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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쿠토 미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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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 | 12월 20일(*2) |
신장 | 173cm(*3) |
성우 | 이토 켄타로(*4), 스즈무라 켄이치(*5) |
인물 설명
→ 료우기 시키가 사고를 당했을 때도 눈물은 났지만 만족스럽게 울 수 없었다.(*20)
→ 시라즈미 리오가 치사량의 마약을 먹여 놓고 이거 안 먹으면 죽는다며 블러드 칩을 먹이려 하자, 기원 각성 같은 거 해 봐야 리오 꼴을 보면 재밌을 것 같지도 않고 평범한 게 좋다며 거부했다. 공포도 초조함도 허세도 헛 폼 잡는 것도 없이 웃으며 그렇게 이야기 하는 미키야를 본 리오는 특별함을 동경하는 자신과 달리 광적일 정도로 평범함에 집착하는 모습을 보고 경악했다. (*21)
→ 죽은 자를 나쁘게 이야기 하면 안 된다거나, 어떤 이유라도 살인은 하면 안 된다던가, 살인범을 살인귀라 칭하면 나쁜 장난이라던가 하는 식으로 일반론에 충실하다. 료우기 시키는 이게 싫다 한다. 한편 그 일반론이 시키를 책망한다던가로 연결되면 일반론을 접어 버리기도 한다. 댱시 시키는 자신을 책망하기를 바랬는지 일반론을 기대했다 한다.(*22)
→ 에필로그에서 다시 한 번 튀어나온 『료우기 시키』가 뭐가 됬건 소원을 들어 준다 했으나 무욕한 것도 아니고 신용하지 않는 것도 아니지만 그냥 필요 없다고 거절했다. 이에 『료우기 시키』는 료우기 시키가 복수(複數)의 생각을 상징하는 화신이라면 미키야는 그것이 극히 엷은 인물이며, 어떤 형태가 되었건 특별함을 가지려 하고 그걸 이루지 못한 결과가 평범함이 되는 인간이라는 종을 생각하면 처음부터 평범하게 살아가려 한 미키야는 무엇보다 특별하고 어려운 고독이라 평했다.(*23)
본편 내에서의 행보
그 외 작품에서의 행보
1권 에필로그 마지막에 아오자키 토우코가 고쿠토 미키야(이 시점에서는 료우기 미키야로 불림)에게 편지를 보냈다.(*38) 토우코의 의뢰는 로드 엘멜로이 2세가 지닌 두 문제(본래는 그레이의 성장이 멈춰버린 것 뿐이었으나 추가된 맴버인 에르고의 기억 문제까지 합쳐서 두 가지 문제가 되어 버렸다)를 해결할 조언을 대신 전해 달라는 것이었으며(*39) 일행을 만난 미키야는 가족에게서 떨어져나간 인간이 불행하냐는 질문을 하고 그건 그 사람이 추구하는 것에 따라 다르다는 답변을 듣더니 그거면 이야기를 할 수 있겠다며 법술사의 흐름을 이어받은 야코우 가문의 야코우 아키라가 납치되었음을 알리고 그 아이와 접촉하면 2세의 문제 해결에 다가갈 수 있을 거라 토우코가 이야기했다 밝힌다.(*40)
야코우 가문은 료우기의 먼 친척 같은 것이다. 야코우 아키라의 구출 의뢰를 받아온 건 료우기 시키의 부모님이며 료우기 시키는 이 의뢰에 크게 반대해 가출해 버렸다 한다.(*41)
뤄롱은 모든 정보를 불면 아틀라스원에게 파악당할 테니 모든 걸 밝히지 않고 에르고를 내놓으라 한다. 2세는 제자를 팔아넘기는 건 신념에 어긋난다며 거부했고 서로 싸움 직전까지 간다.(*44) 이 상황은 료우기 미키야가 뤄롱에게 가람의 동을 숙소로 넘겨주는 걸로 흐지부지된다.(*45)
마법사의 밤 콜라보 이벤트의 배경인 특이점 쿠마노 온천의 투숙객 중 료우기 씨라는 캐릭터가 등장하는데 외관은 세이버 『료우기 시키』의 제2재림, 입장은 료우기 가문의 사업을 맡은지 얼마 안 된 시기다. 이 특이점에서 소원을 들어준다고 유명한 쿠마노 온천의 4일자 효과 가내 안전의 욕탕 효과 하나만 보고 1년 전 료우기 씨가 천만 엔을 내고 예약했었다(이 돈 덕에 쿠마노인 요시스케는 여관이 당장 망하는 걸 면했다). 그래서 쿠마노인 요시스케는 4일자가 되기 전날 밤 료우기 씨에게 열쇠도 넘기고 알아서 하라고 했는데 오늘 6시 넘어서 찾아가 보니 탈의실에 사람이 쓴 흔적이 없었다. 그래서 안 왔나 싶어 욕탕으로 가 보니 칼에 썰린 아오자키 아오코의 시체가 있었다 한다.(*55) 그래서 료우기 씨를 찾아가보니 같이 온 남편가 돈을 펑펑 쓴 것에 대해 혼을 내면서 이유가 딸아이 교육에 해로워서라고 해서 자기 걱정은 안 해 준다고 삐져 있었다. 자기가 만난 미래에서 와서 죽어버린 아오자키 아오코에게 소원이 이루어지는 곳이 어디냐는 질문을 받자 서두르는 것 같아서 열쇠를 줘버렸다 한다. 애초에 료우기 씨의 목적(본인은 기념이라 한다)는 가족과 함께 기원하는 것이기 때문에 이제 와서 보면 1년 전 예약이니 천만 엔을 썼니 같은 거에 집착할 필요가 없었다 한다.(*56)
이 사태가 끝난 후 료우기 씨는 잘은 몰라도 잘 끝난 모양이니 다행히고 기회 되면 불러달라며 택시 타고 퇴장하는데 이 때 작중 내내 언급만 되고 안 나오던 가족들이 나온다. 그냥 대놓고 고쿠토 미키야랑 아직 아기인 료우기 마나다. 마지막에야 얼굴을 내민 건 마나가 열이 나서 미키야가 돌보느라 나올 틈이 없었다 한다.(*57)
료우기 시키와의 관계
→ 료우기 시키를 설득할 때, 사람마다 기호는 제각각인데 시키는 그게 우연히 살인이었을 뿐이라는 괴상한 논리를 구사한다.(*67)
→ 거짓말과 연이 없어 보이는 사람이지만 료우기 시키가 살인 현장에 있었다는 사실은 자신이 이 정도로 거짓말을 한다는 것을 믿을 수 없어 스스로를 매도할 정도로 당당하게 숨겼다.(*68)
→ 2년 만에 의식을 되찾은 료우기 시키가 면회 사절 상태가 되자 진지하게 경비 시스템을 조사하고 불법 침입을 시도하려 했다.(*69) 오가와 하임에 갇힌 시키가 위험하다 하자 설계도를 구해서 침입경로를 찾아볼까... 하고 진지하게 고려했다.(*70)
→ 고쿠토 아자카가 '료우기 시키가 위험한 조사를 의뢰하는 건 미키야의 몸을 걱정하지 않는 거야' 라고 주장하자 시키의 걱정해주는 방식은 다른 사람들과 많이 틀리다며 웃고 넘어갔다.(*71)
→ 시체를 발견한 파트는 시간 상 모순이 있다. 시키가 살인을 저질렀다고 판단한 미키야는 2월의 첫 번째 일요일에 료우기 가를 찾아간다. 대충 저녁 11시 반 즈음에 저택 앞에서 시체 옆에 있는 시키를 발견했다. (*72) 하지만 경찰의 자료는 2월 3일 토요일 오후 11시반 ~ 0시에 걸쳐 살인이 일어났다 기록되어 있다.(*73) 실제 사건은 일요일에 일어났는데 경찰 기록이 토요일인 이유는 불명이다. 유일한 목격자 고쿠토 미키야가 옷에 피가 묻은 흔적이 없고, 삼촌 아키미 다이스케가 경찰이라 취조 없이 마무리되었다는 묘사가 있어(*74) 경찰이 취조도 하지 않고 적당히 기록을 조작했다거나, 혹 나스 키노코가 글을 쓰다가 일요일이라 적어야 할 부분을 토요일이라 적었다거나 할 가능성이 있다.
