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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쳐(케이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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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 | 피오레 포르베지 위그드밀레니아 |
진명 | 케이론 |
성별 | 남성 |
신장 & 체중 | 179cm, 81kg |
속성 | 질서 · 선(Lawful Good ) |
성우 | 미키 신이치로 |
패러미터 | 근력 : B, 내구 : B, 민첩 : A+, 마력 : B, 행운 : C, 보구 : A |
소유한 보구 | 안타레스 스나이프 |
클래스 고유 특수능력 | 대마력 : B, 단독행동 : A |
보유 특수능력 | 천리안 : B+, 심안(真) : A, 신성 : C, 신이 내린 지혜 : A+, 영생의 봉헌 : EX |
특기 | 알기 쉽고 금세 실력이 붙는 수업 |
좋아하는 것 | 사람을 가르치는 것 |
싫어하는 것 | 취한 사람끼리의 싸움 |
이미지 컬러 | 풀빛 |
천적 | 히드라 |
출처 : 페이트 아포크리파 마테리얼 |
인물 설명
작품 내에서의 행보
흑의 진영에 소환되어, 조언을 하거나 의사로서의 본분을 살려 지크, 피오레 포르베지 위그드밀레니아 등에게 약을 주거나 진단을 하기도 한다.
전투에서는 뛰어난 활 솜씨를 살려 적을 견제한다. 라이더(아킬레우스)의 정체를 파악해서 방어 보구 안드레아스 아마란토스에 자신의 공격이 통할 것이라 예측하였다.
페이트 아포크리파 콜라보 이벤트에서 대닉 프레스톤 위그드밀레니아가 세계의 뒷면으로 넘어간 대성배를 장악하려 만든 재현체로 등장한다. 그들 중에서 라이더(아킬레우스)와 케이론 만은 사전에 지크가 개입해서 통상 서번트에 가까운 것으로 성립해 처음부터 아군으로 등장한다. 초반의 압도적인 열세 속에서 아킬레우스와 같이 잘 버텨 줬으며 팀의 브레인으로 정보수집, 적의 전력 예측, 전략 수립, 실전에서의 도입 등등 할건 다 하고 갔다.(*16)
범인류사와 아틀란티스의 결전에서는 라이더(아킬레우스)가 최후의 최후까지 케이론의 발을 묶어서 저격수의 역할을 하지 못 했고 그 사이에 3대 방벽 중 오디세우스와 아르테미스가 무력화되었다.(*20) 마지막으로 남은 방벽인 포세이돈의 하나 남은 코어를 지키기 위해 덤벼들었지만 그마저도 실패하고 치명상을 입는다.(*21) 마찬가지로 치명상을 입은 세이버(이아손)이 그걸 감추던 예장을 해제하여 상태를 보여주고 소멸하면서 이야기를 한다. 어째서 압도적인 전력을 가진 올림포스가 지냐는 케이론의 질문에 이아손은 너희들은 신 이 같은 편이라는 안심감과 여유를 가졌기에 지지 않겠다는 의지와 포기하지 않겠다는 맹세로 달려 온 우리를 이길 수 없었다고 답해준다. 신이 없는 세계는 믿을 수 없는데 범인류사가 잘 살아가고 있냐고 묻자 너 같은 놈들이 인간이 신 없이 살아가는 데 필요한 지식을 퍼 줘서 무사히 독립했다고 한다. 아무튼 둘 다 후회는 없었고 결과에 만족하며 소멸한다.(*22)
캐스터(제로니모)를 모셔와서 오전에는 제로니모의 서바이벌 기술 수업, 오후에는 자기 학문 수업을 진행했다.(*25)
케이론의 능력
→ 궁수로서는 라이더(아킬레우스)가 보증하는 최고봉의 기량을 갖고 있다. 지닌 활은 직접 만든 것으로 무명이지만 수십 년 썼으며 완성도가 높다. 아킬레우스의 창과 같은 간격에서 같은 공격속도로 화살이 쏘아지고, 창을 휘둘러도 흔들리지 않고 막는다. 적의 진영의 아쳐인 아쳐(아탈란테)와는 동급의 기량으로 묘사된다. 단체전은 불명이나 개인전이라면 아탈란테를 상회할 수도 있다.(*37) 케이론의 다재다능함은 스킬 신이 내린 지혜에 의존하지만 궁술만은 진짜 특기다. 단 아쳐(아라쉬)의 궁술에는 미치지 않는다.(*38)
