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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터 에고(타마모뷧치 코얀스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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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러미터 | 근력 : A, 내구 : A, 민첩 : B, 마력 : EX, 행운 : E, 보구 : EX |
클래스 고유 특수능력 | 단독현현 : B, 짐승의 권능 : E |
보유 특수능력 | 네거티브 셀프 : C, 네거티브 웨폰 : ?, 변화 : EX |
진명 | 빛의 코얀스카야 |
성별 | 여성 |
신장 , 체중 | 168cm & 55kg |
성우 | 사이토 치와 |
속성 | 질서 악 |
페러미터 | 근력 : D, 내구 : A, 민첩 : A, 마력 : A, 행운 : A, 보구 : A |
소유한 보구 | 이즈투라 세븐 드라이브 - 영상중광 79식 척화대사 |
클래스 고유 특수능력 | 없음 |
보유 특수능력 | 단독행동 : EX, 기승 : B, 단독현현 : C, 이노베이터 버니 : A, 변화 : A, NFF 스페셜 : A, 살육기교(사람) : A, 여신 변생(총) : B |
진명 | 어둠의 코얀스카야 |
속성 | 혼돈 악 |
페러미터 | 근력 : A, 내구 : D, 민첩 : C, 마력 : A, 행운 : A, 보구 : EX |
소유한 보구 | 퉁구스카 나인 드라이브 - 뇌천일광 화음성락화류추 |
클래스 고유 특수능력 | 영역 밖의 생명 : C |
보유 특수능력 | 도미네이터 폭스 : A, 살육수단 : A, 여신 변생(짐승) : B, 네거티브 셀프 : C, NFF 서비스 : EX |
2부 시작 전 CM에서는 어쌔신 클래스로 나오는데 실제로 6주년 기념으로 실장되었을 때 어쌔신이었다.
포리너 클래스로도 실장되었다.
인물 설명
비스트4/L
→ 최저 조건은 털 달린 생물이다. 이걸 만족하면 뭐든 정보로 흡수해서 자기 일부로 삼을 수 있다. 거물 사역은 최대 꼬리 숫자인 아홉 마리까지 할 수 있다.(*19) 계획대로라면 여덟 번째 꼬리에 이성의 신, 마지막 아홉 번째 꼬리에 칼데아의 마스터를 집어넣으려 했다. 특히 칼데아 최후의 마스터 씨는 성공적으로 인류를 구할 때 까지 기다렸다가 9번째 꼬리로서 산 채로 꿰어붙여 멸망하는 인류의 광경을 지켜보게 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여섯 번째 꼬리의 내용물을 수집하러 이문대 브리튼에서 활동할 적 꼬리 하나를 랜서(멜뤼진)에게 당해버렸다.(*20)(*21)
→ 러시아와 북유럽 이문대에서 수집한 마수들을 시황제 몰래 중국 이문대에 풀어 놨다.(*22)(*23) 먹은 것을 그대로 마력으로 변환하는 정도의 강화만 거치고 방출된 마수들은 자신들이 살던 곳과 전혀 다른 환경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종을 가리지 않고 협력하여 연계해 마을을 습격해 인간을 먹어치우고 그렇게 모은 마력을 우두머리 급 마수에게 먹히는 것으로 전달해 마치 사도와 같은 생태를 보였다. 우르크 특이점에 발생한 마수들처럼 인류를 증오하는 성향을 보이기도 한다.(*24)
→ 2부 퉁구스카 이벤트에서 최종적으로 코얀스카야가 이문대에서 수집한 여섯 꼬리는 러시아가 야가, 북유럽이 거인, 진이 다다익선호(진에서 고유의 마수가 존재하지 않아 곤란해하다 마침 호랑이 디자인미 마음에 들어 골랐다 한다)(*25), 인도는 칼리, 그리스가 케르베로스, 브리튼이 모스였다.
