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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서(카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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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페이트 엑스트라 CCC) | 지나코 카리기리 |
마스터(소설 페이트 아포크리파) | 정체 불명의 전 마스터 → 시로 코토미네 |
진명 | 카르나 |
성별 | 남성 |
성우 | 유사 코지 |
속성(게임 페이트 아포크리파) | 혼돈 · 악 (올바르게는 질서 선) |
속성(페이트 엑스트라 CCC) | 중립 · 선(TrueㆍGood) |
신장, 체중 | 178cm, 65kg |
패러미터(게임, 소설 페이트 아포크리파 동일) | 근력 : B, 내구 : C, 민첩 : A, 마력 : B, 행운 : D, 보구 : EX |
패러미터(페이트 엑스트라 CCC) | 근력 : B, 내구 : A, 민첩 : A, 마력 : B, 행운 : A+, 보구 : A++ |
소유한 보구 | 카바차 & 쿤달라, 브라흐마스트라, 브라흐마스트라 쿤달라, 바사비 샤크티 |
클래스 고유 특수능력 | 대마력 : C |
보유 특수능력 | 가난한 자의 견식 : A, 무관의 무예 : -, 마력방출(불꽃) : A, 신성 : A, 기승 : A |
속성 | 질서 선 |
패러미터 | 근력 : B, 내구 : A, 민첩 : EX, 마력 : D, 행운 : C, 보구 : A |
소유한 보구 | 위닝 아르캅트라 - 성인연속권, 그라하라쟈 산타클로스 - 성인교차권 |
클래스 고유 특수능력 | 대마력 : A, 기승 : - |
보유 특수능력 | 풋 산타 : A, 섬광의 주먹 : A, 베품의 영웅(성야) : EX, 신성 : A, 하드 펀쳐 : EX |
이미지컬러 | 어둠 속에서 빛나는 예리한 황금 |
특기 | 포지티브 팅킹 |
좋아하는 것 | 우정, 노력, 화해 |
싫어하는 것 | 커뮤니케이션이라고 하는 말 |
이미지 컬러 | 어둠 속에서 반짝이는 예리한 황금 |
천적 | 아쳐(길가메쉬), 패션립, 이부형제의 3남 |
출처 :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페이트 아포크리파 마테리얼 |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서도 참전했다. 랜서와 산타 세이버의 클래스가 있다.
인물 설명
카르나의 다른 영기
매 해 칼데아에서 뽑히는 산타는 여자인 게 국룰이었으나 왠지 2020년의 산타는 카르나가 되었다.(*14) 성격은 평소와 기본적으로는 다를 것 없다. 산타라는 것에 익숙하지 않기에 자신에게 수행이 필요하다 생각했고 그 결과 내면이 가장 많이 수련하던 시기에 가까워졌다. 정신성이 젊어졌다고도 할 수 있다. 당시 카르나는 금욕적인 범생이면서 동시에 뭘 할지 모를 향상심 덩어리였다. 그런 금욕적 수행을 현세풍으로 해석한 결과 권투 스타일에 빠졌다. 평소처럼 쿨하면서도 소년만화 주인공 다운 열이 느껴지는 언동을 하기도 한다. 약간 순수한 무의 단련과 성장을 즐기는 마음이 더해졌다.을보다 고된 수행을 추구하며 격투 스킬의 향상을 노리며 강적을 원한다. 강해지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감이 한 포인트 상승했다.(*15)(*16)(*17)
커뮤 장애인 건 여전해서 어딘가 냉담해 보이고 선물을 주러 들를 때 마다 사고를 친다. 속은 결코 차갑지 않으며 따스함을 전하기 힘들 뿐이다.(*20)(*21) 본인도 상식부족인 건 자각하고 있어 마스터에게 의지한다.(*22) 역대 산타 중 가장 스토익하고 제대로 산타 역활을 완벽하게 한 자다. 크리스마스가 끝나면 다시 예전의 성격으로 돌아가지만 베풀 때 조금 더 따뜻함을 느낄 지도 모른다 한다.(*23)
참가자들에게 안경 영의가 주어지는 본 이벤트에서 카르나의 것은 선글라스였다. 헌데 선글라스임을 모르고 검은 안경 또는 파이널 다크 갓이라 부르며 이걸로 쓰는 브라흐마스트라를 더 파이널 다크 갓(아르주나 얼터의 키워드인 검은 최후의 신을 영어로 한 것)이라 부르거나 한다. 퇴거하기 전 아르주나 얼터한테 그거 선글라스라는 말을 듣고 어쩐지 전체적으로 어둡다 싶었다 한다.(*28)
BB가 준비해줬다 한다. 싸우기가 아니라 즐기기 위해 이북을 방문하는 건 자신에게 드문 일이라 하며, 자신이 진정되지 않는 걸 보고 이건 자기 성격에 안 맞는다고 이야기한다.(*29)
이벤트 도중 선물 교환을 통해 선글라스 하나를 더 얻는데 이걸 파이널 다크 갓Ⅱ라 한다. 참고로 빛나는 기술을 사용하는 카르나는 눈부심이 익숙하긴 하지만 차광이 되는 도구가 있으면 좋다 한다.(*30)
작품 내에서의 행보
지나코 카리기리를 따라 BB 측으로 전향, 4회전에서 보스로 등장한다.
쓰러뜨리면 학생회로 돌아오나 부상을 입어서 더 이상 전투적인 큰 활약은 없다.
신화예장을 찾으러 갈 때 호위역을 부탁하나, 지나코 카리기리가 허락했음에도 본인이 싫다고 협력하지 않는다.(*31)
후에 지나코에게 진실(갑옷을 입혀줘서 죽지 않았다)을 알려주고 설득해 문 셀에서 탈출시킨다.(*32)
수상해 보이는 시로 코토미네의 룰러(잔 다르크)를 죽이라는 지시를 군말 없이 따랐다. 세이버(지크프리트)와 겨루어 승패를 가르지 못했다. 이어 벌어진 전면전에서, 랜서(블라드 3세 - 아포크리파)의 극형왕에 당해 말뚝에 파묻혔다. 솟아오른 말뚝은 카바차 & 쿤달라에 막혔다. 블라드공의 창에 찔린 갑옷 안쪽에 새로운 말뚝이 돋는 효과는 막지 못해 몸을 꿰뚫렸다. 이를 근성의 불꽃 마력방출로 태워버렸다. 이후 허영의 공중정원이 대성배를 뽑아내자 정원에 올라 탔다. 대성배를 탈취하러 정원으로 왔다가 지명도 보정이 끊겨서 능력이 급감한 랜서(블라드 3세 - 아포크리파)를 쓰러뜨리기 직전에 블라드가 선혈의 전승으로 폭주한다. 룰러(잔 다르크)의 명령으로 랜서(블라드 3세 - 아포크리파)를 단체로 막을 때는 탱커와 접근 뎀딜 역할을 했다.
