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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트 오브 바빌론 - 왕의 재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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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크 | E ~ A++ |
종류 | 대인보구 |
레인지 | - |
게이트 오브 바빌론의 능력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에서는 손바닥 안에 들어갈 정도의 열쇠 같은 단검으로 나온다.(*10)
→ 텍스트 묘사가 아닌 제대로 된 이미지 형태는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에서 최초로 등장했다. 손잡이는 내부에 잡는 봉이 있는 속이 빈 원기둥 형상의 복잡한 구조물. 그 위로 기둥의 지름과 동일한 너비의 자물쇠에 꽂는 부분이 칼날처럼 솟아 있는 구조다. 허공에 열쇠를 꽂고 돌리면 손잡이의 복잡한 구조물이 변형한다.
→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에서 에아를 게이트 오브 바빌론에서 꺼낼 때 열쇠검을 돌리자 붉은 나뭇가지같은 기둥이 솟아오르는 장면이 등장한다. 이는 열쇠검을 사용하지 않으면 꺼낼 수 없을 정도로 게이트 오브 바빌론의 가장 깊숙한 곳에 있는 에아를 꺼내는 장면을 애니메이션 제작진이 독자적으로 묘사한 것이다.(*11) 덧붙여 감독 아오키 에이의 인터뷰 중에 '나스 키노코씨로부터 괴리검의 추가 설명을 받았다'는 언급이 있다.(*12) 공식 설정이라 봐도 무방했으며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에서 공식 설정이 되었다. 보물고 가장 깊은 곳에 보관된 에아를 꺼내기 위해 가장 안쪽의 문을 여는 행위였다.(*13)
→ 이 왕률건이란 구 페이트의 아쳐(길가메쉬 - 프로토타입)가 지금의 게이트 오브 바빌론에 해당되는 '바브 일'을 칭하는 것이기도 하다. 지금의 이 열쇠검이 왕률건이라 칭해진 것은 페이트 엑스트라 CCC가 최초로, 에누마 엘리쉬의 사용조건이 충족되면 아쳐(길가메쉬)가 '왕률건 바브 일로 보물고를 연다' 는 대사를 한다.(*14)
→ 왕률건은 하나가 아니다. 보물고의 겉의 문 자체를 여는 열쇠검과 에아가 보관된 가장 안쪽의 문을 열기 위한 열쇠검이 따로 있다.(*15) 그 중 겉의 열쇠검은 생전의 길가메쉬가 버렸다. 거짓된 성배전쟁에서는 이를 성유물 삼아 길가메쉬가 소환되었다. 길가메쉬 말로는 내가 군림할 시절에는 재보에 손 대는 자 따위는 없었고, 만들게는 했으나 쓸 데가 없어서 버려두었다 한다. 이를 성유물로 쓴 모 마술사는 가문에서 물려받았다. 열쇠를 장식한 보석 하나하나가 마술적, 금전적으로 가치를 지닐 것으로 여겨졌다. 그의 가문은 이를 통해 이 세상 모든 것이 채워졌다고 하는 보물고의 문을 열기 위해 선대에서 연구했었다. 그 결과, 미해명된 마력이 열쇠에 담겨 있는 듯 하나 창고는 찾지 못 했고 열쇠는 진짜였다는 결론이 나왔다. 4차 성배전쟁에서 길가메쉬를 소환하기 위해 성유물로 쓴 첫 허물을 벗은 뱀의 화석보다 더욱 확실하게 길가메쉬를 불러낼 수 있다. 장식과다의 서바이벌 나이프와 비슷한 길이, 무게를 지녔다고 묘사되나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만화 연재판에서 제로 애니메이션에 나온 것과 비슷한 큼직한 열쇠검으로 나온다.(*16) 나중에 에아를 꺼내기 위한 안의 문을 여는 열쇠검을 꺼내자 티네 체루크는 성유물로 쓰인 겉의 문을 여는 열쇠검과 비슷하게 생겼다고 평했고 길가메쉬는 그거랑 비교하지 말라며 화냈다. 이 안의 문을 여는 열쇠검은 그가 스스로 맺은 형태 있는 약정 같은 거라 한다.(*17)
☞ 아쳐(길가메쉬)의 재산의 총량은 길가메쉬의 인식을 넘어서고 있다는 발언이 있다.(*21)
☞ 후세에 전해진 보구가 사용했다는 기록이 없으면 왕의 재보의 어느 무명의 보구에 해당되는지 알 수 없다.(*22)
☞ 본래 페이트 엑스트라 CCC에서는 바사비 샤크티가 사용했다는 기록이 없기 때문에 왕의 재보의 어느 무명의 보구에서 파생되었는지 알 수 없다 했다.(*23) 후에 페이트 아포크리파에서 설정이 정정되어 바사비 샤크티는 왕의 재보 안에 존재하지 않는 비밀병기가 되었다.(*24)
☞ 갓 핸드 같이 인생, 일화를 보구화한 것은 저장되어 있지 않다.(*25)
전투에서의 게이트 오브 바빌론
☞ 용종 속성을 가진 세이버(아르토리아)에게는 용살검 전승을 보유한 그람을 꺼낸다.
