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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입문 백과 | 타입문 페이트 월희
  • 라이더(만드리카르도)

타입문 백과

라이더(만드리카르도)

最終更新:2025年01月01日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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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과사전 컨셉 사이트는 그 쪽의 컨텐츠(데이터베이스) 만들 목적으로 여기 거 그대로 퍼 가지 말아 줘요. 제가 뭐 갑질할 입장은 아니지만 그렇게 퍼 가면 의욕이 사라집니다. 그 외의 펌질은 출처가 여기라고 명기하시면 퍼 가셔도 됩니다. 사실 표기 안 하셔도 제가 뭔가 할 수 있는 건 없습니다만 제 의욕이 사라집니다.


진명 만드리카르도
성별 남성
신장 , 체중 171cm・68kg
성우 마스다 토시키
속성 중립 중용
패러미터 근력 : C, 내구 : B, 민첩 : A. 마력 : C, 행운 : B, 보구 : A
소유한 보구 부대검의 맹세 - 세르망 디 듀랜달, 레브 드 듀랜달 - 절세의 몽검
클래스 고유 특수능력 대마력 : C, 기승 : B
보유 특수능력 아홉 위인의 갑옷 : A, 직전의 일격 : C, 브릴리아드로의 울음소리 : A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 등장하는 라이더 클래스 서번트로 만드리카르도가 있다.


인물 설명

샤를마뉴 전설에 나오는 타타르족의 왕이다. 영웅 헥토르의 갑옷과 검을 얻었다가 그것 때문에 소동에 휘말렸다. 타입문 세계관에서는 왕 겸 모험가로서 헥토르의 갑옷과 검을 얻어 매우 오만해졌지만 랜서(브라다만테)의 연인 로제로에게 탈탈 털린 게 트라우마로 남아 세상을 비관하는 음침한 자가 된 걸로 나온다. 자신이 마이너임을 자각하고 자학하며 자신감도 없다. 전투시에는 스스로를 격려해서 적당히 자신 있는 척 한다. 식당에 갈 때 주문할 걸 외워두지 않으면 괴로워하거나 자신의 능력에 보험을 두는 타입으로 뭐든 방심하지 않고 소극적으로 임한다.(*2) 왕족인 것 치곤 서민적인 걸 좋아한다.(*3)

자신은 대단한 왕이 아니니 모험가로 대해달라 하며 마스터와의 주종관계는 서로 주고받는 걸로 여긴다. 취미가 없으며 그걸 보고 음침하다고 자학한다. 싫어하는 것도 딱히 없지만 생전 악연이 있는 로제로를 싫어하는 걸로 하자 한다. 성배를 얻는다면 어떻게 해야 서번트로 소환될 때 오리지널 듀랜달을 들고 올 수 있을 지 물어 보고 싶다 한다.(*4)

세이버(롤랑)이 기억하는 생전의 만드리카도르는 자기가 듀랜달을 3천 배는 더 잘 다룬다 같은 재수 없는 소리를 하는 녀석이라 한다.(*5) 만드리카르도는 롤랑에게 자기가 깝치던 과거는 비밀로 묻어 달라 한다.(*6)


작품 내에서의 등장

● 페이트 그랜드 오더
2부 5장 이문대 대서양에서 등장한다. 범인류사에 의해 소환된 서번트들이 올림포스로 침공할 적 백업 역할을 맡았다. 그 후로는 넘어간 자들에게 칼데아를 기다려 달라고 부탁 받아서 마을에서 마수를 잡으며 기다리며 자학하고 있었다.(*7) 칼데아 일행과 접한 후 고르돌프 무지크를 마스터로 착각하고 당신이 나의 마스터인가 드립 친 후 부끄러워하다 합류한다.(*8)

이러저러 한 끝에 키리쉬타리아 보다임의 힘을 보고 조바심이 난 주인공(그랜드 오더)와 상담 같은 걸 하다 편하게 대할 수 있는 친구가 되었다.(*9) 결전에서는 주인공과 같이 오디세우스의 함선을 파괴하다가 네메시스 섬에서 아르테미스의 포격을 막기 위해 라이더(아킬레우스)의 촉매반응으로 소환된 랜서(헥토르)와 만나게 된다. 긴 이야기는 못 나누었지만 헥토르는 절망적이어도 할 수 있는 게 있다고 알려준다. 생각 끝에 파리스는 아폴론에게 부탁해 자신을 아쳐(오리온)이 쓸 화살로 바꾸고 만드리카르드는 그 시간을 벌기 위해 기억하지 못 하던 제2보구를 개방해 오리지널 아르테미스의 3번째 폭격을 받아내며 소멸한다. 친구를 위해서 싸우고 희생할 수 있었다는 것에 진심으로 감사한다.(*10)

2020년 여름 이벤트에서는 인싸들에게 끌려나가서 논다.(*11)

자기 막간의 이야기에서는 이문대 아틀란티스에서 활약했다는 자신에 대해 여러 가지 감정을 품는다. 이런저런 일 끝에 마스터의 친구가 되었다는 자신과 칼데아에 소환된 자신을 동일시하지 않고 지금의 자신은 마스터의 친구는 아니지만 마스터를 믿고 싸우는 동료라고 다짐한다.(*12)

2021년 여름 이벤트에서는 레이시프트 적합자로 판정되어 미소특이점에 따라온다. 영의로 평소에 자주 입은 듯한 착용감의 클래스메이트 느낌이라던가 수학여행 복장 비슷한 느낌의 옷을 영의로 입고 오며 이 상태에서는 텐션이 조금 오른다. 아마조네스 닷컴에서 샀다 하며 원초의 룬으로 뭘 가공했는지 이런걸로 평소랑 방어력이 변함없는 게 대단하다 한다.(*13)(*14)

2022년 여름 이벤트에서는 어벤저(우츠미 에리세)의 왕도 테마파크에 들러 팔척뛰기를 배만 가라앉는 타이타닉으로 바꾼 어트랙션 타이타닉 팔척뛰기가 있었다. 난이도 설정이 우시와카마루 본인을 기준으로 책정되어 성공한 자가 우시와카마루 한 명 뿐이다. 왠지 이것을 계속 도전하는 라이더(만드리카르도)를 빼면 아무도 사용하지 않았다.(*15) 덧붙여 전광판 메시지에 따르면 만드리카르도는 난이도가 하향된 후 성공했다 한다.

2부 오딜 콜 주장2의 배경은 어벤저(암굴왕 몽테크리스토)가 일곱 개의 시련을 내리는 보구 파라디 샤토 디프를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사용해 만든 특이점 의사도쿄 - 불가역폐기공인데(*16) 이 주인공의 고향인 도쿄를 재현한 공간에서 등장하는 인물들은 일부가 주인공이 아는 서번트의 모습이 되었다. 애초에 그 등장인물들이 생명이라 부를 만 한지도 의심스럽지만(*17) 주인공은 가짜 고향이건 뭐건 자신은 그들이 살아 있다고 믿는다 한다.(*18) 이 에피소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폐기공 항목을 참조할 것.
여기서 만드리카르도는 어쌔신(오사카베히메)의 모습을 한 주인공(그랜드 오더)와 키리에를 최애라 부르는 씹덕망상녀 오사카베 히메코와 세트로 다니는 모브 학생 안도 리카르도로 나온다. 이야기의 마지막까지 서번트로서의 자각은 얻지 못 하고 친구 관계와 씹덕질에만 머무른다.(*19)
어벤저들의 링크 로스트로 주장2가 마무리된 후 의사 도쿄에서 어울렸던 어쌔신(오사카베히메), 담임 후우카 선생님으로 나온 라이더(부디카)와 칼데아에서 같이 있는 모습이 나오는데 칼데아에서는 보기 드문 조합이지만 주인공은 의외로 죽이 맞을 지도 모른다 한다. 실제로 부디카는 둘이 자식 같니 한다.(*20)

미스테리 하우스 크래프터즈 이벤트에서는 빌더로 등장한다. 본 이벤트는 흑막이 3중으로 존재해 복잡한데 빌더에 대해서만 정리하면, 찐흑막 테오는 칼데아에 숨어 리소스를 빼돌려 그것으로 빠듯하게 성배를 부를까 말까 한 수준의 마력을 확보해 글귀가 힘을 지니는 아주 작은 특이점을 만들고 소지한 후, 중간 흑막 다이달로스를 소환했다. 그와의 토론으로 영장건축(미스터리 하우스)을 만들기로 하고 방침이 잡히자 미국 현지에 특이점을 설치한 후 증축을 시작했다. 이 때 빌더에 의한 증축 시스템을 구축한다.(*21) 본 이벤트의 제계전쟁, A.C.L., 영장건축(미스터리 하우스)과 대미궁(라비린스)의 조응. 숨겨진 크레타 섬의 심볼. 여러 명 있는 흑막 등은 찐 흑막인 테오가 설계한 정보 유도용 공작으로 칼데아가 거기 시간을 쓰도록 유도하고 그 틈에 도주하려 했다.(*22) 일이 그렇게 잘 풀리지는 알았는데 그에 대해서는 테오 항목을 참조하 것. 여하간 빌더의 내역과 최초에는 뭘 하고 있었나, 칼데아가 어떻게 격파했는가는 이렇다.
→ 랜서(나타)는 자신의 도원향을 만들고 있었다. 어쩐지 켄타우로스만 가득한 이 곳은 물리적으로 때려부숴졌다.(*23)
→ 랜서(브리토마트)는 무기고와 훈련장을 재현하고 있었는데 왠지 모여든 영들이 발화했고 화재 때문에 갑옷 속에서 쪄죽어가고 있어 구해준다.(*24)
→ 세이버(가이우스 율리우스 카이사르)는 공공회장(포룸 율리우스)를 제작중이었다. 동시에 찾아오는 자들을 언변으로 물리쳐 왔는데 물리적으로 때려부숴진다.(*25)
→ 어벤저(오다 노부나가)는 이왕 현대 지식 받은 거 현대 일본을 넘은 미래의 사이버틱한 역을 제작했다. 본래는 당세 일본풍으로 하려했는데 현장에서 얻은 영감으로 요란하게 만드니 미래처럼 변했다. 제멋대로의 성격 때문에 협력하기 싫다고 해서 물리적으로 때러부숴진다.(*26)
→ 라이더(만드리카르도)는 우승해 봐야 자기가 원하는 걸 못 얻는다며 최저한의 의리로 음침한 성당을 만들고 있었다. 인리 어쩌구를 듣고 바로 투항하려 했는데 음습한 성격 때문에 사령이 깃들어 날뛰게 되어 물리적으로 때려부숴진다.(*27)
→ 아쳐(이슈타르)는 보물신전을 만들고 있었다. 가장 표면적인 흑막이라 인리 측인 칼데아가 오니 영기퇴거로 도주했다.(*28)
→ 버서커(폴 버니언)은 참가자들 중 빌더를 가장 즐기고 있었으며 대도시를 건축하고 있었다. 문제는 이 곳 특성 상 건물에 사령들이 깃들어서 유령저택을 만들어 버리는지라 상황이 악화되어 갔다. 버니언은 도시 건축을 포기할 생각이 없었기에 건물이 만들어질 때 마다 고흐가 부수기로 한다.(*29)

튀어버린 이슈타르를 제외한 전 빌더가 모이자 아쳐(투탕카멘)이 심문하는데 누구도 제계전쟁의 주모자가 누군지 이야기하지 않았다. 노골적으로 거짓말을 하는 태도을 숨기지 않는 것이 말하고 싶지만 말할 수 없는 태도인지라 뭔가 신비가 관여한 거 아닌가 한다.(*30) 일전에 밝혀진 글귀가 힘을 가진다는 것에 착안해 뒤져보니 서번트의 영기를 되도록 약하게 만들고 동량(갱어)의 정보를 일체 발설하지 말 것이라는 글귀를 찾았다.(*31) 잡힌 빌더들을 모셔 왔는데 제3자인 칼데아가 전부 격파한 결과 당초의 룰과 많이 벗어나버려 다들 앞으로 어찌 할 지 의견이 제각각이 되었다.(*32) 갑자기 특이점이 흔들리고 에너미가 왕창 튀어나왔다. 조사해 보니 이 특이점은 증축을 멈추면 붕괴하는 구조였다. 죽기 싫으면 끝없이 증축할 수 밖에 없었다. 하지만 빌더들은 증축을 다시 시작하지 않았다. 이는 빌더들에게 제로 베이스부터 자력으로 증축할 힘이 없었기 때문이라 랜서(반 고흐 - 마이너)의 보구 카페 테라스 베이 나프트의 기능 중 하나인 남의 요청대로 건축해 주는 면모를 사용해 빌더들이 만들던 건물을 다시 돌려줬다. 급한 대로 붕괴를 막았고, 이제부터는 증축과 함께 해체 방법도 찾아보기로 한다.(*33) 칼데아와 함께 하는 일곱 영역 증축에 대해서.
→ 세이버(가이우스 율리우스 카이사르)가 다시 증축한 곳에는 시대 상 카이사르 생전에 있을 리 없는 콜로세움도 지어져 있었다. 그건 그렇다 치고 사령들이 왕창 몰려와 칼데아애서 토벌하게 된다.(*34)
→ 랜서(브리토마트)네 시설은 겨우 다시 지어 놨다니 다시 화재가 일어나려 해서 잡는다. 영기가 깎여 창을 못 쥐는 브리토마트가 두려워하자 고흐가 성채를 성주로서 지키는 것을 무훈으로 생각하라며 곤경을 뛰어넘으라 한다. 따라다니던 '신부'의 사역마는 그걸 보고 투탕카멘으로서 인생 경험을 쌓기로 한다.(*35)
→ 아쳐(이슈타르)가 버리고 간 증축지는 아쳐(투탕카멘)이 맡았는데 네페르 할 이미이 네첼우가 사령 무리 때문에 최대 경계 상태로 가공 중이라 칼데아 측도 접근할 수 없게 되었다. 이에 사령을 퇴치하는 것으로 경계도를 낮추고 그 사이에 고흐가 증축을 해내서 해결한다. 이전에 라이더(오지만디아스)에게 빌린 설계도를 그대로 재현해 그의 옥좌가 나타났다던가 했다.(*36)
→ 랜서(나타)는 후딱 끝내고 영기퇴거하자는 형태로 행동방침이 바뀐지라 연구소를 짓고 태을진인의 기술의 역해석을 통해 존나 쌘 거대 나타 나저 원으로 변한다. 하지만 제작 과정에서 사령이 섞이면서 컨트롤 불능 상태가 되어 도로묵이 된다. 대신 괴물같은 상태를 부숴서 내부의 나타 코어를 탈출시켜주니 왠지 그 과정에서 영기가 복구되어 나타는 전투가 가능해졌다.(*37)
→ 라이더(만드리카르도)는 버서커(폴 버니언)의 캠프장이 어쩌구 하는 이야기를 듣고 밝은 장소를 만들면 자신의 음침함을 해소할 수 있을 거 같아 대자연의 캠프장을 증축했다. 칼데아의 만드리카르도보다 더 끙끙거리는 와중에 고흐가 자연을 그리고 싶다며 날뛰거나 한다. 그렇게 그려진 작품은 그냥 아싸인 만드리카르도는 범접할 수 없는 깊고 어두운 어둠과 통찰, 갈등, 달관을 거친 색채였다.(*38)
→ 어벤저(오다 노부나가)는 이 특이점의 개변 입력 상한이 초당 약 2만임을 이용해, 그 이상을 입력해 버그를 일으키겠다며 대성배의 레플리카를 증축한 후 파순변생 삼천대천천마왕으로 부쉈다. 다만 극적인 변화는 없었고 적만 잔뜩 몰려왔다.(*39)
→ 버서커(폴 버니언)은 지금 자신이 영기가 약화되어 나무 하나도 제대로 못 배는 상태임을 깨닿곤 슬럼프에 빠졌다. 나무를 못 베면 최강이란 환상을 잃고 어른이 되어 즐거움이나 꿈을 잃을까 무서웠다 한다. 그래서 제대로 된 작품을 제시하지 못 했다. 칼데아 측이 힘을 보태서 거목을 배게 해 줬다. 그러자 다시 작품을 구상하는데 왠지 증축된 결과물이 체이테피라미드히메지성이었다.(*40)

이후 빌더 내부의 도주자 아쳐(이슈타르)를 이은 흑막은 세이버(가이우스 율리우스 카이사르)였고, 그 카이사르에게 깃들여 숨어 있는 상위 흑막이 다이달로스라는 게 밝혀지는데 빌더란 의뢰를 받아야만 뭔가를 만들 수 있는 다이달로스의 구상원이자 라비린스를 상징하는 산제물이었다. 빌더들이 증축을 하는 것만으로 특이점 확대 및 암소의 제작이 진척되게끔 설계했다. 산제물이란 태생적으로 미스터리 하우스와 라비린스가 신비의 차이가 커 조응의 응용으로 두 건축물의 모티브를 모은다는 의미다. 각각 세이버(가이우스 율리우스 카이사르)는 반신(히어로), 라이더(만드리카르도)는 왕(킹), 어벤저(오다 노부나가)는 필멸자(모탈), 아쳐(이슈타르)는 강한 소(마이티 불), 랜서(나타)는 초절기교(매지컬 테크), 버서커(폴 버니언)은 양날도끼(라브리스), 랜서(브라다만테)는 괴물(몬스터)다. 이것들은 크레타 섬을 의미한다. 어거지로 끼워맞춘 것 같은데 이는 각 모티브가 되는 영령을 억지로 그리스와는 관계없는 자들로 구성한 것이다. 특히 의미불명으로 보이는 랜서(브라다만테)의 경우 그녀의 진명의 원전이 크레타 섬의 여신 겸 괴물 브리토마르티아에서 기원했으며 요정이니 인간이 아니므로 괴물로 칠 수 있나는 논리로 시스템의 핵이 되었다.(*41)
그리고 그 다이달로스를 고용한 진정한 흑막은 테오임이 밝혀진다. 테오는 뒷배인 아폴론에게 통수를 쳐 힘을 빼앗고 탐내던 영기를 가진 아쳐(투탕카멘)까지 제압해 테오=투탕카멘이 되고 그 형태를 유지하기 위한 마력원으로 특이점의 성배를 손에 넣으려 한다. 이 때 이슈타르와 카이사르를 제외한 나머지 빌더들이 각자 글귀의 법칙을 이용하거나 무리하거나 두려워하던 영역에 손을 내밀거나 해서 전투능력을 일시적으로 되찾곤 막아선다. 어디까지나 임시 땜빵이라 오래 버티지 못 하고 전멸했지만 그 사이 다이달로스가 예정대로 테오가 성배를 얻으면 자기도 팽할 것임을 알아치리곤 지면을 파괴해서 시간을 버는 데 성공한다.(*42) 사태가 마무리된 후 사실 빌더들은 칼데아의 서번트들이 불려온 거 아니냐는 떡밥이 나온다.(*43)


만드리카르도의 능력

전설에서 듀랜달을 손에 넣은 자로 세이버와 라이더 적성이 있다. 라이더로 소환되면 듀랜달은 없고 대신 들고 있는 무기에 듀랜달의 날카로움을 부여하는 부대검의 맹세를 들고 오는 것과 탈 것은 싸우는 중에만 부를 수 있다는 것에 불만이 있다.(*44)(*45) 세이버로 소환되면 들고 올 가능성은 있는데 그건 그거대로 자신이 듀랜달의 진정한 주인이 된 적은 없고 세이버(롤랑)이 놓고 간 걸 가지고 있었다는 것으로 해석된 것이기에 인정 못 받았다고 우울해 한다.(*46)

■ 전투시에는 널려 있는 나뭇가지를 적당히 가공한 목검을 쓰며 영기재림으로 정식 코스튬을 갖추면 목도에 강철 조각들을 박아넣는다. 너덜너덜해져서 버릴 때가 되면 못난 주인 때문에 쓸모없어져서 미안하고 같이 싸워줘서 고맙다 한다.(*47)(*48)

■ 본인 피셜로 약한 건 아니지만 대영웅 급은 아니라 한다.(*49)

■ 서로 대등한 것으로 묘사되는 세이버(난릉왕)과 세이버(야규 타지마노카미 무네노리)랑 각각 대련을 해 본 적이 있는데 이게 실전이었음 자기 목은 날아갔을 거라 한다.(*50)

■ 지닌 스킬에 대해서.
→ 기승 랭크 B와 대마력 랭크 C는 그냥 평범하다.(*51)
→ 랜서(헥토르)의 갑옷을 입은 일화가 스킬 아홉 위인의 갑옷 랭크 A가 되었다. 다양하게 덧붙여진 헥토르의 일화와 전설이 만드리카르도에게 강인한 몸과 의사적인 카리스마를 부여한다.(*52)
→ 명마 브릴리아드로를 빼앗아 올라탔다는 일화가 스킬 브릴리아드로의 울음소리 랭크 A가 되었다. 기동력과 공격력과 명성을 상승시키며 그 대가로 적에게 모습을 포착당하기 쉬워진다. 또한 C 랭크 이하의 것이라면 마수도 강탈해 올라갈 수 있게 된다.(*53)
→ 직전의 일격 랭크 C는 죽기 직전 전력의 일격을 휘두른다. 전투속행과 비슷하지만 다른 스킬로 사용 시 반드시 사망한다. 랭크가 높을 수록 데미지가 증대하며 C라면 전력의 일격을 과부족 없이 가한다.(*54)

■ 지닌 보구에 대해서.
→ 부대검의 맹세 - 세르망 디 듀랜달은 듀랜달을 얻을 때 까지 검을 몸에 지니지 않겠다고 맹세한 전설이 구현화되었다. 손에 든 무기에 듀랜달과 동일한 예리함을 부여한다. 단 위력만을 카피하기에 내구력은 원본 그대로이며 그냥 아무거나 듀랜달화 했다면 내구력은 랭크 E 정도가 된다.(*55)
→ 부대검의 맹세를 파각하는 것으로 본인이 인지하지 못 하던 제2보구인 레브 드 듀랜달 - 절세의 몽검이 해방된다. 말 그대로 듀랜달을 얻게 된 상태다. 스킬 아홉 위인의 갑옷이 파워업하여 제대로 된 성유물이 된다. 일반적인 성배전쟁에서는 만드리카르도가 지금의 자신이라면 듀랜달을 제대로 사용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면 발동할 수 있다. 이문대 아틀란티스에서는 랜서(헥토르)의 두린다나를 습득하고 친구를 구한다는 목적을 얻어 발동 조건을 충족한다. 이것으로 오리지널 아르테미스의 포격을 자신의 목숨을 희생하는 것으로 받아냈다.(*56)(*57) 본인에 따르면 이 보구를 쓸 기회는 만 번 소환되서 한 번 있을까 말까 하다 한다.(*58)

■ 마의 멧돼지를 혼자서 쓰러뜨릴 수 있다.(*59)


