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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입문 백과 | 타입문 페이트 월희
  • 천사

타입문 백과

천사

最終更新:2025年05月28日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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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그대로 천사. 유대교, 그리스도교, 이슬람교의 경전·설화에서 나타나는, 하늘로부터 신의 말씀을 전하는 사자를 뜻한다.
타입문 세계관에서 천사라 하면 크게 6가지를 지칭한다.

① 악마와 비슷한 종의 하나
② 마술기반으로서의 천사
③ 아려백종에 속하는 종의 하나
④ 천사의 모습을 한 괴물들
⑤ 소녀
⑥ 인류의 위협에 해당되는 정체불명의 무언가
⑦ 트리니티 메타트로니오스에서 나오는 천사처럼 생긴 괴물


① 악마와 비슷한 종의 하나

타입문 세계관에서의 천사가 정확히 어떤 존재인지 직접적으로 제시된 적은 없다. 다만 『영령의 격은 정령, 성령과 동격이며, 악마나 천사에 가깝다』라는 언급이 있다.(*2)
이를 두고 천사는 악마와 같은 실상환상의 일종이 아니냐는 추측이 있다.

페이트 그랜드 오더 1부 6장에서 사자왕가 결코 상처받지 않고 악에 흔들리지 않는, 태어났을 적부터 불변인 영겁무구한 인간을 고르는데 이들은 영혼이 천사와 같은 자들로 묘사된다. 천사는 악을 행하지 않는다고도 한다.(*3)(*4)


② 마술에 쓰이는 천사

본래 주님의 권능을 받는 힘의 잔이여야 할 천사를 19세기 경 근 현대의 마술사들이 재발명하여 독립시켰다. 마술이라는 신비는 감춰야 하지만 동시에 그 개념의 믿음이 대중에 널리 퍼져 있어야 안정된다. 과거에는 주님의 개념을 융합시켜 사용했으나 주님은 신앙이라는 색이 너무 강해서 융합이 쉽지 않았다. 하지만 그 주님의 아래 개념인 타천사라던가 수호천사는 그런 벽이 상대적으로 얇았기에 근대의 마술결사들이 활용해서 본격적으로 마술과의 융합을 실시했다. 그 효과는 확실히 가치가 있었기에 널리 퍼져 사실상 현대의 마술은 이를 필수적으로 하며 과장하면 현대의 마술사는 천사를 수집하는 것과 같다. 대표적으로 4대 천사와 지수화풍의 4대 원소를 조응 시켜서 마술에 도입시키는 소오망성의례가 있다.(*5)

다만 어디까지나 개념의 안정화에 쓰이므로 마술의 본질과는 거리가 멀다. 이 사용에 심취한 마술사로 게류온 애쉬본이 있다.(*6)

힘의 그릇, 방향성이라는 것의 예시를 들면, 아홉 계급으로 나뉘어진 천사 중 좌천사(스론스)에게는 불타는 바퀴란 이미지가 있어 영창에 그 천사의 이름을 심어 두면 동원한 마력을 그런 방향으로 변환할 수 있다.(*7)

이 케이스의 천사는 설명만 있고 실체를 보여 준 적이 없다가 페이트 그랜드 오더 2부 오딜 콜 주장4 트리니티 메타트로니오스가 나오면서 이레귤러 케이스의 대천사 메타트론이 모습을 보였다. 작중에서 프리텐더(단테 알리기에리)가 특이점 트리니티 메타트로니오스를 만드는 과정에서 베아트리체를 소환해달라 하자 대신 메타트론이 대용품으로 룰러(잔 다르크)의 와곽을 차지해 서번트로 소환되어 나오는 폭거가 일어났다. 앞서 말한 대로 현 시점의 천사는 마술 세계에서 마술 안정시키기 위한 힘의 그릇으로 쓰이며 특히 메타트론은 일종의 개념예장이라 인격이나 감정 따위는 없어야 정상이다. 하지만 단테에게 불렸을 때 외각을 룰러(잔 다르크)의 것을 빌렸다는 이유로 특이점의 특징인 일곱 가지 대죄를 체감으로 이해했고 그로 인해 발생한 인간에 대한 분노가 그녀에게 새로운 영장에 대한 축복과 범인류사의 죄의 재정이란 목적을 가지게 해 의사가 생겼다. 이를 메타트론 잔이라 한다. 그 때 나태의 죄가 불필요하다 여겨 잘라냈고 그건 나태의 메타트론으로 분리되었다. 메타트론 잔의 본체는 기계적으로 인류를 재정하는 완전한 천사고, 잘라낸 나태의 메타트론 잔은 나태하게 인류를 적당히 재정하는 천사다. 칼데아에 소환될 때는 분리된 것들이 합쳐진 후 재림 단계에 따라 상태를 변화시킨다.(*8) 칼데아에서 통상의 룰러(잔 다르크)가 메타트론 잔을 보면 본인이 알기로 천사는 순수한 힘이라 들었는데 무슨 신령 빙의 서번트가 되었냐 당황해하며, 제2재림의 메타트론이 나태함의 결정체인 걸 보고 저게 자기 숨겨진 소망 같은 건가? 한다.(*9)
이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메타트론 항목을 참조할 것.


③ 아려백종에 속하는 종의 하나. 20위의 공성종 천사(Guardian Angel).

과거 여섯자매의 수호자 역할을 했던 종. 홀로 남은 단일종을 보호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인간종의 기사에 해당되는 포지션으로, 핵미사일 수준의 파괴활동이 가능하다.(*10) 단순한 파괴능력이라면 10위권 안에 들어간다.(*11) 10위권 안의 종들은 군체가 아닌 단일종이라, 아려백종의 실질적인 전투원 중에서는 톱에 들어가는 셈이다.(*12) 외형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구시대의 천사와 거의 같다. 고딕 드레스라거나 머리의 링이라거나, 등의 금속 빛 날개라거나. 등의 날개로 진을 흡수해 힘을 사용한다. (*13)


④ 천사의 모습을 한 괴물들

천사의 외형만을 취하고 있을 뿐, 들개 수준의 짐승이나 다름없다. 세계수의 마을에서 출몰하는 그 개체수가 지나치게 많아져 '천사 처리계'가 만들어졌다. 고도가 이 부대에 속해 있다.(*14) 그 정체는 세계수의 잎이 변한 것.(*15)


⑤ 엔젤 노츠의 등장인물인 타입 비너스가 만든 투영 환상

외형이 천사 그 자체라 본편에서는 보통 천사라 부르나, 캐릭터 마테리얼에 소녀라는 이름으로 등록되어 있다.


⑥ 인류의 위협에 해당되는 정체불명의 무언가

시계탑에서 신화 연구와 재편을 담당하는 전승과 브리시산은 로드인 학원장에 의해 카테고라이징된 인류 외의 천사와 악마를 연구하는 학과다. 이들이 담당하는 건 상식 이상의 존재다. 어떤 신화체계에서도 설명되지 않은 미지의 법칙을 띈 초유물, 천사와 악마 등이 상식인 마술세계 안에서도 금기시되는 천사와 악마, 즉 인류의 위협을 발견, 조사, 보관한다. 전승과의 로드 브리시산이 시계탑의 학원장인 것은 이것들을 서력 이후에 태어난 문명적인 마술사로서 감당할 수 없어서다. 브리시산 쪽 마술사는 좋게 말하면 학원장 직속 소수정예지만 실상은 지구 밖의 위협 해독에 생애를 바치는 노예다. 여기 소속된 자는 평셍 출세할 수 없다. 예외로 데이비트 젬 보이드는 그런 쉽게 빠져나올 수 없는 브리시산 출신이지만 마리스빌리 어님스피어의 스카웃 제의를 따라 자발적으로 전승과를 그만두고 칼데아에 들어왔다.(*16)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에서 2004년 7월 시계탑의 모든 마술식이 일시적으로 정지했었다. 그 5분의 정체는 전승과에 군무하던 강사의 준비실에서 천사의 유물이 노출된 것이다. 현실 시간으로 0.2초 정도 유출된 그것은 모든 마술식을 정지시키고 준비실 주인을 없던 존재로 만들었다. 모든 자료와 인간의 뇌에서 사라졌다. 기억하는 건 학원장 뿐이다. 그 참사에서 단 한명의 생존자가 있었다. 준비실 주인 강사의 아들로 생각되는 아들인데 당시 10살이었으며 사건 후 몇 달간 행방불명 되었다가 학원장의 추천으로 브리시산에 들어왔다. 이 아들의 정체가 데이비트 젬 보이드다.(*17) 천사의 유물은 보기만 해도 미치는 계통으로 일설에 따르면 뇌가 증발한 후 유물을 지구에 흘린 놈들의 전파를 받는 수신기다. 이것의 영향을 받은 데이비트는 그 때부터 결여되었다. 키리쉬타리아 보다임이 말대로 정체성과 사상이 인류가 아니게 되었다.(*18) 데이비트는 전승과 브리시산을 떠나 천체과 어님스피어로 가기 전 천사의 유물의 발동 조건을 밝혀냈다. 반경 20KM 내에서 하루 사망자 수가 0명일 것이다. 셈족에 전해지는 허무의 유물이라 한다.(*19)


