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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스터(메데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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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 | 아트람 갈리암스타 → 쿠즈키 소이치로 |
진명 | 메데이아(MEDEA) |
성별 | 여성 |
신장 , 체중 | 163cm , 51kg |
3사이즈 | B82. W57. H84 |
성우 | 다나카 아츠코 |
속성 | 중립 , 악 ( Neutral Evil ) |
패러미터 | 근력 : E, 내구 : D, 민첩 : C, 마력 : A+, 행운 : B, 보구 : C |
소유한 보구 | 룰 브레이커 - 파계해야 할 모든 부 |
클레스 고유 특수능력 | 진지작성 : A, 도구작성 : A |
보유 특수능력 | 고속신언 : A, 금양의 가죽 : EX(*2) |
보유 특수능력(VER.그랜드 오더) | 고속신언 : A, 금양의 가죽 : EX, 키르케의 가르침 : A(스킬 퀘스트로 추가) |
신장 , 체중 | 146cm, 41kg |
성우 | 노나카 아이 |
속성 | 질서, 선 |
패러미터 | 근력 : E, 내구 : E, 민첩 : D, 마력 : A, 행운 : A, 보구 : C |
소유한 보구 | 페인 브레이커 - 보수해야 할 모든 상처 |
클레스 고유 특수능력 | 진지작성 : B, 도구작성 : B |
보유 특수능력 | 고속신언 : A, 내독 : A, 물거품 같은 사랑 : B |
특기 | 간계, 모형 만들기 |
좋아하는 것 | 과묵하고 성실한 사람, 사랑스러운 옷과 소녀 |
싫어하는 것 | 근육 달마 |
천적 | 버서커(헤라클레스) |
출처 :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 |
인물 설명
메데이아 릴리
본편에서의 행보
→ 무한의 검제 루트에서는 마스터 쿠즈키 소이치로와 함께 나름대로 대활약하여 세이버(아르토리아)와 아쳐(에미야)의 소유권을 빼앗고, 코토미네 교회를 점령하는 등 승승장구하나 빈틈을 노린 아쳐(에미야)의 투영 소사에 허무하게 죽었다.
→ 헤븐즈 필 루트에서는 마토우 조우켄의 흉계로 쿠즈키 소이치로를 자신의 손으로 죽인 체 세이버(아르토리아)에게 베여버렸다. (*27) 사해는 조우켄의 손에 활용되다 다시 세이버의 손에 베여 소멸했다.(*28)
본편 외 작품에서의 행보
개심해서 잘살고 있다. 쿠즈키 소이치로와 새댁 분위기 내면서 알콩달콩 잘살고 있는 듯...... 한데, 이게 도가 지나쳐서 반 즈음 스토커 분위기. 겉으로 보이는 개심한 모습에 방심해서 아무 생각 없이 부탁을 했다간 무심코 과거 버릇이 발동해서 언제 뒷통수를 칠지 모른다.(*29) 서류상으로 둘은 부부다. 윈체스터 사건 덕에 한창 돈이 모자라서 반쯤 죽어가던 토오사카 린에게 호적을 사들인 상태. (*30) 밤의 성배전쟁에 관해서는 철저히 방관자이나 최후의 순간에는 도움을 준다.(*31)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의 원본인 페이트 프로토타입에서 본편과 마찬가지로 등장했다고 한다. 성배전쟁(프로토타입)에 참가했다. 마스터는 불명이나 등장인물에 쿠즈키 소이치로가 있는 것을 보아 본편과 같을 가능성이 높다.(*37) 학교에서 사죠 아야카를 습격했다가 자신과 연이 있는 라이더(페르세우스)의 암약으로 전투가 중지되는 장면이 있었다 한다. 제작진 판단에 따라서는 습격자가 캐스터가 아닌 레이로우칸 미사야로 변경될 수도 있다 한다.(*38)
말이 성배전쟁이지 사실상 단체 미궁 답파에 가까운 성배전쟁(라비린스)에 소환되었다. 이 아종 성배의 특성 상 마스터가 없는 서번트로 성립했다. 고속신언에 의한 광역 파괴로 싹 쓸어버리면서 미궁을 진행해 갔다. 아무래도 마력이 부족해서 고민하고 있었는데 사죠 마나카가 공투를 요청해서 승낙, 파티가 결성된다. 덧붙여 마나카는 고속신언을 '눈으로' 본 게 처음이라 한다.(*39) 기본적으로 사죠 마나카와 같이 후위에 위치하고 세이버(아르토리아)가 지킨다. 전투가 벌어지면 아쳐(로빈 후드)와 어쌔신(5차 핫산 사바흐)의 화력이나 보구로 처치하기 곤란한 거대 골렘들을 고속신언의 대마술 연속 발사로 모조리 일소해 버린다.(*40) 덧붙여 사죠 마나카는 캐스터에게 파티를 제안할 적 마스터가 없으나 마력이 부족할 거라고 이야기한다. 이는 마력 문제를 해결하자는 제안이 될 수도 있지만 해석하기로는 '마력이 없는 너를 이 기회에 죽여버리겠다' 라고도 해석되기에 일측일발의 상황으로 흘러갈 뻔했으나 어쌔신(5차 핫산 사바흐)이 난입해서 보구를 포함한 자기 정보를 몽땅 까발리는 것으로 중재했다. 그걸 본 노마는 어쌔신을 정말 고결한 사람이라고 평가했다. (*41)
초장의 전개가 많이 달라졌다. 마스터 아트람 갈리암스타는 금양의 가죽을 구해 와 성유물로 썼다. 용을 부리는 서번트를 노린 건데 정작 캐스터(메데이아)는 못 쓰니 쓰레기라고 깐다. 이후 자신의 포멀 크래프트를 보여주며 잘난 척 하자 기분 상한 캐스터가 고속신언을 사용해 갈리암스타가 많은 인간을 제물 삼아 만든 마력 결정을 아무렇지도 않게 순식간에 생성해 냈다. 이에 자존심이 상했고 또 캐스터의 위험성을 감지했기에 령주로 '나에게 룰 브레이커를 쓰지 마라' 라고 제약을 걸었다. 한편 자신의 역량으로 신대의 사고방식을 가진 캐스터를 감당 못 할 거라 판단해 감독 코토미네 키레이와 작당해서 메데이아를 처분하고 아직 비어 있는 두 자리를 차지하려 했으나 캐스터(메데이아)는 역발상으로 자신에게 룰 브레이커를 써서 계약을 끊어 버렸다. 그래서 남은 2획의 령주로 죄다 캐스터에게 자멸하라고 명령 내렸으나 소용 없었고 비참하게 죽는다. 한편 아트람 갈리암스타는 캐스터를 죽여도 된다는 증명서를 랜서(쿠훌린) 조에게 전달하라고 키레이에게 맡겼다. 약속 대로 랜서(쿠훌린)은 캐스터 조의 공방으로 찾아왔고 마스터를 죽여 버린 캐스터를 공격해 온다. 이 부분이 2쿨 오프닝의 캐스터VS랜서 영상이다. 이후의 전개는 원작과 같다.