→ 특이점이 있는 히말라야로 레이시프트하니(*54) 범인은 랜서(브리트라)였다. 여흥 겸 먹이 유인용으로 칼데아의 크리스마스라는 개념을 강탈했다. 그걸 되찾기 위해 칼데아에서 자신의 패쇄 특이점으로 레이시프트 해 오자 익으면 맛있을 것 같다 한다. 패쇄 특이점은 핵을 파괴하면 통상의 특이점으로 돌아가고 부술수록 크리스마스의 개념을 되찾을 수 있었다. 그렇게 브리트라가 만들어 놓은 여러 패쇄 특이점을 부숴 나가기로 한다.(*55)
→ 다음 특이점은 얼어붙은 일본의 어딘가였다.(*56) 4기 까지 서번트를 동행할 수 있어서 일단 산타 담당인 카르나(*57), 리더 격 인솔자로 라이더(게오르기우스)를(*58) 랜서(브리트라)와 연이 있는 아쳐(아르주나)(*59), 매 특이점에 갈 때마다 칼데아에서 용살자를 랜덤으로 한 명 모시기로 해서 처음 뽑힌 세이버(시구르드)가 맴버가 되었다.(*60) 브리트라는 직접 싸우지 않고 칼데아의 데이터를 산타 파워를 경유해 뽑아서 뱀(용)의 인자를 가진 서번트의 정보를 권속인 마에게 이식해 모습과 인격이 복사된 것을 대전상대 겸 특이점의 핵으로 삼았다. 첫 번째 대전상대는 어쌔신(모치즈키 치요메)의 카피였다.(*61) 마침 용살자가 둘 있는 파티고 두 용살자는 뱀과 용을 구분할 생각이 없어 전력으로 두들겨 팼다.(*62)
→ 다음 특이점은 겨울의 해변이었다. 용살자로는 라이더(마르타)가 따라왔다.(*63) 이번 대전 상대는 얼터 에고(람다리리스)로 해변을 얼려 스케이트장으로 만들고 칼데아 일행을 관람객 취급한다.(*64) 덤으로 하이 서번트로서 성분에 레비아탄이 있으니 레비아탄의 자식인 타라스크가 자신의 것이라는 논리를 시전하여(타라스크 입장에서는 람다가 어머니처럼 느껴지지는 않는데 완전 연이 없는 것 같지는 않다 한다) 마르타와 소유권을 두고 다툰다. 결과는 타라스크의 강도를 믿고 있기에 전력으로 람다 쪽으로 타라스크를 갖다 박은 마르타의 승리..... 는 헛소리고 흐지부지되어 아무튼 람다리리스를 쓰러뜨린다.(*65) 다음 특이점으로 가려 하는 브리트라를 카르나가 멈추고 선물을 원하는 것 아니냐 하자 자신이 원하는 건 크리스마스를 빼앗겨 끙끙거리는 칼데아의 꼴을 감상하는 거라 하고 가 버린다.(*66)
→ 다음 특이점은 아시아 죽림이었다.(*67) 이번에는 용살자가 아니지만 랜서(브리트라)와 싸워 보고 싶다고 아쳐(아슈와타마)가 따라왔다.(*68) 그리고 대전 상대도 카피가 아닌 진짜 어쌔신(카마)가 나왔다. 인드라 관계자를 곤란하게 만들고 싶다는 목적이 절반, 인드라 관련 사건이 터지면 관여해야 한다는 입장이 절반이라 한다.(*69) 시바 계인 아쳐(아슈와타마)가 섞여서 재미가 없다며 적당히 싸우다 가 버린다.(*70)
→ 다음 특이점은 얼어붙은 강이었다.(*71) 용살자로는 세이버(지크프리트)가 가야 했지만 지크를 대타로 보냈다.(*72) 대전 상대인 랜서(바토리 에르체베트)는 노래를 불러대다 소멸했고 그 와중에 지크가 용살자이자 사악한 용으로서 이것 저것 배운다. 확실하게 대답할 수는 없지만 전보다 떳떳해진 것 같다 한다. 세이버(지크프리트)가 대타로 보낸 건 이런 경험을 크리스마스 선물로 주려 한 것이 아니냐 한다.(*73)
→ 다음 특이점은 얼음기둥이 아래에서 솟구치는 공간이었다.(*74) 용살자로는 버서커(베오울프)가 따라왔다. 전성기의 모습으로 불린 자신은 늙어서 한 용살과 영 안 맞는다고 하나 막상 시키자 의욕적으로 이것저것 잘 해낸다.(*75) 대전 상대는 버서커(키요히메)로 헨젤과 그레텔에서 나온 조약돌로 표식을 만드는 것에서 참고했다며 얼음덩이를 캐내서 불을 붙인 후 던져댔다. 이 화염탄은 중량을 겸비해 서번트라도 맞으면 한 방에 가는 일품이었다.(*76) 하여간 키요히메를 쓰러뜨리자 랜서(브리트라)가 직접 나섰다. 브리트라는 성배를 갖고 있었고 이것에 의해 인드라와 싸울 적의 힘을 되찾아 무적성을 갖게 되어 어떤 공격도 통하지 않았다. 이만 질렸다면서 다 태워버리기 직전 아르주나 얼터에게 대타를 맡기고 잠깐 귀환했던 아쳐(아르주나)가 와서 자신이 브리트리의 목적을 알고 있다 하자 잠시 물러나준다.(*77)
→ 아쳐(아르주나)에게 한 소리 듣고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조언을 받아 산타란 즐기는 것이고 산타 자신만의 힘에 고집하지 않고 남의 도움을 빌려도 된다는 것을 자각한 카르나는 그렇게 도움을 받아 브리트라와 싸울 준비를 갖춘다.(*78) 랜서(브리트라)의 무적성의 정체는 '낮과 밤, 나무나 돌, 쇠, 젖거나 마른 무기로는 죽지 않는다'고 신들과 협정을 맺은 일화가 전승 방어로 작동하는 것이었다. 주먹질은 해당 전승에 포함되지 않아 조금이나마 데미지를 줄 수 있지만 부족했다. 그래서 인드라가 브리트라를 공격했을 적 '젓지도 마르지도 않는 물거품'을 사용한 것에 착안하여 캐스터(한스 C 엔더슨)과 캐스터(세헤라자드)의 인챈트로 주먹과 무기에 같은 현상을 재현해 관통하는 데 성공한다.(*79)
