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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입문 백과 | 타입문 페이트 월희
  • 마스터

타입문 백과

마스터

最終更新:2025年05月19日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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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master)는 성배전쟁에서 싸우는 7인의 마술사를 뜻한다.
성배전쟁은 그 종류가 많은데, 이 항목은 그 중에서 기초가 되는 후유키 시 성배전쟁의 마스터 쪽을 중점적으로 다룬다.

※ 서번트, 마스터, 령주는 서로 밀접하게 관련이 있기 때문에 세 항목은 중복되는 내용이 많다.


후유키 시 성배전쟁 마스터 시스템의 개념과 진의, 후보를 선출하는 기준

■ 마스터는 대성배에게 선택받아 령주를 부여받고 서번트를 소환해 최후의 한 사람이 남을 때까지 싸운다. 참가자들은 우승자에게 주어진다는 소원을 들어주는 성배를 노리고 있으며, 우연한 계기로 참가하거나 다른 목표를 가지는 마스터도 있다. 마스터 후보로 뽑힌 자는 팔에 성흔이 생긴다.(*2) 서번트를 소환하면 팔에 마스터의 상징이자 서번트를 제어하는 권리인 령주가 생기며 그들에게 마력 보급을 할 수 있는 패스와 그것을 공급해줘야 할 의무가 생긴다. (*3) 그리고 서번트 스테이터스를 인식할 수 있게 된다. (*4) 서번트가 계약 파기를 승낙하거나(*5) 서번트를 잃으면 마스터의 자격을 잃는다. 각각의 개념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령주, 서번트, 스테이터스, 패스 항목을 참조할 것.

■ 시작의 세 가문이 만들어 낸 마스터 시스템은 본래 서번트를 소환하기 위해서 만들어진 것이다. 『승리자에게 소원을 들어준다』라는 부분은 이차적 문제다.(*6) 서번트 시스템이 영령과 세계를 상대로 사기를 친 것이라면, 마스터] 시스템은 마술협회와 성당교회를 상대로 사기를 치는 셈이다. 역대 성배전쟁의 몇몇 참가자는 이 사실을 알아챘으나 '결과적으로 성배는 손에 들어와 소원을 들어주는데 무슨 상관인가'라는 이유로 간섭하지 않았다. (*7)

■ 성배전쟁이 일어나기 전 후유키 시 내에 존재하는 마술에 적성이 있는 자 중 성배전쟁에 참가할 만한 조건에 부합되는 마술사들을 대성배가 임의로 선출하여 서번트를 불러낼 수 있는 예조를 제공한다.(*8)(*9) 시작의 세 가문과 마술협회의 대표(*10)는 마스터 선출 이전에 미리 령주를 받을 특권을 가지며, 적절한 마술사 후보가 없다면, 성배전쟁과 아무런 관련없는 일반인 중에서 마술회로를 가진 자를 뽑는다. (*11) 영령을 소환할 만한 이단자일 경우 기준에 더욱 부합한다.(*12) 7명의 서번트가 소환되면 아직 서번트를 소환하지 못한 마스터 후보들은 자격을 잃는다.(*13) 한편, 후유키 시의 성배를 모르는 자는 령주의 예조 같은 것이 깃들지 않는 것이 정상이나 해외에서 후유키와 아무 연관이 없음에도 예조가 깃든 코토미네 키레이 같은 알 수 없는 예외도 있다.(*14)

■ 원리는 불명이나, 대성배는 에미야 시로의 몸에 아발론이 심어진 것을 파악하고 세이버(아르토리아)의 소환을 확정지었다. 그 결과 몸 속의 아발론에 마력이 통하게 된 시로는 그간 10년 전 사고로 인해 꿈의 내용이 뒤숭숭한 것으로 한정되어 있었으나 이 때문에 2월 1일 꿈에서 엑스칼리버를 보았다.(*15)(*16) 한편 령주의 예조는 하루가 지난 2월 2일에 받았다.(*17)


후유키 시 성배전쟁의 서번트 소환의 의식과 주문

■ 서번트를 소환하는 시스템은 근본적으로 대성배에 의한 것, 정교한 소환 마법진과 서번트 소환의 주문을 비롯한 마술사들의 의식은 '서번트와의 끈'을 단단히 하기 위한 예방책이다. 어느 것이든 마법진이 존재한다면, 마술회로를 가지고 령주를 깃든 자가 별도의 주문 없이 마법진에 몸을 내놓는 것만으로 서번트와의 계약은 성립된다.(*18) 본편에서 등장하는 예로, 에미야 시로와 우류 류노스케의 경우를 말한다.

■ 소환 과정에서 버서커와 어쌔신 클래스를 자의로 선택할 수 있다(*19),

■ 서번트 소환의 주문은 다음과 같다. 이 주문은 원본인 억지력의 영령소환 주문을 어레인지한 것이다.(*20)

「원소에 은과 철. 기초에 돌과 계약의 대공. 조상으로는 나의 큰 스승 슈바인오그. 
내려선 바람에는 벽을. 사방의 문은 닫히고, 왕관에서 나와, 왕국에 이르는 삼거리는 순환하라」  

「닫아라(채워라). 닫아라(채워라). 닫아라(채워라). 닫아라(채워라). 닫아라(채워라).
되풀이 할 때마다 5번. 다만, 채워지는 때를 파각(破却)한다」

「————고한다.
그대의 몸은 나 있는 곳에, 나의 운명은 그대의 검에. 성배의 인도에 따라, 이 뜻, 이 이치에 따른다면 대답하라」
「맹세를 여기에.
나는 상세(常世) 전부의 선이 되는 자,
나는 상세 전부의 악을 펴는 자. <■>
그대 3대 언령을 두른 7천,
억지의 고리로부터 오라, 천칭의 수호자여———!」 


※ 버서커 클래스를 소환하기 위해서는 <■> 가 표시된 곳에 다음의 영창을 추가한다.
「허나 너는 그 눈을 혼돈에 흐리어 받들어라. 너는 광란의 우리에 붙들린 자. 나는 그 사슬을 끌어당기는 자」


후유키 시 성배전쟁의 계약과 현계, 재계약에 관한 룰, 재계약 주문, 마력의 소모

■ 서번트는 마스터와 대성배, 두 존재의 도움으로 현계하는 것이다. 계약관계의 마스터가 없는 서번트는 마력이 급격하게 떨어지며 다 떨어지면 세계의 바깥쪽으로 강제송환된다(*21).
단독행동 스킬이 있으면 이를 어느 정도 견딜 수 있다. 단독행동 스킬이 없는 서번트가 마스터를 잃는다면, 현계 가능한 시간은 세이버(아르토리아)를 기준으로 고작 해야 2시간 정도. (*22)

■ 서번트와 마스터의 계약 관계는 령주와 별개다. 령주를 다 사용해도 계약이 남아 있는 마스터가 존재한다면 서번트는 현계할 수 있다.(*23)(*24) 패스를 통한 마력공급 역시 가능하다.(*25)
하지만 서번트에게 있어 령주를 다 써 버린 마스터를 지킬 의무(제약)는 사라지므로 보통 령주를 다 사용해버린 마스터는 죽여서 그 몸만을 회수하려 한다. (*26)
→ 세레니케 아이스콜 위그드밀레니아 처럼 서번트를 어디까지나 영령의 짭퉁으로 생각하여 경애를 표할 생각이 없는 부류의 마스터도 있다.(*27)
→ 아쳐(에미야)는 영령, 서번트를 과거의 유산으로 여긴다. 유산으로 쓰인 결과 서번트는 선악을 불문하고 의의를 느낀다 한다. 결과적으로 서번트와 마스터는 정신적으로 대등하다는 결론을 낸다.(*28)
→ 올가마리 어님스피어는 서번트가 유산이라는 지론은 아쳐(에미야)와 동일하지만 그 유산이 도구, 즉 서번트는 도구라는 결론을 낸다.(*29)

■ 마술사가 타 마스터의 령주를 빼앗아 자신에게 이식하고, 해당 마스터와 계약하고 있던 서번트가 자의건 타의건 마스터의 변경을 승낙하면 재계약이 성립된다.(*30) 역으로, 령주를 빼앗아도 서번트의 찬동이 없으면 령주라도 사용하지 않는 한 계약 변경은 불가능하다.(*31) 서번트 쪽에서 일방적으로 계약을 끊는 것이 가능하다. 현장에 마스터가 있어 령주라도 행사하지 않는 한 마스터 측에서 대처할 방법은 희박하다.(*32)

■ 서번트가 실체화하면 영체화 상태에 비해 마력 소모가 늘어나므로 평상시의 실체화는 마스터를 지치게 한다. 마스터 적성이 열등한 마술사라면 잠깐의 실체화에도 상당한 힘을 소모한다.(*33) 서번트 소환과 유지에 들어가는 마력 부담에 관해서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서번트를 보통 마술사가 소환하면 그 즉시 의식을 잃는다.(*34)
→ 마력량을 일반인이 30이라 치면 통상 보유 마력이 500을 가볍게 웃도는 토오사카 린은(*35) 서번트를 소환하자 몸이 조금 무거워지고 마력을 몇 할 정도 지속적으로 빼앗긴다. 소환한 다음 날 일어나 보니 마력이 절반 정도 사라졌다. 하룻밤 더 자면 마력이 정상으로 돌아온다 한다.(*36)
→ 왠지 제대로 된 마술사가 아닌 에미야 시로와 우류 류노스케는 서번트를 소환하고도 몸이 멀쩡했다.

■ 성배전쟁이 끝나고 대성배가 패스를 끊어버린 이후에도 서번트가 현계하기 위해서는 마스터와 서번트는 정식 사역마로 계약해야 하며, 그러면 영령을 유지하는 데 들어가는 모든 마력을 대성배의 도움 없이 주인(마스터)이 부담한다.(*37)(*38) 정식 사역마가 된 영령의 마력 소모량은 특출난 마술사 토오사카 린과 (*39)파격적인 마스터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이(*40) 겨우 감당할 정도다.

■ 서번트를 잃으면, 마스터의 참가 의지가 남아있을 경우 령주는 회수되지 않는다.(*41) 마스터가 의지를 잃으면 령주는 자동으로 회수된다. 이후 령주는 시작의 세 가문 참가자를 우선으로 후유키 시의 마술사 중 누군가에게 배포된다. 일반적으로 의지를 잃고 탈락한 참가자들에게 도로 배포되는 경향이 있어 생존자는 탈락자를 죽이려 한다. 감독이 탈락자를 보호해주는 이유는 이 때문이다. (*42) 이렇게 령주를 재배포 받을 경우 받는 수는 이전에 사역한 서번트에게 사용한 횟수만큼 줄어든다.(*43)

■ 서번트를 잃어도 전쟁을 포기하지 않아 령주를 수거당하지 않고 때를 기다리다 마스터를 잃은 다른 서번트와 계약하는 경우도 있고, 서번트를 쓰러뜨리는 것 보다 서번트보다 약한 마스터를 노리는 쪽이 압도적으로 효율적이기 때문에 보통 마스터는 서번트 이상으로 먼저 죽여야 할 자 우선순위에 들어간다. 반대로 제압하고 강제로 령주를 다 쓰게 해 마스터 자격을 완전히 상실하게 만들어 살려 주는 에미야 시로같은 경우도 있으나 당연하게도 이런 비효율적이고, 비합리적이고 곤란한 짓을 하는 사람은 극소수다.(*44)

■ 재계약할 때 따로 무슨 포즈가 정해졌다는 묘사는 없지만, 왠지 시로 코토미네와 캐스터(아비케브론)은 재계약할 때 손을 잡고 했다.(*45)
재계약 주문은 두 가지가 나왔다. 차이는 알 수 없다.

"그대의 몸은 나 있는 곳에, 나의 운명은 그대의 검에  성배의 인도에 따라 이 뜻, 이 이치에 따른다면 나에게 따르라! 
그리하면 이 운명, 그대의 검에 맡기리라."
"세이버의 이름을 걸고 맹세를 받아들인다. 당신을 나의 주인으로서 인정하겠다, 토오사카 린."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에서 토오사카 린과 세이버의 재계약 주문

"그대의 몸은 나에게, 나의 운명은 그대의 검에. 성배의 인도에 따라 이 뜻, 이 이치에 따른다면-"
"맹세하지. 그대의 공물을 나의 혈육으로 삼으리. 코토미네 키레이, 새로운 마스터여." 
- 페이트 제로에서 코토미네 키레이와 길가메쉬의 재계약 주문


이외, 후유키 시 성배전쟁의 마스터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 기본적으로 서번트는 자의로 영체화할 수 있으나 (*46) 이와 별개로 마스터 쪽에서 패스의 공급을 끊어버리면 단독행동 스킬을 지니지 않은 서번트는 곧장 영체화된다. (*47)(*48)
세이버(아르토리아)처럼 영체화를 못 하는 서번트의 마력 공급이 끊기면 패러미터 랭크가 감소한다.(*49)

■ 서번트와 마스터가 계약한 순간 대성배가 마스터의 마술회로에 마력을 쏟아 령주를 작성한다. 따라서 령주의 디자인은 서번트가 아니라 마스터에 따라 달라진다. 기본적으로는 내면 이미지를 형상화하나 에미야 시로(예리한 검)나 토오사카 린(원의 조화) 같은 마술 특성을 반영한 경우도 있다. 한 번 결정되면 불변이며, 타인에게 령주를 빼앗겨도 형상은 변하지 않는다. (*50)(*51)(*52)

■ 세이버(아르토리아)는 통상 소환이 아닌 거의 사고에 가까운 형태로 소환되었기 때문에 마스터 에미야 시로와 패스가 연결되지 않았다.(*53) 이 때문에 마력의 통상적인 보충이 불가능해지고 패러미터 랭크가 감소했다.(*54) 이를 해결하기 위해 이것저것을 하는데 19금 요소가 들어간 원작을 PS2로 이식하면서 조금 복잡하게 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마력충전 항목을 참조할 것.

