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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입문 백과 | 타입문 페이트 월희
  • 보티건

타입문 백과

보티건

最終更新:2021年09月25日 16:28

typemoonwiki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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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사이트는 타입문의 공식 사이트가 아니며 공신력이 없습니다. 그냥 타입문 작품의 팬이 이것저것 끌어 모으고 있을 뿐입니다.
● 설정놀음은 그 작품을 직접 접하지 않고 정리된 글만 근거로 들면 사심이 들어가 왜곡되기 마련입니다. 가능하면 설정놀음 하기 전에 원작을 플레이하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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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템플릿'은 문서의 기본 틀을 잡기 위해 만든 페이지며, '보조페이지'는 항목의 용량이 50kb를 넘길 수 없어서 분할한 문서입니다. 관리용 페이지이므로 딱히 볼 것은 없습니다.
● 고유명사의 표기 기준은 딱히 없습니다. 일관성이 없으니 정확한 표기는 다른 곳을 참조해 주세요.
● 일단 형식적으로는 각주에 인용하는 번역을 타입문 측의 가이드라인(장문의 인용 금지. 단문의 인용은 허용)에 맞추고 있고 공의 경계나 페이트 제로 같이 정발된 작품은 정발되기 전 일본에서 정식 서적이 아닌 카피지, 동인지 형태로 나온 버전의 번역을 쓰고 있습니다만... 허울뿐인 주장인 건 사실이니 저작권을 가진 측에서 삭제 권고가 들어오면 지우겠습니다.
● 백과사전 컨셉 사이트는 그 쪽의 컨텐츠(데이터베이스) 만들 목적으로 여기 거 그대로 퍼 가지 말아 줘요. 제가 뭐 갑질할 입장은 아니지만 그렇게 퍼 가면 의욕이 사라집니다. 그 외의 펌질은 출처가 여기라고 명기하시면 퍼 가셔도 됩니다. 사실 표기 안 하셔도 제가 뭔가 할 수 있는 건 없습니다만 제 의욕이 사라집니다.


보티건(ヴォーティガーン, Vortigern)은 아서 왕 신화의 등장인물이다.


인물 설명

흰 용의 화신인 비왕(卑王)이라 불리는 자. 본래 여러 부족으로 나뉘어 있던 브리튼의 왕 중 하나였다. 로마가 망해서 혼란스럽던 브리튼에 이민족인 색슨족을 끌어 들이고 우서 펜드래건을 쓰러뜨렸으며 성새도시 론디니움을 멸망시켜 섬을 지옥도로 만들었다. 형식적으로 색슨족에게 토지를 부여하는 것으로 일시적인 휴전 상황을 만들었지만 어디까지나 시한 폭탄 같은 임시처방이라 자멸할 것이 분명했다. 사람들은 우서 왕의 후계자가 흰 용을 물러가게 할 거라는 멀린의 예언을 믿고 견뎠다.(*2) 우서왕은 인간에서 벗어난 뛰어난 능력자지만 그래 봐야 인간인지라 보티건에게 질 것을 예상했고, 그래서 멀린과 짜고 개념수태를 동원해서 용의 피를 이은 후계자 아르토리아를 만들었다.(*3) 아무튼 힘을 기른 아서왕은 보티건을 본거지인 성새도시에서 쓰러뜨리고 카멜롯을 복구했다. 아서왕의 임기인 10년은 보티건을 쓰러뜨린 시점을 기준으로 한다.(*4)

그 정체는 우서 펜드래건의 형이기도 한 보티건이라는 이름의 부족의 왕이 용의 피를 마시고 브리튼 그 자체의 의지를 수행하는 마룡화한 존재다. 브리튼은 아슬아슬하게 신대의 잔재와 연결되어 있었지만 반대로 말하면 곧 그 잔재마저 사라져 인간의 손에 망할 운명의 나라였다. 브리튼의 대변자가 되어 버린 보티건은 인간이 브리튼을 더럽히기 전에 자신이 나서 섬을 영원히 인간이 살지 못 하는 불모지로 만들려 했다.(*5) 그렇기에 보티건을 쓰러뜨려도 브리튼에 완전한 평화는 찾아오지 않았고 10년 후 브리튼은 종말을 맞이했다.(*6)


페이트 그랜드 오더 2부 6장 이문대 브리튼의 오베론=보티건

이 세계에서 보티건은 브리튼 섬이 낳은 종말장치로 모스의 왕을 비롯해 다양한 형태의 악의로 나타나 브리튼 섬을 멸망으로 이끌려 했으나 모르간에게 두 번 저지당했고. 세 번째 출력 방법으로서 오베론이 되었다. 이 통칭 오베론=보티건은 겉보기에는 기품 있는 바람 또는 날개의 씨족 같지만 실체는 요정이 아닌 진작 죽어있는 역사가 만 년 이상 계속되고 있는 게 기분 나쁘고 브리튼 섬의 모든 흔적을 없애고 싶다 라는 섬이 가진 생물에 대한 혐오감이라는 토사물 속에서 태어난 벌레다. 요정으로서의 형상을 가진 건 모르간에 의해 뒤섞여버린 범인류사의 영향으로 요정왕 오베론으로서의 영기가 덧씌워진 것이다. 그래서 종말장치로서의 목적과 요정왕 오베론으로서의 존재방식이 혼재하게 되었다.(*7)

■ 이문대의 보티건의 소원은 자신이 죽은 후에도 존속한 브리튼의 소멸이며 오베론의 소원은 범인류사의 멸망이다. 범인류사는 선악 모든 것이 순하다 하며 범인류사의 보티건은 인간을 멸망시킨다는 건 세계를 멸망시킨다는 거라는 결단을 못 내려서 죽었다 한다.(*8)

■ 오베론=보티건은 그 본질이 벌레라서인지 보티건으로 변하는 보구 라이 라이크 보티건를 사용하면 공동의 벌레 마룡이 된다. 거대한 믹서 같은 입고 식도(공동)로 세계채로 상대를 집어삼켜 추락시킨다. 삼켜진 상대는 죽지 않고 한 줄기 없는 나락으로 떨어진다.(*9)

■ 오베론=보티건은 과거 모스의 왕 시절의 기억도 갖고 있다. 과거 요정국에서 날개의 씨족이 송곳니의 씨족에게 몰살당한 건 당시 성질이 나 있었던 모스의 왕 보티건이 이간질한 것이다.(*10) 모스의 왕과 싸운 경험이 있으며 모르간에 의해 체스판에 보관되었다가 작중 시점에서 깨어난 기사 포춘은 오베론=보티건을 보고 이것이 모스의 왕과 동일 존재라고 직감하기도 한다.(*11)(*12)

아무튼 이 캐릭터에 관한 좀 더 자세한 내용은 오베론 항목을 참조할 것.


