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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항목은 월희 리메이크에서 리메이크된 설정이 존재합니다. 대단한 점은 아니라 문서 중간에 끼워넣고 리메이크의 설정이라 명시했습니다. |
분서된 설정에 대해서.
→ 시계탑은 대영박물관 시설의 일부다(*11)......는 설정이었으나 런던 교외에 만들어진 13개의 마술 도시로 구성되어 있다는 것으로 정정되었다.(*12)
→ 로드는 대귀족 세 가문, 친족 스무 가문 정도로 구성되어 있다. 겉의 사회에서도 이름이 알려진 명문 가문으로 각자의 역사는 짧으면 500년, 가장 긴 가문은 2000년 이상이다(*13)..... 는 설정이었으나 로드의 숫자는 12개이며 500년 정도의 가문은 평민 취급인 것으로 정정되었다.(*14)
시계탑의 창설년도
→ 2.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 대영제국의 역사와 비견될 정도.(*16)
→ 3.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3 : 2000년의 역사(서력 원년 경계로 창설).(*17)
→ 4. 2015년의 시계탑 : 2세기 즈음.(*18)
시계탑 연표
솔로몬이 죽으면서 신대는 종결되었고 대기 중의 마력은 점점 고갈되다 서력이 되면 완전하 사라질 예정이었다. 신대부터 내려온 마술사 가문들은 솔로몬의 모 제자를 중심으로 마술협회의 시초가 되는 단체를 설립한 후 마술을 신비가 없어진 후에도 과거를 아는 학문으로서 남기기로 한다. 하지만 뭔 일인지 서기 20여년 경 신대의 진 에테르가 아닌 새로운 서력의 제5가공요소 에테르를 증명해 버렸고 이것으로 서력의 새로운 마술사라는 개념이 생겨났다. 이를 부정하는 자들은 아틀라스원과 방황의 바다를 만들고 자기들끼리 눌러앉았다.(*19)(*20)
300년 경 붉은 달의 브륜스터드와 키슈아 젤렛치 슈바인오그가 격돌했고 그 여파로 협회는 큰 피해를 입었으며 때마침 성당교회가 세력을 늘려간지라 암흑기를 맞이했다. 기껏 만든 마술도시는 성당교회의 손에 해체되었고 500년이 되자 브리튼에 남은 최후의 신대의 유물도 소실되었다. 이 때 일부 마술사들이 브리튼에 와서 본부를 차렸고 이것이 시계탑의 시작이 된다.(*22)
근근히 먹고 살던 시계탑은 600년 경 지하에서 영묘 알비온을 발굴했다. 여기서 나온 막대한 마술자산이 희망이 되었고 시계탑으로 마술사들이 모여들게 된다.(*23)
산업혁명이 일어났다. 산업혁명은 마술 세계에 있어 엄청난 타격을 입혔지만 동시에 지식과 기술이 복잡해지는 것이 단일의 세계관으로 세력을 늘리려는 성당교회에게 최대의 일격이 되었다. 이 때문에 일부 세력은 산업혁명에 후원도 했다. 한편 산업혁명의 긍정 여부를 놓고 찬동파와 반대파가 갈렸고 이것이 훗날 귀족주의와 민주주의의 파벌싸움의 원인이 된다. 이 시기에 현대 마술 학과가 추가되나 무시당해서 로드가 배정되지 않았다.(*27)
영묘 알비온
→ 0~10km층에는 채굴도시 마기스페어가 있다. 발굴하던 자들이 지상에 돌아가는 것이 귀찮아서 생활권을 세운 것이 거리 겸 유적이 되었다. 비공식적인 학술도시다.(*32)
→ 10~40km층에는 정맥회랑 오드베나가 있다. 강대한 마술회로가 구축되어 있으며 어느 누구도 이것을 상처입힐 수 없어 그걸 피해서 발굴하니 몇 층 짜리 회랑같은 통로가 되었다. 요정들이 요정향을 세계의 뒷면으로 전이시킬 때 사용한 마술회로가 아니냐는 고찰이 있다.(*33)
→ 40~60km층에는 용의 심장이 발굴된 거대한 공동이 있다. 말 그대로 용의 심장을 감싸는 거대한 용골로 만들어진 곳으로 용골은 그 자체도 어떤 방법으로도 파괴할 수 없는 존재이며 지상 최고의 강도를 가진 결계로도 작동하고 있다. 심장이 여기 있는 건 이 이상 용이 그 몸으로 땅을 파고 들어가지 못 했기 때문으로 추정된다.(*34)
→ 60~80km층은 발굴된 용의 두개골이 있는 곳으로 인간이 내려갈 수 있는 한계점이다. 시계탑에서 봉인지정을 관리하는 천문대 칼리온이 이 곳에 있다. 두개골이 심장보다 아래에 있는 건 머리가 분리되고 나서도 용이 포기하지 않고 땅으로 파고든 것으로 추정된다. 칼리온이 여기 있는 건 두개골에 있을 용의 눈의 잔류마력이 아직도 남아있기 때문이다.(*35)
→ 80~400km층은 인간이 진입 불가능하며 요정역이라 불리고 있다.(*36)
→ 관리부문은 채굴도시 마기스페어를 운영한다. 알비온에 내려오는 인간과 자재, 데이터를 관리하며 신고하지 않고 발굴품을 무단 방출하려는 자들을 색출한다. 얼마 되지 않는 진입통로는 잘 장악하고 있으나 이 공간의 특징 상 지상에 알비온으로 들어오는 전이 포탈이 종종 발생하는지라 도굴 대비가 완벽하지는 않다.(*40)
→ 자재부문은 알비온의 발굴과 탐색을 위한 도구를 만든다. 발굴도구는 같은 것은 양산한다는 특징 상 몇 개 정도의 마술사의 공방이 합체된 「복합공방 크리에그라」같은 것이 존재한다. 과거 이 복합공방에서 마녀의 도구가 만들어진 적이 있다. 알비온을 연구하는 부문이기도 하다. 전 세기 말 죄인 악령 가자미이가 사라지면서 알비온의 변화가 격해져 격무에 시달린다.(*41)