☞ 신성 능력을 지닌 버서커(헤라클레스)를 상대로는 대신병장 엔키두를 꺼낸다.
☞ 다중차원굴절현상을 일으키는 츠바메가에시라면, 대 다중차원굴절 방어구를 꺼낸다.(*27)
☞ 게이트 오브 바빌론의 전개 범위 내에서라면(최대 범위 불명) 보구의 사출은 전방은 물론 적의 머리 위, 좌, 우, 후방으로도 가능하다.(*31)
☞ 하나하나가 필살의 일격으로, 50개 단위로 쏘아져 오면 세이버(아르토리아)라도 치명상을 면하는 것이 한계다.(*32)
☞ 라이더(이스칸달)을 상대로 80발 이상을 전개하였다. 라이더는 만신창이가 되었으나 어떻게든 뚫고 공격해왔다.(*33)
☞ 아쳐(에미야)는 17발 정도라면 간장 막야로 받아낼 수 있다.(*34)
☞ 대략적인 화력은 서번트 5명+α의 힘. (*35)
☞ 사출 공격은 파괴력에 비해 마력소모량 효율이 극히 좋은 편이다. (*36)
☞ 많이 꺼내려면 사용자의 일정 수준 이상의 마력이 필요하다. 예를 들어 꼬마 길가메쉬는 마력이 조금 떨어져서 대량으로 보구를 불러낼 수 없다.(*37)
☞ 사출한 보구는 머지않아 보물고로 돌아온다. 사출한 보구의 회수용으로 쓰는 보구가 있다.(*38) 의도적으로 회수하지 않는 것도 가능하다.(*39) 고속으로 회수하는 것도 가능한지 용아병을 일소한 직후 환상처럼 사라지기도 한다.(*40)
☞ 네 자루의 보구를 투척해 나인성교본으로 소환한 거대한 괴물의 체구의 3할을 날렸다. 투척한 보구들에 그런 특성이 있는지, 왕의 재보의 투척에 파괴력을 올리는 특수한 효과가 있는 건지는 알 수 없다.(*41)
☞ 아쳐(길가메쉬)가 왕의 재보로 보구를 탄환처럼 쓰는 것은 엔키두와 어울리다 생긴 버릇이다.(*42) 랜서(엔키두)는 점토로 된 자신의 몸을 자유롭게 변신시킬 수 있다. 일명 우르크 최강의 병기. 생전의 길가메쉬와 싸워 무승부를 냈다(엔키두는 점토의 9할을 잃고 길가메쉬는 마지막 창고까지 비웠다).(*43)(*44) 랜서 클래스로 소환된 엔키두는 보구 에이지 오브 바빌론을 사용하여 발이 대지와 동화하여 창, 검, 활 등의 신구로 만들고 그것으로 왕의 재보에서 튀어나온 무구와 합쳐서 천이 넘는 숫자가 되어 서로 팽팽하게 맞섰다.(*45)
☞ 아쳐(알케이데스)는 비마나를 타고 공중에서 상하좌우 360도 4자리수 의 보구 폭격을 먹였지만 손쉽게 견뎌냈다. 이에 아쳐(길가메쉬)는 그가 강자임을 인정했고 아쳐(알케이데스)는 에아를 꺼내라고 조롱한다.(*46) 2차전에서는 길가메쉬가 작정하고 하나하나가 명중하면 알케이데스를 죽일 보구 수백 개를 퍼부었고 알케이데스는 사살백두를 사용해 대부분을 영격한 후 못 막은 건 네메아의 사자가죽으로 받아냈다.(*47)
☞ 사출한 보구가 적의 받아내기에 튕겨나가서 자신에게 되날아오면 바빌론을 눈 앞에 전개해 회수할 수 있다. 자기 몸에 박힌 보구를 뽑아 낸 버서커(헤라클레스)가 부검으로 야구 타자처럼 쳐내서 날리자 간단히 회수했다.(*48)
☞ 일반적으로는 그냥 직선으로 사출하지만 대량의 막강한 보구들을 사출하고 그것을 황금 쇠사슬로 강제로 궤도를 수정해 거대한 빛줄기처럼 뭉쳐서 발사하기도 한다.(*49)
게이트 오브 바빌론과 진명, 진명개방
☞ 무명의 보구는 진명개방 못 한다.