→ 일단 전투에 돌입하면 적당히 하는 경우는 없다. 계속되는 사격으로 시야를 빼앗고 안전한 거리에서 화살을 퍼붓는 것이 기본적인 전술이다.(*39)
→ 화살은 초음속으로 날아가면서 동시에 기척이 없다. 기척이 없어서 라이더(아킬레우스)조차 초전에서는 활의 움직임을 완전히 파악하지 못했다.(*40)
→ 밤에 아쳐(아탈란테)가 날린 야간 전투용의 검게 칠한 화살을 화살로 요격하기도 한다.(*41)
→ 갖고 있는 스킬인 B+ 랭크 천리안과 랭크 A의 심안(真)을 조합하면 한정적인 미래시가 된다.(*42) 실제로 상대의 움직임을 예측할 수 있다.(*43) 엄밀히 말하면 초능력이 아닌 화살의 속도, 도달시간, 도달좌표, 전차의 속도를 계산하여 쏘는 기술형 미래시다. 질풍노도의 불사전차 처럼 초음속으로 날아다녀 봐야 계산이 끝나면 필중이다.(*44)
→ '별의 빛을 얽어맨 화살'을 쓴다. 정확한 정의는 불명이며 위력은 세이버(모드레드)가 피하지 않았으면 갑주의 가장 단단한 부분이 관통당할 뻔 했다. (*45) 세이버의 갑주는 버서커(프랑켄슈타인)이 령주로 강화시킨 일격을 아슬아슬하게 견뎌낸다.(*46)
→ 마술 등을 조합하여 특수 화살을 쓴다. 명중하면 폭발하는 화살(*47), 맞으면 대상이 튕겨나가는 화살 등을 사용했다.(*48)
→ 마력을 최대한 담아 활을 쏘면 음속의 빠르기에 미사일에 필적하는 위력을 낸다. 이 위력으로 2발 동시 사격이 가능하다.(*49) 점보 제트기를 미끼 삼아 화살로 관통시켜 뒤의 적을 맞추려 하거나, 미사일 위력의 화살로 점보 제트기를 쳐부수기도 한다.(*50)
→ 단순한 조합이 아닌 본격적인 영창으로 마술을 걸어 발동하는 화살도 있다. 아쳐(아탈란테)의 뒤에서 3연사를 날릴 때 '용맹함은 거룩한 철퇴로다(αστραπη χειμων)' 라는 영창을 사용했다. 그리스어로 αστραπη Χειρων(아스트라피 키론)은 '케이론의 번개' 가 되는데, 케이론이 외친 단어는 Χειρων가 아닌 Χειρων다. 이것이 엔키두처럼 뭔가 의도가 있는지, 그냥 오자인지는 알 수 없다. 아무튼 이 화살은 맞으면 즉사하거나 크레이터가 생겨나는 거의 동시 3연발이나 아탈란테는 보지 않고 간단히 피했다. (*51)
→ 판크라치온을 구사한다. 이는 복싱과 레슬링을 합체시킨 세계 최초의 종합격투기로, 복싱의 기원이 아폴론 신이기에 켄타우로스인 케이론도 익혔다. 자신을 향해 돌진한 세이버(모드레드)의 손목을 잡아 매쳤다. 충격을 다 흡수하지 못해 팔을 검에 베였다.(*55) 대충 랭크 A 정도의 기량이다.(*56)
→ 기척차단 수준은 아니지만 모습을 지우는 기술을 어느 정도 취득했다.(*57)
→ 보는 것만으로 골렘 케테르 말후트의 내부구조와 원리를 파악했다.(*58)
→ 점보 제트기에 미리 마술을 걸어 회전시켜 방패로 쓴다.(*59)
→ 성배전쟁(아포크리파)에 참가한 흑의 서번트 중에서 적의 서번트 측 라이더(아킬레우스)에게 방어 보구 안드레아스 아마란토스를 무시하고 데미지를 줄 수 있는(신성 스킬을 가진) 유일한 인물이다.(*65)
→ 케이론은 '영웅살해자의 창'을 펠레우스의 결혼 선물로 주었고 펠레우스는 이를 아들 아킬레우스에게 물려주었다. 아킬레우스의 창술은 케이론의 것을 기초로 하기에 정석대로 싸우면 케이론에게 창술을 완전히 읽혀버린다.(*66) 창술을 다 파악하고 있다 해도 라이더가 진심 전력으로 창을 휘두르면 창의 속도가 아쳐의 예측(정보처리)을 넘어선다. 결과적으로 케이론은 전장이 공중이라는 사실을 배제하고 전차를 사용하지 않는다는 전제 하에 1대1로 싸우면 승률이 자신이 3, 아킬레우스가 7이라 판단했다.(*67) 반대로 아킬레우스는 전력 속도의 이점을 제외하고 케이론이 다 간파하는 창술로 싸우는 경우를 상정하자 5번 싸워서 5번 다 자기가 질 거라 판단했다.(*68)
