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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입문 백과

바토리 보조페이지3

最終更新:2025年08月14日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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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 에르체베트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 심각한 두통을 앓고 있는데 이는 자신이 가진 죄악감의 징조이며 거기에 등을 돌린 시점에서 구원의 여지는 없다. 바토리의 파괴충동은 잔학성이 아닌 두통에 의한 초조함에 기반한다.(*1)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처럼 생전에서 이어진 저주 계통은 아닌지라 딱히 스킬 두통앓이를 갖고 있지는 않다.

■ 자신의 연장선인 어쌔신(카밀라)과 관련된 이것 저것에 관해서.
→ 소녀 시절의 랜서(바토리 에르체베트)가 체이테성을 개조해 거대 엠프로 만들어 자신의 괴성을 증폭해 초음파로 주변을 날려버리는 보구 바토리 에르체베트(본인의 이름이 보구명이다)를 쓰는데(*2)(*3) 카밀라 쪽 묘사를 기준으로 하면 생전의 감옥성 체이테는 일종의 마술적인 결계다. 골렘이 벽으로 위장하고 있거나 한다. 카밀라는 그저 누구도 탈출하지 못 하도록 명령을 내렸을 뿐이라 성 안의 함정에 대해서는 무지하다. 그리고 고문실에서 벌이는 일은 소녀의 피를 뽑고, 얄미운 상대를 꼬챙이에 꿰는 것이기에 카밀라 본인도 무언가의 이유로 여기 갇히면 언젠가 산 재물이 되어 버린다. 서번트와 마스터 간 연결된 패스의 영향으로 주인공(그랜드 오더)와 같이 꿈 속 심상세계 감옥성 체이테에 갇혔을 적 피비린내가 익숙하고 그립다 한다.(*4)
→ '나는 주변에서 잘못된 일을 한다고 지적 안 해 줘서 몰랐어!' 라고 항변하는 소녀 시절 바토리와 달리(*5) 성인인 어쌔신(카밀라)는 귀족은 자신이 있는 방식이며 자신은 구제할 여지가 없는 사악이고 유폐라는 절망 속에서 죽어버린 우스꽝스런 괴물이라 인지하고 있다. 그러면서 자기가 벌인 사악을 후회하다 눈 앞의 것을 잃어버리거나 자책에 시달릴 인격자는 아니다. 피해자가 복수하러 오면 그럴 자격이 있다며 담담하게 받아들이지만 그건 자신 한정의 이야기로, 무슨 연유인지 꿈의 세계에서 그녀에게 희생당한 여자가 카밀라는 물론이고 주인공(그랜드 오더)까지 죽이려 하자 살아있는 자 모두가 밉다면 실책이라 평하고 그래서는 자신과 동류라며 용서 없이 부숴버렸다.(*6)
→ 어쌔신(카밀라) 쪽도 유폐에 대한 트라우마가 커서 혼자서 유폐되는 상황을 당하면 극복할 방법이 없다. 한편 꿈, 그러니까 카밀라의 심상세계에서는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도움으로 극복했지만 동시에 심상세계의 유폐에서 빠져나온다는 것은 자신의 인생, 운명을 모두 부정한다는 것이 되기에 거부한다. 대신 여기 있으면 이치 상 안 될 주인공(그랜드 오더)는 탈출하라 한다. 덧붙여 유폐라는 상황에서 포기하지 않고 활로를 찾으려 하는 주인공에게 뭔가 느꼈는지 호의적으로 대하다 주인공만 내보낼 적 나도 소녀 시절 너 같은 사람을 만났으면 이렇게 전락하지 않았을 텐데...... 하고 아쉬워한다.(*7)
→ 카밀라는 매년 증식하는 원조 바토리에 대해서 생각하는 것을 포기하고 마음을 공허하게 먹어야 한다고 다짐했지만 체이테피라미드히메지성보다 더 큰 거대 메카 에리쨩을 보고 토혈했다.(*8) 그래서 기어이 수영복 영기는 선수를 치는 데 성공했다.(*9)

■ 주인공(그랜드 오더)와의 관계는 클래스에 따라 달라진다. 호칭은 강아지라 부른다.
→ 랜서 클래스는 페이트 엑스트라 CCC에서 나온 것의 연장선 같은 것으로, 옆 동네의 새끼 돼지와 다시 만나겠다는 꿈을 접지 않은 터라 1장 오를레앙에서는 완전히 마스터로 인정하지 않았다. 어쌔신(카밀라)와 싸우게 해 달라고 부탁했으며 이를 들어 주자 마지막까지 협력해 줬다. 새끼 돼지보다는 못 하지만 나름대로 일류라 하거나, 싸우는 모습은 괜찮았다 한다.(*10) 후에 주인공이 서번트로 소환하면 자신을 만족시키기 위한 소환사라며 아이돌 관련으로 대한다. 스테이지가 기다리고 있다거나 계약이니까 마지막까지 협력할 거고 인기에 따라선 앵콜이 있다거나 한다.(*11) 초기에는 실패를 용납하지 않니 꼴사나운 짓을 하면 찌그러뜨려서 쥬스로 만들겠다니 하다가 시간이 지나면 장래성이 있다며 전속 매니져...... 까지는 아니고 AD 정도라면 받아 줄 수 있다 한다.(*12)
→ 캐스터 클래스의 바토리는 위에서 언급한 2015년 할로윈 이벤트가 끝나고 갈 곳이 없어져서 주인공의 서번트가 된다. 어른의 사정 적으로 이 상태에서는 평소의 자신이 어땠는지 기억이 애매해졌기에 새끼 돼지는 언급 안 한다. 속성이 혼돈 악인 반영웅이니 만큼 주인공을 뒤에서 푹 찔러버리고 싶은 충동에 시달리다가 주인공의 신뢰에 힘입어 어떻게든 극복하고 주인공과의 로맨스에 빠져 지옥 끝 까지 어울린다 한다.(*13)
→ 랜서와 캐스터가 합체해서 만들어진 세이버 클래스 바토리는 속성이 혼돈 선으로 변한 자칭 용사라 그 관련으로 이야기한다. 주인공을 수행원 취급하는데 주인공 덕에 세이버 클래스에 적응했다며 고마워 하다, 용자의 4인파티가 아닌 둘만의 모험도 나쁘지 않다고 하더니, 최종적으로는 둘이서 용잡이 하고 돌아오는 길에 여관에 묵자 한다.(*14)

■ 어쌔신(오사카베히메)와의 관계는 엉망진창이다. 2017년 할로윈 이벤트 당시 오사카베가 어디서 줏은 성배에 영원히 히메지성 천수각에서 히키코모리 짓 하고 싶다고 소원을 빌었더니 느닷없이 할로윈 시공 쪽으로 히메지성이 날아가 2016년 할로윈 이벤트 때 피라미드가 거꾸로 박힌 체이테성에 착지해, 결과적으로 체이테피라미드히메지성이 되어 버렸다. 날아간 이유는 지난 두 차례 할로윈 이벤트 때 바토리가 날뛰면서 엘리자 입자가 잔뜩 발생한 여파다. 아무튼 그렇게 만나게 된다.(*15) 난장판 끝에 둘이 남아 사태를 수습하면서 정식으로 친구가 된다. 바토리 쪽은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이후로 얻은 두 번째 친구이며, 오사카베 쪽은 첫 번째 현실 친구다.(*16)
→ 기본적으로 멍청한 천연인 바토리가 헛소리하거나 눈치없이 맞는 말을 하면 안경 벗고 공주 코스프레 하는 오사카베가 태클 걸거나 당황하거나 하는 관계다.(*17) 목적을 이루기 위해 오사카베가 바토리를 납치해 놓고 정작 재물로 바치지 않고 같이 떠들다가 바토리가 너 악역 안 어울린다고 충고하거나 한다.(*18)
→ 전투 상황이 되면 콤비네이션 플레이가 완벽하다. 원호공격이라던가 원호방어라던가 자유롭게 구사한다.(*19)
→ 둘의 성향은 정 반대다. 똑같이 생전에 유폐를 당했지만 바토리는 거기서 절망을 맛보았고 오사카베는 마음의 안식을 얻었다. 서번트로 소환되면 바토리는 하이 텐션으로 피투성이 싸움을 즐기지만 오사카베는 피를 흘릴 각오는 영원히 못 하고 무서워서 숨어버린다.(*20) 바토리는 인디 계 가볍게 즐기는 게임을 좋아하고 오사카베는 붙잡고 틀어박혀야 하는 초대작 RPG를 좋아한다. 서로 철저하게도 하나도 안 맞는다고 말한다.(*21)

■ 그 외 인간 관계에 대해서.
→ 토오사카 린(엑스트라) 이전의 마스터는 란루 군이다. 서로 취미가 안 맞았고, 란루 군이 BB의 권유를 거부하고 죽으려 하자 죽여버리고 BB 쪽에 붙었다.(*22)(*23)
→ 비슷한 음치인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와 죽이 잘 맞는다. 대선배라 부른다. 둘은 라이벌이면서 좋은 관계가 될 수 있다.(*24) 건방지면서 무례하고 씀씀이가 크다거나 하는 쪽으로 공통분모가 있다. 그런 느낌으로 어디서건 만나면 사이가 좋다.(*25) 자신 외의 인간을 가축 취급하며 자기 아름다움만 챙기는 랜서를 다들 까지만 세이버 홀로 그건 욕망이라기 보다는 호소이자 그거 외에 살아가는 방법을 모르는 거라며 이해하거나 한다.(*26) 덤으로 수영복 영기를 획득한 네로는 세이버 바토리를 보면 비키니 아머는 고풍스럽고 한 바퀴 돌아서 사랑스럽다 하는데 검은 왜 들고 있냐 한다.(*27)
→ 아쳐(길가메쉬)를 고져스라고 부른다. (*28)
→ 유리우스 B. 하웨이가 성배전쟁(엑스트라)에서 싸울 적에 비슷한 타입(혹은 본인)과 싸운 적이 있다.(*29)
→ 주인공(엑스트라)에게 협력한 이유 중에는 이를 부탁한 토오사카 린(엑스트라)과 라니에게 호감과 감사를 갖고 있다는 점도 영향을 미쳤다. 대놓고 말해서 랜서의 어리광을 들어 준 사람은 그 두 사람 뿐이라 카더라.(*30)
→ 버서커(키요히메)와는 서로 스토커니 고문하며 피 빠는 페티쉬 변태라며 서로 깐다. 마침 둘 다 파충류 과라 괴상한 파충류 이름 대며 쌈박질하는 걸 캐스터(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가 귀 아프다며 GG치고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말리러 갔으나 파충류라는 단어를 쓴 덕에 둘 다 화나게 만들어서 협력해서 공격해 온다. 쓰러뜨리면 얌전해진다.(*31) 조금 후에 따라와서 바토리는 주인공을 꼬마 강아지라 부르며 어쌔신(카밀라)와 싸울 적 지원을 받는 걸 목적으로, 버서커(키요히메)는 멋대로 누군가를 마스터 삼아 안진으로 착각하는 특성을 발휘해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편에 붙어 버린다.(*32)
→ 라이브 투어가 성황리에 지옥구현화의 현장이 되자 침울해 있다가 마슈 키리에라이트를 보고 몸의 라인이 좋고 자기랑 캐릭터가 안 겹친다면서 멋대로 아이돌 듀오를 결성해 버렸다.(*33)
→ 진짜 모태 아이돌 라이더(마리 앙투아네트)에게는 랜서 자신이 빈말로도 아이돌로서 인기 있다고 할 수 없는지라 열등감 비슷한 걸 품고 있다. 그 로얄스러운 기운을 거부하면서도 정점의 빛이라 인정하며 자신도 저 수준까지 오르겠다 한다.(*34)
→ 캐스터(타마모노마에)는 스케일로 보나 악랄함으로 보나 바토리를 몇 배 능가하는 전작 악녀이기에 바토리가 지적하기도 하는데 타마모는 지금의 자신에게 스스로 빛날 생각이 없으며 주인님의 그림자를 받칠 수 있다면 충분하다 한다.(*35) 그 외에 캐스터는 바토리의 착취하는 방식을 그다지 능률적이지 않은 소녀의 고집이나 피해망상 덩어리 취급한다.(*36) 아무튼 페이트 엑스트라 CCC에서는 사이가 살벌한 편이었다. 후에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서번트 중 하나로 캐스터(타마모노마에)와 마주치면 타마모가 말하길 지금 저 쪽은 라이벌도 많은 것 같고 의외로 외로움 잘 타고 외톨이 속성이니 잘 챙겨주라 한다.(*37) 엑스트라에서 만났을 적에는 랜서가 캐스터를 보고 건방지면서도 무례하면서 매력적이라 두들겨 팰 보람이 있는 낯짝이라 하면서 동시에 아줌마라고 놀린다. 살림 이야기 하던 캐스터는 그거 듣고 빡쳤다.(*38)
→ 버서커(블라드 3세)는 바토리에게 상당히 호의적이다. 무른 망상을 넉살좋게 펼칠 수 있는 자이며 가장 무해한 서번트라 여긴다. 발상이 어린아이라 그 하잘것 없는 발상을 지님으로 실행하며 선악과 꿈, 욕망도 아닌 즐거움만을 탐닉하는 순수한 유열을 가진 자라 평한다. 그 외에 타인에게 멸시받는 공통분모가 있어서 챙겨주거나 한다.(*39) 바토리 쪽에서도 블라드 아저씨라고 친근하게 부른다.(*40) 두 사람의 사이가 좋은 건 양 쪽 다 남자 흡혈귀와 여자 흡혈귀 전설의 원형이 되기 때문이다.(*41)
→ 세이버(라마)가 시타를 버렸다는 이야기를 듣고 바람둥이로 착각해, 이런 최악의 남자놈은 마이크(창)로 후려패야지....같은 이야기를 한다. 후에 이야기를 들어 보니 그냥 시타 바라기라서 오해를 푼다.(*42) 덤으로 라마는 바토리의 꼬리나 뿔을 보고 용의 피를 이었다는 걸 간파하지 못 해 이상한 취미를 가졌나 하고 생각했다.(*43)
→ 할로윈 캐스터 클래스일 경우 왠지 자신과 이벤트계 서번트로서 상방되는 관계인 산타 얼터가 드래곤 스테이크니 뭐니 공격적으로 나온다. 왜 공격적으로 나오는지는 바토리 입장에서 알 수 없다.(*44) 한편 이벤트에서 부려 본 버서커(타마모 캣)이 진짜 만능이라 놀라고 이후 비교적 의지할 만한 친구 관계가 된다.(*45)
→ 어쌔신(클레오파트라)을 상당한 아이돌 계수 보유자라며 강적으로 여긴다.(*46) 클레오파트라는 고압적 도S 친절을 살려 칭찬하는건지 욕하는거지 모를 말을 쏟아붓는다. 어린애 체형은 죄고 과거의 영광에 매달리는 게 기가 막하니(그게 자기 위광에 눈이 멀어서 그런 거면 미안함), 도마뱀은 그만 동굴로 돌아가라니(밤샘은 미용의 큰 적이니까), 아가씨에게 집정은 어려우니 귀족 때려치고 서민으로 살라니(어른스럽게 살아라), 콘서트 장소를 제공한다면서 마굿간에서 하라니, 아무튼 혼돈의 카오스다.(*47)
→ 2016년 할로윈 이벤트에서 체이테성 영지의 술집을 경영하던 어쌔신(마타 하리)에게 세이버(바토리 에르체베트 브레이크)가 와서 동료를 구한답시고 '강하고 반짝반짝하고 자기를 빛내 주고 받들여 모시는 동료를 희망하며 자기는 경력 없는 보컬 희망' 같은 헛소리를 늘어놓았다. 그 덕에 '데려가 주세요' 라 적힌 팻말이 목에 걸려 웃음거리가 되었다.(*48)
→ 같은 유감 캐릭터 캐스터(니토크리스)와는 아주 죽이 잘 맞는다.(*49) 구체적으로는 처음 마주치면 동족혐오인지 공감이 느껴지는게 짜증난다 하다가 상대의 출신이나 성격을 깐다. 이후 대화가 삼천포로 가면서 지성 높은 니토크리스가 뛰어난 통찰력으로 어딘가 나사 빠진 평을 내리고 그걸 들은 바토리는 자기 칭찬하는 걸로 알고 좋아하다가, 서로를 인정하고 결국 친구가 된다.(*50)
→ 랜서(블라드 3세 - 엑스트라)는 기본적으로 생애를 죄악으로 물들인 랜서(바토리 에르체베트)의 죄를 숙청하려 한다. 거기에 페이트 엑스트라 CCC에서 란루 군을 바토리가 죽인 일 때문에 더더욱 가까워질 수 없다. 란루 군은 블라드에게 용서하라고 울리는 여자의 목소리가 들린다거나 하는 느낌으로 바토리의 죄를 용서하나 블라드는 그런 거 없고 철두철미하게 아내의 복수를 하려 한다. (*51)(*52) 한편 바토리는 블라드의 군주로서의 면모인 랜서(블라드 3세 - 아포크리파)와 이미 만났으며 친한 사이라 후에 2016년 할로윈 이벤트에서 마주친 무인으로서의 블라드가 자신의 죄를 심판한다며 죽이려 들자 당황했다. 결국 용서받지 못 한다.(*53)
→ 라이더(오지만디아스)는 엉뚱한 영역에 다다른 바토리의 오만함을 높이 사 준다. 친밀감을 담아 에리쨩이라 불러 달라 요구하자 순순히 에리쨩이라고 불러 준다.(*54)
→ 캐스터(아르키메데스)는 다루기 쉽지만 나름대로 힘을 갖고 있는 말을 찾다가 바토리를 발견한다. 저래 보여도 지능이 높다며 골랐는데 영기가 벨버의 침식에 쉽게 적응해서 다크에르체가 된다. 한편 본래 후보로 생각한 타마모가 아닌 바토리를 영입한 이유 중에는 몸의 황금률 적으로 캐스터(타마모노마에)보다 바토리가 취향이라는 이유도 있었다.(*55)(*56) 그렇게 따라간 바토리는 매 루트마다 삽질만 골라서 해서 아르키메데스를 호구로 만들었다. 그리고 아르키메데스가 실장되지 못 한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서 바토리가 종종 아르키메데스를 언급한다. 2017년 발렌타인 이벤트에서 세이버 클래스 바토리가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반지 형태 초콜릿을 주면서 세상에 반지를 삼키는 바보가 어디 있냐며 그러면 모 수학자도 정색할 거라고 언급한다.(*57) 2017년 할로윈 이벤트에서는 체이테성에 박힌 피라미드를 철거하기 위해서는 크레인을 가진 영령이 필요한데 그걸 다루는 학자와 인연이 있지 않았던가 같은 이야기를 한다.(*58)
→ 아쳐(바반 시)는 다양한 클래스로 실장된 바토리를 보고 보통 저러면 미치지 않냐 하다가 처음부터 미쳐 있었다고 납득했다.(*59)
→ 진짜 용 그 자체인 랜서(멜뤼진)을 보면 주눅든다.(*60)
→ 라이더(하베트롯)을 새장에 가두고 전속 재단사로 만들려 한다.(*61)
→ 오베론이 멋진 왕자님이라 여겨 다가갔다가 그 정체가 벌레라는 걸 알고 용은 벌레한테 약하다며 못 만진다 한다.(*62)
→ 아쳐(제노비아)는 바토리처럼 감금당한 공통점이 있고 바토리가 감금당한 과거가 있음에도 긍정적이라 친해질 수 있다.(*63)
→ 캐스터(이즈모노 오쿠니)는 바토리의 독창성과 가부키와 비슷한 무대스타일이 시대의 선구자라며 합체공연을 하고 싶다 한다.(*64)
→ 우츠미 에리세는 칼데아에서 에리찌라는 별명이 생겼는데 그 별명이면 랜서(바토리 에르체베트)랑 햇갈릴 것 같다 한다.(*65)
→ 프리텐더(틀랄록)은 성을 앰프로 개조한 바토리와 뜻이 통해 교우 관계를 쌓는다. 선혈마양의 스피커와 함께 자기 중기동 심장도시가 기타 들고 연주하면 록할 거 같다 한다.(*66)
→ 아케이드 쪽의 비스트(소돔즈 비스트/드라코)는 할로윈 이벤트를 경험한 적은 없지만, 원본 네로처럼 랜서(바토리 에르체베트)의 노래가 너무 좋다 한다.(*67)
→ 어쌔신(로쿠스타)는 바토리가 사람들을 관객에 가두고 열창하던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와 같은 냄새가 난다 한다.(*68)
→ 캐스터(쿠온지 아리스)는 언젠가 바토리 에르체베트를 플로이킥쇼의 모델로 삼아볼까 했는데 원본을 보니 이거 절대 진짜한테 못 이길 것 같다며 그만둔다.(*69)
→ 칼데아에 서번트로 소환된 문 캔서(키시나미 하쿠노)의 남자 쪽은 칼데아에 와서 생긴 수많은 랜서(바토리 에르체베트)의 면모를 보면 자긴 오리지널만으로 벅차니 거기서 알아서 하라 한다.(*70)
→ 라이더(메두사) 본인은 칼데아에서 언니들 외에 자기 키를 갖고 뭐라 하는 소리를 못 들었다 하는데 세이버(바토리 에르체베트)에 따르면 메두사가 키를 신경쓰는 건 다 알려져 있다는 것 같다.(*71) 한편 메두사는 마이 리틀 드래곤 이벤트에서 바토리가 의외로 랜서(비쇼네)의 선배 역할을 잘 하는 걸 보고 항상 문제나 실수하는 경우가 많았음에도 처음 의지받는 걸 잘 해내는 점에서 의외라 한다.(*72)
→ 마이 리틀 드래곤 이벤트에서 랜서(비쇼네)가 성을 가진 드래곤이니 선배라 부른다 하자 좋아 죽는다.(*73) 이후 하는 소리는 쉬는 날 정보만 늘어놓는게 그다지 선배로서 큰 의미는 없어 보이지만 그래도 위에서 언급한 대로 메두사는 바토리가 의외로 선배 역할을 잘 한다 한다.(*74) 비쇼네가 칼데아에 소환될 경우 바토리가 클래스 별로 존재하는 걸 보고 뭐냐 묻는데 에리쨩이 편재한다는 소리를 듣고 더 모르겠다 한다.(*75)
→ 세이버(패션립)은 라이더 바토리가 신데렐라 컨셉인 건 신기한 해석이라며 함께 파티를 열게 해 달라 하며 계모랑 언니 역할 맡기 딱 좋은 사람을 소개해 준다 한다.(*76)

■ 메카 에리쨩 시리즈의 인간 관계에 대해서.
→ 1호기는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소환되면 어디까지나 임시 계약이라고 툴툴거리는데 계속 써 주다 보면 자신을 만죽시키기 위한 룰(자신의 용모를 바라봐라, 자신의 정비를 최우선적으로 해라, 꼬리털의 줄 거는 걸 정중하게 해라)을 이야기하다가 어느 사이엔가 오리지널 바토리 같은 말투를 하게 되고 주인공을 정식 마스터로 인정한다.(*77)
→ 2호기는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소환되면 1호기가 아닌 자신을 고른 것을 보고 싸구려나 레트로한 게 좋냐고 빈정거린다. 그러다가 자신이 기계의 아름다움을 떠벌렸지만 주인공 더러 기계가 되라는 건 아니니 그대로 있어달라고 하더니 자신과 주인공의 다른 점이 친애의 패러미터로 작용한다며 부서질 때 까지 주인공을 만족시켜 준다 한다.(*78)
→ 1호기는 오리지널 바토리에게 어떤 것도 기대하지 않는다며 노 코멘트 취급하고, 어쌔신(카밀라)는 죄인에게 온정은 없다 하고, 어쌔신(오사카베히메)는 글러먹은 부분을 교정하겠다 한다. 캐스터(찰스 배비지)를 보면 문어처럼 생겨서 철의 몸을 가지고 있음에도 껄끄럽다 한다.(*79) 캐스터(아비케브론)을 존경한다.(*80)
→ 2호기는 버서커(프랑켄슈타인)의 구조가 전투기로서 실격이지만 뿔은 좋다 하고, 멜트리리스의 전신과 성격이 자신과 닮아서 동형기 아니냐 하고, 패션립은 팔이 매력적이지만 거유라서 동형기가 아니라 하고, 캐스터(네로 클라우디우스)를 보면 자신이 버린 스테이지형 라이브 초음파 병기에 다시 관심을 가지게 된다.(*81) 이 쪽은 캐스터(찰스 배비지)를 좋아하는지라 배비지를 문어로 여기는 1호기의 센서가 고장났다고 깐다.(*82)
→ 왠지 아쳐(아사가미 후지노)는 자기처럼 눈의 힘을 사용하는...... 구체적으로 광선을 쏘는 얼터 에고(메카 에리쨩)를 라이벌시 하며 마음에 든다 한다.(*83)
→ 포리너(히로인 XX)는 메카 에리쨩을 보면 사신계는 아니지만 인류의 위협 카테고리에 들어가는 존재라며 경계한다.(*84) 메카 에리쨩은 같은 특촬계로서 공감을 품지만 장르가 다르므로 친구가 될 수 없다고 한다.(*85)
→ 킹 프로테아는 동물형 괴수로 변하는 1,2차 재림 상태에서 기계 괴수 얼터 에고(메카 에리쨩)를 보고 동물 괴수로서 질 수 없다고 라이벌 취급한다.(*86) 메카 에리쨩은 메카 괴수에게는 경쟁의식을, 동물계 괴수에게는 기학심을 갖고 있다. 그래서 킹 프로테아에게 미사일을 퍼붓고 싶어 한다.(*87)
→ 캐스터(아비케브론)은 메카 에리를 보면 훌륭하다고 한다.(*88)
→ 포리너(어둠의 코얀스카야)는 인류를 노동력만으로 평가하는 사상과 인정사정 없는 고문도구를 지닌 2호기가 취향이지만 메탈 병기는 빛의 자신이 선호하는 거고 자신에게는 힘에 겹다 한다.(*89)
→ 로봇인 아쳐(미나모토노 타메토모)는 케마 에리쨩을 을 보면 모든 점에서 자신과 같은 수준이거나 그 이상의 전투 능력이 있다고 고찰해 경계 레벨 3의 메카 에리쨩 경고 기능을 신규 창설한다.(*90)
→ 프리텐더(틀랄록)은 메카 에리쨩의 활약을 들으면 동화 이야기 아니냐 한다.(*91)
→ 아쳐(미나모토노 타메토모)에 따르면 얼터 에고(메카 에리쨩)은 경계 레벨 3 요주의 분석불능 에리제기체라 하며 감시를 한다거나 전용 경보가 갖추어져 있다거나 한다.(*92)