☞ 보구가 지니는 패시브 능력이 막강해서 그냥 휘둘러도 강하다.
대항 가능한 능력과 치명적인 약점.
→ 길가메쉬가 무력하게 당한 근본적인 이유는 게이트 오브 바빌론보다 무한의 검제 쪽의 장전속도가 더 빠르기 때문이다. 완전히 같은 능력을 가진 무기를 서로 다룬다면 먼저 보구를 준비하는 쪽이 한 발짝 앞서므로 압도한 것이다.(*62) 굳이 길가메쉬가 꺼낸 걸 그대로 모조리 복제한 건 보구의 숫자가 같으면 힘은 길항하므로 숫자를 맞춘다면 상대 걸 모조리 복제하면 된다는 발상이었다.(*63)
→ 에아를 미리 꺼내지 않은 것도 패인이다. 결정적인 위기에 빠질 때 까지 꺼내지 않는 오만함이 패배에 큰 몫을 했다.(*64)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애니메이션 리메이크 UBW의 감독 미우라 타카히로에 따르면 23,24화에서 아쳐(길가메쉬)는 C랭크의 보구만 날렸고 만약 프라이드를 버리고 버서커(헤라클레스)와의 싸움 처럼 A랭크의 보구를 쏘아 댔다면 에미야 시로의 투영이 늦어져서 산산조각이 났을 거라고 나스 키노코에서 들은 적이 있다 한다.(*65) 하지만 이 인터뷰가 실린 같은 책에서 나스 키노코는 길가메쉬가 무한의 검제를 펼친 시로에게 위작 상대라고 분개하면서 진심을 냈다고 스토리 파트에서 설명한다.(*66) 진심이라는 묘사와 C 랭크 보구가 사용되었다는 묘사가 충돌한다. 이유는 알 수 없다.
→ 이 싸움에서의 에미야 시로는 최전성기라 매장기관 단원도 이기는 모 대행자처럼 인생에서 가장 빛나는 때였다.(*67)
→ 작중에서 묘시되는 것을 보면 서로 같은 보구가 부딪히자 서로 상쇄되어 공격이 무효화된다. 사용자의 기량이 뛰어나면 상쇄되지 않을 수 있으나 아쳐(길가메쉬)에게는 그런 기량이 없다 한다.(*68) 이걸 두고 상쇄라는 현상이 따로 존재하기 때문에 무한의 검제가 게이트 오브 바빌론과 보구 사출 싸움을 벌이면 압도한다는 추론이 있는데 작중 묘사가 아닌 마테리얼 등의 설정집에서 이런 현상이 있다고 설명된 적은 한 번도 없는지라 신빙성은 없다. 이는 『료우기 시키』 VS 서번트와 같이 2005년 즈음부터 잊을 만 하면 꾸준히 팬덤에서 언급되는 추론 겸 루머이기도 하다.
엔키두의 보구 에이지 오브 바빌론은 게이트 오브 바빌론과 짝을 이루는 존재라고도 할 수 있다.(*75)
그 외, 게이트 오브 바빌론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 여러 가지 기능(석화 내성, 대마력 증가, 대 대중차원굴절 효과)과 세이버(아르토리아)의 연속 검격도 막아내는 황금 갑옷이 있는데, 기묘하게도 아직 정식 명칭이 알려진 바가 없다. 이에 관해서는 아쳐(길가메쉬) 항목을 참조할 것.
