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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더(아킬레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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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 | 펜텔 형제의 동생 → 시로 코토미네 |
진명 | 아킬레우스 |
성별 | 남성 |
신장 & 체중 | 185cm, 97kg |
속성 | 질서ㆍ중용 ( LawfulㆍNeutral ) |
성우 | 후루카와 마코토 |
패러미터 | 근력 : B+. 내구 : A. 민첩 : A+. 마력 : C. 행운 : D. 보구 : A+ |
소유한 보구 | 트로이우스 트라고이디아, 드로메우스 코메테스, 안드레아스 아마란토스, 디어트레콘 아스테르 론케이, 아킬레우스 코스모스 |
클래스 고유 특수능력 | 대마력 : C, 기승 : A+ |
보유 특수능력 | 전투속행 : A, 용맹 : A+, 신성 : C, 여신의 총애 : B |
특기 | 영웅에게 필요한 스킬 전부 |
좋아하는 것 | 승리와 미녀의 미소 |
싫어하는 것 | 운명 |
이미지 컬러 | 백록 |
천적 | 헥토르, 펜테실레이아 |
출처 : 페이트 아포크리파 마테리얼 |
인물 설명
작품 내에서의 행보
소환되었는데 그를 소환한 마스터 펜텔 형제의 동생은 홍차 마시고 시로 코토미네의 꼭두각시가 된 터리 얼굴조차 보지 못 했다. 그런 상황에서 중개인이라는 시로 코토미네의 명령을 따랐다.(*15) 초반에 정찰 임무로 보내졌는데 같은 편인 아쳐(아탈란테)를 일방적으로 마음에 들어해서 같이 활동했다. 아쳐(케이론)에게 데미지를 입은 것을 계기로 그를 숙적으로 받아들인다. 그 시점에서는 상대가 케이론이라는 사실을 몰랐다.(*16) 이후 벌어진 전면전에서 트로이우스 트라고이디아를 끌고 참전했다. 전차는 골렘에 발이 묶이고 아쳐(케이론)에 의해 숲으로 유도되서 쓰지 못하게 된다. 아쳐(케이론)과 마주하고 대적하여, 아쳐가 자신의 무슬 스승이라 기술을 다 파악당해 격투전으로 압도당했다. 변칙적으로 싸우기 시작하자 대등하게 싸웠다. 이후 허영의 공중정원이 대성배를 뽑아내자 정원에 올라 탔다. 대성배를 탈취하러 정원으로 왔다가 지명도 보정이 끊겨서 능력이 급감한 랜서(블라드 3세 - 아포크리파)가 쓰러지기 직전에 선혈의 전승으로 폭주한다. 룰러(잔 다르크)의 명령으로 랜서(블라드 3세 - 아포크리파)를 단체로 막을 때는 탱커 역할을 했다.
등장한다. 스토리에서의 등장은 불명이다.
결전에서는 최후의 순간까지 케이론을 붙들어맨다.(*26) 마지막 순간 자신을 촉매로 소환반응을 이끌어내 랜서(헥토르)가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서번트로 소환되게 한 후 소멸한다.(*27)
아킬레우스의 능력
→ 라이더 클래스에 걸맞는 보구로 3두마차 트로이우스 트라고이디아를 갖고 있다. 불사의 말 2마리와 명마 1마리가 속도에 비례한 추가 데미지를 포함하여 전방의 적을 갈아버린다. 최고 속도는 거대한 예취기에 비교된다.(*40) 점보 여객기를 갈아내고 추진력으로 밀어내며 정지 상태에서 찰나에 가속하여 음속을 넘어선다. 초음속인 아쳐(케이론)의 화살을 추월하기도 한다.(*41)(*42)
→ 뒷꿈치와 신성을 가진 자 외에는 데미지를 전혀 입지 않는 방어 보구 안드레아스 아마란토스를 갖고 있다. 어머니 테티스가 신성의 불에 몸을 지져서 획득했다. 심지어 발뭉의 진명개방으로도 상처입힐 수 없다.(*43)
→ 준족 에피소드가 구현화된 드로메우스 코메테스가 있다. 트로이우스 트라고이디아에서 내리면 상시 발동하여, 장애물에 구애받지 않는 엄청난 스피드로 달릴 수 있다. 이 때문에 안드레아스 아마란토스의 약점인 발꿈치를 노리기 쉽지 않다.(*44) 그 각력과 속도는 유사 이래 전 인류의 정점에 위치한다.(*45)
→ 영웅살해자의 창의 보구로서의 면모인 디어트레콘 아스테르 론케이가 있다. 고유결계 비슷한 대마술의 시간이 정지하고 행운이 작용하지 않는 공간을 만들어 적과 자신이 평등한 상태에서 싸운다.