⑦ 트리니티 메타트로니오스에서 나오는 천사처럼 생긴 괴물

페이트 그랜드 오더 2부 오딜 콜 주장4 특이점 트리니티 메타트로니오스에 존재하는 천사들은 말이 천사지 이 특이점에서 발생한 모종의 적성 생물로 특이점에 돌아다니는 마수랑 별 차이가 없었다. 프리텐더(단테 알리기에리)의 신곡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특이점에서 천사들은 연옥과 지옥을 배외한다. 특이점의 주인이자 대천사 메타트론의 권한을 받아 일종의 세계를 규정하는 룰을 정할 수 있다. 단 이들의 룰이 지정할 수 있는 한도는 전투 불능 정도가 한계고 호흡 금지 같은 상대를 문답무용이로 죽여버릴 룰을 정하는 건 불가능하다.(*20)
→ 특이점의 연옥은 18시가 되면 밤이 되며 천사들이 활동한다.(*21)
→ 천상 위계론의 계급을 따르기에 제1에서 19까지 계제로 나뉜다.(*22) 계제가 높을 수록 강하며 제1계제는 법정 부근에 있다. 현지소환 서번트 중에선 강자로 여겨지는 아이린이 5계제 천사와 맞먹는다. (*23) 칼데아 일행은 제7계제 천사를 정공법으로 겨우 쓰러뜨릴 수 있었다.(*24) 이후 성배의 물방울을 모아 나가자 제5계제 정도는 이길 수 있게 되었다.(*25) 라이더(메두사)라면 제5계제는 단독으로 이길 수 있다.(*26) 제1계제는 A급 서번트인 나태의 메타트론도 1대1로 못 이긴다 한다.(*27) 제3계제는 톱 서번트라 불리는 자들 정도의 수준이며 제1계제는 그걸 뛰어넘는다. 온갖 전력을 모아 제1계제를 두들겼음에도 잠시 정지시킬 뿐 죽일 수 없었다. 전투종으로서의 기초부터가 다르다 한다.(*28)
→ 천사의 외피는 아파트의 외벽을 수선하거나 할 수 있다.(*29)
→ 순찰대라던가 직책이 나누어져 있다.(*30)
→ 마력을 흩뿌려 액티브 소나 마냥 주변의 서번트를 탐지해낸다.(*31)
→ 제3계제 천사들부터는 옥좌를 사용한다. 마찬가지로 옥좌를 사용하는 메타트론과는 상성이 좋은 건지 안 좋은 건지 애매하다. 일단 나태의 메타트론의 공격은 아주 잘 통하는데 이 쪽도 공격을 잘 받아버린다.(*32) 그리고 지옥에 돌아다니는 천사들 중 제3계제 이상은 메타트론 본체가 파견한 메타트론의 말만 듣는 존재라 한다.(*33)
→ 자체적인 네트워크를 갖추고 있다.(*34) 그 중에는 상류와 하류가 있고 제1계제 천사로부터 정보를 송신받는다. 중계 지점이 되는 천사가 있어 그 천사가 정보를 수집하여 주변의 천사들에게 송신한다.(*35) 그렇기에 중계를 맡는 상급 천사의 컨트롤권을 빼앗으면(작중에서는 어쌔신(카신 코지)와 다이달로스의 팔을 달고 다니는 나우크라테의 힘을 빌렸다.)(*36) 네트워크를 통해 저 쪽의 소형, 중형 천사들을 오염시키는 것이 가능하다. 작중에서 천사들과 싸우며 같은 오염된 천사는 아군으로 식별하라는 네트워크 간섭을 하도록 시켰는데 결과적으로 항체로부터 도망치면서 감염시키는 바이러스 비슷한 게 되었다.(*37)
→ 톱니바퀴 등이 보이는 일종의 기계체다.(*38) 안전장치를 해제한 후에 레버를 당기면 재기동하거나 한다.(*39) 기계장치이기 때문에 속는다는 사고가 없어 의심을 품지 않고 그 자리에서 판단을 종료한다. 추척대상의 가짜 시체를 보여주자 바로 추적을 중단하거나 한다.(*40)
→ 전 천사의 컨트롤권은 메타트론이 가진 보구 중 왕관이 담당한다. 메타트론 외에 쓰는 건 불가능하다. 릴리스가 왕관을 빼앗아 파괴해 버리자 약 백만 명의 천사가 컨트롤 불능으로 폭주했다.(*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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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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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앗님(http://blog.naver.com/ashelgran)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blog.naver.com/ssj987)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blog.naver.com/ikarikou/)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pageIndex=1&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blog.naver.com/waterdroper) :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blog.naver.com/jch531)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prestia.tistory.com)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blog.naver.com/sangik204) :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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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입문 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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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지킬 거 축약

● 여기는 공신력이 없습니다. 객관성이 보장되지 않습니다. 각주도 객관성이 완벽하게 보장되지 않습니다.
● 퍼 가실 거면 출처가 여기라고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갑질할 입장은 아니므로 강요는 안 합니다만...... 그러시면 제 의욕이 상실됩니다.
● 정리글만 보고 떠들면 사견이 들어가기 마련입니다. 여기만 보지 말고 먼저 원작을 감상해 주세요.

좋은 소식

달갤에서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 9권까지 번역이 완료되었습니다.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9권까지 번역이 완료되었습니다.
츄라이 츄라이.


자료륾 못 구해 반영을 못 한 것들. 정보투고 환영중. 번역 부탁드려요...

●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사운드 드라마
여기서 보강된 내용이 엄청 많다는데 일알못이라 반영 못하고 있음.
번역 츄라이 하기엔 청해가 좀 빡실거 같긴 한데..... 최근 연재 시작한 코믹스판에 기대해 봐야 하나.

● 페이트 로스트 에인헤랴르 극광의 아슬라우그
프롤로그 말고는 번역이 없어서 반영 불가.
더군다나 1권만 나오고 페이트 레퀴엠 수준으로 유기된거나 마찬가지라.... 이건 번역해달라고 부탁도 못 하겠다.


그 외 사유로 반영 못 하고 있는것들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부분번역과 마테리얼 참조해서 쓴거라 빠진 게 많음.
특히 관위결의 편은 큰 틀만 있고 자세한 내용이 없는 수준.
이유는...... 정발판 텍스트 내용 하나하나 받아적기 귀찮음. 그런 받아쓰기 작업은 월희 리메이크나 페이트 사무라이 렘넌트로 충분하다고......
혹시 텍스트 복사 붙여넣기가 가능한 정발 전자책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그럼 사서 반영해 봄.

● 페이트 엑스트라 코믹스 폭스 테일
연재속도가 느린 것도 있고 귀찮기도 해서 놔버린 상태.
최신 밈이 스즈카 매독썰이라니 좀 깼다.

● 프리즈마☆이리야
비정사인데다 연재속도 느리고 귀찮아서 놔버림.
최근전개에서 뽕차는 최종전이 진행중이긴 한데 그래도 귀찮은걸.

● DDD
뒷부분 번역이 없는 건 둘째 치고, 보는 사람이 있긴 함?

● 히무로의 천지
완결났는데 번역이 없다.

● 타입문 학원 치비츄키!
전부 정발됬지만 7권에서 연중 유기되었다길레 나도 유기.

● 꽃의 미야코
작품이 연중으로 유기당했으니 나도 유기.

● 파이어 걸
그 운석새끼가 완결낸 작품이고 뒷골목 사츠키 히로인 12궁편에서 누가 나왔다는 건 들었는데... 관심있는 사람이 있긴 함? 나무위키에 항목도 없더라...



운영방침 & 메뉴설명

이 사이트의 운영방침과 메뉴를 설명하는 페이지입니다. 최소한 설정놀음 용으로 쓰거나 어디로 내용을 퍼 갈 거면 그 전에 위의 링크를 눌러서 읽어주세요.

기본적인 개념 설명

이 사이트에서 정의하는 타입문 세계관에 대해서
타입문 세계관의 인간에 대해서
타입문 세계관의 국가에 대해서
타입문 세계관의 특이한 역사와 전설에 대해서
월희 시공과 페이트 시공의 차이에 대해서
역대 페이트 시리즈의 작품 관계도

타입문 사전 메뉴

인물사전
마스터,서번트(인물)
마술사, 마법사(인물)
이능력자(인물)
성당교회 소속(인물)
흡혈귀(인물)
일반인(인물)
과거의 인물(인물)
영체, 환상종, 메카(인물)
강철의 대지(인물)
페이트 엑스트라(인물)
기타(인물)

세계를 구성하는 시스템
평행세계
(패러렐 월드)
근원의 소용돌이
(아카식 레코드)
억지력
(세계(행성)을 지키는 힘)
좌
(시간의 흐름에서 벗어난 곳)
기원
(모든 생명이 지니는 방향성)
신비
(이능을 발현하는 힘)
랭크
(이능의 성능을 측정하는 기준)
신화
(기적이 당연했던 과거)
세계
(있는지 없는지 잘 모를 초월적인 존재)
인리정초
(인대에서 인간 기준의 평행세계를 컨트롤하는 시스템
이문대
(인리적으로 가지치기당한 역사. FGO에서 이성의 신에 의한 범인류사를 향한 쿠데타 감행)
아프사라스 분기
{정사의 줄기에 가까우나 벗어나고 만 가지,)
사상
(확률을 사용한 특수한 현상)

세계를 구성하는 요소
혼
(인간을 구성하는 제2요소)
정신
(인간을 구성하는 제3요소)
에테르
(제5가공요소)
악마
(제6가공요소, 인간의 상념)
원소
(마술을 구성하는 요소)
영자
(에너지를 가진 정보)
마력
(이능을 발현하는 에너지)
진
(별의 사후 생기는 요소)
외계
(지구 외 요소)
허수공간
(현실(실수공간)의 반대 개념)
세계의 뒷면
(신대의 종료 후 환상종들이 도망친 장소. 통칭 아발론)
명계
(신대에 인간과 밀접해 있던 사후세계)
이세계
(그 외 작중에서 언급되는 정체 불명의 장소)
종말장치
(별, 시대 등을 종말로 이끄는 시스템)

세계 외 요소
크툴루 신화
(창작물이면서 동시에 외우주에 존재하는 것)
서번트 유니버스
(SF와 히어로물이 섞인 개그 시공)
구다구다 시리즈
(과거 일본을 다루는 개그 시공)
카오스
(다른 우주의 선단)
이성의 신
(정체불명의 무언가... 였던 페이크 보스)
칼데아스
(진짜 보스로 여겨지는 것)

분량 오버로 독자 항목이 된 이야기
요정국 브리튼 이야기(2부 6장)
나우이 믹틀란 이야기(2부 7장)
페이퍼 문(주장1)
폐기공(주장2)
아키타입 인셉션(주장3)
트리니티 메타트로니오스(주장4)

스핀오프 평행세계
캐릭터 마테리얼의 세계
타이가 콜로세움의 세계
프리즈마☆이리야의 세계
페이트 엑스트라의 세계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세계
페이트 프로토타입의 세계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세계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
페이트 레퀴엠의 세계
강철의 대지
달의 산호
제도성배기담, 쇼와전국두루마리
캡슐 서번트
성배전쟁(라비린스)
영월의식
히무로의 천지
기타 세계

용어사전
성배전쟁 / 서번트 / 보구
마술 / 마술사
마법 / 마법사
초능력 / 혼혈
기타 이능력 / 기술
종족 / 가문
단체 / 지명
무기 / 마술품
도구 / 기타 용어


타입문 작품 정보

● 작품정보

● 작품줄거리

● 회사정보


DDD 사전 메뉴

※ DDD는 타입문 세계관과 관련이 없는 작품입니다.

DDD(인물)
아고니스트 이상증
시쿠라시
오리가 기념병원


개설일 : 2009년 12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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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찰, 잡기

관리자가 개인적으로 고찰하거나 정리하거나 대충 적은 잡글의 모음입니다.