제목대로 나비효과가 발생해 일그러짐이 일어나서 장기말로 소환한 서번트가 어쌔신(사사키 코지로) 대신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가 소환되어 버렸다.(*49) 두 사람이 진원지이며 이 때문에 여기저기 피해가 생겨났다. 작중에서는 라니에게 아쳐(에미야)가 소환되어 버리거나, 토오사카 린에게 패션립이 소환되어 버리거나 했다. (*50) 아무튼 이 난장판은 만능 치트 아이템 룰 브레이커로 어떻게 해결했다.
자신의 막간의 이야기에서 행복과 연이 먼 자신의 처지를 비관하며 미니 인형으로 이루어진 하나의 세계를 만들었다. 자세한 내용은 저 아래의 설명을 참조할 것.
시공 인과율이 좀 일그러져 있다는 칼데아 창고 가장 안쪽에는 멋대로 움직이는 카레이도 스틱 비슷하게 생긴 지팡이들이 침입자를 공격해 왔다. 그것들을 침묵시킨 끝에 알퀘이드는 목표로 하던 지팡이를 발견한다. 그리고 (사실 이런 짓 하는 데 지팡이는 필요없지만) 크리스마스의 마법소녀 산타로 변신한다.(*79)
이 지팡이의 이름은 판타즘 로드 레이카라 하는데 변신 기능은 없지만 다양한 마술이 담겨져 있다는 모양이다.(*80)(*81)
본편에서 제대로 묘사되지 않은 소이치로와 메데이아의 최후를 다루는 매체 중 하나다.
마술 내성이 없는 쿠즈키 소이치로는 호무라바라 학원에서 마토우 조우켄의 벌레에 당했고 그대로 조우켄의 조종을 받아 류도우사로 돌아가 캐스터(메데이아)가 자리를 비운 사이 캐스터의 공방을 박살낸다. 돌아온 캐스터가 룰 브레이커로 조종을 풀려 했으나 그 전에 벌레가 소이치로를 살해하고, 튀어버린 소이치로의 피를 뒤집어 쓴 캐스터를 에미야 시로가 발견하는 것으로 원작 게임 장면과 연결된다.
본편에서 제대로 묘사되지 않은 소이치로와 메데이아의 최후를 다루는 매체 중 하나다.
극장판이라서인지 내용이 압축되었다. 쿠즈키 소이치로의 사지를 절단한 어쌔신(5차 핫산 사바흐)가 그걸 인질 삼아 캐스터(메데이아)를 협박한다. 어쌔신(사사키 코지로)를 제물로 바쳐 소환되었기에 메데이아의 가짜 령주가 효과를 발휘하고 있다는 이유였으며 협박에 굴복한 메데이아가 룰 브레이커로 계약을 끊어 줬고 핫산은 그 즉시 메데이아와 소이치로를 확인사살하고 떠난다.
메데이아의 능력
→ 신대의 마술은 1공정으로 발현시킨 것의 심도가 현대의 텐 카운트의 심도와 필적한다. 마술은 마술식의 수준 이전에 심도의 차이가 있으면 심도가 높은 쪽이 덧씌워서 낮은 쪽을 일방적으로 지워 버린다. 고로 현대의 마술사를 상대한다면 막대한 메리트를 받고 시작한다.(*89)
→ 아오자키 자매... 아오자키 아오코와 아오자키 토우코는 마술만 사용해서는 뭔 수를 써도 메데이아를 못 이긴다.(*90)(*91)
→ 바제트 프라가 마크레밋츠는 메데이아의 대마술을 계속 상쇄할 수 있으나 데미지를 줄 방법이 없어 체력이 고갈되는 결말이 된다.(*92)
→ 시엘은 갖고 있는 그랜드 계위 수준의 마술을 써도 메데이아를 어찌할 수 없지만 시계탑의 강령 마술 최고오의를 입수해 제7성전을 쑤셔박으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한다.(*93)
→ 토오사카 린이 캐스터(메데이아)와 보석으로 겨룰 적, 자신만 보호하면 비장의 보석 하나 당 고속신언의 광탄을 3회 정도는 버틸 수 있으나 그 여파로 에미야 시로가 죽어버리므로 한 공방에 보석 하나를 몽땅 사용해 완전히 상쇄시켰다.(*94) 그렇게 버티다 보석이 다 떨어지면 질 예정이었으나 신체 강화를 걸고 팔극권으로 때려부순다는 전략을 구사하자 거의 이길 뻔 했다.(*95)
→ 고속신언에 의한 일제 대마술 연속 사격은 발트메로이 로렐라이가 이끄는 크론 대대가 모여야 겨우 비슷한 위력과 스피드를 따라간다.(*96)
→ 코토미네 교회로 본거지를 옮기기 전의 류도우사에 있을 적 수백 명 분을 끌어모았다.(*97)
→ 에미야 저택을 내습했을 적 천 명 단위로 끌어모았다. 이거라면 엑스칼리버를 몇 번 써도 남아돈다 한다.(*98)
→ 주로 공격용으로 광탄을 쏜다. 주변의 마나를 파괴의 분류로 만들고 이후 대형의 마법진 중앙부에서 광탄을 쏘아댄다.(*99) 한편 캐스터는 그리스 신화의 주술을 관장하는 여신 헤카테에게 가르침을 받은 무녀이기도 하다.(*100) 메데이아의 비기인 '고속신언 - 신언마술식 회의 화가'의 후리가나가 '헤카틱 글레이어'인데 헤카테의 이름에서 따온 것 같다. 이 헤카틱 글레이어는 고속영창을 써도 30초는 걸릴 A 랭크의 광탄을 고속신언으로 마구 연사하는 필살기다.(*101)
→ 고속신언에 의해 쏘아대는 마술의 단순한 위력은 마법에 필적한다.(*102) 단, 핵병기 수준의 파괴력(엑스칼리버)은 낼 수 없다.(*103) 토오사카 린에 따르면 고속신언이라도 마술회로가 낼 수 있는 최대 출력을 넘어서는 행위는 할 수 없다는 것 같다.(*104)
→ 고속신언을 통해 공간전이를 노딜레이로 사용한다. 그래서 캐스터가 도망 일변도로 나오면 추적하는 쪽에서 잡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105) 그 대단한 신대의 마술사 캐스터조차 자유로운 공간전이의 시전이 가능한 건 자신의 공방 한정이다.(*106) 반대로 말하면 류도우사 내에서는 공간전이를 자유롭게 쓸 수 있으므로, 미리 문지기인 어쌔신(사사키 코지로)를 치워 놓고 상대가 산문 안으로 들어오면 냅다 공간전이로 납치하는 전술을 쓰기도 한다. 페이트 루트의 배드엔딩에서 세이버(아르토리아)를 납치하려 했으나 그녀는 대마력이 너무 높아 소용이 없었고 옆에 있던 에미야 시로가 끌려 갔다.(*107)
→ 토오사카 린이 구사한 코토미네 교회를 붕괴시킬 위력의 보석 마술을 옷이 간단히 삼켜 버렸다.(*108)
→ 게이트 오브 바빌론의 폭격을 맞자, 로브 안의 몸은 가짜로 바뀌어 고깃덩이가 되고 진짜는 로브에 공간적으로 숨어 검은 날개가 돋아 날아서 도망가려 했다. 이는 아쳐에게 간단히 간파당해서 무언가 공간에 롤러 같은 단층을 형성하는 보구를 꺼내 강제로 캐스터를 끌어냈다.(*109)
→ 토오사카 린이 도발할 적에 보라색 로브가 촌뜨기 같다고 깠다.(*110)
→ 비행을 시전하면 로브가 박쥐 날개 망토처럼 펼쳐진다.
