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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입문 백과 | 타입문 페이트 월희
  • 버서커(헤라클레스)

타입문 백과

버서커(헤라클레스)

最終更新:2024年12月05日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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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
진명 헤라클레스(HERCULES)
성별 남성
신장 , 체중 253cm , 311kg
성우 사이젠 타다히사
속성 혼돈 , 광 ( Chaotic Mad )
패러미터(*2) 근력 : A+, 내구 : A, 민첩 : A, 마력 : A, 행운 : B, 보구 : A
소유한 보구 갓 핸드, 사살백두
클레스 고유 특수능력 광화 : B
보유 특수능력 심안(爲) : B, 용맹 : A+, 신성 : A, 전투속행 : A

특기 -(광화로 인해 상실)
좋아하는 것 -(광화로 인해 상실)
싫어하는 것 -(광화로 인해 상실)
천적 아쳐(길가메쉬)
출처 :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

5차 성배전쟁에 참가한 버서커의 진명은 헤라클레스다.

인물 설명

그리스 신화의 대영웅 헤라클레스다. 지난 성배전쟁에서 여러 차례 배신당한 아인츠베른 가문이 "자신이 말하는 것만 듣는 충견"을 원했기 때문에 이성이 없는 버서커로서 신전의 주춧돌을 촉매로 소환되었다. (*3) 하지만 그 강력한 마음 속에 있는 마지막 이성은 잃지 않았다. (*4) 지명도에 의해 능력이 변동하는 서번트에게 있어서 당연히 헤라클레스는 최고의 서번트라 할 수 있다. 이 괴물을 제어하기 위해 이리야스필의 령주는 특별제로 제작되었다. (*5)

광화하지 않은 헤라클레스의 생김새는 팔의 돌기가 없어지고, 근육이 꽤 부드러워지고, 얼굴은 지금보다 인간미가 생긴다. (*6)본편 내에서 가장 사나이 레벨이 높은 사람이라지만(*7)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에서 이성을 되찾은 모습을 보면...... 젠틀맨이라 쓰고 페미니스트라 불러야 할 사람이었다. 덧붙여 버서커 복장은 안에 하의조차 입지 않고 있다.(*8)

한편 거짓된 성배전쟁에서는 이런 저런 경위 끝에 신과 관련된 모든 것을 령주로 떼어내고 어벤저 클래스의 특성도 부여받은 멀티 클래스 아쳐 헤라클레스가 등장한다. 아명인 알케이데스를 진명으로 해서 아쳐(알케이데스)가 된다. 자세한 내용은 아쳐(알케이데스) 항목을 참조할 것.

그리고 알케이데스로 변하기 전의 아쳐 클래스 헤라클레스와 생전 이아손과 만났을 적의 헤라클레스의 모습이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코믹스판 4권에서 나왔다. 버서커 클레스일 적에 비해 근육과 덩치가 확 줄었다.


작품 내에서의 행보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페이트 루트 : 중간보스. 에미야 시로가 투영한 칼리번에 쓰러졌다.
무한의 검제 루트 : 아쳐(길가메쉬)에게 일방적으로 당했다.
헤븐즈 필 루트 : 그림자에게 당해 흑화해서 흑화 사쿠라가 삼키지 않고 병사로 사용했다. 후에 에미야 시로의 사살백두와 맞붙어, 마지막 순간 정신을 차려 얌전히 죽었다.

●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 이성이 없어서 활약하지 못한다. 토오사카 린이 박살낸 아인츠베른 성의 개조가 완료 되기 전에 방문하면 등장하는 것과 브로드 브릿지 전투 등 몇 장면이 등장의 전부. 덕분에 존재감이 없다. 버서커에서 모티브를 따 온 버서카라 불리는 전차가 등장한다.

●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 자신의 스토리모드에서 모든 서번트를 도륙하고,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의 명령으로 자결한다.(*9)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의 배드엔딩에서 이리야스필의 '마지막 한 번이 될 때까지 죽인다'는 대사가 있다. 갓 핸드의 횟수가 다 떨어질 때까지 자해하는 것 같다.(*10)
왠지 버서커의 기술명에는 그리스 신화의 인물명이 포함되어 있다. 인물명이 들어간 기술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땅을 부수는 아우게이아스[地砕くアウゲイアス] : 땅을 내려쳐 파편으로 공격한다.
▷ 눌러 울리는 네메아[圧し鳴くネメア] : 돌진해서 내리찍는다.
▷ 떨어지는 스튜바리데[落とすステュムバリデ] : 공중의 적을 벤다.
▷ 얽매인 크레타[捕らわれるクレタ] : 적을 집어 던진다.
▷ 부르짖는 헤라클레스[叫び示すヘラクレス] : 적의 움직임을 멈추고 투척무기를 상쇄시키는 외침.
▷ 유린하는 칼키노스[蹂躙のカルキノス] : 초필살기술. 적을 잡고 패대기친다.
▷ 거신의 일격[巨神の一撃, 기간트마키아(ギガントマキア)] : 초필살기술. 강력한 베기.

●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자신의 스토리모드와 이리야스필의 스토리모드에서 호랑이 성배의 힘으로 이성을 되찾는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서장의 불타는 후유키 시에서 적정 마스터 레벨 40짜리의 서장에서 나오는 적이라고는 납득이 안 가는 히든 보스로 자리잡고 있다.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서번트로 소환한다면 친밀도 인연 퀘스트에서 헤라클레스의 광화와 이성에 대해서 논한다.

3장 오케아노스에서 아르고 호의 일원으로 나온다. 이아손에게 개 취급 당하며 그의 야망을 위해 주인공(그랜드 오더) 일행을 공격해 온다.(*11) 목적인 아쳐(에우리알레)를 보고 '이거 이아손이 손에 넣으면 이 세계는 절단난다' 는 걸 알아차려 에우리알레를 죽이는 것으로 막으려 하기도 하며(*12) 갓 핸드의 목숨을 감안해서 못 쓰러뜨리는 적으로서의 위용을 과시한다. 주인공 일행은 고전 끝에 아크에 헤라클레스를 접촉시키는 방법으로 쓰러뜨렸다.(*13)

1.5부 2장 아가르타에서는 강회된 괴물로 나온다. 영기가 크게 변질되어 거대화했고 출력, 내구, 신성이 향상되었다. 거기에 규격외의 초광화가 걸려 있는지라 그 일격은 어지간한 서번트라면 일격도 못 막아내고 즉사한다. 그러면서 여전히 스피드는 빠른 것이 어처구니 없는 치트 사양이다. 작중에서는 천재지변으로 불리다 메가로스라는 호칭이 붙었다.(*14)(*15)(*16)
천재지변이라는 호칭 대로 느닷없이 튀어나와서 다 죽여버리고 다른 곳으로 이동하는 골칫덩이다. 그린스 신화 계 남성 영령을 보면 죄다 라이더(아킬레우스)라 부르며 폭주하는 버서커(펜테실레니아)는 메가로스를 보면 폭주해 달려든다. 울의 전력은 막상막하라 호각으로 싸운다.(*17)(*18)
작중에서 나온 두 번째 충돌에서 버서커(펜테실레니아)는 큰 데미지를 입었지만 어떻게든 메가로스를 기능 정지 상태로 만들고 강에 쳐넣었다.(*19) 주인공(그랜드 오더) 일행도 마찬가지로 강에 빠져서 같이 용궁성에 도달했는데 라이더(크리스토퍼 콜럼버스)가 이런 저런 핑계를 들어 메갈로돈의 사역권을 얻었다. 그리고 시간이 흘러 아갈리타의 지배자 3인이 모두 죽어버리자 본색들 드러내고 모조리 죽인 후 자신만의 노예왕국을 건설하겠다며 메가로스에게 주인공 일행을 공격하게 한다.(*20) 강적이지만 어떻게든 쓰러뜨렸고 그걸로 소멸한다.

쿠훌린 얼터의 막간의 이야기에서는 칼데아를 증오하는 알 수 없는 자가 1.5부 시점에서 주인공(그랜드 오더)과 쿠훌린 얼터를 특이점에 가두고 1대 7로 싸우는 성배전쟁을 벌였는데 7인 중 하나로 나온다.(*21) 어쌔신(세미라미스)와 아쳐(로빈 후드)를 2대 1로 싸워 쓰러뜨리는 과정에서 세미라미스의 독에 중독되고(*22) 랜서(카르나)와 라이더(여왕 메이브)의 브라흐마스트라와 채리엇 마이 러브를 버텨낸 후 게이 볼그(도려 뚫는 몰살의 창)로 폭사시킨(*23) 쿠훌린 얼터는 연전으로 한계가 왔는지 헤라클레스에게 밀린다. 그럼에도 갓 핸드 스톡을 몇 번 깎고 분전하다 쿠훌린 얼터를 쫓아 온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서포트를 받아 쿠르드 코인헨을 발동해 헤라클레스는 물론 그 뒤에 있던 보스 세이버 얼터까지 쳐 죽여버린다.(*24)

2부 5장 이문대 아틀란티스에서는 범인류사 측 서번트로 소환되어 올림포스 침공작전 때 다른 이들을 구하기 위해 캐스터들의 방어마술과 갓 핸드로 아르테미스의 포격을 간신히 두 번 받아내고 소멸했다. 이 일로 충격 먹은 세이버(이아손)은 싸우는 걸 거부하게 되었다.(*25)

자, 카마쿠라에 작별을 이벤트에서는 어벤저(타이라노 카게키요)의 요술망치에 맞아 아가르타 때 보다 더 거대해저 거인종에 분류될 법한 크기의 메갈로돈이 되었다. 현 맴버로는 공략하기 난감한지라 호겐의 술법으로 작아진 후 메갈로돈의 입 속으로 들어가 처리하기로 한다.(*26) 헤라클레스 내부는 이계화되어 있었고 그 안에 보다 작은 메갈로돈이 있었다. 그 작은 메갈로돈을 쓰러뜨리자 원래대로 돌아왔다.(*27)

풍운 꼭두각시 이리야성 ~카신 코지의 자그마한 야망~ 이벤트에서 간만에 버서카로 나온다. 얼터 에고(시토나이)가 타고 나왔는데 어쌔신(카신 코지)가 버서커(헤라클레스)에게 이것 저것 손을 쓰고 외장을 입혀 만든 것으로 망가지면 본래 모습으로 돌아가는 사양이다. 그래서 쓰러뜨리니 원래대로 돌아왔다.(*28) 주년 이벤트의 영령정장의 복장을 베이스로 만들어져 목에 화환을 걸고 게이저를 입에 물고 있다. 한편 이런 이벤트 보스는 대충 대형 고스트 같은 걸로 때우는 경우가 많은데 이번엔 왠지 제대로 전용 스프라이트를 만들어 줬다.

다이달로스가 건축하는 미궁이 배경인 미스테리 하우스 크래프터즈 이벤트에서는 처음엔 흑막인 테오가 라비린스에 그리스 영령이 소환될 수 없도록 시스템적으로 막아버려 애초에 출입이 불가능했다.(*29) 테오가 처리된 후에는 칼데아가 시스템을 제어하는 글귀를 수정해 그리스 영령을 다시 소환할 수 있게 되어 그리스 출신 빌더 역을 할 자들을 불러와 암소를 본래대로 되돌리는 작업까지 진행했다. 그리스 빌더들의 내역은 각주를 참조하고, 중요한 건 세이버(테세우스)와 버서커(아스테리오스)가 맡아야 할 역할을 '생전에 서로 목숨 걸고 싸운 곳에서 또 싸우게 하기는 그렇다'며 세이버(이아손)과 버서커(헤라클레스)가 대신 맡았다는 점이다.(*30) 마지막을 라비린스의 신화상 역할을 마치게 하기 위한 이아손과 헤라클레스의 대결로 끝낸다. 이 대결의 결과가 어떻게 되었는지는 언급되지 않는다.(*31)

●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위에서 언급한 대로 헤라클레스가 많은 걸 버리고 이리저리 왜곡된 아쳐(알케이데스)가 나온다.


페이트 프로토타입에서 나오는 버서커의 원형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의 원형인 이 작품에서는 여전히 진명은 헤라클레스이며(*32) 자신을 소환한 마스터가 조수 역으로 온 선클레이드 판에게 죽고 그의 서번트가 된다.(*33) 2m을 넘은 키에 강철 같은 체구를 가졌으며 눈은 광기로 붉게 빛나고 무기는 돌도끼를 쓴다. 전투능력은 세이버(아서 펜드래건)와 길항한다. 하지만 실제로 맞붙자 지형의 불리함(선클레이드 판이 지하성당에 결계를 잔뜩 구축해서 세이버의 발을 묶었다)와 사죠 아야카의 과신(함정을 간파했지만 세이버라면 괜찮을 거라 생각했다)이 발목을 잡아 밀리다 크로스 카운터를 날렸다. 세이버는 완전 행동불능 상태가 되고 버서커는 어깨와 심장, 영핵이 잘려나갔지만 무언가의 능력으로 멀쩡히 움직였다.(*34) 이후 선클레이드 판이 사죠 아야카에게서 령주를 빼앗고 세이버(아서 펜드래건)를 재조정 하겠다며 부수라 시켰고, 결과적으로 세이버는 흑화해서 선클레이드의 서번트가 된다.(*35)

루트 분기라도 있는지 설정집에 따라 몇 가지 엇갈리는 묘사가 있다.
→ 이 당시의 갓 핸드는 '11회의 전투에서 절대로 지지 않는다'는 내용의 개념보구였다. 성배전쟁에서 정당하게 싸워서는 이길 수 있는 존재였으나, 아쳐(길가메쉬 - 프로토타입)가 가진 '반드시 살아남는다'는 효력의 보구에 상쇄되어 목숨을 잃었다.(*36)
→ 랜서(쿠훌린 - 프로토타입)와 가계약한 사죠 아야카와 싸우다 선클레이드 판에게 령주를 빼앗겨 사로잡힌 세이버(아서 펜드래건)가 정순화해서 힘을 합쳐 버서커를 쓰러뜨린다.(*37)


버서커의 전투능력

대영웅으로 분류되는 서번트다. 버서커 클래스의 고유스킬 광화의 영향으로 이성과 검기를 잃어버린 헤라클레스는 그 대가로 얻은 막강한 스테이터스와 강력한 방어보구 갓 핸드에 의지해 부검을 휘두르며 싸운다. 토오사카 린과 세이버(아르토리아) 曰, A 랭크 서번트라 한다.(*38) 백병전만이라면 역대 후유키 시 성배전쟁에 참가한 서번트들 중에서 최강이다.(*39) 일류의 영웅이 아니면 정면에서 싸울 수 없는 '어중간한 영웅' 킬러다.(*40)

■ 본래는 광화의 영향으로 많은 능력을 봉인당한 상태로 묘사되었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그 부분을 잃지 않았다는 형태로 설정개변이 이루어졌다.
→ 설정 개변이 이루어지지 전 부터 심안(爲)으로 감지한 것을 바탕으로 본능에 가까운 상황판단을 하는 묘사는 작중에서 종종 등장했다.(*41)(*42)
→ 광화에 좀먹지 않을 이성이 있어 버서커 클래스임에도 냉철한 전략안을 유지한다.(*43) 예를 들어 아쳐(에우리알레)가 아크와 닿으면 대참사가 일어날 것을 알고 지성을 발휘해 죽여서 막으려 하거나 했다.(*44)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애니메이션 리메이크(나스 키노코가 오리지널 씬의 시나리오를 맡았다)를 기점으로(*45) 상실했다는 기술을 되찾았다. 기교 없이 돌덩이를 휘두르던 시절과 달리 무궁의 무련 마냥 이성이 없음에도 몸이 기억하고 있는지 제대로 된 검술을 구사하며 위험한 상황에서 검을 놓고 격투로 임기응변을 구사하는 등 지능적인 면모가 추가되었다.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서도 탁월한 전투기술을 과시한다.(*46)
→ 광화의 영향으로 스킬 용맹과 헤라클레스가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보구 중에서도 최고의 보구로 여겨지는 사살백두를 못 쓴다.(*47).....는 설정이었으나 후에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서 광화했더라도 대검에 의한 사살백두를 퍼붓는 건 가능한 걸로 정립되었다.(*48)(*49)

■ 모든 무구를 자유자재로 다루는 헤라클레스는 캐스터 클레스를 제외한 6가지 클래스에 뽑힐 자질을 가졌다.(*50)
→ 이성을 가질 경우 버서커 클래스와 비교해서 나름대로 이점을 갖는다.(*51)
→ 세이버 클래스의 헤라클래스라면 '한 번 본 공격을 간파하는 검사로서의 스킬'과(*52) 탁월한 검기를 발휘하는 것이 가능하다.(*53)
→ 버서커 클래스를 제외하면 헤라클레스의 클래스 중 가장 강한 것은 아쳐 클래스다.(*54)
→ 거짓된 성배전쟁에서는 작가 나리타 료고가 '내가 생각하는 서번트'를 매일 망상하면 이런 거 나온다고 말할 정도로 온갖 요소가 섞여 팬덤에서 바라던 최강 아쳐 헤라클레스가 구현된 아쳐(알케이데스)가 나온다.(*55) (*56)(*57)

■ 5차 성배전쟁에 참가한 서번트 중에서 가장 힘 쌔고 스피드가 빠르다는 언급이 있다. 몸집(질량)이 크니까 '질량x스피드 = 파괴력'이 성립하기에 반칙스럽게 강하다.(*58) 살아 남는 것도 랜서(쿠훌린)에 비견될 정도다.(*59) 단 몸집이 큰 것은 전장에 따라 마이너스 요소가 될 수도 있다. 외국인 묘지에서의 싸움에서 세이버(아르토리아)는 자유롭게 이동하지만 몸집이 큰 버서커는 묘석을 부수면서 이동하는지라 사소한 장애가 생겨 본래 압도했던 세이버에게 밀리기 시작했다.(*60)

■ 영상매체로 나올 적마다 땅을 내려찍어 파편으로 공격하는 모습이 꼭 나온다. 영체인 서번트에게 물리적인 파편이 데미지를 주는 이유는 알 수 없다. 비슷하게 파편을 공격수단으로 심는 크라잉 워멍거의 경우 휘두른 검에 마력이 담겨 있어 그것이 파편을 오염시켜 서번트에게 데미지를 줄 수 있게 됬다.(*61) 헤라클레스도 그럴 가능성이 있다.

■ 다른 서번트와의 비교에 관해서. 갓 핸드가 승패의 중점이 된다.
→ 토오사카 린이 마스터가 된 풀파워 세이버(아르토리아)라면 총합적으로 막상막하의 상황이 된다. (*62) 힘과 기술만 비교하면 헤라클레스 쪽이 압도적이다.(*63) 대신 세이버 쪽은 필살병기 엑스칼리버가 있다. 에미야 시로가 마스터인 상태라면 협력이나 계략 없이 헤라클레스를 어떻게 이겨 볼 여지가 없다. 광화의 능력 증폭을 쓰지 않은 상태에서도 싱겁게 아르토리아의 허리를 반동강냈다.(*64)
→ 페이트 루트에서 아쳐(에미야)와 싸울 적, 두 사람의 싸움은 버서커를 6번 죽인 아쳐의 패배로 끝났다.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은 이를 호각으로 싸웠다 평했다.(*65)
→ 랜서(쿠훌린)과의 싸움은 정찰하러 온 랜서가 적당히 하고 가 버렸다. 정면 대결이 벌어진다면 랜서는 룬으로 게이 볼그를 일시적인 A 랭크 보구로 만들 수 있기에 랜서 쪽이 불리하지만 어쨌든 이길 가능성은 있는 전력이 된다.(*66)
→ 라이더(메두사)는 뭐 어떻게 손 댈 여지가 없는지라 버서커를 피하고 대신 마스터를 노릴 생각을 했다.(*67)
→ 어쌔신(사사키 코지로)는 상성적으로 이길 여지가 전혀 없지만, 류도우사의 결계와 캐스터(메데이아)의 서포트, 그리고 실력에 의지해 어떻게든 격퇴했다. 그 뒤에서 서포트하는 캐스터(메데이아)는 전위가 있다는 가정 하에 2~3회 정도 죽이는 계 한계다.(*68) 버서커 측에서 보면 억지로 밀고 들어갔다간 어쌔신을 죽일 수 있어도 어쌔신의 동귀어진 전법에 목숨 하나가 날아가고 곧장 캐스터(메데이아)와의 싸움이 벌어지기에 적당히 넘어간 것에 가깝다.(*69)
→ 라이더(아킬레우스)는 헤라클레스에 비견된다.(*70)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애니메이션 리메이크(나스 키노코가 오리지널 씬의 시나리오를 맡았다)에서는(*71) 갓 핸드 관련으로 몇 가지 묘사가 추가되었다.
→ 여기서는 세이버(아르토리아)의 풍왕철퇴에 치명상을 입고 브로큰 판타즘을 허용했기 때문에 스톡 2개 까였다. 또한 갓 핸드의 스톡 회복력이 3일에 하나로 변경되었다.(*72)(*73)
→ 아쳐(길가메쉬) 曰, '왕의 재보 안에 갓 핸드는 없어'. 한편 여기서는 길가메쉬가 잔뜩 띄워 준다. 대영웅이라거나, 보모 일을 버리면 자신에게 승산이 있다거나 한다.