■ 서번트와 마스터는 서로 연결되어 있어 몇 가지 요소를 공유한다.
→ 심각한 위기가 생기면 기척으로 그것이 전해진다.(*55)
→ 상대방의 감정, 성향 등을 느낄 수 있다.(*56)
→ 정신적으로, 그리고 패스가 이어져 있기에 무언가의 이유로 연결이 강해진 상태에서 꿈을 꾸면 상대방의 기억을 일부 공유하게 된다. 본래 서번트는 자도 꿈을 꿀 수 없으나 이를 통해 꿈 비슷한 것을 겪는다.(*57) 이는 마스터의 경우 의식적으로 컷 해서 안 볼 수도 있고, 의식 레벨을 조정해서 매번 꾸게 할 수도 있다.(*58) 서번트의 경우 마술 소양이 없는 세이버(아르토리아)는 이 현상을 자의로 거부할 수 없었다.(*59) 그리고 꿈에서 강력한 마력을 지닌 자를 보면 정신에 부하가 걸린다. 마술사라면 별 문제 없지만 일반인이 이 꿈을 공유했다간 그것만으로 정신에 지장을 초래한다.(*60)
→ 서로간에 염화가 가능하다.(*61)(*62)

■ 령주에 특수한 기능이 몇 가지 있다. 보통 주변을 감지하는 기능이 발동할 때는 령주가 생긴 부위가 쑤신다. 서번트와 마스터, 양 측이 령주에 반응하는 기능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계약한 서번트가 위험에 처할 가능성을 경고하는 기능이 있다.(*63)
→ 주변에 존재하는 서번트의 존재감을 느끼게 해 준다.(*64)(*65)
→ 령주는 령주에 반응하므로 마스터가 근처에 있으면 경고한다.(*66)
→ 서번트는 다른 마스터를 보면 령주의 기척을 감지할 수 있다.(*67)
→ 스테이터스를 확인하는 투시력의 정체가 령주가 부여한 것이 아니냐는 늬앙스의 발언이 있다.(*68)
→ 서번트가 마력이 바닥난다거나 해서 소멸 직전에 몰리면 령주가 회로처럼 뜨거워진다.(*69)

■ 서번트의 전투능력은 마술사의 패스로 흘러들어오는 마력 백업에 큰 영향을 받는다. 마력 백업량이 우수하면 화력 승부에서 유리하다.(*70) 마스터의 마력이 부족하면 마스터의 삶의 모습에 영향을 받는다.(*71) 마스터가 2인의 서번트와 동시 계약할 경우 실질적 능력치 총합은 한 명과 비슷하다. (*72) 그리고 복수의 서번트와 계약했다고 해서 령주가 늘어나거나 하지는 않는다.(*73)

■ 마스터는 다수의 서번트와 계약할 수 있다(마력 공급 저하에 의한 전투력 감소는 감안해야 한다). 이 때 보통 마술사(코토미네 키레이)는 1명과 계약하는 게 한계이나, 멀티태스킹 전용의 정신 구조와 많은 숫자의 마술회로를 갖고 있다면 3명 정도 동시 계약이 가능하다.(*74) 하지만 이 설정은 대놓고 본편 묘사와 충돌한다. 이유는 알 수 없다.
→ 보통 마술사의 예시로 나온 코토미네 키레이는 5차 성배전쟁 당시 아쳐(길가메쉬)와 랜서(쿠훌린)의 마스터를 겸하고 있었다.(*75)
→ 시로 코토미네는 그 신념이 영령의 영역마저 초월했다고 하나, 6인의 서번트와 동시 계약한다는 터무니없는 일을 실현시켰다.(*76)

■ 서번트는 충분히 떨어진 거리에서 마스터가 치료 마술을 서번트에게 걸 수 있기에 어지간한 치명상을 입어도 쉽게 복귀할 수 있다. 마스터가 아니라도 눈 앞에 서번트가 있으면 상처입은 부위를 보고 치유를 걸 수 있다. 회복 속도는 통상적인 서번트의 자기치유능력을 압도한다. 베인 상처 정도는 순식간에 치유되며(*77) 깊은 상처도 잠깐 대치하는 동안 대충이나마 완전히 치유할 수 있다. 댜만 마스터의 능력이 아무리 뛰어어나도 즉시회복은 불가능하다.(*78)

■ 서번트와 계약한 마스터는 세계와의 마찰이 일어나기 때문에 마력을 숨기는 도구를 동원해도 가까이 접근하면 마력 감지에 걸린다.(*79)

■ 서번트는 사역마를 만들 수 없는 영체이므로 당연하게도 서번트가 서번트를 소환하거나 사역하는 것은 통상적으로 불가능하다.(*80) 여기서 예외가 몇 가지 있다.
→ 캐스터(메데이아) : 각종 편법을 저질렀다. 자세한 내용은 령주 항목을 참조할 것.
→ 수육한 서번트는 마스터가 될 수 있다. 시로 코토미네가 대표적인 예시다.
→ 갤러해드 같은 게이트 키퍼이기도 한 서번트는 특례로 마스터가 될 수 있다. 우연히 마주친 릴리스의 마스터가 되었다.(*81)

■ 서번트와 마스터란 제3마법이란 개쩌는 기술로 연결되었기에 계약이 끊긴 후에도 서로의 운명이 엮여 영향을 준다. 예를 들어 로드 엘멜로이 2세는 비범한 운명력을 지녔는데 토오사카 린은 이게 그가 라이더(이스칸달)과 계약한 영향이 아닌가 한다. 그리고 운명이 연결되었다는 건 2세의 말년이 이스칸달과 비슷할 거 아니냐는 추론도 나온다.(*82)

■ 표면적인 입장 상으로는 성배전쟁 도중에 마스터가 감독에게 의지하면 성당교회가 그걸 빌미 삼아 우승자에게 성배를 탈취한다 한다. 따라서 마스터가 코토미네 교회에 들어온다는 건 마스터 권리를 포기한다는 의미다.(*83) 하지만 애초에 성배(구멍)는 탈취고 자시고 할 물건이 아니고, 작중에서 교회 측과 토오사카 토키오미가 결탁하고, 에미야 시로가 뭔가 모르겠다 싶으면 교회에 와서 감독인 코토미네 키레이에게 질문하는 등(*84) 애초에 이 룰은 아무도 신경 안 쓴다.

■ 서번트를 소환할 적 성유물의 필요조건에 관해서. 본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에서는 성유물 없이 소환을 할 수 없다 했으나(*85) 이후 발매된 페이트 제로, 페이트 아포크리파에서 성유물 없이 소환할 수 있다고 나왔다. 후에 나스 키노코 본인이 성유물 없이 소환이 가능하다고 언급했다. 즉 스테이 나이트의 구 설정이 정정된 것 같다.(*86) 아무튼 성유물 없이 소환하면 소환자와 비슷한 혼(정신성)을 가진 자가 불린다. 성유물의 지정능력은 혼의 궁합보다 우선요소로 작용한다. (*87)(*88)

■ 성유물을 통해 서번트를 소환했다면 그 성유물이 본래 마스터가 해야 할 역할인 이 세상에 존재하는 매개체, 통칭 주춧돌의 기능을 하게 된다. 마스터를 잃은 서번트는 자신의 힘으로 주춧돌을 마련해야 하기에 마력 소모가 격심해지다 소멸하게 되는데 이 때 성유물로 소환한 경우라면 주춧돌로서의 기능을 해 준다. 어느 정도로 부담을 덜어 주는지는 알 수 없으나 나스 키노코 말로는 '더욱 안전하다' 라 한다.(*89)

■ 마스터의 령주의 권리와 패스를 통한 마력 공급의 의무를 분할하는 편법이 있다. 이는 일류 마술사와 보통 마술사간의 격차를 메울 정도의 수단이다. (*90)
→ 케이네스 엘멜로이 아치볼트는 솔라우 누아다레 소피아리에게 마력 공급 패스를 맡겼다. (*91)
→ 위그드밀레니아 일족은 고르드 무지크 위그드밀레니아가 만들어낸 마력 패스 분할 시스템에 의해 서번트들에게의 마력을 호문쿨루스(아포크리파)에게 맡긴다. 보험으로 서번트의 현계에 들어가는 마력만 자신이 부담한다.(*92)
→ 거짓된 성배전쟁에서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제자들이 2세를 라이네스 엘멜로이 아치조르테의 인맥으로 법정과 바르토멜로이에게 감금되어 나가지 못 하게 한 후(*93) 스노우필드로 간 뒤 베르너 시저문드가 케이네스 엘멜로이 아치볼트의 서번트의 패스를 나누는 비술을 사용해 령주 1획을 분산시켜 이베트 L. 레이먼를 제외한(한 명이라도 배신하면 다른 자의 마술회로에 간섭한 베르너가 반동으로 죽는지라 분위기 타면 배신하는 이베트는 뺐다.(*94) )모두의 마술회로의 침식시키는 것으로 30여 명 전원이 라이더(히폴리테)의 마스터로 취급받는다.(*95)

■ 스킬 전사를 관장하는 자는 계약한 마스터에게 자연사를 허락하지 않고 싸움 속에서 명을 다하게 만든다. 그 대가로 마스터에게 한계를 뛰어넘는 활력을 부여한다. 인게임 식으로 말하면 마스터 스킬의 능력이 향상된다.(*96)

■ 인간 마스터가 신령의 무녀로서 패스가 연결되어 있을 경우 마스터가 죽으면 해당 마스터의 서번트 소유 권한은 신령에게 옮겨진다. 필리아와 할리 볼자크, 버서커(훔바바)의 관계가 그렇다.(*97)


후유키 시 성배전쟁 이외 성배전쟁의 마스터 시스템

기본적인 룰은 후유키 시의 성배전쟁과 비슷하다.

→ 성배전쟁(엑스트라)의 마스터 : 참가자가 128명이다. 배경이 전뇌공간이므로 참가자는 영자 해커로 한정된다. 탈락자는 즉시 전뇌사한다. 령주의 룰이 다르다.(령주 항목 참조)
→ 거짓된 성배전쟁의 마스터 : 령주의 모양이 쇠사슬 형태다. 세이버 클래스가 없는 대신 그것을 대신하는 플레이어라는 특수한 마스터가 존재한다.
→ 성배전쟁(아포크리파)의 마스터 : 기본적으로 후유키와 룰이 같으나 참가자가 14명이다. 또한 계약 주문에 차이가 있다. 같은 팀이라면 염화를 공유할 수 있다.
→ 성배전쟁(프로토타입)의 마스터 : 각 마스터마다 천사의 계급을 모티브로 한 '계위'가 정해져 있다. 령주의 모양도 천사의 날개를 모티브로 한 것 같다.
→ 칼데아의 마스터 : 인류 최후의 마스터인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성배전쟁이 아닌 인류사를 구하는 여행을 한다. 이에 관해서는 주인공(그랜드 오더) 항목을 참조할 것.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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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일일이 정리할 수 없는 분들 : 에뎀님(http://edemless.egloos.com/), 닭불갈비님(http://u-chicken.tistory.com/), B2님(http://broadbridge.tistory.com/), 영생님(http://blog.naver.com/xnistore), M00NLI9HT님, RuiN님, 마그누스님, 용고령주님.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kawasumi.egloos.com/) :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blog.naver.com/hjwi1801) :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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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卍(擄魔)解님(http://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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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리웹의 구운님 :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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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C 달갤(http://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blog.naver.com/ikarikou/)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pageIndex=1&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blog.naver.com/waterdroper) :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blog.naver.com/jch531)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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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지킬 거 축약

● 여기는 공신력이 없습니다. 객관성이 보장되지 않습니다. 각주도 객관성이 완벽하게 보장되지 않습니다.
● 퍼 가실 거면 출처가 여기라고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갑질할 입장은 아니므로 강요는 안 합니다만...... 그러시면 제 의욕이 상실됩니다.
● 정리글만 보고 떠들면 사견이 들어가기 마련입니다. 여기만 보지 말고 먼저 원작을 감상해 주세요.

좋은 소식

달갤에서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 9권까지 번역이 완료되었습니다.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9권까지 번역이 완료되었습니다.
츄라이 츄라이.


자료륾 못 구해 반영을 못 한 것들. 정보투고 환영중. 번역 부탁드려요...

●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사운드 드라마
여기서 보강된 내용이 엄청 많다는데 일알못이라 반영 못하고 있음.
번역 츄라이 하기엔 청해가 좀 빡실거 같긴 한데..... 최근 연재 시작한 코믹스판에 기대해 봐야 하나.

● 페이트 로스트 에인헤랴르 극광의 아슬라우그
프롤로그 말고는 번역이 없어서 반영 불가.
더군다나 1권만 나오고 페이트 레퀴엠 수준으로 유기된거나 마찬가지라.... 이건 번역해달라고 부탁도 못 하겠다.


그 외 사유로 반영 못 하고 있는것들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부분번역과 마테리얼 참조해서 쓴거라 빠진 게 많음.
특히 관위결의 편은 큰 틀만 있고 자세한 내용이 없는 수준.
이유는...... 정발판 텍스트 내용 하나하나 받아적기 귀찮음. 그런 받아쓰기 작업은 월희 리메이크나 페이트 사무라이 렘넌트로 충분하다고......
혹시 텍스트 복사 붙여넣기가 가능한 정발 전자책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그럼 사서 반영해 봄.

