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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저(암굴왕 에드몽 당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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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명 | 암굴왕 에드몽 당테스 |
성별 | 남성 |
신장 , 체중 | 185cm & 75kg |
성우 | 시마자키 노부나가 |
속성 | 혼돈 악 |
페러미터 | 근력 : B, 내구 : A+, 민첩 : C, 마력 : B-, 행운 : 불명, 보구 : A |
소유한 보구 | 암굴왕, 범이여, 황황히 불타올라라, 기다려라. 그리고 희망을 가져라 |
클래스 고유 특수능력 | 복수자 : A, 망각보정 : B, 자기회복(마력) : D |
보유 특수능력 | 강철의 결의 : EX, 황금률 : A, 궁지의 지혜 : A |
진명 | 암굴왕 몽테크리스토 |
페러미터 | 근력 : B, 내구 : B, 민첩 : A+, 마력 : B, 행운 : 불명, 보구 : A |
소유한 보구 | 파라디 샤토 디프(두 가지 사용법이 있는 보구. 본래는 이전의 암굴왕의 제4보구지만 이렇게 사용될 때는 진명이 변경된다 한다.), 암굴왕 |
클래스 고유 특수능력 | 복수자 : B+, 망각보정 : EX, 자기회복(마력) : D |
보유 특수능력 | 강철의 결의(화염) : EX, 14의 돌 : A |
기묘하게도 진명에 일본 번역판 몽테크리스토 백작의 제목인 암굴왕이 달려 있다.
2부 오딜 콜 주장2에서 또 다른 개체가 암굴왕 몽테크리스토라는 진명으로 실장되었다.
인물 설명
어느 사이엔가 포리너(애비게일 윌리엄스)랑 프리텐더(오베론)도 자리잡아서 캐스터(멀린 - 프로토타입)에 따르면 자연스럽게 패스로 의식이 이어지는 게 아니라 의도적으로 침입했다간 불꽃에 태워지고 촉수에 감겨 벌레에 물릴 거라 한다.(*14)
암굴왕이 2부 오딜 콜 주장2에서 링크 로스된 후 껍데기가 포리너(애비게일 윌리엄스)에게 전언을 전하길 이제 폐기공은 안전해졌지만 혹시 모르니 열쇠를 애비게일에게 넘긴다 하며, 인리를 바로잡는 싸움에는 일곱 자리만 준비되었다 하곤(혹시 하나는 예외가 있을지도 모른다 한다) 혹시 옛 지옥의 문이 열린다면 마무리를 해 달라 한다. 아비게일은 그런 암굴왕의 여로가 하늘이 없어도 암흑의 별이 비추어 주기를 빈다.(*15)
암굴왕의 원본 인물이 되는 생전의 당테스, 암굴왕의 작가 뒤마와의 관계
→ 전생체가 대행자라서인지 이미 사도인 상태임에도 교회 내부에서 일을 하고 있었다. 철저하게 백작 주변인이나 정보망, 자금줄 등을 일가족 모두 죽여 버리고 손상시킨 시체의 내장으로 자기 이니셜을 적어 놓는 등의 어그로를 끈다. 보통의 수사로는 잡을 방법이 없어서 백작의 이름으로 대대적인 파티를 열겠다고 홍보한 후 로어가 찾아오면 참석자가 없는 곳에서 잡는 계략을 세운다.(*22) 수학적으로 예측한 함정과 아래에 배치된 강철의 창, 괴물 원숭이를 구속하는 사슬, 머리에 해드샷 등을 퍼부었지만 사도의 몸에는 어느 것 하나 안 통했다(*23)
→ 로어에게 죽을 위기에 놓이자 파리아 신부가 무언가의 방법으로 백작에게 심어 놓은, 마술회로와 마술각인을 강제로 사용자에게 심어 신대 수준의 힘을 부여하며 암염을 다루게 해 주는 14의 돌이라 불리는 성유물 몽테크리스토 미토로지가 발동했다. 영령 암굴왕과 유사한 능력을 구사해 로어와 싸운다. 로어가 구사하는 역대 전생체들의 힘에 고전하나 어떻게든 4대째의 다중결계를 부수고 붙잡아 혼을 불사르는 불꽃을 사용해 어느 쪽의 혼이 견딜지 테스트하는 특공을 펼친다. 결국 로어 족의 혼이 못 견디고 소멸되었으며 이 성유물도 소멸한다. 백작은 자신이 로어 같은 초상적인 존재로 다시 태어난다면 이 암염을 다룰 수 있을 거라 한다.(*24)
→ 28인의 괴물 중 뒤마가 마음에 들어 하던 존이 꿈이라는 형태로 생전의 뒤마가 몽테크리스도 백작과 조우하는 것을 보았다. 사도 27조가 되지 못한 미하엘 로어 발담욘을 쓰러뜨리고 쓰러진 에드몽을 구출해서 치료해 주었다.(*27)