→ 게이 볼그를 닮은 형상의 창을 꺼낸 적이 있었다.(*76) 아마도 게이 볼그의 원전인 궁그닐로 추측되는 이 창은 A 랭크 이상의 판정을 받는지 갓 핸드를 돌파하기도 했다. (*77)
→ 페이트 엑스트라 CCC의 서번트 엔딩에서 길가메쉬는 달의 뒷편에서 달의 앞편으로 오기 위해 재보의 9할을 포기했다.(*78)
→ 캡슐 서번트의 세계에서 왕의 재보의 진수 궁극의 과금빨로 세레브루마를 뛰어넘는 돈을 투자해..... 를 넘어 왕의 재보를 몽땅 탈탈 털어 '이거 정말 영령의 좌에 있는 거 맞습니까' 스러운 갈락티카 세이버를 뽑는 데 성공했다. 이건 타케우치 타카시가 그렸다고 자랑하며 잘 때 갈락티카 세이버를 안고 잔다 카더라.(*79)
→ 생전 엔키두의 진흙 변형 전술에 재보빨로 대항했다. 결과적으로 엔키두는 몸의 9할을 잃고 길가메쉬는 마지막 창고의 보물까지 비웠다.(*80)
페이트 그랜드 오더 아케이드에서 길가메쉬 2세를 자칭하는 자가 나오는데 그의 정체는 요비 드라코가 네부카드네자르 2세의 혼을 가져와서 성배를 사용해 길가메쉬의 시체에서 만든 클론에 그 혼을 이식한 것이다.(*85) 네부카드네자르 2세는 왕의 재보의 진정한 소유자가 아니라 일정량 이상의 보물을 다루지 못 하며(*86) 성배를 직접 쓴 적이 없고 그걸 써 준 자는 요비 드라코였다.(*87)
→ 게이트 오브 바빌론을 해방(전력전개)한다는 묘사가 있다. 아마도 진명개방을 함으로서 전개범위를 늘리는 것 같다.(*97)(*98)
→ 아쳐(길가메쉬)가 보구의 원형을 소지했다는 것은, 역설적으로 보면 그가 갖고 있지 않으면 거기서 발전한 후의 영웅들에게 보구는 전해지지 않는다는 이야기가 된다.(*99)
→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의 기술 커맨드에서 보구를 탄환처럼 몇 발 발사하는 필살기술을 『에일라갈(エイルラガル, 명부의 문(冥府の門))』이라 하고, 엔키두로 적을 묶고 게이트 오브 바빌론의 일제 소사 & 혹은 (상대에 따라) 에누마 엘리쉬로 적을 유린하는 성배 필살기를, 무한의 검제 루트의 인터루드명으로도 등장하는 대홍수 이전의 생존자이자 영생자 『우트나피쉬팀(ウト=ナピシュテム, 천지를 파도하는 종국의 각(天地波涛す終局の刻))』라 한다.
→ 아쳐(오다 노부나가)는 삼천세계라는 보구를 갖고 있는데, 이것이 노골적인 왕의 재보 짭퉁이라 작중에서 까이기도 한다.(*100)
→ 문 자체를 여는 경우에는 문이 눈에 보이지 않으며(*101) 보구가 허공에 나타날 때는 아지랑이 비슷한 뒤틀림이 보인다.(*102)
→ 본래라면 있을 수 없는 보구가 막 튀어나오므로 '저거 가짜 아냐?' 라는 추측이 나오는 것이 정상이나, 무한의 검제로 보구를 복제해 본 에미야 시로는 왕의 재보에서 튀어나온 물건이 제대로 상념이 깃들어 있음을 직감적으로 알아차려 진짜라고 확신했다.(*103)
→ 길가메쉬는 재보를 모아서 최종적으로 이를 봉인했다. 인간은 어리석지만 인간이 만든 도구와 문명에는 가치가 있다고 본인은 말한다.(*104)
→ 얼터 에고가 된 길가메쉬는 본심을 폭로하는 거울을 꺼내면서 본래의 영웅왕이면 이런 건 사용하지 않는다 한다.(*105)
지금까지 이름이 알려진 게이트 오브 바빌론 안의 내용물
인물의 이름이 붙어 있는 게이트 오브 바빌론의 내용물
기타 내용물
고대 핵탄두와 고대 머신건 (*106)
고대 잠수함, 고대 비행기(*107)
복수의 저주가 깃든 검, 투명한 검, 공간을 얼리는 검, 방어를 무시하고 마력을 빼앗는 낫. 세이버(아르토리아)와의 공방전에서 사용했다.(*108)
날아온 마력 덩어리를 반사하여 도로 되돌려주는 거울 같은 방패.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이 마력 덩어리를 쏘자 사용했다.(*109)
롤러처럼 하늘에 균열, 단층을 발생시켜 로브에 숨어 도망가던 캐스터(메데이아)를 강제로 끌어낸 물건.(*110)
