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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다만 한 가지, 자네에게 일어나고 있는 현상에 대한 가설은 있네. ……아마도 자네의 그것은 기억상실이 아니야." "……무슨, 말씀이세요?" "굳이 말하자면, 기억포화라고 불러야 할 현상이야. 알겠나, 이건 단순한 정보량의 문제인 거네." 스승님의 입술이, 계속해서 이야기한다. 평소의 강의처럼 조용하게, 죽을 병을 선고하는 의사처럼 온화하게. "한 명의 인간이 가지는 정보량과, 신이라 불릴 정도의 존재가 품은 정보량은 비할 바가 못 되지. 한 줌의 모래와, 하나의 산을 비교하는 자 따위는 없듯이. 온 세계의 슈퍼 컴퓨터를 긁어모아도 채울 수는 없겠지. 만약에, 그것을 가능하게 만든다면, 컴퓨터의 압축 프로그램처럼, 신성을 굳히고, 작게, 쑤셔넣는 것이 틀림 없네." 스윽, 하고 치켜든 양손을 그릇 모양으로 뭉쳐, 맞춘다. 거대한 것을, 작은 틈새에 쑤셔넣어버리듯이. "이것 자체는 드문 술식이 아니야. 세계(별)만큼 큰 것을, 지구의 하나에 잡아넣는 건 인간의 특기지." 둥글어진 양손이, 행성과 닮았다, 고 문득 생각했다. 많은 신화에서, 행성(별)도 신에 빗대어져 온 것이다. "동시에, 신을 내리는 것도, 온 세계에 있는 전승이지. 아무튼 무녀는 신의 말을 받아들이는 자로서, 대부분의 문헌에 기록되어 있지. 허나, 어떤 무녀든 간에, 상시 계속해서 신과 대면할 수 있는 건 아니야. 그 말에 계속 접하기만 해도, 인간이라는 그릇으로는 버텨내지 못할 것이네. 그런데, 신을 먹어치우게 했다면?" 스승님이 묻는다. 그 때, 라티오와 이야기했던 요모츠헤구이. 황천의 식사. 신의 혈육. "예를 들면, 곰을 산의 신이라 간주하고, 다 같이 고기를 분배한다는 의식도 있지. 신에게 바쳐진 산제물의 심장을 먹어치우거나, 피를 마시거나 하는 풍습도 있다. 극히 일부의 권능을 모방한다는 의미라면, 시계탑의 강령과나 이 싱가포르에서 유명한 탕키라고 불리는 마술로도, 극에 달한 마술사라면 해낼 수 있겠지. 하지만, 저 섬을 파괴한 손은 그런 부류가 아니야. 현대에서, 저만큼의 위력을 손쉽게 발휘하는 신비라면, 그건 단순한 겉보기나, 개념 상의 존재로서는 불가능하기 때문이지." 청찬유수로 흐르는 말과 함께, 이번에는 가슴 앞에 오른손을 든다. "손이란, 진화다." 편 손을, 다시 한 번 스승님이 움켜쥔다. "사람이 사람으로 된 것은, 이 손이 있었기 때문이야. 진화론에는 잡다한 학설이 있지만, 영장류 중에서도 인간이 특수한 위치가 될 수 있었던 것은, 이 손의 형상에 의한 것이라는 이론은 뿌리가 깊지. 그것은 인간의 손이 세련된 아슐리안 석기나 활을 만들냈기 때문만이 아니고, 그런 요령있는 자 이외에는 도태되어 사라져갔기 때문이라는 것만이 아니다. 그 때, 손으로 주어진 압력이나, 자연스레 이루어진 손가락의 연동에서, 우리들에게 주입되어온 정보가, 진화에 어떠한 영향을 준 게 아닐까 하는 것이지." 그 열변에, 무심코 자신의 손을 바라보고 말았다. 보통, 손이라고 하면 만들어내는 것이라던가, 파괴하는 것이라던가, 그런 인상이 떠오르겠지. 많은 무기나 도구를 만들어내고 사냥감을 사냥해, 토기나 농기구를 만들어내서 생활을 개선해온 손은, 그야말로 인류의 역사의 상징이라고도 생각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스승님은 어느쪽도 아니었다. 눈이나 코와 똑같은, 아니 그 이상의 감각기로서, 손을 인식하고 있던 것이다. 인체 중에서도, 손이 특필히 신경이 집중된 장소라는 것을 생각하면, 결코 진기할 만한 아이디어도 아니었겠지. "바꿔 말하자면, 손이야말로 신이었던 것이 아닐까, 라는 설이다. 