→ 발굴부문은 말 그대로 발굴한다. 하트리스가 현대 마술 학과를 성장시키 전 까지 신세대 마술사가 출세하는 방법은 발굴자로 성공하는 방법 밖에 없었다.(*42)
그리고 범인류사와 달리 이문대 브리튼의 알비온은 땅을 파긴 다 파서 세계의 뒷면으로 가는 길을 완성했다. 다만 길이 너무 좁아 자신은 못 갔다. 훗날 이 길을 통해 주인공(그랜드 오더) 일행이 세계의 뒷면으로 이동하게 된다.(*51) 제대로 길을 터 놓았으니 영묘가 아닌 영동이라 불린다. 범인류사 쪽 영묘가 80km 아래부터 인간이 접근할 수 없는 요정역이란 공간이 막고 있는 것과 달리 이문대 브리튼 쪽은 브리튼 이문대 자체가 요정역이라 그런 제한이 없다.(*52) 이 동굴은 지구의 정보 공간 같은 거라 온갖 것이 벽화라는 형태로 그려져 있다.(*53)
시계탑으로 대표되는 마술협회의 전반적인 설명
→ 개인 단위로 알려지는 건 거의 영향이 없으며 다수의 시점, 먼 미래를 가정하는 이야기다. 지금에 와서는 빈 껍데기만 남은 룰이다. 마술을 영원한 것으로 만들고자 하는 마술협회 외에는 거의 신경쓰지 않지만 그 협회가 매우 강력하고 유출을 사형 클래스 범죄로 다루기 때문에 마술사들은 처벌받지 않기 위해 법률처럼 지키고 있다.(*57)
→ 마을 규모로 신비가 노출되었을 경우 마을 주민 전체를 몰살시키는 행위도 서슴치 않는다. (*58)(*59)
→ 마술의 은닉(일반인 앞에서 쓰지 않는다)을 3대 원칙의 하나로 두고 있기도 하다. 발견되지만 않으면 마술사간의 싸움은 '기술의 발전'을 이유로 오히려 장려하고 있다.(*60)
→ 협회와 관련없는 프리의 마술사라도 마술을 퍼뜨리면 사람을 보내 처벌한다.(*61)
→ 이는 협회 10개 조항의 톱에 실려있기도 하다.(*62)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즈음의 시대가 되면 일반인들 앞에서 단기적으로 마술을 쓰는 정도는 아무도 태클 걸지 않는다. 이 시점에서 위험한 것은 바르토멜로이의 법정과다. 일명 제1원칙 집행국인 법정과에게 일반인 앞에서 마술을 쓰는 것이 들키면 정말 심각한 상황이 된다.(*63)
→ 4차 성배전쟁 당시, 한창 시계탑에서 잘 나가던 케이네스 엘멜로이 아치볼트가 자신의 일화에 무용담을 추가하기 위해 협회 대표로 나섰다.(*77)
→ 5차 성배전쟁 당시, 특출난 전투능력 외에는 인맥도 세력도 없는 비주류 마술사 바제트 프라가 마크레밋츠가 협회 대표로 파견되었다.(*78)
→ 시작의 세 가문은 무슨 수법을 썼는지 2차 성배전쟁까지 성배전쟁을 마술협회와 성당교회에게 비밀리에 붙이고 있었다.(*79) 들킨 후에도 진의(제3마법의 획득. 그 과정에서 근원의 소용돌이에 필연적으로 닿게 된다)는 알리지 않았다. 그 진의가 알려진다면 협회는 전력을 다 해서 성배전쟁 시스템을 탈취할 것이다. 실제로 헤븐즈 필 루트에서 성배의 기동(근원의 소용돌이의 발생)을 관측한 협회는 토오사카 린을 범죄자로 처벌하려 했으며(*80), 5차 성배전쟁 이후 망가진 대성배의 수복을 획책하기도 한다.(*81)
→ 후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에서 설정이 보강되길, 시계탑이 로드인 케이네스 엘멜로이 아치볼트가 죽었음에도 성배전쟁에 별 관심이 없었던 건 정보의 흐름이 조작되어서였다. 5차 성배전쟁이 끝난 몇 개월 후에는 갑자기 중요시되기 시작했지만 그곳에서 무엇이 행해졌고 무엇이 이루어졌는지에 대한 상세한 정보는 없었다. 잘못했다간 아틀라스원에서 말하는 종말이 일어났을지도 모른다는 그럴싸한 소문만 돌았다.(*82)
→ 이 분야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번외 학과 법정과가 있다. 이들은 신비와 직접적인 관계가 전혀 없으며, 시계탑의 권력을 현실 사회에 개입시키고 시계탑 내부의 균형을 조정하는.... 즉 관장이 목적이다. 근원의 소용돌이를 추구하는 것 조차 하지 않고 그저 시계탑의 안정과 발전만 생각하기에 사실상 이단인 파벌과 같다.(*83) 이러한 노력의 결과물로 현대의 사법, 행정조직을 마술사들이 수중에 넣는 일은 드문 일이 아니게 되었다.(*84)
→ 서로 사이가 좋을 리가 없는 성당교회와 시계탑이니 만큼, 일반 사회의 장악 분야에서도 경쟁 관계다. 미국의 경우 권력 자체는 성당교회가 강하게 잡고 있기에 마술을 정치에 엮으려는 움직임을 억제한다. 그래서 파르데우스 디오란도의 아버지가 거짓된 성배전쟁의 원형을 계획할 적에 국가 시스템이 변해도 존속할 수 있는 조직을 만들었다.(*85)
→ 법정과 외에도 결국 마술사라 할지라도 자기들의 손으로 정보를 제어하고 싶다는 속된 사상을 가진 자가 존재하는지라 TV 미디어에 손을 대는 자들이 있다. 식물과의 유미나나 아셸로트가 그렇다.(*86)
→ 시계탑에서는 온갖 마술도구가 유통되고 있다. 돈과 인맥이 있다면 1000년 묵은 보석이라거나 스크롤 같은 마술 재료도 쉽게 구할 수 있다.(*88)
→ 최근에는 마술 관련 유통을 독점하는 다크 아마존이라는 조직이 활개하여 시계탑 측에서 위기감을 안기 시작했다.(*89)
→ 정사를 기준으로 성유물은 시계탑에도 셀 수 있을 정도만 갖고 있다.(*90)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세계에서는 아종의 성배전쟁이 잔뜩 발발해 성유물의 가치도 높고 협회 측도 성유물을 비축하는 것 같다.