→ 방패 아킬레우스 코스모스가 있다. 하나의 세계를 덧대는 것으로 공격을 막아낸다.
→ 발꿈치에 공격을 당하면 안드레아스 아마란토스와 혜성주법이 사라진다. 그걸로 민첩의 7할을 잃는다. 이 상태에서도 세이버(지크프리트)나 라이더(아스톨포)와 싸울 자신은 있었고 룰러(잔 다르크)라면 조금 힘들겠지만 룰러는 방어 특화니까 패배는 안 할 거라 한다.(*46)
→ 받아낼 적 마다 발꿈치가 더욱 망가져 3번째 공방에서 발을 쓸 수 없게 되었지만 아무튼 신벌의 멧돼지로 마인화해 화살의 한 발 한 발이 보구에 필적하는 아쳐(아탈란테)의 화살을 몸으로 막고 창으로 받아낸다. 5연사를 막은 것은 완전한 상태에서도 기적과 같은 일이라 한다.(*47)
→ 치료 자체는 지극히 어렵지만 정말 대단한 술법으로 치료해 낸다면 혜성주법을 잃었어도 그런 대로 질주력을 되돌릴 수 있다.(*48)
→ 발꿈치에 화살을 맞았다는 개념이 일종의 고문 같은 것으로 취급되는지라 끝없는 격통이 계속된다 한다. 하지만 맞아도 죽음으로 이어지는 건 아닌데다 아킬레우스 본인이 멀쩡하다고 어필하려고 마구 날뛰기 때문에 별로 약점 같이 느껴지지가 않는다. 공식 설명에서도 푸념하고 있다. 덤으로 자기 진명이 밝혀지면 다들 미친듯이 발꿈치만 노린다며 짜증낸다.(*49)(*50)
→ 용맹 A+를 갖고 있어 정신에 간섭하는 마술이 안 통한다.(*57)
→ 검을 갖고 있다. 한 손에 창을, 한 손에 검을 들고 주변의 적을 도륙했다.(*58)
→ 생전에 약점인 뒷꿈치와 심장에 화살을 맞았으나 바로 무력화되지 않고 마지막까지 적과 싸웠다.(*59) 이 에피소드 때문에 전투속행 랭크 A를 갖고 있다.(*60)
→ 아킬레우스나 랜서(카르나)라면 골렘 케테르 말후트를 여유롭게 상대할 수 있다.(*61)
→ 완전히 암흑이라 화살이 안 보이는 상태에서 마력의 소용돌이와 미약한 공기의 흐트러짐을 감지해, 아쳐(케이론)의 화살을 이빨로 받아내 깨물어 부수기도 한다.(*62)
→ 마술에도 조예가 있다. 디어트레콘 아스테르 론케이는 어지간한 마술사는 구현할 수 없는 고유결계에 가까운 대마술이다. (*63) 결계의 구축은 잘 못 한다.(*64)
→ 아킬레우스 같이 소설 페이트 아포크리파에 와서 추가된 서번트들은 아쳐(길가메쉬)를 넘어서지 않는 강함으로 설정되었다.(*65)
→ 페이트 그랜드 오더 페이트 아포크리파 콜라보 이벤트에서 12기의 적 서번트를 상대로 아쳐(케이론)이랑 같이 발을 묶을 적 진짜 안드레아스 아마란토스로 신성 소지자 외에는 다 무시하고 싸우려 했다. 하지만 상대는 원본보다 강화된 재현체라 다들 신성을 익혀 와서 망했다.(*66)
→ 완전한 상태라면 전차와 무적의 방어력을 갖고 음속으로 위성궤도상까지 날아갈 수 있을 거라 한다.(*67)
→ 랜서(쿠훌린)과 칼데아 시뮬레이터에서 싸웠는데 음속을 넘으며 누가 죽어도 이상하지 않은 내용이 이어졌다.(*68)
이외, 아킬레우스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 펠레우스가 케이론에게 아킬레우스를 맡긴 후로 아킬레우스는 다방면에 걸쳐 이것 저것 배웠다. 그 결과 열 살이 되기 전에 케이론에게 '더 이상 가르쳐 줄 게 없다' 판정을 받았다. 그 시점에서 창술은 신의 영역에 발을 디디려 하고 서바이벌 지식도 완벽하고 영웅다운 행동법, 지성인으로서의 예의, 지식도 완벽하여 말 그대로 영웅이 되었다.(*76)
