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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길가메쉬 보조페이지2

타입문 백과

길가메쉬 보조페이지2

最終更新:2025年02月23日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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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쳐 클래스 길가메쉬의 능력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와 페이트 제로의 등장인물로 한정할 경우 진심으로 싸운다면 단 하루 만에 성배전쟁을 종결시키는 것이 가능한 강자다. 그저 그럴 생각이 없어서 방관하는 것이다.(*1) 압도적인 숫자의 무구를 지녔다. 게이트 오브 바빌론을 바탕으로 한 무수한 숫자의 '보구의 원전'을 활용한 유린전은, 『화력』으로 따지면 통상 서번트의 5명+α(알파) 분의 힘을 지녔으며,(*2) 화력도 막강하지만 그 진가는 『상성』 에 있다. 모든 보구의 원전을 지닌다는 것은, 영령들의 전승에 등장하는 약점을 모두 공략할 수 있다는 얘기. 고로 영령을 상대라면 거의 완전무적, 그야말로 서번트 킬러다. (*3) 마토우 사쿠라(NPC) 曰, EX 랭크 서번트라 한다.(*4)

■ 최대 강점이라 할 수 있는 게이트 오브 바빌론의 상성 공략(신화의 재화(再話)라고도 함)에 도움을 받는 것이 부아가 치민다 한다. 룰러(이부키도지)처럼 감당 불가능한 적이 상대가 아니면 내키지 않는 것 같다. (*5) 그런데 다 죽어가는 세이버(아르토리아)의 앞에서 극상성인 그람의 원전을 꺼내는 걸 보면(*6) 그날 기분 따라에 가까운 것 같기도 하다.

■ 구 페이트의 아쳐(길가메쉬 - 프로토타입)은 이렇게까지 강하지 않았으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에 와서 보스화하면서 '신'이나 '자연재해' 레벨의 영령으로 힘이 급격하게 늘어났다.(*7) 원초의 여신이 상대라면 자신이 불리하다고 평가했으며, 원초의 여신의 힘을 얻은 BB의 수준을 페니키아 여신 정도로 얕보고 있었다.(*8)

■ 주된 공격은 보구를 탄환으로 삼아 사출하는 것이다. 절대적인 자신이 있으므로 적 앞에 당당히 모습을 드러내나 기분 여하에 따라서는 등뒤에서 보구를 퍼붓기도 한다. 왕의 뜻은 '전술'이라는 개념으로는 해아릴 수 없다 한다.(*9) 유아독존이므로 전력 외 상대는 눈에 안 들어온다. 이 때문에 목숨을 건 특공을 쉽게 허용한다.(*10) 예외가 있다면 방심은 물론 자만마저 버린 랜서(엔키두)와 싸워야 할 적인데, 이 상태라면 아주 진지해져서 기습 방지용의 자동방어보구(오토 디펜서)를 상비하거나(*11) 마음에 드는 상대를 골라 벗과 대결하기 전 본심을 내기 위한 몸풀기(보통 사용하지 않을 온갖 수단을 시험한다)를 하거나 한다.(*12)

■ 검기(劍技), 검술를 비롯한 백병전용 무구를 다루는 재능은 없으며(*13)(*14) 백병전을 좋아하지 않는다.(*15)(*16) 전사로서의 능력은 패러미터라던가는 출중하지만 무술의 달인이 아니라 세이버(아르토리아)나 버서커(헤라클레스) 이하다.(*17) 잠깐이지만, 몸이 만신창이인 상태에서 칼리번을 검에 깃든 경험과 함께 투영해 그 검의 검무에 의지한 에미야 시로를 검술 만으로 제압하지 못 했다. 몇 초 지나면 시로의 몸이 한계에 도달하기 전에 스스로 물러났다.(*18) 그러면서 '오늘은 무슨 백병전 무기를 써 볼까...' 하고 왕의 재보를 뒤진다. 아쳐 클래스니까 활을 쓰라 하면 자신은 아쳐라는 클래스로 정리할 수 없는 그릇이라고 오히려 화낸다.(*19)

■ 마력량에 대해서.
→ 수육한 길가메쉬는 마력량이 대폭 증가하며 마력을 더욱 효율적으로 다룰 수 있다.(*20)(*21)(*22)
→ 생전에는 규격외의 마력 생성량을 가지고 있었다. 그 마술노심을 지닌 생전의 아르토리아 수준이다.(*23)
→ 길가메쉬는 상성공략이 아닌 물량이나 고화력을 동원하려면 마력이 많이 드는 편이다. 왕의 재보에서 보구를 많이 꺼내려면 사용자의 일정 수준 이상의 마력이 필요하다.(*24) 에누마 엘리쉬는 스노우필드에 있는 한 지맥의 마나를 그대로 오드화하는 지역 한정 치트스러운 능력을 지닌 티네 체루크가 긴장을 풀면 전신의 마력을 다 빨아 갈 정도의 기세의 소비량을 갖고 있다.(*25)

■ 지성, 시점 등등이 서번트 중에서도 유독 특출난 자로 묘사된다.
→ 천리안이라 불리는 시대를 통찰하는 능력을 갖고 있다. 이를 통해 여러 평행세계의 가능성을 볼 수 있다. 영령의 기억이나 지식은 소환된 세계에 맞춰서 조정되므로 천리안으로 이거 저거 봤다 해도 소환된 시점에서 한 번 지식이 정리되기에 복수의 기억으로 혼란스러워 할 일은 없다. 한편 영웅왕 답게 천리안으로 자신이 진흙에 삼켜진 세계를 본다 해도 '그딴 세계선은 존재하지 않아' 라고 쿨하게 일축하며 끝난다.(*26) 아무튼 이 능력의 연장선상인지 길가메쉬는 눈으로 이것 저것을 한다. 아쳐(로빈 후드)의 탄도를 한 눈에 간파했다.(*27) 또한 그에게 있어 미래는 읽는 것이 아니라 부감하여 보는 것이다. 보통 인간의 수 단계 위의 시각이라, 게임이라던가에 비정상적으로 강하다. 체스로 등장인물들 중에서 최강인 라니를 갖고 놀았다. 토오사카 린(엑스트라) 曰, 인간의 사고속도가 아냐.(*28) 한편 이 능력은 서번트로 소환되면 보구 전지전능의 별로 승화되어 있다.(*29)
→ CCC 주인공 서번트 4인방 중에서 특히 지성이 높아 앙그라마이뉴 CCC(이성일 경우, 지성이 높을수록 데미지 증가)에 당한다면 가장 큰 데미지를 입는다.(*30)
→ 게이트 오브 바빌론을 여는 열쇠검인 왕률건은 형태가 끊임없이 변화하며 계속 늘어나고 있는 창고 안의 재보를 순식간에 읽어내는 지혜 없이는 사용할 수 없기에 사실상 전지전능한 천리안과 초절한 지혜를 지닌 아쳐(길가메쉬) 외에는 사용하는 것이 불가능하다.(*31) 아무튼 형태가 변화하기에 등장하는 작품마다 묘사가 제각각이다. 작품 별 묘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게이트 오브 바빌론과 왕률건 항목을 참조할 것.

■ 타인과의 비교에 대해서. 처음에는 누구도 범접할 수 없는 무적 캐릭터로 시작했지만 시리즈가 진행되면서 정면에서 맞서 싸울 수 있는 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 단순한 비교로 길가메쉬는 통상 30% 출력 상태의 알퀘이드 브륜스터드가 싸우기 어려운 상대다. 이는 여러 가지 무장을 구사할 수 있는 게이트 오브 바빌론이 주력이지 순수하게 무기로 싸우는 전투능력은 서번트로서 최상급이 아닌, 즉 본인보다 무기가 많고 강한 길가메쉬의 특성 상 알퀘이드의 '상대의「개체 능력」에 따라 억지력의 백업을 받는 능력(원초의 하나)'과 대적할 경우 상성 상 우위에 있기 때문이다. (*32)
→ 랜서(카르나)는 길가메쉬와 동격의 특 A급 영령이다.(*33) 각자 페널티가 있는 상태(길가메쉬는 레벨이 초기화 되었으며 카르나는 갑옷이 없었다)에서 대등하게 싸웠다. 초전에서는 카르나 쪽이 우위였다.(*34)
→ 랜서(엔키두)는 길가메쉬가 '간단하게 죽이는 게 불가능하다' 고 칭할 정도로 서로 동등하다.(*35) 엔키두가 상대라면 길가메쉬는 방심과 교만을 버리고 진지해진다.(*36) 그래서 초장부터 에누마 엘리쉬를 날리고 동등한 무구 투척으로 맞선다.
→ 아쳐(알케이데스)는 랜서(엔키두)가 기척감지로 느끼길 길가메쉬와 동등한 강함을 갖고 있다.(*37) 엔키두 대비용으로 자동 방어 보구를 상비해 두기도 했고, 공격도 왕의 재보 4자리 수 360도 상하좌우 폭격이라는 강수로 나왔으나 뭐 하나 제대로 통하는 것이 없었다. 아쳐(알케이데스)는 에아를 꺼내야 자신과 동등하다며 비웃었다.(*38)
→ 페이트 그랜드 오더 페이트 제로 콜라보 이벤트에서 버서커(랜슬롯), 캐스터(제갈공명 - 로드 엘멜로이 2세), 주인공(그랜드 오더) 일행, 랜서(디어뮈드 오 디나)가 단체로 덤비자 의외로 싱겁게 죽었다. 구체적으로는 게이트 오브 바빌론에 대항할 수 있는 버서커가 길가메쉬와 1대1로 싸우는 동안 다른 인원이 적극적으로 개입해 쓰러뜨렸다.(*39)
→ 지금에 와서는 의미 없지만 소설판 페이트 아포크리파를 쓸 때 까지만 해도 세계관의 파워 밸런스 적으로 방심 안 한 길가메쉬가 최고라고 박혀 있었다. 그래서 작가 히가시데 유이치로는 소설판에서 추가된 세이버(모드레드), 라이더(아킬레우스), 아쳐(케이론), 캐스터(아비케브론)들을 길가메쉬를 넘어서지 않도록 전투력을 설정했다.(*40)
→ 버서커(여포봉선)은 페이트 엑스텔라에서 자기 서브 스토리에서 길가메쉬를 쓰러뜨린다.(*41)
→ 세이버 얼터와 싸우면 순수한 실력 싸움이 된다. 얼터의 마스터가 마술사로서의 성능이 높으면 얼터가 이기고 길가메쉬의 마스터가 인간으로서의 매력이 높을 경우 길가메쉬가 이긴다. 길가메쉬가 저러는 건 마스터가 자신의 마음에 들지 않으면 일류건 삼류건 관계없이 자신의 힘만으로 싸울 뿐이기 때문이다. 생전의 둘이 싸우면 둘 다 마력 생성량이 규격외인지라 만능함과 교활함이 높은 길가메쉬 쪽이 유리하다.(*42)
→ 아쳐(오다 노부나가)는 보구라던가 스킬이 대 아쳐(길가메쉬)용으로 맞춰진 느낌인데 실제로 상대한다면 천하포무의 상성은 작동하지만 왕의 재보에 신비와 관련 없는 무구가 있어서 못 이긴다 한다.(*43)

■ 에미야 시로가 무한의 검제 루트에서 고유결계를 전개해 아쳐(길가메쉬)의 게이트 오브 바빌론을 압도할 적에 대해서.
→ 길가메쉬가 무력하게 당한 근본적인 이유는 게이트 오브 바빌론보다 무한의 검제 쪽의 장전속도가 더 빠르기 때문이다. 완전히 같은 능력을 가진 무기를 서로 다룬다면 먼저 보구를 준비하는 쪽이 한 발짝 앞서므로 압도한 것이다.(*44) 굳이 길가메쉬가 꺼낸 걸 그대로 모조리 복제한 건 보구의 숫자가 같으면 힘은 길항하므로 숫자를 맞춘다면 상대 걸 모조리 복제하면 된다는 발상이었다.(*45)
→ 에아를 미리 꺼내지 않은 것도 패인이다. 결정적인 위기에 빠질 때 까지 꺼내지 않는 오만함이 패배에 큰 몫을 했다.(*46)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애니메이션 리메이크 UBW의 감독 미우라 타카히로에 따르면 23,24화에서 아쳐(길가메쉬)는 C랭크의 보구만 날렸고 만약 프라이드를 버리고 버서커(헤라클레스)와의 싸움 처럼 A랭크의 보구를 쏘아 댔다면 에미야 시로의 투영이 늦어져서 산산조각이 났을 거라고 나스 키노코에서 들은 적이 있다 한다.(*47)투영이 무한의 검제 전개와 뭔 관련이 있냐 하면, 24화는 투영이 없고 무한의 검제를 전개해 싸운 화라 고유결계 내부의 검도 '투영한 것'이라 표현했을 가능성이 있다는 추론이다.
→ 나스 키노코는 길가메쉬가 무한의 검제를 펼친 시로에게 위작 상대라고 분개하면서 진심을 냈다고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언리미티드 블레이드 워크스 비쥬얼 가이드 스토리 파트에서 설명했다.(*48)
→ 이 싸움에서의 에미야 시로는 최전성기라 매장기관 단원도 이기는 모 대행자처럼 인생에서 가장 빛나는 때였다.(*49)
→ 작중에서 묘시되는 것을 보면 서로 같은 보구가 부딪히자 서로 상쇄되어 공격이 무효화된다. 사용자의 기량이 뛰어나면 상쇄되지 않을 수 있으나 아쳐(길가메쉬)에게는 그런 기량이 없다 한다.(*50) 이걸 두고 상쇄라는 현상이 따로 존재하기 때문에 무한의 검제가 게이트 오브 바빌론과 보구 사출 싸움을 벌이면 압도한다는 추론이 있는데 작중 묘사가 아닌 마테리얼 등의 설정집에서 이런 현상이 있다고 설명된 적은 한 번도 없는지라 신빙성은 없다. 이는 『료우기 시키』 VS 서번트와 같이 2005년 즈음부터 잊을 만 하면 꾸준히 팬덤에서 언급되는 추론 겸 루머이기도 하다.

■ 페이트 엑스트라 CCC에서는 어른의 사정 상 약자의 입장에서 싸운다. 초장에는 레벨이 초기화 되었기 때문에 불리했고(*51), 능력이 회복된 후에는 대전 상대가 세계의 법칙을 바꾸는 수준의 치트 능력을 들고 와서 여전히 약자의 위치가 된다.
→ 공격 패턴이 단순한 패션립, 랜서(바토리 에르체베트)는 길가메쉬의 레벨이 낮아 상대가 능력치로 압도하는 상태에서도 승산이 있었다.(*52)
→ BB를 상대로는, 십의 왕관을 신화예장으로 무효화하기 전 까지는 전혀 상대가 안 된다. (*53)
→ 무적성을 지닌 멜트리리스를 상대로는 능력치를 복구해 나가고 에아를 개방한 후에도 정면 대결로 이길 수 없었다.(*54)
→ 마인이 된 셋쇼인 키아라를 상대로는, 키아라가 주인공(엑스트라)에게 제대로 된 힘을 발휘하지 못한다는 페널티를 제외하면 전혀 상대가 안 된다.

