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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입문 백과 | 타입문 페이트 월희
  • 요정

타입문 백과

요정

最終更新:2023年09月08日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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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정(妖精)은, 지금까지 등장한 자연령으로 분류되는 영체 중에서 가장 하급으로 분류되는 종이다.

악마 같은 실상환상 종류가 아닌 제대로 된 생물의 계통에 속해 있다. 그래서 생물학적으로 생존이 불가능한 신체 구성을 지닌 부류는 없다. 신체구성만 부합하면 되기에 여러 형태가 존재하며 일반적으로 상상하는 날개 달린 작은 여자아이 같은 형상의 요정도 있을 가능성이 있다.(*2) 자연령의 분류에서 가장 급이 낮다고 하지만, 요정 역시 마술로는 재현할 수 없는 신비다. (*3) 고블린, 레드캡, 오니와 같은 각 지역의 신화에 등장하는 귀신류가 이에 포함된다. (*4)

신대가 끝나고 인간의 시대가 도래하면서 환상종은 세계의 뒷면으로 넘어갔다. 아서왕 신화가 한창일 시기에는 아슬아슬하게 드나드는 것이 가능했다. 왠지 요정들도 뒷면을 요정향이라 부르며 가 버렸는데 브리튼에 협조적이라 드나드는 게 가능할 적에 와서 성새도시의 복구에 도움을 줬다. 카멜롯의 8할은 요정의 작품이다.(*5)

현 범인류사의 요정향에는 요정여왕 글로리아나가 있다. 2대 랜서(브리토마트) 같은 범인류사의 요정기사가 그녀를 섬긴다.(*6)


요정과 정령의 차이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서 설정이 좀 더 보강되었다. 요정은 선하든 아니든 인간적인 지성이 있어서 마력의 잔향에 일정한 지향성이 있다. 마술, 신비의 형태를 취하기 십상이다. '들어온 자를 홀린다' '들어온 자의 기억을 빼앗는다', '들어온 자의 모습을 바꾼다' 같은 건데 요정은 생존해 있기만 해도 신비를 발현하므로 요정 중에 모르간 같은 마술사가 있다는 건 정상적인 상황이 아니다. 한편 정령은 초자연적인 존재로 악의도 선의도 없다. 아무리 엄청난 마력을 지녀도 그저 그 자리에 있기만 한다. 이기적인 뭔가에 휩쓸리지 않는다면 요정 같은 장난을 안 친다.(*7)


요정의 종류

요정의 발생원인은 신격을 잃은 신, 인간이나 동물의 원념, 혼의 잔재, 갈 곳 없는 상념이 소문을 껍데기 삼아 발생한 존재 등이 있는데 이는 인간 사회가 있어서 발생한 요정이라 순정이 아니다. 인간 문명과 무관하게 별의 내해에서 탄생한 요정을 순정 요정으로 칭한다. 마술 세계에서는 대부나 대모로 부른다. 지구의 혼 비슷한 것의 분령이다. 신령으로 영락하기 전의 신과 비슷한 규모나 신과 달리 인간에게 법을 깔지 않는다. 그리고 이 계위의 요정이 무슨 착오가 있거나 별에게 사명을 받고 지표로 나오는 경우가 있다. 대표적으로 엑스칼리버를 전해 준 비비안이 이 케이스이며 범인류사의 모르간이 계승한 힘도 순정 요정의 권능을 계승한 것이다. 순정 요정은 별의 내해 속에서 자기 의지를 가지지 않으나 지표로 나오게 될 때 자기 의지를 얻는다. 이를 통해 자신의 진리와 요정으로서의 본질로 세계를 바꾸는 특성이 있다. 이를 요정영역이라 부른다. 또 이들은 존재하기만 해도 단말로 칠 수 있는 자손을 늘린다. 부모에 비하면 손톱 만한 힘을 지녔지만 부모의 피를 진게 물려받으면 요정영역을 사용할 수 있는 케이스도 있다. 하지만 정작 그런 힘을 지녔도 일반적으로는 자기 룰을 컨트롤 못 해서 자멸하거나 망령이 되어 떠돌아다니는 게 보통이다. 이를 요정망주(나이트 콜)이라 부른다. 덧붙여 별의 내해 밖으로 나온 순정 요정을 이문대 브리튼에서는 아령(亞鈴)이라 부르는데 이것의 일본어 발음은 아레이다. 그리고 아레이는 아려백종(亞麗)의 그 아려와 읽는 법이 같다. 그래서 아려백종과 순종 요정이 뭔 관계 있는 거 아니냐는 설이 있다.(*8)


요정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 지금까지 나온 요정엉역은 다음과 같다.
→ '이름없는 숲'(*9)
→ '드라케의 강'
→ 무리안이 지닌 '힘의 부정'(*10)
→ 노크나레아가 지닌 '신하가 된 자에게 부와 힘을 나누어 주는 능력'(*11)
→ 세이버(바게스트)의 파울 웨더

■ 자연의 연장격인 생명체이기에 손해와 이득이라는 개념을 갖고 있지 않다. 그러면서 능동적으로 움직이는지라 인간의 기억을 지우거나 아이를 바꿔치기 하거나 납치해서 일주일 정도 갖고 놀거나 하는 식의 (그들 입장에서 보면) 어린애 같은 장난을 친다. (*12)

■ 영체라는 카테고리의 특성 상 영시 능력자가 아니면 이들을 볼 수 없다. 요정 부류 중에서 자신의 힘으로 수육할 수 있는 힘을 가진, 즉 영시 없이도 볼 수 있는 자는 정령의 카테고리가 된다. (*13)

■ 마술사 중에는 요정을 사역마로 부리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요정은 제멋대로의 요구만 하기에 주인의 요망을 이루는 게 아니라 반대로 주인이 요정의 요망을 들어주는 상황에 처하는 상황이 많다. 그래서 요정의 사용법은 어렵고 만약 이를 해낸 마술사라면 일류의 실력자라 할 수 있다.(*14)

■ 전승 방어는 본래 요정들이 가진 능력으로 공상을 구현화한 심상세계의 일종이다.(*15)

■ 제피아 엘트남 오베론의 이름에 포함된 '오베론'은 연극 한 여름밤의 꿈에 등장하는 그 요정왕 오베론과 뭔가 관련이 있다 한다.(*16)

■ 고속영창이 극한에 이르면 고속신언은 아니지만 요정어의 영역에 도달한다.(*17)

■ 요정의 눈은 특별하다. 인간이 마안으로 같은 특성을 지니기도 한다. 이에 대해서는 요정안 항목을 참조할 것.

■ 요정이 쌓은 성벽은 결계가 되어 기본적으로 문을 통해서만 출입이 가능하다. 문을 열면 출입 가능하고 닫으면 출입 금지되는 룰로 보호된다.(*18) 셰필드의 성벽은 세계수의 껍질을 까서 만든 것으로 성장하는 것으로 자가수복되고 떡갈나무라던가로 증축하거나 한다.(*19)

■ 기본적으로 요정은 단독으로 탄생하기에 일반적인 가족관계란 개념이 없다. 처음부터 한 세트로 탄생한 부류나 서로 속성이 가까운 부류가 형제라고 자칭한다. 자기가 죽은 후 자기가 하던 일을 물려받은 다음 대 자신이 친자식으로 여겨진다. 실 감는 요정 A가 죽으면 실 감는 요정이라는 정체성이 사라지지 않아 실 감는 요정 B가 탄생하는데 이를 선대, 당대라 부른다. 이렇게 태어난 역할이 같은 자식은 탄생 자체는 단독으로 하기에 인간처럼 뭔가를 대물림하는 건 거의 없고 대신 외모나 능력 정도가 어느 정도 비슷해진다. 그 외에 아직 A가 죽지 않았는데 B가 탄생할 경우 B를 딸이나 아들이라 부른다.(*20)

■ 순간순간 감정이 바뀌는 인간과 달리 요정은 소망의 지향성이 정해져 있다.(*21)

■ 요정은 불로지만 태어날 때 가슴에 품은 목적을 상실하면 이름을 잃고 점차 쇠약해지다 죽는다. 이렇게 이름을 잃은 요정은 요정 사회에서 밑바닥으로 취급받는다.(*22) 반대로 목적이 확고한 자라면 하급 요정일지라도 400년 가까이 살기도 한다.(*23)

■ 요정처럼 자유롭게 신비를 행사하는 자들에게 있어 이것 저것 많이 필요한 마술은 존재가치가 없다. 특히 요정들의 왕국이 된 이문대 브리튼에서는 별종들이나 쓰는 것 취급이다.(*24)

■ 요정은 인간과 달리 신에게 의지하지 않아도 살 수 있는 힘이 있기에 이문대 브리튼의 요정국처럼 요정들이 주류가 되는 세상이 만들어지면 자연스럽게 신이 발생하지 않고 종교라는 개념도 나오자 않는다.(*25)