그 외 작품 내에서의 등장

■ 가든 오브 아발론
종종 언급된다.

■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흑화 세이버의 초필살기는 비왕철퇴(보티건)다. 본래 세이버(아르토리아)가 갖고 있는 풍왕철퇴와 대비되는 기술이다.


보티건의 능력

브리튼의 토지를 육체 삼아 힘을 얻는다. 용으로 변신할 수 있다. 성검의 빛을 삼켜 버린다. 당시 아서왕과 보티건이 싸울 적 유일하게 참전한 가웨인은 그냥 일방적으로 털렸다. 한편 성검의 빛을 삼키는 데는 한도가 있어 엑스칼리버와 엑스칼리버 갈라틴을 삼켜 버리자 용량이 꽉 찼다. 그렇게 양자 모두 수단이 봉인된 상태에서 아서왕의 롱고미니아드가 작렬하여 목숨을 끊었다.(*13)


이외, 보티건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 흑화 세이버는 보티건과 이런 저런 접점이 있다. 위에서 설명한 대로 비왕철퇴의 루비가 보티건이며, 보구 엑스칼리버 모르간의 검은 극광은 마치 빛을 삼키는 어둠 같은 모양이라 보티건의 용의 숨결과 모양이 비슷하다.(*14) 그리고 보티건을 빼닮았다라고도 말해진다.(*15)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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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앗님(http://blog.naver.com/ashelgran)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blog.naver.com/ssj987)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blog.naver.com/ikarikou/)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pageIndex=1&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blog.naver.com/waterdroper) :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blog.naver.com/jch531)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prestia.tistory.com)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blog.naver.com/sangik204) :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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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지킬 거 축약

● 여기는 공신력이 없습니다. 객관성이 보장되지 않습니다. 각주도 객관성이 완벽하게 보장되지 않습니다.
● 퍼 가실 거면 출처가 여기라고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갑질할 입장은 아니므로 강요는 안 합니다만...... 그러시면 제 의욕이 상실됩니다.
● 정리글만 보고 떠들면 사견이 들어가기 마련입니다. 여기만 보지 말고 먼저 원작을 감상해 주세요.

좋은 소식

달갤에서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 9권까지 번역이 완료되었습니다.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9권까지 번역이 완료되었습니다.
츄라이 츄라이.


자료륾 못 구해 반영을 못 한 것들. 정보투고 환영중. 번역 부탁드려요...

●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사운드 드라마
여기서 보강된 내용이 엄청 많다는데 일알못이라 반영 못하고 있음.
번역 츄라이 하기엔 청해가 좀 빡실거 같긴 한데..... 최근 연재 시작한 코믹스판에 기대해 봐야 하나.

● 페이트 로스트 에인헤랴르 극광의 아슬라우그
프롤로그 말고는 번역이 없어서 반영 불가.
더군다나 1권만 나오고 페이트 레퀴엠 수준으로 유기된거나 마찬가지라.... 이건 번역해달라고 부탁도 못 하겠다.


그 외 사유로 반영 못 하고 있는것들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부분번역과 마테리얼 참조해서 쓴거라 빠진 게 많음.
특히 관위결의 편은 큰 틀만 있고 자세한 내용이 없는 수준.
이유는...... 정발판 텍스트 내용 하나하나 받아적기 귀찮음. 그런 받아쓰기 작업은 월희 리메이크나 페이트 사무라이 렘넌트로 충분하다고......
혹시 텍스트 복사 붙여넣기가 가능한 정발 전자책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그럼 사서 반영해 봄.

● 페이트 엑스트라 코믹스 폭스 테일
연재속도가 느린 것도 있고 귀찮기도 해서 놔버린 상태.
최신 밈이 스즈카 매독썰이라니 좀 깼다.

● 프리즈마☆이리야
비정사인데다 연재속도 느리고 귀찮아서 놔버림.
최근전개에서 뽕차는 최종전이 진행중이긴 한데 그래도 귀찮은걸.

● DDD
뒷부분 번역이 없는 건 둘째 치고, 보는 사람이 있긴 함?

● 히무로의 천지
완결났는데 번역이 없다.

● 타입문 학원 치비츄키!
전부 정발됬지만 7권에서 연중 유기되었다길레 나도 유기.

● 꽃의 미야코
작품이 연중으로 유기당했으니 나도 유기.

● 파이어 걸
그 운석새끼가 완결낸 작품이고 뒷골목 사츠키 히로인 12궁편에서 누가 나왔다는 건 들었는데... 관심있는 사람이 있긴 함? 나무위키에 항목도 없더라...



운영방침 & 메뉴설명

이 사이트의 운영방침과 메뉴를 설명하는 페이지입니다. 최소한 설정놀음 용으로 쓰거나 어디로 내용을 퍼 갈 거면 그 전에 위의 링크를 눌러서 읽어주세요.