→ 토오사카 토키오미는 마술을 간략화하는 마술식을 등록해서 특허료가 나오고 있으며(*91) 아오자키 토우코는 마술 앵커를 사용해 끌어당기는 식으로 비행하는 '어셈블리 어센션(통칭 토우코 트래블)'을 등록했다. (*92)
→ 시계탑에 마술식을 등록하고 특허료를 받아간다는 건 가문의 마술을 남들에게 공개해버리는 것과 같다. 이런 모순적인 일이 가능한 건 시계탑 지하 천문대와 전 세계에 걸친 시계탑의 지부에 설치된 특수한 마술예장이 특허가 등록된 마술식이 발동하면 어디서 그것을 사용했는지 감지해내기 때문이다.(*93) 각 지부에 배치된 한정 마술예장 관측구 룩스 카르타는 반경 수백km 내의 마력의 파장, 마술의 파형, 마술식의 흔적을 확인해낸다. 싱가포르처럼 시계탑 지부와 나선관이 공존하는 구역이면 이 예장을 사용하기 위해선 시계탑과 나선관 양 측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94) 당연하게도 이 기구는 아무나 사용할 수 없다. 로드 엘멜로이 2세는 자신이 특허를 딴 마술식이 싱가포르에서 무단 사용되고 있다고 엘멜로이 가에서 항의하도록 시켜서 이것의 사용권을 얻었다. 걸리면 그냥 사기로 끝나는 게 아니라 시계탑과 나선관 양 조직의 전쟁감이었다.(*95)
→ 그나마도 대부분의 마술사는 연구 내역을 은닉하는 데 정말 필사적이라 아무리 시계탑에서 보호해 준다 해도 믿질 않아 특허를 등록해 이권이나 돈을 구하는 케이스는 극히 일부에 불과하다. 그런 의미에서 필사적으로 숨기려 하는 가문의 비전을 조금의 편린만 보고 정체를 간단히 파악해 폭로하는 로드 엘멜로이 2세는 대부분의 마술사들 사이에서 기피되고 있다.(*96) 일반적으로는 각 가문의 교육법이나 비술을 까발려지면 서로 죽고 죽이는 싸움으로 이어지는 게 공통 인식이다.(*97) 그 마술을 간파하는 실력과 무심코 내뱉는 습관 덕에 약탈공이란 별명이 붙은 2세는 죽지 않은 것이 신기한 상황이다.(*98) 다른 가문에서 특허로 등록한 마술식을 해석해서 개선한 후 자기 이름으로 등록해 버리고 있다. 몇 번 보복 암살시도를 당하고도 멈추지 않아서 지금은 2세의 트레이드 마크 미슷한 것이 되었다.(*99)
→ 마술협회에는 인간세상 밖 전문의 환전부서가 있다. 알퀘이드 브륜스터드가 애용한다.(*100)
→ 시계탑에 소속된 중부 조직으로 슈폰하임 수도원이 있다. 코르넬리우스 아르바가 차기 원장이 될 예정이었다. (*101)
→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정식 연재판에서는 플레이어 메이킹 시스템이 평행세계를 관찰하면 그것이 사실이 되어 버리는 키슈아 젤렛치 슈바인오그가(*103) 거짓된 성배전쟁을 어떻게 관찰할까 하고 궁리하는 과정으로 변경되었다. 뭔지 모를 통칭 완성된 공간에서 편광선이니 컷팅이니 뭐니 하면서 고민한다. 관측하기에 따라서 큰 거미가 눈을 뜨기도 한다. 큰 거미에 대응하려면 100년 정도 시간이 더 필요하니 하며 이거 저거 뒤져봤으나 어느 쪽으로 관측해도 마술협회가 타격을 받고, 그렇다고 직접 간섭하자니 도리가 부족하다며 고민했다.(*104)
→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서는 오르트가 시계탑에서 유명하다는 것이 밝혀졌다. 서력 이전 남미에 착륙한 우주생물로 접근하면 누구나 죽여버린다고 알려져 있었다. 이를 16세기에 그랜드 계위의 마술사가 6명의 색위와 함께 탐색을 시도했다. 단독으로 국가 하나에 필적한다는 그랜드가 참가했으니 다들 낙관적이었고 축제 무드의 대형 이벤트로 여겨졌으나 살아 돌아온 자는 아스테아 가의 당주 한 명 뿐이었고 아직 그거에 접하면 안 되며 이번 기 지구의 생명으로는 무엇 하나 못 미치니 우리가 절멸한 후 새로운 진화를 거친 생명에 희망을 맡긴다는 말을 남기고 산 채로 수정이 되었다. 이후 그 생명체는 학원장에 의해 오르트란 명칭이 붙었고 움직이면 이 별의 인류권이 사라지지만 별의 규환이 없는 한 깨어나지 않으니 손 대지 말라 선포되었다. 오르트가 잠들어 있는 남미 특정지역은 인간에 발을 들여선 안 되는 마경이다. 이성의 신보다 더 악질적이다. 시계탑에서는 말단 마술사들은 영 미심쩍은 괴담 취급하지만 귀족 가문들에는 이것이 사실이라는 정보가 있어 말 안 들어먹는 아이가 있으면 오르트가 와서 먹어버릴 거라는 꾸지람을 하곤 한다.(*105)
봉인지정과 비의재시국(秘儀裁示局) 천문대 칼리온
3년 후인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에서 밝혀지길 토우코는 도로 봉인지정으로 돌아갔는데 이게 또 사고를 쳐서 받았다. 인생에서 두 번 봉인지정에 등록된 마술사는 토우코가 유일하다 한다.(*111)
시계탑의 마술사 등급 계위
•색위(色位) / 브랜드
•전위(典位) / 프라이드
•제위(祭位) / 페스
•개위(開位) / 코즈
•장자(長子) / 카운트
•말자(末子) / 프레임
→ 대닉 프레스톤 위그드밀레니아는 본래 실력은 색위 수준이지만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세계는 마술사들이 아종의 성배전쟁을 벌이느라 숫자가 급감해서 계위가 한 칸씩 올라간 지라 그 틈에 이것 저것 공작해서 명예적인 관위에 올랐다.(*118)
→ 아오자키 토우코는 지금까지 공개된 실력으로 그랜드에 올라간 유일하게 공개된 마술사로 그야말로 괴물이다.(*119)