→ 료우기 시키가 시체 앞에 서 있다는 이미지를 갖고 있어서 현장을 보고도 놀라지도 당황하지도 않는다. 덤으로 의식이 아주 깨끗하게 새하얘졌다.(*75) 인체에 대해 잘 아는지 시체 주변 피의 양을 보고 살아있는 상태에서 동맥을 절단당한 것을 알아 보았다. 덧붙여 시체는 다시는 보기 싫다 한다.(*76) 료우기 시키의 기모노에 묻은 피가 붉은 나비랑 닮았다 생각했고, 시키의 얼굴에 피가 묻자 나비가 시키의 얼굴에 날아앉는다고 묘사한다.(*77)
→ 그 사건 이후로 미키야는 매일 료우기 저택의 출입문을 감시했다. 그 날 미키야를 본 시키는 꿈이라 생각했으나 그 후로 계속 감시하는 걸 보고 츤기레 정신을 발휘했다.(*78) 감시하는 미키야에 대항해서 시키는 미키야를 무시하기로 했으나 감시는 끝나지 않았고, 2년 전 시키의 취미인 밤의 산책도 못 했다.(*79) 이 행동은 시키가 살인마인지 추궁하는 것이 아니라, 시키가 살인귀가 아니라 확신하기에 시키의 결백을 밝히려는 행동이다. 그래서인지 말이 감시지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으면 당연하다 받아들이고 웃어버린다. 느긋한지 2주 넘게 지켜봤고 오전 3시가 넘어서도 그 자리에 있었다.(*80)
→ 아무튼 본인은 시키한테 들켰다는 걸 모르고 열심히 감시했다. 남에게 관심을 가지면 그 사람을 죽이게 된다는 모순에 괴로워하던 직과 식 두 인격이 '너 더 이상 오면 죽는다' 고 최후 통보해도 쿨하게 넘겼다. 결국 그날 밤 찾아갔다가 칼부림을 당한다.(*81) 칼부림당한 시점은 3월 초이며, 그 즈음 미키야도 한계에 도달해서 일주일 간 아무 일 없으면 그만둘까 생각하다 마주친 시키의 칼부림이 시작되었다.(*82)
→ 기억이 애매할 적의 시키는 미키야 앞에서 직의 말투를 무의식적으로 썼는데 이는 식이 행복했으면 하는 꿈을 바라며 대신 죽은 직이 미키야에게 잊혀지지 않게 하려는 배려다.(*95) 1인칭은 '오레'였고 말투가 아닌 행동은 여성스럽다(진짜 직은 행동도 남자 같았다) 그녀의 정신 상태를 보고 이를 짐작한 아오자키 토우코는 귀엽다고 평했다.(*96)
→ 이중인격에 대한 지식은 있지만 직이 어떻게 되었는지 모르는 고쿠토 아자카가 미키야에게 '시키의 정신이 남자라도 괜찮아?' 라고 진지하게 걱정해 준 적이 있다. 시키의 정신이 직이라도 자신의 사랑에 변함이 없다고 커밍아웃 한 미키야를 아자카는 불결하다며 보던 책을 미키야에게 던져버리고 가 버렸다.(*97)
→ 미키야는 정작 자기는 대학을 때려치웠으면서 깨어난 후 학교에 잘 안 나가는 시키한테 '우리 대학 같이 가기로 약속했으니 학교 좀 나가라' 고 권유하다 시키한테 까였다. 깨어난 시키는 그 약속을 기억하고 있지 않다.(*98)
→ 료우기 시키가 혼수상태에 빠진 후 매주 토요일 문병을 왔다. 간호사들 사이에서는 바둑이 군이라 불리며, 미키야만이 버림받은 그녀를 지켜보고 있었다고 수근거린다.(*99) 하지만 퇴원한 후 료우기 시키가 사는 아파트는 바로 찾아가지 못했다. 이는 시키가 아파트의 관리인이라서 찾기 힘들었다 한다.(*100)
→ 미키야는 보통 시키의 아파트에 들르면 소설을 보거나 잡담을 하던 시키에게 이끌려 밖에 나간다. 작중 묘사를 보면 무슨 성 불구처럼 보이는 미키야이나 같이 있으면 불처럼 뜨겁고 다정한 때를 보내기도 한다.(*101)
→ 프로포즈는 미키야 쪽이 먼저 해서 일사천리로 진행되었다.(*102)
→ 딸인 료우기 마나의 이름을 지은 사람이기도 하다. 나름대로 평범하게 지었는데 불교의 말나식의 그 마나가 되었다.(*103)
→ 2년 후 본편 시점에서 미키야는 시키의 유일한 친구 취급이다. 미키야가 전화번호 알려줘 놓고 부감풍경 사건 당시 한 달 간 자버리고, 모순나선 사건 당시 운전 면허 따러 3주 간 합숙하느라 안 찾아오자 기대하게 만들어 놓고 왜 안 오냐며 제멋대로라고 화내며 베개를 나이프로 쑤셨다.(*104)
→ 위에서 언급한 되로, 료우기 시키는 최종적으로 고쿠토 미키야와 같이 있으면 삶의 실감이니 기억의 공백이니 그딴 거 상관없이 살인충동을 억누를 수 있다는 확신을 얻게 되지만, 확신을 얻은 상태에서도 조금 맛이 가 있다. 미키야가 죽었다는 엉터리 정보를 듣고 미키야를 죽여도 되는 건 자신 뿐이라 여기거나(*105) 미키야의 피의 냄새를 잊지 않고 있다 카더라.(*106)