■ 노래에 대해서.
→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쪽이 진짜 마곡을 좋아하는 구제불능이라면 바토리는 두통 때문에 제대로 된 음정을 모르는 것 뿐이다. '내가 편해지는 노래'가 아니라 '타인을 즐겁게 하는 노래'를 부르기로 하면 진짜 아이돌이 될 수 있다.(*93) 문제는 바토리에게 있어서 무대 라이브를 한다는 건 자신을 위해 노래하는 것과 마찬가지이기에 아이돌로서 흥하는 건 글렀다.(*94)
→ 그녀의 노래를 들은 아쳐(길가메쉬) 曰, '죽일까, 아니 황금P로서 단련해주마'.(*95)
→ 주인공(엑스트라) 曰, '저런 미성에 이 정도 음치라니, 이 세상에 신은 없을지도 몰라'.(*96)
→ 랜서의 노래에는 재밍 효과도 있다.(*97)
→ 어느 마을 부근에서 라이브 콘서트를 열자 가족들의 귀를 지키러 남자들이 몰려오고 괴물들도 살기 위해 몰려 왔다.(*98)
→ 캐스터(니토크리스)는 이 음치 노래를 지옥의 망자가 신음하는 소리 같다며 좋아한다.(*99)
→ 용자 세이버 클래스 상태라면 타악기 맴버를 주로 한 원시의 비트를 구사한다.(*100)
→ 어쌔신(이서문)은 괴조음이 들리는게 투로 단련이라도 하냐 한다.(*101)
→ 랜서(쿠훌린)는 영핵까지 울리는 기분 나쁜 목소리라 한다.(*102)
→ 세이버(가웨인)는 마의 음색으로 심리 공격하는 거라 받아들인다.(*103)
→ 성우가 육성으로 부르는 작품도 있는데 페이트 엑스트라 CCC 루나틱 스테이션 2013에서는 음정 박자가 엉망인 것으로 연기했으며 페이트 엑스텔라에서 콘서트장 만들고 적성 프로그램들 앞에서 콘서트하는 걸 보면 아주 멀쩡한 노래를 부른다. 실제 가창력이 어떻든 작중에서 최악의 노래 취급받는 것은 같다.
→ 2017년 할로윈 이벤트에서 기어이 주인공(그랜드 오더)를 위해서 노래를 부르자 진짜 명곡이 나왔다.(*104)
→ 칼데아의 시설 중 문라이트 로스트 룸(페이트 그랜드 오더 애니메이션 문라이트 로스트 룸 편에서 처음 등장한 올가마리 어님스피어가 휴계실로 쓴 장소)에 로마니 아키만이 음원기기, 방음설비, 노래방 기기를 사용해 노래방으로 개조한 적이 있었다.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와 랜서(바토리 에르체베트)가 애용하고 있었으나 자리를 비켜주지 않는다고 박친 세이버(스즈카 고젠)이 깽판쳐서 다 망가졌고 창고로 전락했다. 당시 하는 말을 들어보면 노래하기 전에 공기(에어) 악수 트레이닝 같은걸 2시간 한다고 한다.(*105)
→ 세라프에서 노래를 부르면 공성 프로그램들이 빡쳤는지 몰려와서 그녀와 주변을 공격한다.(*106)
→ 칼데아에서는 바토리의 마곡이 나름대로 인정받고 있다. 2019년 신년 이벤트에서 술에 취한 서번트들이 한 번 불러보고 싶었다며 바토리의 솔로곡 사랑은 드라큘을 떼창한다. 반주는 아쳐(트리스탄)이 하프로 완벽 재현하고 어쌔신(형가)가 마치 바토리가 베테랑 가수로 성장하면 부르는 것 처럼 완벽하게 재현하거나 했다.(*107)
→ 랜서(브리트라)는 노래를 좋아한다지만 노래의 차이를 모른다. 그래서 랜서(바토리 에르체베트)의 비늘로 무쇠를 긁는 단말마같은 노래를 듣고도 좋아한다.(*108) 바토리가 용의 딸이라는 점에서 친근감을 느낀다 한다.(*109)
→ 아르주나 얼터는 음악이란 것을 이해하지 못 하나 왠지 바토리의 음파병기는 곡이라 인지하고 욕망을 절제한 자신에게 편안하게 와닿는 소리가 있다며 좋아한다.(*110)

■ 생전 감금되었기에 유폐가 트라우마라 갇히는 것을 광적으로 싫어한다. 차라리 자신이 무시하던 돼지(일반 시민)처럼 죽여달라 한다.(*111) 주인공(엑스트라)가 설렁 개죽음을 당할지라도 달의 뒷면에 갇혀 있는 것을 사양하고 전지전능한 BB와 싸우겠다 하자 동질감을 느끼기도 한다.(*112) ...... 와는 별개로 훌훌 털어놓고 나서는 별로 어디 갇혀 있어도 아무래도 좋은지 큐브 안에서 잘만 자고 있다 카더라. 앞으로 이 여자를 담은 큐브를 관리하게 될 토오사카 린(엑스트라)는 '카르마치 줄어드는 속도를 보면 이 양반 개심할지도 몰라' 라며 자신의 노후를 걱정한다.(*113) 선택지에 따라서는 주인공이 큐브를 맡을 수도 있다. 일종의 저주 계열 아이템이라 버리면 화가 되고 소지하면 행운 수치가 떨어진다 한다.(*114) 이후 등장은 없다.

■ 요리에 대해서.
→ 요리를 좋아하며 애처로서 남편에게 먹이고 싶어하나, 이는 남편과의 대등한 관계가 아니라 식사를 사용한 길들이기(사육)에 가깝다.(*115)
→ 요리를 파멸적으로 못 한다.(*116) 요리 재료에 문방구가 들어가는데(*117) 영양소를 전혀 생각하지 않으며 넣으면 아삭아삭할 거라며 가시를 넣는다. 즉 독요리 이전에 요리의 개념조차 제대로 모른다. (*118) 겉으로 보기에는 멀쩡하고 이상한 냄새도 안 나는 것이 더욱 악질적이다.(*119)
→ 피를 연상하는 빨강색을 좋아하는지 요리는 몽땅 빨간 색이다.(*120) CCC 작중에서 나온 건 타조 고기로 만든 볼로네즈, 뭔가 끓인 빨간 스튜, 자라 생피로 드레싱한 참치 마리네, 문어로 만든 무언가다.(*121)
→ 메카 에리 1호기와 2호기는 로봇이라 식사를 하지 않으니 발렌타인 선물도 초콜릿이 아닌 다른 물건으로 한다. 1호기가 주는 건 헬멧 형태의 리시버다. 보이스를 커맨드화화 하며 디스플레이로 1호기 취향의 요청이 출력된다. 덤으로 성공 확률 12%의 1호기를 긴급정지 시키는 기능도 달려 있다.(*122)(*123) 2호기가 주는 건 언젠가 다시 거대 메카 에리 메가 프레임을 손에 넣었을 때 탑승할 적 쓰라는 의미의 은색 안전벨트다. 순수 가죽이며 약간 따끔거린다. 또 기회가 있으면 은색의 러버슈트를 준비한다 한다.(*124)(*125)
→ 라이더 바토리는 주인공과의 합작으로 초콜릿을 만들었기에 중간에 많은 희생이 있었지만 그래도 괜찮은 결과물을 뽑아낸다. 엘리자베트 전체회의를 열어 다른 클래스의 바토리와 주인공을 한 곳에 모으고 나눠 먹는다. 한편 라이더 바토리의 설탕 공예가 칼데아에서 인기를 끌었다.(*126)(*127)
→ 구문룡 엘리자는 발렌타인 날 양산박 일원을 담은 그림을 준다. 라이더(부디카), 고르돌프 무지크, 캐스터(토마스 에디슨)의 협력으로 완성된 유통기한이 2000년인 초코 크레용으로 만들어서 먹을 수 있다.(*128)(*129)

■ 서번트 유니버스 시공의 바토리는 세이버 워즈2 이벤트에서는 금성의 음악도시를 하룻밤만에 멸망시킨 전설의 괴수왕녀이자 현상수배범 킹에리chan로 나온다.(*130) 이후 설정이 변경되었는지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의 어벤저(스페이스 이슈타르) 인연 캐릭터 란에서 불가사의한 고대 금성문명을 하룻밤만에 멸망시킨 전설 서번트라 언급된다. 어벤저(스페이스 이슈타르)와 언젠가 싸울지도 모르고 장르가 스페이스 오페라와 특촬로 달라 안 싸울지도 모른다 한다.(*131)

■ 그 외 잡다한 내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인간을 구원할 수 있는 건 신 뿐이라는 지론을 갖고 있어, 구원 따위는 바란 적이 없다.(*132)
→ 뜬금없이 전혀 관계 없을 용의 속성을 갖게 된 건 바토리 가문의 문장이 용의 이빨이라는 것이 작용했다.(*133)
→ 애초에 제대로 된 성배전쟁에 참가한 적이 없어서 성배를 얻으면 어쩌니 생각해 본 적은 없다. 소원을 이룬다는 것도 모르고 그냥 아름다운 유리잔 정도로 생각한다.(*134)
→ 두툼한 꼬리가 먹음직스러운지 요리 재료 드립이 종종 나온다. 드래곤 스테이크(*135), 도마뱀 찜 구이니 나온다.(*136) 특히 드래곤 스테이크는 본인도 칭한다.(*137)
→ 칭찬해 주면서 부탁하면 아주 쉽게 넘어간다. 다만 거기까이 능숙하게 아부하기 껄끄럽다.(*138)
→ WFD는 번쩍번쩍한 것이 라이브 장식으로 쓰면 좋겠다 한다.(*139)
→ 자신이 상황판단만은 정확하다고 칭한다.(*140)
→ 과도한 스트레스를 받으면 인텔리전스가 일시적으로 강화되어 유감스러운 모습을 버리고 상식인의 말을 한다.(*141)
→ 영주의 딸이므로 생전 하루의 반절은 공부했으며 그 결과 영령이 되어서도 지식을 원하는 성질이 남았다. 그래서 평소 행동을 보면 상상하기 힘든 교양을 갖추고 있다.(*142)
→ 등의 날개로 날 수 있다. 서번트 한 명을 안고 날아오를 수 있다.(*143)
→ 납치당해서 붙잡힌 공주님 꼴이 되면 기뻐서 좋아 죽으려 한다.(*144)
→ 성우가 2014년 만우절 이벤트 때 음류수를 마시고 맛있다며 엘릭서라고 이름을 붙였는데 그게 바토리가 만들 줄 아는 만병을 고치는 영약으로 설정에 편입되었다.(*145) 아무튼 약을 만드는 재능은 진짜 있는지 2018년 여름 이벤트에서 서번트에게도 통하는 마력 보충 영양제를 영약이라고 만들었다. 끔찍할 정도로 맛이 없지만 먹으면 진짜 정신적 피로까지 줄여 준다.(*146)
→ 랜서 바토리의 제3재림 복장은 콘서트 의상이다.(*147)
→ 술은 대부분 마취제가 들어 있다며 멀리한다.(*148)
→ 아군이 함정을 설치하면 전력으로 걸려들기에 바토리가 아군에 있다면 함정 대신 침입자용 경보장치 정도로 끝내는 게 좋다.(*149)
→ 스테이크는 피가 맺힌 정도인 레어가 좋다 하는데 설정과는 상관 없지만 레어 스테이크에 맺히는 건 피가 아니라 육즙이다.(*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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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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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입문넷의 zz21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blog.naver.com/ikarikou/)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pageIndex=1&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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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지킬 거 축약

● 여기는 공신력이 없습니다. 객관성이 보장되지 않습니다. 각주도 객관성이 완벽하게 보장되지 않습니다.
● 퍼 가실 거면 출처가 여기라고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갑질할 입장은 아니므로 강요는 안 합니다만...... 그러시면 제 의욕이 상실됩니다.
● 정리글만 보고 떠들면 사견이 들어가기 마련입니다. 여기만 보지 말고 먼저 원작을 감상해 주세요.

좋은 소식

달갤에서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 9권까지 번역이 완료되었습니다.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9권까지 번역이 완료되었습니다.
츄라이 츄라이.


자료륾 못 구해 반영을 못 한 것들. 정보투고 환영중. 번역 부탁드려요...

●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사운드 드라마
여기서 보강된 내용이 엄청 많다는데 일알못이라 반영 못하고 있음.
번역 츄라이 하기엔 청해가 좀 빡실거 같긴 한데..... 최근 연재 시작한 코믹스판에 기대해 봐야 하나.

● 페이트 로스트 에인헤랴르 극광의 아슬라우그
프롤로그 말고는 번역이 없어서 반영 불가.
더군다나 1권만 나오고 페이트 레퀴엠 수준으로 유기된거나 마찬가지라.... 이건 번역해달라고 부탁도 못 하겠다.


그 외 사유로 반영 못 하고 있는것들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부분번역과 마테리얼 참조해서 쓴거라 빠진 게 많음.
특히 관위결의 편은 큰 틀만 있고 자세한 내용이 없는 수준.
이유는...... 정발판 텍스트 내용 하나하나 받아적기 귀찮음. 그런 받아쓰기 작업은 월희 리메이크나 페이트 사무라이 렘넌트로 충분하다고......
혹시 텍스트 복사 붙여넣기가 가능한 정발 전자책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그럼 사서 반영해 봄.

● 페이트 엑스트라 코믹스 폭스 테일
연재속도가 느린 것도 있고 귀찮기도 해서 놔버린 상태.
최신 밈이 스즈카 매독썰이라니 좀 깼다.

● 프리즈마☆이리야
비정사인데다 연재속도 느리고 귀찮아서 놔버림.
최근전개에서 뽕차는 최종전이 진행중이긴 한데 그래도 귀찮은걸.

● DDD
뒷부분 번역이 없는 건 둘째 치고, 보는 사람이 있긴 함?

● 히무로의 천지
완결났는데 번역이 없다.

● 타입문 학원 치비츄키!
전부 정발됬지만 7권에서 연중 유기되었다길레 나도 유기.

● 꽃의 미야코
작품이 연중으로 유기당했으니 나도 유기.

● 파이어 걸
그 운석새끼가 완결낸 작품이고 뒷골목 사츠키 히로인 12궁편에서 누가 나왔다는 건 들었는데... 관심있는 사람이 있긴 함? 나무위키에 항목도 없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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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희 시공과 페이트 시공의 차이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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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입문 사전 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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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
(기적이 당연했던 과거)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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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리정초
(인대에서 인간 기준의 평행세계를 컨트롤하는 시스템
이문대
(인리적으로 가지치기당한 역사. FGO에서 이성의 신에 의한 범인류사를 향한 쿠데타 감행)
아프사라스 분기
{정사의 줄기에 가까우나 벗어나고 만 가지,)
사상
(확률을 사용한 특수한 현상)

세계를 구성하는 요소
혼
(인간을 구성하는 제2요소)
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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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테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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注釈

*1 ……왠 마찰음이 들린다. 곤충이 귀 언저리에서 날고 있는 것 같은, 나뭇가지가 바람에 흔들리는 것 같은 소리가 끊임없이 들려온다. / 캐스터: 귀, 귀 떨어지겠어요오오오오! 뭐에요, 쇠 부스러기를 접시에다 쌓아서 톱으로 써는 듯한 이 소리는! : 잡음은 공간을 파먹어가는 작살 같았다. 화살로 꿰뚫는 소리. 검으로 베는 소리. 쇠사슬을 죄이는 소리. 그런 뉘앙스의 잡음이, 공간의 주인인 에르제베트를 괴롭히고 있어? (중략) 캐스터: ……뿔 여자의 파괴충동은 잔학성이 아니라 초조함에서 오는 것이었군요. 이런 소리에 늘 노출되어 있으니까요. (중략) 캐스터: ……더 이상 들어줄 수 없네요. 주인님. 무어라 아우성치고 있사오나, 무시하는 것이 좋을 듯하옵니다. 저건 그냥 비명일 뿐입니다. 애당초 이 잡음은 죄악감의 징조이지요. 거기에서 등을 돌린 시점에서 이미 구원할 수 없사옵니다. - 페이트 엑스트라 CCC의 내용

*2 바토리 에르체베트. 선혈마양. : 에르체베트가 그 생애에 걸쳐 군림하는 거성을 소환해, 당신을 두드러지게 한다. 스테이지(무대)화한 보구. 서번트화한 후, 궁극의 아이돌을 꿈꾸게 된 에르제베트가 얻은 최저 최악의 보구이다. 성의 이름은 감옥성 치에이테. 몇백명이나 되는 소녀들을 고문의 끝에 살해한 마성이며, 에르체베트는 소녀들의 생혈로 채웠다. 블러드 버스(피의 욕조) 에 담구는 것으로로 거대한 마력과 매력을 유지하고 있다. 지구상에서, 1, 2를 다투는……노래의 재능과 성을 그대로 거대 앰프로 개조한 스테이지가 합쳐진 한 곡은, 확실히 이 세상의 지옥이라고 말할 수 있다. 황금 극장과의 콜라보만은 허락해선 안 된다. - 페이트 엑스트라 CCC 매트릭스의 내용

*3 바토리 에르체베트. 빨강 랜서 에르체베트 바토리의 보구. 보구 이름이 본인의 이름의 모국식 읽기인건 엑스트라의 계약자 블라드 공과 같은 법칙. 말할 것도 없이 모두 흡혈귀의 모델로 대우되던 이물이다. 에르체베트의 용의 숨결을 최대한으로 발휘한 대 돼지...... 는 아니고 대군보구. 에르체베트가 평생에 걸쳐 군림한 치에이테 성을 전개하고 주변에 무서운 초음파를 발산하는 음향 살상 무기. 캐스여우 가라사대, 고릴라를 원재료로 해 창작된 괴수왕의 호흡과 다르지 않아, 라던가. 일본 문화를 알고 궁극의 아이돌을 꿈꾸게 된 에르체베트에게 있어 노래야말로 '귀족으로서 죽어가는 것이 주는 최대의 포상'이라나. 그러니 당연히 너무 급진적이라 지구에서의 이해자는 빨강 세이버 뿐이라는 슬픈 결과가 나왔다. 그래서 금성에서 다시 데뷔. -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의 내용

*4 마슈 : 마스터, 일어나셨나요. ……아무래도, 갇혀있는 것 같습니다. 마술적인 결계──라고 생각됩니다. 닥터와의 통신도 이어지지 않고 있어요. / 카밀라 : 그렇다 생각된다, 가 아니라 그렇겠지. 그야 여긴, 내 성이니까. / 마슈 : 내 성, 이라는 건──. / 카밀라 : 그래, 감옥성 체이테. 함부로 움직이지 않는 게 상책일 껄? 이 성을 탈출할 확률은, 천 번에 한 번 정도뿐이라고? 얌전히 기다리고 있는 게 좋지 않을까. / 마슈 : 하지만……. / 카밀라 : 적어도 말이지, 이 성을 잘 아는 나는 여기서 움직이지 않아. 그야 익숙한 공간인걸. 이 피비린내, 그립고도 그리운걸. / 마슈 : 우으. ……어떻게 하죠, 마스터. / 가자 or 탈출하자 / 카밀라 : ……잠깐 마스터. 사람의 말을 듣긴 한 거야? / 물론 or 제대로 들었습니다 / 카밀라 : 그렇다면. 내가 말한 거에 거짓・허구・기만이 없었단 건 알고 있겠지? 거기 시종한테라도 물어보시지요. 에르제베트 바토리의 피투성이로 젖어있는 전설을. / 마슈 : ……분명 카밀라 씨가 말한 대로에요. 여기를 탈출할 수 있었던 건, 천 명의 처녀 중 단 한 명뿐이었단 이야기라든지. 얌전히 대기하고 있는 게, 무난한 선택……이라 생각돼요. / 유폐되어 있잖아 or 도움 따윈 없어 / 카밀라 : ……! / 마슈 : 그러네요. 분명……여기가 체이테 성이라면, 저희들은 유폐되어있는 상태……! 우물쭈물하다간, 산 제물이 되어버릴 가능성도……. / 카밀라 : 큭. 무슨 바보 같은 망언을 내뱉는 거죠, 이 여자는. 좋아요! 여기는 내 성이에요. 내 성이, 나를 가두다니……. 그런 자학행위가 있을리……있을리……. …………가능성이라면, 있구나. 아름다운 소녀의 피를 뽑고. 얄미운 상대를 꼬챙이에 꿰고. 그럴 목적이라면, 있을 법한 이야기야. / ……가자 or ……탈출이야 / 카밀라 : ……꺼림칙하지만, 그게 올바른 선택 같네. 일단은, 당신의 지시에 따르죠. / (장소 변경) 마슈 : 트랩 같은 건……. / 카밀라 : 그런 사소한 거에 내가 신경 쓰고 있을 거 같아? 나는 『어느 누구도 탈출하지 않도록』이라고 명령했을 뿐이야. 그 후에, 어떤 경비 체재를 취했는지 따위, 이 내가 이것저것 고민하고 있었다 생각해? / 마슈 : ……저기. 그럼, 탈출을 위한 어드바이스 같은 건…… / 카밀라 : 전혀 없어요. 뭔가요 그 시선은. 동네 처녀 주제에───꺗!? 벽에서 손, 이라니!? 여기 귀신의 집인가요! / 마슈 : 골렘이에요! 벽으로 위장하고 있었던 모양이네요. 처리하겠습니다! 마스터는 뒤로! / (전투) 카밀라 : ……나도 조금은 반성했어. 아예 모르고 있어 버리면 유사시의 상황에 간담이 서늘해져버리네. 그리고 말해두겠습니다만. 혹시 지금의 내 치태를 웃음거리로 만든다면 강철의 처녀[아이언 메이든]에서 하세요, 마스터.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5 랜서 : 나를 없애..? 어째서? 내가 나쁘니까? 그래도 대체 어떤게 나쁘다고 말하는거야? 그렇지만-내가 이렇게 된건, 주변에서 바랬기 때문이잖아! 아름다움을 지키는것만이, 젊음을 유지하는 것만이 나의 존재의의였어! 나는 귀여울 뿐인 인형, 그렇지만 여자는 추해지면 가치따위는 없어서, 모두 이상하다며 웃은 주제에! 그런데 뭐야? 모두가 원한대로 아름다움을 추구했더니, 이번에는 악이라고? 어느날 돌연, 너희들은 가두기 위해서 왔어. 잘 모르는 죄로 나를 석실에 가둬버렸어. 그렇지만 나는....최후까지 알지 못했어. 어째서 갇혀버렸는지. 어째서 아무도 구해주지 않는지. 내가 글러먹은 아이라서? 그래도 영민을 돼지 취급하는게 뭐가 나빠? 그런대 왜 따돌린거야? 아버님은 아무것도 말해주지 않았어. 어머님은 최초부터 없었어. 할아범도, 집사도, 누구도 그도, 내게 가르쳐주지 않았어! 그게 나쁜 일이라는걸, 누구도 나에게 가르쳐주지 않은 주제에! / 엘리자베트가 외쳤다. 이것이 이 소녀의 진실. 썩은 귀족사회에서 아름다움을 강요받아, 죄를 죄로 알지 못하고 길러진, 순수배양된 악의 꽃. 그 모습이 슬퍼보인다고 느껴지는건, 내가 제 3자이기 때문이겠지. 그녀는 부도덕하게 길러져, 부조리를 길러냈다. 그 부조리에 의해 죄없는 소녀들을 죽였다. 그 자국은, 결코 없어지거나 하지 않는다. / 아쳐 : 그 변명이 통하는건 중세시대까지다. 아이돌이란 이름 모를 수많은 사람들의 별이다. 사랑이 없다면 빛나지 않지. 그런 직업에 사랑을 모르는 니가 동경했던건 아무것도 없는 껍질뿐이다. - 페이트 엑스트라 CCC의 내용

