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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크 | A+ |
종류 | 대군보구, 개전보구 |
레인지 | 2~50 |
최대포착 | 200인 |
*1 각주예시
*2 죽음 흘러넘치는 마경으로의 문. 게이트 오브 스카이. 세계와 단절된 마경이자 이경, 세계의 외측에 있는 [그림자의 나라]로 통하는 거대한 [문]을 일시적으로 열어, 그녀의 영역인 [그림자의 나라]로 효과범위 내에 존재하는 모든 생물을 빨아들인다. 마력과 행운 판정이 실패하면 [문]에 빨려들어가 즉사한다. 스카자하가 인정하지 않는 자는 [그림자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다. 저항에 성공하더라도, 마력을 급격히 빼앗기기 때문에 큰 데미지를 입는다. (Fate/GO에서는 기본적으로 사용할 수 없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의 내용
*3 스카사하 : ───바보가. 뼛속부터 바보인 주제에, 어렵게 생각하기는. 허나 좋다. 문답도 이걸로 질렸다. 문이여, 열려라. / 쿠 훌린 얼터 : ──! / 스카사하 : 『죽음 넘치는 마경으로의 문』 [게이트 오브 스카이]. / 쿠 훌린 얼터 : 그림자 나라로의 송환보구인가……! / 스카사하 : 황천길로 데려가마. 나쁘게 생각치 마라. / 쿠 훌린 얼터 : 스승……그래도, 예감하고 있겠지. 못. 이.긴.다.고. 그 보구를 꺼내곤 더욱이, 이길 수 없다고 이해하고 있지? ──정답이다. 죽이는 게 아니라 데려가는 보구 따위─── 막판까지 와서 주위를 신경쓴 당신의 패배다. 보구봉인. 전신──!! / 스카사하 : …………뭐, 야? …읏! / 쿠 훌린 얼터 : ──움직임이 멈췄다고, 스카사하앗!! / 스카사하 : 카…………!! / 쿠 훌린 얼터 : 『깨물어 부수는 사아死牙의 짐승』 [크리드 코인헨] ──. 이것만은 당신에게 배운 기술이 아냐. 이 보구야말로, 당신의 배때기에 바람구멍을 뚫을, 유일무이한 물건이다. / 스카사하 : ……거기까지, 달했느냐. 그것은, 세계를 멸망시키기에 충분한 힘이다. / 쿠 훌린 얼터 : 그렇겠지. 이대로 두면 세계를 멸망시킨다. / 스카사하 : ──쿠 훌린. 나는, 그것을 알 수가 없구나. 사는 것과 싸우는 것, 그것은 네게 있어 최상의 기쁨이었을 터. 그것이 대전제였다. 그렇기에, 너는 아름답게 살고 있었다. 그런데, 어찌 그렇게까지 추악하게 되려 하지? / 쿠 훌린 얼터 : ……추악하고말고. 그게, 내가 봐 왔던 왕이라는 것이니까다. / 스카사하 : ……어쩜…… ……그리도, 성실한 바보였는가……. / 쿠 훌린 얼터 : 잘 가라, 스카사하. 이제 두 번 다시 만날 일도 없겠지. / ??? : 이런 이런. 같은 창병끼리, 그 녀석과도 서로 죽여 보고 싶었다만──. 아무튼 선약 쪽을 우선하지 않으면 얘기가 안 되니 말이다. 살아 있는가? / 스카사하 : ……어떻게든. 문에 스스로를 던져넣어, 세계의 외측까지 육체[몸]을 날렸던 게 보람이 있었나. 허나 외견은 수선했다만 그것 뿐이다. 인체로 비유하자면, 내장의 9할이 날아가버렸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4 ??? : 이런 이런. 같은 창병끼리, 그 녀석과도 서로 죽여 보고 싶었다만──. 아무튼 선약 쪽을 우선하지 않으면 얘기가 안 되니 말이다. 살아 있는가? / 스카사하 : ……어떻게든. 문에 스스로를 던져넣어, 세계의 외측까지 육체[몸]을 날렸던 게 보람이 있었나. 허나 외견은 수선했다만 그것 뿐이다. 인체로 비유하자면, 내장의 9할이 날아가버렸다. / ??? : 그거 곤란하군. 싸울 수 없지 않나. / 스카사하 : 우리들이 싸운다고 하면 이 시대가 끝을 고할 때이다. 