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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크 | B |
종류 | 대군보구 |
레인지 | 1~99 |
최대포착 | 666인 |
*1 각주예시
*2 호국의 귀장(護国の鬼将) 사전에 지맥을 확보함으로써, 특정 범위를 "자신의 영토"로 삼는다. 이 영토 내의 전투에서 영주인 블라드 3세는 높은 전투력 보너스를 획득할 수 있다. "극형왕(카지쿨 베이)"는, 이것으로 작성한 영토 내에서만 행사 가능한 보구다. -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내용
*3 대지에서 대량의 말뚝을 출현시켜 적을 꿰어버린다. 공격 범위는 반경 1km, 말뚝의 숫자는 최대 2만 개에 이른다. 차례대로 숫자가 늘어나는 말뚝은 적의 퇴로를 막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회피를 어렵게 만든다. 또, 말뚝 숫자가 늘어나면 주(呪)적인 심리효과가 발생해 보는 자에게 공포와 정신적 압박감을 준다. -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내용
*4 극형왕은 말뚝이 보구인 것은 아니다. "박아 세워진 말뚝" 그것이 보구인 것이다. -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내용
*5 2만이라는 것은 어디까지나 동시에 발생시킬 수 있는 최대수. 말뚝을 얼마나 잘라버리든 마력이 있는 한 재생산은 계속된다. -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내용
*6 "적"의 랜서의 눈앞에, 지면으로부터 말뚝이 솟았다. 「――흠」 하지만, "적"의 랜서가 가진 신창은 가뿐히 말뚝을 때려부순다. 「과연. 역시, 이 말뚝이 보구인가――하지만 그 숫자는 이상하다」 드높이 치솟은 주위의 말뚝에는, 무수한 용아병들이 꿰여있다. 마치 백골이 될 때까지 방치된 인간들 같다. 그래, 말뚝 그 자체가 보구라면 아직 좋다. 단체라면 그다지 파괴력도 없고, 속도도 느리다. ……하지만 그 숫자가 너무나도 많아, 이미 천을 넘겼다. 더욱이 지면으로부터 당돌히 솟구쳐 오므로, 피하는 것도 어렵다. 수량――그것이 이 보구의 최대의 특징이다. 그가 전개가능한 말뚝은, 거의 2만. 이미 그 시점에서 파격이다. 대군보구, 대성보구로 백명천명을 처리하는 보구는 확실히 존재한다. 하지만 만을 넘게되면 과연 그리 존재하지 않는다. 그것은 그의 보구가 성검신창의 부류가 아니라, 역사적으로 일어난 『사건』――즉, 2만의 오스만투르크병을 꿰었던 전설의 재현을 행한 것이기 때문이다. 확실히 1체1체의 말뚝은 보구미만의 부족한 것일지도 모른다. 하지만――2만이라는 압도적인 숫자는 강담한 영령들마저 위압한다. 광기의 소산이면서, 그 이상 없을 정도로 정밀한 군사적 시위행위. 그것은 이미, 인간으로선 해낼 수 없는 것이다. 고로 이 보구는 『극형왕(카지쿨 베이)』. 소유자와 같은 이름이 붙여진, 가장 두려운 보구다. -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내용