→ 뒤마는 에드몽의 복수 이야기를 어레인지해서 책으로 내겠다며 취재를 요구했다. 취재의 대가는 에드몽을 인기인으로 만드는 것으로 책을 낸 후 100년 간 복수자라는 단어를 들은 프랑스인은 전원 에드몽을 떠올릴 것이며 그렇게 세계에서 기억되는 것으로 그의 복수가 올바르게 인정받을 거라 한다. 복수를 끝낸 에드몽은 에드몽 당테스의 이름을 버리기로 했기에 멋대로 해도 좋다고 허락했다. 그러자 뒤마는 앞으로 에드몽이 걸을 길은 지옥일 것이며 자신의 취재를 거부하면 자기 책에 그려질 에드몽처럼 보답받는 결말을 맞이할지도 모르니 신중히 결정하라 한다. 책을 쓰겠다는 건지 말겠다는 건지 알 수 없는 태도의 뒤마를 보고 에드몽은 남을 해하기 위해 무구한 자를 희생한 자신이 그에 걸맞는 응보를 당하지 않아서야 뭐가 복수냐며 구원도 자비도 필요없다며 자신을 주인공으로 하는 소설의 집필에 협력했다. 이 때 에드몽은 뒤마가 자신의 숙적들 처럼 돈의 망자일 거라 생각했는데 의외였다며 간독한 자라 평해 줬다. 뒤마는 에드몽 외 다른 사람에게 몽테크리스도 섬에 대한 이야기를 들으면 집필을 시자하기로 했다. (*28)
→ 이후 뒤마는 나폴레옹 황제의 조카 죠세프와 같이 어느 무인도가 자기의 감에 따르면 가치가 있을 거라면서 간다. 죠세프는 성당교회가 그 무인도에 관심을 갖고 있으며 아무 것도 없는 섬이면서 뭔가 있다는 잡다한 소문은 많고 직접 가서 아무것도 없다는 것을 알아버리는 걸 무서워했기에 알아보려 간 자도 거의 없었다 한다. 그 섬의 이름이 몽테크리스토였다.(*29) 그렇게 집필을 시작하게 되었다.
암굴왕 몽테크리스토
→ 껍데기만 남은 어벤저들을 보면 자기도 오래 못 가 똑같은 상태가 될 거라 한다.(*37)
→ 암굴왕 에드몽 당테스일 때 커피를 타 주던 자들을 만나면 그거 자신이 아니라 하다가 만들어 준다.(*38)
→ 룰러(잔 다르크), 룰러(아마쿠사 시로)를 보면 인연이랑 마음대로 안 되는 게 세삼스럽다 한다.(*39)
→ 이제 버서커(나이팅게일)을 메르세데스라 부르지 않기로 한다.(*40)...... 는데 정작 나이팅게일 쪽 인연대사에서는 여전히 메르세데스라 부른다. 한편 나이팅게일은 에드몽 당테스와 몽테크리스토를 구분 못 한다.(*41)
→ 포리너(애비게일 윌리엄스)에게 뒷일을 맡긴다.(*42)
→ 어쌔신(팬텀 오브 오페라)에게 뭐라 말하려다 만다.(*43)
→ 아쳐(나폴레옹)은 제법 흥미로은 형태라 한다.(*44)
→ 칼리오스트로에게는 서로 이 이상 말할 것이 없다 한다.(*45) 칼리오스트로는 오랜만의 재회라 하는데 몽테크리스토의 불꽃을 보고 그때처럼 자길 태워버릴 수 있는지 확인해 보자며 도발한다.(*46)
→ 제1재림의 마리 앙투아네트 얼터는 암굴왕의 차에 독을 타고,(*47) 제3재림일 때는 피차 오래 현계할 수 없으니 스러지기 전까지 잘 지내보자 한다.(*48)
→ 산타가 된 프리텐더(애비게일 윌리엄스)]는 이 암굴왕을 보면 남 같지 않다 하며 자신을 바라보는 것 같은 기분이 든다 한다.(*49)
→ 이 영기일 때는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자신은 상처만 입힐 테니 가까이 오지 말라는 반응만 보인다.(*50)
작품 내에서의 행보
첫 등장은 공의 경계 콜라보레이션 이벤트다. 여기서는 모습을 그림자로 감추고 진명도 밝혀지지 않았으나 대놓고 나 에드몽입니다~ 하고 대사로 드러내곤 했다. 아무튼 캐스터(솔로몬)에게 의뢰 받아 특이점을 만들고 캐스터(메피스토펠레스)를 소환해서 칼데아의 서번트를 끌고 왔다.(*52) 하지만 오가와 하임을 만들어 놓고 멋대로 행동해서 인리붕괴의 특이점을 만드는 계획은 실패했고 대신 내버려 둬도 이상 없는 특이점으로 성립되어 버렸다.(*53)
→ 그렇게 성립된 이 맨션은 구울과 악령이 넘쳐나며 불려 온 서번트들이 각자 방을 차지하고 있다. 여기 머무르는 자는 '변질' 현상을 일으킨다. 속성이 변경되며 클래스가 버서커로 변경되기도 한다. 인격에 영향을 미치는데 통상의 경우는 약간 화를 내기 쉽게 되는 정도로 그치지만 생전에 원망과 고통을 갖고 죽은 자들은 평소 억누르던 그 원념이 표면에 떠올라 미친 듯이 원한을 주절거리며 주변 사람을 공격한다.(*54) 딱히 치료할 방법은 없으며 물리적으로 때려눕혀 소멸시키면 좌가 아닌 칼데아로 송환되는 주인공(그랜드 오더)와 계약한 내역의 특성 상 얌전히 칼데아로 회수되어 정상으로 돌아온다.(*55)