*6 마슈 : 으음, 출구는 안 보이네요……. / 포우 : 포우! / 마슈 : 포우 씨? 저기, 앞으로 달리면 안 돼요……! / 포우 : 포우, 포우! 포우! / 마슈 : 마스터, 옆으로 와주세요! 적이에요! / 카밀라 : 골렘은 아니네요. 그래……드디어 해볼 만한 상대,라는 걸까? / ??? : ──용서 못해. ──용서하지 않아. 너 따위, 절대 용서하지 못해. / 카밀라 : 성에 깃든 망령……약자가 더욱더 약해빠져진 주제에, 내 앞에 나타나는 거 아니라고. / 소녀 : 뭐라고……그저 귀족이라는 것만으로…… 나를 죽여놓고서……잘도……잘도……! / 카밀라 : 그래. 그저 귀족이라는 것만이 내가 있는 방식. 공교롭게도 자책에 시달릴 정도의 인격자는 아니라서 말이야. 나는 사악, 어떻게 할 수 없는 사악. 구제는 없고, 절망에 휘감겨 죽어버린 우스꽝스러운 괴물이야. 그래도 말이야. 사악을 후회하고, 눈앞의 걸 잃어버릴 만큼 어리석진 않아. 나는 저주하는 건 옳은 일이지만, 이 사람들을 불러들인 건 실책인 거야. 나만으로 만족한다면 가엾다고 말할 수 있을 텐데, 살아있는 자 모두가 밉다면 나와 너는 같은 족속인 거예요. 그렇다면───동류끼리, 용서 없이 부숴버리겠어. 상대가 망령이라도, 내 손가락은 가차 없이 혈세를 쥐어짜낸다고?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7 카밀라 : ……………흥. 드레스 자락이 흐트러져버렸네요. 수고를 끼쳤어요. 그럼 가볼까요, 마스터 슬슬 출구겠죠. / [장소 이동] / 카밀라 : ……. / 마슈 : 카밀라 씨, 왜 그러세요? / 카밀라 : 아무것도 아니야, 가벼운 두통이야. ……마스터, 잠깐 괜찮을까. 만약, 만약에 말이야. 문이 열리지 않아서…… 이 성에 갇혀버리게 된다면, 어떻게 하겠어? 마스터는 포기하게 될까? 아니면──. / 다른 출구를 찾겠어 or 포기하지 않아 / 카밀라 : ……그래. 그렇게 말할 거라 생각했어. 절망적인 상황인데도, 당신은 아직도 포기하지 않고 싸우는걸요. 유폐된 정도로, 얌전히 있을 인간도 아니었으니까요. / 마슈 : 적이에요! 저건──그림자 서번트……!? / 카밀라 : 아아……. 또 갇혀버렸어. 다시, 외톨이야. 또, 또, 또, 또, 또, 또, 또, 또, 또, 또, 아무도 도와주러 오지 않아……!! 싫어, 싫어, 그만둬……!! 그런 장소로 돌아가는 건 싫어, 싫어, 싫어어……!! / 정신 차려! or 지금은 자신을 도와줘 / 카밀라 : ……! 마스터……. / 마슈 : 옵니다……! / 카밀라 : ──그래. 지금은 당신의 서번트였지. 내가 유폐되는 건 운명이라고 하지만. 당신이 유폐되는 건 이치에 맞지 않아. 마스터, 마슈. 잘 들어. 저건 단순한 "어둠"이야. 이 성을 둘러싸고 탈출을 용납하려 하지 않는 어둠. 최후의 관문으로서, 절대의 지배자. 나 혼자는 이길 수 없겠지. 하지만, 지금은 당신들이 있어. 싸우죠. 이 사람들에게, 지금의 나에게 할 수 있는 일을 깨닫게 해주지 않으면 안 돼……! / [전투 후] 마슈 : 물리쳤어요! 문이 열립니다……! / 포우 : 포우! / 카밀라 : ……잘 해냈어요. 이걸로 당신들을 탈출할 수 있어. / 마슈 : 카밀라 씨? / 카밀라 : 괜찮아. 어서 가. 그리고 칼데아에 돌아가는 거야. 이 장소는 어디까지나, 나의 심상세계일 수밖에 없지. 내 최후가 정해져있는 이상, 여기에서 벗어날 일은 없어. 그야 유폐에서 벗어나려는 건, 나의 인생, 나의 운명 모든 걸 부정한다는 것인걸. 하지만──당신은 달라. 당신에겐 도움을 줘야 해. 확률이 천분의 일이라 해도, 마스터만은. ……안심하세요. 이건 꿈, 평범한 악몽. 잠에서 일어나면 모두 잊어버리는 거야. 혹시라도, 같은 이야기 따위 재미없는 거예요. 당신 같은 사람과, 과거의 자신[에르제베트]일 때 만났었더라면. 당신 같은 빛에 손을 뻗었었더라면. 나는──. / (깨어남) 카밀라 : ──어라, 일어났나요. 마스터. ……뭔가요, 장난감 총을 맞은 듯한 얼굴을 하고선. 이상한 꿈이라도 꿨나요? 그래. 꿈 따위, 잊어버리세요. 일단, 아직 밤인걸요. 아침이 오려면 아직 시간은 있으니. 좀 더 주무세요. 그리고, 이번에는──즐거운 꿈을. 안녕히 주무세요, 마스터.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8 지금, 성에 커다란 얼굴이…… / 신주쿠의 어쌔신 : 못 본 걸로 할 수 없나? 불가능해? 아, 그래. 그런가, 이제 곧 천수각이 가까우니……. 얼굴 정도는 나오나……. / 카밀라 : ……. / 불야쨩 : 얌전하구나, 카밀라. / 카밀라 : 그래, 작년 시점에서 깨달은 거야, 난. 저것과 마주할 때엔 마음을 허무로 가득 채워야 한다고. 그러면 설령 자신의 과거가 메카가 돼서, 수호신상과 동일화해 거대 메카가 된다 한들――――― 토혈하는 정도의 스트레스로 버틸 수 있어. / 마슈 : 토혈하는 시점에서 버티지 못한 겁니다. 카운셀링을 추천합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9 "아하하, 그 도마뱀같은 계집애에 관해서? 싫다느니 두통거리라느니가 아니라, 안중에도 없어졌다, 가 맞겠지. 나 수영복, 그것 수영복이 아냐. 알겠어?"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라이더 카밀라 파티에 바토리 에르체베트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10 에르제베트 : ……흥. 그런 일이라면 손을 빌려줄 수도 있어, 강아지. / 키요히메 : 어라 에르제베트. 제 연인[마스터]에게 강아지라니 실례네요. / 에르제베트 : ……너 지금, 말도 안 되는 왜곡하지 않았어……? 뭐, 뭐 상관없지만 나는 이런 값싼 드래곤도 아니니까. 소중한 마스터를 언젠가 꼭 만날 거니까! / 키요히메 : 어머. 비뚤어져있는 건 머리의 뿔만이 아닌가 보네요. 이루지 못할 꿈을 꾸고 있다니. 머릿속은 괜찮아? / 에르제베트 : 이루지 못할 꿈이 아니야! 이건 확신! 확신이니까! 꼭 내 취향의, 나를 엄청 좋아해 줄, 새끼 돼지 같은 마스터를 만날 거니까! (중략) 에르제베트 : 그런 건, 잘 알고 있어. 그래도, 지금의 난 이렇게 말할 거야! 손을 빌려줘, 강아지! 내가 가─끔 바라는 녀석[마스터]보단 조금 질이 떨어지지만, 너도 나름대로 일류니까! 꼭, 이 추악한 나와 녀석에게 결착을 짓게 해줘! 이 나에게, 전력을 다해서 (중략) 에르제베트 : 어라, 그래? 흐응……목적은 달성했고 좋아. 잘 가, 강아지. 싸우는 모습 꽤 괜찮았어.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1 「날 만족시키기 위한 소환사. 그게 당신이란 얘기.」「스테이지가 부르고 있어-!, 가자, 강아지!」「계약이니까, 마지막까지 협력하겠어. 인기에 따라선, 앵콜도 있어!」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바토리 마이룸 대사

*12 (인연 Lv. 2) 「말해두겠는데, 내 마스터에게 실패는 용서되지 않아. 일류의 마스터인 사실을 명심해 둬. 꼴사나운 짓을 하면, 그 시점에서 당신 같은거 짜그러트려서 쥬스로 해버릴꺼니까.」 / (인연 Lv. 4 혹은 5) 「여러가지로 장래성이 있네 당신. 전속 매니저… 는 무리라도 내 AD 정도라면 생각해볼게. 앞으로도 날 위해 노력해 마스터.」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바토리 마이룸 대사

*13 (인연 레벨 1) "말해두겠는데, 평소의 내가 어떤 영령인가에 대한 화제는 캔슬하는 방향으로. 싫다는게 아니라, 잘 기억나지 않는달까.. 아무튼! 지금의 나만을 보면 되는거야!" / (인연 레벨 2) "할로윈도 여러가지가 있구나. 우리나라의 할로윈은 조용히 축복하는 것이지만, 호박만은 공통이네. 뭐, 우리 호박은 그렇게 달지도 않고 맛있지도 않지만." / (인연 레벨 3) "윽……때때로 머리가 지끈지끈 거려. 무리를 하고 있는 건 아니지만……뭐라고 해야할까, 너의 빈틈투성이인 등을 보고 있으면 푹 찌르고 싶어진달까. 이런 모습이 되어도 결국, 반영웅인걸까, 나는……" / (인연 레벨 4) "농담이야! 언제 배신당하는걸까 하고 오싹오싹 했으려나? 했지? 그래도 안심해, 뭔가 익숙해졌어. 네가 신뢰해준 덕분에 말야." / (인연 레벨 5) "아-아. 설마 먼저 내 쪽이 당해버리다니. 하룻밤의 할로윈은 끝나버렸지만 우리들의 로맨스는 아직 계속될 거 같아. 당신이 열중해 있는 한은 지옥 끝까지라도 어울려줄게, 마스터!"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스터 바토리 마이룸 대사

*14 (인연 레벨 2) 우후훗, 세이버 클래스가 됐을 땐 솔직히 어쩌지 싶었는데, 해보니까 이건 이거대로 보람이 있네. 아니면, 기분 좋게 싸울 수 있는 건 당신 덕분이려나? / (인연 레벨 4) 검술 실력도 순조롭게 성장중이고, 용사로서의 지명도도 상승 중이고 거기에 더해 당신도 수행원으로서 레벨 업! 후후훗, 용사라고 하면 4인 파티가 기본이지만. 가끔은 둘만의 모험도 나쁘지 않을지도. / (인연 레벨 5) 좋아, 슬슬 유혹할꺼야...! 용사답게 용기를 내서 유혹할거야...! 들어줘, 마스터! 어쨌든 근처의 동굴에 용이 정착했다는 모양이야...! 지금부터 둘이 쓰러뜨리러 가서 돌아오는 길에...! 여관이라던가에 묵는 것은 어떨까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세이버 바토리 에르체베트 브레이브 마이룸 대사

*15 엘리자베트 : 됐어, 됐어. 원인을 따져보면 결국 다 나한테 귀결하는 걸. 내가 할로윈이 될 때마다 날뛰어댔던 바람에, 수호신상이 의식을 가져버린 거고. 성배로 틀어박히고 싶다고 빌었을 뿐인데도, 히메지성까지 통째로 체이테에 찾아온 것도―――――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6 오사카베히메 : 그렇네. ……. ……. ……거짓말이야. 공주님은 누군가에게 책임을 밀어붙이지 않으면, 살아가는게 불가능한 걸. / 엘리자베트 : 그럼 왜 타인의 탓으로 하고 도망치지 않은 거야? / 오사카베히메 : 도망칠까, 조금은 생각했지만. 이런 나라도 『마지막까지 힘내보자』 그런 느낌이 드는 때는 있는 거야! 민폐를 끼친 걸 사과하고 싶단 기분은 되는 거야! 그게! 그게……! / 엘리자베트 : 응. / 오사카베히메 : 처음으로 생긴 리얼에서의 친구라면 더더욱! / 엘리자베트 : 친구? / 오사카베히메 : 무지막지하게 쇼크 받았는데요 지금!? / 엘리자베트 : ……그런가! 우리들, 친구였던 거네!! / 오사카베히메 : 눈치채지 못했던 거냐-! / 엘리자베트 : 몰랐어…… 친구는 한 명밖에 만들수 없는게 아닌 거네. 나한텐 아이돌 친구가 한 명 있지만, 톱 아이돌을 노리며 경쟁하는 라이벌이기도 하니……. 친구가 2명 있어도 된다니, 꿈만 같아! / 오사카베히메 : ……난 첫번째지만. 뭐어, 메일친구는 잔뜩 있고? SNS에선 치켜올려지고 있고?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7 ??? : 칼데아의 마스터……흠흠. 좋잖아, 꽤 좋지 않아? / 엘리자베트 : 그치? 뭐어, 아직 내가 이상으로 삼는 마스터엔 미치지 못하지만. 굉장하니까, 내 이상은. 어렴풋이 그런 느낌이 드는 것 뿐이지만. / ??? : 뭐야 그거, 비현실계? 그런 걸 보고, 없는 걸 내놓으라 생떼부린다 하는 거라고, 에리에리? / 엘리자베트 : 실재계거든, 제대로! 분명 있을 거야! 반드시 있을 거니까! (중략) 오사카베히메 : ……성배전쟁 따위, 할 생각 없는 걸. / 엘리자베트 : 그런 거야? / 오사카베히메 : 그래. 난 오면 오는 날마다 느긋이 지내고 싶은 거야. 화려한 축제 같은 건, 여름 겨울 2회면 충분해. / 엘리자베트 : 흐-응. 일본의 공주님이란 건 그렇게까지 심심한 거구나. 동정하겠어. 뭐어, 나처럼 영주 겸 아이돌도 생각해볼만 하지만! 매일매일이 바쁘고 바빠서! / 오사카베히메 : 네에네에, 구 영주 구 영주. 아이돌도 지하 아이돌이잖아, 어차피-. / 엘리자베트 : 구가 아니거든, 아직 지지 않았고! 아이돌 활동도 게릴라니 뭐니 해서 매일 열심히 하고 있으니까! / 싸울 정도로 사이가 좋아? / 오사카베히메 : ……그, 그리 좋진 않다고 생각하는데? 서로 입장도 다르고……. 손득이 일치할 뿐인, 일시적인 동료일 뿐으로……. / 엘리자베트 : 그래? 난 당신의 그 속 시커먼 부분, 싫어하지 않는데? / 오사카베히메 : 소소소속이 시커멓거나 하지 않거든요!? 공주님인 자, 언제 어떠한 때라도 청순청초청탕인데요! / 마슈 : 마지막에 그건 청탕 스프라는 스프의 일종이네요. (중략) 엘리자베트 : 무슨……이 무슨 일. 이런 숨겨진 기예가 있었다니……. 치사해! 치사하다고 옷키-! 이런 거, 이런 거……. 멋있는 거도 정도가 있지! 종이접기로 하늘을 난다던가! 종이접기로 공격한다던가! 트럼프로 공격하는 거엔 없는 유한적적? 이 느껴져! / 오사카베히메 : 그, 그래? 이야아, 그 정도까지는? 뭐어, 종이접기 같은 건 공주의 소양이고? 타마모쨩이나 키요히도 인간을 종이접기처럼 할 수 있고?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8 엘리자베트 : 그래서 있지, 아기 강아지도 참! / 오사카베히메 : 뭐야 그거 이상해라-! / 메카 에리쨩 MKⅡ : ……히메. 칼데아의 마스터 일행이 피라미드에 도달했어. 산 제물과 놀고 있을 여유는 없는 거야. 리액터의 기동 준비를 시작할 건데, 괜찮아? / 오사카베히메 : 아, 알고 있다고. 하지만 좀만 더. 앞으로 1턴만 더 시간을 줘. / 메카 에리쨩 MKⅡ : 그리 말하면서 벌써 몇 턴째인지. 당신의 나태함을 이루기 위해 난 협력하고 있어. 그런데 정작 당신이 그런 꼴이어서야 힘을 빌려줄 이유가 없어지는 거나 다름없다고? / 엘리자베트 : ……. ……. 있지, 옷키. / 오사카베히메 : 왜 그래, 에리에리? / 엘리자베트 : 나쁜 일 꾸미는거, 그다지 안 어울린다 보는데? / 오사카베히메 : 쓸데없는 참견입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9 엘리자베트 : 꺄-! 꺄-, 꺄, 꺄악-! 사사사살려줘 옷키-! / 오사카베히메 : 아-진짜-. 비켜 있어, 에리에리! / (휘익) / 엘리자베트 : 고마워, 빛 졌네! / 오사카베히메 : 네에네에, 나중에 제대로 돌려받을 테니까. 종이접기도 공짜가 아니라고. (중략) 오사카베히메 : 에리에리! / 엘리자베트 : ! / 어시스트, 좋아! / 오사카베히메 : 역시, 알고 있잖아~! 그런 거니, 등에 틈 발견~☆ / (푹) / 오사카베히메 : 해냈다! / 엘리자베트 : 이예-이! / (하이파이브) / 의외로 좋은 콤비네 / 오사카베히메 : 어!? 아, 아니……그런 거 아니니까……. 조금 텐션이 올랐을 뿐으로…….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0 엘리자베트 : ……흥. 난 고문구를 쓰는 건 좋아하지만, 써지는 건 사양이야. 당신이 흡혈귀 같은 게 아닌, 체이테 성의 여자로서 막아선다면 풀파워로 찔러 주겠어! / 오사카베히메 : 에리에리, 의외로 최저인 말 하고 있어-. 고문 취미는 고치지 않는 거야? 좋아하는 사람한테도? / 엘리자베트 : 그, 그건……어쩔 수 없잖아, 고문은 내 아이덴티티라고나 할까…… 그거라고, 그거! 불을 뿜지 않는 용따위 그저 커다란 도마뱀이잖아? 그런 건 꼴사납고 넌센스! 마음에 안 드는 상대도, 손에 넣고 싶은 상대도, 고통을 주는 것이 나의 유의! 그 점은 바뀌지 않아! / 오사카베히메 : 흐응, 그렇구나. ……즐거운 듯이 하고 있지만, 에리에리의 뿌리는 시리어스인 거구나, 역시. 뭐, 그건 어쨌든! 전 피를 흘릴 각오 같은 건, 영원히 할 수 없습니다. 그도 그럴게 난 아픈 거라던가 싫어하니까! 호려 영화같은 건 전혀 안 되는 겁니다-! 그러니 부탁해 마스터쨩! 부디, 날 지켜줘야 해♡ (중략) 엘리자베트 : 옷키, 당신……. / 오사카베히메 : 그래, 맞아. 난 그저 내 장소를 지키고 싶었어. 당신들이 봤을 땐 쓰잘데기 없을 터인 이 책과 전자기기들이말로 내게 있어 전부. 엘리자베트, 난 당신이랑 정반대인 거야. 당신은 유폐를 싫어했지. 무시나 묵살을 단절해, 격하게 거부했어. 분명 생전의 당신은 최후까지 절망을 품은 채, 그리고 죽어갔을 테죠. 하지만 있지, 난 그걸――――― 마음이 편하다 느끼고 말았어. / 엘리자베트 : ……유폐된게 아니라, 자주적인 거잖아. / 오사카베히메 : 그리 보일 뿐이야. 성에 사는 요괴라 말해질 정도니, 난 성 안이 아니면 살아가지 못 해. 그런 몸인 거야. 사후 서번트가 돼가지고, 이제와서 바깥 세계로 끌려져 나온다 한들……. 그런 거 무서울 뿐인게 당연하잖아. 실제로 얼마나 시간이 지나건 무섭기만 하고. 에리에리는 그런 거 없으니 좋겠네. 항상 하이 텐션이겠다. 타마모쨩도 분위기는 잘 타지만, 그 애는 왜 있잖아, 현명한 자신을 속이기 위해 짐짓 그리 행세하는 거고. 하지만 에리에리는 마음 속 깊이부터 싸움을 즐기고 있어. 근본이 어두운 나하곤 정반대. / 엘리자베트 : 그야, 난 싸우는 것도 좋아하지만. 그래도 본인에게 적절한 거랑 부적절한 걸 말해도 어쩔 수 없지 않아? 그런 거잖아, 성배전쟁이란 건. / 오사카베히메 : 그렇지이……. ……뭐어 그래도, 지금부터 하려 하는 것도. 좀 무서우……려나.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1 엘리자베트 : 어설퍼 옷키! 시대는 3개의 C! 큐트 · 콤팩트 · 큐티! 즉, 작은 게 원해지는 시대. 대작 영화보다는 인디파. 초대작 RPG보다는, 가볍게 플레이 가능한 게임의 시대인 거야. / 오사카베히메 : ―――――핫. 히키코모리를 얕보지 말아줄래? 히키코모리에겐 시간이 무한하게 있어. 그렇다면 초대작 RPG 쪽이 재밌는게 당연하잖아! 하드코어 모드가 있으면 보다 이상형이란 거지! / 엘리자베트 : ……. ……. / 오사카베히메 : ……. ……. / 엘리자베트 : 철저하게도 안 맞네! / 오사카베히메 : 정말 그렇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2 바토리 에르제베트【서번트】CCC 등장한 IF 랜서. 전 마스터는 란루 군. 그 란루 군의 원래의 서번트가 그녀였는가 변동이 일어난(시작의 승강구 이후의 분기)로 서로 변경되었는지는 모른다. 단지, BB가 존재하는 역사에 있어서는, 란루 군의 서번트 블라드가 아니고 이쪽이라는 일만은 확정되어 있다. - 페이트 엑스트라 CCC 엑스트라 가든 용어사전의 내용

*23 랜서 : 억지로? 그럴 리 없잖아 왜냐면 내 쪽에서 비비에게 제안했던 거니까. 난 내가 좋아서 달의 뒷편을 고른거야. 어 뭐였더라 내 본래의 마스터…… 나를 소환해서 계약한 위저드? 그 녀석하고는 취미가 맞질 않잖아. 그래서 뒤에서 서걱하고 죽여버렸어. 음악성의 차이란 녀석이랄까? / 길가메쉬 : 마스터와 사이가 좋지 않았다는건 상관없지만…… 반영령이지만 서번트인 니년이 스스로 비비에게 제안했단 말이냐? / 랜서 : 뭐야 알고싶어? 후…..다큐멘터리는 스타의 상식이니까. 좋아 말해줄게. 내 전 마스터는 피에로였어. 왜인지는 모르지만 피에로 모습을 하고 있었어. 그 녀석을 비비가 마음에 들어해서 산채로 이쪽에 데리고 왔는데… 피에로가 비비의 제안을 거절하지 뭐야. 너의 사랑은 아름답지 않아 라는 둥 말하면서 그런데다 이대로 아사하겠다 고 말하잖아? 그럼 나도 길동무잖아. 봐봐 이제 하는 수 밖에 없잖아. 그래서 뒤에서 푹. 나 소리높여 말해줬어. 이 여자는 내 매니져로 어울리지 않아요. 하지만 비비 당신의 주장은 아름다워. 영원히 산다 라는 말은 뱀딸기 처럼 감미해. 이런 마른 고양이와는 마침표를 찍고 나에게 의지해. 당신을 위해 싸워 줄 테니까. 그걸로 계약 성립. 아이돌의 이적 치고는 깔끔하지만 뭐 어쩔수 없잖아? 그대로 놔뒀으면 나도 사라져 버렸을 테고. 이 아름다움이 없어진다니 세계에 있어서 손실이라고 생각하지 않아? - 페이트 엑스트라 ccc의 내용

*24 CCC에 있어서의 라이벌은 빨강 랜서. 아이돌끼리 절차탁마(切磋琢磨)해 아우 관계가 되었으면 한다. 서로 끌리는 경력을 가지는 사람끼리, 여러 가지 고민을 공유할 수 있는 관계가 될 것 같고. 또, 「갈아 입기. 수영복」을 겟 했을 때의 보이스는 필청. 탄게 세이버의 하트 캐치 MAX가, 저기에 있다 - 페이트 엑스트라 ccc 엑스트라 가든 용어사전의 내용

*25 세이버: 호오, 네 년에게서 재회의 기쁨을 들을 줄이야. 허나 그 기분은 이해하노라. 그 높은 콧대로는 연패를 참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했도다. / 랜서: 좋은 대답이구나. 건방지면서도 무례. 그럼에도 매력적[charming]이야. 모처럼의 사냥감이니, 후려갈길 보람이 있을 두꺼운 낯짝이라 다행이야. 봐주었다고는 하지만 저번에는 내 패배였지. 세이버. 그 굴욕은 3배, 아니 6배로 너와 마스터에게 돌려줄게. / 세이버: 6배로 돌려준다라!? ……음, 점점 마음이 맞지 않느냐…… 짐도 씀씀이가 큰 것에는 자신이 있노라. 허나. 네 녀석에게 그럴 만한 기반이 있느냐? 사치와 허세는 비슷하면서도 다른 것. 미소녀가 발돋움하는 것은 귀여우나, 적당히 하는 것이 좋을 것이로다. - 페이트 엑스트라 CCC의 내용

*26 세이버: 첫 번째 SG를 손에 넣었구나. “관리 소망”이라, 이건 또 별난 기호로구나. 허나, 문제는 랜서 쪽이로다. 영원히 아름답게, 라. 인간이라면, 아니 여자라면 한 번쯤은 꿈꿔볼 것이건만…… 사실, 짐에게는 조금 가슴에 와 닿는 것이 있었느니라. ……그것은 욕망이라기보다는, 호소하는 것에 가까웠던 게다. 그렇지 않으면 용서할 수 없어. 그렇지 않으면 살아갈 수 없어. 그것 이외의 살아가는 방법은 몰라, 하고 말이다. 아니, 착각은 하지 말도록 하여라. 짐은 그 녀석을 편들 생각은 없느니라. 싸울 때가 되면 당당히 때려눕힐 터이니. - 페이트 엑스트라 ccc의 내용

*27 고풍스러운 빨간 비키니는 한 바퀴 돌아서 오히려 사랑스럽다만, 어째서 검 따위를 들고 있는 것이냐...?-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 캐스터 네로 클라우디우스 세이버 바토리와 인연 대사

*28 길가메쉬 : 고져스? 뭐야, 나는 레어클래스였단 말인가? (중략) 설마하니, 고져스라는 클래스명이 마음에 들었던 건가...... (중략) 길가메쉬 : 좋아, 기분이 변했다 잡종. 흥미가 없다고 했었지만, 일초라도 빨리 저걸 죽여버려야겠다. 유일하게 봐줄만할거라 생각했던 노래실력이 저 모양이어서는 이제 죽음 밖에 없지. 아니, 죽는 것도 모자라다. 황금P로서, 처음부터 다시 단련해주도록 하마! / 랜서 : 화,황금P라고...? 뭐,뭐야. 고져스한 이름이잖아. - 페이트 엑스트라 CCC의 내용

*29 율리우스 : ....디자인 베이비와는 반대군. 이곳은 물리적으로 천재를 보통 사람으로 바꾸는 방이다. 전에 비슷한 스킬을 가진 서번트와 싸운적이 있다. 진지 작성 스킬과 a랭크에 해당하는 고문기술......전투가 아닌 살인에 특화된 서번트. 키시나미, 오래 있을 필요는 없다 어차피 잡혀있는 마스터들은 구할 수 없다. 옮기 전에 서둘러 떠나라. - 페이트 엑스트라 CCC의 내용

*30 엘리자베스 : ​개인적인 감정이야. 그거랑…… 뭐, 린이랑 라니의 부탁이니까. 생각해보면, 그 두 사람, 특히 린? 그 애, 나한테 경의를 표하고 있었으니까. 콤비를 짜고 있었을 땐 즐겁기도 했고. ……것보다, 린이랑 라니 정도 밖에 내 어리광을 들어준 사람이 없었는걸! ​/ 그, 그러셨군요……. 생각해보니, 그 외의 멤버는 BB랑 신지, 그리고 멜트릴리스였더랬지. ……위험해. 쬐끔이긴 하지만, 랜서를 동정하는 맘이 생겨날 것 같아…… - 페이트 엑스트라 CCC의 내용