→ 마술사로서 뛰어나지만 사람은 커녕 개 한마리도 못 죽일 정도로 멘탈이 약한 피오레 포르베지 위그드밀레니아는 꿈을 통해 아쳐(케이론)의 기억을 보면서 케이론과 아킬레우스가 친자식 수준으로 애정이 깊은 것을 보고 자신이 부모와 자식을 싸우게 만들었다고 받아들여 죄책감에 시달렸다.(*77) 정작 아쳐는 제자와 스승의 싸움이라는 비애에는 관심 없고 서번트가 아닌 순수한 전사로서 라이더와 승부를 겨룰 수 있다며 기뻐하고 있었기에 헛걱정으로 끝났다.(*78)
→ 두 사람의 첫 조우는 멀리서 포착한 케이론이 아킬레우스에게 자신의 공격이 통할 거라 예측해서 선빵 날린 거로 시작했다.(*79) 한편 명목 상으로는 불사능력과 신성의 관계를 고려하여 진영 전투의 전략이라는 의미로 두 사람이 맞서는 것이 되었지만, 스승과 제자로서 상대에게 자신의 실력을 발휘하고 보여주고 싶어하는 마음과 스승이라는 입장 상 케이론이 한 번도 진심으로 싸운 적이 없다는 것을 자각하고 있는지라 실제로 싸우게 되자 성배전쟁이니 진영 간 대결이니 소원이니 따지지 않고 순수하게 전사로서 겨루는 형태가 된다.(*80)
→ 디어트레콘 아스테르 론케이의 승부를 허락한 시점에서 아쳐(케이론)은 라이더(아킬레우스)와 전사로서 맞선 것이고, 고로 본래 그의 성격으로 보자면 결투의 결과에 만족하며 소멸할 터였다. 하지만 평범하면서도 우직하게 노력하는 마지막 제자 피오레 포르베지 위그드밀레니아를 위해서 전사로서의 자신을 버리고 서번트로서 흑의 진영의 승리를 위해 천갈일사를 기습적으로 썼다. 뒷꿈치를 당한 아킬레우스는 '뭐 좋은 마스터를 만났던 모양이니 상관 없나' 하고 넘어갔다.(*81)
→ 칼데아에 둘이 소환되면 아킬레우스 쪽에서 성배전쟁(아포크리파) 당시 죽을 만큼 쳐 맞은 일을 기억해 떠올리는 것만으로 악몽이라 치를 떤다.(*82)
→ 아쳐가 이상성을 품은 건 알았지만, 같은 그리스 출신이기도 하니 오래 지나지 않아 증오를 버리겠지 하고 크게 걱정하지 않았다. 그 결과 아쳐가 영웅의 긍지를 버리고 신벌의 멧돼지로 하나의 마수가 되자, 이상성을 알면서 눈을 돌린 자신이 저지른 죄라 여기고, 속죄의 의미로 목숨을 바쳐 그녀를 마수의 가죽에서 해방시켰다.(*83)
→ 마지막 동귀어진은 이는 생전 영웅살해자의 창으로 사랑하는 자를 찌를 거라 받은 저주가 실현된 것이기도 했다.(*84) 헥토르를 쓰러뜨린 지 얼마 지나서 트로이를 지원하러 온 아마조네스의 여왕 펜테실레이아를 일대일로 쓰러뜨렸는데 투구로 얼굴을 가리길레 궁금해서 벗겨 봤다가 '너의 창이 사랑스럽게 생각하는 누군가를 꿸 거다' 라는 저주를 들었다. 서번트로 소환되어 제2의 생을 얻고 나서 그 천박한 호기심의 대가인 저주가 성취된 건가... 하고 자조했다.(*85)