→ 맨션의 메인 시스템 대사령은 캐스터(솔로몬)이 에드몽에게 넘긴 인간들의 부채다. 맨션의 억이 넘는 사령들이 모여 순환하며 쓰러뜨릴 수록 증오가 증폭되어 그 규모가 커지는지라 통상적으로 토벌이 불가능하다. 직사의 마안으로 보면 선이 너무 많아 베어도 끝이 없는 괴상한 존재다.(*56) 그래도 어떻게든 직사의 마안으로 존재 자체를 소멸시킬 수 있다.(*57)
→ 에드몽은 일종의 분신으로 이 쪽에 간섭했기에 여기서 소멸당해도 본체에 이상이 없을 터였다. 하지만 상대가 직사의 마안을 지닌 어쌔신(료우기 시키)라는 게 나빴다. 투척 은폐 나이프에 그림자 분신이 당해서 본체도 소멸한다. 소멸하기 전 이야기 하길 캐스터(솔로몬)라는 놈은 인리붕괴를 원하는 주제에 원념이 없었고 은원을 통해 살아가는 자신과는 다르기에 대사령만 받고 인리붕괴 특이점 만들기를 거부했다. 대신 자신의 성질 그 자체를 이용해 맨션에 변질 현상을 만들어냈다. 시키의 추측으로는 저 서번트는 인간을 좋아했지만 배신당해서 복수하려 한 것 같으며 아마 후에 다시 마주칠 것이고 그 때 잘 풀리면 동료가 되어 줄 거라 한다.(*58)
→ 혼이 납치된 주인공(그랜드 오더)는 칼데아와 이프 성에서 한 쪽에 깨어 있으면 한 쪽이 잠든 상태가 된다. 이프 성으로 갈 경우 칼데아의 육체에는 아무 이상이 없지만 점점 움직일 수 없게 되어 3의 방 즈음에는 눈만 뜨고 의식이 없는 것 처럼 보인다. 시간이 지날수록 이프 성에서 깨어나 있는 시간이 늘어난다. 한편 몸의 마술회로는 칼데아 쪽에 있으므로 이프 성에서 싸울 때는 칼데아의 몸의 마술회로를 이용한다.(*60)
→ 1번째 심판의 방은 어쌔신(팬텀 오브 오페라)가 있다. 괴물 같은 자신과 달리 멀쩡한 자들을 질투하고 있다.(*61)
→ 2번째 심판의 방은 세이버(퍼거스 막 로이)가 있다. 색욕의 긍정을 주장하며 여자 내놔! 한다.(*62)
→ 3번째 심판의 방은 캐스터(질 드 레)가 있다. 기사라는 본분을 버리고 타락했기에 열정적인 면모와 상관 없이 태만으로 해석된다.(*63)
→ 4번째 심판의 방은 룰러(잔 다르크)가 있다. 비통하게 죽었으니 분노의 상징이라고 모셔 왔는데 정작 그 잔느는 전혀 분노심이 없어서 어벤저의 심기가 불편해졌다.(*64)
→ 5번째 심판의 방은 버서커(칼리굴라)가 있다. 실정을 저지를 적 세상의 모든 쾌락을 탐했기에 폭식의 구현으로 나왔다.(*65)
→ 6번째 심판의 방은 시로 코토미네가 있다. 세계를 구하고자 하는 건 부를 탐하는 것보다 강한 욕망이므로 강욕의 구현으로 취급했다. 그리고 어벤저가 개인적으로 시로를 마음에 들어 했다. 다만 정작 나온 시로는 심판 따위 알 게 뭐냐며 같이 소환된 룰러(잔 다르크)랑 같이 어벤져를 구원하려 해서 이도저도 아니게 끝나 버렸다.(*66)
→ 7번째 심판의 방은 버서커(나이팅게일)이 있다. 무슨 이유인지 7번째 방의 주인이면서 기억을 잃은 상태로 이프 성을 떠돌고 있던 걸 주인공과 어벤저가 발견했다. 어벤저가 멋대로 메르세데스라는 이름을 붙여 줬고, 이후 주인공의 휴식공간에서 거주하게 된다. 7번째 방이 오픈될 즈음 자신이 그 방의 본래 담당자였으나 알 수 없는 이유로 그 자리에서 버림받았음을 깨달았다. 그거랑 별개로 어벤저에 대한 정보를 알고 있는지라 그가 악이라며 막아선다. 본인이 싸우는 건 아니고 그녀를 빛이라 부르는 사령들이 싸워 준다. 쓰러뜨리면 나이팅게일도 같이 소멸한다.(*67)
→ 최종적으로 남은 사람은 주인공(그랜드 오더)와 어벤저 뿐이다. 소설의 내용 상 이프 성에서 탈출한 사람은 오직 한 명 뿐이기에 주인공과 어벤저 둘 중 하나만이 나갈 수 있고 남은 사람은 제 2의 파리아 신부 꼴이 된다. 이왕 현계한 거 갇혀 있기 싫다는 어벤저는 7번째 심판의 방의 오만의 상징으로서 덤벼든다. 쓰러뜨리면 실은 생전 이루지 못한 승리를 원하고 있었고 동시에 자신도 파리아 신부처럼 누군가를 희망으로 이끌고 싶었다 한다. 주인공의 임시 서번트로 여기까지 왔다는 의미로 두 가지를 충족했기에 만족하고 주인공이 세계를 구할 거라 하며 소멸한다.(*68) 이 꿈 속의 암굴왕은 완전히 사라지지 않았고 종종 칼데아에 소환되는 암굴왕과 별개로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꿈에 개입해 도움을주곤 한다.
