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wiki-logo
  • 新規作成
    • 新規ページ作成
    • 新規ページ作成(その他)
      • このページをコピーして新規ページ作成
      • このウィキ内の別ページをコピーして新規ページ作成
      • このページの子ページを作成
    • 新規ウィキ作成
  • 編集
    • ページ編集
    • ページ編集(簡易版)
    • ページ名変更
    • メニュー非表示でページ編集
    • ページの閲覧/編集権限変更
    • ページの編集モード変更
    • このページにファイルをアップロード
    • メニューを編集
    • 右メニューを編集
  • バージョン管理
    • 最新版変更点(差分)
    • 編集履歴(バックアップ)
    • アップロードファイル履歴
    • ページ操作履歴
  • ページ一覧
    • ページ一覧
    • このウィキのタグ一覧
    • このウィキのタグ(更新順)
    • おまかせページ移動
  • RSS
    • このウィキの更新情報RSS
    • このウィキ新着ページRSS
  • ヘルプ
    • ご利用ガイド
    • Wiki初心者向けガイド(基本操作)
    • このウィキの管理者に連絡
    • 運営会社に連絡(不具合、障害など)
ページ検索 メニュー
타입문 백과
  • ウィキ募集バナー
  • 目安箱バナー
  • 操作ガイド
  • 新規作成
  • 編集する
  • 全ページ一覧
  • 登録/ログイン
ページ一覧
타입문 백과
  • ウィキ募集バナー
  • 目安箱バナー
  • 操作ガイド
  • 新規作成
  • 編集する
  • 全ページ一覧
  • 登録/ログイン
타입문 백과
ページ検索 メニュー
  • 新規作成
  • 編集する
  • 登録/ログイン
  • 管理メニュー

管理メニュー

  • 新規作成
    • 新規ページ作成
    • 新規ページ作成(その他)
      • このページをコピーして新規ページ作成
      • このウィキ内の別ページをコピーして新規ページ作成
      • このページの子ページを作成
    • 新規ウィキ作成
  • 編集
    • ページ編集
    • ページ編集(簡易版)
    • ページ名変更
    • メニュー非表示でページ編集
    • ページの閲覧/編集権限変更
    • ページの編集モード変更
    • このページにファイルをアップロード
    • メニューを編集
    • 右メニューを編集
  • バージョン管理
    • 最新版変更点(差分)
    • 編集履歴(バックアップ)
    • アップロードファイル履歴
    • ページ操作履歴
  • ページ一覧
    • このウィキの全ページ一覧
    • このウィキのタグ一覧
    • このウィキのタグ一覧(更新順)
    • おまかせページ移動
  • RSS
    • このwikiの更新情報RSS
    • このwikiの新着ページRSS
  • ヘルプ
    • ご利用ガイド
    • Wiki初心者向けガイド(基本操作)
    • このウィキの管理者に連絡
    • 運営会社に連絡(不具合、障害など)
  • atwiki
  • 타입문 백과 | 타입문 페이트 월희
  • 코하쿠

타입문 백과

코하쿠

最終更新:2021年10月18日 21:49

typemoonwikik

- view
管理者のみ編集可

※ 스마트폰으로 들어오신 분들 안내, 검색방법

PC화면 기준으로 좌우에 보이는 사이트 메뉴가 스크롤을 내려야 보입니다.
스마트폰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를 눌러주세요.
PC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 모양 칸을 클릭하고 적어주세요.
심심하면 모바일에서 바로 확인 가능한 랜덤 페이지 버튼을 눌러보세요. → (랜덤 페이지)


※ 모바일 페이지의 좌우 메뉴 링크

모바일 페이지에서 좌 우 사이드 매뉴가 아에 보이지 않는다는 이야기가 접수되어서 찾아가는 링크를 마련했습니다.

● 좌측 페이지 바로가기 버튼
(각 문서의 대분류(용어사전, 인물일람 등)를 정리하였습니다)
● 우측 페이지 바로가기 버튼
(게시판, 채팅창, 그 외 잡다한 것을 정리하였습니다)

간단한 TIP & 알림(좀 더 자세한 내용은 운영방침 & 메뉴설명 항목을 참조해 주세요)
● 이 사이트는 타입문의 공식 사이트가 아니며 공신력이 없습니다. 그냥 타입문 작품의 팬이 이것저것 끌어 모으고 있을 뿐입니다.
● 설정놀음은 그 작품을 직접 접하지 않고 정리된 글만 근거로 들면 사심이 들어가 왜곡되기 마련입니다. 가능하면 설정놀음 하기 전에 원작을 플레이하도록 합시다.
● (*1)와 같이 푸른 색에 작은 글씨와 *로 표기된 부분은 각주입니다. 클릭하면 문서 하단에 있는 해당 문단의 근거가 되는 번역문으로 자동 이동합니다.
● 이텔릭체로 표기된 부분은 저의 추측이 강하게 들어간 내용입니다. 신뢰도가 떨어지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옆에 달린 각주를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텔릭체 이외의 본문도 제 실수로 잘못된 내용이 있을 가능성이 있으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본문보다 각주 위주로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사실 각주도 과거 번역은 번역기 의역 땜빵이 많아서 100% 신뢰를 보장할 수 없습니다.
● '템플릿'은 문서의 기본 틀을 잡기 위해 만든 페이지며, '보조페이지'는 항목의 용량이 50kb를 넘길 수 없어서 분할한 문서입니다. 관리용 페이지이므로 딱히 볼 것은 없습니다.
● 고유명사의 표기 기준은 딱히 없습니다. 일관성이 없으니 정확한 표기는 다른 곳을 참조해 주세요.
● 일단 형식적으로는 각주에 인용하는 번역을 타입문 측의 가이드라인(장문의 인용 금지. 단문의 인용은 허용)에 맞추고 있고 공의 경계나 페이트 제로 같이 정발된 작품은 정발되기 전 일본에서 정식 서적이 아닌 카피지, 동인지 형태로 나온 버전의 번역을 쓰고 있습니다만... 허울뿐인 주장인 건 사실이니 저작권을 가진 측에서 삭제 권고가 들어오면 지우겠습니다.
● 백과사전 컨셉 사이트는 그 쪽의 컨텐츠(데이터베이스) 만들 목적으로 여기 거 그대로 퍼 가지 말아 줘요. 제가 뭐 갑질할 입장은 아니지만 그렇게 퍼 가면 의욕이 사라집니다. 그 외의 펌질은 출처가 여기라고 명기하시면 퍼 가셔도 됩니다. 사실 표기 안 하셔도 제가 뭔가 할 수 있는 건 없습니다만 제 의욕이 사라집니다.


본 항목은 구 설정이 월희 리메이크에서 리메이크되었습니다. 변경점이 크지 않기에 변경점은 하단에 정리하였습니다.

한문명 琥珀
생일 3월 12일
혈액형 B형
신장&체중 156cm&43kg
3사이즈 B78 W58 H80
성우 우에다 카나(*2), 타카노 나오코(*3)

통칭 그림자의 지배자/앞치마의 악마/빗자루 /거미(웃음)
필살기술 약물 조제/빗자루 스킬 LV9
천적 지난 소우겐
지형 효과 [UP]별당의 일본식 방, 지하소굴/[DOWN]기계가 많이 있는 곳
결정 대사 「네. 저도 이 코하쿠를 제일 좋아했습니다」
출처 : 월희 제 2차 캐릭터 인기투표

이름 코하쿠(Kohaku)
성별 여성
연령 16살(추정)
혈액형 B
신장 & 체중 156cm & 43kg
생일 3월 12일
속성 중립·중용
좋아하는 것 요리, 조합, 히스이, 아키하, 시키
싫어하는 것 조잡한 요리, 고양이
천적 히스이
성우 쿠와하라 유우키
출처 : 월희 리메이크 마테리얼

코하쿠는 월희의 등장인물이다. 서브 히로인의 하나, 코하쿠 루트의 히로인, 초능력자.


인물 설명

토오노가의 메이드. 쌍둥이 동생으로 히스이가 있다. 후죠우의 분가 쪽 사람으로, 감응이라는 초능력을 갖추고 있다.(*4) 겉으로 보기에는 언제나 밝고 명랑하며 웃음이 끊이질 않고 분위기를 띄우는 듯 하지만 그 이면에는 사정이 있다. 아직 코하쿠와 히스이가 어렸을 때, 토오노 마키히사는 토오노가의 마(鬼)를 억제하기 위해서 코하쿠와 히스이를 감응을 목적으로 데려왔다. 하지만 코하쿠의 희생으로 히스이만은 무사했지만 코하쿠는 토오노 마키히사의 방에 감금되어 노리개가 되어버렸다. 이 사건으로, 코하쿠는 자신의 마음을 닫아버렸다.(*5)(*6) 사건이 터지기 전에는 굉장히 말이 없는 편이었지만 최소한 자신이라는 개념은 있었다.(*7)

토오노 시키와 함께 노는 히스이를 창가에서 바라보고 있었다. 토오노 시키가 저택에서 떠나는 날, 히스이로 변장하고 어렸을 적을 기준으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시키와 정원의 나무에서 마주한다. 하얀 리본을 건네주고, 후에 시키가 돌아오면 리본을 돌려받기로 약속하고 홀로 시키를 배웅했다.(*8) 8년 전의 사계 폭주사건이 일어나 마키히사의 방에서 나오게 된 이후부터 자신을 망가뜨린 토오노가에 복수하기 위해 계획을 꾸몄다. 사계(四季)와 마키히사의 사이를 이간질하고(*9) 아키하에게 자신의 피를 먹여 중독 시키고(*10), 두 시키에게 환각제를 투여하는 등(*11), 치밀한 계획을 세운다.

본편 이후 이야기를 다루는 작품에서는 복수의 계획을 포기하고 과거의 앙금은 털어내었는데, 지금까지 가면으로 사용하던 겉모습이 캐릭터 성으로 정착하여 흑막에 책사기믹이 주류가 되는 개그캐릭터가 되어버렸다. 고용주를 가지고 노는 사용인(*12), 토오노 저택과 미사키 마을을 정복하기 위해 오늘도 정체불명의 약품을 만들어내는 케미컬 메이드. (*13) 연애관은 장난꾸러기이며 독점욕이 없는 편이다. 히스이처럼 남에게 사랑받는 것에 익숙하지 않은 면이 있다. 경제관념, 생활 안정력 모두 겸비하고 있다.(*14) 오컬트 쪽으로 박식하며 수수께끼가 많다.(*15) 즐거운 일이면 상식을 넘어서 뭐든 저지른다.(*16)


코하쿠의 복수 계획과 본편에서의 행보

■ 히스이로 변장한 당시 코하쿠의 말에 따르면, 과거의 사용인들은 코하쿠를 없는 사람 취급했으며 토오노 아키하나 사계도 나무의 잎사귀 같이 받아들여 본래는 영원히 마음의 문을 닫고 살려 했다. 그러던 것이 토오노 마키히사의 방 외에 유일하게 있을 수 있던 곳인 2층 복도 창문에서 나나야 시키와 눈이 마주쳤고, 같이 놀자는 눈빛을 보내는 시키 때문에 희망과 절망을 인식하게 되었고 이가 복수 계획의 첫 시발점이 된다.(*17) 이후 사계의 반전 사건이 터지자 마키히사의 명령으로 토오노 저택의 지하감옥에 구속된 사계를 관리하게 되었는데 자신을 감정의 배출구로 쓸 뿐인 사계의 행동은 코하쿠가 토오노 가에 복수하겠다는 결심의 결정적인 방아쇠가 된다.(*18)

■ 코하쿠의 최종적인 목표는 토오노 시키의 살인귀로서의 부분을 각성시켜, 시키와 토오노 아키하가 서로를 죽이게 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토오노 시키에게 흰독말풀을 이용한 마약을 먹여 매일 밤 귀에 시키는 살인귀라고 속삭였다. 이 마약은 투여하면 의식을 잃고, 옆에서 속삭이면 그것을 믿게 되어 밤에 떠돌아다니다, 아침에 깨어나면 아무것도 기억나지 않는다.(*19) 마약을 먹인 방식은, 시키의 주치의 지난 소우겐에게 허락받았다며 수면제나 안정제라는 명목으로 먹였다.(*20)(*21)

■ 루트에 따른 묘사에 관해서.
→ 흡혈귀 루트라 불리는 알퀘이드 루트, 시엘 루트에서는 토오노 가 쪽의 비중이 없어서 코하쿠도 공기 취급이다.
→ 아키하 루트에서는 이야기의 중심이 토오노 아키하를 따라가기 때문에 코하쿠의 계획은 딱히 드러나지 않는다.
→ 히스이 루트가 본격적인 복수 에피소드다. 두 엔딩이 있는데, 아키하가 시키를 감싸다 죽게 하고 자신의 정체를 밝힌 뒤 칼로 찔러 자살하는 엔딩과 아키하를 죽이는 데 실패하여 독을 먹고 자살하려다 직사의 마안으로 독을 죽여 살려내는 엔딩이 있다. 후자의 경우 그 영향으로 기억을 잃고, 코하쿠라는 이름이 싫다며 나나야를 이름으로 쓴다.(*22)
→ 히스이 루트에서 연동되는 일종의 숨겨진 엔딩이자 진 엔딩인 코하쿠 루트가 있다. 8년 전 코하쿠는 토오노 시키에게 리본을 건넸다. 코하쿠는 토오노 시키가 과거의 자신이 토오노 마키히사의 방에 갇힌 아이라는 것을 기억한다면 복수를 그만두려 했다. 이 리본을 코하쿠가 주었다는 사실을 깨달아 건네주느냐 마느냐에 코하쿠 루트와 히스이 루트의 방향이 결정된다.(*23) 코하쿠 루트는 토오노가 루트의 진 엔딩이라고 할 수 있다.

■ 본래 자신과 토오노 마키히사의 관계를 사계가 마키히사를 죽이기 전 까지 유지될 것으로 판단했으나 현장을 목격하도록 유도 된 토오노 아키하가 즉시 항의해서 예상보다 빨리 자유를 얻었다. 히스이 루트에서 코하쿠는 아키하의 인간성을 이용하여 마지막에 아키하가 자신을 감싸고 죽도록 했다. 토오노 시키를 제외한다면 아키하를 이용하고 죽인다는 것을 가장 안타까워했다.(*24) 한편 토오노 아키하는 코하쿠를 노리개로 삼은 토오노 마키히사를 경멸한다. 코하쿠의 복수 계획도 대충 예상하고 있었으며 아버지가 한 일에 대한 죄책감도 있고 코하쿠가 마음에 들어 토오노 시키만 건드리지 않으면 무엇을 해도 받아들이려 했다.(*25)

■ 코하쿠 루트 루트에서는 복수를 포기하고 토오노 저택에서 나와 나가노 산 속의 토오노 분가 저택에서 일한다. 이는 근처 숲에 숨겨진 나나야의 저택을 찾아내려는 목적이 있었다. 주말에 토오노 저택으로 찾아온다. 엔딩 시점에서 나나야의 저택을 찾아내서 토오노 시키를 초대했다.(*26) 한편 코하쿠는 토오노 마키히사의 노리개일 적, 자신을 유일하게 인간으로 봐 준 시키와 눈빛 교환을 하던 당시부터 토오노 시키에게 반해 있었다.(*27)

■ 히스이 루트를 기준으로, 코하쿠는 사계의 본래 자리를 차지한 토오노 시키의 인상착의를 엉터리로 알려줬다. 그래서인지 사계가 능동적으로 찾아와 시키에게 말을 거는 다른 루트들과 달린 히스이 루트에서는 죽기 전 사계가 시키의 얼굴을 보고 누구냐고 물었다. 또한 토오노 마키히사는 어떻게든 사계를 감옥에서 빼내고 싶어했으나, 아버지가 자신을 영원히 감옥에 가둘 거라는 코하쿠의 말을 믿고 아버지를 증오하게 됬다.(*28)

■ 코하쿠가 토오노 저택에서 나갈 생각이 있었는지는 알 수 없으나, 토오노 아키하는 토오노 마키히사의 비밀을 알면서도 코하쿠를 저택에 잡아두었다.(*29)


본편 외 작품에서의 행보

● 가월십야부터 등장한 매지컬 앰버는 코하쿠의 심볼로, 최근에는 본체보다 이쪽이 더 활약하고 있다.

● 가월십야
슬슬 개그 흑막 기질이 보이기 시작한다.

● 멜티블러드 시리즈
타타리가 깃들어 케미컬 전투 메이드가 되어버렸다.

● 아넨엘베의 하루
잠깐 등장한다.

● 봄, 트위터를 시작했습니다
'전자경비 좋구나. 하지만 리메이크되면 10년 전으로 되돌아가겠지' 같은 얘기를 하고 있다.(*30)
하지만 월희 리메이크는 아직까지 발매되지 않았다.

● 봄, 또 트위터를 시작했습니다
직접 어카운트 하지는 않으며, 이 세계의 관측자 로드 엘멜로이 2세가 케이네스 엘멜로이 아치볼트가 존재하지 않는다고 여기자 알아서 세계가 개변되어 미스터 K라 불리던 케이네스 대신 미스 K로서 그 자리를 차지했다. 덤으로 로드 엘멜로이 2세가 비밀 공장을 덮쳤을 적 공장에서 찍어내던 위법 캡서버는 만우절 특집 캐릭터 세바냥이었다.

● 코하 에이스
작품명이 그러니만큼 주역으로 나온다.
그야말로 작가 경험치의 분신으로, 신작 안 내는 타입문, 설정 구멍 내는 나스 키노코, 세이버만 찍어내는 타케우치 타카시 등을 신들린 듯 까고 비꼰다.


코하쿠의 능력

■ 감응
초능력의 일종이다. 자세한 내용은 감응 항목을 참조할 것.