*31 ??? / 이! 이, 이, 이거! 건방지! 다고! 극동의! 시골 다람쥐는! / ??? : 우후후후후. 건방진 건 누구일까요. 팔푼이가 진짜 용인 이 나에게――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해. 에르체페트씨? / 에르체페트 : 으――――읏! 짜증나서 참을 수가 없네! 카밀라와 싸우기 전에, 먼저 널 피로 적셔줄거야! 이 수렁 스토커! / ??? : 스토커가 아닙니다. 「은밀적으로도 보이는 헌신적인 후방경비」입니다. 이 키요히메, 사랑에 사는 여자니까요. / 에르체페트 : 당신의 사랑은 인권침해라고! / 키요히메 : 혈액고문 페티쉬의 변태에겐 듣고 싶지 않네요. 어차피 당신 사정입니다, 그 짓하면서 뭘 하고 있었던거죠……? / 에르체페트 : 그 짓 이라니 뭐야!? 뭘 한다니 뭐야!? 이, 이상한 소리 하지 말아줄래!! / 키요히메 : ……에? 에르체페트, 당신 설마――。 / 에르체페트 : 아아아아아! 시끄러 시끄러 시끄러! 일단―― 죽인다! / 키요히메 : 맞받아쳐 드리겠습니다! / 두 사람 : 하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 아마데우스 : 거기까지! 거기까―지! 그 이상은 안 봐줘, 목소리란 목소리, 소리란 소리에의 모독이닷! / 성인이려나? / 아마데우스 : 설마! 그거야말로 나의 진노의 날이다! 저게 성인이라면 세계의 종교는 발칵 뒤집힐거야! / 마슈 : 이, 일단 멈추지 않으면…… 저기, 두 분! / 에르체페트 : 앙? 뭐야! / 키요히메 : 저희들, 지금 바쁘다구요. 올 꺼면 그저께쯤에 와주세요, 정말. / 에르체페트 : 하. 곧 여유롭게 해줄게. 다음 성배전쟁까지 말야! / 키요히메 : ……흥. 목도리도마뱀. / 에르체페트 : 구렁이! / 키요히메 : 멕시코 독 도마뱀. / 에르체페트 : 백보사! / 마슈 : 아―, 이제 그만―! / 아마데우스 : 그, 으그극…… 귀가 죽어…… 이 개같은 새끼들이…… 아, 아니, 아냐 아냐, 그건 금지, 마리아와의 약속이였지. 그것보다, 마슈군. / 마슈 : 뭡니까!? / 아마데우스 : 기쁘게도 적이야. 이 거리를 지키기 위해, 먼저 이 쪽을 처리하지. / 에르체페트 : 블랙맘바! / 키요히메 : 장지뱀! / 아마데우스 : 자 가자고! 적을 해치운 뒤에 돌아오면 저것도 끝나있을 테니까 말이지! / (전투) 마슈 : 또 왔습니다! 다음은 와이번입니다! / Dr. 로만 : 아무래도 방금 2명 이외에 서번트는 없는 것 같아. 안심하고 싸워! / (전투) / Dr. 로만 : 다음 생체반응은 강렬하잖아. 정신 바짝 차리고 가자고! / (전투) 마슈 : 적의 러시가 아무래도 진정된 듯 합니다만…… / 에르체페트 : 그그그그그그……! / 키요히메 : ……무으으으으으. / 마슈 : 저 두 사람을 방치해 둘수도 없겠네요. / 아마데우스 : ……안 돼, 이제 한계. 토할 것 같다고, 그래. 저런 애들은 너희에게 맡길게…… / 지크프리트 : 싸울 수 없는 쓸 데 없는 난 침묵할 수 밖에 없겠군. ……미안하다. / 두 사람 다, 그만둬 / 에르체페트 : 앙? / 키요히메 : 뭔가 말하셨습니까? / 마슈 : 저기, 싸움은 좋지 않――. / 에르체페트 : 빠져 있어, ( 男 아기 강아지 / 女 아기 사슴 ) ! / 키요히메 : 무모와 용기는 다르다구요, 저돌파십니까? / 파충류 보단 낫네 / 마슈 : 마, 마스터? 마스터는 살짝 화나지 않으셨습니까? / 에르체페트 : ……딸깍 하고 왔네. / 키요히메 : 왔네요. 그 폭언, 지옥 밑바닥에서 후회하세요. 에르체페트, 가죠! / 에르체페트 : 그렇네. 거기 잡졸 와이번들을 쓰러트린 정도로 우쭐거리지 말라고! 용종의 진정한 무서움을 보여주지! / 마슈 : 두 사람이 손을 잡아 버렸잖습니까!? / (전투) 키요히메 : 다, 당했습니다……. 큐우. / 에르체페트 : 꽤, 꽤 하잖아…… 오, 오늘은 이 정도만 상대 해주지……. / 마슈 : 진정된 것 같으니, 얘기를 듣고 싶습니다만 괜찮습니까? / 에르체페트 : ……뭐야. / 키요히메 : 패배자(負け蛇), 즉, 패자(敗蛇)에게 추가타를 먹일 생각? / 마슈 : 패배자라니……. 음, 당신을 외에 서번트를 본 적은 없습니까? / 에르체페트 : 머리가 어떻게 된 서번트들은 본 것 같은데? 이 녀석마냥. / 키요히메 : 같은 수준 취급하지 말아주실래요. 전, 언어를 제대로 이해하고 있는 버서커입니다. / 에르체페트 : 뭐야. / 키요히메 : 뭡니까. / 아마데우스 : ……아, 떠올랐어. 생전에, 자주 봤어 저거. 고양이 싸움. 너무 시끄럽기 짝이 없었어. 두고 봐, 조만간 머리를 맞대고 갸구고게게오고고! 같은 울음소리를 낼 테니까! / 에르체페트 : 안 낸다고!? 그래도 그거 샤미센, 샤미센이라고 말하는거지! / 키요히메 : 몇 번이고 말씀 드립니다만, 같은 취급 하지 말아주시겠어요! / 마슈 : 어쨌든! "용의 마녀"나 카밀라 일행 이외의 서번트는 보지 않았다는 거죠? 마스터. ……아무래도, 여긴 헛수고인 듯 합니다. / 꽝인가…… / 키요히메 : 에르체페트는 어찌됬건, 절 꽝이라고 하시는건 불손한 것도 정도가 있지 않습니까? / 성인을 찾고 있어 / 키요히메 : ……음. 겁도 없이 되받아 칠 줄이야 꽤 하는군요. 그건 그렇다 쳐도 성인? 이 나라에 넓게 뿌리내린 많은 성인들이라면, 한 명 짐작가는게 있네요. / 마슈 : 정말입니까!? / 키요히메 : 그래요, 에르체페트와 만나기 전에 조우했습니다. 하마터면 전투할 뻔했습니다만, 제가 본래의 버서커라는 것을 눈치 채고, 검을 거두었습니다. 그의 진명(이름)은 게오르기우스. 그 쪽에서는 유명한 성인이시죠? / Dr. 로만 : 게오르기우스! 성 조지라고도 불리는 성인인가. ……음, 그라면 불만은 없겠지. 어디로 갔는지 아십니까? / 키요히메 : 그건 안 됐어. 나랑 반대 반향, 서쪽으로 향했습니다. / 마슈 : 서쪽이라…… 잔느씨 일행이 향했겠네요. 통신 개시합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2 에르체페트 : 뭐 어때. 누구나 혼자가 되고 싶을 때는 있는거야. / 키요히메 : 그렇습니다, 마슈. 남자의 마음을 모르네요. / 마슈 : ……그렇네요. 그건 그렇다 치고. ……왜 있는겁니까? / 에르체페트 : 별로 상관 없잖아, 그치? / 키요히메 : 우리들이 있어서, 뭔가 불만이라도? 전투도 도와준다고 하는데도. / 마슈 : 하아, 그건 고맙습니다만……. / 키요히메 : 그나저나 마스터. / 나? / 키요히메 : 물론 당신입니다. 임시지만, 마스터 계약을 맺어주지 않겠습니까? 예, 새끼 손가락을 내주시면 충분합니다. 손―가락―걸고―약―소―옥 거짓말 하면 가시복 먹―일꺼야―……. 이걸로 계약완료입니다. 마스터 계약은 절대하니까, 이후 저에게 거짓말을 할 경우, 가시를 천 개 찔러드릴거에요. 알겠죠? 그럼, 잘 부탁합니다. / 마슈 : 마스터, 잔느씨 일행이 지크프리트의 해주에 성공했다고 합니다! / 잔느 : 네, 이걸로 문제 없습니다. 역시 혼자론 저주를 풀 수 없었던 거겠죠. ……마리 덕택입니다. 그녀가 있었기에, 저희들은 살아남았습니다. 그녀가 그 몸을 바쳐 지키고자 했던 것을, 저도 지키고 싶습니다. 이 시대, 이 세계, 이 나라―― 그를 위해 "용의 마녀"를…… 그리고, 용을 쓰러트리죠. / (중략) Dr. 로만 : 좋아, 이걸로 될 수 있는 대로 전력은 모두 모였어. / 마슈 : 그렇네요. 마스터. / 오를레앙을 공격하자 / 마슈 : 네, 알겠습니다 마스터! / 에르체페트 : ……흥. 그런거라면 도와줘도 된다고, 꼬마 강아지. / 키요히메 : 어라 에르체페트. 제 연인(마스터)에게 꼬마 강아지라니 실례입니다. / 에르체페트 : ……당신 지금, 말도 안 되는 왜곡 하지 않았어……? 뭐, 뭐 좋지만. 난 저런 싼 드래곤이 아니니까. 소중한 마스터에게 언젠가 반드시 만날거니까! / 키요히메 : 어라. 휙 돌아가 있는건 머리의 뿐만이 아닌거네. 이루지 못할 꿈을 꾸고 있다니, 머리 속 괜찮아? / 에르체페트 : 이루지 못할 꿈이 아니라니까! 이건 확신! 확신이니까! 분명 내 취향의, 날 많이 좋아해줄 꼬마 돼지같은 마스터와 만날거니까! / 키요히메 : 네 네, 오늘도 머리는 쾌청하네요. / (중략) 에르체페트 : 아, 꼬마 강아지. 나, 살짝 패주지 않으면 안 되는 녀석이 있어. 난 그 녀석에게 전념해도 될까? / 상관없어 / 에르체페트 : 그래, 고마워. 나적으로는 그것만 달성하면 불만 없어. ……뭐, 여유로우면 그 후에도 도와주겠지만.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3 엘리자베트 : 위로는 필요없어…… 나 따위……. 라니, 방금 눈치챈 건데……. -당신, 꽤 좋은 라인 하고 있잖아? / 마슈 : 네? 좋은…… 라인? / 엘리자베트 : 캐릭터도 강아지같아서 평범하고, 겹치지 않아. 이건……, 먹힐지도!? / 마슈 : 평범하다니……, 그런. / 엘리자베트 : 저기, 너, 아이돌에 흥미 없어? 있지? 있구나! 할거지!! 그래, 그거야!! 아이돌 듀오야!! 한명은 나를 위해서! 모두는 나를 위해서!! 음~ 그러니까, 유닛명은 어떻게 할까 강아지!! 뭔가 좋은 거 없어!! / 도라해줘♪선혈방패 딸!! 이라던가. / 포우 : 포~우……. / 엘리자베트 : 뭔가 딱 이거다 싶은게 없네……. 응~ 창과 방패니까 그~렇~네~……!! 모순!! 이거야!! 모순! 섹시해! 『모순☆도라스틱!!』 / 미, 미묘……. / 엘리자베트 : 그럼 즉시 레슨 개시야!! 자, 간다, 마슈!! 함께 밤하늘에 빛나는 『아이돌☆서번트』의 별을 목표로 하자!! / 마슈 : 서, 선배, 어떻게든 해주세요……. / 아, 응. 열심히 해…… / 마슈 : !!??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4 (서번트 [마리 앙투아네트] 소유) 「으그극… 뭐가 여왕이야! 앙투아네트야! 함부로 로얄 기운을 풍기고! 하아… 그래도… 저게 모태 아이돌… 정점의 빛이네…. 좋-아, 나도 저 수준까지 오르는거야!」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바토리 마이룸 대사

*35 바토리 : 혼자선 빛날 수 없다고? 그럼 넌 어떤데. 나보다 몇 배나 더러운 서번트인 주제에!”/ 타마모 :“글쎄요~ 전 제 스스로 빛날 생각이 없거든요~ 축복받아야 할 건 주인님이지, 전 그 그림자에서 받쳐드릴 수 있다면 그걸로 충분하답니다!”/ 바토리 : “큭…… 시, 시끄러, 시끄러, 시끄러! 반영웅 주제에 행복하게 굴지 말라고……!”- 페이트 엑스트라 CCC의 내용

*36 캐스터: ……하아. 자신을 위해 남을 저주하고, 타인의 이익을 짓밟는다…… 뭐, 저도 원래 그러하오니 꼬투리 잡을 수는 없지만 말이죠? 당신은 그렇게까지 능률적(ビジネスライク)이진 않은 모양이네요. 그냥 소녀의 고집일 뿐. 피해망상 덩어리인 셈이지요. 게다가 혼자서는 빛날 수 없는 법이랍니다. 어차피 당신은 달빛일 뿐. 스스로 빛나는 태양이 아니랍니다. - 페이트 엑스트라 CCC의 내용

*37 "엘리자베트씨를 신경 써주시고 계신 건가요? 저 도마뱀 여자, 저래 보여도 외로움 잘 타고 외톨이 속성이니까요. 이번에는 라이벌도 많은 것 같으니, 잘 챙겨주세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 타마모노마에 마이룸 대사

*38 랜서: 알고 있어. 초대받지 못한 손님 말이지? 안녕, 아기 돼지 마스터. 또 만나서 반가워. 정말이란다? 나, 발린 말은 안 하는걸. / 캐스터: 이쪽은 재난(calamity)에 최악이라고요. 우리 청렴결백한 주인님에게 이런 광경을 보여주지 말아주시죠? / 랜서: 좋은 대답이구나. 건방지면서도 무례. 그럼에도 매력적[charming]이야. 모처럼의 사냥감이니, 후려갈길 보람이 있을 두꺼운 낯짝이라 다행이야. 봐주었다고는 하지만 저번에는 내 패배였지. 캐스터. 그 굴욕은 3배, 아니 6배로 너와 마스터에게 돌려줄게. / 캐스터: 2배로도 충분한 걸 6배라니, 완전 쓸데없네요. 그래서야 살림을 잘 꾸릴 수 있겠어요? / 랜서: 살림을 생각하는 것 자체가 노인네라고. 쌓을 수 있다면 최대한 쌓아두는 게 요즘 유행이란다. 이게 바로 젊음의 차이인 걸까, 아줌마 여우? / 캐스터: ────좋았어. 도마뱀 찜 구이, NOW. - 페이트 엑스트라 ccc의 내용

*39 블라드 3세 : 음, 연회는 즐겁구나. 그 계집에게 어울린 보람이 있단 것이렷다. / 키요히메 : ……역시, 그 계집입니까? / 블라드 3세 : 당연하다. 모든 서번트 중에, 이처럼 무른 망상을 넉살좋게 펼칠 수 있는 자 따위, 그리 많을 리 없지. / 뭐어, 꽤나 있는 편이죠? / 키요히메 : 어머……안 돼요, 마스터. 그런 뜨거운 시선으로 바라보시면……부끄럽답니다. / Dr. 로망 : 아니, 사태는 그런 싱거운 게 아니라구. 성배의 힘이라곤 해도, 서번트가 서번트를 소환하다니…… / 블라드 3세 : 그리 딱딱한 표정을 짓지 말거라, 이방의 마술사여. 이건, 그래───우리들 쪽에서 응해 줬을 뿐이다. 저 자가 손에 넣은 것은 성배의 작은 파편, 시대를 소각할 수 있을 만큼의 힘은 갖고 있지 않다. 아마도, 오를레앙의 전투에서 우연히 주운 것이겠지. 그 중에서 가장 무해한 서번트에게 건네지다니, 역시 신의 은총이로다. / 키요히메 : ……저는 그 분이 무해하다곤 생각하지 않습니다만── / 블라드 3세 : 그 자의 발상은 어린아이다. 어린아이의 하잘것없는 발상을 진심으로 실행한다, 실로 어른스럽지 못한 서번트다. 선악이 아니고, 꿈이나 욕망조차 아니다. 그저, 자신의 즐거움을 탐닉한다. ……허나, 그것이야말로 좋은 것이리라. 그것은 우리들과 같은 집착이 없는, 순수한 유열이다. 짐에게도 경험은 있다. 호국의 귀장이라고 불리기 전에는 한 사람의 아버지였으니 말이다. 머나먼, 옛날 이야기다만. 자아, 미안하지만 진심으로 싸워 주겠다. 역사에 이름을 새긴 짐의 꼬챙이형. 그리 녹록치 않을 것이야……! / (전투) 블라드 3세 : ……흐음. 여기까진가. / 마슈 : ……쌩쌩하신데요……!? / 죽는 줄 알았어 / 블라드 3세 : 당연하잖느냐? 짐 혼자만이, 어른스럽게 진심을 내고 있으니까. / 이쪽도 진심이라니까! / 블라드 3세 : 좋다 좋다. 이로써 짐의 역할은 끝났다. 그럼……. 질리지 말고 마지막까지 어울려 주도록 해라. 저 자는 네놈이 와 줄지 어떨지 불안해서 견딜 수 없는 듯 하니까 말이다. / 키요히메 : 이런, 어울리시지도 않게 상냥하셔라. 혹시나 정말로 연이 있으신지? / 블라드 3세 : ……뭐얼, 동병상련, 이라는 것이다. 흡혈귀라 비방당하는 것은 의외로 버틸 법 해서 말이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40 엘리자베트 : 마타 하리, 카밀라, 블라드 아저씨, 그리고 이 타마모 캣. 모두들, 우수한 서번트이며 전력으로 당신들과 싸웠어. 그러면 봐봐, 당연하게도 피로곤비해지겠지?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41 이벤트에서는 캐릭터의 뜻밖의 일면이 그려진 것도 화제가 되었어요. 엘리자베스가 블라드 3세를 「아저씨」라고 친근하게 부른 것이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 / 히가시데 : 이름을 나열할때 「블라드 3세」라고 부르는 것은 좀 이상할까, 라고 생각해서 「아저씨」라고 덧붙힌거지만 기대 이상으로 빠졌습니다. 그 한마디로 "나의 키다리 아저씨", 다름 아닌 "내 흡혈아저씨" 적인 요소를 부가할수 있었으니까요 이렇게 자신속의 처녀회로를 귱귱(ギユソギユソ?) 돌린 결과입니다. / 사쿠라이 : 본디부터 「블라드 3세 = 드라큘라」고, 「엘리자베스 = 카밀라」는 흡혈귀 전설의 양대 거두니까요. 블라드씨에 대해 엘리자베스가 친밀감을 가지는 것도 자연스러운 일. - 콤프티크 2015년 11월호 인터뷰의 내용

*42 라마 : 아내와 만날 때까지, 짐은 죽을 수 없다. 짐은 코살라의 왕으로써 지혜로운 정치에 힘썼다. ……적어도, 그러려고 했었다. 허나, 그것을 위하여 그녀를 희생으로 삼았다. / Dr. 로망 : 분명, 「라마나야」에 따르면 너는 아내의 부정을 의심해, 두 번, 그녀를 시험했었더랬나. / 엘리자베트 : 그게 뭐람. 그야 부인도 당연히 화낼 거 아냐. / 라마 : ……아니, 짐은 아내의 부정을 의심한 적은 한 번도 없다. 단지, 백성이 넘어가지 않았다. 한 번의 의식으로 의심은 풀렸을 터인데도── 백성은 계속 의념을 가지고 있었다. / 엘리자베트 : ……물론, 당신은 믿고 있었지? / 라마 : 믿고 있었다마다. 허나, 짐은 시타를 추방했다. 하지 않을 수가 없었다. / 엘리자베트 : 그게 뭐야!? / 나이팅게일 : 그건 의심했다, 는 것과 같은 뜻이 아닌지? / 엘리자베트 : 그래! 최저! 최저어, 최저, 최저어! / 마슈 : 저, 저기. 두 분 다 진정하시고……부상자시구요. / 라마 : ……아니 완전히 그 말대로. 짐은 최저이다. 보신, 곤혹, 공포……나이를 먹으면, 다양한 것들이 서로 얽혀, 움직일 수 없게 된다. 짐이 꼬맹이의 모습으로 소환된 것도 자명한 이치이지. 이 시절에는, 단지 시타만이 사랑스러웠다. 그저, 그것만으로도 좋았던 시대가 짐의 전성기── 라는 것이다. / 나이팅게일 : ……그럼, 그 사랑스러운 인간을 만날 때까지 참으세요. 사랑하고 있다면, 사랑하고 있다는 것을 증명하지 않으면── 그것은, 사랑하지 않는다는 것과 같은 것. 말로 전하지 않는 한, 전해지지 않는 것도 있습니다. / 라마 : 알고 있다마다. 자, 서두르자. 짐은 아직 괜찮으니라. / 나이팅게일 : 서두르죠, 마스터. / 엘리자베트 : 그러네. 다른 건 둘째치고서라도, 시타라는 여성은 한 방 이 남자한테 뺨을 때려야 할 테고. 뭣하면, 그 아이한테 내 창[마이크]를 빌려 줘도 괜찮아! / 라마 : 하하, 그건 아프겠구나. ……음. 마스터, 아무래도 적인 듯 하다. (중략) 엘리자베트 : 후우, 낙승 낙승! 당신, 아직 괜찮아? / 라마 : ……어떻게, 든. 지금, 불안한 건 시타와 만날 수 있을지 어떨지, 뿐이다. / 엘리자베트 : 어머. 이쪽이 필사적으로 싸우는 동안, 자기 사모님 생각이나 하고 있었단 거야? / 라마 : 싸, 싸우고 싶어도 어쩔 수 없지 않나! 짐 또한, 싸우고 싶다! / 엘리자베트 : 아냐, 반대야 반대. 좋아. 무척 좋아. 바람둥이 왕자라고 생각했는데, 멋진 왕자님이었네. 좋─아, 기합 들어갔어! 저런 송사리 따윈 맡겨둬. 반드시, 당신을 사모님과 만나게 해 줄게! 하지만, 그 대신 만나면 우선 사과해야 돼? 여자애들은 다들, 자기가 필요하다고 생각해주길 바란다구. / 라마 : 으, 으음……. 그렇구나. 사과할 수 있다면……좋겠구나.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43 엘리자베트 : 용종, 흐응. 괜찮잖아. 나라 한들 용종이고. 잡종[데미]이지만. / 라마 : 에……그런 건가!? / 엘리자베트 : 당신, 내 꼬리와 뿔을 뭐라고 생각했던 거야!? / 라마 : 그건……그러한, 취미가 있는가 했지……. / 엘리자베트 : 상처가 나으면 시타 다음에 패버릴거야!?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44 산타 얼터 : 같은 이벤트계 서번트로서 상반되는 관계. 하지만 크리스마스도 기대하고 있는 에르제베트로선 왜 표적이 되고 있는지 모르겠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 캐스터 바토리 에르체베트 인연 캐릭터의 내용

*45 타마모 캣. 만능 메이드라 선전하며 도우러 온, 게스트 서번트. 전투 요원으로 고용하고 보니 정말 만능이라 놀랐다. 이후, 비교적 의지할 만한 친구 관계로서 교제하고 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 캐스터 바토리 에르체베트 인연 캐릭터의 내용

*46 ??? : 흥, 착각하지 말라구! 딱히 널 신경써준 건 아니니까! 자, 어른스럽게 어둡고 축축한 동굴[살 곳]으로 돌아가도록 해라 도마뱀&도마뱀붙이 아가씨! 왜냐하면, 그래, 말할 것도 없이── 밤샘은, 미용의 큰 적이니까요! / 엘리자베트 : 큿……서 있기만 하는데도, 이 위용……! 여전히, 상당한 아이돌 계수 보유자구나! / 엘리자베트 : 정말! 강적 출현에 감동해 떨고 있는 내 기분은 알겠지만, 지금은 집중하라니깐!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47 ??? : 누구냐, 소란스럽구나! 밤도 깊어졌거늘, 왜 얌전히 있지 못하느냐! ──음. 라고 생각했더니, 나타난 것은 꼴사나운 계집 두 마리. 오오, 비 모델 체형[난쟁이]…… 비 모델 체형[난쟁이]는 죄……! 그리고 기가 막힌다. 진심으로 기가 막혀. 질리지도 않고 또 과거의 영광에 매달리려 하다니…… 시야협착도 끝이 없구나! 허나 나(妾)의 위광에 눈이 멀었다면 그것은 무척 어쩔 수 없는 일! 미안해욧! (중략) 흥, 착각하지 말라구! 딱히 널 신경써준 건 아니니까! 자, 어른스럽게 어둡고 축축한 동굴[살 곳]으로 돌아가도록 해라 도마뱀&도마뱀붙이 아가씨! 왜냐하면, 그래, 말할 것도 없이── 밤샘은, 미용의 큰 적이니까요! (중략) ??? : 호호호. 그런 의상으로 사랑스러움을 흩뿌리는 것이 성주의 일이란 소릴 해서야, 아무리 나라도 가가대소. 그렇다기보다, 웃다 지쳐서 졸리네요. 이제 잘게요. 이 성의 주인은 지금은 나일지니. 당연히, 영지도 관할하에 놓아 두었지. 도마뱀&도마뱀붙이 아가씨에게 집정은 너무 어려운 법. 어른스럽게 서민답게 살아가라구! 호호호호! 허나 밥만 축내는 귀족님께서, 과연 서민 생활에 견뎌낼 수 있으려나! (중략) 아무튼, 이 성은 나의 관리에 있어요. 허나 나도 미를 이해하는 자, 귀신은 아닙니다. 어떻게든 콘서트를 열고 싶은 거라면, 구 성주에게 경의를 표해 장소를 제공해 드리죠. 그러네……아, 번뜩였어! 저 마굿간이라던가, 어때? 유서 깊은 성자가 태어난 곳이잖아? 록하네. 성인의 토지에서 록이나 록이야! 호호호, 잘 됐구나 잘 됐어, 감사 인사치레 따위 일체 쓸모없는 것! 그저 엎드려 내게 감사할 때에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48 마슈 : 그런데 왜 술집에선 그런 간판을……? / 엘리자베트 : 아아, 그건── 『그럼 희망하는 동료는 있지, 강하고 반짝반짝하고 나를 빛내주고 나를 받들어 모셔줄 사람! 이쪽은 보컬 희망. 밴드 경력 없음. 기타, 베이스, 드럼, 프로급인 사람, 모집』 ……이라고 했더니, 저 술집 여자가 얼굴 한가득 웃으면서 이걸 건네주는 거야! 너무하지 않아!? / 마슈 : 자업자득이었나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49 "마스터, 방금전 복도에서 이상한 서번트와 만났습니다. 붉은 머리에 악마의 뿔, 악마의 날개, 악마의 꼬리 그래놓곤 자신을 용의 딸이라고 말하곤 아이돌이라고도 하는거 있죠? 저도 천공의 신이니 명계의 신이니 밀하곤 합니다만..아무리그래도 너무 타오른건...에? '닮았어? 분명 친해질 수 있어?' 인가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니토크리스 바토리 에르체베트가 파티에 있을 경우 마이룸 회화