→ 자기 막간의 이야기에서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꿈에 내면의 암굴왕이 나와 혼에 쌓인 이것저것을 청소해 준다.(*79)
→ 룰러(아마쿠사 시로 도키사다)의 두 번째 막간의 이야기에서 시모사에서 나타났다는 또 다른 자신이 궁금하다는 이유로 아마쿠사가 암굴왕에게 협조를 부탁했다. 자신이 암굴왕의 꿈 청소하는 일을 대신 맡아 주인공이 잠들기 직전 자신의 악에 대한 견해와 이문대에 관한 이야기를 해서 꿈의 내용이 자신과 연관되도록 했다. 그러자 주인공의 꿈이 전정사상의 요술사의 고유결계가 펼쳐진 공간에 개입하게 되었고 요술사와 만나게 된다.(*80)
→ 버서커(나이팅게일)의 두 번째 막간의 이야기는 조금 특이한 케이스로 나이팅게일의 영기에 문제가 생긴 걸 보고 내면의 암굴왕이 아닌 칼데아의 암굴왕이 주인공의 꿈에 개입하는 현상을 역이용하여 나이팅게일의 내면 세계에 간섭한다.(*81)
→ 2부 2장에서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아쳐(나폴레옹)과 가계약을 맺을 적 얼터 에고(시토나이)가 간섭해서 꿈의 세계로 굴러 떨어졌는데 내면의 암굴왕이 나와 도와준다.시토나이가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을 빙의체로 삼은 의사 서번트라 이리야스필을 지키려고 버서커(헤라클레스)가 꿈의 파수꾼으로 나오거나 한다. 아무튼 다 쳐죽이고 퇴장한다.(*82)
→ 2부 5장 이문대 올림포스에서는 주인공이 오리지널 아프로디테의 정신공격을 받자 렘렘 상태 비슷하게 되어 꿈에서 다시는 만날 수 없는 죽은 자들과 만났다. 내면의 암굴왕이 거기서 구해준다.(*83)
→ 2020년 여름 이벤트에서는 주인공의 꿈과 현실의 경계에 개입했으나 이런 저런 이유로 제대로 된 조력을 못 했다.(*84)
→ 룰러(아스트라이아)의 막간의 이야기에서 꿈의 세계로 불려간 주인공의 정신을 청소하던 중 아스트라이아가 방금 꿈 속에서 있었던 것 중 불필요한 정보를 폐기해달라고 부탁한다.(*85)
→ 자, 카마쿠라에 작별을 이벤트에서 어벤저(타이라노 카게키요)가 렘렘으로 주인공의 심층에 간섭하려 하자 내면의 암굴왕이 나와 청소해준다.(*86)
네코 아르크가 시도한 두 번째 서번트 소환으로 소우야에 불렸다. 한 여자를 구하러 왔다 하며 네코 아르크의 명령을 무시하고 멋대로 행동한다.(*91)
시엘 - 리메이크와 마주하자 서로 경건한 신자라며 고평가했다. 하지만 시엘은 암굴왕의 서로 간섭하지 말자는 제안을 거절하고 그 기도를 봐서 고해의 기회를 준 후 세례해주겠다 한다. 이에 암굴왕은 가르침을 위해서가 아니라 자길 위해 죽음의 다리를 건너려 하며 모든 것을 잃었음에도 복수심에 불타지 않는다며 철의 여인이라 칭찬하곤 덤빈다.(*92)
이후 이 세계의 미하엘 로어 발담욘 - 리메이크를 만나는데 로어는 영령이나 사도나 '이 별의 최종 해답'을 추구하는 건 같다며 왠지 암굴왕이 자신을 도우면 이번에야말로 그 해답에 도달할 것 같다며 스카웃을 제의한다. 하지만 이 암굴왕은 영령전승의 에피소드를 기억하고 있어 자신이 로어 편에 들 일은 절대 없다 한다. 이를 들은 로어는 그를 알아보고 18세기의 찌끄레기라 한다.(*93)
그리고 칼데아로 귀환하는데 소우야에 소환된 마슈 키리에라이트를 칼데아로 되돌려준 게 암굴왕이라는 것이 밝혀진다.(*94)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의 칼데아와 어벤저, 감옥탑과 폐기공, 그들의 시작, 2부 오딜 콜 주장2에서의 결착
주인공은 자신은 남극에서 싸울 거지만 복수자가 아닌 살아있는 자로서 싸울 것이며, 그 무엇이 있더라도 죽이기 위해서가 아닌 앞으로 나아가겠다는 마음이 변치 않겠다 하다. 이에 어벤저(암굴왕 몽테크리스토)는 주인공은 그렇게 말할 거라 믿고 있었다 하며, 복수자인 자신들을 극복하면 모든 걸 이길 수 있을 것이며 부조리한 운명이라는 자신을 타파해 그걸 증명하라 한다.(*106) 싸움 끝에 주인공에게 쓰러진 어벤저(암굴왕 몽테크리스토)는 어떤 결말을 맞이하건 주인공이 그 길을 택했다면 어벤저는 주인공과 같이 할 수 없다며 주인공의 불꽃은 이 도쿄에 버리라 하곤 현실 공간으로 레이시프트 시켜 준다.(*107)