하여간 카르나는 브리트라가 원하는 대로 그녀라는 장애를 넘어서기 위해 맞섰고 최후의 성인교차권으로 쓰러뜨리는 데 성공한다.(*82) 항상 그랬듯 브리트라는 자신을 가챠로 뽑으라는 어필을 하고 소멸했다.(*83)
사건이 끝나고 아쳐(아르주나)기 방으로 돌아오자 테이블 위에 전투 시뮬레이터 예약 시간이 적힌 쪽지가 있었다. 크리스마스나 선물에는 관심 없지만 원하는 게 마냥 없지는 않다 말하며 이야기가 끝난다.(*84)
아무튼 그렇게 간 카르나는 여전히 진지하게 개그하는 포지션이다. 관광이 마무리될 즈음 BB 릴리(후에 카즈라드롭으로 밝혀짐)가 찾아와서 카르나의 수크에서의 활약을 칭찬하곤 스탬프를 찍어 준다. BB 릴리는 이 행동이 앞으로 일어날 여러 일에 대비한 보험이라 말한다.(*92)
카르나와 서복은 이 배치가 BB 코스모 나름대로 알기 쉬운 활약의 기회를 양보해 준 것으로 알곤 문 아쳐들을 상대로 전력으로 임한다. 상대가 서번트 급으로 강한 문 아쳐니 시작부터 바사비 샤크티 선빵이 나간다.(*103) 아무튼 쓰러뜨린다. 그 후로 문 캔서(테노치티틀란)을 카르나어로 긁거나 한다.(*104)
룰러(카를 대제)의 오라클에 당해 본래 아군이었던 자들을 공격한다.(*111) 통상 루트에서는 맥없이 소멸하거나 언급이 안 된다. 진엔딩 루트에서는 세계를 적대해서라도 룰러(카를 대제)의 편이 되겠다는 세이버(알테라)를 긍정하며 자신처럼 오라클이 걸린 아쳐(아르주나)와 생애 첫 공동전선을 형성한다.(*112) 두들겨 패면 둘의 오라클화가 풀린다.(*113)
랜서 클래스 카르나의 능력
→ 의지력이 굉장하다. 극형왕의 공격을 허용해 내장과 한쪽 팔 신경을 다쳤음에도 근성으로 계속 싸웠다.(*126)
→ 분별력이 뛰어나다. 진명개방을 해서 세계의 뒷면으로 잠시 도약하는 것으로 회피기동을 계속 하는 히포그리프 - 이 세상의 것이 아닌 환마의 다음 이탈 장소를 정확히 짐작해서 한 번의 어긋남 없이 쫓아 왔다.(*127)
→ 서번트라도 견딜 수 없는 치명상을 받음에도 그것을 의지의 강함만으로 견뎌낸다. 물리법칙을 무시하는 근성이라 한다.(*128)
→ 영기를 다 소모하고 마력이 조금도 남지 않은 상태에서 기합만으로 퇴거를 버틴다.(*129)
→ 생전 타인에게 무구의 기량을 인정받지 못한 일화가 스킬 무관의 무예가 되었다. 타인이 보기에 스킬 랭크가 1랭크 마이너스되며 속성이 정 반대가 된다. 진명이 밝혀지면 효과는 소멸한다. 랭크는 없다.(*130)
→ 가난한 천애고독이었던 생전 일화에 따라 가난한 자의 견식을 지녔다. 속성(성격)을 간파하며, 말에 속지 않는다. 카르나는 자신이 너무나 운이 좋아서 좋은 사람만 만나서 남에게 속을 일이 적다는 식으로 이 스킬을 생각한다 한다(*131)
→ 불꽃의 마력방출 랭크 A를 지녔다. 본래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 4에서는 사용하는 무기에 불꽃이 깃드는 상시발동형 기술로 설명되었으나(*132) 후에 정식으로 나온 소설 페이트 아포크리파에서는 막대한 마력을 소비하며 필요할 때 발동시켜 몸에서 불꽃을 뿜어내는 스킬이 되었다.(*133)
→ 신성 랭크 A를 지녔으며 이것이 랭크 B 이하의 태양신 계 신성을 지닌 영령에게 방어력으로 작용한다. 그래서 라이더(오지만디아스)와 싸우면 상성 상 유리하다.(*134) (*135)
→ 갑옷 카바차 & 쿤달라는 물리, 개념을 가리지 않고 모든 적대간섭의 데미지를 1/10로 줄이며 뛰어난 자기치유력을 부여한다.(*136)(*137)(*138) 발뭉의 진명개방에 직격당해도 한 대 정도는 카바차 & 쿤달라가 버티고 움직임에 지장이 없다.(*139) 세이버(지크프리트)와 비교하면 기술의 탁월성은 카르나가 앞서며 몸의 튼튼함은 지크프리트가 상회한다. 총합적으로 보면 거의 길항한다.(*140)
→ 브라흐마스트라는 오드아이인 눈으로 빔을 발사한다(눈의 힘을 시각적으로 표현한 것으로 진짜 빔은 아니다). 카르나 曰,'무기는 하찮아. 진정한 영웅은 눈으로 죽인다......!(앞 부분은 분량 상 게임상에서 잘렸다)'.(*141)
→ 브라흐마스트라 쿤달라는 화염을 휘감은 신창을 투척한다.명중하면 홍련의 불꽃이 발생하여 주변을 날려버린다.(*142) 발뭉과 비교하면 기본적으로 길항이며, 어떻게든 쿤달라가 돌파해도 상쇄된 부분이 커서 별 데미지를 못 준다. 거기에 최종 결전처럼 무진장의 마력 백업을 받는 상황이 되면 발뭉은 연속 진명개방이 가능지만 마력을 공급받아도 쿤달라는 그게 안 되므로 불리하게 된다.(*143)
→ 바사비 샤크티는 인드라에게 받은 단 한 번 사용할 수 있는 창의 일격..... 이었으나 어느 사이엔가 방어력이 낮아질 뿐 계속 사용할 수 있는 것으로 나오기 시작했다. 자세한 내용은 바사비 샤크티 항목을 참조할 것.