→ 료우기 시키는 98년 11월부터 미키야가 사는 방에 와서 아무 것도 안 하고 자는 기행을 반복했었다. 의중을 모르는 미키야가 스즈리기 아키타카에게 상담하자 아가씨를 잘 부탁 드린다는 답변을 해 줬다.(*107)
고쿠토 미키야의 재능
신체능력은 정직한 일반인이다. 료우기 시키와 비교하면 사람과 짐승 정도의 차이가 난다.(*109)
→ 연락도 안 되고 빈 방에 불법 침입해서 숨어 있는 미나토 케이타를 몇 가지 정보와 그의 행동 범위, 사람됨으로 추측해서 하루 만에 찾아냈다. 이성을 잃은 상대가 어떤 식으로 대처하고 있는가를 한 눈에 파악해 최선의 방법으로 진정시키고 대화를 건다.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안 피우는 담배라던가 동원해서 정보를 탈탈 털어낸다.(*112)
→ 아사가미 후지노 관련으로 수사할 적에 대해서. 후지노가 고교 1학년인 시점에서, 후지노가 12살일 때 파산하여 이미 폐허가 된 아사가미(淺神)의 집이 있는 나가노로 찾아가 그 당시 아사가미 하네후네에게 무통증을 일으키는 약물을 빼돌려 판 무면허 의사를 추적했다. 의사는 이미 사라졌지만 아키타 현에 있다는 걸 기록을 더듬어 찾아내 가서 당연히 입을 열지 않을 무면허 의사에게 하루 만에 사건 경위를 캐냈다. 그 초월적인 탐정노릇을 들은 아오자키 토우코는 '가람의 동 일 때려치면 내 전속 탐정이 되라' 고 권했다.(*113)
→ 무슨 생각인지 아라야 소렌은 실패작으로 취급해 시키 유인 작전에서 빼 버린 시라즈미 리오의 성씨를 오가와 하임의 거주자를 날조할 적에 넣어 뒀다. 고쿠토 미키야는 이를 보고 시라즈미 리오가 이 계획에 관여되어 있다는 것을 알아차려 언제나 그렇듯 대단한 탐정력을 발휘해서 하루 만에 리오의 거주지를 찾아 냈다.(*114) 이외에 아오자키 토우코와 상담하기 전에 미리 대마를 기르는 창고를 알아 놓거나 했다.(*115)
→ 학창 시절부터 유명했는지 이능 관련이 아니라도 의뢰받거나 한다. 가쿠토에게 미나토 케이타의 수색 의뢰를 받은 것이 통각잔류 사건의 중요 요소가 된다.(*116) 고쿠토 아자카도 미키야의 재능을 잘 알고 있어 친구 아사가미 후지노가 찾고 싶은 사람이 있다고 하자 미키야에게 사람 찾는 일을 주선하려 했다.(*117)
→ 조사를 부탁 받으면 '해 보지 않은 일에 대해 뭐라 할 수 없다' 라 말하는데 이는 미키야 나름의 승낙의 표현이다. 미키야 쪽에서 자료를 요청할 적도 있다.(*118)
→ 하야마 히데오의 조사를 부탁받자 그가 학생들에게 원조교제를 시켰다는 것을 알아 왔는데 하루 만에 학생들의 이름, 순번, 귀가날짜, 하야마가 관계된 폭력단까지 죄다 알아 왔다. 이 정도 자료로 경찰은 움직이지 않을 거고 한다 해도 높으신 분의 입막음이 막아 버릴 거라며 아쉬워 했다.(*119)
→ 모순나선 즈음 고쿠토 아자카에게 우연히 기숙사에 화재가 일어났다는 이야기를 듣고 아키미 다이스케에게 부탁해서 당시 사망한 타치바나 가오리의 시신을 확인했다. 임신 가능성이 높다는 정보를 입수했고. 이것과 하야마 히데오의 과거를 조사해 상황을 예측했다.(*120)
→ 하야마 히데오 건을 찾으면서 겸사겸사 구로기리 사츠키의 어릴 적 이야기와 백치가 된 것, 양자로 보내진 것, 14세에 언어학 학위를 딴 것, 가는 학교마다 죄다 자살자가 속출한 것, 그 근원에는 요정이 관련되어 있다는 늬앙스까지 하룻밤 만에 죄다 알아냈다. 이를 본 아오자키 토우코는 시계탑에서 '가상의 인물 아냐?' 하고 의심할 정도로 정보가 없는 봉인지정 대상을 찾은 걸 보고 할 말을 잃었다.(*121)
→ 블러드 칩이 한 번도 성공한 적 없다고 알아 왔다. 시라즈미 리오는 이를 듣고 거기까지 알아냈냐며 빡쳤다.(*122)
이외, 고쿠토 미키야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 살인귀 (료우기 시키)
☞ 얀데레 속성 캐릭터 (후죠우 기리에, 아사가미 후지노)
☞ 근친 (고쿠토 아자카)
☞ 그 외 기타 잡 (세오 시즈네)
☞ 여기에 딸 (료우기 마나).
☞ 동성인 시라즈미 리오도 다른 의미로 미키야를 갈구한다.
