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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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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명 | 오베론=보티건 |
성별 | 남성 |
신장 , 체중 | 174cm・56kg(인간일 때), 1440km・--kg(벌레룡 시), 17cm・6kg(요정 시) |
소유한 보구 | 라이 라이크 보티건 - 저 너머로 떨어지는 꿈의 눈동자, 라이 라임 굿펠로 - 저 너머에 늘어놓는 꿈의 이야기 |
성우 | 토요나가 토시유키 |
속성 | 혼돈 악 |
패러미터 | 근력 : D, 내구 : D, 민첩 : A+, 마력 : A, 행운 : EX, 보구 : EX |
클래스 고유 특수능력 | - |
보유 특수능력 | 밤의 장막 : EX, 아침 종다리 : EX, 꿈의 끝 : EX, 기승 : A, 도구작성 : A+, 진지작성 : E-, 대인리 : D, 한여름 밤의 꿈 : EX, 요정안 : - |
인물 설명
범인류사의 오베론은 브리튼의 민간전승에서 등장하는 요정이자 그것을 베이스로 만든 셰익스피어의 작품 한여름 밤의 꿈에 나오는 동명의 등장인물이 적당히 섞여서 만들어진 영령이다.(*2) 작품 속에서는 티타니아라는 아내가 나오지만 그 전에 만들어진 민간전승에는 티타니아가 없다. 따라서 범인류사에는 티타니아가 존재하지 않는다. 서번트로 소환된 오베론의 소원은 그렇게 만날 수 없는 티타니아를 찾는 것이다.(*3) 존재하지 않으면 안 찾는 게 아니라 없어서 찾는 것이고 있지도 않을 거니까 갈구하는 것이 오베론에게 있어 티타니아란 존재다.(*4)
요정국 브리튼을 지배하는 모르간을 쓰러뜨리기 위해 브리튼의 대지에 소환된 서번트다. 전투능력은 낮지만 정보수집, 전투지원에 특화되어 있어 칼데아의 임무를 성공시키기 위해 그야말로 부놀쇄신하여 날아다닌 공로자다. 브리튼의 올바른 미래를 위해 전력을 다한 믿음직스러운 요정왕이다.(*7)
그 정체는 무로 돌아간 브리튼 섬의 의지가 만들어 낸 요정들의 브리튼을 제거할 마지막 재해인 오베론=보티건이다.(*9) 보티건은 브리튼 섬이 낳은 종말장치로 모스의 왕을 비롯해 다양한 형태의 악의로 나타나 브리튼 섬을 멸망으로 이끌려 했으나 모르간에게 두 번 저지당했고. 세 번째 출력 방법으로서 종말장치 오베론이 되었다. 겉보기에는 기품 있는 바람 또는 날개의 씨족 같지만 실체는 요정이 아닌 진작 죽어있는 역사가 만 년 이상 계속되고 있는 게 기분 나쁘고 브리튼 섬의 모든 흔적을 없애고 싶다 라는 섬이 가진 생물에 대한 혐오감이라는 토사물 속에서 태어난 벌레다. 요정으로서의 형상을 가진 건 모르간에 의해 뒤섞여버린 범인류사의 영향으로 요정왕 오베론으로서의 영기가 덧씌워진 것이다. 그래서 종말장치로서의 목적과 요정왕 오베론으로서의 존재방식이 혼재하게 되었다.(*10)
→ 정체를 숨기는 제1,2재림일 때는 주종관계란 책임을 떠넘기는 거라 하며 마스터와의 주종관계를 좋아하기에 소환에 응했다 하고 좋아하는 건 너무나 많으며 싫어하는 건 빚이고 언젠가 갚을거라 한다. 자기는 예쁘고 반짝거리는걸 타인의 것이라면 더 좋아한다며 그래서 성배를 원한다 한다.(*20)