이외, 만드리카르도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 인간 관계에 대해서.
→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서번트로 소환되면 처음에는 마음을 여는 걸 거부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이렇게 마음이 맞는 사람은 처음이라 한다. 자기 성격 상 주종관계가 좀 이상하긴 하지만 잘 부탁한다고 한다.(*60)
→ 랜서(브라다만테)를 칼데아에서 보면 로제로도 소환되었는지 신경 쓴다.(*61) 브라다만테는 만드리카르도를 샤를마뉴 12기사의 대적으로 생각했는데 랜서(헥토르)의 같은 마스터를 따르는 서번트인데 그게 뭔 상관이냐는 말에 간단하게 넘어가서 대적이 아니라 라이벌이라 정정한다.(*62) 덧붙여 만드리카르도의 평으론 로제로보다 브라다만테가 더 강하다 한다.(*63)
→ 라이더(아스톨포)를 보면 세이버(롤랑) 놈도 그렇고 샤를마뉴 기사단은 미래에 살고 있는 놈들이라고 한다.(*64)
→ 존경하는 랜서(헥토르)를 보면 칼데아 최고라면서 싸인 받으러 간다.(*65) 그 외에 헥토르에게 존재를 인식당해서 가볍게 죽을 뻔하거나 신생 아르고노츠가 식사하는 모임에서 헥토르가 스페셜 게스트로 참가해 만나거나 한다.(*66)
→ 랜서(카이니스)는 만드리카르도를 보면 왕 주제에 기합이 없다며 시뮬레이터로 단련시키려 한다.(*67) 놀이 상대로 여긴다.(*68)
→ 라이더(부디카)는 만드리카르도가 좋은 의미로 왕 같지 않다 한다.(*69)
→ 아쳐(세이 쇼나곤)은 만드리카도르를 보면 왠지 상냥하게 대해 줘야 할 거라 생각하는데 예전에 말썽부렸다는 이야기를 듣고 100배 더 성가시게 군다.(*70) 버서커(세이 쇼나곤)은 영의 사양 만드리카르도를 만나면 여름을 즐기고 있다 보고 한가해 보이는 사람들을 모아서 마을에 놀러가려 하다가 스마트폰을 빼앗긴다.(*71)
→ 세이버(롤랑)과 마주하면 2부 5장 클리어 유무에 따라 내용이 바뀌는데 클리어 전에는 만드리카르도가 듀랜달을 노려대서 롤랑이 거부한다.(*72) 클리어 후에는 만드리카르도가 듀랜달이 필요 없다고 한다. 롤랑은 그 목검으로 계속 싸워나가겠다는 게 대단하다 한다.(*73) 만드리카르도 쪽에서 보면 롤랑이 옷 입고 있는 거 보고 신기해 한다. 실제로 만드리카르도가 롤랑이 알몸인 상태를 본 적은 없지만 전설의 임팩트가 너무 강해서 그리 느껴진다 한다.(*74)
→ 세이버(샤를마뉴)가 만드리카르도를 보면 자기네 세이버(롤랑)이 폐를 끼친 것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하다며 앞으로 잘 부탁하려 했는데 만드리카르도가 백스탭으로 도주한다.(*75)
→ 비슷하게 아싸 기질이 있는 아쳐(로빈 후드)와 통하는 면이 있다.(*76)
→ 세이버(리처드 1세)는 만드리카르도가 아서왕과는 다른 형태의 동경의 별이라 하며 그의 모험왕으로서의 일화를 자세한 것 까지 다 알고 있다 한다. 사인해 달라 하자 만드리카르도가 도망쳐 버린다.(*77)

■ 심각하게 음침하다.
→ 간단한 말 한 두 마디 던지는 걸 모두 속으로 남들에게 어떻게 들리겠지 하는 걸 고려하는지라 생각에 잠겨 멍하게 있거나 한다.(*78) 그리고 생각하던 게 그대로 입에서 튀어나와 난감해하거나 한다.(*79)
→ 유명한 영령이나 호감 잘 받는 사람을 보면 속으로 부러워한다.(*80) 말 잘하는 사람을 보면 감탄한다.(*81)
→ 자기가 동행해도 되나를 갖고 속으로 고민만 하다가 같이 가자고 하면 무지 좋아한다. 그러면서 동행하면 필연적으로 겪게 될 커뮤니케이션은 귀찮아 죽겠다고 한다.(*82)
→ 영웅 특유의 자신감이 서번트로서 꼭 필요하다고 생각하면서도 거짓말을 못 하는지라 못 이길 것 같으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 한다.(*83)
→ 자기랑 비슷한 타입이거나 난처한 상황에 처한 자를 보면 속으로 파악은 잘 하는데 말은 안 한다.(*84)(*85)(*86)
→ 2인 1조로 팀을 맺자고 하자 세상에서 가장 끔찍한 소리라 한다.(*87) 그렇게 팀이 된 세이버(이아손)이 자긴 안 싸울 테니 혼자서 하라고 하자 무지 좋아한다.(*88)
→ 기운찬 애는 거북하다 한다.(*89)
→ 세이버(이아손)처럼 자길 찐따 취급하는 인싸한테는 화낸다.(*90)
→ 아싸라는 설정과 정 반대로 CM에서는 사악한 미소를 짓고 날라다니는데 작중에서 이걸로 놀림거리가 되기도 한다.(*91)

■ 잡다한 내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목검을 보고 곤봉 사용자니 헤라클레스 릴리 아니신지 소리를 들었다.(*92)
→ 싸우는 중에 징징거리는건 짜증나지만 싸울 때가 아니면 인간이 슬퍼하거나 죽은 사람을 애도하는 건 당연하다고 생각한다. 다만 서번트는 애도받으려고 소환되는 것이 아니며 마스터로서 그 점을 잊지 않는 게 그 서번트가 보답받는 거라 한다.(*93)
→ 요리를 잘 하며 솔선해서 한다.(*94)
→ 발렌타인 데이에 초콜릿을 주면 답례로 플라스틱 듀랜달 레플리카를 준다. 아쳐(에미야)가 만들어 주었다 한다.(*95)(*96)
→ 아틀란티스 담당자가 주인공의 친구가 되는 서번트를 만들고 싶다는 요청을 해서 만들었다. 구체적인 설정은 디자인이 발주된 후 어디 부활동에서 볼 법한 부단장 같은 이미지라 느껴 작성되었다. 작정하고 일러스트만 보고 진명을 간파하는 게 불가능한 마이너 영령을 고르기도 했다.(*97)
→ 고증에 맞게 건들건들 거리면 어린이 서번트들이 따라한다.(*98)
→ 모험가이기도 해서 식자재 조달이라던가 잘 한다.(*99)
→ 생전 마검이라던가 앞에 마 자 달린 무기와 대처하면서 고생을 많이 해서 그런 종류를 싫어한다. 게이 볼그 같은 거랑 만났으면 그 자리에서 객사해 이름있는 영웅이 못 됬을 거라 한다.(*100)
→ 이국에서의 여행은 주점에서 혼자가 되어 익숙치 않은 언어로 떠들어대는 떠들썩함에 귀를 기울이는 식으로 즐기는 법이 좋다 한다.(*101)
→ 낚시는 마음이 진정된다 한다. 물고기와의 말 없는 대화이자 정정당당한 승부로 물고기르 깔보는 것도 깔보여지는 것도 안 되며 필요한 건 명경지수의 마음가짐이라 한다.(*102)
→ 취미는 솔로캠핑이며 어디 무인도에 떨궈 놔도 굶어 죽을 일은 없다. 한편 만드리카도르에 따르면 칼데아 최강의 생존 서바이버는 캐스터(제로니모)로 그 사람은 지구가 멸망해도 살아남을 거라 한다.(*103)

■ 설정 담당인 히가시데 유이치로가 말하길 만드리카르도는 자료가 모자라서 궁리하다 보니 아싸로 방향성이 잡혔는데 비유하자면, 위대한 영화 감독을 꿈꾸며 성장해 자기 입장에서 이상적인 영화를 만들었는데 그게 평가도 흥행도 조졌을 때 다시 일어서서 새로운 영화를 촬영할 수 있는가 없는가의 사이에서 일어서지 못하는 상태같은 거라 한다. 서번트가 되어 그걸 극복해 나간다는 방향성은 이문대 아틀란티스 작성 전부터 잡혀 있었고 아틀란티스의 시나리오에서 그렇게 절묘하게 캐릭터성이 발휘된 건 우연일지도 모른다 한다.(*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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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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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리웹의 구운님 :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blog.naver.com/ashelgran)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blog.naver.com/ssj987)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blog.naver.com/ikarikou/)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pageIndex=1&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blog.naver.com/waterdroper) :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blog.naver.com/jch531)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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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료나님(http://blog.naver.com/sangik204) :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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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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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지킬 거 축약

● 여기는 공신력이 없습니다. 객관성이 보장되지 않습니다. 각주도 객관성이 완벽하게 보장되지 않습니다.
● 퍼 가실 거면 출처가 여기라고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갑질할 입장은 아니므로 강요는 안 합니다만...... 그러시면 제 의욕이 상실됩니다.
● 정리글만 보고 떠들면 사견이 들어가기 마련입니다. 여기만 보지 말고 먼저 원작을 감상해 주세요.

좋은 소식

달갤에서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 9권까지 번역이 완료되었습니다.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9권까지 번역이 완료되었습니다.
츄라이 츄라이.


자료륾 못 구해 반영을 못 한 것들. 정보투고 환영중. 번역 부탁드려요...

●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사운드 드라마
여기서 보강된 내용이 엄청 많다는데 일알못이라 반영 못하고 있음.
번역 츄라이 하기엔 청해가 좀 빡실거 같긴 한데..... 최근 연재 시작한 코믹스판에 기대해 봐야 하나.

● 페이트 로스트 에인헤랴르 극광의 아슬라우그
프롤로그 말고는 번역이 없어서 반영 불가.
더군다나 1권만 나오고 페이트 레퀴엠 수준으로 유기된거나 마찬가지라.... 이건 번역해달라고 부탁도 못 하겠다.


그 외 사유로 반영 못 하고 있는것들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부분번역과 마테리얼 참조해서 쓴거라 빠진 게 많음.
특히 관위결의 편은 큰 틀만 있고 자세한 내용이 없는 수준.
이유는...... 정발판 텍스트 내용 하나하나 받아적기 귀찮음. 그런 받아쓰기 작업은 월희 리메이크나 페이트 사무라이 렘넌트로 충분하다고......
혹시 텍스트 복사 붙여넣기가 가능한 정발 전자책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그럼 사서 반영해 봄.

● 페이트 엑스트라 코믹스 폭스 테일
연재속도가 느린 것도 있고 귀찮기도 해서 놔버린 상태.
최신 밈이 스즈카 매독썰이라니 좀 깼다.

● 프리즈마☆이리야
비정사인데다 연재속도 느리고 귀찮아서 놔버림.
최근전개에서 뽕차는 최종전이 진행중이긴 한데 그래도 귀찮은걸.

● DDD
뒷부분 번역이 없는 건 둘째 치고, 보는 사람이 있긴 함?

● 히무로의 천지
완결났는데 번역이 없다.

● 타입문 학원 치비츄키!
전부 정발됬지만 7권에서 연중 유기되었다길레 나도 유기.

● 꽃의 미야코
작품이 연중으로 유기당했으니 나도 유기.

● 파이어 걸
그 운석새끼가 완결낸 작품이고 뒷골목 사츠키 히로인 12궁편에서 누가 나왔다는 건 들었는데... 관심있는 사람이 있긴 함? 나무위키에 항목도 없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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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입문 세계관의 인간에 대해서
타입문 세계관의 국가에 대해서
타입문 세계관의 특이한 역사와 전설에 대해서
월희 시공과 페이트 시공의 차이에 대해서
역대 페이트 시리즈의 작품 관계도

타입문 사전 메뉴

인물사전
마스터,서번트(인물)
마술사, 마법사(인물)
이능력자(인물)
성당교회 소속(인물)
흡혈귀(인물)
일반인(인물)
과거의 인물(인물)
영체, 환상종, 메카(인물)
강철의 대지(인물)
페이트 엑스트라(인물)
기타(인물)

세계를 구성하는 시스템
평행세계
(패러렐 월드)
근원의 소용돌이
(아카식 레코드)
억지력
(세계(행성)을 지키는 힘)
좌
(시간의 흐름에서 벗어난 곳)
기원
(모든 생명이 지니는 방향성)
신비
(이능을 발현하는 힘)
랭크
(이능의 성능을 측정하는 기준)
신화
(기적이 당연했던 과거)
세계
(있는지 없는지 잘 모를 초월적인 존재)
인리정초
(인대에서 인간 기준의 평행세계를 컨트롤하는 시스템
이문대
(인리적으로 가지치기당한 역사. FGO에서 이성의 신에 의한 범인류사를 향한 쿠데타 감행)
아프사라스 분기
{정사의 줄기에 가까우나 벗어나고 만 가지,)
사상
(확률을 사용한 특수한 현상)

세계를 구성하는 요소
혼
(인간을 구성하는 제2요소)
정신
(인간을 구성하는 제3요소)
에테르
(제5가공요소)
악마
(제6가공요소, 인간의 상념)
원소
(마술을 구성하는 요소)
영자
(에너지를 가진 정보)
마력
(이능을 발현하는 에너지)
진
(별의 사후 생기는 요소)
외계
(지구 외 요소)
허수공간
(현실(실수공간)의 반대 개념)
세계의 뒷면
(신대의 종료 후 환상종들이 도망친 장소. 통칭 아발론)
명계
(신대에 인간과 밀접해 있던 사후세계)
이세계
(그 외 작중에서 언급되는 정체 불명의 장소)
종말장치
(별, 시대 등을 종말로 이끄는 시스템)

세계 외 요소
크툴루 신화
(창작물이면서 동시에 외우주에 존재하는 것)
서번트 유니버스
(SF와 히어로물이 섞인 개그 시공)
구다구다 시리즈
(과거 일본을 다루는 개그 시공)
카오스
(다른 우주의 선단)
이성의 신
(정체불명의 무언가... 였던 페이크 보스)
칼데아스
(진짜 보스로 여겨지는 것)

분량 오버로 독자 항목이 된 이야기
요정국 브리튼 이야기(2부 6장)
나우이 믹틀란 이야기(2부 7장)
페이퍼 문(주장1)
폐기공(주장2)
아키타입 인셉션(주장3)
트리니티 메타트로니오스(주장4)

스핀오프 평행세계
캐릭터 마테리얼의 세계
타이가 콜로세움의 세계
프리즈마☆이리야의 세계
페이트 엑스트라의 세계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세계
페이트 프로토타입의 세계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세계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
페이트 레퀴엠의 세계
강철의 대지
달의 산호
제도성배기담, 쇼와전국두루마리
캡슐 서번트
성배전쟁(라비린스)
영월의식
히무로의 천지
기타 세계

용어사전
성배전쟁 / 서번트 / 보구
마술 / 마술사
마법 / 마법사
초능력 / 혼혈
기타 이능력 / 기술
종족 / 가문
단체 / 지명
무기 / 마술품
도구 / 기타 용어


타입문 작품 정보

● 작품정보

● 작품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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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D 사전 메뉴

※ DDD는 타입문 세계관과 관련이 없는 작품입니다.

DDD(인물)
아고니스트 이상증
시쿠라시
오리가 기념병원


개설일 : 2009년 12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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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복되었거나 알 수 없는 설정과 묘사가 안 맞는 일러스트
시간이 지나면서 번복되었거나 무슨 소린지 알 수 없는 설정, 묘사와 일치하지 않는 일러스트를 정리하였습니다.

직사의 마안으로 죽인 것
작품 내에서 직사의 마안으로 죽인 것들을 정리하였습니다.

나스 키노코식 단어 표기
작품 내에서 특이한 단어 표기가 등장한 경우를 정리하였습니다.

알려진 작중 년도
알려진 작품의 배경 년도를 정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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注釈

*1 각주예시

*2 옛날에는 왕 겸 모험가! 모험 끝에 헥토르의 갑옷을 손에 넣고, 의기양양하게 뒤랑달을 찾아 여행하고 여행! 그리고... 뒤랑달을 둘러싼 싸움에서 이렇고 저런 일이 있어서 세상을 비관하게된 만드리카르도군 입니다, 잘 부탁해.... / 식당에 갈 때 언제나 주문할 것을 미리 외워두고 가지 않으면 괴로워하는 타입. / 약간 세상을 비관하는 음침한면이 있는 청년. 자신이 마이너라는 걸 자각하고 있어, 종종 자학발언을 하는 경우가 많다. 흔히 말하는, 자신의 능력에 보험을 두는 타입으로 방심하지 않고 소극적으로 일을 진행한다. / 생전에는 나름 오만하고 이몸 최강! 같은 분위기로 날뛰어 다녔지만 브라다만테의 연인인 로제로에게 헥토르의 갑옷과 뒤랑달로도 대적하지 못한게 강한 트라우마로 남아있어 항상 자신감 없어 보이는 태도로 마스터에게 다가간다. 성배전쟁에 있어 중요한 커뮤니케이션에 큰 불안을 안고 있는 남자. 일단, 전투때는 스스로를 격려해가며 적당히 자신 있는 듯 군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3 만드리카르도 : 이 심플한 꼬치구이, 좋네요. 모험 중의 진수성찬이란 느낌이라 마음에 듬다. / 아스톨포 : 왕족인 것 치곤 서민적인 걸 좋아한단 말이지. 뭐, 실제로 맛있지만. 어, 왜 그래, 브라 쨩?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4 "주종 말임까. 열심히 모신다는 느낌입죠. 뭐 생전엔 임금님이었지만, 대단한 것도 안 했으니 모험자라 해도 되겠슴다." / "뭐 서로 주고받고 하는 걸로. 음~, 딱히 부자유 같은 건 없슴다." / "좋아하는 것. 아ー...... 딱히, 없, 나. 취미는...... 없구만요. ......실로 어두워. 음침해." / "싫어하는 것. 아. 딱히 없지만요, 생전에 인연으로 그 녀석은 싫어하는 걸로 해둡죠. 로제로. 뭐, 원한은 조금밖에 없지만서도." / "성배. 아ー 글쎄요. 내가 뒤랑달을 가지고 소환되는 조건을 가르쳐줬음 한다, 정도려나요. 자력으로 가진 게 아니면 뭣도 안 되니까."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만드리카르도 마이룸 대사

*5 롤랑 : 호오, 제3특이점이랑 이문대의 아틀란티스에서……. 뒤랑달의 사용자랑 만난 건가. 그건 대단한데! / 대단했어! / 롤랑 : 흐음, 헥토르가! 흐음……흐음……. ……그……대선배인데 말이지……. / 블라드 3세 : 우리 유럽의 영웅에게 헥토르는 손꼽히는 전설 중 하나겠지. / 롤랑 : 그리고 다음은……만드리카르도?! 그 녀석인가! 요정과 대모험을 펼친 미남과 오만을 겸비한 타타르의 왕자! 설마 뒤랑달을 쓰고 있을 줄이야……. 어차피 그 녀석이니까 말이지. / 롤랑 : 『훗. 이 몸 쪽이 뒤랑달을 3천 배는 잘 다룬다GO?』 같은 재수 없는 소리라도 한 거 아니야?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6 롤랑 : 알겠슴까, 롤랑. 저는 절대 만났을 무렵의 제가 아님다. 「하하하하하! 이 뒤랑달, 만드리카르도에게 걸맞구나!」같은 말을 하면서 큰 소리로 웃던 과거는 비밀로 묻어 두는 검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 만드리카르도 인연 캐릭터

