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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더(태공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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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명 | 태공망 |
성별 | 남성 |
신장, 체중 | 179cm, 63kg |
성우 | 마에노 토모아키 |
속성 | 중립 · 선 |
패러미터 | 근력 : D, 내구 : C, 민첩 : A, 마력 : EX, 행운 : A+, 보구 : A+ |
소유한 보구 | 타신편, 의룡신수 사불상 |
클래스 고유 특수능력 | 기승 : A+ |
보유 특수능력 | 원시 병법 : A+ , 봉신집행 : B, 사상건문 : EX |
인물 설명
작품 내에서의 행보
→ 이문권속은 종족 단위로 꾸준히 탄생하는 양산개체다. 각 이문대에서 코얀스카야가 수집해 온 야가, 칼리, 거인 등이 이에 해당된다. 가끔 상위개체 희소종이 발생하지만 기본적으로는 졸병이다. 생기가 안 느껴지며 공격해 오는데 분노도 공포도 의지도 없다. 자동적으로 적으로 보이는 것을 공격하며 수괴인 코얀스카야와 정보 공유를 안 한다.(*14)(*15)(*16) 행동패턴은 집적지에서 대기하거나 초계 루트를 정기적으로 이동한다.(*17)
→ 이문대 중국에서 가져온 권속은 다다익선호인데 그냥 섀도우 보더를 참조한 기계였던 오리지널과 달리 호랑이 모양 머리가 생체다.(*18)
→ 코얀스카야는 이 공간의 영맥을 완전히 장악했기에 권속과 병기는 매우 효율적으로 배치되어 있다. 이 때문에 권속은 무한정 생산되며 칼데아 측은 서클 설치를 할 수 없었다.(*19)
→ 이문개체 중 이문대 북유럽의 거인은 거인 기준 영령 같은 초1급 전사 같은 게 나온다.(*20) 이문권속 중에서도 상위 개체라 한다.(*21)
→ 이문병기는 재현체이자 초발개체다. 종족이 아닌 단독적 위협이다.(*22) 거점 방위 및 이상사태 발생 시 전력 파견을 위해 존재한다.(*23) 병기도 권속처럼 코얀스카야와 정보 권유도 마력 연결도 안 한다.(*24)
→ 태공망이 안내하는 곳으로 가는 길을 라이더(이반 뇌제)의 거수 상태를 마력으로 형성한 재현체, 이문병기가가 막고 있었다. 세이버(이부키도지)가 오로치를 꺼내 잡아두는 동안 공격한다.(*25)
→ 태공망이 일행을 데드 존으로 안내하는데 이는 전투수를 경험하게 해 주려는 목적도 있지만 그 데드 존 안에 수르트의 재현체인 이문병기가 있고 그걸 쓰러뜨리려 하는 목적도 있었다. 오리지널 수준의 종말장치는 아니라 한다.(*26)
→ 찾아온 곳에 서식하는 생명체는 양처럼 생겼는데 잘 살펴보면 바깥 세계의 양과는 확연히 다른 완전 신종 생물이었다. 인간처럼 가족을 꾸리고 대규모 촌락을 형성해 주어진 임무를 수행해 사회적 활동을 한다. 지적 생물은 아니면서 아주 인간답다.(*28) 그 외에도 이 특수영역 안에는 바깥 세계의 생물이 하나도 없다. 이 곳의 모든 생명은 신종이다. 구성이나 생태나 바깥 세계에서 저런 생물은 존재할 수 없다. 그리고 인간처럼 무리 지어 행동하는 짐승은 있어도 바깥 세계의 인간처럼 영장으로서 군립한다 할 만한 생명이 한 명도 없다. 오로지 미지의 동식물만이 가득하며 그 광경은 아름답다. 라이더(태공망)은 이 공간을 생존영역(라이프 존)이라 명명했다. 자연의 순환 그 자체이며 먹이사슬 이상의 폭력이 없는 생명력 넘치는 낙원이다. 태공망은 이를 세이프 존(생존영역)이라 이름 붙였다.(*29)
