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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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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명 | 모르간 |
성별 | 여성 |
신장 , 체중 | 170cm ・ 56kg |
성우 | 엔도 아야(페이트 아포크리파 애니메이션), 이시카와 유이(페이트 그랜드 오더) |
속성 | 질서 악 |
패러미터 | 근력 : C, 내구 : E, 민첩 : B, 마력 : A+, 행운 : B, 보구 : EX |
소유한 보구 | 로드리스 카멜롯 - 더는 이르지 못할 이상향 |
클래스 고유 특수능력 | 광화 : B |
보유 특수능력 | 갈망의 카리스마 : B, 호수의 가호 : C, 가장 끝에서 : A, 대마력 : A, 도구작성 : EX, 진지작성 : B ,요정안 : A |
진명 | 비의 마녀 토넬리코(제1재림), 구세주 토넬리코(제2재림), 물의 왕비 모르간(제3재림) |
성별 | 여성 |
속성 | 질서·선(제1재림), 질서·중용(제2재림), 질서·여름(제3재림) |
패러미터 | 근력 : C, 내구 : C, 민첩 : B, 마력 : EX, 행운 : E, 보구 : A++ |
소유한 보구 | 메모리 오브 론디니움 - 성검, 아득한 꿈의 흔적(제1,2재림), 서머 풀 도즈마리 - 희망, 부화하는 꿈의 물거울(제3재림) |
클래스 고유 특수능력 | 진지작성 : EX, 도구작성 : C |
보유 특수능력 | 역경의 카리스마 : A, 비의 나라의 요정 : A, 라스트 리조트 : A, 대마력 : B, 요정안 : C |
인물 설명
캐스터(멀린)이 원한을 산 마녀의 이름은 대놓고 나오지 않다가 페이트 그랜드 오더 2부 6장 이문대 브리튼에서 인간이자 비비안이자 모르간인 삼중인격자가 만든 것으로 성립되었다. 모르간에게는 멀린이 친척이고 비비안에게는 멀린이 마술 스승이다. 가든 오브 아발론이라는 감옥은 신비의 화신만이 다룰 수 있는 신대의 마술이기도 하다.(*9) 후에 좀 더 보강되길 범인류사의 모르간은 그 피가 사람과 요정이 짠 것이고 주어진 역할이 너무 많아 성인이 되었을 때 다중인격자가 되어버렸다 한다. 이 현상은 모르간 본연의 자체를 왜곡시키고 괴롭혔다.(*10)
→ 가든 오브 아발론과 페이트 그랜드 오더 메인 스토리을 비롯한 마술세계의 해석을 따르는 곳에서는 모르간이 우서의 사생아이자 요정과 인간의 하이브리드로 나온다.(*12) (*13)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캐릭터 원전 설명과 편찬된 아서왕 전설에서는 어머니 이그레인이 우서 왕에게 시집가면서 양녀가 되었다 한다.(*14)
아서왕의 부활
2부 6장 이문대 브리튼의 모르간에 대해서.
→ 세계의 뒷면의 낙원의 요정들은 죄인이 된 자들을 버리지 않고 그들의 과오를 바로잡고자 대표를 둘 선출해서 브리튼 섬에 파견했다. 첫 번째는 비비안, 그 다음이 캐스터(아르토리아)다. 여섯 씨족의 과오를 인정하게 하고 성검 작성의 신비를 계승하게 만드는 것이 사명이다. 순려의 종은 씨족장이 죄를 인정한 것을 나타내며 이를 울린 낙원의 요정은 성검 그 자체가 된다. 비비안은 브리튼의 존속을 원하는데 자신이 사명을 다 하면 이문대 브리튼이 사라지는지라 사명을 거부하고 모르간이 된다.(*21)
→ 본래 비비안일 적의 모르간은 지상에 흘러들어온 요정에게 주어진 세계를 만드는 대모의 증거인 지팡이를 가졌다. 이것을 갖고 낙원의 사명을 따르면 별의 영혼으로 받아들여지는 정령이 될 수 있었으나 모르간은 구세주의 길을 때려치운다.(*22)
한편 이문대의 모르간은 요정의 세계를 바로잡기 위해 낙원의 요정이라 범인류사의 악역비도 모르간과 달리 근본이 성실하다. 타인의 마음을 모르며 범인류사의 자신에게 지식을 받고 몇천 년간 고난의 길을 걸으며 계속 요정들에게 배신당한 결과 냉혹한 여왕이 되었지만 심지에 있는 올바름이나 신뢰할 수 있는 사람들에 대한 정은 달라지지 않았다.(*24)
→ 이문대의 왕이 범인류사, 구체적으로는 칼데아에 소환되는 기준은 범인류사에 존재하느냐 마냐다. 예를 들어 제우스는 애초에 범인류사에 있는 존재니 칼데아에서 소환하면 범인류사의 제우스가 불린다. 이에 비해 2부 6장의 모르간은 이문대에만 성립되는 여왕이기에 이문대의 모르간이 불린다.(*28)
→ 범인류사에 이문대의 서번트가 소환되는 경우는, 사전에 이문대의 왕이 칼데아의 불린 상태에서 아르토리아 아발론 처럼 자신을 영령의 좌 비슷한 것으로 삼아 자신의 인연이 닿은 자들이 불리는 것이다. 모르간의 경우 요정기사들을 칼데아에 끌고 온 게 그런 케이스다. 본래 칼데아에 불린 영령 상당수가 인리가 수복 또는 재편될 때 까지 도와주는 형태인데 이들은 원한다면 2부 서장처럼 칼데아 측에서 임의로 모두 영기퇴거 시키지 않는 한 칼데아에 머무는 게 불가능하지는 않지만 이문대에서 불려온 자들은 그런 것 없이 인리가 정상으로 돌아가면 인류사에서 사라진다.(*29)
→ 2000년 전 요정국의 왕이 된 모르간은 수천 년간 분쟁을 거듭한 여섯 씨족을 타파하고 씨족 절반을 복종시켜 브리튼을 통일했다. 그리고 인간에게 약간의 자유를 주어 모방 문명사회를 조성했다. 모르간은 도시의 요정들에게 령주를 새겼다. 이를 지닌 자들은 한 해바다 강제로 생명력의 절반을 존재세로 내야 한다. 한 해 동안 모르간에게 바칠 마력을 못 구한 요정은 절명하거나 도주한다. 이러면서도 요정국에 존재하는 모스를 비롯한 재해를 모르간의 군대가 잘 처리하고 있기에 요정들은 어쩔 수 없이 모르간에게 승복했다.(*30)