이외, 케이론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 펠레우스가 케이론에게 아킬레우스를 맡긴 후로 아킬레우스는 다방면에 걸쳐 이것 저것 배웠다. 그 결과 열 살이 되기 전에 케이론에게 '더 이상 가르쳐 줄 게 없다' 판정을 받았다. 그 시점에서 창술은 신의 영역에 발을 디디려 하고 서바이벌 지식도 완벽하고 영웅다운 행동법, 지성인으로서의 예의, 지식도 완벽하여 말 그대로 영웅이 되었다.(*70)
→ 두 사람의 첫 조우는 멀리서 포착한 케이론이 라이더(아킬레우스)에게 자신의 공격이 통할 거라 예측해서 선빵 날린 거로 시작했다.(*71) 한편 명목 상으로는 불사능력과 신성의 관계를 고려하여 진영 전투의 전략이라는 의미로 두 사람이 맞서는 것이 되었지만, 스승과 제자로서 상대에게 자신의 실력을 발휘하고 보여주고 싶어하는 마음과 스승이라는 입장 상 케이론이 한 번도 진심으로 싸운 적이 없다는 것을 자각하고 있는지라 실제로 싸우게 되자 성배전쟁이니 진영 간 대결이니 소원이니 따지지 않고 순수하게 전사로서 겨루는 형태가 된다.(*72)
→ 마술사로서 뛰어나지만 사람은 커녕 개 한마리도 못 죽일 정도로 멘탈이 약한 피오레 포르베지 위그드밀레니아는 꿈을 통해 아쳐(케이론)의 기억을 보면서 케이론과 아킬레우스가 친자식 수준으로 애정이 깊은 것을 보고 자신이 부모와 자식을 싸우게 만들었다고 받아들여 죄책감에 시달렸다.(*73) 그래서 마술사의 길을 포기할 적 두 사람이 싸워도 되냐고 물었으나 정작 아쳐는 제자와 스승의 싸움이라는 비애에는 관심 없고 서번트가 아닌 순수한 전사로서 라이더와 승부를 겨룰 수 있다며 기뻐하고 있었다. 이를 들은 피오레는 '너도 서번트 실격이네' 하고 자조했다. 비유하면 낙제 마스터와 낙제 서번트의 콤비다.(*74)
→ 디어트레콘 아스테르 론케이의 승부를 허락한 시점에서 아쳐(케이론)은 라이더(아킬레우스)와 전사로서 맞선 것이고, 고로 본래 그의 성격으로 보자면 결투의 결과에 만족하며 소멸할 터였다. 하지만 평범하면서도 우직하게 노력하는 마지막 제자 피오레 포르베지 위그드밀레니아를 위해서 전사로서의 자신을 버리고 서번트로서 흑의 진영의 승리를 위해 안타레스 스나이프를 썼다. 뒷꿈치를 당해 안드레아스 아마란토스가 무력화되고 당분간 민첩의 7할을 잃은 아킬레우스는 '뭐 좋은 마스터를 만났던 모양이니 상관 없나' 하고 넘어갔다.(*75) 한편 피오레 입장에서 케이론의 탈락은 이별의 말도 여운도 없이 앗 하고 지나갔다.(*76)
→ 칼데아에 케이론과 아킬레우스가 소환되면 아킬레우스 쪽에서 성배전쟁(아포크리파) 당시 죽을 만큼 쳐 맞은 일을 기억해 떠올리는 것만으로 악몽이라 치를 떤다.(*77)
→ 약하다고 미묘한 취급 받는 라이더(아스톨포)를 상관 없이 존중해 줬고 라이더가 무심코 벌인 지크와 관련된 일에 힘을 보태주거나 했다. 후에는 라이더가 이성증발을 갖고 있다는 것을 염두해 둔 작전을 성공시키거나 한다.(*78) 최후에는 아킬레우스 코스모스를 아스톨포한테 넘긴다는 교환 조건을 걸어 승리에 기여했다.(*79) 칼데아에 소환된 아스톨포는 케이론을 보면 과제를 줄까봐 날아올라서 도망치려 한다. 케이론은 줄 생각 없다 한다.(*80)
→ 흑의 진영이 개편될 적 카우레스 포르베지 위그드밀레니아가 아쳐(케이론)의 예비 마력 보충담당이 되었다. 본인 왈, 아무리 짜내도 아쳐에의 공급의 2할을 맡는 게 한계인 예비 배터리라 카더라. (*81) 한편 피오레 포르베지 위그드밀레니아의 마술사 답지 않은 면을 지적하며 뒷일을 고려하라고 충고해 줬다. 카우레스는 이에 따라 피오레에게 최종결전 전 마술사의 삶을 이어 갈 것인지 그만 둘 것인지 결단 내릴 것을 요구하고 이끌어서 결과를 냈다.