→ 낙원이 있으니 반대로 지옥 같은 특수영역이 있었다. 이족보행하며 총처럼 생긴 금속 파이프를 장착한 왜곡된 생명체들이 먹이사슬과 무관계하게 서로 죽여댄다. 보통 사람이 보면 정신적으로 문제가 생길 정도의 광경으로 태공망은 이를 데드 존(살육영역)이라 이름 붙였다.(*30) 이곳은 한 단어로 요약하면 고약하다. 괴물들은 전투수라 명명되었다. 승패 없이 살육을 위한 살육과 죽음을 위한 죽음만 있다. 사람에게 형언할 수 없는 불안감을 준다. 비스트(티아마트)의 자식인 라흠과 비슷한데 라흠은 어머니를 따른다는 지성이 있었지만 전투수는 그런 거 없이 죽이기 위해서만 태어난 것 같다. 인류 특유의 병기와 잔학성은 자연의 생물이 지니지 않지만 이들은 지녔다. 그 이유는 인류를 죽이기 위해서다. 전투수는 감지 능력이나 색적 범위가 썩 넓지 않아 일정 거리로 접근만 안 하면 안전할 줄 알았지만 그건 서번트의 감지 범위였고 인간을 감지하는 범위는 훨씬 넓고 민감해서 한바탕 싸우게 된다.(*31) 전투수는 서번트를 상대할 만한 힘은 없지만 인간인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몸을 위축되게 만드는 효과를 발휘한다.(*32)
→ 이렇게 두 특수영역이 존재하는 이유는 이 공간이 코얀스카야의 고유결계이기 때문이다. 낙원과 지옥은 인류의 존재 부정과 문명에 대한 통렬한 비꼬기다. 고유결계는 장시간 지속이 불가능하지만 이 특수영역은 코얀스카야의 영기를 확대시킨 그녀의 체내 그 자체이기에 지속적인 유지가 가능했다.(*33)
→ 특이점이라 하기에는 너무 정직하게 코얀스카야의 속내를 토로하며 이문대라 하기에는 역사상으로 도달하기에는 부자연스럽고 작위성이 넘친다. 이 곳의 신종 생물들은 유전자적으로 분석해 보면 이 공간의 생명들은 생식기관은 장식으로만 달려 있으며 교배를 안 한다. 경험을 못 얻고 유전자 배합이 없으니 진화도 안 한다. 모든 생물은 한 모체에서 태어난 형체다. 먹이사이클이란 생명의 사이클은 있지만 영역 지배자 코얀스카야에게서 태어나 코얀스카야에 돌아가는 존재에 불과하다. 어떤 의미로는 이문대나 특이점보다 철저하게 폐쇄된 상태다. 그리고 코얀스카야가 성장, 계승, 진화하지 않는 생명체에게 그런 건 필요없다고 판단했는지 이 공간의 생명체들은 자의식이 없다.(*34)
→ 달기 본인하곤 냄새가 조금 다르다며 금색백면의 달기의 다른 측면이거나 분령의 아종, 또는 영령으로서 과장된 모습일 거라 한다. 그래서 달기의 그림자라고 부른다.(*35)
→ 태공망 피셜로 달기는 인도어파 비슷하게 한 번 둥지를 정하면 방비를 강화할 일은 있어도 나오지 않는다 한다. 본격적인 침공을 해야 성문에 나타날 가능성이 있다 단언한다.(*36) 하지만 그 단언이 무색하게 코얀스카야는 일행이 본거지에 도착하기 전 먼저 접촉해 왔다.(*37)
→ 달기의 본거지(성)는 퉁구스카 대폭발의 중심지였다. 어째서 이 곳을 고른건지는 태공망도 모르겠다 한다.(*38)
→ 코얀스카야는 태공망이 초면이었다.(*39)
→ 달기가 성체 비스트가 될 경우 나라를 조종하는 힘을 얻어 세계 자체를 자기 것으로 삼은 상태에서 저항하는 사냥감을 농락하는 데 힘쓴다. 그런 기색이 느껴지지 않으면 코얀스카야는 아직 성체로 우화하지 않은 거라 태공망을 추측한다. 성체가 되지 못한 건 6장 당시 케르눈노스의 유해에게 받은 저주 때문으로 추정되는데 태공망의 말로는 코얀스카야가 지금의 형태가 되면서 과거에 없던 약점을 자기에게 새로 정의한 상태에서 그걸 케르눈노스에게 직격당한거라 한다.(*40)