한편 라이더(태공망)이 비스트화에 실패한 도만처럼 코얀스카야한테도 제대로 된 인류애가 없다고 주장했고 이에 코얀스카야가 동의한건지 무언으로 넘긴 적이 있는데(*27) 이는 상황을 넘기기 위한 거짓말이었다. 코얀스카야에게 있어 인류는 그녀가 사랑하는 동물 중 하나였다. 코얀스카야는 인류애와 인류를 향한 증오와 살의가 공존하는 존재다. 태공망의 우주로 보내주겠다는 제안에 동의한 건 더 이상 증오하기 싫다는 이유도 있었다.(*28)
빛의 코얀스카야
→ 제1재림 복장은 스파이 복장이다. 마스터와의 관계를 어디까지나 적이고 기브 앤드 테이크가 기본이다. 좋아하는 건 인간들의 자업자득, 싫어하는 것은 불량채권과 건실한 인생이다. 성배는 편하게 해내고 싶어 하는 소망을 파트너로서 들어주는 NFF 서비스와 정 반대인 원하는 것을 그냥 쥐어주는지라 업계 경쟁자로 여긴다.(*37)
→ 제2재림 시 인생이라는 게임을 지배하는 딜러인 이노베이터 버니라는 정식 장비를 입고 나온다.(*38)
→ 제3재림 상태가 되면 캐스터(타마모노마에)를 형성하는 문화를 리스팩해 병기대신(이쿠사우츠와노오오미카미)을 자처하는 무기의 신인 타마모빗취 코얀스카야 웨폰이 된다.(*39)(*40) 다시 태어났으니 과거 이야기는 대답하기 어렵다 한다. 인간은 총탄 한 발 정도의 가치지만 병기의 여신으로서 한 발도 쓸데없이 쓰지 않겠다 한다. 우쭐대는 인류를 참교육하는 게 방침이지만 이왕이면 커다란 게 좋다며 많이 까불어 주면 좋겠다 한다.(*41) 자신이 신이니 마스터와의 관계 같은 건 모르겠고 자길 따르면 전부 해결될 거라 한다. 좋아하는 것은 이해심 있는 신자, 부술 보람이 있는 적의 요새다. 싫어하는 건 시세에 손을 대는 자다. 소원은 힘으로 이루는 것이고 그걸 위해 자신이 존재하니 성배는 불필요하다 한다.(*42)
→ 마스터의 표면적 욕망을 이루어주면서 본질적인 희망(장래의 꿈, 이상의 자신 등)을 짓밟는다는 스탠스를 갖고 있다. 코얀스카야와 계약한 인간은 그 날부터 성공자이며 매일이 즐거워지지만 최종적으로는 모든 것을 빼앗기고 절망하고 의욕을 잃어버린다. 그러면 코얀스카야는 마스터의 주눅드는 모습을 보는 것 자체를 삶의 보람으로 느껴버려 다시 그 삶의 보람을 맛보기 위해 마스터를 원래 상태로 되돌리기 위해 분주한다. 좌절→분기→좌절→분기라는 무한 루프가 된다. 최종적으로 어느 쪽이 득을 보느냐는 그 마스터의 인간력에 달려 있다.(*43)
어둠의 코얀스카야
→ 제2재림 상태에서는 NFF 서비스를 잠시 휴직하고 NFF 서커스의 단장으로 근무한다. 철저한 관리, 사육 조교를 하며 이 상태에서는 털 없는 짐승도 시간을 들이면 자유의지에 손대지 않으면서 자신에게 거역할 수 없게 사역마로 만들어 줄 수 있다 한다.(*52)(*53) 주인공이 노력가에 착실하고 인내력 있고 장난스럼 행동과 발상력이 있는 게 변견의 소질이 있다며 칼데아의 업무가 종료하자마자 목적에 사용한 기간과 같은 기간 동안 NFF 서비스에 신변을 맡기는 계약을 강제로 맺어 버린다.(*54)
→ 제3재림 시 뇌천일광 화황야비매신(雷天日光・火皇野比売神)가 된다. 짐승인 채로 신이 되어 짐승들의 신이 되었다.(*55) 자연신으로서 엄숙한 언동과 성격이 되었지만 근본은 전혀 바뀌지 않아 오히려 조금 느긋하게 되었다. 냉혹한 지배자이면서도 대국보다 개인의 감정을 우선시하는 야생 중시가 된다. 비서관으로서의 말투가 줄어들고 원시적(프리머티브)인 짐승으로서 스트레이트한 언동을 취한다. 대사만 보면 캐스터(타마모노마에)와 버서커(타마모 캣)을 섞어 놓은 느낌이며 거기에 코얀스카야 특유의 우아함과 당참이 섞여 있다.(*56) 인간을 벌하고 양식으로 삼으며 동시에 인간을 용서하고 친구로 삼는 양극을 내포함으로서 성립되어 재앙신이다.(*57) 주인공을 모든 재앙과 적의로부터 지키는 게 역할이라 한다. 그러면서 신이기에 앞서 짐승이므로 주인공의 맛을 보려 한다. 서번트로서 자신을 다룬 주인공이 짐승의 마음을 이해하고 짐승의 헌신을 낭비하지 않는 자신의 신관이라 하며 오랜 시간을 들여 이성을 벗겨서 짐승으로 타락시켜 보겠다 한다.(*58) 할 수 있으면 자신에게 목줄을 채워 보라 하며 마스터와의 관계는 자기 대변자가 돼 주길 바란다. 좋아하는 건 괴롭히기 보람이 있는 적과 괴롭히고 난 뒤의 적이고 싫어하는 건 철제 병기다. 성배는 그런 게 복수 존재하는 시점에서 인간이 가엽다며 자신이 차지해 강대하게 되어 인간을 제압하겠다 한다.(*59)