■ 만약 서번트의 능력이 뛰어나다면 광화 랭크에 비례해서 마스터의 마력 소모가 올라간다. 대영웅 버서커(헤라클레스)라면 본래의 광화 랭크 B를 내는 것 만으로 마술사로서 지극히 평균적인 주인공(그랜드 오더)가(*74) 기절해 버린다. 사실상 자멸패이며, 이 경우 광화 랭크를 임의로 내리는 강수를 투입해 어떻게 견디거나 한다. 내린 랭크를 덧붙여 원래대로 돌리는 방법은 마음 속으로 '그대, 광란에 그 몸을 태우라'라 외치면 된다. 그렇게 올리면 용종을 쓰러뜨릴 정도의 힘을 낸다.(*75) 반대로 마력 보유량이 보통 인간을 아득하게 넘기는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은 진심으로 싸울 생각이 없으니 놀이 겸, 비전투시 제어하기 쉬우라고 광화 랭크를 억제하고 있었다. 페이트 루트의 초반, 세이버(아르토리아)를 압도한 헤라클레스는 광화를 랭크 다운하고 있었다.(*76)(*77)

■ 아쳐(알케이데스)에 따르면 본래의 헤라클레스라면 갓 핸드가 있어도 히드라의 독에 생채기 수준의 데미지를 받으면 그걸로 사망 판정이라 한다. 알케이데스는 왜곡되면서 생긴 치트 능력으로 시한부가 되었지만 간신히 버텨냈다.(*78)

■ 헤븐즈 필 루트에서 에미야 시로의 사살백두에 치명상을 입은 적이 있는데 만전의 버서커(헤라클레스)라면 본능으로 같은 검기를 되돌려서 9발에 전부 카운터를 넣었을 가능성이 있다. 헤라클레스가 만신창이 상태인 걸 보고 무기고(아쳐의 팔)이 이 조건이면 통한다고 판단했다.(*79)

■ 3차 영기재림 시 수많은 보검을 마술촉매로 사용하는 캐스터(아르토리아)가 든 지팡이같은 건 불의 신이 벼린 헤라클레스의 신화예장 겸 검인 마르미어드워즈다. 위력만이라면 엑스칼리버보다 우수하다.(*80)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아케이드에서 제3마수혁을 토벌할 당시 그랜드 클래스 관위 보유 상태의 킹 핫산과 MVP가 누구인지 다툴 정도로 싸웠다.(*81)(*82)

■ 아쳐(알케이데스)가 쓰는 통상보다 조금 큰 목궁(진 아쳐가 장신이라 조금 작게 보인다)(*83)은 사살백두의 원본이 되는 헤라클레스 본인의 무장이었다. 금강불괴와 같은 그 시위는 통상 영령이라면 당길 수 조차 없고, 아쳐로서의 기술과 범상치 않은 강력한 힘이 있어야 겨우 다룰 수 있는 일품이다. 이것의 모든 족쇄를 풀고 진흙과 마력을 왕창 불어넣자 히드라를 불러낸다. 환술도 소환마술도 아니며 히드라를 죽인 자이기에 가능한 기적에 가까운 기술이다. 원본 히드라 그 자체는 아니지만 모든 인과와 법칙을 비틀어버리고 세계를 뚫고 나간다.(*84) 이걸 느낀 필리아에 따르면 복수자로 전락하지 않은 헤라클레스는 순수한 신성만으로 같은 일을 할 수 있다 한다.(*85)


이외, 헤라클레스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 헤라클레스가 광화에 의한 이성 박탈 유무에 따라, 어느 쪽이 더 강한가에 관해서. 그냥 '양측 다 나름대로 이점이 있다' 고 생각하는 쪽을 추천한다.
→ 광화가 능력을 배화(倍化)시켰다는 언급이 있다.(*86),
→ 라이더(메두사)는 헤라클레스가 이성을 되찾으면 자신은 전혀 상대가 안 된다 했다.(*87)
→ 아인츠베른은 '버서커 최강' 이라 생각했다. (*88)
→ 안 그래도 영령의 격이 높은데 광화까지 더해져서 손도 댈 수 없는 괴물이 되었다는 언급이 있다.(*89)

■ 인간 관계에 대해서.
→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을 본 버서커(헤라클레스)는 그녀에게서 자신의 손으로 죽인 딸의 기억을 떠올려, 그녀를 지키기로 맹세했다.(*90) 버서커라서 말을 하지 못 해 소환에 응할 적의 소원은 알려진 바 없기에 실질적인 소원은 이거라 봐도 무방하다. 한편 이리야스필은 아인츠베른의 특권으로 5차 성배전쟁 2개월 전에 버서커를 소환해 성배의 백업 없이 버서커를 유지하며 숲 속에 버려져 견디도록 하는 막장 훈련을 하면서 고통받아 버서커를 매도하고 저주했다. 그러던 중 자신을 지키기 위해 버서커가 늑대 무리에게 물어뜯긴 것을 보고 뭔가 느꼈는지 마음을 열기 시작했다. 사실 버서커를 매도하기 전에는 최근 아인츠베른 성에서 먼저 말을 거는 일이 없었다.(*91) 이 때의 공감 탓인지 자신의 서번트는 버서커 뿐이라 생각하기에 다른 서번트와 재계약할 생각은 없다. 다만 에미야 시로가 패배하면 세이버(아르토리아)는 대신 받아준다 한다.(*92)
→ 이 세계의 헤라클레스와 메데이아는 아르고 호에서 만났기에 안면이 있다.(*93)(*94) 이 당시의 메데이아는 릴리 상태였기에 자신을 엄청 무서워 해서 나름 쇼크받았다 한다.(*95) 한편 서번트로 소환된 후에 메데이아는 버서커(헤라클레스)가 근처에 있으면 숨 막힌다고 싫어한다. 구체적으로 는 300kg 이상의 근육덩어리를 가까이 두지 말라 한다.(*96)
→ 아쳐(아탈란테)는 헤라클레스가 너무 강해서 다가가기 어렵다 한다.(*97) 헤라클레스는 아르고 호에 승선했을 당시 아탈란테와 활 솜씨를 겨뤄보고 싶었으나 중간에 내려서 할 수 없었다.(*98)
→ 라이더(메두사)를 보면 신들 정말 최악이라 한다.(*99)
→ 생전의 헤라클레스는 다들 신이 내린 괴물로 여겨 두려워했으나 이아손은 자신과 함께라면 괴물이 아닌 미래의 왕인 자신을 지키는 대영웅이 될 거라며 써먹겠다 한다.(*100) 두려워하지 않는 이유는 이아손 자신이 신조차 넘은 지혜를 갖고 있는 현자이기 때문이라 하며, 헤라클레스에 대한 취급은 부하이자 친구이자 소유물이다.(*101) 헤라클레스 쪽에서는 이아손이 스스로의 운명의 무게에 휘둘리는 모습이 자신과 같다고 여기며, 이아손이 그 괴로움을 의도적으로 무시하는 것을 안타까워 하여 내버려두지 못 하고 도우려 했다.(*102) 생전과 별개로 버서커(헤라클레스)를 소유하게 된 3창 오케아노스에서는 버서커라서 지성과 품성이 사라졌으니 사냥개 취급하며 꼴 좋다고 생각한다.(*103) 칼데아에 소환되면 이아손이 헤라클레스애개 애정을 넘은 신앙을 보이며 잘만하면 헤라클레스교라는 종교단체를 열 수준이 된다.(*104)
→ 아쳐(케이론)에게는 생전 전장에서 마주했을 당시 히드라의 독을 날려 준 자기가 너무 심했다고 여긴다.(*105)
→ 캐스터(미스 크레인)은 헤라클레스의 늠름하고 훌륭한 반라의 육체에 옷을 입히고 싶어 한다.(*106)
→ 랜서(로물루스=퀴리누스)는 헤라클레스가 아버지는 아니지만 자기 아버지 같은 자라 하며 그의 존재방식이 로마라 한다.(*107)
→ 세이버(메두사)는 제1재림일 때는 크리사오르의 자식인 게리온이라던가가 버서커(헤라클레스)에게 죽었지만 광화된 상태라 말이 안 통하니 비난도 빈정도 의미 없다며 그러려니 한다.(*108) 제2~3재림일 때는 버서커(헤라클레스)가 찾아가 게리온을 죽인 걸 따진다.(*109)
→ 버서커(나가쿠라 신파치)는 제3재림의 젊은 영기일 때 버서커(헤라클레스)를 보면 저만한 몸으로 힘만 강한 게 아니라 터무니없는 검사라 평가한다.(*110)
→ 라이더(안드로메다)는 증손인 버서커(헤라클레스)와는 말은 안 통하지만 마음은 통한다.(*111)
→ 정밀의 핫산을 보면 그녀의 망상독신에 한 번 죽는 걸로 갓 핸드가 독의 내성을 지니지 않으려나 같은 생각을 한다.(*112)

■ 성배전쟁 관련으로 이모저모에 관해서.
→ 버서커라서 컨트롤이 안 되니까 에미야 시로를 죽이지 말고 제압하라 했지만 그냥 해머같은 손으로 보통 인간이면 즉사할 펀치를 날렸다. 이를 본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은 버서커를 쓸모도 없고 힘만 쌘 되다 만 놈이라 까며 또 명령을 지키지 못 하면 마지막 목숨 하나 남을 때 까지 죽일 거라 한다.(*113)
→ 헤븐즈 필 루트에서 흑화하였을 당시, 흑화 세이버에게 받은 상처가 방치되어 전신이 상처투성이에 눈 코 입이 손상되었다.(*114)
갓 핸드의 수복능력이 발동하지 않은 점에 대해서는 의문의 여지가 있다. 자세한 내용은 갓 핸드 항목을 참조할 것.
→ 역대 성배전쟁의 마스터 중에, 서번트와 공융하여 불사의 몸을 얻은 콤비가 있다고 언급된다.(*115)
저 콤비는 사실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과 버서커(헤라클레스)의 폐기된 설정(이 둘이 공융으로 연결되는 안이 있었다)의 잔재다. (*116)
→ 대영웅의 버서커 판 답게 보통 인간은 보는 것으로 몸은 물론 의식까지 얼어붙는다. 동시에 살 수 있다는 희망 따위 없기에 절망만 느낀다. 세이버(아르토리아)에 비견될 정도로 상당히 달관한 것으로 묘사되는 토오사카 린이 겨우 자세를 잡을 여유만 남을 정도다. 에미야 시로에 따르면 10년 전 후유키 시 시민회관 화재 사건의 대화재를 한층 능가하는 죽음의 기척이라 카더라.(*117)

■ 랜서(로물루스=퀴리누스)의 보구 사살백두 로마식은 아버지가 준 것인데 전승에 따라 아버지가 다른 것이 반영되어 아버지 아레스가 오리지널 사살백두를 보고 전투정보로 전달했을 가능성 또는 헤라클레스가 아버지이므로 습득했다는 가능성을 제시한다.(*118)

■ 그 외, 헤라클레스에 관한 잡다한 내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대성배가 기동하기 2개월 전 버서커(헤라클레스)를 소환한 것은 아인츠베른만이 가능한 치트 행위다.(*119)
→ 묘하게 그리스 신화의 등장인물은 현실의 인물에서 따오는 경우가 종종 있다. 버서커(헤라클레스)의 체중은 밥 샙을 참고했다.(*120) 라이더(메두사)의 신장은 제인 폰다와 같다.(*121)
→ 페이트 등장인물 전원이 많이 먹기 대결을 하면 2위. (*122)
→ 작중에서 유일하게, ■■■■■■■■■라는 표기로 유명한 포효를 하기에 성우가 있다고 불리기도 하는데, 포효는 프로그램을 사용한 합성어로 성우는 따로 없었다. 성우는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에서 처음 등장했다.(*123)
→ 불사의 몸은 생전에 획득했지만 히드라의 독에 당해 고통을 못 견뎌 자살한 것은 보편적인 신화와 같다. 자신을 화장시키는 것으로 일생을 마무리 했다.(*124)
→ 그리스 신화를 통틀어서 2대 영웅 중 하나이기도 하다.(*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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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입문넷의 zz21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blog.naver.com/ikarikou/)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pageIndex=1&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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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지킬 거 축약

● 여기는 공신력이 없습니다. 객관성이 보장되지 않습니다. 각주도 객관성이 완벽하게 보장되지 않습니다.
● 퍼 가실 거면 출처가 여기라고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갑질할 입장은 아니므로 강요는 안 합니다만...... 그러시면 제 의욕이 상실됩니다.
● 정리글만 보고 떠들면 사견이 들어가기 마련입니다. 여기만 보지 말고 먼저 원작을 감상해 주세요.

좋은 소식

달갤에서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 9권까지 번역이 완료되었습니다.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9권까지 번역이 완료되었습니다.
츄라이 츄라이.


자료륾 못 구해 반영을 못 한 것들. 정보투고 환영중. 번역 부탁드려요...

●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사운드 드라마
여기서 보강된 내용이 엄청 많다는데 일알못이라 반영 못하고 있음.
번역 츄라이 하기엔 청해가 좀 빡실거 같긴 한데..... 최근 연재 시작한 코믹스판에 기대해 봐야 하나.

● 페이트 로스트 에인헤랴르 극광의 아슬라우그
프롤로그 말고는 번역이 없어서 반영 불가.
더군다나 1권만 나오고 페이트 레퀴엠 수준으로 유기된거나 마찬가지라.... 이건 번역해달라고 부탁도 못 하겠다.


그 외 사유로 반영 못 하고 있는것들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부분번역과 마테리얼 참조해서 쓴거라 빠진 게 많음.
특히 관위결의 편은 큰 틀만 있고 자세한 내용이 없는 수준.
이유는...... 정발판 텍스트 내용 하나하나 받아적기 귀찮음. 그런 받아쓰기 작업은 월희 리메이크나 페이트 사무라이 렘넌트로 충분하다고......
혹시 텍스트 복사 붙여넣기가 가능한 정발 전자책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그럼 사서 반영해 봄.

● 페이트 엑스트라 코믹스 폭스 테일
연재속도가 느린 것도 있고 귀찮기도 해서 놔버린 상태.
최신 밈이 스즈카 매독썰이라니 좀 깼다.

● 프리즈마☆이리야
비정사인데다 연재속도 느리고 귀찮아서 놔버림.
최근전개에서 뽕차는 최종전이 진행중이긴 한데 그래도 귀찮은걸.

● DDD
뒷부분 번역이 없는 건 둘째 치고, 보는 사람이 있긴 함?

● 히무로의 천지
완결났는데 번역이 없다.

● 타입문 학원 치비츄키!
전부 정발됬지만 7권에서 연중 유기되었다길레 나도 유기.

● 꽃의 미야코
작품이 연중으로 유기당했으니 나도 유기.

● 파이어 걸
그 운석새끼가 완결낸 작품이고 뒷골목 사츠키 히로인 12궁편에서 누가 나왔다는 건 들었는데... 관심있는 사람이 있긴 함? 나무위키에 항목도 없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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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대
(인리적으로 가지치기당한 역사. FGO에서 이성의 신에 의한 범인류사를 향한 쿠데타 감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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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사의 줄기에 가까우나 벗어나고 만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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注釈

*1 각주예시

*2 다음 스텟은 광화로 인해 패러미터가 상승한 상태 그대로 표기

*3 Q. 아인츠베른은 왜 헤라클레스를 버서커로서 소환한 거지요? 다른 클래스인 쪽이 본래의 그가 가진 수많은 스킬이나 보구를 유효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생각되는데요……. A. 지배력은 힘. 여러 가지로 배신당해왔던 아인츠베른 여러분은 결국 "자신이 말하는 것만 듣는 충견" 쪽이 안심할 수 있다고 생각한 건 아닐까요. 제대로 된 영령으로서의 헤라클레스는, 그건 그 나름대로 이점이 많다고 생각합니다만, 거꾸로 영웅으로서의 성향이 지나치게 강해서 마스터와 불협화음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기도 하고요. 기이하게도 『Fate / Zero』에서는 그 같은 마스터와 서번트 콤비가 많군요, 많아요……. - 콤프틱 2007년 6월호 中, 페이트 도장.