→ 태공망에게는 대 달기용 대짐승보구가 있고 달기의 그림자라고 부르는 코얀스카야에게 먹히도록 세부 조정도 해 놨다 한다.(*41)
→ 아무튼 전투가 벌어지는데 이번에는 코얀스카야가 전투수를 사용한 물량전을 보여준다. 코얀스카야는 태공망이 상대하고 물량은 나머지 일행이 대처하게 된다.(*42)
사장실에서 마주한 코얀스카야는 모든 인간을 싫어하지만 혐오와 평가는 별개라며 문지기 토끼와 대등하게 대화해 준 것에 대한 감사로 자기 이야기를 한다. 태공망이 자기를 달기로 착각했다며 사과하자 예의는 인간의 얼마 없는 미덕이라며 받아들인다. 태공망이 인간의 본성이 죄악임을 긍정하자 인류는 원숭이라 칭하기도 실례고 공적과 죄를 모두 아울러 역겹기 그지없다 한다. 자신의 이념과 목적은 그러한 인류를 전멸시키는 것이나 손수 전멸시킬 생각은 없어서 이성의 신에게 맡기고 자신은 그 과정을 보고 즐기며 최후를 기록해서 우주의 다른 분들에게 옥션을 개최해 이 문명에 얼마나 되는 가치가 있는가 매겨보겠다 한다.(*53)
지금까지 이문대에서 칼데아 측과 이야기를 나눈 건 자신은 관광객으로서 이문대를 즐기는 입장이라 서로 적이 아니니 동료로 생각했던 것이라 한 거라 한다. 하지만 자신의 본거지로 왔다는 건 자신을 죽이러 왔다는 것이니 더 이상 대화는 필요없다며 비스트의 모습을 드러내 끝을 맺자 한다. 아직 유생이고 저주도 남아 있지만 무리해서 외관만은 비스트 성체 특유의 뿔이 난 겉모습만 성체인 상태로 덤벼왔고 라이더(태공망)은 자신의 비장의 수단을 쓰려면 일단 코얀스카야가 진정해야 한다며 두들겨 패서 얌전히 만들어 달라 한다. 그렇게 싸움이 시작된다.(*54)
→ 코얀스카야의 고유결계는 성배만한 왜곡이 없으며 이문대 만큼의 종언이 없기에 세계 존속이 가능하다. 인리수복 시 에러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게 문제인데 그래서 코얀스카야를 다른 곳, 우주로 보내버리자 한다. 일시적으로 시공동결을 시킨 후 안전한 곳에 도달했을 때 시공동결을 풀리게 한다는 제안이었다. 펼치고 있는 고유결계를 손에 들어갈 사이즈까지 축소시킨 후 우주공간으로 사출시키면 현실성이 있다. 그리고 시공동결은 마법의 영역에 가까운 것이므로 직접 실행은 불가능하지만 고유결계라는 특성을 살려 시공간 직접 간섭이 아니라 한 생명체의 사이클을 극한까지 지연시켜 한계까지 시공동결과 비슷한 상태로 만들기로 한다.(*60) 코얀스카야의 영기 질량이 수십 톤이라는 문제는 태공망이 친구인 라이더(노아)에게 배운 기술로 해결이 가능했다.(*61) 일단 우주로 가면 뭘 해도 지구 인류 인류에게 영향이 없으니 코얀스카야 멋대로 할 수 있게 된다.(*62) 코얀스카야는 아직 자폭이란 수단이 있는데 왜 그 말을 따라야 하냐며 거부하려 했지만 이게 양측 다 이득을 보는 비지니스라 하는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말을 듣고 자기의 유일한 신념을 파고든 거라 인정하고 받아들였다. 태공망은 있는 대로 일행의 마력까지 총 동원해 코얀스카야를 알 사이즈로 압축하고 후에 공상수가 전부 벌체되어 대기권을 막는 폭풍이 사라지면 자동으로 우주로 사출되도록 설계했다.(*63) 사출되기 전 까지는 시간과 공간의 뭐시기한 곳에 숨겼다. 허수공간만큼은 아니지만 보통은 간섭 불가능한 곳으로 하늘이 트이면 그 알이 자동적으로 남몰래 사출된다.(*64)