■ 요정은 한 번 그런 것으로 유행하면 다른 건 바라지 않는다. 범인류사에서는 별 의미 없는 이야기지만 이문대 브리튼의 경우 어느 사이엔가 유행하게 된 인간의 문명을 흉내내는 일이 요정의 계통수(생태계)에 영향을 미치는 경우의 수가 있어 그런 문화의 모방은 인정하지 않는다. 일종의 신비의 유지라 할 수 있다. 예시로 요정국에서 동물을 노동력으로 쓰는 게 금지된건 동물이 끄는 마차가 당연해지면 요정마가 못 탄생하기 때문이다. (*26)

■ 요정에게 있어 인간의 마술회로와 같은 일을 하는 요정문양이 있다. 본래 마술회로가 그렇듯 요정문양도 선천적으로 타고 나며 수를 늘릴 수 없다.(*27)

■ 인간의 기술만으로 만든 물건에는 요정의 비적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다.(*28)

■ 마녀는 요정의 일종이기도 한 지라 수명이 굉장히 길고 자식을 가질 수 없다. 인간과 자식을 가지면 피가 섞여서 혼이 썩고 죽어버린다. 이러한 문제점을 마인스터는 해결했다고 하나 베릴 가트를 낳은 마녀는 해결하지 못 해 두꺼비 같은 외모가 되었다.(*29)

■ 범인류사에도 요정향의 요정여왕 글로리아나를 섬기는 요정기사라는 개념이 있는데 이문대의 것과는 비슷하면서도 다른 것이다. 이 타입의 요정기사 스킬은 낮은 랭크의 수육정령 효과를 겸한다. 작중에서 언급되는 범인류사의 요정기사로는 1대, 2대 랜서(브리토마트)가 있다.(*30)

■ 포우는 인간이 지닌 정신의 자세, 성장을 양식으로 삼기에 정신성이 성장하지 않는 요정이란 존재는 속이 텅 비었다고 느껴지며 얻을 것도 없다.(*31)

■ 진성요정은 용종과 동격의 신비를 가진다. 일선급 서번트가 아니면 이길 수 없다.(*32)

■ 모르간 같은 요정은 초자연적인 신비를 두르고 있어 마술식에 의해 발생하는 자연형상의 힘을 크게 감쇄시키며 이것이 대마력으로 취급된다.(*33)


페이트 그랜드 오더 2부 6장 요정국 브리튼 이야기에서 나오는 요정국과 요정들

이문대 브리튼은 인간이 아닌 요정들의 세상이 되었다. 다른 이문대들은 상태가 어떻건 인류가 주류인 2017년의 지구였으나 모르간이 다스리는 이 이문대는 브리튼 밖에 존재하지 않는 이세계 같은 곳이다. 외국이란 개념도 없다. 대신 요정은 본래 지구의 브리튼 외 지역의 요정들이 모습을 바꾼 상태로 발생했으며 도시 이름 같은 고유명사도 범인류사와 일치하는 것이 많다. 지구라는 환경이 있다면 발생하는 생명, 문명, 이벤트가 흡사해지는 원리다.(*34)

이 이문대의 요정들은 최악의 변덕과 공격성을 보이는데 이는 현실의 인간이 모델이다. 특히 오로라를 시작으로 하는 바람의 씨족이 개막장인 건 이들이 지닌 정보전달 능력이 중세 문명수준에서 인터넷이 갖추어져 있는 것이나 마찬가지로 작용하기 때문이다.(*35)

하여간 뒤죽박죽 섞여 있고 범용적인 요정과 크게 다른 묘사도 많다. 이 세계 고유의 요정에 대한 묘사는 요정국 브리튼 이야기 항목에서 정리하므로 해당 항목을 참조할 것.


요정인 등장인물과 능력

■ 기본적으로 요정인 캐릭터들은 다음과 같다.
→ 캐스터(아르토리아)
→ 오베론
→ 비비안 ↔ 모르간 (동일인물)
→ 세이버(바게스트)
→ 아쳐(바반 시)
→ 랜서(멜뤼진)
→ 라이더(하베트롯)
→ 오로라
→ 우드워스
→ 스프리건 (인간이 위장한 것)
→ 라이넥
→ 호프
→ 보가드
→ 엑터
→ 뷔이
→ 마이크

■ 2부 6장에서 요정으로 나오는 캐릭터들은 다음과 같다.
→ 라이더(여왕 메이브) (북부의 여왕)
→ 랜서(가레스) (에인셀의 환생)
→ 라이더(적토마) (레드래 빗이라는 이름의 요정마)
→ 룰러(카렌 C 오르텐시아) (데빌 카렌이라는 이름의 초콜릿의 요정)
→ 버서커(타마모 캣) (야생의 요정망주)

■ 서번트가 지니는 스킬 중 요정에 관계된 것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그리말킨
→ 요정안
→ 요정기사
→ 요정계약
→ 요정흡혈
→ 호수의 기사
→ 호수의 가호(겉으로 들어난 스킬) → 아발론의 요정(은폐 스킬)
→ 선정의 검(겉으로 들어난 스킬) → 성검작성(은폐 스킬)


그 외 작품 내에서의 등장

● 공의 경계
망각녹음 파트에서 이를 다룰 수 있는 통칭 '요정사'로 불리는 오우지 미사야가 등장한다.
사실 요정을 부릴 수 있게 된 것은 구로기리 사츠키가 등에 요정을 심어주었기 때문이다.(*36)
그리고 구로기리 사츠키가 장애를 갖게 된 원인은 어릴 적 요정에게 납치되었다 그들을 죽여 저주받은 것이다.(*37)

● 가든 오브 아발론
멀린이 카멜롯과 요정에 관해서 설명한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로마 제국이 있을 시절 브리타니아의 고블린(요정)들이 성배의 영향을 받아 부플어 올랐다. 기본적으로 고대 켈트의 요정은 원시적이지만 부풀어 오른 고블린들은 더 맛이 가서 어디 에로게에 나와서 여전사 납치해 이것저것 하는 그런 괴물이 되었다.(*38)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하트리스는 과거 요정에게 심장을 빼앗겼고 그 때문에 별칭이 하트리스가 되었다. 심장을 빼앗긴 대가로 허수 속성과 본질은 다르지만 효과는 비슷한 일을 할 수 있다. 이를 통해 허수공간마냥 독립된 공간에 무언가를 보관하거나 한다.(*39)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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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어리밴드님(http://blog.naver.com/fairyband) :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blog.naver.com/ahxh0112) :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hrdsk.egloos.com) :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blog.naver.com/cho1307) :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pakiro.blog.me) :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cshjm1689894.blog.me) :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blog.naver.com/ashelgran)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blog.naver.com/ssj987)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blog.naver.com/ikarikou/)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pageIndex=1&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blog.naver.com/waterdroper) :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blog.naver.com/jch531)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prestia.tistory.com)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blog.naver.com/sangik204) :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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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지킬 거 축약

● 여기는 공신력이 없습니다. 객관성이 보장되지 않습니다. 각주도 객관성이 완벽하게 보장되지 않습니다.
● 퍼 가실 거면 출처가 여기라고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갑질할 입장은 아니므로 강요는 안 합니다만...... 그러시면 제 의욕이 상실됩니다.
● 정리글만 보고 떠들면 사견이 들어가기 마련입니다. 여기만 보지 말고 먼저 원작을 감상해 주세요.

좋은 소식

달갤에서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 9권까지 번역이 완료되었습니다.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9권까지 번역이 완료되었습니다.
츄라이 츄라이.


자료륾 못 구해 반영을 못 한 것들. 정보투고 환영중. 번역 부탁드려요...

●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사운드 드라마
여기서 보강된 내용이 엄청 많다는데 일알못이라 반영 못하고 있음.
번역 츄라이 하기엔 청해가 좀 빡실거 같긴 한데..... 최근 연재 시작한 코믹스판에 기대해 봐야 하나.

● 페이트 로스트 에인헤랴르 극광의 아슬라우그
프롤로그 말고는 번역이 없어서 반영 불가.
더군다나 1권만 나오고 페이트 레퀴엠 수준으로 유기된거나 마찬가지라.... 이건 번역해달라고 부탁도 못 하겠다.


그 외 사유로 반영 못 하고 있는것들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부분번역과 마테리얼 참조해서 쓴거라 빠진 게 많음.
특히 관위결의 편은 큰 틀만 있고 자세한 내용이 없는 수준.
이유는...... 정발판 텍스트 내용 하나하나 받아적기 귀찮음. 그런 받아쓰기 작업은 월희 리메이크나 페이트 사무라이 렘넌트로 충분하다고......
혹시 텍스트 복사 붙여넣기가 가능한 정발 전자책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그럼 사서 반영해 봄.

● 페이트 엑스트라 코믹스 폭스 테일
연재속도가 느린 것도 있고 귀찮기도 해서 놔버린 상태.
최신 밈이 스즈카 매독썰이라니 좀 깼다.

● 프리즈마☆이리야
비정사인데다 연재속도 느리고 귀찮아서 놔버림.
최근전개에서 뽕차는 최종전이 진행중이긴 한데 그래도 귀찮은걸.