*50 ??? : 그렇습니다. 이름을 대세요, 불경한 무리. 당신은……이게, 뭔가, 그렇게. 마음 속에서 미묘한 공감이 느껴지는 게 화가 납니다! 당연합니다만 불구대천의 적으로서 인식하도록 하죠! 알겠지요! / 엘리자베트 : 알겠어! 이쪽이야말로, 뭔가 이게, 너랑 얘기하고 있으면 두통이 아파서 부글부글해져! / ??? : 과연, 서로 간에 의견은 일치한 모양이군요. / 엘리자베트 : 그러네. 그 점은 다행이야. (중략) 니토크리스 : 나의 이름은 니토크리스. 저편의 땅에서, 파라오를 맡은 자. 천공의 신 호루스의 화신이자, 명계의 신. 그리고 지금은, 깊은 동굴에서 사령과 어울리며, 마술을 수행하는 자── / 엘리자베트 : 내 이름은 엘리자베트 바토리. 보시다시피, 아이돌이야. 특기 장르는 아이돌 팝이려나. 용의 피를 잇고 있으니까, 드래곤 브레스도 손쉽게. 나머진 유서 깊은 귀족이라던가? 이 날개와 뿔? 큐트하지, 달리 뭐 있나? / 니토크리스 : 그렇군요. 이걸로 서로에 대해서 잘 알았습니다. / 엘리자베트 : 그러네, 나도 그렇게 생각해. / 두 사람 : 마음이 안 맞네!! / 로빈 훗 : 아니, 엉망진창 맞지 않냐? 댁들……. / 니토크리스 : 어디가 말인가요! 전형적인 서양귀족의 어리광쟁이 걸! 내가 이 세상에서 가장 싫어하고 미워하는 타입인 여성입니다! 좀 더 고생을 고생답게 짊어지세요! / 엘리자베트 : 그, 그쪽이야말로 척보기에도 여왕님이잖아! 여왕님 스타일이라니 신물이 다 나! 특히 나이먹은! / 마슈 : (마스터, 카밀라 씨 애기려나요 이거) (중략) 엘리자베트 : 자, 드디어 대면이야! / 니토크리스 : 난관에 이은 난관을 돌파하여, 드디어 여기까지 도달하셨군요. 족히 칭찬해 드리지요! 허나 여기까지입니다! 왜냐하면, 저는 멋지게도 강하니까요! 줄곧 틀어박혀서, 마술 연찬을 하고 있었으니까요! / 엘리자베트 : ──이 무슨 녀석이람. 방구석 폐인인 걸 자랑스럽게 얘기하다니……! 그보다 괜찮니? 난 어둡고 좁은 게 정말이지 최악으로 까다로운데. / 니토크리스 : 저도 그래요! 하지만, 지금은 이곳이 명부의 나라! 암흑의 파라오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여기밖에 없었다구요! 아, 네. 솔직히, 서양의 가치관은 너무 자학적이라고 생각해요. 이집트의 명계는 넓고, 살기 쉽고, 쾌적합니다만…… 왜 죽음을 마이너스로 파악하는 건지…… 아뇨, 육체가 스러져, 혼이 된 것을 어째서 괴롭히는 건지…… 여러분의 신은, 혹시나 인간을 싫어하시는 거 아닌가요? / 엘리자베트 : ……말 좀 하는걸. 제법 시니컬하잖아. 너, 체육계열 같아 보이는데, 실은 문과? / 니토크리스 : 문……? 아뇨, 전 어느 쪽이냐면 주문과인데…… 파라오로서 친서 같은 것도 썼습니다만, 기본적으로는 주술의 문언을 말이죠…… / 엘리자베트 : 즉 베이스구나! 고생해서라도 나이프 같은 소리를 상대에게 새기는…… 밴드의 맛을 점하는 인연 아래의 장사(力持ち, 힘 센 장사壯士)! 하지만 보통은 기타의 선율 밑에 숨겨져 있단 말이지. 멜로디를 연주하는 기타, 음정을 새기는 베이스…… 아아, 어쩜 이리 슬플까! 베이스는 고독한, 하지만 가장 록한 담당이라고 생각해, 나! 너, 얼굴이랑 안 어울리게 고생인(苦労人)이구나! / 니토크리스 : 베이스란 건 잘 모르겠습니다만, 고생인, 이라는 평가에는 나름대로 감사드리죠! 그리고 당신도 제법 고생인인 모양이군요! 특히, 당신 주위에 있는 사람의 고생이 대단해! / 엘리자베트 : 그래, 물론! 어라? 방금 칭찬받은 거지, 나? / 과연 니토크리스……미묘하게 빗나갔어…… / Dr. 로망 : 응. 만물을 단숨에 파악하는 통찰력이 있으면서도, 어째서 결론이 이렇게 살짝 기울어지는 걸까……. / 엘리자베트 : 인정하겠어. 저 여자는 상당한 강적이라고! 그러니 더욱 기책은 없어. 정면 승부야……! / 니토크리스 : 후후, 팔이 우는걸요. 이런 상황만 아니었다면, 저희들은── / 엘리자베트 : 그래, 분명 친구가 될 수 있었을 지도 몰라……! 하지만, 그런 미래는 없었어. / 니토크리스 : 슬픕니다만, 그 말대로. 자, 승부입니다……!! / 역시 마음 맞는 게……? / 두 명 : 안─맞─아─! (전투) 니토크리스 : 후후……제법 하시는군요……. 제 성실한 사령들도 품절이에요……. / 엘리자베트 : 네 쪽이야말로, 멋진 움직임이었어……. 그리고, 사령 쨩 귀엽네. 특히 그, 시트 뒤집어쓰고 있는 애. 빙글빙글 도는 거, 귀여워. 그, 라이브의 힌트가 될 것 같은 기분이 들어……! / 니토크리스 : 메제드 신을 눈여겨 보다니…… 당신은 역시, 그저 해로운 짐승이 아닌 거로군요…… 당신의 노래는 확실히 멋진 것이었어요…… 사령들도 박수갈채했엇고……. 저도……너무나도 기분좋은 나머지 영적 인스피레이션을 얻을 수 있었고…… / 에? / 니토크리스 : 확실히, 그 피라미드는 저도 신경쓰고 있었어요. 파라오라면, 한 번 인사하러 가야 되는데── 그리 생각하며, 혼자서 가는 것도 뭣하니까, 라며 틀어박혀 있었던 겁니다만. ……괜찮겠죠, 용자 엘리자베트. 당신의 라이브, 도와드리도록 하지요. / 엘리자베트 : 고마워, 너와는 좋은 친구가 될 것 같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51 "엘리자베트 바토리.... 왠지, 녀석을 보면 내 창이 분노로 떨린다. 하지만 동시에 "용서해라."라고 울리는 여자의 목소리도 들리는군. 이 목소리는.... 누구의 목소리였던 거지."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엑스트라 블라드 3세 파티 내에 바토리 에르체베트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52 엘리자베트 : ……저기, 그게……. 트릭 오어 트릿, 삼촌! / 블라드 3세 : 축제 소리가 들리는구나…… 눈치챘는가, 혹은 눈치채게 해 준 건가. 눈치챈 것이라면, 네놈에게도 어느만큼의 장래성은 있다는 것이리라. 눈치채게 해 준 것이라면, 네놈과 함께 있는 자가, 네놈을 배려해준 것이리라. 판결은 결과만을 본다. 백성이 충족되었다면, 이 앞으로 나아갈 자격이 있다. / 엘리자베트 : 삼촌……! / 블라드 3세 : 허나. 이 모습인 나는 네놈에겐 특히나 엄하다. 네놈이 범한 죄는 그 수가 많다. 그 중 하나로, 영령이 된 내게는 결코 눈감아줄 수 없는 죄가 있다. ──죽음을 통해 갚아라, 고는 하지 않으마. 갚을 기회 따위 주지 않을 터이니. / 엘리자베트 : ……! / 블라드 3세 : 왕인 나는 너그러우며 고뇌하는 인간이다만, 무인인 나는 일절의 사악을 용서치 않는다. 불의부덕, 백성을 우롱하며, 무지한 것을 당연하다고 생각했던 살인귀여. 네놈의 죄는 백년이 지나도 깨지 않는 악몽, 네놈의 죄는 역사에 새겨진 죄과이다. 그 누구도 찾아오지 않는 흑암으로 돌아갈 때이다. 하여───철두철미, 몰살이니라. / (전투) 블라드 3세 : ……흡혈귀 따위 같은 가공의 존재에게, 나의 창이 무너질 줄이야. 부덕의 끝이란, 내 쪽이었었나. / 엘리자베트 : 저, 저기……삼촌? / 블라드 3세 : 네놈에게 삼촌 따위라 불릴 이유는 없다. 그리 불러야 할 것은 왕인 나일 터이다. 우리들 서번트의 또다른 측면이란, 타인이나 마찬가지인 경우도 있다. 지금의 나처럼 말이다. / 엘리자베트 : 하지만, 그치만. ……저, 삼촌은 삼촌인걸……. 나는 미움받고 있을 지도 모르지만, ……도저히 용서받지 못할 짓을, 해버렸을지도 모르지만. / 블라드 3세 : 그렇다. 네놈은 죄를 범했다. 세계는 네놈의 그 죄를 세지 않았겠지. 네놈의 영기에도, 그 죄는 새겨져 있지 않겠지. 이것도 저것도 없었던 일이 된 세계의 이야기니 말이다. ……허나. 나는 잊어버릴 수 없다. 나의 아내. 나의 사랑. 나의 빛의 최후의 이성을, 네놈은 부정한 것이다. 그 아름다운 여자를 위하여, 나는 네놈을 용서치 않는다. 설령, 그 여자가 네놈을 용서한다고 해도 말이다── / 엘리자베트 : ……. ……. / 마슈 : 엘리자베트 씨……. / 로빈 훗 : ……그렇구만, 나도 어쩐지 떠올랐어. 성가시구만, 인리가 애매모호한 상태란 건. 바.로. 그. 블라드 3세와 엘리자베트는, 뭐, 약간 인연이 있었던 거지. 엘리자베트와 블라드 나리, 어느 쪽이 나쁘다던가 옳다던가 하는 얘기가 아냐. 세계란 건 인간의 도덕같은 거엔 흘러내려가지 않아. 단지, 『존속에 유익한 것』을 채용하지. 죄가 깊고 부끄러운 줄도 몰라도, 아무튼 속죄를 하고자 고개를 든 아가씨랑, 일절의 속죄를 인정하지 않고, 그저 숙정을 바랬던 저 나리의 신념은, 세계에게 있어선 『똑같은 죄』인 거라고.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53 엘리자베트 : 아니, 삼촌─────!? / 마슈 : 에, 삼촌……블라드 3세신가요!? 어라, 하지만 제가 알고 있던 그 분과는, 약간 전체적인 분위기가 다른 듯한……? / 블라드 3세 : 당연하리라. 서번트란, 한 명의 영웅의 하나의 측면을 추출하여 소환하는 것. 왕으로서의 블라드 3세가 아니다. 이 자리에 있는 것은, 모든 악을 규명하는 무인이니라. / 엘리자베트 : 저, 저기 삼촌? ……날 노려보고……무슨 일 있어? / 블라드 3세 : 엘리자베트 바토리! 나는 그대의 죄를 심판하러 왔다! / 엘리자베트 : 에, 에에에! 삼촌이!? / 블라드 3세 : 문답은 무용. 그대는 죄 있는 존재──따라서, 모든 부덕과 불의를 벌해 주리라! / Dr. 로망 : 흐, 흡혈귀라고 불릴 때 이외엔 그렇게나 대범했던 블라드 공이 이렇게까지 화내다니!? 아아 아니, 다른 측면이니까 화내는 허들도 또 다른 건가! 아, 아무튼 전투준비야! / 마슈 : 엘리자베트 씨! 지금은 싸워요! / 엘리자베트 : 아, 응……. 그, 그러네, 싸워야 돼……!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54 오지만디아스 : 후하하하하! 후하하하하하하!! 그것이 너의 대답인가!? 웃음천만! 아누비스도 배를 붙잡고 웃음을 터트릴 거다! 들었느냐, 거깄는 가느다란 계집! / 엘리자베트 : 그러니까, 제대로 엘리자베트라던가 혹은 친밀함을 담아 에리쨩이라고 부르라구! / 오지만디아스 : 음. 그런가, 그럼 다시 묻지, 에리쨩이라는 자여! 뭔가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말해주도록 해라! 그 엉뚱하기 그지없는 오만함을, 짐은 높이 사고 있으니 말이다! / 마슈 : 평범하게 에리쨩이라고 했어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55 아르키메데스 : 네 차례다. 에르체베트. 캐스터에게 걸린 주박은 내가 풀어주지. / 에르체베트 : ...... 뭐야? 나를 여왕으로 만들겠다는 말, 진짜였구나. 저 여우보다 용이 낫다는 건가? / 아르키메데스 : 바보 같은 소리 마라. 양쪽 다 최악이야. 굳이 말하자면 몸이지. 황금비라고나 할까. 인체로서 나는 네 쪽이 더 취향일 뿐이야. 자, 목을 보여라. 그 정도 방술은 나에겐 장난감이나 마찬가지다. 말끔하게 없애주지. 그렇지, 하는 김에 약간 손봐주마. 저번에는 그것 때문에 실패했으니 말이다. 이번에는 레갈리아를 올바르게 장착할 수 있도록 영기의 강도를 높여주지. - 페이트 엑스텔라의 내용

*56 아르키메데스 : ......예정대로 신왕은 세라프에 나타났다. 여기까지는 내 계획대로. 조금 트러블은 있었지만 참모역으로서 신왕과 관계를 만들었다. 남은 건 레갈리아를 통합시켜 탈취하는 것뿐인데...... ......흠. 탈취를 위한 장기말을 준비해야겠군. 거신은 모조리 파괴해버릴 위험이 있다. 다루기 쉽지만 나름대로 힘을 가진 말이라...... 채형적으로 취향은 아니지만 뭐, 선동하기 쉬운 말이라면 "그것"이겠지...... / 에르제베트 : 우우, 뭐야 이게...... 다들 내 솔로 콘서트를 방해하고...... 모처럼 그렇게 분위기가 좋았는데! 공격성 브로그램이라도 상관없어. 내 노래를 들어준다면 아무도 차별하지 않는데! 그런데 세이버도, 아기 돼지도 전혀 들을 마음이 없는걸...... 뭐야! 바보! 멍청이! 아기 돼지 주제에! 그리고 세이버. 그 반지 하나도 안 어울리거든! ......그럼 뭐해. 나 쫓겨나버렸는걸. 내 목도 드래곤 랜스적인 마이크도 좀처럼 없는 최상 컨디션! 세라프의 역사에 남을 콘서트가 됐었는데...... 하아. 정말 이게 뭘까. 그런 반지 하나 끼웠다고 뭐야. 그래, 언제부터 그렇게 교만해진 거야! 세이버와 난 영원의 라이벌이었잖아1? 역시 그건가? 아기 돼지가 문 셀 중추에 불려가 있는 사이 뭔가 특별한 일이 있었다거나...... .........나한테 아무 말도 안해주고. 둘이서. 맘대로. 사이좋게. 나는 따돌리고? ......뭐야 그게 나도 껴달라고는 죽어도 말 안하고 또 못하지만 뿔이 찌릿해! 번개 쏠 수 있을 정도로 찌릿해! 야노슈 산의 번개구름만큼! 경험해보지 못한 스트레스로 횡격막이 스크램블 상태가 돼버리잖아! 이래선 발산할 수밖에 없지! 결정했어. 지금 방금 전격적으로 결정했어! "나는 내가 하고 싶은 대로"야! 아기 돼지도 세이버도 나를 얽맬 수 없는 거고, 얽매여줄 이유도 없고! 게릴라 브레스, 아니! ------게릴라 라이브를 하는 거야! / 아르키메데스 : 겉도는 자가 끼리끼리 모인다라. 행동은 다소...... 아니, 대부분 이해할 수 없지만 저렇게 보여도 지능이 높은 서번트다. 힘을 나눠가지고 저게 원하는 결말로 인도할 길을 보여주면 일을 잘 하는 말이 되겠지. 기뻐해라. 에르제베트 바토리. 데미 드래곤(잡룡의 혼혈)이라 멸시받는 그 몸은 내 손에 의해 유례없는 톱 랭크 다크 스타(암흑성)이 될 테니. / 에르제베트 : 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 아르키메데스 : 하하하하하하하! 뜻밖의 횡재군! 네 영기는 혹성의 침식에 곧잘 '적응한다'! 거절은 불필요. 공포는 쓸모없다. 너는 너 자신이 원하는 모습으로 다시 태어나라. 풀이쯤이야 내가 유도해주지. 감정대로 행동하는 사람의 딸. 용의 혈맥을 각성시킨 희귀한 서번트여. 거신과 마찬가지. 괴물이야말로 네게 어울린다! / 에르제베트 : 뭐...... 뭐야...... 이거! 내 전뇌체...... 신경 한 가닥까지...... 뒤집혀......! 나를...... 먹을, 생각인 거야...... 뭐야 벨버, 보이드 셀...... 아아아아아아아! 싫어...... 안 돼. 이래선------ 예전의 나와 다를 게 없어......! 기분 나빠. 기분나빠기분나빠......! 머릿속이 빙글빙글빙글빙글 소용돌이 쳐------ 살려, 줘------ 살려줘 아기 돼지......! / 아르키메데스 : 호오? 그랬군. 너는 이 순간 구원을 바란단 말이지. 그렇다면------ ------그렇다면 내가 너의 구원이 되어주지. 두려워하지 마라. 거절하지 마라. 모든 저항은 무의미하다. 여기서 너는 다시 태어나는 것이니까. 세계는 파멸할 것이다. 벨버Ⅱ의 인도에 따라 문 셀은 패배하고 이 태양계에는 신속히 혹성 본체가 도래한다. 끝나는 것이다. 이 세계는 그때 혹성에 속한 자들만이 새로운 길을 얻는다. 운이 좋게도 너는 선택받았다. 기뻐해라 기뻐해라. 내가 너에게 새로운 세계를 열어주마. 내 모습을 봐라. 내 수식인 원이 진정으로 완성되는 것을 보아라. 결국 인류가 도달하지 못한 올바른 길을. ------하늘을 우러러라. 혹성의 빛을 받들어라------ ------이제 시작되는 건 진정한 종말이다------ - 페이트 엑스텔라의 내용

*57 엘리자베트 : 알고있어! 분위기야 분위기! 어조가 좋은면 아무래도 상관없다니까! ...그보다 그게 아니라 오늘은 그게아니라 자 이거 줄게 어차피 아무한테도 못 받았지? 파티멤버의 멘탈을 케어하는 것도 리더의 임무니까 승려역같은건 용자인 나로말하자면 클래스가 달라서 노-사이트지만 뭐 니가 기뻐하는 얼굴은 그닥 나쁘진않고! 어쩔수없으니까 남는걸로 준비해봤어! / 제대로 먹을수 있는거야? 반지 아니야? / 엘리자베트 : 실례네! 멀쩡한 초콜렛이야! 비장의 여신급이야! 애초에 반지를 먹는 서번트따위 있을리가 없잖아! 있다면 수학자도 정색할거라고? 아,, 아무튼 용자로서의 마음은 나타냈으니까! 대답은 여관에서 기다리고 있겠어!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58 엘리자베트 : 그러니, 피라미드 건에 대해선 올해는 뒤로 미뤄두겠어. 주민들한테 그런 건물의 철거 같은 거 시킬 수도 없고. 거대 골렘을 가진 영령이라던가, 거대 크레인을 가진 영령이라던가, 건설 청부업자의 영령이라던가? 그런 거에 짚이는 게 생길 때까지 기다려. 거대 골렘은 어쨌건, 거대 크레인을 가진 영령…… 아니, 학자와는 인연이 있는 듯한 느낌이 든단 말이지, 나!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59 피의 백작영애, 레알 정신 나갔어. 왜 저렇게 자기 분신을 가지고 있는 거야…! 보통 미칠 거 아냐…! 아니, 처음부터 미쳐있는 건가?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바반 시 파티에 바토리 시리즈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60 아, 아, 아...! 진짜 용 아가씨가 있어-!!! 아, 아니! 지지 않았어, 지지 않았어 엘리자! 내 뿔, 멋진걸! 우아아! 날개 같은 걸 펼치고 있어-!!! 저거, 드라고뉴트잖아...!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라이더 바토리 에르체베트 파티에 멜뤼진이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61 하베냥♪ 이리 오렴~ 무서울 거 없어~ 겁먹지 않아도 괜찮단다~? 쯧. 또 도망쳤네. 잡으면 새장에 가두고 내 전속 재단사로 만들어 주겠어!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라이더 바토리 에르체베트 파티에 하베트롯이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62 어쩜 좋아! 엄청 멋진 왕자님이 있잖아~♪ 미남미녀의 스페셜 왈츠! 기다릴 수 없잖아! 그치? 어쩐지 닭살... 아니, 용린이 돋지만 신경 안 씽킹! 어? 벌레? 곤충? 안돼! 옛날부터 용은 벌레에게 약하단 말이야~! 나도 약해~! 만지는 것만으로 마음이 퍼니쉬 될 거야, 분명!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라이더 바토리 에르체베트 파티에 오베론이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63 엘리자베트 : 여긴 아직 체이테성이구나~♪ / 제노비아 : 네 고향인가. / 엘리자베트 : 죽은 곳이기도 해~♪ ……또, 죽은 곳이기도 하지만. / 제노비아 : 농성전이라도 했나? / 엘리자베트 : 그 얘긴 내가 하긴 그래~♪ 새끼사슴한테라도 물으렴~♪ / 제노비아 : ? / 제노비아, 잠깐 괜찮을까? / 제노비아 : 그래. / 실은─── / (잠시 후) / 제노비아 : ……. ……그런가……. 이 체이테성은 저 자에게 감옥이기도 했나. / 모드레드 : 뭐, 생전은 암만 봐도 칭찬받을 삶이 아니었다만, 저 꼴통 드래곤. 저지른 짓이 심각한 만큼 괴롭게 죽었지. 인과응보야. / 제노비아 : 말을 듣기론 그런가 보군. 하지만…… 감금, 유폐되어 누구도 돌아보지 않았지. 악행과 별개로 이에는 연민을 느낀다. / 모드레드 : 아─, 그건…… 그거냐. / 제노비아 : 말을 흐릴 필요 없다. 그렇다. 보다시피 나도 감금 신세였다. 후세에 전해지듯 목숨을 구걸했는지는 솔직히 기억이 안 난다. 날조인지 실제로 마음이 꺾였는지. 중요한 것 같긴 하다만. 단 나는 나를 믿는다. 그 증명을 위해 여기 있다. 생전에 가까운 시대의 팔미라에 소환된 이상, 이루고야 말겠다. ……결과적으로, 나에게도 치욕스러운 과거가 있던 건 맞다. 엘리자베트는─── / 에리짱은 긍정적이야 / 모드레드 : 그렇지. 저 녀석은 뭔가 싶을 만큼 긍정적이야. 뒤를 보면 죽는 거 아닌가 싶을 만큼. ……아니 진짜로 죽을 수도 있겠구만……. / 제노비아 : 좋은 마음이군. 그런 최후를 맞이했다면 긍정적일 수 없어도 별 수 없겠건만. / 엘리자베트 바토리는…… 아이돌이거든 / 제노비아 : 아이돌이라……. / 모드레드 : 아까 들었는데, 지금은 뮤지컬에 도전 중이라더라. / 칼데아에서도 라이브 곧잘 해 / 제노비아 : 생전부터 노래했나? / 영령이 된 후부터일걸 / 제노비아 : ……조금 얘기를 나눠 볼까. 엘리자베트! / 엘리자베트 : 왜~ 부~르~니~♪ / (친해지면 좋겠는걸……)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64 「실은 저, 최근에 푹 빠진 것이 있어서 말이지요~ 네, 이름하여, 엘리자베트 JAPAN!!! 그 신구라던가 그런 차원이 아닌, 독창성과 가부키와도 비슷한 무대스타일! 실로 시대의 선구자라고 할까요. 부디 한번 합체공연같은거 해보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페이트 그랜드 오더 이즈모노 오쿠니 파티에 바토리 계 서번트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65 에리찌? 누가 부르기 시작한 거야, 그 별명! 그게, 봐 봐. 여기에는 엘리자베트도 있으니까 헷갈릴 것 같은데. 음. 뭐, 네가(♀:당신이) 그렇게 부르고 싶으면 마음대로 해.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어벤저 우츠미 에리세 파티에 [엘리자베트 바토리(랜서), 엘리자베트 바토리(할로윈), 엘리자베트 바토리(브레이브), 메카에리짱, 메카에리짱 Mk.Ⅱ, 엘리자베트 바토리(신데렐라)&남성 마스터]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66 성을 앰프로 한다, 라는 발상. 엘리자베트와는 나름대로 교우 관계를 쌓고 있습니다. 옷의 취향도 나쁘지 않으니, 물론 스테이지에도 초대받았습니다. 성채의 스피커와 기타를 가진 도시형 엔진……. 우훗, 록하죠? - 페이트 그랜드 오더 틀랄록 제2재림 파티에 바토리 에르체베트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67 엘리자베트 : …………쿠울. / 세탄타 : ……얌전해졌어. / 게오르기우스 : 이 분은 대체 무엇일는지요? 왜 이런 곳에? / 특이점의 위기를 구한 것 같아 증식하기 전이라 다행이야 / 드라코 : ……증식? / 세탄타 : 뭐, 칼데아라면 동일인물이 소환되는 경우도 있긴 한데. 드루이드 시늉하는 나처럼. / 그런 거 아니야 / 드라코 : 네놈은 대체 무슨 소리를 하는 거냐? 한낱 반영웅 아니더냐. 짐은 네놈이 무엇에 그리 겁을 먹은 건지 모르겠구나. 뭐, 괴음파를 날리는 공격은 제법 괜찮았다만. 아름답게 뇌를 후비는 강렬한 일격이었지. / 너희가 무사하면 된 거야…… 다음 할로윈까진 평화롭길……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68 로쿠스타 : ……마스터 님─. 로쿠스타는 대강 짐작이 돼요─ (속닥속닥) 극장에 관객을 가두고 열창(리사이틀)하던 네로 님이랑 같은 냄새가 나는 애였어요…… (와들와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69 아...아무것도 아니야.잠시 그녀를 보고 놀랐을 뿐. 엘리자베트 바토리..언젠가 플로이의 모델로 삼아보자고 생각하고있었는데,관두는게 좋겠다고. ....아니,진짜한테는 못이길거같거든.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쿠온지 아리스 파티에 바토리 에르체베트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70 "죄송합니다.세라프 대표자입니다. 할로윈 계열 엘리자베트 바토리는 그쪽에서 맡아주실수없나요? 저는 본가만으로 버거워서요.아니아니 그런소리 마시고"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남자 키시나미 하쿠노 파티에 바토리 에르체베트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71 ꔷ 비쇼네 : …… …… 그래도 부장님 괜찮으신 걸까요? 좀 늦으신 것 같은데. / ꔷ 엘리자베트 : 괜찮아. 어쌔신이 아니어도, 메두사는 이 파티에서 가장 은밀한 행동에 적합한 사람이야. 키는 크지만, 숨어야 할 때는? 그런 걸 잘 알고 있는 느낌이거든. / ꔷ 비쇼네 : 그렇네요. 키도 크고 날씬하고 스타일도 좋아서 부러워요……! / ꔷ 엘리자베트 : 아, 근데本人 앞에서는 그렇게 말하지 않는 게 좋을지도 몰라. 조금 신경 쓰는 것 같거든. / ꔷ 비쇼네 : 그런가요? 멋진데…… / ꔷ 메두사 : 누가 덩치 큰 여자래요? 뭐, 사실 그렇긴 하지만요. / ꔷ 두 사람 = [A, B] : 꺄아!? / ꔷ 메두사 : 흥. 언니들 외에 다른 사람에게 까이는 건 오랜만이라 조금 신선하네요…… / ꔷ 엘리자베트 : 그, 그런 뜻으로 말한 건 아니야! / ꔷ 비쇼네 : 맞아요, 오히려 칭찬하고 있었어요! 진짜예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72 메두사: "음, 의외로 선배 역할을 제대로 하고 있군요." "지금까지는 그녀 자신이 가장 문제를 일으키거나 실수하는 경우가 많았으니까요. 순수하게 그녀의 등을 바라보는 후배가 있는 건, 의지받는 건 처음 겪는 일일지도 모르겠네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73 ꔷ 엘리자베트 : 자, 너는 튼튼해 보이니까 탱커 역할을 맡아. 나는 공격형 용사로 활약할 테니 말야. 좋아, 다시 한번 자기소개를 해두지. 나는 엘리자베트 바토리 브레이브! 울던 아이도 조용히 만드는 용사이자, 아이돌, 물론 드래곤이지! 제대로 탱커 역할을 해낸다면, 보상으로 내 체이테 성에 초대해줄게. 열심히 하도록 하라구? / ꔷ 비쇼네 : 성을 가진 드래곤이라니, 대단해요! 어, 엘리쨩 선배라고 불러도 될까요? / ꔷ 엘리자베트 : 선배... 선배... ...좋은 울림이네. 허락하지. 칼데아식 드래곤 생활에 고민이 있으면 언제든 상담하도록 해. 어떤 고민이든 노래로 날려버리겠어! 선배니까, 티켓 값은 공짜로 해줄게! / ꔷ 비쇼네 : 노래를 잘하시나 보네요! 기대돼요! / ꔷ 아스클레피오스 : 나중에 귀마개를 챙겨 주도록 하지. / ꔷ 엘리자베트 : 그게 무슨 뜻이야—! / ꔷ 아스클레피오스 : 의학적인 의미다만? 치료도 중요하지만, 예방이라는 관점도 똑같이 중요한 것이지. 나는 아스클레피오스. 의사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74 (ꔷ 엘리자베트 : ……그런 이유로 말이야, 내 블러드 배스에는 못 미치지만, 칼데아에서 피부를 관리하려면 역시 클레오파트라의 에스테틱이 최고야. 여긴 오지 않았지만, 그녀도 뱀과 연관 있으니 신경 쓰지 않아도 괜찮을 거라고 생각해. / ꔷ 비쇼네 : 그렇군요… 메모 메모.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엘리 선배! / (아까부터 듣고 있었지만)(쉬는 날 정보만 늘어나고 있는 것 같은데…) (중략) 메두사: "음, 의외로 선배 역할을 제대로 하고 있군요." "지금까지는 그녀 자신이 가장 문제를 일으키거나 실수하는 경우가 많았으니까요. 순수하게 그녀의 등을 바라보는 후배가 있는 건, 의지받는 건 처음 겪는 일일지도 모르겠네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75 "저기요... 예전부터 계속 궁금했던 게 있었어요. 더는 참을 수 없어서 여쭤봐도 될까요? 결국, 에리 선배님은 몇 분이나 계신 거죠? 어떤 클래스의 에리 선배님이 독립적으로 존재하고, 어떤 클래스가 단순히 옷만 갈아입은 건지 아직도 잘 모르겠어요. 에? '에리는 편재한다'라고요? 뭐야, 더 모르겠어졌잖아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비쇼네 파티에 바토리 에르체베트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76 엘리자베트 씨가 신데렐라 서번트로? 후훗, 신기한 해석이네요? 다음에 부디 함께 파티를 열 수 있게 해주세요. 무도회의 예행연습이 될 것 같고. 아, 맞다! 계모 역할과, 심술궂은 언니들 역할을 맡기 딱 좋은 사람이 있는데. 들어보실래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세이버 패션립 파티에 라이더 바토리 에르체베트 신데렐라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77 (인연레벨 1) "상황이 상황입니다. 쓰러진 굴욕은 격류로 흘리고, 체이테를 지키기 위해 너희들과 협력하죠. 하지만 착각하지 마시길. 이건 임시 계약. 나의 파일럿 후보로서 생각해주셔도 좋다, 이 말입니다." / (인연레벨 2) "나는 얼터에고이고, 한 때 너희들을 절망의 심연으로 떨어뜨린 강적이며, 그리고 지금도 영주대행으로서 고귀한 존재입니다만, 딱히 신경 쓰실 필요는 없습니다. 언제까지고 신뢰도가 낮더라도 신경 쓰지 않습니다. 철이니까요." / (인연레벨 3) "빈번히 나를 쓰고 계신 모양이군요. 하지만, 아직 미숙합니다. 특별히, 나를 만족시키기 위한 네 가지 룰을 가르치겠습니다. 하나, 나의 용모를 똑바로 바라볼 것. 둘, 내 정비를 최우선으로 실행할 것. 셋, 꼬리털의 줄 거는 건 정중하게. 넷, 좋아... 으음, 아니, 메탈쉽은 잊으시길. 이상, 복창을 요청합니다." / (인연레벨 4) "나이스! 이번에도 좋은 싸움이었지, 마스터! ...아, 아뇨, 좋은 싸움이었습니다. 다음에도 적절한 지시를 내려주시길. ...하아, 요즘, 너랑 있으면 사고 패턴이 난잡해지는 경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 영지를 떠맡는 자로서, 자숙해야 하겠군요. 그래도, 후후, 이렇게 언성을 높이는 것도 나쁘지 않은 감각이군요." / (인연 레벨 5) "정신을 차려보니, 이 만큼의 전투시간을 함께 보냈습니다. 나라는 서번트가 발생하고부터 계약할 때까지의 시간보다 긴 시간입니다. 나는 철이므로, 시간 경과 따위 별로 신경 쓰지 않습니다만, 지금은 당신이 나누어준 시간의 귀중함을 이해하고 있습니다. 그 호의에 감사를, 마스터. 이제 나는, 당신의 수호자. 땅속이라 해도, 폭풍 속이라 해도, 함께 계속 싸우도록 하죠."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메카 에리쨩 1호기 마이룸 대사