→ 라이더는 아쳐(아탈란테)를 꿈은 아름답지만 그것을 이루기 위해 길을 벗어난 거라 평했다. 라이더에 의해 마인화가 풀린 후 아쳐는 원통함은 남았지만 닿지 않는 영역에 잘못된 길로 도전했다는 걸 인정하고 포기했다. '그냥 마수 상태로 날뛰다 실추하도록 내버려 두는 쪽이 나을 거다' 고 중얼거리다 자신을 위해 눈물을 흘리는 라이더를 보고 '뭐 이런 결말도 나쁘지 않나. 그나저나 이 놈은 다른 남자들이랑 다를 거 없을 줄 알았는데 펠레우스의 아들 답게 고집쟁이에 무르구나. 이런 남자가 있으면 좋았을 텐데' 라는 감상을 남겼다.(*86)
→ 칼데아에서 둘이 마주할 경우 아킬레우스는 그 아탈란테가 웃게 된 것 만으로 만족스럽다며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감사를 표한다.(*87) 아쳐(아탈란테)는 위타천 애송이랑 이번에는 살육전을 벌일 필요가 없으니 그 다리를 기대한다 한다.(*88) 아탈란테 얼터는 성배전쟁(아포크리파)에서 자신에게 그렇게 해 준 것에 대해서 감사해야 마땅하다고 생각하지만 풋내기가 건방지다며 다음에는 물어버릴 거라 한다.(*89)
→ 아킬레우스 쪽에서는 가족처럼 사모하고 있다.(*90)
→ 생전 거의 트로이 전쟁의 트로이 진영을 혼자 캐리하다 시피 한 능글맞은 대영웅 헥토르는 계속 도망쳤다. 아킬레우스가 일대일로 공평하게 싸우려고 고유결계에 가까운 대마술 디어트레콘 아스테르 론케이을 만들어내기에 이르렸다. 그러자 자신한테도 승기 좀 있으려나... 하고 응해 주먹다짐 한 끝에 아킬레우스가 이겼다.(*91) 한편 위에서 언급한 대로 헥토르의 손에 친우가 죽었으나 왠지 아킬레우스는 헥토르를 아저씨라며 친근하게 부르고 있다. 아킬레우스에게 있어 생전 사후를 불문하고 다시 싸우고 싶지 않은 인물 3인을 고르면 펜테실레이아와 헥토르, 케이론이다.(*92) 헥토르 쪽에서도 아킬레우스와는 다시 싸우고 싶지 않아 한다.(*93) 그래 놓고 칼데아에서 둘이 마주치면 헥토르 쪽에서 돌을 던져서 도발하고 다시 창 들고 일대일 승부가 벌어지곤 한다.(*94) 무기가 아니라 마수 대가리나 내장 같은 걸 던져대기도 한다.(*95)
→ 버서커(펜테실레니아)에게는 사죄의 의미로 자기 목숨을 줄 생각이 있지만 일단 마스터를 위해 싸워야 하므로 미루고 있다. 대신 적대하면 또 죽여겠다 하고 자신을 아군으로 받아들이면 등을 맡긴다 한다.(*96) 펜테실레니아는 아킬레우스라는 문자만 봐도 날뛴다.(*97)
→ 캐스터(셰익스피어)가 자기 이야기 써 준다 하자 언어로 표현해도 내 삶은 내 것이라 그거랑 상관없으니, 그냥 내 취향인 희극으로 해 달라 한다.(*98)
→ 조기 탈락자와 배신자를 제외한 적의 진영 서번트들은 시로 코토미네의 인류 구제를 넘기거나 찬동하여 협력하나 동시에 미묘함을 느꼈다. 아킬레우스의 경우 인류 구제라는 터무니없는 소원을 진심으로 빌며 터무니없는 방식으로 구현하려는 시로를 보고 어처구니 없어 하다 대련을 요청한다. 양자 간의 능력 차를 보면 단숨에 제압될 것 같은 시로가 기적에 가까운 형태로 잘 버티는 걸 보고 그가 진짜 성자로서 자신을 영웅으로 바라보지 않는다는 것을 직감한다. 마지막으로 대학살의 피해자이면서 대학살을 일으킨 인류를 구제하겠다는 모순을 지적했고, 이에 대해 대학살을 '역사' 라는 형태로 인정하는 인류라는 시스템 그 자체에 증오하여, 그 증오를 잘라내 인류 구제를 결심했다는 대답에 만족하여 영령으로서 진심으로 싸워 주기로 했다.(*99) 그 소원은 완전무결하고 옳으며 지옥을 경험하고도 인류를 구하려 하는 시로가 마스터가 되기에 부족함 없다고 평가했지만 제3마법으로 인간을 죄다 혼의 물질화 시킨다면 그건 종의 혁명이고, 그것으로 세계가 어떻게 될 지 알 수가 없어 망설임이 남았다. 구제의 결과를 직접 보고 결론 내리겠다 했지만 결국 이를 보지 못 했다.(*100)