→ 밤의 성배전쟁의 낮의 일상세계에서는 밖에서는 사복 입고 다니나 류도우사에서는 왠지 로브를 머리까지 뒤집어쓰고 있다. 에미야 시로가 찾아오자 배려 차원인지 머리의 후드는 벗었다.(*111)
→ 뒤집어 쓰면 무슨 원리인지 은신 효과를 발휘해 보따리 처럼 위장할 수 있다. 토오사카 린은 쓰레기 봉투냐며 발로 밟았다.(*112)
→ 예를 들어 현대의 마술사가 보면 마법이나 다름 없는 공간을 굳히는 마술은 대마력 A인 세이버(아르토리아)에게는 전혀 안 먹히고(*116) 대마력 D의 아쳐(에미야)는 잠깐 움직임을 봉했을 뿐 얼마 안 가 깨 버렸다.(*117)
→ 마력을 잔뜩 모은 진지에 틀어박혀서 방심 안 하고 농성하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세이버(아르토리아)와 아쳐(에미야)가 협공해도 승기는 적다.(*118) 또한 책략에 능하다.(*119)
→ 일단 어쌔신(사사키 코지로)를 반칙으로 소환할 적에도 사용하는 등, 기본적으로 룰 브레이커가 연관된다.(*126)
→ 그녀의 마스터 쿠즈키 소이치로는 마술사로서의 재능이 전혀 없으면서 령주를 소유한다. (*127) 단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에서는 령주가 없는 것으로 나온다.(*128)
→ 캐스터는 사역마를 만들 수 없는 영체(*129)임에도 령주로 서번트를 사역한다.(*130) 예를 들어 어쌔신(사사키 코지로)의 경우에는 류도우사의 산문을 대리 마스터 겸 촉매로 쓰는 편법으로 소환했다.(*131) 한편 캐스터가 어쌔신(사사키 코지로)를 사역하는 령주는 날조품이다.(*132)
→ 통상의 재계약을 마치면 마스터가 이전에 서번트를 상대로 령주를 쓴 만큼 령주가 소모된 상태로 떠오르나(*133) 룰 브레이커로 서번트의 계약을 끊어버리고 재계약하면 그 룰을 무시한다. 세이버(아르토리아)에게 령주를 한 번 쓴 상태에나 아쳐(에미야)와 재계약을 완료하자 그녀의 팔에는 본래라면 2개만 있어야 할 령주가 3개 있었다.(*134)
→ 류도우사에 잠복한 캐스터는 절의 사람들에게 만약의 상황을 대비하여 '3개조'를 깨거나 깨는 자를 만난 경우 죽음으로 입을 막는 인공 령주 비슷한 것을 심었다.(*135)
→ 일반적이라면 극히 가까운 거리에서 간섭 마술을 건다면 페널티를 주는 정도가 한계다. 당연하게도 양자 간의 실력 차이가 나면 그 정도가 점점 늘어나는데, 항마력이 일반인과 다를 게 없는 에미야 시로 정도라면 신대의 마술사 캐스터(메데이아)는 수 킬로미터 떨어진 곳에서 육체의 컨트롤 권한을 강탈할 수 있다.(*136)
→ 항마력의 저항을 이겨내고 간섭 마술이 성립한다면, 마술은 고체고 마력은 액체이므로 형체를 이룬 간섭 마술을 마력으로 씻어내는 건 이론상으로는 불가능하다. 단 마력의 양이 차원이 다르다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신대의 마술을 쓰는 캐스터(메데이아) 앞에서는 성립된 현대의 마술이라 해도 진흙으로 만든 거에 지나지 않아 격류 같은 기세로 마력을 퍼부으면 간단히 제거할 수 있다.(*137)
→ 타인의 육체에 간섭하는 다른 방법으로 마력을 일종의 독으로 타인에게 투여하는 것으로 육체의 컨트롤 권한을 빼앗는 방법이 있는데 이 경우는 항마력에 관계 없다는 장점이 있지만 단순한 마력의 싸움이라 당한 자가 마술사라면 그리 어렵지 않게 독을 배출하는 것으로 무력화할 수 있다. 여기서 위와 마찬가지로 수준이 압도적으로 차이가 나는 캐스터(메데이아)라면 배출을 막아버린다. 이 경우 어떻게 한 곳으로 독을 집중시켜 다른 곳의 컨트롤 권한을 되찾는 정도는 가능하다.(*138)
→ 잡병으로 용아병을 사용한다. 용종을 소환하는 금양의 가죽을 지녔으나 소환스킬이 없어 사용할 수 없다.