■ 특기, 취미
요리의 달인. 인류 레벨로 말하면 최고의 요리사.(*31)
약학의 전문가. 코하쿠에게 약학을 가르친 사람은 시키의 주치의 지난 소우겐으로 본편에서 사용한 흰독말풀은 이것의 일환이다. 토오노 저택에는 링거도 완비되어 있다.(*32)
취미는 원예다. 어릴 적부터 뒷마당에서 키우던 식물이 화단이라기 보다 정글에 가깝게 되었다.(*33) 개그 시나리오에서 등장하는 사이코 가든은 이 취미가 폭주한 거라 할 수 있다.

■ 전투능력 (?)
메이드라면서 실내 청소는 지독하게 못 하나(*34) 빗자루 스킬만은 사람을 두드려 패는 것에 한정해서 만랩트리를 찍었다.(*35) 맞으면 비정상적으로 아프다.(*36) 시온 엘트남 아틀라시아 이상으로 타타리에 적합한 존재(*37)로 타타리가 깃들어 『자신의 가능성』을 깨우친 하룻밤의 코하쿠는 네로나 시엘과 전투력이 동등하다. (*38)
공중잡기를 쓰면 적과 함께 16톤의 쇳덩이를 집어던지기도 한다.


그 외, 코하쿠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 코하쿠의 전용 루트는 월희 반월판 시절 존재하지 않았다. 코하쿠 루트는 이후 유저들의 반응을 보고서 부랴부랴 추가된 것이다. (*39)
특히, 시나리오는 나스 키노코가 일주일 동안 한숨도 못 잔 체 스르륵 작성하였다.(*40)

■ 동생인 히스이를 제외한 다른 히로인들과의 관계에 관해서.
→ 시엘은 코하쿠와 마음이 맞는다.(*41) 마음과 별개로 코하쿠는 카레를 요리로 인정하지 않아 사이가 나쁘다.(*42)
→ 위에서 언급했듯 토오노 아키하와의 사이는 좋은데 점점 주인을 놀려먹는 가정부가 되어 가고 있다.
→ 알퀘이드 브륜스터드와는 사이가 좋다. 알퀘이드, 시엘, 코하쿠, 이렇게 3인이 모이면 대화의 밸런스가 좋다.(*43)

■ 청소에 약하다. 어렵지 않은 청소는 상관 없으나 가재도구의 관리가 치명적으로 엉망이다. 부순 물건의 수는 2자리 숫자로 헤아릴 수 없을 정도다. 그래서 손이 많이 드는 청소는 사실상 금지 당해서 코하쿠 답지 않게 낙담했다. 망가뜨릴 일 없는 정원, 화단, 숲은 코하쿠가 관리하고 있다.(*44)

■ 코하쿠(매지컬 앰버)는 네코 아르크 종류를 싫어하는 것을 넘어서 천적으로 여기나 네코 아르크 쪽은 코하쿠를 세상을 혼란시킬 영걸이자 경쟁상대로 인정하고 있다.(*45)

■ 이런 저런 방법으로 주인인 토오노 아키하를 골려먹고 있다. 특히 멜티블러드 시리즈에서는 타타리에 의해 힘을 얻은 코하쿠가 아키하를 상대로 토오노 저택의 감시 카메라 수와 수상한 약을 만드는 예산을 놓고 다투거나 한다.(*46)(*47)

■ 멜티블러드 시리즈에서 아크드라이브 개타고인호박각(開打靠靭琥珀脚)을 사용할 때의 복장은 가월십야의 학원제 이벤트 때 입은 차이나복이 출전이다.(*48)
덤으로 코하쿠는 차이나복과 중국에 동경을 품고 있다.(*49)

■ 코하쿠의 방은 토오노 저택에서 유일하게 tv를 비롯한 전자 오락거리가 있는 방이다. 자잘한 물건이 많으며 정리 정돈을 좋아하는 학생의 방 같은 분위기다.(*50)
저택에서 약 종류는 코하쿠의 방에 있다.(*51)

■ 명목상으로 지난 소우겐에게 의학을 배우던 코하쿠는 토오노 마키히사의 주치의가 될 예정이었다.(*52)
토오노 저택으로 온 토오노 시키는 코하쿠가 잘 관리하여 아리마 가에 있을 때 보다 상태가 월등히 좋다.(*53)

■ 토오노 저택의 가계부는 코하쿠가 쓴다.(*54) 장도 혼자 본다.(*55)
토오노 저택의 뒷문 열쇠를 갖고 있으며 일반적으로 뒷문은 코하쿠만 쓴다.(*56) 마스터키도 갖고 있다.(*57)

■ 코하쿠와 히스이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토오노 마키히사가 두 사람을 거둔 시기는 사계의 폭주 사건으로부터 2년 전이다.(*58)
→ 기본적으로 코하쿠는 토오노 아키하의 시중을, 히스이는 토오노 시키의 시중을 든다. 시키와 아키하 두 사람 다 집을 비우면 토오노 저택을 관리한다.(*59)
→ 쌍둥이 자매인 히스이와 코하쿠의 구별법은 눈의 색과 어조. 본편에서 몇 차례 코하쿠가 히스이로 변장해 시키를 속이는 장면이 등장하는데 히스이는 코하쿠를 姉さん라 부르고, 히스이로 변장한 코하쿠는 자기 자신을 姉라 부른다.(*60)
→ 코하쿠와 히스이는 매일 교대하며 토오노 저택을 순찰한다. 아키하 루트에서는 3시간에 한 번 교대하며 (*61) 시엘 루트에서는 2시간에 한 번 교대한다.(*62)
→ 나나야 시키가 아리마 가로 보내진 후로 어쩌다 보니 코하쿠와 히스이의 성격이 반대가 되었고, 결과적으로 돌아온 토오노 시키에게 같이 놀았던 건 코하쿠고 토오노 마키히사의 방에 갇혀 있었던 건 히스이라는 식으로 얼버무리게 되었다. 히스이는 코하쿠가 과거의 자신을 흉내내는 것을 언니의 유일한 삶의 낙이라 생각하여 코하쿠 루트에서 이 사실을 알아낸 토오노 시키에게 비밀을 계속 지킬 것을 당부했다.(*63) 히스이가 구체적으로 코하쿠인 척 하다 결정적으로 실수한 것은 '언니는 마키히사님의 방에 마키히사님 곁에 계속 계셨습니다.' 는 발언이다. 이후 리본을 건낸 장소로 유도심문을 건낸 토오노 시키에게 간파당했다.(*64)
→ 토오노 시키는 자신을 '시키님'이라 부르는 코하쿠와 히스이에게 호칭을 낮추어 달라고 부탁했다. 코하쿠는 이를 수용하여 시키씨라고 부르나 히스이는 수용하지 못 해 여전히 시키님이라 부른다.(*65)
→ 히스이가 극단적으로 타인을 거부하며 토오노 저택에서 나오지 않는 것은, 자신이 더럽혀지지 않게 하려고 토오노 마키히사의 노리개가 된 코하쿠를 위해서 무균실이라 할 수 있는 토오노 저택에서 어느 남자에게도 접촉하여 더럽혀지지 않겠다는 결심이 영향을 미쳤다. 히스이 루트 트루 엔딩에서 몇 년 만에 처음으로 나갈 결심을 하여 평상복을 입어 보았다.(*66)
→ 두 사람의 급료는 토오노 마키히사에 의해 두 사람이 토오노 저택에서 떠날 때 은행구좌로 입급되게 되어 있다. 상당한 고임금으로, 일을 그만둔 후에는 찻집을 연다 한다. 본편의 히스이는 이 사실을 모른다. 멜티블러드 세계에서는 히스이도 그것을 아는지, 월급을 깎겠다는 토오노 아키하와 쓰게 해 준 적도 없다고 불평하는 코하쿠에게 그다지 큰 반응을 하지 않았다.(*67)(*68)
→ 두 사람의 성은 따로 없다. 후죠우의 분가라고 해서 후죠우의 성을 쓴다거나 하지는 않는다. 미사키 고등학교 문화제에서 성을 써야 할 때는 '토오노 코하쿠'라 적었다.(*69)
→ 히스이가 타케우치 타카시의 취미로 태어난 캐릭터라면 코하쿠는 나스 키노코의 취미에서 생긴 캐릭터다.(*70)
→ 두 사람의 생일인 3월 12일은 토오노 마키히사가 코하쿠를 빠르게 약제사 자격증을 따게 하려고 정했다.(*71)(*72)
→ 서로를 잘 알고 있기에 가월십야 즈음 가면 의사소통이 대화가 아닌 텔레파시에 가깝다.(*73)
→ 토오노 시키는 히스이의 군청색 푸른 눈을 보고 두 쌍둥이에 외국인의 피가 섞여 있지 않나 생각했다.(*74)
→ 토오노 시키에 따르면 두 사람 다 사소한 걱정이 많다 카더라.(*75)
→ 고아라서 양친의 얼굴 같은 건 모른다.(*76)

■ 코하쿠에 관한 잡다한 내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게임을 좋아하며 무지 잘 한다.(*77)
→ 타케우치 타카시 曰 C컵이라 한다.(*78)
→ 요리복과 기모노의 조화가 현실과는 동떨어진 만화스러운 디자인이다. 타케우치 타카시 曰, "나도 이상한거 알고 있으니까 지적은 삼가주셨으면 좋겠습니다."(*79)
→ 괴담, 유령 등에 강하다.(*80) 작중에서 고양이 요괴로 변장한 알퀘이드 브륜스터드가 말하길 코하쿠가 변장한 자신을 무서워했다 한다. 진짜 무서워 했는지는 알 수 없다.(*81)
→ 토오노 아키하가 코하쿠의 피를 빨 때 굳이 가슴을 사용하는 건 나스 키노코 曰, 그 쪽이 맛이 좋아서.(*82)
→ 술에 전혀 취하지 않는 토오노 아키하와 대작이 가능할 정도로 술에 강하다.(*83)
→ 좋아하는 곡이자 테마송은 'Cocco의 부드러운 상처'이다.(*84)(*85)
→ 저택 정원에 커다란 나무가 있다. 8년 전 토오노 시키에게 코하쿠가 리본을 건낸 곳이기도 하다. 한편 이 나무는 8년 전 토오노 시키와 놀이 관련으로 추억이 있기에 토오노 아키하가 저택에서 가장 좋아하는 곳이기도 하다.(*86)(*87)
→ 토오노 아키하 曰, 코하쿠는 평소에는 둔한데 때때로 엄청 감이 좋아.(*88)
→ 토오노 저택의 차고에 있는 차를 운전하기도 하는데 길치인지 조종치인지 불명이나 아무튼 길을 못 찾는다.(*89)
→ 책사 답게 남이 기억하지만 자신이 기억하지 못 하는 게 있으면 분해한다. 토오노 아키하의 약점을 기록한 비밀사전을 갖고 있다.(*90)
→ 타케우치 타카시는 타입문의 캐릭터 중 하나와 스테이 홈 할 수 있다면 코하쿠와 마작 하고 싶다 한다.(*91)
→ 약학 선배로 지난 토키에가 있다.(*92)

■ 월희 본편에서 시엘과 함께 유이하게 뭔가 들고 있는 스탠딩 cg를 가진 캐릭터이기도 하다...... 고 말하나, 뒤져 보면 토오노 아키하도 술잔을 들고 있는 스탠딩 cg가 있다. 이야기가 엇갈리는 이유는 알 수 없다.(*93)


월희 리메이크에서 추가된 설정

● 구작에서는 언급 안 되는 요리에 대한 것들이 있다.
→ 토오노 시키 - 리메이크의 첫 아침 식사는 기품 있게 담백한 간을 하면서 얼얼한 자극을 잊지 않아 식용을 당기게 하는 게 겉보기와 맛 모두 완벽했다.(*94)
→ 덴노에게 헌상되는 일품 특대 표고버섯을 산지직송해서 고기를 채운 뭔가 굉장한 요리를 만들었다.(*95)
→ 평범한 일식도 매력이 넘치는 것이 어디 고급 요정에서 수업한 요리의 달인 아니냐 한다.(*96)
→ 최종병기는 소금과 매실만 쓴 죽인데 자기 신념에 반한다고 한다.(*97)

● 구작에서 코하쿠가 해 주는 치료를 선택지에 따라 아라쿠 네이코가 대신 해주기도 한다.(*98)(*99)

● 토오노 아키하가 토오노 시키 - 리메이크에게서 압수해 간 휴대폰을 다음날 몰래 코하쿠가 되돌려 준다.(*100)

● 구작과 비교해서 코하쿠의 방이 달라졌다. 방 절반은 다다미가 깔렸고 안쪽에 약재를 저장하는 커다란 장롱이 있다. 나머지 절반은 서양풍이면서 간소한 것이 서양 저택 방보단 학교 보건실을 연상케 한다. 여자의 방이 아니라 깔끔히 정돈된 사무실 같다.(*101)

● 구작과 달리 면허는 없다. 대신 약사 외에도 접골사 교육을 받았다. 하반신이 아직난 시키를 치료하는 솜씨는 꽤나 본격적이다.(*102)

■ 구급상자가 여러 종류 있다.(*103)

■ 일본차 파다.(*104)

■ 토오노 가문 사람들이 애용하는 두통약이 있다.(*105)

■ 시엘 루트에서 기묘한 살육 엔딩이 추가되었다. 9일자에 저급 흡혈귀들을 고문하는 걸 취미로 즐기는 노엘이 같이 해보자는 권유를 하는데 승낙하면(*106) 이후 토오노 저택에서 등장하는 사람이 코하쿠 뿐이 된다. 코하쿠가 아침에 깨우러 와서 히스이가 휴가를 받았다고 하는데(*107) 히스이와 토오노 아키하는 노엘과 같이 이상한 짓을 해서 로어로 빠르게 변한 시키의 손에 일찌감치 죽어버린다. 코하쿠가 왜 혼자서 저택이 정상인 척 하는지는 불명이나 아무튼 그런 코하쿠도 시키의 손에 죽어버리고 구울이 되어 되살아난다.(*108) 이대로 13일의 시엘과 대적하는 장면이 이어지는데 이 루트를 탔을 경우 안경을 벗지 않는다는 선택지를 고를 수 없어 무조건 배드엔딩이 된다.(*109)

■ 멜티블러드 타입 루미나에서 블로브 아르한겔이 코하쿠를 평하길 땅끝에서 완전히 썩어버린 배라던가 자괴 후에 움직이지 않은 시계같은 영혼을 가졌다며 자기 아내인 칼리샤와 닮았다 한다.(*110)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일일이 정리할 수 없는 분들 : 에뎀님(http://edemless.egloos.com/), 닭불갈비님(http://u-chicken.tistory.com/), B2님(http://broadbridge.tistory.com/), 영생님(http://blog.naver.com/xnistore), M00NLI9HT님, RuiN님, 마그누스님, 용고령주님.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kawasumi.egloos.com/) :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blog.naver.com/hjwi1801) :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blog.naver.com/hjrew1106) :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www.gyeyang.xo.st/) :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rutd.net/, 구 취월담) :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blog.naver.com/wlsska6327) :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blog.naver.com/holy_tree) :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blog.naver.com/asura7777777) : 마법사의 기초음률''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moonchaser.tistory.com) :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redbat.egloos.com) :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ncate=1)님 :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blog.naver.com/love2mix) :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patpat.egloos.com/5655941) :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 그늘진 번역가님(http://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 미역5호님 :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뱀탕님(http://ddr6rr.blog.me/) :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세피아님(http://kula1002.blog.me/) : 페이트 엑스트라 CCC 등 번역
■ pppppppp님 (http://blog.naver.com/gaeng99) :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혹은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 번역
■ 라미아님(http://blog.naver.com/uryyyy) :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blog.naver.com/jgwkrrk) :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ecc12.blog.me/) :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maidsuki.egloos.com/2652799) :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blog.naver.com/twstring) :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blog.naver.com/hnt0620) :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blog.naver.com/haneul0784) :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blog.naver.com/fairyband) :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blog.naver.com/ahxh0112) :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hrdsk.egloos.com) :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blog.naver.com/cho1307) :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pakiro.blog.me) :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cshjm1689894.blog.me) :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blog.naver.com/ashelgran)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blog.naver.com/ssj987)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blog.naver.com/ikarikou/)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pageIndex=1&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blog.naver.com/waterdroper) :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blog.naver.com/jch531)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prestia.tistory.com)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blog.naver.com/sangik204) :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코하쿠」をウィキ内検索
LINE
シェア
Tweet
타입문 백과
記事メニュー

꼭 지킬 거 축약

● 여기는 공신력이 없습니다. 객관성이 보장되지 않습니다. 각주도 객관성이 완벽하게 보장되지 않습니다.
● 퍼 가실 거면 출처가 여기라고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갑질할 입장은 아니므로 강요는 안 합니다만...... 그러시면 제 의욕이 상실됩니다.
● 정리글만 보고 떠들면 사견이 들어가기 마련입니다. 여기만 보지 말고 먼저 원작을 감상해 주세요.

좋은 소식

달갤에서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 9권까지 번역이 완료되었습니다.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9권까지 번역이 완료되었습니다.
츄라이 츄라이.


자료륾 못 구해 반영을 못 한 것들. 정보투고 환영중. 번역 부탁드려요...

●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사운드 드라마
여기서 보강된 내용이 엄청 많다는데 일알못이라 반영 못하고 있음.
번역 츄라이 하기엔 청해가 좀 빡실거 같긴 한데..... 최근 연재 시작한 코믹스판에 기대해 봐야 하나.

● 페이트 로스트 에인헤랴르 극광의 아슬라우그
프롤로그 말고는 번역이 없어서 반영 불가.
더군다나 1권만 나오고 페이트 레퀴엠 수준으로 유기된거나 마찬가지라.... 이건 번역해달라고 부탁도 못 하겠다.


그 외 사유로 반영 못 하고 있는것들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부분번역과 마테리얼 참조해서 쓴거라 빠진 게 많음.
특히 관위결의 편은 큰 틀만 있고 자세한 내용이 없는 수준.
이유는...... 정발판 텍스트 내용 하나하나 받아적기 귀찮음. 그런 받아쓰기 작업은 월희 리메이크나 페이트 사무라이 렘넌트로 충분하다고......
혹시 텍스트 복사 붙여넣기가 가능한 정발 전자책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그럼 사서 반영해 봄.