세이버(가웨인)과 동등한 특A 랭크 영령이나, 아포크리파 때와 달리 마스터의 능력이 낮아 작중에서의 능력은 세이버(가웨인), 레오나르도 B. 하웨이 주종에게 밀린다.(*146) 또한 마스터 지나코 카리기리는 성배전쟁(엑스트라)에 덜컥 와 놓고서 정작 싸우지 않고 교사의 틈새에 숨어 있었는지라 성배전쟁의 우승자가 나오면 틈새를 넘어서 학교 자체가 삭제되므로 죽음이 확정된 상태다. 그래서 사쿠라 미궁의 원형이 되는 허수공간에 빠져서 죽음 직전에 머무르는 것으로 목숨을 보존하려 했으나 실은 카르나가 허수공간으로 말려들 적 자신의 갑옷 카바차 & 쿤달라를 준 상태라 달의 문 셀이 내리는 전뇌사에서 살아남게 된다. 결과적으로 CCC 작중의 카르나는 카바차 & 쿤달라를 마스터에게 줘 버렸기에 사용할 수 없다. 갑옷을 잃었기 때문에 뛰어난 자기치유력도 발동하지 않는다.(*147)(*148)
→ 일륜이여, 갑주가 될지라(日輪よ、具足となれ, 카바차 & 쿤달라) : 내구력을 상승시키는 버프 기술.
→ 범천이여, 땅을 뒤덮어라(梵天よ、地を覆え, 브라흐마스트라) : 눈에서 빔을 쏜다. 자세한 내용은 항목 참조.
→ 범천이여, 나를 저주하여라(梵天よ、我を呪え, 브라흐마스트라 쿤달라) : 바사비 샤크티 사용 후 무조건 발동한다. 불꽃을 휘감은 창을 높이 집어던진다. 이후 일정 확률로 불덩이가 떨어져 적에게 지속적인 데미지를 준다.
→ 일륜이여, 죽음에 순종하여라(日輪よ、死に随え, 바사비 샤크티) : 보구의 진명개방으로 적을 공격한다. 사용하면 갑주가 사라져서 내구력이 저하된다.
성배전쟁(아포크리파)에서 적의 진영인 랜서(카르나), 아쳐(아탈란테), 라이더(아킬레우스), 캐스터(셰익스피어)는 탈취한 대성배로부터 마력을 공급받았다. 대성배에 예비로 짜여 넣어진 기능을 응용한 것이나 그 스위치를 어떻게 하는 작업도 쉬운 건 아니라 강탈하기 몇 일 전 부터 궁리하고 어쌔신(세미라미스)의 도움을 받아 겨우 성공했다. 아무튼 이 덕에 사실상 무한 마력 백업을 갖고 있는 것과 같다.(*149)
위의 행보 란에 적힌 대로 페이트 그랜드 오더 2부 4장에서 완전한 신에 가까운 존재가 되어 시바와 비수뉴의 힘을 다룰 수 있게 된 카르나다.(*152)(*153) 약화되었다곤 해도 전 인도의 신성을 먹어치운 신이 된 아르주나 얼터를 쓰러뜨리는 치트키 같은 존재다.
→ 소설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서번트 스테이터스 창에는 브라흐마스트라가 없다. 대신 브라흐마스트라 쿤달라의 설명이 브라흐마스트라 쿤달라를 습득했다 라고 변경되어 있다.(*154) 본래는 최종결전의 점보 제트가 습격이 왔을 적 지면에 창을 꽃고 예의 그 대사, 진정한 영웅은 무기 따위 필요 없고 눈으로 죽인다! 며 냅다 눈에서 빔을 쏴 제트기를 대량으로 격추시키는 장면이 들어갈 예정이었으나 너무 개그스럽다고 컷 되었다. 그런 이유로 보구란에서도 정리해고된 것 같다.(*155)
→ 어쌔신(세미라미스)는 단순히 신비의 격으로 따지면 랜서(카르나)와 좋은 승부가 된다. 허영의 공중정원 안에서라면 랜서(카르나)를 전투력으로 누를 수 있다. 한 손으로 족하다 한다.(*156)
→ 신화에서 대적했던 동생 아르주나를 실력과 힘으로 능가한다 한다.(*157) 실제로 둘이 싸우는 장면을 보면 아르주나가 활로 싸우기에 창을 쓰는 카르나에게 상성 상 불리할 수 밖에 없어 미세하게 카르나가 압도한다.(*158)
→ 라이더(아킬레우스)나 카르나라면 골렘 케테르 말후트를 여유롭게 상대할 수 있다.(*159)
→ 신창과 마력방출을 사용해 극형왕의 말뚝을 상대하면 승률이 5할이라 보았다.(*160) 랜서(블라드 3세 - 아포크리파)가 당시 발한 공격은 어중간한 것이 아니라 카르나 수준이 아니면 대항할 수 없었다.(*161)
→ 현실의 신화에서는 바사비 샤크티를 가토카차를 상대로 사용했다 하나, 키노코월드의 신화에서는 생전에 쓴 적이 없다 한다.(*162) 아무튼 그러한 이유로 바사비 샤크티을 사용했다는 기록이 없기 때문에 왕의 재보의 어느 무명의 보구에서 파생되었는지 알 수 없어 이론 상으로는 대 아쳐(길가메쉬)용으로 쓰기 좋다.(*163)...... 라는 게 페이트 엑스트라 CCC까지의 구 설정으로 페이트 아포크리파에서 왕의 재보에 존재하지 않는 비밀병기로 정정되었다.(*164)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마테리얼에서 말하길 격이라는 점에 있어서는 전 서번트를 통틀어 1,2위를 다툰다. 카르나와 계약해서 승리할 수 없는 마스터라면 전투에 적합하지 않은 톱 랭크의 곤란한 성격의 인간일 거라 한다.(*165)
→ 라이더(이스칸달)와 싸우면 종이 한 장 차이로 누구 목이 날아가냐의 대결이 된다.(*166)
→ 어쌔신(이서문)을 쓰러뜨렸다. 이서문 말로는 창 솜씨로도 자기가 뒤쳐진다 하는데 카르나 쪽에서는 한 번 이서문의 창술을 꼭 보고 싶다 한다.(*167)