기본적인 개념 설명

이 사이트에서 정의하는 타입문 세계관에 대해서
타입문 세계관의 인간에 대해서
타입문 세계관의 국가에 대해서
타입문 세계관의 특이한 역사와 전설에 대해서
월희 시공과 페이트 시공의 차이에 대해서
역대 페이트 시리즈의 작품 관계도

타입문 사전 메뉴

인물사전
마스터,서번트(인물)
마술사, 마법사(인물)
이능력자(인물)
성당교회 소속(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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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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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행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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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지력
(세계(행성)을 지키는 힘)
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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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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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
(이능을 발현하는 힘)
랭크
(이능의 성능을 측정하는 기준)
신화
(기적이 당연했던 과거)
세계
(있는지 없는지 잘 모를 초월적인 존재)
인리정초
(인대에서 인간 기준의 평행세계를 컨트롤하는 시스템
이문대
(인리적으로 가지치기당한 역사. FGO에서 이성의 신에 의한 범인류사를 향한 쿠데타 감행)
아프사라스 분기
{정사의 줄기에 가까우나 벗어나고 만 가지,)
사상
(확률을 사용한 특수한 현상)

세계를 구성하는 요소
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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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설일 : 2009년 12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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注釈

*1 각주예시

*2 익숙한 교외 풍경을 둘러본 뒤 그녀는 멀리 있는 숲으로 눈길을 돌렸다. 작년까지는 여러 가지 도움이 되었던 숲. 수렵을 위해 사냥꾼들이 드나들면서 필요한 만큼 고기와 나무 열매를 가지고 돌아갔었다. 하지만 지금은 이미 수렵 장소가 아니게 되었다. 저 숲마저 이민족들이 섞여 들어 브리튼 사람들의 생활권에 조금씩 침입해 오고 있다. 혼자서 숲에 들어가 운 나쁘게 이민족들과 마주 치면 내일 먹을 양식을 얻기는커녕 오늘 살아갈 목숨을 빼앗기게 된다. 5세기 브리튼 섬. 이 섬은 지금 동란 속에 있었다. 발단은 대륙에 있던 제국의 붕괴다. 제국의 비호 아래에 있던 브리튼의 힘은 쇠하고, 대륙의 동란은 이 섬나라에 새로운 외적을 불러 들이게 되었다. 살기 위한 물자─식료품과 의복, 거주지─요컨대 토지를 구하고자 이민족인 색슨족이 바다를 건너 온 것이다. 브리튼은 많은 부족과 그 왕들에게 통치되었던 섬나라다. 부족 간의 마찰은 끊이질 않았지만 섬의 북방에 사는 픽트족과의 분쟁도 있어, 북방에서의 침략에 대비하여 부족의 왕들은 서로 협력하고 있었다. 하지만 왕 중 하나가 이 결속에 금이 가게 했다. 그 왕은 이민족을 이용하여 자기 욕망─브리튼 통일을 하고자 나선 것이다. 이름은 비왕卑王 보티건Vortigern. 브리튼 안에서 나와 브리튼을 멸망시키려 태어난 흰 용의 화신이다. 보티건은 색슨족을 불러 들여 섬을 혼란의 소용돌이 속에 빠트렸다. 일찍이 제국이 섬을 통치했던 시절에 만들어진 브리튼의 요점인 성새도시 론디니움은 멸망했다. 가장 위대했던 왕 우서 펜드래건은 보티건과의 싸움에 패배하여 그 모습을 영원히 감추고 말았다. 보티건은 색슨족에게 토지를 부여하고, 그들에게 휴식을 주는 것으로 이민족들의 침략을 일시적으로 진정시켰지만 아직 많은 왕들이 차례차례 반발하고 있다. ……이리하여 브리튼은 암흑시대로 접어들었다. 싸움은 이미 일상이 되었다. 원래부터 풍족한 토지라고 할 수 없었던 데다 자라는 작물도 적은 섬이다. 사람들의 생활은 날이 갈수록 빈곤해져 이대로는 머지않아 자멸할 것이 명백했다. 하지만 사람들은 희망을 잃지 않았다. 우서왕의 보좌이자 브리튼을 지켜왔던 위대한 마술사 멀린이 이것도 예언대로라고 사람들에게 말했기 때문이다. '우서왕은 후계자를 골랐다. 이 인물이야말로 다음 세대의 왕. 붉은 용의 화신, 새로운 왕이 나타날 때야말로 원탁의 기사들이 집결하고 흰 용은 물러간다. 왕은 건재하다. 그 증거는 곧 나타날 것이다.' 멀린의 말은 섬 전체에 널리 알려졌다. - 가든 오브 아발론의 내용

*3 우서왕은 여느 인간과 달랐지만 어디까지나 '인간'에서 벗어난 인물이다. 색슨족놈들은 어찌됐든 북쪽 픽트족과의 싸움이나 언젠가 일어날 보티건과의 싸움에서 주도권을 뺏길 거란 사실을 인정하고 있었을 거다. 그래서 다음 왕은 '인간에서 벗어난' 것이 아니라 '인간이 아닌' 것을 준비하자고 생각했다. 인간과 용의 혼혈. 사람의 틀에서 태어나는 왕의 화신을. 그 발상에 멀린은 기뻐했다. 쌍수를 들며 찬성하고 성 주위를 뛰어다녔겠지. 아? 본 적도 없는데 과장하지 말라고? 억측이 아니야. 뻔하지 그런 건. 너네 마술사란 놈들은 새로운 것, 무모한 것, 상상도 되지 않는 걸 무척 좋아하잖아. 아무튼, 그렇게 남모르게 왕의 소재가 만들어졌다. 우서왕의 피와 용의 피, 그 두 가지를 연결하기 위해 최적인 고귀한 여자의 피. 로맨스의 로 자도 없어. 편지를 주고 받은 것도 밤 마다 밀회를 한 것도 아닌, 결과만 남은 행위다. 거기에 사랑이 있었냐고? 있을 거 같아? 그런 것도 모르니까 넌 비인간인 거다. 이렇게 해서 알……아서왕이 탄생했다. 마술세계에선 개념수태라고 부르는 모양이다. 용을 인간으로 만드는 게 아니라 인간에게 용의 기능을 붙인다고 거라고 하던가. 원본이 인간이고, 안에 이상한 게 섞인 거다. '왕은 용의 화신이 아니라 심장이 한 마리의 용입니다. 우리와는 가지고 태어난 마력량의 단위가 다릅니다. 신과 같은 마력을 가진 자에게 사람과 같은 가치관을 요구하지 말도록 하십시오.' 이건 아그라베인이 기사들한테 썼던 말버릇이었지만. - 가든 오브 아발론의 내용