번복되었거나 알 수 없는 설정과 묘사가 안 맞는 일러스트
시간이 지나면서 번복되었거나 무슨 소린지 알 수 없는 설정, 묘사와 일치하지 않는 일러스트를 정리하였습니다.

직사의 마안으로 죽인 것
작품 내에서 직사의 마안으로 죽인 것들을 정리하였습니다.

나스 키노코식 단어 표기
작품 내에서 특이한 단어 표기가 등장한 경우를 정리하였습니다.

알려진 작중 년도
알려진 작품의 배경 년도를 정리하였습니다.

외부 글 모음
다른 분들이 외부에서 작성하신 유용한 정보글을 정리하였습니다.

그 외 잡기
개인적인 잡담 모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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注釈

*1 각주예시

*2 서번트라는 것은, 영웅이 사후에 영격을 승화시켜, 정령, 성령과 동격이 된 자를 가리킨다. 다르게 말하면 악마, 천사의 류에 가깝다. 그들은 혼자서도 강력한 패밀리어지만, 그들의 가장 강력한 무기는 “영웅의 증거”, 즉 “보구”라고 불리는 매직 아이템이다.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의 프롤로그의 내용

*3 사자왕이 선발한 인류는 결코 더럽혀지지 않고 변하지 않는 영혼을 지닌다면 그들은 같은 '기원'을 지니는 인류일까요? / 나스: 기원은 제각각. 기원과는 별개로 영혼은 천사와 같다(천사는 악을 행하지 않는다.) / 타케: 너가 말하는 악은 소위 인류가 생각하는 선악의 개념과 다를거같은데 / 나스: 간단한 의미의 악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자신도 모르게 다른 사람을 폄하하고, 자신을 위해 주변 생물을 다치게하고, 목적 없이 생물을 살해하는 그런거. - 페이트 그랜드 오더 극장판 신성원탁영역 카멜롯 BD 수록 일문일답의 내용

*4 가웨인 : 여러분. 스스로 성도에 모여 주신 점, 감사합니다. 인간의 시대는 멸망하고, 또한, 이 작은 세계도 멸망하려 하고 있습니다. 주님의 심판이 내렸습니다. 이제 지상의 어떤 토지에도, 인간이 살아갈 여지는 없습니다. 그렇습니다. 이 성도 카멜롯을 제외하고는, 어디에도. 우리들의 성도는 완전, 완벽한 순백의 천년왕국. 이 정문을 지나간 저편엔 이상의 세계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 난민들 : 오오……! 소문은 정말이었구나! 원탁의 기사……어찌나 신성한지…… 이계의 기사들이라 해도, 저 광휘는 진짜야…… / 가웨인 : 감사드립니다. 여기에 다다를 때 까지, 괴로운 여로셨겠지요. 우리 왕은 모든 백성을 받아들입니다. 이민족이더라도, 이교도이더라도 예외없이. ──단지, 그 전에. 우리 왕에게서 허가가 내려왔을 때, 얘기입니다만. / 난민들 : 정문 위에 누군가 있어!? 오오, 저건──! / ??? : ──최후로 인도될 자는 한정되어 있다. 사람의 뿌리는 썩어버리는 것. 따라서, 나는 선발한다. 결코 상처받지 않는 혼. 모든 악에도 흔들리지 않는 혼. ───태어났을 때부터 불변인, 영겁무구한 인간을. / 난민들 : ──뭐야, 무슨 빛이야!?── ──이렇게나 강한 빛인데 눈부시지 않아!?── ──어이. 너, 빛나고있지 않냐?── ──엄마, 반짝반짝하네?── / ??? : 성발은 행해졌다. 그 세 명만을 받아들인다. 회수하도록 해라, 가웨인 경. / 가웨인 : ……받들겠습니다. 여러분. 정말로 유감입니다. 허나 이것도 인간 세상의 뒷날을 이어가기 위해. 왕은 여러분의 숙청을 바라셨습니다. 그러면──지금부터, 성.벌.을 시작합니다. / 숙청기사 : ───. / 난민들 : 에……거짓말……이죠? 잠깐, 왜 검 같은 걸 드는 거야……? 하지마……하지마, 하지마, 하지마! 부탁이야, 죽이지 말아줘, 죽이지 말아줘……! / 마슈 : 패닉 상태에요! 기사들이, 난민 여러분을……! / 다 빈치 : 하지만 그들은 도망치지 않아. 완전히 포위당했어. 처음부터 그럴 셈이었던 거야, 성도의 기사는. 하지만 우리들끼리라면 어떻게든 도망칠 수 있어. 주인공 군. 알고 있지?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5 「우선, 네가 말한 것 같은, 주의 은혜를 전하는 사자 역의 천사. 그것도 틀리지 않았어. 더 정확하게는, 마술사로서 다룰 경우의 천사도, 근본적으로는 여기서부터 발생했지. 주의 은혜를 내준다는 천사의 성.능.이야말로, 근세 이래―특히 근현대 마술사에게 있어서 천사를 재발명 할 계기가 된 거니까」(중략)「재발명? 천사에 대해 말인가요?」 「아아. 4대 원소에 대해서는 알고 있겠지」시가의 맛을 음미하면서, 스승님은 4개의 손가락을 세웠다. 지[地], 수[水], 화[火], 풍[風], 이라고 말하면서 그 손가락을 접어간다. 4대 원소라고 불리는 그것들이, 마술의 기초인 것 쯤은, 나도 알고 있다. 「고대 그리스에서 다루는, 아르케로부터 발생한 4대」라고, 스승님은 말했다. 아르케라는 건 분명, 만물의 시작……라고 불릴 정도의 의미였나. 「연금술에서 다루는 4대와 근본은 같아. 지금도, 그렇게 다뤄지는 것이 보통이겠지. 황동 12성좌나 동양의 음양오행 같은 것과도 다르지 않는, 세계의 만물을 구분하기 위한 편리함 시스템이기도 하고. ――다만 시계탑 등지에서 다뤄지는 속성이라면, 여기에 공[空]이나 가공원소를 더하는데다, 실천적인 경향이 강하니까, 꽤나 얘기는 달라지지만 말이야」 「에에 그러니까, 저는 땅이라고 들었어요」「아아. 이 경우의 속성은, 대강 재능의 적격 부적격 정도 수준이다. 결과적으로, 2중 속성이나 5대원소(애버리지 원)같은 괴물도 있겠지만, 우선 이야기를 원점으로 돌리도록 하지. 요컨대, 원래는 편리한 분류법이었던 요소[엘리멘트]지만, 이게 19세기 말 경 근대 마술이 대두되면서 바뀌기 시작한다. 천사라고 하는 개념과의 융합에 의해, 새로운 의미를 부여받는거야」 「새로운 개념?」「그래」느긋하게, 이쪽의 이해도를 읽어가면서, 스승님이 이야기를 계속한다.「많은 사람들이 믿고 있는, 『힘의 잔』이다」테이블 위에서, 신성한 잔이라도 떠받치는듯이, 작게 중얼거렸다. 징, 침묵이 흐른다. 스승님이 둥글게 만들어낸 손바닥에, 시가의 무거운 연기가 쌓여 간다. 그 연기가 마치 정화된 물같다고 생각했다. 천사라고 불리는 것은, 그 물인가, 혹은 손바닥이 만들어낸 무언가인가. 「마술사는 감춰지지 않으면 안되는 존재지만, 한편으로는, 개념은 많은 사람들의 신앙에 의해 본연의 모습이 안정된다. 같은 오컬트 사상에 영향을 받은 보들레르나 아르튀르 랭보, W·B 예이츠 등의 시인들의 연필도 그것에 박차를 가했겠지」아파트 속 방 안에, 스승님의 목소리가 무겁게 울려퍼진다. 방금은, 스승님이 손으로 만들어낸 그릇에서, 어떤 파도가 퍼진 것 같았다. 아니, 정말로 그랬을지 모른다. 자신은 이 손의 현상에 둔감하지만, 마술사는 눈에 보이지 않는 『힘』을 다루는 것이야말로 본의였을 테니까. 지금도 연쇄하는 파동은, 이 방에 놓여있는 거울이나 주구[呪具]에 튕겨 돌아와, 이곳을 둘러싸버린다. 지금, 이 방 자체가 신전으로 바뀐 것처럼―― 「신전같다, 라고 생각했나?」 「…………윽」「놀랄 일이 아니야. 애초에, 그렇게 생각하도록 유도했고, 네 판단은 극히 정상이지. 지금, 나는 이 방을 신전으로 바꿔놓았으니까」「에?」말하는 의미가 이해가지 않아서, 눈을 끔벅거려버린다. 그 표정이 이상했는지, 스승님은 큭큭 눈썹을 떨었다. 너무도 즐거워보이는 태도 떄문에, 덫에 빠져버린 것 같은 기분이다. 「조금 별난 분위기가 느껴졌나? 그것이 신전이다. 라틴어로는 templum인데, 이 장소는 신이 일시적으로 존재하는 장소라고 생각해도 좋아」천사라면 교회가 아닌가, 라고 되뇌어 봤지만, 지금 설명으로 왠지 모르게 납득해버렸다. 「즉, 그건 신자가 예배하는 장소로써가 아니라, 신이 있는 장소라는 쪽이 중요하니까, 신전이라는 건가요」「응, 그말대로야. 지금은 잔의 상징성(심볼리즘)이나 이 방의 물건들을 그럴듯하게 보이도록 한 거지만 실제는 좀 더 본격적으로 하지. 성별된 장소에서 의식을 행하는 것은, 대부분의 마술과 공통될 거고. 부디즘 결계와도 닮은 구석이 있는 기법이지만, 이 경우 천사와 셋트라는 게 포인트다」 「…………」스승님이 한 텀 끝낸김에, 이쪽에 생각에 잠겨버린다. 신전이라는 것은, 신이 일시적으로 존재하기 위한 장소라고 한다. 또, 천사는 『힘의 잔』라고도 한다. 즉, 이 경우에, 두 개의 관계는―― 「에에 그러니까……혹시, 애매한 마력에 천사라고 하는 이름이 부여되는 것으로, 마술에 이용하고 있는 건가요」「정답」 소파에 파묻힌 채로, 스승님은 식은 홍차 컵을 들어 올려, 입술을 적셨다. 「조금 전에, 개념은 많은 사람들에게 믿음을 받는 것으로 인해 안정된다고 했었지. 그렇다면, 이 세계에 널리 퍼진 천사라고 하는 개념은, 마술을 안정시키는 것에도 제격이 아닌가, 라고 생각하는 자가 있어도 이상하지 않아. 실제로 몇개의 마술결사에게 있어서, 이런 사고방식은 대단히 매력적으로 비친 모양이라 말이야」 컵을 내려놓고서, 스승님은 두 개의 손가락을 세운다. 십자를 긋고서, 내 앞에 라파엘, 내 뒤에 가브리엘, 등등을 중얼거리고서 공중에 오망성을 그려간다. 「지금 것은, 소오망성의례 라고 불리는 술식이다. 4대 천사와 지수화풍을 조응시켜서, 의식장의 성별이나 다양한 마술 도입에 사용하지. 뭐, 이런 기도야 흔히 파는 잡지에 실릴 정도다. ――물론, 세간에서 유통되고 있는 마술은 거의 모두 가짜거나 엉터리거나 개념뿐인 물건이니까, 시계탑도 방치하고 있는 거 다만」 득의만면하게 말하고서, 창문으로 시선을 돌린다. 커튼의 틈에서, 희미하게 햇살이 내리쬐고 있다. 틈라고 하는 것이, 어딘지 모르게 자신들에게 어울렸다. 세계와 자신들과의 거리. 빛이 가득한 장소와 자신들과의 사이에서, 간신히 허락된 교류의 틈. 천사와도 같은, 아련한 빛.「하지만, 개념의 열화는 마술에 영향을 미치지」 라고, 스승님은 속삭였다. 테이블에 놓여있는 컵 중앙, 홍차의 표면이 잔물결을 만들어냈다. 방금전 스승님의 술식이, 조금 늦게 현실로 영향을 가져온 것 같았다. 「원래는, 즉흥적인 착상이었을지도 몰라. 주의 이름 아래 악마를 묶어 둔다는 술식은, 옛날부터 얼.마.든.지. 있었으니. 물론 마술사니까 모두가 경건한 그리스도교 신자였던 건 아니야. 주의 이름 아래 만물을 지배한다는, 보편화 한 개념을 이용한 것 뿐이니까. 현대라면 인터넷 프로토콜과――여기부터 네게 있어서는 반대로 이해하기 힘들지도 모르지만――크게 다르지 않아. 같은 방법론으로써, 천사를 이용하는 것처럼 되는 것도 필연적인 형편이었겠지. 주의 이름과 비교하자면, 훨씬 다루기 쉬운 개념이니 말이야」그건 알겠다. 주라고 하는 개념은, 너무나도 『색』이 묻어있다. 신앙이라고 바꿔 말해도 좋다. 그것에 비해, 애초에 타천사나 수호천사 같은 가지각색의 파생(바리에이션)이 있는 천사는, 훨씬 더 각종 마술에 이용할 수 있겠지. 그렇기에, 재발명이라고 스승님은 부른 것이다. 「이미, 구미열강에서 다루는 새로운 마술은, 거의 필수로 천사의 영향을 받았다고 해도 좋을 정도다. 아니, 새로운 마술에 한하지 않아. 미세하긴 하지만, 천사라는 개념을 어디든간에 쓰고 있는 마술이라면, 영향은 금할 길이 없으니까. 현대의 마술사라면, 그 영향을 이용하든 배제하든, 모종의 형태로써 천사의 변화를 의식하고 있겠지」스승님이 눈꺼풀을 닫는다. 느긋이, 한숨을 쉬듯이 숨을 토했다.「……어느 의미로, 현대의 마술사라는 건, 천사를 수집하는 직업이라고 해도 좋아」-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의 내용