→ 정체를 드러낸 제3재림일 때는 주종관계를 이 세상에서 탑 안에 들어가는 최악의 관계로 치며 마스터와의 관계는 계약상의 관계라 한다. 좋아하는 것을 묻는다는 것을 자신은 이해할 수 없는 정신상태라 하며 아무튼 좋아하는 건 마스터라 한다. 싫어하는 건 너무 많다. 성배는 안의 진흙이 자신을 만들어 낸 인간의 소원과 다를 것 없다 한다. 마스터가 쓸데없는 노력을 하는 걸 보는 것을 좋아하며 쉬는 중이라며 말 걸지 말라 한다.(*21)
2023년 여름 이벤트에서 대충 칼데아 식당에서 파카를 빌려 입고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영의라 주장한다.(*24) 덥고 사람 많은 게 싫어서 서버페스는 참가하기 싫다 한다.(*25) 그래도 평소 딱딱하게 굴던 자들이 이 시기엔 대화하기 쉬워진다며 동화의 왕자님답게 떠들겠다 한다.(*26) 파카는 산책 중에 주웠다고 말하는데(*27) 실은 이 파카는 버서커(아르토리아 캐스터)가 본래 자가 수영복으로 쓰려 했는데 잃어버린 거라 한다. 파카보다는 지금 아르토리아의 수영복이 낫다는 결론이 되어 그 부분은 넘어가게 된다.(*28)
그리고 현지에서 검은 서머 파카를 하나 더 구입해서 또 영의로 삼았다. 이 상태는 타칭 '어둠의 정령뢍'으로 불리는데 본인은 그걸 엄청 기분 나빠한다. 한편 오베론은 더위도 더위지만 바다도 짜증나는데다 벌레의 왕이 헤염을 질 줄 아는 게 말이 되냐며 물에 들어갈 생각이 전혀 없다.(*29)
작품 내에서의 행보
2개월 전 이문대 브리튼에 범인류사의 서번트로 먼저 소환되었다. 땡전 한 푼 없지만 요정들이 재밌는 것을 좋아하는 것에 착안하여 여러 도시에서 노래, 동화 등을 팔아 아무도 모르지만 어딘가에 영지가 있는 요정왕 행세를 했다. 결과적으로 외상을 잔뜩 안았다.(*30)(*31) 솔즈베리의 씨족장 오로라라던가(*32) 글로스터의 씨족장 무리안이라던가(*33) 거물들과 잘 아는 사이다.
사실 뼈와 살점만 남은 알비온은 털이 없어 코얀스카야가 꼬리로 삼을 수도 없었기에 이 장소를 거래 대가로 알려준 오베론에게 낚인 셈이 되었다. 코얀스카야는 아쉬운 대로 이문대 브리튼을 떠나려 하는데 오베론이 와서 이번에는 진짜 유용한 거라며 다시 거래를 요구한다.(*40)
→ 캐스터(아르토리아)는 결국 마지막까지 품어 의문의 답은 찾지 못 했지만 악의의 폭풍 속에서 항상 봐 온 별을 배신하고 싶지 않았다.(*48) 그 결과 낙원의 요정인 채로 영령이 되었다. 이문대 브리튼이 구제불능에 미래에 아무 희망이 없어도 미래에 있는 다른 이들의 현재를 빼앗은 오베론의 행위는 잘못되었고 그건 멸망에서 도망치는 것 보다 추하다며 꼴불견이라 한다.(*49) 아르토리아 덕에 다들 나락의 악몽에서 깨어났고 간이소환도 다시 작동했다. 이대로 최종결전을 치루게 된다.(*50)
→ 오베론 = 보티건은 마지막으로 오베론으로서 생각을 이야기하는데 요정국은 모르간의 14000년치 동화책이며 칼데아는 그것을 다른 곳처럼 공상절제하려는 걸 보고 범인류사는 공상을 낮잡아 본다며 못마땅하다고 했다. 범인류사의 속도에 내버려지는 이야기라도 후에 남을 권리는 있다 한다.(*51)
→ 보티건은 성검을 먹어치우며 동시에 성검이 독으로 작용하는 존재였기에 오베론=보티건은 캐스터(아르토리아)의 성검에 쓰러졌다. 오베론은 홀로 나락의 구멍으로 떨어졌고 칼데아 측은 거기서 탈출하기 위해 상공으로 스톰 보더를 발진한다.(*52) 캐스터(아르토리아)는 예언의 아이로서의 자신은 이 이문대에만 존재하니 낙원의 그림자와 함께 세계의 뒷면으로 돌아갈 테지만 그 행동과 답은 영령으로서의 자신에게 새겨졌다 한다. 지금의 자신은 아서왕이 아닌 성검의 기사란 개념이 형상화한 존재라 본래 성검을 쓰는 자에게만 응하며 주인공에게 소환된 이번은 특별 서비스라 한다. 그렇게 작별하고 소멸한다.(*53)