*4 보티건 토벌 뒤 아서왕은 파괴된 성새 도시 부흥에 착수했다. 성검의 주인이 귀환하자 도시는 원래 가진 신비성을 되찾고 백아의 성 카멜롯으로 다시 태어났다. 아서왕이 브리튼 전역을 통치했던 세월은 카멜롯 완성으로부터 캄란 언덕의 싸움까지의 10년 간을 가리킨다. 보티건에 의해 불러 들어온 이민족과의 싸움은 아직 계속되고 있지만 대체로 평화로운 10년이었다. 북쪽 픽트족과의 싸움은 종결되고 색슨족의 기세는 수그러들어, 바야흐로 제후들이 된 기사의 사이는 나름대로 유지되고 있었다. 이 행성에서의 마지막 낭만 시대라 불러도 좋다. 섬에는 아직 신비가 남아있고 마술이나 요정, 성역이 남아있던 황혼의 시대다. 원탁의 기사들의 전설의 대부분은 이 시기에 펼쳐졌던 이야기다. - 가든 오브 아발론의 내용

*5 비왕 보티건. 이민족을 끌어들여 브리튼을 자기 마음대로 휘둘렀던 비열한 왕은, 우리 원탁의 기사조차 상상하지 못했던 마왕이었습니다. 성새 도시를 점거한 이민족을 쫓아내고, 왕과 우리는 비왕이 틀어박힌 옥좌로 쳐들어 갔습니다. 적측은 비왕 혼자. 이쪽은 상처 하나 없는 왕과 정예 병사들입니다. 더 싸워볼 것도 없다고 병사들 모두가─어리석게도 나 또한 방심하고 있었습니다. 왕의 검이 별빛을 모은 것이라면, 나의 검은 태양의 복제품, 사악을 불사르는 철퇴. 왕과 내가 함께 싸우는 전장에 있어서 누가 패배를 예감하겠습니까. ……그렇습니다. 비왕의 실력을 간파한 것은, 같은 왕인 아서왕뿐이었습니다. '어째서 저항하는 것이냐. 어째서 인정하지 않는 것이냐. 어째서 사람이려고 하는 것이냐.' '브리튼은 멸망해야만 한다. 너희는 절명해야만 한다.' '언젠가 인간놈들 손에 섬이 더럽혀질 바에는, 내 손으로 원시로 돌아가게 하겠다.' '─위대한 브리튼을 지옥으로. 미래영겁 인간이 살지 못하는, 암흑의 낙토로 바꿔야만 한다.' 썩어 나간 옥좌 앞에는 검은 그림자가 있었습니다. 그 갑옷은 검게 물들어 한낮에도 그림자로 덮여있었습니다. ……그건 세계에 뚫린 구멍 그 자체였습니다. 뜨겁게 끓는 무쇠를 집어삼키고, 그 배에 머금은─그런 오한까지 느껴지는, 인간이 아닌 무언가. 마룡(魔龍) 보티건. 그것이 브리튼을 파멸로 이끌고자 하는 것의 정체였던 겁니다. '아니──' 우리의 주저는 죽음으로 이어졌습니다. 비왕이 발한 일격으로 병사들은 증발하고, 나도 싸울 힘을 잃었습니다. 성검을 먹는 자. 상대가 성스러우면 성스러울수록 깊이를 더하는 암흑. 나의 성검[갈라틴]은 빛을 빼앗겼습니다. 왕의 성검[엑스칼리버]의 빛도 희미하게 켜진 화톳불 같았습니다. 그런 와중에, '역시 태양의 기사. 강인한 가웨인 경. 봐라. 귀공의 빛은 놈의 위에는 전부 수용되지 않는 것 같다.' 비왕은 갈라틴의 빛을 삼켰기 때문에 엑스칼리버의 빛까지는 삼키지 못했다며 왕은 나에게 웃어보이더니, 왕은 홀로 그 마룡과 격돌했습니다. 그건 반대입니다. 내가 목숨을 부지한 것은 재빨리 왕이 나를 감싸준 결과입니다. 왕의 성검이 빛을 잃어가고 있는 건 내 과실이었던 겁니다. 그 빛도 금방 사라집니다. 불어 닥치는 폭풍 속에서 조그만 불빛이 남아날 리가 없습니다. 우리는 흔들거리는 불빛만을 의지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걸 잃었을 때, 암흑에서 기도하는 것만 생각하고 말았습니다. 하지만─그게 내 한계였고, 그런 궁지야말로 왕에게는 일상이었습니다. 빛은 약하디 약하면서도 결코 사라지지 않고 폭풍 속의 등불이 되어 반짝였습니다. 싸움은 몇 시간에 달했습니다. 옥좌는 붕괴되고 마룡은 그 포효로 암운을 불러 성새를 부수며 거대화했습니다. 