어벤저(타이라노 카게키요)는 자신의 혼에 직접 접촉한 주인공이 헤이케가 아닌 자 치고는 제법이라 하며(*114)
어벤저(고르곤)는 주인공이 어리석은 별종이지만 철저하게 어리석은 자의 외길을 나아간다 하고(*115)
니토크리스 얼터는 주인공이 상당히 어리석고 불손하지만 불경이 되지 않는 빠듯한 라인을 다니는 게 얄미움과 당시에 신기하고 사랑스럽다 하며(*116)
어벤저(헤센 로보)는 로보 쪽이 다소 불만스럽지만 주인공을 긍정하고(*117)
어벤저(안토니오 살리에리)는 자신은 이문대 러시아의 자신의 정보는 기록으로 알 뿐이지만 지금 자신은 주인공을 불살라야 한다는 생각은 안 든다 하며(*118)
잔 다르크 얼터는 끝까지 츤데레의 입장을 고수한다. 다른 어벤저들이 언제까지 그럴거냐 하자 불태운다 한다.(*119)
폐기공에 자리잡은 건 지금까지 특이점과 이문대에서 주인공이 굴복한 절망, 악몽, 적의 마련, 원념, 상념의 잔재가 축적되어 합쳐지고 먹어치우며 일그러지다 형태를 획득한 거대한 기둥이었다. 마치 마신주, 또는 공상수철검 보이는 이 기둥은 지금까지 주인공의 정신 속 잔재를 모두 불태워 온 어벤저(암굴왕 에드몽 당테스)도 처리하지 못 한 주인공의 전신과 홈을 원하고 기대서 먹어치우는 어벤저들이 불사를 마지막 보스였다. 거대한 질량으로 전승 방어에 필적하는 방어력을 획득해 서번트의 보구가 전혀 안 먹히는 이 기둥은 주인공이 실의의 정원에 끌려간 후 밤마다 악몽을 꿀 때 부활하고 일그러지며 자라서 암굴왕 혼자서는 처리할 수 없었다.(*121)
암굴왕은 이걸 못 태운 게 자신의 오산이자 우려이며 여기까지 어벤저들을 대려온 것은 이것을 처리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남아 있는 한 주인공은 책무를 이룰 수 없고 칼데아스가 있는 땅에 다다를 수 없다 한다. 마지막으로 이것은 먹이를 공급받은 끝에 이 만큼 성장했고, 먹이를 준 자의 정체는 칼리오스트로였다. 자기 몸을 악성정보로 바꾸어 주인공의 정신과 혼에 스며든 뒤 실의의 정원을 겪은 시점을 계기로 폭발적으로 확대되어 주인공의 생명을 노려왔다 한다.(*122)
도쿄에서 있었던 일은 볼 만했지만 미적지근했으며 시련이 아니라 처형을 했어야 한다 하며 자신이 와일드 헌트를 그 안에 집어넣은 건 그런 의도였다 한다.(*125)
레벨리온 우 몬도로 폐기공의 질서를 장악한 칼리오스트로는 모든 마력을 제어해 자신에게 무한한 재생력을 부여하며 어벤저들의 보구를 봉인해 버렸다.(*128)
도저히 이길 방법이 없는 상황에서(*129)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룰러(아마쿠사 시로), 얼터 에고(아시야 도반), 포리너(애비게일 윌리엄스)의 조력으로 자력으로 렘렘해 폐기공으로 진입해 온다.(*130) 칼리오스트로는 말살대상이 알아서 찾아왔다며 좋아하며 죽여준다 하고(*131) 싸움이 벌어진다.(*132)
하지만 칼리오스트로의 레벨리온 우 몬도가 제어하는 건 폐기공의 주인인 주인공의 소우주(미크로코스모스)였으니 그 소우주(미크로코스모스)의 본래 소유자인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똑같은 무한의 마력을 행사할 수 있다는 상황이 되었다.(*133)
주인공은 의사 도쿄해서 했던 것 처럼 하나로 합쳐진 암굴왕을 억지로 끌어올려 둘로 분리시킨다. 둘은 각자 앙페 샤토 디프와 파라디 샤토 디프를 사용해 칼리오스트로를 쓰러뜨린다.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폐기공이 정신 밑바닥임을 알고도 전장으로 삼은 각오가 훌륭하다며 그 각으를 칼데아스 앞에서 증명하라 한 후, 아직 올가마리 퀘스트는 남아있다는 말을 남기곤 칼리오스트로는 소멸한다.(*134)