● 페이트 엑스트라 코믹스 폭스 테일
연재속도가 느린 것도 있고 귀찮기도 해서 놔버린 상태.
최신 밈이 스즈카 매독썰이라니 좀 깼다.

● 프리즈마☆이리야
비정사인데다 연재속도 느리고 귀찮아서 놔버림.
최근전개에서 뽕차는 최종전이 진행중이긴 한데 그래도 귀찮은걸.

● DDD
뒷부분 번역이 없는 건 둘째 치고, 보는 사람이 있긴 함?

● 히무로의 천지
완결났는데 번역이 없다.

● 타입문 학원 치비츄키!
전부 정발됬지만 7권에서 연중 유기되었다길레 나도 유기.

● 꽃의 미야코
작품이 연중으로 유기당했으니 나도 유기.

● 파이어 걸
그 운석새끼가 완결낸 작품이고 뒷골목 사츠키 히로인 12궁편에서 누가 나왔다는 건 들었는데... 관심있는 사람이 있긴 함? 나무위키에 항목도 없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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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인 개념 설명

이 사이트에서 정의하는 타입문 세계관에 대해서
타입문 세계관의 인간에 대해서
타입문 세계관의 국가에 대해서
타입문 세계관의 특이한 역사와 전설에 대해서
월희 시공과 페이트 시공의 차이에 대해서
역대 페이트 시리즈의 작품 관계도

타입문 사전 메뉴

인물사전
마스터,서번트(인물)
마술사, 마법사(인물)
이능력자(인물)
성당교회 소속(인물)
흡혈귀(인물)
일반인(인물)
과거의 인물(인물)
영체, 환상종, 메카(인물)
강철의 대지(인물)
페이트 엑스트라(인물)
기타(인물)

세계를 구성하는 시스템
평행세계
(패러렐 월드)
근원의 소용돌이
(아카식 레코드)
억지력
(세계(행성)을 지키는 힘)
좌
(시간의 흐름에서 벗어난 곳)
기원
(모든 생명이 지니는 방향성)
신비
(이능을 발현하는 힘)
랭크
(이능의 성능을 측정하는 기준)
신화
(기적이 당연했던 과거)
세계
(있는지 없는지 잘 모를 초월적인 존재)
인리정초
(인대에서 인간 기준의 평행세계를 컨트롤하는 시스템
이문대
(인리적으로 가지치기당한 역사. FGO에서 이성의 신에 의한 범인류사를 향한 쿠데타 감행)
아프사라스 분기
{정사의 줄기에 가까우나 벗어나고 만 가지,)
사상
(확률을 사용한 특수한 현상)

세계를 구성하는 요소
혼
(인간을 구성하는 제2요소)
정신
(인간을 구성하는 제3요소)
에테르
(제5가공요소)
악마
(제6가공요소, 인간의 상념)
원소
(마술을 구성하는 요소)
영자
(에너지를 가진 정보)
마력
(이능을 발현하는 에너지)
진
(별의 사후 생기는 요소)
외계
(지구 외 요소)
허수공간
(현실(실수공간)의 반대 개념)
세계의 뒷면
(신대의 종료 후 환상종들이 도망친 장소. 통칭 아발론)
명계
(신대에 인간과 밀접해 있던 사후세계)
이세계
(그 외 작중에서 언급되는 정체 불명의 장소)
종말장치
(별, 시대 등을 종말로 이끄는 시스템)

세계 외 요소
크툴루 신화
(창작물이면서 동시에 외우주에 존재하는 것)
서번트 유니버스
(SF와 히어로물이 섞인 개그 시공)
구다구다 시리즈
(과거 일본을 다루는 개그 시공)
카오스
(다른 우주의 선단)
이성의 신
(정체불명의 무언가... 였던 페이크 보스)
칼데아스
(진짜 보스로 여겨지는 것)

분량 오버로 독자 항목이 된 이야기
요정국 브리튼 이야기(2부 6장)
나우이 믹틀란 이야기(2부 7장)
페이퍼 문(주장1)
폐기공(주장2)
아키타입 인셉션(주장3)
트리니티 메타트로니오스(주장4)

스핀오프 평행세계
캐릭터 마테리얼의 세계
타이가 콜로세움의 세계
프리즈마☆이리야의 세계
페이트 엑스트라의 세계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세계
페이트 프로토타입의 세계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세계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
페이트 레퀴엠의 세계
강철의 대지
달의 산호
제도성배기담, 쇼와전국두루마리
캡슐 서번트
성배전쟁(라비린스)
영월의식
히무로의 천지
기타 세계

용어사전
성배전쟁 / 서번트 / 보구
마술 / 마술사
마법 / 마법사
초능력 / 혼혈
기타 이능력 / 기술
종족 / 가문
단체 / 지명
무기 / 마술품
도구 / 기타 용어


타입문 작품 정보

● 작품정보

● 작품줄거리

● 회사정보


DDD 사전 메뉴

※ DDD는 타입문 세계관과 관련이 없는 작품입니다.

DDD(인물)
아고니스트 이상증
시쿠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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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설일 : 2009년 12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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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찰, 잡기

관리자가 개인적으로 고찰하거나 정리하거나 대충 적은 잡글의 모음입니다.

번복되었거나 알 수 없는 설정과 묘사가 안 맞는 일러스트
시간이 지나면서 번복되었거나 무슨 소린지 알 수 없는 설정, 묘사와 일치하지 않는 일러스트를 정리하였습니다.

직사의 마안으로 죽인 것
작품 내에서 직사의 마안으로 죽인 것들을 정리하였습니다.

나스 키노코식 단어 표기
작품 내에서 특이한 단어 표기가 등장한 경우를 정리하였습니다.

알려진 작중 년도
알려진 작품의 배경 년도를 정리하였습니다.

외부 글 모음
다른 분들이 외부에서 작성하신 유용한 정보글을 정리하였습니다.

그 외 잡기
개인적인 잡담 모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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注釈

*1 각주예시

*2 거기에는 확실히 피가 배어 나와 있었다.「뭐지 이거. 어젯밤, 잡동사니 만지다가 베인 걸까」그렇다고 하기엔 통증이 없다. 상처도, 단지 팔에 길게 긁힌 상처 같은 멍이 있을 뿐이다. 멍은 어깨에서 손등까지 일직선으로 뻗어 있어서, 작은 뱀이, 어깻죽지에서 손바닥을 향해서 힘차게 돌진하고 있는 것처럼도 보였다. - 페이트 루트의 내용

*3 「아, 그래. 소환되었다곤 해도 영령은 영령이지. 영체에 육체를 부여하는 건 마스터의 마력이니까, 내가 마력제공을 커트하면」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의 프롤로그의 내용

*4 일단 영령과 계약해서 마스터가 되면, 다른 서번트의 스테이터스를 “읽어내기” 위한 투시능력을 부여받는다. 영령을 소환한 성배로부터 주어진 마스터만의 특수능력이다. 아이리스필과 같은 대행 마스터라면 들어줄 수 없는 부탁이지만, 라이더의 정식 마스터인 웨이버는 다른 서번트의 능력편차를 토대로, 전황을 보다 유리한 방향으로 이끌기 위한 책략을 짜내는 것이 가능했다. 실제로 웨이버는 눈앞에 있는 세이버와 랜서, 그리고 아쳐의 능력치를 이미 투시해서 파악하고 있다. 그러나──「보이지 않는다구! 저 검은 녀석, 틀림없이 서번트일텐데……스테이터스고 뭐고 전혀 읽을 수 없어!」- 페이트 제로 1권의 내용

*5 마스터를 마스터로 있게 하는 요인은 둘 있다. 하나는 서번트와의 계약이며, 하나는 팔에 깃든 령주지. 이 둘을 잃으면 너는 성배전쟁으로부터 해방된다. (중략) 여하튼, 령주의 적출은 완료했다. 뒤처리는 네 역활이다, 에미야 시로. 마지막에 남은 령주를 써서, 서번트와의 계약을 끊도록 해라. (중략) 그래 밖에서 기다리고 있는 세이버 앞에서 계약파기를 신청하는 거야. 하지만 틀림없이 세이버는 계약파기 따위 인정해주지 않을 거야. 그걸 억지로 집행하기 위해서 령주를 하나만 남긴 거야, 키레는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배드엔딩의 내용

*6 「……즉, 성배전쟁에서 필요한 건 영령뿐이고, 마스터는 그저, 영령의 소환만을 위한 도구라는 거야……?」「그래. 성배전쟁이라는 의식에서, 마스터는 서번트를 이 세상에 불러내는 수용체(receptor)에 지나지 않아. 서번트만 소환해주면, 그 뒤엔 마스터 따위 언제 죽어줘도 상관없는 거야. 성배완성에 필요한 것은 영령뿐. 시간축의 밖에 있는 순수한『혼』, 이 세상의 도리로부터 벗어나, 아직 이 세상에 간섭할 수 있는 외계의 힘---그게 영령의 본질이잖아」- 헤븐즈 필 루트의 내용

*7 「그래. 하지만, 그 싸운다는 선정방법은 생각 외로 잘 맞았어. 지금 그러는 린이랑 마찬가지야. 속고 있다고 깨닫는 서번트나 마스터도 있었지만, 그런 배경은 어떻든 상관없었던 모양이야. 왜냐하면, 이기면 결과적으로 성배는 손에 들어오니까」- 헤븐즈 필 루트의 내용

*8 「……흥. 당신이야말로 뇌가 상한 거 아냐, 조켄. 그릇이 되는 성배에 의사는 없지만, 마스터를 고르는 대성배에는 의사가 있어. 본래 이 토지에 원형이 있기에, 당신들은 영령을 불러내서 성배를 채우려고 했지. ---뭐, 당사자인 당신이 그걸 잊어버릴 정도니까, 마키리의 피는 쇠퇴했겠지만」- 헤븐즈 필 루트의 내용

*9 너에게는 이미 령주(令呪)의 예조가 나타나 있다. 지체하지 말고 서번트를 소환해서 령주를 열어라. 물론, 성배전쟁에 참가하지 않는다고 하면 이야기는 다르지. 목숨이 아깝다면 급히 교회에 도망쳐 들어오도록』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프롤로그의 내용

*10 후유키의 성배전쟁은 참가인 수가 한정되어 있어, 협회가 받은 참가석은 한 명 뿐이었다. -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의 프롤로그

*11 아까 얘기했던 『시작의 세 가문』지금은 마토로 이름을 바꾼 마키리 일가와 아인츠베른, 그리고 토오사카가를 잇는 마술사들은 우선적으로 영주를 받을 수 있지.」(중략)「그렇지도 않지. 성배는 출현을 위해서 7인의 마스터를 요구해. 현계(現界)가 다가왔는대도 사람수가 차지 않는다면 원래는 선택 받을 수 없는 이레귤러의 인물에게 영주가 깃드는 일도 있어. 그런 예는 과거에도 있었다고 하는데? 아아, 그렇군」- 페이트 제로 1권의 내용

*12 Q. 성배가 마스터를 선정하는 기준은 무엇인가요? / A. 마술회로를 갖춘 마술사인 것, 영령을 소환하기에 족한 위인, 이단자인 것, 이겠지요. 물론 시작의 3가문이 우선해서 선택됩니다. -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3의 내용

*13 서번트 7기를 소환하기 위한 충분한 마력이 저장되면, 대성배는 마스터에 적당한 마술사를 선별해, "조짐"의 반점을 하사한다. 후보자가 된 사람은, 신속하게 서번트 소환의 의식의 준비를 개시해야 한다. 마스터의 자리는 선착순이며, 서번트가 7기 소환된 시점에서, 나머지의 후보자는 참가 자격을 잃는다. -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3의 내용

*14 「본래, 아무리 마술사라고 해도 성배를 모르는 자에게 령주는 깃들지 않지. 그 예외인 네가 선택된 이유 따위 내가 알 바가 아니다」- 헤븐즈 필 루트의 내용

*15 눈을 뜨니 어둡다. 꿈은 잘 꾸지 않는 체질인 건지, 어지간한 일이 없는 한, 꾸는 꿈은 언제나 하나였다. ……이미지 하는 것은 항상 검. 무슨 이유인지 모르지만, 뇌리에 떠오르는 것은 이것뿐이다. 거기에 의미는 없고, 이렇다 할 이유도 없다. 그렇다면 그것이, 에미야 시로를 구성하는 인자인지도 몰랐다. 꿈 따위 꾸지 않는다. 잠에 빠져 다시 떠올릴 만한 것은, 옛날, 누군가에게 배운 사항 뿐이다.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공통루트 2월 1일

*16 Q. 세이버 소환 전에, 시로가 "약속된 승리의 검(엑스칼리버)"의 꿈을 본 것은 어째서? 이것은 대성배가 시로를 마스터로서 선택하기 위해서 콘택트하고 있었던겁니까? / A. 성배전쟁이 준비단계가 되어서, 세이버(아르토리아) 소환이 확정되었기 때문에, 시로의 내부에 있는 "모든 것이 머나먼 이상향(아발론)"에도 마력이 통하게 되어, 심층의식에 있던 "검"의 이미지가 보다 표면화했기 때문이라고. -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3 일문일답의 내용