→ 오베론이 범인류사를 부수려 한 것은 괴팍한 자신을 사랑해 준 티타니아가 이야기 속에서만 존재할 수 있던 산제물 같은 존재임을 거짓말쟁이로서 인정할 수 없어 그녀를 위해 부수려 한 것이었다. 마지막으로 범인류사의 하늘을 보고 아름답다고 생각하며 나락의 구멍의 뚜껑이 닫혀 영원히 추락해간다.(*54)
아무튼 이번 사태를 잘 알고 있지만 방관하던 오베론은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직접 말을 걸면 도와주기도 한다. 모르간의 결계에 갇힌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현재 상황을 정리해 주거나(*57) 클로에 폰 아인츠베른이 폭주하자 해결책(여름 영기가 된 클로에의 취향인 '20세 미만의 수영복 입은 소녀'를 보내라)일 제시하거나 한다.(*58) 노크나레아가 폭주했을 때 노크나레아는 제3의 재해이자 이 섬의 정령의 대리라 죽지 않았으니 정신 차리고 구하라고도 했다.(*59) 마지막으로 도저히 해결할 수 없는 포리너(완지나)의 논제를 두고 이건 해결할 수 없으니 희망을 증명하면 된다는 조언을 남긴다.(*60) 사태가 정리된 후 오베론을 혼내주기로 한다.(*61)
카즈라드롭은 자기가 칼데아에 서번트로 소환되었는데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자신의 마스터.... 보호자...... 파파로서 가치가 있는지 시험하겠다며 벌레공간을 전개해 『옳게 된 파파 레이스』를 열었다 한다. 카즈라드롭이 테이블 위에서 진행 관리를 맡고, 이 곳에 이끌려 온 자들이 한 팀이 되어 체크 포인트를 통과해 끝까지 도착하면 된다 한다. 그 과정에서 파파력을 검증하는 파파 채크를 실시해 나온 평가점이 합격점에 도달해야 한다 한다. 그렇게 다 통과해 완벽한 파파로 인정받으면 본래의 사이즈로 돌아갈 거라 한다.(*67)
오베론은 이 스고로쿠 게임을 보고 카즈라드롭이 설치안 쐐기를 빨리 알아챘으면 이 상황을 피할 수 있었을 거라 하면서 이렇게 된 이상 그냥 즐기기로 한다.(*68) 하지만 1회차를 끝낸 후 이 게임이 정상적으로 클리어하는 게 불가능하다는걸 파악하곤 대충 시스템을 파악했으니 벌레처럼 판에 간섭하겠다 한다.(*69) 오베론이 만든 건 도우미 카드 시스템이다. 필드에서 총 3장의 카드를 찾을 수 있으며 거기에 간이 소환을 넣어 서번트를 등록시켜 하나의 체크포인트에서만 쓸 수 있는 조언자로 삼을 수 있다. 사쿠라 파이브나 BB는 불러올 수 없다. 카즈라드롭은 이게 자신이 만들려 한 보조 시스템과 비슷하며, 스파게티 코드처럼 룰을 꼬아 놔서 복구가 불가능해 그냥 쓰긴 할 거지만 엄청 기분나쁘다 한다.(*70)
도우미 시스템 외에도 이 세계의 비밀이나 점수 채점 룰을 파악하는 데 오베론은 도움을 주었고 결국 4회차에서 게임을 클리어한다. 카즈라드롭이 불안정해지자 오베론은 그녀가 AI가 아닌 서번트로 소환되었기에 이런 형태가 되었고, 자각은 없지만 시스템이 아닌 개인으로서 일종의 드림 소설을 원하는 꿈에 빠진 버그 상태에 빠졌다 평가한다.(*71) 자포자기가 된 카즈라드롭은 최후의 수단으로 영기 퇴거를 하려 한다. 사람 좋은 칼데아 측은 그런 결말을 받아들이기 싫었고, 오베론이 그녀가 내팽겨친 세계를 인수해 모든 걸 꿈으로 만들어 전원 이번 이벤트의 기억을 잊어버리게 하는 것으로 카즈라드롭을 현계시켜 준다.(*72) 그 결과 다른 참가자들은 이 이벤트의 기억을 잃었고 카즈라드롭과 오베론만 기억을 유지하는 것으로 끝났다.