*4 성배전쟁에선 좀 더 전에, 1개월.... 아니, 2개월 전부터 소환되어있었다. 감정이 봉인되어있기 때문에, 스스로 행동하는 일은 없다. 하지만, 아무리 영주의 속박이 강력해도, 그 심에 있는 이성은 잃지 않았다. 사쿠라 루트에서 흑화한 다음, 최후의 최후까지 부검을 억누른 것도, 영웅시대부터 “광화”에 괴로워해왔던 그의 마음의 강력함 덕분일 터이다. - 페이트 용어사전의 내용

*5 통상의 마스터라면 영주 그 자체를 캔슬당할 수밖에 없는 버서커이지만, 성배 그 자체인 이리야스필의 영주도 특별하기에 제어를 가능하게 하고 있다. - 페이트 용어사전의 내용

*6 Q : 헤라클래스는 광화되지 않아도 그렇게 큽니까? / A : 큽니다! 단지 팔의 돌기가 없어집니다. 근육도 꽤 부드러워지고, 얼굴도 지금보단 인간미가 있는 정도. - 콤프틱 2007년 6월호에 실린 페이트 도장 타입문 Q&A의 내용

*7 「FATE」본편중, 가장 사나이 레벨이 높은 분. - 페이트 용어사전의 내용

*8 타이가가 천성의 기회주의 파워로 말할 수 있게 만든 버서커. 목적은 성배에 소원을 말할 수 있게 해주려 한 것이었지만, 회화가 가능하게 된 소행으로, 실은 장미를 손에 들고 「아름다운 레이디」라 말하는 젠틀맨스러운 성격이라고 판명되었다. 그리고 아가씨(이리야)를 아주 좋아하는 그는, 그녀를 위해서 싸운다고 하는 기본 스탠스인 채로 적을 타도해 승자가 되었다. 이렇게 해서 버서커는, 아가씨의 옆에 있기에 적당한 복장을 갖춘다, 라고 하는 소원을 실현하게 된다. 덧붙여서, 평상시의 복장은 "밑에 입지 않은" 상태임이 밝혀졌다. -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4의 내용

*9 자비가 담긴 이별과 함께 영웅은 자신의 손가락으로 가슴을 꿰뚫고, 그 속의 심장을 꺼낸다. 이별과 함께 전해진 마지막 명령 물론, 영웅에게는 명령에 저항할 길이 없다. 애초부터 저항할 생각조차 할 수 없다. 그저 선혈과 함께 흐르는 자신의 생명을, 해방되어 퍼져나가는 자신의 영혼을 느낄 뿐 -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버서커 스토리모드 엔딩 대사

*10 「정말, 이 쓸모도 없는 게……! 간단히 죽이지 말라고 말했는데 그런 것도 못 해……?! 힘만 쎈 되다 만 녀석, 다음에 내 말을 지키지 못하면 마지막 한 번이 될 때까지 죽일 거야……!」 - 페이트 루트의 배드엔딩의 내용

*11 이아손 : 못 이긴다! 이길 것 같나! 이 헤라클레스는, 온갖 장소에서 온갖 괴물과 싸웠다. 패배따윈 없고, 최후엔 신에까지 도달한 남자! 그것이 헤라클레스다! 너희들 같은 2류 3류와는 얘기가 다르다고. 아무렇게나 잡아 뜯기는 것이, 잡졸 적으로써의 숙명이다! 뭣보다, 서번트로써 소환된 그에겐 두 가지 결점이 있지. 지성과 품성이야. 지금 이 녀석은, 사나운 야생개에 지나지 않지. 꼴 좋다곤 생각하지만 말야. 자, 너희들. 거기 있는 아처, 에우리알레를 넘겨라. ……그렇게 하면, 헤라클레스를 부추기는 짓만은 그만 해도 된다고. 어쩌려나, 거기 마스터 같은 자여.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2 메데이아 · 릴리 : 그것보다 헤라클레스에게 주의하세요. 그, 역시 지성이 있는 듯 하네요. 에우리알레가 중요하다는 것을 알고 있겠죠. 그러니까 죽여서, 붕괴를 막으려고 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3 에우리알레 : 멈췄다……! 아무래도 이해한 거 같네, 헤라클레스. 우리들과 당신의 사이에 있는, 저 상자가 무엇인지……! : 아탈란테 / 거기까지다, 헤라클레스! / 마슈 : 헤라클레스. 당신의 눈에 앞에 있는게, 이아손이 찾고 있던 보구입니다. / 헤라클레스 : ……! / 마슈 : 닿으면 죽음을 부르는, 『계약의 상자(아크)』. 지금 10의 생명을 지닌 당신을 쓰러트리기 위해선, 이것밖에 없습니다. 마스터, 조금만 더 참아주세요. 헤라클레스, 당신을 여기서 쓰러트립니다! ――갑니다! / (전투) 마슈 : 이걸로, 어떠냐……! / 드레이크 : 밀어 넣어라아아아아아아아앗! / 헤라클레스 : ■■■■■■■■■―――!! / 다윗 : 좋아, 닿았어! / 마슈 : ……헤라클레스, 쓰러트렸습니다. 아니, 지금건 죽었다고 하기보다는 사라졌다, 겠지요. 솔직히, 믿을 수 없습니다. 마스터, 괜찮습니까!? / 괜찮아 or 죽는 줄 알았어 / 에우리알레 : ……제정신이 아니였어. 뭐 그래도, 야만할 뿐인 용자가 아닌, 자신의 약함을 알고, 최선을 다 한다. 훌륭한 행동이였어, 마스터. / 드레이크 : 자, 남은건 저 짜증나는 이아손이다. 이 바다를 해방시키기 위해, 간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4 다빈치 : 『천재지변』이니 거대한 놈이니, 그건 좀 미의식이 결여되는 호칭이네. 슬슬 그의 호칭을 통일하고 싶은데. 그건 헤라클레스라고 하기엔, 영기 그 자체가 너무 크게 변질되어 있어. 출력, 내구, 신성까지 크게 향상되어있지. 기가스, 혹은 기간트라고 명명하고 싶지만, 아무리 그래도 그가 옛날에 올림포스의 신들과 함께 싸웠던 적들의 이름으로 불리고 싶진 않을 테니. 《거대한 영웅 헤라클레스(헤라클레스 메가로스)》――― 그리 호칭하는 걸로 할까나. 메가로스 만으로도 좋다고 생각하지만. / 마슈 : ……네. 감각적으로 저걸 헤라클레스씨라고 부르고 싶지 않은 기분도 있습니다. 이후엔 메가로스라 호칭하도록 하죠. 그래서, 그 메가로스가 마을을 파괴해, 아마조네스들이 그 터를 지배했다면――― 무측천의 신민들은 어떻게 됐나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5 마슈 : 영기패턴의 조합확인. 미, 믿을 수 없습니다만……저건! 칼데아에서 모습이 사라진 서번트 중 한 명. 헤라클레스입니다! 그리스의 대영웅! 무측천의 반응은, 방금 그 일격으로, 소멸, 되었습니다……! / 캐스터 : …………. / 헤라클레스―――――아니, 이건――――― / 퍼거스 : 이, 이 크기는 명백하게 이상해요! / 마슈 : 네, 기록으로는 신장 253Cm라 되어있습니다만――― 그것보다 훨씬 더 거대한 건 확실하다 봅니다! / 아스톨포 : 이, 일단. 구해준, 거려나……? 어, 우와와와왓! / ■■■■■■■■■■■■■――――――――!! / 아스톨포 : 공격해왔어!? 근처에 있던 혹리가 엉망진창으로 짓뭉개졌다-!! 저 거대한 크기다운 파워풀함! 그러면서도 크기와 안 어울리는 스피드! 너무 위험하네! / 적, 인건가……!? / 데옹 : ……반격할 거니, 마스터? 저건 엄청난 괴물이야. 싸운다면 누군가는 반드시 죽고 말겠지. 그걸 인지하면서도 싸우겠다면, 내가 하겠어. 이기지는 못하더라도 몇 분, 발을 묶는 정도는――――― / 캐스터 : ……기다려주세요. 저것과 싸워선 안 됩니다. 설령 방어에 전념하더라도, 일격에 끝나고 말 테죠.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6 데옹 : 원래 영웅으로서의 힘에, 버서커로서의 광화 보정――― 거기에 더해, 거대화의 영향으로 순수한 물리간섭력도 상승되어 있어. 게다가……. / 마슈 : ……네. 이 아가르타에 있어서, 저 메가로스는 일반적인 버서커 이상의 절대폭주상태――― 말하자면 초광화와 같은 상태가 되어있다고 생각됩니다. 그것도 저 괴물성의 원인일 테지요. / 다빈치 : 정말이지, 감탄스러울만큼의 괴물스러움인 걸. 아무리 데미지를 줘도, 아직도 끝모를 위험도는 그대로야. 방심하지 말도록.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7 세헤라자데 : 아……그랬어요. 당연히 생각했어야, 했습니다. 그녀는 이곳에 옵니다. 오지 않으면 안 돼. / 그건……? / 세헤라자데 : 엘도라도의 버서커. 그녀는 기본적으로, 스스로의 영토를 확장시키기 위해서 움직인다 추측되어집니다만……. 그 논리로는 설명이 되지 않는 행동을 보이는 경우가 확인되고 있습니다. ……그녀는, 저 메가로스가 이 지저에 출현할 때, 반드시 그곳으로 향합니다. 어디에 있더라도. 어떤 상황이더라도. 그거야말로 그녀에게 있어 모든 거라는 것처럼. / 데옹 : 기다려. 녀석의 상태가, 이상하다고. / 버서커 : 아…………. 아, 아아―――아아아아―――. / 버서커 :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 데옹 : 엘도라도의 버서커가, 급격하게 분노하면서…… 돌격해온다! / 아스톨포 : 하지만, 노리는 건 이쪽이 아닌듯 한데!? 어느쪽이냐 물으면, 오히려 메가로스 쪽――― / 버서커 : 냄새가 난다, 네놈이다, 네놈의 냄새다! 용서 못해, 죽인다, 난, 그걸 위해서……아아아아아아! / 버서커 : 죽인다, 죽인다, 반드시, 죽인다――― 아킬레우스으으으으!!! / 아스톨포 : 헷!? 사람 착각하고 있지 않아? / 퍼거스 : 사람을 착각하고 있다곤 생각조차 못하도록, 매섭게 덤벼들고 있어요. 마치 짐승 같아……. / 데옹 : 아킬레우스. 그리스 영웅인 아킬레우스인가? 하지만…… / 마슈 : 읏……저기 있는 존재의 영기패턴은, 사이즈는 달라도 틀림없는 헤라클레스의 것입니다. 보구나 전투법 같이 다른 정보를 비교해보아도, 그 이외의 영령일리가 없어요. 대체, 무슨―――? / 다빈치 : 그녀가 오인하고 있다―――그렇게밖에 생각할 수 없겠네. 아아, 그렇다면, 이해가 돼. 잘 봐봐, 지금의 그녀는 이 이상 없을 만큼 완벽한 버서커야. 같은 그리스 영웅이라는 이유만으로, 그 냄새만으로, 그녀는 그를 증오의 대상으로 인식하고 있어. 그리 되지 않으면 안 될 만큼, 비슷한 냄새를 느끼는 것만으로 진정한 광전사로 변하고 말 만큼의, 분노와 증오. 그리스 영웅 아킬레우스를 향한, 이제껏 없을 부의 감정을 지닌 존재―――그게 그녀라는 영령의 근본이다. / 저 버서커의 진명을……알았다? / 다빈치 : ……처음부터 후보 중 한 명이긴 했지만. 이걸로 겨우 좁힐 수 있었어. 저 《포효》도 그렇고, 그녀는 생전부터 아마조네스의 여왕이었단 건 이미 확정시켜도 좋겠지. 즉, 그녀의 진명은――― / 펜테실레이아……네 / 다빈치 : 빙고야, 구다오군. 역사를 잘 공부했나보네? 그래……그녀는 펜테실레이아. 트로이 전쟁에 있어서, 헥토르를 잃고 열세에 빠진 트로이 측에 아마조네스의 군단을 이끌며 가세. 그리고 아킬레우스와 일 대 일 싸움 끝에, 그에게 죽고 만――― 그 미모와 강함이 전해져오는, 아마조네스의 여왕이야.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8 레지스탕스의 소년 : 그로부터, 우리는 어떻게든 불야성을 탈출했지만. 마을 밖으로 나가, 안전한 거리까지 필사적으로 후퇴하는 도중, 뭔가가 들린 느낌이 들어서 뒤를 돌아보았어. 그랬더니……저 멀리 보이는, 불야성의 한 가운데. 불꽃에 휘감겨진, 가장 크고 화려한 건물 옥상에서 말이야 2마리의 괴물이 맞부딪히는 느낌이 들었어. 물론, 한 마리는 그 『천재지변』이야. ―――그러니, 도저히 믿기지 않지만. 또 하나, 작지만 똑같은 『천재지변』이 있어서, 호각으로 맞부딪히는 듯한, 그런 느낌이…….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9 퍼거스 : 걱정 안 하셔도 되요, 구다오씨. 아무래도 그건 더 이상 움직이지 않은 모양이라. 아까의 전투로 소모한 만큼, 저쪽의 버서커…… 펜테실레이아라 했던가요. 최종적으로, 그녀 쪽의 군배가 위였던 거겠죠. 그렇다 해도 마지막에 봤을 때, 펜테실레이아는 만신창이. 한편, 이쪽은 상처 하나 없는 상태입니다만. / 데옹 : 서번트로서 소모도 하지 않는단게 기묘하다만, 완전히 기능을 정지하고 있는 느낌이야. 또 움직일지 어떨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지금 위험은 없어. 뭐어, 만약을 위해 목을 잘라둔다는 것도 선택지 중 하나이긴 하지만―――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0 콜럼버스 : 희생은 항상 따르는 법이잖아? 뭐니뭐니해도 난, 이 이상향을 통째로 손에 넣으려 하는 거라고? 아아, 그건 즉―――내 나라구만. 나를 위한 노예들이 모여드는, 꿈의 왕국이야. 자아, 건국준비는 끝났다. 주인을 쓰러뜨리면, 피지배자인 여자들은 새로운 지배자에게 따르게 되지. 그게 이 세계의 룰이다. 문제는―――펜테실레이아가 쓰러진 지금, 다음 주인이 누가 될 건가 하는 부분이다만. / 퍼거스 : 설마, 이대로 대화로 결정할 생각은 아닐 테죠. / 콜럼버스 : 핫하-핫, 당연하지! 왜 내가 지금 여기서 움직였는지 알고 있잖아? 원했던 최고의 노예가 벌써 수중에 들어왔기 때문인 거다! 고맙다 세헤라자데. 이 녀석의 고삐를 내가 쥐게 해줘서! / 세헤라자데 : …………. / 다빈치 : 그것만큼은 실로 아쉬워. 내가 그 자리에 있었다면 반드시 막았을 테지만. 통신이 끊어진게 실로 분한 걸. 뭐뭐에 칼, 노예상인에 대영웅이란 거지. 그 손에 절대 들려줘선 안 되는 것 중 넘버원이라고. / 콜럼버스 : 자아, 새로운 내 나라는! 신천지는 바로 눈앞이다! 닻을 내려라, 닻을 내려! 너한테 어울리는 역할이라고! 신조차 가볍게 비틀어 죽이는, 힘쎈 노예군! / 메가로스 : ■■■■■■■■■■■■■―――!!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1 [안데르센......!?] / 안데르센 : 그렇다. 이번 성배전쟁에서 유일하게, 자주적으로 탈락한 3류 서번트, 안데르센이다. 나를 알고 있다면, 쓸데없는 소개는 필요 없겠지. 그래서, 이런 데서 왜 그러나. 너의 서번트는, 성배전쟁에 참가하지 않는 거냐? / [성배전쟁이라고 해도......] / 안데르센 : 확실히, 평소의 배틀 로얄하고는 형태가 다르지. 우리들 7기는 어디까지나 성배의 지킴이. 공격자는 단기로 헤쳐나가지 않으면 안 된다. 뭐어, 나 같은 건 있으나 없으나 전국에 변화는 없다. 그러니까 여기서 방관이다. 애초에, 얼마나 쓰러뜨리더라도 남은 1기로 끝낼 테니까. 그리스 신화 최고의 영웅, 헤라클레스가 상대라면 말이지. (중략) 쿠 훌린 얼터 : 캐스터는 모습을 보이지 않지만...... 네놈이 마지막인 것 같군. / 아르토리아 얼터 : 그렇다. / 쿠 훌린 얼터 : 그래서, 네놈들은 애초에 왜 소환된 거냐? / 아르토리아 얼터 : ㅡㅡ그건, 모른다. 알고 있는 건 하나. 우리들은 싸우지 않고, 네놈들이 올 때 까지 기다려야 했다. 그리고 내려진 명령은, 네놈들을 죽여라, 그것 뿐이다. 즉ㅡ 칼데아가, 네놈들이 증오스러운 거겠지. / 쿠 훌린 얼터 : ......과연. 여기는 단순한 실험대인가. / 아르토리아 얼터 : 그럴지도 모르겠군. ......열심히 깨닫도록 해라, 칼데아의 마스터...... (소멸) / 쿠 훌린 얼터 : 끝이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2 쿠 훌린 얼터 : 우선은 2기인가......! / [로빈 후드를 조심해!] / 로빈 후드 : 이런이런, 이런 2류 서번트를 조심하라니, 그쪽의 마스터는 걱정이 많구만요. 뭐, 마스터를 갖고 놀다 죽이는 취미는 없으니까, 그 부분은 안심하라고. / 쿠 훌린 얼터 : 시끄러. 네놈들 2기의 승산 따윈 처음부터 없다고! 거기다! / 세미라미스 : 흥, 여기까진가...... 안되겠군, 즐겁지도 않다. (소멸) / 로빈 후드 : 이-런 이런, 끝이다 끝. 뭐, 역할은 다 마쳤으니 좋다고 할까요...... (소멸) / 쿠 훌린 얼터 : ......큭. / [독......!] / 쿠 훌린 얼터 : 관둬라, 쓸데 없어. 최고의 독살자...... 세미라미스의 독이다. 어줍잖게 해봤자, 치료는 못 한다고. 남은 건 5기인가...... 독이 돌고 있는 사이에 쓰러뜨리자고.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3 카르나 : 진정한 영웅은ㅡㅡㅡ 눈으로 죽인다! / 쿠 훌린 얼터 : 칫......! / 메이브 : 오려무나! 『사랑스러운 나의 철전차(채리엇 마이 러브)』! / 쿠 훌린 얼터 : 얕보지 말라고, 메이브! / 메이브 : 정면에서부터 받아 세웠어......! / 쿠 훌린 얼터 : 답례다, 카르나. 쳐먹여주마......! / 카르나 : ......윽! / 메이브 : 카르나! / 카르나 : ......아무래도, 여기까지인가...... (소멸) / 쿠 훌린 얼터 : 빈틈을 보였구나, 메이브. / 메이브 : ! 아차ㅡ / 쿠 훌린 얼터 : 『도려내어 뚫는 오살의 창(게이 볼그)』ㅡ! / 메이브 : 커, 헉......! / 쿠 훌린 얼터 : 끝이다, 함께 죽어라. / 메이브 : 후, 후후...... 아파아...... 좋은 걸, 받았네...... 이번에는 내 패배네. 그래도...... 남은 3기, 그런 몸으로 정말로 이길 수 있을까나? / 쿠 훌린 얼터 : 시끄러. / 메이브 : 후후...... 