*7 극형왕 [보구] 카지쿨 베이. "흑"의 랜서의 보구. 최대 2만개의 말툭을 스킬 『호국의 귀장』으로 확장된 영지에 전개. 공격, 방어, 이동제어 등으로 활용한다. 루마니아라는 지방이라는 것도 있고, 『호국의 귀장』으로 얻은 영지는 성배전쟁 중, 최대규모. 말뚝의 데미지는 축적되어 가는 와중에, 연달아 습격해오는 2만개라는 압도적인 숫자는, 블라드 3세의 『가시공』이라는 이명의 면목을 생생하게 드러낼 것이다. 말뚝은 한 개 정도의 위력은 낮지만, 한 번이라도 당한다면 잠시 동안은 「관통」에 의한 지속 데미지가 부가된다. 더불어 한 번이라도 창을 맞으면, 적의 체내에서도 말뚝을 생성시켜 관통시켜버린다. 이렇게 되면 이미 수습이 되지 않아, 상대는 죽을 때까지 고통에 몸부림치는 처지가 된다. ..... 뭐어, 체내가 생겨난 말뚝을 불태우기 위해서 자기 자신에게 불꽃을 순환시킨다는 무지막지한 영웅이 존재한다는 것만큼은, 블라드에게 있어서 계산착오였지만. - 아포크리파 마테리얼 용어사전의 내용
*8 눈앞에 선 "흑"의 랜서로부터 마력이 소용돌이치며 수속되어 간다――! 「자아, 나의 고국에 무단으로 발을 들인 죄인들이여. 처단의 시간이다, 그 용아병들째로 시체를 보이거라」 "흑"의 랜서의 손끝이 살짝 움직였다――순간. 말뚝이 단숨에 "적"의 2기를 향해서 솟아나기 시작한다. 아쳐는 순간적으로 허공으로 피했지만, 거기를 노린 것처럼 뒤로부터 뒤로부터 말뚝이 거칠게 솟아난다."적"의 랜서도 또한, 반사적으로 도약했다. 지면을 발로 딛으면, 거기를 노린다고 본 것이다. 하지만 말뚝이 일제히 낙하하는 그의 몸을 꿰려고 날아올랐다. 다시 신창으로 일섬――놀랍게도, 파괴된 말뚝을 가르는 듯이, 새로운 말뚝이 나타난다. 「――파괴는 무의미한가」 순간 한손으로 말뚝을 쥔 "적"의 랜서에게 다시 말뚝이 덮쳐든다. 그것은 마치 말뚝의 탁류였다. 그런데도 "적"의 랜서는 한치의 당황없이 사태에 대처한다. -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내용
*9 길이 수 미터를 넘는 말뚝들이, 일제히 골렘의 몸 째로 버서커를 관통한다. 검은 랜서는 다루는 말뚝을 [영핵은 노리지 않는] 정도의 대략적 조작밖에는 하지 않았다. 죽지 않도록 다소 노력은 했지만, 신경을 써서 정신력을 소모할 정도의 필요성은 없다고 보고 있었기 때문이다. -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내용
*10 「훌륭한 갑옷이구나」 목소리는 생각하고 있던 이상으로 접근해 있었다. 어느 사이에 장비한건지, 한손에 창을 쥐고서 "흑"의 랜서는 "적"의 곁까지 다가와 있었다. 그래. 그는 동철마로 말.뚝.을. 달.려.오.른. 것.이다.그리고 말뚝에 포위되어, 동작을 취할 수 없는 "적"의 랜서의 목덜미를 창으로 찌른다. -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내용
*11 말뚝을 딛고서, 원숭이처럼 빠져나가면 말에 탄 랜서를 향해서 화을 쏘았다. 하지만 랜서의 앞에 솟구친 말뚝이 화살을 막는다. 랜서는 말에 탄 채로, 그 자리에서 오연히 서있었다. "적"의 아쳐는 다시 화살을 쐈지만, 어느 것도 솟구친 말뚝에 막힌다. 이 서번트는 말뚝에 지켜지고 있다―― "적"의 아쳐는 그것을 인정할 수 밖에 없었다. 아무래도, 이 말뚝이 그에게 있어서 보구인 듯하다. 그렇다면, 시로 신부의 말대로, 그야말로 "흑"의 랜서이며, 그 진명은―― -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내용
*12 공간에 대량의 말뚝을 출현시켜 적을 꿰어버린다. 공격 범위는 반경 1km, 말뚝의 수는 최대 2만 개에 이른다. 또한 손에 든 창이 적에게 일격을 가할 때마다 "꼬챙이로 꿰었다"는 개념이 생겨나, 심장을 기점으로서 바깥을 향해 말뚝이 출현한다. 뿐만 아니라 무수한 말뚝의 수를 본 적에게는 정신적인 압박감도 준다. - 페이트 아포크리파 스테이터스의 내용