→ 태공망이 코얀스카야를 도운 것은 자기가 고집쟁이라 거짓말쟁이가 보답받아선 안 된다는 소리를 할 생각이 없으며 지금까지 인류가 수많은 생물을 멸망시킨 것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운 좋게 지금 이 때였다 한다. 덤으로 이렇게 우주로 사출시킨다는 플랜은 코얀스카야가 자기 생각대로 달기라는 전제하에 미리 만든 것이었다. 아무튼 코얀스카야는 하늘이 열릴 때까지 잠든다.(*65)
라이더(태공망)네 진영은 퉁구스카로 인해 연이 생겨 소환되어 버린 포리너(어둠의 코얀스카야)와 봉신연의 관련으로 친숙한 랜서(나타), 라이더(황비호)였다. 각자 소원이나 꿍꿍이를 갖고 있다.(*77) 다른 한 성의 정보는 모르는 상태에서 아쳐(프톨레마이오스)는 이 쪽은 성주가 인간인 주인공(그랜드 오더)라 서바이벌 캠핑 수준으로 거주성이 안 좋은 성을 지키며 장기전을 하는 건 무리이고 고착 상태가 되면 곤란하니 일단 태공망네 성을 치자 한다. 마침 태공망 쪽이 그런 결론을 간파하고 농성전을 위해 성을 개축하는 걸 보고 더 서두르게 된다.(*78)
→ 태공망의 개축으로 정면돌파가 불가능해서 절벽을 통해 침입했다. 태공망이 이를 예상하고 절벽 쪽에 코얀스카야와 나타를 배치하고 자신이 가세해 앞뒤로 포위해서 격파하려 했으나 프톨레마이오스 역시 태공망의 수를 예측하곤 자기들 성에 머무르던 드레드노트를 진격시켜 태공망의 발을 묶는다. 그래서 나타와 코얀스카야 만으로 칼데아를 상대하게 된다.(*79)
→ 나타와 코얀스카야는 적당히 싸우다 후퇴했고 일행은 단숨에 옥좌까지 도달했으나 이는 태공망의 계략으로 이미 드레드노트를 쓰러뜨린 태공망은 라이더(황비호)와 코얀스카야를 투입한 후 사상 마술의 진 까지 겹친 포위진을 완성했다. 태공망은 자신들이 이겨도 큰 피해를 입어 서쪽 성을 공략하기 힘들어지니 항복을 권유한다. 하지만 싸움광인 프톨레마이오스는 힘 승부를 선택했다.(*80)
→ 힘 승부는 칼데아 측이 승리했고 홀로 남은 태공망은 최후의 수를 쓰려 했으나 그 틈을 노린 서쪾 성의 버서커(아스테리오스)가 벽을 부수고 난입해 태공망을 쓰러뜨린다. 뒤따라온 서쪽 성의 성주 세이버(테세우스)는 처음부터 이걸 노렸다 하며 태공망의 성배의 물방울을 갈취한 후, 아스테리오스에게 케이오스 라비린토스를 발동하게 해 칼데아 측을 가둔다. 자신들은 아리아드네 아포리토 아디스로 출구를 찾아 나가며 칼데아 측이 말라죽으면 성배의 물방울을 회수하러 온다 한다.(*81)
→ 발동 장소가 북쪽의 성인지라 미궁은 애매하게 북쪽의 성과 융합했다. 빠져나갈 방법이 없어 난간한 와중 아직 죽지 않은 북쪽 성의 주인 라이더(태공망)이 접근해 온다. 치명성을 입었지만 바꿔치기 술을 사용해 퇴거를 지연시켰다. 이 특이점의 성배는 미끼라는 걸 알았지만 부하들이 소원을 이루고 싶어했고, 소원이 없지만 다른 사람의 손에 성배를 넘기지 않겠다는 일종의 왕권을 느끼고 싸웠다 한다. 그는 아쳐(프톨레마이오스)와 난세 출신 장군으로서 공감분모를 토로하곤 그 보답으로 사불상(칼데아 태공망의 사불상이지만 특이점의 태공망도 동일보구를 가졌으므로 간섭 가능)을 매개로 공간전이를 사용해 칼데아 측을 미궁에서 빠져나오게 해주고 본인은 소멸한다.(*82)
다 끝난 후 칼데아로 돌아가보니 또 장담하며 나서서 삽질한 것을 사과하며, 특이점에 소환된 자신이 성배전선에서 책략으로 재미 좀 봤을텐데 부럽다 한다.(*86)