→ 지크가 자아가 미숙할 시절부터 하나의 인격체 대우를 해 줬고 추격망에서 숨겨주었다. 3년 뿐인 수명으로 무엇을 할 것인지에 대해 엄격하게 충고하거나 마력로 용으로 설계된지라 생명으로서 엉망진창인 지크의 몸을 진찰하고 진단을 내리거나 했다. 도주 계획에도 도움을 주었다.(*82) 후에 흑의 진영 마스터가 된 지크가 타인의 조언에 집착하는 것을 보고 스스로 생각해서 행동하는 것의 중요성과 어려운 출발 라인에서 여기까지 온 그의 자립 가능성을 알려 줬다.(*83) 후에 지크는 페이트 그랜드 오더와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콜라보 이벤트로 특수한 서번트인 캐스터(지크)가 되어 칼데아에 합류하는데 케이론과 만나면 성배전쟁(아포크리파) 때는 용고령주의 시스템 상 신이 내린 지혜를 제대로 못 받아서 아쉬워하는 걸 보고 이번에는 천천히 이거 저거 배우고 싶다고 말했다가 산더미 숙제 폭탄을 맞는다.(*84) 케이론이 숙제를 이상할 정도로 많이 내준 건 지크가 다른 사람의 협력해서 과제를 하며 친구를 만들도록 유도한 것이다.(*85)
→ 버서커(프랑켄슈타인)의 신음을 듣고 무슨 말을 하는지 대충 알아듣는다. 그래서 의사소통 담당 겸 해서 잘 대해준다.(*86)
→ 아쳐(아탈란테)는 케이론이 같은 화살로 자기 화살을 요격한 것을 보고 궁병으로서 잠깐 수치심을 느꼈으나 곧 잊어버렸고 이후 접점은 없다.(*87) 이 화살 격추 에피소드를 아탈란테는 신경을 쓰고 있어서 케이론과 칼데아에서 마주하면 그 시점에서 같은 기술을 익혀 놨다. 케이론 말로는 아탈란테라면 두 세번으로 요령을 터득할 거라 생각했다 한다.(*88)
→ 이아손은 스승 케이론에게 배울 적을 켄타우로스의 마굿간 따위에 숨어 있었다고 묘사한다.(*89) 케이론이 그걸 들으면 마굿간인건 사실이긴 하다만 기분 나쁜지 과제를 늘려준다 한다.(*90) 칼데아에 둘 다 소환되면 케이론이 교과서를 꺼내고 란도셀을 메게 하려고 든다.(*91) 이아손과 케이론을 한 파티에 묶어서 내보내면 이아손이 자기가 얼마나 성장했는지 자랑하려 하다 대참사가 날 거라 한다.(*92) 덤으로 케이론이 지옥훈련을 시킨다.(*93)
→ 헤라클레스는 생전 전장에서 마주했을 당시 히드라의 독을 케이론에게 날려 준 자기가 너무 심했다고 여긴다.(*94)
→ 랜서(스카사하)와 마주치면 스승이라는 점에서 마음이 통할 가능성도 있고 서로 교육 방침이 달라 살육전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95)
→ 아쳐(알케이데스)는 복수귀가 된 지금의 자신은 은사인 케이론을 죽여버린 것을 신의 사악한 저주인 불사성에서 해방시켜 준 거니 기쁘다 한다.(*96)
→ 칼데아에서 반영웅 버서커(아스테리오스)를 보면 원래 온화할 적성이 있었는지 아니면 진실된 아스테리오스가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너무나 온화한 것이 신묘하다 하며 이는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선성에 이끌려 소환에 응했기 때문이라 평한다.(*97)
→ 어쩐지 아쳐(아슈와타마)와 아쳐(케이론), 아쳐(트리스탄)은 동향도 아니면서 합이 잘 맞는다. 케이론은 아슈와타마가 아주 훌륭한 제자감이라며 언제든 수강 신청을 받아준다 한다.(*98) 아슈와타마는 케이론에게 지식욕을, 트리스탄에게 뻔뻔함을 배우고 있다.(*99)
→ 라이더(게오르기우스)를 어떤 혼성 파티라도 잘 규합할 수 있는 사람이라 평한다.(*100)
→ 포리너(보이저)는 케이론이 센토어(켄타우로스)니까 자기를 우주로 날린 센토어 로켓이 연상된다 한다.(*101)
→ 소환에 사용된 성유물은 오래된 화살 하나다.(*104) 그 외에 그의 성유물을 찾던 위그드밀레니아 일족이 우연히 아라크네가 만든 테피스트리의 조각을 발견해 창고에 보관해 두었다. 신에게 바쳐진 공물 답게 어느 정도 부정함을 차단하는 기능이 있다. 지크는 암흑무도의 데미지를 억누르기 위해 이를 사용했다. 코와 입은 커버가 가능했으나 시야는 어쩔 수 없었다.(*105)
→ 어쌔신(세미라미스)가 시쿠라 우슘을 사용할 적 케이론을 의식했는지라 히드라의 독을 생성했다.
→ 전승대로 의술이 뛰어나다.(*106)
→ 아킬레우스 외에 작중에서 대놓고 케이론의 제자로 직접 언급된 인물로 헤라클레스, 이아손, 아스클레피오스, 카스토르가 있다.(*107)