*6 「그리고, 문제는 이 성이다」라고, 스승님이 손가락을 움직였다. 테이블 위의, 봉투에서 흘린 사진 한 장 이었다. 벽지의 산속이라고 생각되는 장소에, 비틀린 첨탑과 일그러진 성벽을 가진, 잿빛 성이 우뚝 서있었다. 「아」그렇다. 원래는, 라이네스가 가져온 의뢰였던 것이다. 강의에 정신이 팔려서, 완전히 잊고 있었다. 화악 얼굴이 뜨거워지는 걸 얼버무리기 위해, 나는 고개를 숙이고 입을 열었다. 「에 그러니까, 그 성이 왜?」 「아까도 말했지만, 지금 말한 것은, 마술 중에서도 표.면.적.인.――즉 그럭저럭 일반적으로 회자되는 사항이다. 본래, 우리들이 다루는 마술은 그.앞.에.있.지. 천사의 변화가 이쪽에 영향을 주는 것은 착각이 아니지만, 그건 하찮은[枝葉末節] 것에 불과하고 본질이 아니야. 신비주의나 오컬티즘은 우리들의 영역에 겹쳐있지만, 결코 이콜이 아닌 것과 같다」(중략) 「하지만, 군주(로드)에 손이 미칠만한 마술사에게도, 이 사상에 마음을 빼앗긴 자가 있어서 말이야. 하필이면, 그 사상으로 인해 자신의 영지에 성을 새로 지어낼 정도로 심취해 있었지」다시 한 번, 성의 사진을 내려다 본다. 꼼꼼히 관찰해보니, 꽤나 특이한 형태를 하고 있었다. 촬영한 때의 기후에 의한 것인지도 모르지만, 햇살이 비스듬히 내리쬐는 성은, 날개를 펼친 듯한 기괴한 그림자를 만들어 낸 것이다. 마치, 머리와 팔을 잃은 익신――스승님이 가장 먼저 말하셨던 사모트라케의 니케를 방불케하는 디자인. 단순한 우연이라고 하기에는, 지금까지의 말과 너무도 일치하고 있는 것이, 등줄기를 오싹하게 식혀주었다. 마치, 성 자체가 하나의 생물인 것처럼 까지 보인다. 그래. 이 성이야말로, 천사라고 말하는 듯이―― 「――괴.리.성. 아.드.라.」라고, 스승님이 고했다. 「일찍이 주인은 그렇게 불렀던 모양이다. 이 주인이, 엘멜로이의 선대와 조금 교류를 가졌던 모양이라 말이야. 정말이지, 선대가 지금의 나를 본다면 분명 매우 기뻐할 것 같은데. 남의 것을 훔친 결과가 이거냐고, 치근치근 수 시간은 괴롭혀줄 것 같군」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의 내용

*7 카독 : 아까 아마쿠사 시로가 말했듯이 천사는 마술세계에서 별개의 의미를 띠어. 주의 대리인, 주의 말씀을 전하는 자, 날개가 돋은 청렴한 인간의 모습을 취하는 의지 있는 천사. 그런 건 마술세계에 존재하지 않아. 과거의 영웅은 존재했지만 천사는 없어. 하지만 우리 마술사는 천사의 이름을 사용하여 술식을 구축할 수 있지. 즉 길잡이야. 마력에 천사의 이름을 대면 방향성이 잡혀. 예를 들어…… 이 특이점에서도 그런데, 천사에게는 아홉 계급이 있다고 해. 그 중 하나, 상급인 좌천사(스론스)에는 불타는 바퀴란 이미지가 있어. 그리고 영창에 천사의 이름을 심어 두면 동원된 마력을 그런 방향으로 변환할 수 있지. 하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방향성뿐이야. 아무리 불러 봤자 천사가 자기 의지를 품고 나타날 리가 없는데……. / 아마쿠사 시로 : 그렇지요. 천사는 힘의 방향성을 잡을 뿐인 요소, 이를 테면 그릇에 불과합니다. 하지만 그자는 메타트론이며, 잔 다르크로서의 기억을 지니고 있지 않습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8 메타트론이란 아담으로부터 세어 7대째 자손에 해당한다는 의인 에녹이 바뀌었다는 고위 천사다. 명칭의 기원에 뚜렷한 것은 없으나 일설에는 그리스어「μετὰ(배후)」와 'θρóνος(옥좌)'를 조합하여, '옥좌에 모시는 자' 또는 '영광의 옥좌 옆에 있는 옥좌를 차지하는 자'를 뜻하는 「메타트로니오스」에서 유래한다고 여겨진다. (기타 유력설도 있어 결정적인 것은 없다.) 잔 다르크는 프랑스의 성녀이지만, 이번에는 외각을 잔 다르크, 안쪽을 메타트론, 대천사가 차지하고 있다. 단, 천사란 힘 그 자체이며, 인격이나 감정 따위는 없다. / ■역사상의 실상·인물상 : 메타트론은 유대의 민간 전승 등에서, 옥좌에 모시는 신의 대행자로 여겨진다. 몇몇 성경의 외전에는, "원래는 인간이었으나, 신과 함께 걸어 하나님 앞에 영원히 서라고 말씀받음으로써 천사의 모습을 부여받았다" ---는 기술이 있다. 모세의 안내인을 맡아 '출애굽기'에서 가장 유명한 전설인 '바닷물이 신의 힘에 의해 갈라지고 마른 길이 출현했다'는 기적을 만든 것도 일설에 따르면 이 메타트론이라고 한다. / ■'FGO'의 인물상 : 메타트론에 한정되지 않고, 마술 세계에서 천사는 힘의 그릇으로서의 존재일 뿐이다. 켜켜이 쌓인 천사신화는 메타트론이라는 강력무비한 존재를 낳기에 이르렀는데, 이는 일종의 개념 예장이었다. (하기야, 워낙 강력한 탓에 예장으로서는 실패작이었지만) 그것을 착장한 형태로 만든 잔다르크는 메타트론으로서 각성. 인간성의 대부분을 상실하는 한편, 원래대로라면 기계적으로 인류를 재정하는 완전한 천사로서 현현해야 할 메타트론은 어떤 이유로 '나태하게 인류를 적당히 재정하는 대천사'라고 인식되게 되어버렸다. 칼데아에 소환되는 것은 전자와 후자가 합체한 모습이며, 재림을 통해 상태를 변화시킨다. 사물로 옥좌에서 한 발짝도 움직이지 않고, 나태하게 지내는 글러먹은 천사다. / ○주장Ⅳ에서 : 주장Ⅳ, 피렌체에서 단테 알리기에리가 특이점을 형성. 그 때 단테는 베아트리체를 소환하려다 실패해 그녀의 대리로 잔다르크의 외각과 메타트론 속을 가진 메타트론 잔느가 소환된다 하지만 인간인 잔다르크의 외각에 의해 메타트론 잔느는 이 특이점의 특징인 일곱 가지 대죄를 체감으로 이해하게 된다. 그로 인해 발생한 인간에 대한 분노로 인해, 메타트론 잔느는 자신의 목적을 "새로운 영장에 대한 축복" "범인류사 죄의 재정" 이라 정하고 그 능력을 행사하였다. 하지만, 그 때, 나태의 죄는 불필요하다고 잘라 버린다. 때어진 부분이 제2재림인 메타트론 잔느. 즉 "나태"의 메타트론으로 탄생이다 이렇게 해서, 주장Ⅳ에서의 대립이 명시화. 동시에 칼데아가 특이점 수정, 남극으로 간다는자격을 얻기 위해 레이 시프트를 하는 것이었다. 또한 범인류사가 부활한다는 사실을 몰랐던 것은, 코토미네 키레이의의 교묘한 유도 때문. 그녀가 최대의 정신적 피해를 당할 순간을 짐작하고 있었던 모양이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9 저, 저를 내림대로 삼은 신령 빙의……? ……아뇨, 천사는 순수한 힘이라고 들은 적이 있어서 엄밀히는 다를지도 모릅니다만…… 아니, 그래도, 저기. 저쪽에 있는 저는 왜 저만큼의 힘을 가지고 있으면서 게으름뱅이인가요? 제 숨겨진 소망…… 같은 건 아니겠지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잔 다르크 파티에 메타트론이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10 글라스에 들어간 보랏빛 휘즈를 입으로 가져가며 그녀는 말했다. 그 모습은 천사 그 자체였다. 그녀의 날개는 하늘을 날기 위한 게 아닌, 주위의 중입자를 모으기 위한 받침접시-혹은 집진기 같은 것이다. 천사종은 날개가 없어도 비행할 수 있다. 일찍이 여섯 자매라고 불리던 아려의 수호자 역할을 했던 천사종은 전투능력에 있어서는 마검을 든 기사와 동격이라고 알려졌다. 즉, 단신으로 핵미사일 정도의 파괴활동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 노트의 내용