● 페이트 엑스트라 코믹스 폭스 테일
연재속도가 느린 것도 있고 귀찮기도 해서 놔버린 상태.
최신 밈이 스즈카 매독썰이라니 좀 깼다.

● 프리즈마☆이리야
비정사인데다 연재속도 느리고 귀찮아서 놔버림.
최근전개에서 뽕차는 최종전이 진행중이긴 한데 그래도 귀찮은걸.

● DDD
뒷부분 번역이 없는 건 둘째 치고, 보는 사람이 있긴 함?

● 히무로의 천지
완결났는데 번역이 없다.

● 타입문 학원 치비츄키!
전부 정발됬지만 7권에서 연중 유기되었다길레 나도 유기.

● 꽃의 미야코
작품이 연중으로 유기당했으니 나도 유기.

● 파이어 걸
그 운석새끼가 완결낸 작품이고 뒷골목 사츠키 히로인 12궁편에서 누가 나왔다는 건 들었는데... 관심있는 사람이 있긴 함? 나무위키에 항목도 없더라...



운영방침 & 메뉴설명

이 사이트의 운영방침과 메뉴를 설명하는 페이지입니다. 최소한 설정놀음 용으로 쓰거나 어디로 내용을 퍼 갈 거면 그 전에 위의 링크를 눌러서 읽어주세요.

기본적인 개념 설명

이 사이트에서 정의하는 타입문 세계관에 대해서
타입문 세계관의 인간에 대해서
타입문 세계관의 국가에 대해서
타입문 세계관의 특이한 역사와 전설에 대해서
월희 시공과 페이트 시공의 차이에 대해서
역대 페이트 시리즈의 작품 관계도

타입문 사전 메뉴

인물사전
마스터,서번트(인물)
마술사, 마법사(인물)
이능력자(인물)
성당교회 소속(인물)
흡혈귀(인물)
일반인(인물)
과거의 인물(인물)
영체, 환상종, 메카(인물)
강철의 대지(인물)
페이트 엑스트라(인물)
기타(인물)

세계를 구성하는 시스템
평행세계
(패러렐 월드)
근원의 소용돌이
(아카식 레코드)
억지력
(세계(행성)을 지키는 힘)
좌
(시간의 흐름에서 벗어난 곳)
기원
(모든 생명이 지니는 방향성)
신비
(이능을 발현하는 힘)
랭크
(이능의 성능을 측정하는 기준)
신화
(기적이 당연했던 과거)
세계
(있는지 없는지 잘 모를 초월적인 존재)
인리정초
(인대에서 인간 기준의 평행세계를 컨트롤하는 시스템
이문대
(인리적으로 가지치기당한 역사. FGO에서 이성의 신에 의한 범인류사를 향한 쿠데타 감행)
아프사라스 분기
{정사의 줄기에 가까우나 벗어나고 만 가지,)
사상
(확률을 사용한 특수한 현상)

세계를 구성하는 요소
혼
(인간을 구성하는 제2요소)
정신
(인간을 구성하는 제3요소)
에테르
(제5가공요소)
악마
(제6가공요소, 인간의 상념)
원소
(마술을 구성하는 요소)
영자
(에너지를 가진 정보)
마력
(이능을 발현하는 에너지)
진
(별의 사후 생기는 요소)
외계
(지구 외 요소)
허수공간
(현실(실수공간)의 반대 개념)
세계의 뒷면
(신대의 종료 후 환상종들이 도망친 장소. 통칭 아발론)
명계
(신대에 인간과 밀접해 있던 사후세계)
이세계
(그 외 작중에서 언급되는 정체 불명의 장소)
종말장치
(별, 시대 등을 종말로 이끄는 시스템)

세계 외 요소
크툴루 신화
(창작물이면서 동시에 외우주에 존재하는 것)
서번트 유니버스
(SF와 히어로물이 섞인 개그 시공)
구다구다 시리즈
(과거 일본을 다루는 개그 시공)
카오스
(다른 우주의 선단)
이성의 신
(정체불명의 무언가... 였던 페이크 보스)
칼데아스
(진짜 보스로 여겨지는 것)

분량 오버로 독자 항목이 된 이야기
요정국 브리튼 이야기(2부 6장)
나우이 믹틀란 이야기(2부 7장)
페이퍼 문(주장1)
폐기공(주장2)
아키타입 인셉션(주장3)
트리니티 메타트로니오스(주장4)

스핀오프 평행세계
캐릭터 마테리얼의 세계
타이가 콜로세움의 세계
프리즈마☆이리야의 세계
페이트 엑스트라의 세계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세계
페이트 프로토타입의 세계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세계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
페이트 레퀴엠의 세계
강철의 대지
달의 산호
제도성배기담, 쇼와전국두루마리
캡슐 서번트
성배전쟁(라비린스)
영월의식
히무로의 천지
기타 세계

용어사전
성배전쟁 / 서번트 / 보구
마술 / 마술사
마법 / 마법사
초능력 / 혼혈
기타 이능력 / 기술
종족 / 가문
단체 / 지명
무기 / 마술품
도구 / 기타 용어


타입문 작품 정보

● 작품정보

● 작품줄거리

● 회사정보


DDD 사전 메뉴

※ DDD는 타입문 세계관과 관련이 없는 작품입니다.

DDD(인물)
아고니스트 이상증
시쿠라시
오리가 기념병원


개설일 : 2009년 12월 15일

최근 수정한 글

取得中です。
記事メニュー2

랜덤 페이지 이동 버튼(누르면 무작위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PC 각주에 대한 안내

PC로 접속했을 경우 우측 상단의 검색 기능으로 페이지에 들어가면 각주가 정상적으로 출력되지 않습니다. 이 경우 좌측 상단에 있는 페이지 이름을 클릭해서 들어가면 정상적으로 출력됩니다. 엣위키가 검색을 이렇게 불편하게 만든 이유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불편해도 양해해 주십셔.


채팅방 새창 버튼

위의 링크를 누르면 채팅창 새창이 열립니다.

회원가입 하러 가기

기능 테스트 중. 좆뇽이때문에 정회원만 내용 열람 가능하게 할까 고민중.

사전 외 사이트 메뉴

자유게시판
자유롭게 글을 쓸 수 있는 공간입니다

오류지적판
오타, 설정 오류를 지적하는 공간입니다.

정보투고판
새로 공개된 설정을 제보하는 공간입니다.

관리자 게시판
부관리자 이상만 열람 가능한 공간입니다.

해당 페이지 카운터
오늘 -
어제 -
총합 -

현재 접속자 수
(2025-06-12 21:38:01 (Thu)기준)
:-명

사이트 총 문서 수
(2025-06-12 21:38:01 (Thu)기준)
: 5465개

오늘의 최고 조회수 페이지 10선
(2025-06-12 21:38:01 (Thu)기준)
  • 1位 - Frontpage (26)
  • 2位 - 마술 (17)
  • 3位 - 월희 플러스디스크 (11)
  • 4位 - 티폰 (10)
  • 5位 - 마술회로 (10)
  • 6位 - 악마 (9)
  • 7位 - 제우스 (9)
  • 8位 - 공의 경계 종말녹음 (9)
  • 9位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 보조페이지45 (9)
  • 10位 - 랭크 (8)

고찰, 잡기

관리자가 개인적으로 고찰하거나 정리하거나 대충 적은 잡글의 모음입니다.

번복되었거나 알 수 없는 설정과 묘사가 안 맞는 일러스트
시간이 지나면서 번복되었거나 무슨 소린지 알 수 없는 설정, 묘사와 일치하지 않는 일러스트를 정리하였습니다.

직사의 마안으로 죽인 것
작품 내에서 직사의 마안으로 죽인 것들을 정리하였습니다.

나스 키노코식 단어 표기
작품 내에서 특이한 단어 표기가 등장한 경우를 정리하였습니다.

알려진 작중 년도
알려진 작품의 배경 년도를 정리하였습니다.

외부 글 모음
다른 분들이 외부에서 작성하신 유용한 정보글을 정리하였습니다.

그 외 잡기
개인적인 잡담 모음입니다.




人気記事ランキング
  1. 서번트
  2. 티폰
  3. 엑스칼리버 - 약속된 승리의 검
  4. 마술
  5. 대영웅
  6. 마술 속성
  7. 영령
  8. 초능력
  9. 어쌔신(팬텀 오브 오페라)
  10. 마술 계통
もっと見る
最近更新されたページ
  • 27分前

    현대에 구사하는 신대 마술2
  • 27分前

    현대에 구사하는 신대 마술1
  • 32分前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 보조페이지 46
  • 32分前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 보조페이지45
  • 1時間前

    아르테미스
  • 1時間前

    데메테르
  • 1時間前

    아프로디테
  • 2時間前

    다빈치 보조페이지1
  • 2時間前

    제우스
  • 2時間前

    시스템 케라우노스 - 인류신화 뇌전강림
もっと見る
人気記事ランキング
  1. 서번트
  2. 티폰
  3. 엑스칼리버 - 약속된 승리의 검
  4. 마술
  5. 대영웅
  6. 마술 속성
  7. 영령
  8. 초능력
  9. 어쌔신(팬텀 오브 오페라)
  10. 마술 계통
もっと見る
最近更新されたページ
  • 27分前

    현대에 구사하는 신대 마술2
  • 27分前

    현대에 구사하는 신대 마술1
  • 32分前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 보조페이지 46
  • 32分前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 보조페이지45
  • 1時間前

    아르테미스
  • 1時間前

    데메테르
  • 1時間前

    아프로디테
  • 2時間前

    다빈치 보조페이지1
  • 2時間前

    제우스
  • 2時間前

    시스템 케라우노스 - 인류신화 뇌전강림
もっと見る
ウィキ募集バナー
新規Wikiランキング

最近作成されたWikiのアクセスランキングです。見るだけでなく加筆してみよう!

  1. MadTown GTA (Beta) まとめウィキ
  2. GTA5 MADTOWN(β)まとめウィキ
  3. R.E.P.O. 日本語解説Wiki
  4. シュガードール情報まとめウィキ
  5. SYNDUALITY Echo of Ada 攻略 ウィキ
  6. ドタバタ王子くん攻略サイト
  7. ガンダムGQuuuuuuX 乃木坂46部@wiki
  8. パズル&コンクエスト(Puzzles&Conquest)攻略Wiki
  9. ありふれた職業で世界最強 リベリオンソウル @ ウィキ
  10. Idol Showdown(アイドルショーダウン)日本 @ ウィキ
もっと見る
人気Wikiランキング

atwikiでよく見られているWikiのランキングです。新しい情報を発見してみよう!

  1. アニヲタWiki(仮)
  2. ストグラ まとめ @ウィキ
  3. ゲームカタログ@Wiki ~名作からクソゲーまで~
  4. 初音ミク Wiki
  5. MadTown GTA (Beta) まとめウィキ
  6. 発車メロディーwiki
  7. 機動戦士ガンダム バトルオペレーション2攻略Wiki 3rd Season
  8. 検索してはいけない言葉 @ ウィキ
  9. オレカバトル アプリ版 @ ウィキ
  10. Grand Theft Auto V(グランドセフトオート5)GTA5 & GTAオンライン 情報・攻略wiki
もっと見る
全体ページランキング

最近アクセスの多かったページランキングです。話題のページを見に行こう!

  1. 魔獣トゲイラ - バトルロイヤルR+α ファンフィクション(二次創作など)総合wiki
  2. 参加者一覧 - ストグラ まとめ @ウィキ
  3. 品川駅 - 発車メロディーwiki
  4. Famos Gray - ストグラ まとめ @ウィキ
  5. 参加者一覧 - MadTown GTA (Beta) まとめウィキ
  6. 発車メロディー変更履歴 - 発車メロディーwiki
  7. Lycoris - MadTown GTA (Beta) まとめウィキ
  8. オーバーモード/マスターモード(仮面ライダーガヴ) - アニヲタWiki(仮)
  9. FadeGate - ストグラ まとめ @ウィキ
  10. ぶんぶんギャング - MadTown GTA (Beta) まとめウィキ
もっと見る
注釈

*1 각주예시

*2 진월담월희

*3 멜티블러드 시리즈

*4 쯔키히메에서의 서브 히로인. 토오노 저택에서 일하는 사용인(使用人). 감응능력자. - 월희 용어사전 개정신판의 내용

*5 히스이와 함께 토오노 마키히사에게 맡겨진 고아로, 마키히사의 방에 감금되어 있었다. - 월희 용어사전 개정신판의 내용

*6 "마키히사님의 행위는 날마다 심해져 갔습니다. 하지만, 그것도 할 수 없는 일이었어요. 저는 아직 어린아이였기 때문에, 감응자로서는 반 사람 몫밖에 해 내지 못했었거든요. 그래서 어떻게든, 나머지 반의 분량으로서 히스이쨩에게도 협력을 받지 않아선 안 됐었어요. 그렇지만, 저는 언니였으니까요, 히스이쨩을 울게 해서는 안된다고, 어쩐지 모르게 생각했던 겁니다. 그래서, 마키히사님이 요구하는일은 전부 다 받아들였어요. 저 혼자서도 해낼 수 있으니까, 히스이쨩에게는 손을 대지 말아 달라고, 딱 한번 부탁했었지요. 마키히사님도 뒤가 켕기는 부분이 있었는지, 제 청을 들어주었어요. 분명, 비밀을 알고 있는 것은 적은 쪽이 좋다고 생각했던 거겠지요. 그렇게 해서 저와 마키히사님의 관계는 아무에게도 알려지지 않고, 저는 마키히사 님의 방에서 지내게 되었습니다. 그 무렵의 저는, 조금은 세상사를 생각하고 있었다고 생각해요. 어떻게 해서 도망칠까, 히스이쨩을 데리고서 어떻게 하면 도망칠까, 언제나 생각하고 있었지요. 하지만 어디로 도망칠 것인지도 알지 못해서, 계속 마키히사님에게 자신의 몸을 내밀며, 조금씩 무너져 갔던 거예요. 그러는 동안 생각하는 것도 귀찮게 되고,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으면 상처입지 않는다는 것도 알게 되었어요. 난 인형이다. 인형은 아파하지 않아. 인형은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아. 그렇게 믿으며, 마키히사님과의 일을 지나쳐 보내게 되었던 거예요. - 히스이 루트의 내용

*7 [저, 예전에는 굉장히 말이 없었어요. 모두가 웃거나 슬퍼하거나 하는 의미를 몰랐었고, 그렇게 하는것에 의미를 두지못했어요. ......하지만, 그래도 자신이라는 것은 있었다는 느낌을 들어요. 이 저택에 들어왔을 때는, 저는 확실히 있었어요.] - 코하쿠 루트의 내용

*8 8년 전 여름의 끝. 큰 상처를 입고, 아무도 오지않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선생님을 만난 후. 저택에 돌아온 나는, 거기서 모르는 집에 맡겨진다는 일을, 아버지에게 들었다. 그 일은, 몹시 놀랍지는 않았다. 퇴원한 다음 날, 나는 아리마 가에 가게되었으니까. 그때는, 구름 한 점 없는 푸른 하늘이었다는 것을, 기억한다. 가을의 시작. 나는 손을 잡아끌려 토오노의 저택을 뒤로 했다. 하지만, 그 바로 조금 전. 그 아이가, 어른들의 눈을 피해 만나러 와주었다. "여기를 나갈 때, 뒷 정원의 나무로 와줘." 그렇게 말하고서, 아버지의 눈을 피해 뒷 정원으로 갔다. 푸른 하늘. 어디까지라도 펼쳐져 있을 듯한 푸른 하늘의 아래, 그녀는 혼자서 기다렸다. 내가 알고있는 한, 그 애가 저택에서 밖으로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거, 가지고 있어." 말하면서, 소녀는 자신의 머리를 묶고있던 리본을 풀어서 건네주었다. 작별선물이었겠지만, 어쨌든 어린애였던 나는 기쁨도 느끼지않았다. ......그래선데, 리본을 받고서 기뻐할 9살의 남자애는 없다고 생각한다. "그 리본 좋아하는 거야. 그러니까, 나중에 꼭 돌려줘." 하지만, 그 말로 인해, 구해졌다. 돌려줘, 라고 소녀는 말했다. 돌아와줘, 라고 나에겐 들렸다. -----그것만으로도, 충분했다. 누구 하나도 배웅조차 해주지않았던 최후의 날. 지금까지 한 번도 얘기한 적이 없었지만, 그녀가 그 말을 해주었던 것이, 기뻤다. -----하지만, 꼭 돌려줄게,라고는 말하지않았다. (중략) "그 리본은, 마음에 들었던 물건이었어요." 불쑥 중얼거린다. "그래서 다음에 만날 때는 돌려달라고 했었는데. 약속, 지켜주시지 않았네요, 시키상." - 히스이 루트의 내용

*9 시키님이 마키히사님을 거부하게 만들어서, 서로간의 불신감을 부채질하는 것 만으로도 충분했습니다. 시키님이 피를 마셔보고 싶다라고 얘기하길래 저의 피를 마시게 해 주고, 시키님에게는 잘못이 없다고, 당시대로의 시키님을 용인해 준 것 뿐이예요. 시키님이 침울해져 있을 때엔, 특별히 약을 조합해 드렸어요. - 히스이 루트의 내용

*10 8년 전의 사고에 관련된 한 사람으로, 그 사건으로 잠들어 있던 토오노의 피를 눈뜨게 해버렸다. 아키하 한 명만이라면 견뎌낼 수 있는 토오노의 피였으나 아키하가 짊어지고 있던 것은 한 명이 아니라 두 명분의 부담이었다. 그 결과 매일 밤마다 발작에 시달리게 되어, 코하쿠의 제안으로 그녀의 피를 마셔서 자신의 몸을 유지하고 있었다. 코하쿠의 피를 마신다는 것 자체가 아키하를 토오노(遠野) 본래 모습에 가깝게 만들어 버리는 간계였으나, 아키하도 그 사실은 어렴풋이 깨닫고 있던 것 같다. - 월희 용어사전 개정신판의 내용