병사들의 무기를, 죽은 몸을, 성새의 벽돌을 말려들게 하며 나타난 용의 머리. ……왕은 알고 있었던 거겠지요. 보티건은 브리튼 그 자체라는 걸. 섬의 의사, 섬의 분신으로 나타난 것이 비왕이었습니다. 용의 피를 마신 작은 부족의 왕은, 진작에 인간이 아니게 되었던 겁니다. 아무리 왕의 마력에 방대해도, 그 성검이 대지를 불태우는 검이라 해도, 적은 브리튼 섬 전체를 육체로 한 자. 누가 봐도 승산은 전혀 없었습니다. 개미가 인간을 이기려 드는 꼴이었습니다. 회복한 나는 왕의 등을 지키면서 철수할 것을 진언했습니다. 왕은 항상 그랬듯이 두려움을 받아 들이고 하늘을 우러르듯 얼굴을 들었습니다. '조금만 더 힘을 빌려주게, 가웨인 경. 나와 귀공이 함께 있다. 섬의 울화 하나 둘쯤은, 성검의 주인이 가라앉히지 못하면 체면이 안 서지.' 상쾌한 웃음은 왕 자신을 향한 것이기도 했고 나를 향한 것이기도 했습니다. 수그러들고 있던 투지가 전신에 퍼져나가는 것을 실감한 나는, 왕과 함께 다시금 마룡에게 맞섰습니다. 왕과 나의 성검은 마룡에 먹혀 들어, 그 자유를 간신히 빼앗았습니다. 승기를 잡았지만 우리에게는 더 무기가 없습니다. 성검을 당기면 마룡이 다시 하늘로 날아오르기 때문입니다. 그때 왕은 그 빛나는 창을 휘둘렀습니다. 꼬챙이가 된 마룡의 심장에 나선의 빛이 찔러 들어가고, 마룡은 단말마인 포효와 함께 무너졌습니다. 나는 터무니없는 기적에 멈춰 서서, 왕을 넋 놓고 바라볼 수밖에 없었습니다. ……얼마나 시간이 지났을까요. 암운은 비를 부르고 성새는 빗소리로 뒤덮였습니다. 왕의 눈앞에는, 가슴을 창에 꿰뚫려 죽음을 눈앞에 둔 남자 한 명의 모습이 있었습니다. 보티건. 그를 뒤덮고 있던 그림자는 사라졌습니다. 그토록 넘쳐흘렀던 사나운 위세는 그림자도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거기에 있는 건 불쌍한, 온 몸에 고뇌를 새겨 넣은 노인밖에 보이지 않았습니다. '롱고미니아드까지 받았을 줄이야. ……어리석은놈들. 폭군을 치기 위해, 더 큰 멸망을 끌어당기다니. 내 아우, 우서의 자손이여. 너로선 이 나라는 구할 수 없다. 너로는 인간에겐 승리할 수 없다. 왜냐하면─' 빗소리에 묻히지 않고 노인의 목소리는 잘 들렸습니다. 왕은 노인에게 한걸음, 또 한걸음 좁혀나가기 시작했습니다. '왜냐하면, 이제 신비의 시대는 끝났다. 이 앞은 문명의 시대, 인간의 시대다. 네 밑바탕에 있는 힘은 인간과는 맞물리지 않는다. 네가 있는 한 브리튼에 미래는 없다. 저주하거라. 옛 브리튼은, 이미 예전에 멸망했다.' 왕은 고개를 숙인 채 노인에게서 창을 빼냈습니다. 그것은 웃음 소리였습니다. 소용돌이 치는 바람 같은 홍소였습니다. 어디에 그런 힘이 남아있었는지, 노인은 성새를 떨리게 할만큼 소리 높여 웃으며 먼지로 돌아갔습니다. 이렇게 해서 비왕은 세상을 떠나고, 우리의 왕은 성검을 들어올려 승리를 선언한 것입니다. 비가 그치고 암운이 갈라진 틈에서 태양의 축복이 되돌아왔습니다. 싸움의 끝을 고한 왕의 모습은 여느 때보다 더 빛으로 넘쳐흘렀습니다. 그 모습을 지켜본 자 모두가 왕의 힘에 감복하여 미래의 번영이 약속돼있으리라고 확신했을 겁니다. 물론 나도 그 중 한 명입니다. 나에겐 두 사람의 대화가 무엇을 암시하는지 알 수 없었지만, 왕의 승리를 기뻐할 순 있었습니다. 나보다 더 지친 몸으로, 약한 모습을 털끝만큼도 보이지 않고 개선하는 왕의 등을 보며 나는 왕에게, 이제 남은 것은 이민족과의 싸움뿐이라고 의기양양하게 말했습니다. 그 정도로 그 싸움은 거룩했습니다. 아직 나라는 황폐하지만 우리에게 아서왕이 있는 한 두려울 게 아무것도 없었던 겁니다. - 가든 오브 아발론의 내용