→ 2000년 간 이런 일을 한 건 지구 전토를 요정향화시켜 범인류사를 침공하려 한 것이다. 요정국을 확대시켜 범인류사를 잡아먹고 지구를 브리튼 섬만 있는 별로 만들려 한다.(*31)
→ 모르간 아래 30명의 대사와 백 명의 관료가 있는데 그냥 광대 취급이다.(*32) 아쳐(바반 시)가 법무대신을 포함한 관료들을 페치로 몰살시키자 집안 사정이라며 넘어갔다.(*33)
→ 아쳐(바반 시)를 후계자로 임명한 후로 억압이 강해졌다. 무리안의 평으로는 그 전에는 브리튼의 재해를 없애는 것이 가능한 왕으로 기대됬지만 지금은 브리튼을 사유화하는 마녀에 불과하다 한다.(*34)
→ 대관식은 솔즈베리 대성당에서 했으며 이 곳은 새 왕에게 왕관을 드리는 성지로 지정되었다.(*35)
→ 노릿지 바다에서 케르눈노스가 보낸 노릿치의 재해는 칼데아 일행과 령주를 받고 막 기억을 되찾은 마슈 키리에라이트에 의해 격파된다.(*36) 그 직후 재해를 처리하기 위해 준비한 모르간의 물거울이 발사되었고 그걸 막은 마슈는 브리튼 어디론가 공간전이되었다.(*37)
→ 노릿치를 구한 대가로 스프리건에게 종을 치게 해 달라 하려 했으나 아르토리아가 종을 쳤다간 여왕과의 전쟁이 시작된다며 반대한다. 한편 예언의 아이가 진짜 예언대로 노릿지의 재해를 물리친 이상 대놓고 그걸 죽일 수 없게 된지라 모르간은 칼데아 일행과 캐스터(아르토리아)를 카멜롯으로 초대한다.(*38)
→ 모르간은 칼데아 측에게 노리치의 재해를 물리친 포상으로 1억 QP를 주었다. 칼데아의 마술체계를 이해하여 연성했다 한다.(*39) 칼데아 측에서 관찰한 지구가 붕괴하는 조짐은 자신이 이문대의 벽을 넘어 영토를 넓히를 작업 때문에 일어나는 것이며 그것을 막고 싶으면 자신을 쓰러뜨리라 한다. 캐스터(아르토리아)는 예언의 아이임을 입증했으니 지금은 가만히 두겠지만 만약 여섯 개의 종을 울리려 하면 적대하겠다 한다. 롱고미니아드는 빌려줄 생각이 없다. 카멜롯 바깥으로 나가기 전 까지는 자신의 손님으로 취급해 공격하지 않았다.(*40)
→ 캐스터(아르토리아)가 모르간과의 전쟁을 각오하고 노리치의 종루를 울린다.(*41) 이에 모르건은 예언의 아이를 외적으로 선언하고 우드워스에게 론디니움을 공격하게 한다.(*42) 모르간은 우드워스를 싸우게 하지 말라는 명령을 내렸다. 그 우드워스는 자신의 출전을 금지했다고 화내면서도 정작 직접 전선에 나설 생각은 없었다. 명령을 전달한 베릴 가트는 뭐 저런 쫄보가 있냐고 하면서도 재밌는 일이 생길 것 같다 한다.(*43)
→ 론디니움의 원탁군은 공성전에 그리 뛰어나지 않은 송곳니의 씨족을 막아내면서(*44) 뒤에서 별동대로 전력을 깎아 나간다.(*45) 그렇게 선전해 나가나(*46) 모르간이 세이버(바게스트)를 웨일즈 숲으로 파견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칼데아 전력과 랜서(퍼시벌)이 웨일즈를 지키려 돌아가게 된다.(*47) 웨일즈 숲은 부정한 부패의 숲으로 지명되어 여왕군에 의해 불타올랐고 살고 있던 나약한 요정들은 전멸했다. 세이버(바게스트)와 싸우게 되는데 지난 번 서쪽 목장에서 선보인 마력을 포식하는 능력을 캐스터(아르토리아)가 고안한 도구로 막아내고 진명을 폭로해 기프트를 벗겨냈다. 기프트가 벗겨지면 약체화될 것이라 생각했으나 오히려 더 강해졌고 연전이 이어진다.(*48) 그래도 아무튼 이겼고 강자의 말을 듣는 바게스트를 칼데아가 이런 저런 현실로 설득해 본다. 바게스트는 다 맞는 말이라 인정했고, 요정을 구할 이유가 없고 세계가 내일 멸명하더라도 모순적인 건 알지만 오늘에 이른 과정을 부정하고 싶지 않아 요정을 구한다는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말을 듣고 맥이 빠져 자신의 패배를 인정한 후 카멜롯으로 돌아가 처분을 받기로 한다.(*49)
→ 다시 론디니움으로 돌아온 일행은 여왕군의 증원이 오기 전에 결판을 내기 위해 랜서(퍼시벌)이 후방 기습으로 우드워스의 목을 노리고 나머지 일행은 성 방위를 하기로 한다.(*50) 우드워스는 그걸 예상하고 퍼시벌은 증원으로 올 여왕군에게 맡기고 전 병력을 론디니움으로 향했다. 퍼시벌이 대부분의 병사를 가져간 터라 론디니움은 불타오른다.(*51)
→ 하지만 여왕군의 증원은 오지 않았다. 모르간이 자신을 버렸을 지도 모른다고 생각한 우드워스는 본래의 힘을 발휘해 일행을 압도한다.(*52) 퍼시벌이 최후의 수단으로 사용한 롱기누스의 개방도 이미 그걸 알고 있기에 막혔고 전원 죽는다......는 미래상을 가레스가 보고 막으러 간다. 레드래 빗을 보고 오로라가 예언의 아이 쪽에 붙은 걸 안 우드워스가 당황하는 사이 가레스의 랜스 차징과 퍼시벌의 롱기누스 개방이 들어가 약해진 우드워스를 쓰러뜨리게 된다.(*53)
→ 간신히 도주한 우드워스는 그가 요정국의 왕에 어울린다고 헛바람을 넣어 준 오로라에게 몸을 의탁하러 했으나 베릴 가트가 가로막는다. 우드워스가 여왕에게 버림받았다고 놀리면서 아쳐(바반 시)에게 사용하면 자기 혼이 썩는 마술을 쓰게 해 우드워스에게서 뭔가 추출해내고 먹어버린다.(*54)
→ 모르간의 지원군이 오지 않은 건 오베론과 거래한 얼터 에고(타마모뷧치 코얀스카야)가 몰살했기 때문이다. 퍼시벌의 기습이 우드워스에게 안 통할 거라는 걸 짐작했기에 코얀스카야의 근거지를 아는 오베론이 찾아가 이 이문대에서 코얀스카야가 원하는 알비온이 있는 위치를 알려주고 대신 여왕군을 상대하게 했다. 비스트의 유생 모드로 변한 코얀스카야에게 여왕군은 전멸했다.(*55)
→ 예언의 아이 일행은 여기 저기 돌아다니며 인재를 구하고 북쪽의 노크나레아와 연합하는 등 전력을 보충했다.(이 부분은 복잡하므로 요정국 브리튼 이야기 항목을 참조할 것. 하여간 두 세력이 정면에서 맞붙는 카멜롯 공성전이 시작되었다.(*56) 바게스트는 원탁군에 투항할 예정이고 오베론도 전선에 참전한다.(*57)