→ 아자카가 미키야를 사랑하게 된 계기는 위에서 적은 대로 평범함에서 비롯된 희소하기 그지 없는 고독에 뿅 간 것이다. 한편 어렸을 적 아자카는 정말 성질 더러웠다. 철이 들면서 단 하나라는 단어에 매료되었고 그렇게 존재하는 모습만 사랑할 수 있었다. 결과적으로 자신은 누구와도 다른 것이 되어야 한다는 강박관념이 성립되어 '남과 다른 것은 주변보다 뛰어난 것이다' 라는 착각을 품었다. 특별해지기 위해 유년기를 내버리고 지식을 마구 쌓았다. 우등생이 될 생각은 없었기에 평범한 아이를 연기했지만 특별한 사람이 되기 위해 어것저것 잘라내면서 주변 사람을 상처 입히고 멀리하다 친구나 선생님은 물론 부모도 자신을 경원시할 정도로 인간 관계가 파탄났다. 그제서야 차분해져서 많은 것을 잃었다는 것을 깨달았고 후회했다. 여기서 깨달음을 얻지 못 하면 완전히 남은 상처 입히기만 하는 자가 될 터였으나(*123) 고립되어 혼자가 익숙해 진 그녀를 고쿠토 미키야가 이해타산 없이 말을 걸어주어서 미궁에서 벗어났다. 당시의 미키야를 평범한 그 자체인 쓰레기로 여겨 경멸했던 아자카는 후에 자신의 잘못을 깨닫고 사과하고 싶어 했으나 뭔 일인지 미키야를 사랑하게 된 계기를 까먹어서 미루고 미루게 되었다.(*124)
→ 아자카는 미키야 덕에 인간막장에서 벗어났고, 초등학생이 되기 전에 미키야를 이성으로 인식하게 되었다. 그 즈음에는 자기 것으로 만들거나 가둬 버릴 생각을 진심으로 했다. 나이를 먹자 그렇게 스스럼 없이 움직이기 어렵게 되서 이런저런 계략을 짜게 된다. 근친을 좋아한다는 것 자체를 행운으로 여겼다.(*125) 고쿠토 미키야를 좋아하게 된 이유는 정말 소중한 것이기에 그 잊어먹은 기억을 되찾아 줄 가능성이 있는 오우지 미사야를 죽여서라도 힘을 뺏으려 하기도 했다. 하지만 미사야의 요정에 그 정도 힘은 없었고 교섭(을 사칭한 강탈)은 결렬되었다.(*126)
→ 어렸을 때는 정말로 병약했으며 이 부분은 아자카가 가진 몇 안 되는 콤플렉스다.(*127) 시간이 지나자 해소되어 학교 다닐 적에는 체육수업에서 A 이하를 받아본 적 없지만 고쿠토 미키야를 상대로 밀당하기 위해 약한 척을 한다. 10살이 되어 돈 많고 시골에서 사는 유명한 화가인 숙부의 양녀로 들어갔다.(*128) 병약하다는 핑계로 떨어져 있으면 미키야가 여동생으로 의식 안 할 거라 확신했다. 미키야의 취향을 분석해서 그에 맞는 숙녀다움을 기르다가 중학교 즈음 사랑 나이가 충분하다고 여겨 고백하려고 집으로 돌아오자 미키야가 료우기 시키에게 푹 빠져 있다는 상정 외 최악의 사태에 직면했다. 패닉에 빠져 숙부 집으로 돌아가 고민할 적 시키가 사고로 식물인간이 되자 '시키 같은 미키야를 좋아하는 괴짜가 또 있겠어?' 라며 안심하고 있더니 2년 후 시키는 도로 의식을 찾았다. 고교 졸업 후에 고백할 생각이었지만 이래서는 글러먹을 것 같다는 판단 하에 숙부의 명성과 자신의 뛰어난 성적을 무기로 삼아 레이엔 여학원으로 전학 갔다. 이후 본격적으로 연적과 불꽃을 튀기게 된다.(*129)
→ 아자카가 미키야에게 연심을 숨길 적의 연기는 지기 싫어하고 억척스러우면서도 차분하고 기품 있는 반장 하면 어울리는 모습을 꾸민다.(*130)
→ 미키야가 부감풍경 사건 당시 후죠우 기리에에게 당해 혼수상태가 된 이후로 아자카는 미키야가 이능 관련으로 관여하는 것을 경계한다. 물론 아무 의미 없어서 이후 미키야는 이거 저거 관여한 끝에 다리를 절게 되고 왼 눈을 잃는다. 망각녹음 사건 당시에는 관여 못 하게 막으려고 아오자키 토우코의 입을 막아 놨으나 료우기 시키가 까발려서 허사가 되었다.(*131)
→ 덧없고 화려한 노력과 혈투 끝에, 미성년 시절을 몽땅 바쳐 고쿠토 미키야와 결혼하겠다는 작전은 완전히 말아먹었다. 시키와 미키야가 결혼한다는 통보를 들은 아자카는 '사람은 언젠가 죽는데 그거 비슷한 게 지금 찾아온 거구나' 같은 생각을 하며 미키야를 포기하고 마술을 배울 동기도 상실한다. 마침 살인고찰(후편) 이후 아오자키 토우코가 가람의 동에서 떠나 버리기에 마술의 습득을 그만둔다.(*132)(*133)
→ 망각녹음 즈음 고쿠토 미키야와 하쯔모데 갈 예정이었으나 료우기 시키가 먼저 낚아 가 버렸다. 시키와 미키야가 하쯔모데 간 내용은 공의 경계 미래복음에 실린 단편 만화로 나왔다.(*135)
→ 고쿠토 미키야는 어느 날 정월에 세뱃돈 준다 카더니 잊어먹고 있었다. 망각녹음의 사건이 끝나고 이를 기억해 냈는지 전화로 세뱃돈 준다 하고 사실상 일방적으로 '밥 사는 걸로 대체한다' 고 결론지었다. 아자카는 '뭐 원래 이런 사람이었지...' 하고 체념 겸 납득했다.(*136) 그렇게 찾아 간 아카사카(赤坂)의 요정은 마침 료우기 시키가 가고 싶었던 곳이라 아자카가 자랑하자 시키는 살의를 품었다면서 미키야를 한 끼에 월급 절반 날아갈 정도의 다른 요정으로 끌고 갔다.(*137)
→ 아오자키 토우코에 따르면 사람은 창조하는 자와 찾는 자, 사용하는 자와 파괴하는 자로 나뉜다 하는데 미키야는 찾는 자로서의 재능이 있다며 가람의 동에 취직 시켜줬다.(*138) 구체적으로는 사람을 물리게 하는 가람의 동의 결계를 무의식적으로 깨 버린 것을 보고 받아들였다.(*139) 아무튼 가람의 동에서 하는 일에 대해서는 아래 목차를 참조할 것.