*17 「뭐지 이거. 어젯밤, 잡동사니 만지다가 베인 걸까」 그렇다고 하기엔 통증이 없다. 상처도, 단지 팔에 길게 긁힌 상처 같은 멍이 있을 뿐이다. 멍은 어깨에서 손등까지 일직선으로 뻗어 있어서, 작은 뱀이, 어깻죽지에서 손바닥을 향해서 힘차게 돌진하고 있는 것처럼도 보였다.「뭐, 아프지도 않고 금방 빠지겠지. 괜찮아, 신경 쓸 정도는 아냐」「……네. 선배가 그렇게 말한다면, 신경 쓰지 않을게요」 피를 보고 기분이 나빠졌는지, 사쿠라는 고개를 숙이고 입을 다물어 버렸다. 부활동이 있는 사쿠라와 헤어져서 교사로 향한다. 교정에는 러닝을 하고 있는 운동부 부원들이 있어서, 아침부터 활기가 넘치고 있다.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공통루트 2월 2일

*18 영령을 불러내는 소환 또한 근본적으로는 성배에 의한 것. 마술사들이 고심하여 의식을 집행하는 것은 더 확실하게 만전을 기하여 서번트와의 끈을 단단히 하기 위한 예방책에 불과하다. 설령 치졸한 소환진이라도 주문의 영창을 하지 않아도 거기에 내림대로서 몸을 내놓을 각오를 한 인간만 있다면 성배의 기적은 성취된다…… - 페이트 제로의 내용

*19 소환주문의 각색으로 클래스를 미리 정하는 것이다. 보통 불러낸 영령이 서번트로서 클래스를 획득할 때는 그 영령의 속성이 불가피하게 결정에 영향을 미친다. 하지만 그 예외로서 소환자가 사전에 결정할 수 있는 클래스가 두 가지 있다. 하나는 어쌔신. 이것은 해당하는 영령이 핫산 사바하의 이름을 계승한 일단의 암살자들 중 하나로 결정되기 때문이다. 그리고 또 하나의 클래스는 거의 모든 영령에게 어떤 부가요소를 수락하기만 하면 그 클래스에 해당할 수 있기에,「이번에 불러낼 서번트에는 『광화(狂化)』의 속성을 부가시키겠다」그것이 가지는 파멸적인 의미를 환영하듯이 조켄은 희색이 만면하여 선언했다.「카리야여, 네놈은 『버서커』의 마스터가 되어 충분히 일해주어야겠다」- 페이트 제로 1권 中 마토우 조우켄 曰

*20 영령소환의 주문은 세 가문이 고안한 게 되는 겁니까? / 나스: 원문은 따로 있다 치고, 세세한 어레인지가 덧붙여져, 세 가문의 비원이 담겨있던 거란다 카리양(질문자). "이 세상, 모든 ○의 근절"이 그들의...... 라기보단, 조르겐과 유스티차의 바람이었으니까 말야. 토오사카 나가토는 그런 두 사람의 생각을 지켜봤고.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극장판 헤븐즈 필 BD 수록 일문일답의 내용

*21 그러나, 그녀는 실수했다. 서번트는 마스터로부터의 마력공급으로 존재할 수 있다. 그것은 꼭 “마력”만의 이야기가 아니다. 서번트는 이 시대의 인간과 이어지는 것에 의해, 이 시대에의 존재를 용납 받는 것이다. 즉 자신의 신체(神體), 현세에의 패스포트인 마스터를 잃는다고 하는 것은, “바깥쪽”으로 강제송환 된다는 것이다. - 무한의 검제 루트의 내용

*22 이 몸을 유지할 수 있는 건 2시간 정도갰지만, 그 동안에 새로운 마스터를 찾을 뿐이죠.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의 베드엔딩의 내용

*23 그러나, 그녀는 실수했다. 서번트는 마스터로부터의 마력공급으로 존재할 수 있다. 그것은 꼭 “마력”만의 이야기가 아니다. 서번트는 이 시대의 인간과 이어지는 것에 의해, 이 시대에의 존재를 용납 받는 것이다. 즉 자신의 신체(神體), 현세에의 패스포트인 마스터를 잃는다고 하는 것은, “바깥쪽”으로 강제송환 된다는 것이다. - 무한의 검제의 내용

*24 ……아니, 령주가 사라졌다고 해서 계약이 끊긴 건 아니니까, 그 정도로 평정을 잃을 일은 아니다. 령주는 마스터의 분부를 지키지 않는 서번트를 규제하기 위한 것. 그런 건, 처음부터 세이버에게는 필요가 없었다. 그래서 없어져봐야, 나와 세이버는 지금까지와 마찬가지로 싸워 나갈 수 있다. - 페이트 루트, 배드엔딩의 내용

*25 「……마지막 령주야. 부탁이야, 라이더. 앞으로 무슨 일이 있어도, 선배를, 마지막까지 지켜줘」(중략)「쓸 수 있습니다. 사쿠라는 아직, 제게 마력을 공급하고 있으니까」- 헤븐즈 필 루트의 내용

*26 시로, 마스터가 아니게 된 마술사는 그 서번트에게 죽습니다. 아무리 마술사로서 미숙하다고 해도, 저를 불러낸 당신에게는 저를 이 세상에 머무르게 할 힘이 있어요. 서번트에게는 마스터가 필요합니다. 당신이 계약을 끊는다면, 저는 당신을 죽여서 그 마력회로(몸)를 받겠습니다. 그래도 당신은 마스터를 그만두겠다고 하는 건가요?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의 베드엔딩의 내용

*27 [ 자, 라이더- 당신의 진명을 말해 주겠어? ] 달콤하게, 속삭이듯 세레니케가 말했다. 갑작스럽고, 맥락없는 질문에 고개를 갸웃거리면서도 라이더는 제대로 대답했다. [ 아스토르포. 샤를마뉴 12용사중 한명인데? ] [ 틀려. 라이더. 알겠어? 당신은 영령이라는 본체에서 분리된 서번트에 지나지 않아. 말하자면, 열화된 복제(상품)일 뿐이지. 아무리 생전의 기억이 있고 생전의 힘을 사용한다고 해도 아스토르포라는 존재는 이미 예전에 사라져 있어 ] [ ....헤에 ] 과연. 확실히 일리가 있다. 라이더는 고개를 끄덕였다. 모욕적인 말이긴 했지만 원래 라이더는 타인으로부터의 모욕 따위 전혀 신경쓰지 않는 성격이었다. [ 그래서? 뭐, 내가 복제(상품)이라서 어떻다는 이야기야? ] [ 즉. 영령 아스토르포에게는 경의를 표시해도 좋아. 썩어도 샤를마뉴 12용사중 한명. 역사에 그 이름을 새긴 영령이니까. 하지만 말이야, 라이더. 내가 모조품인 당신에게 경의를 표할거라고 생각해? ] [ 아니, 단언해도 좋아. 마스터. 내가 영령이건 원령이던 간에 경의를 표할 거란 생각은 안 드는걸- ] [ 그럴 지도 모르겠네. 그래도 말야, 이젠 깨달았겠지? 나는, 당신을 아스토르포라고 생각하고 있지 않은걸. 내가 소환한, 마음에 드는 장난감에 지나지 않아 ] 그 잔혹한 미소에 라이더는 재빨리 창을 겨누었다. 적어도 마스터에게 할 행동은 아니었지만 라이더의 머릿속에 무엇인가가 경고를 울리고 있었다. -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내용

*28 에미야 「아아.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마스터는 서번트를 너무 존경해도 안되고, 지나치게 두려워 해도 안돼. 그들은 확실히 위업을 이룬 영웅이지만, 그건 계약에 있어 중요하지 않아. 마스터와 서번는 계약상으로는 주종관계지만, 정신적으로는 대등한 게 바람직해. 알겠나. 신과 같은 서번트가 있다 해도, 그 구성은 너와 같다. 현대를 살아가는 자로서, 먼저 간 자들이 남긴 지혜(것)를 쓴다——— 문명이 그렇듯이, 서번트도 그렇다. 우리들 영령 또한, 이전 인간이었던 시절에 많은 것들에게 도움을 받았으니까, 너라는 마스터와 계약을 하고 있지. 요는, 이렇게 소환되어 마스터에게 의지되는 건 영령에게 있어 그렇게 나쁜 이야기는 아니다, 라는 거다. 만약의 이야기지만, 네가 남긴 게 다음 시대의 인간의 도움이 되었다면 어떤 생각이 들지?」 / ……그건, 조금 기쁜데. / 에미야 「그래. 그러니까 서번트도 같은 거다. 자신이 남긴 것, 자신이 이루고 얻은 것이 다음 세대에 활용된다———거기에 의의를 느끼지 않는 영령은 없어. 선이든 악이든 말이야. 그러니까 서번트와는 정신적으로 대등한 거다. 서번트가 마스터에게 힘을 빌려주는 건, 인간으로서 당연한 의무이니까. 그게 이 별에서 산다는 것. 네 인생도, 언젠가 반드시, 미래의 누군가의 이익으로 이어져 있어.」 / 마슈 「……미래의, 누군가……」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9 오르가마리 「역시. 할 수 없지, 이동하면서 알려 줄게. 서번트라는 건 마술세계의 최상급 사역마라고 생각 하도록 해. 인류사에 남은 다양한 영웅. 위업. 개념. 그런 것 들을 영체로서 소환한 거야. 실존한 영령이든, 실존하지 않았던 영령이든, 그들이 “지구에서 발생한 정보”라는 것은 같잖아. 영령소환이란, 이 별에 축적된 정보를 인류의 이익이 되는 형태로 변환하는 거야. 과거의 유산을 현재의 인간이 사용하는 건 당연한 권리이며, 유산을 써서 미래를 남기는 게 생명체의 의무이기도 해. 알겠어? 네가 계약한 것은 그런, 인간이상의 존재이지만 인간을 따르는 도구야. 그러니까 그 호칭을 서번트라고 하는 거야. 설령 신의 일인이라 해도 마스터를 따르는 자에 지나지 않으니까.」 / 마슈 「소장님. 소장님의 생각은 너무 극단적인 게 아닌가 하고 제 세포가 항의하고 있습니다.」 / 오르가마리 「……흥. 그렇다는 건, 당신과 융합한 서번트는 「땅」속성의 영령이네, 분명. - 페이트 그랜드 오더

*30 코토미네는 바제트가 랜서를 부를 새도 없이, 뒤에서 그녀를 뎅겅 베어 넘기고 왼팔을 절단, 령주를 가로챘다. 랜서에게 걸린 령주는 두 가지. ‘주인이 바뀐 것에 찬동하라’는 것과 ‘첩보활동으로 전념하라’는 것. - 페이트 용어사전 中, 바제트 프라가 마크레밋츠 항목의 내용

*31 「케이네스는 싸움을 파기하고 마스터의 권한을 저에게 양도했습니다. 오늘 밤부터──랜서, 당신은 나의 서번트입니다.」「……」 미모의 영령은 잠시 말없이 시선을 떨어뜨린 후, 이윽고 고개를 숙인 채 고개를 흔들었다. 「저는, 케이네스님에게 기사로서의 충의를 맹세한 몸입니다. 솔라우님……그 제안은, 승낙할 수 없습니다.」「그런!?」 예상과 어긋난 반항에, 오히려 당황한 것은 솔라우의 쪽이었다.「처음부터 당신은 나의 마력에 의해 현계하고 있는 서번트잖아요? 그리고 지금은 령주까지 내 손에 있어요. 지금이야말로 정진정명, 당신의 계약자는 나 한사람일 것입니다!」「마력을 받는 것도, 령주에 묶이는 것도, 이것과는 아무 관계없는 이야기입니다.」- 페이트 제로의 내용

*32 [ - 그렇군요. 아비케브론. 나는 당신에게 항복을 제안하고 싶다 ] 시로우는 아무렇지도 않게 검은 캐스터의 진명을 입에 담았다. 하지만 그것은 이미 놀랄 것도 없는 일이었다. 룰러로서의 특권, 성배전쟁에 참가한 서번트에의 령주가 아니더라도 다른 특권 중 하나인 [ 진명간파 ] 가 있는 이상 그는 이곳에 모인 서번트 전원의 진명을 알고 있었다. [ 하지만, 그럴 경우 나를 죽이지 않으면 성배가 기동하지 않는 것이 아닌가? 쓰러질 서번트의 수가 모자라지 않나? ] [ 문제없습니다. 저는 이 대성배를 누구보다도 잘 이해하고 있습니다.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저의 소망과 당신의 소망은 결코 서로를 방해하는 일 없이 달성될 터입니다. 물론, 당신의 소망이 제 예측대로- 일 경우입니다만 ] [ 조건이 하나 있다 ] [ 말씀하시지요. 가능한 한 배려하겠습니다 ] [ 너를 마스터로 하는 것은 문제없지만 내 원래 마스터였던 로쉐.후레인.유그드밀레니아를 나에게 일임해 줄 수 없겠나 ] [ 즉? ] [ 그에게 위해를 가하지 말라. 는 것이다 ] 과연, 하고 시로우가 끄덕였다. 붉은 어새신(세미라미스)는 즐거운 듯 웃었다. [ 호오. 호오. 꽤나 훌륭한 서번트로구나. 자신의 몸과 바꿔 주인의 안전을 보장할 줄이야- ] [ 캐스터- 당신... 설마 - ] 검은 아처의 목소리는 얼어붙을 듯 차가웠다. 붉은 라이더(아킬레우스)는 알고 있다. 이것은 그가 격노하고 있다는 증거다. 아처의 부름을 무시한 채 캐스터는 시로의 앞으로 나아갔다. [ 그럼, 손을 부탁합니다 ] [ 장갑 낀 그대로지만 실례하지 ] 검은 캐스터는 망설임없이 자신의 오른팔을 내밀었다. 그 손을 잡고 시로우는 재계약을 위한 영창을 개시한다. [ 멈춰라...캐스터! ] 검은 아처가 제지하려는 듯 활을 쏘아냈다. 그것을 붉은 랜서가 요격해 냈다. 춤추는 신창이 화살을 튕겨낸다. 지붕에 튕겨 박힌 화살은 굉음과 함께 폭발했다. 붉은 랜서는 검은 아처를 바라보며 입을 연다. [ 성배전쟁에서 마스터는 마력공급과 령주로서 영령을 사역한다. 하지만 우리들(서번트)에게도 마스터를 선택할 권리는 있지. 그캐스터의 마스터가 어떠한 존재인지는 알 수 없다만... 그 선택은 존중받아야 할 것이겠지. 대현자여 ] 붉은 어새신은 얼굴을 찡그리며 푸념했다. [ 정원을 상처입히지 말아주겠어? 검은 아처. 네 힘으로는 방해할 수도 없고, 헛수고로 끝날 뿐이야. ] 검은 아처는 한숨을 내쉬었다. 역시 막을 수가 없다. 생각해 보면, 예견된 일이었다. 검은 캐스터는 자신의 역할- 골렘을 제조하는 것에는 충실했다. 하지만 뒤집어 말하자면 그 이외의 것에는 아무런 관심도 보이지 않았다. 전쟁의 끝에, 성배를 손에 넣을 수 있을지 어떨지 마저도. ...그렇기에, 이 전개 또한 예상할 수 있었는지도 모르겠다. [ 당신을 나의 마스터로서 인정한다. 아마쿠사 시로우 토키사다 공 ] 로쉐.후레인.유그드밀레니아와의 계약이 간단히 깨어지고 검은 캐스터는 시로우.코토미네- 아사쿠사 시로우 토키사다의 서번트가 되었다. -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내용