→ 랜서(멜뤼진)과 캐스터(쿠훌린), 얼터 에고(센지 무라마사)가 결투하는데 주인공이 미리 칼데아 식 서번트 소환을 쿠훌린에게 넘겨 여러 서번트가 협공하게 된다. 그렇게 시간을 끄는 사이 정문을 지키는 세이버(바게스트)가 배반했고 멜뤼진은 패배를 인정한 후 물러난다.(*58) 이후 정면의 원탁군을 몰살시키려 하나 오로라의 연락을 듣고 어디론가 가 버린다.(*59)(*60)
→ 카멜롯과 여왕군이 궁지에 몰리자 모르간이 직접 거리 한복판에 나선다. 아르토리아는 자기 운명은 보기 싫고 알기도 싫고 브리튼의 미래와 바깥 세계 문재는 감당도 안 되고 모르간처럼 훌륭한 뜻은 없지만 그냥 지지 못 할 뿐이라며 싸움을 시작한다. 왠지 모르간은 허망하게 쓰러졌다. 이문대라는 단절세계에서 이만한 힘을 발휘하는 건 정상이 아니라며 칼데아가 무엇이고 레이시프트가 뭘 위해 마련되었는지를 알아보라며 소멸......(*61) 하는 줄 알았으나 그건 분신이었다. 무수한 분신을 찍어낸 모르간의 공격에 원탁군은 아무 것도 못 하고 일방적으로 당했다.(*62)
→ 그렇게 모르간의 승리로 끝나나 싶었으나 스프리건과 오로라가 대려 온 빈사 상태의 우드워스가 나타난다. 오로라는 우드워스에게 여왕이 지원군을 보냈다고 말하면 그건 거짓이라 알려줬고 모르간은 우드워스의 질문에 그렇게 답했다. 이에 우드워스는 자신이 모르간에게 배신당했다 확신하고 마지막 힘으로 치명상을 입히나 그런 자신을 품어주는 모르간을 보고 자신이 속았다는 걸 알고 후회하며 죽는다. 이후 모르간을 죽이러 온 스프리건의 기사들도 왼손만 움직이는 상태에서 전멸시키나(*63) 직후 오로라의 바람의 알림을 통한 연설이 시작된다. 오로라는 모르간은 브리튼의 적이며 2400년 전 우서를 독살한 범인이고 세계수라 불리는 공상수로 대재해 후의 브리튼을 복원시키고 여왕국을 만들어 자기 사리사욕을 위해 요정들을 핍박한 거짓 왕이라 주장했다. 그걸 들은 모르간의 신하 요정들은 모르간이 진짜 끔찍하고 필요 없는 것이라며 두들겨 패서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만들었다. 더 이상 다음 대가 생겨나지 못 할 정도였다.(*64)
→ 옥좌를 점령한 건 노크나레아, 모르간을 죽인 건 오로라의 기사, 스프리건은 모르간 처단의 공로자로 발표되었다.(*65)
→ 이런 저런 이유로 병신이 된 아쳐(바반 시)는 요정들에게 토막나서 구멍으로 떨어진다.(*66)
→ 이 세계에 있어 체인질링은 범인류사에서 뭔가를 거쳐 요정국 해안에 물건, 인간, 요정이 표류하는 경우믈 말한다. 이를 표류물이라 하며 떠내려온 물건은 모르간이 독점하고 인간이나 요정은 알아서 이 세계에 적응하던가 해야 한다.(*70)
→ 모르간이 왕이 되었을 적 생긴 법률 중에 쇠로 만든 무기를 만들지 마라는 조항이 있었다. 쇠 무기는 요정을 다치게 하므로 요정 간의 살해를 막으려고 금지했다.(*71)
→ 모르간은 대재해를 공간전이의 마술로 자신의 것으로 해 그 마력으로 범인류사를 침공하려 했다. 이 방법을 쓰면 카멜롯 이외 요정국의 요정들은 다 죽는다.(*72)
→ 왠지 이성의 무녀가 모르간을 감시하러 오곤 한다.(*73)
→ 칼데아의 사람이 모르간을 방문하는데 모르간의 지구를 붕괴시킬지도 모를 침공방식이 이성의 신이 하려는 짓 보다는 낫다며 설렁 지구가 죽의의 별이 되어도 막을 생각이 없다 한다. 그리고 모르간의 방식이 마술로 따지면 신역의 천재라 칭찬한다. 모르간의 계획은 달성이 코앞이나 자기도 비스트(게티아) 시절 그 코앞에서 칼데아에서 패배했기에 혹시 모를 실패 가능성을 보완하고 싶다면 판 위에 올라오지 않은 제3자를 끌어들이라 하고 가 버린다.(*74)
이문대 브리튼의 탄생과 브리튼 섬의 성립
→ 이것에 토넬리코가 모은 자료까지 합쳐서 브리튼 창세기가 해석되었다. 태초에 바다가 있었다. 밖으로 나온 여섯 요정들은 세계가 바다가 된 걸 보고 도로 돌아가려 했으나 어깨에 사라진 동물을 얹은 케르눈노스가 나타나 친구가 되어 살아갔다. 어느 날 여섯 요정은 케르눈소스에게 대지를 갖고 싶다고 빌었고 이를 들어준 결과 최초의 브리튼 땅이 생겨났고 케르눈소스는 지쳐서 잠들었다. 요정들은 케르눈노스를 애지중지 모시며 남은 것을 알뜰히 이용했다. 이 내용은 케르눈소스가 신이고 어깨 위의 동물은 신을 섬기는 인간 무녀로 여겨졌다.(*78)(*79)
→ 위의 해석본은 중요한 내용이 빠져 있었다. 캐스터(멀린)이 진짜 이야기를 알려주는데 케르눈노스는 여섯 요정의 손에 죽었다. 처음에는 케르눈노스에게 감사하던 요정들이었지만 이 상태가 지속되는 걸 보고 케르눈노스가 부족한 탓이라 여겼고 케르눈노스의 어께에 있는 동물, 즉 인간 무녀는 요정들에게 규칙을 잘 지키며 살고 저지른 소행을 반성하라고 이야기하는데 이를 잔소리라 여겼다. 인내심에 한계가 온 요정들은 케르눈노스를 자기네 주신을 삼겠다 한다. 이제 이 놈들이 정신차렸구나 하고 여긴 케르눈노스가 무녀의 만류를 무시하고 잔치를 받아들였다가 독주를 마시고 죽어버린다.(*80) 남은 무녀는 브리튼 인간의 기초로 사용되었다. 브리튼 이문대의 인간은 모두 창세기에 살해당한 무녀의 마이너 카피다. 거슬리는 신을 죽인 여섯 요정, 아령들은 자기들 씨족을 늘리고 케르눈노스의 유해를 점차 대지로 바꿔 나갔으나 100년이 지나자 불린 씨족이 싹 전멸했다. 이는 케르눈노스의 진노였다. 혼은 소멸했지만 유해는 아직 완전히 죽지 않았기에 진노의 저주를 뿜어내며 당장이라도 부활할 것 같은 상태가 되었다. 여섯 요정들은 기겁해서 유해에서 도망쳐 죽은 씨족들의 시체로 새로운 대지를 만들었다. 이것이 지금의 브리튼 섬이다. 케르눈노스의 유해는 계속 죽은 요정들의 시체에 파묻혀 현재 대구멍이라 불리는 곳 지하에 남겨졌다.(*81)
이문대에서 요정력(특이점)화한 브리튼의 상황, 베릴 가트의 입장.