→ 고유결계는 못 쓰지만, 시간과 비용이 충분하다는 전제 하에 치밀한 마술의 구축으로 고유결계 급의 이계 구축이 가능하다. (*139)
→ 캐스터가 전력전개가 가능한 장소는 진지작성으로 만든 공방(류도우사)으로 한정된다. 공방에 모은 마력은 공방에서만 사용 가능한 것 같다.(*140)
→ 캐스터(메데이아)에게는 근접전(격투)의 재능이 없다.(*141)(*142)
→ 어떤 대마술이라도 1공정으로 사용 가능하다 불리는 캐스터지만(*143) 갓 핸드를 상대로는 전방에 전위가 있다 가정해도 스톡 제거는 2~3회가 한계다. (*144)
→ 캐스터(메데이아)는 실력은 마법사 레벨이나 마법이 당연하게 여겨진 신화 시대의 사람이므로 현대의 5대 마법을 익히는 것은 불가능하다.(*145)
→ 영매치료 같은 건 취급 안 하는지 팔을 잘라 마술회로와 일체화한 령주를 뽑아내려 했다.(*146)
→ 불리하면 최후의 수단으로 류도우사와 함께 자폭할 거라 하더라.(*147)
→ 스킬 키르케의 가르침은 말 그대로 캐스터가 생전 키르케에게 마술을 배운 것을 의미한다. 헤카테에게 왕녀로서 마술을 배운 메데이아가 후에 마녀가 될 수 있었던 건 사저였던 키르케에게 이것 저것 배운 덕이다.(*148)
→ 보구인 룰 브레이커가 자신의 신성을 구현한 마술병장이라면서 정작 스킬로 신성을 지니지는 않았다.(*149)
메데이아 릴리의 능력
→ 진지작성 랭크 B는 병원을 만든다.(*152)
→ 도구작성 랭크 B는 주로 치료용 물약을 만든다.(*153)
→ 고속신언 랭크 A는 성인일 적과 변함 없다.(*154)
→ 우수한 치료 마술사라서 자신과 주변의 모든 독을 무효화하거나 치유하고 체력을 회복시키는 내독 A 랭크를 갖고 있다.(*155)
→ 이아손을 향한 그녀의 사랑을 의미하는 스킬 물거품 같은 사랑 랭크 B를 갖고 있다.(*156)
처음 묘사된 막간의 이야기에서는 룰 브레이커처럼 단도인 걸로 나왔으나(*159) 후에 커맨드 코드의 설명으로 지팡이로 정정되었다.(*160)
이외, 메데이아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작중에서 캐스터의 벌인 일은 성배를 영구한 것으로 만들려는 목적의 과정이었다. 세이버(아르토리아)를 노린 이유도 그 중 하나다.(*164)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애니메이션 리메이크에서는 아트람 갈리암스타가 금양의 가죽을 성유물로 사용했다.
→ 서로 마음을 확인한 밤의 성배전쟁의 일상세계 같은 곳에서는 그냥 현모양처와 좋은 남편 그 자체다. 소이치로는 확실한 주관을 입에 담지 않는 주의라서 말로 캐스터를 사랑한다고 한 적은 한 번도 없지만 캐스터와 만났다는 사실 자체가 자신을 구원해 주었다 받아들이고 있다.(*167)
→ 둘이 서로 좋아한다는 사실은 다른 사람들이 모를 거라 캐스터와 쿠즈키는 여기지만 당연하게도 주변 사람들은 다 알고 있다. 아무튼 캐스터는 쿠즈키에게 긍정적인 의미로 절대복종이라 시키면 뭐든 다 한다. 캐스터에게 있어 최고로 행복한 공간이라 할 수 있는 밤의 성배전쟁의 세계의 정체를 파악하고도 일상을 위해 손을 대지 않으나 틀린 것을 반드시 고치려 하는 쿠즈키가 이를 알면 캐스터는 군말 없이 협력해서 세계를 부수는 데 협력한다. 반대로 이 세계에 만족하는 관계자들에게도 해결을 하겠다며 이리 저리 찌르고 다니는 에미야 시로가 더럽게 마음에 안 들어서 몇 번이고 죽여버리고 싶어 했으나 쿠즈키가 원하지 않으므로 그만뒀다.(*168)
→ 복수의 마녀 답게 에미야 시로가 10년 전 사고를 당한 것을 알자 흥미를 갖고 동료가 되어 복수하라 권유했다. 어차피 성배의 원리 같은 건 다 알고 있으니 소원을 빌 권리도 넘긴다 카더라. 이는 거짓말은 아니지만 왜곡되어 있다.(*169) 그녀 입장에서 동료는 도구에 불과한지 진짜 승낙하면 그대로 시로의 의식을 제거하고 팔 다리를 분리해서 투영 전용 지팡이로 만들어 버린다. 이 배드엔딩에서 세이버(아르토리아)는 왠지 현계해서 캐스터(메데이아)의 부하 노릇을 하고 있고, 소원을 빌 권리를 줘도 의식이 없다시피 해서 못 빈다. 캐스터와 거래할 당시 자신의 목숨을 대가로 풀어 준 토오사카 린이 찾아와서 목숨을 끊어 준다. (*170)
→ 기본적으로 고유결계를 선천적으로 타고 난 에미야 시로의 능력에 큰 관심을 보이기에, 어쩌다 납치하거나 시로가 공격해 왔다 잡히면 위의 배드엔딩과 마찬가지로 시로의 팔 다리를 분리해서 투영 전용 지팡이로 만들어 버린다. 몸을 포기하지 않는 근성이 마음에 드니 소중히 써 준다 한다.(*171) 형식상으로는 한정예장이라 카더라.(*172)
→ 시로의 정의감에 반감을 갖고 있으며 밤의 성배전쟁의 일상세계처럼 5차 성배전쟁의 승자가 시로고 자신이 살아남는다면 우승을 빼앗겼다는 것을 거슬려 한다. 대화하면 서로 상성이 안 좋아 이야기가 꼬인다. 정의감을 잃고 타락하면 손수 녹여 죽여준다 카더라.(*173) 근본적으로 보면 에미야 시로와 쿠즈키 소이치로는 선악이 반전되어 있을 뿐 닮은 부류라 정의감을 빼면 마음에 들어한다. 진심으로 뭔가 해야 할 때는 시로의 편을 들어주기도 한다.(*174)
→ 어쩌다 에미야 시로가 류도우사에 들렀다가 요리 못 하는 캐스터를 보고 '뭐 콜키스의 공주님이니까..... 영웅이면서 요리 잘 하는 시뻘겋고 검고 하얀 놈가 이상한 놈이지' 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옆에 있던 쿠즈키 소이치로가 '요리에 자신이 없으면 요리 잘 한다는 에미야에게 배워라' 라고 해서 시로가 얼렁뚱땅 요리를 가르치게 됬다.(*175)
→ 키르케는 칼데아에서 만날 경우 메데이아에 대해서 마음에 걸린다던가 불쌍하다던가 부럽다던가 여러 감정을 갖고 있다.(*176) 서번트로 소환된 메데이아에게 감상을 물으면 키르케의 제자로 있을 때 스승으로서 존경을 하지 않았다 한다. 시간이 지나서야 당시의 자신이 미숙하고 완고했다 인정했고 키르케의 가르침은 거의 도움이 되지 않았지만 그래도 자신을 달래 준 것이 있다고 감사를 전하고 싶다 한다.(*177)
→ 키르케는 릴리를 백역사인 생꼬마라 부른다.(*178) 상대하기 거북하고 벅차서 스트레스로 깃털이 빠질 것 같다 한다.(*179) 1.5부 4장 세일럼에서 키르케가 1인 2역으로 메데이아 릴리와 자신이 사제 관계가 된 날을 연기한 내용을 보면 키르케가 천연바보 릴리한테 이러쿵 저러쿵 시달린다.