● DDD
뒷부분 번역이 없는 건 둘째 치고, 보는 사람이 있긴 함?

● 히무로의 천지
완결났는데 번역이 없다.

● 타입문 학원 치비츄키!
전부 정발됬지만 7권에서 연중 유기되었다길레 나도 유기.

● 꽃의 미야코
작품이 연중으로 유기당했으니 나도 유기.

● 파이어 걸
그 운석새끼가 완결낸 작품이고 뒷골목 사츠키 히로인 12궁편에서 누가 나왔다는 건 들었는데... 관심있는 사람이 있긴 함? 나무위키에 항목도 없더라...



운영방침 & 메뉴설명

이 사이트의 운영방침과 메뉴를 설명하는 페이지입니다. 최소한 설정놀음 용으로 쓰거나 어디로 내용을 퍼 갈 거면 그 전에 위의 링크를 눌러서 읽어주세요.

기본적인 개념 설명

이 사이트에서 정의하는 타입문 세계관에 대해서
타입문 세계관의 인간에 대해서
타입문 세계관의 국가에 대해서
타입문 세계관의 특이한 역사와 전설에 대해서
월희 시공과 페이트 시공의 차이에 대해서
역대 페이트 시리즈의 작품 관계도

타입문 사전 메뉴

인물사전
마스터,서번트(인물)
마술사, 마법사(인물)
이능력자(인물)
성당교회 소속(인물)
흡혈귀(인물)
일반인(인물)
과거의 인물(인물)
영체, 환상종, 메카(인물)
강철의 대지(인물)
페이트 엑스트라(인물)
기타(인물)

세계를 구성하는 시스템
평행세계
(패러렐 월드)
근원의 소용돌이
(아카식 레코드)
억지력
(세계(행성)을 지키는 힘)
좌
(시간의 흐름에서 벗어난 곳)
기원
(모든 생명이 지니는 방향성)
신비
(이능을 발현하는 힘)
랭크
(이능의 성능을 측정하는 기준)
신화
(기적이 당연했던 과거)
세계
(있는지 없는지 잘 모를 초월적인 존재)
인리정초
(인대에서 인간 기준의 평행세계를 컨트롤하는 시스템
이문대
(인리적으로 가지치기당한 역사. FGO에서 이성의 신에 의한 범인류사를 향한 쿠데타 감행)
아프사라스 분기
{정사의 줄기에 가까우나 벗어나고 만 가지,)
사상
(확률을 사용한 특수한 현상)

세계를 구성하는 요소
혼
(인간을 구성하는 제2요소)
정신
(인간을 구성하는 제3요소)
에테르
(제5가공요소)
악마
(제6가공요소, 인간의 상념)
원소
(마술을 구성하는 요소)
영자
(에너지를 가진 정보)
마력
(이능을 발현하는 에너지)
진
(별의 사후 생기는 요소)
외계
(지구 외 요소)
허수공간
(현실(실수공간)의 반대 개념)
세계의 뒷면
(신대의 종료 후 환상종들이 도망친 장소. 통칭 아발론)
명계
(신대에 인간과 밀접해 있던 사후세계)
이세계
(그 외 작중에서 언급되는 정체 불명의 장소)
종말장치
(별, 시대 등을 종말로 이끄는 시스템)

세계 외 요소
크툴루 신화
(창작물이면서 동시에 외우주에 존재하는 것)
서번트 유니버스
(SF와 히어로물이 섞인 개그 시공)
구다구다 시리즈
(과거 일본을 다루는 개그 시공)
카오스
(다른 우주의 선단)
이성의 신
(정체불명의 무언가... 였던 페이크 보스)
칼데아스
(진짜 보스로 여겨지는 것)

분량 오버로 독자 항목이 된 이야기
요정국 브리튼 이야기(2부 6장)
나우이 믹틀란 이야기(2부 7장)
페이퍼 문(주장1)
폐기공(주장2)
아키타입 인셉션(주장3)
트리니티 메타트로니오스(주장4)

스핀오프 평행세계
캐릭터 마테리얼의 세계
타이가 콜로세움의 세계
프리즈마☆이리야의 세계
페이트 엑스트라의 세계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세계
페이트 프로토타입의 세계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세계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
페이트 레퀴엠의 세계
강철의 대지
달의 산호
제도성배기담, 쇼와전국두루마리
캡슐 서번트
성배전쟁(라비린스)
영월의식
히무로의 천지
기타 세계

용어사전
성배전쟁 / 서번트 / 보구
마술 / 마술사
마법 / 마법사
초능력 / 혼혈
기타 이능력 / 기술
종족 / 가문
단체 / 지명
무기 / 마술품
도구 / 기타 용어


타입문 작품 정보

● 작품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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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사정보


DDD 사전 메뉴

※ DDD는 타입문 세계관과 관련이 없는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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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고니스트 이상증
시쿠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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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설일 : 2009년 12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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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찰, 잡기

관리자가 개인적으로 고찰하거나 정리하거나 대충 적은 잡글의 모음입니다.

번복되었거나 알 수 없는 설정과 묘사가 안 맞는 일러스트
시간이 지나면서 번복되었거나 무슨 소린지 알 수 없는 설정, 묘사와 일치하지 않는 일러스트를 정리하였습니다.

직사의 마안으로 죽인 것
작품 내에서 직사의 마안으로 죽인 것들을 정리하였습니다.

나스 키노코식 단어 표기
작품 내에서 특이한 단어 표기가 등장한 경우를 정리하였습니다.

알려진 작중 년도
알려진 작품의 배경 년도를 정리하였습니다.

외부 글 모음
다른 분들이 외부에서 작성하신 유용한 정보글을 정리하였습니다.

그 외 잡기
개인적인 잡담 모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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注釈

*1 각주예시

*2 「──요정, 말인가요. 그, 작은 여자 애의 등에 날개가 달렸다던가」자신 없이 대답하자 토우코 사부는 꿈이 있으니 충분해, 라고 말하며 소리 없이 웃었다.「요정이라고 해도 종류는 가지가지니까, 그런 것도 있을지도 몰라. 단, 그것은 마술사가 만들어낸 사용마(使い魔)로서의 요정이지. 요정은 악마 따위와는 달리, 어떤 상념이 모여서 형체를 이룬 실상환상(實像幻想)이 아니라, 버젓하게 생물의 계통트리에 포함되어있는 존재야. 때문에 생물학적으로 생존이 불가능한 신체구조를 하고 있지는 않아. - 공의 경계의 내용

*3 또한 여담이기는 하지만, 요정, 정령은 그 기반이 마술로는 이룰 수 없는 신비이다. - 공의 경계 용어사전 中, 요정 항목의 내용

*4 고블린(Goblin)이라던가 레드캡(Red Cap)이라던가가 어떤 의미로는 순수한 요정이란 소리가 되지. 요정과 용(龍)으로 대표되는 환상종(幻想種). 일본에서는 순수한 오니(鬼)가 이것에 해당되겠는데, - 공의 경계의 내용

*5 "호사를 누리는 건 왕의 임무다, 아서왕. 좋지 않나, 카멜롯의 8할은 너희 인간들 것이 아니라 요정들의 손에 의한 거니. 딱히 사람들의 혈세로 만들어진 것도 아니잖아." "그런가요? 그럼, 밤낮으로 성의 보수에 힘쓰고 있는 건……." "인간으로 변한 땅의 요정이 반, 땅의 요정이란 걸 알면서도 모른 척하고 일을 해나가는 인간 장인들이 반이지." "그럴 수가. 요정은 지상에서 물러가고 요정향으로 갔다고 들었습니다. 섬에 남아있는 건 인간을 싫어하고 미워하는 거인이나 마수들뿐이라고 했는데." "음. 요정은 세계의 뒤편으로 달아났지만, 아직 드나드는 건 가능해. 그 문도 곧 있으면 사라지겠지만 말이다. 거인들이 인간을 미워한다는 건 편견이야. 그들은 물질적 속박에서 벗어날 수 없다. 요정 같은 영체가 되어봤자 살 수 없어. 그래서 세계의 뒤편에 이동하지 못하고 이렇게 지상에 남을 수밖에 없지. 인간과 문명에 내몰릴 것을 두려워하면서 근근이 살아갈 수밖에 없는 거야." "그럼 용은요? 브리튼을 지키는 용도 이 땅 어딘가에 있는 겁니까?" 그녀는 순전히 호기심으로 물어왔다. 자신의 부모라고도 할 수 있는 용에게 연민을 느끼는 것이 아니라, 순전히 위대한 존재를 보고 싶다는 동심에서 온 감정이었다. "용은 서력이 된 시점에서 벌써 지하로 숨어들었다. 잠들고 나서 500년은 됐지. 지금쯤 돌이 돼서 얼마 안 있어 지층에 스며들어 갈 거다. 아아, 용의 영혼은 이미 뒤편으로 이동했다. 영혼을 빼낸 몸이 사후에 석유나 광석이 될 뿐이란 얘기지." "─그런 겁니까. 역시 멀린, 박식하군요." - 가든 오브 아발론의 내용