구세주 토넬리코의 절망과 결심하는 이야기
→ 공상수의 연산에 의해 요정력의 종말은 여왕력으로 수속된다. 처음부터 구세주는 실패할 운명이었다.(*102)
→ 토넬리코가 토넬리코로서 마지막으로 한 건 마슈 키리에라이트를 무사히 미래로 보내는 것이었다. 마슈를 무사히 미래로 보내려면 일단 마슈가 여왕력에서 들은 요정력의 역사대로 시간이 흘러야 했기에 2017년 노리치의 재해 직후까지 마슈는 마슈로서 활동하면 안 됬다. 그리고 물거울에 의해 요정력으로 온 시점에서 요정력 안에서 생애를 마쳐야 했다. 이 문제를 양자의 관, 칼데아 식으로 말하면 코핀을 만들어 그 안에 마슈를 여왕력 2017년까지 동결시키는 해결했다.(*103)
→ 사실 토넬리코는 위에서 언급한 대로 범인류사의 자신에게 레이시프트를 통해 기억과 정보를 받은 존재다. 서력 2017년, 요정력으로 치면 14017년에 브리튼은 멸망했고 베릴 가트와 같이 넘어온 범인류사의 모르간은 이 1회차를 납득하지 못 해 그런 일을 벌였다. 토넬리코의 주관상으로 구세주로 활동한 시기는 2회차, 마슈가 온 건 3회차 또는 새 2회차다.(*104) 요정력에서 여왕력으로 전환될 때 새 2회차 요정력에서 추가된 정보는 삭제된다. 여왕력은 2회차의 결과로부터 지속된 것이이니 1회차와 새2회차는 없던 일이 되고 변함없이 인계되는 건 코핀에 보관되어 잠드는 마슈 뿐이다. 여왕력으로 전환되면 토넬리코 자신조차 마슈를 잊고 2회차의 자신으로 돌아간다. 이 시점인 새 2회차의 요정력 기억을 여왕력에 가져오는 요정이 있으면 그 요정은 2회차 요정력에 없던 존재로 세계에게 인식된다. 단 그게 역사의 모순임을 인식하는 자가 없는 한 마슈는 무사하다.(*105)(*106)
→ 원래 역사라 할 수 있는 1회차에서는 비의 씨족이 멸망할 때 낙원의 요정 모르간도 죽었다. 그러면 여러 멸망의 포인트를 지나 BC 1년 때 브리튼이 죽음의 땅이 되고 번영하지 못 해 2000년 동안 근근이 생존만 하는 하급 요정들의 나라가 된다. 2회차의 분기점은 모르간이 비의 씨족이 멸망할 때 살아남아 구세주 토르네코가 되는 것이다. 요정력이 끝나기 400년 전 구세주를 포기한 전 토넬리코 모르간이 이것 저것 준비했다. 요정역이 끝나는 날 대재해가 일어나 요정의 9할이 죽었을 때 모르간이 나타나 공상수가 가진 마력을 강탈해 말라죽게 한 후 그 마력으로 브리튼을 살리면서 공상수가 없는 이문대 브리튼은 끝난 것이 된다. 다시 부흥한 요정들이 싸울 즈음 모르간이 나타나 압도적인 힘으로 모두를 굴복시키고 여왕력을 시작한다.(*107)
요정력 당시에는 공상수가 있어서 뭔가 요소가 추가되도 실시간으로 역사가 조정된다. 모르간이 물거울로 재해를 과거에 날려버린 건 그 수정력 덕에 모순이 생기지 않아 여왕력 시작이란 역사가 변하지 않아서다. 단 애매모호한 건 요정력 까지다. 모르간이 그 시점에서 공상수를 말려 버렸기에 여왕력이 되면 역사 조정이 되지 않는다. 따라서 과거로 날려진 마슈는 여왕력 원년부터 존재할 수 없게 된다.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토넬리코는 마슈를 동면시키고 여왕력 2017년 노리치의 재해가 나타날 때 까지 재워서 역사에 모순을 안 일으키게 한 후 딱 그 시점에 깨어나게 하는 식으로 원래 시간대로 돌아가게 해 준다.(*114)
덧붙여 토넬리코가 마슈 키리에라이트를 도운 건 그녀가 특수한 영기를 보유하고 있어 자기 수하가 되면 유용할 거라 생각했기 때문이다.(*115)
→ BC 400년 론디니움에서 열린 대관식에 우서가 마음에 안 든다며 모스 사냥을 핑계로 혼자 서쪽 해안으로 갔다가 송곳니의 씨족장이 대관식에 안 나가면 문제 있다고 생각을 고쳐 부루퉁하게 돌아왔다. 그가 도착하기 전에 우서는 독살당했고 토넬리코가 규탄당하고 있었다. 입장 상 토넬리코의 아군이 되지 못 하고 모르간이 여왕력을 세울 때 까지 이 판단을 괴로워했다. 자기가 있었더라도 브리튼의 요정인 자신이 토넬리코를 구하는 건 무리였을 거라 한다.(*119)
→ 세월이 흘러 여왕력 1000년이 되어 모스의 왕 보티건에 의한 모스 전쟁이 시작되자 토넬리코가 간신히 얻은 나라를 뺏기게 두지 않는다며 늙은 몸으로 참전했다가 죽고 다음 대 씨족장 우드워스가 뽑혔다.(*120)
8주년 혼종 모르간
이 재림 상태에서는 후의 자신이 구세주와 여왕으로서 어떤 나날을 보냈는지 기억이 없다. 칼데아에서 얼핏 들은 정보만으로 결말은 예상은 가지만 일단 자신이 비의 나라의 마녀 토넬리코면 그걸로 충분하다 한다.(*124) 주종 관계는 다 같이 사이좋게 서로 도우면 좋겠다 한다. 본래라면 서번트가 마스터의 사역마지만 주인공(그랜드 오더)는 으스대지 않고 신사답게 대해 준다며 책에 있던 소중한 친구 그 자체라 한다.(*125) 좋아하는 건 아버님과 어머님과 비의 나라의 요정들, 그리고 독서실과 낙숫물 소리다. 싫어하는 건 기름진 음식으로 고기, 감자튀김을 악성이라 한다. 낙원의 요정 입장에서 저런 걸 선호하는 게 오히려 좀 그렇지 않나 한다. 성배에 대해서는 자기 이론(성배의 제조에 인간의 마음이 필요해서 세계의 뒷면엔 성배가 존재하지 않는다)을 말한다.(*126) 레벨업을 하면 오드의 생성량이 늘어난다던가 프로메테우스의 종화가 무척 귀중한 것이라거나 한다.(*127)
