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입문 백과
고르돌프 무지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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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ypemoonwiki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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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 | 이마루오카 아츠시 |
인물 설명
작품 내에서의 등장
칼데아는 1.5부에서 아종특이점과 72 마신주의 생존자를 모두 처리하고 2부의 서장인 2017년 12월 26일이 되어 소장 대행 일이 안 끝난 캐스터(레오나르도 다빈치)와 최후의 히든카드로 숨긴 룰러(셜록 홈즈)만 남기고 전 서번트가 퇴거하였다.(*26) 마술협회의 입장에서 보면 칼데아의 항전은 기록으로만 남은 활약인데다 협회의 허락을 맡지 않고 인사이동하거나 일반 스테프에게 기밀을 알려주거나 본래 7기로 제한된 서번트 소환을 마구 남발하거나 한 것 때문에 범죄자로 간주된다. 그래서 죄질을 판정하기 위해 사문회를 열기로 했다. 사문회가 끝나면 주인공(그랜드 오더)를 포함한 거의 대부분의 직원들이 해고되고 새로운 소장 고르돌프에에 의한 신 칼데아가 발주하기로 했다.(*27)
죽음의 오르트 전을 끝내고 이문대를 철거한 후 데이비트 젬 보이드의 조언대로 칼데아스가 있는 남극으로 결판을 내러 갔으나 길은 막혀 있었고 오디언 콜이라는 새로운 전개가 시작된다. 그렇게 또 당분간 어울리게 된다.(*73)
카즈라드롭은 자기가 칼데아에 서번트로 소환되었는데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자신의 마스터.... 보호자...... 파파로서 가치가 있는지 시험하겠다며 벌레공간을 전개해 『옳게 된 파파 레이스』를 열었다 한다. 카즈라드롭이 테이블 위에서 진행 관리를 맡고, 이 곳에 이끌려 온 자들이 한 팀이 되어 체크 포인트를 통과해 끝까지 도착하면 된다 한다. 그 과정에서 파파력을 검증하는 파파 채크를 실시해 나온 평가점이 합격점에 도달해야 한다 한다. 그렇게 다 통과해 완벽한 파파로 인정받으면 본래의 사이즈로 돌아갈 거라 한다.(*78)
생사여탈권을 카즈라드롭이 쥐고 있으니 따를 수 밖에 없었다. 한편 파파란 명칭은 자신의 발생 기원이 BB이면 BB는 자신의 어머니, 그럼 AI로서 인류는 아버지라 정의한다는 별 의미 없는 이유로 지어졌다.(*79) 스고로쿠 게임에 메르헨, 레이스를 합친 결과 기묘한 차 모양 말에 일행이 탑승해 일정 수치의 마력을 담으면 주사위가 던져지고 그 숫자에 따라 차의 운전이 가능해진다. 대시보드에 맵이랑 팬이 있어 그걸 네비게이트 삼아 나아가라 하며, 작아지기 전 주인공이 받은 카드는 시스템에 직결되는 득점 기록 카드 겸 레이스 창가증이라 한다(오베론은 그 쐐기를 빨리 알아챘으면 이 상황을 피할 수 있었을 거라 한다).(*80) 아무튼 참가자들이 마음을 다지고 메르헨한 레이스가 시작되었다.(*81)
뭔가 파파같이 생긴 고르돌프지만 이 남자 실제론 20대라 파파 경험 같은 건 없었고, 주로 요리 종목 관련으로 활약한다. 어떻게든 사태를 해결한 후에는 사실 카즈라드롭이 원한 건 주인공(그랜드 오더)였고 고르돌프와 카독은 그냥 구색맞추기용 덤으로 끌고 온 거라 밝힌다.(*82)