→ 토우코는 사람을 이성적인 말로 괴롭히고 궁지에 모는 버릇이 있다. 이로 생긴 피해는 대개 미키야한테 간다. 평소에는 대항한다.(*140) 토우코가 약해져 있거나 하면 적당히 보복한다.(*141)
→ 토우코는 특히 공의 경계에서 무슨 작가의 대변인이 되서 설정을 투척하듯 마구 떠들어댄다. 이야기를 경청하는 주된 대상인 고쿠토 미키야는 기반지식이 전혀 없기에 마술에 관한 이야기를 쭉 늘어놓으면 의미를 알 수 없다는 사실에 미안해 한다.(*142) 기본적으로 미키야는 오컬트적인 사건이나 이야기에는 관계하고 싶지 않아 한다. 하지만 무시당하는 것도 따분해서 어느 쪽에도 관련되지 않은 입장이 딱 좋다 한다.(*143) 오컬트를 다루는 사람 입장에서는 신비의 분할 시스템 때문에 미키야한테 이야기를 꺼려야 정상이지만 아오자키 토우코는 '미키야는 상대에 따라 말하는 내용을 고르는데다 어짜피 말해봐야 의미도 모르는데 비밀이 샐 리가 없지' 라며 막 떠든다.(*144) 평소에는 적정 선을 넘어가지 않지만 감기 걸려서 맛이 간 상태에서는 농담도 안 통하고 말하는 내용의 난해함은 계속 올라간다.(*145) 덤으로 토우코는 '일반인에게 있어서 마술사 보다는 마법사가 이미지하기 쉽겠지' 라며 미키야한테 말할 때는 마술사라는 단어 대신 마법사라는 단어를 쓴다.(*146)
→ 부감풍경 사건 당시 후죠우 기리에에게 당한 미키야는 3주 간 자고 있었으며 아오자키 토우코가 육체를 관리하지 않았으면 3일 정도 지나서 죽었을 거라 한다.(*147) 이런 식으로 평소에는 무책임한 상사처럼 굴지만 '마술사는 자기 가족과 제자를 아낀다' 에 충실하기에 종종 미키야에게 다정함이나 목숨을 건 의리를 베푼다.(*148)
→ 소설에서는 살인고찰(후편) 마지막 미키야의 상담에 응한 토우코가 마지막 장소인 창고로 향하는 미키야한테 내일 봐~ 하고 끝냈지만(*149) 설정 상으로는 그것을 작별 인사 삼아 토우코가 떠나 버렸다. 자아와 존재가치의 형성 시기인 료우기 시키와 미키야를 보고 그간 '나도 전에 저랬지' 같은 생각으로 최저한의 협력자 같은 일을 해 준 것으로, 따라서 두 사람이 살인고찰(후편)에서 답을 내자 가람의 동을 버리고 가 버렸다. 구체적으로는 미키야가 시라즈미 리오를 마지막으로 찾으러 갈 적 결과가 어떻게 되건 두 사람은 답을 찾은 것을 간파하고 떠나 버렸다. 일련의 사건이 끝나고 고쿠토 미키야가 가람의 동으로 찾아가자 비어 있었다. 공의 경계 애니메이션에서는 토우코가 짐 싸고 떠나려 할 적 고쿠토 아자카가 방문하는 묘사가 추가되었다.(*150)(*151)
→ 월급은(수시로 일어나는 월급 가불을 무시하면) 교통 수당 플러스를 제외해서 18만 엔. 기타 추가 수당을 받기도 한다. 미키야 본인은 평균보다 더 높은 급여를 약간 희망한다. (*152)
→ 아오자키 토우코가 경제 관념이나 사업가 마인드 같은 것과는 벽을 쌓은 사람인데다 애초에 장사가 아니라 '만들 수 있기만 하면 되' 라는 입장이라 뭔가 작업을 시작하면 토우코가 던져 준 계획도를 들고 미키야가 자재의 발주량과 가격조사를 해서 싼 값에 자재를 구입하려고 전화나 발품팔이로 교섭한다. (*153)
→ 수익 자체는 나쁘지 않다. 대충 프로젝트의 목표를 잡으면 그럭저럭 '이번 달 월급은 걱정 없겠네' 라 안심한다.(*154) 하지만 일단 돈이 들어오면 토우코가 다 써 버린다. 예를 들어 통각잔류 편에서 은행에 20만 불입하고 남은 80만 엔을 위자보드의 구입에 몽땅 써 버려서 월급은 커녕 토우코가 미키야에게 돈 빌려 달라 하는 참상이 벌어진 적이 있다.(*155) 덤으로 통각잔류 편에서 일어난 가불 사건은 7월의 마지막 날 미후네 시에서 두 현 정도 건너 뛴 도시의 고급 호텔에서 한 건축 디자인 의뢰비가 들어와서 해결되었다.(*156)
→ 살인고찰(후편)에서 료우기 시키가 다시 나타난 살인귀 시라즈미 리오를 찾으러 사라져 일주일이 지나자 고쿠토 미키야는 일 때려치고 시키를 찾으러 갔다. 2월 8일부터 2월 11일 까지 4일 쉬었으며 아오자키 토우코는 별 불만 없이 적당히 하라 권해 줬다. 11일에는 일이 아니라 상담하러 들렀다.(*157)
→ 나중엔 가불당하고 죽어라 부려먹히지만 처음에는 한 사람의 어른으로 취급해 주지 않아 비서라던가 계약 절차를 변호사와 상담한다거나 하는 가벼운 일만 맡았다.(*158)
→ 통각잔류 시점에서 월급날은 22일이다. 빠듯한지 월급 전날 미키야가 사는 방에는 아무 것도 없다. 진통제 정도는 있다.(*159)
→ 가람의 동에 출근해서 처음 하는 일은 커피 끓이기라 자면서도 할 수 있을 정도로 숙달되었다.(*160)
→ 아오자키 토우코가 떠난 후의 미키야는 그 재능을 살려 제대로 된 루트를 타거나, 아니면 료우기 쪽 기업에 손을 댄다 한다.(*161)
→ 아사가미 후지노는 미키야와 중학교 시절 총체육대회에서 우연히 마주쳤다. 무통증인지라 타인에게 아픔을 숨기는 게 정상이라 생각하던 후지노는 그 관찰력 덕인지 그녀가 다쳤다는 걸 알아차려 '아플 땐 아프다고 말 해야 한다' 며 양호실로 업어 가 준 미키야에게 한 눈에 반했으나 학교도 다르고 이름도 몰라 찾지 못 했다. 그러다 통증을 자각한 후 며칠 뒤 우연히 비 내리는 밤에 마주쳐서 미키야가 거주하는 아파트에서 하룻밤을 보냈다. 미키야에게 아프니까 울어도 되냐고 물었고, 이것으로 3년 간 하고 싶었던 말을 토해내서 만족했다며 일상을 포기하고 사람을 마구 죽이다 료우기 시키에게 아이러니한 형태로 구원받게 된다. 이후 경위 불명의 전개 끝에 시키에게 완전히 넘어간 미키야를 포기한다. (*165) 나스 키노코의 말로는 고쿠토 미키야와 어떻게 하고 싶었다면 중학교 시절 처음 마주쳤을 적 강하게 나갔어야 했다 카더라.(*166)
→ 후죠우 기리에는 언제나 하늘을 보며 올바르게 사는 고쿠토 미키야라면 이중 존재가 아닌 살아있는 채로 날게 해 줄 것이라 믿었다.(*167) 하지만 정작 고쿠토 미키야는 하늘 같은 거에 흥미가 없고, 기리에를 만난 적도 없어 일방적인 정신 납치로 끝났다.(*168)
→ 인간 결벽증이 있었던 시라즈미 리오에게 있어 유일하게 우정을 나누었다 할 만한 사람은 고쿠토 미키야 뿐이었다. 미키야 입장에서는 평범한 교제지만 시라즈미 입장에서는 거의 짝사랑에 가까웠다.(*169) 살인귀로서의 시라즈미가 료우기를 원했다면, 인간으로서의 시라즈미는 미키야를 원한 것이다. 유일하게 인간으로서의 리오가 갈구하던 고쿠토 미키야가 죽었다고 받아들이자 인간으로서의 면모는 사라졌다.(*170) ...라고 하면 좋아 보이지만 기원 각성은 피대상자의 동의가 있어야 가능하며 일단 인격이 남아 있으면 자신을 억누를 수 있다. 즉 인간으로서의 리오는 초월자가 된다는 허영심에 차서 그것을 받아들이고 자기 의지로 인간을 먹고 다니는 미치광이이자 미키야에게 자신은 충동에게 지배당한다고 속여 동정을 얻는 기만자다.(*171) 여기에 타인을 죽여 놓고 나쁜 건 자신이 아니라 반항 한 상대라고 주장하는 등 정신적으로 완전히 파탄 나 있었다.(*172) 미키야는 살인고찰(후편)의 시점에서 리오가 하는 소리가 다 개소리에 변명에 동정심 유발하는 구라라는 것을 파악하고 있었지만 일기장에 적혀 있는 4년 전의 구해달라는 기록만은 진짜 리오가 남긴 거라 받아들여 구하고 싶어 했다.(*173) 덧붙여 미키야는 동성애 같은 거에 관심 없는지라 치사량의 마약을 먹은 영향보다 리오에게 키스 당한 정신적 데미지가 더 크다 한다.(*174)
→ 료우기 시키의 집사인 스즈리기 아키타카와는 검은 색 취향에, 시키에게 휘둘리는 것 등 비슷한 점이 많아 둘이 잘 통한다.(*175) 고쿠토 미키야 曰, 망령같은 어둠을 가진 남자.(*176) 후에 아키타카는 미키야의 딸인 료우기 마나의 교육을 맡게 된다.