→ 어머니 테티스는 아킬레우스를 불사로 만들려 시도할 정도로 아들을 사랑했다.(*101) 라이더도 테티스에게 맹세한 것을 소환에 응한 소원으로 간직할 정도로 자식으로서 충실했다.(*102)
→ 아버지 펠레우스와 함께 한 기간은 짧지만 아버지와 자식으로서 부족한 부분은 없었다. 아킬레우스가 유년기일 시절, 겸허하고 순박하지만 많은 공을 세운 펠레우스에게 이야기를 들으며 즐거워했다. 그 일화 중에는 아탈란테에게 내던져진 에피소드도 있다. 영웅으로서 자립하여 아버지와 이별하기 전, 펠레우스는 아킬레우스에게 영웅의 의무감이 아닌 자신이 원하는 것을 추구하며 싸우라고 충고해 줬다.(*103)
→ 허영의 공중정원에서 수비하는 입장이 되자 따분해 하며 랜서(카르나)한테 찾아가서 푸념을 늘어놓거나 했다.(*104)
→ 라이더(알렉산더)는 일리아드를 보면서 아킬레우스를 동경했고, 둘은 싸움 좋아하는 동류라서 일단 마주치면 싸운다. 알렉산더는 아킬레우스와 싸운 감각, 고양감, 싸움의 영애를 많은 사람에게 전하고 싶어 하며 아킬레우스는 왕은 짜증나는 존재지만 알렉산더는 예외로 아주 마음에 든다 한다.(*105) 한편 성인이 된 라이더(이스칸달)은 여전히 아킬레우스를 동경하며 목표로 한다.(*106) 칼데아에 소환되어 마주하면 빠돌이가 된다.(*107)
→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서번트로 소환되면 서로 상성이 아주 잘 맞아서 주인공을 위해서 목숨을 버려도 아깝지 않니, 생전 사후를 합쳐서 이렇게나 등을 맡길 수 있다고 생각이 드는 자는 주인공이 처음이니 한다.(*108)
→ 버서커(헤라클레스)를 칼데아에서 보면 꼭 한 번 싸워보고 싶다 하지만 아군이므로 못 하게 막자 툴툴거린다.(*109)
→ 어쌔신(세미라미스)는 아킬레우스를 캐스터(셰익스피어)와 다른 의미로 무의식적으로 트러블을 만드는 놈이라 평한다.(*110)
→ 세이버(모드레드)와는 초면에 일단 시비가 붙어서 당장이라도 싸움을 할 것 처럼 으르렁거리는데 아쳐(케이론)의 평으로는 둘이 한 번 협력해서 싸워 보면 좋은 사이가 될 거라 한다.(*111)
→ 칼데아에 소환되면 아쳐(파리스)는 아킬레우스를 보면 를 보면 발꿈치에 화살 쏜 것을 사과하는데 아킬레우스는 파리스의 얼굴을 보고 맥이 빠졌다며 사과 안 해도 된다고 한다. 파리스는 자기 얼굴을 제대로 보고 전의들 다져달라고 부탁한다.(*112) 이문대 아틀란티스에 소환되었을 때는 서로 사이가 안 좋았다. 아킬레우스는 한 줄기 용기를 짜낸 파리스가 자기를 쏘아 죽인 것에 경애심을 갖고 있어 그냥 덮고 넘어가려 하는데 파리스가 끝까지 아킬레우스가 싫다는 입장을 고수한다.(*113)(*114)