어벤저(암굴왕 에드몽 당테스)는 주인공이 이번에 복수의 감정을 직접 체감한 이상 어벤저의 피와 불꽃으로 얼룩진 여로를 통해 칼데아스로 가는 것을 바랄 수 없다는 걸 자신은 알고 있다 하며, 주인공은 자신들과 결별해 마음 가는 대로 자기 자신으로서 그저 구하기 위해 길을 가라 한다. 주인공이 때쓰듯 납득하지 못 하자 마지막으로 조금 양보해서 어벤저들의 그림자를 영기 그래프에 남겨 온전한 성능은 못 내도 간이 소환으로 응용할 수 있게 해 준다. 잔 다르크 얼터는 어벤저란 정말 뭐가 어찌되도 좋은 바보 집단이며, 되찾고 돌아가고 싶고 누군가를 만나고 싶은 것을 하나도 버릴 수 없는 주인공과 동행할 수 없다 한다. 암굴왕은 원한을 넘어 자신들을 넘어서 가라 한다. 분노의 불꽃을 버리고 희망과 함께 내일을 목표로 삼으라 한다.(*136) 암굴왕은 마지막으로 기다려라. 그리고 희망을 가져라라 하며 공범자와 피차 긴 여행을 했다 하곤 자취를 감춘다.(*137) 어벤저들이 다들 자신과 인연이 있는 자에게 물건을 남기고 떠나는 와중 잔 다르크 얼터는 진의인지 허세인지 주인공에게 마지막 메시지를 남기지 않고 룰러(잔 다르크)에게만 작별인사를 남기고 떠난다.(*138)
어벤저(암굴왕 몽테크리스토)(*139), 어벤저(미나모토노 라이코우/우시고젠)(*140), 마리 앙투아네트 얼터(*141)가 해당된다.
암굴왕 에드몽 당테스의 능력
주된 공격수단은 보구 암굴왕에 의한 마력투사다. 인게임에서는 구현 안 되었지만 이 원념의 마력은 독 성질이 있어 상대에게 지속 데미지나 스테이터스 이상을 부여한다.(*152)
→ 궁지의 지혜는 파리아 신부에게 받은 지식과 타고난 지혜가 스킬화했다. 위기 국면에서 우선적으로 행운을 불러들이며 엑스트라 클래스로 소환된 경우 캐스터 클래스의 스킬 도구작성을 B랭크로 발휘할 수 있다.(*153)
→ 강철의 결의는 말 그대로 강철의 정신과 행동력이 스킬화했다. 통각의 완전차단 효과와 초고속 행동을 견뎌내는 초인적인 심신이 부여되는 효과가 있다. 그 외에 용맹과 침착냉정 스킬 효과도 포함한 복합 스킬이다.(*154)
→ 생전 끝없는 재화와 권력을 얻은 것이 황금률 랭크 A가 되었다.(*155)
→ 복수의 화신으로 활동한 그 삶의 방식은 보구 암굴왕이 되었다. 강인한 육체를 지니게 되며 죽음에 이르는 독염을 마력으로 행사해 적을 공격할 수 있다. 자신의 스테이터스와 클래스를 은폐하고 가짜 정보를 보일 수 있는 기능도 있어 이 때문인지 에드몽의 패러미터는 행운이 표기되어 있지 않다. 모든 독을 무시하며 정신 간섭계 효과를 무시하는 기능도 있다. 진명개방 시 쌓아 둔 원념을 사방에 퍼뜨려 주변인들을 의심암귀에 빠지게 해 그들끼리 싸우게 만든다.(*156)(*157) 이것으로 뿜어내는 불꽃은 제8비적회의 불꽃이기도 하며 죄의 정화에 특화되어 있다. 상성 상 시엘 - 리메이크에게 극상으로 유리한데 시엘은 이미 많이 당해봐서 그 정도의 시련은 견뎌보겠다 한다.(*158)
→ 14년 간 몸 담았던 감옥인 이프 성에서 기른 강철의 정신력이 보구화한 범이여, 황황히 불타올라라를 갖고 있다. 말 그대로 육체, 시간, 공간이라는 무형의 감옥에서 벗어난다는 의미로, 초고속 사고를 육체에 반영하여 시간정지와 동등한 초고속 움직임을 낸다. 작중에서는 이를 통한 고속이동으로 분신을 만들어 동시에 공격한다.(*159)
→ 기다려라. 그리고 희망을 가져라는 그의 유명한 말버릇이 보구화한 것으로 아군 중 하나를 빈사상태에서 완전 회복시키고 전 패러미터를 일시적으로 랭크업 시킨다.(*160)
암굴왕 몽테크리스토의 능력
→ 파라디 샤토 디프 - 그대여, 빛나는 길을 정복하라는 본래는 어벤저(암굴왕 에드몽 당테스)의 보구로, 대상의 영혼과 정신에 관련된 일곱 가지 시련을 내린다. 범위 내 1명의 정신 내부에 파고들어 장악, 침식, 동화해 대상의 영혼과 정신에 시련을 가하는 아종고유결계를 형성한다. 이는 금성철벽이자 난공불락의 성채이자 살아 있는 사람의 탈옥을 허용하지 않는 암굴왕의 정신의 구현이기도 하다. 진명개방하기 위해서는 성배 또는 그에 준하는 마력 자원이 필요하다.(*162) 비스트(게티아)의 휘하에 있었던 어벤저(암굴왕 에드몽 당테스)는 이것으로 감옥탑을 형성,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일곱 시련을 내렸다. 이 경우에는 어벤저(암굴왕 에드몽 당테스)의 제4보구 취급인데 진명은 지금과 다르다 한다. 이후 2부 오딜 콜 주장2에서 이것을 양도받은 어벤저(암굴왕 몽테크리스토)가 같은 방식으로 주인공을 의사 도쿄, 정식명칭 불가역폐기공으로 납치해 일곱 시련을 내린다.(*163)