*11 아려백종에 포함된 인공의 천사. 백종 중의 20위지만, 물질을 파괴한다는 면에 있어서는 10위 내의 종에 육박한다. 단일종의 아려를 수호하는 군체. 구세계에 있었던 최대종교의 사도를 모티브로 했다고 한다. 두 장의 날개를 가진 인간종. 세계붕괴 후 대기중의 산란된 중입자를 체내로 흡수해, 그것을 동력원으로 활동하는 공성종(攻性種). - 노트의 주석 中, 천사 항목의 내용

*12 별의 자원을 전소시킨 인간이 낳은 차세대 영장류. 일찍이 별에 존재하고 있던 각종생물을 모티브로 한 것, 그 계통수(系統樹)는 여러 가지로 크게 분류해 백종에 달한다. 1부터 10위까지의 위치에 있는 아려는 단일종으로, 군체가 아니다. 인간의 유전자도 포함하기 때문에, 인간과 닮은 형태의 아려도 존재하지만, 역시 대부분은 각종 생명종과 영장류가 진화 융합한 것이다. - 노트의 주석 中, 아려백종 항목의 내용

*13 탄피가 튀어 오르는 순간에 아차 싶었다. 눈앞에 선 천사는 고딕-드레스를 입고 있었고, 그것은 세계수에서 떨어지는 천사가 아닌 아려백종 중 20위에 속하는 인공 천사라는 걸 의미했다. 당연히 그 천사는 탄환을 퉁겨냈다. 손에 드는 알량한 화기로는 건드릴 수조차 없는 존재가 저 천사인 것이다. 하늘에서는 추적추적 비가 내리고, 어두운 골목길에서 움츠린 듯한 날개는 유체금속처럼 무거운 광택을 머금고 있다. 일체의 동요 없이 이쪽을 바라보던 천사가 검지를 들어 총처럼 겨누었다. 나도 반사적으로 총을 들어올렸지만, 무의미한 짓이다. 이런 사이드 암으로는 전탄을 퍼부어도 상처하나 입힐 수 없을 터, 반면 천사는 날개로 '진'을 살짝 만 공진시켜도 이쪽을 순살(瞬殺)시킬 수 있다. 트리거에 건 손가락이 가늘게 경련한다. - 노트의 내용

*14 나는 직업으로 천사 사냥을 택했다. 이 거리에는 매일 같이 하늘에서 천사가 떨어져 사람들을 덮친다. 그것들은 지성이 없는 단지 외견만이 천사를 닮은 생물이다. 사람을 습격한다고는 해도 들개정도의 위험이라 그다지 피해는 없다. 단지 그냥 놔두면 거리는 천사에 파묻혀 버릴 지경이라 관리 위원회는 어쩔 수 없이 천사 처리계를 마련했다. 천사라는 건 떨어지는 장소가 일정하고, 교외의 숲에 특히 잘 떨어진다. - 노트의 내용

*15 「안돼요. 제가 움직이면 날개의 외피가 깨져서 흩어져버려요. 세계수의 잎이라 불리는 나였던 '것'의 포자가 전부 떨어져 버리게 됩니다. 셀 수 없을 정도의 천사가 강림하는 거죠. 그렇게 되면 아리스토텔레스가 오기 전에 모두 죽어버리고 말 거예요.」 천사가 어두운 얼굴로 말했다. 확실히 운해까지 뻗어있는 두 그루의 나뭇잎 수는 존재하고 있는 인간종의 총수를 훨씬 상회하고 있다. 풀려나 버린 몇 억이라는 천사는 순식간에 별의 표면을 덮어버리고 말겠지. - 노트의 내용

