납게 영핵이 파괴되었지요. 제3의 시련으로 위장하고, 인리의 영령으로 위장하여, 여러분을 번롱해 드린 근면한 영기였습니다만…… 다소 암굴왕의 숙적인 자신에게 구애되었지요. 용량이 작은 만큼, 행동 또한 미숙할 따름. 처량하게 패배했습니다. 허나…… 뭐, 별 상관없습니다. 칼데아의 마스터를 죽이기 위한 시도로는 분체 따위, 전조천에 불과하지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59 저입니다. 제가 바로 영기 본체! 제가 바로 마스터 절명 작전의 주체─── 악성정보 칼리오스트로입니다! / 살리에리 : (악성정보. 똑똑히 그리 들렸군. 암굴왕도 같은 단어를 입에 담았지. 그렇다면 이 칼리오스트로라는 남자의 영기……)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60 칼리오스트로 헤드 : 들으십시오, 암굴왕! 당신이 준비한 시련, 일곱 시련. 책무의 부름. 과연, 올바른 길을 위한 여과 행위라니, 인리도 제법 얄미운 짓을 합니다만, 흐흐흐흐, 암굴왕, 당신이 한 짓은! 제법 볼 만했습니다! 칼데아의 마스터가 불꽃에 휩싸이는 꼴, 최전선에서 구경하지 못 하는 건 유감스러웠습니다만! 정말이지. 아주 미적지근하더군요. 기왕 할 거면 시련이 아니라 처형을 기대했는데 말입니다? 이거 참, 미적지근하긴…… 뭘 위해서 《폭풍의 왕》을 끼워 넣은 줄 아십니까! / 암굴왕 : ───크크. 그거 참, 아쉽겠군 그래? / 칼리오스트로 헤드 : 제 말이 그렇습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61 암굴왕 : 뭐, 아쉬워하지 마라. 처형은 네놈에게 베풀어 주마. 의사도쿄. 진정한 이름은 불가역폐기공! 이곳은 틀림없는 시련의 장이지만…… 이와 동시에 다른 의미도 띠고 있다! / 칼리오스트로 헤드 : 다른…… 의미……? / 암굴왕 : 그렇다. 처음부터─── 그렇다. 이곳은 처음부터! 마지막 악성정보를 색출하고 꾀어내어 혼까지 철저하게 불사르기 위한─── 네놈을 사냥하기 위한 감옥이다, 칼리오스트로! / 타이라노 카게키요 : ……저것의 목을 치는 것, 그것이 우리 복수자의 역할로 보이는구나, 다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62 칼리오스트로 헤드 : 이거 참 우습군요! 이곳에 모인 자들은 전부 사악, 전부 극악! 길을 잘못 든 복수자들의 말로. 그렇다면 여러분을 유린하는 제가 곧 순백의 정의라 할 수 있지요! 복수자의 걸음은 언제나! 끔찍히 어둑한 것이니! 광휘로우신 이성의 은총을 받은 이 영기(제)가! 단죄하는 것이 마땅한 도리라 할 수 있겠습니다! / 칼리오스트로 헤드 : 나의 진명─── 알레산드로 디 칼리오스트로! 그리고! 최종사도 칼리오스트로 절망백(라스트 아포스톨 칼리오스트로)이! 모든 힘을 바쳐 상대해 드리겠습니다! ──────흐흐흐흐흐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배틀)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63 잔느 얼터 : ……아까랑 똑같아. 손맛이 약해! 태워 죽일 수가 없어, 이 녀석! 심지어! / 살리에리 : 보구 진명해방이 불가능하지─── 큰일이다, 마스터의 마력 공급이 두절되고 있다! / 칼리오스트로 헤드 : 정답! 저의 보구─── 『질서에 죽음을, 온 세계에 혼돈을(레벨리옹 우 몬도)』. 그 진가는 질서의 파괴. 준비와 발동에 그럭저럭 시간과 수고가 들어가지만…… 한 번, 발동에 성공하면 모든 질서와 법칙(룰)을 장악하여 치명적이리만치 변환, 조작, 왜곡하지요! 예, 꼽아 보자면─── 주위 일대의 마력의 흐름을 모두 집약하여 무한한 재생력을 얻고, 적대자의 힘을 봉인할 수도 있습니다! 자유자재!인 것이지요! 이해하셨습니까! 처량한 사역마, 서번트들이여! 소우주(미크로코스모스)로서의 인체를 천체에 빗댄다면! 저는 지금, 천체 운행을 장악한 것이나 다름없습니다! 마스터 (플레이어)의 체내를 맴도는 모든 마술회로는 저의 지배하에 있지요! 의사도쿄! 이 암흑의 끝에서도! 마스터가 책무를 달성하기 위해 만들어진 여러분의 시련장은! 지금은 제 보구에 의해 변환되어─── 저의 세계입니다! 흐흐. 흐. 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64 잔느 얼터 : 웃는데, 저 자식. 열받아! / 타이라노 카게키요 : 정말이지 부아가 치미는구나. 허나 치는 반응이 이리 약해서야 끝이 없지. / 살리에리 : 물리공격, 마술공격 모두 효과가 약하지. 저 말을 죄다 믿는 건 아니지만…… 이 암흑을 포함한 의사도쿄…… 마스터의 정신세계를 놈이 진정으로 장악하고 있다면 전황은 불리한 차원을 뛰어넘는다. 일반 물리공간으로 빗댄다면, 완전히─── / 니토크리스 얼터 : ……대기 중의 마력(마나)을 모조리 빼앗긴 것과 다름없다고 할 수 있지요. 신대의 대기라면 제가 다룰 수 있지만, 이 장소는 영 특수합니다. / (으르르르르릉) / 고르곤 : ……서번트의 몸인 것이 분통하군. 뜻대로 날뛸 수도 없으며, 진명해방 없이는 보구도 성히 못 쓰는 건가─── / 살리에리 : …………음. 매우 좋지 않다. / 잔느 얼터 : 아아 진짜! 척 보기에 약점(면상) 까고 있는 저런 등신 상대로! 고전하다니…… 아니, 패배? 노, 농담 말라 그래!? / 암굴왕 : ……. ……. (…………모든 것을) (내 영기 영핵의 모든 것을 불사르는 한이 있더라도, 놈은 반드시 내 원한의 저편으로 데리고 가겠다. 허나…… 흠. 맞는 말이군. 생물로서의 잡무를 극복했더라도 지금만큼은 영기인 몸이 한스럽고 애석하다. 영령의 몸으로는 다소───) / 암굴왕 : 그렇지. 다소. 불이 부족한가───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65 뭐가 부족하다고? / 잔느 얼터 : 어. 그 목소리…… 어…… 어, 응……? / 암굴왕 : ……………………미안하군. 아아, 참으로. 면목이 없다고 할 수 있다. 여기까지 와서…… 나의 무력함, 너의 불을 빌려야 하다니. / 응. 