작품 내에서의 등장
지구를 점거하기로 한 이성의 신은 자신들의 계획을 막을 수 있는 레이시프트 기술을 지닌 칼데아를 일단 무력화시켜야 했다.(*60) 그래서 무언가의 수단으로 서번트임을 숨기고(*61) 러시아의 용병 집단 NFF라는 명목으로 고르돌프 무지크에게 손을 써 입장이 난처해진 칼데아를 구입하게 만들고 같이 따라 들어간다.(*62) 그리고 뒷통수를 친 후 칼데아로 러시아 이문대의 오프리츠니키 군단과 캐스터(아나스타샤)를 들여보내 칼데아스를 얼리고 시설을 싸그리 몽땅 날려버린다. 그 와중에 탈출한 자들이 그녀가 노리던 영기 그래프를 지켜냈다.(*63)
세계가 재창조된 후 필요없다고 판단되어 소거당한 사람들에 대한 위화감을 생존자들이 느꼈던 건 코얀스카야의 행적이었다. 나름 도와주려고 한 건데 도만은 코얀스카야의 행적이 올바른 세계의 창조를 거부하는 자가 늘어나게 하는 것이라고 아르주나에게 일러 바쳤고 그래서 아쳐(아슈와타마)가 파견되어 코얀스카야를 박살내러 왔다.(*77) 나름 허세를 부리며 맞섰지만 이 이문대에서 아르주나 얼터 다음으로 강한 아슈와타마를 이길 방법은 없어서 탈탈 털리다 마지막에 베어너클을 면상에 박아주고 도주했다. 은근슬쩍 자신의 목적이 새로운 구미가 되는 것이고 꼬리를 꺼냈으면 맞설 수 있을 지도 모르지만 그랬다간 오리지널에 가까워져서 할 수 없다는 떡밥을 흘리곤 당장 시작되는 윤회를 어찌 피할까 하다 우연하게도 그 경로로 섀도우 보더가 온지라 안 태워주면 자폭하겠다는 협박조로 히치하이킹을 시도한다. 완전 너덜너덜해 보이기도 하고 3장 때 태워줬을 때도 별 일 없었는지라 칼데아는 경계하면서 탑승하는 걸 허락했다.(*78)
칼데아 일행에게 이성의 신의 사도 3인은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지고 대립하지만 공상수를 끝까지 길러낸다는 임무는 공통적으로 갖고 있으며 해당 이문대가 멸망할 것이라 판단하거나 미래를 읽어도 공상수 기르기는 끝까지 해야 한다는 걸 알려준다. 사도들의 목적을 알려주는 건 이상의 신과의 계약 위반이라 안 된다 한다.(*79) 아무튼 자신이 아르주나의 소거 대상에 포함되기도 했고 그 땡중에게 한 방 먹여주고 싶다면서 일행에 합류해 적당적당히 정보를 제공한다.(*80)(*81) 상처가 낫자 자신이 칼데아 측과 동행하는 게 사도로서 문제가 되는지라 튀어 버렸다. 도만은 협력하는 걸 직접 눈으로 직접 보기 전에 코얀스카야가 튀었으니 못 본 걸로 해주겠다 했다.(*82)
한편 인도에서는 이문대들을 자유롭게 왕래할 수 있는 권한을 이용해 크립터들에게 빚을 지울 겸 해서 인도로 보내거나 내보내 줬다. 인도 이문대가 심상치 않다는 걸 크립터들의 회의에서 페페의 발언을 듣고 간파한 데이비트 젬 보이드가 잠깐 인도 이문대로 와서 자신이 계약한 그랜드 클래스 서번트로 페페를 도와 주고 되돌아갔으며(*83) 처한 상황 덕에 칼데아 일행을 도와 신뢰를 얻고 아르주나 얼터를 처단하는 데 성공했지만 남은 공상수를 벌채하려 하자 크립터로 돌아와 싸운 스칸디나비아 페페론치노가 패배한 후 데이비트가 한 것과 같은 방식으로 코얀스카야와 거래해 이문대 대서양으로 가 버린다.(*84)(*85)
이문대 올림포스에서 이 지역의 환수 생산 플랜트에 관심을 가지는 걸 보고 슬슬 때가 되었다 싶어 그 정체를 간파한다.(*87) 이성의 신과 자기 이름을 직접 밝힐 수 없으며 다른 누군가가 해명하기 전 까지는 본래의 힘을 쓰지 못 하도록 계약을 맺고 있었는데 칼데아가 정체를 해명하면서 족쇄가 풀렸다. 보답으로 꼬리 하나 분 비스트의 파워를 맛보기로 보여주고 올림포스와 싸우기에 강하지도 약하지도 않은 딱 적당한 힘을 갖고 있는 모양이니 고전하면서 성장하라 하고 가 버린다.(*88)
중앙신점에서 만담을 늘어놓다가 위험을 감지한 베릴 가트가 코얀스카야에게 자기 이문대에 있는 백지화조차 튕겨낸 이계상식인 별의 내해로 들어가는 그 영묘 알비온의 용을 포획하게 해 주는 것을 교환조건으로 이문대 올림포스에서 빼내달라고 계약을 맺는다.(*89) 이후 베릴은 키리쉬타리아 보다임의 심장을 찌르고 희희낙락하다 이성이 신이 강림하려 하자 위험함을 느끼고 코얀스카야와 같이 도주한다.