*6 모처럼 하는 잡담은 마술사의 부주의로 끝나고 말았다. "뭐냐. 보티건의 이름을 아직도 신경 쓰고 있는 거냐?" 네, 하고 그녀는 조용히 끄덕였다. "브리튼은 멸망한다. 허나 한탄하지 않아도 된다. 너는 그 임종을 지켜보지 못하고 브리튼의 손에 절멸할 것이다." 비왕은 그런 말을 남기고 불 타 없어졌다. 그때 그 유언을 들은 것이 그녀와 측근으로서 싸웠던 가웨인 경뿐이었단 사실은 다행스런 일이다. "이것 참. 뭐, 그것도 당연하겠지마는. 미왕을 물리치면 브리튼은 평화로워진다고 누구나 생각했다. 그런데 결과는 달랐지. 비왕이 없어도 싸움은 끝나지 않았어." 마술사의 안 좋은 버릇이다. 여기서 그녀를 어둡게 만들 필요는 없을 텐데도, 느닷없이 그 고뇌가 어떤 색을 띠고 있을지 흥미를 가진 것이다. - 가든 오브 아발론의 내용

*7 오베론은 브리튼 섬이 낳은 서번트이며, 브리튼 섬이 낳은 종말장치(보티건)이기도 하다. 여태까지 다양한 형태의 『악의』로서 나타나(『모스의 왕』도 그 중 하나), 브리튼 섬을 멸망으로 이끌어 왔으나, 여왕력을 구축한 모르간에 의해 두 번 저지되어, 세 번째의 출력 방법으로서 만들어진 것이 『오베론』이다. 요정국에서 가장 기품 있는 바람의 씨족, 혹은 날개의 씨족 양쪽과 닮은 모습을 하고 있으므로 대인기를 끌었지만, 실제로는 요정이 아니라,「이미 진작에 죽어있는 역사가 10000년 이상이나 계속되고 있는 게 기분 나쁘다」「이 섬에 사는 것 모두, 이 섬의 모든 흔적을 없애고 싶다」라는, 섬이 가진 『생물에 대한 혐오감』이라는 토사물 속에서 태어난(태어나버린), 한 마리의 벌레에 불과하다. 허나 얄궂게도, 브리튼 섬은 『옛 요정 오베론』으로서 출력했지만, 모르간에 의해 뒤섞여버린 범인류사의 영향으로 『요정왕 오베론』으로서의 영기가 덧씌워져버렸다. 그의 안에서 『종말장치로서의 목적』과 『요정왕 오베론으로서의 존재방식』이 혼재하고 있는 것은 이 때문이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8 마슈 : 보티건…… 아서 왕의 아버지, 우서를 죽인 비왕…… 즉─── 이 이문대에 있는 아서 왕의 적대자……! / 오베론 보티건 : 아니? 아서 왕은 아무래도 좋은데? 더 거시적인 관점으로 봐, 마슈. 나는 인류의 적대자야. 보티건은 그쪽 세계에서도 브리튼 섬의 운명 자체였지? 인간들의 시대는 인정 못 한다. 인간들에게 신비를 짓밟힐 바에는 신비의 시대인 채로 브리튼 섬을 끝내겠다. 즉 자살 욕구지. 응, 쏙쏙 이해돼! 내가 싫어하는 게 유행하는 건 진짜 사절하고 싶지 뭐, 그러다 아서 왕한테 당해서야 답이 없지만. 범인류사는 선악 모두 하는 짓이 순해. 인간을 멸망시킨단 건 세계를 멸망시키는 거야. 그쪽 보티건은 그 점으로 결단을 못 내린 탓에 죽었지. / ……뭘 위해서, 무슨 이유로 인간을 멸망시키는데 / 오베론 보티건 : 역해서. 다른 이유는 딱히 없는데, 그게 왜? 너도 방 구석에 해충이 있으면 역하고 그러지? / 마슈 : 역하다…… 이 브리튼이요? 요정과 인간이 사는 요정국이 역하다고요……!? / 오베론 보티건 : 어, 마음에 들었어, 마슈? 놀랍구만. 센스가 의심스러워. 뭐, 나는 눈에 보이는 모든 게 역하지만 말이야. 꼭 요정국만 그런 거 아니야. 너희 세계는 다 똥덩어리처럼 보여. ……아, 실례, 험한 표현을 썼네. 요정왕에게 안 어울리는 말은 쓰기 싫은데. 다음부턴 조심할 테니, 방금 발언은 관대히 넘어가 줘. 뭐 어때, 나랑 네 사이잖아. 아니면 여태까지 한 소리를 다 사죄할게. 네가 정 싫다면야 여태 한 얘긴 없던 걸로 할게. / 마슈 : 어─── 아, 네. 저, 저기…… 어? ……마스터. 방금 오베론 씨에게서 불순물 없는 신뢰가 느껴졌는데요……. / ……마슈를 그만 홀려 / 오베론 보티건 : 무슨 소리야? / 너는 거짓말만 해 or 거짓말쟁이 오베론이잖아 / 오베론 보티건 : ───잘 아네. 아주 기뻐, (플레이어). 나는 거짓말쟁이가 맞아. 맹세코 진실을 입에 담은 적이라곤 없어! 하지만 진지했지! 진지하게 브리튼 붕괴를 위해 활동했어. 무엇보다─── 너를 다른 누구보다 믿으며 의지했어. 그런데 말이야. 보통 같으면 브리튼을 멸망시키라 하면 막막해지지 않겠어? 실은 나도 그랬어. 난감했어. 하물며 곰곰이 생각해 보면 모르간을 타도하면 그만인 것도 아니었지. 요정국을 없애려면 여러 요소가 필요했어. 여러 욕망이 필요했어. 꼭 모르간만 칼데아 혼자 해결하면 되는 상황이 아니야. 모든 게 필요했어. 그리고 타이밍, 그 기회는 단 한 번. 이것만큼은 나도 신중히 굴어야 했어. 하지만─── 너를 그 해변에서 발견한 순간, 직감했지. 이거 진짜배기 바보야. 끝내주는 배우야. 반드시 내 기대에 부응해 줄 거야! 모든 걸 깔끔하게 끝나게 할 최악이자 최고의 관객임을 진심으로 믿었지! / 배우와 관객, 어느 쪽인데 / 오베론 보티건 : …………. 실례, 말을 바꿀게. 말 많은 비평가야. 이거면 됐지? 아무튼─── 너는 내 희망에 잇따라 부응해 줬어. 그래서 봐 줘도 되긴 하는데─── 뭐, 칼데아는 없애야지. 보티건의 목적은 자신이 죽은 후에도 뻔뻔스럽게 존속한 가짜 브리튼의 소멸이지만…… 나(僕)의 목적은 너희 인류사를 근절하는 거야. 칼데아면 그거지, 범인류사를 지키지? 그럼 우린 서로 적이야. 여기서 처리해 둘게. 나중에 가서 게임이 뒤집히면 귀찮잖아. (쿠구구구구구)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9 『저 너머로 떨어지는 꿈의 눈동자』랭크: EX 종별: 대계보구. 레인지: 무제한 최대포착: 무제한. 라이 라이크 보티건. 요정국에서 발생한 오베론의 진정한 모습이며 보구. 