요정들에게 구세주라 불렸으나 자신이 한 일은 오해려 해결사같은 것이었다고 토로하며 그냥 토넬리코라 부르라 한다.(*129) 제1재림 때처럼 이 재림의 토넬리코가 가진 기억은 구세주로 활동할 적의 기억 뿐으로 론디니움이 사라진 뒤의 결말을 모른다. 기억은 없어도 어떤 모습으로 전락하건 자신의 목적은 변함없다 한다.(*130) 생전 지시하는 입장으로만 살았기에 마스터에게 지시를 받는 것이 신선하다 한다. 마스터는 자신의 사령관이지만 너무 위기감이 없어서 확 보석으로 바꿔서 몸에 장식해 버릴까 한다.(*131) 좋아하는 것은 밤에 하는 캠프고 싫어하는 것은 훗날의 모르간처럼 벌레인데 이거 말하면 전쟁이라 한다. 성배는 인간의 소원과 희망을 본인의 노력 없이 이루어주는 거니 이루어 봐야 제대로 될 리가 없다며 사용할 때 용도와 계획을 잘 마련하라 한다.(*132)
썰을 여름 이벤트 때 풀 생각인지 실장 직후 기준으로 마이룸 대사 대부분이 미묘하게 방관하는 느낌이다.(*134) 축제 기간이니 주종관계는 별로 존재하지 않으며 마스터가 어쩌구 하는 것도 관심 없다. 좋아하는 건 이전과 변함 없다 하며 싫어하는 것도 변함 없다. 성배는 필요없으니 다른 요정기사한테 주라 한다.(*135)
이문대 모르간의 2부 6장 이후 작품 내에서의 등장
칼데아에 소환된 후 멋대로 레이시프트를 사용해대다 수괴 크라이시스 이벤트의 특이점에 레이시프트해서 태세의 정령 꼰들과 놀았다. 다곤 때문에 꼰들이 몰살당할 위기에 차하자 그 자리에서 '신성을 마중물로 삼는 명계에 존재하는 자' 랜서(에레슈키갈) 과 '마음을 마중돌로 삼는 깊이 여기며 깊이 여겨지는 자' 멜트리리스, '지식을 마중돌로 삼는 존재의 확증이자 인리에 새겨진 정의'인 어쌔신(무측천) 이 셋의 머리카락을 술식을 보조하는 마중물로 삼은 후 꼰, 즉 태세의 정령들을 촉매로 삼아 서번트 소환을 시행, 얼터 에고(태세성군)을 소환해낸다. 본래 태세성군은 흉신이지만 꼰을 촉매로 썼기에 꼰과 같은 인격을 지닌 이 태세성군은 칼데아에 협력했고 힘을 모아 다곤을 물리치는 데 성공한다.(*137)
'XX제'가 매번 그랬듯 중간 과정은 생략되고 주인공(그랜드 오더)와 브리토마트의 팀이 모든 코스를 통과했다. 마지막 코스를 남기고 해설을 맡은 모르간에 따르면 이 시합은 팀의 밸런스와 지휘가 중요하다 한다. 그리고 최종 관문은 요정국의 요정기사들이 기다리고 있었다. (*145)(*146)
결승전이 시작되자 요정기사들은 코스를 끝까지 가지 않고 주인공 측을 격파하려 했다.(*147) 이는 그들이 사투에 익숙했기 때문인데 이 경기는 경쟁이지 사투가 아닌지라 마지막에 창을 버리고 경쟁에 전력을 다 한 브리토마트가 골 지점에 먼저 도착해 승리했다. 약속대로 브리토마트는 모르간의 외정 요정기사가 된다.(*148)
문제의 경기는 마지막 해상 코스에 들어가자 1위가 멜뤼진, 2위가 스즈카 고젠 + 주인공이 되었다. 스즈카가 잘 나간 건 마스터랑 딱 붙어 있어 마력충전을 받았다는 점도 있었다. 멜뤼진이 이에 질투해 더 빠른 속도로 앞서가며 폭격을 가한다. 그래서 대 멜뤼진용 카드가 나오는데 주인공은 트라이애슬론에 수영이 없는 게 말이 안 된다는 투서를 넣어 놓았다. 모르간은 역시 자기 남편이라며 동의해서 룰이 해상이 아닌 해중으로 변경되었다. 스즈카의 바이크는 수중전에도 만전으로 개조되어 있고 방수가공과 산소제공이 갖추어져 있었지만 멜뤼진은 호수라면 문제 없지만 소금물인 바다에서는 제대로 힘을 못 쓴다.(*159) 멜뤼진은 기권하려 했지만 모르간이 요정국 대표가 리타이어하는 건 용납 안 한다며 익사해도 좋으니 억지로 수영하라고 떠민다. 멜뤼진은 오로라보다 더한 거 아니냐하면서도 순응해 끝까지 쫒아왔지만 결국 우승은 스즈카의 것으로 돌아갔다.(*160) 모르간은 요정 이외의 우승자는 용납 못 한다며 우미눈노스를 부르는 버튼을 누르려 했다. 라이더(하베트롯)이 친구로서 그런 죄를 저지르게 할 수 없다며 필사적으로 말렸고 설득된 모르간은 그만두려 했으나 하베트롯의 실수로 버튼이 눌러져 우미눈노스가 몰려왔다. 마친 라이더(에드워드 티치)의 의뢰로 잠복하고 있던 라이더(프랜시스 드레이크)가 도와줘서 우미눈노르를 어떻게든 퇴치한다.(*161) 모르간은 다 포기했다며 이제 우미눈노스도 없으니 돌아가라 한다. 마지막으로 섬이 요구하는 조건을 알려주는데 '모두가 친하게 지낸다' '사람들에게서 분쟁을 없앤다'라는 인간에겐 불가능한 소원이었다 한다.(*162)
그리고 어스맨 레이스에서 모르간의 대리로 뛴 룰러(멜뤼진)은 대리의 의미도 입장도 알려 하지 않고 평범하게 자기가 이겨서 주인공(그랜드 오더)를 손에 넣을 생각이었으며 모르간은 자신의 바캉스를 준비해 준 좋은 사람이라 생각하고 있었다. 만약 멜뤼진이 우승했다면 이 슬픈 착각이 터졌을 거라 한다.(*171)
범인류사 모르간의 작품 내에서의 등장
처음으로 얼굴이 드러난 작품...... 이지만 아줌마같이 생겼으며 후에 정식 디자인이 나와 의미가 없어졌다.
그녀의 힘의 근원이라던가 구체적인 암약 방식이 드러났다.
처음으로 외관이 공개되었다. 다만 얼굴은 가리고 있어서 안 보인다.