오베론의 능력
→ 과거 요정의 왕이었으나 시대가 지나 그 영토를 잃고 이야기 위를 방랑할 뿐이 된 오베론은 진지작성이 랭크 E-가 되어 버렸다. 역설적으로 지금은 이름뿐인 왕인 오베론을 가리키는 스킬이다. 본인은 그걸 숨기고 싶어 드러내려 하지 않는다.(*73)
→ 마음을 매료시키는 도구에 관해서는 최고위 능력을 갖고 있어 도구작성 랭크 A+를 습득했다.(*74)
→ 벌레를 타고 이동하는 영국 요정의 특성 상 기승 랭크 A를 습득했다. 오베론은 사람 눈에 띄지 않는 곳에서 주로 박각시나방(시속 130km)를 애용한다.(*75)
→ 스킬 밤의 장막 랭크 EX는 밤이 찾아온 것과 함께 파티원들에게 다대한 성공체험과 현실도피에 의한 전의향상을 초래한다. 몽환의 카리스마와 거의 같은 것이다.(*76)
→ 스킬 아침 종다리 랭크 EX는 아침이 찾아온 것과 함께 파티원들에게 다대한 정신고양과 자기평가의 증대를 초래한다. 결과적으로 일시적인 강제 도핑이 된다. 시간이 경과하면 사라진다.(*77)
→ 스킬 꿈의 끝 랭크 EX는 부여한 서번트에게 추종을 불허하는 능력향상을 이끌어내나 턴 종료와 함께 모든 효과를 잃고 영면하게 된다.(*78)
→ 티타니아는 수많은 요정이나 여신의 복합체로 창작된 요정이라 신성을 지녔지만 아무 것도 섞이지 않은 오베론에겐 그런 게 없다.(*79)
→ 요정안을 갖고 있는데 왠지 랭크 가 '-'다.(*80)
→ 본래라면 비스트가 지녀야 할 대인리 랭크 D를 지녔다. 증오도 원망도 아닌 숨 쉬듯 인류를 절멸하고 싶어 하는 오베론의 긴 기만과 기다림이 그에게 인류악과 동등한 스킬을 부여했다. 사람들의 마음 속 방향성(그 자리의 분위기)를 은근슬쩍 나쁜 쪽, 낮은 쪽, 쉬운 쪽으로 유도한다.(*81)
→ 그의 등장작이기도 한 한여름 밤의 꿈 랭크 EX의 스킬(저주)가 되었다. 이 때문에 오베론의 언동은 무엇을 하던 거짓말이라는 딱지가 붙어 사실은 없다(사실은 말하지 않는다)라는 저주가 되어 버렸다.(*82)
이외, 오베론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그리고 이는 다 거짓이다. 오베론은 모스의 왕으로서 날뛰다 죽은 보티건이 서번트 오베론이란 껍데기를 뒤집어쓰고 태어난 브리튼 섬의 종말장치다. 온 몸이 썩은 번데기 속의 유체같은 상태로 비참하게 생겨났으며 이런 자신을 왕으로 생각하는 웨일스 숲의 패배자들도 짜증나고 그런 게 꼬인 자신도 짜증났다. 이 세상의 모든 구조를 역겨워한다. 그렇게 몸이 완전해질 때 까지 반년 간 역겨운 것을 보았다.(*91)
→ 오베론은 충실히 예언의 아이 일을 도우면서도 뭔가 아르토리아를 약올리거나 갖고 놀곤 했다.(*92)(*93)
→ 아르토리아는 마술을 반쯤 독학했는데(*94) 그 전에 이 세계의 멀린이 캐스터(아르토리아)가 혼자 있으면 목소리로 통신교육이라며 마술의 기초를 가르쳐 주었다. 대표적으로 침입용, 문따기용, 수면약용, 절도용 마술을 알려줬다.(*95)(*96) 틴다젤 마을에서 탈출할 때 멀린의 마술로 꽁무니 뺐을 뿐인데 뭔가 대단한 무용담이 되어서 난감해한다.(*97)
→ 오베론이 멀린 같은 느낌이 든다 한다.(*98) 처음 만났을 때는 오베론을 멀린으로 착각했으며 자기가 생각한 사람이랑 하나도 안 닮았다며 영 딴판이라 한다.(*99) 그리고 세계의 뒷면의 그림자에서 진짜 멀린을 만난 아르토리아는 자신을 교육해준 자가 진짜 멀린이 아님을 직감하고 진짜 꽃의 마술사라 불러 준다.(*100) 즉, 아르토리아에게 마술을 가르쳐준 건 멀린인 척 하는 오베론이었다는 이야기가 된다. 처음 오베론이 아르토리아에게 선정의 지팡이로 대화를 건 것은 예언의 아이가 뭐 하나 싶어 틴타겔을 봤는데 완전 개막장이라 보다 못해 도움을 주려 한 것이었다.(*101)
→ 칼데아에 소환된 캐스터(아르토리아)는 제1,2재림일 때는 오베론에 대해서 지식만 있다고 하는데 요정왕이자 조정자이자 브리튼을 이끈 자이자 자신의 몇 안 되는 이해자라 한다.(*102) 제3재림일 때는 오베론을 자기 숙적이자 동포라 부르며 같은 환상임에도 자신은 사람을 모르고 오베론은 사람을 너무 많이 알았다 평한다. 가능하다면 다시 한 번... 이라 한다.(*103)