본명은 안 나오고 위그드밀레니아에 들어간 무지크 가 쪽의 설명으로 잠깐 언급된다.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세계의 무지크는 가문 대대로 모든 것을 도구로 보는 교육을 받았다. 고르드 무지크 위그드밀레니아의 아들 고르돌프도 고르드를 도구로 보았다. 고르드는 성배전쟁(아포크리파)가 끝나면 아들에게 마술각인을 물려줄 생각이었다.(*83) 많은 일이 있어 나름대로 눈이 뜨인 고르드는 마침 그런 대로 따라주는 호문쿨루스(아포크리파)들도 있기에 부끄러움을 극복하고 가문과 마술에 매진하면 가문을 되살릴 수 있다. 그 전에 예전의 자신과 같은 꼴인 아들의 정신상태를 뜯어 고쳐야 한다는 난관이 있다.(*84) 그래서 티르에게 부탁해 아들을 갱생시키러 했다가 티르가 고르드네 가족을 죄다 때려눕히고 수명이 다 할 때 까지 무지크 가문을 지배해 버렸다.(*85)
오리지널 에피소드에서 바르토멜로이의 법정과에 있던 어린 시절이 지나가듯 나온다. 당시 아다시노 히시리의 후배로 들어가 이것 저것 시험당했다 한다.(*86)
고르돌프의 능력
이외 고르돌프 무지크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 티르에게 한 번도 칭찬을 받아 본 적이 없어서 칭찬받는 것을 어색해한다.(*103)
→ 티르가 부려먹어서 마사지가 특기다. 호문쿨루스에게도 서번트에게도 잘 통하는 기묘한 마사지다.(*104)
→ 티르가 좀 더 하드하게 간다며 미소짓던 얼굴이 떠오른다며 상대가 자애로운 눈빛으로 바라보면 기겁하는 피해망상이 있다.(*105)
→ 어렸을 때 크루아상을 호문쿨루스들에게 대접했는데 조금 미소를 지어줬다. 어린 고르돌프에게 자랑할 만한 대사건이었고 성인이 된 지금도 크루아상에 강한 애착을 느끼고 있다.(*106)
→ 유년기에 티르가 할버드 들고 협박해서 청소는 성실히 했지만 잘 하지는 못 한다.(*107)
→ 아버지 고르드 무지크 위그드밀레니아는 마술사지만 호문쿨루스들에게 혼나는 글러 먹은 구석도 있고 존경스러운 면도 많았다며 그런 아버지를 둬서 복받은 입장이라 한다.(*108)
→ 섀도우 보더를 타고 다니는 신세가 된 후 캐스터(레오나르도 다빈치)가 기술 고문이니 룰러(셜록 홈즈)를 적당히 빈 자리인 경영고문으로 임명했다. 마약만 있으면 골방에서 한 달은 지낼 수 있다고 주장하는 약쟁이한테 경영을 맡기면 어찌 될 지 뻔한지라 칼데아의 직원들은 파멸하고 싶어서 저러나... 했다.(*109) 아무튼 다빈치랑 홈즈는 고르돌프가 겉으로는 꼬여 보이지만 잘 이끌면 올바른 선택을 하는 걸 보고 위기상황에 유동적인 대처를 하도록 유도하고 있다.(*110)
→ 주인공(그랜드 오더)를 처음에는 자기 명령을 거부하면 칼데아의 인리수복 같은 건 없던 거라 인정하는 거라 압력을 가해 인간이 버틸 수 없는 혹한에 파견보낸다거나 하면서(*111) 뭔가 불안해지면 주인공이 자기랑 동류라고 의존하려 했다.(*112) 판단은 자기가 한다면서 주인공이 판단하면 자기 말을 따르라 해놓고 그래서 뭔 판단을 내렸냐 물으면 그냥 주인공이 한 걸로 결정한다.(*113) 강철 멘탈의 주인공은 뭐라 해도 군말 없이 따르지만 마슈 키리에라이트를 다시 전선으로 내보내겠다는 고르돌프의 지시에는 분노했다.(*114) 시간이 흐르자 대충 고르돌프가 어떤 사람인지 파악하고 농담을 던지는 관계가 된다.(*115) 혹시라도 주인공이 봉인지정 받으면 바르토멜로이 쪽 인력을 동원해서 구해주겠다 한다.(*116)