→ 미하엘 로어 발담욘은 마술사는 아니지만 그랜드 레벨의 마술지식과 능력을 지녔다. 그것을 물려받은 시엘도 그랜드 레벨의 마술을 지녔으나 로어의 지식을 꺼내기 싫다고 잘 안 쓴다.(*120)
→ 마술세계의 정점이자, 단독으로 국가 하나에 필적하는 괴물이다.(*121)
→ 근원의 공주로서의 힘을 잃어 평범하게 힘을 구사하게 된 사죠 마나카의 능력은 색위 수준이다. 돌의 파편을 단음절 영창의 마술로 제거하고 음률과 닮은 소리의 영창으로 세이버(아르토리아)의 근력과 내구력 패러미터를 상승시키는 마술을 동시에 걸고 전도를 응용한 돌의 팔로 적으로 나온 골렘들을 죄다 붙잡아 버리거나 한다. 전도가 특기 마술인 노마는 마나카가 쓴 건 마력이나 기술이나 자기와는 차원이 다르다 한다. (*123)
→ 위에서 언급한 대로 대닉 프레스톤 위그드밀레니아의 실질적인 실력은 색위다. 성배전쟁(아포크리파)에 참가한 마술사들 끼리 싸우면 부동의 승리자이며 적의 진영 마스터들이 전원 덤벼도 확실한 승률을 장담할 수 없다.(*124)
→ 케이네스 엘멜로이 아치볼트는 색위 계위 이상으로 올라가지 못 하고 단명했으나 라이네스 엘멜로이 아치조르테는 케이네스가 오래 살았으면 그랜드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평한다.(*125)
→ 루플레우스 누아다레 유리피스, 올록 시저문드는 색위다.(*126)(*127)
→ 이노라이 발뤼엘레타 아트로홀름은 최고위 색위다.(*128)
→ 초고난도의 마술인 비행을 사용해 하늘을 걸어다닐 수 있다면 시계탑 기준으로 색위, 나선관 기준으로 선인의 증거가 된다.(*129)
→ 색위를 관위랑 비교하면 능력적으로 관위에 견줄 만한 보석 같은 존재라 한다.(*130)
→ 서번트에게도 통하는 초절한 영약을 제조할 수 있는 나이젤 세이워드가 이에 속한다.(*132)
→ 아인츠베른과 만나기 전 전성기의 마토우 조우켄은 레벨 70의 전위였다.(*133)
→ 스빈 그라쉬에이트는 10대에 전위를 받았다. 이것은 시계탑 평균은 물론 2세의 교실에서도 보기 드문 경사였다.(*134)(*135)
→ 캐릭터 마테리얼에서 첫 등장한 설정은 성년이 된 마술사에게는 범용한 정도이며 20살에 제위에 도달하면 신동 취급 받는 것으로 되어 있다. 이 설정대로라면 연구소에 틀어박혀 버린 플라우로스와 강사로서는 뛰어나지만 마술사로서는 극히 평균인 로드 엘멜로이 2세가 제위에 속한다.(*136)(*137)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에서 설정 변경이 이루어졌다. 단순한 마술사로서의 능력이 아닌 별도로 평가할 수 밖에 없는 특수한 기능이나 실적을 지닌 자에게 주어진다. 마술사로서의 실력이 색위라도 그 희소한 특성 덕에 여기 눌러앉힌 케이스도 있다. 절대적인 이능에 대한 외경이라 할 수 있다. 서번트로 치면 감식안 A 판정을 받는 로드 엘멜로이 2세나 전승보균자인 바제트 프라가 마크레밋츠, 마술각인의 수복사 게류온 애쉬본과 멜빈 웨인즈가 여기에 속한다.(*138)(*139)
마술사로서 극히 평범한 로드 엘멜로이 2세는 색위를 받지 못 했다면 개위에서 꽤 아래 레벨을 받았을 거라 한다.(*142) 캐스터(레오나르도 다빈치)는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시계탑 식 계위로 개위(코즈)를 주었는데 그냥 상징적인 의미지 주인공의 실력으로 개위는 턱없이 모자란 영역이다.(*143)
→ 가계에 붙는 계위와 개인에게 붙는 계위가 별도인 경우도 있어서 이 낙차가 심해 불쌍한 취급 받는 마술사도 있다. 비극이라 말해질 정도로 비참한 처지라 이것을 해결하기 위해 우수한 평민 출신 마술사를 양자로 들어거나 하는 경우도 있다. 가문의 수준은 떨어저도 실력은 좋은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제자들이 양자 감으로 고평가되고 있다.(*148)(*149)
→ 전위나 색위 클래스 마술사라면 일반 군대 소대 정도를 상대하는 것은 우스운 수준이며 그 이상의 힘을 가진 전투기능의 최고점에 도달한 극소수의 마술사라면 다소 대비하는 것으로 소국의 군대를 단독으로 상대할 수 있다.(*150)
→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세계에서는 모든 제자가 10년 내에 최소 전위(브라이드)를 받고 그 중 몇몇이 그랜드의 칭호를 받았다.(*151)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 시점에서는 제자의 절반 이상을 전위의 집안에 양자로 들이고 한 명을 색위로 끌어올렸다.(*152)
색의 호칭
▷ 1. 적(赤)
▷ 2. 청(靑) - 아오자키 아오코
▷ 3. 황(黃)
◇합성색의 벽
▷ 4. 오렌지(橙) - 아오자키 토우코(*154)
▷ 5. 보라색(紫)
▷ 6. 녹색(綠)
▷ 7. 검정(黑)
학원장에 대해서
권력과 세력 다툼, 지리 구조
→ 로드가 열두 가문으로 정해진 것은 1200년 경이다.(*163)
→ 본래 로코 벨페반은 소환 학부의 학부장이지만 등장하는 작품마다 이런 저런 경위로 로드 대리가 되어 버린다.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세계는 아종의 성배전쟁 덕에 소환학부의 권한이 엄청나게 강해지면서 자연스럽게 학부장인 그가 대리 로드가 되어 버렸고(*164)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세계에서는 강령학과의 학부장 겸 로드인 루플레우스 누아다레 유리피스 그에 버금가는 브람 누아다레 소피아리가 특명을 받아 자리를 비운지라 그가 대리 로드가 되었다. 벨페반은 야심이 있지만 자신이 로드 감이 아니라고 인식하고 있다. 회의라던가에서 견제 받아 고생한다.(*165)