→ 칼데아에서 멀린과 오베론이 마주치면 오베론이 꽃은 벌레가 없으면 번식할 수 없고 벌레는 꽃이 없으면 살아갈 수 없어 어느 쪽이나 필요불가결에 거짓과 진실의 관계 같다며 두근거린다 한다.(*104)
→ 오베론은 같은 꿈의 세계의 주인인 캐스터(멀린)과 상성이 치명적으로 나쁘다. 오베론이 멀린의 지원을 거부한다. 이야기에 대한 스텐스 차이로부터 발생한 단절이다. 평소 오베론은 위장능력의 전부를 대 멀린에 쏟아붇는다. 그래서 멀린은 오베론을 인식할 수 없고 천리안으로 오베론과 이야기하고 있는 인물을 보면 그 인물이 혼잣말하는 것처럼 보인다.(*105)
→ 만약 멀린이 아르토리아를 가르친다면 그건 꿈 속에서 뿐이다. 멀린에게 아르토리아는 기사왕 세이버(아르토리아) 뿐이기 때문이다.(*106)
→ 칼데아에 소환되어 범인류사의 캐스터(멀린)을 본 캐스터(아르토리아)는 오베론이랑 멀린이 겉모습과 성격은 다른데 엄청 닮았다 한다.(*107)
→ 동료 겸 말상대 겸 친구인 털이 복슬복슬한 요정 브란카를 부린다.(*108) 잘 대해주더나 싶더니 보티건의 면모가 드러난 후에는 자신을 위해 브리튼 전역의 독을 대신 받아줬음에도 이제 필요없다며 버린다.(*109) 칼데아에서 최종 영기재림하면 오베론이 브란카에게 너의 이야기는 만족할 수 있는 이야기였냐고 묻는다.(*110) 오베론의 인연예장에서는 브란카가 공주가 아니냐는 투로 이야기된다.(*111)
→ 아쳐(트리스탄)과는 같은 시인 겸 난봉꾼으로서 말이 잘 통한다.(*112)
→ 얼터 에고(타마모뷧치 코얀스카야)를 초면인데 무지 싫어한다.(*113) 후에 어쌔신(빛의 코얀스카야)라는 형태로 칼데아에 불린 코얀스카야는 오베론과 자신은 인간을 싫어한다는 점이 공통점이지만 그 사람만큼 진지하지 않고 자기혐오도 아니므로 인류절멸경쟁이 있다면 가장 먼저 박살내주겠다 한다.(*114) 둘이 서로를 싫어하는 건 둘 다 한 방에 저 놈은 거짓말쟁이라고 간파해서였다. 일종의 동족 혐오다.(*115)
→ 세이버 얼터는 오베론을 보면 기척이 요정이 아닌 용의 것이라 느낀다.(*116)
→ 모르간은 오베론이 망할 벌레라며 바로 발견해서 밟아버려야 했다고 한다. 아무튼 오지 말라 한다.(*117) 제1재림 오베론은 분명 모르간이 자신을 좋아할 리 없음을 예상하며 자신을 잡아서 뿌직 시키던가 벌레를 싫어하니 역으로 못 본체 하던가 할 것 같다 한다.(*118) 제3재림 오베론은 자신이 이렇게 태어난 건 모르간이 범인류사의 요소를 요정국에 도입했기 때문이니 모르간을 원수라 칭한다. 그러면서 요정국 14000년의 역사를 모르간의 동화책이라 비유하며 그 동화책이 싫지 않았다고 모르간이 죽기 전 면전에 말해 주고 싶었다 한다.(*119)
→ 캐스터(한스 C 엔더슨)은 오베론이 소박했던 걸 화려하게 꾸며 다른 것으로 인지시키는 점이 무고의 괴물이라 하며 캐스터(셰익스피어)의 이야기가 그 이상으로 질이 나쁜 괴물로 자랐다고 한다. 하지만 그 남자가 품었던 공동은 사람이라면 누구든 가지고 있는 것이라며 비웃지 않겠다 한다.(*120)
→ 문 캔서(셋쇼인 키아라)는 동화를 좋아하지만 칼데아에 소환된 오베론은 공상이 아닌 진실 없이 끝없이 떨어지는 구멍이라 동화가 아닌 다른 무언가라 평한다.(*121)
→ 랜서(가레스)를 그게 뉘신지 취급한다.(*122)
→ 칼데아에서 캐스터(아르토리아)를 보면 제1재림 상태에서는 그녀까지 소환이 가능한가 하며 칼데아가 꿈으로 넘쳐흐른다 평한다.(*123) 제3재림 상태에서는 갈 데 까지 가 버렸다 하며 어디까지나 어리석고 다루기 힘든 여자애였다 한다.(*124)
→ 뜬금없이 얼터 에고(센지 무라마사)에게 허리에 장식으로 찰 카타나를 만들어 달라 한 적이 있다. 무거운 분위기를 지울 농담처럼 들리면서 진심으로 원하고 있기도 했다.(*125) 칼데아에 소환되면 세이버(센지 무라마사)를 만나는데 그 때 부탁했던 카타나를 만들어 달라 하다가 자기가 아는 무라마사가 아닌 걸 알고 약속은 파탄이며 유감이라 한다.(*126) 이 때 오베론의 오더는 도신도 자루도 새하얀 카타나였다. 그래서 무라마사는 어처구니없고 터무니없는 주문이라 되돌려 보냈는데 이왕 서번트가 되었으니 한 번 도전해볼까 한다.(*127) 오베론이 칼을 원한 이유는 근본이 개구쟁이 남자라 멋지다고 생각해서였다.(*128)