→ 마슈 키리에라이트는 처음에는 데미 서번트라고 부르지만 보통 마술사라면 도구로 쓸 것을 어느 정도 배려해 주었다.(*117) 이것 저것 격다 보니 종종 경칭도 쓴다.(*118) 본격적으로 이문대에 진입할 때 사실상 파견할 수 있는 전투 요원이 마슈 밖에 없지만 미지의 적이 나타났을 때 마슈에게만 부담 줄 수는 없다 하며 어떻게든 배려해 주려 한다.(*119) 주장의 오디언 콜을 하게 되자 제3자가 보면 마슈들을 비난할 게 눈에 선하다며 이 순진한 녀석들이 보답받게 하기 위한 무언가 자신이 할 수 있는 게 있을까 고민한다.(*120)
→ 버서커(스파르타쿠스)는 고르돌프를 압제자 같으면서도 압제 경험이 없는 자라 부른다. 한편 고르돌프는 스파르타쿠스를 동경했었다 한다.(*121)
→ 2부 초반 다빈치는 노답이었던 고르돌프를 감언으로 구슬려 움직여야 했으나 고르돌프가 노력해서 그럭저럭 사령관 다워지자 사령관으로 대해 주며 1부 시절의 칼데아 만큼 좋은 팀이 되었다 한다.(*122)
→ 노움 칼데아에 자리를 잡은 후 이벤트 시공 같은 감당할 수 없는 상황이 터질 때 마다 캐스터(파라켈수스)에게 두통약과 위약을 주문하고 있다.(*123)
→ 자기분석만은 제대로 한다. 자기 가문이니까 100년 뒤 무지크는 멸망해 버릴 거라던가 한다.(*124)
→ 이문대 측에게 속아 전 재산을 칼데아 사는 데 써 버렸지만 만약 돈이 있었다면 어지간한 건 얼마든지 돈을 대 주려 했다.(*125) 자기네 가문이 황금을 가지는 건 고양이에 금화 꼴과 같다 한다.(*126)
→ 마술사로서 신비의 은닉에 철저하지만 보통 마술사처럼 은닉을 위해 일반인을 윤리 따위 져버리고 처분하는 정도는 하지 않고, 휘말려서 인생 망치지 않게 못 보게 하는 정도로 그친다.(*127)
→ 배신자라던가 나오면 머리 회전은 빨리 돌아가는데 패배자 마인드 때문인지 상황을 어떻게 해결할까 생각하는 게 아니라 어떻게 낙담해야 하냐를 따진다.(*128)
→ 룰러(셜록 홈즈)의 평으로는 타고난 마술사지만 많은 밑바닥을 경험해 위기에 익숙해진지라 보통의 마술사라면 적응 못 할 상황에서 그럭저럭 견뎌낸다 한다.(*129)
→ 기본적으로 자기가 살기 위해서지만 리더로서 항상 안전책을 모색한다. 보통 현장을 남에게 떠넘기는 리더는 그런 판단력이 둔한데 고르돌프의 경우 어릴 적 교육의 영향인지 누군가를 파견할 때 자기가 그 부하 본임의 심정으로 현장을 파악하려 하는지라 그런 분야에서 우수하고 이는 리더로서의 소질이기도 하다. 종종 쓰라린 표정을 짓는데 이는 파견한 부하가 곤경에 처하면 감정이입 하는 거다.(*130)
→ 우츠미 에리세에 따르면 가장 공평하게 룰을 정해줄 것 같다 한다.(*131)
→ 레이서 자격증은 있지만 친구도 뭐도 아무것도 없어서 혼자서 아마추어 레이스를 개최해서 달렸다. 비용은 아부지 비자금을 사용했다가 징벌실에 가두어졌다.(*132)(*133)
→ 이문대의 침략으로 지상의 모든 것이 사라졌다고 하자 하와이는 그렇다 치고 모나코 GP나, 스즈카 서킷이 날아갔다며 비극이라 한다.(*134)
→ 교통사고를 당해 안전벨트 덕에 산 적이 있어 섀도우 보더에서 뭔가 터지면 안전벨트부터 찾는다.(*135) 브레이크가 고장나서 언덕에서 추락한 적도 있다.(*136) 이문대 남미에서는 스톰 보더가 추락하는 와중 고르돌프가 안전벨트를 매라 한 덕에 심각한 부상자가 나오지 않았다.(*137)
→ 섀도우 보더의 사파리 레이스 풍 최고 난이도 운전 시뮬레이션을 홈즈랑 뮈니에르가 100번 중 10번 클리어한 걸 5회 클리어했다.(*138) 인도 이문대에 도착한 시점에서 시뮬레이터 최고 난이도 신기록을 가진 홈즈를 넘겼고 한시라도 빨리 일행이 섀도우 보더와 합류해야 할 상황이 오자 다른 사람들이 보더의 속도 변환기관에 집중할 동안 핸들을 잡고 메뉴얼로 12차륜 드리프트 같은 초월적인 기량으로 운전해 낸다.(*139)