→ 생전 둘이 마지막으로 만난 건 아르고 호가 키르케의 섬에 들렀을 적이다. 도망치기 위해 자기 손으로 동생을 토막낸 메데이아가 망가져서 이아손 외에 누구의 말도 안 듣는 걸 보고 어떻게든 메데이아 스스로 그걸 떨치고 일어나게 하려고 유도했으나 실패했다. 결국 자기 손으로 아르고 호의 저주를 해주시켜 메데이아를 밖으로 나오게 한 후 이제 메데이아도 자신 같이 남을 파멸시키는 마녀가 되었으니 그 인생 잘 살아가라며 마지막으로 보강 좀 해 주고 떠내보냈다.(*180) 마지막에 키르케가 자기 섬에 남아달라고 하나 이아손을 버릴 수 없다며 기어이 메데이아는 가 버렸다.(*181)
→ 훌륭한 저질남인 전 마스터 아트람 갈리암스타를 이아손 닮은 놈이라 깐다. 저 쪽은 저 쪽대로 캐스터의 마력량을 자기 이하로 제한하고 령주를 막 쓰다 룰 브레이커에 푹찍 당해 죽었다.(*182)
→ 세이버(아르토리아)는 당한 게 있으니 만큼 기분 나빠하나 왠지 캐스터의 옷걸이 아르바이트는 보람이 있는 노동이라며 허락하거나 한다.(*183) 만약 동료 관계가 된다 해도 안 보이는 곳에서 서로 투덜투덜 불평하는 관계가 된다.(*184) 메데이아는 세이버의 조형, 성격, 본연의 모습 모두 취향이며 특히 세이버 릴리를 보면 아주 좋아 죽는다.(*185)
→ 류도우 잇세이와 그리 사이가 좋지 않다. 처음에는 미묘한 공기가 흐르는 정도였으나 시간이 지나자 싸울 정도는 아니지만 타인을 대하는 느낌으로 지냈으며, 결과적으로 말다툼하는 사이가 되는 것 같다. 캐스터는 잇세이를 잔소리하는 시언니 같은 존재로 받아들이고 있다.(*186)
→ 키노코월드의 메데이아는 헤라클레스와 아르고 호에서 면식이 있었다.(*187)(*188) 이 당시의 메데이아는 릴리 상태였기에 헤라클레스를 엄청 무서워 해서 헤라클레스가 나름 쇼크받았다 한다.(*189) 한편 서번트로 소환된 후에는 버서커(헤라클레스)가 근처에 있으면 숨 막힌다고 싫어한다. 구체적으로 는 300kg 이상의 근육덩어리를 가까이 두지 말라 한다.(*190)
→ 널리 알려진 일화에서 메데이아가 토막내버린 것으로 알려진 남동생은 금양의 가죽에 수호정령으로 깃들어 있다. (*191)
→ 어쌔신(사사키 코지로)은 5차 성배전쟁 당시에는 쓰고 버리는 문 지키는 개 이상도 이하도 아닌 취급이었으나 싸울 이유가 없어진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같은 곳에서는 두 사람이 정말 주종관계 맞나 싶을 정도로 마구 휘둘린다. 철저한 고전 마술사인 캐스터는 어쌔신을 부려 먹어봐야 마력 소모의 손익이 안 맞다는 마술사로서의 이치를 무시하지 못 해 부리지 못 하고, 쓸데없이 달변이고 야유 잘 하는 어쌔신은 그런 캐스터를 놀리곤 한다.(*192)
→ 후지무라 타이가는 아무튼 쿠즈키 소이치로와 직장 동료인 여자니까 라는 이유로 탐탁치 않게 여겼으나 소이치로에게 상담을 요청한 타이가가 상담에서 제대로 된 인간됨을 보여 주고 두 사람 간에 애정 같은 건 0이라는 확답을 듣고 안심했는지 좋게 봐 준다.(*193) 한편 무한의 검제 루트에서는 캐스터가 에미야 저택을 점거해서 타이가를 인질로 삼아 버리기도 한다.