→ 아킬레우스에게 있어 생전 사후를 불문하고 다시 싸우고 싶지 않은 인물 3인 중 하나다. 남은 둘은 펜테실레이아와 헥토르다.(*108)
→ 상황 설명 하면서 이 부분 시험에 나온다고 드립 친다.(*109)
→ 발렌타인 데이가 오면 자신은 초콜릿이랑 별개로 지금까지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많은 것을 받았으니 그 보답으로 시뮬레이터로 테스트를 시켜 준다. 3대3 서번트 배틀을 해 보고 주인공이 실수를 3가지 저질렀으며 그거라면 허용 범위라며 자격증 초단을 준다.(*110)(*111)
→ 칼데아에 소환되면 생전 가르친 제자를 졸업생으로 취급하는데 그러면서 교육은 계속 한다. 하드 코스를 돌리고 있다.(*112)
→ 형태변환으로 이족보행 상태가 되어도 본질적으로는 켄타우로스의 다리로 4족보행 하는 것과 같은 감각으로 달리기에 이족보행의 감각은 완벽히 이해 못 한다.(*113)
→ 워쳐 쪽의 아스클레피오스에 따르면 로드 엘멜로이 2세와 케이론은 교사로서 존재방식이 닮았다 한다.(*114)
→ 이문대의 자신이 벌인 일을 듣곤 이문대의 적이라도 자긴 자기니까 칼데아를 고전 정도는 셔켜줬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115)
→ 캐스터(샤를로트 코르데)에게 마술 테크닉을 가르쳐 줬는데 심리학의 일종이라 한다.(*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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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maidsuki.egloos.com/2652799) :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blog.naver.com/twstring) :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blog.naver.com/hnt0620) :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blog.naver.com/haneul0784) :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blog.naver.com/fairyband) :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blog.naver.com/ahxh0112) :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hrdsk.egloos.com) :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blog.naver.com/cho1307) :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pakiro.blog.me) :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cshjm1689894.blog.me) :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blog.naver.com/ashelgran)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blog.naver.com/ssj987)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blog.naver.com/ikarikou/)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pageIndex=1&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blog.naver.com/waterdroper) :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blog.naver.com/jch531)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prestia.tistory.com)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blog.naver.com/sangik204) :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