개틀링 랜스(4자루의 랜스가 회전하는 무기)를 비롯한 메소포타미아의 SF 스러운 무기. 페이트 엑스트라 CCC에서 아쳐(길가메쉬)가 기본 무장으로 쓴다.(*111)
단두대 (*112)
먹은 만큼 증식하는 고기(*113)
시간을 돌리는 약(*114)
신대의 술과 그것이 담긴 보석으로 장식된 황금의 병과 잔. 술은 투명하며 세이버(아르토리아)가 평하기를 마신 순간 두개골의 내용물이 몇 배로 부풀어 오르는 듯한 행복감이 온다 한다. 강렬하면서도 청정하고 향기로우면서도 상쾌하고 미각의 쾌감이 너무 강렬해서 후각이 날아가고 시각이나 촉각도 흐릿해진다.(*115)
수메르의 초 오버테크놀러지로 탄생한 전 자동 요리 머신. 같이 창고에 들어 있던 히드라 고기를 넣어 조리하는데, 요리기구라면서 리미터 해제하고 고기 끼리 동료애로 저항하는지 고장나는 등 알 수 없는 시스템을 거쳐 어떻게 하자 진짜 히드라 고기가 먹을 만한 것이 되었다. 덤으로 아쳐(길가메쉬)는 수메르 공식 히드라 고기 조리면허를 갖고 있다. 1호는 길가메쉬고 2호는 없다.(*116) 이 기구에 대해서 랜서(엔키두)가 말하길 길가메쉬가 언젠가 세계의 끝에 있는 독뱀을 사냥하겠다고 선언했다며 그럼 조리기구도 준비했을 거라 한다.(*117)
히드라 독의 해독제(*118)
북풍의 테이블 덮개의 원형. 먹고 싶은 요리의 이름을 외치며 테이블에 펼치면 원하는 요리가 뿅 하고 나타난다.(*119)
빛보다 빨리 나는 배(*120) 이가 비마나를 뜻한다는 추측이 있다.
도약 항법을 가능하게 하는 보구(*121)
인류가 만든 지적재산 모두(테이블게임 포함). 모 정복왕의 도서관은 이것의 흉내에 지나지 않는다.(*122)
대신 시식해주는 보구(*123)
위를 조정시키는 영초(대신 일생 미각이 사라짐)(*124)
령주(*125)
사탕(*126)
반혼의 향로
회춘의 비약
밤의 장막. 말 그대로 주변을 밤으로 바꿔 버린다. 성자의 숫자를 무력화시킨다.(*127)
황금 욕조(*128)
자동방어보구(오토 디펜서). 기하학적인 문양이 장식된 복수의 원반. 전격(빛보다는 느리다)으로 20m 내의 주인을 노리는 투척물을 영격한다.(*129)
고대 망원경. 기묘하게 일그러진 렌즈가 박힌 금색의 고리. 렌즈로부터 먼 곳을 볼 수 있고 눈에 대고 보는 게 아니라 옆에 있는 자도 같이 볼 수 있다.(*130)
수메르의 문자가 새겨진 반지. 남의 시선을 피하게 만들며 마술사나 서번트의 눈을 속일 힘은 없다.(*131)
낙하산 (*132)
인류가 만든 온갖 고문기구들(*133)
묵시록의 청기사를 지워 버리는 모 도구(*134)
수영복 다수. 꼬마 길가메쉬가 꺼낸 것은 전부 끈으로 되어 있거나 반투명이던가 상반신이 없다거나 조개껍질로 가린다거나 한다.(*135)
마시면 투명해지는 약(*136)
물을 피하는 주술 도구 아 멘보. 바다 위를 걸을 수 있게 된다.(*137)
서번트도 죽여 버리는 보구급의 독.(*138)
욕탕 보구와 우르크 식 온천의 보구. 본래 좌충우돌 화투여행기에서 왕의 재보 안에 온천은 없다 했으나 언제나의 설정 개변인지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 와서 있다고 한다.(*139)(*140)
최초의 재배 장미.(*141)
허수공간에 간섭해서 원고를 탈고하는 순간 단번에 제본이 필요한 만큼 튀어나오는 인과역전의 인쇄기계.(*142)
성검으로 쏜 빔을 먹어치우는 보구들과 그것들의 사출 궤도를 강제로 변경시키는 황금색 쇠사슬.(*143)
진흙 같은 종류의 부정을 씻어버리는 보구.(*144)
하얗게 빛나는 불꽃과 본래 무색이지만 주변의 공기 중 수분이 얼어붙어 은색처럼 반짝거리는 액체와 인공 뇌격. 불꽃과 얼음과 번개가 폭풍이 되어 적은 덮친다.(*145)
트로이아 이포스의 원전인 거상. 날고 변신하며 광탄을 쏘는 기능은 없다.(*146)
본심을 폭로하는 거울의 원전(*147)
프리즈마☆이리야 시리즈의 오리지널 내용물
독자적으로 설정해 놓은 것을 단행본 뒷장이나 극장판 팜플렛에 실어 놓거나 했다.