→ 밤의 성배전쟁처럼 서번트가 죄다 살아남거나 한 세계라면, 아쳐(에미야), 라이더(메두사)와는 사이가 별로 안 좋다.(*194) 라이더의 경우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에서 마주쳤을 적 라이더의 소환동기를 캐스터가 간파하고 빈정거리자 라이더가 '역시 처음부터 너랑은 마음이 안 맞는구먼' 라며 전투에 돌입한다.(*195)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서는 메두사가 말하길 자신처럼 음침한 주제에 묘한게 낙관적인 게 배가 아프다고 한다.(*196) 일상 생활에서 만나면 메데이아는 어디서 알아 왔는지 메두사의 트라우마인 큰 키를 까고 메두사는 메데이아를 이혼녀 아줌마라 깐다.(*197) 삐걱거리는 이유에는 동족 혐오적인 부분도 있다.(*198)
→ 주부, 가사에 대한 신념, 뭔가 속에 쌓아 두는 등 여러 모로 마토우 사쿠라와 비슷하며 그래서인지 상성이 매우 좋다. 밤의 성배전쟁의 일상 세계에서는 마토우 사쿠라에게 작업 걸던 랜서(쿠훌린)을 캐스터가 쫓아 내 준 걸 계기로 친해져 인생 선배니 언니니 여동생이니 하면서 잘 어울린다. 이상을 성취한 부인이라고 숭배에 가까운 반응을 보여서인지 왠지 캐스터는 평소와 달리 교육 잘 받은 사모님처럼 행동하며 덤으로 본 것 만으로 마토우 사쿠라가 소성배가 되었던 영향으로 마력 저장량이 어처구니 없을 정도로 높다는 걸 대충 간파하고 있다.(*199)
→ 토오사카 린은 팔극권에 두들겨 맞아 보기도 해서 '마술사이면서 격투를 비장의 수로 삼는 근력바보'라 칭하며 세이버(아르토리아)보다 방악무인하고 가장 껄끄러운 타입이라 칭한다.(*200) 실력은 인정하고 있는지라 좀 더 무능하면 제자로 삼아 줄 수도 있었다 한다.(*201)
→ 랜서(쿠훌린)은 자기와 방향성은 안 맞지만 확고한 삶의 방식을 갖고 있다는 점은 인정하며 날카로운 추리에 반론하지 않거나 한다.(*202) 그거하곤 별개로 헌팅놀음 하는 꼴은 이아손 보는 느낌이라며 무지 싫어하고 눈에 보이면 깐다.(*203)
→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와는 뭔가의 일그러짐이 발생해서 신혼여행 가려고 준비한 로마 관광 팜플렛이 성유물로 작용해 세이버가 소환되서 만났다. 사랑하는 여자라는 점에서 공통분모가 있으며, 둘 다 이 일그러짐 때문에 어딘가 피해를 입을 터이지만 민폐를 끼치건 말건 내 알 게 뭐냐는 주의자라 상성은 좋다. 다만 룰 브레이커 만은 세이버가 '나는 법을 초월한 존재지만 일단 로마는 법치국가이니 그런 룰을 깨는 물건은 싫다' 며 깨부수려 한다.(*204)
→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소환하면 꽤나 사랑스러운 마스터라 한다. 마스터로서 서번트를 존중해 주는 걸 지켜보고 위기에서 황하는 주인공에게 자신이 있으니 진정하라 하거나 하다가 어느 사이엔가 공략되어 자기 남동생이 살아 있었다면 주인공 처럼 순수하고 멋진 사람이 될 거라 썰을 풀다가 주인공을 사대로는 조금도 배신하고 싶은 마음이 들지 않는다며 주인공의 마녀로서 행동하기로 결정한다.(*205)
→ 캐스터(엘레나 블라바츠키)와는 마하트마 관련으로 인연이 생겼다. 헤카테 신이 멋진 신님이라며 무척 마하트마가 느껴진다 말하는 엘레나에게 메데이아는 미숙하지만 성장할 수 있겠다며 마음에 들어 하며 신의 예지의 단편을 알려준다 한다. 그 단편이 뭔지는 안 나온다.(*206) 그런 인연으로 말동무 겸 스승과 제자 상대가 되었다.(*207)
→ 메데이아에게 약점인 발꿈치를 공략당해 마력원인 신혈 이콜을 잃은 일화 때문에 탈로스는 캐스터(메데이아)를 보면 곤란해 한다.(*208) 메데이아 쪽에서는 그런 탈로스를 사역마로 지닌 라이더(에우로페)를 무시할 수 없다 한다.(*209)
→ 라이더(오디세우스)는 키르케의 조카 캐스터(메데이아)와 만날 경우 그녀가 캐스터(키르케)와 많이 닮았다 한다.(*210)
→ 에로스에게 사랑의 화살을 맞고 인생이 나락으로 떨어졌던 캐스터(메데이아)는 그 빙의체인 룰러(카렌 c 오르텐시아)을 사지분해하려 들다가 의사 서번트의 빙의체에게 이래 봐야 헛짓인걸 자각하곤 공격을 그만둔다. 카렌의 말로는 자기 속의 에로스가 이건 자기가 마땅히 받아야 할 벌이라며 메데이아의 공격을 그냥 맞아주려 한다고 한다.(*211)
→ 버서커(갈라테아)는 메데이아의 조형 실력을 고평가하며 귀여워할 목적이 아니라 사랑한다는 마음을 갖고 진심으로 빠질 수 있으면 더욱 좋아질 것 같다 한다.(*212) 언젠가 메데이아가 좀 더 망집을 담아 조형물을 사랑하기를 기대한다.(*213) 메데이아는 갈라테아를 마음에 들어하여 자기 아르토리아 등신대 인형이랑 같이 장식하고 싶어 한다.(*214) 다만 메데이아는 아름다운 조형이나 그것이 만들어지는 것, 그리고 사람의 손으로 유지되는 걸 좋아하므로 순수하게 인형을 원하고 인형에 생명이 생기는 것은 바라지 않는다는 점이 피그말리온의 사상을 계승하는 갈라테아와 유파가 맞지 않는다는 느낌이 있다.(*215)
→ 캐스터(미스 크레인)은 메데이아가 마술 관련 조언을 해 주고 같이 차를 마시면서 새로운 옷에 대한 아이디어를 나누는 친구라 한다. 덤으로 금양의 가죽을 어루만져 봤는데 정말 느낌이 좋았다 한다.(*216)
→ 전설 상 메데이아는 세이버(테세우스)의 의모였고, 그를 독살하려 했었다. 서번트로 소환될 경우 메데이아 쪽은 그 기억이 없어 별 감상이 없다 한다. 세이버(테세우스)는 그녀가 기억을 잊어버렸다면 그 기억은 자신들에게 큰 의미가 없는 사건이라고 일축한다.(*217)(*218)
→ 전승에 따라서는 라이더(아킬레우스)와 결혼해 3번째 남편인 사이인데 이 사실을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에서도 언급하며 빨리 아킬레우스가 실장되어 수라장이 일어나는 걸 보고 싶다고 적혀 있다. 정작 라이더(아킬레우스)가 칼데아에 소환된 후에는 두 사람의 접점이 전혀 안 나온다.(*219)
→ 복수를 위해 영령이 되었으며, 생전 마녀로 불리게 된 마술(마력의 착취, 지맥 조작 등) 금기로 삼아 쓰지 않고 자신에게 돌아오는 저주만으로 재액을 불러 다른 사람을 욕망에 의해 자멸하도록 하는 사소한 마술만 쓰는 것을 신조로 했다. 허나 5차 성배전쟁에 소환되어 쿠즈키 소이치로를 위해 그 금기를 마구 사용하였다.(*220)
→ 무한의 검제 루트에서 코토미네 교회를 점거한다. 점거하기 전에는 자신에게 어울리는 곳이라 평했지만 막상 점령하자 취향에 맞지 않다며 깐다.(*221)