→ 로드 중에서도 가장 굉장한 세 가문인 바르토멜로이, 트란베리오, 발뤼엘레타를 삼대 귀족이라 부른다.(*166) 로드는 넓은 의미로는 열두 로드를 의미하지만 좁은 의미로 쓰면 삼대 귀족과 그 친척을 가리킨다. 정식적인 건 아니고 로드 제도가 굳어지기 전 부터 있었던 관례 같은 것이다. 이 관례를 두고 권력항쟁이 계속 벌어진다.(*167)
→ 로드는 순위를 매긴다. 정점은 바르토멜로이이며 케이네스 엘멜로이 아치볼트가 살아 있을 적의 엘멜로이는 4위였으나 케이네스 사후 12위로 굴러떨어졌다.(*168) 그 추락한 엘멜로이 중에서도 바닥 중 바닥인 아치조르테 출신인 라이네스 엘멜로이 아치조르테는 나름 엘멜로이의 당주 후보이면서도 로드가 아닌 명문 가문과 집안의 격을 비교하면 6대4 정도로 상대가 윗줄에 있거나 한다.(*169)
시계탑의 파벌
→ 중립 파벌의 수장인 메르아스테아가 가장 힘이 약하다.(*192) 나름대로 엘멜로이가 몰락해 포기한 광석과(키슈아)을 차지해 기존에 갖고 있던 고고학(아스테아)까지 합쳐 두 학과를 지녔다.(*193) 이는 20세기에 와서 금의 가치가 높아지면서 금을 확보하기 위해 아스테아의 로드 카르마그리프 멜루아스테아 델루크가 결정한 일인데 이 때문에 바르토멜로이에게 찍혔다. 표면적으로 아스테아는 중립주의의 탑이지만 최약에 가까운 11과라 그냥 입장상일 뿐이라 이 틈에 입장을 확립하려 한다.(*194)
→ 이름만 언급되는 믹 그라질리에라는 자와 쌍모탑 이젤마 사건의 범인 마이오 블리시잔 크라이넬스가 중립파벌이며(*195)
→ 이베트 L. 레이먼은 대놓고 멜루아스테아의 스파이라며 엘멜로이 교실에 들어왔다. 이는 자신들이 감출 만한 것이 없다는 의사표명이며 덤으로 널리지와 연줄을 만들고 싶어 한다.(*196)
오지랖 넓게 인류 측을 위하는 마법사는 젤렛치 밖에 없으며 겉멋으로 마도원사라 불리는 게 아니다.(*200)
학부로서의 시계탑의 구조와 학과생 관리
학과 번호, 학과명, 학과의 창시자 겸 학과의 이명 | 현 관할 가문 | 관할 가문의 로드 |
1학부 전체기초(미스티르) | 트란베리오 관할 | 맥도넬 트란베리오 엘로드 |
2학부 개체기초(소로네아) | 소로네아 관할 | 불명 |
3학부 강령(유리피스) | 유리피스 관할 | 루플레우스 누아다레 유리피스 |
4학부 광석(키슈아) | 엘멜로이 관할 → 아스테아 관할 | 카르마그리프 멜루아스테아 델루크 |
5학부 동물(키메라)(창시자의 이름이 불명이라 임시로 키메라라 부른다)(*203) | 가이우스 링크 관할. 이름만 알려져 있고 자세한 건 불명 | 불명 |
6학부 전승(브리시산) | 브리시산 관할 | 시계탑의 학원장. 본명은 불명 |
7학부 식물(유미나) | 아셸로트 관할 | 불명 |
8학부 천체(어님스피어) | 어님스피어관할 | 마리스빌리 어님스피어 → 올가마리 어님스피어 |
9학부 창조(바류에) | 발뤼엘레타 관할 | 이노라이 발뤼엘레타 아트로홀름 |
10학부 저주(지그마리에) | 지그마리에 관할 | 불명 |
11학부 고고학(아스테아) | 아스테아 관할 | 카르마그리프 멜루아스테아 델루크 |
12학부 현대 마술(널리지) | 엘멜로이 관할 | 하트리스 → 로드 엘멜로이 2세 |
13학부 법정(시계탑을 운영 관리하기 위한 기관이라 창시자를 이름으로 쓰지 않음)(*204) | 바르토멜로이 관할 | 불명 |
→ 법정을 제외한 12학과는 마술사의 존재방식을 결정하는 연구방침이다. 법정과는 비 마술적으로 사회를 움직일 목적으로 만들었으며 신비를 다루는 것이 아닌 사회를 굴러가게 하는 학문이므로 12학부와 별개로 친다.(*205)
→ 전체기초는 마술사의 공통상식인 지맥, 마나학, 유감마술, 감염마술(感染魔術) 등을 다룬다.(*206)
→ 입학한 마술사는 전체 기초를 5년 간 배우고 그 뒤에 가계가 전승한 학부에 들어가는 것이 보통이다. 예비로 다른 학부에도 이름을 올려 놓는다. 각 학부는 파고 들면 세분화되어 있다. 예를 들어 천체는 점성술, 천체운영, 신학 등으로 나뉜다. 천체 학과의 아오자키 아오코처럼 학과에 이름만 걸고 정작 재적하지 않는 경우도 있다. 각 학부는 결속력이 높아 다른 학부의 사람이 방문하면 침입자로 취급하거나, 심하면 학부 간의 분쟁으로 확산되거나 한다. (*207) 바르토멜로이는 특히 까다로워 그들이 관리하는 법정과에 타 학부 사람이 방문하면 사설 헌병들에게 둘러쌓인다.(*208)(*209)
→ 루비아젤릿타 에델펠트 같은 우수한 마술사는 입학 후 전체기초 5년이 성문화된 게 아닌지라 그 암묵적이 룰을 신경 안 쓰고 들어오자 마자 3개 학과를 신청하거나 한다.(*210)
→ 본래 광석과는 엘멜로이의 것이었으나 로드 엘멜로이 2세가 로드일 적 현대 마술 학부 담당으로 좌쳔되면서 소유권을 잃었다.(*211)(*212)
→ 돈이 전혀 안 되는 11과인 고고학 학부 아스테아는 순수한 연구자들의 집합이다.(*213)
→ 명문 가문의 자식이면 입학 초대장이 날아온다. 이 경우에는 독방이 주어져 제자도 한 명 정도 데려갈 수 있다.(*216)
→ 무언가 공적을 인정받으면 시험 면제로 들어갈 수 있다.(*217)
→ 웨이버 벨벳처럼 독학으로 마술을 익히던 사람에게도 기준은 불명이나 초청장이 날아온다. 하지만 가 봐야 마술사라는 건 명문이 사실상 모든 걸 가지고 있기에 아첨하고 꽁무니만 따라다니게 되는 것이 보통이다. 강사들도 대놓고 차별한다.명문이 아니면 마도서의 열람조차 쉽게 허가해 주지 않는다.(*218)