불이라면 언제든 빌려 줄게, 공범자 / (칙) / 너한테는 할 말이 아주 많지만 우선…… 저걸 쓰러트리고서 얘기하자. / 잔느 얼터 : 마스터…… 마스터 쨩!? 그래도, 어, 여긴 그게…… 암굴왕(이 녀석)이 안 부르면 못 온다지 않았나…… / 니토크리스 얼터 : 당세풍 마술로 치면 횐시행(비전크래프트)…… 계약자가 익혔다는 건 들은 적이 없습니다만. / 이미 몇 번이나 경험했다 보니까 한 번 알아서 렘렘해 봤어. 물론 나 혼자선 힘들어서──────모두의 힘을 빌렸지. 기다렸지, 나의 어벤저들. 반격할 시간이야!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66 칼리오스트로 헤드 : 흐흐. 흐흐흐흐흐흐흐! 어리석군요! 아주 어리석습니다! 이미 저의 세계가 된 이 영역에─── 몹소 정신과 혼을 투입하다니, 어리석군요! 허나! 수고를! 덜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지금, 이곳에서! 당신(혼과 정신)을! 찢어발기고, 꿰고, 죽이면 빠르게 끝납니다! 좋은 기회이니 진정한 최종 시련을 해 보십시다! 칼데아의 마스터! 당신의 혼, 당신의 길을! 이 최종사도 칼리오스트로 절망백(라스트 아포스톨 칼리오스트로)이 재정하겠습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67 잔느 얼터 : ! 미안한데 로보, 마스터를 등에 태우고 방어에 전념해! ───부탁할게, 헤센! / (으르르르릉) / 타이라노 카게키요 : 다들, 마지막 마력까지 짜내라! 주군과 함께라면 이 전투, 우리는 이길 수 있다! / 칼리오스트로 헤드 : 그게 될 줄 아십니까! 의사천체운행과 동일화한 저의 영기, 지금은 인체의 소우주(미크로코스모스)나 다름없으니! 저의 무한과도 같은 마력! 설마 전부 깎을 수 있으리라 여기지 마십시오! 흐흐. 흐. 흐흐흐흐! 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 / 암굴왕 : 크크─── 크크. 크크크크크크크─── 크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최종사도 칼리오스트로! 조소하는 허무, 자아 없는 공동, 허무의 광대! 끝없이 공허한 어리석은 자여! 네놈의 절망을 남극행의 희망을 위한 전별로 삼으마! 가자! ──────모든 복수자들이여! / 최종사도 현현 / (배틀)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68 칼리오스트로 헤드 : …………………………! 재생이 따라잡질 못 한다고!? 어째서냐! 이, 이이, 이, 이 소우주(미크로코스모스)는 내가 장악하고, 있을 텐데……─── 헉! 그, 그런가…… 진정한…… 이 소우주(미크로코스모스)의 소유자라면…… 나의 무한에 견줄 수 있는 건가!? 말도 안 돼! 말도 안 돼! 자기 마술회로를 완전 장악하는 재주를 미숙한 칼데아의 마스터(엉터리 마술사)가 부릴 수 있을 리─── / 평소에 어떤진 몰라도 지금은 아주 쌩쌩하거든! / 칼리오스트로 헤드 ; !!!!!! / 암굴왕 : 마무리다! 가자.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69 ───갑작스럽게 남자가 오른손을 지중에 꽂았다. 지중. 아니. 그림자. 손은 남자 자신의 발밑 그림자에. 한 차례 하나의 영기로 합쳐진 것을. 의사도쿄에서 당신이 했던 것처럼…… 억지로, 끌어올렸다! / 암굴왕이 둘! / 두 암굴왕 : 크크─── 크크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마무리다! 이곳에서 모든 것을 불사르겠다! (배틀) / ───다들! 부탁할게! / 잔느 얼터 : 마무리! ……맡길게, 더블 바보! / 암굴왕 : 크크. 잔혹할 따름이군! 내가 가는 곳은 원한의 저편! ──────『호랑이여, 눈부시게 불타올라라(앙페 샤토 디프)』! / 암굴왕 몽테 크리스토 : 원한의 저편에서 지켜봐라! 이것이! 정화의 불꽃일지니! ──────『별이여, 빛나는 길을 가라(파라디 샤토 디프)』! / 칼리오스트로 헤드 : …………………………………………! 과연…… 이것이…… 혼마저 불사르는 맹염…… 원한의 끝, 그 어둑한 가능성……! 틀림없이…… 사람의 손으로는…… 감당할 수 없겠군…… 나의 연속체를 붕괴시키는 열량…… 그렇되 천체(인체)에 상처를 주지 않다니…… 후후, 그야말로…… 원적만을 불태우는 정화의 불꽃인가! / 칼리오스트로 헤드 : 그리고…… 칼데아의 마스터…… 자신의 정신 밑바닥임을 알고도 전장으로 삼는 그 각오, 아주…… 훌륭하십니다…… 그렇다면 그 각오, 후후…… 그 거대 기구 앞에서 증명하시지요! 뭐, 그 이전에─── 제가 발굴한 뒤에 기동한 『유분체(엘레멘츠)』, 그 모든 것을 격파해야만……─── / 잔느 얼터 : …………그만 됐지? 됐다고 칠게. 솔직히 말 더럽게 길거든. 얼른 좀 불타 없어져! (화르르르르륵)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70 잔느 얼터 : 아─, 음. 그래서…… 진짜로 오는 타이밍이 기가 막힌걸. 덕분에 무사히? 그 녀석을 죽였으니? 뭐…… 그래도 그거라 하면 그거지. 딱히 한 기 정도 탈락해도 상관없다면 상관없었지. 그 왜, 인리의 벽이 어쩌고 해서 우린─── / 살리에리 : ……요점을 생략한 것 같지만 얼터 말이 얼추 맞다. 마스터. (플레이어). 네 위험을 불사하는 증원에는 하고 싶은 말이 없잖아 있지만, 감사하마. / 헤센 : (따봉) / 타이라노 카게키요 : 주군. 온 건 좋은데, 돌아갈 수단은 있는가? / 니토크리스 얼터 : 그 점은 문제없을 겁니다. 마력의 기척을 통해 짐작컨대, 꿈을 꾸는 공주(아비게일)와…… 마술사들하고…… 몽마, 그리고 뭔지 모를 자도…… / 잔느 얼터 : 헤에, 그쪽 라인 올스타야? / 고르곤 : 뭐든 어떻단 말이냐. 우리의 역할은 끝났다. 이제 영기의 멍에에서 풀려날 때가 아닌가. ……그렇지 않나, 네놈들. / (전원 침묵) / 잔느 얼터 : ……. ……. / 대화를 나누러 왔어. 