■ 물량빨의 특성 상 대군 전투에서 강력한 힘을 발휘한다.(*55)

■ 여러 가지로 굉장하지만 아쳐 클래스일 때는 그랜드 클래스의 자격은 없다.(*56)


캐스터 클래스 길가메쉬의 능력

왕률건을 봉인하고 마술사로서 싸운다. 하지만 애당초 마술사가 아니므로 기묘한 방법으로 전투를 구사한다.(*57)

■ 지닌 스킬에 대해서.
→ A 랭크의 도구작성은 마술품을 만드는 게 아니라 왕의 재보에서 마술예장을 왕률건을 거치지 않고 꺼내는 스킬이 되었다.(*58) 그렇게 꺼낸 마술예장으로 싸우는 것이 캐스터 클래스 길가메쉬의 싸움법이다. 이는 전술 방식이자 스킬인 마장의 지배자 랭크 EX로 표현된다.(*59) 왕의 재보에서 꺼내 온 마술예장들은 신대의 대마술이 깃들어 있어 사용자의 마력을 소비하지 않고 발동시킨다. 그래서 코스트가 매우 우수하다.(*60)
→ 진지작성 A 랭크는 공방도 만들지만 건축에 특화되어 있다.(*61)
→ 그 외 신성이나 카리스마 등은 아쳐 클래스일 적과 같다.

■ 사용하는 보구에 대해서.
→ 왕의 호포는 우르크 성채와 신대 우르크 백성들을 소환, 그들에게 왕의 재보의 내용물을 쇠뇌 볼트에 걸어 나눠 준 후 일제사격 시키고 죄다 브로큰 판타즘으로 터뜨려 광역 파괴를 일으키는 대군보구 겸 대성보구다.(*62)
→ 아쳐일 때는 잘 안 쓰던 궁극의 천리안이 변화한 보구 전지전능의 별을 상시 발동하고 있다.(*63)

■ 이거 외에도 다른 클래스의 적성이 있다. 단 랜서만큼은 안 된다 한다.(*64)

■ 캐스터 클래스의 그랜드 클래스 조건은 최상위 천리안을 갖추는 것이라 아쳐 클래스일 때와 달리 자격은 있을 것 같으나 이에 대한 묘사는 없다.

■ 들고 있는 석판은 '전지의 점토판'이라 하며 엄하게 백성을 통치하는 위대한 모습을 상징한다. 무언가 시(이야기)가 새겨져 있다 한다.(*65) 치트키 마냥 칼데아 스테프와 캐스터(레오나르도 다빈치)가 골치 아파하던 바이러스를 순식간에 제거하거나 한다.(*66)
수영복 영기 착용 시 형태가 현대의 테블릿으로 바뀌는데 딱히 설명은 없다.


영월의식에서 룰러로 참전한 길가메쉬의 능력

■ 지닌 스킬에 대해서.
→ 대마력이 A로 올랐지만 어차피 왕의 재보에서 마술을 막을 방법은 얼마든지 있으므로 큰 의미가 없다.(*67)
→ 룰러이면서 영월의식의 관망자가 되었기에 마스터가 필요없는 단독행동 랭크 EX를 습득했다.(*68)

■ 거짓된 성배전쟁에서 길가메쉬가 매번 재정 재정 거려서 세이버(리처드 1세)가 룰러 클래스라 물은 적이 있는데 룰러는 세계의 규범에 따른 중립의 천칭에 불과하며 자기 재정에는 중립성이 없고 자기가 나아간 길과 보물고에 쌓인 재물이 널 잴 천칭이라 한다.(*69) 그래서 룰러 적성이 없는 거 아니냐는 추론이 있었는데 잘만 나왔다.


복장과 재물욕, 욕망의 긍정

■ 재물을 모으는 것이 자기 본능 같은 거라 자청하는(*70) 그야말로 자이아니즘 덩어리다.
→ 황금률 A와 콜렉터 EX라는, 돈 벌라고 등 밀어 주는 스킬을 갖고 있다.
→ 신화예장을 찾으러 갈 적에 말하길, 길가메쉬의 육체는 최고의 황금률을 가진 이 별에서 가장 뛰어난 예술이라고 자기 입으로 말한다.(*71) 그렇게 길가메쉬의 영자 구조에 접속해서 뒤져 보면 통상 아레나 마냥 보물상자가 널려 있는 데 길가메쉬 曰, '자신의 영자 구조에 보물을 갖추고 있다니 내 황금률 무섭구먼?'.(*72)
→ 성배전쟁의 소환에 응한 것은 성배를 원하는 것이 아니라, 반대로 이 세상 보물은 자기 것이니 그 성배도 자기 것일 것이 틀림없고 남의 물건 소유권 갖고 다투는 게 짜증난다며 기어나왔다. 덧붙여 진흙으로 수육하기 전에는 후유키 시의 성배가 뭔지도 몰랐다.(*73)
→ 이 세상 모든 재보는 자기 것이니 자신이 도박에 참가해 봐야 내 금고의 돈을 전대로 옮기는 거나 다름 없다 생각한다. 행위에는 의미가 있지만 유희로 여기지 않는다. 그거와는 별개로 무적의 황금률 A의 힘으로 카지노 판을 쓸어 간다. 옆에서 보면 오히려 딜러의 솜씨를 평가하는 카지노의 오너 같이 보인다. 벌이에는 관심 없지만 옆에서 대박 터지는 거 보고 환호하면 상찬으로 여겨 기분이 좋아진다.(*74)
→ 거짓된 성배전쟁에 소환되었을 적, 스노우필드의 크리스탈 힐 카지노에서 싹쓸이 해서 최상의 손님으로 대접받았다. 아주 그냥 티네 체루크와 그 일족이 만든 공방이 아니라 크리스탈 힐 최상층 호텔을 본거지로 삼았다. 티네가 일족의 공방이 아니라 습격에 대처하기 막막하고 호텔 채로 날려버린 과거가 있다고 하자 길가메쉬는 그렇게 하던 말던 상관 없고, 내가 끌여들었으니 혹시 그런 일 터지면 낙하산 하나 꺼내서 빌려준다고 했다.(*75)
→ 제대로 된 무기질의 형태를 한 성배라면 술 마시는 데 최적이지만 늘 피비린내가 나는 도구 취급한다.(*76)
→ 콜렉터로서는 성능과 역사를 중요시한다. 그래서 겉보기의 우아함과 희소성을 중요시하는 어쌔신(슈텐도지)와는 맞물리지 않는다.(*77)

■ 기본적으로 길가메쉬는 내측의 욕망을 긍정한다.
→ 성당교회가 세계의 외측, 즉 근원의 소용돌이에 전혀 관심 없는 것 처럼 아쳐(길가메쉬)도 자신이 다스리는 내측만 관심 있지 마술사들이 추구하는 외측, 즉 후유키 시 성배전쟁의 진의인 근원은 전혀 관심이 없다. 오히려 자신의 욕망 , 권력, 위신 따위의 내측에 관한 소원을 비는 자가 훌륭하고 사랑스럽다 한다.(*78)
→ 신이 되고자 하는 이유에 동경심 따위는 전혀 없고, 그저 자신의 기분이 좋아하기 위해서 신이 되고자 한 셋쇼인 키아라의 욕망은 이 길가메쉬조차 듣고 할 말을 잃었다.(*79) 여하튼 욕망을 긍정하는 길가메쉬지만 키아라의 이 미래가 없는 욕망은 취미가 아니라며 개 먹이로나 주라 한다.(*80)
→ 화폐를 인간에게 성장과 타락을 동시에 줄 수 있는 최고의 발명품이라 여기며, 그런 주제에 마구 사용하면 낭비가 된다는 묘한 존재방식을 마음에 들어한다.(*81) 아무튼 인간 하면 돈이라 생각하는지 거짓된 성배전쟁에 소환되어서 인간 사회를 탐색할 적 어디서 사복을 조달해 와 스노우필드에서 가장 사람과 재물이 많이 왕래하는 장소를 찾았다.(*82)
→ 대상이 무엇이건 간에 맹신 수준으로 숭배하는 것을 싫어한다. 그건 혼이 썩어 문드러지는 것과 같은 행위이며 차라리 자신을 이용해 먹는 쪽이 상대할 보람이 있다 한다. 아니면 어디의 불쌍한 기사왕처럼 강고한 의지로 무언가에 혼을 바친다면 그건 그거대로 상찬할 만하다 한다.(*83)
→ 인간은 자신에게 이득이 되는 일에만 기지를 발휘하는 생물이라 평하며, 자신도 이득을 얻으려 한다.(*84)

■ 길가메쉬가 쓰는 황금 갑주는 고전게임 드루아가의 탑에 나오는 주인공 '길가메쉬'의 패러디다.
'길가메쉬라면 역시 황금 갑주지'라는 원화담당 타케우치 타카시의 강력한 푸쉬로, 페이트 루트 한정으로 갑주를 입고 나왔다. (*85)
→ 그 갑주는 매우 단단하여 세이버(아르토리아)의 참격을 일방적으로 연속으로 마구 받고도 상처 하나 없다. 물론 내구력에 한계는 있어 두동강 나기 전에 길가메쉬는 공세로 나섰다.(*86)
→ 원리는 불명이나 제2마법의 일종인 츠바메가에시도 막아낸다.(*87)
→ 마술 방어 효과가 있다. 황금 갑주와 수많은 마술용 방어구에 의해 길가메쉬는 낮은 대마력에도 불구하고 실제로는 대부분의 마술을 무효화한다.(*88) 실제로 룰러가 되면 대마력이 A로 오르지만 어차피 왕의 재보에서 마술을 막을 방법은 얼마든지 있으므로 큰 의미가 없다.(*89)
→ 대 석화 기능이 있다.(*90)
→ 세이버(아르토리아)는 장식이 쓸데없이 화려하다고 싫어한다.(*91)
→ 음속 이상의 속도로 날아오는 아쳐(알케이데스)의 활 사격을 왼 팔 부위가 파편이 튀는 정도로 받아냈다.(*92)
→ 재질은 진짜 금이다. 평범함 갑옷과는 비교할 수 없지만 그래도 나름대로 약간 움직이기 불편하고 그래서 아쳐 클래스라 한다.(*93)

■ 자신의 옷을 고르는 센스는 현기증이 날 정도로 천재적이라고 생각한다.(*94) 본편의 경우 4차 성배전쟁 이후 10년 간 인간 사회에서 생활했기에 여러 가지 보통 옷을 갖고 있다. 가장 마음에 들어 하는 것은 가장 많이 입고 나오는 그 라이더 슈트로 그을음에 옷이 더러워진다는 이유만으로 적을 쓰러뜨리는 것을 그만둘 정도다.(*95) 대략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흰색 코트 (페이트 루트). 이 복장의 뻗친 머리는 길가메쉬 나름대로 세이버(아르토리아)에게 잘 보이기 위한 승부 메이크다.(*96)
☞ 라이더 슈트 (무한의 검제 루트에서 처음 등장한 후로 많은 작품에서 이걸 입는다. 가장 좋아하는 복장이다.)
☞ 배꼽을 드러낸 정체불명의 복장. 실은 이게 정식 복장이며, 팬디스크에서 일품(一品もの) 취급으로 슬쩍 나온다.(*97)(*98)
☞ 페이트 제로 버젼 사복.
☞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에서는 어디서 그럴듯한 정장을 구해 왔다.(*99)

■ 상의를 벗고 하의만 갑옷을 입으며 팔에 엔키두를 감고 있는 상태를 길가메쉬 네이키드라 부른다. 이는 왕으로서의 입장을 내 버린 일생 한 번의 진심 모드다.(*100)
→ 길가메쉬 입장에서 보면 그가 진정 황금이라 인정한 것이며, 왕이라면 죽을 때라도 있을 수 없는 원초의 모습이다. 구체적으로는 신화예장이라 부르는 부류다.(*101)
→ 페이트 엑스트라 CCC에서 길가메쉬의 신화예장을 찾을 수 있는데 네이키드 길가메쉬와 같다. 과거 엔키두와 대결했을 적에도 이를 썼다.(*102)
→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의 브로드 브릿지 씬에서 무한의 잔해를 상대로 개방했다. 이후 냅다 에누마 엘리쉬로 잔해를 몽땅 갈아버린다.

■ 페이트 엑스트라 CCC에서 갈아입을 수 있는 복장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황금의 갑주 : 보통 입는 그 갑주.
→ 유열의 현대의상 : 호랑이 무늬 정장.
→ 두근두근 스위머 : 꼬마 길가메쉬가 수영장에서 입던 복장.
→ 원초의 신화예장 : 브로드 브릿지에서 나온 네이키드 길가메쉬.

■ 캐스터 클래스일 적을 기준으로 장사 실력이 탁월하다. 길가메쉬를 씹어먹지 못 해서 안달인 라이더(이슈타르)가 이 놈은 임금 노릇 할 때 보다 장사 할 때 더 눈치가 있는 것 같다 한다.(*103)
「길가메쉬 보조페이지2」をウィキ内検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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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지킬 거 축약

● 여기는 공신력이 없습니다. 객관성이 보장되지 않습니다. 각주도 객관성이 완벽하게 보장되지 않습니다.
● 퍼 가실 거면 출처가 여기라고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갑질할 입장은 아니므로 강요는 안 합니다만...... 그러시면 제 의욕이 상실됩니다.
● 정리글만 보고 떠들면 사견이 들어가기 마련입니다. 여기만 보지 말고 먼저 원작을 감상해 주세요.

좋은 소식

달갤에서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 9권까지 번역이 완료되었습니다.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9권까지 번역이 완료되었습니다.
츄라이 츄라이.


자료륾 못 구해 반영을 못 한 것들. 정보투고 환영중. 번역 부탁드려요...

●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사운드 드라마
여기서 보강된 내용이 엄청 많다는데 일알못이라 반영 못하고 있음.
번역 츄라이 하기엔 청해가 좀 빡실거 같긴 한데..... 최근 연재 시작한 코믹스판에 기대해 봐야 하나.

● 페이트 로스트 에인헤랴르 극광의 아슬라우그
프롤로그 말고는 번역이 없어서 반영 불가.
더군다나 1권만 나오고 페이트 레퀴엠 수준으로 유기된거나 마찬가지라.... 이건 번역해달라고 부탁도 못 하겠다.


그 외 사유로 반영 못 하고 있는것들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부분번역과 마테리얼 참조해서 쓴거라 빠진 게 많음.
특히 관위결의 편은 큰 틀만 있고 자세한 내용이 없는 수준.
이유는...... 정발판 텍스트 내용 하나하나 받아적기 귀찮음. 그런 받아쓰기 작업은 월희 리메이크나 페이트 사무라이 렘넌트로 충분하다고......
혹시 텍스트 복사 붙여넣기가 가능한 정발 전자책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그럼 사서 반영해 봄.

● 페이트 엑스트라 코믹스 폭스 테일
연재속도가 느린 것도 있고 귀찮기도 해서 놔버린 상태.
최신 밈이 스즈카 매독썰이라니 좀 깼다.

● 프리즈마☆이리야
비정사인데다 연재속도 느리고 귀찮아서 놔버림.
최근전개에서 뽕차는 최종전이 진행중이긴 한데 그래도 귀찮은걸.

● DDD
뒷부분 번역이 없는 건 둘째 치고, 보는 사람이 있긴 함?

● 히무로의 천지
완결났는데 번역이 없다.

● 타입문 학원 치비츄키!
전부 정발됬지만 7권에서 연중 유기되었다길레 나도 유기.

● 꽃의 미야코
작품이 연중으로 유기당했으니 나도 유기.