*33 [ 버서커. 우리도 가자. 영체화 하자. 알겠어? ] [ ...아아...우우.... ] 카우레스의 말에 검은 버서커는 동의하듯 신음소리를 내고, 입자가 되어 사라졌다. 땀을 닦고, 안도의 한숨을 쉬는 카우레스. 아마도 꽤나 소모한 듯하다. 역시, 호르벳지가의 재능은 모두, 누나-피오레- 쪽에 흘러가버린 모양이다. 안타깝지만 카우레스의 마스터로서의 적성은 열등한 편이었고, 그가 소환한 버서커, 즉 인공생명체 프랑켄슈타인이 비교적 역사가 짧은 신비인 탓에, 광화로 랭크업 시켰음에도, 그다지 눈에 띌것 없는 스테이터스를 소유한 것이었다. 그렇더라도, 그녀의 진가는 독자적으로 보유한 스킬에 있었다. 하지만, 사실대로 말하자면 다-니크는 카우레스의 버서커에 대해, 그다지 기대하고 있지 않다. 버서커는 원래부터 전투시에 옆의 지시따위 일절 받아들이지 않는다. 그저 광기를 휘두르며 싸워나가, 그리고 소모되는 것이 보통이다. 령주를 사용해서 잘 운용해 나간다면 전장에 파괴를 흩뿌려, 혼란중에 다수의 적을 해치우는 것도 가능하리라. 그 타이밍은, 자신이 보고 지시하면 되는 문제라고 다-니크는 생각하고 있다. 카우레스는 초췌한 모습으로 왕의 홀을 떠나갔다. -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내용

*34 「마력제공량은 충분하다. 경험 면에서 문제는 있을 듯 하지만, 네 능력은 출중하지. 보통 마술사라면, 서번트를 소환한 순간에 의식을 잃겠지. 그런데도 너는 활력이 넘치고 있다. 아까 그 령주도 그렇고, 이 마력량도 그렇고———마스터로서, 너는 틀림없이 일류다」-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프롤로그의 내용

*35 토오사카로부터는 의식적으로 공급하고 있지 않은데도, 내 몸을 가득 채우고 있었다. 에미야 시로의 최대마력량이 20이나 30이라고 하면, 저 녀석은 항상 500이나 되는 마력을 가지고 있다. ……그, 쌓이는 데에 연 단위의 시간을 필요로 하겠지만, 공급해주는 것만 있으면, 최대허용량은 1000에 도달할지도 모르겠다.「……놀랐다. 그 녀석, 정말로 대단한 녀석이었구나」재확인이라고 할까, 새삼스럽게 실감했다. 뭐, 지금은 소모돼 있고, 대개 마술사라는 건 항상 8할 정도의 마력밖에 모아놓고 있지 않으니까, 토오사카의 마력량은 400정도다. 그러나, 그렇다고 해도 방대한 마력량이다. 나는 강화 한 번에 대해서는 2의 마력량을, 투영 한 번에 대해서는 5의 마력량을 평균적으로 소비한다. 그 예로 말하자면, 최고 6번의 투영이, 토오사카의 백업으로 30번, 60번 가능하게 되는 거니까. - 무한의 검제 루트의 내용

*36 「계약……?」 음. 그러고 보면, 몸 안에 무언가 위화감이 있다. 지금까지 안쪽에 닫혀있었던 신경이 밖을 향하고 있는 듯한 느낌. ……덧붙이자면, 내 마력의 몇 할 정도가 눈앞에 있는 남자에게 흘러 들어가고 있다. (중략) 「……몸이 무거워……절반 이상 가지고 간 것 같네, 이거」 침대에서 몸을 일으킨 뒤, 후우, 하고 크게 심호흡을 한다. ……몸이 나른한 건 내가 아침에 약하기 때문에, 가 아니다. 아쳐 녀석이 말했었지. 서번트를 막 소환한 마스터는 제대로 활동할 수 없다고. 「……마력이 회복될 때까지 하루 정돈가. 오늘은 시운전하는 셈 치자」 느릿느릿 침대에서 나온다. ……겨울치고는 따뜻한 공기와, 이불에 둘둘 말려 있고 싶은 욕구와 아주 조금 격투했다. 그래서, 다시 자고 싶은 유혹을 공 울리고 3초 만에 KO시키고, 거울 앞에서 가볍게 온몸을 체크. 이렇다 할 이상은 없다. 몸에 흐르고 있는 마력이 절반 정도 밖에 없는 것 이외에는 전부 정상.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프롤로그의 내용

*37 정답. 뭐 마력의 보충 같은 건, 성배에 보조되는 마스터로부터의 제공만으로, 대개는 충분해. 하지만 혼자보다는 여러 명 있는 쪽이 대량으로 섭취할 수 있는 건 당연하잖아? - 페이트 루트의 내용

*38 「그렇지도 않다. 원래, 이 세상과의 접점은 성배가 아니라 신체(神體)가 된 마술사(마스터)다. 성배는 어디까지나 길을 통하게 한 것에 지나지 않아. 성배가 사라진 뒤도, 마술사가 마력을 계속 제공하면 이 세상에는 머무를 수 있지」 「물론, 성배의 조력 없이 서번트를 유지할 수 있는 마스터 따위 그리 없지만 말이지. 그 점에서 말하자면, 이 몸의 신체는 마력부족이었다」 - 무한의 검제 루트의 내용

*39 있어. 성배가 없으니까, 세이버는 마술사와 계약하지 않으면 이 세상에 머무를 수 없지. 그러기 위해선 패밀리어가 되는 게 가장 좋은 방법이쟎아. 애초에 나도 마력의 대부분을 세이버에게 나눠주고 있으니까 그 만큼의 일은 해야지 (중략) 바보, 그런 거야 당연히 기쁘지. 하지만 세이버가 여전히 서번트라는 건 이상하쟎아. 거기다, 성배가 없는데 세이버를 매어두다니, 가능한 거야? - 무한의 검제 굳 엔딩의 내용

*40 무리도 아니다. 성배출현은 두 달이나 뒤의 일이다. 대영웅인 그를 매어두는 것은, 소녀와 마력과 령주 뿐이다. 버서커는 성배의 마력으로 짜인 자가 아닌 것이다. 아무리 소녀가 특별하다고는 해도, 자신의 마력만으로 버서커를 머무르게 하는 것은 생명을 빼앗기는 것과 같다. - 무한의 검제 루트의 내용

*41 한층 강하게 왼손이 아파오고, 사라졌다. 세이버의 죽음을 인정하고, 이별을 고했을 때. 왼손의 령주는, 흔적도 없이 사라져갔다. ……서번트를 잃었다고 해서, 령주를 잃지는 않는다. 령주가 소멸할 때는, 그 마술사가 마스터의 자격을 잃었을 때뿐이다. - 헤븐즈 필 루트의 내용

*42 코토미네 키레의 오른손에 새겨져있던 령주는 이미 없다. 어젯밤 아인츠베른 성에서 벌어진 전투에서 그의 서번트였던 어새신이 패배하여 소멸했기 때문이다. 키레는 마스터로서의 권한을 잃었다. 그러나 또한 보는 시각을 바꿔본다면, 그 자신이 말하고 있듯이 정말 이제야말로 마스터로서의 책무에서 해방되었다고 말해도 좋으리라. 이로 인해 키레가 교회에 숨어 있는 것도, 드디어 명목에 걸맞는 실체가 갖춰진 것이 된다. 「사라진 령주라는 것은 그 뒤에 어찌 되는 것이냐? 그 정도의 마력 덩어리다. 설마하니 완전히 소실될 리는 없을 터이다만?」「이론상으로는 다시금 성배의 곁으로 돌아간다. 령주는 어디까지나 성배에 의한 하사품이다. 서번트를 잃어서 마스터의 자격을 잃은 자로부터는 성배가 그 령주를 회수한다는 거지. 그리고 만약에 마스터를 잃어서 계약이 해지된 서번트가 나타난 경우에는, 성배는 회수했던 사용되지 않은 령주를 새로운 계약후보자에게 재배포한다.」일곱명의 마스터에게 분배된 21획의 령주는, 사용하여 소비하지 않는 한은 현세에 계속해서 남게 된다. 그리고 최종적으로 사용되지 않은 채 남겨진 령주는 모두 감독역의 손에 맡겨지게 된다. (중략) 「그렇군. 하지만 성배에게 선택받은 적격자라고 하는 것은, 그렇게 흔히 굴러다니는 것도 아니지. 그러니 새로운 마스터를 찾아야 할 때에도, 결국 성배는 이전에 마스터로서 점찍어둔 인간을 우선적으로 고르는 경향이 있다. 그 중에서도 『시작의 세 가문』의 마스터들은 특별취급받지. 서번트를 잃었다고 해도, 그 시점에서 미계약상태의 서번트가 있다면 령주를 잃는 일조차 없이 계속해서 마스터권을 유지할 수도 있다고 하더군. 과거에 몇번쯤 그런 사례가 있었다고 한다.」(중략)「…… 어쨌건, 싸움에세 탈락한 마스터를 성당교회가 보호하는 것도 그 이유 때문이다. 그들은 남아있는 마스터들 가운데 공석이 생길 경우 꽤 높은 확률로 『쓰이지 않은』 령주를 다시 받게 될 가능성이 높다. 그렇기 때문에, 성배전쟁의 참가자는 대적하는 마스터를 무력화시킬 뿐만 아니라 죽이려고 하지. 설사 자격을 잃은 자라고 해도, 만전을 기하자면 살려둬서는 안된다는 거다.」- 페이트 제로 3권의 내용

*43 세 가문 출신이 아닌 키레이가 남은 서번트도 없는 상황에서 그만큼 빠르게 령주를 되찾은 것은 이례이다. 그 정도까지 성배는 키레이를 주시하고 있었다는 것이다. 또한, 이미 어새신에게 1획을 썼기 때문에 당시 키레이의 령주는 2획이었다. -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비쥬얼 가이드의 내용