너희랑. 겨우 그런 말이나 편지랑 전언으론 납득할 수 없어. 일방적으로 떠들기만 하는 그런 식으로…… 작별을 하려 하다니 납득할 수 없단 말이야.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71 잔느 얼터 : …………응. / 암굴왕 : 허나 너는 수긍할 수밖에 없다. 너무 곤란하게 하지 마라. 네가 바라는 여행의 끝은 우리가 일으키는 피와 불꽃으로 맞이할 수 없다. 물론 진심 어린 바람이 피와 불꽃으로 수놓인 여로라면…… 우리는 함께 남극으로 가마. 허나 너는 바라지 않지? / 그건─── / 암굴왕 : 그거면 된다. 그렇기에 좋은 거다. 너는 거기서 말문이 막히는 자인 거지. ……들어라. 내가 이 말을 하는 건 한 번뿐이다. / 『너는 마음 가는 대로, 너는 너 자신으로서, ──────그저 구하기 위해서 길을 가라』 / (고개를 저음) (다시 고개를 저음) / 암굴왕 : ……. ……. ………………음. / 잔느 얼터 : ……어, 어떡할 거야. 아무 설득도 못 해냈잖아, 대체 뭔데. / 살리에리 : 흠. 과연, 흥미롭군. / ………………………………. / 타이라노 카게키요 : 오오. 이건 성가실 것 같구나. 떼를 쓰기 시작한 차나왕과 비슷한 표정이다. / 니토크리스 얼터 : ……매우 좋지 않은 상황이군요. 이건 제 영기가 아닌 캐스터 쪽 저의 기록이긴 합니다만, 예. 이런 모드에 돌입하면 제 계약자는 꽤 끈질깁니다. 진심으로…… 우리와 함께 남극으로 가겠다고 할 수도 있습니다. / 잔느 얼터 : ! (안절부절) / 살리에리 : 얼터. / 잔느 얼터 : (안절부절) / 살리에리 : 얼터. 진정해라. / 암굴왕 : …………끝까지 못 당해 내겠군. 그렇다면 우리의 그림자를 영기 그래프에 남기마. 영기의 그림자다. 온전한 성능은 못 내겠지만 어느 정도 너의 힘이 되기는 할 거다. / ………………………………. / 암굴왕 : (플레이어). 이 이상은 안 된단 걸 알고 있지? / 그래도─── / 잔느 얼터 : 마스터 쨩. 아…… 그게…… 너무, 그게…… 떼를 쓰면 곤란하단 말이지. / 얼터 / 잔느 얼터 : ……또 그렇게 부른다. 나 말이야. 그 왜. 상당한 규격 외잖아? 고향도 없고, 다니던 학교나 가족, 친구…… 그런 거 아무것도 없으니까, 어떻게 되든 딱히 상관없어. 지상이 어떻든 아무래도 좋아. 소각이 되든 백지가 되든, 상관없어. 아무래도 좋단 말이야. 하지만……─── 하지만 너는 그렇지 않잖아. 너는 그 왜, 되찾고 싶은 게 있지? ……돌아가고 싶은 곳도. ……만나고 싶은 사람들도. ……그런 걸 전부, 하나도 버릴 수 없잖아. 그게 너란 녀석이란 걸 나는 알고 있는데. 안 그래? / (고개 숙이고 입술을 깨뭄) / 암굴왕 : 원한을 넘어서, 우리를 넘어서 너는 가라. 분노와 슬픔은 버리고 가라. 그 불꽃은 우리가 데려가마. 너는 희망과 함께, 내일을 목표 삼아라. / (말없이 힘차게 끄덕임)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72 암굴왕 : 기다려라, 그리고 희망을 가져라. 하늘의 모든 별들이 보고 있다. 너의 앞길에야말로 빛이 있음을 알거라. 피차─── 긴 여행이었구나, 공범자.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73 잔느 : ……. ……. ……다행이에요. 아무 말도 가지 않고 떠났으면 저는 훌쩍훌쩍 울었을 거예요. / 잔느 얼터 : 그럴 성격이 아니잖아, 너. 뭐, 그냥 인사하러 온 거야. 그 정도 여유는 있나 보거든. 쬐끄만 쪽한텐 잘 설명해 줘. 또…… 다른 한 명 쪽은 네가 한 대 때려 줘. / 잔느 : 네. 하지만 되도록 난폭하게 가는 일이 없게 할게요. ……되도록이지만요. / 잔느 얼터 : 맘대로 하지 그래. 그럼 가 볼게. / 잔느 : 네. 잘 가세요. ……꼭 여동생 같은 또 하나의 저. 그분한테 전언은 있나요? / 잔느 얼터 : ……됐어. 그런 거, 나랑 안 맞아. 그리고─── 꿈의 시간은 끝났어. 그 녀석은 나아가야지. 계속 머무르면서 뒤를 돌아보는 건 말이야. 분명 복수자(우리)만의 특권일 거거든. / 진의인가, 허세인가. 그건 아무도 모른다. 아주 살짝 떨리는 목소리로, 소녀는─── / 잔느 얼터 : 그럼 갈게. ──────지면 안 된다. / 그건 또 하나의 자신에게 한 말인가. 혹은 이 자리에 없는 이에게 한 말인가. 어느 쪽이든 간에─── 뒤돌아선 성녀의 시선. 그 앞에는 이미 아무것도 없다. 용의 마녀는 사라졌다. 뺨을 타고 떨어지는 물방울, 소망을 담은 목소리, 가슴에 품은 열, 원한의 불꽃, 그 모든 게, 그 모든 게, 햇빛에 녹아내리듯이 사라졌다. ──────그리고. ──그리고 너는, 여행의 끝으로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74 소환 (주장 II 클리어) : ...이것 참, 너에게는 늘 놀라게 되는군. 어떻게 된 일인가 스스로의 눈을 의심했다. 하지만, 좋다. 네가, 마음 깊숙한 곳에서 바란다면! 사라지기 전의 짧은 시간이지만, 이 화염... 충분히 사용해 보거라!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암굴왕 몽테크리스토 소환대사

*75 소환 (주장 II 클리어) ―――그리고 너는, 여행의 끝으로 클리어) 미나모토노 라이코――― 아니, 진명은 우시고젠. 어벤저 클래스로 찾아왔습니다. 부디 안심 하시기를. 머지않아, 저도 사라질테니…… - 페이트 그래느 오더 미나모토노 라이코우/우시고젠 소환대사

*76 소환 (주장 II 클리어) 어머, 당신이구나? 흐응, 좋아. 왕권의 죽음과 절망에서 태어난 검은 한 송이의 꽃! 이 마리 앙투아네트... 당신이 다룰 수 있을지 없을지, 확인해 주겠어!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리 앙투아네트 얼터 소환대사