● 파이어 걸
그 운석새끼가 완결낸 작품이고 뒷골목 사츠키 히로인 12궁편에서 누가 나왔다는 건 들었는데... 관심있는 사람이 있긴 함? 나무위키에 항목도 없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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注釈

*1 길가메쉬(서번트) : 제4차 성배전쟁에서 아처의 서번트. 토오사카 토키오미에 의해서 소환되었지만 나중에 마스터를 내버리고 코토미네 키레와 재계약을 맺는다. 본편 및 Zero를 합쳐 최강 캐릭터. 자세히는 원조 머티리얼책을 참조. 보이 밋 걸의 Fate 본편에서는 "최후엔 반드시 사랑이 이긴다"는 우주의 법칙에 무릎을 꿇었지만, Zero에서는 그 치트스런 최강을 유감없이 발휘한다. 이걸로 성실하게 성배를 추구해준다면 정말로 성배전쟁은 하룻밤에 종료했었겠지만, 방심자만이란 왕기(王氣)의 일부. 고작해야 원망기(願望機) 따위에 진지해지다니 어른스럽지 못하다는 왕의 체통은 결코 양보할 수 없는 것이다. 그러한 단점도 감안하면, 일단 전력의 밸런스는 성립하고 있다고도 할 수 있……나? - 페이트 제로 마테리얼의 내용

*2 그리고 서번트 5명+α(알파)라고 하는 것은, 단순한 「화력」의 비교입니다.(할로우 아타락시아의)「잔해」들과 같이 잡병 레벨의 상대에게 라면 공격을 주고 받는 일은 없기 때문에, 그렇게 된다면 오로지에 무기가 많은 사람이 유리하다 라고 말할 수 있을까요. 브로드 브릿지에 대해서는 1 대1 전투으로 잘알려진 서번트에겐 좀 처럼 드문 일입니다. 그리고, 통상 알퀘이드는 서번트 약 2명의 개체 능력인 것으로 하나 - 콤프틱 2006년 9월호 무한의 도장의 내용

*3 전회의 아쳐, 세이버를 박살낸 인류최고(最古)의 영웅왕. 세부는 게임 본편의 스테이터스를 참조할 것. 서번트 킬러라고도 할 수 있는 존재로, 대부분의 영령은 이 남자에겐 이길 수 없다. 서번트 중에서는 틀림없는 최강의 존재. - 페이트 용어사전의 내용

*4 사쿠라 : 저 금빛의 사람, 서번트로는 EX급이지만 성격이라던가, 존재에 문제가 있는 거 같은 기분이... - 페이트 엑스트라 CCC의 내용

*5 이부키도지 : 아이 참, 아스히로 군. 그러면 과로로 죽는다는 표정 짓지 마. 실제로 이렇게 얌전히 있잖아. 하아, 아쉬워라. 있짆아, 왕? 그 황금빛의 술. 좀 반칙인 거 아니야? / 유이 쇼세츠 : 술... 그런가, 야마타노오로치의 신화! 술에 취해, 목이 잘렸다는... / 젊은 주인 : 신화의 재화 따위에 도움을 받아 부아가 치밀었다만, 저건 범백의 영령과는 격이 다르다. 보통 마술 따위로는 꼬리의 끝부분조차 소환할 수 없는, 진정한 신령 부류다. 단 한기만으로 관동 팔주째 에도를 멸망시킬 수 있지. / 젊은 주인 : 정말이지, 나의 앞마당을 엉망으로 만들게 둘까 보냐. 그러니 즉각 봉인한 거다. 신기가 넘치는 상대라면, 어떻게라도 대응책은 있으니 말이다. 나의 황금빛 미주로 잠든 거라면, 남은 건 마력을 고갈시킬 뿐. 아무리 강대하더라도 떠돌이의 몸. 마력이 다하면 좌로 돌아가니 말이다. / 유이 쇼세츠 : ...그렇군. 고로, 이번 시합은 '의식'인가. / 젊은 주인 : 그렇다. 마력을 분산시키고 혼을 진정시키기 위한 의식이니라. ... 허나, 설마 의식 도중에 눈을 뜰 줄이야. - 페이트 사무라이 렘넌트의 내용

*6 마검 ㆍ 태양검 그람. 븰승 ㆍ 사가에 등장하는 북유럽 최대의 영웅 ㆍ 시구르드가 소유했던 영광과 파멸의 마검. 아서 왕 전설에 있는 칼리번의 원형이기도 하다. 칼리번이 바위에 꽂힌 선정의 검이었던 것처럼, 그람은 븰승 왕의 커다란 나무에 꽂힌 선정의 검이었다. 마검 그람과, 그 소유자 시구르드의 전설은 대영웅의 이름에 부끄럽지 않은 영광과 파멸로 채색된 이야기이다. 후에 중세 독일에서 편찬된 「 니벨롱겐의 반지 」는 아서 왕 전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기사 이야기이며, 그람은 발롱이라 이름을 바꾸어 출현한다. ' 최강의 성검 ' 에 필적하는 ' 최강의 마검 ' 이며, 드래곤 슬레이어 ( Dragon Slayer ) 의 특성조차 겸비하고 있다. 저 기사왕에게, 이 검이야 말로 천적이라고 부를 수 있겠지.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의 무기 설명란의 내용

*7 나스 : 페이트 본편에서는 아쳐가 에미야로 대신한 것으로 길의 위치가 바뀌었습니다. 길은 보스화하면서 성대하게 파워업. 처음부터 문답 무용으로 강력한 남자입니다만, 구 페이트 시대에서는 여기까지 흉악한 능력은 가지고 있지 않았습니다. 영령에는 어중이떠중이도 있습니다만, 그만은 인간의 선악 등 관계없는 '신'이라든지 '자연재해' 레벨의 영령으로 등장시키기로 했습니다. / 타케우치:길이 라스트 보스가 되서, 힘 쪽이 큰폭으로 특별 조치된 느낌? / 나스:그러내. -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의 내용

*8 길가메쉬 : 10의 왕관―― 설마, 원초의 여신의 권능인가……!? 으……위험하다, 하쿠노. 저것이 진실이라면, 이 몸이라도 불리하다! 기껏해야 페니키아의 여신 정도일거라 얕봤었다――아니, 방심한 것 같다……! / 길가메쉬도 몸을 가누는 것으로 한계인 것 같다. BB는 전투태세마저 잡지 않았는데, 이 압력. 레오를 깨뜨린 정체불명의 스킬의 힘이겠지. ……진심이 된 BB의 앞에 있는 것만으로, 모든 힘이 빨려들어간다. - 페이트 엑스트라 ccc의 내용

*9 모든 보구의 원형을 왕의 재보의 탄환으로 삼아 사출하는게 주된 스타일. 모든 보구의 원전을 갖고 있기 때문에 어떤 서번트라도 약점을 찌를 수 있다. 때문에 대부분의 서번트를 상대로 유리한 싸움이 가능하다. 자신에게 절대적인 자신이 있으므로, 태연하게 적 앞에 모습을 드러내지만, 기분여하에 따라서는 등뒤에서 경고없이 보구를 쏟아붓는 것에도 인색하지 않다. 왕의 뜻은 전술이라고하는 묶음 만으로는 헤아릴 수 없는 것이다. -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3의 내용

*10 하지만, 아무리 보구가 최고의 스펙을 자랑하더라도, 길가메시 본인이 유아독존인 사람이므로 틈도 많다. 전력적으로 문제되지 않는 상대는 시야에 들어가지 않기 때문에, 목숨을 건 특공을 시원시럽게 먹는 곤란함. - 페이트 제2차 캐릭터 인기투표의 코멘트

*11 바람이 찢어발겨지는 것을 감지했을 때에는, 이미 늦었다. 소녀의 반응속도로는 맞추지 못할 거리에서, 작은 점과 같은 『죽음』이 닥쳐왔다. 이미 어떻게 움직이던지, 닥쳐오는 음속을 넘어선 화살을 피할 방법은 없었다. 「.....」찰나, 화살이 호텔까지 20미터 안팎까지 닥쳐온 시점에서, 유리창 밖에서 뇌명이 울려퍼졌다. 눈부신 섬광이 반짝이고, 작은 번개가 무수히 하늘을 달린다. 그 중의 한 줄기가 화살에 직격한 것으로, 필살이 될 터였던 일격을 직전에서 허공에 사방으로 흩뿌렸다. 하지만, 충격파로 유리창이 깨져, 실내에 있던 몇몇에게 날아들었다.【 】」 무언의 영창. 티네의 손에서 솟아오른 바람이, 방호벽이 되어 자신과 길가메쉬, 검은 옷을 입은 자들에게 떨어지려한 유리조각을 튕겨내었다. 「무사하십니까」호흡을 가다듬은 뒤, 길가메쉬에게 말을 걸었다. 그러자, 영웅왕은 상처없는 채 불쾌하듯이 대답했다. 「문제없다」「전격 그 자체는 나의 보구다. 아무래도, 무엇인가를 영격한 듯 하다.」태연스럽게 말하는 길가메쉬에게, 티네는 무심결에 중얼거린다. 「영격?」 티네가 창밖을 바라보자, 빌딩의 상부에는, 복수의 원반이 부유하고 있었다. 아름다운 원경에 기하학적인 문양의 장식이 입혀진 그 보구는, 작은 번개를 휘감으며 주위를 경계하듯이 선회를 계속하고 있었다. 「자동방어보구[오토 디펜서]다. 나의 벗이 장난으로 기습을 걸어올 가능성이 있으니까 말이다. 신경써서 준비해둔 것이다만.....」-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내용

*12 「아무래도, 내가 모르는 신의 피를 짙게 이어받고 있는 듯하구나. 흥이 깨졌다고 생각했지만, 네놈들 두 사람이 상대라면, 나의 벗과의 약정을 다하기 위한 몸풀기 정도는 될 법하구나」더욱 여유를 보이는 영웅왕이지만, 그 표정에는 방심도 자만도 없다.「네놈들은 시금석이다. 나의 허락없이 쓰러지는 것은 용납할 수 없다」영웅왕에게 있어서의 본심을 내기 위한 몸풀기라는 것은, 벗과의 싸움을 준비하여, 보통 사용하지 않을 법한 온갖 수단까지 전부 시험해본다는 것이니까. -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내용

*13 Q. 길가메쉬에게 검기(劍技)의 스킬은 없다는데에 대해서인데요. 그렇다면 츠바메가에시의 간격에 붙잡을 수만 있다면 어새신이라도 길한테 이길 수 있는 건가요? / A. 그 갑옷에 막힌다 or 왕의 재보에서 또 사기 냄새 나는 대(對) 다중차원굴절 방어구라든가 하는 게 나올 가능성 높음. 다만 길은 걔 나름대로 상대의 역량을 올바르게 파악하기에, 어새신 상대로 검기 싸움은 하지 않는다고 생각됩니다. - 콤프틱 2007년 11월호 페이트 도장의 내용

*14 남자는 검을 차고 있지 않다. 세이버의 검을 앞에 두고, 그 두 손은 간신히 머리를 지키고 있을 뿐이다. 저 남자에게는, 세이버의 검을 완전히 받아낼 정도의 기량은 없다. 검술로 말하자면, 세이버는 압도적으로 남자보다 뛰어나다. - 페이트 루트의 내용

*15 길가메쉬 : 이것이 위신을 건 싸움이라면 내 모습은 한정되겠지. 어차피 놀이, 어떤 모습이건 상관없느니라. 애초에 난 백병전 따윈 좋아하지 않느니라. 진정 힘을 휘두를 때는 내 몸 하나와 보물고를 열 열쇠가 있다면 그것으로 족하다. - 페이트 엑스트라 ccc의 내용

*16 길가메쉬 : 나에게 백병전 같은 건 시키지 말란 말이지. -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전투 승리대사

*17 「응……좀 말야. 그 녀석, 확실히 강했어. 그 정도 숫자의 보구를 가지고 있으니까, 그 힘은 1급이겠지. 하지만, 실제론 어떨까 하고. 나, 그 녀석과 버서커에, 그리 실력차는 없다고 느꼈는데」 음?, 하고 생각에 잠겨 있다. ……어라. 혹시 토오사카, 그 녀석의 강함이 어떤 건지 알아채지 못한 걸까.「아니, 그 녀석 자신은 세이버나 버서커랑 같은 수준이던지, 분명히 그 이하야. 애초에 영령의 강함이라는 건 소환된 토지에서의 지명도에 좌우되잖아. 그렇다면 길가메쉬 같은 영웅, 이쪽에선 알고 있는 녀석 별로 없는데」(중략) ……그런 거다. 승기가 있다고 한다면, 그 녀석은 각각의 무기를 전부 완벽하게 다루고 있지는 않다, 라는 것. 세이버나 랜서와 같이, 자기의 무기를 극한까지 다루는 “명수”가 아니라면, 아직 이길 수 있는 방법이 있을 것 같다. 뭐, 그건 어쨌든. - 무한의 검제 루트의 내용

*18 길가메쉬는 약간 눈을 크게 뜬 뒤, 큭, 하고 유쾌한 듯이 웃고.「----죽일까」 감정이 없는 목소리로 그렇게 말했다.「----!」 내리쳐진 일격을 순간적으로 막는다----!「윽----이----!」몸을 옆으로 움직여서 기습에서 벗어난다.「----으으으윽!」하지만 그것도 제 때에 대지 못한다. 처음 일격이 돌풍이었다면, 이어지는 연격은 폭풍이었다.「헉---크, 윽,…………!」 튕겨내는 것이 고작. 아니, 나만이었다면 처음 일격조차 막아내지 못했겠지. 검을 복제할 때, 그 기억까지 재현한 게 다행이었다. 오래 싸워온 검에는 의사와 경험이 깃든다. 이 명검은, 이 정도 검무는 이미 숙지하고 있는 듯 하다. 나에게는 길가메쉬의 검로 따위 모르지만, 이 검은 이미 파악하고 있었다. 때문에, 내가 팔을 휘두르기 전에, 검의 끝이 녀석의 일격에 호응한다. 그 선견(先見)에 늦지 않도록 필사적으로 검을 휘두르고, 결과적으로, 검은 길가메쉬의 맹공을 물리쳤다.「하---하아, 윽----!」 하지만 오래는 계속되지 않는다. 검을 휘두를 때마다 손가락 끝이 저리고, 점점 검의 선견에 따라갈 수 없게 된다.「----잡종. 꼴사나운 것에도 정도가 있다」그런 한때의 저항조차 용서할 수 없는 것인지. 녀석은 화가 난 듯이 나를 노려보며, 약간 후퇴했다.「아……하아, 하아, 하----」 ……살았다. 그대로 계속하고 있었으면, 그 뒤로 몇 초도 버티지 못했겠지. 크게 숨을 내뱉고, 간신히 호흡을 가다듬는다. - 페이트 루트의 내용

*19 “자, 다음 전투에선 뭘 사용할까…… 네놈은 어떤 무기가 취향이지? 검? 창? 도끼? 궁병이라면 활을 사용하라고? 이 바보가! 나는 아처라는 클래스로 정리할 수 있는 그릇이 아니라고, 어째서 모르는 거냐! 나는 길가메쉬라는 이름의, 천상천아유일무이의 왕이다. 클래스로 묶을 수 있는 게 아니다. 그 부분은 용의 여자애에게 듣도록 하여라!” - 페이트 엑스텔라 링크 길가메쉬 서브 시나리오 마이룸 대사

*20 나스 : 사쿠라 루트에서 길이 어이없이 진 것은 방심했기 때문입니다. 자만하지 않고서야 뭐가 왕이냐이고. 그리고 최대의 원인은 상성의 문제로군요. 길이 서번트에게는 무적을 자랑하는 "영령 살해자"인 것처럼, 흑화한 사쿠라도 서번트를 흡수하는 "영령 포식자"이니까요. / 타케우치 : 그렇지만 말이야, 길은 수육했으니까 정확히는 서번트가 아니지 않아? / 나스 : 수육했어도, 성배의 시스템으로 형태를 이루고 있는 이상, 성배 그 자체인 흑사쿠라에게는 저항할 수 없어. 그것과 별개의 이야기로, 수육한 길의 마력은 어지간한게 아니라서, 사쿠라 루트에서 상정 밖의 거대한 마력을 거두어들인 것이라, 그때까지 어떻게든 자신을 유지해왔던 사쿠라가 둑이 무너진 것처럼 망가져갑니다. -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의 내용