먼저 가서...... 기다릴게...... (소멸)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4 아르토리아 얼터 : ㅡㅡㅡㅡ마스터의 등장인가. 허나, 너무 늦었구나. 칼날은 나에게 닿지 못한다. 이쪽 버서커의 승리가 되겠지. / 헤라클레스 : ■■■■■■ / 쿠 훌린 얼터 : ......큭! / 아직이다. 아직......! / 붕괴하는 육체. 붕괴하는 정신. 그리스 신화 최강의 영웅. 12번의 시련을 답파해 불사를 얻은 괴물. 이미 몇 번이나 죽였을 터인데, 그 때마다 되살아나, 이쪽을 파괴한다. 뼈가 삐걱거린다. 살이 찢어진다. 허나, 그게 뭐 어떤가. 나는 승리하기 위해서, 계속 이기기 위해서, 여기에 있다. ......거기에 마스터는 필요 없다. 필요 없을 터이나. / 쿠 훌린 얼터 : 칫......! / [회복!] / 쿠 훌린 얼터 : 고맙지만, 물러나 있어라. ......거기 있으면 된다. ㅡㅡ아아, 너무나도 분하다. 나의 힘은, 나의 창은, 이 녀석이 여기에 있음으로 인해, 힘을 발휘하는 것 같다......! / 아르토리아 얼터 : ㅡㅡ호오. 헤라클레스도 쓰러뜨리지 못하는 상태에서, 나에게 창을 휘둘렀는가. ......좋다. 그렇다면, 나도 검을 뽑지. ㅡㅡ간다 얼스터의 전사. 그 몸에 성검을 새겨두도록 해라. / 쿠 훌린 얼터 : 귀찮군. 마스터, 멍하니 있지 마라. 이기자. / [아아......!] / 쿠 훌린 얼터 : 전주(全呪) 해방, 힘 조절은 않겠다. ㅡㅡ죽이러 간다. 『깨물어 부수는 사아의 짐승(쿠리드 코인헨)』......! (전투) / 쿠 훌린 얼터 : 하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앗!! / (헤라클레스 소멸) / 아르토리아 얼터 : ㅡㅡ훌륭하다. / 쿠 훌린 얼터 : 캐스터는 모습을 보이지 않지만...... 네놈이 마지막인 것 같군.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5 이아손 : 이러니저러니해도 2층에서 잘거야. / 만두리카르도 : 설마, 내일도 그검니까? / 드레이크 : 요 1개월간, 대체로 그런느낌이야. 이아손은. / 만두리카르도 : 당신, 그래도 아르고호의 선장 아니었슴까? / 이아손 : 아아, 선장이다. 선장이었고말고 / 만두리카르도 : 그러면--- / 이아손 : 자신의 부하를 살해당한, 비참한 선장이지. / 부하......? / 이아손 : ......헤라클레스다. / 마슈 : 헤라클레스...씨가.......? / 이아손 : 아아, 그래! 그녀석은 아르테미스의 화살로부터 나를 포함한 서번트들을 감쌌다! 캐스터 녀석들의 모든 방어마술을 퍼부었는데----- 단 두번만에, 녀석은 [12번의 시련]을 전부 써버려, 이별했다! 젠장, 감쌀필요따윈 없었다. 녀석만 있었어도, 그것만으로도......! / 만두리카르도 : ......아아, 생각났다. 당신 분명히, 헤라클레스가 죽은쯤에 탈락했었지. / 이아손 : 핫, 겨우 떠올렸나. 아마, 메데이아같은녀석에게 기억이 조작되 있었겟지. / 마슈 : 메데이아씨는...... / 이아손 : 글쎄, 내가 탈락했을때는 살아있었다만, 그 이후는 몰라.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6 메이브 : ……우와, 큰일났네. 최소 빡돈 쿠짱 급으로 큰일이야, 저건. / 마슈 : 이, 이쪽에서도 인식, 해석을 마쳤어요! 틀림없어요, 믿긴 힘들지만─── 저건 초거대화한 헤라클레스 씨예요! / 아가르타 때보다 더 커졌어……! / 마슈 : 네. 이미 거인종으로 분류될 영역에 도달했어요! (중략) 키이치 호겐 : 하하하하하! 그거야 뭐! 크게 만드는 거라면 모를까, 작게 만드는 거라면 내 술법으로도 거뜬하다. / 메이브 : ……잠깐만. 뭘 하려고? / 키이치 호겐 : 설명하마! 첫 번째! 내가 술법을 부려 우리 모두를 작게 만든다! / 메이브 : 응. / 키이치 호겐 : 두 번째! 저 대영웅(헤라클레스)의 입 안에 뛰어든다! / 쿠 훌린 얼터 : 그러냐. / 키이치 호겐 : 세 번째! 그 후에 현지 해산, 자유행동할 것!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7 여기가 헤라클레스 내부……!? / 키이치 호겐 : 음, 이계화되었구나! 뭐 진짜 위장이 아니니 나은 축이지. 자. 어서 가자. (끼에에엑) / 이아손 : 으억!? / 키이치 호겐 : ……이계가 된 이상은 요물에 마물도 나오기 마련인가. 하는 수 없지, 위통 쓰라림 방지를 위해서라도 처리해 둘까! / (배틀) / 메이브 : 꺄아─! 이 위장 뭐 뿌렸어! / 키이치 호겐 : 안심해라, 내 호법으로 지키고 있다! / 메이브 : 정신적 타격이 심각하단 말이야! 아─진짜─빨리 끝내고 돌아가고 싶어─! / 쿠 훌린 얼터 : 그래서 이제 어쩔 거지? / 우시와카마루 : ……주군, 이걸 보십시오! / (붕붕붕붕) / 우시와카마루 : 바늘이 반응하고 있습니다! 설마 제가, 악 우시와카가 여기에? / 키이치 호겐 : 그럴 가능성은 없을 것 같지만…… 바늘이 반응하는 걸 보아 요술망치에서 유래된 무언가가 있을 수는 있겠군. / 쿠 훌린 얼터 : 그걸 제거하면 해결된단 뜻이군. 메이브, 가자. 빨리 해결하고 싶지? / 메이브 : 알았어! 좋아, 가자 마스터. / (이동) / 이아손 : ……뭐, 있다면 이 녀석이겠지…… / (포효) / 메이브 : 의욕이 넘치는걸. ……헤라클레스 위장 속에서 헤라클레스랑 싸운다니 이상한 일도 다 있지 참─. / 벤케이 : 좋은 이야깃거리가 되겠군요! / 메이브 : 농담 마. 남의 위장에 들어갔다는 건 여왕 체면이 걸린 문제거든! / 이아손 : 좋아, 난 헤라클레스랑 조우한 시점에서 될대로 되라 무드지만 너넨 잘해라! / 우시와카마루 : 에잇, 네놈 진짜 한결같구나……! 아무튼 갑시다, 주군! 우시와카마루, 난쟁이 모드로 간다! / (배틀) / 헤라클레스 메갈로스 항체 "폭주항체" - 거츠(1회, HP 50,000) / 헤라클레스? : ……. ……. / (항체 소멸) / 이아손 : 우와, 진짜 잡았네!? 뭐, 진퉁이 아니니 당연한가! / (쿠구구구궁) / 키이치 호겐 : 진동이 시작됐군! 이 헤라클레스는 원래대로 돌아갈 거다! / 탈출하자! / 키이치 호겐 : 그래. 칼데아의 마스터, 나를 꽉 잡아라!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8 태공망(실황) : 자, 드디어 최종 국면! 희대의 요술사이자 카라쿠리 술사! 카신 거사 공 특제! 살인 카라쿠리와 방해꾼 서번트가 난무하는 노움 칼데아 최신의 『축제』인데요――― 선전하는 참가자도 있고! 도중에 탈락한 참가자도 있고! 그런 와중에 최초로 숲을 빠져나와 성에 도착한 것은…… (플레이어) 공! 당신입니다! 이야, 축하드립니다. 마지막 숲을 드디어 빠져나와…… 보이십니까? 슬슬…… / 레이디 아발론(리포터) : 아, 슬슬 보이네. 골 지점에 지금 마스터 일행이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 도착했다! 그런데…… 이 안개는 조금 신경 쓰이네 / 단조 : 맡겨 주십시오. 단조, 시각 기능 기동! ―――열원 탐지. ―――고마력 반응, 적성 반응으로 확인됩니다. 아직 무언가 있사옵니다! 적입니다! / 시토나이 : 적, 이라니 너무하네. / 미유 : 이 목소리, 이리야…… 가 아니라…… / 이리야 : 시토나이 씨! 어, 어디에 있는 걸까…… 안개 너머겠지?! / 루비 : 경계해 두는 편이 좋아요. 아주 강해 보이는 게 숨어 있다는 느낌이니까요. / 시토나이 : 적, 인가. 뭐, 그래도 틀리진 않았을지도? 골인하면 끝이라고는 안 했으니까. 난관을 전부 클리어하고 온 당신들이니까 비장의 수로 맞이해 주지 않으면 실례잖아? / 이리야 : 뭐, 뭐야뭐야! 뭐야, 이 소리! / 미유 : 엔진 소리예요! 마스터! / 단조 : 카라쿠리 특유의 구동음?! 게다가 이 규모라면 특대 카신 예장으로 예상되옵니다! / 카신 예장이라는 건 즉…… 카라쿠리 병기란 거지?! / 후마 코타로 : 카신 거사 공이 만들어 낸 병기입니다! / 클로에 : 말도 안 돼, 이 포효……! 설마 버서커?! / 전원, 요격 준비! ……온다! / 후마 코타로 : 안개가 개서…… / 시토나이 : 꺄아! 아야야야야야…… / 어라, 카라쿠리 버서CAR가 헤라클레스로 돌아갔네? 아니, 그거 헤라클레스였던 건가…… / 시토나이 : 응. 카신 거사 씨가 여러모로 손을 써 주긴 했지만 어디까지나 일시적인 외장이니까. 망가지면 확실히 원래대로 돌아가게 되어 있어. 그렇지, 버서커? / 헤라클레스 : ■■■■■■■ / 무슨 구조인 걸까 / 루비 : 신기하네요. 아니, 엉망진창이네요, 어떻게 된 건가요? / 클로에 : 네가 할 소리야, 그게? / 그거, 나한테도 가능해……? / 이리야 : 오빠(♀: 언니)?! 농담이지? 응? 카라쿠리 오빠(♀: 언니)CAR 같은 건 싫은걸? / 클로에 : 그건 그거대로 좀 보고 싶을지도. / 이리야 : 쿠로?!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9 특이점의 성질인 『글귀』는 많은 걸 실현시켯어. 영장건축(미스터리 하우스) 증축. 라비린스와 결합. 심볼 설치…… 그 중에서도 자신작은 특정 영령을 거절하는 특성 부여야. 그리스 영웅은 특히 공들여 대처했어. 라비린스를 한 방에 돌파할 우려가 있는 데다, 무엇보다 현재의 너를 안 만나도 되거든. 추가로 다이달로스가 배신할 때에 대비해서 녀석이 준비한 특이점 해체 스위치를 손봤어. ……아아, 여기까지 준비해도 아직 불안해.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0 마슈 : 다시 작전 얘길 하겠는데, 우리는 현재 『그리스 영령 진입 제한 해제』 후 『암소를 되돌린다』는 작업까지 진행시켰어요. 본고장 빌더 여러분, 여기까지 대응해 주신 점, 다시 감사 인사 드릴게요! / 에우로페 : 그래. 강한 소(마이티 불)을 담당하여 크노소스풍 건축물을 지었단다. 미노스는 내 아이야. ……따지고 보면 그 아이의 잘못이 발단이지? 미안해…… 정말…… / 괜찮아요, 곧 해결돼요! 서로 돕고 사는 거죠! / 카이니스 : 난 왕(킹). 켄타우로스와의 사투를 재현한 거대 디오라마를 만들어 줬어. ……근데 영 맘에 안 드는구만. 씹새끼(아폴론)의 뒤처리란 점도 그렇고, 라피타이의 왕으로서 나선다면 이 모습은 아니지 않냐고! ……뭐, 됐다. 마침 얘길 해 보고 싶던 녀석이 있으니 말이야. 야 고흐, 이거 끝나면 술 좀 같이 마시자. 개같은 신 새끼들 험담하고…… 이거저거─── 어때! / 고흐 : (무, 무서워요! 뭘 하시려는 걸까요……!?) / 아스클레피오스 : 초절기술(매지컬 테크) 담당이다. 의원(아스클라피아)을 증축했어. 아폴론 피해자 모임 회장으로서 이번 전말에 유감을 표하마. 그런데 나는 테살리아 출신, 카이니스와 동향이지. 위치를 따지면 더 북쪽인데, 괜찮겠나? / 투탕카멘 : 네에, 보조인 과인의 남쪽 성분과 맞물려 적절한 안배가 되어 있나이다. / 아스클레피오스 : 그럼 됐어. 오히려 소동이 한창이던 중에 불려오고 싶었다만. 부상자도 많이 얻을 수 있었을 테니 말이야. / ??? : 어머, 지금부터 대소동이 일어날 수도 있잖아? / 스텐노 : 그런 나는 괴물(몬스터). 아름답고도 무시무시한 제단을 만들었어. / 무지막지 뭐라 반응하기 힘들어. 예상 밖의 배역이야 / 스텐노 : 메두사가 올 줄 알았니? 후후, 그래선 재미가 없지. 끔찍한 자(고르곤)의 맏이로서 가끔은 직접 심장을 놀래키는 것도 좋지 않겠어? 우후후─── / 에우리알레 : ───그렇게 되면 당연히 나도 오는 게 인지상정이지? 반신(히어로)으로서 신성한 무대를 증축했어. 뭐야? 나는 그냥 신이지 않냐고? 시시콜콜한걸. 뭐 어때, 인간 옷을 입고 있으니 반신인 걸로 해. 원래는 오리온이 올 예정이었지만, 말 좀 해 줬어. 가끔은 어머님에게 맡기렴, 아가야라고. / 마슈 : ……에우로페 씨의 아들인 미노스 왕의 딸이 동명이인인 에우리알레 씨, 오리온 씨의 어머님 되시는 분이에요. / - 그리스 신화 조크…… 그렇구나…… / 마슈 : 자, 남은 건 필멸자(모탈)와 양날도끼(라브리스). 사실 이 둘은 최적해 영령 분들이 계셨어요. 바로 테세우스 씨와 아스테리오스 씨예요. 하지만 긴 논의를 거쳐, 두 분께 의뢰드리는 건 삼가기로 했어요. / 여긴 라비린스─── 생전의 둘이 싸운 곳이니 말이지 / ??? : 내 말이 그래! 애초에 검토부터 하질 마! 이를 테면 테세우스의 아킬레스건이란 말이야, 여긴! / 이아손 : 녀석이 품은 영령의 기둥을 분지르고 싶다면 또 모르겠다만! 선장으로서 차마 못 보겠어서 말을 안 꺼낼 수가 없겠더라! / 스텐노 : 그래서 필멸자(모탈)의 대역을 자처한 거지? 맞지, 정이 두터운 선장님? 이쪽 좀 봐 줄래? 후후…… / 이아손 : 아니 그게 난 어디까지나 책임감 때문에─── 에잇, 그래서!? 이올코스 항구도 지었으니 그만 돌아가도 되지!? / 에우로페 : 그러고 보니 양날도끼(라브리스) 담당은 결국 누구니? / 에우리알레 : 물론 아스테리오스를 이런 피투성이 미궁에 오게 할 순 없으니 맹렬히 항의했어. 그랬더니 다들 하나같이 대역을 누구로 할지 고민하길래…… / (쿵) / 에우리알레 : 그한테 부탁했어. 난처할 때일수록 대영웅이 나서야지, 안 그래? / 헤라클레스 : ■■■■■■■ / 이아손 : 양날도끼가 아니지 않냐!? / 마슈 : 실은 헤라클레스 씨께선 그리스 영령으로선 워낙에 올마이티한 분이셔서…… 부검에 더해 크레타 섬 관련 에피소드도 있으시다 보니, 대략 종합적으로 빌더를 맡을 만하단 결론이 났어요. 또한 증축 의뢰는 어렵지 않을까 했는데, 아무래도 저희 의도를 헤아려 주신 모양인지, 증축 사이트 주변을 완력으로 싹 밀어 주셨고…… 그게 증축 완료로 간주된 모양이에요! / 헤라클레스 : ■■■■■■■ / 이아손 : 모든 에피소드가 완벽히 납득이 돼. 역시 우리의 헤라클레스. 응, 그럼 더더욱 해산해도 되는 거 아냐? / 마슈 : 참고로 마술적 시공은 투탕 씨께서 담당하셨어요. 영기재림 상태 조정, 현황이 어떻게 되시죠? / 투탕카멘 : 좋은 상태이나이다. 태양신의 힘을 받았을 때, 영기 자체가 상당히 확장된 모양인지 아주 쌩쌩하옵니다. 평상시에는 익숙한 이 모습이오나, 필요하다면 성장할 수 있으니 의지하여 주소서. / (끄덕) / 마슈 : 마지막으로 실제 증축 시공은 고흐 씨와─── / 나우크라테 : 칼데아와 나눈 위탁 계약에 따라 주인께서 담당하셨습니다. 외람되오나, 수고. / 고흐 : (잔소리 되게 많았죠. 피어날 뻔했어요. 그런데 이 녀석, 왜 아무렇지도 않게 기억을 인계하는 건지…… 매번 무에서 조립하는 걸로만 보이는데……)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1 마슈 : 고흐 씨, 다이달로스 씨, 나우크라테 씨, 깔끔한 시공 감사합니다! 으흠. 그런 여러분께 특이점의 심장부인 이 광장에서 행할 마지막 작업을 설명드릴게요. 아시다시피 『암소』는 전부 『진짜 라비린스』에 가까운 형태로 보수, 재개축하는 데 성공했으니…… 지금부터 할 건 끝마무리. 『라비린스의 신화상 역할을 마치게 하기』에요. / 이아손 : 응? 끝마무리? 금시초문인데? / 마슈 : 라비린스가 무대인 신화라면 당연히 테세우스 씨와 아스테리오스 씨의 대결이죠! 그걸 대역인 이아손 씨와 헤라클레스 씨께서 진행해 주셨으면 해요! / 이아손 : 금시초문인데!? / 마슈 : 괘, 괜찮아요! 모의전이어도 되고, 결말은 신화랑 똑같을 필요가 없거든요! / 카이니스 : 하하! 가끔은 활약 좀 해 봐라, 선장! 아예 네가 쓰러트려도 돼! / 아스클레피오스 : 오히려 걸레짝이나 쥐포가 되어도 된다, 선장. / 이아손 : 보구 해방하면 전원 타야 한다, 너네!? / 에우리알레 : 어머, 인망도 좋아라. 사양할 거 없어, 헤라클레스, 아스테리오스의 대역으로서 내키는 대로 해치워! / 헤라클레스 : ■■■■■■■■■ / 스텐노 : 이긴 쪽에게 입맞춤해 줄게. 봐줄 필요 없어. / 에우로페 : 우후후, 둘 다 힘내렴~! / (배틀)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2 구 Fate에서 캐릭터의 모습이 변하지 않은 것은 랜서, 어쌔신, 캐스터, 버서커, 아쳐(길가메쉬), 사이비 신부와 박살교사. 일곱 명. 랜서의 마스터는 아야카의 라이벌인 모 금발 롤빵머리 여사 같은 아가씨였고, 라이더(테세우스)의 마스터는 병약하고 불치의 병에 걸려 타계해버린 여성이었고. 버서커의 마스터는 전기물에 상응하는 쓰러뜨린 상대는 곧바로 강○해버리는 외도목사였고, 아쳐는 첫 등장부터 당당하게 길가메시로 등장하고, 어쌔신은 이번에도 저번에도 산문에, "......어쌔신의 서번트, 사사키 코지로" 같은 이름교환을 하고 앉아 있는 겉멋만 든 남자였다. 여담이지만, 가짜 신부와 박살교사는 서로 고아원 출신으로 오랫동안 알고 지냈던 사이었습니다.(폭소) - 캐릭터 마테리얼의 내용

