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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각주예시
*2 호수의 사도. 사도(使徒) 중에서도 조(祖)에 버금가는 역사를 가진 오래된 사도(死徒). 루바레 자신은 애완을 목적으로 진조의 눈에 띄게 된 “아름다울” 뿐인 인간이었기 때문에 초기(超技)능력은 없다. 수백 년 전, 교회의 대행자에 의해 호수에 몰리게 되어 사멸되었다는 것으로 되어 있지만, 기적적인 생환을 하게 된다. 이후는 그때까지 관심을 가지지 못했던 “친족” 만들기에 힘을 기울여(傾倒), 사도 최대의 파벌인 백익공(白翼公)의 산하가 되었다. - 프렐류드 용어 항목의 내용
*3 사도(死徒) 루바레. 노르웨이의 안개에 사는, 500을 살아온 흡혈귀. 공석이 된 27조(組), 그 10위를 이제 곧 계승하려 하는 대귀족. 제물의 피를 착취해온지 언 5000명. 감염에 의한 피해의 확대를 포함하면 그 수배. 친족의 질도 수도, 거듭해온 외도마도(外道魔道)도, 초월자 중의 초월자를 칭하기에 어울리는 불사의 괴물. - 프렐류드의 내용
*4 친조(親祖) 루바레의 앞으로 예언이 도착한 것은, 발트메로이가 나타나기 3시간 전의 일이었다. 서로 죽고 죽이며, 소멸을 반복하는 27조가 지금도 건재한 이유. 그것은 예언자의 역할을 맡은 祖가 있어, 그녀가 항상 사도들에게 죽음을 예고하여, 속히 후계자를 만들게 하기 위해서라고 한다. 과연, 아까 전부터 호수를 어슬렁거리는 발트메로이의 마술사 놈들은 확실히 방심할 수 없다. 형세가 나쁘면 멸하는 것은 자신들이겠지. 하지만 절대로 회피할 수 없는 죽음은 아니다. 소문에 들리는 장미의 예언도 빗나갔다고 말하지 않을 수 없겠지. - 프렐류드의 내용
*5 하지만, 그 마물조차 소녀를 두렵게 하기엔 역부족이다. 엔하운스의 힘은 파악했다. 나름대로 강력하지만 소녀에겐 미치지 않는다. 겨우 루바레의 2배. 27조들이 지닌 초월적인(超技) 능력도 아니다. 그 정도의 평범함으론 초조함조차 느끼게 하지 못한다. (중략) 루바레는 사랑스런 자식들에게도 나름대로의 준비를 시키고, 이 첨탑에서 자신의 은닉물(隱匿物)을 개봉한다. 루바레라도, 자신이 27조에 어울리는 그릇이라곤 생각하지 않는다. 祖라고 불리기엔 앞으로 200년은 필요하다. - 프렐류드의 내용
*6 그 200년을 메우기 위해 마술사 놈들에게서 마술예장, 개념무장을 모조리 뺏었던 것이다. 그 성과. 그 콜렉터, 악마술사 메렘 솔로몬마저도 부러워하는 유물을 구사하면, 저 정도의 계집애는 손쉽게 처리할 수 있겠지. (중략) 「……목적은, 루바레가 갖고 있던 철퇴인가」 - 프렐류드의 내용
*7 「저기, 누가 불렸는지 알고 있어? 백익이 하는 일이니까 뒤를 봐주고 있는 사도를 데리고 오는 거겠지. 최근이면 루바레 정도인가. 에, 벌써 소멸됐다? 그거 다행이네. 세쌍둥이(三つ子)라니 취미가 나쁘잖아. 그렇다곤 해도 지난달인가? 예정보다 빠르네 좀 더 애먹을 거라고 생각했지만……이건 다소 평가를 다시하지 않으면 안 되겠네」 - 프렐류드의 내용
*8 사도 루바레는 이미 후계자를 정해놓고 있었다. 소녀가 몰아붙였던 루바레는 딸이자, 검은 흡혈귀가 몰아붙이고 있던 루바레는 아들이었던 것이다. 한 명 한 명으론 보잘 것 없는 것도 납득된다. 녀석들은 힘을 나누어 받은 지 얼마 안 된 어린 자식. 진정으로 사냥해야 할 것은 그 아비이자, 동시에 그들 자식이 모이면, 약간이긴 하나 지금의 소녀의 전력(戰力)에 가까워진다. 피를 나눈 사도의 힘은 덧셈이 아닌 곱셈이다. 지금은 복수기보다 사도 루바레의 소멸이 우선되어진다. - Prelude의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