*78 (인연레벨 1) "나를 고른 거야? 대세 거스르는 게 좋은 건지. 그냥 싸구려가 좋은 건지. 어느 쪽이던, 어리석은 놈이라는 건 확실한가 보네. 바보같은 인간은 좋아, 다루기 쉽거든." / (인연레벨 2) "I호기를 고르지 않은 거구나. 내가 말하는 것도 뭐 하지만, 싸구려가 좋은 거야? 아니면, 취미가 레트로인 거려나? 후후, 바~보." / (인연레벨 3) "엘리자베트 바토리가 내 카피 원본이라는 건, 이해하고 있어. 저 잘 알 수 없는 지성체의 희로애락이, 내게도 발휘되고 있어. 그래도, 나한텐 고민도 소원도 없어. 이어받은 건 영지를 지배한다는 책무 뿐. 철의 신체가 됐을 때, 늙음으로의 공포가 없어졌기 때문이려나." / (인연레벨 4) "오해하지 말아줬음 좋겠는데, 전에 내 미의식에 관해 말했었지만, 그렇다고 해서 당신더러 기계가 되라는 소리가 아닙니다. 오히려 그대로 있어주세요. 아시겠죠?" / (인연레벨 5) "우훗... 당신이 별난 인간이었던 것처럼, 나도 악취미스런 로봇이였나 봐. 서로의 다른 점이, 우리 친애의 패러미터. 강철의 용으로서, 내가 부서질 때까지, 당신을 만족시켜주지."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메카 에리쨩 2호기 마이룸 대사

*79 "엘리자베트에 관해서는 노 코멘트입니다. 그녀에겐 아무것도 기대하고 있지 않아서요." / "별난 사람도 정도가 있지! 오사카베히메가 얼마나 무사태평하고, 게으름뱅이에, 살짝 교활한 여자인지, 내가 하나부터 교육시켜드리죠! 그리고나서, 그 여자를 올바르게 교육시켜서 고치는 거에요!" / "찰스, 배비지...? 저는 철이라면 뭐든 좋다, 이러는 건 아닙니다. 배비지 경께서 죄는 없으시지만...어쩐지, 문어같아서..." / "카밀라에게 온정은 없습니다. 저 자는 영민들의 목숨뿐 아니라 귀족 영애한테까지 손을 댄, 어리석은 자의 구슬픈 말로입니다. 지금은 그 존재방식에 괴로워하는 듯 합니다만, 죄는 죄. 결국은 합당한 벌이 내려지겠죠."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메카 에리쨩 1호기 상호대사를 가진 서번트들이 파티에 있을 경우 각각 대사

*80 아비케브론 : 너무나도 위대한 선배. 잡지 '기간 골렘통신 11호 모든 골렘은 길을 비켜라'는 메카에리쨩의 보물이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 메카 에리쨩 1호기 인연 캐릭터

*81 프랑켄슈타인 : "강철의 신부, 프랑켄슈타인. 유감이구나, 그런 보디로는 전투기로서 실격이야. ...그래도, 그 뿔은 나쁘지 않네." / 멜트릴리스 : "멜트릴리스... 다리 부분에, 왠지 모르게 공감을 느끼는데... 아니, 다리 부분은 물론 가슴 부분도, 게다가 성격에도, 닮은 점이 느껴져. 동형기인 걸까? 다음에, 오일파티에 초대해보자." / 패션립 : "패션립의 팔엔, 매력을 느낍니다. 그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난 저 얼터에고를, 동형기로 인정 못 합니다. 저 흉부장갑은, 흉기입니다." / 네로 클라우디우스(캐스터) : "저 자가, 폭군 네로. 흐~음... 저 극장예장은, 외장형 추가무장인 거구나... 스테이지... 라이브... 초음파...! 불필요하다고 떼내버린 내 가능성이, 넓혀지는 느낌이 들어...!"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메카 에리쨩 2호기 상호대사를 가진 서번트들이 파티에 있을 경우 각각 대사

*82 찰스 배비지 : 너무나도 아름답다. 특촬 사교계의 영원한 프린스. 잡지 ‘기간 골렘 통신 19호 숫자의 이름 아래 그대들에게 죄 없으니’는 2호기의 머스트 아이템.‘문어 같아서…… 조금……’ 하고 경의 아름다움을 인식하지 못하는 1호기의 센서는 고장나있다고 주장.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 메카 에리쨩 2호기 인연 캐릭터

*83 메카 에리짱 : "저, 라이벌이 될 서번트가 없다고 생각했는데요, 딱 한분 무시할 수 없는 분이 있어요. 강철 피부,강철 날개, 강철??을 가진 서번트입니다만, 저 안력, 무척이나 신경쓰이네요. 라이트업된 밤의 다리에도 어울릴 것 같고. 후지노 VS 메카에리장, 좋네요~ 응!"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아사가미 후지노 파티에 메카 에리쨩이 있을 경우 대사

*84 마신 서번트 같은 게 있는 겁니까, 이곳은?! 하아……메카 에리쨩? 나쁜 서번트가 아니야? 사신(邪神)계는 아니지만, 비슷한 반응이 있네요. 저거, 『인류의 위협』 카테고리라고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 히로인 XX 파티에 메카 에리쨩이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85 수수께끼의 히로인 XX : 같은 특촬계로서 공감을 품지만, 장르가 다르므로 친구가 될 순 없다. VS 시리즈로밖에 이어질 수 없는 관계.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 메카 에리쨩 1호기 인연 캐릭터

*86 저 철로 만들어진 공주님...조금 싫어요. 기계로 된 괴수라니 귀엽지 않아요. 어차피 예산 부족으로 급조한 소품 같은 걸 테니까, 보나마나 변변한 액션도 못 보여주고 미사일이나 빔 같은 걸로 마을이나 파괴하고 다닐 거예요. 그런 거, 한심하잖아요. 동물계 거대 얼터 에고로서, 저 애한테 질 순 없어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 킹 프로테아 1,2차 재림 상태일 때 파티에 메카 에리쨩이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87 킹프로테아 : 프로테아가 괴수를 자칭하는 이상, 피할 수 없는 라이벌. 메카계 괴수는 경쟁의식을 갖고 있으며, 동물계 괴수는 기학심을 갖고 있다. 가오, 가오,하고 울부짖는 괴수에게 미사일의 호우를 쏟아붓는 건메카계의 본회인 것이라던가.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 메카 에리쟝 인연 캐릭터

*88 메카에리쨩1&2호기 : 훌륭하군!!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 아비케브론 인연 캐락터

*89 인류를 노동력으로만 평가하는 사상──인정사정 없는 여러 고문도구. 메카에리쨩 2호기, 정말 제 취향이지만……아쉽네요. 메탈 병기는 빛의 제가 선호하는 것. 어둠의 제게는 힘에 겨운 물건이에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어둠의 코얀스카야 파티에 메카 에리쨩 2호기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90 강철의 육체. 체내 무장도 완벽. 모든 점에서 이 기체와 같은 수준이거나 같은 스펙 이상의 전투 능력이 있다고 고찰. 경계 레벨 3. 메카에리짱 경고 기능, 신규 창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미나모토노 타메토모 파티에 메카 에리쨩이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91 성의 수호상에 마음이 깃들고 영민을 위해 하늘을 날며 드릴로 돌격하고 미사일을 난사한다……. 틀림없이 베스트셀러, 겠네요. 천재의 소행이니까 다른 글도 들려 주세요. ……네? 동화 얘기 아닌가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 틀랄록 제2재림 파티에 메카 에리쨩이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92 타메토모 : 체크 중ㅡㅡㅡㅡㅡ종료. 당 기의 성능에 문제 없음. 기체손상도, 전무. 출력 안정. 사고 클리어. 메카에리쨩 경보 기능도 정상 동작중. / 그런 기능이 있었구나..... / 타메토모 : 긍정. 그것들은 경계 레벨3의 요주의 분석불능 에리제기체이다. 경계는 게을리할 수 없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93 빨강 세이버와 에르체베트의 것. 어느 쪽도 초 레어급의 가희가 아닐 수 없다. 플러스 또는 마이너스는 별도로 하고. 빨강 세이버는 에르체베트의 독창성을 진심으로 인정하고, 그 마의 노래를 제대로 된 노래로 듣고 그 후에 '그것도 좋다!' 고 인정했다. 한편, 에르체베트는 자신이 마의 곡을 부르고 있다는 실감은 전혀 없다. 그녀는 만성 두통으로 인해 제대로 음계를 파악할 수 없는 뿐인 것이다. 에르체베트는 자신이 기분좋게 되기 위한 노래를 부르지만, 테라음치에서 자신 우선의 감정을 억제하고, 다른 사람을 위한 노래를 부르면 정말 디바가 된다. -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의 내용

*94 카밀라 : 무슨 말을 하고 있는 거야? 다음엔 평소 그 아이의 노랫소리가 될 건데. / 마슈 : ……어? / 카밀라 : 그 때는 마스터를 위해 노래하고 있던 거잖아? 하지만 다음엔 자신의 라이브. 자신을 위해 노래한다면 평소 노랫소리인 거야. / 마슈 : ……. ……. / 엘리자베트 : 그래서, 그래서, 우리들이 투왁하고 일제히 등장하는 거야! 투와악하고! 굉장하지 않아? 4명이서 일제히 등장하는 거야! / 메카 에리쨩 : ………………. ………………………………좋네요. 그럼 전 화려하게 하늘을 날면서 등장하도록 하죠. 이전부터 당신의 라이브엔 전자적인 연출이 부족하다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관객의 눈을 짓누를 정도의 전기 연출, 장식은 맡겨주세요. 필살의 메카 에리 펀치를 선보일 테니. 아아, Ⅱ호기도 휴가를 내게 해서, 더블 메카 에리 펀치란 것도 있을 법하나요. / 이건 이제――――― 각오를 정할 수밖에 없으려나! / 마슈 : ……네. 올해의 할로윈 애프터는, 대참사의 뒷처리가 될 듯 하네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95 길가메쉬 : 고져스? 뭐야, 나는 레어클래스였단 말인가? (중략) 설마하니, 고져스라는 클래스명이 마음에 들었던 건가...... (중략) 길가메쉬 : 좋아, 기분이 변했다 잡종. 흥미가 없다고 했었지만, 일초라도 빨리 저걸 죽여버려야겠다. 유일하게 봐줄만할거라 생각했던 노래실력이 저 모양이어서는 이제 죽음 밖에 없지. 아니, 죽는 것도 모자라다. 황금P로서, 처음부터 다시 단련해주도록 하마! / 랜서 : 화,황금P라고...? 뭐,뭐야. 고져스한 이름이잖아. - 페이트 엑스트라 CCC의 내용

*96 ….저 정도의 미성을 가지고 있으면서 전혀 일치되지 않는 음정. 센스라곤 눈꼽만큼도 없는 가사. 분명 이 세상에는 신은 없을지도 모른다. - 페이트 엑스트라 ccc의 내용

*97 레오 : 아 겨우 통신이 연결됐군요. 무사하십니까 하쿠노양? 방금 전 재밍... 노래소리 같은 간섭파에 통신음성이 방해 받았던 거 같습니다. - 페이트 엑스트라 CCC의 내용

*98 엘리자베트 : 그럴 리가……, 그럴 리 없어!? 회장은 가련한 산제물(노예)들로 밀지마 당기지마의 대소란 난무하는 형광봉에, 선혈!! 참극!! 대학살!! 의 스페셜 라이브 이벤트일텐데!? / 아니, 그게요…… / 포우 : 포우!? / 엘리자베트 : 에!? 설마 팬 모두가 라이브 시간을 착각했다던가? 오늘이 내 생일이니까 서프라이즈를 준비했다는 걸까!? 걸까!? 뭐, 딱히 오늘은 생일이 아니지만, 그런 일이라면 애니버서리 생일로 해야되지 않겠어! 에~ 그러니까, 오늘은 투어 라이브 첫날이 대성공한 기념일……으로(메모 메모) 이걸로 됐어, 자, 강아지! 에리쨩 투어 라이브 2015!! 화려하게 개막이야! / 아니, 그게요…… / 마슈 : ……아뇨, 선배 이것은!! / Dr. 로만 : 아무리 봐도 적습입니다. 정말로 감사합니다. / 엘리자베트 : 그렇지! 적의(헤이트)만땅인걸! 어렴풋이 눈치채고 있었어 바보───! / (전투) 마슈 : 계속해서 옵니다, 마스터!! 엄청난 적 증원이에요!! 마치, 엘리자씨의 라이브만은 막기 위해…… 아내나 아이들을 지키기 위해, 그것만큼은 단연코 분쇄하겠다…… 그런 비장한 결의로 가득찬, 남자들의 각오같은 게 느껴져요……! / Dr. 로만 : 그야, 거리 가까이에서 엘리자베트의 라이브같은 걸 해버리면 마을 사람들, 하루 종일 마비되어 있을테니까 말이야~ 이야~ 달아오리기 시작했네! 어떤 의미로는, 오늘 라이브는 만원사례 대성황이야! / 포우 : 포우!! / 엘리자베트 : 달아오르는 방향이 납득안되는데─!! 애초에, 노래를 너무 잘 불러서 마비걸릴 정도라면, 그걸로 내 대승리 아냐───!? / 마슈 : 그 긍정적인 사고가 모든 것의 원인이에요, 노래로 사람은 실신하지 않으니까요, 엘리자베트씨! / (전투) Dr. 로만 : 은근슬쩍 인간 이외의 것들도 섞여있었네…… 숲의 짐승들도 생명의 위기를 느꼈던건가…… / 엘리자베트 : ……이겼다, 이겼지만 싸움에선 이기고, 라이브에서 졌어……. 아, 아이돌이 되지 못한다면 보통의 용의 딸로 돌아갈 수 밖에 없잖아…….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99 엘리자베트 : 돌파! 자, 팍팍 간다! 내 목도 슬슬 풀렸어! / 니토크리스 : 큭, 여기까지도 전해지는 이블 음파……!! 마치 지옥의 망자가 신음하는 소리 같아서, 솔직히 제 취향인 장르에요! 아이돌 팝……바보취급할 순 없네요! / 엘리자베트 : 지옥의 망자가 신음하는 소리는 뭐야!? 아이돌 팝은 큐트ㆍ큐티ㆍ큐티스트가 모토입니다만!?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00 엘리자베트 : 아니, 전혀! 마슈도 강아지도 믿고 있어! 그치만, 상대는 이름 높은 기사들이야. 세 명이선, 아직 부족해! 그리고, 봐봐, 나는 용자잖아. 용자에겐 버라이어티 풍부한 멤버가 붙는 법이잖아? 내가 아이돌이었을 때도, 드럼과 큰북, 그리고 목관악기 멤버가 함께해 줬어. / 타악기가 많네요 / 엘리자베트 : 그래, 원시의 비트인걸! 아무튼 두둥두둥하는거야, 엄청!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01 이서문 : 투로 단련이라도 하고 있었나? 음, 괴조음은 훌륭했는데. / 에르체베트 : 노래 중이었어!! 괴조음이라니 무슨 말이야!! 노래로 사람들에게 힘을 주고 있었다고!! - 페이트 엑스텔라의 내용

*102 네로 : 아아 이건...... 무슨...... 짐에 필적하는 절세의 목소리가 아닌가...... / 쿠훌린 : 영핵까지 울리는 기분 나쁜 목소리군 이거. 응? 뭔가 말했나 황제 폐하? - 페이트 엑스텔라의 내용

*103 가웨인 : 당신이 조종하고 있었습니까 에르체베트. 마의 음색에 의한 심리 공격. 직접 들으니 오싹할 만큼 효과적이군요. / 에르체베트 : 심리공격 같은 걸 왜 해! 노래로 모두 포로가 된 걸 모르겠어!? / 문득 쿠훌린의 말이 떠올랐다. 묘한 소음이니 악단이니 하던. / 가웨인 : 네. 전혀 모르겠고 공감도 안 됩니다. 쓰러뜨리는 길 뿐이겠군요. / 에르체베트 : 그래 예술을 모르는 호박 덩어리란 말이지? 그런 거라면 이쪽에서 해치워주겠어. - 페이트 엑스텔라의 내용