*6 브리토마트 : 젊은 아서 왕과 함께 모험을 펼친 여기사 브리토마트의 아이이자…… 그 이름을 계승한 2대째 브리토마트이며, 요정향의 요정여왕 글로리아나를 섬기는 요정기사! 별을 보는 요새에 요정여왕 모르간의 모습이 보인다는 소문을 낙원에서 듣고, 진위를 확인하고자 혈혈단신 찾아왔습니다!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7 랜슬롯 : ……그리고 마력의 밀도도 훨씬 짙어졌군. 정령의 숲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야. / 클로에 : ? 요정이 아니라? / 랜슬롯 : 그래. 요정과 정령은 비슷해 보이지만 다른 존재야. 요정은 선하든 아니든 인간적인 지성이 있어서 마력의 잔향에 일정한 지향성이 있지. / 마슈 : 지향성…… 즉 마술, 신비의 형태를 취하기 십상이란 거군요? 『들어온 자를 홀린다』, 『들어온 자의 기억을 빼앗는다』, 『들어온 자의 모습을 바꾼다』 등으로요. / 랜슬롯 : 맞아. 요정은 생존해 있기만 해도 우리가 말하는 『신비』를 행해. 요정 중에 마술사가 없는 건 애초에 『마술』이라는 학문이 필요하지 않기 때문이지. / 랜슬롯 : 한편, 정령은 초자연적인 존재야. 악의도 선의도 없어. 아무리 어마어마한 마력량을 보유했어도 그건 그저 그 자리에 있기만 하는 존재. 요정들 같은 장난은 안 쳐 . 그걸 이기적으로 이용하는 자가 없는 한은./ 그럼 그 『이기적으로 이용하는 자』가…/ 클로에 : 제신의 무녀 미코케르구나. 그런 꼴이면서 말도 안 되게 강한 것도 납득이 돼.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8 오베론 : 맞아. 지금부터 요정 얘기 좀 할게. 요정국 브리튼만 그런 게 아니라 범인류사에도 공통되는 사안이야. 들어서 손해 볼 거 없어. 범인류사에선 요정의 종류가 다양해. 신격에서 하강된 존재. 인간이나 동물의 원념, 혼의 잔재가 모인 존재. 갈 곳 없는 상념이 인간의 소문을 껍데기 삼아 재탄생한 존재. 이건 인간 사회가 있어서 발생한 요정이라 엄밀히 따지면 순정이 아니야. 순정 요정이란 인간의 문명과 무관하게 행성의 안쪽, 별의 내해에서 발생해. 이 별의 내해에서 탄생한 요정을 마술세계에선 『대부』나 『대모』로 불러. 지구의 혼……비슷한 것의……분령 정도로 여기면 돼. 자연을 의인화한 신과 비슷한 규모지만 신과 달리 인간에게 『법(룰)』을 깔진 않아. 『대부』, 『대모』는 순수한 초존재지. 이 계위의 요정이 무슨 착오가 있어서, 혹은 별에게 사명을 받아 지표로 나온 경우를 이 이문대에선 『아령』이라 불러. 범인류의 아서 왕에게 성검을 빌려 준 요정은 『대모』에 속하는 요정이고, 범인류사의 모르간도 아마 이 『대모』의 권능을 계승했을 거야. 뭐, 모르간의 아버지는 브리튼의 옛 왕 우서니까 요정과 인간의 하이브리드인 셈이지. 한편 아서 왕은 용과 인간의 하이브리드. 이 둘은 비슷해 보이지만 기초 부분이 결정적으로 달라. / 아르토리아 : 허어, 어떤 점이 결정적으로 다른데요? / 오베론 : 최종적으로 지키는 게 『인간 쪽』이냐 『신비 쪽』이냐로 갈리거든. 아서 왕은 인간이 사는 브리튼 섬을 택했고 요비 모르간은 신비가 사는 브리튼 섬을 택했어. 뭐, 어느 쪽이 『장래적으로 옳은가』는 너희 범인류사가 증명했지. 신비가 지배하는 섬으로 남으려 했으면 브리튼은 인류사에서 퇴장했을 거야. 미안해, 탈선했지. 『아령』은 『대모』급 요정이 "자기 의지"를 얻은 존재라서 자신의 진리……그 요정의 본질로 세계를 바꾸는 특성이 있어. 이게 바로 요정영역. 강한 요정들이 지닌 대신비야. 그리고 『아령』은 존재하기만 해도 단말로 칠 수 있는 『자손』을 늘려. 자손은 『숲의 아이』, 『돌의 아이』라 불리며 이게 현 요정국에 있는 요정 대다수지. 『아령』에 비하면 손톱 만한 힘만 지녔지만 자손은 자손이야. 개중에는 『아령』의 피를 짙게 물려받은 이가 있어. 글로스터 날개의 씨족장(무리안)이 그 얼마 없는 사례에 속해. 그래서 글로스터에는 골치 아픈 요정영역이 깔려 있어. 무리안의 정신성, 악랄함을 구현화한 『힘의 부정』이란 룰이 말이야. (중략) 다 빈치 : 흠. 아령이란 건 이 이문대 고유의 호칭이야? 우리 기준으로 치면 정령, 진조랑 비슷하겠는걸. 그래서 그 아령의 힘을 물려받은 요정은 더 있어? 예를 들면 씨족장. 오로라도 요정영역을 지녔어? / 아르토리아 : 아뇨, 그런 힘을 지닌 요정은 씨족의 틀에서 벗어나요. 같은 씨족 요정들한테 쫓겨다니거나 자기 룰을 감당 못 해서 자멸하는 등…… / 오베론 : 응. 여섯 씨족장 중에서 요정영역을 남에게 강제할 수 있는 건 무리안이랑 노크나레아 뿐이야. 다른 "영역 소유자"는 대개 자멸해서 망령 상태로 브리튼을 떠돌아. 그런 망령을 요정망주(나이트 콜)라 불러. 생각하기에 따라선 요정기사보다 무시무시하지.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9 고르돌프 : 『요정영역 : 이름 없는 숲』…… 들어간 순간 본인의 이름과 기억을 서서히 잃는 이계의 상식 때문에 뿔뿔이 흩어지고 말았다는군. (플레이어)는 콘월 마을에거 깨어나 후일 칼데아의 협력자가 되는 현지 요정, 아르토리아 캐스터와 접촉. 서번트 트리스탄의 활약 덕택도 봐서 『이름 없는 숲』에서 탈출.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0 오베론 : 최종적으로 지키는 게 『인간 쪽』이냐 『신비 쪽』이냐로 갈리거든. 아서 왕은 인간이 사는 브리튼 섬을 택했고 요비 모르간은 신비가 사는 브리튼 섬을 택했어. 뭐, 어느 쪽이 『장래적으로 옳은가』는 너희 범인류사가 증명했지. 신비가 지배하는 섬으로 남으려 했으면 브리튼은 인류사에서 퇴장했을 거야. 미안해, 탈선했지. 『아령』은 『대모』급 요정이 "자기 의지"를 얻은 존재라서 자신의 진리……그 요정의 본질로 세계를 바꾸는 특성이 있어. 이게 바로 요정영역. 강한 요정들이 지닌 대신비야. 그리고 『아령』은 존재하기만 해도 단말로 칠 수 있는 『자손』을 늘려. 자손은 『숲의 아이』, 『돌의 아이』라 불리며 이게 현 요정국에 있는 요정 대다수지. 『아령』에 비하면 손톱 만한 힘만 지녔지만 자손은 자손이야. 개중에는 『아령』의 피를 짙게 물려받은 이가 있어. 글로스터 날개의 씨족장(무리안)이 그 얼마 없는 사례에 속해. 그래서 글로스터에는 골치 아픈 요정영역이 깔려 있어. 무리안의 정신성, 악랄함을 구현화한 『힘의 부정』이란 룰이 말이야.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1 아트로이라 : 군세라뇨, 저게!? 송곳니랑 흙의 씨족 뿐만 아니라…… 가면을 쓴 병사가 잔뜩 있어! 저게 뭐지, 거인!? 거인도 있네! / 요정기사 가웨인 : 그렇다. 노크나레아의 규칙(룰)은 신하가 된 자라면 어떠한 존재에게든 부와 힘을 나누어 준다. 글로스터의 무리안하곤 정반대지. 그 효력은 녀석이 그 자리에 있어야 발휘된다. 따라서─── / 다 빈치 : 그렇구나. 군세를 이끈다면 그 중심에 있어야만 하지. (플레이어), 좀 더 먼 쪽을 확인해 봐. 무슨 요새처럼 특히 큰 마차가 보이지? 그 위에 서서 이쪽을 보는 요정이 있어. 처음 보는 거지만, 너도 틀림없이 저게 『북쪽 여왕(노크나레아)』이라 단언할 수 있을걸.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2 요정과 용(龍)으로 대표되는 환상종(幻想種). 일본에서는 순수한 오니(鬼)가 이것에 해당되겠는데, 그들은 때때로 우리들과 접촉을 해왔어. 그들은 악마들처럼 인간의 소원에 의해 생겨나고 소원에 의해 불려나오는 수동적인 것들이 아니야. 어디까지나 능동적인 존재지. 스코틀랜드부근에는 요정의 장난이 지금가지도 이루어지고 있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그 장난 중에는 인간에게 무언가를 잊게 만든다, 라는 것이 있어. 그밖에는 어린아이를 숲 속으로 끌고 들어가서 일주일정도 돌려보내지 않거나, 갓 태어난 아이를 요정의 아이와 바꿔치기 하거나, 집의 현관에 토끼의 사체를 흩뿌려놓거나 하는, 실로 어린애장난의 레벨에서 벗어나지 않는 웃음 짓게 만드는 장난뿐이지. 정말로 통일성 없는 녀석들의 장난에는, 그렇지만 공통점이 딱 한 가지 있어. 요정들에게는 말야, 손득(損得)감정이란 것이 없어. 그들은 단순히 재미있기 때문에 하고 있을 뿐이지, 그 뒤에 무엇을 원하는 일은 있을 수 없어. 그렇지만 레이엔의 케이스는 달라. 빼앗은 기억을 편지로 써 보낸다는 것은 아무래도 악의가 느껴지잖아? 한마디 더하자면, 레이엔에 나타나는 요정이란 것은 아자카가 말한 대로의 귀여운 외견을 하고 있는 것 같더군」 - 공의 경계의 내용