*33 버서커의 마스터.가명. 템플 기사단에서 파견된 승려. 초 외도. 특징이 없는 얼굴, 특징이 없는 풍모, 라고 하는 겉모습이지만, 흥분하면 잊지 못하게 되는 파충류적인 룩스. 인간성이 느껴지지 않는다. 너무 많은 인간을 살해했기 때문에, 추기경으로서도 다 감쌀 수 없어, 공식의 장소에서 처벌되었다……로 되어 있지만, 미국 국적을 사, 지금도 신부로서 활동하고 있다. 마법진과 함께 이동하기 때문에, 최고의 방어력을 자랑한다. 버서커의 서번트 계위는 제2위. '결국은 동양의 섬나라에 일어난 성배 현상입니까'라고 업신여기고 있었지만, 재빨리 진상에 도달해 생각을 고친다. 직후, 보좌할 예정이었던 버서커의 마스터를 살해해, 감쪽같이 마스터 권한을 강탈했다. 아야카를를 아주 좋아하는 것 같다. "나(와타시), 돈까스(돈크사이녀) 좋아하는 음식입~니다(데에스)!〃 - 프로토타입 마테리얼의 내용

*34 압도적이었다 ---- 완강하고 강력할 거라고 충분히 예상하기는 했었다. 그래도 설마, 이렇게까지 격이 다른 괴물이라고는 누가 예상할 수 있었을 것인가. 2미터를 넉넉하게 넘는 두꺼운 체구를 가진 이같은 영령[서번트], 강철과 같은 육체를 갖춘 흉폭한 살덩어리는, 결코 둔한 거구가 아니었다. 그렇다면 뭐냐. 지하성당의 높디 높은 천장에 그 그림자를 펼치며 낮게 신음하는, 이, 광기의 눈동자를 붉게 빛내는 것은. 초상의 힘으로 파괴를 가져오는 살육이다. 처절하기까지 정확하고 민첩한 전투를 행하는 기계다. 바야흐로 도쿄에 행해지던 예의 **제 2**의 성배전쟁에 있어서, 찬란하게 빛나는 제 2계위에 있는 광의 영령[버서커]로써 현계한 영웅이다. 사람의 꿈을 꾸는 것이다. 인간이 아닌 힘을 휘두르는 것이다. 하물며, 평범한 그것도 아니다. 예를 들면 괴물 한 마리를 쓰리뜨리고 사람들을 구한 일화나 이야기 속의 영웅따위 드문 것도 아니다. 과연 ---- 이 화려한 소녀는, 그 진명을 알고 있는 것일까. 불쾌한 음영을 띄는 지하성당에 서있기에는 어울리지 않는, 순진무구한 기척. 아니. 세계에 새겨진 대형의 마술기반 중에서, 하필이면 "흑마술"을 전문을 접속하고 있다는 경력[프로필]으로부터 본다면, 순진이나 무구라고 말하기에는 부합하지 않는다. 단 한 번이라도, 피의 산제물을 사용한 적이 없다고 하여도. 하지만, 그래도. 순수한 **무엇인가**는 있을지도 모른다. 고우면서도 투명한 눈동자를 안경으로 덮은, 이 극동의 도시에서 싸움을 계속하는 소녀. 제 2의 성배전쟁에 도전한 마술사[마스터] 중 한 명으로, 8년 전, 제 1의 성배전쟁을 훌륭하게 이겨나갔음에도 성배를 얻는 일은 없었다고 하는 천재마술사의 여동생. 그 이름은 ---- 사죠우 아야카. 「.....세이버!」 소녀는, 자신의 서번트에게 소리 지른다. 최강일 터인 그에게. 온갖 적을 쓰러뜨릴 수 있는, 틀림없는 제 1계위인 검의 영령[세이버]인 그에게. 비통한 부르짖음이었다. 닿는 걸까, 그 목소리는? 단적으로 현 상황을 표현한다면, 소녀는 방심했던 것이다. 적을 과소평가했다고 말해도 무관하다. 몇 번이나 싸움에서 반드시 승리해왔던 그의 존재를, 무적, 이라고 교만해져버린 것이었다. 확실히 세이버는 강력하다. 창은색으로 빛나는 마력의 갑옷은 수많은 공격에 견뎌내고, 바람의 마력을 모아 불가시화된 무기는 수많은 적을 찢어 발겼을 것이다. 보이지 않는 검을 휘두르는 영령. 황금을 휘감은 활의 영령[아쳐]의 말을 빌린다면, 성검술사. 그 검이 진명해방과 함께 모습을 보일 때는, 최대 최강의 힘을 적은 보게 될 것이다. 단. 충분히 그가, 세이버로써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다면, 의 얘기다. 초고속의 강철과도 같은 거구의 버서커도, 금세 양단했을 가능성도 있다. 하지만. 그렇게는 되지 않았다. 지형의 유리함은, 소녀와 세이버에 있어서 마이너스로 작용했다. 지하성당에는 다중의 함정이 설치되어 있었던 것이다. 일반인의 눈으로는 시인할 수 있을지 어떨지 모를, 희미하게 빛나는 마력광은 꼼꼼하게 짜인 결계의 존재를 나타낸다. 최고 랭크의 대마력 스킬을 가진 영령을 일격으로 어떻게 하지는 못하지만, 아주 조금의 약화를 유도하는 것이라면 가능할 것이다. 그리고, 그 0.1초에도 지나지 않는 시간이야말로, 초현실적인 신화의 재림인 영령끼리의 싸움에서는 명암을 나눈다. 처음 공격이 격돌했던 시점에서는, 아직, 어느 쪽에도 우열은 없었다. 불가시의 검과, 거대한 돌도끼. 힘은 길항. 충격으로 서로의 무기를 튕겨내면서, 순식간에 태세를 바로 갖추면서 이루어지는 고속전투. 사전에 마술에 의해 시각을 강화시켜두지 않았다면, 소녀는 이 시점에서 혼자 동떨어졌음에 틀림없다. 평범한 인간의 눈으로는 포착할 수 없는, 초고속의 세계다. 최신 초고속 카메라 종류라면 포착할 수 있을까? 그것도 어려울 것이다. 무시무시한 풍압에, 지하성당의 돌벽이 저절로 파괴되어 간다. 일격만으로 대형차량의 격돌이나 비행기 추락을 뛰어넘는 운동 에너지가 뿜어져 나오고, 정획하고, 정밀하게, 죽음 그 자체와도 같은 그들의 공격을 막고, 튕겨내고, 비켜내고, 때로는 자신의 마스터를 지키고, 때로는 적의 마스터를 노리며 ---- 궁극의 몇 초. 궁극의 길항. 영령 2기의 실력은, **이 시점에서는** 거의 동격. 그렇다면 승패를 갈랐던 것은? 우선은 아까 서술한 대로, 지형의 유리함. 결계의 종류. 덧붙여 말한다면, 마스터인 소녀의 방심말고는 없다. 적진으로 뛰어듬에 있어서 함정의 존재를 상정했음에도 불구하고, 경시했다. 세이버는 지지 않는다, 라고 생각해버렸다. 그를 믿었다? / 약간 다르다. 과신했던 것이다. 자신들이 기수의 영령[라이더]이나 술법의 영령[캐스터]를 쓰러뜨렸다는 경험을. 성배전쟁에 있어서, 본래, 절대적인 유리함이나 절대적인 우수함같은 것은 **없다**라는 걸 알면서도! 「크.....핫.....」 진홍색이 돌바닥에 떨어진다. 세이버의 이마를 타고 돌바닥으로 흘러내려가는 것은, 일시적인 육체의 생명과 직결되는 것. 피. 마력. 하지만, 그만이 그것을 흘리고 있는 것은 아니다. 버서커도 또한, 거구로부터 대량의 마력을 선혈과 함께 토해내고는 있다. 길항이 무너진 순간에 마무리 일격을 먹였던 것은, 어느 한 쪽이 아니라, 양자 함께다. 따라서 세이버는 쳐날려져 돌벽에 강하게 때려박혀지고, 동시에 버서커는 왼팔을 어깨째로 ---- 거의 왼쪽 가슴에 닿는 부분까지 베어넘겨졌다. 왼쪽 가슴. 영령에게 있어서 영핵이 있는 심장도 크게 손상되었을 것이다. 분명 틀림없는 치명적인 일격이다. 즉 기량적으로는, 세이버가 간신히 승기를 쥔 걸까. 아니. 틀리다. 세이버와 소녀는 이 싸움에서 패배했던 것이다. 잘 봐라. 심장을 잘렸을 터인 거체는 결코 쓰러지는 일이 없다. 버서커는, 마력이 담긴 듯한 하얀 숨을, 지금도, 격렬하게 입가에서 토해내면서 우두커니 서있다. 죽은 것은 아니다. 치명상을 입은 것 같지만, 방심없이, 쓰러져있는 상태인 세이버를 노려보고 있다. 이것이야말로, 승패의 갈랐던 제 2의 이유. 소녀는 적을 알지 못했다. 대책도 대처도 아무 것도 없었다. 그 이상의 위협적인 대영웅이 인류사에 존재할 수 있다는 가능성에 관해서 망각했고, 그저 우직하게, **불사불패**를 자랑하는 괴물에게 맞서버렸다. 어쩌면 사전에 그것을 알 수 있었다면, 대책도 할 수 있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소녀는 알아채지 못했다. 그리고. 이렇게 적의 능력이 노출된 지금도, 대응, 할 수 없다. -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의 내용

*35 「세이버를 죽일 생각은 없습니다. 그는 짐승(→즉, 비스트를 말하는 거겠죠)의 진상을 아는, 유일한 증인이니까」 남자가 말했다. 딱딱한 발소리를 울려가면서. 늘씬하고 키가 큰 남자였다. 이목구비가 뚜렷한 남자였다. 버서커의 마스터이다. 2기가 한창 격돌하고 있을 때, 지하성당 안쪽에서 미동도 없이 바라보고 있던 남자다. 전투가 결착이 난 것을 확인하고 나서, 남자는, 마침내 목소리를 내었다. 유연하고, 불쾌할 정도로 천천히 걸으면서 세이버에게로 접근해온다. 「아가씨, 당신 하기에 따라 살려 드.리.도.록 하.지.요」 언젠가와 마찬가지인 서투른 일본어. 남자가 손가락을 튕긴다. 그것에 응하여, 한쪽 팔을 잘려진 상태인 버서커가 조금의 아픔도 느껴지지 않는 듯한 기색으로 오른손을 뻗어서, 세이버의 몸을 들어올린다. 「무엇을....」「어이쿠, 움직이지 말.아.주.세요. 버서커가 당신을 죽여버린다구요?」말하지 않아도 소녀는 알고 있을 터인데, 일부러 남자는 그 말을 입에 담는다. 소녀는 움직이지 않는다. 그저, 시선을 때려박고 있을 뿐이다. 거대한 오른손에 의해서 들어올려진 세이버의 육체가, 성당의 제단에 놓여진다. 이 지하성당은, 인류의 죄업을 짊어지고 승천했던 구세주와 그 아버지라는 유일신을 받드는 가르침에 기인하고 있을 터인데, 제단에 눕혀진 세이버의 모습은 ---- 마치, 중남미 신화의 산제물과 같이도 보인다. 실제로 제물이기는 한 것이다. 적어도, 버서커의 주인이 이 남자에게 있어서는. 「이쪽으로 오시죠. 사.죠.우. 아.야.카」소녀는 저항할 수도 없다. 영령을 거느리는 마술사에게 접근한다는 것이, 어느 정도의 위험을 따르는 일이라고 해도. 저버리지 않는다. 절대로, 이곳에서 도망치거나 하지 않는다. 그러한 표정이었다. 자신의 미숙함 때문에 쓰러져 버린 최강의 영령을, 단 한 번의 패배만으로 단념해버리는 것은 아깝다. 같은. 그러한 감정, 그러한 사고였을까? 그게 아니면 ---- 좀 더 다른, 분명 인간과 인간이 교제와 같은? 「그래, 이쪽으로. 이제 한 걸음 더.입.니.다. 조금 더. 네, 그대로」 「......」「그렇게 경계하지 말아 주.세.요. 봐요, 무섭지 않아요. 무섭지 않--아..... 괜찮아, 걱정은 필요없.어.요. 죽이거나 하지 않아요. 말했잖아요?」 / 얕은 물이 둘러싸고 있는 돌바닥 위를, 남자가 걸어온다. 인간이라고 하기보다도, 이미, 사냥감 앞에서 입맛을 다시는 육식동물을 떠오르게 한다. 혹은, 희생자를 앞에서 같은 행위를 하는 살인귀의 부류. 그렇다, 등줄기에 꺼림칙한 것이 달리는 것을 소녀가 느꼈던 직후에, 남자는 행동에 옮겼다. 「움직이지 않는다면」 긴 오른손이 소녀에게 뻗어진다. 「**죽이지는 않아!**」 눈 깜짝할 사이라, 물러서려 해도 늦다. 타이밍이 맞지 않는다. 학교지정의 리본 채로, 소녀의 제복의 가슴팍이 잡아당겨진다! 「!」 놀란 소녀가 숨을 토해낸다. 말이 나오지 않는다. 분명, 이해하고 있을 것이다. 남자의 행위가 의미하는 것을. 옷을 벗겨 살갗을 드러내는 것은 능욕을 목적으로 한 것이 아니라, 여자라서가 아니라 ---- 마술사로서, 아니, 영령을 거느리는 성배전쟁에 참가한 마스터이기에 하는 행위임에 틀림없다. 소녀의 가슴팍, 흰 살갗에 떠오른 한장의 날개같은 흑색 문양. 령주. 영령과의 연결을 나타내는 유일한 것. 그곳에, 남자는 오른손을 얹는다. 무언가의 특수한 술식이 발동한 기척이 있었다. 마술이다. 일본어도 아닌 영어도 아닌 말을 남자가 소리 높이 늘어놓는다. 소녀의 육체에 높은 중력에 흡사한 부하가 걸려, 입술에서 고통스러운 숨을 흘리고 있었다. 돌바닥에 얕게 가득찬 물에, 거대한 파문이 발생한다. 그리고, 격렬한 마력광. 「햐햐햐햐햐햐햐햐햐!」폭소. 귀에 거슬리기까지 하게 드높이, 남자가 웃는다. 조소한다. 술식에 따른 중압에 견디기 위해 눈꺼풀을 감고 있던 소녀에게는, 보이지 않았을 것이다. 자신의 가슴팍의 령주가 사라져 가는 것을. 한 장의 날개 령주가 떠오르며, 그대로, 남자의 드러낸 가슴으로 빨려들어가는 것을. 소녀가 눈으로 봤을 때는 술식의 공정 전부가 끝난 뒤 ---- 격렬한 탈력감과 피로. 그 자리에 털썩 주저 앉으며, 소녀는, 안경의 렌즈 너머로 본다. 한 장의 날개 령주가, 어느 곳에 있는 가를. 자신의 가슴. 틀려. 이미, 그곳에는 아무 것도 없다. 본래 있어야할 장소에서 사라져 버렸다. 「히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아직, 들려오고 있다. 웃는 소리. 조소하는 소리. 어리석고 무력한 소녀를 조롱하는, 남자의 목소리가. 제단 앞에서 뒤돌아선 그 모습, 그 가슴팍에야말로 한 장의 날개 령주는 있었다. 즉, 제 2의 성배전쟁에 있어서도 제 1계위로써 현계했던, 검의 영령과의 계약을 나타내는 증거가! 「햐햐햐! 세이버의 마스터 권! 확실히 받았다!」찌르는 것 같은 말은, 검과 같은 날카로움으로 소녀의 가슴을 후벼판다. 그것을 이해하고 있을 것이다. 돌변하여 무게있고, 조용하게, 남자는 고한다. 마치 만났을 때와 무엇 하나 바뀌지 않고, 신사스러운 신부라는 음색과 어조로. 「.... 협력 감사합니다, 아가씨」 다시금 예를 표한다. 깊고, 깊게, 머리가 땅에 닿지 않을까 라고 생각될 정도로 예를 표하고, 다시금 한 마디. 「하지만, 세이버는 여러가지로 고장나 있으니까, 한 번, 다시 만들어내지 않으면 안.돼.겠.네.요」 「에.....?」 차갑게 젖은 돌바닥에 주저앉은 채, 소녀가 아연하게 고개를 들었다. 아아, 웃고 있다. 모든 것을 빼앗긴 소녀를 내려다보면서, 남자는 명백하기까지 유쾌해하고 있다. 절망을. 체념을. 후회를. 그러한 종류의 감정을 소녀가 맛보는 게 좋을 거라고, 맛봐야한다고, 마음 깊숙히 생각하고 있는 잔혹한 얼굴을 하고 있었다. 눈썰미 있는 자가 본다면, 사악, 하다고 단언할 수 있을 공포심을 들게 하는 웃는 얼굴이었다. 만면에 웃음을 띄운 채, 남자는, 이렇게 말했다. 「부숴버리세요, 버서커」 냉혹하게. 잔혹하게. 최후의 희망을 때려부수는, 말이 전해진다. 그리고, 소녀는 ---- -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의 내용

*36 나스 : 버서커의 보구인 열두번의 시련은 구 「Fate」에서“11회분의 전투까지 절대로 지지 않는다”라는 개념보구였습니다. 성배 전쟁이라면 자신 이외에는 6사람 밖에 서번트가 없기 때문에, 정당하게 싸우면 반드시 성배 전쟁에 이길 수 있다고 하는 존재. 그렇지만 그것을 구 「Fate」의 아쳐인 길이 찢습니다. 그 때의 길은 “반드시 살아남는다”라고 하는 효력의 보구를 가지고 있고, 이것으로 버서커의 열두번의 시련의 효과를 상쇄.“절대로 지지 않는다”와“반드시 살아 남는다”의 모순에 따라서, 패배는 하지 않았지만 목숨을 잃는 일이 되었습니다. -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의 내용

*37 이야기 중반, 아쳐에게 쓰러져 소멸. 버서커의 마스터에게 흑화한 상태로 재소환하게 되고, 랜서와 가계약한 아야카와 싸우던 끝에 정순화해서, 버서커 팀을 물리치게 된다. 덧붙여, 이 에피소드가 좋아서 원화담당의 강한 희망으로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에 와서 흑세이버가 실현된다. "세이버라고 하면 검은색이지" 라고 하는 원화담당의 말. 음, 어지간히 검은(악한)세이버를 그리고 싶었던 모양이다. - 캐릭터 마테리얼의 구 세이버 항목의 내용

*38 「버서커의 정체가 그리스의 대영웅이라면, 그 능력은 거의 A랭크입니다. 그에게 상처를 입히고 싶다면, 최소한 그와 같은 랭크의 공격수치를 내지 않으면 안 된다고 생각해요」(중략)「……그럼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영웅이고, 거기다 그 무용담도 뛰어나면---」「틀림없이 A랭크의 서번트겠지. 그런 의미에서도 버서커는 최강인지도 몰라. _뭐니뭐니해도 그리스 신화에 있어서 가장 유명한 영웅인걸. 신대(神代)의 영웅들은 그것만으로도 특수한 보구를 가지는데, 영웅 자체가 강해서야 손을 쓸 방법이 없어」- 페이트 루트의 내용

*39 「정면에서는 이길 수 없겠지. 백병전이라면 그건 최강의 서번트야. 분명 역대 서번트 중에서도, 그 녀석과 어깨를 나란히 할 녀석은 없을 거라고 생각해. 나도 버서커가 습격해 오면 도망칠 수단은 없어」 - 페이트 루트의 내용

*40 타케우치 : 설정만 본다면, 평범하게 싸우면 버서커에게 데미지를 줄 수 없는 서번트가 제법 있을 것 같아. / 나스 : 보구 EX나 A랭크의 세이버가 아슬아슬하게 정면에서 보구로 쓰러뜨릴 가능성이 있다. 버서커는 "어중간한 영웅" 킬러군요. / 타케우치 : 일류의 영웅이 아니면 정면에서는 싸울 수 없어. -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의 내용

*41 거인은 무언으로 항의한다. 그것은 본능에 가깝다. 싸움에 관해서만은, 버서커에게는 세이버와 비슷한 직감이 있다. 적은 확실히 용이하게 베어 넘길 수 있는 전력이다. 하지만, 세이버의 서번트가 그 보구성검을 쓸 수 있을 정도로 회복하면 이야기는 다르다. 기껏 성검 따위에 굴할 버서커는 아니지만, 만일의 사태가 벌어지는 경우도 있다. 그 서번트와 싸운다면, 이쪽도 만전의 상태로 도전해야 한다고 본능이 고하고 있었다. - 페이트 루트의 인터루드

*42 세이버를 끌어안고, 그대로 뛰었다. “화살”이 쏘아진다. 지금까지 아무런 효과도 내지 못했던 아쳐의 화살. 그런 건, 막을 필요도 없다고 돌아서는 검은 거인. 하지만, 그 찰나. 검은 거인은 우리들에게 등을 돌리고, 전력으로 닥쳐오는 “화살”을 받아쳐--- - 무한의 검제 루트의 내용

*43 그렇긴 해도 버서커로서 소환된 헤라클레스가 약간 이성이 남은 것처럼 행동하는 것은, 결코 광화 랭크가 낮은 탓만이 아니다. 세계 유수의 영웅인 그는 클래스 특성인 광화에 좀먹지 않을 정도로 강한 이성의 소유주이며, 버서커면서도 냉철한 전략안을 유지하고 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다 마테리얼의 내용

*44 메데이아 · 릴리 : 그것보다 헤라클레스에게 주의하세요. 그, 역시 지성이 있는 듯 하네요. 에우리알레가 중요하다는 것을 알고 있겠죠. 그러니까 죽여서, 붕괴를 막으려고 했다. / 헥토르 : 저 상태로 "지성"이 있다곤 생각되지 않지만…… 알겠다고, 주의는 확실히 해두지.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45 Fate UBW 애니메이션 # 02, # 03는 나스 씨의 힘을 빌려 만든 오리지널 씬이 있다나. 나스 씨는 "오리지널 씬은 제가 쓰고 있습니다" "이번 오리지널 씬은 공인이랄까, ufotable와 TYPE-MOON의 공동 작업이에요" 이라고. - humanity6씨 트위터의 내용

*46 마슈 : 12번의 시련에 의한, 소생 마술의 중첩. 무엇보다, 탁월한 전투기술. 이길 느낌이 전혀 없습니다. / 오리온 : 거기에 비하면 이 쪽은, 원거리가 아니면 제 실력을 발휘 못 하는 녀석들 뿐이고―.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47 신화 상 몇 번이나 발광했던 헤라클레스지만, 본래는 어떠한 무구라도 능숙하게 다루는 탁월한 전사였다. 캐스터를 제외한 여섯 클래스에 해당하는 자질을 지녔고, 소지한 보구들 중에서 최고의 보구는 12시련 속에서 얻은 "쏘아 죽이는 백 머리(Nine lives)"라 불리는 활과 화살이다.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스테이터스 헤라클레스 상세 설명의 내용

*48 나인라이브즈. 헤라클레스가 긴 싸움의 끝에 짜낸 전투방법. 말하자면 유파 헤라클레스. 무기를 잘 다루며, 창이면 창의 최대수를, 활이라면 활의 최대수를 발휘했다고 한다. Fate/GO로는 대검에 의한 최대수를 발한다. 일숨에 백격을 가하는 신속의 러쉬이다. 나인라이브즈는 아홉개의 생명을 가진다, 라고 하는 의미지만, 이것은 그가 상대한 괴물들이 죄다 "몇 번 죽여도 되살아난다." 라는 특성을 가지고 있던 것으로부터 "몇번이나 살아나더라도 몰살한다." 라는 전법에 이르렀다는 의미이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의 내용

*49 버서커로서의 그는 거대한 도끼검, 그리고 가장 신뢰하는 궁시의 보구 "쏘아 죽이는 백개의 머리"를 사용한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의 내용

*50 신화 상 몇 번이나 발광하는 헤라클레스지만, 본래는 어떠한 무구도 사용해 내는 탁월한 전사였다. 캐스터를 제외한 여섯 클래스에 해당되는 자질을 가지고, 소지하는 것들 중 최고의 보구는 12난행 중에 얻은 '사살백두'라고 불리는 활과 화살이다 - 스테이터스 상세의 내용

*51 제대로 된 영령으로서의 헤라클레스는, 그건 그 나름대로 이점이 많다고 생각합니다만, 거꾸로 영웅으로서의 성향이 지나치게 강해서 마스터와 불협화음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기도 하고요. 기이하게도 『Fate / Zero』에서는 그 같은 마스터와 서번트 콤비가 많군요, 많아요…….- 콤프틱 2007년 6월호 中, 페이트 도장.