*21 Q. 사쿠라 루트에서, 사쿠라에게 삼켜진 길가메쉬는 어떻게 되었나요? 세이버들은 흑화해서 사역되고 있었습니다만, 그는 의사가 너무 강해서 사쿠라가 다룰 수 없어서? 그렇지 않으면 완전히 소화되어버렸던 것입니까? / A. 다룰 수 없는, 원래 검게 물들지 않는 것이 길가메쉬입니다. 성배에 삼켜진 후, 사쿠라도 이것은 서둘러 소화하지 않으면 잡아먹힌다, 고 두려워하여 즉석에서 마력변환했다고 생각됩니다. 뭐, 좀처럼 분해할 수 없는 양반이므로, "이 세상 모든 악(앙그라 마이뉴)"는 필시 복통에 시달렸다고 생각합니다만.(웃음) -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3의 내용

*22 진 어쌔신과의 전투로 검은 그림자에 삼켜져 성배에 오염되어 수육한 세이버. 만족스러운 마력의 공급을 받을 수 없는 서번트의 몸에서 벗어나, 수육한 것으로 사쿠라로부터 흘러드는 방대한 마력을 효율적으로 운용할 수 있게 되었다. 그 전투력은 생전을 월등히 웃돈다.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비쥬얼 스토리의 내용

*23 세이버 얼터와 길가메쉬는 진심으로 싸우면 어느 쪽이 센 건가요? / 나스: 흑 세이버는 주인공 보정이랄까, 별의 반짝임을 잃어버렸기에 길가메쉬 상대면 기적은 일어나지 않고, 순수한 실력 승부가 되겠죠...... / 타케우치: 생전이 아니라 서번트 상태라면, 마스터가 누군가에 따라서도 결과가 바뀌는 거 아냐? / 나스:생전이라면 마력생성량이 어느 쪽이건 파격적이므로, 순수한 화력승부가 되는거겠죠. 만능함과 교활함(INT)로 길 유리. 서번트 전의 경우, 흑 세이버는 "마스터의 마술사로서의 성능"이 높을 경우 길에게 승리. 길은 마스터의 "인간으로서의 매력"이 높을 경우 흑 세이버에게 승리. / 타케우치: 뭔소리? / 나스: 길가메쉬는 계약자가 일류 마술사건 삼류 마술사건, 자신의 힘만으로 싸우기 때문이야.-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극장판 헤븐즈 필 BD 수록 일문일답의 내용

*24 소년 상태라면 마력이 조금 떨어지므로 보구를 대량으로 불러낼 수는 없지만, 그 대신에 요령 좋게 다룹니다. 즉 스킬·자만심이 없음. ……잠깐 기다려. 이 녀석, 어린 쪽이 강하지 않은가……! - 페이트 케릭터 2차 인기투표 中, 꼬마 길가메쉬 항목

*25 자신의 신체로부터, 대량의 체내마력――정기[오드]가 흘러나가고 있다. 계약한 서번트에게의 마력공급은, 토지에 준비된 성배와 마스터 자신의 마력에 의해 조달된다. 이 땅에 있는 한, 지맥으로부터 솟아나오는 마나를 그대로 오드로 변환할 수 있는 티네였지만, 그런데도 긴장을 풀면 전신의 마력을 다 빨릴듯한 기세다. -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내용

*26 나리타 : 맞습니다. 좀 더 근간이 되는 부분의 정보로는 영령이 되는 조건에 관한 이야기도 했습니다. 이건 UBW 1st시즌의 블루레이 박스 특전소설에서 밝혀놨죠. '멀린은 현대에도 살아 있으니까 영령은 되지 않는다.'거나. 그 때 저는 '천리안' 보유자의 연결고리로 길가메쉬가 현계할 때의 기억은 어떻게 되어 있는지를 질문했습니다. 길가메쉬도 '천리안'으로 보고자 마음 먹으면 다양한 평행세계의 가능성을 보는 게 가능하지만, 영령의 기억이나 지식은 소환되는 세계에 맞춰 조정하고 있기 때문에 복수의 기억 때문에 혼란에 빠지는 일은 없다고 답해주셨습니다. 가령 '천리안'을 써서 자신이 성배의 오탁에 흡수당한 세계의 가능성을 봤다고 하더라도, 길가메쉬는 '그런 세계선은 말도 안 된다.'고 일축할 것이라고도 말씀하셨습니다.(웃음) - 타입문 에이스 vol.10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인터뷰의 내용

*27 아쳐 : 이거 이거 설마했던 새로운 얼굴이라니. 내 탄도를 한눈에 간파한 걸 봐선 같은 아쳐라 보는데----. 아니 댁은 계통이 틀리군. 같은 마탄의 사수라도 댁은 대포 이쪽은 잔재주. 게다가 상성도 최악이군. 어디의 왕이지는 모르겠지만 그 얼굴만 보고 있어도 역겹군! - 페이트 엑스트라 CCC의 내용

*28 길가메쉬 : ----------정말이지. 라니, 게이트를 열거라. 재미삼아 놀아주마. 난 진심으로 하진 않겠다만 넌 사력을 다하거라. 사정을 본다면 불경으로 다스리마. / 라니 : 그 걱정은 필요없습니다. 채스를 하면서 제게 사정을 본다고 하는 사고는 없습니다. / 린 : 5초를 풀로 썻어… 설마 시간 제한으로 비긴거야? / 라니 : …아니요 제 완패 입니다. 중반 이후 이쪽은 방어 일변도였습니다. / 린 : 거짓말-----!? 저 금번쩍 정말로 머리 좋다는 거야!? 그렇다기 보단 인간의 사고속도가 아냐!? / 길가메쉬 : 착각하지 말거라 수전노. 뒤를 읽는다는 시점에서 이미 진거다. 반상에 있어서 미래는 읽는 것이 아니니라. 부감하여 보는 것이다. 정착은 항상 보이고 있는게다. 다음은 카드 게임 이라도 상관없다만? 뭐 나와 대등하게 싸우려면 생각한 대로 패가 온다는 것이 최저 조건이다만. / 레오 : 이 이건 차원이 다르군요. 과연 미스터 골드. 수 단계 위의 시각이 있다고 밖에는 생각할 수 없군요. - 페이트 엑스트라 CCC의 내용

*29 『전지한 전능의 별』랭크 : EX 종류 : 대인보구. 샤 나크파 이룸. 별의 빛과 같이 지상의 구석구석으로 널리 퍼져, 만상을 간파하는 영웅왕의 정신성이 보구로 승화한 것. 상시 발동형의 보구. 본작에 있어서 진명해방을 실시하는 보구는 어디까지나『왕의 재보』이다. 보구 샤 나크파 이름의 효과는 굉장하여, 상대의 진명이나 보구는 커녕, 몇겹으로 숨겨진 진실마저 한번 언뜻 봄으로 간파해보인다. 상시 발동하고 있는 상태지만, 의도적으로 제한하고 있는 부분도 보인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소개의 내용

*30 조건에 따라 데미지 수치는 증가하고 이성이라면 더욱 증가, 지성이 높을수록 데미지 증가, 등의 특성을 갖고 있다. 설정의 이야기라면, 가장 데미지가 낮은 것은 아쳐고 최고 데미지를 받는 것이 길가메쉬일 예정이었다. 성능, 연출과 함께 규모가 큰 것은 키아라가 세이비어의 서번트에 가까운 존재니까. 중생(살아있는 모든 이)을 구하기 위해 분주하는 사람을 모두 보살이라 부르고, 또한, 해탈해서 부처가 된 자도 보살이다. 그리고 보살은 우주 수준의 존재 규모를 지닌 신이며, 태양계 정도는 가볍게 관리한다. 불교의 세계관의 광대함은 다른 종교와는 레벨의 차이가 다르다. 나유타, 아니 무량대수 같은 수의 개념이 있는 것은 오직 부처님의 크기를 나타내기 위해 만든 것이다. 불교에서 우주는 부처님의 나라이며, 그 넓이도 삼천대천세계다. 은하계가 삼천 세계, 그것이 천 모인 것이 삼천 대세계. 또 그것이 천 모인 것이 삼천대천세계. 바로 은하, 은하단, 초 은하단의 척도라 할 수 있다. 이천 년 전부터 이런 해석을 갖고 있다니, 인도 대단해~. 개발 초기의 라스트 보스는 이런 일을 시키고 싶습니다 라며 콘티를 만들기는 했지만 통과될 리 없다고 포기하고 있었는데 순순히 통과되었다. 어째서 이것이 통과됬는지는 지금 생각해도 수수께끼다. -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의 내용

*31 그리고. 그 창고의 열쇠는 그 왕밖에 사용할 수 없다. 열쇠의 형태는 끊임없이 변화하여, 재보의 목록은 지금도 계속 늘어난다. 그것들을 순식간에 읽어내는 지혜 없이는, 보물고의 열쇠는 열리지 않는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인연예장 왕률건 설명

*32 A. 알퀘이드의 힘의 대한 정의엔「상대에 맞추어 출력을 변경할수 있다」라는 것이 있습니다. 백업이라 말할수 있는 위치에서 절대명령으로서 상대의 힘 보다 약간 높을 정도의 출력밖에 허용되지 않는군요. 그리고 알퀘이드와 서번트의 개체면으로서의 능력은 거의 동격.서번트는 각각의 보구를, 알퀘이드는 무한의 백업을 바탕으로 싸워,그 상성에 의해 차이가 나는 것입니다. 심플 이즈 베스트인 알퀘이드는 올라운더 이므로 대체로 승률이 높을뿐이며 아무래도 어려운 상대라는 것은 존재합니다. 예를들면 본인의 능력은 알퀘이드와 동급이어도, 그 무장이 터무니없이 많아서 다양한 방면으로의 사용이 되는 경우라든지. 알퀘이드가 허용되는 인출액은 상대의「개체 능력」에 따라 달라지므로,길가메쉬와 같은 타입에는,이봐요 , 응? - 콤프틱 2006년 9월호 무한의 도장의 내용

*33 첫등장인 페이트 아포크리파에서 카르나는 반신반인의 강력한 영으로서 설정되어 있기도 하고 적으로서 대단하네요. / 나스 : 그럼, 이건 어떨까? 이군요. 분명히 길가메시와 동격의 영웅입니다만, 난국에 처해있는 것이 마스터가 그러니까요 (웃음). 과연 어떻게 되는가는, 실제로 플레이 해 본 사람의 즐거움으로 하죠. - 타입문 에이스 vol.8 인터뷰의 내용

*34 지나코 : 후힛, 압도적, 마막 압도적....! 이 강함, 카르나 상은 이미 랜서 같은 수수한 클래스가 아님다. 눈에서 빔도 나오고---- 그래, 내 서번트는 특별제! 빔의 영령,런처(launcher)임다! / 길가메쉬 :핫, 다운 클래스명이 아닌가. 마스터의 말 대로, 아직까지 개시하지 않은 최상의 광탄(光弾)을 숨기고 있는 것 같구나......! / 카르나 : …………어쩔 수 없지. 이것도, 특수한 성벽(性癖)을 가진 주인을 만난 내 운명이다. 앞으로는 런처라 불러도 상관 없다. / 지나코 : 그리고 이렇게 말귀를 잘 알아들음. 한술 더떠 최후의 일격은 가하지 않은체 거드름이라니. 강자의 손대중[여유]이란 거네여! / 카르나 : 적당히 손을 쓸 마음은 없다. 애초부터 한 숨에 쓰러뜨려고 좋은 상대는 아닐 터. 상대방의 역량의 정도를 주인에게 보인 후 재차 판단을 살펴야한다고 결론 지었을 뿐이다. / ……강하다. 이 날카로움, 이 무게. 진정한 영웅과의 싸움을 달의 뒷편에 오고나서 오랫동안 잊고 있었다. 흥이 깨질 정도로 정확하고, 무미건조할 만큼 용서가 없다. 오로지 이 쪽의 약함이 도드라지는 치열한 한 수였다. - 페이트 엑스트라 CCC의 내용

*35 땅과 마력을 공유하는 특수한 마술사이기에, 그녀는 이 거리에서도 『그것』을 감지하는 일이 가능했다. 「....설마!」 사막지대에, 길가메쉬의 힘에 대항할 정도의 마력이 흘러들어온다. 지맥같은 것이 아니다. 마치, 별 그 자체가 힘을 한 곳에 밀어넣은 것 같이, 광대한 마나가 모여들어 간다. 세계 그 자체를 파괴할지도 모를 길가메쉬의 그 힘에, 별의 억지력[가이아] 그 자체가 대항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하고 착각할 정도였다. 그리고, 그녀는 이해했다. 지금, 남쪽의 사막에서 영웅왕이 상대하고 있는 영령은 ---- 최저한이라도 그와 동등한 힘을 가진, 실로 『규격 외』의 존재라는 것을. (중략) 실제로는 길가메쉬의 주관에는 한 조각도 존재하지 않는 이치이긴 하지만 ---- 한 가지 있었다. 영웅왕이라고는 해도, 간단하게 죽이는 것이 불가능하다. 그 정도의 힘을 이 영령이 갖고 있다는 얘기다. 이 사실은, 방금의 격돌을 본 자라면 누구라도 납득할 수 있겠지. 그리고, 아직 두 사람의 어린애 장난은 끝나지 않았다. -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내용

*36 티네는 알지 못한다. 금색의 갑주를 두른 영령이 압도적인 강함을 보여줬다고 전해지는, 과거의 성배전쟁. 하지만, 길가메쉬라는 영령에게 있어서 그 전쟁은, 거의 찰나의 시간을 소비한 ----**늘 자만심과 방심에 가득차 있었다**는 것을. 길가메쉬라는 자는, 어떠한 존재인 것일까. 티네는 그에게 충성을 맹세한 직후, 그 일부분으로서 근원을 알게 되었다. 왕의 자질을 왕답게 하고, 영웅의 혼을 영웅답게 한 그것. 영웅왕으로부터 교만의 옷을 벗겨냈을 때에 보여줄, 순전한 『힘』의 격류를. (중략) 길가메쉬는 이곳을 떠나기 직전에, 『이 싸움, 내가 본심이 될 가치가 있게 되었다』라고 말했었다. 즉 그는, 저 대지를 흔드는 포후의 주인인 서번트와 본심으로 싸우러갔다는 것이겠지. -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내용

*37 「길..... 어쩐지 강해보이는 사람과 싸우고 있네.....?」 엔키두는 문득 작업을 멈추고, 숲의 북동쪽으로 시선을 향했다. 그곳에는 숲이 펼쳐져 있을 뿐이었지만, 엔키두에게는 다른 정보가 보이고 있었다. 기척감지 스킬에 의해, 멀리 떨어진 길의 강한 기척과, 그것과 상대하고 있는 같은 정도의 강한 기척을 감지하는 것이 가능했다. 「이상하네. 이미 성배전쟁에 불려지는 영령의 수를 넘은 것 같은 느낌이 드는데?」 의문이라고 생각했지만, 뭐 그런 일도 있겠지 하고 작업을 계속하는 엔키두. 길가메쉬의 기척을 느끼면서, 그의 기척이 약해지면 곧바로 상대를 보러 가기위한 마음의 준비를 하면서. 「어라?」 그리고, 몇 분도 경과되지 않고 이상을 감지하는 결과가 되었다. 친구가 누군가와 싸우고 있는 장소 바로 근처에서, 전혀 다른 기척이 당돌하게 나타났으니까. 「한 명...... 또 강한 기척이 늘어났네」-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내용