→ 라이더(여왕 메이브)를 보면 그 노크나레아가 사랑에 빠지면 이리 되나 하며 자유롭게 사는 것 같아 이 쪽이 좋다 한다.(*129) 후에 칼데아에 실장된 노크나레아는 오베론을 끝없는 공동과 혐오를 가진 끝없는 선인이라 평한다. 짓밟히는 벌레들의 인생 때문에 진심으로 화를 내는 진짜 좋은 사람이라 하며 오베론 본인은 이 평가를 절대 인정 안 할 거라 한다.(*130)
→ 캐스터(셰익스피어)를 보면 이번 멋진 각본 감사하다는 편지를 써서 봉납에 독을 섞고 주인공(그랜드 오더) 더러 셰익스피어에게 갖다주라 한다.(*131)
→ 캐스터(너서리 라임)를 다과회에 초청했으나 거절당한다.(*132) 구체적으로는 오베론이 독자 같은 것들(인간)이 사라진 다음 누구의 주관도 편견도 들어가지 않은 평온한 세계에서 다과회를 하자 했고 너서리가 책을 읽는 사람들의 빛나는 얼굴이 정말 좋고 우리가 있는 한 인간이 절멸하는 일은 일어나지 않는다며 거절했다. 이에 오베론은 그럴 거라 생각했다며 빈정거리며 웃다가 흐뭇하게 보냈다.(*133)(*134)
→ 라이더(적토마)를 보면 여기서도 레드래 빗 급의 이상한 캐릭터라며 가장 끝까지 살아남을 만 하다 한다.(*135)
→ 다른 이문대 왕들을 보면 비꼬는 투로 존경한다고 하다 느그들은 비참한 패자고 자신은 목적은 이룬 승자니 같은 취급 하지 말라 한다.(*136)
→ 칼데아에서 세이버(바게스트)를 보면 이문대에서 미안한 짓을 하긴 했지만 나나 너나 부서져 있었으니 자업자득이라며 자기를 원망하지 마라 한다.(*137)
→ 칼데아에서 아쳐(바반 시)를 보면 교정 불가능할 거라 비웃는다.(*138)
→ 칼데아에서 랜서(멜뤼진)을 보면 얼터 에고(타마모뷧치 코얀스카야)가 멜뤼진을 먹어 버리면 어떻게 되었을지 궁금하다 한다.(*139)
→ 랜서(바토리 에르체베트)는 오베론이 멋진 왕자님이라 여겨 다가갔다가 그 정체가 벌레라는 걸 알고 용은 벌레한테 약하다며 못 만진다 한다.(*140)
→ 프리덴터(헤파이스티온)는 오베론을 보면 다른 프리텐더는 저런 건가 한다.(*141)
→ 랜서(브리토마트)가 오베론을 보면 요정왕의 기척이 느껴진다며 자기도 모르게 폐하라 부른다.(*142)
→ 칼데아에 소환된 오베론은 별별 서번트들에게 감당 못 할 돈을 빌리는데 캐스터(시바의 여왕)이 채권자들에게 부채를 단일화해서 돈 내놓으라고 쫓아다닌다. 채권자들의 의견을 수용하여(캐스터(셰익스피어)의 의견이다) 돈 대신 피, 고기, 오장육부, 뼈, 마리카락, 가죽, 날개, 의류, 보석을 압류하려 한다.(*143)
→ 8주년 모르간의 제1재림 비의 마녀 토네리코는 오베론이 아주 조금 제멋대로에 아주 조금 난폭하지만 그 이상으로 멋진 분이라고 들었다며 동화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게 해 달라 한다.(*144)
→ 룰러(멜뤼진)은 오베론이 수영복 영의를 입은 걸 보면 사실 헤엄 못 치는 용종은 자기 뿐이냐 한다.(*145)
→ 칼데아에 소환된 칼리오스트로는 오베론이 칼데아 제일의 프리텐더니까 많은 이야기를 할 수 있을 것 같다 한다.(*146)
→ 칼데아에 소환된 카즈라드롭은 오베론을 보면 진실은 한 마디도 안 하면서 말솜씨로 사람을 구하며 진정한 고민은 완전 무시하는 듣기 좋은 소리만 하는 타입의 궁극이라며 벌레 공간에 가둬버리고 싶다 한다.(*147) 오베론은 인간을 혐오함과 동시에 인간을 사랑하는 모순된 면모로 고민하는 카즈라드롭에게 자기처럼 뭘 말해도 거짓말이 되는 거 보다는 낫다 하면서 애당초 인간이 죄다 싫은 건 썩 특별한 것도 뭣도 아니지 않냐 한다.(*148)
이 상태에서 작아지면 정찰 스타일이라 한다. 정찰은 잘 하는데 지능이 좀 떨어져서 설명을 못 한다.(*150)
본인은 라이더라 하는데(*151) 인게임 상에서 아쳐나 캐스터로 등장하기도 한다. 그리고 이것은 다 거짓말이었다.