→ 구로기리 사츠키는 직접 만난 적은 없지만 고쿠토 아자카와 료우기 시키의 평에 따르면 풍기는 분위기가 미키야와 비슷하다. 이는 자기의식이 없기에 모든 것을 받아들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는 미키야와 달리 남에게 베풀 수 없다.(*177)(*178)
→ 삼촌 아키미 다이스케와 사이가 좋다. 경찰인 다이스케는 미키야에게 사건 관련 기밀을 막 까발리곤 한다. 료우기 시키 曰, 친척에게 기밀을 이야기하는 경찰이면 높은 지위의 인물일 리가 없지.(*179) 고쿠토 미키야 曰, 이 사람이 퇴직당하지 않는 건 그 유능함 때문일 테니 신뢰할만 해.(*180) 한편 뭔가 사고가 터지고 미키야가 그에 간섭하면 자기 쪽에서 보호한다거나 하는데, 이는 아키미 다이스케한테 맡긴다는 의미다.(*181)
→ 료우기 시키가 아라야 소렌에게 납치되었을 적, 엔조 도모에가 가족의 소중함과 자기 목숨의 가치를 인식하지 못 하는 걸 보고 일단 시키 이전에 이것부터 해결하자며 그 무시무시한 탐정 짓으로 이미 알아낸 도모에가 어릴 적 살던 집으로 끌고 가서 잊어버린 부모님의 소중함과 자신의 목숨의 소중함을 설파했다.(*182) 한편 엔조 도모에는 고쿠토 미키야를 보고 연적이라 여겼지만 아는 척이 아닌 진정한 동정을 베풀고 무해 그 자체이며 동시에 눈치도 빠른 걸 보고 자신이나 료우기 시키 같이 비틀어진 인간한테는 이런 양반이 필요하다는 것을 직감했다. 하지만 연적이니까... 같은 느낌으로 아라야 소렌에게 납치된 료우기 시키를 구하러 갈 적 시키가 사는 아파트의 열쇠를 미키야에게 넘기고(시키는 아파트의 오너라면서 마스터키를 잃어버렸다. 이틀 전 까지 이사업체에서 일했던 도모에가 도어노브 하나 빼돌려 와서 달아 줬다.(*183) ) 두 사람과 관계되지 않는 새로운 삶을 살기로 결심했다.(*184) 하지만 맨션에 진입해서 알게 된 현실은 자신이 곧 작동 정지할 인형이라는 비참함 뿐이었다.
→ 코르넬리우스 아르바는 고쿠토 미키야가 아오자키 토우코의 제자라고 멋대로 착각해서 료우기 시키를 구하러 오가와 하임에 침입한 미키야 앞에서 머리만 남은 토우코를 갖고 놀다가 박살냈다.(*185) 미키야가 도망가자 마력으로 다리를 영영 절게 될 정도의 후유증이 생길 정도로 갈랐다. 미키야가 페이퍼 나이프로 발악하자 손바닥으로 받아냈다. 이 때 깜짝 놀라서 아오자키 토우코가 로비에 걸어 놓은 마술에 당해 기절한 미키야를 앞에 두고 한 시간 정도 멍하게 있다가 인형 몸으로 찾아 온 토우코에게 죽었다. 한편 멍하게 있을 적 미키야의 머리를 잡고 계단 모서리에 계속 내려찍는 망상을 하고 있었다.(*186)
→ 아라야 소렌과는 살인고찰(전편)의 시점에서 료우기 시키에게 덮쳐질 적 딱 한 번 마주쳤다. 현장에 나타난 아라야는 료우기 시키를 시라즈미 리오로 공략하는 건 헛수고라는 사실을 판단한 후, 뭔지 모를 이유로 미키야를 잡고 도주해서 목숨을 살렸다.(*187) 모순나선 즈음 감기에 걸려서 나사 빠진 상태의 아오자키 토우코가 시계탑에 있을 적 사진을 꺼내 놨는데 미키야가 사진의 아라야를 보자 그에게 관여하지 말라고 충고했다. 하지만 살인고찰(전편) 시점에서 그와 만난 적이 있는 미키야는 이미 늦었음을 직감했다. 이후 두 사람의 직접적인 만남은 없다.(*188) 공의 경계 애니메이션에서는 반대로 아라야를 본 시키가 도망가고 미키야가 쫓아 가다 사고가 난 걸로 되었다.