→ 페이트 아포크리파 애니메이션에서 히가시데 유이치로 공식적인 묘사가 추가되었다. 레전드 오브 드라쿨리아가 발동한 랜서(블라드 3세 - 아포크리파)는 카르나가 상성상 매우 유리해서 혼자서 이겨버릴 가능성이 있다. 다만 거북하다며 블라드가 달아나 버린다.(*168) 그리고 극형왕의 특수능력에 당해서 몸 속에 말뚝이 박혔을 적 마력방출로 그 말뚝을 태우면서 치사량의 데미지로 죽었어야 했으나 근성으로 버텼다.(*169)
→ 페이트 엑스텔라에서 랜서(쿠훌린), 세이버(가웨인), 랜서(카르나)를 강력한 태양계 서번트 3인방으로 묶어서 설명한다.(*170)
→ 위의 행보 란에 적힌 대로 쿠훌린 얼터에게 두 번 패배했다. 한 번은 1부 5장에서 광왕으로서의 쿠훌린 얼터의 게이 볼그 기습에 당했고(*171) 다른 한 번은 쿠훌린 얼터의 막간의 이야기에서 전사로서의 쿠훌린 얼터에게 유리한 상대로 덤볐음에도(라이더(여왕 메이브)와 같이 독에 중독된 쿠훌린 얼터를 협공했다) 패배했다.(*172)
→ 버서커(사카타 킨토키)는 카르나가 무지 골든한 기백을 갖고 있으며 몰입하면 주변 사정을 까먹어 버리는 것을 보곤 카르나에게 버서커 적성이 있어 보인다 한다.(*173)
산타 세이버 카르나의 능력
민첩 패러미터가 EX인데 이는 펀치 속도, 복싱 스타일의 스텝 속도 등에 최적화되었다.(*175)
→ 대마력은 세이버 클래스의 혜택 또는 산타클로스의 가호로 랭크 A로 상승했다.(*178)
→ 복싱 스타일이 되면서 기승을 상실했다. 산타면서 썰매를 탈 생각도 없다.(*179)
→ 신성은 그대로 랭크 A다. 산타는 아이들의 태양이니 수리야야말로 산타라는 괴상한 논리를 시전한다.(*180)
→ 복서로서 주먹질의 위력을 나타내는 스킬 하드 펀쳐의 랭크는 EX다. 적을 일격에 KO 시키는 필살의 주먹이다.(*181)
→ 풋워크와 산타가 합쳐진 전투 스타일인 풋 산타 랭크 A를 지녔다. 복서로서의 풋워크와 도보로 어떤 곳에도 선물을 나르는 산타의 걸음을 의미한다.(*182)
→ 창이 없어도 전투력은 줄어들지 않고 그 주먹은 칼과 같다. 이를 스킬 섬광의 주먹 랭크 A로 지녔다.(*183)
→ 평소 뭘 많이 베푼 점이 카르나가 산타로 뽑힌 이유 중 하나다. 이 면모에 산타의 선물 주머니가 합쳐진 것이 성자의 선물의 유사 스킬인 베품의 영웅(성야) 랭크 EX가 되었다.(*184)
→ 위닝 아르캅트라 - 성인연속권은 위빙 → 좌우 혹 → 왼쪽 잽 → 오른쪽 스트레이트 → 최후의 어퍼로 이어지는 피니쉬 콤비네이션이다. 주먹에 산타 파워와 수리야의 아들로서의 힘이 담겨 있으며 마지막 어퍼를 칠 때 잉여 에너지가 헤일로처럼 표출된다.(*185)
→ 그라하라쟈 산타클로스 - 성인교차권은 산타의 필살 블로는 크로스카운터이며 그래서 산타'클로스'라는 이름이 분명하다는 결론에 도달한 카르나가 만든 일격필살 크로스카운터 펀치다. 태양의 광체가 깃든 주먹은 빔처럼 적의 턱을 날려버리며 아 모습이 성검의 참격 같다는 이유로 필살권이자 필살검이라 주장하고 있다.(*186)
이외, 카르나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 처음으로 묘사된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 4의 페이트 아포크리파 게임 기획판의 설정화에서 신창의 구조와 갑주와의 합체 설정은 정해져 있었다. 다만 이 설정화에서는 바사비 샤크티를 사용하면 신창에 장착한 갑주가 박살나는 묘사가 그러져 있다. 이후의 작품에서 이런 묘사는 없다.
→ 페이트 엑스트라 CCC에서는 스토리 상 카바차 & 쿤달라를 상실한 상태다.(*187) 하지만 인게임 상에서 기본적으로 갑주가 신창에 장착된 형태로 싸우며 그러면서 왠지 갑주는 그대로 입고 있고 스킬로 갑주를 쓰기까지 한다. 통상 포즈는 창을 안 들고 있으며 공격할 때만 창이 나타나고 공격이 끝나면 맨손이 된다.
→ 소설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2권 표지에서는 신창에 갑주가 기본적으로 장착되어 있고 왠지 갑주는 그대로 입고 있다. 소설 1권 묘사 상으로는 갑주를 분리해 창에 달지 않아도 1M의 검은 창날이 나 있다 한다.(*188)
→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서는 기본적으로 창에 갑주가 장착되어 있지 않다. 진명개방을 할 때만 1M의 날이 생성되며, 그래서 위의 두 작품과 달리 통상 상태에서는 1M은 된다는 검은 창날이 없다. 대신 말뚝 같은 창 끝의 뾰족한 부분으로 적을 찌른다.
→ 페이트 아포크리파 코믹스, 페이트 엑스트라 코믹스 FOX TAIL에서는 갑옷 입은 통상 상태에서 검은 창날이 없다.
→ 페이트 엑스텔라에서는 또 갑옷 입은 통상 상태에서 갑주 완전장착형 신창을 들고 왔다.