*38 잠깐동안, 침묵이 고지대를 지배했지만 ----그 정적은, 궁병[아쳐]이 머금은 웃음에 의해서 깨졌다.「크.......크크.....크흑......크하.....크하하하.....」천 속에서 들려오는, 명백히 자조섞인 목소리.「.....무엇이 우습나」무표정으로 묻는 길가메쉬에게, 궁병[아쳐]은 분명히 그 단어를 입에 담았다. 「----------**약해**」과거에 길가메쉬와 대치했던 자들이 들었다면, 상대의 정신을 의심했을 법한 한 마디.「......」티네는, 주위의 온도가 급속도로 차가워지고 있는 듯한 착각을 했다. 「그저 마구잡이로 무구를 투척할 뿐인가..... 모래라도 내던지는 편이 훨씬 낫겠군....」 그런 분위기 속에서, 수수께끼의 궁병[아쳐]은 더욱 계속한다. 「이러한 어린애 장난에 어울리는 것은, 상당한 약자이거나...... 이성을 가지지 못한 짐승뿐이라고」가는 목소리였지만, 그것은 단순한 자조가 아니라, 얼마간의 집착, 집념이 녹아든 힘있는 말이라고도 느껴졌다. 「......호오?」 거기서, 길가메쉬의 표정이 바뀐다. 티네는 길가메쉬가 격노할지도 모른다는 불안에 잠겨있었지만 ---- 오히려 그 반대로, 그의 입가에는 조금의 웃음기조차 떠올라 있는 것이 아닌가. 이 순간, 길가메쉬를 지배하는 감정은, 『무례한 습격자에게의 분노』에서 『강자에 대한 호기심』으로 바뀌어져 있던 것이다. 그런 영웅왕에게, 수수께끼의 궁병[아쳐]이 고한다. 「......창고의 가장 끝에 있는 검을 뽑는 것이 좋다. 그것으로 대등하다.」 누군가에게 정보를 손에 넣었던 것일까, 어쩌면 아까의 공격으로 『보물고』 속에 가득찬 각각의 기척을 감지한 것인가, 『최강의 무기로 덤벼라』라고 고하는 궁병[아쳐].아드득, 하고 이를 삐걱대며 웃으며, 길가메쉬가 즐거운 듯이 도발을 받아친다. 「에아는 나의 분신과 마찬가지다. 네놈같은 약자에게 사용하는 검이 아니다」그리고, 괴리검 에아 대신에, 한 자루의 검이 길가메쉬의 손 안에 나타났다. 원죄[메로다크]. 세계 각지에 전해지는 선정의 검의 원전이라고 전해지는 검이다. 그는 그 검으로 올바르게 상대를 선정하려고 하고 있는 것이겠지. 자신의 상징이기도 한 에아를 뽑기에 걸맞는 상대인지 어떤지를. 「증명해보아라. 네놈이, 에아를 배알하기에 걸맞는 강자인지를」 「.....어리석구나.... 뽑으면 죽지 않고 끝났을 것을」 궁병은 나직이 중얼거린 후, 활을 쥐지 않은 오른손을 신체의 옆으로 펼쳤다. 그러자, 그곳에 새로운 『천』이 현현했다. 그것은 언뜻 보기에 수수한 문양이 그려진 띠같이 보였지만, 다른 관점에서 보는 것이 가능한 자들이라면, 그것이 얼마나 이상한 것인지 곧바로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저것은..... 틀림없이 보구입니다......!」 티네의 눈으로 보아도, 그 띠에 얽힌 마력은 이상하게 생각되었다. 마치 신 그 자체가 사용했을 것만 같은 농밀한 신기를 옭아맨 그 천을 보고, 길가메쉬는 조금 눈을 가늘게 했다. 「내가 아는 신과는 이질적인 기척이구나. 하지만, 근본은 같은가.....」신 혐오를 자칭하는 길가메쉬에게 있어, 그것은 어지간히 재미없는 보구로 생각되었다. 하지만, 그 궁병[아쳐]이 이때에 이르러 어떠한 변화를 보여줄 것인지 신경쓰였다. 급습을 하려고 해도 『왕의 재보[게이트 오브 바빌론]』이 통하지 않는 이상 어떻게 할 도리가 없다. 길가메쉬는 기대 반분이라고 할 수 있는 눈으로, 우뚝서서 상대의 행동을 기다렸다. 「......」 궁병[아쳐]이 천 속에서 웃으며, 그 보구의 힘을 해방하려고 하고 ---- 수 초 뒤, 신기에 가득찬 일격이 대지를 크게 울렸다. -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내용

*39 마토 카리야 : 그래. 약속했던 조건, 정말로 지켜 주는 거겠지? / 엘멜로이 : 물론이다. 아처는 우리들에게 있어서도 간과할 수 없는 난적. 허나 보구의 상성상으로 네 서번트는 충분히 대적할 수 있지. 대처해 준다면 이쪽이야말로 바라마지않던 얘기다. / 마토 카리야 : 다른 방해가 없는 환경에서, 토오사카의 서번트와 1대 1……. 그런 조건을 맞춰 준다는 거냐? 이 숲에서? / 엘멜로이 : 엄밀하겐 이 숲 안에 있는 양관에서, 지. 지금 거기엔 아처 외에 세이버와 라이더가 모여서 서로 노려보고 있다. (중략) 길가메쉬 : 누구의 허락을 받고 날 보는가, 미친 개가. 그 불경, 만 번 죽어도 모자라다! / 이스칸달 : 이 연회를 부수러 왔다, 라는 거라면, 저건 우리 전원의 적이 아닌가? / 길가메쉬 : 아니되지. 내 법을 어긴 역적은 내 분노에 따라 판정한다. 영웅왕되는 나의 왕위. 어떤 자라도 끼어드는 것은 용서하지 않겠다. / 이스칸달 : 과연, 네놈이 왕으로서 펼치는 법인가. 이건 참견할 입장이 못 되는군. 세이버와 그 마스터에게 이론은 없나? / 아이리스필 : 다른 데에서 해줘, 라고 하고 싶기도 하지만…… 여기에 공격의 화살을 돌리지 않는 이상 손을 댈 이유도 없네. / 엘멜로이 : 좋아, 이걸로 교전협정 성립이다! 버서커의 적대자는 아처 뿐. 우리들은 적극적으로 개입해 단숨에 아처를 배제한다! 구다코, 거리낄 것 없이 지휘를! / 마토 카리야 : 죽여버려! 버서커! / 버서커 : A……uaaa!! (전투) 길가메쉬 : 네 이놈! 이 무슨 수작이냐……! / 엘멜로이 : 됐다……제 4차 성배전쟁 최대의 난적, 영웅왕이 이것으로 탈락이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40 ㅡ설정면에서 특별히 신경 쓴 건 뭐냐? / 오리지널 서번트의 파워밸런스 설정임. 기획 당시에는 파밸 관련으로 "방심하지 않은 길가메쉬가 최고봉"이라고 들었으니까 파밸 천장 기준은 길가메쉬로 놨었음. 그러니까 본작 등장 서번트는 길가를 넘어서지 않게 하면서 얼마나 강한지 표현하는 데에 공을 들였징. 뭐 방심 안 한 길가메쉬 자체가 말도 안 되기는 하지만. 방심을 안 하는 게 뭐가 왕임? - Febri VOL 45 아포크리파 히가시데 유이치로 인터뷰(반말인건 번역한 유동아조씨가 존댓말 하기 귀찮아서 그랬다 함)

*41 타마모 : 정말로, 정말로, 거기에 더 정말로 감사합니다. 여포 DX 대장군. 황금의 영령을 훌륭히 해치우신 당신은 나의 제국 최고의 훈장을 받으셔야 할 분. 여기, 나와 주인님은 최대한의 감사를 담아 오늘이라는 날을...... 기념일로 지정하겠습니다. 여포 감사 데이! 여포의 날! 천년 수도 헤이안 전체가 매년 축제를 개최하도록 하죠! 신민 모두가 대장군을 기리는 거에요! / 여포: ㅁㅁㅁㅁㅁㅁ(의역 : 그야말로 최고조! 반골의 상 풀 버스트!) / 타마모 : 아앗 여포 씨 그렇게 기뻐하시고! 타마모도 기쁘옵니다...... 생각해보면 긴 싸움이었습니다. 그리고 괴로운 여정이었지만 이렇게 승리를 축하할 수 있는 것도 장군의 활약 덕분. 자아자, 이제 가볼까요? 우선은 중앙 거리에서 개선 퍼레이드 같은 건 어떨지! 주인님, 저, 장군 이렇게 셋이서! - 페이트 엑스텔라의 내용

*42 세이버 얼터와 길가메쉬는 진심으로 싸우면 어느 쪽이 센 건가요? / 나스: 흑 세이버는 주인공 보정이랄까, 별의 반짝임을 잃어버렸기에 길가메쉬 상대면 기적은 일어나지 않고, 순수한 실력 승부가 되겠죠...... / 타케우치: 생전이 아니라 서번트 상태라면, 마스터가 누군가에 따라서도 결과가 바뀌는 거 아냐? / 나스:생전이라면 마력생성량이 어느 쪽이건 파격적이므로, 순수한 화력승부가 되는거겠죠. 만능함과 교활함(INT)로 길 유리. 서번트 전의 경우, 흑 세이버는 "마스터의 마술사로서의 성능"이 높을 경우 길에게 승리. 길은 마스터의 "인간으로서의 매력"이 높을 경우 흑 세이버에게 승리. / 타케우치: 뭔소리? / 나스: 길가메쉬는 계약자가 일류 마술사건 삼류 마술사건, 자신의 힘만으로 싸우기 때문이야.-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극장판 헤븐즈 필 BD 수록 일문일답의 내용

*43 놋부 : 스킬 혁신이라던가, 정말 신비 죽이는 자니 모든 영령을 과거로 만드는 나 최강이네 !! / 길가메쉬 상대라도 효과가 있을까요 이거? / 하인 : 효과가 있다고는 생각합니다만 금삐까씨라면 신비와 관계없는 보구 같은 것도 있을 것이고 역시 무리게임 아닐까요. / 놋부 : 어? 뭔가 진지하게 고찰하는 느낌? / 당주 : 이런 아무래도 좋은 서번트 고찰로도 재미있게 느껴지는 FATE, 역시 대단하군. - 코하 에이스 XP 3화의 내용

*44 그렇기에 내가 육박할 수 있는 상대(서번트)는 이 남자뿐. 같은 능력, 같은 “주인”이라면, 이미 검을 준비하고 있는 내가 한 발짝 앞선다……! - 무한의 검제 루트의 내용

*45 「……흐응. 누가 일러줬는지는 몰라도, 그건 틀리지 않았어. 길가메쉬를 최강으로 만드는 건 보구의 숫자잖아. 하지만, 거꾸로 말하면 같은 숫자의 보구만 가지고 있으면 힘은 길항해」「ㅡㅡㅡㅡ같은 숫자의, 보구」그건 즉, 녀석이 차례차례로 꺼내는 만큼, 모조리 복제하면 된다는 것. - 무한의 검제 루트의 내용

*46 지금까지 싸웠던 영웅들과 달리, 시로를 위작이라 단정한 길가메쉬는 위작자(시로) 따위한테 사용하는 건 있을 수 없다며, 결정적인 위기에 빠질 때까지, 왕의 무기라 특별시하는 이 무기를 겨누려하지 않았다. 그 오만함이 그에게 패배와 구멍에 막힌다는 결말을 유도한 것이다.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언리미티드 블레이드 워크스 비쥬얼 가이드의 내용

*47 미우라 : 시로와 대결할 때(#23, #24)에, 길가메쉬는 「왕의 재보(게이트 오브 바빌론)」를 알였습니다만, 시로에 대해서는 C랭크의 보구 밖에 날리지 않았습니다. 버서커와 싸웠을 때(#15)에 썼던 A랭크의 보구는 쓰지 않았어요. 그러한 프라이드가 있지요. 그러니까 시로의 투영으로도 길의 보구를 쳐서 떨굴 수 있었다 합니다. 길가메쉬가 진심이 되어서 A랭크 보구를 쏘았다면, 시로는 투영이 뒤늦어져서 산산조각이 되었을 거라고, 나스 씨한테 들은 기억이 있군요. 그것이 시로가 이긴 포인트라고요.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언리미티드 블레이드 워크스 비쥬얼 가이드의 내용

*48 위작 상대라며 분개하면서도 진심을 내지 않을 수 없는 길가메쉬. 복제 불가능한 "괴리검(에아)"을 쓰려고 한 그 팔을 시로는 한발 앞서서 막야로 절단하고, 물러나려고 한 그 몸을 간장으로 베어버린다.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언리미티드 블레이드 워크스 비쥬얼 가이드의 내용

*49 나스 씨 가라사대, 길과 시로의 대결 신은 「시로의 인생에서 가장 빛나는 때」.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언리미티드 블레이드 워크스 비쥬얼 가이드의 내용

*50 간장 막야로는 녀석의 보구는 막을 수 없다. 아쳐 정도의 검기가 있으면 쌍검으로도 막을 수 있겠지만, 나에겐 그만큼의 기량은 없다. 검기에서 떨어지는 내가 보구를 막는 방법은 단 하나. 쏘아지는 보구와 완전히 같은 보구를 부딪치는 것을 통해, 단순히 상쇄하는 것밖에 없다! (중략) 내질러지는 장도에 장도를 맞댄다. 서로의 검은 상쇄되고, 대기에 파편을 흩날린다. 「네놈, 우쭐해지지」녀석의 등뒤에 곡도(曲刀) 자루가 출현한다. 「말란 말이다, 애송이!」 보다 빨리, 발 밑의 곡도를 뽑아, 일자로 후려친다! 「윽!」 후퇴하는 길가메쉬. 그 간격에 파고들어, 곧바로 검을 뽑고 번뜩인다. 「큭, 어째서지……! 어째서 밀리는 거지, 잡종의 검에……!」 연달아 나타나는 보구에 검을 맞댄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 아무것도 생각하고 있지 않다. 몸도 마음도 멈춰 서면 멈춘다. 그러니 앞으로 나아갈 뿐이다. 녀석의 보구를 본 순간, 주위에 같은 것을 끌어당겨, 혼신의 힘으로 타도한다. 「말도 안 되는, 눌리고 있는 건가, 이 몸이, 이런 위작에……!?」「훗, 하!」 검극이 울려 퍼진다. 녀석은 나의 일격을 완전히 처리하지 못하고, 그 보구를 상쇄시킨다. 그것이, 녀석의 패인이 된다. 천을 넘는 보구를 가지고, 그 전부를 다루는 길가메쉬의 그릇의 크기는, 틀림없이 영령 중에서도 정점에 위치하는 것이다. 그러나, 녀석은 어디까지나 “주인”에 지나지 않는다. 단 하나의 보구밖에 가지지 않기에, 그것을 극한까지 구사하는 “명수”가 아니다. 상대가 다른 서번트라면, 이런 세계를 만들어봐야 대항할 수 없다. 무한의 검을 가져봐야, 궁극의 하나를 가진 적에게는 대항할 수 없다. 길가메쉬에게는 있겠지만, 그만큼의 신체능력이 나에겐 없다. 그렇기에 내가 육박할 수 있는 상대(서번트)는 이 남자뿐. 같은 능력, 같은 “주인”이라면, 이미 검을 준비하고 있는 내가 한 발짝 앞선다……! - 무한의 검제 루트의 내용