→ 파라디 샤토 디프 - 별이여, 눈부신 길을 가거라는 공격용으로 사용했을 때 성능이 격변하기 때문에 루비는 같지만 별개의 보구로 등록된 것이다. 상대를 순간적으로 감옥에 집어넣고 초고속 이동으로 달라붙어 흑엽을 응고시킨 거대 손톱으로 연속공격한 후 모든 손톱으로 강제 구속하고 마력을 폭주시켜 목표를 폭렬시킨다. 이 보구의 진가는 명중성능에 있는데, 감옥에 갇힌 적을 범이여, 황황히 불타올라라와 동등한 인과를 간섭하는 수준의 고속접근으로 공격하기에 판정이 필요 없는 명중 판정의 자폭 공격으로 취급된다.(*164)
이외, 암굴왕 에드몽 당테스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서번트로 소환되면 처음에는 기대 안 하니까 마스터로서 지시나 내리라 하다가 시간이 지나면 호감도가 올라가서 하이네처럼 자신과 어울려 주는 존재로 여기게 된다.(*165) 감옥성 이벤트에서는 엑스트라 클래스인 자신을 처음 부리면서 훌륭한 지휘를 보여줬다며 감탄하기도 한다.(*166)
→ 하이데와 파리아 신부에 대해서는 원작처럼 좋은 감정을 갖고 있다. 그 두 사람이 없는 세계라면 누구도 자신의 혼을 구할 수 없다 한다.(*167)
→ 소설 출신이라서인지 작가계 캐스터가 있으면 호의적으로 대한다.(*168)
→ 아마쿠사 시로의 세계를 구하고자 하는 의지를 강욕으로 평가하며 인간성의 체현이라며 높이 평가한다.(*169) 시로 쪽에서는 자신이 내버린 복수의 한을 품으며 싸우는 암굴왕에게 동경심을 품는다.(*170)
→ 룰러(잔 다르크)는 세계에게 배신당했으니 복수심을 갖고 있는 게 정상이라 생각하는데 아닌 걸 보고 그 존재에 대해 의심한다.(*171)
→ 버서커(나이팅게일)의 신념, 우상의 영역에 이른 영혼의 존재에 눈부신 것을 엿본다.(*172) 한편 칼데아에서 소환되면 암굴왕은 이벤트 당시 기억을 잃은 나이팅게일을 기억하며 여전히 메르세데스라 부른다. 나이팅게일은 그 기억이 없는지라 왜 남의 이름을 마음대로 바꿔 부르냐고 따지며, 여러 모로 정신이 파탄해 있는 암굴왕의 정신을 수술하려 든다.(*173)
→ 원초의 어벤저 중 하나인 어벤저(앙그라마이뉴)를 존중하며, 자기 후배인 잔 다르크 얼터가 가는 길을 조용히 바라본다.(*174) 어벤저(앙그라마이뉴)는 암굴왕이 알몸인 자신과 달리 너무 화려한 거 아니냐고 질투한다.(*175)
→ 공의 경계는 장르가 전기물이니 만큼 전기물의 조상님이라 할 만한 몬테크리스토 백작 출신 어벤저(암굴왕 에드몽 당테스)와 어쌔신(료우기 시키)는 같은 타입의 서번트다. 암굴왕이 전기력이 높다 하면서, 자기도 공의 경계에서 뭐라 카는지 알아듣기 어려운 횡설수설을 구사해 놓고 암굴왕한테 좀 더 알기 쉽게 떠들라고 깐다.(*176)
→ 에드몽은 생전 나폴레옹 건으로 그 고생을 한 데다 나폴레옹이 감옥에서 구해주지도 않았으니 칼데아에 소환된 아쳐(나폴레옹)은 에드몽이 자길 증오할 거라며 만남을 꺼려 하는데 이 암굴왕 씨는 그다지 나폴레옹에게 싸움 걸 생각이 없다.(*177) 암굴왕 쪽에서 지금은 아니지만 언젠가 만나 볼 거라 한다.(*178)
→ 포리너(애비게일 윌리엄스)는 암굴왕과 별로 이야기해 본 적은 없지만 암굴왕이 이것 저것 챙겨줘서 상냥한 아저씨라 생각한다. 내면의 암굴왕에게도 같은 생각을 품고 있다.(*179)
→ 어쌔신(팬텀 오브 오페라)는 암굴왕의 선율이 나쁘지 않다 한다.(*180)
→ 마리 앙투아네트 얼터는 제1재림일때 어벤저(암굴왕 에드몽 당테스)를 필두로 어벤저의 대부분이 껍데기만 남은 걸 실감하곤 안녕히 가라 한다.(*181)(*182) 성인이 제3재림이 되면 어벤저(암굴왕 에드몽 당테스)가 껍데기만 남은 걸 보고 언젠가 함께 차를 들자 한다.(*183)
→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만은 한 번이나마 제대로 된 말을 하는데 이는 주인공이 포기하지 않을 걸 예상한 암굴왕이 껍데기에 사전에 새겨둔 말이라 한다. 어서 잠들고 깨어나서 내일로 나아가라 한다.(*184)
→ 버서커(나이팅게일)은 껍데기만 남은 암굴왕을 보면 정신병이 좀 완화되었나 직감으로 느낀다 한다.(*185)
→ 칼리오스트로를 보면 기록을 남겨 뒀는지 본 것만으로 오싹거린다 하며, 칼데아의 서번트가 되었으니 그의 발버둥을 지켜봐 준다 한다.(*186) 칼리오스트로는 이 암굴왕이 껍데기인 걸 보고 아이러니하다며 지켜보겠다 한다.(*187)
→ 말버릇은 소설에서 유명한 '기다려라. 그리고 희망을 가져라'다.(*188) 심지어 이걸 보구로 들고 있다.