*44 「? 잠깐만 기다려 봐. 죽일 수 밖에 없다, 라는 건 오해야, 에미야 군. 꼭 마스터를 죽일 필요는 없으니까」「하아? 그치만 서로 죽고 죽인다고 말했잖아. 코토미네도 그렇게 말했는데」「죽고 죽이지」「키레는 조용히 해. 그게 말야, 이 도시에 전해오는 성배라고 하는 건 영체야. 그래서 물건으로 있는 게 아니라, 특별한 의식으로 불러내는---즉 강령할 수 밖에 없다는 얘기」「그래서, 불러내는 건 우리들 마술사만으로 가능하지만, 이게 영체인 이상 우리들은 만질 수가 없어. 이 의미, 알겠어?」「알아. 영체는 영체로밖에 만질 수 없잖아. ---아아, 그래서 서번트가 필요한 건가……!」「그런 거야. 까놓고 말하면, 성배전쟁이라고 하는 건 자신의 서번트 이외의 서번트를 철거시킨다는 거야. 그래서 마스터를 죽이지 않으면 안 된다, 라는 규칙은 없어」「--------」뭐야, 그러면 그렇다고 빨리 말해주지! 진짜, 토사카도 이 신부도 성격이 나쁘긴 정말 나쁘다. ……어쨌든, 이걸로 안심했다. 그렇다면 성배전쟁에 참가해도, 토사카가 죽는 일은 없으니까.「과연,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군. 그럼 에미야 시로, 하나 묻겠는데 너는 자신의 서번트를 쓰러뜨릴 수 있다고 생각하나?」「?」 세이버를 쓰러뜨려? 그런 거 무리일 게 뻔하잖아. 애초에 그 녀석한테는 마술은 통하지 않고, 검술도 터무니 없이 강하니까. 「그럼 하나 더 묻지. 별 것 아닌 질문이지만, 넌 자신이 서번트보다 뛰어나다고 생각하나?」「??」무슨 소리 하냐, 이 녀석. 나는 세이버를 쓰러뜨릴 수 없으니까, 내가 세이버보다 뛰어나다는 건 있을 수 없다. 지금의 질문은 어떤 쪽이든, 마스터인 내 쪽이 서번트보다 약하다라는 대답, 으로---- 「---아」「그런 거다. 서번트는 서번트를 가지고서도 깨기 힘들다. 그렇다면 어떻게 할까. 자, 정말 단순한 이야기지? 서번트는 마스터가 없으면 존재할 수 없다. 아무리 서번트가 강력해도, 마스터가 무너지면 그 서번트도 소멸한다. 그렇다면」그렇다, 그것은 지극히 당연한 행위. 누구도 일부러 곤란한 길은 택하지 않는다. 확실하게 이기고 싶다면, 서번트가 아니라 마스터를 죽이는 것이, 서번트를 죽이는 가장 효율적인 수단이 된다--- 「……아아, 서번트를 지우기 위해서는 마스터를 죽이는 쪽이 빠르다는 건 알았어. 하지만, 그럼 거꾸로 서번트가 먼저 죽으면, 마스터는 마스터가 아니게 되는 건가? 성배를 만질 수 있는 건 서번트 뿐이잖아. 그렇다면, 서번트를 잃은 마스터에게는 가치가 없지」「아니, 령주가 있는 한 마스터의 권리는 남는다. 마스터라는 것은 서번트와 계약할 수 있는 마술사를 의미하지. 령주가 있는 동안에는 얼마든지 서번트와 계약할 수 있다」「마스터를 잃은 서번트는 곧 사라지는 게 아니야. 그들은 몸 안의 마력이 다할 대까지 현세에 머무를 수 있다. 그런, "마스터를 잃은 서번트" 가 있으면, "서번트를 잃은 마스터"와 재계약이 가능해진다. 전선복귀가 가능하다는 거지. 그렇기에 마스터는 마스터를 죽이는 거다. 어설프게 살려두면, 새로운 장해가 될 가능성이 있으니까 말이지」「……그럼 령주를 다 쓰면? 그렇게 하면 다른 서번트와 계약할 수 없고, 자유로워진 서번트도 다른 마스터와 달라붙겠지」「잠깐, 그건---」「흠, 그건 그 말대로다. 령주만 다 써 버리면, 마스터의 책무로부터는 해방되겠지」「……물론, 강력한 마술을 행할 수 있는 령주를 헛되게 쓰는, 그런 마술사가 있을 거라고는 생각되지 않지만. 있다고 한다면 그 녀석은 되다 만 마술사는커녕, 그저 얼간이에 지나지 않는다는 거겠지?」 후후, 하고 이쪽의 생각을 꿰뚫어보듯이 신부는 웃는다. - 페이트 루트의 내용

*45 [ 그럼, 손을 부탁합니다 ] [ 장갑 낀 그대로지만 실례하지 ] 검은 캐스터는 망설임없이 자신의 오른팔을 내밀었다. 그 손을 잡고 시로우는 재계약을 위한 영창을 개시한다. [ 멈춰라...캐스터! ] 검은 아처가 제지하려는 듯 활을 쏘아냈다. 그것을 붉은 랜서가 요격해 냈다. 춤추는 신창이 화살을 튕겨낸다. 지붕에 튕겨 박힌 화살은 굉음과 함께 폭발했다. 붉은 랜서는 검은 아처를 바라보며 입을 연다. [ 성배전쟁에서 마스터는 마력공급과 령주로서 영령을 사역한다. 하지만 우리들(서번트)에게도 마스터를 선택할 권리는 있지. 그캐스터의 마스터가 어떠한 존재인지는 알 수 없다만... 그 선택은 존중받아야 할 것이겠지. 대현자여 ] 붉은 어새신은 얼굴을 찡그리며 푸념했다. [ 정원을 상처입히지 말아주겠어? 검은 아처. 네 힘으로는 방해할 수도 없고, 헛수고로 끝날 뿐이야. ] 검은 아처는 한숨을 내쉬었다. 역시 막을 수가 없다. 생각해 보면, 예견된 일이었다. 검은 캐스터는 자신의 역할- 골렘을 제조하는 것에는 충실했다. 하지만 뒤집어 말하자면 그 이외의 것에는 아무런 관심도 보이지 않았다. 전쟁의 끝에, 성배를 손에 넣을 수 있을지 어떨지 마저도. ...그렇기에, 이 전개 또한 예상할 수 있었는지도 모르겠다. [ 당신을 나의 마스터로서 인정한다. 아마쿠사 시로우 토키사다 공 ] 로쉐.후레인.유그드밀레니아와의 계약이 간단히 깨어지고 검은 캐스터는 시로우.코토미네- 아사쿠사 시로우 토키사다의 서번트가 되었다. -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내용

*46 「젠장, 버서커 자식……저녀석 어떻게든 해볼 순 없나?!」「내가 가지」그렇게 결연히 대답한 랜서가, 이젠 한 자루밖에 남지 않은 적창(赤槍)을 쥐고 모습을 지운다.일단 영체화해서 허공을 건넌 창병은, 노리던 F 15 기체 위에서 다시금 실체화해서, 검은 마력이 흐르는 강철의 날개를 한손으로 붙잡고 매달려 몸을 고정시킨다. - 페이트 제로 3권에서 발췌

*47 그 집념에 등골이 서늘해진 카리야는, 또 제어를 할 수 없게 되어 폭주에 빠져버리기 전에, 반쯤은 강제로 버서커에게의 마력공급을 단절했다. 현계를 유지할만큼의 마력을 잃어버린 서번트는 그즉시 영체로 돌아갔고, 지지대를 잃은 아이리스필의 몸은 옥상 바닥에 아무렇게나 내팽겨쳐졌다. - 페이트 제로 4권의 내용

*48 마스터의 마력공급을 끊은 채 어느 정도의 자율행동이 가능한 이 능력은 만약 마스터 개인이 최대마력을 동원한 마술을 발동하고 싶을 경우나 마스터가 부상을 입어 서번트에게 충분한 마력을 제공하지 못할 경우 등에 유용하다. 그러나 그 반면 마스터는 서번트를 완전히 지배하에 두는 것이 어려워진다. 아쳐가 된 길가메시의 단독행동 스킬은 랭크A. 이 정도 레벨이면 현계 유지는 물론 전투에서의 보구 사용까지 일절 마스터의 백업 없이 가능하지만……영웅왕은 그것을 이용해 토키오미의 의향 따위는 상관치 않고 항상 대낮부터 내키는 대로 후유키시를 활보하고 있는 형편이었다. 시종 경로(패스)가 끊어진 그대로인 토키오미는 자신의 서번트가 어디서 무엇을 하는지 전혀 파악할 수 없다. - 페이트 제로 1권의 내용

*49 또한, 제5회 성배전쟁에 있어 그녀의 능력은 비교적 평범했지만, 그것은 시로로부터의 마력공급을 받지 못했기 때문이다. - 더블 매니악스의 내용

*50 GJ:마스터의 신체에 새겨진“령주”의 디자인에는, 무엇인가 조건이 있는 것입니까? / 타케우치:령주는 마술사의 마술 특성을 반영한 디자인이라고 하는 컨셉입니다. 시로는 '검', 린은 '조화'라고 하는 이미지로 디자인되어 있습니다. - GAME JAPAN 2007년 1월호 中 「Fate의 사프리」의 내용

*51 령주를 만드는 방법 / 서번트와 마스터의 계약이 성립했을 경우, 대성배는, 그 마력을 마스터의 마술 회로에 쏟아, 자동적으로 령주를 작성한다. 령주의 형상은 마술 회로의 특성에 의해서 결정되기 때문에, 서번트가 아니라 마스터에 의존한다. 한 번 결정되면 불변이며, 다른 마스터에 빼앗겨도도, 형상은 변하지 않는다. -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3의 내용

*52 령주의 디자인 모티브 같은 거 있습니까? <시도우 케이> / 나스 : 대개 캐릭터의 내면 이미지로부터 형태를 좁혀 들어갑니다. / 타케 : 예외도 있습니다만, 마술사[마스터]의 마술특성이 기호화되어 있다, 라는 것이 기본 룰입니다. 시로는 예리한 형태로 검. 린은 원을 중심에 둔 조화의 형태, 라는 것이 가장 처음의 이미지였습니다.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애니메이션 리메이크 BD 부록 일문일답의 내용

*53 「세이버, 그건」「시로 자신의 결점이 아닙니다. 아마도 소환할 때에 문제가 일어난 거겠죠. 어떠한 실수가 있어서, 본래 이어져야 할 라인이 이어지지 않은 듯 해요」「----소환할 때의 실수라니」 세이버를 불러낸 그건, 소환 같은 것이 아니었다. 그건 단지 사고다. 확실히 그런 소환을 했으니, 세이버에게 이상이 없는 쪽이 이상하겠지. - 페이트 루트의 내용

*54 또한, 제5회 성배전쟁에 있어 그녀의 능력은 비교적 평범했지만, 그것은 시로로부터의 마력공급을 받지 못했기 때문이다. - 더블 매니악스의 내용

*55 통상적으로, 계약에 의해 맺어진 마스터와 서번트는 어느 한 쪽이 심각한 위기에 처하면 나머지 한 쪽에게도 기척으로 그것이 전해진다. 사실 아인츠베른 숲에서도, 랜서는 그렇게 해서 간발의 차로 케이네스를 구출해낼 수 있었던 것이다. - 페이트 제로의 내용

*56 그림자가 웃는다. 연결된 패스에서, 수육시킬 정도의 지향성이 흘러들어온다. ....이 서번트의 말에 거짓은 없다. 그는, 모든 것을 증오하고 있다. 극히 자연스럽게, 어떠한 목적도 보상도 없이, 눈에 보이는 것 모두를 살해대상으로 하고 있다. .....그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있을 수 없다. 마술이라고 불리는 발화장치를 쓰지 않고, 단지 거기에 있는 것만으로, 저주(형태)가 되는 증오같은 것. .....하지만, 그건 그것대로 의문이 생긴다. 이 정도의 살의를 가진 그가, 어째서, 그 때 나를 죽이려 하지 않았는가. (중략) 나는 이 서번트를 신뢰할 수 없다. 마스터와 서번트는 연결되어 있다. 그런 고로, 그가 살인을 좋아해서, 적이라면 용서없이, 상대가 어떤 자라도 끝까지 죽여 버리는 [속성]이란 걸 느낄 수 있다. 나와는 정반대다. 나는 임무에 사적인 감정을 넣지 않고 목적을 수행한다. 하지만 이 서번트는, 사적인 감정만으로 임무를 완수한다. [인간을 죽이고 싶다]라는 사적인 감정만으로 활동하는 것이다. -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의 내용

*57 「서번트는 꿈을 꾸지 않는다는 건 사실이냐」그런 말을, 입에 담고 있었다. 「네. 저희들은 꿈을 꾸지 않아요. 원래 유체인 서번트는 잠들지 않죠. 저는 유체화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잠들지 않으면 안 되지만, 그래도 꿈을 꿀 수 없습니다」「하지만, 아침에는 꿨다고」「……………………………」약간의 침묵. 그녀는 한 번만 눈을 감고, 무언가를 결의한 것처럼, 온화한 얼굴로 나를 봤다. 「제가 꾼 건 당신의 꿈입니다, 시로. ……마스터와 서번트는 정신적으로 있습니다. 연결이 강해지면, 상대의 과거를 살짝 봐 버리는 일도 있겠죠」「꿈에서 보다니---내, 과거를 말야……?」「……네. 당신의 마음에 멋대로 들어가는 행위라고는 알고 있었지만, 저는 거부할 수 없었어요. ……그걸, 아무쪼록 용서해 주세요, 시로」「바----」그런 건, 나도 마찬가지다. 세이버의 과거. 그녀가 아직 서번트가 되기 전의 광경을, 몇 번이고 몇 번이고 봐 왔으니까. - 페이트 루트의 내용

*58 이 정도 되면 케이론의 마스터인 나는 이해할 수 있었다. 이것은 서번트의 과거다. 경로(패스)에 의해 이어진 탓으로 수면 중에 이렇게 그의 기억을 읽어내기도 한다. 물론 의식적으로 거부(CUT)할 수도 있지만 그건 아까운 일이라 생각한 나는 오히려 꿈 속을 헤메들 수 있도록 의식 레벨을 조정(튜닝)했다. 익숙하지 않은 행동이었기에 쓸데없이 시간이 걸렸지만 -이제 꿈을 꿀 때마다 케이론을 볼 수 있는 것이다. -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내용

*59 「꿈에서 보다니---내, 과거를 말야……?」「……네. 당신의 마음에 멋대로 들어가는 행위라고는 알고 있었지만, 저는 거부할 수 없었어요. ……그걸, 아무쪼록 용서해 주세요, 시로」- 페이트 루트의 내용

*60 기억의 공유라고는 하지만 누구나 무서워할 수준의 마력을 몸에 두르고 있는 것을 안다. 보통 인간이 이 기억을 공유할 경우 그것만으로 정신에 지장을 초래할 것이라고 바즈디로트는 생각했다. -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내용

*61 괴로움에 휘두른 일격을 회피 당한 버서커는 더욱 밸런스를 잃고, 세이버는 혼신의 힘을 담아 파고들려고 무릎을 굽힌다. 그 때. 「에, 아쳐……? 떨어지라니 무슨 말이야……?」머리를 갸웃하는 토오사카의 목소리와, 아득히 먼 곳에서 향해진 살기를 알아챘다. 등뒤. 수백 미터나 떨어진 장소, 지붕 위에서 활을 겨눈 붉은 기사의 모습을 봤다. - 무한의 검제 루트의 내용