*51 길가메쉬도 눈을 반쯤 뜨고 나른하게 의자에 앉아 있었다.....아니 저건 지친게 아니라 침울해 하고 있는게 아닐까......? / 길가메쉬 : .....하지만 좋지 않구나. 약자의 궁지를 만끽할 생각이었다만 그렇다 하더라도 정도라는 게 있는 게다. 저 따위 이류 서번트에게 시종 밀리다니..... 한심한것도 정도가 있다만. / 그건 길가메쉬의 책임이 아니다. 분명히 그의 몸은 긴 잠으로 녹이 슬대로 슬었지만 근본적인 원인은 자신의 역부족이었다. 랜서에게 손도 발도 못 내민것은 키시나미 하쿠노가 충분한 백업도 지위도 못 했기 때문이다. - 페이트 엑스트라 ccc의 내용

*52 랜서의 기본 능력이 급 자체가 향상 되어있었다. 본인의 말대로, 저번까지는 제상태가 아니었나보다. 그렇지만, 싸움은 된다. 랜서의 기본 전법은 변화되지 않았다. 이대로 신중하게 대처한다면, 결코 이길 수 없는 상대는 아니다....! (중략) 길가메쉬 : 겉으로 보이는 대로의 괴력이군! 그치만 그것이 좋다. 잡히는 보람이 있지 않나! / 패션립의 맹공을 어떻게든 견뎌냈다......! 길가메쉬의 데미지는 크지만, 아직 여력은 남아 있어. 립의 공격은 단순하다. 익숙해지면 이기지 못할 상대도 아냐......! 페이트 엑스트라 CCC의 내용

*53 ―――숨을, 쉴 수 없다―――일순간에 모든 것을 봉쇄당했다. 손도 발도, 시선마저 움직일 수 없다. 움직이고 있는 것은, 이러한 사고 뿐. / BB : 후후……아하하하하하! 나 자신은 아무른 공격수단도 없는, 숨어서 침식할 뿐인 약한 벌레라고라도 생각했겠지요? 정말로 어리석네요. 여태까지 한번도 "보아넘겨주고 있었다"고 생각하지 않았습니까? 위사(센티넬)이라던가 에고라던가, 외야에 맡기고 있었던 것은 단순히 심심풀이입니다. ―――그럴게. 내가 나서면, 즐거운 놀이(게임)마저 되지 않잖아요? / 전신이 열을 띄고 있다. "움직이지 않는다"라는 것만으로, 몸의 구석구석, 말단까지 "불쾌감"이라는 아픔에 덮혀간다. 문셀. 세계의 정보 전부를 읽어들이는 영자 컴퓨터. 그것을 지배한다는 AI에게는, 이만큼의 힘이 있었던 것이다. BB의 속마음에 있는 것은, 너무나 거대한 에고의 융기. 전뇌공간의 기본구조마저 역전시키는, 침식의 검은 진흙――! / BB : 그래요, 이것이 나의 스킬, "10의 왕관(도미나 · 코로남Domina · Coronam)"의 의 힘. 문셀을 개입해서, 모든 것을 장악하는 힘입니다. 이걸로 알아줬겠지요? 이 세계도 선배들도, 진작부터 나의 장난감이었다고. / 길가메쉬 : 10의 왕관―― 설마, 원초의 여신의 권능인가……!? 으……위험하다, 하쿠노. 저것이 진실이라면, 이 몸이라도 불리하다! 기껏해야 페니키아의 여신 정도일거라 얕봤었다――아니, 방심한 것 같다……! / 길가메쉬도 몸을 가누는 것으로 한계인 것 같다. BB는 전투태세마저 잡지 않았는데, 이 압력. 레오를 깨뜨린 정체불명의 스킬의 힘이겠지. ……진심이 된 BB의 앞에 있는 것만으로, 모든 힘이 빨려들어간다. - 페이트 엑스트라 ccc의 내용

*54 멜트리리스에게 위압되면서도, 길가메쉬는 태세를 바로 잡았다. ――――이상해. 멜트리리스는 하나도 상처를 입지 않았어. 확실히 전력은 멜트리리스 쪽이 이길지 몰라도, 여기까지 압도적인 차이가 있지는 않을 것이다. 설마……BB가 가지고 있는 그 스킬을. 멜트리리스도 가지고 있어――――!? / 멜트리리스: 그래. 나는 무적. 나는 불멸. 나는 철벽. 문셀에 있어, 나를 상처입힐 수 있는 것은 없어졌어. 그런데도……후후후. 아직 나를 거절할 모양이네. 그 눈, 숨기고 싶어도 숨길 수 없어. - 페이트 엑스트라 CCC의 내용

*55 카르나 : 나 개인이라면 문제는 없다. 하지만 거듭해서 말하지. 적은 강력하다. 단지 전진하는 것만으로 모든 것을 잿더미로 되돌리고 있다. - 페이트 엑스텔라의 내용

*56 길가메쉬 : 정직한 이야기, 나는 비스트의 내부 사정같은건 잘 모른다. 관위같은건 아니니까 말이지. 하지만 녀석들은 연쇄적으로 나타난다. 인류악이 나타난 세계는, "종국의 악"을 향해 한층 더 재액에 맞설것이야. 비스트I가 나타난 시점에서, 종국의 VII는 이 세계의 어딘가에 출현해 있겠지. 그것이 어떤 재해의 짐승이든가, 어떻게 대처할지는 당사자인 녀석들의 일이다. 나는 어느쪽을 지향하든 상관 없지만 말이다. 너희들은 힘이 있는 한, 가까운 사람이 되어 힘을 빌려주는 것이 좋을것이야. 그럼 서둘러라. 그게 아니면, 여기서 남아서 그 위대한 솔로몬왕(바보같은놈)을 위해 목숨을 버릴셈이냐?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57 길가메쉬 : ...짜증나지만 말이야. 여기의 재액은 짐 혼자서 열심히 해서 된다, 그런 종류의 것이 아니다. 백성을 지키고, 국토를 지키고, 생활을 안정시켜서- 이 메소포타미아의 모든 걸 써서 싸울 필요가 있지. 그걸 위해 왕률건을 봉하고, 지팡이를 들었다. 거기 멀린을 소환한 것도 그 일환. 칼데아 소환술과는 다른 정진정명 영령소환이란 거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58 ○ 도구작성 (위) : A. 마력이 담긴 도구를 작성한다. 본래 마술사가 아닌 길가메시는 이 스킬을 얻을 수 없지만, 보구의 존재에 의해 이 스킬과 동등한 능력을 얻고 있다. 만들어지는 (보구로부터 꺼내오는) 도구는 전부「바빌론의 보물고에 있는 것」이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소개의 내용

*59 ○ 마장의 지배자 : EX. 다채로운 마술예장을 다루는 캐스터로써의 길가메시의 방식을 나타내는 스킬. 마술계의 공격에 보너스가 부여된다. 잘 신경써서 싸우면 도구를 유능히 활용할 수 있다. 그런 왕님이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소개의 내용

*60 아처 때의 보구와 원리적으로는 동일. 자신의 근처의 공간을 바빌론과 연결하여 무수한 마장, 예장을 꺼내 마술을 행사한다. 마장, 예장에는 신대의 대마술이 깃들어 있어 사용자의 마력을 소비하지 않고 발동, 효과를 발휘하기 때문에 매우 코스트가 우수하다. 통상 공격에 사용하고, 진명개방 시의 효과는 FGO에서는 사용되지 않는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의 내용

*61 ○ 진지작성 : A. 마술사로써 도구를 만들뿐만 아니라, 건축조차 능히 해낼 수 있다. 애초에 우르크의 성채는 길가메시의 디자인이다. 점토와 돌로만 이루어진 건축은 한계가 있기에, 「좀 더 목재가 필요하다. 삼나무 숲에 가야만 하는가……」 라고 투덜대지만, 엘키두 일이 마음에 걸리는지 삼나무 숲에 가기 싫어하는 왕이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소개의 내용

*62 『왕의 호포』. 랭크 : B 종류 : 대군~대성보구. 메람 · 딩기르. 우르크 성채로부터의 원거리 폭격. 길가메시 뿐만이 아니라, 신대를 살아온 우르크 백성들의 총력이 결집된 경이로운 수준의 포격. 길가메시는 슬픔에 겨운 나머지 스스로의 수집품을 쇠뇌에 끼워넣어, 이것을 병사들에게 맡기고 있다. 「부서진 환사앙?(壊れた幻想ぅ?) 그런 거, 4000년도 더 전에 이 몸이 하고 있던거다!」-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소개의 내용

*63 샤 나크파 이루무. 별빛처럼 지상 구석구석에 퍼져, 모든 것을 통찰하는 최고의 영웅, 영웅왕 길가메쉬의 정신성이 보구로 승화한 것. 상대의 진명이나 보구는 물론, 몇 겹으로 숨겨진 진실조차도 한 눈에 알아낸다. 실은 상시발동 상태지만, FGO에서는 진명 개방은 하지 않는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의 내용

*64 이슈타르 : 당신, 정말 편리하잖아!? 전사보다 마술사 쪽이 적성에 맞는 거 아냐!? / 길가메쉬 : 하. 짐은 뭐가 됐든 대응할 수 있다. 랜서만큼은, 뭐, 얘기가 달라지겠지만.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65 불로불사의 여행에서 돌아온 지고의 왕이 손에 든 서판. 그것은 거친 힘을 체현하는 영웅으로서가 아니라, 엄하게 백성을 통치하는 위대한 모습을 상징하는 듯하다. 아득히 먼 것을 아는 왕의 그것에 새겨진, 시(이야기)의 결말은, 과연───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커맨드 코드 전지의 점토판 설명

*66 다 빈치 : 여어, 다들 무사한가 보구나. 결론부터 말할게. 너희는 아직 시뮬레이터 안에 있어. / 어, 왠지 데자뷰가 / 다 빈치 : 이쪽에서는 중간부터 관측이 두절됐는데, 이상이 일어난 원인은 명백해. 교수가 수작부린 거야. 하필이면 퇴출 코드를 입력할 경우 시바에서 관측한 고대 우르크 일부를 재현하도록 꾸며놓다니. 전에도 비슷한 짓을 해서 경계는 했는데, 아무래도, 홈즈가 말하기로는 협력자를 이용한 모양이야. 쾌락주의적인 타입이 한 개찬이어서, 교수를 상정한 우리 쪽에서 파악하는 게 한 발 늦었어. 시스템 내부만이 아닌, 환술까지 섞어넣은 개찬이더라. 이런 장난질에 상당한 공을 들여서 준비했는걸. 지나가던 현왕 군이, 순식간에 바이러스를 제거해 줬지만 말이야. 그 석판 진짜 뭐니. 치트 아니야?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67 대마력 A. 아쳐 때보다 크게 향상되었지만, 그 재보에서 온갖 대항책을 끌어낼 수 있기 때문에 큰 의미가 없다. - 페이트 사무라이 렘넌트 인게임 설명

*68 단독행동 EX. 룰러이자 이번 의식의 관망자. 그래서 마스터가 없어도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다. - 페이트 사무라이 렘넌트 인게임 설명

*69 “재정, 인가.”리차드는 같은 옥상 위에 서있는 남자를 보고, 검을 고쳐쥐면서 묻는다. “과연, 너는 궁병이라고 생각했는데, 혹시 재정자(룰러) 클래스였었나?”성배가 부여하는 지식을 떠올리며, 리차드는, 어떤 엑스트라 클래스를 입에 담는다. 허나, 금색의 영령은 거기에 코웃음친다. “얼간이. 성배전쟁에 있어서 재정자(룰러)는 어디까지나 세계의 규범에 따른 중립의 천칭에 불과하다. 나의 재정에는 중립성 따위 없다. 내가 나아간 길과, 나의 보물고에 쌓인 재물이야말로 네놈을 잴 천칭이다.”‘내가 룰이다’라는 걸 자랑스럽게 말한 영령에게, 리차드는 오히려 기쁜듯 웃음을 지으며 끄덕인다. -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내용

*70 긴 이야기가 끝났다. 마스터와 서번트의 매듭에서, 그때의 길가메쉬의 마음이 전해져 온다. 불로불사의 영초같은 건, 그때 얻은 진리에 비하면 확실히 어찌되도 좋은 것이다. / 길가메쉬 : ─뭐, 우르크를 완성한 뒤, 살짝 깊은 못에 가서 회수했지만 말이다. 그건 그것대로 레어한 보물이니. / 회수한 거야!? 전혀 아욕에서 해방되지 않았잖아 영웅왕...! / 길가메쉬 : 윽. 그렇게 말하지 마라. 재물을 모으는 것은 내게 있어 본능같은 것. 그냥 넘어가라. 유비무환이란 말도 있지 않느냐? 언젠가 어린애로 변해야만 하는 사태가 있을지도 모른다고? - 페이트 엑스트라 ccc의 내용

*71 마토우 사쿠라 : 저, 저어…… 다이브, 조심하세요. 위험하다는 건 변함 없으니까요……. / 길가메쉬 : 얼빠진 소리. 네 녀석 정도의 영자 구조와 같은 취급으로 들지 말거라. 내 육체는 최고의 황금률을 가진, 이 별에서 가장 뛰어난 예술이다. 범속에게 있어선 그 모든 것이 위험한 독이 되겠지. 매료되지 않도록, 긴장의 끈을 놓지 말고 도전토록 하라. - 페이트 엑스트라 ccc의 내용

*72 ​"호오. 스스로의 영자 구조에도 보물을 갖추고 있다니... 새삼스럽지만 내 황금률이 무섭구나..훗, 가져가거라. ---굉장할 것이야, 필시." ​"고저스의 보물? 뭐, 뭐야. 나도 좀 두근거리잖아...!​" - 페이트 엑스트라 ccc의 내용

*73 「애초에 그것은 짐의 소유물이다. 세계의 보물은 하나도 남김없이, 그 기원을 짐의 창고에 두고 있다. 약간 시간이 흘러서 흩어진 감은 있지만, 그것들 모두의 소유권은 지금도 여전히 짐에게 있는 것이다.」「그렇다면 네 녀석, 옛날에 성배를 가졌던 적이 있는 거냐? 어떤 것인지 정체도 알고 있다고?」「모른다.」라이더의 추궁에 아쳐는 태연하게 부정한다. 「잡종의 척도로 측량하지 마라. 짐의 재산의 총량은 이미 짐의 인식을 넘어서고 있다. 그러나 그것이 『보물(寶)』이라는 시점에서, 짐의 재물이라는 것은 명백하다. 그것을 멋대로 가져가려 하다니, 적반하장에도 정도가 있다는 거다.」 - 페이트 제로 2권의 내용

*74 그런 카지노의 한 쪽에서, 하나의 대승부가 펼쳐지려 하고 있었다. 무엇보다도, 건 측에서 본다면, 그것은 단순한 여흥에 지나지 않았지만 「빨강 전부다」 대수롭지 않게 말한대로, 산과 같은 칩이 룰렛 위를 이동했다. 주위에 있던 비싸보이는 옷을 휘감은 자들은, 고요한 웅성임과 함께, 대승부에 도전하는 자에게 주목한다. 시선의 중심에 있는 남자 ---- 아쳐의 영령인 길가메쉬는, 실체화한 상태에서, 그다지 즐거워보이지도 않은 듯 룰렛대의 의자에 앉아있었다. 우아하게 앉아는 있지만, 딜러의 솜씨를 평가하려는 듯한 날카로운 눈초리. 그 모습은, 일류의 겜블러라기 보다도, 오히려 이 카지노의 오너라도 되는 듯한 분위기였다. 평소와는 달리 머리칼을 내리고, 금색의 갑옷이 아니라 화려한 핏의 슈트를 몸에 두르고 있다. 카지노에 오는 그렇지 않든 대승부를 속행하는 길가메쉬는, 자연스럽게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켜, 현재는 어지간한 부호라도 주저할 만한 액수를 교환하고 있다. 이윽고, 룰렛의 구가 빨간 숫자에 떨어짐과 동시에 환성과 박수가 터져 나왔다. 길가메쉬는 약간 입가를 올렸지만, 그것은 큰 벌이를 한 것은 아니고, 순수한 상찬에 기분이 좋아졌을 뿐이었을까. 그는 획득한 최고액의 칩의 몇 장을 대수롭지 않게 집어 들어, 통상의 50배 정도의 액수의 칩을 두고 자리에 일어섰다. 그리고, 카지노 걸로부터 칵테일 글라스를 받아 들어, 사람의 기척이 옅어진 곳에서 입에 머금는다. 「.....딱히 좋은 술은 아니군」 (중략) 티네는 길가메쉬에게 공손하게 예를 표한 후, 그가 이 1시간 사이에 이뤄낸 위업에 관해 입에 담았다. (그건 그렇고, 이 1시간 동안의 사투, 실로 훌륭한 실력이셨습니다) 그러자 길가메쉬는, 손에 쥔 최고액의 칩을 손가락으로 공중에 튕기며, 시시한 듯한 얼굴로 답한다. 「실력따위 관계없다. 나의 뜰의 모든 재보는 나에게 귀결된다. 도박따위, 나에게 있어서는 자신의 금고로부터 돈을 전대로 옮기는 것과 다르지 않아. 행위에 의미는 있지만, 유희로 여길 이유는 티끌도 없다」현대의 사복을 몸에 두른 영령은, 다시금 주위의 모습을 관찰하면서 말을 계속한다. -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내용