이번 특이점의 보스는 게르만 전승에 나오는 토착신이다. 로마 시대에 약화시켜 땅 속에 봉인했는데 봉인의 기점은 예배당이며 풀려날 경우 바이에른 전체를 쑥대밭으로 만든다. 그걸 이루기 위해 일종의 그림자 분신(벌레같은 외형으로 보아 용종의 아종인 장충(長蟲)으로 보였다)으로 날뛰었는데 본체가 아닌 그림자이므로 일졷의 전승 방어에 가까운 무적성을 갖고 있었다. 이에 태공망은 그림자 분신에게 적절히 대처하고 전승 방어를 쓴다는 걸 간파해 싸우는 걸 피한다. 토둔술을 구사해 거리를 벌린 후 주변 지역을 조사하여 번역 마술을 구사해 괴이의 정체를 확보한다. 그리고 사상건문의 특권영역에 접속해서 이 신령에 가까운 존재를 타도한다. 꽤나 무리해서까지 이렇게 한 건 그냥 자기도 가끔은 멋진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 한다.(*88)(*89)(*90)
태공망의 능력
동양의 마술사이면서 서양의 마술 계통도 다룰 수 있다. 자기가 그랜드 클래스 적성이 있을 정도로 뛰어나서 가능하다고 말한다.(*96)
→ 병법이 학문 체계로 확립하기 전 전략과 전술을 스스로 짜내 구사했으며 고대 중국 병법서 육도삼략을 지어냈다고도 전해지는 면모가 스킬 원시 병법 랭크 A+가 되었다.(*97)
→ 뭐든 탈 수 있는데 용종만 못 탄다고 기승은 랭크 A+로 책정되었다.(*98)
→ 붕신의 집행자로서 본연의 자세가 봉신집행 랭크 B가 되었다. 신성특공, 마성특공 효과가 있다.(*99)
→ 동양 신대의 사상 마술을 사용하며 이것이 스킬 사상건문 랭크 EX가 되었다. 태공망은 사상반의 특권영역에 액세스해서 이것 저것 구사하는데 이를 선술이나 도술이라 칭하고 있다.(*100)
→ 봉신연의에서 타고 다니던 사불상이 의룡신수 사불상이 되었다. 다른 선인들은 이를 용종의 일종이라 말하는데 태공망의 기승은 용종을 부릴 수 없기에 아니라 한다. 상시 발동형 기승 보구로 타고 다니며 일시적으로 용과 같은 거대한 마력을 휘감은 모습으로 변신해 하늘을 날며 적을 불태운다. 진명개방시 대군 섬멸급 힘을 낼 수 있다.(*101) 평상시 사불상의 모습은 귀여운 맥인데 태공망 살아 생전에는 낯을 많이 가렸으나 왠지 보구가 되자 사람에게 호의적으로 변했다 한다.(*102)
→ 타신편은 봉신의 집행자 태공망에게 내려진 신을 때리는 채찍이다. 개념무장의 일종으로 수명에 의한 끝을 맞이하지 않는 존재에게 강한 위력을 발휘한다. 태공망은 척 봤을 때 무기 같아 보이지 않아 우아하고 아름답고 야만스럽지 않다고 하는데 정작 주로 사용하는 방법은 이걸 내려쳐 두개골을 부숴 죽이는 것이다.(*103) 본래 사용 제한이 있었지만 영령이 되면서 제한이 없어졌다. 진명개방 시 초 거대 타신편이 하늘에서 떨어져 적을 대지째로 꿰뚫는다. 태공망 본인은 보구 자체의 진명개방이라 이야기하는데 사상건문을 사용한 아주 일시적인 사상반의 특권영역에 접속해 신선급의 마술공격을 빌렸을 수도 있고 수행 끝에 신선이 된 자기 자신의 힘을 빌리는 거라는 가능성도 있다고 마테리얼에서 이야기하고 있다. 스킬 봉신집행의 원천은 이 보구로 여겨진다.(*104)
→ 비행이 가능하게 해 주거나 적의 비행 가능 영역을 일시적으로 제한하거나 한다.(*108)
→ 방술로 유전자 해석이 가능하다.(*109)
→ 토둔술로 지면을 파내고 장소와 장소를 이어 날아다니는 식으로 비행도 바람의 속성도 쓰지 않고 집단 초고속 좌표 이동을 시전한다. 봉신연의에서도 나오는 집단 장거리 비행으로 이것으로 군단 단위의 인원을 이동시켜 전략적으로 써 먹었다 한다.(*110) 이게 칼데아에서는 날아가는 감각이 좋다고 대호평이다.(*111)
→ 토둔술로 일반 차림의 마슈 키리에라이트에게 단번에 오르테나우스를 입혔다.(*112)
→ 한 번에 여섯 명을 공간전이까지는 아니지만 강제 초고속이동으로 옮긴다.(*113) 보낸 자들을 토둔술로 회수하는 것도 가능하다.(*114)
→ 아주 간단하게 공간전이를 시전하는 모습도 보여준다.(*115)