*11 아, 그거라면 시키상에게도 내놓았던 약이라구요. 자아, 저택의 뒷마당에 나팔꽃이 피어 있지요? 저건 흰독말풀이라는 건데요, 저기에는 3가지의 향정신물질이 함유되어 있어요. 간단하게 말하자면 마약이겠네요. 복용한 사람을 섬망상태에 빠지게 해 버리는 약입니다. 의식을 잃고서, 제 말을 틀림없이 듣게 되고는, 눈을 뜨면 아무것도 기억나지 않는 편리한 약. 저는 마키히사님 전용의 주치의가 되도록 교육받고 있었기 때문에, 그런 것에는 정통하거든요. - 히스이 루트의 내용

*12 가월십야에서 코하쿠와의 역학관계가 변화하기 시작하여, 멜티블러드에서는 코하쿠의 유쾌한 야망에 희생되어 버린다. - 월희 용어사전 개정신판의 내용

*13 쯔키히메 본편에서는 비극의 히로인이지만 그 뒤에는 지금까지의 울분을 해소하려는 듯 질주한다. 가월십야에서는 익살맞은 가정부로서 인기를 모았고 신비한 약제사로서 재능을 꽃피웠다. 지하에 비밀 방을 만들질 않나, 두건을 뒤집어쓰고 마법소녀라고 하질 않나, 나중에는 마비로 인한 배드 엔드로 대활약. 멜티블러드에서 코하쿠는 쯔키히메 본편의 코하쿠가 아니라 가월십야의 코하쿠를 기본으로 했기 때문에 매지컬함이 더욱 상승했다. 어두운 그늘이 있는 코하쿠씨도 좋습니다만, 멜티블러드의 이성을 잃은 듯 오버하는 코하쿠씨도 좋습니다. - 월희 용어사전 개정신판의 내용

*14 기본적으로, 코하쿠 씨는 장난꾸러기입니다. 분별이 있고 어른스러운 대응을 하는 사람이지만, 근본이 장난꾸러기 때문에 때때로 깜찍한 일을 저지릅니다. 독점욕이라는 것은 별로 없고, 그 사람이 행복할 수있다면 그 쪽을 우선하는 것 같습니다. 의미 있는 상대와 환경을 사랑스럽게 생각 타입. 청초한 일본 미인 성질 그대로 행동하는 귀여운 사람입니다. 상대를 만족시키는 것은 달인인데, 사람에게 사랑받는 것은 전혀 익숙하지 않은 것은 히스이와 같습니다. 그녀가 정말 부끄러워 하는 얼굴을 볼 수 있는 것은, 그녀의 의미 있는 사람만이라는 겁니다. ■경제 관념&생활 안정력■ 경제 관념은 완벽! 당신이 아무리 저수입이라고 해도, 잘 변통해서 수줍게 느긋한 나날을 약속해 주겠지요. 생활 안정력도 경시할 수 없습니다. 당신이 내버려두고 있다 보면, 어느새 돈을 가지고 있는 것이 코하쿠씨.……뭐, 그 대신에 이상한 약을 먹게 되고 있을지도 모릅니다만. - 월희 제 3차 캐릭터 인기투표의 내용

*15 "아니오. 고양이의 귀신이라고 써서 묘귀입니다. 대륙 쪽에서는 고양이란 저주에 이용하는 물건으로, 고양이 그 자체에 힘은 없고 술사가 임의적으로 고양이를 저주의 수단으로 합니다. 그런 점에서 마타시치로우의 고양이와 묘귀는 분류가 비슷하다고 생각됩니다. 어디까지나 외적 요인으로 사람을 저주한다, 라고 하는 것이." 흐음, 과연 코하쿠씨. 그 정체 불명의 박식함, 저택에서 제일 수수께끼가 많은 사람이라고 하는 별명은 겉멋이 아니다. - 가월십야의 내용

*16 아키하: 윽... 과,과연 코하쿠 제일 먼저 너를 속여놨어야 되는거였는데... / 히스이: 언니. 아키하님이 좋지않은 것에 홀려있다는 것을 알고있었다면 먼저 아키하님을 도와드렸어야 하는 것 아닌지... / 아키하: 소용없어 히스이, 코하쿠에게 그런 상식을 기대해 봤자. 이 여자는 즐거운 일이면 뭐든지 하는 성격이라구! -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코하쿠&히스이 아케이드 모드 대사

*17 "그렇지만 아직 시간이 걸릴 듯 하니, 무언가 이야기를 하기로 하시지요. ......그렇군요. 시키님꼐서 좋아하시는, 어린 시절의 얘기라도 하실까요." 선 채로. 마치 관 안에 든 죽은 사람을 장송하듯이, 히스이는 이쪽을 내려다본다. "기억하고 계십니까? 시키님께서 마당에서 놀고 계실 때, 언제나 언제나 제가 있는 창을 올려다 보고 계셔주셨던 일을. 저는, 그 시간을 언제나 몹시 기다렸습니다. 저택에 계시던 분들께선, 저를 없는 사람, 존재하지 않는 것으로 취급하셨으니까요." "저를 바라보시는 시키님의 눈은, 언제나 소리없이 말씀하고 계셨습니다. 빨리 밖으로 나와서, 모두와 함께 놀자라고. 그렇지만, 저는 건물 밖으로는 나가지 못했습니다. 나갈 방법도 알지 못했었고, 그런 일에 의미가 있는지 어떤지조차 알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히스이의 목소리가, 멀다. 담담한 히스이의 이야기. 거기엔 어디에도 어두운 그늘 같은건 없는데도, 굉장히----. "저는, 무언가 의미를 바라고서 그 창에서 밖을 보고 있었던 것이 아닙니다. 단지 마키히사님의 방에는 있고 싶지 않았기 때문에, 마키히사님의 방 이외에 유일하게 머무르는 것을 허락받은 그 장소에 있었던 것 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무래도 좋은 일이었던 것입니다. 시키님이나 아키하님께서 마당에서 놀고 계시는 모습은, 제게는 태양의 빛이나 나무의 잎사귀와도 별반 다를 게 없는 것이었으니까요. ---당신만. 제게 신경을 쓰시지 않으셨다면, 그걸로 좋은 거였습니다. 시키님께서 저에게 손을 흔드시며, 아무것도 모르는 주제에 저를 부르시는 일 같은 것만 없었다면, 제가 어떻게 되었을지 알 수 없습니다. 지금, 제가 이러고 있을 수 있는것도 모두 시키님의 덕택인 것입니다." 그렇게 말하고는. 히스이는, 기쁜듯이, 웃었다. "매일, 그 시간을 몹시 기다렸었어요. 시키님께서 정원에서 저를 찾으시는 모습을, 언제나 보고 있었지요. 시키님께선 오늘에야말로 놀자, 오늘에야말로 나와라고, 언제나 그런 눈을 하고 계셨어요. ......웃어 버릴 일이네요. 저는 시키님께서 계신 덕택에, 처음으로 자신이 밖으로 나갈 다리가 있는 인간이란 걸 알았던 거예요. 저기, 듣고 계세요 시키님? 약 기운이 돈다고 해서 너무 간단히 뛰어오르지는 말아주세요. 저, 어렸을 적부터 시키님과 이렇게 이야기해보고 싶었으니까요." ......히스이의 입가가 일그러져 있다. 기뻐서. 즐거워서, 입술이 웃음의 형상을 만들고 있다. "저, 정말로 기다렸었어요. 하지만 그건 시키님께서 절 밖으로 데려가 주시는 날이 오는 것, 은 아니었다구요. 저, 그런 일은 불가능 하다는 걸 알고 있었거든요. 희망따위 알지 못하는게 좋았던 거예요. 그러면 절망도 모르는 채로 있을 수 있으니까요. 그런데도 당신은 자신 만만하게, 진짜로 그것이 간단한 일인 듯한 눈을 하고서, 제게 밖으로 나오면 좋을텐데라고 말씀하시는 거예요. ......정말, 매일 시키님께서 밖에 나오시는 오후의 시간이 몹시 기다려졌었어요. 제게 있어서, 감정을 전할 수 있는 상대는 시키님 뿐이었으니까요. ......그것이 어떤 감정이며, 그렇게나 매일, 비는듯한 기분으로 시키님을 생각하고 있었던 일 같은건, 당신은 모르셨겠지요." ---히스이의 목소리는, 잘 들리지 않는다. 그저, 담담하게 얘기를 계속한다. 의식이 몽롱해서, 그 의미를 잘 이해할 수 없다. 단지----히스이가 입에 올리고 있는것은, 이 이상 없을 정도의, 저주라는 일 정도밖에는. - 히스이 루트의 내용

*18 나나야의 혈연은, 어떤 종류로는 살인귀를 배출하는 일족이다. 혹시 저 양자가 살아 남아버린 경우, 목숨을 공유하기 때문에 연결되어 있는 시키에게 나쁜 영향을 미치겠지. 모처럼 이성을 되찾은 시키가, 나나야의 양자에게 이끌려서『살인귀』가 되어버릴 가능성도 부정할 수 없네. 그런 사태가 일어나지 않도록, 양자는 눈이 닿는 범위 내에서 기르지 않아서 안 돼. 그러나 토노의 저택에 접근시키는 것도 허용할 수 없어. 관리에 적절한 친척을 골라 줬으면 하네. ○월 ×일 ......토노의 피에 눈을 뜨고 만 시키. 한번 임시로 죽는 체험을 했던 탓인지, 지금은 이전과 같은 이성이 돌아와 주었다. 허나, 언제 무슨 일을 계기로 반전해 버릴지 알 수 없네. 본의는 아니네만, 시키도 토노의 저택에 가까이 할 수는 없어. 시키의 관리는 신용할 수 있는 사용인에게 일임하겠네. (중략) "마키히사님에게서부터 자유로워질 시간을 받고서, 그러지 말았어야 했을 것을 저는 기뻐했었지요. 그렇지만, 결과는 마찬가지였습니다. 시키님은, 부친인 마키히사님과 같이, 저를 감정의 배출구로밖에 사용하지 않으셨어요. 분명, 그것으로 최후의 감정이 끊어져 버린 거였다고 생각해요. 저, 필사적으로 생각했어요. 어떻게 하면 이 현황을 타파할 수 있을까 하고. 그랬더니 말이예요, 답은 간단하게 나와버렸던 거예요. 요약하자면 토노의 일족이 모두 사라벼리면 되겠다는. 마키히사님 뿐만 아니라, 시키님도 고통스러운 일 밖에 시키지 않는다면, 이젠 그렇게 할 수밖에 없잖아요? - 히스이 루트의 내용

*19 [오라버니도 이상하다고 생각하지 않았나요? 매일밤 금방 잠이오고, 자신의 기억이 애매하게 되었던것은 모두 코하쿠의 짓이에요. 코하쿠는 말이에요, 약으로 위장해 오라버니에게 마약을 복용시키고 있었어요. 그렇게해서 건망상태가 된 오라버니의 귀에 속삭인 거겠죠.『당신을 거리에서 사람을 죽이고있는 살인귀 에요.』하고.] [그래서 코하쿠는 오라버니를 살인귀로 만들어서, 저를 죽이려고 했어요. 아니, 오라버니가 살인귀가 되지않아도, 오라버니가 밤 거리에 나가도록 하는것 만으로도 되었던 거에요. 어떻든간에 저와 오라버니가 서로 죽이도록 계획을 짜고, 코하쿠는 웃는얼굴로 그것을 실행했다. 토노가의 인간에게 복수하기 위해서, 저 만이 아닌 관계없는 오라버니까지 속여서, 코하쿠는 이 상황을 완성했으니까.] - 코하쿠 루트의 내용

*20 "....그런데 그 약은 뭐야?" "수면제입니다. 시키님의 주치의로부터 복용해도 문제 없다는 허가를 이미 받아 놨습니다." "허가라니....이런 늦은 시간에!?" "아니요, 시키님이 이 저택에 오시게 된 사이, 언니가 시키님의 주치의로부터 허가를 받았다고합니다." "하아------역시나 고하쿠씨. 눈치가 빠르네" (중략) [......코하쿠씨. 그거, 혹시 수면제 같은 거에요?] [아니요, 그렇게 강한 것은 아니에요. 안정제인데, 시키씨가 괜찮다면 권해드릴까 하고 생각해서.] 코하쿠씨는 조심스런 어조였다. 약은 권하지는 않겠지만, 내가 아무리해도 잠이 오지않으면 사용해 주세요, 하는 의미. ........그 배려는, 정말로 고마웠다. [───고마워요. 때 마침 잠이 안 올 때여서. 약, 받을게요.] [......괜찮나요? 시키씨, 약 먹는 걸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고, 주치의 선생님이 말씀하셨는데.] [별로 약을 싫어하는건 아니에요. 그 주치의는, 약의 부작용을 설명하지 않고, 사람을 실험대로 삼아서. 하지만 코하쿠씨는 달라. 코하쿠씨가 준 약이라면 안심할수 있어요.] 잔을 받아들고, 약을 먹었다. 물로 약을 위까지 흘려보낸다. ....별로 즉효성이 있는것 같지는 않지만, 차가운 물의 감촉이 격앙된 마음을 진정시켜 준 것 같다. - 코하쿠 루트의 내용

*21 자아, 저택의 뒷마당에 나팔꽃이 피어 있지요? 저건 흰독말풀이라는 건데요, 저기에는 3가지의 향정신물질이 함유되어 있어요. 간단하게 말하자면 마약이겠네요. 복용한 사람을 섬망상태에 빠지게 해 버리는 약입니다. 의식을 잃고서, 제 말을 틀림없이 듣게 되고는, 눈을 뜨면 아무것도 기억나지 않는 편리한 약. 저는 마키히사님 전용의 주치의가 되도록 교육받고 있었기 때문에, 그런 것에는 정통하거든요. 그런 일도 있어서, 시키님은 제게 있어서는 형편이 좋은 쪽으로 미쳐 버리셨습니다. - 히스이 루트의 내용

*22 "네. 뭐지요, 언니." "......저, 코하쿠라는 이름을 계속 싫어하고 있었던 것 같아요. 그러니--- 저, 이름이 있었으면 해서." "..................이름." 어째서일까. 그렇게 들으니, 하나의 이름이 머리에 떠올랐다. 그것은 벌써 버려져서, 이미 기억에밖에 남아있지 않은 오래된 단어. "...............시키님." 히스이가 돌아본다. ......그녀에게도 비슷한 이미지가 있었던 것인지, 동의를 구하는 것처럼 바라보아 왔다. "...............응." 끄덕이며 대답한다. 히스이는 코하쿠상을 향해 다시 되돌아보며, "나나야(七夜)라는 건 어떨까요." 그렇게, 전했다. "............나나야." 음미하듯 코하쿠상은 중얼거린다. 그런 다음, 무언가를 생각해 낸 듯 얼굴을 들었다. "---네, 저, 그 울림이 마음에 드는 것 같아요. 뭔가, 아주 그리워서요." - 히스이 루트의 내용

*23 "그건--- 하지만." 혼동해서, 히스이의 것이었다라고, 생각해 버렸기 때문에----. "딱 한가지 도박을 했었어요, 저. 혹시 히스이쨩과 바꿔친 저를, 그 때의 남자아이가 알아차려 준다면--- 이런 일, 이젠 그만두자라고." - 히스이 루트의 내용

*24 그 다음엔 더욱 간단했지요. 밤이 되면 마키히사님의 방을 엿보도록, 하고 아키하님께 밀고했기 때문에, 아키하님께서는 겨우 저와 마키히사님의 관계를 눈치 채셨답니다. 그 이후로는, 아키하님께서는 저에게 죄의식을 가져 주셔서 여러가지로 일이 쉬워졌어요. 뭐, 아키하님께서 당장 마키히사님께 항의하셨던 것은 의외였지만요. 아키하님의 추궁 덕택에 마키히사님은 금방 저를 자유롭게 해 주었습니다. ......저, 시키님이 마키히사님을 죽여 버리기 전까지는 자유로워지지 못하리라 생각했었는데, 실제로는 4년이나 빨리 자유롭게 되어버린 거네요. 그리고 나서 보통의 사용인으로 돌아온 저는, 말이 없어져 버린 히스이쨩과 교체하기로 한 겁니다. 아, 하지만 그 뒤로도 마키히사님과 시키님의 상대를 했던 것은 저였으니까 안심해 주시길. 히스이쨩은, 계속 순수한 채였다구요." (중략) "그렇지만, 단 하나, 불가능했던 일이 있었어요." 아주 잠시. 살짝 먼 눈을 하고서, 그녀는 말했다. "아키하님께선, 마지막에 저를 감싸 주셨지요. 네에, 반 정도의 확률로 그렇게 될 거라는 것은 알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되도록 아키하님과 사귀어 왔었으니까요. 마키히사님이 가했던 학대를 밝히고, 점점 인간에서 벗어나 가는 아키하님을 헌신적으로 돕고. ---그렇군요, 사실은 확실히 저를 감싸고서 죽어 줄 것이다, 라는 걸 알고 있었어요." 그 미소는. 웃고 있는데도 굉장히 슬픈 듯, 당장에라도-- "그런데--- 저도 참, 그 때 놀라버렸던 거예요. 어째서 이 사람은 나를 돕는 것일까 해서. 자신이 죽어 버리는데도, 왜 나를 도와주는 걸까 하구요." ---당장에라도, 울음을 터뜨릴것만, 같았다. "실은 지금도 잘 몰라요. 그 때 아키하님께서 돌아가셔서, 저는 정말로 슬펐던 것인지 기뻤던 것인지. 하지만, 지금도 저는 아침에 눈을 뜨면, 이젠 안 계신다는 걸 아는데도 아키하님의 방에 가서 아침의 차를 타 올리고 있습니다. 이상하지요? 그 방에는, 이젠 아무도 없는데도." - 히스이 루트의 내용