*7 분명 난 평범하다고 생각한다. 그러니 여기 있고 그러니 여기에 남겨진 것이다. 적당히 써먹기 좋은 파수꾼 역할 그게 지금의 나다. 하루가 1년같이 느껴지기도 하고, 1초가 1시간 같이 느껴지기도 한다. 이성적으로는 이해하고 있다. 애초에 우리 서번트는 마스터와 함께 싸우기 위해 소환되는 존재. 마스터 없이, 그럼에도 사지로 향하려 드는 것이 훨씬 더 만용에 가깝다. 그 서번트(모습은 떠올릴 수 없지만)는 이리 말했다. "부탁한다. 그들을 기다리고 있어주게." 라고 말이다. 그걸 승낙한 것은 나다. (그 자리의 분위기 상으로 못하겠다 말하기 힘들었던 것도 분명했다) 하지만, 나도 본래는 우수한 세이버다. ......뭐 무기는 그냥 곤봉이지만서도. 지금의 클래스는 라이더이긴 하다. ......뭐 말은 항상 불러낼 수 없지만서도. / ??? : 아, 젠장. 왠지 모르게 눈물 날려고 하네. / 무기도 없고, 탈 것도 없다. 자랑할만한 것은 약간이나마 있는 무용담과 모험담 뿐. 그래도 1류 영웅들과는 비교조차 되질 않는다. 나는, 아킬레스 건과 심장을 꿰뚫렸슴에도 일어나거나 할 수 없다. 나는, 한 도시의 정치가, 장군, 군사, 전사로서 모든 것을 짜내어 지켜내는 일 따위는 할 수 없다. 나는, 12가지 시련을 돌파는 일 따위 할 수 없다. 나는, 영웅들을 한 배로 모아 출항하는 일 띠위 할 수 없다. 할 수 없다, 할 수 없다, 할 수 없다. 아무것도, 해낼 수가 없다. 그러니 오늘도 마수를 사냥하여 마을 사람들에게 공헌해주는 정도가 다다. .......최근 들어 급격하게 마수의 숫자가 늘어났다고 했다. 아마도 그들이 왔던가, 아니면 곧 오던가다. 그 때 난 어떻게 여겨질까. 잉여? C급 서번트? .........조금이라도 기뻐해준다면 좋겠는데... / ??? : 안돼안돼 일을 낙관적으로 생각하는 것은 그만두자. 난 분명 업신여김 당하고 대기역으로나 취급되겠지. 그게 딱이야. 기분도 정리되었겠다, 소극적으로 살아가자꾸나. 난 그리 맹세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8 ??? : 안심해, 마수는 처리했으니. / 고르돌프 : 그, 그래 고맙다....고맙군? / ??? : 무사해서 다행이군. 내가 없었다면 저기 저 애랑 같이 한 끼 식사거리였다고. / 고르돌프 : 으음, 그에 관해서는 아주 감사를 표하지. 그나저나 자네는 대체...? / ??? : 어디 보자 그 전에 한 가지 묻도록 하지. / 고르돌프 : 뭐, 뭐냐!? 갑자기 남에게 무기를 내밀다니 / ??? : 묻겠다 당신이, 나의 마스터인가? / 고르돌프 : 어, 아닌데. / ??? : 앗 / 아앗 / ??? : ..............................그렇구나....그, 그럼....돌아가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잠깐잠깐잠깐! / ??? : 싫어! 돌아갈래! 서번트로서 절대 틀려서는 안될 대사를 틀린 나에게 내일은 없단 말임다!! / 진정해! 가지 말아줘! / ??? : 싫엉!!! / 마슈 : 서번트 분이시라고 생각됩니다! 마스터는 여기 계세요! / ??? : ....아니, 어... 그쪽이 마스터라고!?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9 만드리카르도 : 그리고, 그 얼빠진 얘기를 마저 들려주기 전에……. ……만약, 내 착각이면 진짜 미안함다만……. 너, 아니지 마스터. 너무 기쓰는 거 아님까? 아─……이런 식으로 말하면 잘 안 전해지겠죠. 무리하는 건지, 허세가 허허벌판에서 날뛰는 그런 느낌? 대충 그런 느낌이 든 계기는 아까 그 회복을 걸었을 때임다만. 안 그래도 전투하느라 지쳤는데, 많이 무리하려는 것처럼 보이더만요. 일단 다 빈치 씨한테도 (용기를 쥐어짜내서) 물어봤슴다만. 그런 행동 자체가 드문 편이라던데요? 너는 아무리 못해도, 진심을 내야 할 때와 그러지 않아도 될 때를 적절히 구분하고 있었어. / 그건─── 만드리카르도 : ……뭐, 무슨 이유가 있을 것 같슴다만. 참견하는 게 안 좋은 짓일지도 모르겠슴다만. 괜찮으면 같이 고민해도 되겠슴까. ……그거, 어쩌면 공통점일 수도 있을 검다. / 이 이문대(로스트벨트)에 온 후로 조바심이 났어…… / 만드리카르도 : 조바심……. 흐─음. ……그래서 평소 마스터 같았으면 하지도 않을 짓을 했단 건가. 아─……지금부터 실례되는 발언을 할지도 모르겠슴다. 샤를마뉴 전설의 조연. 나 개인이 활약하는 에피소드도 있기야 있슴다만─── 최종적으로는 털리는 역할임다. 그러니 뭐, 역량도 딱 거기에 맞는 수준에 불과함다. 클래스가 라이더인 것도 뺏어서 탄 말─── 브릴리아드로의 이름빨이니까 말임다. 그 에피소드가 없었으면 소환조차 안 됐을지도 모름다. 요컨대……. 그게……. 뭐시냐……. 으아─……. / 나도 똑같이 수준이 낮다는 거지? / 만드리카르도 : ……. ……. ……뭐, 그렇슴다. 아니, 나는 그런 생각은 하지도 않았고, 마슈도 안 그러겠슴다만. 단, 영웅인 나는 열등감을 달고 다님다. 그 덕에 그런 게 잘 보임다. / 정곡……을 찔린 것 같아 / 만드리카르도 : ……역시 그렇슴까. 내 감도 퍽 쓸 만하구만요. 그……키리쉬타리아였나요. / 굉장했지 / 만드리카르도 : 아니 전혀. ……아시겠슴까, 마스터. 그 자식은 나랑 마찬가지로 굉장하지 않슴다. 힘이 강한 덕에 우아하게 살아가는 거고. 강한 힘을 가졌기 때문에 선택을 강요받지도 않는 거지. 나야 뭐 실신에 가까운 상태였고, 거의 전투불능까지 내몰렸지만……. 너는 의식을 유지한 채 끝까지 살아남았어. 그건 진짜 굉장한 거야. ……아시겠슴까. 나는 아킬레우스나 헤라클레스를 상대로 무슨 일이 있어도 이길 수가 없슴다. 가능하면 그렇지 않기를 바라지만, 루지에로랑 몇 판을 떠도 질 검다. 그 이유가 뭐냐면……. 좀, 옛날 얘기가 되는데 말임다. / ───모험을 했다. 눈이 멀 듯한 모험담을 끌어내리고, 전대미문 공전절후의 영웅이 될 것을 다짐했다. 방방곡곡을 뛰어다니며, 나는 이윽고, 찾아다니던 성검을 발견했다. ……하지만 그건. 『훔친 거나 다름 없어, 만드리카르도. 들개가 죽은 사람의 뼈를 문 꼴이지』 으리으리한 모험의 끝에 얻은 보수가 아닌. 연정과 사랑에 미친 기사가 버리고 간 것을. 들개처럼 주워든 것에 불과했다. / 만드리카르도 : 롤랑은 절세의 검(뒤랑달)을 버리고 간 검다. 그리고, 난 그걸 주운 거고요. 주울 때 말썽이 좀 있었슴다만. 훔친 거나 다름 없다나 뭐라나. 그땐 전설의 검을 손에 넣어서 흥분한 탓에, 생각할 겨를도 없었슴다. 주의를 준 제르비노란 놈이랑 싸워서 이기고, 내가 모든 걸 손에 넣은 영웅이 되었다고 뻐기고 다닌 검다. ……그리고, 이 뒤는 요약하겠슴다. 난 브라다만테의 연인, 루지에로에게 패배했슴다. 헥토르의 장비를 몸에 달고, 절세의 검을 들었는데도 진 겁죠. 루지에로는 잘난 영웅임다. 마검도 갖고 있었슴다. 하지만───무기는 내 게 더 좋았어. 서번트로 소환되어도 그 검을 들고 오지 못 한 이유가 아마 그걸 검다. 나는 그때 검을 주운 대가로─── 소중한 걸 내다 버리고 만 거지. / 그 심정은 이해해…… / 만드리카르도 : ……그렇슴까. 이거……수치를 무릅쓴 보람이 있었구만. 화제를……되돌리겠는데요. 나는……우리는, 당신을 3류라고 생각하지 않슴다, 일단 말해두겠슴다. 하지만, 그래도 네가 너 자신을 무력하다느니, 혹은…… 일류에 상당하는 행동을 하나라도 해야겠다느니. 그런 생각을 하고 있다면, 그건 틀렸어. / 아무것도 안 하는 게 나은 걸까? / 만드리카르도 : 아─으으─……그게 아니야. 그게 아님다. 이미 잘만 하고 있슴다, 당신은, 충분히요. 당신이 여기 있는 것, 당신이 서번트 곁에 서 주는 것. 당신이 결단을 내리는 것. 설령 그게 스스로는 삼류로만 느껴지는 행위더라도. 우리는───나는, 그 행위를 부정하고 싶지 않아. / 화 안 내? / 만드리카르도 : 화낼 리가 있겠냐. / ……고마워, 마음이 편해졌어 / 만드리카르도 : 아, 응. ……다행임다. 찐따한테 위로받아도 좀─, 그런 소리라도 들었으면 부끄영체화 각이었어. / 안 하거든!? / 만드리카르도 : 그렇지, 넌 안 그러겠지─. 아, 이런. 또 친근한 말투가 섞였슴다. / 괜찮기만 한데? / 만드리카르도 : 아니, 안 괜찮슴다……. / 괜찮아 / 만드리카르도 : ……뭐, 정 그렇다면야……. 그래도, 이거 너무 친하게 구는 거 아닐까? 이런 건, 그검다. 친구 같은 관계끼리 해야죠. / 그럼 친구하자 / 만드리카르도 : ……. ……. ……친구!? 나나나난, 찐따인뎁쇼!? 삼류 서번트에 악역이란 말임다!? (샤를마뉴 입장에서) 그런 날 두고 친구라니, 돌팔매 당할 거요!? YO!? / 그런 걸 서로 감싸주는 게 친구 아니야? / 만드리카르도 : (아─────! 그랬지──────! 까먹고 있었는데, 이 마스터는 기본적으로 누굴 상대로도 자연스럽게 구는 게 자랑거리였지─! 내가 친구라고 하면 태연자약하게 그 노선으로 가 주려고 해───!) / 만드리카르도? / 만드리카르도 : 아, 넵. 아니지……그, 그래. 그럼……나랑, 넌, 친구……인가. 친구라면 마스터라고 부르기도 이상한가? / (플레이어)로 불러! / 만드리카르도 : …뭐, 전투할 때는 마스터라고 불러야 멀쩡히 임해질 것 같슴다만. 아, 알았어. 그럼 기본적으로는─── (플레이어). 그렇게 부를게. 후, 후회하지 마라!? / 안 해 / 만드리카르도 : 그, 그래……. 그러냐─……. 좋아, (플레이어) 오늘은 일단 몸 따뜻히 하고 자라. (……친구끼리 하는 대화가 아니라 부모 같구만, 이건) / 잘 자, 마이 프렌드 / 만드리카르도 : 크헉─!? 파괴력 엄청 세네─! (만드리카르도 퇴장) / (소등) / (중략) 바솔로뮤 : 인생이란 본디 하나 뿐. 단 한 번 뿐인 모험이지. ……흠. 갑자기 실례되겠지만, 너희는 뭘 하고 싶지? 아아, 물론 이번에는 이문대(로스트벨트) 공략, 마스터와 세계를 위해 싸우는 게 목적인데……. 혹시라도 다른 무언가가 있다면, 자랑해 보는 것도 재밌지 않을까 싶더라. / 샤를로트 코르데 : 어……으음. 어, 어떡하죠. 마스터의 도움이 되고는 싶은데……. 그런 걸 말하는 게 아닌 거죠? / 바솔로뮤 : 그래 맞아, 오히려 이기적인 소원일수록 재미가 있기 마련이야. 예를 들어서 내 경우에는 이상적인 가린 눈과의 운명적인 만남을 이루는 거지. / 만드리카르도 : 어, 음. 뭐시냐……꿋꿋하구만요……. / 바솔로뮤 : 응. / 만드리카르도 : 나는─……나는 그래─……. 편하게 지낼 수 있는 친구를 갖고 싶단 소원은 어쩌다 이뤄졌는데…….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0 헥토르 : 표적 확인. 내 창은 절세의 불훼─── 설령 이 몸이 산산이 부서질지라도! 부서지지 않을 희망의 결정체이리라!! 『불훼의 극창(두린다나)』───가라! / (콰아아아아아아) / 오른팔이 날아가자, 헥토르는 고통스러운 신음과 함께 무릎을 꿇었다. / (휘휙) (팽) / 파리스 : 형님! / 헥토르 : ……이 아저씬……여기까지야. 자, 그 대신 얼마 안 되는 유예가 생겼어. 아무리 무력하더라도, 아무리 절망적이더라도. 우리가 할 수 있는 게, 남아 있지 않겠어? ───잘 생각해 봐. / 파리스 : ……! / 만드리카르도 : ……. ……. / 헥토르 : ……파리스. 생각났어? / 파리스 : ……오리온 씨! / 오리온 : 어……응……. / 파리스 : 제가 화살이 될게요! / 아폴론 : ! 잠깐 파리스, 그건─── / 파리스 : 가능하시죠, 아폴론 님! 제가 과거에 아킬레우스의 발뒤꿈치를 쏘려 했을 때, 아폴론 님께서 화살에 권능을 내려주셨잖아요. 아폴론 님께서는 궁술의 신, 그렇다면. 저를 화살로 바꾸는 것도 가능하시겠죠! / 아폴론 : ───가능해. 하지만 괜찮겠니? 그건 사실상 죽음을 뜻하는데? / 파리스 : 상관 없어요! 운명이 실존한다면, 지금이 분기점. 저는 여기서 일어서야만 해요! / 아폴론 : 알겠어. 그렇다면, 내 권능을 써서 너를 화살로 만들게. 조형은 헤파이스토스 거랑 똑같이 하면 되겠지? 단, 시간이 좀 걸릴 거란다. 즉, 누가 10초를 더 벌어줘야 해. / 만드리카르도 : ……. ……. / 아폴론 : 만드리카르도, 가능하겠니? / 만드리카르도 : ───아마, 가능해. / 뭐……? / 만드리카르도 : 헥토르 님. 제 이름은 만드리카르도, 타타르의 왕이자 모험자. 과거에 당신의 검을 찾겠노라고 맹세를 내건 자입니다. 부디, 제게─── / 헥토르 : 끝까지 말할 필요 없어, 만드리카르도. ───허락할게. 단, 한마디만 더, 이 아저씨가 충고할게. 작별인사는 제대로 마쳐놔. / (털썩) / 만드리카르도 : ……! (플레이어)! 예정보다 조금 이르지만, ……여기서 작별해야겠어, 친구. / …… / 만드리카르도 : 그런 표정 지어도 곤란해. ……우리는 원래부터 세계를 구하기 위해 소환된 몸이야. 근데 말이지, 나는 아주 개인적인 이유로 이러고 싶다 이 말이야. ───친구를 돕고 싶어. 너를 돕고 싶어. 그리고 너를 돕는 방법이, 이거 말곤 생각이 안 나. 내가 과거에 내건 맹세. 절세의 검(뒤랑달)을 손에 넣을 때까지, 검을 쓰지 않겠노라고, 하늘과 요정에게 약속했지. 그리고 지금, 그 맹세를 완수할 거야. 내 말은 뭐, 그게, 뭐시냐. ……괴로운 표정 짓지 마. 나라도 안 괴로운 건 아니야. 영웅으로서, 마스터와 서번트로서. 긍지 높은 순간을 맞이하더라도……. 친구로서는 뭐, 먼저 떠나는 게 괴로워. 하지만, 그러니까, 나는 여기서─── 너를 돕는 친구가 되겠어. 신경 쓰지 말라기엔 무리가 있지만, 눈물은 나중에나 흘려 줘. ……그럼, 또 보자! / (저벅저벅) / 만드리카르도 : 보구───『부대검의 맹세(세르망 드 뒤랑달)』를 내 서약 하에 파기하겠다. (스릉) / 주인을 잃은 극창을 쥐고서, 드높이 선언했다. / 만드리카르도 : 이 손이 쥔 것은, 약속한 절세. 불훼의 극검. 내 친구를 지키기 위하여, 지금, 이 자리에서 그 힘을 해방하겠다!! / (번쩍) / ───생전의 맹세를, 완전한 형태로 이룬 순간. 그 손에는 목도가 아닌, 진검이 굳게 쥐여져 있었다. 그것은 만드리카르도 본인조차 존재를 인지하지 못 한 환상의 보구. / 만드리카르도 : 제2보구───『절세의 몽검(레브 드 뒤랑달)』 간다!! / 월여신 아르테미스의 주포를 상대로, 남자는 당당히 맞섰다. 1초만에 시각을 빼앗겼다. 2초만에 촉각이 사라졌다. / 만드리카르도 : 으랴아아아아아압! / 내장이 으스러지고, 청각이 찢겨나갔다. 섬광은 피부를 불태우고, 찢어발기며, 혈관을 파열시켰다. ───하지만. ───그럼에도. 아르테미스의 주포는, 결코 (플레이어) 일행에게 닿지 않았다───! / 만드리카르도 : ───부탁함다, 오리온! / 돌아온 대답에 만드리카르도의 표정이 느슨해졌다. 그렇다면, 그런 류의 여한은 없었다. 나는 모든 걸 내걸고, 친구를 위해 죽으리라. / 만드리카르도 : (그래도, 역시 쓸쓸하긴 한걸) 아주 잠깐, 짧은 찰나와도 같은 시간에 불과했다. 단순한 선언, 단순한 개념, 단순히───위로하고 싶었을 뿐. 그럼에도 지금의 나는 (플레이어)를 진심으로 친구라 생각했다. 설령, 친구다운 행동을 무엇 하나 하지 못 했더라도. 아아, 그렇지만. / 만드리카르도 : 내가 지금 힘쓰고 있는 이유는 서번트라서 그런 게 아냐. 너의, 친구라서 그런 거야──────! / (쿠우우우우우우웅) / (만드리카르도 소멸)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1 만드리카르도 : 놀이……그렇구나, 내가 지금 노는 건가……. 하도 연이 없어서 실감도 못 했네. 게다가, 저, 저저절, 절친이라고……? 친구랑, 놀, 다니, 괜찮슴까? 저 따위가, 괜찮겠슴까……? / 타와라노 토타 : 하하하, 그야 물론 좋다마다! 승부 후에는 주먹밥이라도 대접하지! / 로빈 후드 : 그래─그래─. 킨토키나 타와라노 나리나 보다시피 꿍꿍이 같은 게 없는 성격이거든. 이 사람들한텐 이기나 지나 재밌는 거야. 맘 편하게 하면 돼, 만드리카르도. 대장이래봤자 져도 나랑 똑같은 입장이 되고 땡, 아니, 팀전에서 나만 지는 것도 영 그러니 동료가 갖고 싶단 생각은 안 한다? 진짜 진심으로. / 만드리카르도 : …………. 조, 좋았어! 되는대로 해 볼 수밖에 없나! 죽을 각오로 하면 어떻게든…… 되나?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2 일정한 지성을 보유한 생물이 가능한 행동 중에 『생각한다』는 것이 있다. 나를 생각하고, 남을 생각한다. 사랑하거나 미워한다. 소중히 하거나 핍박한다. ……뭐가 됐든 생각한다는 건 인간에게 중요한 행위다. 나는 생각이 든다. 마스터를 생각하며, 그 남자를 생각한다. 위풍당당하게 『불훼의 극검(뒤랑달)』을 든 채 마스터를 위해 소멸한 그 남자(만드리카르도)를, ───만드리카르도인 나는 생각하곤 한다. (중략) 만드리카르도 : ……힘들진, 않슴까. 그게, 주제 넘는 소리 같긴 한데. 그래도……. 아틀란티스랑 올림포스는 마스터한텐 이별의 연속 아님까. 게다가 하필이면 내가 가담했단 사실이 좀 걸림다. 그게, 근데 그, 이런 말하긴 그런데. 그게 막, 나한테 질투심도 은근히 팍팍 드는 것도 같은 게……. 그래서 뭐, 여태 말을 못 꺼냈슴다. / ───마스터는 난처한 표정으로 웃었다. 그걸 보고, 아하 안 힘들구나, 싶었다. 아니, 힘들 것이다. 울었을 수도 있다, 슬펐을 수도 있다. 하지만 그건 결코 낫지 않을 상처가 아니다. 오히려 이 마스터에게는 그걸 버팀목 삼는 경향이 보인다. 자칫하면 쓰러질 것 같은 그 등에 팔을 뻗어 지탱하는 것. 혹은 무너질 것만 같은 마스터에게 손을 뻗어 건져 내는 것. 그게 서번트의 역할이며, 그 만드리카르도는 이를 완수했다. / 만드리카르도 : ……응, 괜찮아 보이네요. / 그럴까…… / 만드리카르도 : 괜찮슴다. ……뭐, 난 어디까지나 마스터의 서번트. 친구는 못 될 것 같슴다만. / ……왜? / 만드리카르도 : 그게……난 그럴 자격이나 용기가 없슴다. / 친구가 되는 데에 자격이랑 용기는 필요 없어 / 만드리카르도 : 아─── ……. ……. 그게, 미안함다. / 대화는 그렇게 끝났다. 찝찝한 분위기가 된 채 시뮬레이터에서 나왔다. 나는 방에서 홀로 아무것도 없는 공간을 멍하니 바라보았다. 아아───실수했다. 말을 잘못 썼다. 선택을 그르쳤다. 하지만 나는 역시 마스터의 친구가 못 되겠다. 나는 아틀란티스의 만드리카르도가 아니지 않은가. 그건…… 추억을 훔치는 행위 같다. 내가 마스터와 함께 싸운 추억이 나만의 것이듯, 그 만드리카르도의 추억은 마스터와 그 만드리카르도만의 추억이다. ……아아,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자격이 없다니. 오만하고 배배 꼬였으며 부아만 치미는 아집이다. / 만드리카르도 : ……인생은 후회로 가득하지. / 심호흡. 마음을 정리하며 직시했다. 나는─── 마스터랑 무슨 관계가 되고 싶은 걸까. (중략) 만드리카르도 : 마스터! 이럴 때 뜬금없이 미안한데! / 좋지, 뭔데! / 만드리카르도 : 역시 난 마스터 친구가 못 될 것 같슴다! / ……! / 나와 마스터에게는 순수하게 친구가 되기엔 너무나 크게 다른 과거가 있다. 내가 아닌 내가 마스터의 친구가 되었듯이, 나도 칼데아에 소환되어 여태까지 싸웠단 자부심이 있다. 그건 버려서는 안 되고 빼앗아서도 안 될 소중한 기억이자 기록이다. / 만드리카르도 : 하지만! 그래도 말이지! 인간한텐 친구만이 소중한 관계가 아니야! 난 널 믿고 너랑 함께 싸우는 서번트야! 그 점은 결코 양보 못 해! 못 하겠슴다! / ───마침내 내 마음을 말로 했다. 정체 모를 괴물 같던 마음이 설명함으로써 명확해졌다. 그렇다면 더 두려워할 필요는 없다. 소중한 마음을 말로 했지 않은가. / ……맞아! / ───마스터는 밝게 웃으며 끄덕였다. 아아, 앞을 보고 있다. 인간이란 참 다부지구나. / 좋아, 가자, 만드리카르도! / 만드리카르도 : 옙! 마슈, 교대하자! / 마슈 : 네, 맡길게요. 만드리카르도 씨! / 만드리카르도 : 칼데아 돌격대장, 만드리카르도. 간다! / ……돌격대장? / 만드리카르도 : 거기에 의문 갖지 마요!! (배틀) 만드리카르도 : 좋았어! / 좋아, 시원하게 이겼어! / 마슈 : 네. 이제 진짜로 수정 완료예요. 귀환 가능해요, 선배! / 만드리카르도 : 마스터. ……친구가 아니라도 이런 관계도 꽤 괜찮은 법임다. (끄덕) / 그런데 웬 돌격대장이야? / 만드리카르도 : 그냥─한─말임다─! / ───뭐, 따지고 보면 이건 썩 대단한 사건도 아니다. 나는 나인 채로 마스터와 어떤 관계로 지낼지 택했다. 마스터도 마스터인 채로 나와 이 관계를 받아들였다. 겨우 그게 다니까 역사에 새겨질 일도 아니다. 그래도, 마스터가 앞으로 긴 인생을 살아가는 중에, 어느 날엔가 잠이 안 와서 과거를 돌이킬 때. ───아아, 그러고 보니 유별난 서번트가 있었지. 친구였던 적도 있고 든든한 동료였던 적도 있었지. 그렇게 아주 잠깐이나마 소심한 서번트를 떠올려 준다면 ……아니, 미안함다, 과장이 많았슴다, 많이 소심함다……. 뭐, 하여튼 간에, 나와 마스터의 관계는 이렇게 굳어졌다. 친구가 아니라 함께 싸우는 동료로 말이다. 나는 그게 적절하다 여기며, 내가 모르는 나도 그리 여길 거란 확신이 든다. 단……나는 아마 그 나처럼 『불훼의 극검(뒤랑달)』을 들 일은 없으리라. 그게 조금 아쉽단 생각은 든다. 그런 반면 몹시 자랑스럽기도 하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3 영의 개방 : 그런고로, 영의임다. 왠지, 엄청날 정도의 평소에 자주 입은 듯한 착용감임다. 뭐, 수영복 보다는 이쪽이 더 좋슴다. 이거라면 바다나 산, 숲, 조깅이라던가 비치발리 혹은 사이클링이라던가 뭐든지 해낼 수 있을 것 같슴다! / 수학여행에 온 것 같은 기분임다. 가 본 적은 없지만 / 만드리카르도. 잘 부탁드림다! 살짝 텐션 올랐슴다. 진짜로 / 영의 대사 : 그나저나, 이걸로 방어력이 변함없다니. 칼데아랄까, 룬이란거 굉장함다. 에? 이 옷이면, 클래스메이트 같다고요? 어, 그게, 뭐, 현대의상이니까, 그렇게 되겠네요. 그럼, 어디 같이 놀러가지 않겠슴까!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만드리카르도 영의 대사

*14 아마조네스.com에서 구입한 활동성과 패션성을 겸비한 외출복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만드리카르도 영의 서머 스포츠웨어 설명