한편 아스테아는 학원장이 로드인 브리시산을 예외로 치면 시계탑에서 가장 밖의 신비를 잘 아는 집단이다. 아스테아의 로드 카르마그리프 멜루아스테아 델루크는 아틀라스원의 육원 엘트남이 전승하는 에테라이트에 대해서 그 사용자인 시온 엘트남 소카리스가 모르는 것 까지 다 알고 있었다.(*227)
시계탑의 지부
→ 이들 해외 지부는 상단에서 설명하듯 마술식의 특허를 제어하기 위해 마술예장 룩스 카르타를 사용하고 있다. 나선관과 영역이 겹칠 경우 공동 관리한다. 이에 대해선 상단의 특허에 내한 내용을 참조할 것.(*229)
→ 각 지부는 사이즈에 따라 학부의 수가 다른데, 모나코처럼 인구가 극도로 작은 지부라면 학부가 거의 없어 학원이라기 보다 마술사들의 교류의 장에 가깝다.(*230)
→ 시계탑의 각종 시설과 지부들은 일반인이 마술사와 부주의한 접촉을 해 버리는 일을 피하게 하기 위해 이런 저런 조치가 마련되어 있다.(*231)
→ 시계탑 본가에서는 주술을 취급 안 하지만 해외 지부는 지역에 따라 융통성이 있다. 예를 들어 모나코 지부는 주술을 취급한다.(*232)
그 외, 시계탑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한편 보석과를 잃고 빚더미에 오른 엘멜로이지만 로드 엘멜로이 2세는 로드의 한 사람으로서 왠만한 마술사들보다 더 큰 자산을 움직일 수 있고 산하의 어용 보석상들도 남아 있다.(*245) 그렇...다는데, 백만 유로는 반번에 융통할 수 없다 한다. 다른 로드라면 그리 어렵지 않은 액수지만 2세는 제대로 된 군주가 아니라서 그렇다 한다.(*246)
→ 비용이 매우 싼 기숙사를 운영한다. (*266)
→ 흑화 사쿠라가 발휘하는 1억 정도의 마력이면 학부 한 부문을 백년 간 영속시킬 수 있다.(*267)
→ 2015년의 시계탑에서 공식적으로 나온 12학부가 나오기 전에 이미 작중에서 등장하거나 언급되는 학과(세부 학과 포함)는 전체 기초학과(*268), 영매과(*269), 강령과(*270), 광석과.(*271), 포멀 크래프트과(*272)
→ 중요한 마도서는 시계탑 지하 시설에 보관되어 있다. 장서가 특수하고 엄중한 마술로 보호되어 보통 방법으로는 마도서를 뽑아서 방에서 나올 수 없다.(*273)
→ 인쇄기술(구텐베르크)의 일반화로 뒷면 단체들이 타격을 입었는데 성당교회보다 마술협회 쪽에 더 큰 타격을 주었다. 대량 인쇄로 온갖 미신이 구축되어 신비의 뼈대가 요란하게 삐걱였다 한다.(*274)
→ 시계탑 내에서는 선물 하나에 상대와의 거리감을 조정하는 의미나 미묘한 격의 차이냐 미래를 향한 지향을 표현하는 메시지가 담긴다. 경우에 따라서는 같은 선물이라도 봉납의 인장만으로도 차이가 난다.(*275)
→ 시계탑에 있으면 마술사는 겉치례라도 자연스럽게 근원에 도달하는 것을 지상과제로 여기고 고민할 여지도 시간도 없게 된다. 시계탑 밖으로 나오면 다른 가치관을 드러내게 된다.(*276)
→ 쌍모탑 이젤마의 사건이 끝난 후 이젤마의 마술은 대부분 압수당했고 껍데기만 남게 되었는데 시계탑의 현대 마술사에게는 흔히 있는 말로다.(*277)
→ 시계탑에서 미래의 경쟁 상대를 언젠가 방해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판단하면 당장은 쓸모없는 것을 막대한 비용으로 구매해 버리는 일은 흔한 정도가 아니라 그런 지침으로 운영되는 수준이라 한다.(*278)
→ 마술사들의 귀족 의식 때문에 명문가의 사람이 함부로 옷을 입으면 금방 무시당한다. 로드 즈음 되면 중요한 곳에 방문하기 전 새로운 옷을 주문해 맞추는 수준이다.(*279)
→ 시계탑에선 과학 기술을 거의 쓰지 않지만 이왕 마술적인 결계를 칠 때 전파도 통하지 않게 설정한다. 특히 음모를 꾸밀 때 도청 등의 경계를 겸해 전파가 닿지 않는 곳을 택하는 경우가 많다. 만약을 대비해서라는 의미는 별로 없고 겸사겸사라 한다.(*280)
→ 에미야 시로에 따르면 시계탑의 수업은 학생의 건강을 고려한 커리큘럼을 따른다 한다. 에미야 키리츠구에게 배운 마술 수업이 너무 괴팍한지라 시로는 이 교육방식에 맥이 빠졌다 한다. 한편 시계탑에서 시로는 단순한 토오사카 린의 수행원이 아닌 제대로 된 마술사가 될 가능성이 보여 시계탑의 정식 일원이 되어달라는 요청을 받았다가 거절했다거나 했다 한다.(*281)
→ 마술사 세계의 살인 청부업자는 생각이 없는 총과 같다. 워낙 시계탑에서 음모에 의한 암살 사건이 많은지라 암살자를 잡더라도 그건 대체 가능한 총과 같아 의미가 없다.(*282)
→ 시계탑에서는 어디까지나 이론적으로만 성립할 수 있다고 판별된 마술이 실제 행사 가능한 마술보다 훨씬 많다. 세계란이 이 케이스라 한다.(*283)
→ 타인에게 지적받을 만한 틈을 가능한 줄여놓는 것, 틈을 만든 녀석이 나쁜 거고 물에 빠진 개는 앞장서서 두들겨 패는 것이 시계탑의 방식이다.(*284)
→ 스칸디나비아 페페론치노는 시계탑의 어느 로드랑 안 좋은 추억이 있다 하며 그 때문에 로드 엘멜로이 2세랑 대화할 때 로드란 호칭에 싫어하는 티를 낸다.(*285)
→ 마술사는 체내 혈액의 적혈구 농도를 조절할 수 있는데 그 정도 전문적 훈련은 시계탑에서도 안 한다 한다.(*286)