*13 여담이기는 하지만, 진짜 요정은 인간도 지각 할 수 있을 정도의 규모가 되면 정령(精靈) 이라고 불린다. 모(某) 하얀 흡혈공주는 여기에 속한다던가. - 공의 경계 용어사전 中, 요정 항목의 내용

*14 「뭐어, 그것도 할 수 없나. 요정의 사용법은 어려워. 술자(術者)는 어느 사이엔가 그것에게 요망을 이루게 하는 것이 아니라, 그것의 요망을 들어주고 있는 경우가 많아. 녀석들은 제멋대로의 요구만 하니까 말야. 때문에, 옛날부터 요정을 사용마로 하려는 마술사는 적었어. 있다면 그 녀석은 일류의 실력자야. 그렇지만 이번에는 달라. 요정과 비슷한 사용마를 사용하고 있는 것뿐인 미숙자일테니까 수업에는 딱 좋아. 그래서 말인데, 아자카. 사부로서 명령한다. 목적은 진상의 규명. 기간은 겨울방학이 끝날 때까지. 원인의 배제(排除)까지는 바라지 않지만, 할 수 있다면 처리해버려」- 공의 경계의 내용

*15 므니엘 : 섬이라고...!? 이렇게 가까이에 있었단 말이야!? 하지만 레이더엔 아무것도 안 보이는데!? / 다빈치 : 아아...그런 모양이네. 이건 전승방어구나. 현실과 인리에 가까이 붙어있지 않은 절계. 요정들이 가지고 있다 전해지는 공상을 구현화한 심상세계. 현대에선 마녀의 유산-플로이 킥쇼-만이 가지고 있다하는 신비 중의 신비야.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6 또한, 아틀라시아란 아틀라스원의 현 원장이 등에 업는 칭오이며, 원장으로 뽑히기 전의 이름을 오베론이라 한다. 이름의 유사성이 깊은 의미를 가지는 마술세계에서, 연극•한 여름밤의 꿈에 등장하는 요정왕 오베론과 어떠한 관계성이 있었는지는, 본인만이 알고 있는 짤막한 이야기라던가.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마테리얼 용어사전의 내용

*17 고속영창 : EX. 마술의 영창을 빨리하는 능력. 신언은 아니지만 그 주문의 아름다움은 어느샌가 요정어의 영역에 도달해 있다. 멀린의 주문은 빠르고, 짧고 그리고 어딘가 슬픈 소리를 지니고 있다고 한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아케이드 프로필