→ 생전 항상 전력으로 싸웠으나 저주받고, 가족과 싸우고, 싸움보다 목적이 우선이거나 해서 순수하게 힘을 겨룬 적이 없었다. 그래서 성배전쟁(아포크리파)에 소환되어 숙명이 아닌 순수한 싸움을 바랬고, 이에 응해 준 세이버(지크프리트)에게 감격했다.(*192) 빼앗기기만 한 영웅이라 아무 대가 없이 모두에게 사랑받고 좋은 결말을 맞이한 아르주나에게 유일하게 마음이 흐트려졌다. 그 감정이 질투인지 뭔지는 카르나 본인도 모른다. 반대로 모든 걸 갖추고도 파멸한 세이버(지크프리트)를 일종의 대극점으로 아르주나와 겹쳐 봤다. 비참하게 사망하고도 원망 없이 새로운 무언가를 요구하는 지크프리트를 진정한 영웅으로 받아들여, 그가 자신과 싸우고 싶어한다는 것을 영광의 극치로 받아들였다.(*193)
→ 아쳐(아르주나) 쪽에서는 생전 카르나와 얼굴을 마주한 순간 카르나를 죽이겠다고 결의했다. 신들이 정한 운명이 아니라 아르주나 자신이 적의와 함께 고른 업(카르마)로 올바르지 않다 알면서도 완수하게 된다.(*194) 생전 둘의 결전에서 아르주나는 무사도에 반한 걸 알면서 저주에 의해 싸울 수 없게 된 카르나를 쏴 죽였다. 이에 카르나는 아르주나가 자신을 무사도에 반해서라도 처치하지 않으면 안 되는 적이라 봐 줬다 생각해 기뻐했다.(*195)
→ 단어 그대로 숙명의 적인 이 둘은 상대방이 옳은 자라고 이성적으로 이해하지만 본질적으로 상대의 존재 자체를 허락하지 않는다. 진실을 고해도 납득하거나 인정하지 않는다. 서번트로서 둘이 마주치면 카르나는 평소의 그 베푸는 영웅 답지 않게 부아가 치밀어 오른다면서 활 솜씨가 형편없다거나 하는 식으로 신랄하게 까며 싸우는 것에 회의를 느끼던 아르주나는 마음 속에 접어 두었던 강맹함과 불합리한 증오, 거만함이 표면으로 떠오른다.(*196)
→ 두 사람이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서번트로 소환되어 동료가 되면 카르나는 든든하면서도 억누르기 힘든 감정이 느껴진다며 어머니 쿤티가 바라던 이상이 성립되었으니 한동한 지켜보겠다 한다.(*197) 아르주나는 신의 인도라 여기고 당장 다투지는 않겠지만 다음에 마주치면 어떻게 될 지 모른다고 한다.(*198)
→ 아르주나는 카르나를 쏴 죽인 화살을 자신의 수치스러운 과거, 원념이면서 동시에 마주보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라 여겨 서번트로 소환되어도 들고 온다. 2017년 발렌타인 이벤트에서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초콜릿을 주자 자신이 줄 수 있는 최대한의 것이라며 이것을 넘긴다. 아르주나에게 있어 궁극의 신뢰의 증거이자 자신의 모든 것을 알릴 수 있다는 선언이며 동시에 두 번 다시 이런 비겁한 화살은 쏘지 않겠다는 다짐이다.(*199)(*200)
→ 칼데아에 지크프리트와 카르나가 소환되면 지크프리트 쪽에서 성배전쟁(아포크리파)에서 부득이하게 못 낸 결판을 내고 싶지만 자기보다 먼저 자웅을 겨뤄야 하는 상대가 카르나에게 있다며 뒤로 미룬다.(*201)
→ 인정해 주는 사람 없는 호문쿨루스 지크는 자신과에 싸움에서 자신을 진지하게 봐 주고 사력을 다 해 싸운다는 맹세를 지켜 바사비 샤크티를 해방해 준 카르나에게 감동했다.(*202) 지크의 추론으로는, 세이버(지크프리트)가 자신에게 심장을 준 건 베품의 영웅 카르나와 싸웠던 자로서 부끄러운 일을 하고 싶지 않았던 게 아닐까 생각했다.(*203)
→ 카르나가 위그드밀레니아 측의 어처구니 없는 거래를 승낙하여 지크는 3분 간 도망가면 승리와 생존을 얻을 수 있었지만 여기서 도망치면 지금까지 쌓은 마음을 잃어버릴 지도 모른다며 카르나에게 자신을 지크라 불러 달라 부탁하고 결전에 임했다.(*204) 한편 카르나는 세이버(지크프리트)와 약속한 결착을 내는 것에 집착했기에 지크를 지크라고 부르되 실제로는 지크프리트로 보고 상정하여 싸웠다. 이것은 지크가 마지막 수 싸움에서 영웅답지 않게 필살의 공격이 빗나간 후의 상황을 상정하고 거기에 모든 것을 건 일격을 허용한다는 결과로 다가왔다. 구체적으로는 지크의 검격을 피한 카르나가 3초 내로 끝내려고 악룡의 피갑옷의 약점인 등 뒤로 파고들자 이를 예측한 지크가 돌아보지 않고 뒤로 칼을 내찔러 관통시켰다. 한편 광창이 막힌 직후 브라흐마스트라 쿤달라로 대응하려 했으나. 지크가 라이더(아스톨포)를 믿고 발뭉의 사용을 멈춘 후 오로지 달리는 데 집중했기 때문에 한 발 늦었다. 진짜 지크프리트라면 달려든 후 내려친 일격으로 끝낼 거라 확신할 터이나 지크는 평범한 인간이기에 등 뒤의 약점을 적이 노린다는 경우의 수를 노렸다. 그야말로 극한의 도박이라 10번 시도해서 9번 실패할 확률이라 평했다. 아무튼 결과적으로 지크를 지크프리트의 대용품 정도로 보고 무시한 것이기에 패배한 후 카르나가 사과했다. (*205)
→ 어쌔신(세미라미스)는 쓸모가 없어진 적의 마스터 5인방을 죽이려 했으나 카르나가 막아서자 영웅 답지 않은 그의 행동을 보고 속을 떠 보았다. 하지만 오히려 자기도 모르는 시로 코토미네를 향한 속내를 랜서가 정확히 지적해 주자(너 시로 좋아하잖냐. 얀데레도 아니고 배신이나 위협을 가할 리가 없지) 뭔가 느꼈는지 죽이는 걸 그만두고 가 줬다.(*206)
→ 자신을 버린 어머니 쿤티가 카르나를 아르주나 쪽으로 회유하러 왔을 때 '너무 늦었다. 만약 이토록 늦게 어머니임을 밝혔음에도 가책, 수치를 느끼지 않는다면 요청을 받아들이겠다' 고 말했다. 결국 교섭은 결렬되었다. 대신 자신의 과거라 발각될 것을 각오한 쿤티의 각오를 인정하여 아르주나 외에는 형제를 죽이지 않을 거라 맹세했고 덕분에 적의 전력을 깎을 절호의 기회를 놓치게 된다.(*207)
→ 룰러(잔 다르크)를 죽이라는 명령을 수행하거나 했다. 딱히 원한은 없고 그 이후로 접점도 없다.(*208)
→ 마스터 변경은 찬동 안 하지만 원 마스터가 성배를 원하니 대성배가 보관된 허영의 공중정원을 지키기로 하고 시로 코토미네에게도 불만 없이 협력했다.(*209) 두 마스터 사이에서 애매한 입장에 있지만 전 마스터를 원망하지도 않고 현재의 마스터를 미워하지도 않는다.(*210)
→ 허영의 공중정원에서 수비하는 입장이 된 라이더(아킬레우스)는 따분하면 랜서한테 찾아와서 푸념을 늘어놓거나 했다.(*211)