사람을 만든 것이 신이라고 한다면, 이 손이야말로 그것이다. 아아, 신탁 정도라면, 인간은 받아들일 수 있겠지. 신의 그릇이 되는 것도 가능하겠지. 권능의 일부를 의사적으로 재현하는 것도, 어쩌면 가능할 지도 몰라. 하지만, 신의 손을 다룰 수 있게 되지는 않았어. 그것은 손이라는 것이, 단순한 힘의 구현이 아니라, 극히 중대한 감각기이기도 하기 때문이지. 신의 이름에 충분할 정도로 막대한 정보를 받아들이는── 계속해서 받아들여온 기관이기 때문이야. 그렇다고 한다면, 그만한 정보를 주입받았을 경우, 인간으로서의 기억은 필연적으로 밀려나버리지." "…………" 에르고는, 할 말을 잊은 채였다. '……바다와, 컵이다.' 자신이 상상한 것은, 컵에 해양 전체의 물을 따르는 모습이었다. 호수 하나 정도로 줄였다 해봐야, 그릇에 다 들어가지 않는 것은 변함 없다. 신의 너무나도 거대한 손은, 그만한 정보를 전져내버린다. 하나의 종의, 진화에도 필적할 정도의 정보를. "아마도 세 위나 되는 신이 자네의 안에 있는 것이, 대체 어떤 꼼수를 구사해서 가능한 건지는 모르네. 하지만, 봉해넣었을 뿐이라면 몰라도, 원전으로서의 신의 성능을 발휘한다면 무사히는 안 끝나지. 알겠나, 자네에게 일어나고 있는 현상은 단순한 신들림이 아니야. 그 거대한 손을 보고 생각하면, 신령과의 융합조차 아니야. 원전으로서의, 살아있는 몸의 신을 현실에 부화시키고 있는 한창때인거다. 그렇다면, 신으로서의 성능을 발로할 때마다, 자네라는 숙주가 밀려나는 것은 자연의 이치겠지. ……그 손은, 그런 것이네." 엄하게, 스승님은 결론짓는다. 섬을 파괴한 거대한 손에, 엘멜로이 2세가 내린 감정이 이것이었다. "머지않아, 자네의 기억과 인격은 사라지네. 자네의 내측의 신이, 우선 자네를 파괴한다."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의 내용
*2 (하지만 이건 ------) 끝없이 펼쳐지는 광경에 엘고는 모순을 느꼈다. 어떤 전투에서 사라졌어야 할 영령이 더 후대의 시간 순서로 다시 나타나기도 하고, 거의 동시라고 생각되는 서로 다른 무대에서 동일 인물이 등장하기도 한다. 순간이동이나 이중 존재일 수도 있겠지만, 그렇다고 해도 모순이 너무 많고, 너무 잦았다. 그 이유에 대해서도 곧 답이 공개되었다. "...... 아........" 그렇구나. 드디어 에르고는 납득했다. 기억 포화란, 그러니까 그런 거구나. “음, 그럼 에르고도 기억 포화상태가 되겠네. '그러니까 신을 만난 인간은 대체로 대화가 통하지 않는다는 뜻이네!” 왠지 매우 기쁜 듯이 플랫이 말했다. "신이 보는 세계에서는 과거도 미래도 동등하고, 오히려 실제로 일어난 일도 실제로 일어나지 않은 일도 동등하단 말이야! 그건 어드벤처 게임에서 주인공이 선택하지 않은 루트까지 모두 알고 있는 메타 상태잖아요! 전지전능하다고 해도, 그래서 대화가 통하지 않는 거지. 우리에게는 미래도 과거도 하나뿐이지만, 신이 보기에는 그런 게 무수히 많으니까요!" 그런 것이다. 지금까지는 막연하게 신이니까 정보량이 많을 거라고만 생각했었다. 하지만 더 근본적으로 기준이 달라져 버렸다. 2차원과 3차원에서 보이는 것도, 정보도 완전히 달라지듯, 똑같은 상황이라도 지각-인식-경험하는 정보가 완전히 다르다, 인간과 신은 다르게 인식-인식-경험하는 정보가 달랐던 것이다. "어라, 그럼 예전에 그레이의 고향에서 제피아 씨와 이야기했을 때, 혹시 제피아 씨, 우리한테 맞춰준 거 아니었어?! 우와, 그렇겠지! 수만 개의 루트가 있는 게임에서 한 루트에만 의식을 조절하는 건 신경 쓸 겨를이 없잖아! 와우, 다음에 만날 기회가 있으면 선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해야겠어!" 이번 플랫의 발언은 잘 알아듣지 못했지만, 그래도 일부 의미는 파악할 수 있었다. 수만 갈래로 갈라진 운명. 미래가 하나가 아니듯, 과거조차도 하나가 아니다. 그렇게 『과거』의 광경이 엘고와 플랫 앞에 비춰졌다. 목소리가 들려왔다.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의 내용