페이트 그랜드 오더 퉁구스카 이벤트의 코얀스카야의 행적
→ 이문대 브리튼에서의 조우로 소환 가능하게 된 라이더(하베트롯)은 블랙배럴 레플리카의 사용자의 몸을 지킬 수 있게 되었다. 령주를 소비하는 블랙배럴의 사용은 여전히 엄청난 부담을 가져오지만 령주를 사용하지 않는 단독 물리병기로 쓸 때는 하베트롯의 보조로 부담을 사라지게 할 수 있었다. 포신이 녹을 수 있어서 연발은 못 하지만 용도에 맞춰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100) 보통의 서번트는 소멸하면 칼데아로 복귀되지만 하베트롯은 퇴거 장소를 블랙배럴 레플리카로 설정해서 혹시라도 퇴거해도 배럴 안에서 휴먼 모드로 있다가 바로 복귀할 수 있다.(*101) 이 형태를 쓸 때 화력지원(블래스터) 모드로 세트한다 한다.(*102)
→ 이문대 브리튼에서 캐스터(아르토리아)에게 받은 신조병장의 에센스를 스톰 보더의 주포로 만드는 작업은 진행중이라 이번에는 투입하지 못 했다.(*103)
→ 스톰 보더의 마력로를 병렬사용해 칼데아와 계약한 서번트들을 대량 상시 현계시켜 투입시키기로 했다. 섀도우 보더로 은밀히 육박해 코얀스카야에게 다가가서 주인공과 엄선한 10기의 서번트를 투입해 빠르게 격파한다는 작전이었다.(*104)
→ 이문권속은 종족 단위로 꾸준히 탄생하는 양산개체다. 각 이문대에서 코얀스카야가 수집해 온 야가, 칼리, 거인 등이 이에 해당된다. 가끔 상위개체 희소종이 발생하지만 기본적으로는 졸병이다. 생기가 안 느껴지며 공격해 오는데 분노도 공포도 의지도 없다. 자동적으로 적으로 보이는 것을 공격하며 수괴인 코얀스카야와 정보 공유를 안 한다.(*110)(*111)(*112) 행동패턴은 집적지에서 대기하거나 초계 루트를 정기적으로 이동한다.(*113)
→ 이문대 중국에서 가져온 권속은 다다익선호인데 그냥 섀도우 보더를 참조한 기계였던 오리지널과 달리 호랑이 모양 머리가 생체다.(*114)
→ 코얀스카야는 이 공간의 영맥을 완전히 장악했기에 권속과 병기는 매우 효율적으로 배치되어 있다. 이 때문에 권속은 무한정 생산되며 칼데아 측은 서클 설치를 할 수 없었다.(*115)
→ 이문개체 중 이문대 북유럽의 거인은 거인 기준 영령 같은 초1급 전사 같은 게 나온다.(*116) 이문권속 중에서도 상위 개체라 한다.(*117)
→ 이문병기는 재현체이자 초발개체다. 종족이 아닌 단독적 위협이다.(*118) 거점 방위 및 이상사태 발생 시 전력 파견을 위해 존재한다.(*119) 병기도 권속처럼 코얀스카야와 정보 권유도 마력 연결도 안 한다.(*120)
→ 태공망이 안내하는 곳으로 가는 길을 라이더(이반 뇌제)의 거수 상태를 마력으로 형성한 재현체, 이문병기가가 막고 있었다. 세이버(이부키도지)가 오로치를 꺼내 잡아두는 동안 공격한다.(*121)
→ 태공망이 일행을 데드 존으로 안내하는데 이는 전투수를 경험하게 해 주려는 목적도 있지만 그 데드 존 안에 수르트의 재현체인 이문병기가 있고 그걸 쓰러뜨리려 하는 목적도 있었다. 오리지널 수준의 종말장치는 아니라 한다.(*122)
→ 찾아온 곳에 서식하는 생명체는 양처럼 생겼는데 잘 살펴보면 바깥 세계의 양과는 확연히 다른 완전 신종 생물이었다. 인간처럼 가족을 꾸리고 대규모 촌락을 형성해 주어진 임무를 수행해 사회적 활동을 한다. 지적 생물은 아니면서 아주 인간답다.(*124) 그 외에도 이 특수영역 안에는 바깥 세계의 생물이 하나도 없다. 이 곳의 모든 생명은 신종이다. 구성이나 생태나 바깥 세계에서 저런 생물은 존재할 수 없다. 그리고 인간처럼 무리 지어 행동하는 짐승은 있어도 바깥 세계의 인간처럼 영장으로서 군립한다 할 만한 생명이 한 명도 없다. 오로지 미지의 동식물만이 가득하며 그 광경은 아름답다. 라이더(태공망)은 이 공간을 생존영역(라이프 존)이라 명명했다. 자연의 순환 그 자체이며 먹이사슬 이상의 폭력이 없는 생명력 넘치는 낙원이다. 태공망은 이를 세이프 존(생존영역)이라 이름 붙였다.(*125)