*25 [됐어, 나도 어버님은 경멸하고 있으니까. 그사람은 추악했어. 그 사람이 진짜 아버지라고 생각하면, 나도 죽여버리고 싶어져. 그렇지? 자신 안의 피에 저항하지 못하고, 아직 아이였던 당신을 욕정의 배출구서, 매일매일, 질리지도 않고 능욕했으니까 말이야. 그래서 말이야, 코하쿠. 실은 당신이 나와 시키를 원망하는것 정도는 알고있어.] [......어째서이죠. 아키하님은 그것을 알고서, 저의 피를 마시시는 것입니까.] [그래요. 당신이 우리들은 원망하는건 어쩔수가 없는 일이지만, 나는 당신이 좋아. 그러니까 당신이 뭘 하든지 용서해줄게. 단 하나, 당신이 나의 소중한 것에 손을대지 않는다는 전제하의 이야기야.] 미소지으며, 아키하는 코하쿠의 유방을 핥았다. 부들, 하고. 어깨를 떨면서, 코하쿠는 입술을 깨문다. [.....안됩, 니다, 아키하님......그렇게, 평소보다 많이 빠시면, 정말로────] [걱정할 필요없어. 나는 오라버니 같이는 되지않아. 나에게 있어서 흡혈행위는 오락과 같은거야. 시키처럼 자신의 몸을 망치는 일은 없을거야. 하긴────당신에게 있어서는, 그렇게 되는편이 기쁘겠지만 말이야.] [.....................] 코하쿠는 대답하지 않는다. 단지 눈을 가늘게 뜨고서, 긍정도 부정도 하지않는다. 아키하의 붉은 혀가, 코하쿠의 흰 피부를 미끄러져간다. 그리 가파르지 않은 유방에, 아키하의 손톱이 꽂힌다. 푸욱. 손톱은 피부를 찢고, 구슬처럼 핏방울이 맺힌다. - 코하쿠 루트의 내용

*26 ────한편 코하쿠씨는, 연초에 독립해 버렸다. 아키하가 혼자서도 괜찮아 진것과, 뭔가 생각이 있었는지, 코하쿠씨는 나가노(長野)의 산속에 있는 토노의 분가의 저택에서 일하게 되었다. .....그래도 주말에는 여기에 돌아와서 네 사람이서 이전처럼 지내고있다. 이전, 어째서 그런일을 하는거냐 하고 물었더니, 뭐든 그쪽에서 조사하고 싶은게 있으니까, 그것이 끝날때 까지 저의 부탁을 들어주세요, 하고 대답했다. 그렇게 말해버리면 이미 빠져버린 나로서는 기다릴수 밖에 없다. 이래로, 나와 코하쿠씨는 주말에는 재회하지만, 저택에는 아키하와 히스이가 있기에 둘이서있을 기회가 좀처럼 없었다. 덧붙여 말하자면, 코하쿠씨와 아키하의 사이는 양호하다. 코하쿠씨는 아키하를 좋아하고, 아키하도 코하쿠를 마음에 들어한다. ........나와 코하쿠씨의 일은, 아키하도 인정하고 있다, 하고 공언은 하고있다. 공언은 하고있지만, [상관없어요, 별로. 오라버니는 오라버니 마음대로 하니까, 저도 제 마음대로 하는것 뿐인걸요.] 라고,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알수없는 발언을 덧붙였다. [................................하아.] 그런 이유로, 여러가지 복잡하게 얽혀있는 중에, 코하쿠씨 에게서 편지가 왔다. 너에게 보여주고 싶은게 있으니까 여름방학을 이용해서 나가노까지 와줬으면 한다, 라는 편지를 보고, 금방 이번 광언여행을 계획한것이다. 일단, 나는 이제부터 아리히코와 일주일간 여행을 하는것으로 되어있다. 그렇다는데, 아키하와 히스이는 필요없는 의심을 하고있다. .......정말. 두 사람 다, 사람을 뭘로보는거야. (중략) ──────기차는 달린다. 희게 사라져 버릴듯한 햇빛 속에서, 산간의 전원을 향해서나간다. 너무나 시골이기 때문인지, 차량에는 나밖에 없었다. 창가에 않아서, 흘러가는 풍경을 바라본다. 뜨거운 햇빛이 시계를 눈부시게 해서, 기분좋은 바람만이 뺨을 건드린다. [───────────] 편지에 시선을 옮긴다. 편지에는 사진이 동봉되어 있고, 다음은 만나기로한 장소의 주소밖에 없었다. ......주소라 해도, 그것은『이 거리에서 이런이런 순서로 가요』하는, 주소가 아닌 장소의 표식이다. 동봉된 사진은, 분명히 그 장소의 것이겠지. [──────돌아갈 장소, 인가.] 그곳이 어디인지, 말하지않아도 예감은 하고있었다. ......코하쿠씨는, 분명히 기억하고 있는거겠지. 토노 마키히사가 말한 자세한 말. 그것에 의지해서, 그 숲을 반견한건지도 모른다. 검은 숲. 누구의 눈에도 띄지않는, 산속에 자리한 오래된 저택. 옛날. 나나야 시키라는 아이가 살고있던, 그 장소를. - 코하쿠 루트의 내용

*27 남자아이가 사라진 후, 언니가 과거의 나와 똑같은 성격을 가지게 된 것은, 그것을 해 보고 싶었기 때문. ......소녀의 꿈은, 히스이라는 소녀가 되어서 토노 시키와 사랑을 하는 일이었다. 그러니 난 그 꿈을 이룩한다. 자신의 어린 시절부터의 꿈과, 언니의 꿈을 지키기 위해, 이제부터 계속--- 저 사람의 곁에 있자. - 히스이 루트의 내용

*28 웃으며 죽어 간다. 내게 걸려 있던 팔이, 주륵 하고 내려간다. 시키는 죽는다. 그 전에, 번뜩 하고 나를 보고서, 이상한 듯 고개를 기울였다. "------너, 누구야?" "......에?" "넌, 누구냐고." "뭐, 뭘 이제와서. 난 네가 계속 목적으로 삼아왔던 토노 시키야." "아아, 그렇군. 네가 시키였던 거냐." 주륵, 하고 지면에 쓰러지는 시키. "뭐야---- 들었던 겉모습과, 전혀 다르잖, 아." 시키는 쓰러져서, 그대로 풍화되어 갔다. -------끝났다. 이걸로, 끝났다. 그렇지만, 아무것도 느껴지지 않는다. 자신을 괴롭히는 두통이 사라졌다던가, 이것으로 사람 수준의 몸으로 돌아왔다던가, 그런 건 기쁘니 어쩌니 할 것도 없다. 잃어버린 것이, 너무나도 커서, 아무것도. ----그러나, 무엇이 끝난 것인가. "-----어째서." 어질, 하고 현기가 난다. 시키의 마지막 말이, 어지러움이 되어 망막에서부터 벗겨지질 않는다. 분명히 뭔가가 끝났다. 그래도 무엇이 끝난 것인가, 도대체 무엇을 끝내려 했던 것인지를, 난 알지 못한다. (중략) 그러나. 내게는 아직 하지 않아선 안될 일이 남아 있었다. 생각하면, 사소한 엇갈림이 있었다. 그것은 의문이라 생각하지 않으면 의문이라 생각되지 않을만큼 작은, 눈에 보이지 않는 어긋남에 지나지 않았다. 그날 밤. 죽기 직전, 시키가 그런 말을 남기지 않았더라면. ......미묘하게 어린 시절의 기억과 어긋나는, 코하쿠상과 히스이의 회화. 마키히사에게 거꾸로 원한을 품게 된 시키. 아버지는 금방이라도 시키를 저택으로 돌아오게 하고 싶었을 터인데, 자신은 일생동안 지하실에 갇혀있게 되었다며 원망하고 있었던 시키. 나를 복수의 대상으로 생각하고 있었던 주제에, 결국 한번도 스스로 내 앞에는 나타나지 않았고, 게다가 나의 겉모습을 알지 못했던 시키. 다음은, 맞아. 딱 한번 꿈 속에서 보았던, 시키에게 능욕당하고 있었던 인형과도 같은 소녀. 그건, 아마도----. 맑게 갠 휴일의 정오가 좀 지났을 무렵. 히스이에겐 물건을 사러 가 달라고 했다. 조금 무리하게 시켰으니, 저녁때까진 돌아오지 않겠지. 저택에는 자신과 그녀밖에 없다. 그녀의 방 안에 단둘이서 얘기하고 싶다, 라는 메모를 남겨두었다. 곧, 약속한 시간이다. 슬슬 그 장소로 가지 않아선 안 돼. 만나기로 한 장소에 가니, 그녀는 먼저 와서 기다리고 있었다. "좋은 날씨네요, 시키상." 아아, 하고 끄덕인다. 그녀는 생긋 웃어온다. "눈치 채 버리신 거로군요, 시키상." 아아, 하고 끄덕인다. 그녀는 역시 웃는 얼굴을 흐트러뜨리지 않는다. 언제나...... 어떤 때에라도 무너지지 않았던 그 미소. 생각하면 언제나 무표정이었던 히스이는, 실은 그 감정을 잘 변화시키는 소녀였다. 히스이는 외견이 마음이 없는 인형 같았을 뿐, 마음까지는 인형이 아니었던 것이다. 하지만--- 이 소녀는 어떨까. 언제나, 언제나 웃고 있었던 코하쿠. 무슨 일이 있더라도 웃음을 잃지 않는, 인형과도 같이 마음이 굳어버린 인간. 아키하가 죽어버렸을 때 조차도, 그 미소가 무너지지 않았던, 가면과도 같은 웃는 얼굴. ----그것은. "......코하쿠상. 시키를 미치게 만든건 당신인 거지?" "네." "아키하에게 피를 주고 있었던 것도, 아키하를 인간으로부터 벗어나게 하기 위해서였지." "네." "시키에게 틀린 정보를 주어서, 내가 아닌 무관계한 사람들을 습격하게 만든 것도." "네." "어린 시절 멀리서부터 우리들을 바라보고 있었던 것도, 히스이가 아닌 당신 이었어, 코하쿠." "네." "그 때, 아키하의 주의를 산만하게 만든 것도!" "네." "내게, 시키의 뒷처리를 재촉한 것도!" "네." "......전부, 전부 네 의도대로였다는 거냐고, 코하쿠......!" 그녀는 웃는 얼굴인 채로 끄덕인다. - 히스이 루트의 내용

*29 [.....그만둬요. 그런 얼굴로 죽다니, 비겁하잖아요. .......나는 나쁜녀석이니까, 오라버니는 마지막까지 아키하를 미워해서, 잘도 코하쿠를 죽였구나 하고 원망의 말을 하지 않으면 이상하잖아요? 코하쿠도 내가 미웠을 거에요. 저는 토노 마키히사의 딸이고, 코하쿠의 마음을 알고 있으면서도 코하쿠를 저택에 잡아두었는걸.] [.......그러니까 코하쿠에게 라면 좋다고 생각했어. 그 아이가 토노가에 복수한다고 한다면, 그것에 놀아나자고. 코하쿠의 피를 마시고, 내가 사람이 아니게 되어도───코하쿠는 내가 미우니까, 그걸 어쩔수없는 것, 이라고.] - 코하쿠 루트의 내용

*30 코하쿠 : 최근에는 전자 경비가 충실해졌기 때문에, 순찰 시간은 줄어들었습니다. 뭐, 리메이크되면 또 10년전으로 퇴보이지만. 이것이 데로리안시스템! - 만우절 특집 '봄, 트위터를 시작했습니다'에서 코하쿠 트위터

*31 Q: TYPE-MOON 세계에서 가장 요리를 잘 하는 건 누구입니까? / A: 인류 레벨에서 말하면 아마도 코하쿠씨. 전력을 다하면 시키(료우기)가 이를 뛰어넘지만, 그놈은 좀처럼 전력을 다하지 않으므로 노카운트. 인류를 초월해서 말하면 프리 마술사 중에 한 명 터무니없는 사람이 있음. 또 있어보이기만 하는 소리나 하다니, 같은 불만은 타입문으로 부탁드립니다. - - 타입문 FES 팜플렛 일문일답의 내용

*32 [네, 저도 그렇게 들었습니다. 하지만 역시 점적주사(링거)만은 아키하님도 히스이도 할수 없으니까. 시키씨, 저녁을 먹은 후에는 주사에요─] 코하쿠씨는 평상시의 웃는얼굴로 그렇게 말하고는, 덜그럭덜그럭, 하고 荷台(1)를 방에 들여놓고는, 탁 하고 문을 닫았다. .......코하쿠씨가 가져온 荷台의 가장 위에는 저녁. 아래에는 주사기와 링거의 준비가 정리되어 있었다. - 코하쿠 루트의 내용

*33 "그리고 말이죠, 저는 저택 뒷마당을 허락받고 쓰고 있으니까요, 일이 없어도 꼼꼼하게 정원 상태를 봐 두지 않으면 안 되거든요" :에...? 허락 받고 쓰고 있다니, 뭘 말인데요?" "그게 말이죠, 어렸을 때 부터 취미로 꽃을 기르고 있어요. 마음 내키는 대로 이것저것 많이 모아 길러서, 화단이라기 보다 정글이 되어 버렸지만요. 선인장이나 그런 귀여운 것도 키워 보고 싶지만요, 아키하님께서 맹반대하셔서 그만두게 되었어요. 그래서요, 아쉽지만 화단에 가도 시키씨에게 보여드릴 만한 건 없어요" - 히스이 루트의 내용

*34 코하쿠가 실내 청소를 할 수 없는 것처럼 히스이는 미각이 지옥적으로 뒤틀려있다. - 월희 용어사전 中, 히스이 항목의 내용

*35 필살기 : 빗자루 스킬 LV9 - 2차 캐릭터 인기투표의 코하쿠 항목의 내용

*36 빗자루를 사용한 통상 공격도 강하고, 진짜 일반인일까 하고 의심하고 싶어질 정도. - 4차 캐릭터 인기투표의 내용

*37 오늘도 오늘만이라며 수상한 약을 만드는데 여념이 없다. 토오노가 지하왕국의 참모. ……시온이상으로 타타리에 어울린다는 것은 말하지 않는 것이 좋겠지. - 월희 용어사전 개정신판 中, 마법소녀 매지컬 앰버 항목의 내용

*38 「바보, 무슨 소릴 하는 거야 두 사람 모두……! 나는 어쨌든 시온에게 농담은 통하지 않아, 그런 걸 말한다면 정말로 살해당────해, 하고 생각하는데. 뭔가, 두 사람의 준비에는 빈틈이 없다고 할까, 섣부른 짓을 하면 나보다 강해 보이는 느낌이 드는 건 왜일까-요-.……저기. 두 사람 모두, 무도의 소양 같은 거 있었던가?」(중략)두 사람이 (예상을 두 자리 정도 상회할 정도로) 버거웠으니까 적당히 할 수 없었어……!「………어째서 멀쩡한 거야?」아니, 네로나 시엘 선배도 전투불능까지 몰아넣는 공격을 받고, 팔팔한 너희들은 뭐야? - 멜티블러드의 내용

*39 실은 당초 코하쿠의 시나리오는 예정에 없었다. 그것이 어째서인지 반월판을 내놓고 여러 가지로 플레이어 여러분의 반응을 지켜본 결과, 코하쿠의 시나리오도 필요하다는 전개가 되어서 최종 시나리오로써 추가되었다. - 월희 용어사전 中, 히스이 항목의 내용

*40 키노코 : 코하쿠 시나리오는 모두에게 있어 난산이었지. 어쨌든 반달판이 끝나고 나서, 급거 작성하게 되어서. 실질적으로 10일 밖에 시간이 없었다야인가―! / 타케우치 : 어?(웃음) 그랬던가? 결국 1개월 정도 걸리지 않았어? / 키노코 : 그것은―, 시나리오 프로그램 포함이다―. - 월희 체팅 좌담회 제1야의 내용

*41 시에루 [......우우, 너무하는 군요 모처럼 주역인가하고 생각했더니 이런 이야기뿐이라니. 난 역시 첫 번째는 될 수 없는 별 아래에서 태어났나 봐요......?] / 털썩하고 책상에 엎드리는 나. / 고하쿠 [무슨 말씀을 하시는 거에요. 시에루 선생님은 충분히 매력적이에요. 그 증거로 이렇게나 많은 응원 그림을 받았잖아요] / 사랑받고 있어요, 라고 웃음을 띠고 있는 고하쿠씨. / ......괜찮네, 이 애. 나, 히로인들 중에서 이 애와 제일 마음이 맞을 듯한 느낌이 듭니다. 거기다, 2회째 인기투표에서는 5위였고. / 시에루 [......고마워요, 고하쿠씨. 저기, 한 잔하러 같이 안 갈래요?] / 고하쿠 [예, 저라도 괜찮으시다면 기꺼이] / 고하쿠씨한테 위로받고 비틀비틀. / 시에루 [-----준비실로 가죠. 거기에 술이 가득 있으니까] / 예, 오늘은 홧술이에요. / 고하쿠 [저, 미성년인데요] /시에루 [무슨 말 하는 거에요. 저도 신체상으로는 미성년이에요] /비틀거리며 해질녘의 복도를 걸어가는 패배자 두 사람. ......우우, 다음에 두고 보자, 그 바보 흡혈귀! 나하고 고하쿠씨, 이 권모술수 콤비가 뭉치면 두려울 것은 아무것도 없으니까--! - 가월십야 외전 몽십야 힘내라 시엘 선생님 파트의 내용

*42 "메시안에서 카레를 먹는 것도 좋겠군." 저택에서는 절대로 카레가 나오지 않는다. 왜냐하면, 코하쿠씨가 카레를 요리로 인정하지 않기 때문이다. 아아, 여기 또 한 명. 시엘 선배와 사이가 나쁜 히로인 발견. - 가월십야의 내용

*43 응? 뭐야, 이 종소리는" "아 폐점시간이 되어버렸네요. 여러분, 오늘은 이야기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 "그러네요. 처음엔 어떻게 되는 건가 했지만, 이렇게 대치상태가 되니 적의가 사라져서 즐겁게 애기할 수 있었어요" "우리 3명은 좋은 밸런스를 이루는군요. 저도 오늘은 즐거웠어요" "후후, 지금이라도 갈라설 것 같은 밸런스지만요." - 월차의 내용