*13 [ 내 나라를 단 한 기로 상대하면서도 두려움이 없는가. 과연 영웅- 그 오만함에 짐은 이미 세 번, 징벌을 가하고 있다. 그래... 도합 세 번, 내 창이 너를 물어 뜯은 것이다. 그러므로, 너는 여기서 죽는 것이다 ] [ ---윽!? ] 몸을 덮쳐오는 한기에 붉은 랜서는 재빠르게 후방에 도약하려 했- 지만 이미 사태는 빠르고 늦고의 문제가 아니었다. 그것은 과거. 공.격.은.이.미.종.료.되.어.있.었.다.....! [ 알아채는 것이 빠르구나. 그렇다. 나의 [카즈쿨.베이(극형왕)]는 말뚝이 보구인 것이 아니라“세워진 말뚝” 그것이 보구인 것이다. 이 영역 내에 있는 한 아무리 단단한 몸을 가졌더라도 짐의 공격을 당했다는 사실만 존재한다면- ] 붉은 랜서의 내부에서 맹렬한 기세로 무엇인가가 솟아오른다. 단단하고, 날카로운. 그리고 무시무시할 정도로 차가운 그것은- [ 말뚝...이... ] 카르나가 몸에 두른 황금의 갑옷은 말뚝, 칼날, 망치... 물리적, 마법적 수단을 가리지 않고 거의 온갖 공격을 막아낼 수 있다. 하지만 단 하나- 내부에서의 공격이라면 예외다. 말 그대로 그 말뚝은 꼬.챙.이.에.찔.린.형.상.으.로.나.타.났.다. 몸을 꿰뚫은 말뚝으로부터 순식간에 피가 쏟아져 흘러내려 간다. 그 갑옷을 두른 상태에서 상처를 입는 것은 아마도 카르나에게 있어 첫 경험일 것이다. 그 틈을 놓치지 않고 검은 랜서가 승리를 거머쥐기 위해 돌격한다. 처음부터 이 정도로 붉은 랜서를 해치울 수 있으리라고는 꿈에도 생각하고 있지 않았다. 그래서 이 순간을 놓칠 수 없다. 어느 영웅이라 할 지라도 말뚝에 꿰뚫린 상태로 저항할 수 있을까보냐!! -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내용
*14 극형왕 [보구] 카지쿨 베이. "흑"의 랜서의 보구. 최대 2만개의 말툭을 스킬 『호국의 귀장』으로 확장된 영지에 전개. 공격, 방어, 이동제어 등으로 활용한다. 루마니아라는 지방이라는 것도 있고, 『호국의 귀장』으로 얻은 영지는 성배전쟁 중, 최대규모. 말뚝의 데미지는 축적되어 가는 와중에, 연달아 습격해오는 2만개라는 압도적인 숫자는, 블라드 3세의 『가시공』이라는 이명의 면목을 생생하게 드러낼 것이다. 말뚝은 한 개 정도의 위력은 낮지만, 한 번이라도 당한다면 잠시 동안은 「관통」에 의한 지속 데미지가 부가된다. 더불어 한 번이라도 창을 맞으면, 적의 체내에서도 말뚝을 생성시켜 관통시켜버린다. 이렇게 되면 이미 수습이 되지 않아, 상대는 죽을 때까지 고통에 몸부림치는 처지가 된다. ..... 뭐어, 체내가 생겨난 말뚝을 불태우기 위해서 자기 자신에게 불꽃을 순환시킨다는 무지막지한 영웅이 존재한다는 것만큼은, 블라드에게 있어서 계산착오였지만. - 아포크리파 마테리얼 용어사전의 내용
*15 말뚝이 스르륵하고 "적"의 랜서 자신으로부터 돋아난다. 하지만 그 기세도 날카로움도 먼저의 그것이 아니다. 불꽃을 두를 것까지도 없이, "적"의 랜서는 단지 창과 갑옷으로 전부를 되튕겨냈다. -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내용
*16 블러드3세는 검은 랜서로서 소환되어 자신의 영토 안에서라면 꼬챙이 공작에서 유래된 보구 [극형왕(카즈쿨.베이)]가 부여됐었다. 흡혈귀가 되어, 다-니크에게 삼켜짐으로서 그 보구는 봉인되었으나 그에게 새로운 무기가 주어졌다. “흡혈귀”라는 것이 가진 특별한 능력들이다. 밤에 녹아들어간 검은 외투. 그 안쪽에서 스르륵 하고 말뚝이 소환된다. 지면에서 솟아오르는 것이 아닌 이상 기습당할 염려는 없었지만- 흡혈귀의 괴력으로 투척된 말뚝은 지극히 당연하다는 듯 음속을 능가했다. [ 칫, 짜증나는구만...!! ] 붉은 라이더가 힘차게 한 발을 디디며 그것을 튕겨냈다.아마 여기 모인 서번트들 중에서 속도라는 면에서 붉은 라이더를 능가할 자는 없을 것이다. 그것은 탈것에 올라 있는가 아닌가를 가리지 않는다. 트로이아 전쟁의 대영웅 아킬레우스에게 속도로 이길자는 생전에도 사후에도 존재하지 않는다. 