러프만으로 그림책을 만들 수 있는 퀄리티가 나왔으며, 벌레를 싫어하면서도 벌레 도감을 사서 생태계를 연구했다 한다.(*153)
처음에는 여자 캐릭터를 그리고 싶다며 티타니아도 그려줬었다. 작업량 때문에 컷했다 한다.(*154)
본래 우미노 치카는 그림에 디지털을 거의 쓰지 않았으나 오베론을 계기로 쓰게 되었다 한다. 벌레를 싫어하는 건 자포니카 학습장의 곤충 표지 사진만 보고 기절할 정도였다. 마음에 든 포인트는 잘 설명할 수 없지만 오베론은 소중하게 느껴진다 한다.(*155)
→ 주변에 사람이 있으면 제1재림의 모습으로 얌전하게 받아주곤 범인류사 쪽에서 자기 아버지라는 전승이 있는 세이버(가이우스 율리우스 카이사르)에게 QP를 뜯어 그걸로 시뮬레이터에서 여행 시켜준다.(*160)
→ 주변에 사람이 없다는 선택지를 고르면 캐스터(아르토리아)의 힘을 빌려 오베론의 꿈 속으로 들어가 제3재림 상태의 오베론에게 초콜릿을 주게 된다. 짜증내는데 맨날 짜증내는 사람이니 꿈 속으로 들어가는 걸 허락해 준 시점에서 말을 들어 줄 생각은 있는 거라 한다. 아무튼 답례라면서 그럴 듯한 상자 안에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딱 허영의 먼지를 담아 준다.(*161)(*162)
→ 캐스터(아르토리아)는 예언의 아이인 것을 알고 있어 그렇게 대하긴 했는데 있지도 않은 별을 찾는 게 쓸쓸하지만 조금 즐겁다는 말을 듣곤 개소리도 정도가 있다 하며 요정국을 구원해야 할 예언의 아이와 정 반대 아니냐 한다.(*163)
→ 주인공(그랜드 오더)는 요정국을 끝장내기 위한 마지막 배우로 믿었다...는데 실은 관객이라 생각하고 있었고 막이 내리고 불 꺼진 아무도 없는 무대에 왜 기어올라오냐며 얼마냐 참견쟁이인 거냐 한다.(*164)
→ 라이더(레오나르도 다빈치)는 항상 혼자 있지 않고 자신에게 긴장을 풀지 않아 몇 번이고 식은땀을 흘리게 만들었는데 그래도 이런 이론파는 증거가 갖추어지지 않으면 행동을 못 하므로 결과적으로 쉬운 상대가 되었다 한다.(*165)
→ 랜서(가레스)는 역할을 충분히 해냈다 하며, 누구도 못 구했지만 그 결과 운명을 바꿨다며 그 정도까지는 바라지 않았다... 같은 말은 안 하겠다 한다.(*166)
→ 노크나레아는 목적이 일치해서 함께 하긴 했는데 현실에서 꿈을 이뤄 놓고 그 꿈을 1초도 맛보지 못했다고 비웃는다. 다른 기회가 생긴다면 조금은 적당히 해 준다 한다.(*167)
→ 스프리건과 우드워스는 쓰러뜨려야 할 적이며 약점은 알고 있다... 하면서 뒤에서 잘 이용해 먹곤 제군들 덕분에 성공했다고 감사해한다. 덤으로 우드워스는 강한 놈이 너무 열심히 해서 이 쪽이 뒈져버려 계획을 말아먹을 뻔 했다고 푸념한다.(*168)
→ 오로라는 알맹이가 요만큼도 없어서 대화가 즐거웠다 한다. 그리고 인생의 80%는 그런 법이라 한다.(*169)
→ 랜서(퍼시벌)은 고결한 기사니 중간에 뒤지겠거니 했는데 마지막까지 남아 고통받는 걸 보고 자긴 그럴 생각은 없었지만 본인이 괜챦다면 괜찮겠지 한다.(*170)
어느 사이엔가 포리너(애비게일 윌리엄스)랑 프리텐더(오베론)도 자리잡아서 캐스터(멀린 - 프로토타입)에 따르면 자연스럽게 패스로 의식이 이어지는 게 아니라 의도적으로 침입했다간 불꽃에 태워지고 촉수에 감겨 벌레에 물릴 거라 한다.(*172)
암굴왕이 2부 오딜 콜 주장2에서 링크 로스된 후 껍데기가 포리너(애비게일 윌리엄스)에게 전언을 전하길 이제 폐기공은 안전해졌지만 혹시 모르니 열쇠를 애비게일에게 넘긴다 하며, 인리를 바로잡는 싸움에는 일곱 자리만 준비되었다 하곤(혹시 하나는 예외가 있을지도 모른다 한다) 혹시 옛 지옥의 문이 열린다면 마무리를 해 달라 한다. 아비게일은 그런 암굴왕의 여로가 하늘이 없어도 암흑의 별이 비추어 주기를 빈다.(*173)
→ 마법의 가루로 잠재우는 건 몽마 멀린에게도 안 밀린다 한다.(*174)
→ 정체를 숨길 때는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생일일 경우 내일이 되면 가치가 떨어지는 물건은 받아도 기쁘지 않을 거라며 뭘 줄까 고민한다.(*175) 정체를 드러내면 자기 더러 생일을 축하해달라 하냐며 진심이냐고 비웃는다.(*176)