*44 "그것은, 저기...... 사람에겐 잘되고 안되는게 있어서. 언니는 말입니다, 별로 어렵지않은 청소라면 즐거운듯이 해줍니다만, 이런 가재도구의 관리에는 치명적일 정도로 얼빠진 사람입니다." "-----얼빠지다니, 히스이. 그런 직설적인 표현을 하다니." 그거야말로 히스이의 이미지가, 아니지만. "아니오. 시키님은 알지못하시니까 그렇게 간단하게 말씀하시는겁니다. 언니가 청소의 이름을 사칭해 파손시킨 물건의 수는, 십이나 이십으로 헤아릴 수 없습니다. 진심으로 한다면 역시 청소를 한다기보다 흐트려놓아버린다, 라는 성가신 재능의 소유자입니다, 그 사람은." 꾸욱, 하고 맨주먹이라도 쥘듯 한 기세로 히스이는 말한다. ......아무래도, 지금까지 어지간히 코하쿠씨의 얼빠짐과 기타 등등의 피해를 받아온 것 같다. (중략) "......그렇구나. 뭔가, 의외다." "......예. 언니 본인도 그것을 신경쓰고 있습니다. 저와 아키하님이 말을 맞춰서, 언니에겐 가사와 정원의 청소에 전념해주라고 했습니다만, 그 때의 언니의 우울함은 심했었습니다." "......뭐, 코하쿠씨는 물건을 부수니까 청소는 하지말라고 말해주면, 그야 우울해지겠지만......" 그, 언제나 싱글싱글 웃는 코하쿠씨가 우울한 모습이라는 것은 아무래도 상상할 수 없다. "그런 사정이어서, 시키님도 언니에게 실내의 청소를 시키는 일은 하지말아주십시오. 언니는 그것만 하지않으면 멋진-----" (중략) "네, 정원 정리는 옛날부터 제 관할이었으니까요. 뒷마당의 정원도 숲의 녹색 나무나 단풍나무 관리도 맡고 있어요" "헤에, 뒤쪽 화단만이 아니라 숲 쪽도 코하쿠씨 담당이었군요"- 히스이 루트의 내용

*45 히스이: 역시 흑막은 당신이었군요. 청소를 시작하기 전에 묻겠습니다. 저 문은 언니를 유인하기 위해? / 네코: 응? 전~혀 그 앞치마는 영걸이거든. 세상을 혼란시킬 경쟁상대로서 오래도록, 놀려먹고싶어. 저 헤븐즈도어는 저택에 침입해서, 통조림이나 오징어 다리를 훔쳐먹기 위한 숏컷, 요즘 말하는 지능전이라 할 수 있지. -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히스이 아케이드 모드 대사

*46 아키하 : 코하쿠, 당신의 장난은 여기까지에요. 자아, 지금 당장 감시카메라를 철거하고 이상한 약도 치우세요. - 멜티블러드 리액트 아키하 vs 코하쿠 승리대사

*47 코하쿠 : 우후후, 제가 이겼습니다 아키하님. 그러면 약속대로, 감시 카메라의 증강과 시키상의 약값을 UP 시켜주세요♪ - 멜티블러드 리액트 코하쿠 vs 아키하 승리대사

*48 개타고인호박각 【開打靠靭琥珀脚】 [기술명] 코하쿠의 아크 드라이브로, 차이나복으로 갈아입은 뒤 어디선가 본 듯한 연속기를 풀어낸다. 이 부분의 사이비 차이나스러움이 끝내준다. 블러드 히트시는 더욱 긴 연속기가 되지만, 그 날뛰는 작태가 너무나도 심각하기 때문에 사용 뒤에는 해고당할 우려가 있다든가 없다든가. 코하쿠, 실각. 출전은 “가월십야”로부터. 학원제에 놀러 온 코하쿠가 시키의 반 행사에 참가, 차이나복으로 갈아입었던 일화. -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용어사전의 내용

*49 "네, 마음에 들어서 빌렸어요. 이런 거 동경하고 있었어요. 봐요, 그야말로 홍콩의 모든 비밀루트에 정통한 중국인 비서 같지 않아요?" 이얍! 하고 쿵푸 같은 동작을 취하는 코하쿠씨. - 가월십야의 내용

*50 히스이는 드물게 곤란한 듯한 얼굴을 하고, 시선을 허공에 옮겼다. ".......거실에는 없습니다. 체류하시던 분들은 사용하고 계셨습니다만, 떠나실 때에 짐은 전부 가지고 돌아 가시도록 했기 때문에 남아 있지는 않을거라 생각합니다." (중략) "언니의 방에라면,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 아니 정말,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 "......에-그러니까. 있다니, 뭐가?" "그러니까, TV입니다. 이전, 언니의 방에서 봤던 기억이 있습니다." 히스이는 마치 수 년 전의 일을 기억해내는 듯이 말했다. (중략) 크흠, 하고 기침을 하고서 앉았다. 고하쿠씨의 방은 여러가지 작은 물건들이 있다. 여자 방이라고 하기엔 어질러져 있는 쪽일지도 모른다. 귀여워, 라고 할만한 작은물건들은 보이지 않고, 있는건 어딘가 쓸모가 있는 물건들 뿐이다. ....어느 쪽인가 하면, 정리 정돈을 좋아하는 학생의 방 같은 분위기가 든다. 이런저런걸로 잡다한 물건. 그가운데 파묻혀 있는 듯한 TV를 발견했다. 테이블 위에 리모콘이 있다. 고하쿠씨도 방금 전 까지 TV를 찾고 있었던 건가. - 코하쿠 루트의 내용

*51 [알겠어요. 언니, 이 사실은 아키하님 에게는.......][그렇네, 이대로 큰일이 없으면 보고할 필요도 없겠지. 그리고 해열제는 내 방에 있으니까, 부탁해.] "저기, 언니 약상자는 너무 많아서. 해열제는 이건가요?" - 시엘 루트의 내용

*52 자아, 저택의 뒷마당에 나팔꽃이 피어 있지요? 저건 흰독말풀이라는 건데요, 저기에는 3가지의 향정신물질이 함유되어 있어요. 간단하게 말하자면 마약이겠네요. 복용한 사람을 섬망상태에 빠지게 해 버리는 약입니다. 의식을 잃고서, 제 말을 틀림없이 듣게 되고는, 눈을 뜨면 아무것도 기억나지 않는 편리한 약. 저는 마키히사님 전용의 주치의가 되도록 교육받고 있었기 때문에, 그런 것에는 정통하거든요. 그런 일도 있어서, 시키님은 제게 있어서는 형편이 좋은 쪽으로 미쳐 버리셨습니다. - 히스이 루트의 내용

*53 "그런 것 치곤 몸이 비명을 지르고 있어. 네 몸은 웬만한 엉뚱한 짓은 감당할 수 있지만, 회복력이라는 게 너무 없다. 상식을 벗어난 운동이 계속되면 독이 터지듯 어이없이 죽게 된다." "하아, 왠만하면 운동은 하지 말라는 말씀이십니까." "보통 수준의 운동은 거르지 마. 내가 말하는 건 날고 뛰는 것의 애기다. ......하지만, 그건 네 책임은 아니겠지. 날아드는 불똥을 피하려면 어쩔 수 없는게야." "이것으로 끝? 평소 같으면 이거 끝나고 액스레이니 채혈이니 하면서." "하, 몸 내부는 현재 별 이상 없어. 아가씨한테 감사해라 그 애는 네 몸을 잘 이해하고 있어. 의식동원이란 말도 있지만, 토오노 시키의 신체는 아리마에 있을 때보다 월등히 상태가 좋다." "흥, 그런 말 안 해도 코하쿠씨에게는 감사하고 있어요." - 가월십야의 내용

*54 "그것도 그 방에서 가장 고가인 물건을 떨어뜨리고 부수고 그래요. 저기, 맹세코 저한테는 악의는 없다니까요? 그런데 히스이는, 언니는 가계부와 요리만 맡아 주면 되, 라는 심한 말을 해요!" - 월희 공통루트의 내용

*55 코하쿠씨의 모습이 보이지 않지만, 뒷마당 청소 아니면 장을 보러 나갔겠지. - 히스이 루트의 내용

*56 "그럼 오늘밤부터는 뒷문을 이용해 주십시오. 저택 정문엔 자물쇠가 채워져 있습니다만 저택 뒤편의 사용인 전용문은 열쇠만 있으면 언제든지 들키지 않고 출입하실 수 있습니다." "헤에, 사용인 전용 출입구가 따로 있었구나. 어쩐지 히스이는 왜 현관문으로 드나들지 않는 걸까 했지." "아뇨, 그쪽 문을 이용하는 건 언니 혼자 뿐입니다. 열쇠는 언니가 가지고 있으므로, 나중에 시키 님께 가져다 드리겠습니다." - 월희 흡혈귀 루트의 내용

*57 [시키씨, 저녁을 들고 왔어요. 아침부터 아무것도 드시지않아서 들고 왔어요.] 코하쿠의 목소리다. 똑똑, 하고 문을 노크한다. [정말, 이렇게 되면 식사 만이라도 드시게 할거니까요.] 철컥철컥, 하는 소리. 문을 두드리는 소리가 아닌, 자물쇠를 여는듯한, 그런 소리. [후후후, 최후의 수단, 마스터 키의 등장이에요─] - 시엘 루트의 내용

*58 "저기, 자주 네 언니랑 놀았는데, 히스이...? "예. 알고 있습니다. 시키님께서 아리마 가로 가시기 2년 전부터, 저와 언니는 마키히사님께 거두어졌으니까요." - 히스이 루트의 내용

*59 "히스이와 코하쿠상이 여기서 어떤 일을 하고 있는 건가 알고 싶은데, 어떨까나." "제가 시키님 전속이고, 언니 코하쿠는 아키하아가씨의 시중을 들고 있습니다. 두분께서 집을 비우신 사이는 저택의 관리를 맡고 있습니다만, 그것이?" - 월희 공통루트의 내용

*60 [앗, 그럼 다음은 나네. 신경쓰이는 점이라면 역시 그거지. 저기 두 사람의 구별법.] [네? 저와 히스이 말인가요?] [그래. 당신들 때때로─────했었잖아? 그거 그냥보면 모르니까 상황으로 파악할수 밖에 없는데, 무슨 편리한 구별법 같은건 없어? 실은 눈의 색이 다르다, 던가.] [아아, 그거라면 저도 듣고싶었어요. 무슨 힌트 같은거, 그런거 없어요?] [랄까, 나에게까지 비밀로하다니 어찌된일이야........뭐, 코하쿠가 보통이 아니라는건 알고 있었지만, 설마 히스이 까지는.] [아........................] [아니에요. 그건 저 혼자서 한 일이에요. 히스이는 전혀 관계없어요. 눈의 색이라면 컬러 콘택트를 쓰면 되는것이고, 타이밍도 히스이를 약으로 재운후, 그 틈을 이용하는 되는거니까.] [자신의 동생에게까지 그런 무서운 수단을 사용했군요, 코하쿠씨.] [무슨 말씀을, 듣기 거북하게. 아직 히스이 루트를 클리어 하지않은 착한아이가 보면 오해하잖아요.] [오해도 마계도 아닌 틀림없는 사실이잖아.] [아─, 아키하님까지 너무해요 ! 저, 분명히 시키씨에게 힌트를 줬으니까. 눈치챈 분들도 있으시겠지만, 말하자면 "姉さん" 과 "姉" 인거에요. 착한 아이들 모두, 알아들었을까? 2번째는 그 부분을 주의해서 플레이 해보면, 비교적 쉽게 알수 있을거에요─] - 월차의 내용

*61 "예. 저와 언니는 3시간마다 저택의 순찰을 하고 있습니다. 어제 심야는 언니의 순찰로, 그 때 시키님이 저택에서 나가시는 것을 봤다고 합니다." "뭣----" "시키님도 아침에는 돌아오셨다고 하니, 언니도 아키하님께는 보고하지 않았습니다. .....언니는 시키님에게 약하니까, 분명 비밀로 하고 있는 거겠지요." - 아키하 루트의 내용

*62 [고마워. 덕분에 어젯밤을 살았어. 그, 신경 써줘서 고마워.] [하지만, 그래서 언니도 알아버렸습니다. 저와 언니는 2시간 교대로 저택의 순찰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현관의 자물쇠를 제가 풀어놨다는 것을 들켜버려서───] - 시엘 루트의 내용

*63 [왜───── ] 모르겠어. 어째서 코하쿠씨는 나를 속이기만 한건지. 어째서───분명하게, 그 약속의 상대가 자신이라고 말해주지 않았던 것인지. [시키님───언니에게는 이 일을 알리지 말아주세요. 시키님이 알아버렸다는걸 알게되면, 언니는 갈곳을 잃게 됩니다.] 갑자기. 히스이는, 그럼 말을 했다. [알리다니, 코하쿠씨와 히스이가 바뀌었다는 것, 을 말이야.] 말없이 히스이는 끄덕인다. [.......그럼 역시, 히스이가 우리들과 놀았던 아이이고, 코하쿠씨가───저택에 있던 아이였던 것인어야, 히스이.] 말없이 히스이는 끄덕인다. [어째서........? 어째서 그렇게 바꾼거야, 히스이들은. 그런일을 한다고해서, 아무 의미도 없는거잖아. 아니면 나를 놀리고 있다고 말하려는건 아니겠지.] [시키님을 속인건 죄송합니다. 저희들도, 어째서 이렇게 되어버렸는지 확실하게 설명을 해드릴수가 없습니다.] [.....8년 전의 이야기 입니다. 시키님이 아리마가에 가신 후, 저는 이전에 비해서 어른스러워 졌다고 생각합니다. 언니는 그런 저를 위로하듯 밝게 행동하게 되어서, 어느샌가, 저희들은 입장이 바뀌게된것 뿐입니다.] [그걸 알수가 없어. 히스이, 너는 그렇게나 활발한 아이였었잖아. ] [.......아닙니다. 저는 원래, 그다지 활동적인 아이는 아니었습니다. 단지 시키님이 계시니까, 혼신을 다해 시키님을 쫒았던것 뿐입니다.] [─────────────] .....아아, 기억하고 있다. 언제나 활발하고, 웃음이 떠나지 않았던 소녀. 우리들의 누구보다도 자유롭고, 위태로웠고, 그런데 가장 빈틈이 없었던, 코하쿠씨의 어린시절 같은 소녀의 모습을. [....그랬었나. 히스이는 내가 없어도, 역시 활발했었다고 생각해. 그건 말이야, 틀림없이 지(地) 였으니까. 히스이와 오래 놀았던 내가 말하는 거니까 틀림없다니까.] [......네. 그 때는 정말로 즐거웠습니다. 시키님이 계신 2년간은, 저에게 있어서 가장 좋은 계절 이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시키님이 없어지고 나서부터 무언가가 무너져 버렸습니다. 아키하님은 마키히사님을 미워하시게 되고, 마키히사님은 언니를 엄하게 대하게 되었습니다. 즐거웠던 저택의 생활은, 거기서 끝났던 것입니다. 저는 점점 말이 없어지고, 일을 할수없을 지경까지 되어버렸습니다.] [그래서, 언니는 일을 할수없게 된 저 대신에 일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이전의 저처럼 웃으면서, 이전의 저처럼 활발하게. 그 대신에, 저는 이전의 언니의 일을 받게 되었습니다......저는 그것이 가장 편했습니다. 동시에, 그것이 단 하나뿐인 언니의 소망 이었던 것입니다.] [......코하쿠씨의 소망....?] 히스이의 말을 나는 이해할수 없었다. 단지, 히스이는 정말로 코하쿠씨를 걱정하고 있다. 그것만은, 그런 자신에게도 확실하게 느껴졌다. [히스이. 코하쿠씨가 소망했다니, 무슨 말이야.] [......언니는, 늘 히스이가 되고 싶어했습니다. 하지만 저 때문에 그것을 참고 있었습니다. 언니에게 있어서, 저 대신에 일하는건 단지 연극에 지나지 않는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언니는 예전의 히스이로 되어서, 언니 자신의 의사를 죽이고 있습니다. 언니는 자신의 의지가 아닌, 어디까지나 "예전의 히스이" 로서 나날을 보내고 있는것 뿐인, 인형 입니다.] [.....저, 그런 언니가 무서웠습니다. 언니에게는 자신이라는 것이 없어져서, 단지 누군가로 되어서 보내고 있는것 뿐이라는걸 알아버린 것입니다.......언니는 분명히, 제가 이전의 히스이로 돌아가면 금방 이전의, 본모습의 언니로 돌아와줄거라고 생각합니다. .......저와 언니가 처음으로 바뀌었을 떄, 언니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괜찮아, 히스이. 히스이가 원래대로 될때까지, 내가 대신해 줄테니까. 그러니까 언제라도, 히스이가 원래대로 돌아오면 히스이는 되돌려 줄테니까. [────그 말이 무서워서, 저는 조금이라도 빨리 원래 자신으로 돌아자가 하고 마음속으로 생각했습니다.....하지만, 그런 때에 우연히, 정원을 즐겁게 걷고있던 언니를 본것입니다. 언니는 정말로 즐거워 보였습니다.....예전의 자신이 그런 웃는얼굴로 정원을 걷고 있었는지 몰랐을 정도로, 언니는 즐거워 보였습니다. 언니는 단지 혼자서, 정원을 걷고 있었던것 뿐이었는데.] [언니의 행위는, 모두 "히스이" 라는 역할을 연기하고 있는것 뿐이라는걸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 연극은 너무나도 행복해 보였습니다. 그래서────언니 자신이 눈치채지 못한것 뿐, 지금의 코하쿠는 언니가 늘 동경해왔던 꿈이었다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그것을 무너뜨린 다는건, 저는 할수 없었습니다.] ........그렇게, 히스이는 입술을 깨물어, 눈물을 참듯이 입을 다물었다. [......시키님. 언니는 지금의 언니로 있을수있게 해주세요.......그렇지 않으면, 언니는 자기가 있을곳을 잃어버리게 됩니다.] - 코하쿠 루트의 내용

