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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크 | D |
종류 | 대인보구 |
레인지 | 1 |
최대포착 | - |
*1 각주예시
*2 문득, 시간신전(솔로몬)에서 있었던 일을 떠올렸다. 자신의 끝을 실감케 하는 강렬한 빛과, 자신의 목숨이 어디에 있는지를 알려준 빛을. 방패를 들고, 앞으로 나선 순간. 그때, 내가 앞으로 나설 수 있었던 것은, 그래야 한다고 느꼈으니까. 두렵기보다는 자랑스러웠고, 그리고, 가슴 속에 스며드는 듯 쓸쓸했다. 설령 승리하더라도, 앞으로의 (플레이어)의 시간에, 자신이 있을 일은 없다. 그것이 살짝 슬펐다. 그러나 지금은 달랐다. 자랑스럽지도, 그래야 한다는 확신도 없었다. 나는 고민하는 채였고, 슬프기보다는 두려웠다. 정말로 자신이 옳은 것일까. 우리의 행동은, 잔혹한 승리선언이 아닐까. 마슈 키리에라이트 : 아아, 그렇지만─── 두렵다고, 모른다고 해서 손을 놓는 것은, 더욱 부끄러워 해야 할 일임을 알았어요. 전부 대등하고 옳다면, 저는, 제가 잃고 싶지 않은 것을 위하여. 그 여행에서 생명을 획득한 마슈 키리에라이트가 붙잡아 두고 싶은 것을 위하여, 다시 한 번─── ───다시 한 번, 이 방패를 맡겨 주세요, 영령 갤러해드……!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 뫼니에르 : 이반 뇌제의 뇌격, 발동합니다! (쿠우우우웅) / 마슈 : 하,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압───!! / ───그 한 순간. 무언가가, 고작 잠깐동안이었지만, 찰칵 소리를 내며 톱니바퀴가 맞아떨어졌다. 무거웠던 방패가 번쩍였다. 뇌리에 떠오른 계시를 입으로 자아냈다. 『───영원히 계속되는 성새는 없어, 마슈 있다고 하면, 그것은 재기하는 마음가짐. 쓰러지더라도 다시 일어서는, 그 모습이 영원하게 보이는 거야.』 / 마슈 : 진명, 동결전개.이것은 수많은 길, 수많은 바람을 받아들인 환상의 성. 호응하라, 『지금은 여린 몽상의 성(몰드 카멜롯)』……! (쿠우우우우우우우웅) / 마슈 : 하아, 하아, 하아……. / 칼데아 스태프 : 모니터 복원합니다! (플레이어)……및 마슈 키리에라이트. 둘 다 바이탈사인 건재, 무사합니다! 살리에리도 연주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4 U-올가마리 : 무슨 일인가 했더니 네놈들인가. 제 발로 기어오다니, 바보야? ……흥. 보아하니 기세를 타고 일곱 개째 공상수를 절제하러 온 거겠는데, 생각이 짧구나. 여기가 어딘 줄 알고? 내가 특별히 홈스테이 장소로 고른 이문대거든? 이상사태가 생기면 즉시 감지할 수 있어. 지구를 다스리는 자로서 밀입국을 허가할 리 있나. 방침대로면 즉시 중력권을 형성하여 그 빈약한 탈것째로 분쇄하겠는데…… 기뻐하시지. 나는 지금 기분이 아주 좋아! 관위(그랜드) 서번트랬나? 네놈들 인류의 최고봉, 결전마술인지 하는 7기를 한꺼번에 처치한 참이거든. 그래, 기회를 주마! 내가 이 행성을 총괄하는 데 적합한 존재란 사실을 연설이 아닌 사실로써 강의해 주지. 밖으로 나와라, 인류! 이게 마지막이 될 거 아닌가, 네놈들이 떠드는 백병전이란 걸 경험해 주마! / 설마 초장부터!? / 고르돌프 : 으으으으음! 하도 갑작스러워서 나도 아무 생각이 안 들어! 게다가 뭐지, 『이성의 신』 녀석, 지구에 유학 온 것처럼 말하잖나! 영문을 모르겠군! 하지만 기회임은 명백하지! 녀석은 우쭐해서 그 초파괴공격…… 의사 블랙홀을 꺼낼 생각이 없는 모양이야! 어리석긴! 그렇다면! 바라는 대로 서번트전을 해 줘야지! 마스터 (플레이어)는 이곳 관제실에서 서번트 소환, 지시를 보내도록! 마슈 키리에라이트, 자네는 방어의 핵심이야! 갑판에 출격, 서번트를 지원하도록! 그리고─── 시온, 다 빈치! 전조 하나 없지만 언제든 가능하다고 했지!? / 다 빈치 : 물론이지! 흄 배럴, 발사 시퀀스에 돌입 가능해! / 고르돌프 : 좋아! 작전을 개시한다! 적, 『이성의 신』 U-올가마리! 먼저 서번트전으로 이를 격파하여 갑판에서 떼어낼 것! 그 후, 주포 흄 배럴을 직격시켜 완전히 무력화한다! 칼데아의 명운은 이 전투에 달렸어! 가자 제군! 전력을 다해 다오! / (배틀) / U-올가마리 : 하, 하하하하하하하! 상처 하나 없지만 외부에서 밀리는 이 느낌은 좋군! 제법 하는구나. 기술(스킬)이라 하던가? 나도 네놈들한테 맞춰서 학습한 보람이 있어! 그럼 대망의 큰 기술이다, 명심하고 받아 봐라. 내 중력권 『방심금물』을! / (우우우우웅) / 마슈 : 그렇겐 안 둬요! 저 규모라면 저 혼자서도 가능할 거예요……! / 마슈 : 백악의 방패여, 죄 없는 자만을 들여라……! 『지금은 여린 몽상의 성(몰드 카멜롯)』……! / (밀어 냄) / U-올가마리 : 앗, 공처럼 밀어 냈어!? 이건…… 테니스! 테니스지, 기록으로 봤어! 너, 테니스 영령이었구나────! / 마슈 : 아니지만 윔블던에는 로망이 있어요! 관제실, 지금이에요! / 네모 마린 : 『이성의 신』, 자신(마슈)의 공격을 맞고 이동! 현재 뱃머리 끝자락에 있어!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