→ 마약 판매상을 하는 긴 갈색 머리의 여자와 전화로 아는 사이다. 상담 부탁을 받아 트러블을 해결해 줬다. 마침 그 여자가 살인고찰(후편)에서 4인이 기모노 입은 뭐시기에게 죽는 장면을 목격했고 당시 뒷골목에서 유행하는 마약에 대해 알아볼 것이 있어 직접 만나게 된다. 가쿠토가 사는 곳에서 한 시간 정도 떨어진 2층짜리 낡은 아파트로 그녀만 산다. 방 안은 어질러져 있다. 취미로 남장 한다. 목격한 장면은 그 기모노 입은 뭐시기가 착각하라고 이것 저것 꾸며줘서 복장 외에 성별 같은 건 애매했다.(*189) 한편 신흥 약장수에 대해 설명할 적 마약상이면서 묘한 신조를 갖고 있다고 어필한다. 마약은 어디까지나 오락이며 목숨을 걸면 안 되기에 내성과 의존성이 높은 건 취급하지 않으며 불법인 것을 제외하면 담배, 술, 커피 쪽이 마약보다 위험하다던가, 요즘 유행한다는 블러드 칩은 위험한 약이라서 취급 안 하는지라 최근 장사가 망했다거나 한다.(*190) 한편 공의 경계 애니메이션에서는 만나는 장소가 지하철이 지나가는 터널 아래로 바뀌었으며 DVD 팜플렛에서 고양이 풍이라는 데 착안했는지 나스 키노코가 후에 호타루즈카 네코로 마계전생한다는 드립을 쳤다.(*191)
→ 로드 엘멜로이 2세는 미키야가 마술사가 아님에도 크게 신경썼다. 2세가 만난 사람 중에서 가장 잘 되먹은 인간 중 한 명으로 마술사의 본질을 파악하고서도 편견을 갖지 않고 이야기하는 점을 고평가했다. 지성이 뛰어난 사람 중에는 추리,통찰 등으로 그런 경지에 이르는 부류를 찾기 어렵지 않지만 미키야는 본인의 삶의 방식에 따라 그렇게 행동하는 것으로 그 연령을 생각하면 놀라운 일이라 한다. 자신을 포함해서 누구도 특별 취급하지 않는 삶을 산다고 평하며 그런 삶은 어쩌면 괴로운 걸지도 모르겠고 그 점에 있어 자기랑 정 반대라 한다.(*192)
→ 히무로의 천지 후기에 따르면 대학에 들어간 미츠즈리 아야코는 프랑스 시인 같은 이름의 인축무해해 보이는 남자에게 반했다. 그 사랑이 성취될 수 있을까는 창조신의 머릿속에만 있다.(*193)
→ 부모님과의 불화로 집을 나와 혼자 사는 집은 가람의 동에서 전철로 20분 정도 거리에 있다.(*194)
→ 대학은 6월에 그만뒀다.(*195)
→ 대학 때려치고 뭔지 모를 수상한 일을 하고 있지만, 인망이 충분한지 이름만 대도 5~6만 엔은 모인다.(*196)
→ 칸쇼 고등학원 시절 친구였던 가쿠토는 그 착실하던 미키야가 대학 때려치고 부모랑 의절했고 돈을 빌려 달라 하자 어처구니 없어 했다.(*197)
→ 시라즈미 리오는 아라야 소렌에게 토치키 시의 특산물인 마를 제공받았다. 이 마는 섬유 만드는 게 목적이나 항정신성 물질이 재래종의 1/30 정도이며 마약으로 쓸 수 있다. 항정신성 물질이 거의 없어서 의존성과 내성이 생기지 않지만 체내에서 분해되지 않는다. 여기에 아주 싼 값으로 팔아서 그것에 낚여 몇십 번 하면 이성이 파괴된다. 망가진 사람에게 자기 피를 먹여 기른 블러드 칩을 먹여 기원 각성을 이끌려 했다. 하지만 블러드 칩에 그런 효과는 없는지라 그냥 죽어버리거나 혹은 정맥 주사형 마약보다 더 강력한 효과가 날 뿐이었다. 죽어버린 자는 먹어치웠고 그래서 살인고찰(후편) 시점에서 발견된 희생자 중 절반 이상이 리오 제 칵테일(특산 대마 10g와 LSD 2장)을 갖고 있었다. (*201) 블러드 칩을 투여한 자는 리오 나름대로 가망이 있어 보이는 녀석을 골랐다.(*202) '기원을 각성시키기 위해서는 상대방의 동의가 필요하다'는 사실에 착안하여, 마지막에는 자신을 유일하게 이해해줄 것이라 믿은 고쿠토 미키야에게 이를 복용하라고 요구한다.(*203) 이마저도 미키야가 거부해서 실패로 끝나버렸다.
→ 시라즈미 리오가 퍼뜨리는 특수한 대마를 확보해서 가쿠토네 집에 들러 자신의 몸에 임상시험 했다. 속효성에 지속시간 4시간, 공감각이 강하다 카더라.(*204) 테스트로 마약 하고 나자 가쿠토의 방 전체가 먹을 것으로 보여서 먹고 싶은 걸 참았다.(*205)
→ 미키야 말로는 98년 즈음 일본이라면 후유증 안 남는 마약 정도는 싸고 쉽게 구할 수 있으며 LSD는 무리하면 고등학생이라도 얻을 수는 있다 카더라.(*206)
→ 높은 곳에 올라간 경험은 어릴 적 도쿄타워에 간 것이 전부이며, 거기서 자기 집을 찾으려 했다.(*207)
→ 학교 옥상에서 운동장을 바라보며 갑자기 뛰어내리면 어떻게 될까 하고 생각했다.(*208)
→ 코르넬리우스 아르바에게 페이퍼 나이프를 찌른 게 첫 상해 행위였다. 찌르면서 '심한 부상을 입지 않으면 좋을 텐데' 같은 생각을 하고 있었다.(*209)
→ 살인고찰(후편)의 사건이 끝나고, 더 치료해야 하는 상태임에도 병원은 재미없다며 2주 만에 퇴원했다.(*210) 한편 병원에서 뭘 겪었는지 퇴원하자 적극적이 되어 료우기 시키에게 어필하거나 학교 같은 거 땡땡이 치라 했다.(*211)
→ 시라즈미 리오가 대마 기르는 장소로 쓰던 창고로 찾아갔다가 포박당했다. 이 때 팔꿈치 관절을 이상한 방향으로 굽혀서 묶고 코르넬리우스 아르바에게 베어져서 평소 절고 다니고 뛰면 아픈 다리 부분을 다시 베었다. 여기에 약을 먹여 삼키자 마자 바료 효과를 발휘하는 진통제 비슷한 효과가 왔다. 통증은 사라졌지만 이 시점에서 몸이 맛이 가서 혀가 둔해졌다. 리오 말로는 남자를 묶는 취미는 없다 칸다.(*212)
→ 마약이 다 그렇지만, 시라즈미 리오 제 칵테일(LSD 2장 + 특제 마약 10g)을 10회 분 이상 연속 투여하면 죽기 딱 좋다.(*213) 고쿠토 미키야는 기적적으로 살아남았지만 3개월 이상의 리허빌리를 필요로 했다.(*214) 특수한 대사촉진기능이 있는지 약의 영향으로 피가 굳어 나이프가 박힌 왼 눈의 출혈량으로 죽는 일을 면했다.(*215)
→ 시라즈미 리오가 망가뜨려 버린 왼쪽 눈을 가리기 위해 그 부위가 가려질 정도로 왼쪽 머리카락을 길렀다. 한 눈이 없으니 원근감이 조금 어긋나 있으며 퇴원한 후 일주일 간 익숙해 질 때 까지 료우기 시키를 지팡이 대용으로 썼다.(*216)
차이가 있다면 미키야는 능동적으로 고생 끝에 사랑하는 료우기 시키를 구원했지만 아오이는 수동적으로 순응하다 절망적인 결말을 맞이했다.