*18 롭 : 맞아, 저런 성벽이 깔린 건 카멜롯이랑 여기 말고 없어. 그거 알아? 요정국의 『성벽』은 특별해. 성벽 쌓는 요정이 시간을 들여 쌓은 『성벽』은 결계라서 기본적으로 『문』을 통해서만 출입이 가능해. 문이 열려 있으면 『출입가능』. 문이 닫혀 있으면 『출입금지』. 그런 『규율(룰)』로 만들어진 마법의 벽이야. 수로랑 창문은 예외지만 문만 지키면 빈틈 없는 셈이지. 저 성을 비롯해서 전부 보가드가 만들게 했다더라.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9 보가드 : 그 정도론 셰필드의 벽을 못 뚫는다. 우리의 성벽은 세계수의 껍질을 까서 만든 것. 쉽사리 파괴할 수 없지. 요정기사가 없는 여왕의 병단은 별 것 아니다. 성벽 상대로 소모만 될 거다. (중략) 셰필드 병사 : 망루에서 보고가 왔습니다! 여왕군의 공성병기가 열화와 같습니다! 이미 1층 나무껍질이 녹았습니다……! 내부에서 흙의 씨족이 떡갈나무로 증축 중이지만 아침까지는 못 버틴다 합니다! 서둘러 지원이 필요합니다……! (중략) 셰필드 병사 : 아닙니다, 가웨인입니다! 단독으로 정문 앞에 서서 갈라틴을 갈겼습니다! 정문 나무껍질, 10층까지 융해! 저걸 연발하면 성장(수리)이 못 따라잡습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0 다 빈치 : 그러고 보니 전부터 궁금했는데…… 요정한테 『가족』이란 어떤 시스템이야? 형제자매는 솔즈베리에서 봤는데 부모자식 관계는 없더라. / 오베론 : 그야 없겠지. 요정은 다들 단독으로 탄생하거든. 형제란 건 속성이 가까운 요정이 서로를 그렇게 호칭하는 경우거나 어제 『일곱 요정』처럼 발생했을 때부터 『일곱 명이서 한 세트』가 요정으로서 가진 정체성인 경우야. / 다 빈치 : 그럼 『딸』은 어떤데? 요정기사 트리스탄은 모르간의 딸이라던데, 그건? / 오베론 : 하하하, 트리스탄이 모르간의 딸일 리가 있나! 그건 여왕의 후계자란 뜻이야. 인간식으로 말하면 여왕 모르간은 트리스탄을 양녀로 들였단 거지. 요정 입장에서 친자식에 해당되는 존재는 자기가 죽은 후에 태어나는 『다음 대』 자기야. 그렇지……응, 예를 들어 여기에 『실 감는 요정A』가 있다 치자. 100년을 산 『실 감는 요정A』는 목적을 달성하고 잠들었어. 하지만 『실 감는 요정』이라는 역할, 요정의 정체성은 브리튼에서 안 사라져. 『실 감는 요정A』가 죽은 직후에 브리튼에 『실 감는 요정B』가 탄생하지. 이 관계를 『선대』, 『당대』라 불러. / 다 빈치 : 그렇구나. 그럼 다음 대에겐 뭐가 대물림돼? 인간이라면 『유전자』, 『가계』, 『기록』, 『역사』 등의 재산이 대물림되는데…… / 오베론 : 응. 요정들은 단독으로 탄생하니 그런 연결고리는 없어. 『선대』와 『당대』는 그 시점에서 다른 요정이야. 『기록』……아니, 『이야기(기억)』인가? 강한 요정은 그 정도까진 계승하는데, 기본적으론 백지 상태인 게 『다음 대』야. 그래도 역할이 같은 이상은 능력과 외모가 어느 정도 비슷해져. 그래서 언제 어디서 탄생하든 그 요정이 『실 감는 요정』이란 걸 알아볼 수 있지. 또, 『당대』가 살아 있는데 그 요정과 비슷한 자가 탄생하는 경우도 있어. 특이한 케이스긴 한데, 이 경우에 그 요정은 『당대』의 『딸』이나 『아들』로 간주돼. 마술을 부리는 요정이 『모르간의 딸』 소릴 듣는 이유는 이 케이스가 있어서 그래. 이 브리튼에서 마술을 부리는 건 여왕 모르간 뿐이었어. 그 후계자로서 마술이 주어진 트리스탄과 날 때부터 마술을 부리는 아르토리아. 둘 다 요정들이 보기엔 여왕이랑 같은 성질…… 『모르간의 딸』이 되는 거지.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1 하베트롯 : 하하하하하하하하하! 응 뭐, 그렇겠다! 이건 보가드가 감당 못 하겠어! 걘 미움을 받아야 제구실을 하는 놈이거든! 뜻밖의 천적이 나타났어! 선대가 어지간히 업을 쌓았나 봐, 보가드 걔! / 마슈 : ? 미움을 받아야 한다는 게 무슨 뜻인가요? / 하베트롯 : 요정의 근간에 있는 소망, 특성이야. "사랑받고 싶다", "미움받고 싶다", "지키고 싶다", "상처 입히고 싶다". 인간은 여러 감정이 순간순간 바뀌지만 요정은 "소망의 지향성"이 정해져 있어. 보가드는 폭력 충동을 이성으로 억누르는 놈이니 남을 미워하고 싶어 하고, 남의 미움을 사야 진가를 발휘해. 뭐, 마슈가 마슈인 한 보가드가 세게 나설 수 없단 뜻이지.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2 정리를 그 애한테만 떠넘겼어? / 도거 : 응? 그 애라니 걔 말이야? 야, 걔 이름이 뭐더라? / 송곳니 요정A : 낸들 아냐. 뭐드라? 왔을 때 뭐라뭐라 했지? / 송곳니 요정B : 아마 호니 프니 뭐니 했지! 띨띨한 이름인 건 틀림없어! / 도거 : 아─, 대충 그랬나. ……처음엔 걔도 있었지. 뭐, 안개랑 무관하게 자기 이름을 잊으면 다 끝장난 거지. 허미아도 걔한테 너무 관심 주지 마라? 『무명』병이 옮을걸? / 트리스트람 : ……무명……그 분께 이름이 없습니까? 그래서 아까처럼 야박하게 구셨습니까? / 도거 : ? 이름 없는 요정한테 뭔 가치가 있겠어? 그만 사라져도 되는 녀석이잖아. / 송곳니 요정A : 맞아. 이 마을에도 살 곳이라곤 없지. 실제로 걔 집은 마을 밖에 있잖아? / 송곳니 요정B : 맞아. 영역에 들어올 여유는 없지. 그나저나 걔 용케 살아 있구만. 매일 상처는 늘어나는데 아직도 팔다리가 붙었잖냐. 의외로 예전엔 상급요정 나리셨나. 지금은 그 꼬락서니지만 말이야! 숲의 짐승들도 이름 없는 살점에는 흥미가 없으시단다! / 마슈 : ──────. / 도거 : 재미도 없는 얘긴 이쯤 하자. 그보다 가자, 허미아! 오늘은 낮부터 축구한다 했지? 운동장이 우릴 기다리고 있어! (요정들 퇴장) / 트리스트람 : ……어쩌시겠습니까, 허미아. 저들은 운동장으로 갔습니다만……. / 마슈. 이름 없는 요정 알아? / 마슈 : 그 이름대로 이름을 잃은 요정이에요. 우리는 『이름 없는 숲』에서 기억을 잃었지만 요정은 저절로 이름을 잃는 경우가 있어요. 요정은 기본적으로 불로예요. 인간과 동물 같은 수명이 없죠. 하지만 태어날 때 가슴에 품은 목적─── "자기가 몰두할 수 있는 것"…… 이를 잃은 요정은 이름을 잃고 점차 쇠약해지다가 죽어요. ……그 애도 그런 부류예요. 이름을 잃은 지 오래 됐나 보지만요. / 마을 안에 집이 없는 것도 사실이야? / 마슈 : 사실일 거예요. 이름을 잃은 요정은 다른 요정에게 밉보여요. 마을 안에 들어올 수라도 있으니 여기 요정들은 관대한 편이죠. ……무슨 말을 하고 싶은진 이해해요, 허미아. 하지만 안 돼요. 그 애를 우리 텐트로 부르면 마을 요정들이 가만 안 있어요. 우리가 가능한 건, 그렇죠─── 그 애의 거처를 보러 가서 위험해 보이면 해소하는 노력을 하는 거죠. 안전한 마을 안으로 부를 순 없지만 그 애의 거처만 마을처럼 안전한 곳으로 삼는 식으로요. 그런 제안이라면 기꺼이 받아들이겠는데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3 오베론 : 하하하. 낵이 신경 쓰여? 그럼 이따가 낵의 대장간으로 안내할게. 낵은 내가 알기론 400년 가까이 산 하급 요정이야. 요정국 야금술의 역사를 잘 알고 있어. / 아르토리아 : 400년! 하급 요정인데요!? / 오베론 : "목적"이 확고해서 그럴걸. 낵은 지금도 현역 대장장이야. 아까 얘길 마저 하겠는데, 100년 전에 스프리건이 "쇠 무기"를 해금한 결과, 노리치는 큰 발전을 이룩했어. "쇠 무기"는 요정을 다치게 해. 요정 간의 살인……아니, 살정 사건도 많아지지. 이를 우려해서 깔린 금지령이었는데, 북쪽 요정들의 불온한 동향에 모스 증가, 더구나 인간들의 기술 발전 때문에 쇠 가공이 필수요소가 됐어. 스프리건은 그 중요성을 여왕에게 진언했고, 여왕도 이를 인정했지. 그 후로 노리치는 "요정들의 도시"가 아니라 "야금술 규율이 제일인 도시"가 됐어. 솔즈베리는 어디까지나 『요정국의 룰』 속에서 인간의 자유를 인정한 도시지만, 노리치는 『장인의 룰 아래 모두 평등』한 도시지. 하던 대로 인간을 노예로 부리는 요정도 있거니와 인간을 뛰어난 장인으로서 중용하는 요정도 있어. 심지어 인간 상인에게 노동력으로 부려먹히는 요정도 있지. / 다 빈치 : 일개 인간이 요정들을 사원으로 부려먹는다고? / 오베론 : 맞아. 대로 쪽에는 가게를 안 내지만서도. 블랙 기업이라 이거야. 요정들은 순수한 만큼 쉽게 속는 편이야. 죽을 때까지 혹사당하다 결국 1 모르파운드도 못 받고 과로사…… 여기엔 그런 요정도 많아. 솔직히 말해서 노리치는 야금술 도시이자 죄악의 도시지. 응. 하지만 인간들 도시는 다 그런 법이잖아? 눈에 띄는 데는 청결하고 인심 좋으며, 안 그런 덴 지저분하고 고약하지. 흙의 씨족장이자 이 도시 영주인 스프리건은 노골적으로 그걸 조장하고 있어. 마치 노리치를 『인간들 도시』처럼 만들려는…… 그런 의도가 있지 않나 싶을 만큼.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4 아르토리아 : ──────. 아, 아뇨, 죄송해요. 좀 놀랐거든요…… 브리튼에선 마술이 널리 안 쓰여서…… 그 이전에, 그게…… 요정은 마술기반이니 술식이니 예장이니 하는 거 없이도 신비를 행사하다 보니…… 마술은 "필요 없는 거" 내지는 "별종들이나 쓰는 거" 대우라…… 까 놓고 말해서 마술을 쓰기만 해도 주위에서 "어, 일일이 그런 준비를 해?"란 뜻이 담긴 눈으로 보는데…… 아하하…… / 트리스탄 : ……그렇군요, 그렇겠습니다. 요정들은 마술을 필요로 하지 않겠군요. 이 브리튼이 요정국이라면 마술의 가치는 사실상 없는 수준일 겁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5 이걸 뒤집어 말하면…… / 다 빈치 : ……그렇구나. 대강 짐작은 했는데 무라마사 덕분에 확실해졌어. 요정국에는 "종교" 개념이 없어. 즉─── / 센지 무라마사 : 그래. 이 브리튼에는 신이 없지. 어떤 경위로 이런 세계가 된 건진 모르겠다만. 요정이 지배하는 세계면서도 최대급 신비인 『신』이 있던 흔적이 어디에도 없더만. / 오베론 : 뭐, 그야 그렇지 않겠어? 신을 바라는 건 인간이잖아? 요정들은 만능이라서 자기보다 높은 존재에게 구원을 바랄 필요성이 없어. 필연적으로 신이 상상되지 않는 사회가 돼.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6 오베론 : 그렇구나. 노리치로 갈 땐 밤새 몰래 이동했는데, 귀환길은 이렇게 마차까지 마련해 줬으니 말이지. 동물을 노동력으로 쓰는 건 여왕이 금지했지만, 명확한 벌칙은 없어. 이게 유행인가. 지금은 씨족장만 가지고 있지만 조만간 누구나 쓸 수도 있겠어. 그런데 여왕은 왜 마차를 금지한 걸까. 말을 엄청 좋아하나? / 하베트롯 : 그것도 있는데, 요정한테 제동을 건 거야. 마차가 당연해지면 요정마가 못 탄생하거든. 우리 요정은 순수하고 잔혹해. 한 번 "그런 것"으로 유행하면 다른 건 바라질 않아. 본격적으로 인간의 문화를 모방한 지 2017년째지? 레드래 빗하고 퍼시발의 쿤드리가 팔팔한 건 모르간이 배려해 준 덕분이야. / 다 빈치 : 아아, 그렇구나……. 그런 『신비의 유지』도 있나. 인간 사회 모방은 긍정하지만, 요정들의 생태계…… 아니, 계통수인가. 그 가지를 전정할 우려가 있는 『문화의 모방』은 인정하지 않는구나. / 센지 무라마사 : ……철저하구만. 한 해에 한 번씩 국민에게서 생명을 징수하는 몹쓸 여왕이기만 한 건 아닌가.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7 다 빈치 : 응. 아르토리아의 마술회로…… 요정은 요정문양이랬나. 그 숫자가 늘어난 건 명백해. 요정이든 인간이든 이 신경은 태어날 때 정해져. 그게 "단련해서 강해지는 경우"가 아니라 "신경의 숫자 자체가 늘어나는 경우"는 전례가 없어. 네가 틀림없이 특별하단 증거야. 하지만 그래서 의문도 들어. 요정국 요정에는 2종류가 있는데, 『날 때부터 모습이 안 바뀌는 존재』와 『단계별로 모습이 바뀌는 존재』가 있다고 들었어. 너는 후자일 것 같은데…… 그래도 능력치가 대폭 성장하는 요정은 사례가 거의 없어. "목적을 잃는 것", "광채를 잃는 것" 등에 의한 마력량 퇴화는 일어나지만.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8 다 빈치 : (그러고 보니 장난 치는 요정은 많은데 돈을 훔치는 요정은 없나 보더라) / 오베론 : (그야 그렇지. 요정한텐 원래 필요 없는 거거든. 모르간이 화폐 제도를 만들어서 저금, 자산을 보관하기 위한 금고가 만들어졌고, 자물쇠를 따는 기술이 발생한 거야. 인간의 기술만으로 만든 건 요정의 비적으론 열기 힘들어. 그 결과, 자물쇠 따기 기술이 나설 차례가 됐지)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9 소년 시절 베릴 : 저기, 할머니. 왜 『마녀』는 인간이랑 사랑에 빠지면 죽어? / 베릴은 자길 "어머니"라 하는 마녀에게 그런 질문을 한 적이 있다. 로브를 둘렀으며, 거대한 두꺼비로 착각할 만한 외모를 한 "어머니"는, / 때가 낀 마녀 : 키히히히히히. 별 거 아니란다. 키히히히히히히히! 피가 섞여서 그래. 혼이 썩거든. 키히히, 키히히히히히히! 우리는 요정이라서 아이를 안 낳아도 돼! 내 딸은 바로 나야! 키히히, 키히히히히히! 키히히……히……히히…… 하지만 나는 무능해서 실패했지! 실패했어, 실패했어! 아아, 아아아, 아아아아아아아! 왜 이런 모습이 된 거람! 되돌려 다오, 되돌려 다오, 원래 나로 되돌려 다오! 마인스터가 밉구나, 고 계집년이 미워! 마법사(유미나)의 직계는 뭘 해도 되는 거냐고!? 나는 실패했는데! 나는 속았는데! 아아, 그딴 남자를 안 만났더라면! 인간과 엮이지 않았더라면! 너 같은 아이를 낳지 않아도 됐을 텐데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0 〇요정기사(요정향): C. 요정여왕 글로리아나 휘하의 요정기사로서 존재함을 보이는 스킬(여기서 말하는 요정기사는 범인류사에서의 개념이며, 이문대의 요정기사와는 비슷하면서도 다른 것이다). 본래는 낮은 랭크의 수육정령 스킬의 효과를 지닌다. 요정기사 브리토마트는 자연의 마나를 빨아올려 자신의 마력으로 일정량 변환한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31 [포우가 동행하지 않은 이유] WRITER's VIEW : 고향이기도 하고 요정의 기척밖에 없어서. 「가면 불쾌한 걸 떠올릴 테고 무엇보다 요정이랑 있어도 얻을 것이 없어. 그 녀석들은 속이 텅 비었잖아」 같은 느낌. 이때 텅 비었다, 는 「정신성이 성장하지 않는다」는 점을 가리킵니다. 포우는 좋든 나쁘든 인간이 지닌 정신의 자세·성장을 양식으로 삼기………… 때문에.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로드투7 방송 7장 나스 키노코 코멘트