*52 버서커 자신도 1번 본 공격을 간파하는 스킬을 가지고 있지만, 광화하고 있기 때문에 그 '검사로서의 스킬'은 봉인당한 상황으로 갓핸드의 능력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 2006년 6월 콤프티크 FATE 도장에서 발췌

*53 뭣보다, 심기체 모두가 뛰어나, 모든 무구를 자유자재로 다루는 헤라클레스라면 세이버의 클래스에도 어려움없이 해당된다. 세이버가 되어있었다면, 그 탁월한 검기를 충분히 피로했을 터이다. - 페이트 용어사전의 내용

*54 Q. 버서커로서 소환된 헤라클레스입니다만, 그는 세이버나 아쳐로도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만약 그가 다른 클래스로 소환되었다면, 어떤 클래스가 되는 것이 가장 실력을 발휘할 수 있나요? / A. 의외로 아쳐. 아쳐는 레인저이기도 하므로, 수많은 시련을 지혜와 재치로 넘은 그에게는 친숙한 클래스인 것입니다. -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3 일문일답의 내용

*55 그리고 마지막에 나온 수수께끼의 궁병도, 제대로 『최고에다 최강인 영령』이라 이름높은 길가메쉬와 대항할 수 있을만큼의 이유는 제대로 있는 영령이니까, 길게 지켜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Fate/strange Fake 2권 후기

*56 겉모습을 봐서는 진명을 맞추기 어려울지도 모르겠으나, 정체를 알고나면 '그렇게 나오셨겠다!?'고 생각하실 만한 디자인이거든요. 영웅왕을 즐겁게 만들 수 있을 정도의 강함에도 납득을 하실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타입문 에이스 11호 나리타 로고 인터뷰의 내용

*57 산다 마코토 : 그러고 보니 타입문 에이스의 인터뷰라든가 말하고있는 때 나리타 씨 Fake 진아처의 이야기를 힐끗 들었습니다만...... 그래, 확실히 상정 내다! 상정 내이고 거짓말도 없지만 그 각도는 없어! 어떤 발상하고있어 너! / 나리타 료고 : "내가 생각한 서번트"를 매일 망상하는 사람이라면 모두 한 번 생각하는 일 아닙니까......!? 나는 정상입니다 무죄입니다. - 트위터에서 두사람 왈

*58 나스:질량×스피드=파괴력이에요. 파워 캐릭터는 움직임이 느리다고 하는, 격투 게임같은 데서 초래된 잘 모르는 정설이 있지만,「힘세고 덩치 큰 녀석이 빠르면 무서워!」라구.가장 강한 공격력을 가지고 있는 자가 가장 빠르고, 거기에 공격하는 회수도 많아. 그런 적을 상대하게 하면「체구가 작은 장점을 살려서 스피드로 교란시키는 것이다」라고 해봐야 무리무리. -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의 내용

*59 「창병의 서번트. 아일랜드의 대영웅이자 얼스터 제일의 무법자. 일대일의 백병전에서는 굴지의 끈질김을 자랑한다. “살아 남는다”는 것이 싸움의 절대조건이라면, 그와 비견되는 것은 버서커 정도일까.」- 페이트 2차 캐릭터 인기투표의 내용

*60 거칠어진 땅에 달려 들어간다. ……그러자. 거기에 기다리고 있었던 광경은, 나의 예상을 크게 배반하고 있었다. 묘석이 난다. 포효를 지르며 거인이 대검을 한 번 번뜩일 때마다, 거짓말처럼 무거운 묘석이 양단되어 간다. 그 안. 난무하는 묘석 위, 용감히 질주하는 기사가 있었다. 거칠게 부는 부검의 일격. 쾅쾅 하고 소리를 내며 날아가는 묘석. 그 안에서, 아까와 같은, 아니, 그 이상의 힘으로, 세이버는 버서커와 대치하고 있었다. 둘의 입장은, 여기에 와서 역전되어 있다. 버서커에 비하면 너무나도 작은 체구인 그녀의 이점. 장애물에 가로막히는 버서커와, 장애물 따위 없는 것처럼 행동하는 세이버. 버서커에게는, 이 정도 장해 따위 사소한 일이겠지. 하지만, 그것은 결코 제로가 아니다. 전장으로서는 사소한 차이기는 하지만, 그 약간의 차야말로, 길항하는 둘의 천칭을 기울이고 있다. - 무한의 검제 루트의 내용

*61 "적"의 아쳐와 룰러를, 어깨와 목, 복부에 있는 5개의 안구가 일제히 노려본다. 순간, 튕기듯 두 명은 좌우로 벌어졌다. 그것을 개의치 않고, "적"의 버서커의 혼신의 일격이 해방됐다. 산산조각으로 부숴진 대지가, 유탄처럼 룰러와 아쳐를 덮쳤다. 돌과 바위가 두 사람의 피부를 베어 갈랐다. 룰러는 심지어 갑옷의 일부가 파손 되었다. 마력이 동반되지 않은 공격은, 서번트에게 결코 상처를 입힐 수 없지만, 휘둘러진 검에는 터질 듯한 마력이 담겨 있었고, 그건 부서진 돌과 바위에까지 오염시킬 정도였다. -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내용

*62 세이버의 충고는 진실이다. 지금의 세이버는, 버서커와 단기결전을 벌여도 지지는 않는다. 아쳐가 누구든지, 세이버에게는 대항할 수 없다. 그걸 누구보다도 알고 있으면서, - 무한의 검제 루트의 내용

*63 나스 : 세이버는 강력무비한 필살기술을 가지고 있습니다만, 순수한 전사로서 힘과 기술이라면 버서커 쪽이 훨씬 더 위입니다. 그와 만났을 때에 어찌할 수 없는 없는 절망을 느끼면 좋겠네요. -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의 내용

*64 「---노는 건 끝이야. 미쳐버려, 헤라클레스」어두운 목소리. 거기에 호응하는 듯이, 소녀의 등 뒤에 있던 거인이 울부짖었다. 땅을 흔드는 절규. 거인은 제정신을 잃는 듯이 외치며 몸부림치고---그 모든 능력이, 기형의 혹이 되어 증대해 간다. 「---그런. 지금까지는 이성을 빼앗고 있었을 뿐이고, 광화시키고 있지는 않았다는 건가……!?」 세이버의 목소리에 두려움이 섞인다. - 페이트 루트 中

*65 소녀의 서번트는 최강이다. 수많은 영령 중에서도 최고의 지명도를 자랑하는 헤라클레스에 대항할 수 있는 자 따위, 그야말로 하나나 둘 뿐이겠지. 그걸, 어디의 영웅인지도 모르는 정체불명의 아쳐가 타도했다. 저 붉은 기사는 버서커와 호각으로 싸워서, 결과, 지금까지 누구도 해내지 못했던 버서커 죽이기에 성공한 것이다. ---그런 건 용납되지 않는다. 소녀가 보기에는, 길가의 벌레에게 심장을 쏘인 거나 마찬가지다. 본래 밟아 부수고, 인정을 구걸하게 할 뿐인 상대에게 궁지에 몰리다니, 최강을 자부하는 소녀의 자존심이 용납하지 않는다. (중략) 「아아 진짜, 열 받아! 저런 녀석한테 6번이나 당하다니, 봐 준 건 아니겠지, 버서커!」- 페이트 루트의 내용

*66 Q : 통상공격, 보구가 전부 B랭크 이하인 랜서, 캐스터, 어세신, 진어세신. 버서커를 상대로 싸우는 상황, 역시 일방적인 전개가 되겠지요? 아니면 이중에 할만한 상대가 있습니까? A : 어세신, 진어세신은 1대1로는 상대가 되지 않습니다. 랜서는 룬 마술과 보구의 조합으로 일시적으로 A랭크에 도달할 수 있기에, 꽤 불리한 싸움이 되지만 '어쨋든 이길 가능성은 있는' 싸움의 전개가 됩니다. 캐스터는 세이버 클래스의 전위를 2명 정도 세워두면 대마술로 데미지를 줄 수 있지만 2번이나 3번 정도가 한계겠지요. 추가로 본편에서 어세신이 버서커를 격퇴한 것은 지형의 리와 캐스터의 엄호(버서커 본체의 중압) 덕분입니다. .....아니 그래도 어세신과 버서커의 상성은 극악이므로 격퇴한 자체로 '코지로 대단해~'라고 해도 됩니다. - 콘프티크 페이트 도장 인터뷰 2006년 3월호의 내용

*67 타케우치 : 그러니까 라이더는 달아났었군요. 그녀도 세이버처럼, 벨레로폰을 사용하면 확실히 버서커를 죽일 수 있지만, 죽이고 있는 사이에 살해당해버린다. 그런 식으로 1번 2번 죽여도, 결국은 승리로 이어지지 않으니까. / 나스 : 덧붙여서 생존시기는 겹치지 않습니다만 라이더도 그리스 신화출신이므로, 버서커가 헤라클레스라는 것은 알고 있었습니다. 그러니까 한번 보고 「그거 무리무리」라고. 그녀는 버서커를 보는 순간에「저건 쓰러뜨릴 수 없으니까 마스터를 노리자」고 결정한 것 같습니다. -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의 내용

*68 Q : 통상공격, 보구가 전부 B랭크 이하인 랜서, 캐스터, 어세신, 진어세신. 버서커를 상대로 싸우는 상황, 역시 일방적인 전개가 되겠지요? 아니면 이중에 할만한 상대가 있습니까? A : 어세신, 진어세신은 1대1로는 상대가 되지 않습니다. 랜서는 룬 마술과 보구의 조합으로 일시적으로 A랭크에 도달할 수 있기에, 꽤 불리한 싸움이 되지만 '어쨋든 이길 가능성은 있는' 싸움의 전개가 됩니다. 캐스터는 세이버 클래스의 전위를 2명 정도 세워두면 대마술로 데미지를 줄 수 있지만 2번이나 3번 정도가 한계겠지요. 추가로 본편에서 어세신이 버서커를 격퇴한 것은 지형의 리와 캐스터의 엄호(버서커 본체의 중압) 덕분입니다. .....아니 그래도 어세신과 버서커의 상성은 극악이므로 격퇴한 자체로 '코지로 대단해~'라고 해도 됩니다. - 콘프티크 페이트 도장 인터뷰 2006년 3월호의 내용

*69 덧붙여서 그는 버서커조차 한번 물리친 적이 있습니다. 일본도로도 기술만 된다면 도끼조차 버텨낼 수 있다는 일화도 있듯이, 탁월한 스킬이 있다면 어떤 적이라도 격퇴할 수 있다. 이길 수 없더라도 되물리칠 수는 있다고. 또한 코지로의 방어스타일은 적의 공격을 받아내는 것이 아니라「그 이상 다가오면, 나도 죽겠지만 너도 함께 죽어」라는 공격적 방어입니다. 버서커의 무기가 그에게 닿을 때에는, 동시에 버서커의 목도 날아가게 된다. 그래도 버서커에게는 "열두가지 시련"이 있으므로, 진심으로 돌진해들어가면 끝이었습니다만, 거기는 이봐요, 어새신의 뒤에는 캐스터가 대기하고 있을테니까. 이리야도 저돌맹진은 피했습니다. -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의 내용

*70 각오하고 있던 것이었다. "흑"의 아쳐[케이론]가 맞섰던 것은, 그리스 신화에서, 헤라클레스에 비견되는 대영웅 아킬레우스. 아무리 스승이라곤 해도, "흑"의 아쳐가 패배할 확률도 충분히 있었다. 이별의 말은 없고, 여운도 뭣도 없는――앗하는 사이의 사건이었다. -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내용

*71 Fate UBW 애니메이션 # 02, # 03는 나스 씨의 힘을 빌려 만든 오리지널 씬이 있다나. 나스 씨는 "오리지널 씬은 제가 쓰고 있습니다" "이번 오리지널 씬은 공인이랄까, ufotable와 TYPE-MOON의 공동 작업이에요" 이라고. - humanity6씨 트위터의 내용

*72 "응, 보구. 3일에 하나 회복."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애니메이션 리메이크 UBW의 내용

*73 아쳐의 A랭크 보구 수준의 「부서진 환상」을 맞고도 상처 없었던 버서커입니다만, 보구에 의한 효과로 무효화한 것이 아니라, 순수 내구력으로 버틴 것일까요? <샤노아르 씨 외> / 나스 : 그건 말이지~. 원작이면 「지금까지 피할 필요도 없는 공격이었지만, 이것만은 치명상이 되니까 영격한 버서커 → 보구폭발에 의해 대참사」. / 한편, 애니면 「세이버에 의한 치명상으로 버서커가 반응하지 못함 → 그대로 먹고 추가로 원 라이프 로스트하고서 회복」이라 생각해주세요. 도합, 2기나 잔기가 깎였군요. / 타케 : 아아, 애니판의 갓핸드, 3일로 회복한 것은 그 탓인가!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언리미티드 블레이드 워크스 비쥬얼 가이드 일문일답의 내용

*74 엘멜로이 : 직무만큼은 일류이지만 말이야. 하지만, 마술사로서의 실력은 ***과 큰 차이는 없다. 나는 지식과 경험, 그리고 사전준비로 어떻게든 일류의 괴물들과 맞추고 있을 뿐이다. 그러한 것은 닥터 로망도 간파하고 있다고. 그 남자는 저렇게 보여도, 재능의 감정에 편의를 봐주진 않아.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75 [Dr. 로망] 오, 이비군. 저번에 버서커가 그랬던 이유를 알았어. / [마슈] ……저번? 아아, 여자 아이를 도왔을 때의 헤라클레스 씨 말인가요. / [Dr. 로망] 응. 그거야. 아무래도 이상해서 여러모로 조사해봤는데, 아무래도 헤라클레스에게 걸려있는 「광화」는 비교적 약한 종류인것 같아. 이성을 아주 조금은 남기고 있는 정도의 레벨로 말야. 그러니까 그때, 그는 남아있던 이성으로 여자 아이를 공격하지 않았던거지. / [헤라클레스] …………. / [마슈] 그런가요. 그럼 대체 왜 헤라클레스 씨의 「광화」는 약하게 걸려 있는걸까요? / [Dr. 로망] 응, 「광화」라는건 원래 약한 서번트를 억지로 강화시키려는 스킬이지만 헤라클레스 쯤 되는 서번트가 되면 「광화」시키는 것만으로도 엄청난 양의 마력을 소비하게 돼. 그러니까, 평상시엔 「광화」의 랭크를 내려 마력 소모를 억제한 상태로 현계하고 있는거지. 뭐, 이비 쨩의 마력이 충분하지 않은 것도 상관있지만. / [마슈] 즉, 헤라클레스 씨는 본래의 광화 상태보다 꽤 약화되어 있는 상태, 라는겁니까? / [Dr. 로망] 그렇다해도 일반적인 영령들과는 비교도 되지 않을 정도로 강하지만 말야. 그보다, 본래의 「광화」를 시킨다고 생각하면 좀 무서운걸. / 지금보다 더 강해지는건가 / [헤라클레스] …………. / [마슈] …………. ……그렇지만 아마 헤라클레스 씨는, 본래의 광화에 걸린 상태였다고 해도 분명 그 여자아이를 돕고 있었을 거라고 생각해요. / [Dr. 로망] 아니아니, 아무리 그래도 그럴리가 없잖아. 버서커라고, 버서커. / 헤라클레스라면 분명 그럴거야. / [Dr. 로망] 그럴려나아……. / [마슈] 예에, 분명……!!/ [헤라클레스] …………. / (장소 이동) [마슈] 죄송합니다, 마스터. 일이 이렇게 되서……. / 마슈의 탓이 아냐. / [Dr. 로망] 단순히 괴물 퇴치 임무였을 일이, 갑자기 생존을 건 서바이벌이 되어버리다니……. / [헤라클레스] …………. / [Dr. 로망] 과연 그 헤라클레스라도 3일 밤낮으로 날뛰고 있으면 기운 빠질려나……. / (과거 시점) [마슈] 미궁……입니까? / [Dr. 로망] 응. 후유키의 지하 미궁……대공동이 있던 장소지만. 그 미궁 안쪽에서 묘한 반응이 관측됬어. 특이점의 잔재인건지, 시공의 혼란인건지는 확실하지 않지만, 어느 쪽이든 그대로 놔둘 순 없어. / [마슈] 화근은 그 싹이 트기 전에 처리, 라는 거군요. 서둘러 가도록 하죠, 선배. / (시간 경과) [Dr. 로망] 였는데, 와보니 감쪽같은 함정이었다는거지……. 레프 교수가 남긴 선물이려나, 끙. 특이점은 커녕, 아무것도 없어. 탈출하려고 해도 출구까지 방해가 한가득이고. 게다가 마술적으로 닫힌 공간이라서 밖에서 간섭하려고 해도 소용없어. 통신은 깔끔한데. / [마슈] ……!! 또 왔습니다!! 가죠, 헤라클레스 씨!! / [헤라클레스] ■■■■■■■■■■■■■■■------------------!!!!!!!!!!!!!!! / (전투) [마슈] 하아……, 하아……. / [헤라클레스] …………. / [Dr. 로망] 괘, 괜찮아? / [마슈] 네, 어떻게든……, 입니다만 이대로는 금방…… / [Dr. 로망] 말하기는 좀 그렇지만……, 딱 하나 방법이 없지는 않아. / [마스터] 가르쳐줘 / [Dr. 로망] 버서커야……, 예전에 말했잖아. 헤라클레스의 「광화」는 아직, 본래의 의미에서의 「광화」가 아니고, 그 다음 단계가 있다고……. / [헤라클레스] …………. / [마슈] 본래의 「광화」입니까……. / [Dr. 로망] 아아……, 그가 본래의 「광화」로 힘을 되찾으면 이 상황에서 벗어날 수 있을지도 몰라……. / 하지만 뭔가, 문제가 있는 것 같네 / [Dr. 로망] 말했잖아, 헤라클레스 정도의 영령을 원래 수준으로 「광화」시켜서 파워업 시키려면 엄청난 양의 마력이 필요하다고……, 보통의 마술사는 곧바로 죽어버릴 정도의 마력이 말야. 거기에 헤라클레스는 원래 미쳐서 날뛰는 것과 관련된 일화가 많은 영령이지. 광란 상태가 되면 매번 뭔가 비극적인 사건이 일어났었지. / [마슈] ……저는 반대입니다. 선배에게 그런 위험 부담을 지게 할순 없습니다. / [Dr. 로망] 하지만, 이제 마슈도 한계잖아……. 그 밖엔 방법이……. / [헤라클레스] …………. / 좋아, 해보자!! / [마슈] …………………. / 그래서, 어떻게 하면 되는거죠? / [Dr. 로망] 방법은 간단해. 그냥 생각하면돼. 원래의 소환의 영창을 조금 바꿀 뿐. ----그대, 광란에 그 몸을 태우라……라고 말야. / [헤라클레스] …………. / [Dr. 로망] 안좋은데, 드디어 적 측의 최대 전력의 투입이야. 환상종, 게다가 용종. 나는 강제하지는 않겠어. 이비 군이 결정해줘. / [헤라클레스] …………. / ――그대, 광란에 그 몸을 태우라. / [마슈] 선배……!! / [헤라클레스] ……………!! / [드래곤] 크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 [헤라클레스] ■■■■■■■■■■■■■■■■■■------------------!!!!!!!!!!!!!!! / (전투) [마슈] 대단해……, 이게, 헤라클레스 씨의 진정한 힘…… / [헤라클레스] ■■■■■■■■■■■■■■■------------------!!!!!!!!!!!!!!! / [Dr. 로망] 안좋은데, 역시나 완전히 제어가 안돼! 이대로면 이비 군이!! / [마슈] 선배!!!! / [헤라클레스] ■■■■■■■■■■■■■■■------------------!!!!!!!!!!!!!!! / [Dr. 로망] 라는 걸로, 그 핀치를 넘어서 어떻게든 탈출에 성공했다는거지. / [다 ・빈치] 이야, 뭔가 좋은 이야기였어……같은 얼굴하고 있지만, 까딱 잘못했으면 죽는거였어? / [마슈] 어쨌든……, 지쳤습니다……. / [Dr. 로망] 그보다도, 그 상태의 버서커를 잘도 제어해냈네. 이야-- 그건 진짜 굉장한 거라고. / 아니 그게……, 그 뒤에 정신을 잃어서 / [Dr. 로망] 그럼, 「광화」를 발동한 단계에서 이비 군으로부터의 마력 공급은 끊어진 상태였다는게 되는데. 그래서 버서커도 연료부족으로 정지했다, 인가…… / [마슈] 아뇨, 그 뒤에 헤라클레스 씨가 남아있던 주변의 마물들을 소탕하고 있었으므로 그렇게 여기기는 힘듭니다만……. / [Dr. 로망] 으응--, 그럼 설마 본래의 「광화」 랭크조차도 헤라클레스의 정신에는 미치지 못했다……던가? 아니아니, 그런 바보같은 일이……, 아무리 올림푸스의 대영령이라고 해도, 그렇지? / 그럴려나 / [헤라클레스] …………( 싱긋 ) / [마슈] 에? 방금, 헤라클레스 씨……? / [헤라클레스] ■■■■■■■■■■■■■■■------------------!!!!!!!!!!!!!!! / [Dr. 로망] 우왓?! 놀래라?!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76 「---노는 건 끝이야. 미쳐버려, 헤라클레스」어두운 목소리. 거기에 호응하는 듯이, 소녀의 등 뒤에 있던 거인이 울부짖었다. 땅을 흔드는 절규. 거인은 제정신을 잃는 듯이 외치며 몸부림치고---그 모든 능력이, 기형의 혹이 되어 증대해 간다. 「---그런. 지금까지는 이성을 빼앗고 있었을 뿐이고, 광화시키고 있지는 않았다는 건가……!?」 세이버의 목소리에 두려움이 섞인다. - 페이트 루트 中