→ 낙원이 있으니 반대로 지옥 같은 특수영역이 있었다. 이족보행하며 총처럼 생긴 금속 파이프를 장착한 왜곡된 생명체들이 먹이사슬과 무관계하게 서로 죽여댄다. 보통 사람이 보면 정신적으로 문제가 생길 정도의 광경으로 태공망은 이를 데드 존(살육영역)이라 이름 붙였다.(*126) 이곳은 한 단어로 요약하면 고약하다. 괴물들은 전투수라 명명되었다. 승패 없이 살육을 위한 살육과 죽음을 위한 죽음만 있다. 사람에게 형언할 수 없는 불안감을 준다. 비스트(티아마트)의 자식인 라흠과 비슷한데 라흠은 어머니를 따른다는 지성이 있었지만 전투수는 그런 거 없이 죽이기 위해서만 태어난 것 같다. 인류 특유의 병기와 잔학성은 자연의 생물이 지니지 않지만 이들은 지녔다. 그 이유는 인류를 죽이기 위해서다. 전투수는 감지 능력이나 색적 범위가 썩 넓지 않아 일정 거리로 접근만 안 하면 안전할 줄 알았지만 그건 서번트의 감지 범위였고 인간을 감지하는 범위는 훨씬 넓고 민감해서 한바탕 싸우게 된다.(*127) 전투수는 서번트를 상대할 만한 힘은 없지만 인간인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몸을 위축되게 만드는 효과를 발휘한다.(*128)
→ 이렇게 두 특수영역이 존재하는 이유는 이 공간이 코얀스카야의 고유결계이기 때문이다. 낙원과 지옥은 인류의 존재 부정과 문명에 대한 통렬한 비꼬기다. 고유결계는 장시간 지속이 불가능하지만 이 특수영역은 코얀스카야의 영기를 확대시킨 그녀의 체내 그 자체이기에 지속적인 유지가 가능했다.(*129)
→ 특이점이라 하기에는 너무 정직하게 코얀스카야의 속내를 토로하며 이문대라 하기에는 역사상으로 도달하기에는 부자연스럽고 작위성이 넘친다. 이 곳의 신종 생물들은 유전자적으로 분석해 보면 이 공간의 생명들은 생식기관은 장식으로만 달려 있으며 교배를 안 한다. 경험을 못 얻고 유전자 배합이 없으니 진화도 안 한다. 모든 생물은 한 모체에서 태어난 형체다. 먹이사이클이란 생명의 사이클은 있지만 영역 지배자 코얀스카야에게서 태어나 코얀스카야에 돌아가는 존재에 불과하다. 어떤 의미로는 이문대나 특이점보다 철저하게 폐쇄된 상태다. 그리고 코얀스카야가 성장, 계승, 진화하지 않는 생명체에게 그런 건 필요없다고 판단했는지 이 공간의 생명체들은 자의식이 없다.(*130)
→ 달기 본인하곤 냄새가 조금 다르다며 금색백면의 달기의 다른 측면이거나 분령의 아종, 또는 영령으로서 과장된 모습일 거라 한다. 그래서 달기의 그림자라고 부른다.(*131)
→ 태공망 피셜로 달기는 인도어파 비슷하게 한 번 둥지를 정하면 방비를 강화할 일은 있어도 나오지 않는다 한다. 본격적인 침공을 해야 성문에 나타날 가능성이 있다 단언한다.(*132) 하지만 그 단언이 무색하게 코얀스카야는 일행이 본거지에 도착하기 전 먼저 접촉해 왔다.(*133)
→ 달기의 본거지(성)는 퉁구스카 대폭발의 중심지였다. 어째서 이 곳을 고른건지는 태공망도 모르겠다 한다.(*134)
→ 코얀스카야는 태공망이 초면이었다.(*135)
→ 달기가 성체 비스트가 될 경우 나라를 조종하는 힘을 얻어 세계 자체를 자기 것으로 삼은 상태에서 저항하는 사냥감을 농락하는 데 힘쓴다. 그런 기색이 느껴지지 않으면 코얀스카야는 아직 성체로 우화하지 않은 거라 태공망을 추측한다. 성체가 되지 못한 건 6장 당시 케르눈노스의 유해에게 받은 저주 때문으로 추정되는데 태공망의 말로는 코얀스카야가 지금의 형태가 되면서 과거에 없던 약점을 자기에게 새로 정의한 상태에서 그걸 케르눈노스에게 직격당한거라 한다.(*136)