→ 막말하고 자기 멋대로지만 방조는 하지 않고 친절한 면모도 있다.(*189)
→ 자신이 신에게 선택받았다고 생각하는 원작 소설과 달리 그리 신에게 호의적이지 않다. 신이 자신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알고 싶다고 하거나 자신이 이끄는 길이 주님의 곁은 아니라거나 주님조차 자신이 영구한 복수쟈인 사실을 덮어쓸 수 없다거나 그 주를 우습게 여긴다고 말하거나 한다.(*190)
→ 자신을 암굴왕이라 부르므로 에드몽 당테스라 자신을 칭하는 자가 있다면 그것은 가짜다. 암굴왕으로 변장한 캐스터(셜록 홈즈)가 의도적으로 1인칭을 바꾸자 주인공(그랜드 오더)는 가짜임을 바로 알아차렸다.(*191)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인게임 상에서 기본 포즈가 등을 돌리고 있는 모습인데 나스 키노코의 아이디어라 한다.(*192)
→ 왠지 어린이 서번트들에게 인기가 많다.(*193)
→ 나스 키노코는 자기가 서번트 중 하나와 스테이 홈 할 수 있으면 누굴 고르겠냐는 질문에 성별에 따라서 다르다 한다. 자신이 남자라면 랜서(에레슈키갈)과 그저 즐겁게 보내고 싶다 한다. 자신이 여자라면 어벤저(암굴왕 에드몽 당테스)랑 같이 입신출세하면서 지켜지고 싶다 한다.(*194)
→ 크하하 하고 웃어대는 것 때문에 말이 많다. 어벤저가 된 우츠미 에리세는 어벤저 클래스 하면 기괴한 웃음소리가 아니냐 하며(*195) 잔 다르크 얼터는 암굴왕을 요괴 크하하맨이라 부른다.(*196)
→ 설명을 더럽게 못 한다. 비비 꼬고 중2병같은 테이스트도 추가되어 알아듣는 사람이 없다.(*197)(*198)
→ 커피를 잘 끓인다. 캐스터(한스 c 엔더슨)와 캐스터(셰익스피어)는 암굴왕을 바리스타 취급한다.(*199)
→ 여름 시즌이 되이 영의를 바꾸면 튜브를 남몰래 마음에 들어한다 한다.(*200)
→ 담배를 피는데 자기 능력으로 만든 검은 불꽃으로 불을 붙였다.(*201) 그리고 암굴왕 몽테크리스도의 발렌타인 초코 답례는 담배다. 정확히는 그가 발견되지 않아서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초코를 전달 못 한 시점에 담배 피워보라고 쪽지와 함께 남겨 뒀다. 건강에 나쁜 짓 한다고 버서커(나이팅게일)에게 걸려서 혼난다(칼리오스트로가 밀고했다).(*202) 참고로 주인공에게 건낸 건 1999년에 절판된 어느 품목의 한정 복각품으로 칼데아 기지에 있던 기호품 컨테이너 구석에서 구한 거라 한다.(*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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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리웹의 구운님 :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blog.naver.com/ashelgran)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blog.naver.com/ssj987)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blog.naver.com/ikarikou/)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pageIndex=1&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blog.naver.com/waterdroper) :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blog.naver.com/jch531)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prestia.tistory.com)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blog.naver.com/sangik204) :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