→ 토둔술로 분신을 만드는데 술식을 다른 패턴으로 200개 이상 쓸 수 있다 한다.(*116)
→ 영체화를 간파하는 술식을 쓰는데 이건 그랜드 클래스 캐스터 수준의 실력이 있어 가능하다 한다. 라이더(레오나르도 다빈치)는 이런 수준의 마술식은 얻어봐야 자기들이 재현 불가능하다 한다.(*117)
→ 하루 뻗을 각오로 무리하면 영창 생략에 의한 사상건문의 특권영역에 초고속으로 접속해 게르만 토착신앙 계 신령급 존재의 전승 방어 강제파기, 신령급 존재와 연결된 그림자 분신에게 유감을 걸어 분신을 죽이면 본체도 죽어버리게 피드백 연결하기, 신령급 존재의 성질에 오대원소의 하나를 약점으로 끼워넣기 등의 치트를 발휘한다.(*118)
→ 제1 대짐승보구이자 결계보구 대요승화 봉신연의는 십이선인의 힘까지 넣은 대 달기의 그림자 전용 파이널 대짐승보구임을 자처했으나 전혀 안 통했다.(*120)
→ 제2 대짐승보구 옥허체현 봉신집행의 버프를 쓰자(*121) 출력이 10%밖에 안 나온다.(*122)
→ 하여간 달기 또는 그 그림자의 안쪽을 노린 제1 대짐승보구는 전혀 안 통했고 밖을 노린 제2보구는 어느 정도 먹혔으니 코얀스카야는 태공망이 상정한 달기와 안은 완전히 무관하며 겉이 조금 닮은 존재임이 밝혀졌다.(*123)
이외, 태공망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 캐스터(타마모노마에)나 버서커(타마모 캣)을 달기의 기척이 느껴진다며 멀리서 바라보곤 하는데 그럴 때 울 것 같은 표정을 하고 있다 한다.(*136) 칼데아에서 저 둘과 마주치면 그냥 평범히 인사할 때도 있고 달기인 줄 알고 경계하다가 착각한 걸 알고 실례했다거나 한다.(*137)(*138)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에 따르면 아직도 타마모노마에를 보면 달기인 줄 알고 놀라며, 타마모 캣은 봐도 아니라고 인식한다 한다.(*139)
→ 버서커(타마모 캣)은 자기가 달기라 인정한다. 캐스터(타마모노마에)는 자기가 주나라의 포사이며 마가다의 대악신인 건 인정하지만 결코 달기만은 아니라 한다.(*140)
→ 고르돌프 무지크가 달기가 비스트가 아니냐 묻자 침묵으로 일관하다 워낙 당연한 거다 보니 대답을 안 했다고 한다.(*141)
→ 생전 달기가 어떤 존재인지 다 알고 있으면서 처음 마주쳤을 때 한 순간도 마음을 열어선 안 된다고 생각하면서도 아름답게 여겼다.(*142) 달기가 벌이는 학살을 보고도 아름답게 여겼다. 피바다에서 피어나는 꽃이라 한다.(*143) 달기와 싸우면서 많은 친구와 동료를 잃었지만 그녀가 목숨을 구걸하고 세계와 인간을 저주하며 죽는 순간까지도 아름다웠다 생각했다. 영원한 생명을 원했던 달기는 죽기 전 장차 신선이 되어 자신이 원하던 영원한 생명을 얻을 태공망이 얄밉다면서 참수된 자신의 목에서 흐르는 모든 피를 못 주워담는다면 영원히 고통받으라며 저주를 걸었다.(*144)
→ 동료들의 증언으로는 태공망이 달기에게 마음을 나눈다던가 농락당하는 일은 없었고 달기 쪽에서 태공망을 미워했기에 태공망이 달기를 직접 쓰러뜨렸다 한다. 태공말 말로는 자기가 달기에게 농락당했다는 말을 그녀가 들으면 죽이려 올 거라 하며 아무튼 아름다웠던 것은 사실이라 한다.(*145)
→ 제1,2재림일 때의 어쌔신(빛의 코얀스카야)는 비스트로서의 자신을 달기로 착각한 라이더(태공망)을 이 상태에서 보면 자길 타인과 착각한 건 좀 그렇지만 그만큼 순수한 마음이 전히졌다 하며 쓰러뜨려야 할 원수를 이해하려고 하는 걸 보니 이래서 인간은 싫다 한다.(*146)