이문대 브리튼 버서커 모르간의 능력
→ 모르간의 대마력은 요정으로서 초자연적인 신비를 두르고 있어 마술식에 의해 발생하는 자연형상의 힘을 크게 감쇄시키는 원리다.(*177)
→ 모르간의 마술예장 제작 솜씨는 엄청나 백년 천년 급 마술품도 만들어내며 이를 도구작성 랭크 EX로 지녔다. 대표적인 물건으로 실의의 정원으로 공간전이시켜버리는 수경이 있다.(*178)
→ 자신의 요정영역을 갖지 않기 위해서인지 진지작성은 약간 천재 수준인 랭크 B에 머문다. 죄의 도시 카멜롯은 요정씨족들이 만든 것이다. 덤으로 모르간의 강력한 장비인 옥좌와 두 개의 성창은 카테고리가 진지가 아닌 무기라서 진지의 일부이면서도 유독 강하다.(*179)
→ 진실을 보는 요정안은 점점 힘을 잃어가지만 그 신비는 아직 인간을 훨씬 능가하며 랭크 A다.(*180)
→ 모르간이 요정국 브리튼을 유지하기 위해 들이는 노력은 광기라고밖에 표현할 수 없으며 이것이 광화 랭크 B가 되었다.(*181)
→ 많은 실패와 낙담, 절망을 거쳐 민중을 공포로 지배하는 길을 골랐다. 이가 스킬 갈망의 카리스마 랭크 B가 되었다.(*182)
→ 호수의 가호를 지녔지만 오랜 시간 방랑해서 랭크가 C로 내려가 있다.(*183)
→ 가장 끝의 섬에 도달해 브리튼 섬으로 귀환을 달성한 이문대의 왕인 이 모르간만이 가지는 스킬 가장 끝에서 랭크 A를 지녔다. 전장의 승패 그 자체를 좌우하는 강력한 저주의 저주의 소용돌이이자 겨울의 폭풍의 구현이다.(*184)
요정기사는 모르간이 건 진명변모 때문에 본래의 이름을 쓰지 못 한다. 패배하는 순간 봉인이 풀린다.(*190)
랜서(멜뤼진)은 요정국 최강의 생물이며 요정기사 중에서도 최강의 힘을 가졌다.(*191) 본래라면 멜뤼진과 모르간은 대등한 관계라 한다.(*192)
본능적으료 요정기사 갤러해드가 된 마슈 키리에라이트가 있는데 랜서(멜뤼진)을 제외하면 다른 요정기사를 압도하는 강함을 가졌다.(*193)
요정기사의 직함을 부여하려면 마술이 필요하므로 사실상 모르간만의 것이라 할 수 있다.(*194)
나스 키노코에 따르면 본래는 '선정의 창' 이란 이름을 생각했으나 모르간의 지팡이는 더 섬세한 것이며 1년 내내 비 내리는 오크니 궁전 안쪽 아무도 없는 도서관에서 낙숫물 소리만을 벗삼아 책을 읽고 있던 소녀를 나타내고 싶어 지금의 것이 되었다 한다.(*199)
8주년 기념 3단 혼종 모르간의 능력
→ 제1재림 비의 마녀 토넬리코는 요정으로서의 특성을 숨기기 위해 마술을 사용하기로 결심했다.(*201) 식물계 마술은 서투르지만 적을 쓰러뜨리거나 싸움에 대비하고 장해를 파괴하는 마술에 자신이 있다 한다.(*202) 그나마 오베론이라는 스승(ㅋ)이 있는 캐스터(아르토리아)와 달리 스승 없이 아류로 마술을 습득했다. 비의 마녀 토넬리코의 마술은 이야기, 책 한 권 내용을 응축해서 현상으로 재현한다는 느낌이다. 한편 이 설명을 하면서 '범인류사의 마술사들은 잃어버린 첫번째 신비(一番目の神秘)의 존재방식'이라 해서 제1마법이랑 관련 있는 거 아니냐는 떡밥이 있었는데(*203) 실제로 이것과 거의 동일한 원리로 작동하는 캐스터(쿠온지 아리스)의 플로이킥쇼가 제1마법의 응용이라 한다.(*204)
→ 제2재림 구세주 토넬리코는 소수정예로 활동했기에 창에 동화 마술을 인챈트해서 물리로 때리며 싸웠다 한다.(*205) 분쟁을 끝내고 재액을 진정시킬 때마다 요정안이 약해졌는데 낙원의 요정으로서의 자격이 약해져서..... 라 썰을 풀다가 자기 눈이 피로 흐려진 걸 수도 있다 한다.(*206) 캐스터 클래스가 약하다는 상식을 날려버리겠다 한다.(*207)
→ 아발론의 요정이 토넬리코식으로 사용된 비의 나라의 요정 랭크 A를 지녔다. 비의 나라의 마녀로서 지식은 있지만 바깥세상을 모르는 규중 처녀로 지식욕이 왕성하고 본 적 없는 것과 예측 불가능한 것에 호감을 가지는 모르간다운 스킬이다. 자신의 행동은 분명 올바르다고 밝은 확신을 지니고 있다.(*208)
→ 구세의 요정으로서 열세를 뒤집어 온 결과 역경에 강하게 분기하여 강대한 적을 쓰러뜨리는 모습이 영향을 미쳐 통상 카리스마에 추가 효과가 발생하는 역경의 카리스마 랭크 A를 가졌다.(*209)
→ 왠지 마지막 비장의 패가 최고급 낙원(리조트 호텔)을 만드는 여왕의 정치 수완이자 물리적인 공격성 결계다. 이를 스킬 라스트 리조트 랭크 A로 지녔다.(*210)
→ 메모리 오브 론디니움 - 성검, 아득한 꿈의 흔적은 제1,2재림때 사용하는 보구로 구세주 토네리코가 꿈꾼 이상향 론디니움의 흔적이다. 형재 과거 미래 그 땅에 모일 터였던 기사들의 빛나는 무기를 제조하여 무산시킨다.(*211)
→ 서머 풀 도즈마리 - 희망, 부화하는 꿈의 물거울은 제3재림때 사용하는 보구로 엑스칼리버를 반환했다는 호수의 요정으로서 그 호수를 촉매로 하여 대량의 의사 성검을 만들어 내 확산시키는 대마술이다. 말 그대로 희망이 태어난 호수를 병기를 생산하는 공장으로 바꾸었다. 이 보구의 랭크가 A++인 것은 아서왕의 보구가 A++라서 그것에 대한 대항 의식이 영향을 미쳤다. 강제로 보구를 강화했기에 자신의 능력은 평소보다 랭크 다운했다.(*212)
이외, 모르간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 엑스칼리버 모르간은 진명개방 시 브리튼 섬에 스며든 원시의 주력을 뿜어낸다. 우서는 모르간에게 브리튼의 원시 주력을 물려주었다. 진명에 모르간이 붙은 건 이 때문이다.(*217)
→ 세이버(모드레드)의 보구 시크릿 오브 페디그리는 모르간이 모드레드에게 정체를 감추라고 준 투구다. 정보 인식 방해 기능이 있고 모든 간섭에 높은 방어력을 발휘한다. 이 간섭에는 독도 해당된다. 다만 기원의 독이라 할 수 있는 시쿠라 우슘 앞에서는 임시 방편에 불과했다.(*218)
→ 세이버(모드레드)가 평하기를 모르간은 모드레드를 복수의 도구로 밖에 인식하지 않았다 한다. 고로 좋은 감정이 없다.(*219)
→ 스파이로 파견한 아그라베인 만은 신뢰할 수 있는 자식으로 다루어 아서왕을 파멸시키고 왕의 자리를 자신에게 넘기도록 명했다.(*220) 하지만 아그라베인은 그런 모르간의 광기스러운 원념을 보고 미친 여자라 생각하며 여자를 싫어하게 되었다. 그저 브리튼의 존속만을 바라는 아그라베인은 오히려 뒷면에서 아서왕을 돕는 충신이 되어 버렸다.(*221)
→ 범인류사의 세이버(아르토리아)를 보면 이러저러해서 본인에게 죄가 없다 해도 용서하지 않고 언젠가 짓밟아 부숴 주겠다 한다.(*222)