*16 카독 : ……별 대단한 정보는 아니야. 말해 봤자 고찰이 불가능한 수준이었어. 브리핑 때 피로해도 "어쩌라고?"가 나올걸. 그래서 뒷전으로 미룬 건데…… 좋은 기회지. 들어 줘. 데이비트 젬 보이드. 녀석이 어떤 경위로 『시계탑의 이단아』가 됐는지, 그 개요를 설명할게. 마술세계의 『협회』는 세 세력이 존재해. 이집트의 『아틀라스원』. 북해의 『방황해』. 그리고 최대 세력인 런던의 『시계탑』. 보통 마술협회라 하면 이 『시계탑』을 가리켜. 『시계탑』에는 13학과가 있어. 『전체기초과』, 『개체기초과』, 『강령과』, 『광석과』, 『동물과』, 『전승과』, 『식물과』, 『천체과』, 『창조과』, 『저주과』, 『고고학과』, 『법정과』. 그리고 200년 전에 신설된 『현대 마술과』. 칼데아는 『천체과』의 군주(로드), 마리스빌리 아니무스피어가 창설한 조직이야. 그래서 칼데아에 있는 마술사는 자연스럽게 천체과 출신이 많아. 천체과 8할, 그 외 스카웃된 게 2할이지. A팀의 리더인 키르슈타리아는 당연히 천체과의 젊은 천재야. 그 키르슈타리아에 견주는 천재라 불리던 데이비트는 『전승과』 출신이고. / 코얀스카야 : 『전승과』…… 신화 연구, 재편을 하는 부문인가요? 서번트하고도 밀접한 연관성이 있겠는걸요. / 고르돌프 : ───훗. 코웃음, 그리고 수염이 살랑살랑. / 코얀스카야 : 거기 드라이버님, 뭐죠? / 고르돌프 : 나도 처음에는 그런 줄 알았지. 하하, 이래서 초짜들이란. 잘 들어라? 서번트는 영체 사역마야. 그래서 『강령과』 관할이지. 한편 『전승과』는 시계탑의 학원장 브리시잔에 의해 카테고라이징된 인류 외의 『천사와 악마』를 연구하는 학과야. 신화와 영웅하고 아주 무관하단 말이지 이게. / 코얀스카야 : 어머, 그거 참 친절하셔서 수염 밀어 드리고 싶네요. ……아뇨, 잠시만요. 『천사와 악마』 연구라면 역시 서번트도 관련이 깊은 거 아닌지요? 둘 다 신화에 속하는 현상이잖아요. 예를 들어 제가 참조한 신령은 고사기의, / 카독 : ……그게 아니야, 코얀스카야. 각국의 신화는 『개체기초과』, 『강령과』, 『천체과』, 『고고학과』에서도 다뤄. 『인류가 쌓은 공통적 법칙, 학문』으로 말이야. 그래서 각 신화에 등장하는 천사와 악마들은 마술사들 입장에서 일반 상식에 속해. 마술협회는 『인류사 자체를 하나의 전승』으로 간주하여 이를 발전시켜 온 조직이야. 협회 안에서 『신화 전승』은 『상식』이나 다름없어. 특정 학과에서만 전문적으로 가르칠 필요도 없지. 그런 조직 안에서 『전승』으로 따로 구분되는 게 있다면 그건 『상식 이상의 존재』여야만 해. 틀림없이─── 『전승과』가 다루는 건 지구의 물질이 아니야. 먼 옛날부터 지구에 점점이 존재했지만, 어떤 신화체계에서도 설명되지 않은 『미지의 법칙』을 띤 초유물(오파츠). 천사와 악마 등이 상식인 마술세계 안에서도 『천사』, 『악마』로서 금기시되는 것. 이건 즉 『인류의 위협』. 이를 발견, 조사, 보관하는 게 『전승과』야. 다른 학과는 인류에 기여하는 분야지만 전승과는 인류 외의 것을 격리하기 위한 분야. 전승과의 군주(로드)가 학원장인 것도 이게 이유야. 서력 이후에 태어난 문명적(정상적)인 마술사로선 도저히 감당할 게 못 되지. / 고르돌프 : 음. 학원장 직속 소수정예. 엘리트 집단이라고도 불리는데, 그 내막은 정반대지. 거기에 소속된 자는 평생 출세할 수 없어. 그 생애를 『지구 밖의 위협』 해독에 바치는 노예야. 쉽게 그만둘 수 있는 학과가 아니지만 아니무스피어가 직접 데이비트를 스카웃했을걸. 로드가 몸소 나선다면 학원장이라도 무시할 수 없으니 말이야. / 카독 : ……그게 그렇지가 않아. 아니무스피어는 무관했어. 대외적으로는 추방당했다고 알려져 있는데, 실상은 자주퇴학이야. 마리스빌리 전 소장한테 제안을 받은 건 확실하겠지만 그 녀석은 자발적으로 전승과를 그만두고 칼데아에 들어온 거야.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7 코얀스카야 : ……본인이 먼저 칼데아에 접촉했다는 거군요. 전승과를 그만두기 전의 경력은 알아내셨나요? 데이터뱅크 있죠? / 카독 : ……그래. 전승과에 재적되어 있던 8년치는 잘 남아 있었지. 하지만 그 이전의 기록이 단 하나도 없어. 『전승과』, 『천체과』에도 없고, 시계탑에 입학할 때 신입생이 반드시 재적되는 『전체기초과』 뱅크에도 없더라. 데이비트는 10살 때 시계탑에 갑자기 나타난 『천재』란 것 말곤 알 수 있는 게 없어. ……뭐, 『법정과』 뱅크가 보더에 공유되어 있었다면 판명됐을 수도 있겠지만. / 고르돌프 : 그럴 턱이 있나! 『법정과』는 시계탑의 내부 사찰기관이야. 그 기밀 정보가 외부에 새면 시계탑 전체의 스캔들 유출이나 다름없어! / 코얀스카야 : 아, 각하께서 계시던 『법정과』가 그런 곳이군요☆ 비공인을 오락가락하는 방법으로 마술사들의 과거를 약점 잡았다…… 이 뜻이죠? / 고르돌프 : ───. 좋아, 카독 군. 마저 말하도록. / 카독 : ……그럴게. 이 시점에서 데이비트의 과거를 더듬는 걸 포기하고 그 대신 『법정과』 전체의 기록을 뒤졌어. 하루 단위로 엄중하게 잠긴 기록 열람이다 보니 원래는 나 혼자 끝낼 게 못 돼. 하지만 이번에는 조사할 연도가 명확했지. 시온의 도움을 받아 마침내 다다랐어. / 카독 : 2004년 7월. 『기록 : 5분』이라고만 기재된 파일을 발견한 거야. 이 파일의 내용 자체는 해독하지 못 했어. 아니, 파일 안에는 『아무것도 없었다』고 하는 게 맞지. 하지만 이 날에 런던 내와 그 주변에 있는 학술도시에 원인불명의 사고가 일어났어. 이 날, 런던에 작용 중이던 모든 마술식이 정지한 거야. 누구나 그 이변을 알아채긴 했지만, 금방 복구된 덕분에 당시 마술사들은 『내 술식에 무슨 문제가 있었군』 『……이런 실수는 차마 보고할 수 없지』라 판단하여 대대적으로 들먹이거나 학원에 책임을 추궁하지 않았어. / 고르돌프 : 호오, 그런 사고가. 나라면 그게 큰 사고란 걸 알아챘겠지만, 내가 몰랐던 걸 보니 심야에라도 일어난 사고인가? / 코얀스카야 : 조용히 하세요, 각하. ……그 런던 전역의 마술식 정지가 일어난 날에 전승과에선 『기록 : 5분』이 일어난 거군요? / 카독 : 맞아. 이때 전승과에 근무하던 강사의 준비실에서 『천사의 유물』이 노출됐어. 노출 시간은 현실 시간으로 0.2초. 이게 시계탑의 마술식을 정지시킨 원흉일 거야. 이 준비실 주인의 이름은 어디에도 안 남았어. 모든 자료, 모든 인간의 뇌에서 사라진 상태야. 그래서 조사할 방법이 없어. 아마 기억하는 건 학원장뿐일걸. 아주 잠깐이나마 시계탑 마술사 전원한테 손해를 입힌 범인은 말 그대로 "없는" 존재가 된 거지. ……단, 그 사건의 기록에 따르면 준비실에는 한 명의 생존자가 있었다고 해. 상황을 미루어 보면 이 생존자는 강사의 아들일 거야. 당시 10살. 그 뒤에는 아니나 다를까 행방불명. 그로부터 몇 달 후. 학원장의 추천으로 전승과에 갑자기 아무 경력도 없는 천재가 나타났지. 그게 바로 데이비트 젬 보이드. 연령은 불명이지만 육체 연령은 10살로 기록되어 있어. 나는 『천사의 유물』에 아버지를 잃은 소년이 데이비트가 아닐지 예상하고 있어.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8 고르돌프 : 『전승과』 사고로 아버지와 경력을 잃은 소년이란 건가. 그런데 『천사의 유물』……? 그거 보기만 해도 미치는 계통 아닌가? 일설에 따르면 보면 뇌가 증발한 후, 『유물』을 지구에 흘린 놈들의 전파를 받는 수신기가 된다는 그…… 즉…… 데이비트 젬 보이드는, 그때부터…… / 코얀스카야 : ……그렇군요. 그런 거였나요. 『데이비트 젬 보이드는 결여되어 있다. 처음부터 사상, 정체성이 인류가 아니다』. 그게 키르슈타리아 님께서 남기신 말이죠? / 고르돌프 : 인류 쪽 존재가 아니다─── 지구를 침략하는 『이성의 신』의 수하였단 말인가!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9 그리고 소년은 전승과에서 8년을 보냈다. 그때 소년에게 한 질환이 있단 게 판명되었다. 소년은 기억력…… 사상을 기록하는 방식이 기존과 달라져 있었다. 24시간 중 5분 몫의 사상만을 기록할 수 있다. 소년의 하루는 5분짜리 사상이 되었다. 발각이 늦은 건 소년의 일상회화에 어떠한 문제도 안 보였기 때문이다. 소년은 인간의 하루에서 『기억해 둘 사안』은 불과 5분이면 충분하단 이론을 실천한 것이다. 하루를 5분으로 압축하는 소년 입장에서 24시간을 누리는 일반적인 인간은 순하고 완만하며 낭비가 많은 시간 속에 있다. 최소의 하루(데이 비트). 셈족에 전해지는 허무의 유물이 낳은 존재. 여담인데, 데이비트는 전승과를 떠날 때 『천사의 유물』의 발동 조건을 밝혀냈다. 『반경 20km 내에서 하루 사망자 수가 0명일 것』 그게 바로 아버지와 소년을 지구에서 지운 문명권에 대한 악의가 넘치는 고리의 정체였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0 마슈 : 그 천사…… 적성체에게 룰을 강제당했을 때, 확실하게 공격이 불가능해졌어요. / 카독 : 룰을 강제당하면 공격도 불가능해지지. ……방금 말한 식사, 물, 수면을 통해 고려하자면 아마 호흡도 금지할 수 있는 거 아닐까? / ……이길 수가 없잖아! / 카독 : 그렇지, 하지만 그때 천사들은 전투 행동만을 금지했어. 아이린의 설명에 따르면 룰에도 강약이 있다고 하던데……. 그 천사들은 이 특이점에서 발생한 모종의 적성 생물이야. 까놓고 말해서 특이점의 마력에 홀린 마수랑 별 차이도 없어. 그렇다면 우리가 치사에 이르는 룰을 강제하는 것까진 벅찬 걸 수도…… 있어. / 마슈 : 그래도 공격을 금지당하는 것도 충분히 치명적이죠……. / 카독 : 그래, 그러니 앞으로 싸우려면 『룰 강제』를 가능케 해야 해. / 마슈 : 아이린 씨처럼요? / 카독 : 맞아. 룰 강제라는 능력을 입수할 것. 이게 첫 목표야. ……어때? / 문제없어 보여 / 마슈 : 카독 씨 말씀이 옳다고 봐요. / 카독 : 좋아, 일단 오늘은 해산. 내일은 이 『그라나트』 주민의 이야기를 들어 보자. / 마슈 : 네, 그럼 저희는 204호실로. / 네, 그럼 저는 204호실로. / 카독, 잘 자 OR 잘 자, 마슈 / 카독 : 그래. 내일도 아침부터 활동할 거니까 푹 자야 한다. / 마슈 : 네, 안녕히 주무세요, 선배.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1 모리어티 : 그럼 돌아가 볼까, 자네들. 곧 밤이 될 거야, 천사들의 시간이지. / 카독 : 밤? ……하늘이 칙칙하긴 해도 캄캄하진 않은데. 히려 너무 밝은 거 아니야? / 단테 : 후후…… 곧 18시……. 18시가 되면 밤으로 바뀌어……. 