브리튼을 멸망시킬 『공동의 벌레』, 마룡 보티건으로 변모하여, 그 거대한 믹서 같은 입과 식도(공동)로, 세계채로 대상을 집어삼켜, 추락시킨다. 상대를 죽이는 것이 아니라, 한 줄기 빛도 없는 나락으로 떨어트리는 『이계로의 길』이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10 ??? : 축하해. 정답이야, 무리안. 『송곳니의 씨족』을 제거해 줘서 고마워. 네 덕분에 『재해』의 규모가 폭발적으로 향상됐어. 그것들이 있으면 모스가 쓰러졌을 테니 『대재해』가 못 됐지. 이번엔 화려하게 하겠어. 『재해』는 많을수록 좋아. 종말에 이바지해 줘서 고마워. 복수를 달성했고 브리튼의 진실도 알았잖아. 이제 여한도 없지? 이쯤에서 퇴장하자. / (난도질) / 무리안 : ───아─── 당신, 은─── / ??? : 아아, 그래. 마지막으로 하나만 고백할게. 옛날 일인데, 『송곳니의 씨족』이 『날개의 씨족』을 죽이게 해서 미안해. 별 이유는 없었어. 그땐 조금 성질이 나 있었거든.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1 모르간 : ……흥. 전쟁 준비가 가능해지자마자 너 나 할 것 없이 제 거처로 돌아갔나. 금방 질리고 피에 취하기 십상. 2000년을 들여도 요정들의 성깔은 변치 않는군. ───포춘. 깨어나라, 기사 포춘. / 기사 포춘 : 예. 호위기사 포춘, 대령하였나이다. 체스판에서 해방해 주시어 성은이 망극하옵니다. 200년만이지만 여왕 폐하께서는 그 미모가 여전하시어……. / 모르간 : 인사는 됐다. 상황은─── 자, 마시거라. 요 200년 동안의 기록을 저장한 『전달의 물』이다. / 기사 포춘 : 삼가 받아들이겠나이다─── (꿀꺽) / 기사 포춘 : ……파악하였습니다. 『예언의 아이』라니 저희 씨족장(에인셀)도 골치 아픈 예언을 다 남겼군요……. 다른 『거울의 씨족』은 어쩌고 있사옵니까? 에인셀 다음 씨족장은 누구인지요? / 모르간 : 『거울의 씨족』은 한 명도 남김 없이 사라졌다. 네가 마지막 남은 씨족이다, 포춘. / 기사 포춘 : 그건…… 참으로 얄궂은 운명이로군요. 씨족장(에인셀)과 결별하여 여왕 폐하의 기사가 된 제가 결과적으로 살아남을 줄이야. / 모르간 : 그게 네가 본 "최선의 미래"가 아니더냐. 그 결단은 옳다. 실제로 너는 이 해까지 살아남았지. 그 위기회피의 미래예지를 마음껏 발휘하도록. 너는 요정기사 가웨인, 랜슬롯을 보좌해라. 만일의 경우에는…… 알고 있겠지?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2 기사 포춘 : 흥. 기사가 추하게 도주해야 하다니. 뜻밖의 사태가 너무 많이 터졌군. 론디니움에 묶여 있어야 할 『예언의 아이』와 『이방의 마술사』. 명령을 안 듣는 랜슬롯. 숲만 불태우는 가웨인. 아니, 이미 흑견 바게스트인가. 그 녀석의 배신도 폐하께 보고를 올려야지. 상황이 이랬으니 내 후퇴도 인정해 주실 거야. ……하지만 가장 큰 문제는…… 내 미채를 간파한 그 계집…… 정보를 캐내야 했는데, 퍼시벌 놈…… 훼방을 놓긴…… 뭐 됐다. 위치는 파악했어. 폐하께 보고를 올린 후에 나도 론디니움으로─── ───뭐지? (후우우우) / 기사 포춘 : !? 뭐야, 이게 뭐지─── 다리, 다리가 사라지잖아……!? / ??? : ■■■■■■■── / 기사 포춘 : 너─── 너는───! 누군지 안다, 그 역겨운 냄새, 저주……! 『모스 전쟁』에서 맡은 그…… ! / ??? : ■■■■■■■ / 기사 포춘 : 말도 안 돼─── 너는 죽었을 텐데─── 폐하께─── 폐하께 보고를 드려야─── ───어……, 억─── (우드드득)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3 비왕 보티건. 이민족을 끌어들여 브리튼을 자기 마음대로 휘둘렀던 비열한 왕은, 우리 원탁의 기사조차 상상하지 못했던 마왕이었습니다. 성새 도시를 점거한 이민족을 쫓아내고, 왕과 우리는 비왕이 틀어박힌 옥좌로 쳐들어 갔습니다. 적측은 비왕 혼자. 이쪽은 상처 하나 없는 왕과 정예 병사들입니다. 더 싸워볼 것도 없다고 병사들 모두가─어리석게도 나 또한 방심하고 있었습니다. 왕의 검이 별빛을 모은 것이라면, 나의 검은 태양의 복제품, 사악을 불사르는 철퇴. 왕과 내가 함께 싸우는 전장에 있어서 누가 패배를 예감하겠습니까. ……그렇습니다. 비왕의 실력을 간파한 것은, 같은 왕인 아서왕뿐이었습니다. '어째서 저항하는 것이냐. 어째서 인정하지 않는 것이냐. 어째서 사람이려고 하는 것이냐.' '브리튼은 멸망해야만 한다. 너희는 절명해야만 한다.' '언젠가 인간놈들 손에 섬이 더럽혀질 바에는, 내 손으로 원시로 돌아가게 하겠다.' '─위대한 브리튼을 지옥으로. 미래영겁 인간이 살지 못하는, 암흑의 낙토로 바꿔야만 한다.' 썩어 나간 옥좌 앞에는 검은 그림자가 있었습니다. 그 갑옷은 검게 물들어 한낮에도 그림자로 덮여있었습니다. ……그건 세계에 뚫린 구멍 그 자체였습니다. 뜨겁게 끓는 무쇠를 집어삼키고, 그 배에 머금은─그런 오한까지 느껴지는, 인간이 아닌 무언가. 마룡(魔龍) 보티건. 그것이 브리튼을 파멸로 이끌고자 하는 것의 정체였던 겁니다. '아니──' 우리의 주저는 죽음으로 이어졌습니다. 비왕이 발한 일격으로 병사들은 증발하고, 나도 싸울 힘을 잃었습니다. 성검을 먹는 자. 상대가 성스러우면 성스러울수록 깊이를 더하는 암흑. 나의 성검[갈라틴]은 빛을 빼앗겼습니다. 왕의 성검[엑스칼리버]의 빛도 희미하게 켜진 화톳불 같았습니다. 그런 와중에, '역시 태양의 기사. 강인한 가웨인 경. 봐라. 귀공의 빛은 놈의 위에는 전부 수용되지 않는 것 같다.' 