*77 주장 2의 한창...... 「검은 그림자」가 행하고 있던 다른 어벤저의 실체화는, 엄밀하게는 소환이 아니라 이동. 살리에리의 추측이 옳다. 그러나, 암굴왕만으로는 어벤저들을 불러들이기에 인연도 마력도 부족하여, 어떤 『칠흑의 존재』에게 도움을 청함으로서, 어떻게든 성립시키고 있는 상태였다. 『칠흑의 존재』왈, 「선배로서, 후배의 의지에는 약하지」라던가.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78 「검은 그림자」가 계속 칠흑의 그림자 같은 상태였던 이유의 반은 「마력 부족 때문」이지만, 나머지 반은 「『칠흑의 존재』의 가호」에 의한 효과이다. 야간의 행동판정 및 잠복판정에 플러스 보정이 들어간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79 첫 턴 공격 전 "『선배 어벤저의 전별이야, 받아 둬』" "앙리마유의 지원" - 아군 전체 주는 대미지 업 + 턴 종료시 NP 증가. - 페이트 그랜드 오더 2부 오딜 콜 주장2 25절 칼리오스트로와 결전 때 버프 내역

*80 주장2에서 퇴장하게 된 어벤저는 어떻게 선출했나요? / 퇴장하는 어벤저는 칼데아의 여행에서 정식으로 등장한 존재들이고, 퇴장하지 않은 어벤저는 사람에 따라서는 만나지 않은 어벤저입니다. 메인스토리는 다들 하지만 이벤트는 사람에 따라서 각기 다르잖아요? 거기서 등장한 어벤저들이 남아 있습니다. 다만 앙리마유는 칼데아의 여행으로 생겨난 어벤저와 다르게 처음부터 있는 존재라서 예외적인 포지션입니다. - 페미통 페이트 그랜드 오더 9주년 기념 나스 키노코 인터뷰

*81 주장2의 당초, 마스터가 어벤저를 소환하지 못했던 것은, 「결의의 암굴왕」의 의향에 의한 것. 「미련의 암굴왕」인 「검은 그림자」는 마스터에게 다소 무르기 때문에 이 소환제한을 없애고 잔느 오르타와 살리에리를 강제로 불러들였으나...... 최종적으로 「검은 그림자」는 마력을 잃고, 소환 제한이 다시 설정되게 되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82 오루타 씨? : 아─ 깜짝이야! 방금 살짝 뜨거운 것 같았거든, 이 자식! / 어? 헛걸 보나, 잔느 얼터─── / 잔느 얼터 : 헛것 아니야. 후우! 드디어 현계에 성공한 거거든! / 살리에리 선생님? : 그런 모양이군. ……과연, 동위체 같은 것에 빙의한 형식인가. 칼데아하곤 통신 불능. 뭐, 이건 예상의 범주 내이긴 하지. 우리를 알아보겠나. 마스터. / 선생님이지만 선생님이 아닌 쪽 살리에리! 둘이 와 준 거야!? / 살리에리 : 나는 겉보기에 큰 차이가 없지만, 그래. 왔다. 마슈 키리에라이트…… 아니, 키리에에게는 뒷골목에 숨어 있으라고 일러 두었다. 너와 우리가 놈들을 상대하는 동안은 키리에의 안전이 보장될 거다. / 고마워. 자세한 사정 말인데─── / 잔느 얼터 : ……괜찮아. 기억 등은 이 애…… 오루타 게 공유되는 모양이야. 대강 알고 있어. 아마 여긴 21세기 도쿄고, 저거나 이거나 적, 아니, 여기 있는 놈들 전부 적! 즉 몰살 확정! / (화르륵) / 잔느 얼터 : 컨디션 좋고! / 살리에리 : ───통곡외장, 기동. 해치우자, 마스터! 지금까지는 방어전에 전념한 모양이지만…… / 응! 반격 개시야! / (전투)살리에리 : 오오오오! / (스르륵) / 잔느 얼터 : 불타 버려! 무섭게 한 답례야! 뭐, 엄밀히 따지면 무서워한 건 이 애지만…… 지금은 거의 동일인물이니까! 대리로 항의! / 살리에리 : ……특수한 특이점이지만 지장은 없다. 정상적으로 현계된 모양이군. / 어? 둘이 공격할 땐 대미지 잘 들어가네? 간이 소환 공격은 계속 잘 안 먹히는데…… 간이 소환의 부하는 사라졌지만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83 하산 : 불꽃 적성 존재. 가면을 쓴 암굴왕의 부하인가. / 칼리오스트로 : 불꽃의 느낌을 보아하니 그럴 겁니다. ……칼데아의 마스터, 왜 그러십니까? / (또 간이 소환에 부하가 걸렸어) …… …… (어벤저를 소환할 수가 없어) / 칼리오스트로 : 흠. 간이 소환, 상태가 안 좋습니까? 그나저나 참으로…… 특이점의 최종 결전이건만, 흐음. 잔느 얼터 공. 살리에리 공, 카게키요 공. 설마 어벤저 분들께서 이탈하실 줄이야……. 오래 알고 지낸 영령도 있겠거늘. 허나 안심하십시오. 저는 흑막의 감언에 넘어가지 않습니다. 인리의 영령이니까요. ……저분은 또 모르겠습니다만?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84 평소라면 주인공은 그런 상태가 되지 않을 텐데, 모델이 된 인물이 있으면 복수심에 사로잡히는 것도 납득이 갑니다. / 사건의 원흉이나 보스를 증오하는 것은 FGO 주인공의 정신성에서 어긋나 있습니다. 솔직히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하지만 이번 만큼은 그렇게 해야 했습니다. 친한 인간이 살해당하면 복수심을 품지 않을 사람이 없죠. 그 복수심과 어떻게 마주할 것이냐,하는 것이 주장2의 테마였습니다. 테마를 설정한 다음에는 담당 라이터 분에게 맛 첨가를 부탁했는데 학원물을 하겠다고 하셨을 때는 놀랐습니다. 하지만 시나리오를 읽어보자 과연하고 확실히 이거라면 딱이다 하고 납득이 됐습니다. - 페미통 페이트 그랜드 오더 9주년 기념 나스 키노코 인터뷰

*85 LINK LOSTG랑 LINK BAD 이런 상태가 무엇을 뜻하는 건가요? / DATA LOST로 하는 것도 고려했는데 담당 라이터 분이 '그러면 정말 사라져버리기 때문에 회선이 끊겼으니까 부를 수 없다,는 여지를 남겨달라'고 하셔서 현재 상태가 됐습니다. 더는 등장하지 않지만, 사라진 것은 아니고 그냥 접속을 할 수 없을 뿐이야,라는 의미에서 LINK LOST랑 LINK BAD가 됐습니다. / 안심했습니다. 주장1 이후 메인 스토리상 신규 얼터에고가 동료가 된 적이 없습니다. 마찬가지로 주장2 이후의 시계열에서 신규 어벤저는 동료가 안 되나요? / 메인 스토리상 더는 등장하지 않을 겁니다. 다만 이벤트는 또 다른 문제니까 그쪽에서는 등장할지도 몰라요. - 페미통 페이트 그랜드 오더 9주년 기념 나스 키노코 인터뷰