→ 라이더(아킬레우스), 아쳐(초인 오리온), 세이버(이아손)의 3인을 모아 두면 화기애애하다.(*115) 누구나 잘 대하는 오리온은 그렇다 치고 이아손은 아킬레우스가 왕의 명령을 안 듣는 자라면서 질색하는데 아킬레우스는 이아손이 그 악명을 듣고 짐작한 것과 달리 말이 통하는 놈이라 한다.(*116) 캐스터(메데이아)는 이 셋을 그리스 얼간이 삼인조라 부른다.(*117)
→ 전승에 따라서는 캐스터(메데이아)가 아킬레우스와 결혼해 3번째 남편인 사이인데 이 사실을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에서도 언급하며 빨리 아킬레우스가 실장되어 수라장이 일어나는 걸 보고 싶다고 적혀 있다. 정작 라이더(아킬레우스)가 칼데아에 소환된 후에는 두 사람의 접점이 전혀 안 나온다.(*118)
→ 라이더(오디세우스)와는 구면인지라 칼데아에서 마주하면 인사한다. 아킬레우스는 그 목마도 가지고 온 거냐 한다.(*119)
→ 자기가 누님이라 부를 서번트는 한 명밖에 없을 거라 생각했는데 라이더(마르타)도 장난이 아니라 누님이라 한다.(*120)
→ 양기의 극치 같은 존재라 아폴론과 사이 좋아야 할 거 같은데 양 인형 형태의 아폴론의 하는 꼬라지가 그거인지라 무리라 한다.(*121)
→ 세이버(롤랑)은 자기처럼 발이 약점인 아킬레우스를 보면 깔맞춤 같다 하다가 다른 느낌이 든다는 답변을 듣는다.(*122)
→ 어릴 적에는 오토코노코 스러웠다 한다.(*127)
→ 라이더 말로는 아쳐(아탈란테)가 신벌의 멧돼지를 보구로 가져 온 것을 자기도 몰랐으니 다른 누구도 모를 거라 한다.(*128)
→ 진명은 2권에서 나왔으나 1권에서 힌트를 그냥 까발리다 시피 뿌려서 아킬레우스라고 확실시 되었었다. 1권의 묘사를 정리하면, 아쳐(아탈란테)와 동향이며 루마니아에서의 지명도가 랜서(블라드 3세 - 아포크리파)에 필적하는 세계의 영령이다. 왕을 싫어하며 왕의 명령을 공공연히 무시한다. 죽은 친우를 위해서 다시 무기를 쥐었다.(*129) 3마리의 말이 끄는 전차형 보구를 갖고 있으며 아쳐(케이론)과 친우 관계다.(*130)
→ 생전 전투와 위기상황에서 활로를 찾아내고 머릿속에서 저번의 싸움을 반복해 움직임을 예측하는 등 심안(真)을 갖고 있다는 듯한 늬앙스의 묘사가 있으나 스테이터스에 따르면 스킬로 갖고 있지 않다.(*131)
→ 디자인 모티브는 당근이며, 스승인 아쳐(케이론)은 파인애플이다.(*132)
→ 라이더 클래스 치고 나쁜 녀석은 별로 없다는 기묘한 지론을 갖고 있..... 다기 보다 그렇게 주장한다.(*133)
→ 생전의 랜서(헥토르)는 디어트레콘 아스테르 론케이의 결투에서 라이더(아킬레우스)에게 패배했지만 죽기 직전 안드레아스 아마란토스의 약점을 알아차려 자기 몸에 메세지를 새겼다. 그걸 본 파라스가 아폴론의 도움으로 아킬레우스의 뒤꿈치를 날려버렸다.(*134)
→ 레전드 오브 드라쿨리아 발동 상태의 랜서(블라드 3세 - 아포크리파)가 라이더(아킬레우스)의 피를 빠는 데 성공했다면 안드레아스 아마란토스에 의한 신성 외 방법으로 죽일 수 없는 불사 흡혈귀가 탄생해 28일 후 같은 세계가 올 거라 한다.(*135)
→ 보구 양도에 재미 들렸는지 발렌타인 이벤트에서 초콜릿을 주면 답례로 아킬레우스 코스모스를 넘겨주려고 한다.(*136)
→ 도박에는 카지노에서 출입 금지 시킬 정도로 강하다.(*137)