: 메소포타미아 신화의 전신 자바바가 소유한 쌍검의 하나로 슐샤가나와 한 쌍이다. 신의 아들의 이름이기도 하다. 작중에서 등장하는 건 이갈리마 원본이 아니라 길가메쉬가 에아 등에 다른 검에 이름만 이갈리마라 붙였을 가능성이 있다. 구체적으로는 에아처럼 이름없는 검에 인명을 붙였을 지도 모른다 한다. 참산검(斬山劍)이라 불리는 무진장 큰 칼로 날이나 질량이 아닌 지평선의 개념(하늘과 땅이 절대적으로 나누어졌다는 이치)을 이용하여 천 개의 산을 아무렇지도 않게 베어낸다. 동등한 신조병장이 아니면 대항할 수 없으며 그런 점에서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이 이를 부러뜨린 건 대단한 일이다. 흑화 영령으로 나온 길가메쉬와 그 클래스 카드를 인스톨한 안젤리카가 쓰며 에미야 시로도 투영해서 쓴 바 있다. 부러진 상태로 게이트 오브 바빌론에 들어온지라 3기에 나와서 안젤리카가 꺼내자 부러진 상태로 나왔다.(*149)
: 메소포타미아 신화의 전신 자바바가 소유한 쌍검의 하나다. 이갈리마와 한 쌍이다. 신의 아들의 이름이기도 하다. 이것도 슐샤가나 원본이 맞는지 알 수 없다. 참해검(斬海剣)이라 불리는 용암 덩어리 같은 칼등과 순연한 불의 검신으로 만들어진 신조병장이다. 수평선의 개념(하늘과 바다의 끝, 녹아 뒤섞인 영역)을 갖고 있으며 여기에 해가 저문다는 방향성을 부여하는 것으로 뭐든 녹여버리는 화로가 된다. 모든 것을 불태워 정화해 하나로 만드는 정화의 불꽃 앞에서 정사, 선악, 하늘과 바다, 적, 적이었던 것을 동등하게 녹인다.(*150)
: 랭크 E의 보구로 모습을 감추는 계통 보구들의 원전이다. 뒤덮은 자를 마술, 광학적으로 관측되지 않게 한다. 소리와 냄새, 체온과 기척은 감출 수 없다. 직물이 5차원 구조로 짜여 있어 현대의 인간은 재현할 수 없다.(*151)
: 랭크 D-의 보구로 장비자에게 D랭크 이하의 장거리 무기 무효를 부여한다. 일식을 모사한 금 세공품 형태의 부적으로 무효화 효과가 발동될 때마다 해가 점점 이지러지다가 완전히 해의 크기에 도달하면 보구 자체가 소실된다. 그리고 이지러진 해의 크기에 비례하여 1회용으로 쓸 수 있는 작은 태양같은 섬광과 열을 발하는 일종의 섬광탄으로 쓸 수 있다.(*152)
: 침대라거나 금괴라던가 이것저것.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번역 퍼갈 수 있게 허락해주신 것에 경애를 담아 남겨두기로 했습니다.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kawasumi.egloos.com/) :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blog.naver.com/hjwi1801) :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blog.naver.com/hjrew1106) :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www.gyeyang.xo.st/) :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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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卍(擄魔)解님(http://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rutd.net/, 구 취월담) :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blog.naver.com/wlsska6327) :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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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리웹의 구운님 :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blog.naver.com/ashelgran)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blog.naver.com/ssj987)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blog.naver.com/ikarikou/)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pageIndex=1&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blog.naver.com/waterdroper) :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blog.naver.com/jch531)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prestia.tistory.com)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blog.naver.com/sangik204) :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