*86 주장의 테마를 들은 당초에는 이번처럼 이별을 상상했는데 얼터에고의 장에 이별은 없었습니다. / 인간은 그때 그때 선악이 흔들리잖아요? 어제 좋았던 게 오늘은 싫다는 일도 있고요. 얼터에고는 결국 다른 인격이니까, 잘라낼 필요는 없어요. 그냥 이해하면 됩니다. 하지만 복수심은 버려야만 하죠. / 반드시 이별이 있는 건 아닌 거군요. / 사실 나도 어벤저편 마지막이 그렇게 될 거라고는 상상 못했어요. 좀 일렀을지도 모르겠어요. 그 전개는. 주장은 1.5부랑 마찬가지로 각 라이터가 자기 색을 내도 괜찮고, 좀 호들갑일지도 모르겠지만 자기의 대표작이 된다는 마음가짐으로 써줘, 그걸 위한 예산도 기간도 준비해줄게,라고 전달했습니다. 스탠딩CG도 원래 이벤트면 그만한 숫자는 준비 못해요. 한명이 다 작업하면 불가능한 것은 아니겠지만, 전원을 각각 다른 사람이 그리니까 스케줄을 맞춰서 준비할 게 잔뜩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런 준비 덕분에 1.5부 이상으로 각 라이터의 색이 잘 드러난다고 생각합니다. - 페미통 페이트 그랜드 오더 9주년 기념 나스 키노코 인터뷰

*87 🌕광화: E : 니토크리스 얼터는 광기를 내포하고 있지만 일화대로 계획적 범죄를 수행할 만큼의 이성을 충분히 지니고 있다. 이성과 언어 능력에는 아무런 결핍도 없고 스테이터스 상승 효과는 극히 적다. 본래는 버서커의 클래스 스킬. 영령 니토크리스는 은원 없는 복수자이며 본래 순정 어벤저로서 소환되지 않는다. 다만 어떠한 특수한 이유로 얼터 영기로서 성립했을 때만 니토크리스는 예외적으로 버서커 클래스 스킬을 보유한 특수한 어벤저로서 소환된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88 잔느 얼터 : 아─, 그거. 아까도 영기의 분위기가 어쩌고 했지. 정답일걸. 그거 어벤저야. 순정. / ……순정. 무슨 뜻이야? / 잔느 얼터 : 그 영기, 너는 전에 이문대 공략 중에 조우했지? 영령 니토크리스가 이령화한 존재로. / 살리에리 : 원한 없는 복수자. 기록에 따르면 그리 칭했다지. / 잔느 얼터 : 그래. 영기의 정체성은 명확해. 즉 어벤저 클래스와 버서커 클래스에 의한 이중 클래스의 일종. 원한 없는 복수자라서 온전한 어벤저로는 성립되지 않고, 그 영기는 필연적으로 광기를 품어. 그게 니토크리스 얼터. 하지만…… / 잔느 얼터 : 아마 그 녀석은 아닐 거야. 누가 소환했는진 몰라도 그 느낌은 익히 알아. ───그 녀석은 순수한 불꽃이야, 우리랑 똑같이. / 살리에리 : 더블 클래스가 아닌 순정 어벤저인가?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89 행운 수치는 자기 신고.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90 🌕광화: E : 니토크리스 얼터는 광기를 내포하고 있지만 일화대로 계획적 범죄를 수행할 만큼의 이성을 충분히 지니고 있다. 이성과 언어 능력에는 아무런 결핍도 없고 스테이터스 상승 효과는 극히 적다. 본래는 버서커의 클래스 스킬. 영령 니토크리스는 은원 없는 복수자이며 본래 순정 어벤저로서 소환되지 않는다. 다만 어떠한 특수한 이유로 얼터 영기로서 성립했을 때만 니토크리스는 예외적으로 버서커 클래스 스킬을 보유한 특수한 어벤저로서 소환된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91 🌕명부신의 재정: A. 명부신 아누비스의 권능 중 일부가 스킬화된 것. 『사자의 서』에 따르면 아누비스 신은 죽은 자의 심장 무게를 재어 생전의 공과 죄를 재정한다고 한다. (진짜 권능보다 랭크 다운됐기 때문에 사용해도 영핵은 파괴되지 않는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92 🌕사막의 밤바람: A. 황제특권이 변화한 스킬. 밤의 사막에 휘몰아치는 얼어붙은 바람처럼 니토크리스 얼터는 밤의 영역을 지배한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93 『아름다운 나의 명부, 그 길을 열어라』랭크: A. 종류: 대인/대군보구. 범위: 1~60. 최대포착: 1명/200명. 네페르 스엔 아누비스. 명부신의 지상 현현으로서 니토크리스가 방출하는 전신전령. 명부의 신, 죽음의 신 그 자체로서 아누비스 신의 거대한 분령이 일시적으로 현계하여 무자비한 재정과 단죄를 지상에 초래한다(통상 영기일 때 진명 해방 시에 출현하는 『명경보전』의 수호자로서의 아누비스 조각상보다 더욱 강력한 분령이다). 진명을 해방할 때는 사막의 밤바람 스킬을 사용할 때와 마찬가지로 신성문자가 떠오른다. 그것은 아누비스 신 및 명부의 위세에 니토크리스의 모든 영혼이 삼켜지지 않도록 바라는 고대 이집트 제6왕조 역대 파라오들의 가호일지도 모른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94 『아름다운 나의 명부, 그 길을 열어라』랭크: A. 종류: 대인/대군보구. 범위: 1~60. 최대포착: 1명/200명. 네페르 스엔 아누비스. 명부신의 지상 현현으로서 니토크리스가 방출하는 전신전령. 명부의 신, 죽음의 신 그 자체로서 아누비스 신의 거대한 분령이 일시적으로 현계하여 무자비한 재정과 단죄를 지상에 초래한다(통상 영기일 때 진명 해방 시에 출현하는 『명경보전』의 수호자로서의 아누비스 조각상보다 더욱 강력한 분령이다). 진명을 해방할 때는 사막의 밤바람 스킬을 사용할 때와 마찬가지로 신성문자가 떠오른다. 그것은 아누비스 신 및 명부의 위세에 니토크리스의 모든 영혼이 삼켜지지 않도록 바라는 고대 이집트 제6왕조 역대 파라오들의 가호일지도 모른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95 고대 이집트의 신수. 니토크리스 얼터가 전투할 때 소환·행사한다. 생물이라기보다 법칙이나 현상에 가깝고 명계를 거처로 삼는다. 악어와 닮은 머리를 지녔다. 최대급 사이즈가 되면 스핑크스를 아득히 초월하는 체구가 된다고 한다. 「계약자, 계약자. 파라오 오지만디아스에게 전해 주세요. 나의 암무트는 그의 라메세움 텐티리스 토대에 격납되어 있는 초대형 개체와는 별개입니다. 하여간 착각이나 당하고 성가시기 짝이 없네요. 네? 직접 말하면 될 텐데……라고요? 아시겠나요, 계약자. 저는 그겁니다, 조금 바쁩니다. 조금이지만 바쁘다는 것에는 변함이 없죠. 이런 사소한 일에 구애될 시간은 없습니다. 그런고로 전해 두도록. 부탁할게요. 부탁한다고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니토크리스 얼터 인연예장 암무트 설명