→ 월희에서 등장하는 토오노 시키의 반 담임인 쿠니후지(国藤)라는 사람이 있다. 괴짜스럽다.(*218) 쿠니후지의 国藤를 음독으로 읽으면 고쿠토가 된다.(*219)
→ 고쿠토 미키야의 黒桐을 훈독으로 읽으면 구로기리 사츠키의 구로기리가 된다.
→ 야코우 아카네는 이 남자가 대체 어떤 인생의 결과로 이런 인격이 구축되었는가를 생각하며 자기가 접한 어떤 신비보다도 수수께끼로 느꼈다.(*221) 그리고 미키야의 완벽한 추리를 보고 자신들은 인간으로서 여려 부서진 곳에서 눈을 돌리고 있으나 미키야는 그런 여린 구석이나 시시한 구석을 이래도 버티겠냐는 듯이 발견해낸다며 시계탑의 로드나 방황의 바다의 마인 따위보다 미키야가 더 두렵다 한다.(*222) 그리고 이런 신비를 극한까지 두고 다툰 끝에 추구하는 건 부인 자랑인 걸 보고 정말 자신들이 이길 수 없는 확실한 보통이라 인정해 준다.(*223)
→ 대단한 천재인 야코우 유키노부가 특별함을 받아들인 건 어릴 적 자신을 아득히 넘어서 특별한 료우기 시키를 본 게 계기로, 저런 자가 있다면 자신은 구원받은 거며 이런 자가 있다면 야코우를 받아들여도 좋다고 생각했다. 헌데 후에 만난 료우기 시키는 고쿠토 미키야와 어울려 평범한 여성 같은 모습을 하고 있었고 그걸 본 유키노부는 그 시키가 특별함을 그만둘 수 있다면 자신도 똑같이 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해 보통을 동경하게 되었다. 그에게 있어서 일족과 가족은 특별을 버리기 위한 도구였다. 남을 속이지 않는 것이 보통이 되는 조건인데 당신은 남을 속이고 다녔다는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말을 듣고 보통이란 그런 건가 한다.(*224)
→ 후죠우 기리에에게 당해서 혼수상태로 있던 시기는 시작 지점은 불명이며 깨어난 시점은 8월이 지나가기 3일 전이다.(*228)
→ 복장은 검은 색을 선호한다. 료우기 시키 曰, 그 검은 색 일조의 복장 통일이 그의 유일한 멋이겠지.(*229) 심지어 우산도 검은 색을 쓴다.(*230)
→ 시라즈미 리오와 가쿠토는 '미키야한테는 순한 여자가 어울린다' 고 말했고, 이를 들은 미키야는 불쾌해한다.(*231)
→ 살인고찰(전편)의 사건 이후 시키를 눈 앞에서 잃었던 순간이 기억나서 겨울비와 비에 젖은 여자는 싫게 되었다. 통각잔류 편에서 우산 없이 다니던 아사가미 후지노를 자기 집으로 데려온 이유 중 하나이기도 하다.(*232)
→ 모순나선 즈음 10월 초부터 나가노 시골에 친척이 경영하는 자동차면허 교습소(기숙사 제)에서 3주 걸려 운전 면허를 따 왔다.(*233)
→ 요리 실력은 형편없다. 면 종류만 만들 수 있으며 최저가 컵라면이고 최고가 파스타 익히기 수준이다.(*234)
→ 미키야네 집안은 무교인지 불교에 심취한 적도 없다.(*235)
→ 료우기 시키는 살인고찰(후편)에서 노숙할 적, 미키야가 몸을 숨길 때는 접수처가 기계로 되어 신분 증명이 필요 없는 러브호텔 같은 곳이 좋다고 한 것을 기억해내 그에 따랐다. 호텔 명은 파빌리온이며 비싸기로 유명하다.(*236)
→ 전생은 부정도 긍정도 하지 않는다.(*237)
→ 미키야는 료우기 시키가 사용하는 나이프의 디자인을 알고 있다. 그래서 시키를 제압한 시라즈미 리오가 그 나이프를 들고 오자 시키가 당한 것을 알았다.(*238) 한편 그 나이프로 미키야의 눈을 푹찍 한 리오는 미키야를 죽인 걸로 착각하고 시키에게 알리며 던져 줬다. 이에 시키는 나이프에 미키야의 따스함이 잔류한다며 품었다.(*239)
→ 료우기 시키는 가람의 동 파트의 마지막에 앞으로 우는 것은 미키야가 죽었을 때 뿐이라 정했다. 후에 살인고찰(후편)의 에피소드에서 미키야가 죽은 것으로 착각하고 울었다.(*240)
→ 경위는 불명이나 시라즈미 리오의 시체는 경찰에게 회수되고, 약물 중독사로 처리되었다. 료우기 시키와 고쿠토 미키야는 피해자로 기록되었다.(*241)
→ 보이지 않는 무언가에 눌려 있는 듯한 여자에게 약하다.(*242)
→ 명함이 있긴 한데 세오 시즈네에게 주기 전에는 써 본 적이 없다.(*243)
→ 때려 치운 대학과 칸쇼 고등학원을 포함하여, 중등 고등 대학 모두 미후네 시의 학교를 다녔다.(*244)
→ 료우기 시키는 미키야 쟁탈전의 최후 승자이지만 그 이후로도 질투 받고 있다.(*245) 예를 들어 환등기계가 만든 좀비 에피소드에서는 그 시점에서 친구 관계가 되었다는 양반들이 시키의 존재를 두고 궁시렁 거린다.(*246)
→ 카리스마가 아닌 온화함으로 오월동주를 성립시킨다.(*247)
→ 이런 극단적으로 보통 그 자체인 자는 마술사 이상의 소수파다.(*248)
→ 말투는 고요하면서도 질질 끌지 않는 게 방과후의 교실, 점심시간의 사무소, 병원의 복도, 해 질 녘의 공원처럼 만나는 사람들이 무심코 표정을 누그러뜨리고 말 듯한 뭔가를 품고 있다.(*249)
→ OKSG에 따르면 나스 키노코의 첫인상은 고쿠토 미키야 같았다 한다.(*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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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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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kawasumi.egloos.com/) :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blog.naver.com/hjwi1801) :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blog.naver.com/hjrew1106) :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www.gyeyang.xo.st/) :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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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卍(擄魔)解님(http://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rutd.net/, 구 취월담) :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blog.naver.com/wlsska6327) :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blog.naver.com/holy_tree) :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blog.naver.com/asura7777777) : 마법사의 기초음률''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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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리웹의 구운님 :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blog.naver.com/ashelgran)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blog.naver.com/ssj987)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blog.naver.com/ikarikou/)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pageIndex=1&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blog.naver.com/waterdroper) :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blog.naver.com/jch531)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prestia.tistory.com)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blog.naver.com/sangik204) :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