*62 "세이버!" 강하게 마음을 담아 바라본다. 녀석이 매의 눈을 가졌다면 입술의 움직임만으로도 눈치채 버릴 것이다. 승부는 일순간이다. 이 쪽의 의도를 읽혀 버리면 안 된다. "...가능은 합니다. 하지만 제 마력만으로는 부족합니다. 실례되는 말이지만 시로의 마력을 합친다 해도 충분하지가..." -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의 내용

*63 「...........안돼, 세이버」 하지만, 말로 할 수 없는 불안을 떨쳐낼 수 없다. 버서커가 가지고 있었던, 절망적인 죽음의 예감도 아니다. 생리적인 혐오감인가, 좋지 않은 것에의 경종인가. 나는 어쨌든, 세이버는 저것에 다가가서는 안 된다고, 이 왼손이 쑤시고 있다────── - 페이트 루트의 내용

*64 세이버는 여기에는 없다. 령주를 통해서 느낄 수 있을 터인 서번트의 존재감을, 지금은 근처에서 느낄 수 없다. 아마도 어젯밤에 토오사카와의 회견에서 얻어낸 라이더 진영의 거점을 노리고서, 이미 떠난 뒤겠지. 키리츠구도 나중에 뒤쫓아갈 생각이다. - 페이트 제로의 내용

*65 「윽……!」 왼팔이 욱신거린다. 손등에 새겨진 령주가, 바로 근처에 "적"이 있다고 알려준다.「하, 아…………!」흐트러진 호흡인 채로 달렸다. 머리는, 이미 제정신이 아니었다.「여어, 에미야. 생각보다 건강해 보여서 다행이다. 어때, 마음에 들었냐, 이 취향은」복도 저편. C반 교실 앞에, 마토 신지는 서 있었다. 팔이 욱신거린다. 저기 서 있는 남자가 원흉이라고, 령주가 호소해 온다. - 페이트 루트의 내용

*66 「————린?」「…………잠깐만, 조용히 해 아쳐」오른팔에 새겨진 령주가 아프다. 지끈, 하고. 주인에게 주의를 주는 듯한, 둔한 경고. 「————누군가가 보고 있어」(중략) 「……령주는 령주에 반응한다. 마스터라면, 누가 마스터인지는 만나면 느낄 수 있다, 라는 말인가. 하지만, 그렇다면 린에게도 상대가 식별 가능한 거 아닌가?」-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프롤로그의 내용

*67 아쳐는 눈을 가늘게 뜨고서 웨이버의 온몸을 구석구석 살피고는, 거기서 마침내, 그 신체의 어디서부터도 령주의 기척이 전해지지 않는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 페이트 제로의 내용

*68 「아, 그랬었지. 그럼 시로도 라이더가 어느 정도인지는 알고 있는 거네」 어때? 하고 시선만으로 물어오는 토사카. 그건 물론, 라이더가 얼마나 강한가를 묻고 있는 거겠지. 확실히, 그 정도라면 파악하고 있다. 서번트와 계약하고 있어서인지, 그렇지 않으면 령주의 힘인지. 다른 마스터의 서번트라고 해도, 전투를 봤다면 능력은 수치화할 수 있다. 라이더 자체는 그다지 뛰어난 서번트는 아니었다.「라이더는 세이버 정도로 강하진 않아. 1대1의 싸움이라면, 거의 지지는 않는다고 생각해」 - 페이트 루트의 내용

*69 「……뭐지……세이버의 검을 보고 나서, 왠지」 묘하게 몸이 뜨겁다. 령주가 새겨진 왼손은 *회로를 쥐고 있는 것 같다. 「……토사카가 보석을 삼키게 했을 때랑 비슷한데……가렵다고 할까, 달리고 싶다고 할까」- 페이트 루트의 내용

*70 디어뮈드는 마스터로부터의 백업(마력공급량)이 우수하므로 단순한 화력 승부라면 디어뮈드가 승리하지 않을까요. 일본에선 어느 쪽이건 지형효과는 제로이지만, 무대가 아일랜드라면―――― 쿠 훌린이 한판승이지 아닐까 합니다. - 콤프티크 2007년 6월 fate 도장의 내용

*71 키리츠구가 마스터일 경우, 능력이 상승한다 행운이 낮아져있는 것은, 키리츠구라도 마력이 부족하고, 마스터의 삶의 모습에 영향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 린이 마스터일 경우, 마스터에게 영향받지 않고 본래의 성능을 발휘한다. -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3의 내용

*72 「몇 사람이라도 될 리는 없지. 성배의 힘으로 불러낼 수 있는 영령은 7명이 한도니까, 최대라도 7명이잖아. ……물론, 아무리 뛰어난 마술사도 한 사람 이상의 서번트를 구현화시킬 수 있는 마력 따위 없어. 있다고 해도, 그 경우 10의 마력을 5로 나눠서 두 사람의 서번트를 사역하게 돼. 그렇게 되면 서번트의 능력은 내려가니까, 복수의 서번트와 계약하는 이익은 없지만 말이지」- 페이트 루트 中, 토오사카 린 曰

*73 Q. 복수의 서번트와 계약하고 있는 경우. 령주는 어느 쪽의 서번트에게도 사용할 수 있는 것이까요. 극단적인 말로, 2체의 서번트와 계약하고 있는 경우, 다른 한쪽에게 4회 이상 령주를 사용할 수 있습니까? / A. 복수의 서번트와 계약하고 있어도 령주는 3개 그대로이므로(다른 마스터로부터 빼앗는 일, 따위를 하고 있지 않다면), 1체의 서번트에게 4령주 같은 것은 없는 것 같습니다. 또, 령주는 1체에 집중해도 아무 문제도 없습니다. 령주를 다 사용한 뒤가 문제인 것입니다. -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3 일문일답의 내용

*74 산다:또 하나 의문이 있는데, 키레같이 령주를 그토록 가득 가지고 있어도, 1회에 계약할 수 있는 서번트는 혼자 뿐이야? / 나수:키레가 대응할 수 있는 것은 혼자 뿐이겠지만 마술 회로를 많이 가지고 있고, 멀티태스킹 전용의 정신 구조라면 세 명 정도 동시에 계약할 수 있다고 생각해. -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비쥬얼 가이드2의 내용

*75 「----어떻게 된 거냐, 코토미네. 그 남자가 네 서번트라고……?」「아아, 너한테는 설명하지 않았었군. 그는 저번의 내 서번트다. 성배전쟁이 종결된 뒤에, 의견을 같이 해서 말이지. 그는 나에게 따르고, 나도 그가 머무르기에 충분한 식사를 준비하는 걸로, 이렇게 협력관계가 됐다는 거지」「……그게, 저 빌어먹도록 싫은 방이라는 거냐. 그건 좋지만, 왜 나한테 아무 말 안 했냐」「말할 필요가 있다고 하기라도 하는 건가? 그렇지 않으면, 적극적으로 그와 공동전선을 펴고 싶었던 거냐, 너는」「---농담을. 그런 자식과 손을 잡다니, 죽어도 사양이다」- 페이트 루트의 내용

*76 [ 어새신의 마스터-... 우리들의 마스터에게 무슨 짓을 한 거지!? ] 격앙된 붉은 아처(아탈란테)의 물음에 소년은 쿡쿡 하는 웃음을 흘리며 한쪽 소매를 올려 보인다. 그 장소에 있던 모든 이가 그것을 보고 할 말을 잃었다. 붉은 아처, 붉은 랜서(카르나), 붉은 라이더(아킬레우스) 붉은 버서커(스파르타쿠스), 붉은 캐스터(셰익스피어), 붉은 어새신(세미라미스) --총합 18획의 령주. [ 평화적으로 마스터의 권리와 3획의 령주를 양보받았습니다.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당신들이 현계하기 위한 마력 소모 따위 대성배가 접속된 지금은 차고 넘칠 정도입니다 ] [ 펑화적으로-? ] 누군가의 중얼거림에 소년은 고개를 끄덕이고 붉은 랜서를 바라보며 말했다. [ 이 쪽붉은 진영의 랜서는 사람의 거짓을 꿰뚫어 보는 힘을 가진 영웅. 그렇기에, 가능 한 한 거짓을 말하지 않고 게다가 우리들이 노리는 대로 상황을 움직여야만 했다. 나의 명령을 구태여 마스터들을 경유시켜 전달한 것도 그 때문입니다. 그래. 마스터들은 거짓을 말하지 않았다. 그들은 자신의 판단으로 지시를 내렸다고 생각하고 있지. 지금은....말이야 ] (중략) 「걱정하지 않아도, 살아있어요. 말했겠지요? 그들에게는 평화적으로 마스터로서의 권리를 양도받았다고. 꿈을 꾸는 채로, 성배대전에 승리했다고 믿고 있습니다. 불.쌍.하.니.까. 깨우지 말아주세요」시로의 말에, "적"의 아쳐와 라이더는 거의 동시에 움직였다. 활로 화살을 매겨서 쏘고, 창이 똑바로 시로의 목구멍을 노린다. -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내용

*77 「세이버!」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이해하는 것은 젖혀두고 아이리스필은 마력을 짜내어 세이버의 옆구리를 향해 치료의 술을 걸었다.「감사합니다, 아이리스필. 괜찮습니다. 치료가 듣고 있습니다」말은 그렇게 하면서도 세이버가 아직 옆구리를 감싸고 있는 것은 아직 사라지지 않은 아픔의 잔재일까. (중략) 썩둑 하고 베인 팔꿈치의 상처는 개의치 않는다는 듯, 랜서는 차가운 웃음으로 세이버를 응시했다. 과연 랜서의 부상은 마치 거꾸로 돌아가는 필름을 보는 것처럼 누가 만지지 않았는데도 서로 맞물려서 아물어, 흔적도 남기지 않고 소실되어버렸다. 서번트의 자기치유력으로서도 있을 수 없는 회복의 스피드는, 몸을 숨긴 채 승부를 지켜보던 그의 마스터가 치유마술을 걸어주었기 때문일 것이다. - 페이트 제로의 내용

*78 붉은 버서커가 하늘을 노려보며, 웃었다. 빛으로 반짝이는 빗줄기가 그를 정화하려 쏟아져 내린다. 전신을 남김없이. 말 그대로. 근육조직, 피부, 혈관, 신경. 그 외 모든 것이 부서졌다. 보통의 서번트라면 틀림 없이 죽어 있다. 우수한 서번트라고 할 지언정 빈사상태를 면할 수 없다. 즉시회복 따위 마스터가 1급 마술사라고 해도 불가능하다. 하지만- [ ... 설마 ] 망연자실한 붉은 아처아탈란테의 중얼거림에 대답하듯 꿈틀, 꿈틀. 고.깃.덩.어.리가 다시 움직이기 시작한다. (중략) 결국 붉은 세이버는 깊은 상처를 입는 것으로 끝났다. 다소의 시간이 필요하긴 했지만 회복에 문제는 없겠지. (중략) “때려부숴 버리면 돼. 네 상처는 대충이나마 치유가 완료됐다. 저건 세이버라고 하지만 이레귤러다. ...정규 서번트가, 저런 비정규직에게 질 리가 없잖아. 그렇지?“ -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내용

*79 「그렇지도 않아. 예를 들면, 마력을 숨기는 도구를 가지고 있으면 적에게는 들키지 않는걸. ……뭐, 서번트의 말도 안 되는 마력을 지울 수 있는 도구 같은 건 적을 테니까, 그런 마스터는 없을 거라고 생각하지만」「그럼, 혹시 토오사카 가까이에 있는 사람이 마스터라도, 그런 도구를 가지고 있으면 모른다는 거야?」「어떨까. 물건에 따라 다르겠지만, 아무리 숨겨도 가까이에 있으면 알 거라고 생각해. 서번트와 계약하고 있는 이상, 아무래도 세계와의 마찰이 일어나니까」「가까이에 있어도 마스터인지 어떤지 알 수 없다는 건, 그 마스터는 서번트를 쓰고 있지 않다는 거야. 뭐, 예외는 있을지도 모르지만, 9할 정도는 그렇게 생각해도 틀림없다고 생각해」- 무한의 검제 루트의 내용

*80 [난 렌을 떠맡았을 뿐인 걸. 사역마 따윈 필요 없는데다, 애당초 육체를 받은 자연령(自然靈)인 나하고 렌은 같은 종류라서, 계약 같은 게 될 리가 없잖아] - 가월십야의 내용