*15 에리세 : 기본적으로 이 에리어는 물가에 있어서, 그 근처에서 타는 어트랙션이 많아. 그러니까, 무슨무슨 씨ー비슷하게? 그 어트랙션의 첫 번째는 이거. 넘치는 박력을 보고 놀라도 돼. ―――이름하여, 『타이타닉 팔척뛰기』!! 이건 가라앉는 호화여객선의 뱃머리에서 뱃머리로 차례차례 뛰어서 이동하는 타입의 어트랙션이야! 우물쭈물거리면 정말로 용서없이 가라앉으니까, 스피디한 판단력과 결단력, 그야말로 우시와카마루 씨 같은 가벼운 몸놀림이 필요해. 아, 저기 봐, 도전자가 있네. ......해냈다......해냈어, 오랜만의 손님이야. / 만드리카르도 : 우, 우오―! / 앗 / 스루즈 : 앗 / 만드리카르도 : 무・리! 타이밍 너무 엄격하지 않슴까!? 나도 일단 라이더니까 가능하다고 생각했는데요! 『히어로가 될 수 있을지도』라고 너무 우쭐거렸던 걸까...... 역시 난 이렇게 바다달팽이처럼 가라앉는 편이 어울리는 걸지도..... / 아스클레피오스 : 떠오르지 않는군. 그렇다면...... 좋아! / 가레스 : 좋아, 라니 뭔가요!? / 오르트린데 : 부상당하지는 않았는지 상태를 보러 다녀온다, 라든가......? / 가레스 : 그렇구나―! 아스클레피오스 선생님...... / 레이디 아발론 : 흐음, 꽤나 어려운 어트랙션 같네. 성공률은 어느 정도로 설정했니? / 에리세 : 에, 성공률? 비율로 치자면, 그러니까 그게...... / 지금까지 몇 명 성공했어? / 에리세 : ............. 한 명. / 마슈 : 한 명......인가요? / 에리세 : 여담으로 완전히 클리어한 도전자는 사진을 찍어서 기념으로 장식해두도록 해뒀어. 뭐랄까 이렇게......그렇잖아, 명예욕을 자극하는 좋은 느낌의 서비스가 될 것 같아서. 자 여기, 지금까지 유일한 퍼팩트 클리어자 사진. / 본인이잖아! 그야 클리어 하겠지...... / 에리세 : 그, 그치만! 너무 간단하면 어트랙션의 의미가 없잖아? 모처럼 영웅 여러분들도 도전해볼 수 있는 거니까, 우시와카마루 레벨의 실력이 있어야 클리어할 수 있도록 난이도를 설정한 것도 당연......하다고 생각해, 나는. / 가레스 : 백곰이나 바다새들은 전혀 상정하지 않은 거네요...... / 힐드 : 영령들 대부분도 상정하지 않았을지도? / 레이디 아발론 : 흠. 아무튼, 이 어트랙션에 대해서는 이해했어. 다음으로 가볼까?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6 『그대여, 눈부신 길을 가거라』랭크 : B++ 종류 : 결계/시련보구 레인지 : 특수 최대포착 : 1인. 파라디・샤토・디프. 대상의 영혼과 정신에 대해 일곱 가지 시련을 내린다. 과거 마신왕 게티아 휘하의 영령으로서 칼데아의 마스터를 7일간 사로잡았던, 감옥탑의 암굴왕 에드몽・당테스의 제 4보구 (진명은 현재와는 다름). 암굴왕의 정신은 금성철벽으로서 난공불락의 성채이며, 동시에, 살아 있는 사람의 탈옥을 허용하지 않는 감옥이기도 하다. 범위 내 대상 1명의 정신 내부를 파고들어, 장악・침식・동화함으로써 대상의 영혼과 정신에 시련을 가하기 위한 아종고유결계를 구축한다. 칼데아에 영기등록된 암굴왕은 본 보구의 소유를 신고하지 않고, 진명해방하는 일도 없었지만...... 주장2에 있어서는, 암굴왕 몬테・크리스토의 제1보구로서 영기에 등록되었다. 이를 통해 다시 마스터를 사로잡아, 그는 의사도쿄를 만들게 되었다. 진명해방을 위해서는 성배 혹은 그에 준한 강력한 마력 자원이 필요하다. 본작에서는 기본적으로 진명해방은 이루어지지 않는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7 이 곳은…… 감옥탑이랑 똑같을 거야. 내 안에 만들어진 너의 세계. 잘 아는 건 아니지만 고유결계란 거일 거야. / 암굴왕 몽테 크리스토 : 그렇다. 이곳이 바로 제2의 감옥탑─── 아종고유결계 의사도쿄감옥이라 할 수 있다. 보이는 그대로지. 그렇기에 주민 중 일부는 너의 기억에 있는 모습이 되었다. 모든 것이 공허한 존재인 거다. 정의하기에 달리긴 하겠으나, 과연 이곳 사람들을 생명이라 부를 수 있을는지. 꿈. 혹은 환상. 기저현실이 아닌 가짜 세계……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8 비록 환상일지라도 비록 가짜일지라도 살아 있어. 살아 있었어. 그게 특이점이든 이문대든 가짜 고향이든 내 생각은 그래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9 히메코 : 안녕─. 어젠 잘 귀가했어? / 리카르도 : 안녕함까. / 여동생 : 아, 히메코 쨩 안녕! 리카르도 군도 안녕! / 키리에 : 안녕하세요! 선배한테 연락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덕분에 무사히 선배의 카레 날을 완수했어요. / 리카르도 : 헤에~. / 여동생 : 맛있었어, 카레 날 카레! / 둘 다, 안녕 / 히메코 : 카레 어땠어? 소꿉친구가 만든 카레는 어떤 맛이야…… 어떤! 맛이야! / 리카르도 : 우와 깜짝이야. 갑자기 흥분한단 말이지. / 히메코 : 이게 흥분을 안 할 수가 있겠어. 소꿉친구의 수제 요리, 즉 빅 이벤트! 있고 없고로 청춘의 퀄리티가 아주 대판 대판 다르거든! / 여동생 음─, 조금 알 것 같아. / 리카르도 : 어어……? 난 그런 거 없는데…… / 히메코 : 응, 저퀄리티 청춘! / 리카르도 : 자꾸 그러면 운다? / 키리에 : 괘, 괜찮으시면 다음에 두 분도 어떠신가요? 만들게요! 카레! / 둘 : !! / 리카르도 : 괘, 괜찮겠어!? 아니, 나야 기쁜데…… / 히메코 : 키리에 쨩의 애정 수제 카레인가…… 그그그건 맛보고 싶은데 좀 찔리는걸~. 최애 커플 사이에 끼어드는 건 말이야…… 아무리 그래도, 암만 그래도…… / 리카르도 : 최애라니. 동급생이랑 후배잖아. / 히메코 : 그런 거 상관없거든! 최애는 혼으로 애정하는 거야…… 제어 불능이야…… / 리카르도 : 그, 그래. (중략)-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0 오사카베히메 : ~~~~~~부탁할게! 아주 잠깐 있어 주면 돼! 레이드 인원이 기를 써도 부족하단 말이야! 부─탁─할─게─! / 만드리카르도 : 허어. 레이드가 뭐임까……? / 오사카베히메 : 으음, 온라인겜? / 만드리카르도 : 오, 온라인겜? 아니 온라인겜이라니, 댁. 그런 거 잘은 모르는데, 인터넷은 이미 없지 않나…… / 오사카베히메 : 인터넷은 없는데! 그렇긴 한데! 히메, 보더 내에 인트라넷 구축해서 토모엣찌랑 뜨고 있단 말이야! 그치만 레이드 시도하기엔 딱 한 명, 딱 한 명이 부족해! / 부디카 : ……못 말려─. 후후, 즐거워 보이는 건 좋은데 말이야. 너무 놀지만 말고, 가끔은 전투 훈련해야 한다─? / 오사카베히메 : 흐엑!? / 만드리카르도 : 아니 난 휘말렸을 뿐인데요! / 부디카 : 으음─. 알았어. 그럼 이 언니랑 같이 시뮬레이터 가자! 게임으로 싸울 기운이 있으면 몸을! 움직이자! / 오사카베히메 : 어, 아니, 히메 그런 체대 마인드 같은 건…… 좀…… 타하하…… 만드리카르도도 그렇지─? / 만드리카르도 : 아니, 난 은근 몸 움직이는 쪽임다? 솔로 캠핑도 즐겨 함다. / 저 셋…… / 마슈 : 오사카베히메 씨랑 만드리카르도 씨, 부디카 씨─── 왠지 보기 드문 조합인걸요. / 그러게. 의외로 죽이 맞는 셋일 수도 있어 / 부디카 : 너희를 보고 있으니, 왜 이럴까…… 우리 애들이 좀 생각난단 말이지─. 후후. 귀여워라~. / 오사카베히메 : 그, 그렇게 말해 주는 건 기쁜데, 히메는 레이드 가야─── / 마슈, 잠깐 즐겨 볼까? / 마슈 : 네! 마슈 키리에라이트, 선배의 게임 체험에 동행할게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1 핀선트에게. 제한 시간이 임박했어. 이 편지를 적는 것도 마지막이 될 거야. 최소한 자립할 만큼의 힘은 필요했어. 그래서 그 신성에게 부탁하여 영기를 개조받았지. 모든 부탁은 『시련』을 대가로 치러야 했어. 매우 힘겨웠지만 개의치 않았어. 나는 상인이야. 정당한 대가는 지불해야 해. 모습을 감춘 채 (때로는 코를 막고 네 영기에 숨어서) 많은 걸 조사했어. 칼데아라는 조직. 지금까지 걸어온 여정. 과연, 정면으로 적대하는 건 상책이 아니야. 머리를 굴릴 필요성이 생겼어. 가장 큰 문제점은 자원 부족이었어. 결국 칼데아의 갖가지 괴상한 소동을 틈타서 소소한 리소스를 슬쩍할 수밖에 없었지. 리소스는 시뮬레이터에 숨겨 놨는데, 하필 너한테 발견돼서 슬슬 한계가 왔단 걸 실감했어. 멀쩡하게 장사를 할 수 있었다면 어떻게든 됐겠는데. 이만한 시간을 들여서 쌓은 리소스는 빠듯하게 성배를 부를 수 있을까 말까 한 정도였어. 이래선 영령 1기를 소환하는 게 한계야. 너에게 부딪친들 승산이 없어. 그런 계산이 나왔지. 그래서 이걸 밑천으로 리소스를 불리기로 했어. ……작디 작은 특이점을 만들었어. 자세한 설명은 생략하겠는데, 『글귀』가 힘을 지니는 특이점은 내 성미에 잘 맞더라. 특이점은 꽉 쥐면 충분히 작아졌어. 그래서 처음에는 주머니에 넣고 다녔지. 마침 협력자가 칼데아 내에 장소를 제공해 주더라. 그 뒤에는 잠시 동안 거길 거점으로 삼았어. 하지만…… 그 신성의 입발림에 넘어가 다이달로스를 소환한 건 결과적으로 실수였다고 봐. 그 녀석은 유능한 영령이긴 해. 잘만 이용하면 뭐든 시킬 수 있지. 하지만 잘 알 거 아냐? 괴팍하고 말이 안 통하는 녀석을 상대하는 건 누군가 덕분에 아주 지긋지긋해. 그 녀석이 내통자 에피소드를 가진 점도 걸렸어. 이번에 내가 미노스 왕 입장이 되는 게 확실하니 말이야. 그래서 그 녀석은 은신처를 쓰기로 했어. 그 녀석이 날뛰는 동안, 내가 완벽하게 도망치는 것. 계획은 몇 번 수정하긴 했어도 이 축은 유지됐지. 이윽고 영장건축(미스터리 하우스)을 만드는 방침이 잡혔어. 현지로 이동하여 소형 특이점을 설치한 후, 증축을 개시했어. 결과적으로 많은 배우와 엮이는 꼴이 됐어. 소환에 응한 녀석. 떠돌이 서번트. 정체 모를 로봇…… ……어느새 외부에서 온 서번트도 있었는데, 전원 고용했어. 만용은 광전사(버서커)의 전매특허잖아? 이슈타르 이후의 영령은 특이점의 성질로 속박했어. 이로써 빌더의 머릿수를 채우는 데 성공했지. 빌더들에게는 반감을 샀지만 별 것도 아냐. 반란을 일으켜 봤자 나조차 못 이기거든. 특이점의 성질인 『글귀』는 많은 걸 실현시켯어. 영장건축(미스터리 하우스) 증축. 라비린스와 결합. 심볼 설치…… 그 중에서도 자신작은 특정 영령을 거절하는 특성 부여야. 그리스 영웅은 특히 공들여 대처했어. 라비린스를 한 방에 돌파할 우려가 있는 데다, 무엇보다 현재의 너를 안 만나도 되거든. 추가로 다이달로스가 배신할 때에 대비해서 녀석이 준비한 특이점 해체 스위치를 손봤어. ……아아, 여기까지 준비해도 아직 불안해. 『보험계약』 조항이 정리되질 않아. 칼데아를 상대할 비장의 수는 많을수록 좋은데. 머술과 군략도 더 배우고 싶어. 칼데아 서고에서 몇 권을 더 슬쩍해야겠는걸. 다이달로스의 증축 페이스가 너무 빨라. 이 이상은 특이점 구조에 부담을 줘. 속도 상한치를 설정해야겠어. 최근에 나타난 그 떠돌이 서번트도 더 조사해야겠어. ……아아, 젠장. 도무지 만전이라 할 수 없지만, 이게 범부(나)의 한계인가. 괜찮아. 교섭은 가능해. 가능할 거야. 마음을 담아 말하면 녀석들도 반드시 납득해 줘.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2 엘멜로이 Ⅱ세 : 라비린스를 공략하면서 수집한 기억의 단편을 떠올려 봐. 애당초 그건 누구 시점이었지? 다이달로스의 기억이라는 전제가 깔려서 다이달로스의 시점이란 선입견을 품지 않았나? 기억의 단편을 주의 깊게 관찰해 본 결과, 이슈타르는 자신 외의 2명에게 말하고 있더군. 한 명은 다이달로스. 그리고 다른 한 명. 이슈타르가 『너』라고 부르던 누군가─── / 엘멜로이 Ⅱ세 : ……애당초 『다이달로스가 진정한 흑막』이란 건 성립할 수가 없어. 다이달로스는 말을 버렸으니 말이야. 맨 처음에 생긴 『글귀』가 힘을 지니는 소형 특이점은 문자와 말에 유독 집착하는 인물이 만든 걸 거야. 이게 바로 『너』일 테지. 우리는 『너』의 존재를 추적했어. 그리고 실수를 깨달았지. / 엘멜로이 Ⅱ세 : 기억하나? 이 특이점에는 상성이 맞는 영령이 없단 걸. 재검증해 보니, 그것 또한 『글귀』에 의한 인위적이 방해 공작임이 확인되더군. 온갖 영령을 거절하는 『글귀』가…… 특히 그리스 영령을 강렬하게 거절하게끔 남모르게 무수히 새겨져 있었지. 그 탓에 우리는 다이달로스에 대항할 수 있는 테세우스 및 아스테리오스를 파견할 수가 없는 상태야. 이렇게 되면 의심할 여지가 없지. 『너』라는 자는 칼데아의 수법을 알고 있어. 그걸 알고서 정보전에 의한 시간 끌기를 시도한 거야. / 엘멜로이 Ⅱ세 : 제계전쟁. 『A.C.L.』. 영장건축(미스터리 하우스)과 대미궁(라비린스)의 조응. 숨겨진 크레타 섬의 심볼. 여러 명 있는 흑막…… 모두 『너』라는 자가 준비한 『정보 유도』야. 우리는 그 유도에 완전히 당해서 귀중한 시간을 허비했지. 마침내 『그리스 영령을 거절하려는 의도』를 눈치챘지만, 이걸 돌파할 시간은 남지 않았어. 이미 늦은 거지. 이 시간 끌기가 『너』의 동기(와이더닛)야. 놈의 목적은 처음부터 완벽히 도망치는 데 있었어. 그리고 그건 몇 분 뒤에 성공할 거고. 엘멜로이 Ⅱ세 : ───그렇다면 『너』란 과연 누구인가?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3 마샬 오브 센타르 얼터 - 도원향 / ??? : 증축 계획 순조. 인조 선경 확대. / 나타 : ……침입자는 제거. / 고흐 : 아니 그게, 에헤헤, 우선 대화를 나누죠! / 나타 : 질문 실행 너는 누구인가 새로운 빌더인가? / 고흐 : 고흐예요! 특이점을 해체하러 왔어요! / 나타 : …………내 선경 파괴한다고? 연꽃이 흐드러지고 선녀가 웃고 춤추며 천리마도 풀을 뜯는 나의 곤륜산을……! / 고흐 쨩, 설득x. 아마 곤륜산에 켄타우로스는 없지 않아……? / 나타 : 어째선지 말의 영만이 말려온다. / 투탕카멘 : ……바, 방금 건 위험했사옵니다…… / 나타 : 잡담 실수 침묵(입지퍼) 실행. 이 현계 내키지는 않으나 전력 전개. 제층전쟁 제패하는 빌더는 나다! / (빌더……?) (제층전쟁이 뭐지……?) / (배틀) / 나타 : 역시 내키지 않는다. 영기 용량 과소. 전투속행 능력 과소. 승률 초과소. 나는 싸우고 싶었다. / (털썩) / 나타 : 약정 이행 너에게 복종. 단 잠시만 휴식 희망……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4 세컨드 제너레이션 파이어리 퀸 - 염상성채 / ??? : (코오─ 후우─…… 코오─ 후우─……) / 브리토마트 : (코오─ 후우─) ……사…… (코오─ 후우─) 살려…… / 대체 뭘 해야…… / 브리토마트 : (코오─ 후우─) 제층전쟁에…… 불려서 와 봤지만…… (코오─ 후우─) 영기가 너무 약하고…… 갑옷도 너무 무겁고…… 푹푹 쪄서…… (코오─ 후우─) 수치를 무릅쓰고…… 부탁…… (코오─ 후우─) 세게 후려쳐서…… 갑옷…… 해제를…… (코오─ 후우─) 또…… 소화 작업도 좀…… / (배틀) / 고흐 : 『고무』로 『호스』를 창조(크래프트)! 『물』과 『호스』로 『소화전』을 창조(크래프트)! / (촤아아아) / (털썩) / 브리토마트 : 으으, 고맙습니다…… 빌더 역할을 얻은 김에 어머님의 무기고와 훈령장을 재현하고 싶었지만, 결국은 문외한…… 모인 영이 발화한 뒤에는 화재를 멈추지도 못 하여…… 설마 제가 잔불 때문에 푹 쪄질 뻔할 줄이야…… 으으 한심해요…… / 브리토마트 : ……하아아아압! 정신 차렸어요! 제층전쟁의 룰에 따라 빌더로서 패배를 인정하고 저 브리토마트, 당신을 따르기로 맹세할게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5 딕테이터 퍼페추레이트 - 로마 시가지 / ??? : 훗훗후…… 하앗핫핫하! 이번에는 무엇이 나타났는가! 영인가, 시체인가, 마술사인가! / 카이사르 : 상관없다, 상관없고말고! 무엇이 나오든 설복하마! 이 종신건축관, 가이우스 율리우스 카이사르가! ……뭐, 칼데아? 인리수복? 음, 즉 이건 그거지. 교섭의 여지 없음! 분할하여 통치하라(Divide et impera)!! / (배틀) / 카이사르 : 큭…… 훗훗후…… 혀가 나의 검, 지혜가 나의 갑옷, 아무리 그렇다 해도…… 칼데아에 대항하기에는…… 언령만으로는 부족했나…… / (털썩) / 카이사르 : 이 기회에…… 못다 만든 나의 공공회장(포룸 율리우스)을…… 1만 배 규모로…… 완성시킬 작정이었다만…… 패배한 빌더는 승자를 따르는 것이…… 제층전쟁의 규율…… 마음대로…… 해라…… 이 미장부를…… 풀썩.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6 마라 파티피플스 - 미래역 / 사이버한 역이야……미스테리어스한 역이야…… / ??? : 알아보겠느냐? 어쩔 수 없는 완성도지? / 어, 오다 노부나가!? 놋부가 만들었어, 여길!? / 오다 노부나가 : 오, 나를 아는고? 보아하니 일본인이로구먼? 뭔 생각인지 안다. 보나마나 나라면 아즈치성이나 혼노지(염상 중)이라도 만드는 게 한계일 거라 본 게지? 대다수 빌더랑 달리 도시 계획이 본업이란 말이지, 나. 즉 제계전쟁을 하라면 바라던 바. 최첨단 지식도 좌에서 받은 김에 당세풍 설비 설계를 시도하지 않을 이유가 없단 말씀! / 고흐 : 저기, 에헤헤, 그게…… 고흐가 아는 한으로는 현대 일본(야폰)하곤 조금 건축 양식이 다르지 않나요……? / 오다 노부나가 : 현장에서 얻은 영감으로 요란하게 번쩍이게 해 봤다. 제법 힙하지? / 고흐 : 에, 에헤헤, 고흐한테는 많이 어렵네요…… 그건 그렇고 노부나가 님, 투항하지 않으실래요……? / 오다 노부나가 : 하? 싫다만? / 오다 노부나가 : 모르는 게냐, 마술사들. 아무리 제약이 많은 소환이라도 이 세상에 생명을 얻었다면 제 뜻대로 하는 것이 바로 나다. 마침 실내총격전(CQB)에 적절한 필드로 만들어 두었지! 레츠 뽜리! 즐기다 가라! / (배틀) / 오다 노부나가 : 졌다 졌어! 여봐라 거기 너, 할복할 테니 카이샤쿠하거라. 아츠모리 출 테니까 준비는 빠르게 해야 한다. / 그건 안 해. 얘길 좀 듣고 싶은데…… / 오다 노부나가 : …… 요컨대 포로와 심문인가. 시시하지만 진 이상은 어쩔 수 없구먼…… / 오다 노부나가 : 살려 두겠다면 맛있는 차라도 대접받아야겠구나. 어린 마술사.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7 챔피언 오브 타타르 - 어두침침한 성당 / ??? : ……마침내 왔슴까. 대전 상대가…… / 만드리카르도 : 엉? 생각하던 얼굴이랑 다른데…… 누구임까. 빌더가 아닌 검까? ……아─, 그렇구만, 인리를 지키려고……. 그야 그쪽이 옳죠. 좋슴다. 투항하겠슴다. / 고흐 : 그래도 되겠나요……? ㅡ그렇게 쉽게…… / 만드리카르도 : 뭐, 이 제계전쟁인가 하는 거에 우승해도 내가 원하는 건 딱히 못 얻나 보거든요. / 만드리카르도 : 의리를 지키는 겸 심심풀이 삼아 건축도 해 보긴 했는데…… 뭐 보다시피 음침한 곳만 만들어지다 보니…… 은근히 마음엔 들지만요…… 수수한 악역한테 딱 맞는 장소 같은 게, 하핫…… / 고흐 : 고, 고흐는 꽤 마음에 들어요! 고딕풍인 것 같으면서도 자연스럽게 풍기는 음침함이 헤이그파 느낌이 나고 그래요! / 만드리카르도 : 그렇죠…… 나 같은 건…… 결국 기고만장하게 나대다 된통 깨져서 망신당한 결과, 모든 사람들한테 잊힌 수준의 영령…… / 만드리카르도 : 그런 놈이니까…… 사령들의 원념을 한 몸에 받아…… 날뛰어도 된단 기분이…… 들기 시작했슴다……!! / 별 일도 다 있네……! / 고흐 : 하읏! 이거 아무래도 강한 충격을 줘서 제정신으로 되돌려 놔야 하나 봐요!? (배틀) / 만드리카르도 : 저…… 정신…… 차렸슴다…… 그러니…… 살살…… (털썩) / 고흐 : 죄, 죄송해요! 제령은 비전문인지라! / 투탕카멘 : 으음. 이분, 성격 때문인지 사령과 상성이 좋아 보이옵니다만…… 그렇기에 선택받은 걸지요? 으음…… 그건 아닌 것 같사온데……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8 미스트레스 오브 크레이븐 - 보물신전 / ??? : 뭐야, 어느 영령이 온 거람……? 그 녀석도 참, 여기엔 끝까지 아무도 안 온댔으면서─── / 이슈타르 : ───하아아!? 누구야!? 제삼자는 이 영역에 접근할 수 없을 텐데!? 뭐? 칼데아? ……설마 기어코 인리가 움직였어? / 이슈타르 : 즉…… 지금이 빠질 때란 거지! / 다짜고짜!? 농담이지!? 아직 가지 마, 여신님! / 이슈타르 : 으…… 그런 말을 들리니 찔리는데…… 아니지, 역시 이번엔 안 돼! 질 나쁜 현계였지만 뿌릴 씨앗은 뿌렸거든! 잘 있어, 통이 썩 커 보이지 않는 너! / (이슈타르 소멸) / 다 빈치 : 신령 이슈타르가 관여하고 있었고, 게다가 놓쳤나~. 음~ 단숨에 불온해졌는걸…… / 투탕카멘 : 메소포타미아의 여신 본인이었는지요. 그토록 위험한 분이나이까? / 좋은 신(사람)이긴 한데 잔머리 굴릴 때랑 화날 때가 무서워 / 투탕카멘 : 으음…… 여신이 이미 무언가를 달성하여 파멸적인 미래가 이미 결정되어 있는 걸지요? / 다 빈치 : ……가능성이 없진 않아. 하지만 아마 아닐 거야. 이슈타르가 인류를 해치기 위해 몰래 음모를 획책할 거라 보긴 힘들어. 화난 이슈타르는 강속구 같거든. 이슈타르가 암약하는 간 사리사욕을 위함. 대개 보석이나 힘을 원해서야. 또, 아직 우리가 파악한 게 아무것도 없는데 도망친 것도 의외야. 이슈타르는 웬만해선 애드리브로 음모에 끌어들이는 유형이거든. / 투탕카멘 : 그렇다면…… 애당초 그분도 음모의 주체는 아니겠군요. 그냥 공범. 마지못한 공범. 그렇기에 이 기회에 도망친 것이 아닐지요. 오히려 위기가 바짝 가까워졌을 수도 있겠나이다. 서두르는 게 좋겠사옵니다. / 다 빈치 : ……찬성이야. 계속해서 예리한 분석 부탁할게, 투탕. / 고흐 : 대단해요, 투탕 쨩! 천재 다 빈치한테 분석으로 인정받다니! / 투탕카멘 : 아니요오, 과인은 정리를 했을 뿐이옵니다. ……아직 모르는 것 투성이. 조심하며 임하겠나이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9 마벨러스 익스플로더 - 빅 시티 / 대 대도시야───!! / 고흐 : 이, 이건 고흐도 깜짝 놀랐어요! 영장건축(미스터리 하우스) 안에 도시 하나를 만들다니!! / (콰아아아앙) / 포 폭발했어───!! / 고흐 : 투탕 쨩!? / 투탕카멘 : 과인은 건재하옵니다! 아무래도…… 이 도시에는 무시무시한 숫자의 사령이 있는 모양이나이다! / (쿵 쿵) / ??? : 아~. 손님 왔네~~~. / 버니언 : 앙샹떼~~~. 폴 버니언이야~~~. 거기, 위험해~~~. / 고흐 : 하으아아아아아!! 커요! 무지막지 커요!! / 버니언 : 잘 안 들려~~~. 뭐라고~~~? 아~~~ 참~~~, 이 빌딩 방해돼~~~! 기다려 줘~~~, 금방 다 치울게~~~! / 클났어. 같이 치워지게 생겼어 / 고흐 : 저항하려면 하늘을 날아야겠어요! 즉 고흥기저항! 앗!! / 고흐 : 바으아아아─── 미안해요오오오!!! / (배틀) / 버니언 : ……흐응. 복잡한 건 잘 모르겠는데, 즉 너희는…… 날 멈추러 왔구나? …… 싫어…… 더 하면 안 돼? 제계전쟁…… 빌더하는 거 엄청 재밌는데…… 더 많이 만들고 싶어…… 도시를, 나라를, 캠프장을, 세계의 끝까지…… / 투탕카멘 : 멋진 꿈이오나…… 만든 뒤에는 아무래도 좋은지요? / 버니언 : 어? 응, 생활하는 건 사람들 역할이잖아? / 투탕카멘 : 그건…… / 다 빈치 : 그렇구나. 폴 버니언의 성질은 이 특이점하고 상성이 좋아 보이면서도 최악인 모양이야 무수히 탄생하는 도시에 무수한 사령이 빙의해서 그 모든 게 영장건축이 돼. 개중에선 몹시 위험한 유령 저택도 생겨…… 아까 폭발한 게 그거일 거야. / 고흐 : …… / 고흐 : 우리랑 함께 가죠, 꼬마 아가씨(마 퓌스). / 버니언 : 어…… 나 커다란데…… 아니, 그보다 어떻게 돼? 너랑 같이 가면. / 고흐 : 여기서 노는 것도 좋지만 아무도 기뻐하지 않아요. 사령이랑 우리 모두 불행해질 뿐이죠. 그게 기쁜가요? / 버니언 : 으음…… 듣고 보니 기쁘진 않아. 그치만 여기가 아닌 데선 쭉 개척할 수 없지? / 고흐 : 제가 허물어 드릴게요. / 고흐 : 이 영기라면 버니언 쨩의 초급 창조(크래프트)에 대항할 수 있어요. 당신이 만든 걸 전부 허물면 또 만들 수 있죠? 파괴와 창조(크래시 & 크래프트)를 즐겨 봐요! 저랑 함께! / 버니언 : ……응~~~! 그거 재밌겠다! 알겠어, 너랑 같이 갈게, 광부(미뇌르)! / 고마워, 고흐 쨩, 그런데…… 그런 약속을 해도 괜찮겠어? / 고흐 : 우후후…… 문제없어요…… 특이점 해체 시에는 저 애도 퇴거할 테니까요…… 쉽게 넘어가는 깜찍한 아이(페페)…… / 투탕카멘 : 그렇군요……! 그게 고흐 공의 수법이나이까! / 고흐 : 하읏!? 따, 딱히 100% 거짓말은 아닌데요!? 사실 고흐도 더 일하고(놀고) 싶거든요! / 투탕카멘 : 아니요, 아니요오. 과인은 거짓말을 부리지 못 하는 편이기에 왕으로서 몹시 부럽게 느껴지나이다! / 고흐 : ……포리너 영기라면 자기혐오로 활짝 피어날 코멘트지만 버텼어요. 고흐 반성. 저 애랑 같이 있는 동안에는 같이 자주 놀까 해요. 그래도 될까요, 마스터 님? / (끄덕)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0 투탕카멘 : 모든 빌더 분들을 꺾었군요. 우선 고생 많으셨나이다, 마스터 공. / 투탕이랑 고흐도 고생 많았어! 제계전쟁에 우승했단 게…… 되나? / 투탕카멘 : 허나 중요한 국면은 지금부터인 모양이옵니다. 구속한 빌더 분들의 말씀에 따르면…… 이 특이점의 증축이 『완료될 때』, 가장 기여한 자가 우승한다더군요. / 엘멜로이 Ⅱ세 : 중요한 증언이지. 특이점은 의사적인 무제한임에도 증축은 유한…… 이 점에는 반드시 증축을 지회하는 누군가의 의도가 담겨 있을 터. 지휘자 특정에 목적을 두고 심문을 속행해 다오. 부탁해도 되겠나, 투탕카멘 왕./ 투탕카멘 : 잘 알겠나이다. 그럼 다시 심문, 요리, 휴식을 취하지요! / (잠시 후) / 다 빈치 : 모른다고……? / 투탕카멘 : 네에…… 사로잡은 빌더 분들 모두 제계전쟁의 주모자가 누구인지 모른다고 하옵니다. / 다 빈치 : 그럴 리는 없지 않겠어? / 투탕카멘 : 네에. 애당초 시선이 흔들리는 데다 말하는 것도 어색. 명백히 바른 말을 하고 있지 않나이다. 거짓을 말하는 것을 숨기려는 기색도 없이 말하고 싶지만 말할 수 없다는 태도였지요. 생각하건대, 신비로 입막음을 한 것이 아닐지요. 무슨 강력한 주문 등으로?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1 다 빈치 : 아니, 서번트한테 마술을 거는 건 웬만해선 힘든데…… 음, 잠깐? 그러고 보니 이 특이점은…… / 엘멜로이 Ⅱ세 : 나도 생각하던 부분이군. 문자로 적힌 내용, 즉 『글귀』가 힘을 지니는 특이점…… 특이점의 주인이라면 서번트 소환 시에 임의의 『글귀』를 달아서 소환에 여러 제약을 걸 수 있지 않겠나? / 다 빈치 : 게다가 빌더들은 영기가 약화되어 있기도 하지. 그래서 그 『글귀』에 저항을 못 하는 걸까……? 그래…… 아니, 납득이 안 돼. 『글귀』로 속박하고 약화시켜서 증축을 시킨다고? 서번트를 다루는 방식으로는 많이 이상해. / 투탕카멘 : 그 의심, 지당하옵니다. 따라서 우선 찾아내겠나이다. 빌더 분들의 소환에 제약을 건 『글귀』가 존재하는지 여부를. 특이점 전토에 걸쳐 영령을 속박하는 강력한 『글귀』라면 마술로 색출하는 것도 쉬울 터…… 이 자리는 투탕에게 맡겨 주시기를. 잠시 기다려 주소서, 마스터 공, 고흐 공. (잠시 후) / 투탕카멘 : 찾아냈사옵니다! / 5분 만에 찾아냈어!! 무진장 우수해!! / 투탕카멘 : 보아 주소서, 이것이나이다. / 투탕카멘 : 1행은 『되도록 약한 상태로 소환될 것』. 2행은 『동량(갱어)의 정보를 일체 발설하지 말 것』. 보아하니 이것을 소환 시에 적용함으로써 빌더 분들의 힘을 깎은 모양이나이다. / 동량(갱어)? 갱어? / 엘멜로이 Ⅱ세 : 일본어 『동량』은 과거 무사 가문의 통솔자가 쓰던 직함이지. / 엘멜로이 Ⅱ세 : 그로부터 후세, 노동 현장, 특히 건축업계에서 현장 책임자를 『동량』이라 부르기 시작했어. 반면 영어 ganger는 노동자 집단(갱)의 두목을 가리켜. 노동 책임자란 의미의 『동량』은 적절한 번역어라 볼 수 있지. 건축으로 경쟁하는 제계전쟁"다운" 직함이긴 해. 『글귀』에 뒷내용이 더 있어 보이는 점이 걸린다만…… 『동량』의 존재가 확인된 것만 해도 큰 수확이지. 