→ 달리는 차 위에서 자포자기로 뛰어내렸다가 엄청 혼난 적이 있어 비슷한 짓을 하려는 카독 제무르푸스를 잘 대해 줄 테니 자기 따라했다가 후회하지 말고 그만두라며 말린다.(*140)
→ 자기 손으로 감당할 수 없는 머신에는 타지 않는 주의라 허수공간을 잠항하는 섀도우 보더에 타고 있으면 기분 나쁘다 한다(*141) 섀도우 보더의 허수공간 잠항을 쓸 때 혼이 빠져나가는 느낌을 받으며 제3자의 시점으로 자기 몸을 내려다보는 상태가 되면 인생이라는 이름의 보드게임이 연상된다 한다.(*142)
→ 자신을 육로의 사나이라 칭하며 그와 반대로 바다에는 익숙하지 않다. 배멀미는 적응했다.(*143)
→ 시속 250km로 발생하는 G를 버텨낼 수 있다 한다.(*144)
→ 차량에 관심을 가지게 된 계기는 어렸을 때 아버지에게 받은 슈퍼카 모형이라 한다..(*145)
→ 꿈이던 사파리 랠리를 이문대 남미에서 명계행 랠리였지만 아무튼 달성했다.(*146)
→ 베이컨을 좋아하는 포우가(*153) 꾸준하게 베이컨을 빼앗아 먹고 있다.(*154)(*155)
→ 얼터 에고(타마모뷧치 코얀스카야)가 독을 타서 먹인 것 때문에 케이크를 무서워하다가 스트레스 지수가 심각하게 나와 당분을 먹으라는 처방이 나와서 어떻게 극복했다.(*156)
→ 독일은 크리스마스엔 슈톨렌이라며 노움 칼데아에 정착하면 크리스마스 때 만들어 베풀어 준다 한다.(*157)
→ 술은 도수 약한 발효주를 싫어하며 보드카 같은 증류주를 마시고 싶어 한다.(*158) 그러면서 자기 방에 와인 선반을 마련해 뒀는데 아쳐(다카스기 신사쿠)가 와인 몇 병 흠쳐온다.(*159) 방구석에서 와인을 퍼마시다 잠들고 싶다고도 한다.(*160)
→ 무지크 가문 비전의 슈하스코 소스가 있다. 본래는 마술적인 뭔가가 섞였지만 지금은 돈이 없어서 시판되는 조미료를 베이스로 어레인지한 걸로 때운다.(*161)
→ 미식가로서 영양이 있고 흔치 않으며 단 것을 좋아한다. 요리는 맛있는 것을 넘어 행복해서 미소를 짓게 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입장을 갖고 있다.(*162) 케이크 맛보기는 조각 케이크로 하면 맛 밸런스를 못 재겠다며 홀 케이크를 달라 한다.(*163)
→ 사역마는 아름다운 여자의 모습을 하는 게 올바르다니 뭐니 미묘한 발언을 하다가(*164) 얼터 에고(타마모뷧치 코얀스카야)에게 싸그리몽땅 털려버린 이후로는 사랑의 편력이 어쩌구 하는 주제는 질색하게 되었다.(*165)
→ 허니트랩으로 재산을 다 날려먹었지만(*166) 일단 잠시나마 구입해서 자기 것으로 한 남극의 칼데아 시설은 런던의 어느 공방보다도 근대적이라며 마음에 들어 했다.(*167)
→ 섀도우 보더에서는 함장실을 개인실로 쓴다.(*168) 방황의 바다에 접촉하기 전 얼마 안 되는 보존식 중 고급인 것을 독점했었다.(*169)
→ 강력한 서번트를 운운하며 영웅왕, 정복왕, 기사왕를 언급한다.(*170)
→ 고르돌프가 불사조라는 별명이 있는 것 처럼 아버지 고르드 무지크는 불굴의 고르드라는 별명을 가졌다 한다.(*171)
→ 마술사답게 기계치인지 뭔가 고장나면 수리한답시고 두들겨 박살내려 한다.(*172)
→ 거짓말을 하지 말라고 교육받았고 그에 충실해서 거짓말은 안 한다.(*173)
→ 마안 내구 훈련을 받았다 하는데 마안이란 게 그런 걸로 버텨지는 게 아니라 수수께끼다.(*174)
→ 묘하게 일본 문화에 해박하다.(*175)(*176) 일본인은 세상에서 제일 꼼꼼하고 시간에 엄격한 민족이라 한다(*177) 일본 지도를 보며 최고속도로 달렸음 좋겠다고 망상하는 게 드라이버의 낙이라 한다.(*178) 일본식 불꽃놀이에 일가견이 있다.(*179)