*96 오지만디아스, 네 이놈! 나의 사랑스런 암무트를 『라메세움 텐티리스』 안에서 기르고 있겠다! 내 것도 네 것도 분령이긴 하다만 그건 그거고! 불경하도다! 불경!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니토크리스 얼터 제3재림 파티에 오지만디아스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97 싫어하는 것이라…… 좁은 것은 싫구나. 암무트도 말이다, 좀 더 넓은 곳에 내보내고 싶다. 뭐, 이 영기, 이 마력으로는 어렵겠지만…… 그건 본래 좀 더 커다란 것이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니토크리스 얼터 제3재림 마이룸 대사

*98 니토크리스 얼터(진) : 불경에는 죄를! 명경보전의 제한을 해제하겠습니다─── 마스터!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99 하산 : 무슨 일이 일어난 건진 몰라도─── 주춤했어! 칼데아! / 잔느 얼터 : 마스터! / 니토크리스! / 니토크리스 얼터(진) : 좋습니다. 이 앞은 죽음의 영역! / 니토크리스 얼터(진) : 나의 손에 천칭…… 지금부터는 명계. 자, 지금이야말로 죄의 재정을. ──────『아름다운 나의 명계, 그 길을 열거라(네페르 수엔 아누비스)』! / 니토크리스 얼터 : : 맙소사…… 말도 안 돼……! 내가 이 정도 신격밖에 없는 불완전한……! / 니토크리스 얼터(진) : 불경에는 죄를! 명경보전의 제한을 해제하겠습니다─── 마스터! / (끄덕) / 니토크리스 얼터(진) : 발밑의 검은 그림자(암굴왕)를 빌리겠습니다. 확인사살로, 지금이야말로 나오소서! / (키잉) 디오스쿠로이 카스트로 : 하늘에 빛나는 자, 인도의 별! / 디오스쿠로이 폴룩스 : 우리는 이곳에 서노라! / 잔느 얼터 : 어, 디오스쿠로이!? / 살리에리 : 그런가─── 어벤저 영기! 저들은 세이버 영기와의 이중 클래스라 하지! 칼데아의 어벤저 영기를 불러들이는 그림자의 성질, 이토록 자유자재로 다루는가! 니토크리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00 니토크리스 얼터(진) : 아누비스 님! / 니토크리스 얼터 : …………!? 나의 신기를 띤 결계가 파괴되다니……! 어째서냐, 어째서냐, 어째서냐. 어째서냐! / 니토크리스 얼터(진) : ……. ……. / 살리에리 : (참으로 딱 맞는 상황이군! 기록에 따르면 제7이문대의 니토크리스 얼터는 광화 스킬을 보유한 불안정한 영기였다고 하지. 허나 그게 바로 니토크리스라는 증명이라고도───) / 니토크리스 : 저는 원한 없는 복수자. 그런 정체성을 한 여자입니다. 그렇기에 만일 영령 니토크리스가 어벤저 영기로 소환될 경우에는 영기가 반드시 일그러집니다. 광화나 정신오염 등의 특징이 발현될 겁니다. 그렇지 않은 저는 그 시점에서 제가 아닙니다. 명심하십시오, 동맹자. 당신 앞에 순정 어벤저로서 제가 나타난다면─── 망설이지 말고 죽이십시오. / 하지만……그건 좀…… 그런 짓은 하고 싶지 않아. 애초에 니토크리스는 강하니까 그러긴 힘들어 / 니토크리스 : 가능합니다. 가능하고말고요. 다른 영령이 어떤지는 몰라도 무릇 죽음과 명계에 가까운 저라면…… …………(플레이어). 첫 번째는 사막에서, 두 번째는 지저에서, 여왕 니토크리스를 믿었을 마스터. 생명 있는 산 자이면서 죽음의 그늘을 힘으로 삼아 신들에게 쏜 자. 그런 당신과 마주하는 순간, 위작인 저 같은 건─── (두근) / 니토크리스 얼터 : !!!! 네놈! 네놈, 뭐지─── 그, 그 혼에 섞인 칠흑의…… 그건 뭐지!? 어째서 내가 지금껏 깨닫지 못 한 것이지! 죽음과 명계의 권능을 나누어 받은 내가…… 내가……! / 니토크리스 : 위작인 저 같은 건─── ───겁먹을 테니까, 쉽게 죽일 수 있습니다. / 니토크리스 얼터 : 네놈……!! 네놈, 네놈 네놈 네놈! 그런…… 끔찍한 것에 손을 대면서까지……! 있어선 아니 된다! 있어선 아니 된다! 있어선 아니 된단 말이다, (플레이어)!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01 니토크리스 얼터(진) : 저는 원한 없는 복수자. 그렇기에…… / 니토크리스 얼터(진) : 저는 자신의 원한을 논해서는 안 됩니다. 잘 가십시오. 존재할 수 없는 저.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02 과연…… 파라오 오지만디아스. 통상 영기의 니토크리스가 어땠는지는 모르겠지만 이 영기의 저에겐…… 그렇지요, 어린 남동생이나 아이 같은 것입니다. 그렇다면 저는 그 오지만디아스의 누나, 혹은 어머니 같은 것이지요! 우후후후후. 좋습니다, 파라오 오지만디아스. 누나가 「착하지, 착하지」해 드리겠습니다! 으으…… 어, 어째 소모가 심한 듯하니 이제 됐습니다. 으으윽……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니토크리스 얼터 제1재림 파티에 오지만디아스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103 파라오조+아쳐(아라쉬)는 왠지 캐스터(니토크리스) 대신 니토크리스 얼터가 참가했다.((오지만디아스 : …………………. ……. ……. 흠. 천공의 화신이자 명부의 대행자여. 그리 딱딱하게 굴지 않아도 되노라. 칼데아의 니토크리스를 네놈은 모르겠지만 짐은 알고 있노라. 어느 쪽이나 니토크리스라면 짐에겐 큰 차이 없노라. 윤허하마. 편히 있거라. 