*32 랜슬롯 : 눈치챘나, 가웨인, 트리스탄. 방금 그 정령 비슷한 건…… / 가웨인 : ……물론입니다. 방금 그건 진성 요정…… 용종과 동격의 신비입니다. 특이점이라도 쉽사리 있어선 안 될 존재. 일선급 서번트가 아니라면 당할 수밖에 없지요. 어째서 그런 게 대량으로 출현한 건지……! - 페이트 그랝드 오더의 내용

*33 대마력 A : 요정으로서 초자연적인 신비를 두른 모르간에게는 술식에 의해 발생하는 자연현상의 힘을 크게 감쇄시킨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의 내용

*34 다 빈치 : 자, 바로 정보 공유를 해 보자. 우선 이 요정국 브리튼 관련이지. 너도 솔즈베리에 올 때까지 섬 상황을 체감했을 텐데…… 이 이문대는 여태 거친 이문대하곤 많이 달라. "특정 분기점에서 다른 쪽으로 발전한 인류사"로 보기 힘들어. 인류가 만물의 영장으로 군림하질 않거든. 기본적으론 요정들만의 세계야. 러시아는 대한파 때문에 인류란 종 자체가 생존이 불가능해져서 어쩔 수 없이 대응진화한 세계. 북유럽은 신대에서 신들의 황혼(라그나로크)이 달성되어 신과 함께 인류가 쇠퇴한 세계. 중국은 유일한 진인만이 통치하여 영세 단일국가가 된 세계. 인도는 『인간의 윤회』 대신 『세계의 윤회』를 반복하며 수속되려던 세계. 그리스는 절멸하지 않은 신들이 인류를 완전히 관리한 세계. 각자 『더 이상 발전할 수 없는 상황』이지만 『인류의 세계』란 공통점은 있었어. 우리랑 아무리 동떨어졌어도 2017년 지구 환경에 따른 인류권을 구축했지. 하지만 이 브리튼은 안 그래. 애초에 『인류의 세계』가 아니야. 『브리튼 밖』은 존재조차 안 해. 다른 경우처럼 『빛의 벽』에 의해 외부가 안 보이는 게 아니야. 이 브리튼 밖에는 진짜로 아무것도 없어. 오대륙도 없고 다른 국가도 없지. 이 이문대에 있는 한, 지구에는 브리튼 섬과 바다만이 존재해. 즉─── / 인류사하곤 무관한 『이세계』 같은 곳이야? / 다 빈치 : 응. 당장은 그렇게 볼 수밖에 없어. 요 며칠 간 외국 정세가 어떤지 묻고 다녔는데, 아무도 『외국』을 모르더라. 요정국 브리튼은 그 발생부터 무슨 기이한 비밀이 있을 거야. 그걸 알아내는 게 이 이문대 공략…… 아니, 해명으로 이어질걸. / 트리스탄 : 기다려 주십시오. 다른 유럽 국가가 존재하지 않는다면 이 요정국에 있는 요정은 브리튼 고유의 요정이란 건지요? / 다 빈치 : 좋은 질문이야, 트리스탄. 다른 토지가 없다면 토지 고유의 요정 전승이 브리튼에 유입되지도 않지……. 하지만 그건 인류사의 수속 작용이 있지 않을까? 지구상에서 발생한 요정이라면 모습과 경위는 달라도 "존재"한 게 되는 거지. 이 요정국에는 유럽 요정 전승에 나오는 요정들이 모습을 바꾼 상태로 발생한 상태야. 생태계의 유사성이라 하면 될까. 지구라는 환경이 있다면 발생하는 생명, 문명, 이벤트가 흡사해지는 경우도 있어. / 트리스탄 : ……흡사한 게 탄생한단……말입니까……. / 다 빈치 : 맞아. 요정국 브리튼은 우리가 아는 브리튼하곤 완전히 다른 곳이야. 하지만 그런 이세계라도 많은 공통점이 있지. 도시 이름, 요정 이름, 이 세계를 지배하는 여왕의 이름 등등. 여기 오는 길에 북쪽에 큰 성이 보였지? 그게 요정국의 지배자, 여왕 모르간의 성이야. 성의 이름은 카멜롯. 범인류사에서 『아서 왕과 원탁의 기사』의 무대가 된 곳. 브리튼의 평화를 상징하는 성. 그리고 바로 모르간이 아서 왕을 함정에 빠트려 간접적으로 브리튼을 멸망시킨 존재로 간주돼. 브리튼에서 가장 끔찍한 최강 마녀의 이름이야.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5 #요정들 : 인간들의 속사정을 떠나서 브리튼은 아름다운 땅으로 그렇게 묘사한다. 떠나기 아쉬울 정도로. → 그러므로 멸망할 떄의 감정이 특별해진다. / #요정들의 변덕, 공격성은 인간이 모델. 특히 바람의 씨족은 정보전달이 발달해 있기에 보다 현대적인 무서움과 강함을 지닌다. 중세 문명수준에서 그들만 인터넷 사회에 있기 떄문이다.- C100 타케보우키가 낸 제6장 시놉시스 플롯 북에 실린 2019년 즈음 어느정도 완성된 본의 내용