이 뒤의 해석은 칼데아에서 맡도록 하마.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2 엘멜로이 Ⅱ세 : 자, 그쪽은 이제 어떡할 거지? 빌더 6기의 처우도 정해야 할 텐데. / 투탕카멘 : ……깜빡 말을 안 한 정보나 역할이 있을 수도 있나이다. 이 기회에 대화를 나누어 보지요. 마스터 공, 빌더 분들의 구속을 약화하고 영체화를 해제시켜도 될지요? / (끄덕) / 떠들썩해…… 유쾌한 면면이야…… / 마슈 : 어느 분도 쟁쟁한 영령인데─── 화기애애한 분위기네요! / 투탕카멘 : 크흠. 그대들, 그대들. 저희 칼데아, 빌더인 그대들을 꺾었사온데, 이 뒤에는 어떻게 되나이까? 과인은 『동』─── 크흠, 어느 분께 빌더를 하라는 하명을 받았으리라 보옵니다만…… / 고흐 : 그렇겠죠? 빌더가 전원 패배했으니 증축에 지장이 있을 것 같잖아요…… / 브리토마트 : 으음, 아무 말도 못 들었네요. 그냥 지면 승자를 따르라고만…… / 만드리카르도 : 빌더 전원이 제삼자한테 지는 건 상정된 룰에서 많이 틀어진 거 아니겠슴까? / 카이사르 : 아주 조잡하군! 만약 내가 제계전쟁을 통솔하고 있었다면 더욱 완벽한 룰을 준비했겠거늘! / 오다 노부나가 : 그렇다면 제계전쟁에 장단을 맞춰 줄 필요도 더 이상 없겠군. 누구 마력이 남는 자는 없는고? 나에게 투자하지 않겠느냐? / 나타 : 억측 우습다. 경거망동 흥미 없음. 전쟁이 없다면 전원 퇴거. 이게 맞다. / 버니언 : 엥─. 아직 덜 만들었어─. 최소한 5대호 정도는 만들고 싶어─. / 투탕카멘 : 이건 수습이 되지 않겠군요. 다 빈치 공, 무슨 의견이 있으신지───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3 다 빈치 : 전원, 진동에 주의해! / (쿠구구구) / 투탕카멘 : 와. 와. 와. 이건─── / (꽈악) / 고흐 : 마스터 님, 투탕 쨩! 고흐를 꽉 잡으세요! 빌더 분들도 물러나세요! 영…… 불길한 진동이에요, 이건! / (쿠구구구구) / 마슈 : 에너미예요! 혼성 클래스, 위협도 높음! 숫자는…… 계측 불능! / 다 빈치 : 자세한 설명은 이따가 할게! 우선 적을 처리해! 단, 반 고흐는 보구 사용 금지! / 고흐 : 어, 어, 어어어어어!? / 투탕카멘 : ───! (배틀) / 투탕, 네 보구…… 그거, 써도 되는 거 맞아!? / 투탕카멘 : 후후…… 조금 다루기 힘든 보구인지라…… 쉽사리 써선 안 되오나…… 지금은 쓸 때이리라 보아…… / (쿠우우우) / 고흐 : 다 빈치! 투탕 쨩한테 무리가 가요! 무슨 일이 일어나는 건가요!? 이 진동은 대체!? / 다 빈치 : 지금 설명할게! 다들 잘 들어, 아무래도 이 특이점, 증축을 멈추면 붕괴하는 모양이야! 즉…… 압사하고 싶지 않다면 끝없이 증축할 수밖에 없어! / 다 빈치 : 그렇게 돼서─── 빌더들! 지금 당장 증축을 재개해 줘! / 카이사르 : 그래, 바라던 바다! 자 나오너라, 나의 포룸 율리우스!! / (쿠우우웅) / 카이사르 : 음? / 오다 노부나가 : 아무것도 안 나온다만, 폼쟁이! 오, 나도 안 나오는구먼!? 할배가 오줌 싸는 것도 아니고! 우핫하하하하하! / 브리토마트 : 천박해서 칩중이 안 되는─── 탓은 아니군요! 아까 사령을 물리쳐서 그런 걸까요!? / 버니언 : 우씨─! 멀쩡한 영기였음 알아서 만드는데─! / 투탕카멘 : 과연…… 빌더 분들께서는…… 어디까지나 설계자…… 사령의 도움이 없으면…… 증축은 불가능하군요…… 고흐 공…… / (속닥속닥) / 고흐 : 네? ───호오 호오, 하아아, 흐어어어어어어!? ……아, 알겠어요!! 다 빈치! 고흐, 보구를 쓸게요! / 다 빈치 : 아니 안 된다니까! 네 보구는 대 지형보구! 특이점이 붕괴하려 하는 지금 쓰면 치명타가 될 수도 있어! / 고흐 : 아뇨! 제 보구는 지형을 작품 세계로 바꾸는 것! 열정(리비도), 열량(칼로리), 파괴와 창조(크래시 & 크래프트)의 허수미술적 폭발! 부수는 것만이 다가 아니에요! 만들 수도 있어요! 마음만 먹으면 남의 요청작도! / 다 빈치 : 말도 안 돼, 설마─── / 고흐 : 네! 제가 모든 증축을 시공할게요! 마스터 님, 보구 해방 허가를! / 허가할게! 특이점의 붕괴를 막아 줘, 고흐 쨩! / 고흐 : ───허수미술, 착공! 밤하늘의 별, 단란의 거리, 사람의 꿈마저 형상화하는 힘! 『밤의 카페 테라스(카페 테라스 베이 나흐트)』터져라 즉흥 합작 버전!! (키이이이잉) / 카이라스 : 오오! 포룸 율리우스가 되지 않았는가! 훌륭하도다, 광부(파실)! 아니, 대장장이신(불카누스)의 화신이라 부르는 게 맞나! / 고흐 : 아니, 혈연은 해신(오케아노스)이고 연이 있는 건 미술신(무사)인데요…… 아니 그보다 다 빈치, 붕괴는!? / 다 빈치 : 멈췄어! 잘했어, 반 고흐! 아마 당분간 붕괴는 방지될 거야! 그 틈에 영양 보급이랑 작전 검토를 하자! 이제부턴 증축하며 해체 방법을 모색하는 단계야! / 고흐 : 뭐, 뭐죠 그, 쳇바퀴 노동 같은 건……!? / 다 빈치 : 우리 같은 예술가(인간 말종)라면 일상 다반사잖아! 아무튼 간에 서둘러! / 빌더들도 부탁할게! 칼데아에 힘을 보태 줘! / 브리토마트 : 좋은 목적을 품은 분들께 보은할 수 있다면 바라던 바예요! / 나타 : 원래부터 패배자. 어쩔 수…… 없나? / 오다 노부나가 : 그치. 좋다, 귀중한 현계, 발버둥쳐야 제맛이지! / (빌더들 해산)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4 사이트 오브 히어로 - 콜로세움 / 고흐 : 후우 후우…… 이럼 어떤가요! / 카이사르 : 수고했다! 오오…… 보너라, 저 절경을! 빛나는 수도교, 콜로세움! 로마 거리는 역시 이래야지! / 지평선까지 쭉 이어지는 로마 거리…… 콜로세움은 더 나중 건물 아니던가 / 카이사르 : 음. 로마 중심광장(포룸 로마눔) 옆에 사랑스러운 네로 황제가 황금극장(도무스 아우레아)을 지었으나, 훗날 그 인공 호수 터를 이용하여 지은 게 콜로세움이야. 허나 투기장은 거리에 필요한 것. 필요하며 멋진 것은 만들지 않을 이유가 없지…… 뭐, 정도의 문제도 있다만. 놋부의 증축, 그건 과연 어떨는지? 그러고 계산대로 된다면 불만은 없다만─── 아무튼 간에 이 사이트 중측은 계획대로 곧 완료된다! 단 한 가지 문제점만 뺀다면 말이지! / 고흐 : 바으아아아───!! 섀섀섀도 군단이───!! / 카이사르 : 로마풍 사령이 모일 만큼 향수를 느끼게 하는 거리였나─? 그런 생각을 하는 새에 융합, 변이하여 위협거리가 되었더군. 그렇게 됐으니 마무리를 부탁하마, 칼데아의 마술사! 선전하라, 분전하라, 열전하라! 물론 나는 관전할 거다! / 이 인간 말종! 해이하다고 클레오파트라한테 꼰지른다? / 카이사르 : 어…… 아아, 그, 그런가. 그건 무시할 수 없겠군, 정중히 지원(버프)하마! / (배틀)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5 사이트 오브 ■■■■ - 무장성채 / 브리토마트 : 아아…… 참 멋져요! 이 『여왕성채 파도개각(포트리스 안젤라)』과 같은 미와 실속! 무기고와 훈련소도 충실하게 갖춰진 이상적인 성채예요! 감사합니다, 고흐 공! / 고흐 : 고흐는 절로 색을 추가하고 싶어지곤 했지만, 완성되고 보니 이것도 좋네요, 에헤헤! ……응? / (화르르륵) / 브리트마트 : 꺄아아아!! 또, 또 화재인가요!? / 고흐 : 바으아아아아───!! 소화 설비 창조(크래프트)를 깜빡했어요! / 왜 매번 불의 사령이!? 브리토마트, 불에 관련된 일화가 있던가!? / 브리토마트 : 제, 제가 화재의 원인이란 건가요!? 억울해요! / 『신부』 사역마 : 마스터 공, 지금은 그럴 때가 아니옵니다! 잔불로 그치는 시점에서 소화하고 에너미를 처리한 후, 완벽한 방화 시공을 하여 사이트를 완성시키는 게 차선책이 아닐지요! / 브리토마트 : 으으, 제가 싸울 수라도 있다면 좋겠는데……! 미력하나마 지원할게요……! / (배틀) / 브리토마트 : 으으…… 으으으…… / 괜찮아……? 불은 이미 꺼졌어 / 브리토마트 : 네…… 감사합니다…… 하지만 또 실감했어요…… 저는 무력해서…… 지켜야 할 것을 지킬 힘조차 없어요…… 그게 몹시 두려워요…… / 다 빈치 : ……어쩌면 브리토마트의 공포는 꽤 뿌리 깊을 수도 있겠어. 이 브리토마트는 2대. 영령의로서의 성능 대부분을 선대로부터 물려받았지. 그래서 그걸 『지키는 것』을 중시하지만…… 『지키는 것』이 불가능한 현 상황은 브리토마트 안에선 큰 문제가 돼. 반 고흐, 어떻게 해 줄 수 없을까? / 고흐 : ……우후후, 물론 괜찮아요! 기사는 용맹이 곧 힘, 하지만…… 성주는 겁이 많은 게 곧 힘이 될 수 있어요! 불안을, 공포를, 전부 고흐한테 부딪쳐 주세요! 그걸 전부 막아 내는 성채를 지을게요! 그게 이 현계에서 이룰 사명, 나타낼 무훈! 그렇게 생각해 보지 않으실래요, 브리토마트 님! / 브리토마트 : ……! 그, 그건…… ……참으로, 네, 좋은 생긱에요! 갑옷과 창을 온전히 다룰 수 없고, 공포에 떠는 한이 있더라도! 결코 꺾이지 않는 심지를 품고 이 곤경을 뛰어넘겠어요! 광부(마이너)님, 부디 다시금 잘 부탁드릴게요! / 『신부』 사역마 : ……강하시군요. 두 분 모두. 특히 고흐 공의 사람을 움직이는 힘이…… 약한 왕이었던 과인의 눈에는 참으로 눈부신 힘이옵니다. / 고흐 쨩은 강하지 않아. 오히려 무지막지 약해 / 『신부』 사역마 : ……? / 사람과 물의 정령, 양쪽 다 약한 마음에 고통받아 봐서 약한 마음을 달래는 말을 아는 거 아닐까 / 『신부』 사역마 : ……과연. 즉 인생 경험. 과인이 생전에 쌓지 못 하였던 것. / 지금부터 쌓자! EXP를 모아 레벨 업! / 『신부』 사역마 : ……후후. 네에, 혹시 가능하다면, 이 현계를 마칠 때까지 배울 수 있는 걸 배우겠나이다. 마스터 공의 힘이 되도록 말이지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6 사이트 오브 마이티 ■■ - 건축 예정지 / - 미건축 존 깊숙이까지 왔는데 여긴 투탕이 있는 건축 사이트지 / 『신부』 사역마 : 네에. 곧 도착하옵니다. / (이동) / 고흐 : 하읏, 저건……! / 고흐 : 세계의 지보, 투탕카멘 왕의 가면…… 그 보구의 형태, 이 위용…… 다시 봐도…… 그게…… / 엄청 커. 엄청 무서워. / 『신부』 사역마 : 후후. 저것은 과인이 선대 파라오로부터 물려받은 것. 방어와 요격에 특화된 일종의 갑옷이옵니다. ……허나 최대 경계 상태로 가동 중이로군요. 어쩌면 사령이 있는 걸 수도…… / 고흐 : 하으아아아아!! 고흐 회피!! / (휙) (사령 소멸) / 『신부』 사역마 : 역시…… 이래선 접근할 수 없겠군요. 이 자리는 우리가 소탕을 하여 얼굴(할)의 경계도를 낮추는 것이 상책이겠나이다! / (가면빔) / 고흐 : 이걸 피하면서요!? 엄청 어려운데요! 즉 피난은 고난!! / 『신부』 사역마 : 아앗, 본체가!! / 고흐 : 하으아아아아 죄송해요! 얼른 해치우죠, 고흐 서두르기!! / (배틀) / 『신부』 사역마 : 경계도가 떨어졌나이다! 고흐 공께서는 이 틈에 증축을! / 고흐 : 네! 보구, 갈게요오!! / (번쩍) / 오지만디아스의 옥좌야! 놀라운 재현도! / 고흐 : 에헤헤, 가끔은 모작도 할 줄 안단 걸 증명해야죠!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7 사이트 오브 매지컬 테크 - 마력 연구소 / 고흐 : 초거대한 모종의 연구 시설 같은 증축, 설계대로 완성했는데요…… / 나타 : 응 매우 감사 감사. /곤륜산이 아닌데…… 전이랑 딴판인데, 괜찮겠어……? / 나타 : 문제없음 계획대로. 절경 심미 그만 됐다. 나의 목적 이미 명백. 서둘러 퇴실 거기 위험. / 고흐 : 투탕 쨩, 결국 이 시설은 뭘까요……? / 『술사』 사역마 : 동양의 신대 마술과 기술에 의한 것…… 그렇기에 자세히는 모르겠사오나…… 무슨 강력한, 어마어마하게 강력한 것을 만드는 장치로 추정되나이다. (콰르르릉) / 나타 : 의사 선체 주조. 보패골격 형성. 동기화 시험 일 이 삼 완료. 본격 동기화 개시. 간다 선체 합체 너자 원! (번쩍) / 고흐 : 하읏!! 나, 나타 님이 끔찍하게 변모했어요! / 나저 원 : 봐라 칼데아! 나는 강해졌다! ……응? (쿠우우우우) / 나저 원 : 장난꾸러기 사령 혼입. 조작 체계 이상. 버튼 누를 힘 부족. 긴급 탈출 불가. ───구조 희망(살려 줘)! / (배틀) / 나타 : 구조 감사. 그러나 비탄. 태을진인의 기술 역해석 역시 힘들다. 영기 개조 까마득한 꿈. 싸울 수 있는 강한 몸 원했는데……! / (콰앙) / 고흐 : 바으아아아───!! / 나타 : ……어. 강화 된 건가? / 나저 원 상태가 아닌데 무슨 일이 일어난 거지……? / 『술사』 사역마 : 나저 원과의 합체가 일종의 의식으로 작용하여 특이점의 힘이 나타 공께 직접 흡수된 걸지요……? / (쾅 쾅) / 나타 : 원인 불문! 전투 가능! 그것만이 매우 중요! 데아에 의뢰. 나를 싸우게 해 다오. 계약 불가 그러나 전신전령. 힘이 닿는 한까지 싸우고 싶다! / 그건 고마운데 계약이 불가능해? / 『신부』 사역마 : (마스터 공. 과인과 달리 아마 나타 공께서는 소환자와 계약을 마친 상태로 추정되옵니다. 캐물으면 미지의 『글귀』에 저촉될 수도 있나이다. 지금은 받아들이는 게 좋지 않을지요. 날뛰어도 곤란하니 말이지요) / 좋아 같이 싸우자!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8 사이트 오브 킹 - 캠프 사이트 / 만드리카르도 : 안녕함까, 덕분에 괜찮슴다. 지정 면적 클리어, 증축 완료임다. / 증축……? 대자연이잖아 / 만드리카르도 : 그 작은(커다란) 영령…… 폴 버니언이던가요? 걔가 캠프장이 어쩌고 했잖슴까. 그래서 생각을 좀 했슴다. 음침한 데 있어 봤자 음침해질 뿐이니 밝은 데서 노숙하는 것도 괜찮지 않을지. / 『신부』 사역마 : 과연. 계획에 맞는 넓이로 증축되기만 한다면 이러한 야외 느낌이어도 충분하니 말이지요. / 그래도 너무 간소하지 않아? 그나저나 솔로캠핑 너무 좋아하는 거 하냐? / 만드리카르도 : 칼데아의 나도 했슴까…… 진짜 고고한 솔로(아싸)를 선호하는 영령이네요, 난…… ……아아, 그래도 너무 쨍한 것도 같아. 어째 생전의 날뛰던 시절 생각만 나……. 모험…… 텐트…… 그날 샘의 여인을 만난 것도 이런 밝은 자연 속이었던가…… / (과거에 많이 얽매여 있구나) (쨍한 자연…… 뭐가 생각날 것 같은데……) / ??? : 우후후…… 에헤헤…… / 고흐 : 아시겠나요…… 아시겠죠…… 이 밝기…… 그림자 없는 나라의 멋짐을……! / 만드리카르도 : 으억! 당신 어째 분위기 다르지 않슴까? (번쩍) / 고흐 : 자연 모티브라서 전력투구했어요……! 역시 온전한 자연이야말로 고흐가 그려야 할 것이에요! / (번쩍) / 고흐 : 아아…… 아아! 노동도 좋지만 그림도 그리고 싶어요! 그그그그려야겠어요! 색채 넘치는 세계를 있는 그대로!! / 『술사』 사역마 : ───마스터 공, 이게 대체!? 엑스트라 클래스 영기, 이게 정상인 것이나이까!? / 정상이 아니야! 말려야겠어! / 만드리카르도 : 어째 내 증축 때문에 미안함다! 방패막 역할 정돈 하겠슴다!! (배틀) / 고흐 : 하아 하아 하아…… 죄, 죄송해요. 잠깐 이성을 잃었어요, 에헤헤……! / 만드리카르도 : 아니…… 그 뭐, 괜찮슴다. 나 같은 놈보다 훨씬 깊은 어둠을 보고 마음이 바뀌었거든요. 하아, 그렇구만. 근대에서 손꼽히는 화가의 작품이란 거죠, 이 광경. 그냥 밝은 성격이라 이렇게 된 게 아니라, 인간이란 존재에 대한 통찰과 갈등, 달관을 거친 색채…… 그렇다면 나 같은 놈이라도 과거랑 마주할 수 있겠슴다. ……여기서 좀 더 보고 있어도 되겠슴까? / 고흐 : 어, 그야 뭐, 고흐는 물론 괜찮은데요…… 에헤헤, 역작이다 보니 조금 기뻐요…… / 『신부』 사역마 : 마스터 공. 그대가 아는 만드리카르도 공과 비교하여 저분의 분위기는 어떻게 느껴지시나이까. / 칼데아의 만드리카르도는 더 달관한 분위기야. 이렇게까지 끙끙거리진 않았던 것 같은데. / 『신부』 사역마 : ……알겠나이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9 사이트 오브 모탈 - 대성배 레플리카 / 고흐 : 제작 완료했는……데요…… 대, 대체 뭐죠, 이게? 신성 소재를 쓴 것 치곤 많이 흉흉한데요…… / 오다 노부나가 : 오우, 수고했구나. 자, 한 번 해 보실꼬─. / 못된 생각이라도 해? 장난칠 생각이야? / 오다 노부나가 : 아니, 바보(나) 아니냐? 장난 한두 개쯤은 쳐야 제맛이지. / 『신부』 사역마 : 이 장소. 무언가를 모방한 것으로 보이온데, 실질적인 마술적 기능은 딱히 없사옵니다. 크게 가능한 건 없어 보이…… / 오다 노부나가 : 아니, 그 왜. 전에 고호코의 보구 발동을 보고 눈치챈 점이 있어서 말이다. 그대, 풀파워를 내지 않았지? / 고흐 : 어. 네, 박스형 물체(박셀)의 설치량이 초간 2만을 좀 넘기는 시점부터 작업 정밀도가 확 떨어지다 보니…… / 오다 노부나가 : 응응, 그렇지. 그게 혹시 이 특이점의 개변 입력(인풋) 상한이 아닐까 해서, 이 짱큰 바위를 만든 게야! 자아, 『파순변생 삼천대천대마왕』!! / (콰아아아아아아앙) / 고흐 : 바으아아아───!! 애써 만든 작품이───!! / 오다 노부나가 : 이렇게 증축 사이트 바닥에 구멍을 뚫고 개변 상한보다 큰 물체가 움직이면 뭐가 일어나지 않을까 싶더구나! / 특이점에 버그를 일으키려고!? 큰일이 나면 어떡하려고!? / 오다 노부나가 : 내 안에선 반골짓을 못 하는 게 더 문제라서 말이다! 걱정 마라, 근거는 없지만 괜찮을 게야! / (쿠구구구구) / 오다 노부나가 : 우와────!! 웬 적이 산더미같이 튀어나왔구먼!? / 내가 뭐랬어─! / 오다 노부나가 : 미안하다───! / (배틀) / 『술사』 사역마 : 무슨 일이든 비전문가가 난폭하게 부수려 들면 좋은 일이 안 생기옵니다! 다시는 하지 마소서! / 고흐 : 사역마의 모방이라도 투탕 쨩이 이렇게 화낼 때도 있다니…… / 버그는 일으키면 안 된단 거지. 양보할 수 없는 선…… 이해해…… / 오다 노부나가 : 엥─. 쬐끔은 괜찮지 않느냐? 반골끼가 없으면 변화와 진보도 기대할 수 없거든? / 『술사』 사역마 : 한도란 게 있나이다! 총구멍을 들여다보며 즐기는 것이 불쌍한 자이겠나이까, 어리석은 자이겠나이까!? / 오다 노부나가 : 아─ 그래 알았다! 반성하고 있으마─!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40 사이트 오브 ■■■■■ - 건축 예정지 / 어. 아무것도 없어…… / 고흐 : 고, 고흐는 버니언 쨩의 발주(이미지)를 고스란히 따랐을 뿐인데요…… / 버니언 : ……응. 슬럼프인가 봐…… / 『신부』 사역마 : 이거 이상하군요. 증축 작전 개시까지는 즐겁게 다양한 상상을 하시었사온데…… / 버니언 : 응. 그래도 있지…… ……나는 나무꾼. 최강의 나무꾼. 아무리 전설이 부풀려져도 원점은 거기야. 좋은 기회다 치고 굉장한 걸 만들고 싶어졌으니, 우선 원점부터. 나무를 베면서 생각해 볼까 했지. 그랬더니 베질 못 해서…… 내 힘으로 나무 한 그루도 못 벤단 걸 깨달아서…… / 자신을 잃고…… 슬럼프에 빠졌구나…… / 『술사』 사역마 : 으으음. 영령은 이를 테면 강점이 뭉친 존재. 전투력에 국한하지 않고 약해지면 강점도 잃는 것인지요…… / 고흐 : 고흐는 이해해요…… 강점을 잃는 게 얼마나 힘든지…… ……마스터 님! 지금은 버니언 쨩이랑 협력해서 큰 나무를 한 번 화끈하게 베게 해 주죠! 그리고 슬럼프를 극복시켜 놀라운 위업(마벨러스 익스플로이츠)을 구상하게 하는 거예요!! / (배틀) / 버니언 : 해냈어…… 해냈어! 나, 아직 할 수 있어! 아직 나무를 벨 수 있어! / 아직? 다시가 아니라? / 버니언 : 응…… 그게 있지, 이상한 생각이 확 들었거든. 나무를 못 베는 나는 최강이라는 환상(꿈)을 잃고 어른이 되는 게 아니냔 생각. 내 강점은 내 힘이 아닌 숫자에 의존하는 게 되고, 즐거움이나 꿈은 다 내 밖에 있는 것처럼 돼서…… 그게, 엄청 무서웠어……! / 고흐 : …… ……다행이에요, 꼬마 아가씨(마 퓌스). 당신의 강점이 유지돼서요. 그래도 있죠. 어른이 된단 건, 바뀌고 만단 건, 무섭긴 하지만 꼭 나쁜 일만 있진…… 않아요. / 『신부』 사역마 : ……과연. 『앳됨』마저 영령으로서의 『강점』. 이를 잃으면 성장에 대한 공포마저 생기는지요. 헌데 더더욱 모르겠나이다. 그토록 근간이 약해진 영령을 소환하는 것에 무슨 의미가 있는지…… ……실례하였사옵니다. 지금은 사이트 완성이 중요하지요. 버니언 공, 무엇을 만들지 정하셨나이까? / 버니언 : 응! 생각났어! 엄청 황당하고 말도 안 되는 게! / 고흐 : 좋았어, 고스란히 만들게요! 『밤의 카페 테라스(카페 테라스 베이 나흐트)』 오더메이드판───!! / (번쩍) / 고흐 : 엄청나게! / 버니언 : 황당하고! / 사역마들 : 말도 안 되옵니다! / 할로위이인!!!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41 다 빈치 : 우선 순서대로 정리해 보자. 맨 먼저 『글귀』가 힘을 지니는 소형 특이점이 발생했어. 거기에 다이달로스가 현계. 다이달로스는 『글귀』를 이용해서 현계가 가능할 만큼만 빠듯하게 약한 영기로 이슈타르를 소환했어. 이 둘은 공모하여 기존 소형 특이점을 확장하는 형태로 특이점을 재설계했고…… 『증축』, 『미궁』의 뛰어난 상성을 눈여겨보고 소재 확보를 위해 영장건축(미스터리 하우스)과 대미궁(라비린스)를 중첩시키기로 했어. 소재는 특이점에 있던 무수한 사령. 이를 소비하여 『파시파에의 암소』 건조 코스트와 더욱 질 좋은 성배의 원료로 삼겠다고 했지. 빌더들의 역할은 다이달로스의 구상원이 되는 것, 라비린스를 상징하기 위한 산제물이 되는 것. 빌더들이 증축을 거듭하기만 해도 특이점 확대 및 『암소』 제작이 진척되게끔 교묘하게 설계해 뒀어. 물론 처음부터 전력으로 기대하지 않아서 철저하게 마력을 절약하여 영기를 약화시켰고─── ……응, 제계전쟁의 정체는 거의 파악됐어. / 되게 빙 둘러 가네…… ……복잡해…… / 다 빈치 : 그러게. 흑막은 어지간히 빙 둘러 가길 좋아하는 걸지, 아니면 그럴 수밖에 없었던 걸지…… / 고흐 : 잠시만요, 빌더 님들이 산제물? 라비린스를 상징한다고요? 영 와닿지 않는데요…… / 엘멜로이 Ⅱ세 : 요컨대 이 영장건축(미스터리 하우스)은 그리스의 대미궁(라비린스)과 비교해서 신비가 부족하기 때문이야. 특이점의 특성을 풀활용해 봤자 결국 근대 건축물이잖나. 신비라는 측면에선 다이달로스의 미궁에 한참 못 미쳐. 그래서 조응마술의 이론을 응용한 거지. / 고흐 : 조응……마술. / 엘멜로이 Ⅱ세 :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두 개의 다른 개념을 연결 짓고 그 힘을 『비슷하다』는 의미로 이용하는 마술이야. 형식적인 요소를 더하고 유사한 관계가 되게 하여……. 즉 영장건축(미스터리 하우스)과 대미궁(라비린스)의 모티브를 모음으로써─── / 다 빈치 : 영장건축(미스터리 하우스)이 대미궁(라비린스)에 조응하게 했다 이거지. / 엘멜로이 Ⅱ세 : 그런 거지. 모티브로 서번트를 이용해서 이슈타르가 산제물이란 표현을 쓴 걸 거야. ……말이 길어졌다만, 각 서번트가 무엇을 상징하는 산제물이었는지는 다음과 같이 해석됐어. / 엘멜로이 Ⅱ세 : 반신(히어로). / 엘멜로이 Ⅱ세 : 왕(킹). / 엘멜로이 Ⅱ세 : 필멸자(모탈). / 엘멜로이 Ⅱ세 : 강한 소(마이티 불). / 엘멜로이 Ⅱ세 : 초절기교(매지컬 테크). / 엘멜로이 Ⅱ세 : 양날도끼(라브리스). / 엘멜로이 Ⅱ세 : 그리고…… 괴물(몬스터)이야. / 엘멜로이 Ⅱ세 : 소와 도끼는 매우 강한 심볼이지. 이에 더해 다이달로스의 초절기교, 미노스 왕, 반신과 인간과 괴물의 대비…… 이 일곱 심볼이 중첩되어 『크레타 섬』─── 그리스 남해에 있는 신비의 섬이 표현되고 있어. 『크레타 섬』이 성립되었기에 끝없는 라비린스라는 무리수가 통한다는 논리인 거지. 이를 감안하면 빌더 나타의 이유 모를 파워 업도 설명이 돼. / 엘멜로이 Ⅱ세 : 나타는 초절기교(매지컬 테크)의 상징. 그게 기술을 행사하는 건 『동량』 다이달로스가 실력을 발휘하는 것이나 다름없어. 그렇기에 그 무모한 시도는 『이 크레타 섬』에 한해서 자기개조 의식으로 효과를 발휘한 걸 테지. / 고흐 : ……으, 으응~? 그 설명은 됐다 치고…… 몬스터라고요? 화려한 브리토마트 님이요? / 투탕카멘 : 네에. 그 외에도 전체적으로 억지로 끼워 맞춘 것 같나이다. 애당초 그리스의 섬을 재현하겠다면 그리스 영령 분들 소환하는 것이 최적해가 아닌지요? / 다 빈치 : 둘의 의문은 지당해. 이 의식은 명백히 그리스를 쓰지 않고 크레타 섬을 표현하는 것에 구애되고 있어. 이건 놀라우리만치 비합리적이야. 당연히 폐해도 생겨. 아마 브리토마트가 없어지면 의식은 성립되지 않을 거야. / 다 빈치 : ……브리토마트라는 기사의 『이름』의 기원은 사실 크레타 섬에 있어. 이름하여 『온화한 처녀(브리토마르티아)』. 이름과 다르게 무시무시한 외모와 힘을 지닌 여신 혹은 괴물이야. 브리토마르티아는 고대 크레타 섬 일대를 공포와 폭력으로 지배했어. 굳이 가련한 이름으로 불린 건 분노를 조금이라도 달래기 위함이지 않을까. / 다 빈치 : ……브리토마트가 어째선지 불에 자꾸 시달렸지? 그건 아마 『미노아 분화』의 재현일 거야. 고대 크레타 섬에서 번영하던 미노아 문명에 큰 충격을 준 3600년 전의 대분화…… 브리토마트가 크레타 섬의 기둥으로 지정되어서 섬이 겪은 재해도 개념적으로 재현된 것으로…… 추측돼. / 다 빈치 : 그렇게 돼서…… 브리토마트 본인은 아무 상관도 없는데, 이름과 요정기사(인간이 아니다)란 특이성이 저스트 핏. 괴물(몬스터)의 심볼로서 『크레타 섬』을 성립시키는 중핵이 된 거야. / 투탕카멘 : 과……연.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42 테오=투탕카멘 : 그렇고말고! 남은 건─── 성배야───! ! / 테오=투탕카멘 : ───아아!? / 오다 노부나가 : 못 넘겨 준다. 약정을 어기고 말았다만, 이렇게 된 이상 실컷 못살게 굴어 주마. ……빌더들아. 가자! / 브리토마트 : ……일단 말하겠는데, 그 말을 듣기 전부터 준비했거든요? / (화르르륵) / 브리토마트 : 눈치채고 있었어요. 제가 이곳에선 무시무시한 괴물의 상징이 되어 있단 건. 그렇다면─── 그 힘을 받아들일 경우, 잠시나마 무시무시한 힘을 얻을 수 있죠! / 만드리카르도 : ───제법인데, 여기사. 그걸로 납함(차지)하면 주춤하긴 하겠는걸. / 만드리카르도 : 그럼 어디, 내 애마(브릴리아도로)를 어떻게든 불러 주겠어! 걱정 마, 소멸할 때까지 몇 초는 유지될 거야! / 나타 : 신령 난적 좋다 덤벼라! 이곳이 내가 바란 전장이다! 미세 수정 실행 많은 일이 있었지만 나쁘지 않은 특이점이었다. / 나타 : 이 뒤는 힘내라 광부(마이너). / 고흐 : 여러분!? / 버니언 : ───나도 싸울래. 무서워도 새로운 힘에 손을 뻗을래! / (화아아아아) / 슈퍼 버니언 : 약한 면을 결집시켜 최강이 되는 자, 즉─── 모두의 대통령! / 슈퍼 버니언 : 우리가 시간을 벌게! 고흐 씨, 네가 해야 할 걸 해내! (배틀) / 테오=투탕카멘 : 약화된 영기로 이길 줄 알았─── 읏!!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43 마슈 : 정말로 고생 많으셨어요……! 조금만 더 하시면 되니, 여러분 마지막 협력을 부탁드릴게요! 이 작전은 A.C.L.에 잔존 중인 방대한 질량을 신비로 되돌리고, 특이점과 함께 소멸시키는 게 목적이에요. 우선 『파시파에의 암소』를 라비린스로 되돌린 후, 『라비린스의 역할을 종료』시킬 필요가 있어요. / 고흐 : 칼데아의 이슈타르 님, 울고 계셨죠…… / 투탕카멘 : 네에…… 『어차피 버릴 거면 줘도 되잖아, 반드시 좋은 데 쓸게』라고…… / 고흐 : ……혹시 특이점에 있던 이슈타르 님하고 칼데아의 이슈타르 님, 동일인물 아닌가요? / 마슈 : 부정하긴 힘들어요…… 빌더 분들 중 일부도 칼데아 영령이었을 가능성이 있겠네요. 자세한 사정은 확인하지 못 했지만─── 약화됨으로써 적성을 얻은 탓에 불려오신 거 아닐까요. / 고흐 : 세상에…… 돌아가면 인사를 드리러 가야겠네요. 기억은 못 하시겠지만, 신세를 졌으니까요. / (끄덕)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44 "성배. 아ー 글쎄요. 내가 뒤랑달을 가지고 소환되는 조건을 가르쳐줬음 한다, 정도려나요. 자력으로 가진 게 아니면 뭣도 안 되니까."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만드리카르도 마이룸 대사