*104 에리쨔-앙! 네 노래를 들려줘! / 메카 에리쨩 MKⅡ : ……. 어, 음. 자멸하고 싶은 거야, 당신? / 마슈 : 마스터―――――!? / 엘리자베트 : 노래? 이런 배드 컨디션으로? ……아니, 하지만! 분명 뭔가 중요한 거겠지! 아기 강아지가 내 노래를 듣고싶다 말한다면, 난 기쁘게 마스터를 위해 노래하겠어! 설령 거꾸로 매달린 상태라 하더라도! / 메카 에리쨩 MKⅡ : 이계화한 폐에 강력한 마력 반응……! 아직 그런 여력이 남아있던 거야……!? 아, 아니, 그것보다, 그만 둬. 그만두세요! 이런 좁은 장소에서 노래했다간―――――! / 엘리자베트 : 흥, 노 스톱. 노 라이프야! 간다고 오프닝 넘버! 노래는 물론 내 데뷔곡――――― / 선혈마양 할로윈 어레인지! 인 거지! OR 사랑은 드라쿨 쪽……? / 마슈 : ……어라? 이 노래는……보통, 아니, 오히려 아름답다고 표현해야 할까요!? 믿기지 않습니다……! 아직 크리스마스도 아닌데 기적이 일어났어요! / 메카 에리쨩 MKⅡ : 이, 이건……. 내 파라미터가 저하하고 있어……! / 마슈 : 메카 에리쨩 MKⅡ가 당황하고 있어……? 메카 에리쨩씨는 괜찮은 겁니까!? / 메카 에리쨩 : ……응. 믿기지 않지만 나도 노 데미지야. ……인정하고 싶진 않습니다만, 정신 면의 데미지가 수복되기까지 하고 있습니다. / 오사카베히메 : 어, 어째서……. MKⅡ만이……? / 메카 에리쨩 : 나와 그녀의 차이점…… ……설마……아니, 그런…… / ……인심회로? / 다빈치 : 으응, 논리적으로 그것 외에는 없으려나아. 사람의 마음이 있으면 괴롭다고 생각하지만 말이지. / 아마조네스 CEO : 즈, 즉……우리들의, 윈……윈…… 이란 거로군! / 마슈 : 이런 상황에서도 두 손은 빙빙 휘저어대는 거군요!? / 메카 에리쨩 : …………POP이네요. 다소, 사이키델릭이지만. 전 이 노래라면야 취향입니다. 뭐가 좋은지, 어디가 취향인 건지, 메카인 저로선 언어로 표현할 수 없습니다만…… 이건 축제의 대로에 흘려보내도 좋은 노래입니다. 분명 좋은 하루가 될 테죠. / 메카 에리쨩 MKⅡ : ……미친 거네 Ⅰ호기. 아니, 그도 아님 이건 정신공격이었던 거려나. 나랑 같은 수호상인 당신이, 이런 노래에 어떠한 가치를 도출해내다니. / 메카 에리쨩 : ……네. 아마 그와 같은 걸 테죠. 반영웅 엘리자베트로부터 태어났음에도, 노래를 버린 우리들은 그녀가 될 순 없습니다. 그럼에도 내겐 영주로서 이어받은 정신이 있었다. 하지만 당신은 그것조차도 내버렸다. 영주로서 체이테를 지키는 게 아닌, 수호신으로서 있기 위해 체이테를 존속시킨다…… 그런 에고 덩어리와 같은 당신에게 이 노래는 광기처럼 비칠 터. 노래는 축제의 상징, 침묵을 좋게 여기는 나태와는 동떨어진 곳에 위치한 것. 나태를 강요하려 하는 당신과는 상성이 최고로 안 좋을 테죠. / 신주쿠의 어쌔신 : 뭐냐고 그 녀석들, 거짓말이나 해대고! 상당히 좋은(아름다운) 노래잖냐! / 메카 에리쨩 MKⅡ : 그게 뭐가 어쨌단 거려나. 노래를 모르는 정도로 내 가치는 변하지 않아. ……하지만 불쾌한 건 불쾌하네. 노래를 멈춰 엘리자베트. 멈추지 않으면 그 목을 부수겠어. / 엘리자베트 : 싫거든! 내 노래는 신이라도 막을 수 없으니까! 특히 마스터를 위해 부르고 있을 때는 말이야! / 카밀라 : ……아, 아아……그러고보니, 저 아이……. 왜인지 누군가를 위해 부르려 하면, 예쁜 음정이 됐었지……신기하기 그지없……지만……. / 메카 에리쨩 MKⅡ : ……잠깐. 이건 무슨 의미? 리액터의 출력이 내려가서…… 내게 기능부전이 일어나고 있어……? 그런 바보같은――――― / (위잉) 불야쨩 : 므? 므므? 건강해졌다고-! / 신주쿠의 어쌔신 : 어이쿠야! 좋았어, 어떻게든 될 것 같군. / 오사카베히메 : 주, 죽는 줄만 알았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05 마슈 : 그런것은 없습니다만...그 앞에 있는 것은 다실이에요. 문 라이트, 라는 명찰이 쓰여져 있죠? 빈 창고였던것을 닥터가 개축한 것 같아요. AV(오디오) 기계뿐만이 아니라, 방음설비와 노래방 기계도 있는것 같아요. / 고젠 : 노래방! 좋잖아, 진심 즐거울거 같은데! 산보 도중에 들리는 장소로서도 딱이고, 미팅에서도 노래방 기술은 필요! 그 레벨업이 JK연마에 직결하는 것이 틀림없잖아!? 자 가자, 바로 가자! / 마슈 : 네, 그럼 가보도록 할까요. 저는 노래는 못하기 때문에, 듣기만 할 것 같지만요, ...(그러고보니, 그 노래방에 대해서 들었을 때, 다빈치 쨩이 심각한 얼굴로 [ 당분간은 접근하지 않는 편이 좋아 ] 라고 말씀했습니다만, 어째서 일까요...? ) 여기에요 ....? 안에서 무슨 소리가 들리는 듯한...다른 분들이 사용하고 있는 것 일까요? / 안좋은 예감이 든다 / 고젠 : 뭐 , 일단 들어가 보고 나서 생각하면 되잖아! / 네로 : 짐은~♪ 퍼, 퍼 퍼퍼퍼퍼 ! 퍼펙트한 . 황제 ~♪ / 바토리 : 피투성이, 피투성이♪ 하이퍼- 아이돌 . 등장~♪ / 마슈 : 읏....! / 고젠 : ....이건! / 그아아아!! / 마슈 : 선배!? 정신차려 주세요 선배, / 네로 : 후, 마음을 울리는 미성이로구나 붉은 랜서여- 과연 짐이 인정한 라이벌 이로다! / 바토리 : 그쪽이야먈로 데빌 (마성?)의 목소리잖아, 세이버- 큐트한 비쥬얼에선 상상도 할 수 없는 언밸런스함... 굿, 완전 굿! 배덕적이라 최고야! 그리고 음정도 계단처럼 삐걱삐걱 거리고 / 네로 : 으므, 천상을 향한 계단, 이라는 의미로군! 칭찬하지 말거라, 부끄럽지 않느냐! / 바토리 : 좋아, 폭군, 버닝 . 새도우! 톱 아이돌인 나....에게 잘 어울려! / 마슈 : 저건....네로씨와 엘리자베트씨, 군요 웃는 얼굴로 경의를 표하고 있는, 것같은.... / 고젠 : 뭐....뭐야 방금 노래....완전 심각했는데! 최악! / 네로 : 므, 완전 심각했는데!, 라던가 무슨 소리냐. 거기 여우귀! 짐의 미성에 이끌려서 온 팬이라고 생각해, 한곡이 끝날 때 까지 눈감아 주었다만! / 바토리 : 맞아! 우리들의 독주회를 들으면서 한숨이라던가! 티켓비 받을거야, 티켓비! / 고젠 : 우와아....노래방에서 티켓비라던가, 농담이라 해도 센스 없네... / 마슈 : 스즈카씨. 납득하실수 없겠지만, 둘은 진심으로 말하고 있는 거에요. 둘에게 있어서 [ 노래 ] 란 존재의의 그 자체. 농담도 장난도 아니에요. / 고젠 : 아-....그-....그런거네... 하아, 뭐 됐어. 별로 당신들의 자신의 노래를 어떻게 생각하건 나랑은 관계 없으니까 어쨌든, 노래 끝났으면 빨리 나가줬으면 좋겠는데. 나에겐 JK연마를 위해 노래방 스킬을 단련해야 하는 사명이 있으니까, 자, 교대교대. / 네로 : ? 무슨 소릴 하는게냐, 이 여우귀는. 짐의 공연은 이제 막 시작한 참이다, 개시하고 나서 약 20시간 정도밖에 지나지 않았다고? / 바토리 : 내 노래도 아직 앞으로 100곡은 남아있다고!? 대부분이 버전 다르지만 할로윈 노말 어레인지, 할로윈 마계 어레인지, 할로윈 GODERI 어레인지, 할로윈 OTO- / 고젠 : 네네, 거기까지로 충분해, 흥미없고. 한마디로 나갈 생각은 없다는 거네? / 마슈 : 저기, 스즈카씨. 같이 껴서 3명이서 함께 노래부르는 건 어떨까요? 물론 마스터와 저는 중요한 일이 생각났기 때문에 즉시퇴각 하겠습니다만 / 고젠 : 하아? 그런 일 있을 수 없는데! 잘난척 하는 빨간놈이랑 아이돌을 자처하는 이런 녀석들이랑 같이 노래 부른다니 역으로 스킬레벨 내려가는데! 같이 노래할 상대는 내가 고른다는 거, 16세의 JK마슈가 상대로는 역시 베스트지 / 마슈 : 아뇨, 그러니까 저는 JK가 아니라... / 네로 : 뭣이라! 이 황제에게 잘난척 하는 붉은 녀석이라고! 짐은 실제로 대단하다고! / 바토리 : 아이돌을 자처한다고...!? 후, 후후, 후후후, 알겠어 , 세이버- 이 아이는 분명, 저건- 우리들의 재능에 질투하고 있는거야 / 네로 : 오오! 그건 안티라는 녀석이로구나! 연기자는 반대세력이 있어야 비로소 한명분-! 팬뿐만이 아니라 모르는 청중들에게 까지 짐의 노래가 영향을 미쳤다는 증거이니라! 그렇다만...으므, 서로 이해 할 수가 없다, 라는건 서번트가 되어서도 슬픈것이로구나. 뭐어, 그건 그렇다 치고 짐은 마이크를 손에서 놓지 않을 것이다, 왜냐하면 짐이 기분 좋다면 그걸로 좋기 때문이다! 거기 여우귀...므...여우귀라고....?뭔가 근거없는 경계심이 든다만, 어떻게 해서라도 짐을 밀어내고 노래를 하고 싶다고 말한다면, 힘으로 승리를 쟁취해 보거라! / 바토리 : 그러네, 아이돌인걸, 최후에 말하는건 결국 힘과 폭력이지 톱 아이돌의 마이크를 빼앗는다고 말하는 거니까 그 나름의 각오를 보여 줘야하지 않겠어? / 고젠 : 핫. 진심 무슨 소릴 하는건지 모르겠는데.... 힘으로 빼앗으라는 말은 알기 쉽네! / 마슈 : 아아, 터무니 없는 사람들끼리의 싸움이, 어째서인지 매우 작은 이유로 일어나려 하고 있어요....! / (전투) 네로 : 큿...과연 짐도, 여태까지의 공연의 피로가 쌓여 있었다는 건가....큐우... / 바토리 : 아앗, 노래하기 전에 에어 ( 공기 ) 악수회의 트레이닝을 2시간이나 하지 않았더라면....!......큐우... / 고젠 : 훗후....장난이란 개념에 대해서 JK의 탐욕을 얕본것이 패배의 원인이다! 그럼, 노래방 노래방.....어라? / 마슈 : 방금전 싸움의 여파로...부서져 버렸네요.... / 미성을 듣지 못해서 유감 / 고젠 : 뭐, 뭐어...그거야 나도 마스터들에게 들려주지 못해서 유감이지만. 하아...뭐, 부서져 버린건 어쩔 수 없지 까놓고 말해서 노래방 이외에도 여러가지 하지 않으면 안될건 있으니까? 다른 곳에 가자 마슈, 마스터 / 마슈 : 네, 일단 파손보고와 수리요청을.... 네, 끝입니다, 고치지 않는 편이 평화로울지도 모르겠지만.... / 네로 : (벌떡) 뭣이, 기계가 고장났다고? 그렇다면, 다음은- 연주없이, 순수한 가창력 승부다! 랜서여, 다음은 아카펠라로 승부다! 라라라~~ / 바토리 : (벌떡) 물론이야, 진정한 아이돌은 가성만으로 팬을 매료 시키는게 당연! l a a a ~~ / 고젠 : ...아- 정말-, 둘이서 멋대로 하던가....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06 “공성프로그램…… 이었나? 그녀석들에게 노래를 들려주면, 모두 열광해줘! 단지, 나를 포함한 주위를 공격해온단 말이지.” - 페이트 엑스텔라 링크 바토리 에르체베트 서브 시나리오 마이룸 회화

*107 베오울프 : 이봐, 거기 음유시인! 한 곡 뽑아봐, 한 곡! / 트리스탄 : ……. ……. ……이런. 저 말씀이십니까? 저군요. 그리스 술의 신과 같은 저 말씀이시군요. 하프(활)를 든 사람, 저 혼자니까요. 예, 물론 한 곡 뽑아드리겠습니다. ……요청은? / 베오울프 : 부를 수 있는 거면 뭐든 오케이야. / 야규 타지마노카미 : 연회에 어울리는, 모두 미소가 흘러나올 만한 거라면. 손뼉치며 추임새 넣기도 편하다면 더욱 좋겠군. / 나폴레옹 : 그렇구만. 나한테 바치기에 어울리는 노래를 들려줘. 장엄한 게 좋겠군. 그래도 고상한 건 안 돼! 보병들의 사기가 팍팍 오르는 걸로 부탁하지! / 트리스탄 : ……좋습니다, 대충 알아들었습니다. 그러면 이 엔마정에서 배운 신 장르…… 야렌소란(矢煉争乱)절 등을 한 곡──── / 형가 : 엥─, 시러─! 록이 좋아, 록이! / 모리어티 : 사랑은 드라큘. / 앤 : 사랑은 드라큘. / 메리 : 사랑은 드라큘. / 트리스탄 : 어째서 집요하게 그 마곡을 요구하십니까……!? 아뇨, 아무리 상태(스테이터스) : 바커스인 저라도, 그건─── / 형가 : 이예───이, 다들 보고 있니─? 첫 빠따, 형가가 부릅니다─! / 포우 : 푸포우!? / 트리스탄 : 지옥(헬)! 아아 아뇨, 이 여관은 지옥이었지요, 그러고 보니! / 형가 : 괜차나 괜차나, 나, 그 애 노래 잘 들어뒀거든! 오히려 좋아하거든! 방약무인한 점이! 한 번 따라해 보고 싶었어~~! 야생돼지들아────☆ 응원, 부탁할게─────☆ / 베오울프 : 와하하하하! 좋아 좋아! 연회란 건 이래야 제맛이지! / 트리스탄 : ……베오울프 왕께서 그러신다면야, 저도 각오를 다지겠습니다. 지금, 내 음감은 슬픔에서 광기로 반전하리라───! 오오오오오오───! (BGM 선혈마양) / 형가 : 조아써─, 트리스탄의 초절기교(테크) 떴드아───! 가즈아아──! ♪싸랑은 드라큘 (아침엔 약해) 부드럽게 해줘 ♪기상은 심야 1시 무렵 / 자……잘 부르네!? 울리는 부분까지 재현했어……!? / 마슈 : 네, 네! 성량은 엘리자베트 씨께 못 미치시지만, 어째선지, 그, 무척 엘리자베트 씨를 방불케 해요! 마치 엘리자베트 씨께서 성장하셔서, 왕년의 베테랑 가수가 되신 듯해요! / 형가 : ♪배가 고파지지 ♪살아있는 라이프 (토스트 하나로는 부족해) / 야규 타지마노카미 : 토오스토 하나로는 부족하올시다. (손뼉을 치며 따라부르는 호호영감님) / 형가 : ♪Killer☆Killer 표식 잼을 줘! (여기서 턴!) / 트리스탄 : (엘리자베트의 안무까지 완벽재현……! 이거 저도 질 수 없겠군요……!) / 모리어티 : 녹화 개시, 뾱……. / 여포 : ■■■■■■■■───! (의역 : 싸우는 소리가 들리는군. 좋은 주연이로다. 연료 보충(맥주 추가) ) / 형가 : 쪼아, 조으아, 전례 없는 광기가 느껴져! 조아써, 일케 된 이상 다 같이 질러보자─! 알겠찌─! 가즈아─! / (떼창) / 앤 : ♪사냥은 매지컬 (춤사위에 참가) / 메리 : ♪나는야 목딴 걸 (춤사위에 참가) / 앤 & 메리 & 트리스탄 : ♪오늘 밤도 당신을 감금♡하게 해줘 (포즈 잡음) / 전원 : YEAHHHH!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08 브리트라 : 흐음. 맡기마. 나는 노래는 좋아하지만 잘은 모르지. 아니 차이를 잘 모르지. 노래는 노래이기만 하면 좋은 법 아니겠는고. 뭐든 즐거워질 게야. / 엘리자베트 : ……설마 여태 몇 곡 노래했는데도 곡조의 차이를 몰랐어? / 브리트라 : 솔직히 도통 모르겠구나. 아니, 비늘로 무쇠를 긁는 듯한 노래, 혹은 단말마 비슷하구나 싶단 건 느꼈지. 안심해라. / 엘리자베트 : ……노래라면 뭐든 좋다는 건 엄청 수준 낮은 심사위원이란 거야? 들떠도 되겠어, 나? 노래방 채점기가 차라리 낫지 않을까? 아, 이러니 저러니 하는 새에 새끼사슴이! 스테이지가 아니라 PV 촬영 현장 같은 무대 같았는데 다른 관객도 제대로 오는구나. 안심했어! / 브리트라 : 내 말하였지?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09 엘리자베트 : 친근감이 솟는 용의 딸. 허허, 예사를 좋아한다면 나에게도 들려주는 게 좋을걸?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 브리트라 인연 캐릭터

*110 아르주나 얼터 : 음악이란 저와 연이 없는 것. 이해할 수 없으리라 여겼으나─── 신기하게도 방금 당신이 부른 곡에는 무언가를 느꼈습니다. 그 억양의 뒤틀림. 말의 리듬. 그게……곡이란 것이군요. 사명에 필요치 않은 욕망을 버리고 절제해 온 저에게도 와닿는 소리가 있을 줄이야. 색다르고 편안합니다─── / 엘리자베트 : 어머 어머 뭐야─!? 진지하게 칭찬하는 관객도 잘 있잖아! 사인 필요해? 사진집도? 어머, 캔뱃지 컴플리트 고마워─!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11 랜서 : 싫어...싫어! 마음이 파헤쳐져..나는 패배따위 인정못해..! 나는 죽지않아..나는 죽지않아! 멜트릴리스가 있는 한 나는 영원한 생명을... 이...이건!? / 라니 : 아이스 월 전개. 의식체를 구멍에. 영천류 코드캐스트 주입개시. 더는 놓치지 않습니다. / 린 : 죽지 않아도 쓰러뜨리는건 가능해. 다중 ICE의 미로에서 영원히 헤메시지...! / 랜서 : 거짓말..이건....감옥? 아아아아아아! 유폐는 싫어!! 또 어두운 곳에 갇히는건 싫어!!! 누구도 만나러 와주지 않아! 소리를 질러도 무시당해! 모두가 잊어버리게 되어버려! 그렇게...그렇게 열심히 노래를 해도, 그곳에선-누구도 나의 노래를 들어주지 않아! 저기...그만둬! 부탁이야 그만둬줘! 차라리...차라리... 차라리 죽여줘!! 돼지처럼 죽여줘!! 그 돼지들처럼, 갈기갈기 찢어서 죽여주세요...! (중략) 싫어어어어어!! 부탁이야..! 부탁이야...! 이곳에서...! 주인공 : 그리고, 소리가 들리지 않게 되었다. 이제 두번 다시. - 페이트 엑스트라 CCC의 내용

*112 엘리자베스 : 뭐, 첫 마스터를 배신한 건 나였으니까? 자업자득이니까 거긴 됐지만. ……있지. 하나만 물어봐도 돼? 당신, 왜 달의 뒤편에서 나가려고 하는거야? BB가 문 셀이 된 이상, 바깥 세계는 이미 끝나 있는데. 구교사는 세계에서 가장, 그리고 유일한 안전지대잖아. 그런데, 왜 나가려고 하는거야. 당신 뿐만이 아니라. 린도 라니도, 길가메쉬, 당신도 그래. / 랜서의 목소리는, 차분하고, 진지한 것이었다. 트레이드 마크라고도 할 수 있는 잘난 척 하는 느낌이 전혀 없다. ……본래의 그녀는 이런 이성적인 소녀일지도 모르겠다. 그런 맨얼굴을 보고도, 대답을 흐릴 수는 없었다. 흐릴 수는 없었지만…… 나도, 분명한 형태의 말을 내 안에 갖고 있는 건 아니었다. 인간을 위해서, 라고 하면 듣기엔 좋다. 하지만 그것과는 다른 것 같다. 요약하자면 스스로를 위해서. 아니​――― 단순히, 여기에 있는 건 잘못되었다는 느낌이 들 뿐. 밖이 있다면, 밖으로 가고 싶을 뿐이다. / 엘리자베스 : ……흐-응. 좋잖아, 그거. 저번 싸움 때, 그렇게 말해줬으면 좋았을텐데. / 랜서……? / 엘리자베스 : 아무것도 아냐. 자, 휴식은 이쯤에서 끝. 빨리 가자. 나도 감옥은 싫어해.​ 갇혀져 있는 게 싫다고 한다면, 조금 진심으로, 당신의 창이 되어줄게. - 페이트 엑스트라 CCC의 내용

*113 토오사카 린 : 아참. 랜서를 봉인한 큐브, 줄래? 처치한 술자로서, 책임지고 마지막까지 돌봐둘테니까. / > ……그게, 랜서는…… / ……말하기 어렵지만, 린에게는 보고해두자. 화려했던 랜서의 용맹한 모습을. 마지막까지 가희이길 꿈 꾸던, 한 소녀의 결말을. / 토오사카 린 : 하? 끈질기게 살아있는데, 랜서? 큐브 안에서 새근새근 잠들어있는 거 같은데? / 뭐​――― 뭐라고-------!? 그, 그럼, 그 있어보이는 마지막 모습은 피곤하니까 돌아갔을 뿐인겁니까―――! 검은 큐브를 린에게 건넸다. / 토오사카 린 : ​자, 큐브 몰수~♪ 우와, 뭐야 이거, 카르마치가 무진장 줄었어!? 무슨 일이 있었는진 모르겠지만, 이 정도면 내가 살아있는 동안 개심할지도​…… 우와아…… 그건 그것대로 골치 아프네…… 그렇게 시끄러운 녀석을 돌봐야한다니, 내 노후는 지옥이겠어, 이거야 원……​. - 페이트 엑스트라 ccc의 내용

*114 토오사카 린: ​그래? 뭐, 상관은 없다만, 책임지고 마지막까지 가지고 있어야 해? 그건 저주계 아이템이니까. 어설프게 버리면 화가 되고, 소지하면 행운치가 떨어지거든. 랜서가 개심할 때 까지 계속 가지고 있어야해. 뭐, 백년 이백년으로 사라질 카르마도 아니니까 네가 죽을 때 까지 상자 속에 있겠지만. - 페이트 엑스트라 CCC의 내용

*115 요리 애호가 - 애처소망 (料理好き/愛妻願望) 엘리자베트의 두번째 SG. 본인은 요리를 좋아한다고 말하지만, 빨간 망토의 활 기사처럼 순수하게 조리를 좋아하는 건 아니다. 엘리자베트의 요리 애호는 좋아하는 상대에게 칭찬받고 싶다 or 독점하고 싶다는 욕구로부터 나온 것. 요컨대 '애처 소망'이나 다름없다. 다만, 요리 실력은 영 꽝이다. 으뜸가는 애처소망에서 요리애호가 나타난다는 점을 보아, 그녀가 식사를 중시한다는 사실을 엿볼 수 있다. 어쩌면 드래곤의 본능일지도. 노래로는 세이버와, 애처소망으로는 캐스터와 기호가 겹치는 엘리자베트지만, 그 근본에 있는 것은 정반대다. 남편의 사랑을 확인하는――――남편을 계속 매료시키는 수단으로서 요리를 쓰고 있으나, 그것은 "대등한 관계"로부터 오는 것이 아니다. 그녀는 귀족으로서 남편에게 "식사를 주고 있다". 이것은 식사를 이용한 길들이기……'사육'이나 마찬가지다. 거기에 그녀가 동경하던 "연애"가 있을 리가 없다. 유전으로 몸에 밴 지배자 체질은 그녀의 자그만 꿈마저 산산조각 내고 있던 것이었다. - 페이트 엑스트라 CCC 랜서 시크릿 가든의 내용

*116 길가메쉬: 입에 넣은 순간, 대량의 에텔을 방출한다고……!? 짐의 황금범선(비마나)의 추진제에도 저 정도만한 물건은 없어!? 인류 최고, 아니, 최신의 폭살요리인가!? / 사쿠라: 아, 안됩니다! 바이탈, 있을 수 없을 정도의 속도로 저하하고 있습니다! 마하 다운입니다! / 라니: 독은 넣어있지……않네요. 즉 순수하게 "맛없음" 에 의한, 미각과 정신의 더블 어택입니다. / 린: 거짓말이잖아!? 맛없는 것만으로 이런 데미지를 낼 수 있는 거야!? 엘리자베트……무서운 아이……!! / 그것은, 장절한 맛이었다. 오로지 달던가 맵던가, 그런 간단한 것이 아니었다. 그것은 단지, 혼돈(카오스) 였다. 오로지 위가 꿈틀거리고, 땀이 쏟아지고, 전신이 이물을 거부하고 있다. 그래도 포기해서는 안돼. 토해내면 안돼. 솟아오르는 충동에 몸을 맡기면, 길은 영원히 닫히게 된다……! ――――눈물을 머금으면서, 어떻게든 모든 것을 위장에 집어넣었다. / 엘리자베트: 그, 그래서 어때, 감상은. 그 눈물은 물론 기쁨의 눈물이지? 그렇지? / 솔직하게 말할게. ―――――너무해. 맛있어, 맛없어 라고 하는 평가가 아니다. 이건 이미 파괴 활동의 영역이다. 즉 테러다. 예를 들면―――예를 들수 없지만, 굳이 말한다면――― 캔디를 핥으면 송지(松脂)였다…의 1000배 증가. 아니, 그래도 아직 부족할지도 모른다. - 페이트 엑스트라 ccc의 내용

*117 코토미네 신부 : 미안하지만, 지금은 개점 휴업 상태다. 팔만한 상품이 아무것도 없으니. / 사람이 오지 않는 매점인데, 이게 왠일이지. 상품의 입하가 늦어진 걸까? / 코토미네 신부 : 좀 전에 마토우 신지가 찾아와서 매점의 아이템이란 아이템은 전부 사들여갔다. 요리를 만든다고 했던가. / 신지가 여길 왔어……? 게다가, 요리를 만든다면서……? 아니 잠깐 기다려봐. 여기서 팔고 있는 건, 문방구 같은 것도 있었을거다. 그걸 전부 다 사갔다는 건――――― / 코토미네 신부 : 능히 짐작해볼만 하지. 도대체 무슨 요리를 만들 작정인건가, 누구에게 먹일 생각인건가, 흥미가 끊이질 않는군. - 페이트 엑스트라 ccc의 내용

*118 마토 신지: 콜록…… 커헉…… 기다려, 잠깐 기다려, 나 방금, 문화 차이라는 게 뭔지 뼈저리게 느꼈어. 야, 이거 치킨 소테(sauté)지? 그런데 대체 왜 고기 속에 가시가 들어있는 건데? 그것도 폭발하는데? 그리고 왜 씹으면 비명이 들리는 거냐고? / 에르제베트: 응? 가시 정도는 보통 먹을 수 있잖아? 아삭아삭해서 맛있지 않았어? / 마토 신지: 그런 거 못 먹어! 영양소가 하나도 없잖아! 이게 요리라고 한다면, 헝가리는 한참 전에 멸망했을 거다! 부다페스트 사람들한테 사과나 하시지! 이렇게 되면 매력 발산하기도 전에 키시나미 위가 대폭발───── 아니, 그건 그것대로 성공인건가. 그래도오! / 에르제베트: 시끄러워, 시궁창 쥐새끼. 이미 이 작전대로 하기로 결정했어. 내가 YES라고 말했으면, 기획은 바로 GO야! 자, 알았으면 재료를 모아서 오기나 해! - 페이트 엑스트라 CCC의 내용

*119 긴장하면서 테이블에 다가간다. 눈앞에는 붉은 덩어리───── 타조 고기로 만든 볼로네즈(Bolognese). 괜찮아, 겉보기는 나쁘지 않아. 이상한 냄새도 안 나. 먼저 먹은 신지의 미각이 한참 어긋난 걸 수도 있어. - 페이트 엑스트라 CCC의 내용

*120 미궁을 한 바퀴 돌자, 드디어 마지막 테이블에 도착했다. 저녁 테이블. 상상하고는 있었지만, 그 테이블은 이래도 되는 거냐 싶을 정도로 많은 요리로 가득 차있었다. 빨강 풀코스. 빨간 만한전석(満漢全席). 이것도 저것도, 그저 붉기만 하다. / 에르제베트: 역시 압도당한 것 같네! 이게 바로 용의 딸[드라클]의 석식[디너], 다시 말해 DD의 식탁! 순서대로 내줄 수 없던 게 아쉽지만, 전부 딱 먹기 좋은 때야. 이번에는 마음껏 즐기는 연회야. 매너의 좋고 나쁨은 봐주겠어. 사양 말고 좋아하는 것부터 먹도록 해! / 마토 신지: 저기 있잖아, 내가 이런 말 하는 것도 좀 뭣하지만, 저 녀석들한테는 신지 군이 있다고? 이 계획, 이미 한참 전에 파탄 났어. 요리 따위에 매달리지 말고, 여기서 직접 쓰러뜨리는 게 훨씬 현실적이라고 생각하는데? / 에르제베트: 하나도 모르는구나, 쥐새끼. 그러니까 너는 삼류인 거야. 이건 더 이상 그런 차원의 문제가 아니라고. / 에르제베트는 신지에게 돌아보지도 않은 채, 지긋이 이쪽을 바라보고 있다. 그 등 뒤에는 전자동 완식식 오픈 록이 우뚝 솟아있다. ……하긴, 무방비 신지군을 쓰면 저 문은 쉽게 열리겠지. 하지만, 그래, 그야말로 “그런 차원의 문제가 아닌” 것이다. 키시나미 하쿠노의 목적은 저 문을 여는 게 아냐. 그 너머에 있는 실드를 부수는 것. 다시 말해, 에르제베트의 비밀을 손에 넣는 것. 에르제베트의 마음을 풀기 위해서는, 기계적인 처리[무방비 신지군]로는 안 된다고─────! / 마토 신지: 너…… 설마 도전하려는 거냐……!? 이 심홍의 지옥 순례에!! - 페이트 엑스트라 CCC의 내용

