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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크 | A |
종류 | 대인보구 |
레인지 | 1 |
최대포착 | 1명 |
*1 각주예시
*2 『부대검의 맹세』 (不帯剣の誓い). 랭크 : A 종류 : 대인보구. 레인지 : 1 최대포작 : 1명. 세르망 디 뒤랑달. 뒤랑달을 손에 넣을때까지 검을 몸에 지니지 않겠다고 맹세한 전설의 구현화 보구. 손에 든 것이 어떤 무기라 할지라도 그가 과거에 가졌던 뒤랑달과 똑같은 예리함을 가지게 된다. 랜슬롯의 보구 『기사는 맨손으로 죽지 않고』와 흡사하지만, 이쪽은 뒤랑달과 같은 위력을 가지게 된다는 점에서 웃돌아, 어떤 무기라 할지라도 뒤랑달과 같은 취급을 받게된다. 하지만, 뒤랑달의 일반적인 위력만을 카피하고 있기에 내구력은 손에 든 무기의 랭크에 준한다. (거의 E랭크)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3 "그렇게 됐으니 정식 코스튬임다. 멋진지 안 멋진지는 난 잘 모르겠는 검다. 뭐 목도에 강철을 박아넣은 건 내가 봐도 굿 아이디어라 생각함서도, 어떰까?"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만드리카르도 3차 영기재림 대사
*4 그나저나 또 꽤나 너덜너덜해졌구만. 널려있는 나뭇가지를 적당히 가공해서, 듀랜달 대용으로 마구 써버려서 말이지. 그다지 애착이 없는 무기... 아니, 무기조차 아니지. 정말 어디에나있는 목도지만. 이렇게 망가진 모습을 보면, 어째 그렇네. 슬프달까... 그렇네, 슬픈거야. ...나는 생전에 터무니없이 잘못을 저질렀어. 난동을 부리고, 행패를 부리며 비정한 일도 있었지. 나 같은 녀석에게 사용되지 않았으면, 이놈은 이런 곳에서 썩지 않았을 텐데. 젠장, 어쩐지 눈물이 나오기 시작했다. 의지가 있을리가 없는 단순한 목검인데. ...잘도 여기까지 함께 해준거야, 이 녀석은. 덕분에 마스터를 지킬 수 있었어. 고맙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만드리카르도 인연예장 설명
*5 "성배. 아ー 글쎄요. 내가 뒤랑달을 가지고 소환되는 조건을 가르쳐줬음 한다, 정도려나요. 자력으로 가진 게 아니면 뭣도 안 되니까."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만드리카르도 마이룸 대사
*6 케이론 : 자, 그러면 이게 마지막입니다. 올림포스의 권속인 제게 그 결말(에피소드)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운 좋게도 범인류사의 그 자(저)를 쓰러뜨린 결과─── 이 보구도 개방되었지요. 그러면 쏘겠습니다. 흉조의 전갈이여, 숙청은 이미 도래했노라. 별과 함께 흩어져라. 『천갈일사(안타레스 스나이프)』───! / 만드리카르도 : 『부대검의 맹세(세르망 드 뒤랑달)』! / (탱) (푹) / 모치즈키 치요메 : 아, 아아아아아아아아악! / 만드리카르도 : 으, 윽……! / 케이론 : 처리했습니다. / 만드리카르도 : 으……! / (홱) / 케이론 : 음? ……처리한 줄 알았는데요. / 모치즈키 치요메 : ……으, 아……! / 케이론 : 아아, 그런 거군요. 저 분의 보구가 가드한 겁니까. 