→ 시계탑에서의 정설은 현 서양 마술 세계의 지견을 모아 놓은 것이기에 세계관이 확장되어 나선관이니 사상 마술이니가 생긴 지금은 동양의 마술 요소를 반영하지 않는다는 점을 고려해 맹신해서는 안 된다 한다.(*287)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강의는 초보자도 알 수 있을 정도로 알기 쉽다. 근데 너무 알기 쉽다는 이유로 엘멜로이 교실은 시계탑의 항의를 받고 있다.(*288)
세 마술협회의 관계
→ 좋든 나쁘든 시계탑에선 과학에 대해 나름대로의 평가를 내린다. 마술은 과거의 것, 과학은 현재의 인류를 지탱하는 근간이라 이해한다. 마술각인이 얼마나 쓸모없는 일인지 이해하는 것 처럼 과학과 비교했을 때 마술사의 일이 얼마나 쓸모없는 건지 잘 아는 것이 출발선이다.(*289)
→ 아틀라스원은 극단적으로 과학과 친숙하다. 로드 엘멜로이 2세는 육원들의 비술이 생물의 특성을 다룬다는 점과, 아틀라스원이 만든 해저 알렉산드리아 대도서관의 포토닉 결정들이 곤충의 상변이에 가까운 생명체 같은 반응을 보이는 점을 보고 아틀라스원의 기술이 생물과 과학을 근접시키는 것이라 이런 현상을 발생시키는 게 아닌가 추측했다.(*290)
→ 방황의 바다는 과학에 무관심하다. 과학을 싫어할 만큼의 가치를 이들은 아직 획득하지 못 했다. 그럼 보존의 문 담당자들은 과학을 보존해야 할 대상으로 보냐.... 에 대해선 말을 흐린다. 한편 방황의 바다 소속이지만 속세를 즐기는 지즈는 과학 기술은 낭비가 많지만 현대에 적응한 사상으로서 칭찬받아야 하고 사랑받아야 한다고 말하는데 이는 반은 지즈 본인의 생각, 반은 방황의 바다의 공식 입장이라 한다.(*291)
→ 시계탑의 입장에서 방황의 바다는 내막도 전모도 알 수 없는 존재지만 신대의 마술을 다루는 상위 존재처럼 인식하고 있기도 하다. 조건부토 방황의 바다에서 새로운 시계탑의 마술사를 받아들이고 있다.(*292)
→ 방황의 바다의 공식 입장이 아닌 지즈의 이야기이긴 하지만, 아무튼 지즈는 자긴 방황의 바다 쪽 사람이라 시계탑과 견해가 다르더라도 신비의 쇠퇴에 대해 우려하고 귀중한 재능과 인재를 낭비하고 싶지 않다며 로드 엘멜로이 2세 측과의 갈등을 싸움이 아닌 도박으로 해결해 보자 한다.(*293)
→ 방황의 바다와 아틀라스원의 관계는 밝혀진 게 별로 없다. 에르고에게 신을 먹인 자가 방황의 바다의 지즈와 산령법정의 무시키, 아틀라스원의 선대 쿨드리스임을 감안하면 뭔가 떡밥이 나올 법도 한데 아직은 없다. 생전의 캐스터(파라켈수스)는 시계탑 출신이었는데 서로 등 돌리고 있던 아틀라스원과 방황의 바다와 예외적으로 교류를 해서 서로간의 연구를 발전시켰다는 것 정도가 알려져 있다.(*294)
→ 아틀라스원과 시계탑은 서로 벽을 쌓고 있다. 로드들과는 최저한의 연락을 나눈다.(*295) 그리고 개인 간의 교류는 이루어진다. 시계탑의 로드인 카르마그리프 멜루아스테아 델루크와 아틀라스원의 육원 쿼트 이슈타리오 아즈반은 같이 현대 미술인 그래피티 아트를 하고 있다.(*296)
다른 평행세계의 마술협회
3차 성배전쟁의 결과 성배전쟁의 시스템 그 자체가 마술사들에게 공개되어 곳곳에서 소규모 성배전쟁이 일어나게 되었다. 국가 권력의 개입으로 정보가 공개되었다지만 그 진의인 근원의 소용돌이로 도달한다는 목적은 시계탑의 높으신 분들이나 알고 있고 아종의 성배전쟁은 그저 원망기의 기능만 한다. 불완전하기에 서번트의 소환은 많아야 5명이다. 사실 이 사실이 외부로 밝혀져도 유스티치아 리즈라이히 폰 아인츠베른처럼 근원에 이르는 시스템을 구축할 실력자가 없는지라 정보로서는 가치가 없었다.(*297)
마나가 사라진 이 세계에서 마술협회는 서구 재벌이 해체했다. 생존자는 중동으로 달아나 레지스탕스가 되었다. 성당교회는 서구 재벌에 편입되어 존속했다.(*300) 마나가 없어도 연구를 계속할 수 있는 아틀라스원만은 은자로서 남아있었으나, 이들 역시 시간이 흐르자 자손 문제와 자기 결사 행위 때문에 전멸했다.(*301)
미합중국이 거짓된 성배전쟁을 계획해 시작하기 직전 뒤늦게 이를 파악하고 란갈을 보냈으나 란갈은 제자로 위장한 파르데우스 디오란도의 손에 인형 몸이 죽었다. 이후 대책을 논의하게 된다. 협회에서는 직접적인 입장 표명을 하지 않았으나 란갈의 첩보 덕에 많은 마술사들이 거짓된 성배전쟁를 알게 되어 스노우필드로 건너 갔다. 그 중 다수는 거짓된 성배전쟁이 진짜 성배전쟁을 만들기 위한 사전 준비임을 대충 짐작하고 있다.(*302)
1부에서는 인리가 박살나서 칼데아외 지구의 인간과 문명은 모두 사라졌기에 시계탑도 날아갔다. 1.5부에서는 칼데아를 물어뜯을 궁리만 하다 2부 프롤로그에 와서 이문대에 지구가 표백되면서 또 모두 사라져 버렸다.
4장의 특이점 런던 1888년에서는 캐스터(솔로몬)의 명령대로 인리를 소각하러 온 마토우 조우켄과 그 아래의 캐스터(파라켈수스), 캐스터(찰스 배비지)의 공작으로 시계탑 건물은 날아갔고 그 아래 지하 인원은 모두 전멸했다. 캐스터(한스 C 엔더슨)가 자료가 필요하다 해서 가 보니 (*303) 찰스 배비지의 마무가 마도서를 오염시켜 지하를 떠돌며 침입자를 공격한다.(*304)
아무튼 시계탑은 칼데아의 활약을 믿을 생각이 없다. 라이더(사마의 - 라이네스)의 평으로는 칼데아에서 일어난 일을 사실만 레포트로 제출해도 아무도 믿어주지 않을 거라 한다. 높은 신뢰를 받는 캐스터(제갈공명 - 로드 엘멜로이 2세)가 써 준다면 시계탑이 뒤집어질 거라 한다.(*305)
여기서 열리는 성배전쟁(프로토타입)은 후유키 시의 성배전쟁과 달리 주최가 성당교회이며 후유키 쪽에서는 숨기는 룰(그 정체는 소원을 이루는 원망기이자 영령의 혼으로 근원을 여는 의식이다)이 다 까발려진지라 마술협회가 1991년 2월의 1차 성배전쟁부터 적극적으로 협력했다.(*306)(*307)