→ 캐스터는 성배전쟁의 시스템을 완전히 파악했다고 하나(*222) 유기물 소성배라는 개념은 몰랐는지 코토미네 교회에서 열심히 소성배를 찾았으나 허사로 끝났고 그렇게 시간을 허비하다 패배했다. (*223) 류도우사에서 관전만 하던 페이트 루트에서는 이를 알아냈는지 손수 유기물 소성배를 수거하러 에미야 저택으로 찾아 왔다.(*224)
→ 성배전쟁의 감독이 시작의 세 가문의 일원이 아닌 마스터를 속이기 위해 준비한 성배 비슷한 성유물에 대해서는 무한의 검제 루트에서 코토미네 교회를 점거한 캐스터가 발견하지 못 했는지 전혀 언급하지 않는다.(*225) 덤으로 캐스터한테 습격당해 죽었다는 코토미네 키레이는 후에 아인츠베른 성 결전에서 멀쩡히 살아서 등장한다. 죽은 척 한 방법은 전혀 알려진 바 없다.(*226)
→ 어쌔신(사사키 코지로)는 철저히 도구로 취급하면서, 무한의 검제 루트에서 코토미네 교회로 진을 옮길 적에 계속 산문을 지키라 명령했다. 잘 지키고 있으면 진짜 영령으로 만들어 준다 카더라. 쿠즈키 소이치로에게는 어쌔신의 존재를 숨기고 있었다.(*227) 본거지를 옮기면서 류도우사를 계속 지킨 이유는 류도우사를 성배 강림 장소로 사용할 생각이 아니려나 하고 랜서(쿠훌린)이 예측했다.(*228) 한편 쿠즈키 소이치로를 안전하게 보호한다며 어쌔신이 지키는 류도우사에 남겨 두려 했으나 소성배를 못 찾은 캐스터를 본 쿠즈키가 캐스터를 지킨답시고 교회에 눌러 앉았다.(*229)
→ 무슨 방법을 동원했는지는 불명이나, 3차 성배전쟁에서 성배가 오염되어 반영웅 속성이 있는 자신같은 부류도 소환되게 되었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230)
→ 3장 오케아노스에서 마주한 랜서(헥토르)는 그녀와 흑막 솔로몬의 관계에 대해서 어느 정도 알고 있었다. 메데이아 릴리가 다 알면서도 이아손에의 사랑을 놓지 않고 마지막까지 망상 속에서 즐겁게 해 주려는 걸 보고 '이거 자연스럽게 미친 년이구먼......' 하고 평했다.(*231)
→ 3장 오케아노스에서 마주한 이아손은 말로는 반성했다면서 생전의 기억이 없다는 말에 속아 메데이아의 생전의 트라우마로 빈정댄다.(*232) 그럼에도 일단 메데이아를 믿고는 있었다. 그래서 소멸하기 전에 모든 게 구라라고 메데이아가 알리자 저주하며 죽어 갔다.(*233)
→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서번트로 소환된다면 이런 저런 교류 끝에 바깥 세상을 두려워하던 것을 극복하고 주인공의 미래와 세계를 위해 마지막까지 곁에서 싸우기로 다짐한다.(*234)
→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서번트로 소환되었을 적 칼데아에 원판 메데이아도 소환되어 있다면 그게 누군지 알아 보지 못 한다. 그 메데이아가 자기를 노려봐서 무서운데 타인으로 생각이 안 든다 한다.(*235) 나중에는 알아보지만 왜 어른이 된 자신은 보라색을 좋아하는가를 두고 고민한다.(*236)
→ 2부 5.5장에서 파트너가 되었던 생전의 츠나와는 손발 잘 맞는 파트너 관계였다. 메데이아 릴리는 피로 얼룩진 과거를 지닌 자신이 헤이안쿄를 구해낼 수 있어서 진심으로 기쁘다 하며 츠나는 또 천람성배전쟁처럼 다른 곳에 소환되면 메데이아 정도면 걱정할 것 없으니 자기 뜻 대로 살아가며 세이버(이아손)과 잘 해나가라 한다.(*237) 칼데아에 소환된 세이버(와타나베노 츠나)는 헤이안쿄에서 메데이아 릴리와 파트너였던 기억은 없지만 사정은 알고 있다. 메데이아와 이아손을 상사상애라 생각하기에 잘 지내라고 부추기는데 이아손 쪽에서 부추키지 말라고 불평한다.(*238)
→ 구입한 마법소녀 복장을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어퍼에서 자신의 마법소녀 복장을 물색하던 판타즈문에게 빼앗긴 적이 있다.
→ 밤의 성배전쟁의 세계에서는 에미야 저택에 요상한 복장을 보내곤 한다. 토오사카 린이 낼름 받아 세이버(아르토리아)에게 입혔다. 에미야 시로가 세이버를 빌려주지 않겠다며 그만 보내라 하자 류도우 잇세이에게 입혀 볼까 했다.(*241)
→ 뭔가 큰 사고라도 터졌는지 캐스터가 옷을 산 걸 보고 류도우 잇세이는 떫은 거 먹은 것 같은 표정을 지었다. 쿠즈키 소이치로의 옷을 산 거라 이야기하자 안심했다. 에미야 시로가 왜 그러냐 하자 이 이상 묻지 말라며 뒤로 내뺐다. 아무튼 대외적으로 캐스터의 취미에 참견할 생각은 없다고 말하지만 서로 공기가 미묘하다.(*242)
→ 옷걸이 놀이하는 걸 들은 에미야 시로는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이 눈에 들어가면 위험할 거라고 못 만나게 하기로 했다.(*243)
→ 메데이아가 만든 본래의 컨셉은 이아손 같이 얼굴이 반반한 남자가 마지막에 심한 꼴을 당하는 공간이다. 병사는 리얼충을 덮치는 레벨 10 이아손 헌터, 뎐인이나 친구 같이 둘이 함께 있는 일행을 보면 폭주하는 이아손 킬러, 20살 이하의 여성에게 작업 거는 이아손 에이스, 자의식 과잉이 극심해서 모든 걸 때려부수는 네이키드 이아손 등이 있다.(*245)
→ 이 세계의 왕이 메데이아의 설정대로 안 움직이는지라 주인공(그랜드 오더)와 마슈 키리에라이트를 의식만 전이시켜 전용 손님용 소체에 담아 왕을 처리하도록 했다. 죽거나 메데이아의 의뢰를 달성하면 돌아올 수 있으며 아픔이 연동되는지라 죽을 만큼 데미지를 입으면 현실로 돌아갔을 때 죽을 만큼 아프다. 메데이아가 직접 손을 안 댄 건, 하나의 이계에 외부에서 간섭하면 그 세계 자체가 엉망진창이 될 가능성이 높으므로 내부인으로서 간섭하는 게 리스크가 적다는 이유다.(*246)
→ 그렇게 보내놓고 나니 문제의 왕은 메데이아 공주였으며 다른 인형들을 손 봐 현실의 메데이아보다 더 높은 완성도의 소체로 개선하고 모두 자신을 숭배하도록 만들었다. 덧붙여 숭배하는 자들은 섀도우 서번트 취급이다. 공주님 생활을 동경하며 친구가 없으니 인형이랑 친구 먹겠다는 본심을 까발린 꼴이라 현실의 메데이아는 이것저것 다 끝났다며 룰 브레이커로 이 모형을 찔러 버린다. 쿠즈키 소이치로가 없는 메데이아가 어떤 말로에 도달하는지를 보여주는 예시라 할 수 있다.(*247)
→ 만약 이아손이 왕의 자리를 찾는 영웅이 아니라 처음부터 왕으로서 있었다면 캐스터(메데이아)의 비극은 태어나지 않았을지도 모른다는 가능성이 시사된다. 덧붙여 메데이아는 이아손을 객관적으로 평가하면 장단점이 뚜렷한 참으로 영웅다운 영웅이라 여긴다.(*250)
→ 영령으로서는 캐스터(메데이아)와 한 세트라 메데이아 쪽이 서번트로 소환되면 같이 끌려갈 가능성이 높다.(*251)