*121 눈을 자극할 정도로 새하얀 천으로 덮인 테이블. 그 순백에다 한 점만 피로 물들인 것처럼───── 무언가 빨긴 요리가 놓여있었다. 어, 그러니까, 이건…… 스파게티? 에르제베트: 그래, 타조 고기로 만든 볼로네즈(Bolognese). 타조를 잘라 죽이는 것부터 내가 했어! (중략) 에르제베트: 어서와, 두 번째 테이블, 점심 테이블에. 이번 요리에는 분명 놀랄 거야! 짜~안! 내가 정성을 들여 푹 끓인 특제 스튜(stew)에 만족하도록 하렴. 이름하여, 『빨간 바다를 향한 본보야지(bon voyage)』야! (중략) 에르제베트: 마, 맛있지? 맛있겠지? 그건 참치 마리네(mariné), 자라 생피로 드레싱했어. 문 셀의 신선한 어패류를 썼어. (중략) 에르제베트: 그건 굽는 데 고생했어. 금방 누룽지가 되어버리니까. 그쪽 문어 다루는 것도 힘들었어. 문어는 먹어본 적도 없고, 찔러도, 찔러도 계속 움직여서, 기분 나빠서…… 하지만, 문어, 좋아하지? 그래서 참고 만들었어. 기, 기뻐해주지 않을까 해서! - 페이트 엑스트라 CCC의 내용

*122 메카에리짱 : ─그랬죠. 지금은 제 인심회로 얘기가 아닙니다. 그럼. 널 부른 건 다름이 아닙니다. 이 신성한 공간─── 메카에게 있어서 영혼의 고향이라고 할 수 있는 격납고에서, 최고의 명예를 하사하기 위함. 받으시길. 이게 제게 있어, 네게 보내는 협력자로서의 증거입니다. / 메카에리짱이 초콜릿을……! 먹을 게 아니잖아───!? / 메카에리짱 : 당연하죠. 전 탄수화물도 당분도 칼슘도 섭취하지 않습니다. 철이니까요. 하지만, 그건 그렇다 치고, 오늘이 무슨 날인지는 이해하고 있습니다. 할로윈도 인정한 저니까요. ……에─, 으흠. 그러니까, 무릎 꿇고 받으시길. 이게 저와 너를 잇는 강철의 인연. 언제, 어떤 때라도, 네 보이스를 커맨드로써 제 AI에 닿게 하는 하인의 왕관. 그래───이거야말로 주인공의 머스트 아이템! 오늘은 그야말로 수훈식, 입니다! ……음. 왜 그러시죠, 주인공. 이걸로 저와 너는 일심동체처럼 될 텐데? 혹시, 더 심플하게 트랜시버 형태가 좋았습니까? / ─────아뉘, 기쁨 니 다? / ※특촬……특별한 촬영에서 나는 마력이란 의미 / 메카에리짱 : 후. 그렇겠죠. 이건 제가 가장 경애하는 특촬에서 얻은, 언제까지고 부식되지 않는, 최고의 송신장치입니다. 최신 헤드마운트 디스플레이에는, 제 취향의 전법, 제가 하고 싶은 공격, 제가 원하는 보충 아이템, 제 의지를 향상시키는 말 등이, 매뉴얼로 표시되어 있으므로. 너는 주의 깊게, 매뉴얼에 따르시길. 음? 왜 이런 걸 만들었냔, 겁니까? 물론, 제 친절심입니다. 너에겐 항상 부족한 게 있었으니까요. 그걸, 이 기회에 교정시켜 드리려고 했을 뿐. 멋지죠? 스스로도 자기 발상이 좀 무서운걸. 엘리자베트 바토리는 천재였구나. …………그건 그렇고. …………. …………. …………. …………. …………뭘 하는 거야. 우물쭈물 거리면 입에서 불 내뿜을 거야. 빨리 써. 그런 씬이야, 이건. / 큿……(부끄럽지만, 하는 수 없지……) / 메카에리짱 : ─그레이트───…………! 싫다, 내 파일럿, 너무 멋져…………! 아───아뇨. 아닙니다. 방금 건 그냥 버그입니다. 신경쓰지 마시길. (플레이어). 아뇨, 마스터. 너에겐 제 파일럿 후보로서, 더욱 큰 성장을 바랍니다. 저는 정의의 집행자입니다만, 어디까지나 병기입니다. 다루는 자의 마음이 강하지 않으면 쓸모없는 용으로 추락합니다. 그 리시버에는, 제 강제정지기능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제게 있어서 령주, 겠네요. 뭐, 성공률은 12% 정도입니다만. 그래도 없는 것보단 낫겠죠. / 뭐, 아마 안 쓸 테니까, 그 정도쯤이면 / 메카에리짱 : ──그렇네요. 그 리시버를 쓴 네가 시야에 있는 시점에서, 제가 폭주할 일은 없겠죠. 어쨌든, 이게 제가 드리는 선물입니다. 제게 가능한 최대한의 신뢰를 형태로 만들어드렸습니다. 먹을 게 아니라 아쉽다면, 지금 당장 식당에 가시길. 초콜릿은 거기서 드시도록. 제가 드릴 수 있는 건 이런, 재미도 화려함도 없는 물건이니까요. / 재미는 충분히 있다고 생각하는데…… / 메카에리짱 : ……그렇습니까. 그 말로 제 노심도 진정됐습니다. 그럼 시험삼아, 첫 커맨드를 명해보시길. 초회 서비스입니다. 어떤 거라도 화내지 않을 테니. / 좋아, 그러면─── (삑 삑)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23 리시버 : 메카에리짱이 준 선물. 메카에리짱에게 지령을 보내기 위한 리시버. 메카에리짱은 초코를 먹지 않으므로 초코를 선물하지 않은 것이다. 마스터의 머리를 지키면서, 메카에리짱과의 링크를 끊기지 않게 하는 파일럿이 침흘릴 아이템. 「너에겐 아까운 물건입니다만, 언젠가 이게 어울릴 날도 오겠죠. 그 때를 위해, 평소부터 연습해두시길. 뭘, 말이냐고요? 뻔하잖아요, 카메라 찍히는 걸 전제로 한, 멋진 명령 포즈 말입니다!」- 페이트 그랜드 오더 메카 에리쨩 1호기 발렌타인 예장 설명

*124 2호기 : 그럼, 자. 이걸 줄게. '뭐야 이게?' 같은 얼굴은 하지 말아줘. 보면 알잖아. 안전벨트야. 나는 초콜릿 같은 덧없는 것에는 관심을 가지지 않아. 하지만 오늘은 기념일이니까, 필요한 것을 주기에는 좋은 기회야. 지금은 필요하지 않겠지만, 나의 마스터라면 언젠가 필요하게 될 물건이야. 그때 볼품없는 것을 착용해선 안되니까 여유를 가지고 디자인했어, 라는 이야기. 사이즈는 맞을거야. 착용감도 기능성도 최고급. 잘됐네. 그럼 안녕. 나는 체이테 성의 프레임의 상황을 보고 올게. / 고마워, 언젠가 사용하게 될 날까지 소중히 간직할게. / 2호기 : 응. 그때를 기대하고 있을게. 나의 마스터.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25 안전벨트 : 메카 에리쨩 2호기로부터의 선물. 2호기가 언젠가 메가 프레임을 손에 넣었을 때 사용할 안전벨트 이렇게 보여도 은색으로 칠해진 벨트는 순수 가죽이며, 찰칵 하고 맞아드는 비스는 파일럿의 안전을 위한 것. 조금 따끔따끔거린다. 「.... 생각했던 것보다 잘 어울리네. 그렇다면 나도 불만은 없어. 다음은... 그래. 은색의 러버슈트를 준비할게.」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메카 에리쨩 2호기 발렌타인 예장 설명

*126 - 엘리자베트의 예감이 든다....! / 엘리자베트 : 있는걸까나~ 아기다람쥐~♪ 없다면 용서하지 않을거야~♪ 아, 있었네. 좋아좋아. / - 무슨 일 있어? / 엘리자베트 : 슬슬 발렌타인이지? 그래서 아기다람쥐에게, 초콜릿을 증정할 권리를 주도록 할게! / - 어, 그럼 가져갈래? / 엘리자베트 : 벌써 만들었던거야!? 거기에 건네주는 방법, 조잡해! 안돼 안돼! 인정할 수 없어! 각하 각하! / (NG 음성) / 엘리자베트 : 다시 해. 애초에, 발렌타인이라면 초콜릿은 서로 전달하는 것. ......뭐, 초코가 아닌 것을 보답이라고 주는 녀석들도 있지만. 나는 제대로 된 초코를 선물할 예정이니까. / - .....예정? / 엘리자베트 : .....날카롭네. 창처럼 끝이 뾰족한거야. 실은 초코 말이지만...... 노 아이디어, 동시에 노 퓨쳐. 아무것도 생각나지 않는걸. 뭐, 댄스 상대를 찾는 것도 공주의 역할이지만, 발렌타인이라는건 하루밖에 안 되잖아? 모치모치한 상태로 있을 시간은 없어. 그런 이유로, 자. 뭐가 갖고 싶은지 말해, 아기 다람쥐. 이 엘리자베트 신데렐라가 마법사처럼 이루어 줄테니까. / - 뭐던 좋다고 말한다면..... / 엘리자베트 : 무언가 있는걸까나~♪ (뭐라 형용할 수 없는 소리) / - 이런 느낌의 초코는 어떨까 싶어서 / 엘리자베트 : 음음. 과연. 확실히 이 나에게 어울리는 느낌, 동화적(메르헨틱)이고 투명감(스켈톤)이 넘쳐나는 초콜릿. 좋아, 만들어 줄게. / - 나도 도울게 / 엘리자베트 : .......어? 그건..... 괜찮은걸까. 음, 그래도.... 리퀘스트대로라면 확실히..... 나에게는 좀 난이도가..... 중얼중얼..... ....... ....... 좋아, 손을 빌릴게! 다른 엘리자베트와 차이를 두기 위해서도! 아. 그래도 그 전에ㅡㅡ (반짝하고 가난한 의상으로 갈아입음) (주방으로 이동) (에미야, 타마모캣, 부디카와 함께 요리하다 접시 깨먹는 소리) (이바라키, 로빈, 트리스탄이 바토리의 초코를 먹고 전원 쓰러짐) / (나레이션) : 악전고투의 나날이 계속된 결과ㅡㅡ 그 초콜릿은 무사히 완성된 것이었다. / (엘리자베트 전원 집합) / 엘리자베트 : 그런 이유로, 피로연을 여는거야, 나. 자~아~ 관람하라고~♪ / 엘리자베트(랜서) : 하아.... 뭐야. 발렌타인의 초코를 만들었으니까, 피로연이라니..... / 엘리자베트(할로윈) : 그러네. 전원, 따로따로 마스터에게 건네주는걸로 좋잖아? / 엘리자베트(브레이브) : 우리, 본인의 초코에 전원 자신있다구! / 메카에리쨩 : 뭐, 우리들은 초코를 먹지 않기에, 초코를 대신할 것을 전달할 예정입니다만. / 2호기 : 안전성을 고려한, 완벽한 선물입니다. 마스터가 감동해서 눈물을 흘릴게 뻔합니다. / 엘리자베트(랜서) : 이런걸 위해서, 엘리자베트 전체회의가 있는게 아니라고, 신데렐라. / 엘리자베트 : 그렇게 말할 수 있는 것도, 지금뿐이라고 전달해 두겠어. 왜냐하면 이 초코는~♪ 아기다람쥐하고~ 같이 만들었으니까~♪ / 전원 : ! ! / 엘리자베트 : 보도록 하라구~♪ 비장의 자신작이야~♪ / 엘리자베트(랜서) : 헤에, 흐응, 그래. ..... 그럭저럭 괜찮네. / 엘리자베트(할로윈) : ......그러네. 분하지만, 엘리자베트 전체회의에서 다뤄야만 하는 소재네. / 엘리자베트 : 일단 말해두겠지만~♪ 자랑하러 온게 아니야~♪ / 엘리자베트(랜서) : 무슨 말이야? / 엘리자베트 : 모두 같이 먹으려고 생각한거라고. 기껏, 새로운 엘리자베트가 늘어났기도 하고. / (지나가다 경악하고 사라지는 고르돌프) / - 여기에 모여있었구나 / 엘리자베트 : 어라, 와줬던거네! 자, 제작자인 아기 다람쥐도 여기에 앉도록 하라구. / 엘리자베트 : 지금부터ㅡㅡ 엘리자베트 발렌타인 파티! 시~작~하~는~거~야~♪ / (무수한 박수갈채)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27 할로윈 파티 나이트! 엘리자베트 신데렐라로부터의 발렌타인 초콜릿. 이번에는 마스터와의 합작을 위해, 별다른 위험은 없으며 오히려 그녀의 하이 센스(high sense)가 살아있는, 다양성이 돋보이는 일품이다. 초콜릿은 호박 맛. 엘리자베트 신데렐라가 바삭하게 만든 설탕 세공의 마스터 인형은 평판이 매우 좋아, 다른 서번트로부터도 제작 의뢰가 날아들고 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바토리 에르체베트 신데렐라 발렌타인 예장 설명

*128 구문룡 엘리자 : 흥, 흥, 흥♪ 흥, 흥, 흥, 흥♪ / 호연작 : 기분 좋아보이는군요, 에리짱. 그건... 그림인가요? / 구문룡 엘리자 : 수령에게 선물로 줄거야! / 호연작 : 선물? 아, 그렇군요. 발렌타인입니까! / 구문룡 엘리자 : 그림 그리기, 그림 그리기~♪ 랄랄라라~♪ / 호연작 : 뭘 그리고 있나요? / 구문룡 엘리자 : 수령이랑, 나랑, 양산박! / 호연작 : 네, 에리짱. 저도, 저도 꼭 부탁드립니다. / 구문룡 엘리자 : 물론이야! 수령, 나, 호연작, 연청, 그리고 그리고... / (부딪히는 소리) 크엑?! / 구문룡 엘리자 : 좋은 아침! 수령, 선물주러 왔어! / 선물? / 구문룡 엘리자 : 발렌타인! 자, 여기! / 고마워! 열어봐도 돼? / 구문룡 엘리자 : 응! / 이건 설마...! / 구문룡 엘리자 : 응! 저기, 이게 수령이고, 이게 나고, 이게 호연작, 이게 연청이야! 그 다음 이게... 부디카에, 이게 헤센 로보....였었나. / 호연작에게 하나마루가 붙어있는 건... (선택시)/ 호연작 : 물론 귀여운 저를 그려준 것에 대한 답례입니다. 갑작스럽지만 호연작입니다. 그럼 퇴장하겠습니다. / 이 끝 부분의 그림자는?(선택시) / 구문룡 엘리자 : 이거? 이거는... 뭐였더라.. 음, 저기... / 혹시나 뭔가 불길한... / 구문룡 엘리자 : 아, 생각났어! 사간육적이야! 특별히 그려준 거야! / 별로 불길하진 않았다... / 구문룡 엘리자 : 맞아. 저기저기, 종이 냄새 맡아봐! / 알았어 / 구문룡 엘리자 : 달콤한 냄새 나지? 먹을 수 있는 크레용 초코로 그렸으니까! 아, 벌레 같은 게 꼬이지 않겠냐고? 괜찮아! 고르...고르? 소장이란 사람이, 힘 써줬으니까! 색깔도 잔~뜩 있어! 수령, 어느 것부터 먹을래? / 괜찮다면 함께 먹지 않을래? / 구문룡 엘리자 : 먹을래! 뭐부터 먹을까~, 딸기, 바나나, 음~.... 나, 고민되네! / 잔뜩 있으니까, 느긋하게 먹자. / 구문룡 엘리자 : 응!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29 크레용 초코와 그림 : 구문룡 엘리자가 준 발렌타인 초코. 크레용 초코는 구문룡 엘리자가 생각해내고, 부디카가 만들고, 고르돌프가 벌레 방지의 마술을 걸어준 물건. (그리고 에디슨이 대량생산을 계획했다) 초콜렛의 맛에 변화는 없고, 보존기한은 대략 2000년 정도. 그려진 일러스트는 구문룡 엘리자가 생각해 낼 수 있는, 좋아하는 사람들을 그린 것이지만 아직 한참 부족한 모양. 사실은 108명을 그리고 싶었다던가. '소중하게 대해줘, 수령!' 액자에 넣어서 장식하고 싶다, 고 생각했지만 부끄러워한 구문룡 엘리자에게 각하당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구문룡 엘리자 발렌타인 예장 설명

*130 킹에리chan. 금성의 음악도시를 하룻밤만에 멸망시켰다고 하는 전설의 괴수왕녀 3기로 보이지만 실제로는 1기의 솔로라이브였다.- 페이트 그랜드 오더 세이버 워즈2 이벤트 킹에리chan 수배서의 내용

*131 ■■■■■■■■ : 『창휘은하』가 되고나서 금성에 생긴 불가사의 문명.고대 금성문명을 하룻밤만에 멸망시켰다고 전재하는 전설 서번트. 본인은 『그럴 마음은 없었다.혼코노(※) 3시간 연장 했을뿐』라고 변명하고있다. 언젠가 싸울지도 모른다. 장르(스페이스 오페라와 특촬)이 다르므로 싸우지않을지도 모른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 스페이스 이슈타르 인연 캐릭터

*132 ――――순간 공기가 변했다. 아까까지 훌쩍거리며 울고 있던 에르제베트는, 거짓말같이,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 중얼거렸다. / 에르제베트 : 인간을 구원할 수 있는 건 하느님뿐이라고, 교회에서 가르쳐줬어. 인간이 인간을 구할 수 있을 리 없잖아? 인간이 할 수 있는 건, 타인을 재판하는 것 뿐. 나는 한번도, 구원 따위 바란 적 없어. / 몸에 엄청난 충격이 내달렸다. 시야가 거물거린다. - 페이트 엑스트라 ccc 배드엔딩의 내용

*133 용의 숨결 E : 최강의 환상종인 용이 내뿜는 마나의 격류. 슈퍼 소닉·드래곤 브레스. 스킬 무고의 괴물로 드래곤화하고 있지만, 역시 무리가 있으므로 위력은 낮다. 그녀가 데미 드래곤화한 원인으로는 바토리 가문의 문장(드래곤 이빨)을 들 수 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소개의 내용

*134 「성배를 어떻게 생각하냐, 고? 아름다운 유리라면 받겠지만. 에, 소원을 이뤄줘? 라는게 진짜야?!」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바토리 마이룸 대사

*135 "호오. 할로윈을 축하하는 서번트도 있는건가. 나보다도 반짝반짝 꾸몄구나. 꾸몄구나... 좋다. 저녁 식사는 드래곤 스테이크로 하지."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산타 얼터 바토리가 파티에 있을 시 마이룸 대사

*136 랜서: 살림을 생각하는 것 자체가 노인네라고. 쌓을 수 있다면 최대한 쌓아두는 게 요즘 유행이란다. 이게 바로 젊음의 차이인 걸까, 아줌마 여우? / 캐스터: ────좋았어. 도마뱀 찜 구이, NOW. - 페이트 엑스트라 ccc의 내용

*137 "드래곤 스테이크가 되어버려엇?!"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바토리 에르체베트 피격 대사

*138 빌리 : ……글쿠나─. 저런 식으로 얘기하면 되는구나, 저 드래아가씨……. / 로빈 훗 : 칭찬에 약한 건 알고 있었지만 말야─. 나한텐 저렇게까지 필사적으로 부탁하는 건 무림다─. / 제로니모 : ……우리들은 서번트이기에, 목적을 이루면 좌로 귀환할 수 밖에 없다만. ……과연, 그녀는 브로드웨이를 세워올릴 여유가 있을 것인가. / 로빈 훗 : 그건 말해선 안 되는 약속이라구요, 제로니모 아저씨.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39 에디슨 : 후하하하하! 보여주리라 진ㆍ발명왕의 용감한 모습! "W ㆍ F ㆍ D" [월드 페이스 도미네이션] ! ! / 엘리자베트 : ……굉장해! / 에디슨 : 그렇지, 그렇겠지. / 엘리자베트 : 그게 있으면, 내 라이브가 보다 한 층 빛날 거야! 이렇게, 반짝반짝! 깜빡깜빡! 드래드래! / 에디슨 : ……그런 사용법은 상정하지 않았었군…….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40 에르제베트: 역시 늦지 않게 왔구나. 나, 상황판단만은 정확하거든. 당신들이라면 내가 이 몸을 빼앗기 전에 도착할 것이라고 판단했어. - 페이트 엑스트라 CCC의 내용

*141 로빈 훗 : 이거 야단났네. 이봐, 적이 나왔다고. / 엘리자베트 : 적? 이런 곳에 적……? 무슨 생각 하는 거야 저 여왕!? 이런! 용암지대에! 적을! 배치하다니! 애시당초, 여기 피라미드까지 가는 외길인데! 왜 용암지대가 있는 거야!? 저쪽에서도, 여길 지나서 성 아랫마을에 가는 거야!? 바보야!? 바보야!? / Dr. 로망 : ……아무래도, 과도한 스트레스로 그…… 인텔리전스가 일시적으로 강화된 모양이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42 엘리자베트 : 로봇은 그만해줘. 나, 노동자가 아니니까. / 신주쿠의 어쌔신 : ? / 마슈 : 로보트라는 용어는 체코 슬로바키아의 소설가, 카렐 차페크의 희곡에서 시작한 겁니다. 현재로선 보다 많은 의미를 가지게 되어, 오해받고는 합니다만, 원래는 『사람을 대신하는 노동력』이란 의미인 겁니다. 엘리자베트씨는 그걸 지적한 게 아닌지? / 신주쿠의 어쌔신 : 진짜냐. 역시 교양은 있는 거구만, 소룡녀. / 엘리자베트 : 당연하잖아. 영주의 딸인 걸, 하루의 반절은 공부였어. 이렇게 영령이 된 뒤라도 "지식을 원하는" 성질은 변하지 않는 거야. 내 두통이 멈추지 않는 것처럼.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43 메카 에리쨩 : ……왔나요. 저 나태하기 그지없는 오사카베히메와 무능하기로 유명한 구 성주 엘리자베트가 사이좋게 도망쳤습니다. 엘리자베트의 날개를 얕보고 있었네요. 서번트 한 기를 품어 날 수 있을 줄은. 뭐어, 사소한 오차입니다. 다음은 고려하지요. 너희들은 시급히 탐색하도록 하세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44 엘리자베트 : 스읍-하아……. 살려줘 아기 강아지―――――!! / 오사카베히메 : 잠!? 목소리 너무 큰데요! 울려! 울-린-다-고! 그리고 그리 메아리쳐도 소용 없으니까 암만 그래도! / 엘리자베트 : 이래선 마치, 마치 나……. 붙잡힌 공주님이잖아―――――! 3년째가 되어 얻은 첫 쾌거야――――――――――! / 오사카베히메 : 잠깐 기다려 기뻐할 부분인 거야 그거!? / 엘리자베트 : 기뻐할 부분인 거야! 그도 그럴게 나, 아기 강아지가 구하러 올 거란 걸 알고 있으니까!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45 엘릭서 / 하늘은 그녀에게 세 개의 재능을 주었다. 하나는 상식에서 이탈한 음악적 센스. 또 하나는 잠재적인 용의 인자. 나머지 하나는 영주에 걸맞는 귀족으로서의 의무. 즉, 나라의 근간이 되는 학문에 대한 이해이다. 이 영약은 그 결정. 그녀 자신이 연성한 만병을 고치는 약이라고 여겨졌다. 그러나 그 정체는-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바토리 에르체베트 인연예장 설명

*146 로빈 후드 : 먹을 거 왔다, 슬슬 마력보충 해둬~. 서번트한테도 먹히는 영양제입니다요~! / 잔느 얼터 : 어디……. / (꿀꺽) / 잔느 얼터 : 맛없어!! 아 이런, 토하겠어. / 우시와카마루 : 토하시려면 발코니로 가시길. 화장실은 공동으로 쓰니 말입니다. / 잔느 얼터 그, 그럴게……! / (잔느 얼터 이동) / 로빈 후드 : 으엑, 이렇게 끔찍한 맛이었어? 쟁쟁한 영약(엘릭서)이라고 들었는데…… ……아니 잠깐. 설마, 그 자식 수제였나……? / 엘리자베트 : 에취! / 잔느 얼터 : 우웁. 끔찍한 맛이었어……. 그런 주제에, 정신적 피로가 줄어든 게 납득이 안 가…….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47 아이돌라☆햇 / 자칭 아이돌 서번트가 콘서트 의상을 몸에 둘렀을 때 쓰는 모자. 그 음악 센스는 너무나도 첨예한 탓에 사람에게 있어서는 마곡이자 고문이며 복어의 독과 마찬가지다. 하지만, 만약 그녀가 "타인을 위해 노래한다"면, 그 노랫소리는 가희(디바)처럼 된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148 형가야! 그 방약무인함, 정말 양산박에 딱이야! 109석째가 비어 있으니까 대환영이야. 아, 그래도 술집에서 술을 마시는 건 그만두는 게 좋아. 잘 모르겠지만 술은 대부분 마취제가 들어 있는 법이야. - 페이트 그랜드 오더 구문룡 엘리자 파티에 형가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149 로빈 후드 : 아침부터 기운차구만요. 자 그럼…… 마스터, 일단 침입자용 경보 장치는 해뒀어. 본래라면 발을 묶는 함정이라도 설치해두고 싶었는데――― / (회상) / ……전에, 비슷한 상황에서 서번트가 함정에 걸렸어서 말이지. 만약을 위해 경보만으로 해뒀어. / 몰레 : 현명하네ー. 내가 생각하기에 아마 에리쨩은 전력으로 걸려들거야. 그녀는――― 프로 코미디언(*芸人)이니까――― / (달려옴) / 구문룡 엘리자 :뭔가 듣고 지나칠 수 없는 악담이 떠도는 기분이 들었어!!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50 엘리자베트 : 추한 싸움인걸……. 고기 따위, 설구워 먹는 게 딱이야. 피가 맺힌 정도가 최고로 익사이팅. 뭐든 레어가 좋아, 레어가.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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