그때까지는 서문, 그 녀석들을 도와 주지 않겠는가. / 이서문 : 어느 쪽을? / 스카사하 : ……북군. 남군은 주인공이 있다만, 북군에겐 없다. 이 차는 크다. / 이서문 : 알았다. 그럼 북군으로 가지. 그대는 시대가 끝날 때 까지, 이곳에 머물러 있어라. 반드시 달려오겠다. 시대가 끝나던, 세계가 끝나던, 반드시. 여하튼 인외의 극의에 달한 신의 창이다. 맞대보지 않고 사라져서야, 내 쪽이야말로 미칠 것 같다. / 스카사하 : ……구애되는구나. 이렇게까지 열심히 부탁해서야 거절할 수 없잖느냐. 좋다. 기합으로 버텨 보겠다. 제자에게 패배한 얼빠진 자의 창이라도 좋다면 말이야. / 이서문 : 카카. 그걸 패배라곤 세지 말아라. 처음부터 목적이 다르지 않았나. 창의 겨루기는 이제부터가 진짜라고 생각해라, 여주인. 나의 신창, 과연 진짜 신에게 통하는지 시험할 때다. ……뭐, 그 전에 우선은 세계를 구하고 나서인가. 이거 참, 나는 강자와 싸우고 싶을 뿐이다만, 세계란 건 참으로 먹고 살기 힘든 법이구만. / 스카사하 : 그게 영령의 숙명이라는 것이야. / 이서문 : 하하하하하────확실히.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5 쿠훌린 : - 애초에 말이야, 뭐가 가능한 한 적당히 하지 않겠다냐! 진심도 뭐도 아니야! 창뿐만이 아니잖아. 당신이 진심을 냈다면, 문 하나쯤은 꺼낼 터였다. / 마슈 : - 문――――― 쿠훌린 : -「죽음이 넘쳐흐르는 마경으로의 문」(게이트•오브•스카이). 본 적 없냐? 문답무용으로, 그림자 나라의 심저까지 상대를 끌어들이는 기술이다. 그림자 나라의 밑의 밑, 그건 거의 저 세상이다. 살아있는 거라면 얼마 안 가 죽음에 달하지. 그걸 전혀 쓰지 않는다는 건, 말이지! 적당이가 아니면 대체 뭐란 거냐, 스카사하!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6 『죽음 넘치는 마경으로의 문』랭크: A+ / 종류: 대군보구/개전보구. 레인지: 2~50 / 최대포착: 200명. 게이트 오브 스카이. 세계와는 단절된 마경이자 이경, 세계의 외측에 있는 「그림자 나라」로 통하는 거대한 「문」을 일시적으로 소환. 여신 스카디가 아닌, 켈트 스카사하로서의 자신이 미래에 지배할 영역인 「그림자 나라」의 일부인 「그림자의 성」이 모습을 드러낸다. 효과 범위 안의 존재 중, 그녀가 인정한 자에게만, 「그림자의 성」은 다대한 행운과 축복을 내린다. 「그림자의 성」에 사랑받은 자는, 힘없는 몸이라도 강대한 적을 때려눕힌다. 통상의 성배전쟁에서 이 보구를 효과적으로 쓴다면, 기상천외를 일으킬 가능성도 있다. 스카사하=스카디는, 어째서 자신이 이 보구를 사용하는지 제대로는 이해하고 있지 않다. 북유럽의 신이기에 주어진 가호가, 또 하나의 자신(켈트의 스카사하)에서 유래된 이경의 힘을 행사하는 것이겠지, 정도의 인식이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7 신들의 신부로서 사랑받으며 소중히 보살핌받는 자라는 존재성을 획득하였기에 정사(랜서 스카사하) 정도의 엄격함을 갖추지는 않았다. 켈트 신화에 등장하는 스카사하의 성분이 옅어, 「그림자 나라」에 관한 지식조차 거의 없으면서도 보구는 「그림자 나라」의 것이다. 본인은 이 점에 부자연스러움을 느끼지 않는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의 내용
*8 진지작성: B. 마술사로서, 스스로에게 유리한 진지인 [공방]을 작성한다. 스승의 보구인 [문]을 잘 어레인지한 진지를 작성한 적도 있지만, 그건 비밀인 모양이다. 왜냐하면, 그걸 사용했다간 어른스럽지 못한 스승이 [짝퉁이냐 이놈-!]하며 찔러들어오기 때문이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의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