*77 비전투시는 제어하기 쉬움을 중시해, 이리야에 의해서 광화의 랭크가 억제되어 있는 것 같다. -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3의 내용

*78 수상스러워하는 존의 눈 앞에, 알케이데스의 옆구리가 독에 좀먹혀, 칠흑의 상처가 되어 녹아가고 있었으나ㅡ 다음 순간, 그 칠흑의 독소가, 더욱 불길한 색을 띤 '진흙'에 삼켜졌다. "뭣......?!" 경관대나 플랫, 버서커들도 무심코 움직임을 멈춘다. 알케이데스의 전신에서 솟구친 그 '진흙'같은 마력 덩어리는, 히드라의 독을, '죽음' 그 자체를 삼키듯이 묶어, 그대로 상처 입구로 빨아들여갔다. "신의 옷을 뒤집어썼을 뿐인 나였다면, 괴로워한 끝에 안식을 얻었겠지." 늑골과 요골이 보일 정도로 녹아있던 독의 상처가 사라지고, 다음에는 아무것도 없었다는 듯이 회복된 육체가 거기 있었다. "나의 영기가 비틀려지기 전이었다면, 지금의 생채기로 쓰러질 가능성도 없지 않았다. 이 독에 한해서, 무수한 명맥을 전부 좀먹혀버렸을 수도 있을지 모른다." 그리고ㅡ 말을 잃은 존 일행 앞에, 활을 들면서 말한다. "허나, 서로간에...... 불운했구나." 목소리에, 희미한 가 섞였다고 생각했더니, 즉시 그것은 분노로 반전한다. "12개의 목숨(대찬의 심장)을 잃고 있지만...... 사독으로는, 악한 진흙에 침식된 이 몸을 없앨 수는 없다고 알아둬라." 존 일행이 아닌, 자기 자신과, 끝 없는 '힘' 그 자체를 향한 분노를 실어서, 알케이데스는 저주같은 말을 내뱉었다. "이 더럽혀진 나의 피를...... 나의 혼이 감싼 복수의 불꽃을! 사독 정도로 끌 수 있을 것 같던가!" -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내용

*79 Q. 시로가 투영한 『이는, 쏘아죽이는 백 머리(나인 라이브즈 블레이드 워크스)』는 흑화한 버서커에게 치명상을 입혔습니다만, 시로 이상의 투영이 가능한 아처가 다른 루트를 포함해서, 통상의 버서커 상대로 쓰지 않은 것은, 막혀버리기 때문일까요? <콧크> / 나: 흑화해서 이성도 전투경험(본능)도 잃어버린 버서커였기에, 과거의 그의 검기는 통했다, 라고 생각해주세요. 평소의 버서커라면, 본능으로 같은 검기를 되돌려서 9발 전부에 카운터를 넣었을 가능성조차 있다. 무섭네! / 타케: 흐음, 과연. 머찌다─ 갱장하다─ 하고 봤었지만, 그걸로 이긴 것은 어떤 의미로 행운이었다는 거네. / 나: 행운이랄까, 『이 조건이라면 통한다』고 무기고(팔)가 판단했기 때문이겠지요오.-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극장판 헤븐즈 필 BD 3권 일문일답의 내용

*80 영기 제3재림이 되면 수많은 보검을 마술촉매로서 사용할 수 있게 된다. 그림자 밟기의 카른웨난, 번개의 스퓨메이더, 그리고 신화예장 마르미어드워즈. 영기 제3상태의 아르토리아가 손에 쥔 거대한 지팡이는 불의 신이 벼려, 대영웅에게 주어졌다고 하는 대검이다. 위력만이라면 엑스칼리버보다 우수하며, 아서왕은 가웨인에게 엑스칼리버를 빌려주고, 이 검을 사용할 때도 있었다고 한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81 멀린 : 제3의 마수혁, 침묵했어! / 검은 수염 : 훗. 약간 진심을 내고 말았구먼. MVP가 누군지는 말할 필요도 없지요! / 아탈란테 : 역시 헤라클레스겠지. 그러나 저 해골 남자도 무시무시하게 대검을 쓰더군. 말할 것도 없이 라는 건 상당히 어렵다고 본다만? / 검은 수염 : ……. …….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82 타마모노마에 : 멀린 씨의 친척, 같은 거라고 생각하면 되지 않을까요? 그나저나 마슈 씨에 칼데아의 마스터 씨. 잠깐 안 보던 새에 동행인이 상당히――― / 멀린 : 후후. / 산의 노인 : …………. / 타마모노마에 : 상당한 거물과 알게 되신 모양이네요. 양쪽 모두 관위 자격 소유자 아닌가요. 아니. ……어? 그, 그쪽 분! 해골분! 관위 자격은커녕! 관위영령 그 자체잖아요―! / 산의 노인 : 그러하다, 중천에서 빛나는 꼬리여. 산의 노인. 하산 사바흐다. / 타마모노마에 : 미코―옹! 서, 설마 초대 님이신가요! / 멀린 : 그렇고말고! 그도 그럴 것이 클라이맥스의 싸움이니까 말이지! 걸맞는 영령들이 모이는 법이야!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아케이드의 내용

*83 그 손에는, 한 자루의 활이 쥐어져 있다. 통상의 목궁보다 크지만, 장신의 남자의 손 안에 있기 때문에 조금 작게도 느껴졌다. -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내용

*84 스노우필드 공업지구. 공장지구에 솟은, 유독 높은 굴뚝. 최근 며칠간의 소동 탓인지, 아니면 태풍의 접근 탓인지, 공장은 가동되지 않고 굴뚝에서 연기와 열이 올라오지도 않았다. 허나, 그 대신이라는 듯, 흉흉하고 매서운 기척이 굴뚝 위로 솟아오른다. "신이 되고자 하는 잔향이여." 그가 쥔 활에, 검은 진흙을 상기시키는 이질적인 마력이 모이기 시작했다. 강인한 영기 속에서, 히드라의 맹독과 서로를 침식하고 있는 칠흑의 진흙. "무도의 끝인 이 화살, 그 눈동자에 새겨두거라.". 그것을 전신에 순환시키면서, 그 영령── 알케이데스는, 신을 향한 복수를 개시한다. "──『사살백두(나인 라이브즈)』──." 며칠 전에 병원 앞 대로변에서 길가메쉬에게 쏘았던 보구. 하지만, 모든 족쇄를 풀고, 마스터인 버즈디롯 코델리온의 손으로 한계까지 마력 공급이 이루어진 현재, 그것은 완전히 다른 모습을 세계에 현현시키는 결과가 되었다. 굴뚝 위라는 좁은 발판임에도, 마치 그 자리에 뿌리내린 듯 안정된 자세로 활을 당기는 알케이데스. 그러자, 공장 전체, 아니, 주위의 대지 그 자체로부터 마력이 배어나와, 굴뚝을 통하듯이 알케이데스의 신체에 빨려들어가기 시작했다. 마치 굴뚝을 거대한 파이프 삼아 대지에서 피를 빨아들이는 듯한 광경. 프렐라티의 보구에 의한 환술이 벗겨지기 시작하고, 주위의 공장이 서서히 원래 모습── 할리의 서번트인 버서커에게 파괴된 모습으로 돌아오고 있다. 허나, 그가 선 굴뚝만은 막대한 마력과 진흙이 얽혀들어 붕괴되지 않고, 거대한 수목을 연상시키는 암흑의 탑으로 변모했다. 활에 메겨진 화살은 아홉 대. 손에 쥔 것은 신비가 짙게 남아있던 시대에 만들어져, 수많은 전장에서 적의 피와 마력을 빨아들여온 강궁. 후에 헤라클레스에게서 물려받은 필록테테스가 트로이의 영웅 파리스를 꿰뚫은 것으로 알려진 마궁이기도 하다. 금강불괴와 같은 그 시위는 통상 영령이라면 당길 수 조차 없고, 아처로서의 기술과 범상치 않은 강력한 힘이 있어야 겨우 다룰 수 있는 일품이다. 그 시위를 가볍게 당기고, 아홉 대의 화살을 서쪽 방향을 향해 쏜다. 마치, 닥쳐오는 거대한 태풍을 화살로 흩어버리려는 듯한 그 행위였으나── 거기에 우스꽝스러움이 느껴질 틈도 없이, 명확한 이변이 쏘아진 화살에 나타났다. 검은 진흙을 두른 마력은 화살에 발라진 히드라 독의 장기와 복잡하게 얽혀들어, 공간 그 자체에 막대한 비틀림을 만들어내면서 하늘과 대지의 틈새를 뚫고 나간다. 고오오, 하고, 지면에서 모래먼지가 일어나, 쏘아진 화살이 만들어낸 세계의 비틀림에 달라궅어, 검게 물들면서 거수의 모습을 만들었다. 히드라. 과거 자신이 죽여버린 전설의 큰 뱀처럼, 아홉 대의 화살의 궤도가 아홉 개의 턱이 되어 세계 그 자체를 깨물어 부수려는 듯이 돌진한다. 일반인의 눈으로 보면 검은 모래폭풍이지만, 마력을 조금이라도 느낄 수 있는 자들에게는, 그것이 얼마나 이상한 존재인지 이해할 수 있었다. 환술이 아니다, 소환마술도 아니다. 상재전장의 영웅이 생애에 걸쳐 쌓아올린 압도적인 기술, 신기를 버린 대신 손에 넣은 칠흑의 진흙을 연상시키는 흉흉한 저주. 그리고 마스터에게서 공급된 막대한 마력이 조합됨으로써, 유파 『사살백두(나인 라이브즈)』는 마침내 과거의 숙적을 세계에 현현시킨 것이다. 물론 실제 히드라 그 자체는 아니지만, 그 전설의 독룡을 죽인 자가 보구 중 하나로서 만들어낸, 기적에 가까운 기술이다. 그런 것이 모든 인과도 법칙도 비틀어버리면서, 세계를 뚫고 나간다. 세계의 이치를 장악하려고 하고 있는, 어떤 『신』 그 자체를 물어뜯고자. -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내용

*85 "그건 그렇고……." 시선을 신전 앞으로 향하면서, 이슈타르가 말했다. "아.까.운.걸." 하늘로부터 내딛어진 자신의 권속의 앞발. 그 신기로 구성된 살을 물어뜯으려고 얽혀드는 큰뱀 무리를 보면서, 필리아라는 빙의체에 강림해있는 여신이 중얼거렸다. "복수자로 전락하지 않았더라면, 순수한 신성만으로도 같은 짓을 할 수 있었을 텐데." 신대의 큰뱀을 본뜬 마시를 이쪽으로 쏴대는 영령의 기척을 느낀 그녀는, 무서워하지도 않고, 경계하지도 않고, 존대하지도 않고── 그저, 방관자로서의 감상을 입에 담는다. -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내용

*86 "이리야의 서번트 (중략) 이성을 빼앗은 댓가로, 전 능력을 배화시킨 최강의 광전사다" - 페이트 프리미엄 팬북의 내용

*87 "그리스의 영웅에게서 이성을 빼앗다니 이리도 안타까울수가. 당신이 만전인 상태였다면 저 따윈 상대도 안 되었을텐데" -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라이더 vs 버서커전 승리대사

*88 나스 : 그것은 아인츠베른이 「버서커 최강」이라 생각했으니까. 거기다 전회의 성배전쟁의 경우도 있으니까, 장기말이 불필요한 지혜를 가지길 원하지 않았다. 서번트와 마스터를 어디까지나 도구로서 사용하려고 했던 결과로군요. -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의 내용

*89 어쨌든 안그래도 영령의 격이 높은 그가 광화된 것으로 인해 손도 댈 수 없는 괴물이 된 것은 확실하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의 내용

*90 여긴 어디인가... 어째서 또다시 피를 흘리며 싸우는 것인가... 그는 모르고있다... 알리가 없었다... 아니 정확하게는 알면서도 이해가 가지 않았다... 이런 상황이 되기까지의 절차를 판단할만한 이성이 지금의 그에게는 남아 있지 않았다. 이전 그는 영웅이었다. 그의 용맹한 모습, 그의 지략으로 신들과 경쟁했다. 수많은 일화가 신화가 되어 전해져 내려오고 있다. 하지만, 그 영광의 나날조차도 지금은 망각의 저편에 있다. 무섭도록 솟구치는 격한 감정이 가슴속에서 미쳐 날뛰고 있다 그 감정에 저항하는 것조차 할 수 없는 광전사 (버서커) 그것이 지금의 그의 모습이다. 그럼에도, 미쳐 날뛰는 마음속에 단 하나의 안식처가 있었다. 그 목소리는 단 한마디, 얼어붙는 듯한 추위와 피 냄새의 저편에서 다가왔다. / 이리야: 버서커는 강하구나 / 가냘픈 소녀의 목소리는 그의 내재하여있던 어렴풋한 기억을 되살렸다. 지나간 날의 통곡, 지나간 날의 후회. 작고 아름다운 것을 지키지 못한 잃은 끝없는 절망을. 그렇기에 지켜낸다. 이번에야말로. 그것이 광기에 사로잡혀 버린 영웅의 단 하나의 마음에 새겨진 결의. 그리고 지금, 그는 적의 앞에 서 있다. 그의 옆의 작은 것을 죽이려고 하는 적. 부검을 쥐고 있는 손이 격노로 인해 떨고 있다. 그리고 분노는 포효로 바뀐다. 이제 누구도 그에게서 작은 것을 빼앗을 수 없다. -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버서커 스토리모드의 프롤로그

*91 그것이 그이다. 성배전쟁이 개시되기 두 달 전. 온갖 룰을 깨고, 사전에 그 버서커는 소환되었다. 그 뒤의 나날은, 마스터가 될 인간에게 고통을 주는 것뿐이었다. ……소녀의 전신에 새겨진 령주는, 버서커를 제어할 뿐인 것. 마술회로로서 아무런 도움도 되지 않는 그것은, 틀림없이 소녀의 생명을 깎아 간다. 버서커가 약간 움직이는 것만으로, 흰 소녀는 비명을 질렀다. 무리도 아니다. 성배출현은 두 달이나 뒤의 일이다. 대영웅인 그를 매어두는 것은, 소녀와 마력과 령주 뿐이다. 버서커는 성배의 마력으로 짜인 자가 아닌 것이다. 아무리 소녀가 특별하다고는 해도, 자신의 마력만으로 버서커를 머무르게 하는 것은 생명을 빼앗기는 것과 같다. 그것을 이해하면서도 여전히, 그들은 휴식을 주지 않았다. 겨울 숲, 굶은 짐승 무리에게 남겨두고 왔다. 악령이 씐 시체들에게도 줬다. 실패작이 버려지는 폐기장에도 던져졌다. 소녀가 살기 위해서는, 유일하게 주어진 거인에게 의지할 수 밖에 없었다. 이미 시련이라고도 부를 수 없는 고문에서, 소녀는 전부 생환했다. 다가붙는 적을 거인이 치게 한다. 그 때마다 괴로운 절규(목소리)를 지르면서, 끊임없이 덤벼들어오는 것을 전부 배제시켰다. ……그 과정이, 언제부터. 자신에게 있어서 특별한 것이 되었는지, 그 자신도 잘 알 수 없다. 소녀는 그 어린 나이와는 반대로, 나약한 말을 내뱉는 것을 싫어했다. 입 밖으로 나오는 것은 전부 매도다. 한탄할 바에야, 그 원인인 누군가를 싫어하는 쪽이 강해질 수 있다, 라고 본능적으로 깨닫고 있었던 것인가. 소녀는 버서커를 추하다고 모멸하고, 그 존재를 저주했다. 당연하겠지. 버서커만 없었다면, 소녀는 괴로워할 이유도 없다. 마스터 따위로 선택되지 않았다면, 그러한 지옥에 던져지는 일도 없을 테니까. 소녀는 틈만 나면 거인을 증오하고, 분노의 배출구로 삼았다. 제어에 익숙해지고, 성배출현의 예조가 나타났을 무렵에는, 소녀를 덮치는 고통도 사라져 있었다. 소녀는 지금까지의 복수라고 하는 듯이 거인에게서 이성을 빼앗고, 말없는『광전사』로써 다뤘다. 그것이 소녀의 최대한의 저항이라고 하는 것을, 그는 이미 깨닫고 있었다. 소녀는 그렇게 하는 것을 통해, 필사적으로 자신의 약함에 덮개를 덮는다. 자신은 혼자라도 살아갈 수 있다, 라고. 의지할 수 있는 협력자도 친애하는 친우도 필요 없다, 하고 가슴을 펴고 있었다. ……그것은. 무슨 일이 있어도 아무것도 받지 못하는 자신을 속이기 위한, 최대한의 허세였던 것이다. 『버서커는 강하구나』 겨울 숲. 튄 피로 진홍으로 물든 팔을, 주저하며 소녀는 만졌다. 짐승 무리에 둘러싸여, 소녀는 죽음을 각오하고, 필사적으로 그것을 계속 거부했다. 그 때. 주인의 지시 없이는 움직일 수 없었던 그는, 맨 먼저 짐승들의 먹이가 되었다. 목을, 이마를, 손발을 물어 뜯어 가는 짐승들의 무리. 그것을 눈앞에 하고, 소녀는 외쳤다. ……그 때의 말이 무엇이었는지, 이성을 빼앗겨 있는 그는 생각해낼 수 없다. 다만, 소녀는 자신을 위해서가 아니라, 그를 위해 외친 것이다. 이 팔아 휘둘러질 때마다 자신의 팔이 파열되는데도, 그를 죽게 놔두지 않기 위해서, 소녀는 육체의 붕괴를 계속 견뎠다. 그래서, 서로가 피투성이였다. 거인은 도살한 짐승들의 피로 젖고, 소녀는 자신의 피로 젖어 있었다. ……그, 겨울 숲을 기억하고 있다. 고통의 눈물을 흘리면서도, 몸을 맡긴 소녀의 무게를. 그리고 알아챈 것이다. 저 좁고 차가운 성 속. 소녀가 말을 거는 것은, 검은 거인( 자신 )뿐이었다는 것을. - 무한의 검제 루트의 내용