→ 수영복 사양의 아쳐(아르토리아)를 보면 물총을 빌려달라 한다.(*223)
→ 세이버 얼터를 보면 왜 파괴 밖에 못 하는 엑스칼리버 모르간에 자기 이름을 붙였냐며 이유를 실토하라고 닥달한다.(*224) 얼터 입장에서 이 모르간은 어머니이자 언니, 거울 같은 존재며 왕으로서의 기질은 자신보다 높을 거라 한다.(*225)
→ 범인류사의 자식들을 보면 자기와 닮지 않고 좋은 기사로 성장했다 한다. 특히 세이버(가웨인)과 랜서(가레스)가 뒤틀림 없는 햇빛 같은 존재라며 범인류사의 자신도 복수심만이 전부인 여자는 아니라는 증명인지도 모르겠다 한다.(*226)(*227)
→ 범인류사의 자신의 최후의 발약 세이버(모드레드)를 보면 아르토리아의 카피를 만들 정도로 악을 썼냐며 경악하다가 저만한 걸 만들고도 실패한 범인류사의 자신을 뭐라 하다가 발상을 바꾸면 성공한 거 아니냐고 말을 돌린다.(*228) 모드레드 쪽에선 증오와 포기, 슬픔을 감추지 못 하는 표정으로 이를 갈며 지나간다 하는데 자기가 해줄 수 있는 말이 없다는 게 조금 안타깝다 한다.(*229) 한편 주인공(그랜드 오더)를 남편/아내 취급하는 모르간을 본 모드레드는 그럼 주인공이 자기 아바마마가 되는 거냐며 무진장 싫다 한다.(*230)
→ 쿠훌린 시리즈가 자신을 피하는 걸 보고 신경쓴다.(*231)
→ 캐스터(멀린)은 죽여도 계속 나타나는 악몽 그 자체이니 가둬 놓는 게 제일이라 한다.(*232)
→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서번트가 되면 주인공을 남편/아내로 인식하고 이것 저것 급발진한다.(*233)
→ 칼데아에 소환된 세이버(바게스트)는 마찬가지로 모르간이 소환될 경우 라이벌로 취급한다.(*234) 모르간은 바게스트가 자신이 가장 신뢰하는 요정기사이며 모두가 싫어하는 일을 솔선수범하는 기질이 좋다 한다. 그녀가 어느 재액과 싸운 활약은 구세주 토네리코가 박수를 보냈을 거라 한다.(*235)
→ 어쌔신(빛의 코얀스카야)는 이문대의 모르간이 그만한 나라를 만들어낸 영걸이니 분명 냉혹하고 극악한 자라 여겼는데 직접 만나니 이미지가 조금 다르다 한다.(*236)
→ 아쳐(바반 시)가 모르간에게 품은 감정은 숭배로, 뭐든 깔보는 바반 시 답지 않게 그녀 속의 모르간은 위대하고 친애하는 어머니다.(*237) 바반 시가 칼데아에 소환된 모르간을 보면 요정국 때 보다 귀여운 게 호랑이 탈을 쓴 수준이라 한다.(*238) 모르간은 바반 시를 자기 딸이자 요정국 여왕의 후계자라 소개한다. 악랄하지 못하면 요정은 따르지 않고 능력이 너무 넘치면 자기 말을 듣지 않게 된다며 딱 지금 바반 시가 좋다 한다. 바반시의 능력 부족 같은 건 자기가 요정국을 손안에 넣는 예장 따위 얼마든지 준비해서 커버 가능하다 한다.(*239)
→ 캐스터(아르토리아)를 보면 스스로의 숙명을 찾은 거라고 이해한다.(*240) 아르토리아는 모르간이 모든 면에서 자기 상위 호환이라며 툴툴거린다.(*241) 구체적으로 말하길 아트토리아 캐스터는 역대 낙원의 요정 중 최고로 어리석고 고집불통이면서 저렇게 행복했던 자는 없다 한다. 그렇게 되기까지의 과정이 어떻건 최후에 캐스터는 자신들은 도달하지 못 한 이상의 별을 보았다 한다.(*242)
→ 라이더(하베트롯)을 보면 자신이 아는 이문대의 토틀롯이 아닌 범인류사의 존재일지라도 웃으면서 지내면 그것 만으로 기쁘다 하다가 보구로 블랙배럴 마개조를 습득한 걸 보고 그런 건 시집가는 데 필요 없다며 화낸다.(*243) 하베트롯은 이문대의 기억이 없지만 거의 매일 모르간과 점심을 함께 한다. 조금 무섭긴 하지만 독특한 가치관을 가져서 재밌다 한다. 한편 모르간은 신부력이 없다고 하는데 이에 대해 아쉬움이 아닌 슬픔을 느낀다.(*244) 모르간은 하베트롯이 범인류사에서 얼마 안 되는 훌륭한 것이라고도 한다.(*245)
→ 랜서(멜뤼진)은 이문대의 모르간이 칼데아에 소환되면 폐하에게 받은 은혜를 검으로 되돌린 자신은 볼 면목이 없다 한다.(*246) 모르간은 멜뤼진이 그녀 나름대로 자길 존경해 따른다 하며 최종적으로 멜뤼진이 목숨을 바치는 것은 존경이 아닌 사랑일 거라 한다.(*247)
→ 랜서(아르토리아)는 모르간은 자신과 함께 못 하고 부정할 수 밖에 없는 존재지만 이문대에서 브리튼을 지킨 것에 경의를 표하며 누구에게 이해받지 못했음에도 자기보다 깊게 브리튼을 사랑했다 한다.(*248)
→ 오베론이 망할 벌레라며 바로 발견해서 밟아버려야 했다고 한다. 아무튼 오지 말라 한다.(*249) 제1재림 오베론은 분명 모르간이 자신을 좋아할 리 없음을 예상하며 자신을 잡아서 뿌직 시키던가 벌레를 싫어하니 역으로 못 본체 하던가 할 것 같다 한다.(*250) 제3재림 오베론은 자신이 이렇게 태어난 건 모르간이 범인류사의 요소를 요정국에 도입했기 때문이니 모르간을 원수라 칭한다. 그러면서 요정국 14000년의 역사를 모르간의 동화책이라 비유하며 그 동화책이 싫지 않았다고 모르간이 죽기 전 면전에 말해 주고 싶었다 한다.(*251)
→ 칼데아에 소환된 룰러(이요)가 이문대의 모르간을 보면 굉장한 힘이 느껴진다며 모르간 교실 같은 거 만들어서 이국 마술의 가르침을 칭하고 싶다 한다.(*252)
→ 토네리코에 대해선 언젠가 기회가 되면 이야기하겠다 한다.(*253)
→ 연옥의 불에 타 버린 사자머리 세이버(리처드 1세) 제3재림이 모르간을 보면 자신도 호수의 요정 중 지기가 있지만 빛이 전혀 다르며 호수라기 보다는 브리튼의... 뭐라 하다 탐색은 그만 두고 감동하겠다 한다.(*254)
→ 제1재림 비의 마녀 토네리코는 칼데아에서 지내다 보니 요정이 인간에게 참견하는 이유가 이해가 되기 시작했다 하며 만약 주인공(그랜드 오더)와 비의 나라에서 만났으면 어땠을까 하다가 이건 낙원의 요정에게 있어선 안 될 일이니 책 안에만 남기겠다 한다.(*255)
→ 제1재림 비의 마녀 토네리코는 오베론이 아주 조금 제멋대로에 아주 조금 난폭하지만 그 이상으로 멋진 분이라고 들었다며 동화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게 해 달라 한다.(*256)
→ 제1재림 비의 마녀 토네리코는 버서커로서의 자신을 보면 노출도 너무 높고 옥좌가 너무 회라현데 대체 왜 저리 된 거냐 한다.(*257)
→ 제1재림 비의 마녀 토네리코는 세이버(아르토리아)를 보면 짧은 순간이긴 해도 이상적인 임금님은 확실히 존재했었구나 한다.(*258)
→ 제1재림 비의 마녀 토네리코는 칼데아 도서관에 푹 빠져 있어 캐스터(무라사키 시키부)에게 신세를 지고 있다. 신작 좀 써 달라 한다.(*259)