→ 정체를 숨길 때는 나비무늬의 진짜 날개를 쓰며(*177) 정체를 드러내면 파리 날개같은 가짜 장식 날개를 단다.(*178)
→ 정체를 숨길 때는 느긋하게 잡담하는 걸 싫어한다고 말한다.(*179)
→ 정체를 드러내면 해충은 구제해야 한다 하며 자기 주변의 벌레들이 자는 데 시끄럽다며 벌레 쫓는 스프레이 좀 갖다 달라 한다.(*180) 따분함과 마음 속 고동을 느끼며 이게 세상을 구하기 위해 매진하는 자의 불타오름이라 받아들인다.(*181)
→ 자신의 책임이 아닌 스스로 바꿀 수 없는 끝 같은 종말을 구원으로 여기는건 자기가 특별한 게 아니라 인간이며 누구나 그렇다 한다.(*182)
→ 실의의 정원 파트에서 마지막에 오베론이 등장한 건 실의가 마지막에 보여주는 것이 자기 자신에게 있어 가장 괴롭고 가장 보기 싫은 부분을 지적할 만한 인물로 나타났기 때문이다.(*183)
→ 이문대 브리튼에서 캐스터(쿠훌린)은 소멸하기 전 범인류사 측 서번트는 자신이 유일했다는 이야기를 남긴다. 즉 오베론이 범인류사 측이 아님을 처음부터 알고 있었다.(*184)
→ 본래 오베론은 기간한정 이벤트로 등장시키려 했는데 우미노 치카가 오베론을 그려줘서 2부 6장에 넣게 되었다.(*185)
→ 나스 키노코는 개인적으로 프리텐더라는 클래스를 오베론만의 것으로 이미지했으나 게임인지라 다른 프리텐더를 실장할 수 밖에 없었다 한다. 그래도 오베론은 최초로 실장된 '명예 프리텐더'라고 대우해 주고 있다.(*186)
→ 나락의 벌레는 구멍이라는 개념이 있는 이상 존재하기에 범인류사에도 있지만 이문대 브리튼처럼 흉악한 건 더는 나타나지 않을 거라 한다.(*187)
→ 칼데아에 소환된 오베론은 항상 식당에서 멜론을 먹는데 딱히 좋아해서가 아니라 가장 희소하고 고급스러운 것을 찾는 일종의 심술이라 한다.(*188)
→ 버서커(아르토리아 아발론)는 삶과 죽음의 가치를 잃어버려 계속 추락하기만 하는 오베론의 어둠에 뛰어든 그녀를 구멍에 떨어진 앨리스와 겹쳐 본다 한다.(*189)
→ 원하는 것이 너무 많아서 산타 서번트의 스킬로는 선물 후보를 추릴 수 없어 리스트에 올라가지 않았다.(*190)
→ 메르헨틱한 놀이공원을 보면 울렁거린다 하는데 그런 만들어진 요정 느낌 나는 곳에 있는 건 일본인으로 치면 지구 반대편 나라에 갔는데 닌자와 사무라이라고 진심으로 존경받을 때와 비슷한 감각이라 한다.(*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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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리웹의 구운님 :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blog.naver.com/ashelgran)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blog.naver.com/ssj987)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blog.naver.com/ikarikou/)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pageIndex=1&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blog.naver.com/waterdroper) :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blog.naver.com/jch531)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prestia.tistory.com)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blog.naver.com/sangik204) :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 신의강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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