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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크 | A |
종류 | 대애(礙)보구 |
레인지 | - |
최대포착 | - |
*1 각주예시
*2 『귀명(帰命)하라, 나는 장해의 신이리니』랭크:A 종별:대애(礙)보구. 레인지:- 최대포착:-. 가네샤・비그네쉬바라.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사용되지 않는다. 『가네샤』는 『권속의 주인』을 의미하며, 『비그네쉬바라』는 가네샤의 별명으로 『장해의 신』을 의미한다. 장해 제거신으로서의 성질을 순화시키는 것으로 발현되는, 절대불가침역장. 공격에 사용하면, 그 절대강도로 눈앞을 가로막는 장해를 배제하는, 밀어내는 일이 가능하다. 물론 수비에는 타자로부터의 어떠한 공격(장해)도 막아내는 완전한 방패로써 쓸 수 있다. 인도 이문대에서는, 그녀는 이것을 이용해(더불어 가까운 성질을 가진 락슈미의 보구와 조합하는 것으로)스스로의 주위 전부를 감싸, 세계를 만들어 바꾸는 신의 힘조차도 닿지 못하는 『절대불가침의 히키코모리 방』을 만들어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3 마슈 : 네. 처음 봤을 때는 생각도 못 했어요. 설마 저게……. ……소박한 의문인데요, 어째서 저런 형상이 된 걸까요? / 아슈와타마 : 글쎄다. 뭐 실제로 제어하는 건 가네샤 담당일 거야. "녀석이 아는, 가장 강고하고 불가침적인 개념"의 모습을 참고한 거 아니겠냐. 저게 구체적으로 뭔지는 모르겠다만 말이다. 무의식적으로 저런 거라면 본인도 모르겠군 그래. / 홈즈 : 저건 완전히, 전력으로 외부를 무시할 뿐인 불가침 영역─── 일종의 물리적인 이계, 형태를 지닌 단절로 성립되었네. 수치 관측이 불가능한 것도 당연했지. 더군다나 가네샤와 락슈미, 이 둘의 마력이 근본부터 뒤섞여져 만들어진 것이니, 그 사실을 처음부터 아는 게 아닌 한에야, 본인들도 무언가를 느끼는 건 불가능했을 걸세. / 라마 : 이거 참. 접근하는 건 두 번째인데, 지금은 인상이 완전히 달라 보이는군. 그때는 그냥, 왜 있는 건지 모를 의미불명의 수수께끼 덩어리로 보였다만. / 저거에 의미를 부여하는 건, 바로 지금부터야. 가자! / 마슈 : 네! 가요, "신의 하늘바위"로─── 두 분이 계시는 곳으로! (중략) 살며시, 손을 대었다. 멀쩡할 리가 없었다. 괜찮을 리가 없었다. 알고 있다. 여기 있는 둘은…… 거짓말쟁이다. 그러니 이건, 선의의 거짓말 덩어리. 거짓말과 함께 싸울 것을 정한 두 사람의───결의의 방벽. 그 역할은 이제 끝났다는 말을. 잠깐 심호흡하고서…… 아득한 과거(방금 전)에 상의해서 정한, 재회를 뜻하는 암호를 입에 담았다. - "히키코모리라도───" - "───하늘을 봐도 돼" / (풀썩) (홱) / 라마 : 영차. / 락슈미 : ……으……. 몇 백 년……몇 천 년……지난 거지? / 라마 : 글쎄. 그건 우리로선 헤아릴 수도 없다. 하지만, 너희가 오랜 고난의 여로를 무사히 극복해 주었단 건 알겠구나. 잘 해 주었다. / 락슈미 : 귀공, 은……그래……아마. 라마, 였지. ……미안하다. 사람의 모습을 취하는 건 오랜만이라, 서 있기가, 힘들군…… / 라마 : 됐다. 이대로 어깨를 내어주마. 마음껏 기대거라. / 락슈미 : 헌데……뭐더라……그래, 문제가, 있는데 말이다. 분명, 귀공에게는, 아내가───. / 라마 : 힘없는 여인에게 어깨를 내어주는 게 대수겠느냐. 시타는 그 정도로 속 좁은 여자가 아니다. 그리고───아락슈미는 락슈미의 언니지, 즉 시타의 언니라 볼 수도 있다. 처형을 돌보는 게 무슨 문제가 되겠느냐? / 캡틴 : (……어서 와, 락슈미 바이. 너를 이렇게 맞이해서, 진심으로 기뻐. 이번에는……제대로 해냈어. 하지만, 아직……) / 다 빈치 : 락슈미는 무사하구나! 하지만, 락슈미는 여신의 신핵을 활용한, 순수한 에너지원 역할을 겸한 "외각"으로 변하는 게 역할이었어. 무기질적인 기능을 발휘한 덕분에─── 비교적, 정신적 대미지가 가벼운 편일 거야. ……가네샤 쪽은? 합성보구 영역의 유지를 위해서, 『의지를 유지한 채』 그 안에 있어야만 했던, 가네샤는!? 신이라도, 무지막지한 기간 동안 폐쇄된 곳에서 지냈잖아. 정신붕괴를 일으켰어도 이상하지 않아───! / (휘청휘청) (털썩) / 정신 차려, 가네샤 씨! / 가네샤 : …………음. 으으으음─…………. 너는……음……그래, 잊어선 안 되는 건, 이 세이브 데이터 메모란에……. (플레이어). 응, (플레이어), 구나. 이걸 키워드로……정보재생(기억을 로드)…… 지혜의 신 파워로……. ………………. ! 생각났어, 생각났슴다. 아아, 정말, 한참을 기다렸잖슴까아아……. / 마슈 : 죄, 죄송해요……괜찮으신가요? 정신적 평온을 유지하고 계신가요? / 가네샤 : 후히히. 뭐, 간신히, 말임다. 좁은 방에 있는 게 일상인 프로 니트를 얕보지 마시라─. 대신 몸은 꼼짝도 안 함다만. 네 소중한 마스터한테, 이 무거운 살덩이를 안게 하는 중노동을 시켜서 면목 없슴다. 아아……그래도……역시.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