*36 「……이것이 당신이 몸에 익히고 있던 마술의 정체. 마술은 몸에 익히는 것이 아니라, 그 몸에 새기는 거에요. 선배처럼 한두 달 만에 마술을 사용한다는 것은 불가능해요. ……쿠로기리 선생님은 당신 자신에게 요정을 붙이는 것으로, 그 문제를 해결했어요」(중략)……그 때 하야마 히데오를 추궁했을 때, 말싸움이 되어 하야마 히데오에게 폭력을 행사 당했다. 지금까지 누군가에게 거역당한 일이 없었던 나는, 이성을 잃고 정신없이 하야마 히데오를 떠밀었다. 단지 그것뿐인데, 그 운 나쁜 남자는 죽어버렸다. “이젠,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겠어요”그렇게 말하며, 나는 쿠로기리 사쯔키에게 도움을 청하고 있었다. 아버지에게도 학장에게도 상담할 기분이 들지 않았다. 나는───전부터 계속 사모하고 있던 쿠로기리 선생님에게만, 자신의 죄를 고백했다. 그 사람은, 신기한 사람이었다. 영광이나 결과에 집착하는 인간밖에 알지 못하는 나는, 그 무엇도 집착하지 않는 쿠로기리 사쯔키를 특별한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그래서──선생님이라면 도와줄 것이라 꿈꿨던 것이다. 그리고 바램대로, 그는 모든 것을 해결해 주었다. - 공의 경계의 내용

*37 「──선생님은, 요정들에게 유괴된 것이 아니라──」「예에. 그들을 모두 죽여 버렸던 것 같아요. 그렇지만, 그것이 잘못이었지. 대신 쿠로기리 사쯔키는 그들에게서 저주를 받아 버렸던 겁니다. 나는, 기억을 잊어 버렸던 것이 아니야. 쿠로기리 사쯔키는 말이지, 그 때부터 자신의 기억이 자신의 것인지 알 수 없게 되어 버렸던 것뿐입니다. 이상하게도, 그 뒤로 나는 본 것의 『재인』을 할 수 없어. 그 후에 얻었던 지식은, 기억이 아니라 정보에 지나지 않아요. 세계는 영상이 아니라, 말로 모습이 바뀌어 진 정보로 변해 버렸지. 나(私)의───아니, 나(ボク)의 바깥 세계는, 열 살 무렵에서 멈춰진 그대로입니다. 요정들의 저주겠지만, 이게 어떻게 된 것인지, 무슨 수를 써도 풀리지 않을 정도로 강력해」- 공의 경계의 내용

*38 Dr.로만 : 좋겠다 피크닉같아서! 좋겠다! 여기는 혼밥이야, 우우……가 아니라!! 마력반응, 다수확인이야! 휴식전에 본명(本命)을 발견할줄은 몰랐어! / 부디카 : 아――정말. 모처럼, 오래간만의 숲에서의 휴식이였는데. 좋은 때에 방해를 하다니, 정말, 그렇게 성격나쁜 요정(고블린)의 심술일 수가 없어! / 마슈 : 전방에서 복수의 무리가 옵니다, 선배! 조심해주시길 바랍니다. / ??? : ……게게게. ㅁㅓㄱㅇㅡㅁㅈㅣㄱ, ㅇㅕㅈㅏ, ㅁㅓㄱㅇㅡㅁㅈㅣㄱ, 게게게. ㄴㅏㅁㅈㅏ, ㅈㅜㄱㅇㅣㄴㄷㅏ……. ㅇㅕㅈㅏ, ㄷㅡㄹ, ㅇㅡㄴ, ㄲㅡㄹㄱㅗㄱㅏㄴㄷㅏ, 게게게. / Dr.로만 : !! / 포우 : !!! / Dr.로만 : 먹음직한 여자 게게게……무, 무슨 말이야, 고대 켈트의 요정은 원시적이라고 듣긴했지만! 뭐, 뭔가 더이상 원시적인게 도가 지나쳐서, 나에게는 이상한 의미로 들릴 정도라고!? 하, 하지만 실제로는 어때, 이상한 의미인건가!? 어떤거야!? / 포우 : 포, 포―우!! / 마슈 : 닥터? 포우씨도……? 무엇을, 그렇게나 반응하고 있는건가요??? / 부디카 : 휴식을 방해한데다가, 나의 고향, 브리타니아의 숲을 더럽혔겠다――― 모처럼, P에게 무릎베개도 하고 착한아이 착한아이 해줄려고 생각했는데――― / 마슈 : 우읏. / 부디카 : 성배의 영향인진 몰라도, 묘하게 크게 부풀어 오른 요정(고블린)들이네! 후투의 요정(고블린)이란건, 확실히, 조금 더 작았을 텐데! 이상한 요정 같은 놈들, 너희들 따위에게는 절대로――― 절대로, 지지않아! / Dr.로만 : !! / 포우 : !!! / ??? : !!!! / Dr.로만 : 엣, 앗, 일부러 한건 아니겠지!? 부디카씨, 그 패배플래그――― / 포우 : 포우!! / 부디카 : 에, 뭐가? / 마슈 : 닥터, 무엇을 말하는 겁니까? / 괘, 괜찮으니깐 전투다! / 마슈 : 네, 마스터! 전투태세에 돌입합니다! / (전투) Dr.로만 : 「……젠장……」「……우리들을, 붙잡아서……」「……이런곳까지 데려와서,대, 대체, 너희들, 무슨짓을 할 생각이야……」 / 게게게, 너의 상상대로다 / Dr.로만 : 「……그, 그런……」 「……큭……. 그, 그런 짓을 당할 바에야, 단숨에」 / 마슈 : 닥터. 선배. 무엇을, 하고 계신겁니까. 전투로 숨이 차오른 부디카씨에게 「부끄런듯이 머리를 숙여」라고 지시를 했다고 생각했더니 이상한 말을 하거나 하고……. 무엇입니까? 어떤 의미가 있는겁니까? / Dr.로만 : 아, 아니, 아하하! 아무것도 아냐, 그, 조금 해보고 싶어서! / 그만, 우발적으로 / 부디카 : 아하하. 나는 즐거웠다고? 여하튼――― 어울려줘서 고마워. 나의 고향(브리타니아)의 숲의, 나쁜 요정(고블린)퇴치. 너희들이 수정한 네로의 시대에, 뭔-가, 걸리는게 있어서 말야. 왠지 찾아본거지만 싫은예감, 적중했네. / 마슈 : 믿고 있었습니다. 부디카씨의 감은, 옳다고. / 부디카 : 고마워, 마슈. 너, 역시 좋은얘. 나중에 머리 쓰다듬어 줄게. / 마슈 : 아, 아뇨……. / 부디카 : 그래도, 그런식으로 이상하게 부풀어오른 요정(고블린)따위 정말, 처음이야. 많이 있고. 습격해 오고. 숲의 요정이란 거는, 분명 저런 것이 아니었을 텐데. 겉보기에는, 그렇게 오래 된 것 같지는 않은것 같은데. 으-응. 이것도ㅡ 성배의 영향의 자취인 걸까? 골칫거리네, 성배.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9 이 마당에 이르러서도 붉은 머리의 남자는 부드럽게 웃고 있었다. "그러니 별수 없죠. 더 끌면 지장이 생기니 저도 저항해보겠습니다." "당신도?" "네. 이렇게." 하트리스의 손이 슬쩍 왼쪽 가슴 언저리를 눌렀다. / [뒤집혀라. 내 심장.] / 노래하는 듯한 선율. 휘릭 하고 뭔가가 뒤집힌 것을 느꼈다. 자신이 아니라 그 바깥쪽. 세계 쪽이 피부를 뒤집은 것 같은 맹렬한 위화감에 한순간 구역질이 났다. 그 방향도 나는 감지하고 있었다. 밤의 이둠 속, 주행하는 열차의 앞길에 뭔가가 생겨난 것이다. "방금, 그건?" "허수 속성과는 다르지만 저도 비슷한 짓을 할 수 있거든요. 이 심장 대신에." 조용히 하트리스는 속삭였다. 잃어버린 대신에 얻은 것이 있다고. 아마 그것은 통상의 마술과는 다를 것이다. 주문이나 동작으로 신청하며 마력이나 마술기반으로 구동하는, 일련의 현상과는 비슷하면서도 다른 행위일 것이다. 요정들에게 끌려간 대신에 얻은, 대체할 게 없는 특권. "그런데, 그 아인나슈의 새끼, 다소 쉽게 사라진 것 같지 않던가요? 아무리 본체에는 못 미치는 새끼일지라도 위대한 신비의 권속이 그토록 쉽사리 사라진 건 이름값을 못 하죠." 선로 앞길에서 부풀어오른 마력에 나는 기시감이 있었다. 바로 반나절 전, 지긋 지긋 할만큼 맛본 직후의 그것은. "하트리스......!" "제가 상처입은 아인나슈의 새끼의 핵을 은밀히 회수해서 허수의 주머니와 마찬가지로 봉해뒀죠. 조금 전, 이 열차 앞길에 해방한 참입니다. 어쨌든 원래부터 터프한 사도니까 말이죠. 다치면 다칠수록 대체할 상대를 찾습니다." 그 말과 함께 쏴아하고 찢어지는 소리가 메아리쳤다.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의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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