→ 태공망에게는 대 달기용 대짐승보구가 있고 달기의 그림자라고 부르는 코얀스카야에게 먹히도록 세부 조정도 해 놨다 한다.(*137)
→ 아무튼 전투가 벌어지는데 이번에는 코얀스카야가 전투수를 사용한 물량전을 보여준다. 코얀스카야는 태공망이 상대하고 물량은 나머지 일행이 대처하게 된다.(*138)
사장실에서 마주한 코얀스카야는 모든 인간을 싫어하지만 혐오와 평가는 별개라며 문지기 토끼와 대등하게 대화해 준 것에 대한 감사로 자기 이야기를 한다. 태공망이 자기를 달기로 착각했다며 사과하자 예의는 인간의 얼마 없는 미덕이라며 받아들인다. 태공망이 인간의 본성이 죄악임을 긍정하자 인류는 원숭이라 칭하기도 실례고 공적과 죄를 모두 아울러 역겹기 그지없다 한다. 자신의 이념과 목적은 그러한 인류를 전멸시키는 것이나 손수 전멸시킬 생각은 없어서 이성의 신에게 맡기고 자신은 그 과정을 보고 즐기며 최후를 기록해서 우주의 다른 분들에게 옥션을 개최해 이 문명에 얼마나 되는 가치가 있는가 매겨보겠다 한다.(*149)
지금까지 이문대에서 칼데아 측과 이야기를 나눈 건 자신은 관광객으로서 이문대를 즐기는 입장이라 서로 적이 아니니 동료로 생각했던 것이라 한 거라 한다. 하지만 자신의 본거지로 왔다는 건 자신을 죽이러 왔다는 것이니 더 이상 대화는 필요없다며 비스트의 모습을 드러내 끝을 맺자 한다. 아직 유생이고 저주도 남아 있지만 무리해서 외관만은 비스트 성체 특유의 뿔이 난 겉모습만 성체인 상태로 덤벼왔고 라이더(태공망)은 자신의 비장의 수단을 쓰려면 일단 코얀스카야가 진정해야 한다며 두들겨 패서 얌전히 만들어 달라 한다. 그렇게 싸움이 시작된다.(*150)
→ 코얀스카야의 고유결계는 성배만한 왜곡이 없으며 이문대 만큼의 종언이 없기에 세계 존속이 가능하다. 인리수복 시 에러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게 문제인데 그래서 코얀스카야를 다른 곳, 우주로 보내버리자 한다. 일시적으로 시공동결을 시킨 후 안전한 곳에 도달했을 때 시공동결을 풀리게 한다는 제안이었다. 펼치고 있는 고유결계를 손에 들어갈 사이즈까지 축소시킨 후 우주공간으로 사출시키면 현실성이 있다. 그리고 시공동결은 마법의 영역에 가까운 것이므로 직접 실행은 불가능하지만 고유결계라는 특성을 살려 시공간 직접 간섭이 아니라 한 생명체의 사이클을 극한까지 지연시켜 한계까지 시공동결과 비슷한 상태로 만들기로 한다.(*156) 코얀스카야의 영기 질량이 수십 톤이라는 문제는 태공망이 친구인 라이더(노아)에게 배운 기술로 해결이 가능했다.(*157) 일단 우주로 가면 뭘 해도 지구 인류 인류에게 영향이 없으니 코얀스카야 멋대로 할 수 있게 된다.(*158) 코얀스카야는 아직 자폭이란 수단이 있는데 왜 그 말을 따라야 하냐며 거부하려 했지만 이게 양측 다 이득을 보는 비지니스라 하는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말을 듣고 자기의 유일한 신념을 파고든 거라 인정하고 받아들였다. 태공망은 있는 대로 일행의 마력까지 총 동원해 코얀스카야를 둘러싼 고유결계를 알 사이즈로 압축하고(이를 세계란이라고도 한다) 후에 공상수가 전부 벌체되어 대기권을 막는 폭풍이 사라지면 자동으로 우주로 사출되도록 설계했다.(*159) 사출되기 전 까지는 시간과 공간의 뭐시기한 곳에 숨겼다. 허수공간만큼은 아니지만 보통은 간섭 불가능한 곳으로 하늘이 트이면 그 알이 자동적으로 남몰래 사출된다.(*160)
→ 태공망이 코얀스카야를 도운 것은 자기가 고집쟁이라 거짓말쟁이가 보답받아선 안 된다는 소리를 할 생각이 없으며 지금까지 인류가 수많은 생물을 멸망시킨 것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운 좋게 지금 이 때였다 한다. 덤으로 이렇게 우주로 사출시킨다는 플랜은 코얀스카야가 자기 생각대로 달기라는 전제하에 미리 만든 것이었다. 아무튼 코얀스카야는 하늘이 열릴 때까지 잠든다.(*161)