→ 제3재림일 때의 포리너(어둠의 코얀스카야)는 라이더(태공망)을 용서 못 한다 한다.(*147) 타케보우키에서 나스 키노코가 말하길, 어둠의 코얀이 분노한 부분은 태공망이 자신을 다른 여자와 착각해서 죽이러 왔다는 점 때문이라 한다. 코얀스카야 입장에서는 최고의 짐승 사냥꾼으로 나타난 호적수를 기대하고 있었는데 딴 여자랑 착각했다는 말을 듣고 프라이드에 불이 붙어 버렸다. "화난 달기"가 아닌 "화난 호노스메라기노히메노카미" 그 자체다.(*148)
→ 태공망은 두 코얀스카야에게 달기라 착각해서 미안하다는 반성과, 현계해서 영기가 둘로 나뉘어버린 것에 대한 걱정을 품고 있다.(*149)
→ 아무튼 타마모노마에와 코얀스카야는 퉁구스카 이벤트에서 타마모와 관련없다고 선을 그었다. 그런데 칼데아에 서번트로 소환된 문 캔서(키시나미 하쿠노)의 여자 쪽은 빛과 어둠의 코얀스카야를 타마모의 파생캐릭터라 이야기한다.(*150)
→ 서복이 시황제를 섬기던 도사라는 걸 듣고 선경(신선이 사는 곳)에 흥미 없냐고 떠 봤으나 없다는 답변이 돌아온다.(*153)
→ 캐스터(무측천)이 기억이 수정되어 도술을 쓰는 걸 보고 선계에 흥미 있냐며 영업하려 했으나 거절당했다.(*154)
→ 구면인 랜서(나타)를 보면 반가워한다. 여전히 귀여운데 망나니 같은 부분이 안 나아졌다 한다.(*157) 나타는 태공망이 미숙하고 자기 멋대로에 제멋대로라 쓸모없는 놈이라 디스한다.(*158) 인연대사를 보면 황비호까지 섞여서 술 대작을 하는 모양이다.(*159)
→ 캐스터(제갈공명 - 로드 엘멜로이 2세)를 보면 방술을 쓰냐고 묻는데 공명은 왜 명언하지 않고 얼버부리는 부분을 묻냐며 화낸다.(*160) 라이더(사마의 - 라이네스)한테도 방술을 쓰냐 묻는다.(*161)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에서는 태공망이 저 둘의 군사나 방술사로서의 흥미가 3, 지금을 살아가는 인간으로서의 그들에 대한 흥미가 7이라 한다.(*162)
→ 서양의 전설적 군사인 라이더(오디세우스)를 만나면 백개먼으로 승부하자 한다.(*163)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에 따르면 체스도 해 보고 우주해병대유희(아마도 워해머40K일것) 등으로도 겨뤄보며 군략가, 군사로서의 실력을 맛본다 한다.(*164)
→ 태공망이 쓴 걸로 전해지는 육도의 보관자이자 수호자인 어쌔신(키이치 호겐)이 있는데(*165) 태공망에 따르면 삼략에 몰래 암호로 넣어 둔 병법의 오의를 호겐이 해독해낸 거라 한다.(*166) 거기에 해독한 오의를 도둑맞은 것 까지 합쳐서 감탄하고 있다.(*167)
→ 캐스터(멀린)을 보면 악인임을 알아본다.(*168) 포우에 따르면 태공망은 멀린과 똑같은 분위기라 한다.(*169) 태공망이 얼터 에고(타마모뷧치 코얀스카야)를 설득하기 위해 거짓말을 되는 대로 그냥 떠들었다고 고백하자 멀죽포킥.ver 태공망 판을 날려 준다.(*170) 태공망은 멀린에게 공감하지만 아무리 그래도 자신은 저 정도는 아니지라고 생각 중이다.(*171)
→ 아쳐(에미야)를 보면 간장 막야를 알아본다.(*172)
→ 특이점에서 만난 라이더(도브리냐 니키티치)와 비슷하며 호흡이 척척 맞는다.(*173) 칼데아에 소환된 니키티치는 태공망에 대한 기억이 없다. 그래서 태공망이 구면인 줄 알고 말 걸려다 처음 봤다고 말을 바꾼다.(*174)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에서는 니키티치에게 이것저것 들켜서 체념했다 한다.(*175)