→ 제1재림 비의 마녀 토네리코는 캐스터(키르케)의 큐케온이 마녀가 대접할 식사로 최고라 하면서 먹은 자를 돼지로 만드는 부분을 개량해서 작은 새로 바꾸자 한다.(*260)
→ 노크나레아는 선대 여왕 마브의 기억 때문에 제1재림 비의 마녀 토네리코에 대해서 알고 있다. 캐스터(아르토리아)의 야만함과 모르간의 냉혹함이 섞인 초대 마녀의 씨족이라며 낙원의 요정은 다 문제있는 것 같다고 디스한다.(*261)
→ 제2재림 구세주 토넬리코는 자신이 세계를 구하는 게 역할이자 장점이니 자기가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선배라고 주장하는데 주인공이 너 최종적으론 세계 못 구했잖아 라고 태클 걸자 그걸 직접 말하냐며 우스갯소리로 넘길 수 밖에 없다 한다.(*262)
→ 제2재림 구세주 토넬리코는 마슈 키리에라이트와 이문대 브리튼에서 함께 한 기억이 없다.(*263)
→ 제2재림 구세주 토넬리코는 모의전으로 세이버(아서 펜드래건)과 싸워 보곤 엑스칼리버가 자기가 아는 것과 차이가 있다고 한다. 그 외 외모라던가 다른 감상은 없다.(*264)
→ 제2재림 구세주 토넬리코는 칼데아에 소환된 라이더(하베트롯)을 보곤 자기가 아는 토틀롯과 이름도 보구도 다르긴 한데 귀여워사 상관없다 한다.(*265)
→ 구세주 시절 보았던 현자 그림은 외관이 세이버(세탄타)와 완전히 같다 한다. 다른 쿠훌린을 보면 그림이 잔뜩이라 하며 세탄타를 보면 어느 쪽의 마술이 더 파괴력을 발휘하는지 진심 매치하자 한다.(*266)(*267)
→ 8주년 모르간이 제3재림 수영복 차림은 세이버(가레스)의 아르토리아와 전혀 다른 귀여움이 훌륭하다 하며 특히 제2재림이 취향이라 한다.(*268)
→ 버서커(아르토리아 캐스터)는 8주년 모르간이 제3재림 수영복 차림으로 여름의 낙원으로 쳐들어온 게 괴담이라 하며 뇌까지 얼어붙었다 한다.(*269)
→ 아쳐(바게스트)는 8주년 모르간이 왜 2023년의 하와이(작중명칭 하와토리아)에 왔는지는 모르지만 생각이 있겠거니 한다. 그렇다 해도 이 땅을 약간 불편해하는 것 같다며 열심히 모시겠다 한다.(*270) 모르간 쪽에서는 휴가를 주려고 한 일인데 바게스트의 봉사 체질이 감당이 안 된다며 다음에 잔뜩 답례하겠다 한다.(*271)
→ 프리덴터(바반 시)는 8주년 모르간의 제1재림인 비의 나라의 마녀 토네리코의 모습을 보면 신성하다며 사진 찍어 그라비아를 만들어 눈노스교의 성전으로 만들겠다 한다.(*272) 8주년 모르간의 제2재림인 구세주 토넬리코는 프리텐더(바반 시)가 누군지는 몰라도 귀엽다 한다.(*273)
→ 룰러(멜뤼진)은 8주년 모르간의 제3재림인 물의 왕비 모르간이 2023 서버패스에 만든 호텔 브리스틴을 자기 멋대로 써 버린다.(*274) 모르간은 확실히 거부 의사를 밝히지만 멜뤼진이 들을 생각이 없다.(*275)
→ 버서커일 때는 요정기사들을 모아 아이디어를 모집해 자기 자신이라 부를 만한 것을 모티브로 초콜릿을 만들기로 하곤 열흘 간 요정기사를 부리며 요정국의 위신을 건 초콜릿을 연성했다.(*278) 이 초콜릿은 본래 리얼리티를 추구하다 그러면 음식으로 보이지 않는다며 메르헨 요소를 투입한 요정국 카멜롯을 본뜬 성 모양에 체스말 같은 디자인의 어디서 많이 본 자들이 장식된 것이다.(*279)
→ 8주년 모르간은 각 재림 형태가 따로 온다. 1재림 비의 마녀는 본인이 재주가 없니 소통 능력이 떨어지니 마녀란 불길한 존재니 음울한 이야기를 명랑하게 말하며 초콜릿의 완성에 필요한 재료라며 주인공의 마음 한 방울을 마술로 떼어내 첨가한다. 서머패스 2회차에서 아쳐(바반 시)를 도와줬기에 입장을 중시하고 소통을 거부하는 3재림인 자신이 나선 거라며 고맙다 한다.(*280) 2재림 구세주는 주인공이 자신을 실패한 구세주라 이야기하며 실패해도 넘어가도 되고 누군가를 구하는 건 특별한 게 아닌 누구나 가능한 일이라 알려줘서 고맙다며 마찬가지로 주인공의 표면상의 영기 정보를 사생해 초콜릿에 부여한다.(*281) 제3재림 물의 여왕은 브리스틴 호텔을 일시적으로 다시 구현해 주인공을 불러와 마술로 개량한 특제 머스켓을 서로 나눠 먹다 앞서 방문한 두 사람의 도움으로 완성된 초콜릿을 준다. 이건 일전 버서커 모르간이 준 카멜롯 초코를 서머패스 2회차의 브리스틴 호텔을 배경으로 어레인지 한 것에 가까웠다. 주인공의 활약을 표현하기 위해 앞선 추출이 필요했다 한다.(*282)(*283)
→ 건축 한정으로 쿨하고 아이스하고 다크한 게 특기다.(*284)
→ 캐스팔루그는 이문대의 모르간을 보면 이 모르간은 가짜라며 추천 못 하겠다 한다.(*285)
→ 본래 페이트 그랜드 오더 2부 6장의 초안에서는 범인류사의 음탕하고 교활한 음모가 마녀 모르간을 낼 예정이었는데 타케우치 타카시가 그린 모르간이 쿨뷰티했던지라 이문대의 모르간이라고 설정을 변경했다.(*286)
→ 2017년 된 요정국에는 거역하는 자가 누구건 처단한다는 룰이 있다는데 범인류사의 달력은 그걸 넘어가니 법률 수정을 검토하겠다 한다.(*287)
→ 자신을 제외한 버서커는 필요없다며 전원 해고하라 한다.(*288)
→ 1년에 한 번은 모르간 제를 열었다 한다.(*289) 법률은 언젠가 칼데아에서 행할 모르간 제를 원활하게 진행하기 위해서 많을수록 좋다 한다.(*290) 그러다니 진짜 모르간 제에 해당되는 어슬레틱 존을 열어 버렸다.
→ 칼데아에 소환된 이문대의 모르간이 아내 남편 운운을 한 건 범인류사 마술사에 대한 경멸과 반감 때문에 한 말이었다. 시간이 지나면 진짜 그렇게 된다.(*291) 세이버(바게스트)와 아쳐(바반 시)는 모르간의 아내 남편 운운을 들으면 그게 주인공(그랜드 오더)를 말하는 거라고 눈치채지 못 한다. 랜서(멜뤼진)은 알아차리는데 연인이랑 아내 남편은 장르가 다르다며 응원한다.(*292)
→ 죽마에 큰 관심을 보인다.(*293)
→ 칼데아에 소환된 모르간이 거느린 요정기사 3인방 세이버(바게스트), 랜서(멜뤼진), 아쳐(바반 시)의 강함은 요정향의 요정들 사이에서 소문이 돌고 있다.(*294)
→ 버서커(아르토리아 캐스터)에 따르면 애초에 마술에 재능 없는 바반 시가 이문대에서 마술을 운용한 건 모르간의 도구를 갖고 있어서라 한다.(*2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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