*45 하지만, 나도 본래는 우수한 세이버다. ......뭐 무기는 그냥 곤봉이지만서도. 지금의 클래스는 라이더이긴 하다. ......뭐 말은 항상 불러낼 수 없지만서도. (중략) 만드리칼드 : 그러시겠죠... 아니, 됐슴다. 클래스는 일단 라이더임다. 탈 것은 없지만. / 고르돌프 : 어, 말 같은 거 없어? / 만드리칼드 : 응, 싸울 때밖에 없어..... .....어이쿠, 피냄새를 맡고 모여든 모양임다. 그럼, 일단 마스터 예정이신 분 지시좀 부탁드림다! / 리츠카 : 좋아, 맡겨줘! / 만드리칼드 : ..................... (지금 대사는 나치고는 좀 경쾌함이 전면에 드러나 있어서 나쁘지 않았는걸.....) / 마슈 : 저, 저기 만드리칼드 씨? 싸우지 않으셔도 괜찮으신가요? / 만드리칼드 : 어, 이거 참 미안한걸. 좋아, 해보실까! / (전투) / 만드리칼드 : 좋았어. 이정도구만요. / 강해...! / 마슈 : 네. 만드리칼드 씨는 겨우 4명이서 프랑스군 기지에 파고들어 날뛰었다는 것으로 유명한 분이니까요. / 만드리칼드 : 영웅에게는 흔다디흔한 에피소드인지라 뭐 대단한 것도 아님다. 응? 저쪽에서 오는 것은 당신들 동료인가?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46 만드리가르도 : 이거니까 말이야. ...이유 같은 건 전혀 없고, 그냥 목도랍니다. 세이버였다면, 듀린다나를 가지고 올 수 있었을지 모르겠지만. 그건 로랑 자식이 놓고 간 걸 가지고 있었을 뿐이니까... 서번트로서 소환되어서도 그 검을 가진 기록이 없으니까, 아마도... 난. 인.정.받.지. 못.한. 거.구.나. ...아차, 너무 우울한 이야기가 되어버렸다. 아, 뭐어, 이 목도도 백명 정도라면 패서 쓰러뜨릴 수 있으니... 붙어 다니는 서번트로는 충분함다. 조금 뒤쳐졌으니, 서두르도록 할깝쇼, 마스터!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47 "그렇게 됐으니 정식 코스튬임다. 멋진지 안 멋진지는 난 잘 모르겠는 검다. 뭐 목도에 강철을 박아넣은 건 내가 봐도 굿 아이디어라 생각함서도, 어떰까?"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만드리카르도 3차 영기재림 대사