*81 남자는 갤러해드란 이름을 댄 후, 상황을 파악하더니, / 갤러해드 : 이걸로 설 수 있으면 좋겠는데. / 정말 아무렇지도 않게 마력 양도용으로 마스터 계약을 실행했다. ……본디 서번트가 마스터 계약을 하는 건 몹시 어려운 행위다. 마스터는 서번트가 소환된 세계의 쐐기가 되는 존재. 서번트여선 일반적으로 그 입장이 될 수 없다. 하지만 갤러해드는 특례다. 갤러해드가 이 세계의 게이트 키퍼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는 살아나고 말았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82 이번 여행을 떠나서, 더욱 강하게 실감하고 있는 것이지만, 엘멜로이 2세에게는 비범한 운명력이 따라붙어 있다. 이것은 단순한 운이 좋다는 수치(바로미터)가 아니다. 인간이 인식할 수 있는, 다양한 사상과의 관계 맺는 방식, 생존에 필요한 행운 등을 나타내는 종합적인 호칭이다. 어떤 의미에서는, 인간이 가진다고 여겨지는 혼이, 어느 차원에 위치해 있는가를 표현하기 위한……. (……혹시) 어떤 상상이, 린의 생각을 중단시켰다. 아무런 방증도 없다. 터무니없는 망상일 뿐이라고, 그녀도 생각한다. 하지만, 엘멜로이 2세처럼, 서번트와 계약한 적이 있는 린에게는, 완전히 떨쳐낼 수도 없는 직감이었다. 경계기록대(고스트라이너)와의 계약이란, 단순한 일방통행의 연결이 아니다. 제3마법까지 이용한 신역의 술식은, 끝나 버리면 그 자체로 모든 의미를 잃는 것이 아니다. 모든 마법이 그렇듯이, 행사된 마법은, 많든 적든, 결정적으로 세계를 변모시켜 버린다. 어떤 의미에서, 경계기록대(고스트라이너)의 소환이란, 마스터와 서번트 사이에서, 서로의 운명을 묶는 행위인 것이다. 물론, 마스터와 서번트에게는 다양한 관계가 있다. 건전한 협력 관계도 있고, 서로의 속셈을 품은 채 반적대적인 공투도 있고, 소환 직후에 서번트의 배신을 당할 수도 있다. 하지만, 그 위에, 마스터와 서번트의 연결이, 보이는 것이든 보이지 않는 것이든, 결정적으로 바꿔 버린다는 것만큼은 틀림없다. 그렇다면. 혹시, 엘멜로이 2세의 비범한 운명력이란, 그가 계약한 서번트에 의해 생긴 것이 아닐까……? "무슨 일 있으세요?" "아무것도 아니야. 그냥 좀, 빙빙 돌려 생각했을 뿐이야. 사람이 사람을 만남으로써 운명이 바뀐다는 건, 당연한 일인데." "그것만은 동의합니다." 어딘가 분개한 듯 루비아가 어깨를 으쓱거리는 것을 보면서, 린은 아까의 생각을 쫓았다. 아주 조금, 생각해 버린 것이다. 정복왕 이스칸달의 운명을, 아주 일부분이라도, 엘멜로이 2세가 따르고 있다면……혹은 그 말년조차도 닮아 버리는 것이 아닐까. 예를 들어 그것은, 첫 번째 심복 헤파이스티온을 잃은 곳에서부터, 모든 영광이 역전되고, 그 후계자 디아도코이 전쟁으로 이어진 것과 마찬가지로. 엘멜로이 2세에게, 첫 번째 심복. 그것은, 물론 그 내제자인…… (……쓸데없는 망상이지) 고개를 저어, 생각을 멈춘다.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의 내용

*83 「---그래. 그러면 이만 실례할게」「정식으로 성배전쟁이 개시된 거다. 린. 성배전쟁이 끝날 때까지, 이 교회에 발을 들여놓는 것은 용납되지 않는다. 용납된다고 한다면, 그건」「자신의 서번트를 잃고 보호를 원하는 경우뿐, 이잖아. 그 이외에 당신을 의지하면 감점이라는 말이지」「그렇다. 아마도 네가 승자가 되겠지만, 감점이 붙으면 교회가 가만 있지 않겠지. 녀석들은 하찮은 논의 끝에, 너로부터 성배를 탈취할 거다. 나로서는 최악의 전개다」- 페이트 뤁의 내용

*84 세이버는 입을 다문 채, 지긋이 나를 응시하고 있다. 마스터로서의 의의. 에미야 키리츠구의 진실을 알고 싶으면, 자신의 의지로 교회로 향하라고, 녹색 눈동자가 고하고 있었다.「………………」 교회로 발을 옮긴다. 나를 호위해 주고 있는 건지, 세이버는 그 복장을 한 채 따라오고 있었다.「………………」 돌아보지 않고 교회를 올려다본다. ……세이버가 권해서 여기까지 오기는 했지만, 아직 마음의 준비가 돼 있지 않은 건가. 저 문을 밀어젖히고, 신부에게 10년 전에 있었던 일을 물을 기개가 생겨나지 않는다.「마스터」 말이 걸려와서, 등뒤의 소녀에게 돌아본다.「저는 여기서 대기하겠어요. 신부와는 당신 혼자서 마주 대해주세요」「……알아. 여기까지 왔으니, 이제 와서 돌아간다는 짓은 안 해」「신부에게는 제가 소환된 건 비밀로 해 주세요. 같은 영령이 두 번 소환됐다, 라는 건 이야기할 만한 일이 아니니까요」「어. 그 녀석한테는 키리츠구에 대해서만 추궁할 거야. 금방 돌아올 테니까, 좀 참고 있어」「……네. 시로도 주의를. 위험이 닥쳤을 때는 바로 저를 불러주세요. 그 신부는 어딘가 불길해요. 조금이라도 긴장을 늦추면, 당신의 몸에 무슨 일이 일어날지 알 수 없습니다」「동감이야. 괜찮아, 무슨 일이 일어나면 바로 도망칠 거고, 세이버를 부를 거야」계단에 발을 걸친다. 추운 겨울하늘 아래, 세이버를 혼자 남겨두고 교회로 발을 들여놓았다. 예배당에 신부의 모습은 없었다. (중략) 그리고 몇 분 정도 기다린 뒤.「놀랐군. 설마 한나절도 안 돼서 리타이어인가, 에미야 시로」 변함없이 신경을 건드리는 말투로, 코토미네 신부는 나타났다.「---그럴 리 없잖아. 단지 묻고 싶은 게 있어서 왔을 뿐이야. 그렇지도 않으면, 부탁 받아도 네가 있는 데 따위 올까 보냐」「그건 다행이군. 나도 한가하지는 않아서 말이지, 간단히 나를 따르게 돼도 곤란하지」 - 헤븐즈 필 루트의 내용

*85 「───영령의 소환에는 반드시 촉매가 필요하지. 네가 세이버를 소환한 것처럼, 소환자와 영령에는 연결이 없어서는 안 돼」 「토오사카 린에게는, 영령을 불러내기 위한 촉매가 없었다. 그렇기에, 그녀는 불러낸 서번트에게 아무런 연(緣)도 없다고 믿어버렸지. ────하지만, 우연으로 불려지는 영령 따위 없다. 소환자와 영령에게는, 반드시 물질적인 연이 필요하지」 - 무한의 검제 루트의 내용

*86 #00에서 린은 촉매가 없는 상태에서 소환을 하려고 했습니다만, 그런 것이 가능할까요? 또한, 시간을 착각하지 않았을 경우, 다른 영령이 소환될까요? <반소매> / 나스 : 올바른 절차와 령주만 있으면 가능합니다. 거의 운에 맡기는 랜덤 가챠……아니, 랜덤 소환이 됩니다만. 또한, 시간이 맞았어도 어떤 이유로 인해, 린이 후유키시에서 소환하는 것은 아쳐겠지요. / 타케 : 랜덤 가챠인데도 SR영령을 뽑은 린이 굉장하다는 건가.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애니메이션 리메이크 BD 박스 부록 일문일답의 내용

*87 본래 서번트로 소환되는 영령의 질은 마스터의 정신성에 크게 좌우된다. 소환하는 영령을 특별히 지정하지 않는다면 원칙적으로 소환자의 성격과 서로 비슷한 영혼을 가진 자가 불려나온다. 하지만 성유물에 의한 인연은 그것에 우선되는 요소다. 성유물의 내력이 확실하면 할수록 현계하는 영령은 하나로 좁혀 든다. - 페이트 제로의 내용

*88 베르헤반은 끄떡였다.엄밀히 말하면, 반드시 촉매가 필요한 것은 아니다. 촉매 없이 소환할 경우는 강함과 관계 없이, 술자의 정신성과 닮아 있는 영령이 선택된다.하지만, 많은 마스터가 그것을 피하기 위해서, 성유물을 촉매로 목적한 서번트를 소환하려 한다. -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내용

*89 자세히 말하자면 마력이 활동하기 위한 에네르기 이고 마스터와의 계약이 세계에 머무르기 위한 [주춧돌]과 같은 것. 마스터를 잃어버리면 서번트는 자신의 힘으로 [주춧돌]을 마련하지 않으면 안되기에 결과적으로 곧 소멸하고 맙니다. 소환에 필요한 촉매가 개념이 아니라 유물이었을 경우 그 유물이 주춧돌로서의 기능도 하기 때문에 더욱 안전하죠. - 페이트 트위트 나이트 나스 키노코 코멘트

*90 그것으로 인해 실력차는 간단하게 메울수 있다. 일류의 마술사일수록, 행사하는 술식에는 방대한 마력이 필요로 하며 경우에 따라서는 서번트와 마력을 두고 다투는 우스꽝스러운 희극을 보여줄지도 모른다. 기껏해야 열흘도 채우지 못한 준비기간으로 이 성배대전에 승리할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 오산이다. 유그드밀레니아 일족은 - 아니, 다-니크는 후유키에서 있었던 제3차성배전쟁이 끝난 그때부터 쭉 이 전쟁을 준비하고 있었으니까. -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내용

*91 「마키리가 완성시킨 본래의 계약 시스템에, 보다 독자적인 어렌지를 더했던 당신은 확실히 천재야. 과연 강령과(유리피스) 제일의 신동이라고 칭찬 받을 만 해.」찬사의 말 따위는 질릴 정도로 들어온 케이네스이지만, 그것이 솔라우의 입으로부터 나온다면 꼭 그런 것만도 아니다. 사실 솔라우의 그 평가는 단지 입에 발린 소리 같은 건 아니다. 이번 성배전쟁에 임하여 케이네스가 준비했던 비책은 『최초의 세 집안(御三家)』이 깔아둔 싸움의 룰을 근저부터 뒤집을 정도의 의미였다. 서번트와 마스터의, 본래라면 단 한개 밖에 없을 인과선(因果線)을, 두개로 분할하여 배분하는 변칙계약. 마력공급의 패스와 령주에 의한 속박의 패스를 분할하고, 각각의 소환자에게 연결한다는 분기를 케이네스는 그 재능의 번뜩임에 의해 실현시키고 있었던 것이다. 령주를 품은 마스터로서의 케이네스와는 별개로, 서번트를 지탱하는 마력의 공급원이 된 두 번째 마술사……그것이 다름 아닌 솔라우였다. 실로 이 남녀는 이인일조(二人一組)의 마스터였던 것이다.- 페이트 제로 2권의 내용

*92 실력이 미지수인 시로우 신부를 제외하면, 6인의 마스터는 누구도 빠짐없이 1류를 상회하는 초일류다. 마술사로서의 힘으로 대항할 수 있는것은 다-니크와 피오레정도일 것이다. 하지만 딱하게도, 그들은 서번트를 사역하는 대가로서 자신의 마력을 서번트들에게 제공하지 않으면 안된다. 유그드밀레니아 일족에는 그.것.이.없.다. 그들은 령주를 가진 마스터이지만, 마력공급의 패스는 별도의 존재에게 바이패스하는 것으로 서번트에게 마력을 먹히는 것을 방지하고 있다. 물론, 만약을 위해 최저한의 마력공급- 마스터가 서번트를 현계시키는 부분만은 남겨두고 있다. 즉 영령을 현계시키는 가장 기본적인 부분만을 마스터가 떠맡고 보구나 자기치유, 마력행사등에 의한 마력소비를 [별도의 존재]가 짊어지고 있는 형태다. -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내용

*93 "그렇달까, 진짜로 선생님한테 안 들켰을지 걱정인데." "들켜도 괜찮잖아. 라이네스 쨩이 법정과의 인맥으로 선생님을 밖에 내보내지 않도록 해준다고 했으니까." 쌍둥이이기에 가능한 특수한 마술을 교묘하게 다루는, 라디아 펜텔과 나지카 펜텔 자매. -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내용

*94 "그것보다 왜 나만 령주 못 받은 거야!? 너무하지 않아요!? 령주 차별 반대─애!" 마안의 대가의 말예이며, 보석에서 새로운 마안을 연마하는 이베트 L 레이먼. "아니, 그치만…… 이베트는 은근히 그 자리의 분위기 따라서 배신하잖아……." "한 명이라도 배신하면, 다른 자의 마술회로에 간섭한 베르너가 반동으로 죽게 되니까 어쩔 수 없네요." -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내용

*95 "하지만……자네들의 오른손의 령주, 전부 진짜인가?" "네, 3획 중 1획은 이미 사용했고, 남은 2획 중 1획을 제 마술로 분산시켜, 모두의 마술회로에 침식시켰습니다. 그렇다곤 해도, 이건 선대 엘멜로이가 혼약자와의 사이에서 행한 비술이 원형입니다. 재현 가능했던 건, 남은 비술을 해석한 당대…… 시계탑의 자랑인 위대한 로드 엘멜로이 2세의 공적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저는 그저, 선생님의 이론을 응용한 것에 불과하니까요." -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내용

*96 ○전사를 관장하는 자: A. 티톨라카우안. 의미는『우리를 노예로서 다스리는 자』。계약자에게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 싸움을 강요한다. 테스카틀리포카와 계약한 자에게 자연사는 허락되지 않고, 싸움 속에서 그 명을 다해야만 한다. 그 가열찬 계약의 대가로, 계약자는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는 활력을 부여받는다. 마스터 스킬의 능력을 향상시킨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97 "우아함은 부족하지만, 버서커의 마스터를 처리하는 방법도 있지 않나요?" 루비아의 물음에, 성배전쟁의 경험자인 린이 고개를 가로젓는다. "얼핏 보니까, 저 마스터…… 여신과 무녀로서 마력 패스가 연결되어 있었어. 아마도 마스터 쪽을 죽이든 무력화하든 해봐야, 마스터권이 저 여신님이니 하는 양반한테 자동적으로 양도되고 끝이겠지." -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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