밤이 되면 천사들이 눈에 불을 켜고 곳곳을 날아다니지…… 무서워……. / 카독 : 즉 천사들이 방방곡곡을 날아다닌단 건가. ……서두르자! / 마슈 : 네. 여러분, 서둘러 버스에 타죠!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2 아소카 왕 : ───외벽이 무너지려 한다. / 마슈 : 외벽이라고요? / 아…… 그러게…… 아파트 벽이 벗겨지려 해 / 아소카 왕 : 천사라 호칭되는 존재. 제9계제부터 제1계제, 아홉 계급을 지닌 자들. 그것들의 외피가 필요하다. / 카독 : 아홉 계급…… 위 디오니시우스가 제창한 『천상 위계론』의 계급인가. 뭐, 그걸 천사라 불러도 될지는 의문스럽지만…….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3 아이린 : 까발리지 마─. 그래도 뭐, 강해지고 싶단 건 진심이야. 나, 지금 상태론 잘해 봐야 제5계제 천사랑 맞먹을 정도의 영기 수치거든. 뭐, 클래스가 버서커니까 말이야─. / 계제 설명도 자세히 해 주라. / 아이린 : 천사의 강함 기준 같은 거지? 제9부터 제1까지 있고, 제1이 가장 강한 식이야─. 뭐, 제1은 법정 부근에 있어서 연옥(이쪽)에는 좀처럼 오지 않지만. 그리고, 그런 거랑 조우하면 나라도 그냥 죽어. 그것만큼은 방지하고 싶어서 그래. 이 이유라면 괜찮지?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4 천사 제7계제 : ───. ───. / 천사 제7계제? : ───. ───. / 카독 : (위험한데…… 싸워서 이길 수 있는 상대인가……? 아무튼 간에 얌전히 있는 것 말곤 방법이……) / 천사 제7계제? : ───AAAAAAAAAAAA! AAAAAAAAAAAA───! / (띵 띵 띵) / 마슈 : (방금 무슨……) / 천사 제7계제? : ───. ───. / (뿌우우 뿌우우) / ……들켰어! / 카독 : 방금 그건…… 액티브 소나 같은 건가. 색적용으로 광범위하게 마력을 흩뿌려서─── / 마슈 : ……죄송해요, 저 때문이에요…… 들키고 말았어요……! / 카독 : 서번트(마슈)를 탐지해 냈어……! / 싸울 수밖에 없어……! / 카독 : 그런 모양이야. 전력으로 가자. 제발 내 불길한 예감이 맞지 않길……! / (배틀) / 마슈 : 하아, 하아, 하아……! / (파지지직) (털썩) / 마슈 : 저, 적성 반응…… 소멸했어요……. / 마슈! / (부축) / 마슈 : 죄, 죄송해요, 마스터. / 카독 : 아니, 잠깐 쉬도록 해. ……말도 안 되게 강했어. 이러고도 계제가 제일 위가 아니란 거지. / 마슈 : 네, 아마도……. / 카독 : 최상위를 상대로 정면 승부를 하는 건 피해야겠어. 누구 강력한 아군이 생기거나, 혹은…… 룰러 클래스로 법칙을 정해서 전투를 유리하게 해야 해. 아마 그게 이곳에서의 올바른 공략법일 거야. 단, 그러고도 메타트론 잔느를 이길 수는 없나 보지만. / 마슈 : 우선 지금은 철수하죠. 『성배의 물방울』을 입수했으니 아이린 씨의 의뢰는 달성했어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5 버스 운전수 : 아아, 죄송합니다. 요즘 들어 천사님께서 이상하게 활성화되셔서. 보십쇼, 저기 전방에. / 버스 운전수 : ……일단 대처해 주실 수 있을깝쇼? / 카독 : 일단 대처할 수준의 적이 아닌데……. / 하는 수 없지, 힘 빡 주고 임하자! / 마슈 : 네. 마슈 키리에라이트─── 싸울 수 있어요! / (배틀) / 마슈 : ───흡, 하아아아아아! / (천사 소멸) / 마슈 : 적성체…… 소멸했어요. / 후우……! / 카독 : 둘 다 태연해 보이는걸. 제6, 제5계제라면 어떻게든 이길 만큼은 됐나. / 꽤 치열했지만 말이지! / 카독 : 보면서도 알겠더라, 그건.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6 스텐노 : ……어머, 그래도 잠깐 기다리렴. 거기 셋, 천사에게 손을 댔지? / 단테 : 음…… 공격당했거든……. ……정당방위임을 주장하고 싶어……. 그러고 싶은데……. / 에우리알레 : 천사들은 제5계제 정도까지라면 몇 번 격퇴했는데─── (못난 동생(메두사)이) 제3계제라면 미지의 세계인걸.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7 메타트론 잔느 : ───이런. 위험한 녀석이, 왔어. / 위험한 녀석이라니!? / 메타트론 잔느 : 상품천사, 여섯 장의 날개를 지닌 채 타오르는 뱀. 얼굴을 가리고, 발을 가리고, 남은 두 장으로 하늘을 나는 자. 밤낮 구분 없이 주를 거룩하시다며 찬송하는 불의 천사. ───제1계제. / 제1계제……! / 메타트론 잔느 : 아마 1:1로는 나라도 못 이겨.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8 메타트론 잔느 : 허억…… 하아…… 대체 뭐지 이…… 더럽게 튼튼한 내구도는…… / 마슈 : 네, 네…… 온 힘을 다 썼어요……. / 더 이상 움직이기 싫어…… / 메타트론 잔느 : 마스터도…… 뛰어다니면서 지시하느라…… 고생했어……. / 모리어티 : 지원을 맡던 우리도…… 죽는 줄 알았어……. / 단테 : 헬로 월드. ……안 좋은 소식하고 매우 안 좋은 소식이 하나씩 있는데…… 후후……. / 모리어티 : ……안 좋은 소식은? / 단테 : 후후…… 우리는 상당히 한계인가 봐……. 이 이상의 전투 행동은 불가능할 거야……. / 모리어티 : 그래. 그건 안 좋긴 하지. 그래서─── / 단테 : 매우 안 좋은 소식이 뭐냐면. 우리는 제1계제를 얕보고 있었어. 조금 열심히 한 것 가지곤─── 이길 수는 있어도 쓰러트릴 수는 없어. / 마슈 : ……. ……. / 메타트론 잔느 : 재생은…… 아니, 안 하고 있네……. / 모리어티 : ───그래. 즉 저건 단순하게 죽지 않은 거야. 믿기질 않는군. 메타트론의 보구가 직격했을 텐데. 이 공격은 물리적인 의미로 따지자면 이 세상의 웬만한 걸 싹 날려 버릴 위력이었어. ……그걸 순수한 내구력만으로 버틴 건가. 단순하게 생물…… 아니 생물은 아니지만…… 전투종으로서의 기초부터가 달라……! / 단테 : 후후…… 제3계제 이상은…… 아마도…… 톱 서번트라 불리는 자들에 필적할 것……. ……그렇게 생각했는데…… 착각이었어……. 제1계제는 그걸…… 능가하고 있어……. 후후…… 솔직히 무서워…….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9 아소카 왕 : 외피 및 내부 구조를 가져오면 수선이 가능해진다./ 마슈 : 알겠어요. 외벽의 재료를 모아 올게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0 마슈 : 증원은 없군요. 전투 행동을 종료하겠습니다. / 모리어티 : 좋아, 순찰대가 돌아오지 않으면 수색을 할 테니 이 틈에 얼른 챙겨 가자.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1 천사 제7계제 : ───. ───. / 천사 제7계제? : ───. ───. / 카독 : (위험한데…… 싸워서 이길 수 있는 상대인가……? 아무튼 간에 얌전히 있는 것 말곤 방법이……) / 천사 제7계제? : ───AAAAAAAAAAAA! AAAAAAAAAAAA───! / (띵 띵 띵) / 마슈 : (방금 무슨……) / 천사 제7계제? : ───. ───. / (뿌우우 뿌우우) / ……들켰어! / 카독 : 방금 그건…… 액티브 소나 같은 건가. 색적용으로 광범위하게 마력을 흩뿌려서─── / 마슈 : ……죄송해요, 저 때문이에요…… 들키고 말았어요……! / 카독 : 서번트(마슈)를 탐지해 냈어……! / 싸울 수밖에 없어……! / 카독 : 그런 모양이야. 전력으로 가자. 제발 내 불길한 예감이 맞지 않길……!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2 메타트론 잔느 : 이, 게…… 그건! 내 거!는 아니지만! 높으신 분의! 옥좌거든 이 자식아─! / (깡) (천사 소멸) / 단테 : 음…… 메타트론 공. ……제3계제 천사하곤 상성이 안 좋으신가 봐요……. ……아니, 공격은 잘 통했으니 상성이 너무 좋았던 걸까요……. / 메타트론 잔느 : 옥좌에 관련되는 천사끼리라 그런 걸까. 뭐, 일단 이겼으니 됐지만……. 앞으로 제3계제랑 싸울 땐 조심해야 해. 마스터.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3 요한나 : 아무래도 잘 처리하신 모양이군요. 감사합니다. / 모리어티 : 천사는 걱정 말라고 했는데, 그 천사는 대체 뭐였나? / 요한나 : 아─………… 그건 제 관리하에 있던 천사가 아니에요. / 카독 : 메타트론의 부하란 거야? / 요한나 : 네. 각 권역 관리자에게는 천사들을 지휘하는 권한이 주어지는데─── 메타트론이 천사를 파견하는 경우도 가끔 있어요. 제3계제 이상은 기본적으로 메타트론의 명령에만 따른다고 인식해 주세요. / 단테 : ……그 제3계제 천사는 공허의 열매가 자라는 나무를 지키던 것 같습니다만. / 요한나 : 네. 지키고 있었죠. 아마 메타트론 입장에선 【폭식】의 죄인에게 열매를 제공하는 게 죄인 걸 수도 있겠네요. 하지만 그래선 죄인 대부분이 하야 라아로 전락하고 말아요. 메타트론은 아마 그래도 상관없는 걸 거예요. 그분은 인류를 구할 생각이 없으니까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4 요한나 : 그럼 얼른 가. 제4권의 『천칭증서』는 이미 있으니 제5권으로. 저 천사들은 아마 추방형 죄인을 추적하는 명령을 최우선 상태로 인식하고 있진 않겠지만, 발견하면 그건 그거대로 식으로 추적할 거거든. 천사들의 네트워크가 있으니 제4권의 천사들도 추적해 올 수도 있어.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5 메타트론 잔느 : ……다른 가능성도 하나 더 있을 것 같아─. / 모리어티 : 호오? / 메타트론 잔느 : 아까도 말했는데, 천사들은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어. 그 안에는 상류와 하류가 있고, 제1계제 천사로부터 정보를 송신받는 식이야. ……그리고 거기에는 중계 지점이 되는 천사가 있어. 1기의 천사가 정보를 수신하여 지금 이 자리에 있는 천사들에게 송신하고 있을 텐데……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6 카신 거사 : 끝났습니다만? / 나우크라테 : 초절명공의 초절 테크닉에 의하여 네트워크 기능은 흐물흐물 찐득찐득 끈적끈적하게 조정되었습니다. 이 더럽게 큰 기구…… 제4계제 천사란 건 너희의 명령에 절대복종하며 움직입니다. 귀여워해라. / 커신 거사 : 매우 편리.