비왕은 갈라틴의 빛을 삼켰기 때문에 엑스칼리버의 빛까지는 삼키지 못했다며 왕은 나에게 웃어보이더니, 왕은 홀로 그 마룡과 격돌했습니다. 그건 반대입니다. 내가 목숨을 부지한 것은 재빨리 왕이 나를 감싸준 결과입니다. 왕의 성검이 빛을 잃어가고 있는 건 내 과실이었던 겁니다. 그 빛도 금방 사라집니다. 불어 닥치는 폭풍 속에서 조그만 불빛이 남아날 리가 없습니다. 우리는 흔들거리는 불빛만을 의지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걸 잃었을 때, 암흑에서 기도하는 것만 생각하고 말았습니다. 하지만─그게 내 한계였고, 그런 궁지야말로 왕에게는 일상이었습니다. 빛은 약하디 약하면서도 결코 사라지지 않고 폭풍 속의 등불이 되어 반짝였습니다. 싸움은 몇 시간에 달했습니다. 옥좌는 붕괴되고 마룡은 그 포효로 암운을 불러 성새를 부수며 거대화했습니다. 병사들의 무기를, 죽은 몸을, 성새의 벽돌을 말려들게 하며 나타난 용의 머리. ……왕은 알고 있었던 거겠지요. 보티건은 브리튼 그 자체라는 걸. 섬의 의사, 섬의 분신으로 나타난 것이 비왕이었습니다. 용의 피를 마신 작은 부족의 왕은, 진작에 인간이 아니게 되었던 겁니다. 아무리 왕의 마력에 방대해도, 그 성검이 대지를 불태우는 검이라 해도, 적은 브리튼 섬 전체를 육체로 한 자. 누가 봐도 승산은 전혀 없었습니다. 개미가 인간을 이기려 드는 꼴이었습니다. 회복한 나는 왕의 등을 지키면서 철수할 것을 진언했습니다. 왕은 항상 그랬듯이 두려움을 받아 들이고 하늘을 우러르듯 얼굴을 들었습니다. '조금만 더 힘을 빌려주게, 가웨인 경. 나와 귀공이 함께 있다. 섬의 울화 하나 둘쯤은, 성검의 주인이 가라앉히지 못하면 체면이 안 서지.' 상쾌한 웃음은 왕 자신을 향한 것이기도 했고 나를 향한 것이기도 했습니다. 수그러들고 있던 투지가 전신에 퍼져나가는 것을 실감한 나는, 왕과 함께 다시금 마룡에게 맞섰습니다. 왕과 나의 성검은 마룡에 먹혀 들어, 그 자유를 간신히 빼앗았습니다. 승기를 잡았지만 우리에게는 더 무기가 없습니다. 성검을 당기면 마룡이 다시 하늘로 날아오르기 때문입니다. 그때 왕은 그 빛나는 창을 휘둘렀습니다. 꼬챙이가 된 마룡의 심장에 나선의 빛이 찔러 들어가고, 마룡은 단말마인 포효와 함께 무너졌습니다. 나는 터무니없는 기적에 멈춰 서서, 왕을 넋 놓고 바라볼 수밖에 없었습니다. ……얼마나 시간이 지났을까요. 암운은 비를 부르고 성새는 빗소리로 뒤덮였습니다. 왕의 눈앞에는, 가슴을 창에 꿰뚫려 죽음을 눈앞에 둔 남자 한 명의 모습이 있었습니다. 보티건. 그를 뒤덮고 있던 그림자는 사라졌습니다. 그토록 넘쳐흘렀던 사나운 위세는 그림자도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거기에 있는 건 불쌍한, 온 몸에 고뇌를 새겨 넣은 노인밖에 보이지 않았습니다. '롱고미니아드까지 받았을 줄이야. ……어리석은놈들. 폭군을 치기 위해, 더 큰 멸망을 끌어당기다니. 내 아우, 우서의 자손이여. 너로선 이 나라는 구할 수 없다. 너로는 인간에겐 승리할 수 없다. 왜냐하면─' 빗소리에 묻히지 않고 노인의 목소리는 잘 들렸습니다. 왕은 노인에게 한걸음, 또 한걸음 좁혀나가기 시작했습니다. '왜냐하면, 이제 신비의 시대는 끝났다. 이 앞은 문명의 시대, 인간의 시대다. 네 밑바탕에 있는 힘은 인간과는 맞물리지 않는다. 네가 있는 한 브리튼에 미래는 없다. 저주하거라. 옛 브리튼은, 이미 예전에 멸망했다.' 왕은 고개를 숙인 채 노인에게서 창을 빼냈습니다. 그것은 웃음 소리였습니다. 소용돌이 치는 바람 같은 홍소였습니다. 어디에 그런 힘이 남아있었는지, 노인은 성새를 떨리게 할만큼 소리 높여 웃으며 먼지로 돌아갔습니다. 이렇게 해서 비왕은 세상을 떠나고, 우리의 왕은 성검을 들어올려 승리를 선언한 것입니다. 비가 그치고 암운이 갈라진 틈에서 태양의 축복이 되돌아왔습니다. 싸움의 끝을 고한 왕의 모습은 여느 때보다 더 빛으로 넘쳐흘렀습니다. 그 모습을 지켜본 자 모두가 왕의 힘에 감복하여 미래의 번영이 약속돼있으리라고 확신했을 겁니다. 물론 나도 그 중 한 명입니다. 나에겐 두 사람의 대화가 무엇을 암시하는지 알 수 없었지만, 왕의 승리를 기뻐할 순 있었습니다. 나보다 더 지친 몸으로, 약한 모습을 털끝만큼도 보이지 않고 개선하는 왕의 등을 보며 나는 왕에게, 이제는 남은 이민족과의 싸움뿐이라고 의기양양하게 말했습니다. 그 정도로 그 싸움은 거룩했습니다. 아직 나라는 황폐하지만 우리에게 아서왕이 있는 한 두려울 게 아무것도 없었던 겁니다. - 가든 오브 아발론의 내용

*14 엑스칼리버 모르건. 검은 극광의 검. 자신의 마력을 억제하지 않고, 있는대로 성검을 휘두르기 때문에, 마력의 입자는 빛이 아니라, 빛을 삼키는 어둠이 되버렸다. 그 모양은 브리튼 섬을 지키기 위해서 현현했던 마룡 보티건의 숨결에 가깝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보구 소개의 내용

*15 또한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막간의 이야기에서는 어떠한 인물(서번트)에게 '비열한 선왕. 보티건과 빼닮았다' 고 말해진다. 보티건이란 아서 왕의 부신 우서 왕의 형이며, 브리튼 왕위를 찬탈한 인물이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의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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