→ 바사비 샤크티를 건낸 인드라는 자신의 아들인 아르주나에게 주지 않은 최강의 창을 카르나라면 잘 다룰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해 주었다.(*212) 사실 인드라 조차 이 창을 다룰 수 없었다 한다.(*213)
→ 사쿠라 미궁에서 싸우게 된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는 카르나를 황금의 영웅이라 부르며 석양이 떨어지는 전화 속에서 전차로 겨뤄 보고 싶었다 한다. 카르나는 카르나 대로 네로가 어떤 자인지 잘 알고 있지만 아무튼 막을 내려준다 했다.(*214)
→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서번트가 되면 연례행사가 되 버린 주인공의 주물럭 주물럭에 당하면서 그 행동에 의미나 재미는 없는 거 같지만 그거 하면 스트레스라도 해소되나 하고 싶은대로 하도록 둔다. 그렇게 인연치를 최대까지 올리면 옛날 어느 마스터에게 '카르나는 한 마디가 더 많은 게 아니라 적은 거다' 라 들었다며 그 뒤로 어떻게든 해 보려 했는데 좀 나아진 것 같냐며 물어 온다.(*215)
→ 캐스터(토마스 에디슨)는 지혜로우면서 어리석고, 거만하면서 박애에 가득 찬 것이 버서커(두료다나)를 닮았다며 호감을 보여 그가 실정을 저지르는 걸 알고도 충실하게 협력했다.(*216) 실책을 깨닿고 에디슨이 무기력해지자 그의 소망은 잘못된 게 아니고 그의 발명으로 만들어 온 희망을 발판 삼아 일어나라 격려해 준다. 듣고 정신 차린 에디슨과 친구가 된다.(*217) 칼데아에 소환되면 에디슨의 발명에 카르나가 어울려 주거나 한다.(*218)
→ 캐스터(엘레나 블라바츠키)와는 캐스터(토마스 에디슨) 관련으로 지인이 되었다. 둘을 합쳐 칼데아의 W(더블) 어머니라 불린다.(*219)
→ 왠지 캐스터(타마모노마에)와 파장이 맞는다. 칼데아에 둘이 소환되면 가벼운 대화를 하거나 하며(*220) 페이트 엑스텔라에서 캐스터의 진영에 들어갔을 적에는 인생을 즐기는 게 서툰 자신에게 있어 타마모의 경국 모드의 향락이 나쁘지 않았고 충분히 만끽했다 한다.(*221)
→ 페이트 엑스텔라 링크에서 주인공(엑스트라)의 서번트가 되면 주인공을 지키는 방식은 자기 방식으로 하겠다 한다. 처음엔 할 일을 마치고 웃는 얼굴로 헤어지자고 하다가 시간이 지나면 좀 더 오래 여기 있고 싶다 하고 최종적으로는 주인공이 자신의 마스터가 된 건 축복받을 수준의 운이라 이야기한다.(*222)
→ 2부 4장 인도 이문대 현지에서 소환되었을 적 같이 소환돤 세이버(라마)랑 사이가 좋았다. 공상절제 후 칼데아에서 만나면 라마가 인도 이문대에서의 일은 기억 못 하지만 카르나에게 신세를 졌다고 들었다며 감사의 인사를 한다.(*223) 한편 라마는 슈퍼 카르나를 보면 자기도 슈퍼 라마 같은 게 되어 보고 싶다 한다.(*224)
→ 2부 4장 이문대 인도에서 서로 신이 되어 싸웠던 아르주나 얼터와 같이 칼데아에 소환될 경우 이문대에서의 일은 기억하지 않는다. 아르주나 얼터는 지금의 자신은 카르나와는 관계가 없지만 자신에게 남은 아쳐(아르주나)의 희미한 호승심이 마음 속을 자극한다 한다.(*225) 카르나 쪽에서는 얼터를 원래 있던 결벽증이 더 커진 결과 사악을 용서하지 않는 것으로 판단하며 무엇을 사악으로 여길 지 지켜보겠다 한다.(*226) 덤으로 슈퍼 카르나에 대항하여 슈퍼 아르주나가 되었어야 했다고 생각하고 있다.(*227)
→ 아쳐(아슈와타마)와는 생전 친한 사이가 아니었으나 꾸밈없이 솔직한 카르나를 아슈와타마가 높이 평가했다. 아슈와타마는 카르나가 죽은 후 군을 이끌었다가 패배한 것에 신경을 쓰고 있다. 카르나는 전혀 신경 안 쓴다. 아무튼 서번트로 칼데아에 소환되면 맹우가 된다.(*228) 카르나는 아슈와타마가 전장에서 냉정한 자라 평하며 화를 내는 건 남아도는 투지 탓이라 한다. 자기도 아슈와타마처럼 마음을 강한 창처럼 만들고 싶어 한다.(*229) 아슈와타마는 카르나가 싸운다면 어디든가 가 준다 하면서 버서커(두료다나)는 뭐 하고 있으려나... 거린다.(*230)
→ 칼데아에 버서커(두료다나)가 불리면 두료다나는 카르나에게 다시 힘을 합쳐 판다바녀석들을 골려주자 하며(*231) 카르나는 버서커(두료다나)를 타산이 뒷받침하는 거짓 없는 호의. 자신의 목적이 제일이라며 양보치 않던 굳건함. 누구보다 욕심이 많았기에, 누구든지 받아주는 가공할 만한 너그러움을(예외가 있지만) 가진 남자라 하며 다시 같이 싸우게 되서 재밌어지겠다 한다.(*232)
→ 랜서(비마)는 칼데아에서 랜서(카르나)와 만나면 서로 맹세 때문에 생전 못 죽인 게 소화불량이라 표현하며, 마스터가 같은 지금 역시 소화불량이라 한다.(*233) 카르나는 비마를 보면 전율하는 듯 하고 근질근질한 것 같기도 한 신기한 기분이라 한다.(*234)
→ 랜서(퍼시벌)이 뷔페에서 무진장 쳐먹이자 카르나는 그 호리호리한 몸으로 용캐 다 먹긴 했는데 신랄하게 불만을 토로한다.(*235) 자기가 아는 가장 대식가인 랜서(비마)를 떠올리자 어떻게 소화되었고 투지가 샘솟는다 한다.(*236)
→ 주인공(그랜드 오더)한테 그거 산타가 할 짓이 아니라고 충고를 듣는다.(*237)
→ 세이버(디오스쿠로이) 남매 중 플록스가 그리스 복싱이 달인이라 시합을 해 보고 싶은데 카스트로가 방해해서 못 하고 있다 한다.(*238)
→ 자기처럼 주먹으로 랜서 클래스를 습득한 랜서(로물루스=퀴리누스)에게 많은 깨달음을 얻고 있다 한다. 아무튼 남자의 주먹의 가능성은 무한하고 언젠가 로물루스와 시합을 해 보고 싶다 한다.(*239) 한편 유파 헤라클레스 로마 분파를 은밀히 라이벌로 삼고 있다.(*240)
→ 라이더(마르타)와 주먹으로 겨뤄 보고 싶어한다. 마르타 쪽도 흥미를 보인다.(*241)
→ 얼터 에고(마난난 막 리르 - 바제트)는 산타에 복서라니 의미는 전혀 모르겠지만 진짜 전사와 정면에서 대결할 수 있다니 영광이라며 대련한다.(*242)
→ 역대 산타를 보면 자신과 타입은 다르지만 다 훌륭한 산타클로스라며 보고 배우려 한다.(*243)
→ 아쳐(아르주나)를 보면 스승 드로나의 밑에서 배우고 있던 때를 떠올린다.(*244)
→ 아쳐(아슈와타마)와는 악우감이 더해진다.(*245)
→ 랜서(브리트라)와 싸운 건 저 무기로 상처받지 못할 존재에 카운터펀치로서 태어나서 그런거 아니냐 한다.(*246)
→ 버서커(두료다나)가 실장하기 전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에서 언급한다.(*247)
