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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각주예시
*2 마술사에게는 항마력이라는 것이 있다. 최면, 주박, 강제와 같은, 술자의 행동을 억제하는『마술』을 튕겨내는 힘이다. 마술사인 이상, 쉽사리 다른 술사에게 조종당한다, 라는 일은 있을 수 없다. 기초적인 것이다. 마술사라는 것은 마술회로를 가지는 자. 체내에 뻗어있는 회로는 마력의 생성만이 아니라, 외부로부터의 마력을 튕겨내는 속성을 가진다.때문에, 마술회로가 활동하고 있는 내부(신체)에의 간섭은 어렵고, 몇 랭크 밑의 마술사가 상대라도 조종하는 건 어렵다고 한다. 마술회로가 외부로부터의 마술을 튕겨내려고 기를 쓰기 때문에, 마술이라고 하는 식이, 완성되기 전에 흐트러져 버리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최면이나 속박과 같은 간접적인 간섭마술은 여하튼 성공률이 나쁘다. 상대가 마술사가 아니라도, 마술회로가 있다면 무의식 중에 튕겨내 버리는 일도 있다. 그 점에서, 마력을 부딪힐 뿐인 간섭, 토오사카가 하는 것 같은, 우선 외계에 요인을 만들어서, 그 결과로서 상대를 상처 입힌다, 라는 마술은 손쉽다. 물리적인 충격은 만물공통이다. 체내에 마술회로가 있든 없든, 나이프로 베이면 피를 흘리는 것이 인간이다. - 무한의 검제 루트의 내용
*3 그렇기에, 이 상황은 정상이 아니었다. ……극히 가까운 거리, 밀착해서 한 마술행사라면 어떠한 페널티를 받기도 하겠지. 이전, 어딘가에서 캐스터와 만나, “강제”의 저주라도 걸려 있었다면, 멀리 떨어져 있어도 조종당하는 일도 있다. 하지만, 나는 캐스터와 만났던 적도 없거니와 저주를 받은 기억도 없다. ……즉 이게 첫 대면. 캐스터는 이 장소에서 한 발도 움직이지 않고, 멀리 떨어진 에미야 가까지 저주를 쏴서, 에미야 시로의 몸을 붙잡은 것이다. 마녀, 라는 말이 뇌리에 떠오른다. 마술사끼리라면 성공할 리가 없는 육체의 강탈을, 수 킬로미터 이상의 원거리에서 해낸다면. 캐스터는 여기에 머무른 채로, 도시 전체의 인간을 마음대로 조종할 수 있다는 게 아닌가? - 무한의 검제 루트의 내용
*4 「이해됐어? 너를 묶고 있는 건 내 마력이 아니라 마술 그 자체. 한 번 성립된 마술은, 마력이라고 하는 물로는 씻어낼 수 없어. 액체와 고체 같은 거니까. 형체를 얻은 것에 물을 뿌려도, 그 형체는 무너지지 않잖아?」……그림자가 다가온다. 어둠에 녹아 드는 짙은 보라색 옷이, 냉소를 떠올리고 있다.「하지만 예외도 있어. 예를 들면, 그래. 너희들이 짜 올린 마술 따위, 내가 보기엔 진흙으로 만든 건조물에 지나지 않아. 그런 건, 끼얹는 물의 흐름이 많고 격렬하면, 형체를 이뤘다고 해도 간단히 씻어낼 수 있지. 이해됐어? 나와 너희들의 차이는, 그런 차원인 거야」- 무한의 검제 루트의 내용
*5 「그래. 마스터들은 전부 잔챙이지만, 그 중에서도 너는 크게 역부족이었으니까. 여하튼 도시의 다른 인간들과 다를 거 없는 항마력인걸. 그런 마스터를 찾으면, 이렇게 이야기를 해보고 싶어지는 건 당연하잖아?」- 무한의 검제 루트 中, 캐스터 曰
*6 전력으로 손발에 의식을 집중시킨다. 어떤 원리인지는 모르지만, 몸의 자유를 빼앗고 있는 것은 캐스터의 마술이다. 그렇다면, 체내에 들어온 타인(캐스터)의 마력(독)만 배출하면……! 「자유롭게 될 수 있다, 라고 생각해? 후후, 귀엽기도 하지. 그런 방법으로 내 주박을 풀려고 하다니, 꽤나 품위 있구나, 너」「뭐라, 고?」유일하게 자유로운 의식을 총동원해서 체내를 뒤진다. 캐스터의 마력. 손발의 자유를 뺏기 위해 체내에 침식한, 밖에서 섞여온 적의 마력을. ……눈을 뜬 채로, 자신의 몸만을 본다. 괜찮다, 침착해지면 그렇게 어려운 일이 아니다. 마력의 흐름, 회로의 파악이라면 매일 밤 하고 있는 일이다. 지금은 그걸 반복해서, 몸 안에 있는 캐스터의 독을 파악하면 된다. 몸 밖으로 내보내는 건 불가능하더라도, 한 곳에 집중시키면 사지 중에 3개는 움직이게 된다. - 무한의 검제 루트의 내용
*7 ……인정하고 싶지는 않지만, 자신의 상태는 최악이다. 분명히 말하자면 아무것도 할 수 없다. 손은 의자 뒤로 돌려져, 수갑 같은 것으로 구속되어 있다. 발목도 마찬가지로, 의자에서 일어서는 것도 불가능하다. 덤으로, 수갑이나 족쇄는 항마술이 걸려 있어서, 마술회로의 기능이 엉망이라 마력도 생성할 수 없는 모양. - 무한의 검제 루트의 내용
*8 투화는 명경지수라 불리는 능력. 정확히는 엄격한 단련 끝에 도달한 정신적인 경지다. 이 능력을 체득한 코지로는 항상 맑게 개인 고요한 마음을 유지하고, 어떠한 상태―예를 들면, 자신의 죽음―에서도 동요하지 않는다. 상대에 의한 매료나 공포의 마술로 대표되는 정신면에서의 간섭을 완전히 무효화한다. "문지기"로서는 굉장히 효과적인 능력일 것이다 -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3의 내용
*9 「너 어째서」「뭐, 그저 지나가던 길이지. 너무 신경 쓰지 마라. ……그래서, 몸은 어떠냐. 캐스터의 실이라면, 지금 그걸로 끊었을 텐데」「에」듣고서, 자신의 손을 확인한다. ……움직인다. 그렇게나 움직이지 않았던 손발은, 지금 그 공방만으로 자유를 되찾았다. 「움직여. 캐스터의 주박은 풀렸, 는데」 - 무한의 검제 루트의 내용
*10 인형의 비방(切札)일 일격을, 아오코는 체내를 흐르는 혈액의 농도를 높이는 원시적인 대마술로, 간신히 치사 앞에서 살아남았다. - 마법사의 밤의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