*75 그는 캐딜락에서 한 번 티네 일행의 공방에 돌아가, 필요최저한의 것만을 가지고, 티네를 이 카지노 호텔의 최상층에 데려왔던 것이다. 자금은 당연 어제 카지노의 수익으로, 호텔 입장에서는 『우리한테 따낸 대금을 우리 쪽에 사용해주는 최상의 손님』이라고 여겨지고 있었다. 티네 이외에도, 그녀의 부하인 검은 옷의 사람들도 몇 명 호위를 위해서 머무르고 있다. 한 명의 눈에 띄는 남자와, 그 뒤를 공손하게 따르는 면면. 호텔의 종업원 측에서 본다면, 『어디선가 온 대부호와 그 종자』로 보일 것이다. 티네는 연령적으로 종자의 딸이나, 부호의 양자인가 뭔가라고 생각될 가능성도 있다. 티네에게는 길가메쉬의 의도를 알 수 없었지만, 왕이기에 도시에 가장 호사스러운 방을 거점으로 삼은 것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녀에게 있어서는 이러한 눈에 띄는 장소로 옮기는 것은 불안하기 그지 없었다. 적대하는 『도시』를 만들어낸 마술사들에게는 감시받고 있을 것이고, 이곳은 공방조차 아니기 때문에, 습격에 대한 준비를 가다듬기에도 막막하다. 또, 이곳을 공방화한다고 해도, 그것으로 불안이 해소되는 것도 아니다. 「과거의 성배전쟁에서는, 호텔 그 자체를 붕괴시키는 것으로 공방을 없앤 전례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적의 조직은 강대하기 때문에, 이 『크리스탈 힐』을 붕괴시킬지도 모릅니다」 그렇게 진언하자, 길가메쉬는 깔끔하게 대답했다. 「그런 거, 좋을대로 하라고 하여라. 본래라면 그 정도의 사소한 일은 스스로 뛰어 넘으라고 말할 참이지만, 이곳에 불러들인 것은 이몸이니까 말이야. 낙하산 정도는 빌려주도록 하지」-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내용

*76 「성배? 술을 마실땐 최적의 도구겠지. 늘 피비린내가 나는게 난점이다만.」- 페이트 그랜드 오더 길가메쉬 마이룸 대사

*77 성배에 거는 소원을, 슈텐도지는 말하지 않는다. 과거에도 현대에도 변하지 않고, 있는대로 살고, 생각하는 대로 행동한다. 또한, 골동품, 희귀품 콜렉터이기도 해서, 킨토키의 팔에 있는 적룡의 척골에도 호기심이 가득. 겉보기의 우아함, 희소성을 중요시하기에, 성능, 역사를 중시하는 영웅왕과는 그 즈음에서 어울리지 않는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소개의 내용

*78 「아아, 진짜 따분해. 만능의 원망기(願望器)를 써서 『근원의 소용돌이(渦)』에 이른다, 라고? 정말이지 시시한 계획이로군.」 모든 마술사의 비원(悲願)이라는 것을 영웅왕은 실소(失笑) 한번으로 일축한다. 하지만 그 생각은 키레로서 이해하지 못하는 것도 아니다.「『근원』에의 갈망은 마술사만의 고유한 것이다. 그것을 외부자가 이러쿵저러쿵 말할 수 있는 것은 아니지.」「그렇게 말하는 너도 외부자라고 하더군, 키레. ──게다가 들은 바에 의하면, 본래는 마술사들과 대립하는 입장에 있었던 것이 아닌가?」 키레의 복잡한 입장에 대해서는, 아무래도 아쳐도 들어 알고 있는 듯하다. 유아독존인 주제에 이상하게 귀가 밝은 남자다. 키레는 팔짱을 끼고 묵고(?考)한다. 토오사카 토키오미의 제자로서가 아니라, 성당교회 - 제8비적부(秘蹟部)의 대행자로서 봤을 때, 토키오미의 성배전쟁은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는 것인가.「……『근원』에 이르는 도정이라는 것은 이를테면 세계의 “외측”에의 일탈이다. 그것에 의해 “내측”에 있는 이 세계에 뭔가 영향을 끼칠 일도 없지. 그러므로 “내측”의 시야밖에 가지지 않는 교회에 있어서 마술사들의 탐구는 전혀 의미 없고, 하찮은 계획으로서 밖에 이해 할 수 없지.」「과연. 확실히 짐은 짐이 다스리는 이 우주를 사랑하는 것만으로 가득 채우고 있다.」 세계 그 자체를 자기 것이라고 선언하는 그 말은, 역시 영웅왕만의 오만함이다.「짐은 짐의 지배가 미치지 않는 영역 따위엔 흥미가 없다. 『근원』이니 뭐니 하는 것은 아무런 관심도 불러일으키지 않아.」 키레는 쓴웃음 지었다. 실로 이 아쳐야말로 마술사의 정반대(對局)에 위치하는 존재다. 마술사의 귀감인 토오사카 토키오미에게 질려버리는 것도 무리는 아니다.「만약 후유키의 성배가 『근원』을 추구하는 것에만 특화된 장치였다면, 아무리 마술사들이 혈안이 되어도 성당교회는 방임하고 있었을 것이다. 그런데 불행히도 성배는 “만능”이였다. 세계의 “내측”도 변혁할 수 있는 가능성을 무한히 숨기고 있지. 실로 정진정명 이단이며, 우리들의 신앙을 위협하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성당교회는 토키오미를 선택했다. 방치할 수 없을 정도로 위험한 이단이기 때문에야말로, 그것을 “무의미하고 시시한” 용도로 사용해준다면, 우리들에게 있어서는 바람직한 결말이니까. ──하기사 내 아버지에게는 그것과는 다른 사정도 있는 모양이다만.」「그러면 토키오미 이외의 마스터들은 토키오미와는 또 다른 동기로 성배를 구하고 있다는 소리냐?」 아쳐의 물음에 키레가 수긍한다.「토키오미 사부는 마술사의 전형이며 동시에 최우익(最右翼)이다. 오늘날 그 정도로 순수하게 마술사의 정도를 관철하고 있는 인간은 그리 없을 거다. 다른 녀석들이 추구하는 것은 대부분 부질없는 인간사에 혜택이 되는 것이겠지. 위신, 욕망, 권력……모두 다 세계의 “내측”만으로 끝나는 소망이다.」「훌륭하지 않느냐. 어느 것도 짐이 사랑하는 것들뿐이로다.」「너야말로 속물의 정점에 군림하는 왕이로군. 길가메쉬.」 아쳐는 거리낌 없이 웃으며 손안의 글라스를 비웠다. 키레의 평가를 결코 모욕으로 받아들이지 않았던 모양이다. - 페이트 제로의 내용

*79 안데르센 : 자아, 네 계획이 빗나갔다 키아라! 저 아가씬, 네 색향에는 속아넘어가지 않겠다는군! / 셋쇼인 키아라 : ……그런 것 같네요. 슬프지만, 이것 또한 인과. 저를 이 자리에 올린 당신을 지워버리는 건 실로 유감입니다. 제가 그 옛날, 그랬던 것의 기념이니까요. 하지만―――이렇게도 생각하지요. 특별한 당신을 써서, 저는 그 옛날의 저와 결별하는 거라고. 제가 신이 되기 위한, 최초의 수희(随喜)가 되어주세요. / 길가메쉬 : 역시 그 결론인가. 우열하며 저속, 평범하며 우스운. 재능을 가진 인간이 뻔한 망상이니. 신이 된다고? 어린 것도 정도가 있지. 사랑을 이유로 삼아, 죽음을 두려워하며 사람을 다스리고 싶을 뿐인 여자라! / 셋쇼인 키아라 : ―――아뇨. 아직 이해를 하지 못하셨군요. 신이 되는 건 결과론입니다. 저는 그저, 자신의 욕망에 충실할뿐. 저는 모든 인간에게 사랑 받고 싶은 겁니다. 지상 모든 인간의, 쾌락을 받는 그릇이 되고 싶은 겁니다. 아직 살아있는 모든 생물의 욕망의 배출구가 되고 싶은 겁니다. / ―――그건, 즉. / 셋쇼인 키아라 : 그래요―――몇 만, 몇억이란 인간을 써서, 최대의 쾌락을 얻고 싶은 거랍니다. ―――봐요(ほら。). 그걸 위해선, 신이 되는 수 밖엔 없잖아요? / 길가메쉬 : ―――――――――. / 길가메쉬가 말을 잇지 못하는 것도 무리가 아닌 일이다. 그러나, 셋쇼인 키아라의 과거를 안 자신에게는 지금의 말이 거짓 없는 진실로서, 그리고, 이 세상에서 가장 추악한 악으로서 이해할 수 있었다. .........이것이 인간의 절망의 궁극(窮て) 이 성자[여자]는 위대한 존재를 동경하여 신이 되고 싶다, 란 게 아니라. 그저 자신이 기분 좋아지기 위해서, 신이 되겠다고 단언한 것이다……! - 페이트 엑스트라 CCC의 내용

*80 "좋고 싫음(好き嫌い)은 있으나 훌륭한 환생(変生)이다, 셋쇼인. 욕망의 끝, 분명히 보았다." / "와아..! 영광이옵니다, 영웅왕. 당신은 절 이해하고 찬동해주시는거군요. 그러면, 제게 녹은 지상의 왕들처럼 제 사랑을 ​받아주시렵니까?" / "필요 없다. 그런 걸 먹는 건 개뿐이니. 여자의 화신이여, 미래가 없는 욕망은 내 취미가 아니다. 여기서 흙먼지처럼 사라져라!" - 페이트 엑스트라 CCC의 내용

*81 「허나...... 이것이, 이 도시에서 가장 부가 왕래하는 장소냐?」 (은행이나 주식시장같은 것은 길가메쉬 님이 바라는 광경과는 다르다고 판단하여, 제외했습니다) 「그렇구나. 하지만, 나쁘지 않다. 이 오락장은 화폐를 다시 다른 화폐로 교환하여, 독자적인 세계를 만들고 있다.」(세계입니까) 「아아, 화폐라는 것은 잡종에게 성장과 타락을 동시에 줄 수 있는 최고의 발명품이다. 나도 싫어하지는 않아. 그 정도의 일품이면서, 최대로 사용되는 길이 『낭비』라니 어지간히 우스운 존재방식이야」그런 말을 하면서, 어깨를 움츠리며 웃는 길가메쉬. 아무래도 이 영령은 호화로운 물건이 좋은 것 같아, 현재의 복장도, 전형적인 『라스베가스에서 계획에 없는 큰 돈을 손에 넣은 젊은이가 우쭐해졌다』라는 표현이 딱 맞는 분위기의 인물이다. -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내용

*82 길가메쉬는 사막에 거대한 크레이터를 만들어낸 후 반나절 정도, 『자신의 몸 정도는 자신이 지켜라』라는 말을 남기고, 어딘가로 사라졌다. 마력의 연결은 느껴지기 때문에, 사라졌어도 계약해제를 한 것은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지만, 무엇은 하고 있는지는 짐작도 가지 않는다. 밤이 되어, 도시의 북쪽에 있는 티네 일족의 『토지 수호의 부족』의 본거지에 돌아왔을 때에는, 어딘가에서 사복같은 것을 조달해와서, 내린 앞머리 아래에 불쾌한 듯한 표정을 띄우면서 중얼거렸다. ---- 「이 도시 속에서, 가장 많이 사람과 재물이 왕래하는 장소를 알려주거라」결과로써, 티네는 도시 최고의 카지노 『크리스탈 힐』과, 그곳을 둘러싼 환락가에 길가메쉬를 데려오게 되었다. -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내용

*83 묘하게 어울리는 길가메쉬와는 대칭적으로, 티네는 당연하게 카지노에 들어온 것 자체가 처음이다. 불안하게 주위를 살펴보고 있는 티네의 귀에, 길가메쉬의 목소리가 울려퍼졌다. 「적어도 나의 힘을 이용한다는 여자가, 나 이외의 것에 위축되지마라」 (면목없습니다) 「말했을 터인데. 어린애는 어린애답게, 눈에 비춰지는 것에 눈을 반짝이면 되는 거다, 뭐어, 내 앞에서는 세상의 모든 것이 희미하게 보이겠지만 말이야」 (말씀하신대로 입니다) 농담도 본심도 아닌 말에, 티네는 그저 머리를 숙인다. 그 모습을 본 길가메쉬가, 조금 불쾌한 듯 눈을 가늘게 하며 말했다. 「나를 섬기는 것을 상관없다. 당연한 일이기도 하니까. 하지만, 나를 맹신하지는 말라고? 눈이 떠졌다면, 그 눈을 가지고, 자신의 길을 궁구할 따름이다.」(?) 「아니, 나에 한해서가 아니다. 『신』이라고 해도, 네놈들이 말하는 『대자연의 은혜』라는 것이라고 해도, 『선조 대대로의 비원』이라 하여도 같은 것이다. 사고를 포기하고, 무엇인가를 숭배하는 것은, 혼이 썩어 문드러지는 것과도 같다. 그것과 비교한다면, 불쾌하기는 하지만, 나를 정면에서 발판으로 삼으려는 무례한 놈들 쪽이, 아직 상댜할 보람이 있는 것이다」] 선조 대대로의 비원, 이라고 말한 것으로, 티네는 자신의 일을 지적받은 것이라고 깨달았다. 길가메쉬는 몸이 굳어지는 티네에게, 술잔을 공중에 던지며 물었다. 「잡종의 계집이여, 네놈은 어느쪽이냐? 이 땅을 마술사놈들로부터 되찾는다는 것은, 네가 선택한 의지인가? 선택을 포기하고, 운명의 흐름을 핑계로 한 자들의 꼭두각시로서의 말인가?」 (.....!) 「벗이 있는 이상, 나는 본심으로 이 성배전쟁[장난]에 응할 생각이다. 만일 네놈이 어린애다움을 버리고, 이 나를 이용하려고 하는 것이라면, 조금은 심보를 드러낼 각오를 한다는 것이지」(저......는.....) 티네는 그 이상 텔레파시로 답하는 것이 불가능했다. 적어도 지금의 티네에게는, 길가메쉬의 물음에 대해 답을 가지고 있지 않다. 자신의 목숨을 건 각오는 있다. 타인을 살해할 각오도 있고, 이미 손을 더럽힌 몸이다. 하지만, 그것이 자신의 의지인지, 그게 아니면 운명의 탁류에 이끌려진 것인가, 그녀 자신도 알지 못했다. 애초에, 지금 길가메쉬가 물어본 것이, 처음으로 두루 생각하게된 현안이었다. 「뭐 좋다. 우루크의 민중이라면 네놈 정도의 연령에는 심지가 완성된 자들도 많았지만, 이 시대의 잡종에게 거기까지 기대는 하지 않아」 길가메쉬도 그다지 대답을 바라는 것은 아닌 것 같아, 특별히 티네에게 대화의 계속을 강요는 하지 않았다. 마지막에 한 가지만을 덧붙이고, 그는 다른 겜블 테이블로 발을 향했다. 「무엇보다도, 자신의 강고한 의지로 무엇인가에 혼을 바친다면, 그것은 그거대로 상찬할 만하지」 누군가 특정한 존재라도 떠올린 것일까, 어딘가 과거를 그리워하는 듯한 웃음을 입가에 띄우면서. 「설령 그것이, 잡종들이 보기에 광인이라고 불릴 종류의 자일지라도 말이야」 -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내용