*64 [아니, 전했다, 라는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언니는 이 저택에 들어와서부터 계속 마키히사님의 곁에 있었으니까, 마키히사님의 혼잣말을 들을 기회가 많았었겠지요.] [──────계속, 아버지의 곁에 있었어?] 그러니까. 그건 언제나 저택 안에 있던 히스이 쪽──── [기다려. 코하쿠씨는, 어렸을 적 부터 아버지 곁에 있었다는 거야.] [아─────] 시선을 돌리는 히스이. ───지금, 뭔가 어긋나있다. 지금가지는 단지 위화감에 지나지 않았던 것이, 형태와 소리를 내서 맞쳐져 간다. 코하쿠씨는 히스이밖에 모를 약속을 알고있다. 히스이는 8년 전의 약속을 잊고있었다. 하지만 그건, 단지. 두 사람의 위치가, 그대로 역으로 되었던것 뿐이잖아. 그렇다면────── [.....히스이. 다시 한번 묻겠는데, 8년 전의 일을 기억하고 있어?] [────네. 리본을 시키님에게 건내주었다는, 일 말이지요.] [......그래. 내가 내 방을 나온 후에, 현관에서 불러세워서 리본을 주었다. 그런데 리본의 색이 무슨 색이었는지 알고있어?] [흰색 이었습니다만, 무슨.] 히스이의 대답은 막힘이 없다. 하지만, 그건 이미 틀려있었다. [────────] 털썩, 하고. 무릎의 힘이 빠져서, 쓰러지듯이 의자에 앉는다. [──────어쨰서.] 무슨 오해를, 지금까지 하고 있었던거지, 나는. [시키님......?] [────아니야 히스이. 나는 정원의 나무 아래에서 리본을 받았어. 현관이 아니야.] [───────────] 히스이는 숨을 멈추고, 그대로 입을 다물어 버렸다. - 코하쿠 루트의 내용

*65 [특별한게 아니야. 단지 그 시키님 이라는거 그만둘수 없을까. 솔직히 말해서. 들으면 온몸이 움찔거려.] [하지만, 시키님은 저의 주인이십니다.] [그러니까 그게 싫다고 이야기 하는거야. 난 어제까지 보통으로 살아온 몸이야. 지금에 와서 같은 나이 정도의 여자에게 님을 붙여서 불리는 생활 같은건 전혀 없었다구] 하아, 하고 히스이는 감정이 섞이지 않은 대답을 한다. [나를 부를때는 시키로 하면 돼. 그 대신 나도 히스이라고 부를테니까. 그걸로 딱딱한 격식 같은건 없는걸로해. 좀더 가벼운 마음으로 해가자구.] 히스이는 무표정이면서 눈썹을 내리고는 뭔가 곤란하다는 태도를 보인다. [하지만 당신은 저의 고용주시니까.] [내가 고용한건 아니잖아. 히스이는 내가 할수 없는걸 해주니까, 그 쪽이 더 위대하다구.] 하아, 하고 또 감정이 섞이지 않은 대답을 한다. .........어째 하루 이틀안에 말을 들을것 같지는 않다. [───어쨋든 그런거니까, 나를 대할때 너무 딱딱하게 대하는건 없기야. 언니 코하쿠씨 에게도 그렇게 전해주면 고맙겠어.] [네. 시키님이 그렇게 말씀하신다면.] 히스이는 무표정으로 머리를 숙인다. 행동을 보니 전혀 알아듣지 못한것 같다. (중략) 코하쿠씨는 웃으면서, 아키하의 질문을 스윽하고 넘긴다. .....그러고보니, 코하쿠씨는 시키씨, 라고 불러주고 있다. 어젯밤에 히스이가 확실히 전한것 같다. - 월희 공통루트의 내용

*66 ---방학을 하면, 어디론가 여행이라도 가지 않겠어. 그 말에, 저는 응낙하기로 했습니다. ......그 날부터, 저는 이 저택에서 나가는 일을 스스로 금하고 있었습니다. 언니가 저 대신에 마키히사님의 상대를 하고 있다는 일을 안 때부터, 계속, 밖에 나가는 것을 싫어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래도 그렇잖아요? 언니는 저를 더럽히지 않게 하기 위해서 몸을 내놓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결코 더러워져서는 안 되었습니다. 누구든간에 남자인 사람에게는 결코 접촉하지 않아. 언니를 계속해서 더럽힌 이성의 손가락 따위 닿지 않겠어. 저는 다만, 기계처럼 된다면 좋겠구나라고 생각했습니다. 밖에 나가면 더러워져 버리니까, 나는 이 저택안에 머무르면 돼. 이, 무균실과도 같은 저택에 틀어박혀서, 계속 더러워짐 없이 있지 않으면 안 되었습니다. 그래도, 언니가 나를 지켜 주었으니까. 저에게 가능한 일은, 인형처럼 깨끗한 채로 있는 것 뿐이야라고, 생각했었습니다. "......하지만, 그것도 끝내는 것으로 할께요. 전 밖으로 나가려고 생각해요, 언니." 정오에 접어들어서, 평상복으로 갈아입었다. ......자신의 옷을 입는 것이 몆 년만이지. 소매를 끼워보고서, 대단히 등이 가벼워졌다는 사실에 놀랐다. 그만큼이나 입는데 익숙해져 있었던 메이드복은, 이 평상복에 가벼움에 비하면 마치 무거운 형틀이나 마찬가지이다. "---------아." 쏴아, 하고 바람이 불었다. 머리에 묶으려고 손에 들고 있던 리본이 날아간다. 그것은 하얗다. 아주 옛날에, 어떤 소녀가 그에게 주었던, 단 하나의 추억이었다. 리본은 어디까지라도 날아간다. 바람을 타고서, 원래부터 존재하지 않기나 했던 듯, 숲 속으로 녹아들어 간다. "기다려, 그건-----." 쫓아가려 하다가, 발을 멈추었다. 저것은 소녀의 물건이었다. 내 것이 아니니까, 적어도 그것만이라도 주인에게로 되돌려야 할 것이다. 나의 손에는 약속이 있다. 저 리본을 넘겼던 소녀가 기다리며 바랬던 약속만은, 지금도 내 안에 살아있다. - 히스이 루트의 내용

*67 시에루 [자, 그럼 고하쿠씨에게 출제합니다. 주인공의 집에서 일하고 있는 두 사람의 고용인에 대한 겁니다만, 그녀들의 급료는 도대체 얼마정도죠?] 아키하 [뭣~~~] / 놀라는 아키하. / 고하쿠 [하아, 그건 곤란하네요. 그 문제는 본편에서도 명확하게 나오지 않는 거라서] / 아키하 [당연하잖아, 그런 것 오라버니한테 말할 필요도 없고. 딱히 정해진 금액이 아니라서 그런 말을 했다간 날 인간도 아니라고 생각해 버릴 걸] / 종알종알거리는 아키하./ 고하쿠 [하지만, 그게 문제라면 대답하겠습니다. 아키하님에게는 알려져 있진 않지만, 그녀들의 급료는 마키히사님에 의해 은행구좌로 입금되게 되어 있습니다. 그녀들이 저택을 떠날 때, 자유로이 가질 수 있는 돈입니다. 금액으로 해서 OOO. 두 사람은 저택일을 그만 둔 후에 어딘가에서 고풍스러운 찻집을 열 겁니다] / 시키 & 아키하 & 시에루 [에엣------!? OOO씩이나 받는 거야 두사람 다!?] / 놀라는 나와 아키하와 시에루 선생님. / 고하쿠 [예. 히스이짱에게는 비밀로 해 주세요] / ......우와아, 무서운 고하쿠씨. 시에루 선생조차도 모르는 문제를 간단히 클리어하다니. - 가월십야 외전 몽십야 힘내라 시엘 선생님 파트의 내용

*68 아키하: 잘도 까불었구나, 두사람 월급을 깎는 건 물론이고, 그 몸도 남은 수당도 먼지가 될 각오는 되었겠지? / 코하쿠: 잠깐만요! 이의있어요! 지금까지 받은 월급도 쓰게 해 주신 적 없잖아요! / 히스이: 언니, 그런 얘기는 나중에. 아키하님, 이게 대체 어떻게 된 일입니까? -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코하쿠 히스이 아케이드 모드 대사

*69 "음 성까지 써야 하네요. 이런 경우는 어떻게 할까요, 시키씨. 제 경우는 토오노 코하쿠로 괜찮으려나요. (중략) 토오노 코하쿠로 괜찮겠지요 시키 씨. 자, 여기 티켓이요." - 가월십야의 내용

*70 나스 : 히스이가 타케우치군의 취미로 태어난 캐릭터라면, 코하쿠는 자신의 취미를 비틀어 심은 캐릭터입니다. 비바 요리복! - 월희 독본 플러스 피리어드의 내용

*71 "오늘이 우리 생일이라고 하네요. 지금까지도, 그리고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 마키히사님이 편의 상 결정한 거지만요." "...언니, 말하지 않아도 되는 것을..." - 가월십야 데일리 메시지의 내용

*72 [아, 의사라고 하니 코하쿠씨는 언제 약제사의 자격을 딴거야? 코하쿠씨, 연령적으로는 우리들과 비슷하잖아. 그거 연령제한 같은거 없어?] [......그렇네요, 그것에 관해서는 아버님이 조금 무리는 하셨습니다. 코하쿠와 히스이는 정확한 생일을 알수없어요. 그러니가 아버님은 코하쿠의 호적을 약간 조작해서, 서류상의 코하쿠의 연령을 올렸다고 해요.] - 코하쿠 루트의 내용

*73 ......최근, 고하쿠씨와 히스이의 의사소통은 텔레파시 같아서 곤란하다. 아무리 서로 무슨 말을 하고 싶은지 알 수 있다고 해도, 주위에 다른 사람이 있을 때 정도는 대화로 해줬으면 한다. - 가월십야의 내용

*74 히스이는 침묵하고 있다. 이국의 피가 섞여있는지, 군청의 푸른 눈은 유리세공처럼 무기질에, 감정도 없이 이쪽을 바라보고있다. (중략) "하아, 어째서 그렇게 딱딱한 걸까, 히스이는" 정말로 아깝다. 히스이도 코하쿠씨 반 정도만 밝으면 엄청 귀여울 것 같은데. - 히스이 루트의 내용

*75 "그러니까 괜찮대도. 참나, 히스이는 사소한 걱정이 많네. 그런 면은 역시 자매인지 코하쿠씨를 닮았어." - 히스이 루트의 내용

*76 "복수라니......나처럼, 자신의 양친이 토노 마키히사에게 살해당했기 때문인가." "설마요. 저도 히스이쨩도 원래부터 고아인 걸요. 양친의 얼굴 같은건 몰라요." - 히스이 루트의 내용

*77 "네, 아키하님에게는 비밀입니다. 발견되어 버리면 또 게임기를 버리실 테니까." 어서어서, 하고 텔레비젼의 앞까지 끌려간다. 흠...... 아키하와 히스이는 역시 게임 부정파였다는 건가. ...... 잘한다. 그런 예감은 하고 있었지만, 장난이 아닐 정도로 코하쿠씨는 능숙했다. (중략) "...... 치사해. 코하쿠씨, 이 게임만 파고 들었지!" 이것이 아리히코라면 '대답할 필요는 없다' 라던가 하겠지만 코하쿠씨는 그런 베타인 되받아치기는 하지 않는다. "그렇지 않아요- 이건 오늘 발매 된 것이어서. 저녁식사 시장볼 때 사와서, 그럭저럭 1시간 정도 밖에 하지 않았어요." - 가월십야의 내용

*78 타케우치 : 아키하는 A컵. 히스코하는 C컵. 시엘, 아르크는 E컵. 시엘의 매력포인트는, 오히려 엉덩이 (웃음) - 채팅 좌담회 제1야의 내용

*79 타케우치 : 코하쿠씨의 요리복과 기모노는 아주 그냥 만화적인 디자인이 되어 버렸습니다. 새삼스럽지만, 구조에 대해서 깊게 파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괴로운 것은 나도 마찬가지여! - 월희 독본 플러스 피리어드의 내용

*80 텔레비전에서는 가부키 특유의, 어쩐지 주문같은 말이 흘러 나온다. 어...... 이거, 괴담물? (중략) 전부터 생각해왔지만, 코하쿠씨는 도깨바든지 유령에 강하겠지, 반드시. - 가월십야의 내용

*81 "우우웅? 시키는 무섭지 않다냐? 여동생이나 쌍둥이는 무서워 했다냐. 고양이의 저주는 무섭다냐." - 가월십야의 내용

*82 타케우치 : 위의 이벤트 CG는 본래 가월십야의 물건입니다만, 코하쿠씨를 나타내는 기호로서 여기에 게재했습니다. 젖에서 피를 마실 필요가 있을까… / 나스 : 그거 중요해! 거기가 가장 맛이 좋아!! 손목으로부터 빤다면 주사기로 뽑아 사용하는 쪽이 좋습니다! / 타케우치 : 그런가…좋은 맛을 얻으려는건가...... - 월희 독본 플러스 피리어드의 내용

*83 ----눈앞에는 술판이 게속되고 있다. 대체 어디서 잘못된건가, 토오노 시키의 환영회는 몸안의 술로 변질되버린듯하다. 옛날부터 알콜에 익숙해져 있는건지, 아키하는 조용한 얼굴로 잔을 기울인다. 그 모습은 물을 마시는것 같았다. 고하쿠씨는 그런 아키하에게 잔을 채워주고, 아키하의 옆에 달라붙어 천천히 마시고 있다. 두사람 모두 외견상으로는 아무변화 없는 모습을 보여, 별로 얼굴에 나타나는지 않는 체질같다. .....덧붙여서, 히스이는 술을 한모금 마신후에, 비틀비틀 소파에 앉아 그대로 멍하니 있다. - 월희 토오노 가 루트의 내용

*84 "노래? 노래라면 난 Nav Katze의 Crazy Dream일까나" "...... 에 또, 지하실의 멜로디" "SOFT BATTLE의 퍼레이드를 매우 좋아합니다." "Cocco씨의 부드러운 상처는 명곡이지요" "최근이라면 저는 Swinging Popsicle의 사철탑" "예-에! 저는 문학이라는 것, 에서 쓰인 하라다 토모요씨의 노래!" - 월차의 내용

*85 "월차" 에서 화제가 된, 각 히로인의 테마 송. 히스이의 테마 송 만큼은 원화 담당의 취미로 결정되었다고 한다. 이미지가 달라, 라고 생각하신 모든 분께. 죄송합니다. - 가월십야 데일리 메시지의 내용

*86 [──────어쨰서.] 무슨 오해를, 지금까지 하고 있었던거지, 나는. [시키님......?] [────아니야 히스이. 나는 정원의 나무 아래에서 리본을 받았어. 현관이 아니야.] [───────────] 히스이는 숨을 멈추고, 그대로 입을 다물어 버렸다. - 코하쿠 루트의 내용

*87 "오빠? 왜그러십니까, 얼굴이 빨개요. 아직 몸이 안좋으신 거라면, 중정의 테라스로 이동할까요?" "아니, 괜찮아. 좀더 보고 있고 싶으니까, 여기에 있겠어." "그렇군요, 오늘은 정말 예쁜 밤인걸요. 나, 이 저택에서 여기의 풍경이 가장 좋습니다." 아키하는 또 살짝 미소지었다. ......그 모습에, 두근거린다. 아키하의 분위기는 굉장히 평온하고, 너무 부드러웠기 때문일까. 붉은 떨어져 가는 낙엽 속. 토오노 아키하는, 언제나의 몇배도 귀엽게 보여 버렸다. "저기, 오빠. 이 장소를, 기억하고 계십니까." "이 장소라니, 이 커다란 나무?" "예. 아직 제가 어린애 였을때, 여기가 약속 장소이지 않았습니까. 제가 방에서 교습을 받고 있을때, 콩하고 창에 돌을 던져줘서. 저는 그 후, 어떻게 해서든 가정교사 할아버지를 따돌리고 여기까지 달려 왔었습니다." - 아키하 루트의 내용

*88 "------저기, 아키하. 코하쿠상들, 뭐하고 있을까." ".......그렇군요, 코하쿠는....그, 눈치 챘을지도 모릅니다. 그 아이, 평소는 서툽니다만 때때로 굉장히 감이 좋으니까----" - 아키하 루트의 내용

*89 코하쿠: 어라, 여긴 아무것도 없네요. 꽤나 멀리까지 왔는데... 히스이. 길, 여기가 맞나요? / 히스이: 잃었습니다. / 코하쿠: 헤? / 히스이: 언니때문에 길을 잃었습니다. 시키님같은 그림자를 고층 빌딩에서 봤다고, 정보를 얻었는데... / 코하쿠: 내, 내 탓이라구요!? 화,확실히 적신호에 삼연속으로 걸려서 당황해서, 액셀을 마구 밟았지만 분명, 가까워졌을꺼에요. -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코하쿠&히스이 아케이드 모드 대사

*90 코하쿠 : (음... 아키하님만 기억하고 있는 것 같네요... 다른 분들은 그렇다쳐도, 저까지 기억을 못하는 건 조금 분한데 말이죠 ) 아키하: 왜 그렇게 안절부절 하는거야 코하쿠? 자신이 알지 못하는 비밀을, 내가 알고 있어서? / 코하쿠: 에? 아, 아니에요 아키하님. 절대 그렇지 않아요! 비밀 한 두가지 정도는 오히려 제가 알려드려도 될 정도에요. / 아키하: 정말로? 분해하는 건 아니지? / 코하쿠: 물론이죠, 저한테는 아키하님의 비밀사전이 있으니까요! 약점 한두가지정도를 잡혀도, 우위를 점하는 건 아직 제쪽... 앗! / 아키하 : 과연... 네 기분은 잘 알았어. -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커런트 코드 아키하 아케이드 모드 대사