왕중의 왕, 신왕 오지만디아스가 아니라 동생으로 취급하는 것조차 짐은 용서하마. / 니토크리스 얼터 : ……그, 그렇네요. 좋은 마음가짐입니다. 그, 그 말대로. 너는 내게 동생 같은…… 것이니…… 그…… 그러니까…… 즉…… 저기……! / 오지만디아스 : 후. / 니토크리스 얼터 : 뺘앗. / 아라쉬 : (웃어 젖힘) / 니토크리스 얼터 : !! 거기! 거기 궁병, 불경하도다! 이 영기의 나는 아누비스 님의 화신이나 마찬가지, 불경은 용서 못 합니다! 그리 각오하도록 하세요! 두 번은 없습니다. / 아라쉬 : 미안미안. 무심코, 말이야. 미안한 김에 한마디 해도 될까? / 니토크리스 얼터 : 뭔가요. / 아라쉬 : 당신은 그, 너무 어깨에 힘주지 않는 게 좋을 거야. 그대로 있어. 파라오 형씨도 그렇게 생각하지 않을까. / 니토크리스 : ~~~~~~~~! 당신이 말하지 않아도! 저, 저는 언제든지 항상 자연체니까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04 그녀가…… 셰에라자드…… 흐음, 캐스터 영기의 니토크리스가 아주 잘 따랐다라…… 으음…… 하여간 한탄스럽네요. 지상의 신인 파라오가 백성과 같은 위치에 서다니. 흐음, 어떤 인물인가 파악하기 위해 우선 이야기나 해 볼까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니토크리스 얼터 제1재림 파티에 세헤라자드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105 『아가씨』?! 이, 이 아누비스 신의 현현이자 천공에 진좌한 파라오인 나에게 불경하기 짝이 없구나! 아라쉬인지 뭔지 모르겠지만, 불경합니다! 그으으!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니토크리스 얼터 제1재림 파티에 아라쉬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106 저게…… 신관들의 죄뿐만 아니라 자신의 약함을 처단하고자 한 나인가. 더할 나위 없이 연약해 보이는구나. 저러면 확실히…… 태양의 빛과 함께 있을 수밖에 없겠네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니토크리스 얼터 제1재림 파티에 캐스터 니토크리스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107 흐음? 명계, 명부의 신이라…… 그렇군요…… 나의 라이벌쯤 되려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니토크리스 얼터 제1재림 파티에 에리슈키갈이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108 저분은…… 아니요, 보세요. 저 눈에 푸른 불꽃이 깃든 해골…… 산의 노인이라고 하시나요. 기억했습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니토크리스 얼터 제1재림 파티에 산의 노인이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109 (인연 Lv.5) 무슨 일인가요, 계약자. 『얼굴을 보러 왔을 뿐이야』? 하아…… 하여간 당신이란 사람은. 지금의 저는 아누비스 신의 현현이자 동시에 천공에 진좌한 파라오라고도 할 만한 존재라고요. 훗, 하지만 그래야 제 계약자답습니다. 불손하지만 불경하다고는 하지 않겠습니다. 용서하지요. 자, 소망을 말하세요. 일고하도록 하지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니토크리스 얼터 마이룸 대사

*110 니토크리스, 얼터가 되면 박력이 있지? 명계의 관리자로서 공부가 돼. 하지만, 알몸에 붕대만 감은 건 좀 과격하다는 거야...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스페이스 에레슈키갈 제1재림 파티에 니토크리스 얼터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111 오지만디아스, 네 이놈! 나의 사랑스런 암무트를 『라메세움 텐티리스』 안에서 기르고 있겠다! 내 것도 네 것도 분령이긴 하다만 그건 그거고! 불경하도다! 불경!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니토크리스 얼터 제3재림 파티에 오지만디아스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112 셰에라자드라…… 니토크리스가 신세를 많이 진 모양이지. 후후, 그런가, 그런가…… 후후후.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니토크리스 얼터 제3재림 파티에 세헤라자드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113 흐음…… 네가 아라쉬인가. 과연…… 아르마티의…… 게다가 그거군. 성왕 이마인가. 그런가, 그런가.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니토크리스 얼터 제3재림 파티에 아라쉬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114 죽음의 신…… 아니, 네놈은…… 음, 네놈과는 사이좋게 지낼 수 있겠구나. 아니, 사이좋게 지내 다오. 이름은 뭐라 하나? 산의 노인…… 흐음, 기억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니토크리스 얼터 제3재림 파티에 산의 노인이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115 낮에 내 방에 들를 일이 있어서- 책상으로 다가갔다가, 문득 책상 끝에 눈을 돌린 그 순간이었다. / 이건 뭐지.. / (폭발음) 문이 부숴졌다-?! / 니토크리스 얼터 : .....어라. 나의 계약자. 이런 곳에서 얼굴을 보게 될 줄이야. 정말이지, 뭘 하고 있는겁니까? 제가 지나가는 길에 일부러 그렇게 얼빠진 표정으로 온몸을 내던지고 있을 줄이야.. 