*84 마슈 「선배……아니, 마스터의 말 대로입니다. 저희들에게 불만이 있으신 건 알아요. 하지만 칼데아에는 이제 더 이상 싸울 수 있는 사람이 없어요. 저희들은 이 싸움 속에서 성장하는 수 밖엔 없습니다, 영웅왕.」 / 길가메쉬 「할 수 없이 싸운다, 라. 입은 뚫려 있는 모양이다만, 그 각오가 있다면 이 이상은 물을 수 없지. 인간이란 자신에게 이득이 있는 일에만 기지를 발휘하는 생물이다. ***. 마슈. 이 싸움의 어디가 자신의 이득이 되는지, 끝까지 잘 지켜보거라. 하지만 그 전에, 내 이득을 보장 받도록 할까. 그게 보장되지 않는다면 난 네놈들의 적으로 돌아서겠다.」 / 마슈 「저, 적인가요!? 서서선배, 영웅왕씨의 이득은 뭘까요!? 재보? 역시 재보일까요? 하지만, 그를 만족시킬만한 재보 같은 건 저희들에겐……!」 / 응, 이쪽이 갖고 싶을 정도야! / 길가메쉬 「그리 혼란스러워 하지 말거라. 네놈들에게 재물 따위 바라지 않는다. 네놈들에게 바라는 건, 그거다.」 / 마물 「FUUUUuuuuuuu——————」 /마슈 「그림자 서번트……!? 포위당했어요, 마스터!」 / 길가메쉬 「내가 불러들인 망자들이다. ***. 이 녀석들을 써서 네놈의 진가를 보여라. 승리는 당연하다만 압도적으로 이기라곤 하지 않겠다. 적어도 재미있게 이기거라. 그게 네놈에게 바라는 거다.」 / Dr.로만 「뭐야, 요는 마스터의 실력 테스트인가. 그런 거라면 걱정 없지. ***군, 마슈! 너희들의 힘을 그 임금님께 보여 드리도록 해. 아아, 물론 영웅왕에게 지시를 하는 것도 잊지 말고. 넌 지금, 그의 마스터니까.」 / 물론, 팍팍 명령 할 거에요! / 길가메쉬 「참 나, 수다스러운 의사야. 저놈이 상사로는 마음고생이 끊이질 않겠지, *** 하지만 진실을 말하마. 아무리 미숙하다 한들 네놈은 나와 계약한 여자. 나를 경외하고, 존경하면서, 계약자로서의 책무를 다 하도록 해라!」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85 또, 디자인할 때 「기르는 황금의 풀플레이트로」라고 고집을 부렸습니다. 이유는, 뭐, 60층짜리 탑에 몇 번이고 도전했던 세대이기 때문이 아닐까요-. - 페이트 용어사전 中, 길가메쉬 항목의 내용

*86 주저하는 일 없이 황금의 기사에게로 뛰어든 세이버의 검이, 뇌광(雷光)을 띄고 내리쳐진다---- 1격. 2격. 3격. 4격----! 세이버의 검이 적을 노릴 때마다, 눈을 부술 정도의 빛이 작렬한다. 섬광장치를 보는 듯한 연격. 처음으로 세이버를 본 그날 밤, 랜서를 상대로 했을 때와 마찬가지. 세이버는 남아도는 마력을 검에 실어, 번개 바로 그것이라고도 말할 수 있는 검극을 계속 내지르고 있다. 검과 갑옷이 부딪치는 소리. 남자는 검을 차고 있지 않다. 세이버의 검을 앞에 두고, 그 두 손은 간신히 머리를 지키고 있을 뿐이다. 저 남자에게는, 세이버의 검을 완전히 받아낼 정도의 기량은 없다. 검술로 말하자면, 세이버는 압도적으로 남자보다 뛰어나다. 덤으로, 세이버의 검은 보이지 않는다. 설령 남자가 검을 차고 있었다 해도, 저 보이지 않는 검을 막는 것은 불가능했겠지. 보이지 않는 검은, 재미있게도, 남자의 갑옷에 직격한다. 검은 갑옷의 표면을 때리고, 깎고, 뇌광 같은 불꽃을 뿌린다. 남자에게 가능한 것은, 세이버의 검으로부터 두 손으로 얼굴을 지키는 것뿐이다. 싸움조차 되지 않는다. 이래서야 일방적인 섬멸전이나 다름 없다. ---하지만. 그런데도 불구하고, 황금의 갑주는 여전히 원형을 유지하고 있다. 세이버의 검극을 그 정도 받고도, 여전히 상처 하나 없다고 한다면. 녀석의 "보구"는, 저 황금의 갑주임에 틀림없는 것 아닌가---「……흥. 과연 이 이상은 좋지 않겠군. 여전히 바닥을 모르는 마력이구나. 이 몸의 갑옷이 삐걱대다니, 그리 있는 일은 아니거늘----」(중략) 세이버가 자세를 바로 잡는다. ……남자가 말한대로, 녀석의 갑옷도 한계가 가깝다. 다시 한 번 세이버가 지금 그 맹공을 계속하면, 갑옷째로 녀석을 양단할 수 있겠지. 아무리 보구를 꺼냈다고 해도, 다음 일격으로 승패가 결정되는 것에 변함은 없다. - 페이트 루트의 내용

*87 Q. 길가메쉬에게 검기(劍技)의 스킬은 없다는데에 대해서인데요. 그렇다면 츠바메가에시의 간격에 붙잡을 수만 있다면 어쌔신이라도 길한테 이길 수 있는 건가요? A. 그 갑옷에 막힌다 or 왕의 재보에서 또 사기 냄새 나는 대(對) 다중차원굴절 방어구라든가 하는 게 나올 가능성 높음. 다만 길은 걔 나름대로 상대의 역량을 올바르게 파악하기에, 어쌔신 상대로 검기 싸움은 하지 않는다고 생각됩니다. - 콤프틱 2007년 11월호에 실린 Fate 관련 Q&A 中

*88 대마력의 랭크는 낮지만, 황금갑으로 대표되는 수많은 마술용 방어구를 갖추고 있기 때문에, 실제로는 대부분의 마술을 무효화할 수 있다. 토오사카 린의 마술을 완전하게 방어한 것으로부터, 그 방어력이 상당한 것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3의 내용

*89 대마력 A. 아쳐 때보다 크게 향상되었지만, 그 재보에서 온갖 대항책을 끌어낼 수 있기 때문에 큰 의미가 없다. - 페이트 사무라이 렘넌트 인게임 설명

*90 길가메시 : ……이 몸의 옷 취향을 들어두고 싶다고? 예장을 바꾸고 싶은 거냐. 좋다, 마음대로 해라. 왕에게 어울리는 의상이라면 말리지 않는다. 황금의 복장은 단순한 부적이다. 석화를 흩뿌리는 사룡(蛇竜), 황소(巨牛)가 없다면 딱히 구애될 이유는 없어. / 길가메시의 말에 따르면 저 황금의 갑옷은 대 석화 장비라나 보다. 그 이유 말고도 마음에 드는 예장이지만, 그것만이 '메인'인 것만은 아닌 모양이다. - 페이트 엑스트라 CCC의 내용

*91 세이버 : 그럴 마음은 전혀 없다고 몇 번 말해야 알아듣겠습니까. 대체로 그 갑옷이 마음에 안 듭니다. 장식이 화려한 것도 정도가 있죠. -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세이버 vs 길가메쉬 승리대사

*92 하지만, 『두 번째 사격』은 이미 쏘아진 뒤였다. 자동방어보구[오토 디펜서]의 전격이 발동하여, 날아든 화살을 영격하려 하고 있지만 ---- 수많은 줄기의 번개를 맞았음에도, 전격의 틈을 빠져나와 길가메쉬에게로 날아든다. 전기가 공기 중에 전달되는 속도 ---- 즉 번개의 속도는, 빛보다는 느리지만, 그래도 통상의 화살을 붙잡기에는 충분한 속도일 터였다. 하지만, 그 활의 속도는, 인류의 한계를 뛰어넘었다. 길가메쉬는 즉시 갑옷을 현현시켜, 그 화살을 왼쪽 팔뚝의 갑주로 쳐낸다. 하지만, 위력을 죽이지 못했던 것일까, 갑옷의 일부가 부숴져, 금색의 조각이 바닥에 떨어졌다. 「.....호오」차가운 표정으로 자신의 갑주 조각을 본 길가메쉬는, 조금 눈을 가늘게 한 후 ---- 「대단한 활 솜씨다만..... 예의를 모르는 야만인 놈, 창고의 보물의 녹을 떨쳐내게 해주는구나!」 (중략) 음속을 넘어선 화살이, 티네의 안면에 닥쳐온다. 충격파는 강력한 바람의 방벽으로 경감할 수 있지만, 화살 그 자체는 막을 수 없겠지. 티네는 다시금 안전에 닥쳐오는 죽음을 인식했지만 --- 비미나의 옵션인 영격보구가, 그것을 직전에 쳐내었다. -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내용

*93 “금으로 된 갑옷은 움직이기 힘들지 않는건가, 라고? 평범한 갑옷의 얘기를 하지 말거라, 내 갑옷은 질이 달라! 뭐, 약간 움직이기 힘들다. 그래서 아처인거다.” - 페이트 엑스텔라 링크 길가메쉬 서브 시나리오 마이룸 대사

*94 “흠, 이건 천재적이군. 잡종이여, 나는 자신의 센스에 현기증이 날 것 같다. 또 다시 새로운 옷을 떠올려 버렸어.”- 페이트 엑스텔라 링크 길가메쉬 서브 시나리오 마이룸 대사

*95 10년간 인간사회에서 생활해 와서일까, 왠지 멋쟁이. 여러 가지 보통 옷을 가지고 있으나, 맘에 드는 것은 린 루트의 그 라이더슈츠. 뭐라해도 「더러워지니까」라고 시로일행을 놓아줄 정도. 충격, 주인공의 목숨의 가치는 기르님의 윗도리 이하였던 것이다...! - 페이트 용어사전의 내용

*96 길가메시는 정장과 사복의 머리 형태가 다릅니다만 그건 세이버에게로 기합을 넣은 승부 메이크입니다! - 콤프티크 페이트 도장 2004년 11월호의 내용

*97 그렇다. 이 옷이야말로 나의 정식 복장. 선택받은 자들에게만 허락된, 쉽게 찾아볼 수 없는 일등품이다. 본편에선 '역시 부끄러우니까 취소' 라는 저주로 인해 창고에 처박혔지만, 결코 부끄러워할 물건이 아니다. 뭐, 일등품인 까닭에 포즈를 한가지 밖에 취할 수 없는 것이 난점이다만. -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의 내용

*98 일품 : 본편에서 한번밖에 사용되지 않은 타치에를 말한다. 일종의 광○일 정도의 타치에 수를 자랑하는 FATE지만, 그 중에서도 「씬 전용」으로 써 만들어져, 선택기에 따라서는 일생 나타나지 않는 불운한 존재. 목욕마친 세이버, 부끄러워하며 고개숙이는 린, 안겨오는 린, 코미컬하게 화내는 세이버 등이 대표격.또, 어쩐 일인지 만들어놓고서 사용되지 않은 立ち?도 있다던가. 팽대한 플레이 시간도 그렇고, 타이거 도장도 그렇고, 쓸데없는게 많은 게임입니다. - 페이트 용어사전의 내용

*99 평소와는 달리 머리칼을 내리고, 금색의 갑옷이 아니라 화려한 핏의 슈트를 몸에 두르고 있다. (중략) 밤이 되어, 도시의 북쪽에 있는 티네 일족의 『토지 수호의 부족』의 본거지에 돌아왔을 때에는, 어딘가에서 사복같은 것을 조달해와서, 내린 앞머리 아래에 불쾌한 듯한 표정을 띄우면서 중얼거렸다. -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내용

*100 「hollow」에서는 토라져서 무대를 캔슬했지만, 마지막에는 일생에 한 번의 진심 모드가 되었습니다. 굳이 말한다면, 저것은 길가메쉬·네이키드. 왕의 사치를 벗어던지고 알몸이 된“인류 최고의 대영혼”이라는 겁니다. - 페이트 제2차 캐릭터 인기투표의 코멘트

*101 길가메쉬 : 원초는 일컫는다. 원소는 섞여, 고정되어, 만상을 자아내는 별을 낳는다. 진리의 정점을 알도록 하라. 내가 진정 황금이라 인정한 것, 비독비장(秘匿秘蔵)의 원형을 보여주마. 자아―――죽을 생각으로 칭송하거라 잡념……! / BB : 그 힘―――저와 같은 계제의 것. ―――이 어찌나, 어리석은지요. / 길가메쉬 : 그 말대로긴 하구나. 왕이 원초의 모습을 드러내다니, 설사 죽을 때라 해도 있을 수 없는 일이지. 그러나, 내 잡종이 목숨을 걸면서까지 올린(上奏) 제사(祭祀/まつりごと]다. 이 내가 응하지 않고 누가 응하겠는가. 이 자리에 발라 굳어진 원념이 이 세상의 모든 것이라 한다면, 때마침 좋구나. 모든 것들이여, 명심하고 귀를 활짝 열어 듣도록 하거라. 이 여자는 나의 계약자. 내 허락 없이 키시나미 하쿠노를 해하는 것은, 영원히 할 수 없는 일이라 생각하라! - 페이트 엑스트라 ccc의 내용

*102 길가메쉬, 와줬어……! 그리고 저 모습은―――대 BB용으로 획득한, 신화예장……! / 길가메쉬 : 훗, 날카롭지 않은가. 이 무장은 원초의 무렵(みぎり)、 나의 벗과 패를 겨루었던 무장의 모습. 이제는 더이상 왕으로서의 위광을 보이지 않는다. 단신으로 이곳에 쳐들어온 네 녀석의 용맹함에 응해, 그 적을 치는 것에만 전념토록 하마. 내 쇠사슬은 신성을 묶는 왕의 권능. 이 여자를 상대하기에 걸맞을테지. 마음껏 쓰도록 해라, 마스터! - 페이트 엑스트라 ccc의 내용

*103 지나가던 셀럽 : 됐어, ─────인걸. 그럼 갈게, 평소에는 체험도 못 할 셀럽한 곳을, 고레이트 때문에 파산하지 않을 만큼만 즐기다 가렴? 아아, 난 길다레이 로얄 스위트룸에 머무는 중이야. 반납할 때는 그리로 와. 이거저거 트집 잡으려고 예약해 놨는데, 화가 치밀 만큼 서비스가 좋더라. 그 녀석, 임금 노릇할 때보다 장사할 때가 더 눈치 있는 거 아닌가 싶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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