*48 그나저나 또 꽤나 너덜너덜해졌구만. 널려있는 나뭇가지를 적당히 가공해서, 듀랜달 대용으로 마구 써버려서 말이지. 그다지 애착이 없는 무기... 아니, 무기조차 아니지. 정말 어디에나있는 목도지만. 이렇게 망가진 모습을 보면, 어째 그렇네. 슬프달까... 그렇네, 슬픈거야. ...나는 생전에 터무니없이 잘못을 저질렀어. 난동을 부리고, 행패를 부리며 비정한 일도 있었지. 나 같은 녀석에게 사용되지 않았으면, 이놈은 이런 곳에서 썩지 않았을 텐데. 젠장, 어쩐지 눈물이 나오기 시작했다. 의지가 있을리가 없는 단순한 목검인데. ...잘도 여기까지 함께 해준거야, 이 녀석은. 덕분에 마스터를 지킬 수 있었어. 고맙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만드리카르도 인연예장 설명

*49 만드리카르도 : 괜찮슴다. 싸우는건 특기임다. 아니 특기라고 말해도 역대 대영웅 정도는 아니고, 그렇다고 해서 신병만큼 미숙하지 않게 강하다고 말하는 거라면, 어중간……함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50 난릉왕 : ㅡㅡㅡ기다리고있었습니다. 그런고로,불초 이 난릉왕.상대해드리겠습니다. / 만드리카르도 : 엣. 다음은 난릉왕이군요. ..는 왜!? 걍 죽잖아요 이거!? 중화 서번트 일류가 튀어나올때가 아닌데요! (같은 말에 탄다 쳐도 달과 자라, 난릉왕과 만드리카르도라고 말할만한 차이인데!) (아니 아무한테도 말 안했지만!피해망상이군요.네!) (중략) 만드리카르도 : 테야아아앗! / (퍽) / 난릉왕 : 아무래도 여기까지인듯하군요. 훌륭합니다! 두 분의 역량.제대로 보여주셨습니다. 제 수련은 여기까지입니다. 자 앞으로 나아가시죠. / [감사합니다!] / 만드리카르도 : 감사함다! / 난릉왕 : 아니요,이쪽이야말로 덕분에 재밌었습니다. 여러분들의 건투를 빕니다. / (이동) / [다음 담당은 누구일까?] / 만드리카르도 : ...불안한 예감밖에 안듬다. 애초에 난릉왕만큼의 달인같은거, 그리 많지도 않을테지만, 칼데아에 관해선 전혀 안심할수가 없달까ㅡㅡ / 야규 무네노리 : ㅡㅡㅡ음 왔는가. / 만드리카르도 : 달인이잖아! 아니 뭘 하고계심까 당신.... 절대 이런거 참가 안할가같은 사람 아님까.. 안마인가?또 안마권인건가? 이 사람의 지압이 그리 굉장한건가....? / 야규 무네노리 : 아니,정체(整体)를 할 필요는 없다만, 차를 마시는 동료로써 권유받았다. 요즘은 연습상대도 구하기 힘든 참이라. 가는 길이 같아 배에 같이 탄거라고 할수있겠지. / 만드리카르도 : ....여기는 타고있는 배에 상어가 구멍이라도 뚫어둔 기분임다.... / 이서문 : 자,같은 대(對)무기술이라 할지라도 아까와는 성격이 다르다. 난릉왕의 검술이 화려한 [동(動)]과 [용(踊)]이라면 무네노리의 검술은 [정(靜)]과 [섬(閃)] 정신을 가다듬어라. 섬광같은 검술을 간파하여, 파고들 틈을 파악하는 것이다. / [대련 부탁드립니다!] / 야규 무네노리 : 흠,공교롭게도 검을 가르칠순 없다만, 대련 상대가 되는거라면 검은 해석하기 나름. 언제든지 와라 서문공의 제자 교육.재밌겠군. (전투) / 만드리카르도 : 죽었다!! 아니 안죽었지만 죽었다!! / [살아있어 살아있어] / 만드리카르도 : 마스터. 나 목 잘 붙어있는거죠? 뭔가,눈치채지도 못하는 사이에 목이 떨어졌다해도 모를만큼 힘들었는데.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51 기승: B. 탈것을 능숙하게 다루는 능력. 대부분의 탈것은 보통 수준 이상으로 잘 다루지만 환상종 혹은 마수·성수 랭크의 짐승은 능숙하게 다루지 못한다. / 대마력: C. 2소절 이하의 영창으로 발동한 마술을 무효화한다. 대마술, 의례주법 등 대규모 마술은 막을 수 없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의 내용

*52 아홉 위인의 갑옷 : A. 헥토르의 갑옷을 입었다는 일화가 승화된 스킬. 다양하게 더해진 헥토르의 일화는 만드리카르토의 몸을 강인하게 바꾸며, 그 압도적인 전설의 힘에 의해 의사적인 카리스마를 발휘한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53 브릴리아드로의 울음소리 : A. 명마 브릴리아드로를 빼앗아 올라탔다는 일화가 승화된 스킬. 기동력, 공격력, 명성이 상승한다. 그 대가로 적에게 모습을 포작당하기 쉬워진다. 또한, 이 스킬에 의해 C랭크 이하라면 마수라도 강탈, 올라타는게 가능해진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54 직전의 일격: C. 죽기 직전, 전력의 일격을 휘두를 수 있다. 전투 속행과 비슷하지만 다른 스킬로, 일격 후에 반드시 사망한다. 랭크가 높아지면 보다 대미지가 증대. C랭크라면 전력의 일격을 과부족 없이 가할 수 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의 내용

*55 『부대검의 맹세』 (不帯剣の誓い). 랭크 : A 종류 : 대인보구. 레인지 : 1 최대포작 : 1명. 세르망 디 뒤랑달. 뒤랑달을 손에 넣을때까지 검을 몸에 지니지 않겠다고 맹세한 전설의 구현화 보구. 손에 든 것이 어떤 무기라 할지라도 그가 과거에 가졌던 뒤랑달과 똑같은 예리함을 가지게 된다. 랜슬롯의 보구 『기사는 맨손으로 죽지 않고』와 흡사하지만, 이쪽은 뒤랑달과 같은 위력을 가지게 된다는 점에서 웃돌아, 어떤 무기라 할지라도 뒤랑달과 같은 취급을 받게된다. 하지만, 뒤랑달의 일반적인 위력만을 카피하고 있기에 내구력은 손에 든 무기의 랭크에 준한다. (거의 E랭크)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56 만드리카르도 : 헥토르 님. 제 이름은 만드리카르도, 타타르의 왕이자 모험자. 과거에 당신의 검을 찾겠노라고 맹세를 내건 자입니다. 부디, 제게─── / 헥토르 : 끝까지 말할 필요 없어, 만드리카르도. ───허락할게. 단, 한마디만 더, 이 아저씨가 충고할게. 작별인사는 제대로 마쳐놔. / (털썩) / 만드리카르도 : ……! (플레이어)! 예정보다 조금 이르지만, ……여기서 작별해야겠어, 친구. / …… / 만드리카르도 : 그런 표정 지어도 곤란해. ……우리는 원래부터 세계를 구하기 위해 소환된 몸이야. 근데 말이지, 나는 아주 개인적인 이유로 이러고 싶다 이 말이야. ───친구를 돕고 싶어. 너를 돕고 싶어. 그리고 너를 돕는 방법이, 이거 말곤 생각이 안 나. 내가 과거에 내건 맹세. 절세의 검(뒤랑달)을 손에 넣을 때까지, 검을 쓰지 않겠노라고, 하늘과 요정에게 약속했지. 그리고 지금, 그 맹세를 완수할 거야. 내 말은 뭐, 그게, 뭐시냐. ……괴로운 표정 짓지 마. 나라도 안 괴로운 건 아니야. 영웅으로서, 마스터와 서번트로서. 긍지 높은 순간을 맞이하더라도……. 친구로서는 뭐, 먼저 떠나는 게 괴로워. 하지만, 그러니까, 나는 여기서─── 너를 돕는 친구가 되겠어. 신경 쓰지 말라기엔 무리가 있지만, 눈물은 나중에나 흘려 줘. ……그럼, 또 보자! / (저벅저벅) / 만드리카르도 : 보구───『부대검의 맹세(세르망 드 뒤랑달)』를 내 서약 하에 파기하겠다. (스릉) / 주인을 잃은 극창을 쥐고서, 드높이 선언했다. / 만드리카르도 : 이 손이 쥔 것은, 약속한 절세. 불훼의 극검. 내 친구를 지키기 위하여, 지금, 이 자리에서 그 힘을 해방하겠다!! / (번쩍) / ───생전의 맹세를, 완전한 형태로 이룬 순간. 그 손에는 목도가 아닌, 진검이 굳게 쥐여져 있었다. 그것은 만드리카르도 본인조차 존재를 인지하지 못 한 환상의 보구. / 만드리카르도 : 제2보구───『절세의 몽검(레브 드 뒤랑달)』 간다!! / 월여신 아르테미스의 주포를 상대로, 남자는 당당히 맞섰다. 1초만에 시각을 빼앗겼다. 2초만에 촉각이 사라졌다. / 만드리카르도 : 으랴아아아아아압! / 내장이 으스러지고, 청각이 찢겨나갔다. 섬광은 피부를 불태우고, 찢어발기며, 혈관을 파열시켰다. ───하지만. ───그럼에도. 아르테미스의 주포는, 결코 (플레이어) 일행에게 닿지 않았다───! / 만드리카르도 : ───부탁함다, 오리온! / 돌아온 대답에 만드리카르도의 표정이 느슨해졌다. 그렇다면, 그런 류의 여한은 없었다. 나는 모든 걸 내걸고, 친구를 위해 죽으리라. / 만드리카르도 : (그래도, 역시 쓸쓸하긴 한걸) 아주 잠깐, 짧은 찰나와도 같은 시간에 불과했다. 단순한 선언, 단순한 개념, 단순히───위로하고 싶었을 뿐. 그럼에도 지금의 나는 (플레이어)를 진심으로 친구라 생각했다. 설령, 친구다운 행동을 무엇 하나 하지 못 했더라도. 아아, 그렇지만. / 만드리카르도 : 내가 지금 힘쓰고 있는 이유는 서번트라서 그런 게 아냐. 너의, 친구라서 그런 거야──────! / (쿠우우우우우우웅) / (만드리카르도 소멸)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57 랭크: A+ 종류: 대인보구 레인지: 1 최대 포착: 1명 『부대검의 맹세』를 봉인, 파기하는 것으로 발동 가능한 대인보구. 과거 손에 넣었던 절세검 뒤랑달을 자신의 것으로 삼는다. 또한, 이 상태에서는 그냥 스킬이었던 『아홉 위인의 갑옷』도 헥토르의 성유물로 승화되어 방어면에서도 희소한 향상이 보인다. 통상 성배전쟁에서는 만드리카르도가 지금의 자신이라면 뒤랑달을 제대로 사용할 수 있다……는 자신이 없다면 발동할 수 없는 보구. 보구의 정보 자체가 봉인되어 있고, 마스터조차 파악할 수 없다. 제5 이문대에서는 헥토르에게 두린다나(뒤랑달)를 받은 것과 여행에서 생긴 친구를 구한다는 목적이 있었기에 보구 발동이 가능하게 되었다. 아르테미스의 화살을 붙잡아 둔다는 기적을 일으키고 본인은 소멸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58 ……쭉 궁금했다. 내가 활약한 건 좋다. 도움이 됐다면야 영광이다. 하물며 『불훼의 극검(뒤랑달)』을 쓰는 건 만 번 소환돼도 한 번 있을까 말까 한 기적이다. 하지만 그건 아무래도 좋다. 아니, 아무래도 좋진 않지만, 그건 크게 중요한 게 아니다. 내가 궁금한 건 그보다 훨씬 중요한 거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59 만드리카르도 : 못 함다. 진짜, 진심 자신 없슴다. 상대는 멧돼지인데, 그냥 못 하죠. 그 디어뮈드를 죽인 흉악한 마수 아님까……. 온갖 요소로 비교조차 안 되는 정반대 속성에 삼류인 나 따위가 가 봤자……. / 사카타 킨토키 : 나 따위 같은 소리 마. 넌 내 골든한 팀메이트고 대장이야. 즉 이미 절친이란 거지! 게다가 이건 그냥 놀이잖아? 승패는 제쳐두고 즐기면 그만이야! (중략) 우시와카마루 : 그러면! 대장전, 마저스케 대 만드리카르도 공! 힘 주고, 버텨라앗─! / (그르러러렁) (돌진) / 만드리카르도 : 우, 우오오오오오오오─! / (배틀) / 만드리카르도 : ……헙? 어, 내가 언제 잠들었슴까? 승부는요? / 타와라노 토타 : 핫하, 기억에도 안 남았나. 진정으로 정신이 담긴 승부란 그러한 법이겠어. 아주 좋아. / 만드리카르도 : 어? 그 말은 즉……? (살짝 세레머니)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60 (인연 레벨 1) 아, 아싸녀석에게 굳이 마음쓰지 않아도 괜찮슴다. / (인연 레벨 2) 무슨 일이야, 마스터. 여긴 싸늘한 음지라구요. ...나도 참. / (인연 레벨 3) 어이어이 마스터. 내게 용건이 있나봅니다? 어쩔 수 없지, 가끔은 나가보도록 할까요. / (인연 레벨 4) 마스터는 이리저리 재밌는 녀석임다. 이렇게 마음이 맞는 사람은 오랜만... 아니, 처음이였던가. / (인연 레벨 5) 어이구, 저의 마스터. 딱 좋은 타이밍에 만났네. 아까 부디카씨의 과자를 살짝 슬쩍했거든. 증거인멸에 협력해주지 않겠어? ...교섭성립. 마스터. 비록 이상한 관계이긴 하지만, 앞으로도 잘 부탁드리는걸로.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만드리카르도 마이룸 대사

*61 "우와, 그 몽조아 하는 느낌의 목소리는 브라다만테인가. 그렇다는 건 로제로도 가까이 있다는 건가. ......없네. 그럼 됐나. 이거야 원......"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만드리카르도 파티에 브라다만테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62 그러고보니 생전에 다투던 사이였던가……? / 브라다만테 : 네. 타타르의 만드리카르도 왕이라 하면, 12용사 필두인 롤랑을 부왕의 원수로서 노리는 자! 방랑의 여행 중에 대영웅 헥토르의 방패와 갑옷을 손에 넣고, 남은 건 절세검 뒤랑달뿐 이라며, 부왕 아그리칸의 원수이기도 한 롤랑의 목숨을 노린, 구위인 무구의 완성을 계획한 남자이기도 합니다! 즉, 저희 팔라딘의 대적! 그렇기에……! / 만드리카르도 : …… ……. / 헥토르 : 대적? 그런가? 그건, 아주 옛날 얘기. 그것도 두 사람이 살아있을 적의 얘기가 아닌가? 지금은 두 사람이 아니라, 두 기. 같은 마스터를 둔 서번트(인리의 영법사) 동지잖아 불필요한 다툼을, 끝난 싸움을, 수고스럽게 칼데아까지 갖고 온게 아닌가? / 브라다만테 : 헛. 그, 그렇네요…… 부 헥토르 님의 말씀대로입니다…… 말이 지나쳤네요, 면목 없습니다. 부디 어리석은 저를 용서해주세요, 만드리카르도 왕. / 만드리카르도 : ……아니, 난 딱히. / 브라다만테 : 대적, 이라던가 말이 지나쳤습니다. 애초에, 저희 팔라딘의 대적이라면 마녀 모르간과 대왕 아그라만, 마신 데모고르곤! 만드리카르도 왕, 당신은― / 만드리카르도 : 나는……? / 브라다만테 : 강적 (라이벌)! 로제로와 롤랑과 격렬한 승부를 벌인, 강건한 전사왕! 틀림없는 강적이었습니다! 브라다만테, 여기 이렇게 사죄드립니다! (크게 고개를 끄덕인다) / 만드리카르도 : 어, 그. 뭐가 뭔지 잘 모르겠지만……. / 만드리카르도 : 그, 저기, 강적, 인가. 그거 감사함다. / 브라다만테 : 브라다만테의 어리석음을 용서해주세요! 만드리카르도 왕! 속죄가 필요하다면, 지금 바로라도! 뭐든 말해주세요! / 만드리카르도 : ……아니. 딱히, 진짜 신경쓰지 않으니까. 괜찮슴다 (그보다, 지금 당장 방으로 돌아가고 싶다……) 그렇게 송구해하는 쪽이 민폐라고 할까, 뭐라 할까, 그……지금까지 대로 대해주시면 그걸로 됩니다. …………. (뭐, 뭐 저런 눈부신 미소가―) / 브라다만테 : 용서해주시는 거군요!! 아아, 만드리카르도 왕……! 이렇게 상냥함 넘치는 분이셨을 줄은…… 그걸 알 기회만 있었다면, 로제로도 분명……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63 브라다만테 : 조금 대하기 껄끄러움. 그보다 로제로보다 강하지 않나, 이 성기사?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 만드리카르도 인연 캐릭터

*64 "아아, 샤를마뉴 12용사인가. 일기당천, 만부부당의 밝은 캐릭터들이라 들었는데...... 아니 잠깐. 남자? 남자... 인가. 롤랑도 그렇고 쟤네들 미래에 살고있구만."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만드리카르도 파티에 아스톨포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65 "헉!? 헥토르!? 트로이 전쟁의 대영웅, 아홉 위인, 인류와 내가 존경하는 영웅 넘버원인 헥토르가 계시는 검까!? ......크아, 칼데아 못 참겠구만. 실화냐...... 아, 사인이라도 받아도 될려나요, 마스터."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만드리카르도 파티에 헥토르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66 아틀란티스 아르고노트 : 어, 식사를 같이 말임까. 저기, 그럼 뭐. 일단 끝자리 즈음에. 어, 왜 한가운데? 그리고 왜 옆이 헥토르?! 스페셜 게스트?! / 헥토르 : 존재를 인식당해서 가볍게 죽을 뻔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 만드리카르도 인연 캐릭터

*67 뭘 눈을 피하는거냐. 네놈이라고 네놈. 아 노출? 노출은 관계 없잖냐. 불사신이니 난 뭘 입어도 관계없다고. 그런것보다 네놈도 왕의 일종이잖냐. 그렇다면 좀 더 기합 넣으란 거다. 에이 됐어 거들어라. 시뮬레이터다 시뮬레이터. 단련시켜주지.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이니스 파티에 만드리카르도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68 만드리카르도 : (놀이 상대.)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 카이니스 인연 캐릭터

*69 헤에~, 임금님이니, 너? 전혀 그리 안 보이네. 아니, 좋은 의미로! 앗, 뭔가 먹을래? 갈레트 구워줄까?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부디카 파티에 만드리카르도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70 리캇치 : 왠지 상냥하게 대해 줘야 할 것 같다. 예전에 말썽을 부렸다는 이야기를 듣고 나서 성가시게 구는 게 100배가 됐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 세이 쇼나곤 인연 캐릭터

