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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기의 풍평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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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스터(타마모노마에)나 버서커(타마모 캣)을 달기의 기척이 느껴진다며 멀리서 바라보곤 하는데 그럴 때 울 것 같은 표정을 하고 있다 한다.(*2) 칼데아에서 저 둘과 마주치면 그냥 평범히 인사할 때도 있고 달기인 줄 알고 경계하다가 착각한 걸 알고 실례했다거나 한다.(*3)(*4)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에 따르면 아직도 타마모노마에를 보면 달기인 줄 알고 놀라며, 타마모 캣은 봐도 아니라고 인식한다 한다.(*5)
→ 버서커(타마모 캣)은 자기가 달기라 인정한다. 캐스터(타마모노마에)는 자기가 주나라의 포사이며 마가다의 대악신인 건 인정하지만 결코 달기만은 아니라 한다.(*6)
→ 고르돌프 무지크가 달기가 비스트가 아니냐 묻자 침묵으로 일관하다 워낙 당연한 거다 보니 대답을 안 했다고 한다.(*7)
→ 생전 달기가 어떤 존재인지 다 알고 있으면서 처음 마주쳤을 때 한 순간도 마음을 열어선 안 된다고 생각하면서도 아름답게 여겼다.(*8) 달기가 벌이는 학살을 보고도 아름답게 여겼다. 피바다에서 피어나는 꽃이라 한다.(*9) 달기와 싸우면서 많은 친구와 동료를 잃었지만 그녀가 목숨을 구걸하고 세계와 인간을 저주하며 죽는 순간까지도 아름다웠다 생각했다. 영원한 생명을 원했던 달기는 죽기 전 장차 신선이 되어 자신이 원하던 영원한 생명을 얻을 태공망이 얄밉다면서 참수된 자신의 목에서 흐르는 모든 피를 못 주워담는다면 영원히 고통받으라며 저주를 걸었다.(*10)
→ 동료들의 증언으로는 태공망이 달기에게 마음을 나눈다던가 농락당하는 일은 없었고 달기 쪽에서 태공망을 미워했기에 태공망이 달기를 직접 쓰러뜨렸다 한다. 태공말 말로는 자기가 달기에게 농락당했다는 말을 그녀가 들으면 죽이려 올 거라 하며 아무튼 아름다웠던 것은 사실이라 한다.(*11)
→ 제1,2재림일 때의 어쌔신(빛의 코얀스카야)는 비스트로서의 자신을 달기로 착각한 라이더(태공망)을 이 상태에서 보면 자길 타인과 착각한 건 좀 그렇지만 그만큼 순수한 마음이 전히졌다 하며 쓰러뜨려야 할 원수를 이해하려고 하는 걸 보니 이래서 인간은 싫다 한다.(*12)
→ 제3재림일 때의 포리너(어둠의 코얀스카야)는 라이더(태공망)을 용서 못 한다 한다.(*13) 타케보우키에서 나스 키노코가 말하길, 어둠의 코얀이 분노한 부분은 태공망이 자신을 다른 여자와 착각해서 죽이러 왔다는 점 때문이라 한다. 코얀스카야 입장에서는 최고의 짐승 사냥꾼으로 나타난 호적수를 기대하고 있었는데 딴 여자랑 착각했다는 말을 듣고 프라이드에 불이 붙어 버렸다. "화난 달기"가 아닌 "화난 호노스메라기노히메노카미" 그 자체다.(*14)
→ 태공망은 두 코얀스카야에게 달기라 착각해서 미안하다는 반성과, 현계해서 영기가 둘로 나뉘어버린 것에 대한 걱정을 품고 있다.(*15)
→ 아무튼 타마모노마에와 코얀스카야는 퉁구스카 이벤트에서 타마모와 관련없다고 선을 그었다. 그런데 칼데아에 서번트로 소환된 문 캔서(키시나미 하쿠노)의 여자 쪽은 빛과 어둠의 코얀스카야를 타마모의 파생캐릭터라 이야기한다.(*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