→ 본래 메데이아와 결혼은 몇 년 뒤에 하고 싶었지만 여신의 지시 때문에 일찍 결혼했다. 그리고 이아손을 위해 남동생을 조각낸 일은 깬다며 자기는 잘못 없다고 한다.(*252)
→ 메데이아가 근처에 있으면 센서마냥 오한이 일는다. 그러면서 메데이아를 지상에서 가장 무시무시하고 화나게 하고 싶지 않고 화났을 때 가까이 있기 싫고 화 안 났을 때도 별로 가까이 있기 싫은 여자 4관왕이라 하며 잘못 건드리면 자신은 무조건 죽을 거라 한다.(*253) 누가 옆에 메데이아가 있다고 장난치면 벌벌 떤다.(*254) 메데이아가 뭔 줄 아냐고 물으면 마수라 한다.(*255)
→ 본래 5차 성배전쟁에 있어 어쌔신의 서번트를 소환할 예정이었던 모 마스터는 부르기 전에 캐스터한테 발견되어 처리되었다.(*259)
→ 게임을 하면 요리게임에 목숨 건다.(*260)
→ 이아손한테 배신당하면서 남자 불신증에 걸렸는지, 후유키 시의 사람들에게서 마력을 빼앗아 가면서 덤으로 고자로 만들어 버리기도 한다.(*261)
→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의 세계에서는 싸울 이유도 없는데 단순히 방비가 아닌 취미가 아닌가 싶을 정도로 계속해서 류도우사의 방어 시스템을 업그레이드 하고 있다. (*262)
→ 용아병을 만드는 마술은 본래 그녀의 아버지가 다루던 마술이다.(*263) 그래서인지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에서 용아병을 만드는 주문의 기술명이 '콜키스'다.
→ 반영웅의 속성이 있다지만 일단 썩어도 영령이라 영웅의 긍지를 갖고 있다. 아주 긍지가 없는 아쳐(에미야)는 캐스터 조차 그런 걸 갖고 있다고 투덜거린다.(*264)
→ 난장판이던 초기 단계에서는 캐스터가 로리소녀가 된다거나 히로인이 된다거나 하는 안도 있었으나 어른의 사정으로 다 날아갔다.(*265)(*266)
→ 풍운 이리야성 퀴즈에 따르면 캐스터는 부부 사이에도 숨기는 게 있다 카더라.(*267)
→ 대외적으로 내건 나이는 2?세인데, ?의 수치는 불명이나 쿠즈키 소이치로보다 연상으로 되어 있다 카더라.(*268)
→ 모 여신이 인생을 망쳐 놨으니 당연히 신 종류는 싫어한다. 다만 부처님은 쿠즈키 소이치로 관련으로 인연을 맺는 계기가 되어서 그런지 정말 좋다 카더라.(*269)
→ 밤의 성배전쟁의 일상세계에서는 캐스터(메데이아)가 취미 삼아 만든 보틀 쉽을 본 현 류도우 주지(류도우 잇세이의 아버지)가 좋다며 절 현관에 장식해 놨다.(*270)
→ 5차 성배전쟁 당시 류도우사를 공방 삼아 이것저것 할 때 이미 절 사람들 앞에서 맨 얼굴을 드러낸 상태였다.(*271)
→ 홍차는 그냥 빨간 색소 탄 물 취급했다. 어쩌다 보니 장인이 끓인 케냐차와 르완다차 블렌드(1700엔)를 마셔 보고 '맛있네...' 하고 인정해 버렸다. 한편 그 전에는 에일과 와인을 주문하면서 '진저 에일처럼 생강 절대 넣지 마' 라고 옵션을 넣었다.(*272)
→ 묘하게 수동적인 면모가 있어서 어지간하면 선공해 오는 일은 없다.(*273)
→ 일상 생활을 보낸다면 보통은 사복 차림이나 종종 서번트로서의 복장을 하고 나돌아다니기도 하는데 마술로 사람들의 인식을 속이고 있다 한다.(*274)
→ 보통 사람이면 당연히 체크할 곳을 그냥 넘어가는 경향이 있다. 호무라바라 학원의 구조는 입구의 안내판에 써 있지만 못 보고 지나갔으며, 학교 복도는 어딜 가도 똑같은 구조라 귀찮다며 제대로 보지 않았고 결과적으로 분명 이전에 가 본 적 있는 교무실이 어디 있는지 몰랐다.(*275)
→ 출신이 출신이니 만큼 대충 빵으로 끼니를 때우는 데 익숙한 쿠즈키 소이치로가 홀로 식사하면 외로울 거라고 멋대로 생각하고 있다.(*276)
→ 제대로 결혼한 게 아니라 따로 성이 붙어 있지 않다. 에미야 시로가 '쿠즈키 메데이아'라고 하자 아주 좋아 죽는다.(*277)
→ 공방에 타인들 들여놓은 건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처음이라 한다.(*278)
→ 칼데아에 와서는 피규어를 만들고 있다. 라이더(에드워드 티치)가 그녀의 작품을 구하고 있다.(*279)
→ 라이더(아킬레우스), 아쳐(초인 오리온), 세이버(이아손)의 3인을 모아 두면 화기애애하다. 메데이아는 이 셋을 그리스 얼간이 삼인조라 부른다.(*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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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드슈즈님(http://blog.naver.com/hjrew1106) :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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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卍(擄魔)解님(http://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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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C 달갤의 ㅇㅇ님 :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blog.naver.com/ashelgran)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blog.naver.com/ssj987)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blog.naver.com/ikarikou/)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pageIndex=1&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blog.naver.com/waterdroper) :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blog.naver.com/jch531)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prestia.tistory.com)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blog.naver.com/sangik204) :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