→ 캡슐 마테리얼에서 경험치가 말하길, '주인이 하라는 대로 하라는 대로 다 해주면 오히려 이 양반이 주인을 잉여인간으로 만드는 제조기 아냐?'.(*249)
→ 2015년 만우절 특집 임페리얼 로마 넷에서 랜서들의 아이돌 그룹 YARIO는 평균 행운이 B다. 이를 두고 경험치는 구질구질 오더에서 '다른 랜서들의 낮은 행운을 떠맡은 결과 자해하지 않고 끝났다' 고 평했다.(*250)
→ 아포크리파 마테리얼 용어사전에서 히가시데 유이치로가 말하길, 어떤 상황이건 주인을 겸허하고 성실하게 섬기니 문 셀이 다메다메 히키코모리 마스터를 줘 버린 거 아냐?'.(*251)
→ 랜서 카르나는 바사비 샤크티를 쓸 적 떨어져 나오는 카바차 & 쿤달라의 귀걸이 파트를 빼내서 캐스터(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도움을 받아 재가공한 후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초콜릿을 주자 그 답례로 주었다. 저러고도 보구의 작동이 멀쩡한지는 알 수 없다.(*253)(*254)
→ 세이버 카르나는 또 카바차 & 쿤달라의 일부를 떼어내서 챔피언 트로피를 만들어 준다.(*255)(*256)
→ 행운 수치가 나락인 성배전쟁(아포크리파)에 소환되었을 적과 달리 성배전쟁(엑스트라)에 소환되었을 적에는 행운 수치가 매우 높은데, 이는 본인이 그렇다고 말한 거다.(*261)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서 말하길 자기는 신뢰받고 귀중한 보물을 받았기에 영령 중 최고의 행운도를 갖고 있는 게 아니냐 생각하고 있다 한다.(*262) 페이트 엑스텔라 링크에서는 자신의 스킬 가난한 자의 견식의 거짓을 간파하는 능력을 자신이 너무나 운이 좋아서 좋은 사람만 만나서 남에게 속을 일이 적어서 그런 거라고 생각한다 한다.(*263)
→ 아무렇지도 않게 손발이 오그라드는 대사를 자주 내뱉어 맨너클(손발 퇴갤하는 멘트로 유명한 남자 모델 전문 잡지)계 남자로 불린다.(*264)(*265)
→ 지나코 카리기리가 마스터인 카르나는 평상시 주인의 허락 없이 실체화할 수 없다. 그래서 지나코가 갑작스럽게 위험에 빠졌을 때 구해주지 못한 적이 있다.(*266)
→ 번쩍번쩍한 무구들을 받은 건 결과적으로 자신이 살아갈 수 있었던 근본이라 감사하지만 기본적으로 소박한 취향이다.(*267)
→ 지크에 따르면 카르나의 목소리는 소름 끼칠 만큼 요염하고 아름답다 한다.(*268)
→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모습과 페이트 엑스트라 CCC의 모습에 차이가 있는데 작품마다 복장이 다른 이유는, 영령은 동일한 데이터베이스(좌)에서 소환된다는 설정상 퍼스널리티는 그대로이나 외관에 다소 차이가 생기는 경우가 있다는 이유다.(*269)
→ 카바차 & 쿤달라가 신체에 유착되어 있어서 생전에 갑옷 입은 상태로 목욕했다. 인드라가 맹세를 악용하려 할 적에도 입고 하고 있었다.(*270) 아무튼 습관이라 성배전쟁(아포크리파)에 소환되어서도 허영의 공중정원의 이곳 저곳에 있는 샘에서 목욕을 하곤 했다.(*271)
→ 페이트 엑스트라에서 등장하는 서번트들은 보구를 쓸 때 자화자찬 비슷한 대사를 외치는데 랜서(카르나)의 경우 성배전쟁(아포크리파)에 소환되어서도 바사비 샤크티를 쓸 때 그 대사를 외친다. 덤으로 이에 맞선 지크가 변신한 세이버(지크프리트)그 기세에 대한 화답인지 발뭉의 진명개방으로 맞설 적 같이 있어보이는 대사를 외쳐 줬다.(*272)
→ 칼데아의 시뮬레이터나 지나코 카리기리가 하던 게임 같은 현대 기술이 대단하다고 여긴다.(*273)
→ 본래 아직 나타나지 않은 비슈누의 10번째 아바타라 칼키를 마치 잘 아는 것 처럼 말하는데 세파르가 칼키보다 위용이 높다고 한다(*274)
→ 작중에서 랜서(블라드 3세 - 아포크리파)에게 한 '우리들은 영웅이며 국가가 상대라 할지라도 공포는 없다'라는 대사의 의미는 '너도 강하지만 나도 강하니 열심히 하자'는 의미다. 물론 블라드 입장에서는 그런거 없고 최악의 도발 대사로 각인되었다.(*275)(*276)
→ 마음이 크게 동요하면 같은 말을 반복하는 버릇이 있다.(*277)
→ 스킬로 치면 자기 커뮤니케이션 능력은 랭크 E라 한다.(*2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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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르크님(http://blog.naver.com/asura7777777) : 마법사의 기초음률''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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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C 달갤의 ㅇㅇ님 :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blog.naver.com/ashelgran)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blog.naver.com/ssj987)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blog.naver.com/ikarikou/)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pageIndex=1&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blog.naver.com/waterdroper) :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blog.naver.com/jch531)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prestia.tistory.com)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blog.naver.com/sangik204) :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