→ 별 생각없이 음속을 넘어 달리다 주변에 민폐를 끼치곤 한다.(*138)
→ 그리스 영웅답게 무자각으로 숨쉬듯 여자를 유혹한다.(*139)
→ 동굴에서 탈출할 때 머리에 어벤저(카마), 등에 주인공(그랜드 오더), 오른팔에 아쳐(아나스타샤&뷔이), 왼팔에 버서커(세이 쇼나곤), 양손에 룰러(레오나르도 다빈치)를 안고 달렸다.(*140)
→ 라이더(에드워드 티치)는 아킬레우스가 낙석에서 구해주자 듬직한 팔뚝이 어쩌구 하면서 심쿵거린다.(*141)
→ 자기 이름을 카타카나로 적으면 쿨하다 한다.(*142)
→ 배고파가 말버릇인 소년만화 주인공 같다. 꿈이랑 희망을 우직하게 추구하며 성급함이 아니라 즉결을 모토로 삼는다.(*143)
→ 구체적인 묘사는 없지만 그 보법은 바다에서도 인류 최고속이라 한다.(*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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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번역 퍼갈 수 있게 허락해주신 것에 경애를 담아 남겨두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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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이가님(http://blog.naver.com/cho1307) :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pakiro.blog.me) :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cshjm1689894.blog.me) :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blog.naver.com/ashelgran)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blog.naver.com/ssj987)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blog.naver.com/ikarikou/)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pageIndex=1&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blog.naver.com/waterdroper) :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blog.naver.com/jch531)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prestia.tistory.com)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blog.naver.com/sangik204) :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