*3 캐스여우의 SG로 엿볼 수 있는, 아홉 개 꼬리의 신령. 태양을 의신화한 것. 즉 아마테라스 오오카미의. 캐스여우가 구미 상태가 된 모습…… 은 아니다. 이것은 어디까지나 아득한 옛날에 있어, 지금도 계속 있고 있는 캐스여우의 근원이다. 이 정도 클래스의 신령이면 시간축이라든지 정말 관계없습니다. 본래라면 그 사당에 들어간 시점에서 인간은 모두 불타지만, 과연 우리들의 자비남, 불타지 않을 뿐만 아니라, 언제나 대로의 만용(바보 선택사항)을 과시한다. 본래라면 알몸 에이프런이 아니라 알몸 나인테일이지만, 윤리의 벽을 돌파하는 일은 하지 못하고, 제대로 예장으로 감쌌다. 덧붙여서, 꿈이 없는 인간이 그곳에 가면 영묘에는 거대한 태양이 보일 뿐이다. - 페이트 엑스트라 CCC 엑스트라 가든 용어사전의 내용
*4 ???: 이런, 혀를 제법 놀리는구나. 여유가 생기는 것이냐? 호호, 초조해하고는 있으나 제법 이치에는 맞는지로고. 그 담력을 보아서 말해주도록 하마. 이 몸은 일미(一尾)의 심층의식에 있는 본성이다. 여긴 네 녀석의 시대보다도 아득히 먼 과거이지. 무얼, 여기서 졸고 있으니 미래의 자신의 바보 같은 모습이 보여서 말이다. 마음에 들지 않아 그 상대를 부른 게지. / 일미(一尾)…… 라는 건 캐스터를 말하는 거겠지. 그러니까 이건 캐스터의 과거…… 아니, 캐스터의 근본이라고 봐야할 것이다. 그런데…… 어쩌다 보니 졸다가 자신의 미래를 보고, 화가 나서 그 미래시공에 손을 뻗어서 캐스터가 섬기고 있는 마스터──── 키시나미 하쿠노를 집어서 과거로 데려왔다고……? 캐스터의 근본이란 건 대체 얼마나 엉터리인 거야! 타임 패러독스 같은 거 신경 안 쓰는 거야!? - 페이트 엑스트라 ccc의 내용
*5 다빈치 : 신령 서번트는 좌에 돌아가도 기억을 이어받을 수 있어. 반신인 헤라클레스가 거기에 해당되는지는 모르겠지만 한 번 맺어진 인연을 거슬러 올라가면 다시 힘을 빌려주겠지.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코믹스 전승지저도시 아가르타 편의 내용
*6 테세우스 : 그런데, 저한테도 질문이 있습니다. 아무래도 생전의 당신과는 다른 거 같은 느낌이 드는데, 혹시나 또 다른 소환에서의 기억이라도 가지고 있어? / 에우리알레 : 기억은 없어. 기록 뿐. 그렇지만 나는 신령이니까. 평범한 서번트와는 시점이 달라. 당신도 그 부분은 알고 있잖아? / 테세우스 : 그건 그렇네. 내가 알고 있는 당신이라면, 전장에 서는 일은 없었을테니. 어지간히 묘한 일에 휘말렸네요. / 에우리알레 : 너는 그런 식으로 말하면서도 이길테지. 여태까지 계속 그래왔으니까. / 테세우스 : 그렇겠죠. 분명, 그렇게 되겠죠. / 에우리알레 : 하지만 그런 너라고 하더라도, 그 애를 괴롭히면 용서안해. / 테세우스 : .....잘 모르겠습니다만, 당신과 아스테리오스에게 그런 인연이 있었던가./ 에우리알레 : 아까 말했잖아? 당신과는 시점이 달라. 지금의 나는 아스테리오스를 아주 조금이지만 지켜주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어.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