→ 심문은 굶겨 놓고 먹을 걸 들이민다.(*180)
→ 위험한 상황에 적응하면 안 된다는 지론을 갖고 있다. 그건 방심과 자만이며 오산, 배신, 파산, 승리 취소 등의 뒤통수를 끌어 올 테니 한번 잘 풀렸으니 다음에도 잘 되겠거니 같은 낙관을 하지 마라 한다.(*181)
→ 통설을 좋아한다.(*182)
→ 능력 이상의 일을 상대에게 바라지 않는다.(*183)
→ 수영은 맥주병이다.(*184) 대신 상류계급의 소양이라며 스쿠버다이빙에 익숙하다.(*185)
→ 이문대 인도 시점에서 더 이상 신 소장이 아닌 그냥 소장으로 불러달라고 하는데 이후에도 주인공(그랜드 오더)와 마슈 키리에라이트는 신 소장이라 부른다. 이는 두 사람에게 있어 소장은 올가마리 어님스피어라고 무의식적으로 생각하기 때문이다.(*186)
→ 성유물 없이 통상의 성배전쟁에서 서번트를 소환하면 이바라키도지의 서양판이 나올 거라 한다.(*187)
→ 귀족주의자만 평화주의자다. 설명을 길게 하다 지적받은 적이 많아 설명은 가능한 간략하게 한다.(*188)
→ 캠핑에 능하다.(*189) 불을 마술로 피우는 건 비효율적이라 하며 덤으로 캠핑의 로망이 있으니 불은 모닥불을 피운다.(*190) 음식물 쓰레기는 마술로 압축해서 처리한다.(*191) 본인은 솔로캠프 전문이라 주장하나 과거에 캠핑을 가면 무지크 가의 호문쿨루스들이 따라와서 그냥 캠핑이나 다름없었다. 호문쿨루스들의 리퀘스트에 따라 텐트에 벌레 쫓기, 마물 쫓기, 제습, 적정온도, 에어컨 기능 등의 마술을 추가하다 보니 이젠 마술예장의 하나가 되어 버렸다.(*192) 캠프장이 있는 계열의 등산이 취미다.(*193)
→ 다국어가 가능하다. 영어, 스페인어, 러시아어, 일본어, 중국어가 언급된다.(*194)
→ 룰러(레오나르도 다빈치)는 고르돌프를 고르돌프군이라 부르고(*195) 라이더(카이니스)와 세이버(오키타 소우지 얼터)는 곳프라는 약칭으로 부른다.(*196)(*197)
→ 자신이 부모가 아니고 얼마 안 가 헤어질 대상에게 장래를 좌우할 이름을 붙이면 안 된다 한다. 아버지 입장에서 곧 헤어질 자식이 있다면 이별을 경험하는 것도 학습과 성장의 일환이 되겠지 싶은 마음으로 지켜보는 선에서 끝낼 거라 한다.(*198)
→ 갑자기 거대한 덩치의 세이버(이부키도지)가 화면에 나타나자 라이더(레오나르도 다빈치)가 깜짝 졸라는 와중 무지크 가 남자는 단련을 게을리 안 한다며 만나자마자 잡아먹히지 않으면 별 문제 없다 한다.(*199)
→ 도박으로 돈을 꽤나 잃은 것 같아 보이며 도박 이야기만 나오면 말을 꺼내야 직성이 풀린다.(*200)
→ 인간이 동물을 애완하는 것 자체가 문명을 구축해 온 인간의 오만함이고 결코 상대편에서 바라는 관계는 아니지만 그럼에도 둘은 같이 살아가는 자로서 책임을 지고 하나의 생명으로서 서로 돕고 살아야 한다고 하고 펫은 가족이자 친구라 한다.(*201)
→ 매일 체조한다.(*202)
→ 본래 칼데아에서 서번트에게 QP를 용돈으로 주는 시스템은 일부만 적용했는데 고르돌프의 발안으로 시험적으로 칼데아 전체에 도입했다. 각 서번트의 평등을 기하는 계획이라 요금의 액수를 연령에 따라 준다.(*203)
→ 프리텐더(구문룡 엘리자)가 아이디어를 낸 초코 크레용을 만들 때 벌레 방지 마술을 걸어 줬다 한다.(*204)(*205)
→ 나스 키노코는 타입문의 캐릭터가 된다면 고르돌프 무지크가 되고 싶다 한다. 적당히 고생하고 적당히 기분 좋은 일을 겪다 적당히 주변사람들을 돕거나 도움을 받으며 마지막에 배에 남아서 모두를 배웅하는 느낌이라 한다.(*206)
→ 티아 에스칼도스를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제자들은 플랫 에스칼도스이자 교실의 일원으로 취급하는데 티아 더러 플랫의 죄를 갚으라고 이야기한 내역 중에 법정과 바르토멜로이의 무지크... 아마도 고르돌프 무지크의 호문쿨루스에게 이상한 영화를 보여줬다는 발언이 있다.(*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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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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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지님(http://ecc12.blog.me/) :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maidsuki.egloos.com/2652799) :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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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NT님(http://blog.naver.com/hnt0620) :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blog.naver.com/haneul0784) :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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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이가님(http://blog.naver.com/cho1307) :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pakiro.blog.me) :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cshjm1689894.blog.me) :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blog.naver.com/ashelgran)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blog.naver.com/ssj987)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blog.naver.com/ikarikou/)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pageIndex=1&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blog.naver.com/waterdroper) :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blog.naver.com/jch531)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prestia.tistory.com)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blog.naver.com/sangik204) :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