→ 일종의 인식교란이 다중적으로 이루어진다. 이 공간에서 인간이나 인리의 영령은 중요한 사실을 알고 있어도 그것과 마주치기 직전까지 잊어버리거나 한다.(*162)
→ 라이더(레오나르도 다빈치)가 지금까지 모인 정보를 모두 검토한 결과 승률은 칼데아 쪽이 7할이라 예상했다.(*163)
→ 시온 엘트남 소카리스가 칼데아가 전멸할 거라 예측한 건수는 두 가지였다. 첫 번째는 칼데아가 순조롭게 코얀스카야의 숨통을 끊는 경우의 수로 만약 이 길을 선택했으면 무조건 코얀스카야의 자폭으로 전멸했을 거라 한다. 그리고 다른 하나는 이성의 신이 몸소 찾아온 것이었는데 이에 대해서는 해당 항목을 참조할 것.(*164)
페이트 그랜드 오더 퉁구스카 이벤트 이후 코얀스카야의 행적
→ 일단 주인공 일행은 오셀로틀의 수도 메히코 시티에 잡혀간 4인을 구하기로 하는데 따라온다.(*167) 메히코 시티로 가기 위해선 제2명계선을 지나가야 했다. 이런 저런 위험요소가 있는 산을 타야 하는데(*168) 카마소츠가 길을 가로막는다. 이번에는 세이버(베니엔마)를 명계의 파수꾼이자 얼터로 만들었다. 강제로 성장해 언젠가 오랜 수행을 거쳐 지옥 대왕들의 대행이 된 상태다. 영기 규모가 신령급이 되었으며 혀가 잘리지 않았는지 멀쩡히 말하는 얼터는 자신의 검의 예리함은 대상의 양심에 따라 변동해 선인이면 곱게 쓰러지고 악인은 모질게 죽는다며 산맥을 검으로 삼아 공격을 퍼붓는다. U-올가마리가 빈사 상티에 잠시 빠질 정도의 화력이었다. 어쌔신(빛의 코얀스카야)가 나의 베니엔마가 사회의 모든 걸 못 믿겠단 눈빛을 한 건강발육불량소녀로 컸다며 이렇지 않니 징징거리는 사이 형벌을 내렸다며 물러났다. 상황이 급한 만큼 베니엔마를 굳이 상대할 필요 없다며 산을 넘고 명계선을 빠져나가려 한다.(*169)(*170)(*171) 하지만 이 공간은 빠져나올 수 없는 무한루프 구조가 되었다. 이는 베니엔마가 이 명계선의 파수꾼이 되면서 명계의 룰을 자기 일본의 마요이가 식으로 바꿔 '형기를 마칠 때까지 못 나오는 시련'을 내리기 때문이었다. 1해년, 무기징역이나 마찬가지인지라 일행은 별 수 없이 베니엔마를 쓰러뜨리기로 한다.(*172)
→ 일본의 지옥은 죄인이 죽어도 되살아나니 서번트는 아무리 죽어도 되살아난다. 아무튼 킹 프로테아 때 처럼 구하려 하는데 이번엔 가면같은 게 없으니 얼터 에고(그레고리 라스푸틴)의 세례영창은 안 통했다. 나이를 먹은 상태니 회춘시키는 보구를 가진 서번트를 불러 회춘시켜 버리자는 아이디어가 나왔으나 그런 보구를 가진 서번트는 칼데아 라이브러리를 뒤져도 없었다. 그러자 장소가 명계라서 일시적으로 간섭 가능해진 랜서(핀 막쿨)이 회춘하는 도구를 손에 넣은 자를 부르라고 조언해 준다. 그래서 회춘의 비약을 가진 캐스터(길가메쉬)를 부른다. 현 주인공의 상태로는 자길 소환할 순 없지만 영약은 넘길 수 있다 해서 받아온다.(*173) 즉사 내성이 있는 서번트(없으면 NPC로 킹 핫산을 고를 수 있다)로 시간을 끄는 사이 어쌔신(빛의 코얀스카야)가 베니엔마 얼터의 참산검은 작은 표적을 노리기 힘들단 점을 노려 바이크를 타고 접근해 비약을 입으로 전달해 본래의 베니엔마로 되돌린다.(*174) 이후 베니엔마는 자기 앞에 코얀스카야를 끌고 오면 토끼탕으로 만들 거라 한다.(*175)
→ 메히코 시티에서 의식날 신전으로 잠입한 일행은 이 방면의 프로인 어쌔신(빛의 코얀스카야)의 활약으로 감금장소를 알아내고 찾아가니 이미 시온 엘트남 소카리스와 라이더(레오나르도 다빈치)가 의식장으로 끌려간 상태였다.(*176) 어쨌든 구해낸다.