거기에 한발 늦은 형태가 되었지만 붉은 랜서 또한 날렵한 영웅. 줄이어 발사되는 말뚝들을 모조리 깨부숴 간다. 하지만 더욱 더 수를 늘린 말뚝 중 하나가 붉은 랜서의 발을 포착했다. 보구에 맞먹는 위력으로 발등에 쑤셔박힌다. 그것을 뽑아내기 위해 잠시 랜서의 움직임이 정지한 순간- 흡혈귀의 무시무시한 괴력이었다. 기예 없는 단순한 주먹다짐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랜서는 벽까지 날아가 부딪혀 튕겨나온다. -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내용
*17 "흑"의 랜서(블라드3세)는 맨손이었다. 다루어야 할 창은 없고, 단지 말을 달리고 있다. 용아병들이 접근하는 랜서를 감지하고 일제히 꿈틀대기 시작한다. 그 숫자, 백이나 2백이 아니다. 총세 5백체 이상의 용아병들이 그에게로 무리지으려 한다. 물론, 서번트인 그에게 있어서 산 하나 정도의 잡병 따위, 전혀 문제가 아니다. 하지만 그런데도 한가운데로 뛰어드는 것은 만용이다. 랜서는 동철마(골렘)에 대지를 차게하여, 드높이 하늘로 날았다. 양팔을 펼친 그는 소리 높게 선언한다. 「자아, 나의 국토를 짓밟은 야만족들이여! 징벌의 시간이다! 자비와 분노는 작열의 말뚝이 되어, 네놈들을 꿰뚫을 거다! 그리고 이 말뚝의 무리에 한도는 없으며, 진실 무한인 것이라 절망하여――자신의 피로 목을 적시거라! 『극형왕(카지쿨 베이)』!」 대지가 약간 흔들린다. 반사적으로 용아병들이 아래를 본다. 순간, 주변 일대에 가늘고 긴 말뚝이 소환, 하늘을 찌를듯이 뻗어서 그들을 차례차례 뚫어 갔다. 푸욱푸욱하고 초원에 나무가 돋는다. 말뚝은 가는 줄기고, 잎과 가지는 뼈다. 보구발동으로부터 3초. 5백체의 용아병들은 전멸했다. 랜서는 그것들을 일절 무시하고, 오직 똑바로 공중정원으로 향한다. ……물론, 그것을 감지한 자들은 바로 영격을 쳐왔다.「오는가」 맹렬한 스피드로 이쪽으로 오는 서번트를 랜서는 시인한다. 1기는 활, 또 1기는 창― 즉, "적"의 아쳐와 "적의 랜서. 동 클래스 대결, 이라는 점에 기묘한 유열을 품으며, "흑"의 랜서는 그들에게 조준을 잡은 말뚝을 일제소환. 그들이 질주하는 초원에, 차례차례 말뚝이 솟아오른다. 말보다 빠르고 경쾌하게 달리고 있던 "적"의 아쳐의 속도가 둔해지기 시작했다. 그녀의 눈앞에 말뚝이 출현한다. -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내용
*18 과연 불꽃과 신창은 말뚝을 재로 만들고, 쳐부수겠지. 하지만 압도적인 물량에 저항하는 것이 가능할지 어떨지는, 5할 정도이다. 2만이라는 숫자는 만부부당의 영웅마저 손에 버겁다. -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내용
*19 수량- 그것이 이 보구가 가진 가장 큰 특징이었다. 그가 전개 가능한 말뚝은 대략 2만. 이미 그 숫자 자체가 말이 안 된다. 백명, 천명을 해치울 수 있는 대군보구, 대성보구는 분명 존재한다. 하지만 아무래도 10000을 넘는 보구는 거의 존재하지 않는다. 그것은 이 보구가 블러드 3세가 보유한 성검, 신창의 수가 아니라 역사적으로 일어난 [사건] - 즉, 2만의 오스만트루크 군을 꼬챙이에 꿰어버린 전설의 재현이기 때문이었다. -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내용
*20 히가시데 유이치로 "8화 때의 불꽃과는 달리, 이번에 카르나 씨는 자기 몸안에도 마력방출로 불을 뿜었습니다. 죽습니다. 왜 버텼느냐면 근성입니다." - 히가시데 유이치로 트위터 2017년 9월 1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