학부 관련 인물
케이네스 엘멜로이 아치볼트 : 페이트 제로를 기준으로 강령학과 주임강사이자 로드.
로드 엘멜로이 2세 : 강사 겸 현대 마술론 학부장이자 로드.
올가마리 어님스피어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를 기준으로 천체학과 학부장이자 로드.
브람 누아다레 소피아리 :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세계를 기준으로 아버지 루플레우스 누아다레 유리피스의 뒤를 이은 강령학과 학부장.
루플레우스 누아다레 유리피스 :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세계와 페이트 제로를 기준으로 강령학과 학부장.
로코 벨페반 : 소환학과 학부장.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세계를 기준으로 권한이 강해진 소환학과의 힘으로 대리 로드 직위를 취득.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세계를 기준으로 유리피스와 브람 누아다레 소피아리가 자리를 비우면서 임시로 맡게 된 대리 로드 직위 취급.
대닉 프레스톤 위그드밀레니아 : 포멀 크래프트 학과 2급 강사.
핀드 볼 센베룬 : 1급 강사.
솔라우 누아다레 소피아리 : 전 강령학과 학부장인 아버지 루플레우스 누아다레 유리피스의 딸이자 로드 가문의 사람.
아오자키 토우코 : 색을 받음.
아오자키 아오코 : 색을 받음. 가끔 하청을 받음.
란갈 : 첩보원.
플라우로스 : 고고학과 연구소 관장.
도로테아 코예트 : 시계탑의 마술사라 하는데 등장 시기가 일본이 막 에도 시대에 들어온 시점이라 자세한 묘사는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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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미아님(http://blog.naver.com/uryyyy) :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blog.naver.com/jgwkrrk) :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ecc12.blog.me/) :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maidsuki.egloos.com/2652799) :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blog.naver.com/twstring) :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blog.naver.com/hnt0620) :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blog.naver.com/haneul0784) :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blog.naver.com/fairyband) :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blog.naver.com/ahxh0112) :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hrdsk.egloos.com) :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blog.naver.com/cho1307) :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pakiro.blog.me) :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cshjm1689894.blog.me) :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blog.naver.com/ashelgran)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blog.naver.com/ssj987)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blog.naver.com/ikarikou/)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pageIndex=1&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blog.naver.com/waterdroper) :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blog.naver.com/jch531)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prestia.tistory.com)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blog.naver.com/sangik204) :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