→ 데이비트 젬 보이드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는데 어쌔신(빛의 코얀스카야)에 따르면 데이비트는 애초에 이성의 신의 수하가 아닌 대등하거나 그 이상인 존재 같았다 한다. 강제권도 없던 것 같아 애초부터 크립터가 아닌 거 아니냐 한다.(*180)
→ 이후 부쿠프의 내통으로 치첸 이차가 전장터가 되었을 적 코얀스카야는 며칠이라곤 해도 치첸 이차와 거래했으니 그들을 지켜준다 하며 디노스들을 도시 밖으로 도망치게 한다. (*181) 오셀로틀의 상대는 여유가 있었지만 테스카틀리포카가 찾아와서 싸움을 건다.(*182) 그렇게 테스카틀리포카에게 제압된다.(*183) 이에 원한을 품더니 카독 제무르푸스와 고르돌프 무지크가 데이비트 젬 보이드의 명계행을 막으러 갈 적 따라온다.(*184) 테스카틀리포카와의 리벤지를 다짐하는 어쌔신(빛의 코얀스카야)은 제3명계에 도착해 에레슈키갈 얼터가 알려 준 데이비트의 이동 예상 경로에 따라 대량의 지뢰를 깔아 놓았다.(*185) 거기에 섀도우 보더, 카독 제무르푸스, 고르돌프 무지크의 마력을 죄다 강탈해 최상급 신령 상태가 되었다. 데이비트가 자기 외의 둘을 차에서 내리게 하고 본인은 차를 운전해 코얀스카야에게 갖다 박은 후 폭파시킨다. 그 직후 인리정초가 이상해지면서 뭔가 터진다.(*186)
→ 실종된 코얀스카야는(*187) 한동안 소식이 없다가 오르트가 깨어나 그걸 막기 위한 싸움이 벌어질 적 치첸 이차에서 모습을 드러낸다.(*188) 치첸 이차의 디노스들은 푸른 테스카틀리포카의 이야기에 납득해 코얀스카야에게서 근대병기를 구입하더니 초 두뇌를 발휘해 마개조까지 마치고 오르트와 싸우러 간다.(*189)
→ 오르트가 스톰 보더를 향해 금속 촉수를 뿜어내 위기에 빠졌을 적 다시 등장한다. 스톰 보더를 수리할 자재의 3할을 빼돌렸던(디노스들이 별 말 안한 건 그 토끼는 이득이 안 되는 짓을 하면 죽으니 뭘 해도 넘어가 달라는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부탁 때문이었다) 적이 있었는데 그걸로 만든 영상중광 79식 척화대사의 포탑을 거대화시킨 병기를 꺼내 와서 디노스 최후의 생존자 데스 롤링 팀 형제들에게 조작을 맡겼다. 촉수는 모두 요격되었다.(*190)(*191)
→ 오르트 토벌전이 끝난 후 코얀스카야는 자신은 주연이 아니며 주역은 칼데아니 자기 어시스트는 충분했다며 퇴거한다.(*192)
주인공네가 간신히 C 에리어 올드 두바이에 정착한 시점에서 코얀스카야의 지지율은 63%에 달했다. 인간멸종 게임이 끝났을 때 무슨 상황이 일어날 지 모르겠기도 하고, 칼데아의 입장에서 코얀사카야는 간과할 수 없기에 어떻게든 지지율을 떨궈 보기로 한다.(*199) 가장 약한 바솔로뮤를 에리어 방어를 위해 남겨두고 공격수인 패션립이 추가되어 E 에리어로 이동한다.(*200)
E 에리어의 두바이 몰은 어느 새 코얀 몰로 이름이 바뀌어 있었다. 내부 시설은 그대로지만 원하는 건 프린터로 즉석에서 뽑아내니 장사하는 사람은 없었다. 상대가 코얀스카야니까 당당히 입구로 들어가자 AI들이 구 인류의 침입자라며 공격해온다..(*201)
그리고 코얀스카야가 나타나는데 이번엔 2부 7장 당시 아군으로 참전했던 어쌔신(빛의 코얀스카야) 쪽이 아닌 포리너(어둠의 코얀스카야) 쪽이었다. 자긴 인류를 사랑해 멸망시키는 존재니 BB 두바이의 요청에 응해 문 캔서가 된 건 당연하다 한다.(*202)
패션립을 가장 쓸모 없는 사쿠라파이브라 까는 코얀스카야를 앞에 두고 주인공 일행은 목적이 코얀스카야의 지지율을 떨어뜨리는 것이니 일단 그녀의 말을 들어보기로 한다. 코얀스카야는 정면에서 들어왔으니 자기 슬로건을 설명해 준다. 요약하면 AI의 애완동물이 된 인간은 인간이라는 점 자체를 부정하고 자살하는 멸망이다.(*203)
주인공네는 퉁구스카 당시 한번 같은 논리를 보았기에 그건 저항할 수 있는 멸망이라며 인정하지 않고 전투에 들어가지만 왠지 어둠의 코얀스카야는 비스트일 때 보다 더 강했다. 반항할 수 없게 되자 코얀스카야는 너희들을 쓰러뜨리면 지지율이 떨어질 것인데다 자신이 애완하고 죽이는 인류는 신인류지 주인공네 구 인류는 해당되지 않는다며 죽이지 않겟다 한다. 그리고 뭐든 대가를 지불하지 않고도 모든 걸 얻을 수 있다는 사상으로 재건축된 코얀 몰에서 쇼핑하다가 타락해서 자기한테 투표나 하라 한다.(*204)
가기 전 주인공의 질문에 답해주는데 자신이 문 캔서 선거에 참가한 건 대등한 친구(아마도 카즈라드롭)에게 부탁받아서 한 것이며, 최종보스가 되는 건 자신의 기획이어야 한다며 이번 건은 그냥 인류가 얼마나 추악한지 즐기고 관광하는 기분으로 진행했다 한다.(*212) 그리고 변덕이라며 자신만이 알고 있던 키리쉬타리아 보다임의 진의를 알려주건 퇴거한다. 이번 건은 내키는 대로 이성의 신의 사도인 척 하던 것에 대한 대가일지도 모르겠다 한다.(*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