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7 코토미네 키레이 : 준비는 됐나? / 카독 : 그래. 우린 문제없어. / 모리어티 : 후우. 중요한 서류는 전부 소각했어. 소중한 걸 불태우니 속이 시원하군 그래! / 단테 : 후후…… 불타라 불타라 새빨갛게 불타라……. / 코토미네 키레이 : 불퇴전의 결의인가. 깊이 칭찬하마. 그럼 마지막 한 명. 【나태】의 메타트론 말이다만……. / 메타트론 잔느 : 전부 다 귀찮아, 내던지고 싶어. ……그런 소린 암만 그래도 안 해─. / 메타트론 잔느 : 단, 대법정 가는 거 귀찮으니까 마스터가 업어 줘─. / 그래 그래 / (어부바) / 모리어티 : 자네는 뭐 가지고 갈 건…… 뭐, 없나. / 메타트론 잔느 : 없어, 아무것도 없어. 추억은 있지만 그건 뇌내에 담아 둘 수 있잖아. 그러니 뭐, 이거면 충분해. / 코토미네 키레이 : 흠…… 다소 기묘한 집단이지만 천사와 기도꾼들은 신경 쓰지도 않을 테지. / 모리어티 : 자, 이젠 건네받은 매뉴얼에 따라 천사를 기동시켜 볼까……. / 단테 : 후후…… 메카를 기동시키는 건 로망 넘치지……. / 모리어티 : ……뭐 부정은 안 하겠는데. / (키이잉) / 모리어티 : ……. ……. / 천사 : ───. ───. / 단테 : 슈비두바! / 뜬금없이 뭐야!? / (천사 무반응) / 단테 : ……좋아, 적이 되지 않네. 괜찮아…… 후후……. / 카독 : 좀 더 다른 확인 방법이 있을 거 아냐……. / 모리어티 : 아무튼 문제는 없어 보이는군. 이젠 명령(커맨드)를 입력하면…… / 코토미네 키레이 : 입력하고 움직이기 시작하면 쉽게 멈출 수는 없다. (플레이어), 각오는 됐나? 이제부터 너희의 죄를 다시 재결받으러 가는 거다만. / ……물론이지 각오는 되어 있어 / 모리어티 : ……좋아, 명령 입력에 문제는 없군. 천사들은 무사히 대로 쪽으로 갈 거야. / 그럼 출발하자! / (전원 끄덕) / 천사 : ───. ───. / 모리어티 : 좋아, 잘 풀렸어! 우리 쪽 대형 천사들은 네트워크를 통해 순회 중인 소형, 중형 천사의 명령을 감염시키고 있어. 『적과 싸워라. 적은 순회하는 천사들이다. 단, (오염) 네트워크로 피아 식별을 하라』그런 한편, 방금 천사들은 전투를 되도록 피하면서 적 쪽 천사들을 감염시켜 나가지. 이를 테면─── 『항체로부터 한사코 도망치면서 마구 감염시키는 바이러스』라 할 수 있겠군. / 끔찍한걸! / 모리어티 : 내가 생각했어. / 코토미네 키레이 : 아이디어의 원천은 내가 되겠다만. / 단테 : 후후…… 그건 됐고, 얼른 가자……. / 메타트론 잔느 : 옳소 옳소………… 음. / 코토미네 키레이 : 물론 이렇게 남겨지는 개체도 나오곤 한다. 동료를 부르기 전에 빠르게 처리하지. 카독 젬루푸스, 단검으로 결계를 치도록. / 카독 : 알겠어. / 코토미네 키레이 : 그럼 나도 닥치는 불똥을 쳐내기 위해 재주껏 분투해 보지. (플레이어), 지시를 부탁하마. 너처럼 숙련된 마스터라면 멋진 지휘를 해 줄 테지. / ……알겠어! / 카독 : (이 자식 비꼬기의 천재인가? ……천재 맞지)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8 마르타 : 어머, 정말로 쓰러트렸구나─── 응, 아주 잘했어! / 아스트라이아 : 홀륭하군요. 제1계제 천사는 톱 랭크 서번트를 능가하는 기계체. 여럿이서 싸우긴 했어도 처치한 점은 대단합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9 모리어티 : 그렇군. 그 과정에서 정보 송신에 에러가 발생한 건가. ……하지만 그 경우에는 어떻게 해야 하지? / 메타트론 잔느 : 으음…… 해당 천사를 재기동시키면 에러가 뜨는 정보가 재구축될 수도 있어. / 모리어티 : 해당 천사에 특징은 있나? / 메타트론 잔느 : 외장에 별다른 특징은 없을 텐데……. 정보를 천사들에게 송신하기 위한 마력방출 같은 기능이 있을 거야. ……한없이 힘을 뺀 보구를 쓰면 혼란에 빠져서 정보를 송신할 수도 있지 않을까? / 모리어티 : 흠, 그건 즉시 실행하기로 하고─── 재기동인가……. (정보 송신에 에러가 발생하여 오류가 생기는 거라면─── 그 정보란…… 즉……) 단테, 부탁할 게 좀 있어. 케이론에게 이 천사가 온 게 언제인지 물어봐 주겠나? / 단테 : ……? 알겠어. / (잠시 후) / 단테 : ……물어보고 왔어……. ……케이론의 설명에 따르면 이 천사들이 온 건…………. / (잠시 후) / 모리어티 : ……역시 그렇군. / 단테 : ……역시? 모리어티 : 천사들이 에러를 일으키는 원인은 아마 그 친구들 때문이야. 그렇단 건 즉─── ……흠, 좋아. 우선 그 친구들과 이야기를 나눠 보지. 재미있는 사태가 될 것 같아. / 카독 : 천사들이 에러를 일으키는 원인이 우리라고? ……뭐, 그럴 수도 있나. / 하지만 그게 대체 무슨……? / 모리어티 : 우선 단순한 사실이 하나. 천사를 재기동시킬 경우, 자네들 셋은 맨 먼저 공격당할 거야. 변장한 채로 멀리 떨어져 있으면 문제가 없을 수는 있는데…… / 마슈 : 그렇군요. 그럼 재기동할 때는 멀리 떨어져 있는 게 이롭겠네요. / 모리어티 : 아니, 여기서 자네들에게 멋진 아이디어를 피로하지. ───한 번, 죽어 보지 않겠나? / 마슈 : 주, 죽는……다고요? / 죽은 척? / 모리어티 : 감이 좋군. 정답이야! / 카독 : 즉 죽음을 위장하잔 건가……. 잘 풀릴까? / 모리어티 : 신중을 기해 목을 절단하려 드는 타입이라면 일이 골치 아프게 돌아가겠지만…… 그 천사들은 어디까지나 기계적이야. 죽었다고 인식하면 그 이상의 공격을 하진 않을걸. / 카독 : ……하는 수 없지. 내 마술이 조금은 쓸모가 생기나. / 단테 : 흠…… 죽음을 위장함으로써 추적을 중단시키고, 의뢰도 달성……. 잘 풀린다면 그렇단 거지만…… / 모리어티 : 잘 풀릴 거야. 나를 믿어 주게! / 카독 : ……어떡할래, (플레이어)? 솔직히 말해서 난 큰 매력을 느끼는데. 지금까지 내내 쫓겨 다녔잖아……. 다소나마 한 방 먹이는 셈이 될 거야. / ……해 보자! / 모리어티 : 좋아! 그럼 우선 약화된 보구 준비지. 이건…… 쓸 수만 있다면 누구든 상관없군. / 메타트론 잔느 : 다른 서번트가 해 준다면 편해서 좋은데…… 힘들겠다면 내가 할게─. / 부탁할게 / 메타트론 잔느 : 응. / 모리어티 : 그리고 자네들의 죽음을 어떻게 위장하느냐인데…… 천사의 생태를 고려하자면…… 응, 대역이 필요하겠군. 우선 아무 마수를 사냥해 보지. / ……대역? / 카독 : 난 파악했어. 찝찝한 작업이 되겠는걸……. / (배틀) / / 모리어티 : 됐어. 그럼 카독. / 카독 : 그래. / 모리어티 : 가공해서 가짜 시체를 만들어 주게. 자네, 할 수 있지? / 카독 : 그럴 줄 알았어, 그래도 너희도 거들어야 한다! / 나도!? / 카독 : 당연하지. 네 시체잖아! / (잠시 후) / 메타트론 잔느 : 징그러. / 지, 지쳤어…… / 마슈 : 꽤 혹독한 작업이었죠…… / 카독 : 익숙해지면 안 되는 짓이겠지만, 지금은 마음을 비워서라도 완성시키는 게 맞지. ……그렇게 돼서 3인분 시체가 완성됐어. / 모리어티 : 좋아. 그럼 작전을 개시해 보지. 어디 보자. 작전명─── 『엔젤 폴』이라 해 둘까! / 단테 : 후후…… 다르게는 『타천계획』이라고 부르자……. / 메타트론 잔느 : 작전명이 필요해? / 필요해 / (끄덕끄덕) / 카독 : 아니 필요 없지. 성공 실패 여부랑 상관없이 금방 끝날 텐데. / 메타트론 잔느 : 그럼 할게─. 보구…… 한정 출력……. / 메타트론 잔느 : 3, 2, 1…… 얍─! / (삐비비비빅) / 메타트론 잔느 : 공격에 대한 정보를 송신하려 하는 건…… 저거야. 모리어티, 저 녀석─. / 모리어티 : 그래, 명백히 여타 개체와 거동이 다르군! 좋아, 재기동시키지! / 모리어티 : 이 안전장치를 해제한 뒤에 레버를 당기면…… / (텅) (셧다운) / 모리어티 : 자…… 이걸로 잘 풀리면 좋겠는데…… / 단테 : 후후…… 재기동은 성공한 모양이야……. 그럼 마슈…….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40 마슈 : 네, 네. / 마슈 : 적성 반응, 확인했어요! ……천사, 이리로 오고 있어요! / 모리어티 : (플레이어), 이제 자네들에게 달렸어! 막…… 적절하게 죽어 주게! / 하고 싶은 말은 알겠는데 표현이 영 뒤숭숭해! / (배틀) /천사 : ───. ───. (천사들 퇴장) / 카독 : ……잘 풀렸나……? / 모리어티 : 적어도 천사들은 납득하고 떠난 모양이군. 음, 결국은 기계 장치 천사. 공격하여 그 자리에 시체가 남으면 그 시점에서 천사들의 판단은 종료돼. 유전자나 마력 잔재 같은 것의 조사를 하려 하지도 않아. 천사들은 의심을 품는 일이 없어. 속는다는 사고가 없기 때문이야. 단, 자네들의 모습을 확인하면 즉시 명령을 전환하여 공격할 테지만 말이야. / 뭐, 아무튼 간에…… / 단테 : ……천사들은 정상적으로 작동하기 시작했어. ……그리고 너희는 죽은 걸로 간주되었지. 크크…… 잠깐 동안이겠지만 죽음을 위장해서 안전을 확보하는 데 성공했을 거야……. / 카독 : 자고 있을 때도 쫓기는 것 같아서 마음을 놓을 수가 없었으니 말이지. / 메타트론 잔느 : 그럼 오늘은 느긋하게 쉬도록 해. / 카독 : 그러도록 할까. / 모리어티 : 나는 케이론에게 보고하고 오지. 보수인 게리온도 확인해 둬야겠어!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41 릴리스 : 안녕♪ 재판장이자 메타트론 잔느? 특이점의 지배자인 네가 가진 보구 중에 원하는 게 있어. / 릴리스 : ───내놔. / (부웅) (패앵) / 재판장 : 이 정도 가지고───! / (파앙) / 릴리스 : 어이쿠! / 릴리스 : 안 됐는걸 그래. 내가 원하던 건 이거야. / 재판장 : 그건……! / 릴리스 : 이 특이점의 지배자가 된 재판장의 가장 성가신 공격이 뭐게? / 릴리스 : 특이점 바깥에도 공격 가능한 보구(기적)? 단순 파괴력이 빼어난 불꽃 기둥? 아니 아니, 역시 이거지─. 제9계제부터 제1계제까지 100만을 넘는 무수한 천사들. 그 지배권을 쥐는 왕관. / 아소카 왕 : 릴리스. 그대는 그 왕관을 다룰 수 없다. / 릴리스 : 그야 그렇지─. 난 메소포타미아 여자잖아? 그러니 이렇게 할 거야! / (파-킨) / 재판장 : ……제정신입니까, 당신. / 릴리스 : 광전사(버서커)가 제정신이라 생각해? 뭐, 방금 건 멀쩡히 이성적으로 한 행동───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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