하지만, 그 상태로는 더 싸울 수 없으시겠군요. / 만드리카르도 : ……과연 그럴까? / 케이론 : ? / 만드리카르도 : 보구─── 『부대검의 맹세(세르망 드 뒤랑달)』! / (번쩍) / 케이론 : !! / (파아아아아앙) (중략) 케이론 : ……과연. 무기의 유무가 보구와 무관한 영웅도 있는 겁니까.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7 만드리카르도 : 헥토르 님. 제 이름은 만드리카르도, 타타르의 왕이자 모험자. 과거에 당신의 검을 찾겠노라고 맹세를 내건 자입니다. 부디, 제게─── / 헥토르 : 끝까지 말할 필요 없어, 만드리카르도. ───허락할게. 단, 한마디만 더, 이 아저씨가 충고할게. 작별인사는 제대로 마쳐놔. / (털썩) / 만드리카르도 : ……! (플레이어)! 예정보다 조금 이르지만, ……여기서 작별해야겠어, 친구. / …… / 만드리카르도 : 그런 표정 지어도 곤란해. ……우리는 원래부터 세계를 구하기 위해 소환된 몸이야. 근데 말이지, 나는 아주 개인적인 이유로 이러고 싶다 이 말이야. ───친구를 돕고 싶어. 너를 돕고 싶어. 그리고 너를 돕는 방법이, 이거 말곤 생각이 안 나. 내가 과거에 내건 맹세. 절세의 검(뒤랑달)을 손에 넣을 때까지, 검을 쓰지 않겠노라고, 하늘과 요정에게 약속했지. 그리고 지금, 그 맹세를 완수할 거야. 내 말은 뭐, 그게, 뭐시냐. ……괴로운 표정 짓지 마. 나라도 안 괴로운 건 아니야. 영웅으로서, 마스터와 서번트로서. 긍지 높은 순간을 맞이하더라도……. 친구로서는 뭐, 먼저 떠나는 게 괴로워. 하지만, 그러니까, 나는 여기서─── 너를 돕는 친구가 되겠어. 신경 쓰지 말라기엔 무리가 있지만, 눈물은 나중에나 흘려 줘. ……그럼, 또 보자! / (저벅저벅) / 만드리카르도 : 보구───『부대검의 맹세(세르망 드 뒤랑달)』를 내 서약 하에 파기하겠다. (스릉) / 주인을 잃은 극창을 쥐고서, 드높이 선언했다. / 만드리카르도 : 이 손이 쥔 것은, 약속한 절세. 불훼의 극검. 내 친구를 지키기 위하여, 지금, 이 자리에서 그 힘을 해방하겠다!! / (번쩍) / ───생전의 맹세를, 완전한 형태로 이룬 순간. 그 손에는 목도가 아닌, 진검이 굳게 쥐여져 있었다. 그것은 만드리카르도 본인조차 존재를 인지하지 못 한 환상의 보구. / 만드리카르도 : 제2보구───『절세의 몽검(레브 드 뒤랑달)』 간다!! / 월여신 아르테미스의 주포를 상대로, 남자는 당당히 맞섰다. 1초만에 시각을 빼앗겼다. 2초만에 촉각이 사라졌다. / 만드리카르도 : 으랴아아아아아압! / 내장이 으스러지고, 청각이 찢겨나갔다. 섬광은 피부를 불태우고, 찢어발기며, 혈관을 파열시켰다. ───하지만. ───그럼에도. 아르테미스의 주포는, 결코 (플레이어) 일행에게 닿지 않았다───! / 만드리카르도 : ───부탁함다, 오리온! / 돌아온 대답에 만드리카르도의 표정이 느슨해졌다. 그렇다면, 그런 류의 여한은 없었다. 나는 모든 걸 내걸고, 친구를 위해 죽으리라. / 만드리카르도 : (그래도, 역시 쓸쓸하긴 한걸) 아주 잠깐, 짧은 찰나와도 같은 시간에 불과했다. 단순한 선언, 단순한 개념, 단순히───위로하고 싶었을 뿐. 그럼에도 지금의 나는 (플레이어)를 진심으로 친구라 생각했다. 설령, 친구다운 행동을 무엇 하나 하지 못 했더라도. 아아, 그렇지만. / 만드리카르도 : 내가 지금 힘쓰고 있는 이유는 서번트라서 그런 게 아냐. 너의, 친구라서 그런 거야──────! / (쿠우우우우우우웅) / (만드리카르도 소멸)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