*91 Q10. TYPE-MOON 캐릭터와 함께 스테이 홈 할 수 있다면, 누구와 함께 보내고 싶나요? / A10. 자신이 남성이라면 에레쉬키갈. 그저 즐겁게 보낸다. 여성이라면 암굴왕. 그저 입신출세하면서 지켜지고 싶다.(나스) / 코하쿠 씨. 같이 마작 하고 싶어.(타케우치) - 페미통 2020년 7월 30일 일문일답

*92 지난 소우겐의 외동딸. 편안하고 안락한 분위기이면서도 색기가 있는, 연하킬러 누님. 약학으로는 코하쿠의 사자(姉弟子)뻘 되며 그녀 자신도 침술의 엑스퍼트이기도 하다. 아버지를 대신해서 시키의 몸을 진찰한 적도 있으며 시키와는 보통 사이가 아니라고 하던가. 가월십야에서 잠깐 출연하며, 좀 무엇한 문제발언을 남기고 간다. ……이 사람이 사자(姉弟子)라는 시점에서 코하쿠씨의 책사(策士)다움은 확정되어 있었는지도. 남자를 망가뜨리는 마성의 여자. 아니, 결혼한 남자는 확실히 출세하고 성공하며 행복해지지만 인간적으로 토키에씨가 없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게 된다. 으응∼, 뭐 그건 그 나름대로 괜찮은 것 같군요. - 월희 용어사전 개정신판의 내용

*93 "후후후, 상관 없잖습니까 토오노군. 전 캐릭터 중 도구를 들고 있는 스탠딩 CG는 저와 코하쿠씨 뿐인걸요" - 가월십야의 내용

*94 코하쿠 씨의 아침 식사는 겉보기와 맛 모두 완벽했다. 기품 있게 단백한 간을 하되, 얼얼한 자극을 잊지 않아 충분히 식욕을 당기게 했다. 평균적인 남자 고등학생이라면 즉시 두 그릇째를 요구했으리라. - 월희 리메이크의 내용

*95 코하쿠 씨 수제 저녁 식사는 일식이었다. 쉽게 볼 수 없는 특대 표고버섯... 엄청 비쌀 거다.... 에 고기를 꽉꽉 담은 요리를 메인 디시로 한 은근슬쩍 건강 중심 메뉴였다. (중략) 코하쿠 씨의 명예를 위해 말하겠는데, 이 고기를 채운 표고버섯 요리, 여지껏 체험한 적이 없을 만큼 맛있다. 그걸 코하쿠 씨에게 말하니 "감사합니다. 하지만 이 승리는 당연한 거에요. 오늘 밤 식재료는 산지직송, 황송하게도 덴노 폐하께도 헌상되는 일품이거든요" 그렇구나. 역시 비싼 표고버섯 양반이셨나. - 월희 리메이크의 내용

*96 아침 식사는 일식이었다. 흰 쌀밥과 된장국. 시금치무침에 오징어무국. 그리고 순무와 새우 모듬 조림을 메인으로 삼은 소화가 잘 되는 메뉴였다. "자, 사양 말고 드셔 주셔요. 부족하시다면 하나 더 추가할 테니 사양 말고 말씀해 주세요." "오오...오..." 그런데 화사하지 않은 요리임에도 이 눈부신 매력(오라)은 대체. 코하쿠 씨는 어디 고급 요정에서 수업한 요리의 달인인 게 아닐까. - 월희 리메이크의 내용

*97 "딱 한 번, 한 번만 더 기회를 주세요, 시키 씨! 제 신념에는 반하지만, 최종병기, 소금과 매실만 쓴 죽을 투입할게요!" - 월희 리메이크의 내용

*98 아라쿠 박사는 허리를 숚여 내 두 다리를 촉진한다. 볶아지는 감촉이였다. 손가락이 피부를 따라간다는 느낌보단 타닥타닥하는 느낌이다. 캉,캉하고 몸의 내부에 울리는게 있지만 통증은 전혀 없다. 뭐랄까 잠수함의 초음파 레이더같은 촉진이였다. / 아라쿠:찾았다 뼈가 금이가 있네? 시키짱은 아픈걸 좋아하는 아이일까나? 왜냐면 이런건 못 참아! / 아....역시 그렇네 그나마 금이라서 다행이다. 군데군데 부러져있어도 이상할게 없고. / 아라쿠:음-근데 이상한데? 여기만 균열이 가있는건 이근처가 부러져있지 않으면 이상해 / 시키:히약! 지지지금 뭐했습니까? / 아라쿠 : 약간의 소독 응 근데 이거 열(절개)필요가 없네 고정시켜놓으면 내일이면 괜찮을거야 아라쿠 재미없네. / 아라쿠씨... 아라쿠 박사는 불만스러운듯이 머리를 긁적이더니 가방에서 의료기구를 꺼냈다. 지금 개봉한 새 비닐장갑을 끼면서 주사기 준비를 한다. / 아라쿠 : 일단 진통제 놔볼까? 필요는 없지만 우리 당주짱이 정성스럽게 놔달라고 부탁했으니까 말이야? / 아라쿠 박사는 흘러내리는 손놀림으로 내 왼쪽다리에 주사를 놓았다. 그후 발 뒤꿈치를 테이핑하고 고정시켜 붕대를 감고 치료는 끝났다. 정말로 훌룡한 실력이다. 아리마 가문에 있을때 신세를 지고 있던 의원할아버지에게도 뒤지지 않는다. 이사람 가만히 있으면 명의가 아닐까?. - 월희 리메이크의 내용

*99 진찰은 10분정도로 끝났다. 염증이 특히 심한 부위에 연유를 바르고 관절 부위에는 만약을 위한 테이핑을 한다. 그 자체로 몸은 훨씬 좋아졌다.이사람 가만히 있으면 명의가 아닐까? / 아라쿠:아 근데 용캐도 다쳤네 견갑골 근처라던가 좀 싸움이 난 느낌 뭐랄까 싸움상대는 한두명이 아니고? 상대방에게 칼은 안썼어? / 시키:아니,그런건 없는데요. .......죄송합니다 아라쿠박사님 이일은 아키하에게 말하지 않을수 있습니까? / 아라쿠:박사,박사라고 말했어! 자 입다물게! 박사님이라고 말해줘. 시키짱의 부탁이라면 뭐든지 대략 30%정도까지는 들어줄게! / 그건 도움이 되지만 3할은 비교적 낮은것 같다...... / 아라쿠:그런데 어제 뭘했는지 모르겠네? 시키짱 오른쪽만 안다쳤고, 혹시 누군가랑 함께? 그사람이 옆에 있어서 한쪽면만 멀쩡한건가? / 시키:뭐 별로 그렇지 않아요 계속 혼자였어요. / 아라쿠:뭐 괜찮긴 한데 혹시 또 다친사람 있으면 가르쳐줘. 시키짱이 이정도라면 같이있던 사람도 많이 다쳤을것 같고. 얕은 상처에도 감염은 있고 본인은 멀쩡하다고 해도 독은 천천히 퍼진다고? / 말을 듣고 나를 감싸며 싸우던 시엘선배가 생각난다. ......아라쿠박사의 말대로다. 선배는 아무렇지도 않은 척 했지만 받은 상처는 나보다 몇배 컸다. / 아라쿠:뭐 시키짱이 혼자였다면 그렇겠지! 응. 하지만 아직 체력은 돌아오지 않았고,좋아 나중에 링거맞고. 혹시나해서 모처럼 만든 시키짱용 링거팩을 맡고 있고 팡팡써서 재고를 없애야지 당주짱이 다음 예산(용돈)을 받을 수 있다고 해야하나? 그런 이유로 식후에는 방에서 쿨트라 링거 타임이야! 1시간정도 걸리니까 오전중은 비워둬! 그럼 차오♪ - 월희 리메이크의 내용

*100 "...시키 씨, 시키 씨... 들리시나요... 네, 당신이에요... 아키하 님의 가차없는 처사에 기가 빠져 절망감에 무릎을 꿇으신 당신을 부르는 거에요..." 저 사람 뭐 하는 거래. 소파 뒤에 숨어서 이리로 오라고 손짓했다. "...잘 들리는데요. 무슨 일인가요, 코하쿠 씨" "...아니에요... 저는 고용인이자 고용인이 아닌 모호한 존재... 그래서 당신에게 돌려드릴 거랍니다..." 코하쿠 씨는 기모노 소매에서 휴대폰을 슬쩍 꺼냈다. 저건... 어젯밤에 아키하에게 압수당한 내 휴대폰! "괘, 괜찮겠나요!?" "네. 그래도 아키하 님껜 비밀이에요. 안 들키게 조심해 주세요. 또, 저택 안에서 쓰는 것도 삼가 주세요. 뭐, 전파 상태가 썩 좋지 않으니, 쓰고 싶어도 못 쓰시겠지만요." "코하쿠 씨..." 토오노 저택의 양심이 여기에 있었구나. 나는 휴대폰을 받아 잽싸게 교복 안주머니에 넣었다. - 월희 리메이크의 내용

*101 방 안은 예상과 많이 달랐다. 방 절반은 다다미가 깔렸고, 안쪽에 커다란 장롱이 있었다. 저 부분만 완전히 일본식이었다. 반면 나머지 절반은 서양풍이긴 해도 간소하여 서양 저택 방보단 학교 보건실을 연상케 했다. (중략) 코하쿠 씨 방은 여자의 방이 아니라 깔끔히 정돈된 사무실 같았다. 안쪽 장롱 서랍은 하나같이 작았다. 저래선 손바닥 사이즈 물건만 수납 가능하다. "저 장롱은 설마..." 약을 수납하는 장롱 아닐까? ... 그게 맞겠다 아리마 집안에서 살 때, 신세를 지던 동네 의사 영감님 방에도 저런 장롱이 있었다. 그럼... 코하쿠 씨는 의사 자격증도 갖고 있나...? 아니, 아무리 그래도 그럴 린 없겠다. 코하쿠 씨는 의사 자격증을 땄다 보기엔 많이 젊다. - 월희 리메이크의 내용

*102 코하쿠 씨는 고풍스러운 나무상자를 들고 찾아왔다. "미안해요, 코하쿠 씨. 바쁘실 텐데 몸소 오시게 했네요" "천만에요. 오늘은 휴일이라 일도 적었으니 괘념치 마세요. 시키 씨께서 지명하신 거잖아요. 저라도 괜찮다면 언제든 봉사해 드릴게요" 코하쿠 씨는 환한 미소로 침대까지 왔다. "그럼 그럼 진찰 시간이에요. 침대 위에 앉아 주세요. 상태가 안 좋은 건 주로... 그렇군요. 왼다리만이 아니라 하반신 전체군요?" "어... 보기만 해도 아세요?" "네, 그쯤은요. 면허는 못 따지만 약사와 접골사가 되도록 어릴 때부터 교육을 받았거든요" 약과 접골... 아키하가 코하쿠 씨를 내과라 한 이유가 그건가. 침대에 걸터앉아서 우선 바지를 걷어 올려 왼다리 진찰을 받았다. 가벼운 촉진. 코하쿠 씨의 손가락이 정강이를 훑을 때마다 아파서 절로 신음이 나오려 했다. 그러자... "저기--... 시키 씨? 혹시 뼈에 금이 가지 않으셨나요? 아---... 역시 그랬나. 오히려 금만 가서 다행이다. 군데군데 골절이 나 있어도 이상할 게 없었다. (중략) 코하쿠 씨의 치료는 생각보다 본격적이었다. 연고를 바르고서 발꿈치를 고정하는 테이핑, 그 후에 정강이까지 고정하는 깁스. - 월희 리메이크의 내용

*103 코하쿠 씨는 지참해 온 구급상자를 들고 일어섰다. 구급상자도 방치 안 하는 점이 꼼꼼하단 생각을 하며 떠나는 등을 바라보았다. "---아, 너무 멍하네. 코하쿠 씨, 구급상자 두고 가셔도 돼요. 금방 돌아오실 거잖아요" "아뇨, 이건 마음을 진정시키는 약(것)만 있으니 타박상 전용이랑 교체하고 올게요." - 월희 리메이크의 내용

*104 "그런데 취향으로 고른다면 홍차보다 일본차가 좋지 않겠어? 일본차 입맛은 오라버니와 코하쿠고, 나와 히스이가 홍차 입맛이던가" "아뇨아뇨, 히스이 쨩은 차를 가리지 않아요. 신경질적으로 조이지만, 이래 봬도 꽤 대충---" - 월희 리메이크의 내용

*105 "맡겨만 주세요, 약이라면 제 영역이거든요! 그럼 비타민제는 당분 많이, 두통약은... 그렇죠. 좋은 기회니까 토오노 가문 분들이 애용하시는 걸 대령할게요." - 월희 리메이크의 내용

*106 거기에는. 의자에 묶인 데다, 입에 재갈이 채워진 채 몸을 경련시키는 두 마리 흡혈귀가 있었다. (중략) "여기야, 시키 군. 시엘 씨한텐 비밀로 했어?" 바닥과 벽에 튄 신선한 피와 살점. 방 분위기는 백화점 지하의 그 통로랑 다를 게 없었다. 그 안에서 여성- 노엘은 환하게 웃으며 의자에 묶인 두 남자를 보았다. "...노엘 선생님" 이게 뭐냐고 입으로 따지기도 불쾌했다. 나는 시선만으로 눈앞의 여성에게 물었다. "모르겠어? 시키 군한텐 도움 많이 받았으니, 좋은 기회니까 우리 일처리를 보여 주려고. 게다가 봐. 이 애들 기억해?" "......" 말 안 해도 바로 알아봤다. 의자에 앉혀진 둘은 나를 지하로 팽개친 백화점 2인조였다. (중략) "어때? 이 계층 흡혈귀한텐 통각이 없지만, 특별히 이것들한테도 '통하는 '도구로 해체해 줬어. 심문 시간이 꼴랑 하루밖에 없거든. 이쯤은 해야 이 애들한테 속아서 죽은 사람들의 한이 풀리지 않겠어?" 여자는 흡혈귀에게서 시선을 돌려 끈적한 발소리와 함께 내게 다가왔다. 그 손에는 낡은 실톱 같은 기구가 들려 있었다. "자, 시키 군도 해봐. 이건 세례를 받은 기구니까 아마추어가 써도 효능이 발휘되. 날은 잘 안 드는데 그만큼 튼튼하고, 흡혈귀는 닿은 부위부터 불타니가 피도 안 튀는 알짜배기야" "아, 바로 목베는 것도 나쁘진 않은데, 처음엔 역시 새끼손가락부터 하는 게 쉬워. 최대한 고통스럽게 죽여줘" 여자는 실톱을 건넸다. 나는--- / (선택지1) 인과응보다 여자를 따라 처리하자 / (선택지2) 그런 무의미한 짓은 못 한다. - 월희 리메이크의 내용

*107 노크 소리가 살짝 세다 싶었더니, 조금 뜻밖의 인물이 문을 열고 들어왔다. "안녕히 주무셨어요, 시키 씨. 오늘 상태는 어떠신가요?" "어, 코하쿠 씨?" 나를 깨우러 온 건 히스이가 아니라 코하쿠 씨였다. "별일이네요. 히스이는 어디 갔나요?" "에이 참, 시키 씨. 히스이 쨩은 휴가하기로 했잫아요. 오늘은 시키 씨 뿐이니 천천히 식당에 와 주세요" - 월희 리메이크의 내용

*108 "다행이야, 코하쿠 씨---" 그것은 뼈가 부러진 채로 고개를 들었다. 창백한 피부, 생기 없는 눈. 호흡을 안 하는 입. 거기에는, 살아 있지 않음에도 활동하려 하는 살덩이가, 나도 못 알아먹을 비명을 지르며 달렸다. 여태 미처 못 깨달은 경치 속을 달렸다. 복도에는 숨길 길이 없는 피 냄새. 피 냄새. 이건 오늘 생긴 게 아니다. 하루, 아니 이틀 전에 일어난 참상이다. 2층 로비를 지나 서관 집무실에 들어왔다. 여기에 xxx가 있을 줄 알았다 xxx라면 나를 죽여 줄 거라 믿었다. 하지만, 그 안은 내 방보다 심하게 변모하였으며, 호화로운 책상 그늘에는 사후 이틀이 경과한 xxx와 xxx의 몸이 이리저리 흩어져 있었다. 밖. 밖으로 나가야 한다. 이러다 되살아난 xxx씨와 마주칠 것이다. 그러다간 자아가 유지될 리 없다. - 월희 리메이크의 내용

*109 "선택지를 '안경을 벗는다'만 고를 수 있는 분도 계시나 봅니다만." "음- 그 경우엔 여태 한 행동에 문제가 있는 거 아니앙? 위험한 점은 흡혈귀 뿐만이 아니랴 안경잡이의 멘탈 상태도 간당간당하단 거지. 한 번 본성(돌부리)에 걸려 넘어지면 흘러흘러 원래대로 돌아가는 건데." "'중립 선'과 '중립 악'의 줄다리기란 거군요. 이 다음으로 못 가시는 분은 9일째 행동을 바꿔 주십시오. 모쪼록 노엘의 제안에 응하지 마시길. 그 사람의 정신 상태가 악화되면 13일째 이후 토오노 저택의 사상이 변화합니다. 제어가 불가능해진 충동이 한 참극을 일으키거든요. - 가르쳐줘 시엘 선생님의 내용

*110 "적성에 안 맞는다고는 하나 나도 성주다. 많은 방문객들을 맞이해왔지만... 이 극한의 추위에도 눈썹 하나 까딱 않다니. 슬프구나 여자. 너와 매우 닮은 영혼을 알고 있다." 땅끝에서 완전히 썩어버린 배와 같은, 자괴 후에도 움직이는 시계 같은 영혼. 뭐, 내 아내 중 한 명이지만. 여기서 만난 것도 칼리샤의 뜻인가. --- 피칠갑하지 않도록 잠들듯이 죽여 주마. - 월희 리메이크의 내용

  • このWikiのTOPへ
  • 全ページ一覧
  • アットウィキTOP
  • 利用規約
  • プライバシーポリシー

2019 AtWiki, I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