→ 선녀가 목표인 세이버 호쿠사이와 그걸 흑역사로 여기는 포리너 호쿠사이를 보면 어느 쪽도 의지를 존중한다 하며 뭣하면 자신도 수영복이 되어 볼까 한다.(*176)
→ 라이더(노아)가 그랜드 친구라 한다.(*177) 한편 노아는 술 먹고 꽐라가 된 상태에서 라이더(태공망)의 이야기가 나오면 밭일이 좋고 그랜드 파머가 되고 싶다 하는데 그랜드 주정뱅이란 소리를 듣는다.(*178)
→ 주인공(그랜드 오더)와는 비스트(타마모뷧치 코얀스카야)가 하늘로 발사되는 게 기대된다는 점에서 마음이 맞는 것 같다 한다.(*179)
→ 얼터 에고(태세성군)은 태공망을 보면 어디서 만난 것 같기도 하고 다가기기 싫은 것 같기도 하고 믿음직한 것 갇기도 한 게 뭔지 모르겠다 한다.(*180)
→ 캐스터(장각)은 태공망을 보면 저런 애송이가 여상이냐며 놀리지 마라 한다.(*181)
→ 구면인 라이더(황비호)와 만나면 황비호가 태공망의 무시무시함을 잘 알고 있다며 듬직하다 한다.(*182) 태공망은 황비호가 서번트로서의 자신을 인리의 그림자니 본인과 다른 거 아니냐 하자 그런 복잡한 건 됬고 술이나 한 잔 하자 한다.(*183) 한편 황비호가 기억하는 태공망은 장군으로서의 태공망이라 도사로서 소환된 서번트 태공망과 만나면 선인님으로 대해줘야 하나 고민했는데 태공망은 여전히 그가 알던 옛날 그대로라 별 문제는 없었다.(*184)
→ 캐스터(쿠훌린)을 오딘이라 부르려다 정정했다.(*185)
→ 아쳐(프톨레마이오스)와는 생전 난세의 싸움에 매료된 장군이었다는 공통분모가 있어 말이 통한다.(*186) 프톨레마이오스는 태공망을 적으로 돌리면 두렵지만 아군이 되니 든든하다며 라이더(이스칸달)이 보면 바로 스카웃하려 할 거라 한다.(*187)
→ 아베노 세이메이가 종잡을 수 없어 치사하다 한다.(*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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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C 달갤의 ㅇㅇ님 :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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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앗님(http://blog.naver.com/ashelgran)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blog.naver.com/ssj987)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blog.naver.com/ikarikou/)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pageIndex=1&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blog.naver.com/waterdroper) :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blog.naver.com/jch531)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prestia.tistory.com)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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