뭐하는 겁니까? 설마하니, 신앙이라도 바칠 생각인가요? ....필요 없습니다. 저는 계약자에게 신앙을 원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신기한 일도 있지요. 길을 가고 있었을 뿐이었는데, 우연히 당신을 만나게 되다니. / 우연이란 대체 / 니토크리스 얼터 : 우연이란, 우연을 말하는 겁니다. / 저기, 니토크리스 씨 / 니토크리스 얼터 : 뭡니까? 저에게 말을 건다는 것은, 저의 귀중한 시간을 빼앗는다는 것. 오늘의 저는 좀 바쁘답니다. 알겠습니까? 주변은 발렌타인 데이라는 것 때문에 들떠있습니다만, 이 영기의 저는 당연히 들뜨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모처럼이니, 아랫 것들에게 베풀어 줄 정도의 자비는 있습니다. 건방진 파라오나 파르스의 궁병, 거기에 사막의 밤의 이야기를 짜내는 여자.. 오지랖이 넓은 마하트마의 여자에게도. 이국의 단맛을 이렇게 저렇게 한 것을, 건내줘볼까, 그런 걸 생각하면서 걷고 있었던 제 시간을, 무슨 이유로 빼앗겠다는겁니까? 저는 신핵은 가지고 있지 않지만, 위대한 권능을 가진 신령이라 불리는 영기입니다. 예를들어, 당신의 질문이- 제 기분을 상하게 한다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 어떤 공포가, 절망이, 암흑이... 그래, 죽음보다도 더욱 어두운 것이 기다리고 있을지도. 그걸 알고서 하는 말이겠죠? 그렇겠죠? 계약자? / 그렇습니다 / 니토크리스 얼터 : ... .... ...감탄할만한 정신력입니다. 훗, 그건 조금 칭찬해주도록 하죠. / 니토크리스 씨 / 니토크리스 얼터 : 뭡니까. / 이건 뭡니까? / 니토크리스 얼터 : ... .. / 이 주위 분들은... / 니토크리스 얼터 : .......... / ........저기 / 니토크리스 얼터 : 이국의 단맛! 초콜렛, 이란 걸! 이렇게 저렇게 해서 만들어봤더니! 이렇게 됐다! / !!!! / 니토크리스 얼터 : 어째서?! 어째서 이렇게 된거죠?! 카카오와 설탕과 우유를... 평범한 것들만, 저, 저는 재료로 사용했을텐데... / 모르겠습니다... / 니토크리스 얼터 : .... ..... .....저, 저도...... 모르는 것....은... 있습니닷...! 어떻게 된 일인지, 전혀... 이국의 단맛의 길은 너무 심오합니다. / 그럼, 어쩔 수 없지 이게 초콜렛이라면, 응. 먹을 수 밖에 없겠지! 주변 분들에겐 신경끄고 말이지! / 니토크리스 얼터 : !! 먹는 겁니까! 먹는 거군요! 여-역시나 저의 계약자! 받아두는 것까진 알겠어도 굳이 이걸 굳이 먹다니! 저, 저는 그 건방진 파라오들에게는 베풀어줄 공물로써 전해줄 생각이었습니다만.. 먹는 쪽을 고르다니! 맘에 들었습니다, 계약자여! 아아, 보통의 영기인 저였다면, 이럴 때 어떻게 했을까- / 같이 먹자! / 니토크리스 얼터 : 엣. / 엣 / 니토크리스 얼터 : 아, 아니. 아무것도 아닙니다. 그 각오, 받아들였습니다. 불초, 니토크리스 얼터가 함께 하도록 하죠! 그러면... 하나-둘, 하나-둘 하면 가도록 하죠. / (끄덕) / 니토크리스 얼터 : 좋습니다. 그러면... 가, 갑니다. 갈꺼니까요! 한번에 전부 먹도록 하죠! / 하나, 둘! / (꿀꺽) / 그리고 그 뒤에 그게, 어떻게 되었냐고 하면- (공포브금) 먹었을텐데.. 전부, 먹어치웠을 텐데.. 아직 제 방에 있는겁니다- (※접시를 쳐다보고 있는 주변 분들을 포함해서)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16 뭘까? : 니토크리스 얼터로부터의 발렌타인 쵸코. 접시를 둘러싼 메제드 님들과 개님. 니토크리스 얼터로써는 단순히 한장의 날개 모양 초콜렛을 만들려고 했을 뿐으로, 어째서 이런 분들이 있는 건지는 불명. 개님은 아누비스 신의 분령이라고 알고 있지만, 한마디도 말을 하지 않는다. 자아... 너의 용기가.. 시험 받을 때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니토크리스 얼터 발렌타인 예장 설명

*117 니토크리스[얼터] 배틀 캐릭터 그래픽 개발 스태프 코멘트 : 통상 모션에서는 붕대를 코피스로 변형시켜 참격을 가하거나 아누비스 신의 모션 등. 영기 제3재림에서는 아누비스가 아니라 암무트(환수)로 공격하거나 나일강의 범람 이미지 공격이나 천칭의 심장을 으깨는 등 긴장감 있는 액션이 대다수입니다. 보구는 명계 공간으로 뒤덮고 아누비스로 먼지로 만들어 버리는 연출입니다. 라이터분과도 상담하여 명계의 길로 전개되는 히에로글리프는 니토크리스와 같은 제6왕조의 역대왕들의 이름을 본뜬 것입니다. - 2023년 3월 12일자 방송 스탭 코멘트

*118 잔느 얼터 : 아─, 그거. 아까도 영기의 분위기가 어쩌고 했지. 정답일걸. 그거 어벤저야. 순정. / ……순정. 무슨 뜻이야? / 잔느 얼터 : 그 영기, 너는 전에 이문대 공략 중에 조우했지? 영령 니토크리스가 이령화한 존재로. / 살리에리 : 원한 없는 복수자. 기록에 따르면 그리 칭했다지. / 잔느 얼터 : 그래. 영기의 정체성은 명확해. 즉 어벤저 클래스와 버서커 클래스에 의한 이중 클래스의 일종. 원한 없는 복수자라서 온전한 어벤저로는 성립되지 않고, 그 영기는 필연적으로 광기를 품어. 그게 니토크리스 얼터. 하지만…… / 잔느 얼터 : 아마 그 녀석은 아닐 거야. 누가 소환했는진 몰라도 그 느낌은 익히 알아. ───그 녀석은 순수한 불꽃이야, 우리랑 똑같이. / 살리에리 : 더블 클래스가 아닌 순정 어벤저인가? / 잔느 얼터 : 감이지만서도. 하지만 이건 틀림없을 거라 봐. / 살리에리 : ……과연. (단언하는 건가. 그만큼 강한 직감일 테지. 둘은 똑같이 존재할 수 없는 영기라 평가되는 존재. 존재할 수 없는 if. 그렇기에 그 차이에 민감한가)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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