*92 「흥이다, 그런 일은 안 일어나는걸. ……나, 다른 서번트하고는 손잡을 수 없어. 이리야의 서번트는, 주욱 버서커 뿐이니까」 약간 고개를 숙이고, 이리야는 그렇게 중얼거렸다. ……둘이 말을 삼키는 것도 이해한다. 이리야와 버서커가 어떤 관계였는지는 모른다. 그래도, 이리야스필이라고 하는 소녀에게 있어서, 그 서번트가 단 하나뿐인 존재였던 것은 알았다. ---그것이 의외이면서도, 기뻤다. 마스터로서의 이리야는 냉혹했지만, 그래도, 자신의 파트너를 소중하게 생각하고 있었으니까.「아, 하지만 시로가 져 버리면, 세이버는 내가 받을게. 나는 시로 이외의 마스터가 이기는 건 인정할 수 없어. 하지만, 혹시 시로가 져 버리면, 내가 대신 이겨 줄 테니까」 이리야는 에헴 하고, 감탄하려다 말고 있는 세이버와 토사카에게 가슴을 편다.「바보 같은 소리를 하지 말아요. 저는 시로의 서번트입니다. 당신의 서번트가 될 생각 따위 없어요」「흐응. 응, 별로 그래도 상관없어. 나는 시로가 이겨 주면 그걸로 좋아. 내가 이기는 것도 세이버가 시로를 지켜주는 것도, 어차피 마지막엔 똑같은걸」「----?」 이리야는 이상하게 돌려 말하고 있다. ……아니, 내가 이기면 좋다고 생각해주는 건 알겠는데, 어째서 그런 걸 생각하는 걸까……? - 페이트 루트의 내용

*93 이리야 : 그리스 신화의 영웅들이 탄 전설의 거선. 잘 생각해보니까, 헤라클레스 당신은 그 배에서 직접 면식이 있쟎아. 그러니까 전에 알고 있던 사람에게 묻고싶어. 생전부터 이랬는지, 호랑이 성배의 사악한 영향으로 버서커는 이런 성격이 된건지. 후자의 경우라면, 아인츠베른으로서 용서못해. 원래의 모습으로 돌려놓을테니까! / 캐스터 : 으응, 분명 아르고 선에서 직접 면식이 있는건 사실이지만, 영령의 자리에 있는 동안 기억도 마모해있어서 애매하게 되었다고 할까. -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어퍼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 스토리모드의 대사

*94 「응, 아쳐가 말했었어. 버서커의 정체는 헤라클레스라고. 캐스터가 정말로 그 희대의 마녀라면, 아르고 선 관계로 버서커와는 면식이 있을지도 몰라. 내가 키레에게 거북한 의식을 가지는 거랑 마찬가지. 세상에는 말야, 절대로 거북한 녀석이 있는 거야」- 무한의 검제 루트의 내용

*95 메데이아 : 아르고호에서 자신을 엄청 무서워했다. 나름 쇼크.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 헤라클레스 인연 캐릭터의 내용

*96 (헤라클레스와 같은 파티일 때) 숨 막혀, 이 이상 없을 정도로 숨이 막힌다고! 저기 마스터? 내 근처에 300킬로이상의 근육덩어리를 가까이 두지 말아줄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메데이아 마이룸 대사

*97 헤라클레스 : 아르고호의 일원. 최강, 무적, 만능! 너무 강해서 다가가기 어렵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 아탈란테 인연 캐릭터의 내용

*98 아탈란테 : 아르고나우타이 동료. 활 솜씨를 겨뤄보고 싶었는데, 정신 차리고 보니 배에서 내려있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 헤라클레스 인연 캐릭터의 내용

*99 메두사 : 신들 진짜 최악이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 헤라클레스 인연 캐릭터의 내용

*100 "거듭해 령주를 통해 명한다ㅡ'네가 봐온 '인간들'을 생각해내라'." 그 말에 뭔가 특별한 의미가 있는 것일까. 혹은 저주같은 의도가 담겨있는 것일까. 영웅의 귀를 떨리게 한 명령은, 역시 마력의 덩어리로 변한 령주를 뇌수의 깊숙이 스며들게 한다. 시야가 명멸하고, 그 사이에, 영웅이 생전에 만난 다양한 인간들의 얼굴이 떠오른다. 그 중에는 멀게 신의 피를 이은 자가 있었지만, 그의 앞에서는 똑같은 '그냥 인간'에 지나지 않았다. 겁쟁이를 그림으로 그린 듯한 폭군이, 깜짝 놀라서 울고 있었다. ㅡ"알겠다! 치하하지! 왕의 이름으로 너를 치하하노라!" ㅡ"그, 그러니, 그 이상 짐에게 가까이 오지 마라, 괴물놈!" / 오만한 태도가 특징적인, 금발의 남자가 말했다. / ㅡ"과연, 네가 XXXXX인가." ㅡ"대단해, 샘나는군! 분명 듣던 대로의 괴물이다!" ㅡ"안심해 줬으면 한다. 나는 너를 우대해, 써먹어주지." ㅡ"나...... 이 몸과 함께 있을 때 만은, 너는 괴물이 아니게 된다." ㅡ"미래의 왕을 지킬, 대영웅이다." / 사랑하는 여자가, 스스로 죽음을 택하기 직전에 말했다. / ㅡ"당신은, 전혀 나쁘지 않아." ㅡ"그러니, 세계를 원망하지 말아줘." ㅡ"자신의 피를 미워하지 말아줘." ㅡ"당신은 강하니까, 분명 할 수 있을 거야." / ㅡ"나로서는, 할 수 없었다." / 목을 꺾여 불길로 던져지기 직전, 적병 남자였을 터인 그것이 말했다. / ㅡ"아빠......." -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내용

*101 『뭐? 내가 왜 너를 두려워하지 않냐고, 그런 당연한 일을 묻는 건가. 그것은 내가 신조차 넘은 지혜를 이 몸에 품고 있는 현자이기 때문이라 정해져 있는 거다.』 아마 자신이 마력을 부여하는 서번트 ── 알케이데스의 기억이다. 냉정하게 관찰하면 금발의 남자는 아무래도 고대의 에게해 주변의 말로 말하는 모양인데, 영령이 세계에서 주어진 현대 지식의 영향인지 혹은 마력의 패스가 연결되어 있는 자신의 영향일까, 바즈디로트가 평소 사용하는 언어로 머릿속을 울렸다. 기억의 소유자 ─ 아마도 알케이데스라고 생각되는 의식의 그릇은 고대 답지 않은 정도로 호사스러운 구조를 한 배 위에 있으며, 주위에는 여러 사람의 그림자가 보인다. 기억의 공유라고는 하지만 누구나 무서워할 수준의 마력을 몸에 두르고 있는 것을 안다. 보통 인간이 이 기억을 공유할 경우 그것만으로 정신에 지장을 초래할 것이라고 바즈디로트는 생각했다 (중략) 『너가 나의 부하이며 친구이며 소유물이라고 누구나 평등하게 이해할 테니까』.-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내용

*102 이아손 : 입담이 좋은 지인. 스스로의 운명의 무게에 휘둘리는 모습이 자신과 같다고 생각했는지, 내버려둘 수 없었던 모양. 이아손 본인이 그 괴로움을 ‘의도적’으로 ‘무시’ 하는 점도 안타까웠던 걸까.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 헤라클레스 인연 캐릭터의 내용

*103 이아손 : 못 이긴다! 이길 것 같나! 이 헤라클레스는, 온갖 장소에서 온갖 괴물과 싸웠다. 패배따윈 없고, 최후엔 신에까지 도달한 남자! 그것이 헤라클레스다! 너희들 같은 2류 3류와는 얘기가 다르다고. 아무렇게나 잡아 뜯기는 것이, 잡졸 적으로써의 숙명이다! 뭣보다, 서번트로써 소환된 그에겐 두 가지 결점이 있지. 지성과 품성이야. 지금 이 녀석은, 사나운 야생개에 지나지 않지. 꼴 좋다곤 생각하지만 말야. 자, 너희들. 거기 있는 아처, 에우리알레를 넘겨라. ……그렇게 하면, 헤라클레스를 부추기는 짓만은 그만 해도 된다고. 어쩌려나, 거기 마스터 같은 자여.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04 헤라클레스 : 애정을 넘어 신앙에 가까움. 잘만하면, 헤라클레스교라는 종교단체를 열 수도 있는 수준이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 이아손 인연 캐릭터

*105 케이론 : 은사이며 후회되는 일 중 하나. 케이론 사부는 각오를 했으니 전장에 나왔던 거겠지만, 애초에 히드라의 독을 썼던 자신도 너무 심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 헤라클레스 인연 캐릭터의 내용

*106 "너무나 늠름하고, 훌륭한 육체를 가지신 저 분, 헤라클레스 씨. 반라로 계시는 일이 많은 모양인데, 눈부시게 아름다운 의복은 마음에 안 드시려나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미스 크레인 파티에 헤라클레스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107 헤라클레스 : 아버지는 아니지만, 나의 아버지 같은 자. 그 존재방식은 로마라고 할 수 있겠지.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 로물루스 퀴리누스 인연 캐릭터

*108 마슈 : 그럼 주제 넘지만 저도 이야기에 참가하도록 하겠습니다. 게리온은 헤라클레스 씨의 열두 시련의 에피소드에 나왔던……? / 다 빈치 : 그래, 그 게리온. 헤라클레스가 에우리스테우스 왕에게 명령받아 소를 빼앗으러 왔을 때 그와 싸우고, 그……. / 메두사 : 죽은 거잖아. 모르지만 알고 있어. / 메두사 : 흥, 헤라클레스. 여기에 있는 건 광화 상태인 거지. 그 녀석에게 불평하고 싶은 사람은 산더미처럼 많겠지만 말이 안 통하니 비난도 빈정도 의미 없어. 오히려 버서커라서 다행인 걸지도 몰라, 칼데아는. 나도 게리온뿐만 아니라 히드라나…… 아니, 끝이 없으니까 됐어.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09 게리온은 크리사오르의 자식인데…… 헤라클레스, 죽였군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세이버 메두사 제2~3재림 파티에 헤라클레스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110 저 커다란 남자, 엄청난 몸을 갖고 있네! 그리스의 영웅, 헤라클레스라고? 뭘 먹으면 저렇게 되는 거야. 아니, 이해된다고, 저 자세. 저만한 몸으로 힘자랑만 하는 게 아니야. 터무니없는 검사다, 저건.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나가쿠라 신파치 제3재림 파티에 헤라클레스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111 오, 네가 소문으로 듣던 헤라클레스 군! 내 증손이라며? 만나서 기뻐! 건강해? / 헤라클레스: ■■■■■■■ / 응응, 엄청 건강해 보이네, 좋아!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안드로메다 파티에 헤라클레스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112 헤라클레스 - 보구로 한번 죽으면 독이 듣지 않게 되는거 아닌가...?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 정밀의 핫산 인연대사

*113 등뒤에 일격. 검이 아니다. 거인은 해머 같은 맨손으로, 내 등을 쳐 올렸다. ————아, 「정말, 이 쓸모도 없는 게……! 간단히 죽이지 말라고 말했는데 그런 것도 못 해……?! 힘만 쎈 되다 만 녀석, 다음에 내 말을 지키지 못하면 마지막 한 번이 될 때까지 죽일 거야……!」 ————아, 커 「에……? 살아, 있어……? 여기까지 날아왔는데, 아직 살아있는, 거야……?」 ————숨, 이. 등뼈가 산산조각이 나서, 숨, 이.「그래. 살아있구나, 오빠. 아무 마술도 못 쓰는 것 같지만, 마스터로 선택 받은 이유는 있었던 것 같네. ———좋아. 그 정도가 아니면, 나도 일본에 온 의미가 없는걸」 - 페이트 루트 배드엔딩의 내용

*114 코토미네는 눈이 보이지 않는다, 라고 했다. 그건 옳았지만, 정확하지는 않다. ……저 서번트에겐, 이미 눈도 코도 입도 없다. 붉게 빛나는 두 눈은 그저 살기를 뿜어내는 것이다. 온몸은 검은 진흙에 침식되어 있고, 세이버가 입힌 상처조차 그대로 방치되어 있다. ……저것은 다른 것. 검은 그림자에게 삼켜져, 부수는 것밖에 용도가 없는 괴물이다. 저것에겐 쫓고 있는 상대의 모습 따위 비치지 않는다. - 헤븐즈 필 루트의 내용

*115 「마스터와 서번트의 연결 같은 건, 가솔린과 엔진 같은 거야. 이쪽이 마력을 제공해서, 저쪽이 그걸 먹을 뿐이지. ……뭐 안에는 육체 면에서도 서번트와 공융해서 의사적인 "불사"를 얻은 마스터도 있었다고 해. 서번트가 죽지 않는 한 자신도 죽지 않는다, 라는 건데…』- 페이트 루트 中 토오사카 린 曰

*116 나스. 여기서 살짝 공개, 세이버 루트에서 린이 「서번트 중에는 마스터와 생명을 공유하는 사람이 있던 것 같다」라고 시로에 가르칩니다만, 실은 이것이 제일 최초의 버서커의 이미지에요. 이리야와 버서커는 생명을 공유하고 있으므로, 버서커를 쓰러뜨릴 수 없다고 마스터인 이리야를 노렸다고 해도 헛됨. 버서커가 건재하는 한 이리야가 죽을 것은 없다. 아무튼 사실상의 완전 무적 콤비였던 것이지만, 「이건 무리. 아무도 그들을 쓰러뜨릴 수 없게 된다」는 이유로 폐기. -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의 내용

*117 ……물을 필요 따위 없다. 저건 틀림없는 서번트이며, 동시에---10년 전의 불을 한층 능가하는, 압도적이기까지 한 죽음의 기척이었다. 「안녕, 오빠. 이렇게 만나는 건 2번째네」미소 지으며 소녀는 말했다. 그 천진함에, 등골이 차가워진다.「--------」 아니, 등골 같은 보통 레벨이 아니다. 몸은커녕 의식까지 완전히 얼어붙어있다. 저건, 괴물이다. 시선조차 맞추고 있지 않은데, 단지, 거기 있는 것만으로 몸을 움직일 수 없게 된다. 조금이라도 움직이면 그 순간에 죽어있겠지, 하고 당연하게 납득할 수 있었다. 드러내고 있는 배에, 식칼을 바짝 대고 있는 듯한 감각. ……그런데도, 아무것도, 아무것도 느끼지 않는다. 너무나도 살아난다는 희망이 없기 때문이겠지. 공포도 초조도, 전부 절망으로 덮여서, 아무것도 느끼지 않는다.「----이런. 저 녀석, 차원이 달라」마비돼 있는 나와는 다르게, 토사카에게는 자세를 잡을 정도의 여유가 있다. ……하지만, 그것도 약간이겠지. 등을 향하고 있는데도, 그녀가 안고 있는 절망을 느낄 수 있으니까. - 페이트 루트의 내용

*118 『사살하는 백 개의 머리 로마식』. 랭크: A 종류: 절기보구. 사거리: ― 최대포착: 자신 / 나인 라이브즈 로마. 그리스 신화의 대영웅 헤라클레스가 짜올린 전투방법. 그의 장대한 싸움을 지켜봐 온 군신 마르스(아레스)가 전달한 전투정보――― 혹은,「헤라클레스가 아버지」라는 로물루스에 얽힌 전승이 새로운 현계에서 승화된 것. 유파 헤라클레스 로마 분파. 빛의 창을 닮은 권섬(拳閃)의 난타는 생명 없는 괴물이라도 몰살, 별하늘에 빛을 내뿜는다. 상시 발동형의 보구. 본작에서는 스킬로 표현되어 있다. 진명해방 시에는 열광의 난타를 반복하지만, 본작에서는 기본적으로 사용되지 않는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119 Q. 서번트는 성배에 의해 실체화되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만, 버서커는 왜 대성배가 기동하기 2개월이나 전에 소환할 수 있었나요? 이 소환은 대성배의 힘을 빌리지 않고, 규격외의 마력량을 자랑하는 이리야의 힘 만으로 버서커를 소환했던 건가요? / A. 대성배에 모여있던 것을 조금 빌림&아인츠베른 만이 가능한 치트 행위였기 때문, 이었습니다. 아인츠베른의 아하트옹도 2개월도 전에 이리야가 소환을 성공시킨다고는 생각하지 못했겠지만요. -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3의 내용

*120 5차 버서커의 체중을 결정할 때에 밥 샙의 신장과 체중을 참고로 한 것 생각해 냈다 ㅋ. 체형이 밥 군과 닮았기 때문에 무심코.... - 트위터에서 코야마 히로카즈 曰

*121 라이더의 신장은 제인·폰다와 같다 제인·폰다는 누구? (정답) - 풍운 이리야성 퀴즈코너의 내용

*122 Q : FATE 등장인물 전원이 많이 먹기 대결을 한다면 당연 우승은 세이버겠지만, 그 뒤를 이은 탑5는 누구입니까? / A : 어려운 질문이군요... 아마도 2위 버서커, 3위 랜서, 4위 시로, 5위 ??? 겠지요. ???는 히라가나로 3글자로 멋대로 이름을 밝혔다간 복수 노트에 이름을 적히는 누군가입니다. - 2007년 12월 콤프티크 인터뷰의 내용

*123 버서커의 포효부분, 실은 성우를 쓰고 있다 (거짓) - 풍운 이리야성 퀴즈 코너의 내용

*124 하지만, 그 뒤의 헤라클레스의 인생도 광기로 채색되어 있다. 여신 헤라의 증오는 끝이 없어서 불사였던 헤라클레스는 몇 번째 아내의 손에 의해 독살당하고 만다. 인간의 몸으로 태양신과도 막상막하로 싸웠던 영웅은 결국 여신의 집요한 질투에 조금씩 조금씩 죽어간 것이다. 죽기 직전, 헤라클레스는 중독된 상태로 스스로를 화장하고, 주신 제우스의 심판에 자신을 맡겼다. 신들은 협의 끝에 헤라클레스의 위업을 인정하고, 그의 사후는 올림푸스에 한 자리를 준비해 신으로 승격됐다고 한다.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스테이터스 헤라클레스 상세 설명의 내용

*125 그리스 신화에 있어서 2대영웅 중 한 명. 주신 제우스와 인간 여성의 사이에서 태어난 반신반인의 영웅. 여신 헤라와의 불화로 무수한 모험을 펼쳐가며, 그 모든 것을 극복한 초인.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의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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