*71 우왓! 무슨 일이야, 리캇치! 진짜 멋있잖아! 헤에에... 흐으응~ 흐히히!! 이건 어떻게 해도, 여름을 즐기고 있다고 볼 수밖에 없네! 좋아! 한가해 보이는 사람들을 모아서 다 같이 마을에 놀러가볼까! 즉시 연락, 연락! 으에엑? 잠깐만, 스마트폰 돌려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버서커 세이 쇼나곤 파티에 영의 사양 만드리카르도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72 게엑, 만드리카르도, 이 뒤랑달은 내 거다, 만지게 안해준다? 그리고, 싸돌아다니다 브라다만테랑 인카운트할지도 모르니까 조심해라?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롤랑 파티에 2부 5장 클리어 전 만드리카르도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73 엉? 만드리카르도냐. 뒤랑달이라면 안 빌려준다? 응? 이제 됐어? 필요 없어졌다고? 진짜냐! 그럼 그 목도로 막판까지 가려고? 역시 대단하구만 너!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롤랑 파티에 2부 5장 클리어 후 만드리카르도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74 ……우왓, 롤랑인가. 아, 미안. 옷을 입고 있어서 미처 몰랐어. 아, 아니…… 옷은 입고 있지, 평소에는. 너 말이야, 평소가 아닐 때의 임팩트가 너무 강하잖아. 옷을 입었을 때의 너만 만났더라도, 그 전설은 임팩트 너무 강하잖아.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만드리카르도 파티에 롤랑이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75 네가 만드리카르도구나. 우리 롤랑이 폐를 끼친 것 같기도 하고...끼치지 않은 것 같기도 하고... 뭐, 아무튼! 앞으로는 잘 부탁...잠깐, 왜 웃으면서 백스텝으로 멀어지는 거야!? 잠깐, 이봐!!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만드리카르도 파티에 샤를마뉴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76 만드리카르도 : …… ……진정된다…… / 로빈 후드 : 아ー……지쳤다, 노곤해. 이제 당분간 움직이기 싫어…… / 만드리카르도 : (진짜로. 근데 잘도 마시는구만 저 사람들!) / 로빈 후드 : 어ー이. / 만드리카르도 : ……저말임까? / 로빈 후드 : 호이. / (휙) (착) / 만드리카르도 : 술임까. / 로빈 후드 : 연회석에서 슬쩍 해왔어. 뭐, 서로 말이 많은 성격도 아니고. 이거라도 마시고있음, 말거는 녀석도 없겠지. / 만드리카르도 : ……그러네요. 그럼, 감사히. / (꿀꺽) / 오, 맛있어. (두 사람 씨익)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77 만드리카르도! 당신은 내가 동경하던 사람 중 하나야! 뒤랑달을 손에 넣기까지 검을 쥐지 않겠다는 맹세는 나조차도 따라할 수 없었어! 하지만 당신은 그걸 해냈어! 아서 왕과는 다른 형태의 동경의 별이야! 사인이라던가 받을 수 있을까? 당신의 모험왕으로서의 이야기도 자세한 것까지 전부 기억하고... 어라!? 도망쳤어!?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리처드 1세 제1재림 파티에 만드리카르도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78 만드리칼드 : 그러시겠죠... 아니, 됐슴다. 클래스는 일단 라이더임다. 탈 것은 없지만. / 고르돌프 : 어, 말 같은 거 없어? / 만드리칼드 : 응, 싸울 때밖에 없어..... .....어이쿠, 피냄새를 맡고 모여든 모양임다. 그럼, 일단 마스터 예정이신 분 지시좀 부탁드림다! / 리츠카 : 좋아, 맡겨줘! / 만드리칼드 : ...................... (지금 대사는 나치고는 좀 경쾌함이 전면에 드러나 있어서 나쁘지 않았는걸.....) / 마슈 : 저, 저기 만드리칼드 씨? 싸우지 않으셔도 괜찮으신가요? / 만드리칼드 : 어, 이거 참 미안한걸. 좋아, 해보실까!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79 만드리카르도 : ……뭐, 그렇겠죠. ……. ……. (이제……무슨 말을 하면 되지? 거, 무슨 말을 해도 부담을 줄 것 같은데. 그렇다고 우릴 장기말처럼 여기라고 해도 납득하지 않을 테고……) 뼈 빠지는구만, 정말이지. ……아. (생각만 한 건데, 그만 입으로……!) / 뼈 빠지지, 정말 / 만드리카르도 : 그, 그렇습죠. ……뭐, 신세한탄 하고 싶음 언제든 듣겠슴다. 말재주도 없는 편이고, 듣는 재주도 후달리지만.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80 만드리칼드 : 셜록 홈즈에 레오나르도 다빈치 거기에 바솔로뮤 로버츠라... 유명하네...좋겠다..... / 홈즈 : 이거 참, 어쨌든 간에 무사해서 다행일세. 게다가 서번트까지 1기 늘어나게 될 줄이야. 운이 좋아. / 바솔로뮤 : ....흐음, 앞머리는 길지만 두 눈이 다 보이는군. 아쉬워. / 고르돌프 : 너....수비 범위 너무 넓지 않냐...? / 바솔로뮤 : 하하하 : 해적이라 함은 드넓은 날개를 펼치는 것이니 말이지. / 만드리칼드 : ............... ................ (쩐다아...들은 바대로면 만나게 된 시간 자체는 나랑 엇비슷한데 완전히 녹아들어 있어...) (인싸력A랭크....! 자기 취향을 숨기지도 않고, 그덕에 호감을 사고 있어!) (좋겠다~부럽다아~나도 입담만 좀 더 좋았어도~!) .......어흠 그래서, 당신들은 어찌할 셈이야? '신전'으로 향할 셈이야?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81 이아손 : 하하하, 얼빠진 녀석. 아무리 미끄러워도 영웅의 일각이라면─── / (툭) (풀썩) / 만드리카르도 : ……영웅이 뭐요? / 이아손 : ……영웅도 넘어질 때가 있어. 하지만, 다시 일어서는 자만이 영웅으로 불리는 법이야……. / 만드리카르도 : 쩐다. 좋은 말 하는 느낌이 철철 넘치는 게 진짜 쩔어. / 샤를로트 코르데 : ……. (감탄중)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82 만드리가르도 : ... ... (어쩔까) (말 꺼낼 타이밍을 보고 있었는데, 이쯤에서 난 역할이 끝난 걸까?) (아니면, 따라가도 괜찮은 걸까?)(버솔로뮤는 평범하게 따라갈 생각 가득이로구만. 젠장, 부럽잖아...!) (하지만, 동료끼리 분위기가 달아올랐을 때, 마스터를 부르는 것도 영 내키지 않는데...) / 왜 그래? / 만드리가르도 : 아, 아니, 아무것도 아님다. ...에, 그러니까 말입죠. 저도 따라갑니다만, 괜찮슴까? / 대환영이야! / 만드리가르도 : ! ...과연ㅡ 그런가, 그런가아.... 음. / 버솔로뮤 : 만족스러워 보이는구나, 만드리가르도 군. / 만드리가르도 : 아니, 별로? 벼어어어어어얼로??? / 버솔로뮤 ; (좀 귀찮구만, 이 영령!) / 샤를로트 코르데 : 만드리가르도 씨, 잘 부탁드려요! 코르데랍니다! / 만드리가르도 : 아, 응. ...에, 그러니까... / 샤를로트 코르데 : 네. 어느 분이신가요? 라고 말씀하셔도 문제없답니다. 기죽지 않으니까요. / 만드리가르도 : 아아, 응. 뭐어, 그렇다면 그런 걸로... 미안, 초면인 거 같아. / 샤를로트 코르데 : ...... / 만드리가르도 : 에, 기죽지 않는 거 아니었슴까?! / 샤를로트 코르데 : 기죽진 않았습니다만, 슬프네요. / 만드리가르도 : (커뮤니케이션 귀찮아 죽겠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83 여기 남아준 건 어째서? / 만드리가르도 : 아... 누군진 모르겠습니다만, 저는 남아 있어야 한다고 말을 들었습죠. 오디세우스, 포세이돈, 그리고 아르테미스... 솔직히 스케일이 너무 커서, 도저히 이길 것 같지 않은데... / 그렇지? / 만드리가르도 : ! 아, 아니. 지금 건 그게 아니고! (어이어이어이, 어느 세상에 ‘이길 수 없슴다’라고 말하는 서번트가 있냐고, 이 등신아!) (아아, 하지만, 거짓말은 하고 싶지 않은데. 그것보다 무리! 신님 상대로 뭘 어떻게 해야 이길 수 있단 거야?) (그 때완 다르게, 서번트는 적어. 아르테미스의 경계레벨도 올라가 있어.) (...어떻게 해야 하려나...)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84 만드리카르도 : (그렇진 않은 것 같은데. ……말해도 안 들을 타입이구만, 아마도. 자기평가가 낮은 건 피차일반인가……. 뭐, 그냥 목도만 든 나보다야 훨씬 나아 보이는데 말입죠) 아아……응……. (그리고 나오는 말이 꼴랑 이거. 능숙한 어휘 하나 제대로 안 떠오르지) (중략) 모치즈키 치요메 : 오오, 이거 이거 정중한 인사를 해 주시어 고맙소이다. 소인은 모치즈키 치요메. 잘 부탁드리겠소이다. / 만드리카드로 : 아─……일단 다시 소개하겠슴다. 만드리카르도임다. / 모치즈키 치요메 : 치요메올시다. / 만드리카르도 : (……하오체는 컨셉이냐고 따져보고 싶은데……. 원래 저런 거면 모욕처럼 들릴 수도 있겠지……. 아무 말 말자……) / 네모 프로페서 : 저희도 몇 가지 문자정보를 발견했어요. 여러분 깜짝 놀랄 일이에요. 아무래도 이 신전은─── / 모치즈키 치요메 : 영주님, 이곳은 헤파이스토스 공의 신전이올시다! / 네모 프로페서 : ……. ……. / (프로페서가 굳었어……) / 만드리카르도 : (엄청 중요한 정보를 피로하려다 간단히 채가는 것도 참. 이해한다……잘 이해해……)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85 샤를로트 코르데 : 아, 조금은 다쳤는데요. 그래도 괜찮아요, 이 정도쯤은─── / (힐) / 샤를로트 코르데 : 앗……. 그게……죄송해요. 고마워요. / 마슈 : 으흠, 으흠. 그러면 신전으로 가죠! / 만드리카르도 : ……. ……. (저런 거에는 엮이지 않는 편이 현명하단 걸 만드리카르도는 잘 알고 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86 만드리카르도 : ……찐따인 내가 봐도 아는, 노골적인 태도였습죠……. / 무슨 소리야? / 만드리카르도 : 마스터도 못 알아챈 검까. / 포우 : 포─우, 포우포─우? / 만드리카르도 : 그게, 뭐……그검다. 섬 밖에서 왔다는 점이 신기하단 것도 있겠지만. 아마, 저 티미란 사람. 코르데한테 반했슴다, 아마도요. / 샤를로트 코르데 : 아하하하하! 그럴 리가요─! 그럴 리 없죠, 없어요! 애초에 제대로 얘기를 나눈 적도 없는데 호의를 품을 수가 있나요? 무슨 다른 이유라도 있나요? / 만드리카르도 : ……뭐, 외견 아니겠슴까……. 아마도 말임다……. / 샤를로트 코르데 : 그런가요. 으음……. 영 실감이 안 드니 이 얘기는 이쯤 해요! / 만드리카르도 : 그렇슴까. (그래도 당신, 마스터한테 반한 거 아님까? 이런 소릴 할 배짱도 없단 말이지)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87 오리온 : 뭐 괜찮지 않겠냐. 그럼 일단 2인1조로 가자─! / 만드리카르도 : 엉. 지금 이 세상에서 가장 끔찍한 소리를 들었슴다만.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88 이아손 : 훗……싫은가 보지만, 이게 세상의 섭리야. 나는 널 마구 부려먹겠어! 선장의 명령은 절대적이야! 끝날 때까진 입도 뻥끗 마! / 만드리카르도 : (그런 방향으로 간다면 환영이지!) / 이아손 : 엉, 너 왜 기뻐 보이냐. / 만드리아크도 : 아니, 전혀 안 기쁨다. 진짬다, 진짜.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89 티미 : 알아, 그래도 못 참겠어! 100년 동안 아무 일도 없었잖아! ……응? 여어! 너희, 섬 밖 사람들이구나! "운반책"이랑 한 패거리지? / 만드리카르도 : 뭐, 뭐 그렇슴다……. (거, 거북한 타입인데……) / 샤를로트 코르데 : 티미 씨, 안녕하세요. 늘 기운차시니 보기 좋네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90 만드리카르도 : ……. ……. 아─……그게……뭐시냐……. / 이아손 : 뭐 이 찐따야! 나한테 할 말이라도 있냐! / 만드리카르도 : 시끄러 인싸야! 반짝거리는 게 눈 따갑거든─! 내가 하려는 말은 말야! 당신 즉, 아직 여력이 남은 거 아니냐고! 그럼 지금 안 싸우고 언제 싸울 검까!? / 이아손 : 언제 싸우냐고!? 지금이지! 자, 밖으로 나와! 코르데, 너도 거들어!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91 세이 쇼나곤 : 아니아니, 나 같은 건 칼데아에서 신참이니까 말입죠. 리캇치 선배도 아무쪼록 잘 좀 부탁드림다요! / 만드리카르도 : 나하고 그다지 차이 없잖아요!? / 검은 수염 : 아니, 드리칼군은 그거잖아. 뭔가 그……날라다녔잖아? / 만드리카르도 : - 그 이야기는 하지 말자고! ……말아주십쇼.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92 마슈 : 네. 그나저나, 어떤 분이신가요! / ??? : 아, 아아 그렇지. 그게.... 그으게... / 고르돌프 : 잠깐, 이번에는 자네 뒤! / ??? : 아니, 가르르르릉 더럽게 시끄럽네! (마수 일격사) / 마슈 : 모, 목도로....!? / 고르돌프 : 흐음 꽤나 유명한 곤봉일 터지. 곤봉 사용자라면 미야모토 무사시나 헤라클레스 정도네만... / 그렇다면 헤라클레스 릴리.... / ??? : 마스터 양반 막 되는대로 내뱉지 않았슴 함다만!? 난 그런 대단한 인물이 아니라굽쇼! 내 이름은 만드리칼드! / 만드리칼드 : 샤를마뉴 12용사...의 적으로 돌아선 수수한 서번트임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93 만드리카르도 : ? 딱히 괜찮지 않겠슴까. 누구든 친한 사람이 죽으면 충격받겠습져. ……어미가 이상해졌네. 난 슬퍼하는 인간더러 슬퍼하지 말라고 하는 게 소용없는 짓 같더라. 그야, 싸우는 중에 징징거리면 줘 패서라도 싸움에 집중시키겠지만. 싸울 때 말고는 슬프다면, 슬픈 채로 있어도 된다 봄다, 난요. 너는 마스터지만, 그 이상으로 제대로 된 인간이야. 그럼, 죽은 사람을 애도하는 건 당연한 검다. ……그래도 말이지. 서번트는 애도나 받으려고 소환되는 존재인 것도 아니야. (……생전에는 아마 빼앗고 죽일 뿐인 해적이었을 녀석한테, 인리를 구한다는 게 구원과 긍지로 넘실거리는 행위 아니었을까. 뭐……해적의 심리는 잘 모르겠지만) ……그걸 잊지 않는다면, 그게 그 사람이 보답받는 길 아니겠슴까.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94 마슈 : 잘 먹었습니다. 무척 맛있었어요, 코르데 씨. / 샤를로트 코르데 : 천만에요. 만드리카르도 씨도 도와 주셨어요. / 만드리카르도 : 나 혼자 만들어도 됐슴다만. / 샤를로트 코르데 : 이건 제 역할이에요. 전투로는 썩 도움이 안 되니……. (중략) 이아손 : 안심해. 너는 사람 상대 말고는 별 도움이 안 돼. / 샤를로트 코르데 : 취사랑 세탁도 하고 있거든요─! / 이아손 : 그건 만드리카르도도 솔선해서 하고 있잖아! 난 안 할 거다! 요리는 만드는 게 아니라, 받아먹는 거거든!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95 만드리카르도 : 감사함다. 절호조라구요. ……근데, 생각난 건데요. 발렌타인이란 건, 답례가 필요한 거죠? 아니, 그 때는 엄청 들떠서 완전 잊고 있었습니다만. 그래서, 오늘까지 고민하고 고민해서. 겨우 드릴 수 있게 됐슴다. 이거, 제가 드리는 답례. 제가 너무나도 바라던 것, 얻고서 잃었던 것. 즉, 절세의 검(뒤랑달)ㅡㅡㅡ / [이, 이건 아무리 그래도……!?] / 만드리카르도 : ……의 장난감, 레플리카임다. 아니, 역시 진품을 드리면 안되겠다고 해야 할지, 가지고 있질 않거든요. 애초에! 모조품이니까, 자, 이거…… 플라스틱임다. 하지만, 질감 같은 건 진짜 리얼하거든요. ……뭐, 그검다. 수학여행의 선물 같은 느낌으로 방에 장식해 주시면 기쁠 검다! / [그런데 이건 누가……] / 만드리카르도 : 아아, 어떻게 해야 하나, 하고 고민하고 있었더니 지나가던 붉은 궁병 씨가, 『흠, 완구라면, 어떻게든 되겠지. 그게 진품에 가까워질지 어떨지는 소유자에게 달렸지만 말이야.』라고 말하면서 간단하게 주더라고요. 말하고 볼 일이네요ㅡ. / [(진짜 소유자에게 혼나지 않기를…….)]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96 뒤랑달 레플리카 : 만드리카르도에게 받은 답례. 뒤랑달의 레플리카. 레플리카이면서, 재현도는 상당히 좋다. 휘두르면 좋은 느낌의 전자음이 재생되어, 굉장히 검을 휘두르고 있다는 기분이 든다. 파리스나 만드리카르도와 함께, 헥토르 놀이를 즐기는 것도 좋겠지. 뒤랑달의 견고함을 재현하려고 한 건지, 플라스틱치고는 꽤나 단단하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만드리카르도 발렌타인 예장 설명

*97 ---다음은 만드리카르도에 대해서. 그는 꽤나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만 이건 노렸던 바인가요? / 나스 : - 그의 등장은, 아틀란티스 담당의 시나리오 라이터씨가 「주인공의 친구가 되는 서번트를 만들고 싶어」라고 제안해온 게 계기였습니다. 다만, 그 존재가 주인공에게 과도한 짐을 짊어지게 하지 않을까 걱정이 되어, 4장에서 어느정도 단락이 마무리되고 나서야 GO 싸인을 냈지요. 이게 3장이나 4장이면, 그 후에 친구를 잃은 기분을 줄곧 끌고가면서 싸우게 되버리니까요. / 타케우치 : - 디자인을 발주했을 단계에선, 그러한 캐릭터가 될 줄은 아직 정해져있지 않았습니다만, 그의 디자인이 납품되었을 때, 그야말로 부활동에서 볼법한 부단장 같은 디자인이 왔구나라고 생각했습니다. 이야기에서도 정면에 나오는 주인공 타입은 아닙니다만, 옆에 있기에 비로소 빛나는 타입인, 실로 훌륭한 디자인이었습니다. 시나리오 라이터 씨도 그 매력을 최대한으로 살리는 방향으로 정리해주셨다고 느끼고 있네요. / 나스 : - 마이너한 영령도 좋지요. 「누구냐고. 이름도 기억하기 어렵잖아」라던가(웃음) / 타케우치 : - 아무리 그래도 진명을 맞춘 사람은 없었을 테지요. - 페미통 2020년 7월 30일 나스 타케우치 인터뷰

*98 만드리카르도 : 안녕함까. 고생 많슴다. / 안녕함까! / 케이론 : 많이 무성의한 인사로군요. 마스터가 따라하시는 건 문제없지만─── / 잭 : 안녕함까! / 너서리 라임 : 안녕함까─! / 만드리카르도 : 죄송함다, 애들이 따라하죠, 안녕하십니까!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99 샤를로트 코르데 : 아, 그러고 보니 만드리카르도 씨는 모험자였던 걸로. / 만드리카르도 : 뭐, 그렇죠. 일단은... 식자재 조달 정도라면, 할 수 있을 듯하네요. / 검은 수염 : 모험자의 첫번째 필수소양은 약초 채취니까 말이죠. 웹소설 같은 데서는. / 만드리카르도 : 어, 예예. (웹소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00 만드리카르도 : 아… 전 마검임다. 아, 창도 활도 도끼도, 아무튼 마 계열 무기 전반으론 다임다. 특성을 알아낼 때까지 엄청 고전하지 머리도 써야지… 생전에 게이볼그 같은 거랑 안 만나서 정말 다행임다. 만났다면 아마 이름없는 영웅으로 끝났겠죠 저. 검은 수염은 어떻슴까?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01 세이 쇼나곤 : 리캇치, 안 가? 오늘 한 괴수퇴치의 무용담, 모두한테 들려주자고! / 만드리카르도 : 으응-. 그 이야기는 검은 수염 일행에게 맡기렵니다. 솔직히, 우주니 괴수니, 잘 이해가 안 간다고 해야하나……. / 세이 쇼나곤 : 그치. / 만드리카르도 : - 게다가 역시, 떠들썩한 자리가 잘 안 맞는다는 이유도 있슴다만, 딱히 사양하고 있는게 아니라…… ……. ……. 이런 식으로, 이국의 주점에서 혼자가 되어, 익숙치 않은 언어가 자아내는 떠들썩함에 귀를 기울인다는. 그런 식으로 여행을 즐기는 법이, 있어도 좋지 않나 싶어서.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02 ??? : ……후우…… ―――낚시. 낚시는 좋다. 마음이 진정된다. 낚시는 물고기와의 말 없는 대화이자, 정정당당한 승부이다. 물고기를 깔보아서는 안된다. 물고기에게 깔보여서도 안된다. 필요한 것은, 어느 때 일 지라도 명경지수의 마음가짐을―――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03 만드리카르도 : 우와악깜짝이야!! 아 마스터임까 오랜만임다, 응? 뭐하는 거냐구요? 그거야 물론 솔로캠핑임다 왠지 정글로 레이시프트 할 수 있게 되어서 마침 잘됐다, 싶었던지라. / 에리세 : 이전부터 생각했던건데, 만드리카르도씨는 의외로 대담한 면이 있네 / 만드리카르도 : 솔로캠핑이 가능한 기회라고 생각하니 저절로... / 완지나 : 혼자서 캠핑을 하는 거야? 그거 재밌어? / 만드리카르도 : 물론 재밌슴다! 뭐, 재미는 사람에 따라 다를지도! (미리 보험 깔아두기) / 크림힐트 : 그렇네, 가끔은 고독함이 그리운거야 / 완지나 : 오호---! / 그렇구나... / 만드리카르도 : 괜찮다면 방법을 알려드림요. 그리고 진심으로 해보고 싶다면, 최강급 생존 고수에게 부탁하는 게 좋슴다 / 에리세 : 엣, 그게 누군데요? / 만드리카르도 : 제로니모씨. 그 사람이라면 지구가 멸망하더라도 살아남을 거 같아 / 고르돌프 : 그건 됐으니까 레이시프트 한 김에 좀 돕게 만드리카르도 : 옙, 물론입죠! / 크림힐트 : 그럼 만드리카르도 당신에게 미션을 주겠어요 / 만드리카르도 : 뭐든지 해보겠슴다 / 크림힐트 : 식량조달을 부탁할게 / 만드리카르도 : 새나 소 같은 거면 됨까? / 크림힐트 : 아 그리고 과일도. 걱정마, 불안하다면 소장님이 확인해줄거야 / 고르돌프 : (어느 새 내가 과일 검사관이 됐어?) 만드리카르도 : 그럼 갔다옴다! (슉) / 만드리카르도 : 확보 완료. 소처럼 생긴 마수, 닭 그 자체인 마수, 아마 못 먹을 거 같은 마수도 일단 확보. 과일은 이거임다. 제가 보기엔 아마 먹을 수 있슴다... 아마... 어떻슴까? / 고르돌프 : 그래, 확인해보도록 하지...... / 만드리카르도 : (꿀꺽) / 고르돌프 : 역시 대단하군, 만드리카르도 전부 문제없다 / 만드리카르도 : 해냈슴다! / 완지나 : 음, 그럼 이제 먹어도 되는 거야?! / 고르돌프 : 조금만 기다리게나 지금 데이터베이스에서 엄선한 레시피를 보내줄테니 / 크림힐트 : 어머 괜찮네. 그럼 오늘도 기합 넣고 요리합시다 / 전원 : 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04 개발 코멘트[시나리오 라이터 히가시데 유이치로] / 「광란의 오를란도」 등의 출전에서 등장하는 만드리카르도는 방약무인한 왕이자 샤를마뉴나 팔라딘과 적대하는 캐릭터입니다. 왜 FGO의 만드리카르도를 아싸 계열 캐릭터로 설정하셨나요? / 확실히 부족한 자료 중에서도 만드리카르도는 전형적인 방약무인한 왕이며 동시에 적으로서 가로막기에 걸맞은 강함을 지닌 인간으로 다루어졌습니다. 하지만 특히 「광란의 오를란도」에서 그의 말로는 슬프고 만전의 태세로 임한 상대에게 정면에서 완전히 패배하고 맙니다. 생애의 목표로 내건 뒤랑달을 손에 넣고도, 말입니다. 예를 들어 「나중에 스티븐 스필버그처럼 위대한 영화감독이 되겠다」 같은 목표를 내건 인간이 「자신이 만들고 싶은 이야기는 이런 것이다」라는 이상을 내건 채로 성장하여 모든 부분에서 흠잡을 데 없을 만큼 자기 입장에서 이상적인 영화를 만들었다고 했을 때. 그리고 그 영화는 완전히 졸작이라는 말을 듣고 흥행 성적도 비참한 것이었을 때. 과연 다시 일어서는 것이 가능할까요. 새로운 영화를 촬영할 수 있을까요. 만드리카르도는 어떻게 보면 거기서 다시 일어서지 못하는 상태로 소환에 응한 영웅입니다. 「나는 글러먹은 녀석이구나……」라고 생각하며 그래도 일인 「마스터를 지킨다」라는 목적에 힘쓰고 최종적으로 좌절에서 다시 일어서서 멋진 것을 손에 넣는다……. 그러기 위해서는 자신의 목숨과 얻게 된 친구(마스터)를 잃게 되지만 만드리카르도에게 후회는 없습니다. 친구 앞에서 모습을 감춘다는 슬픔은 있어도 친구를 지킨다는 데서 기쁨을 얻습니다. 그 지점에 도달하게 하려고 그런 캐릭터가 된 건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렇지만 아틀란티스의 플롯을 생각하던 무렵엔 만드리카르도의 캐릭터 설정은 이미 완성된 상태여서 아틀란티스의 시나리오에 그렇게까지 부합하는 캐릭터가 된 건 우연일지도 모르지만. 아무튼 간에 이렇게까지 여러분께 사랑받는 캐릭터가 된 건 기쁜 오산이었습니다. 정말로 감사합니다! - 칼데아 브레이크룸 vol.21 만드리카르도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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