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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쳐(아탈란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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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 | 로트웰 베르진스키 → 시로 코토미네 |
진명 | 아탈란테 |
성별 | 여성 |
속성 | 중립 · 악( Neutral Evil ) |
신장 , 체중 | 166cm, 57kg |
3사이즈 | B78, W59, H75 |
성우 | 하야미 사오리 |
패러미터(게임, 소설 페이트 아포크리파 동일) | 근력 : D, 내구 : E, 민첩 : A, 마력 : B, 행운 : C, 보구 : C |
소유한 보구(폐기된 게임판) | 분쟁의 전리품, 진정서의 화살 편지, 신벌의 멧돼지, 북두의 일곱 화살 |
소유한 보구(소설판) | 진정서의 화살 편지, 신벌의 멧돼지 |
클래스 고유 특수능력 | 대마력 : D, 단독행동 : A |
보유 특수능력(폐기된 게임판) | 아르카디아 넘기 : ?, 몰아넣기의 미학 : ?, 황금의 사과 : ? |
보유 특수능력(소설판) | 아르카디아 넘기 : B, 몰아넣기의 미학 : C |
보유 특수능력(VER.그랜드 오더) | 아르카디아 넘기 : B → A(막간의 이야기 클리어 후 강화), 몰아넣기의 미학 : C, 칼리돈 사냥 : A(스킬 퀘스트로 추가) |
특기 | 단거리 달리기 |
좋아하는 것 | 숲 |
싫어하는 것 | 교활한 남자, 사과 |
이미지 컬러 | 심록 |
천적 | 룰러 |
출처 : 페이트 아포크리파 마테리얼 |
인물 설명
아탈란테 얼터
작품 내에서의 등장
소환되었는데 그녀를 소환한 마스터 로트웰 베르진스키는 홍차 마시고 시로 코토미네의 꼭두각시가 된 터리 얼굴조차 보지 못 했다. 그런 상황에서 중개인이라는 시로 코토미네의 명령을 따랐다.(*12)(*13) 라이더(아킬레우스)와 함께 활동하며 버서커(스파르타쿠스) 때문에 일어난 전투에서는 후방 지원을 맡았다. 양 진영간의 전면전이 벌어지자 버서커(스파르타쿠스)에게 활을 난사해 잔뜩 뚫었다. 버서커가 공격해오자 휘둘러오는 팔에 올라 활로 접근전을 치룬다. 버서커의 몸을 타고 다니며 목에 집중사격을 먹였다. 하지만 버서커의 재생능력이 워낙 뛰어나 목이 달랑달랑해질 때까지 화살을 맞췄음에도 큰 의미는 없었다. 랜서(블라드 3세 - 아포크리파)와 싸우는 랜서(카르나)를 원호했으나 화살이 극형왕에 막혔다. 전면전에서 진정서의 화살 편지를 2번 사용했다. 흑의 진영의 전투부대인 골렘, 호문쿨루스들에게 광역사격을 뿌리고, 버서커(스파르타쿠스)를 상대로 일점사를 먹였으나 큰 타격은 없었다. 이후 허영의 공중정원이 대성배를 뽑아내자 정원에 올라 탔다. 대성배를 탈취하러 정원으로 왔다가 지명도 보정이 끊겨서 능력이 급감한 랜서(블라드 3세 - 아포크리파)를 쓰러뜨리기 직전에 선혈의 전승으로 폭주한다. 룰러(잔 다르크)의 명령으로 랜서(블라드 3세 - 아포크리파)를 단체로 막을 때는 뒤에서 활로 서포트했다.
1장에서 잔느 얼터가 버서크 아쳐로 소환한다. 주인공(그랜드 오더) 일행을 가로막는데 쓰러뜨리면 어쩔 수 없이 불리한 역할을 했다고 불평하며 파브니르를 때려잡고 나도 다음에는~ 하며 소멸한다.(*14)
3장 오케아노스에서 이아손이 아르고 호의 선원으로 소환했다. 이아손의 명을 충실히 따르는 버서커(헤라클레스)와 달리 원래 이아손을 싫어해서인지 단독행동 스킬이 있어서인지는 불명이나 자의식을 빼앗기지 않았다.(*15) 아르테미스에게 순결의 맹세를 했다며 협력을 거부하고 아르고 호에서 이탈해, 아쳐(다윗)과 합류해서 3장의 세계가 박살나는 것을 막으려 한다. 아크를 찾던 주인공(그랜드 오더) 일행에게 화살 편지를 보내 접촉했고 동료가 된다. 덧붙여 1장에서의 기억을 갖고 있다.(*16)
회상씬에서 메데이아 릴리와 아르테미스가 나왔다.
한편 설정 상 아탈란테가 수인화한 건 사후 영령이 된 이후의 모습이나 왠지 이 생전의 회상에서 동물 귀를 하고 있다.
아쳐 클래스 아탈란테의 능력
→ 사용하는 활의 이름은 '타우로폴로스(천궁의 활)', 아르테미스 여신의 이명 중 하나다. 한계 이상으로 시위를 당기면 위력이 증폭된다.(*25)
→ 활의 기량은 신역에 달해 있다.(*26) 상대방의 아쳐인 아쳐(케이론)와는 동급의 기량으로 묘사된다.(*27)
→ 수풀이 우거진 삼림에 시간은 밤, 상대방 측에서 보이지 않을 정도의 거리에서 바늘구멍을 통과할 정도의 초 원거리 초 정밀사격을 성공, A랭크 판정의 파괴력을 냈다. (*28)
→ 전력으로 저격하는 경우는 짐승에 비유된다. 음속의 아랑(餓狼)은 카바차 & 쿤달라도 꿰어버린다. 쌍사(双射)는 두 화살이 동시에 쏘아져, 마력에 의해 궤도가 조작되어 적을 덮친다. 이 둘을 조합한 일격은 아탈란테 자신이 못 막는 공격이라 자부했다.(*29)
→ 신벌의 멧돼지를 사용해서 신체가 생명의 한계를 넘어 움직일 때는 등의 날개가 생명체에게 불가능한 각도로 비틀어져 장전된 화살을 잡고 비틀어 강선 효과를 부여한다. 다섯 발을 동시에 쏘며 한 발 한 발이 음속에 돌기둥을 꿴다. 비유하면 한 발이 보구에 필적한다. 지닌 활은 천궁의 활에서 암천의 활로 명칭이 변경된다.(*30)
→ 한 번도 화살이 빗나간 적이 없는 그리스 제일의 사냥꾼 아쳐(초인 오리온)과 대등하다. 커다란 사냥감을 잡는 데는 따라갈 자가 없으나 작은 사냥감을 조심스럽게 잡는 데는 재능이 없는 오리온과 반대로 작은 사냥감을 잡는 데 능하다. 대체 누가 오리온을 그리스 제일의 사냥꾼으로 정했냐고 투덜거린다.(*31)
→ 일종의 마력방출로 호버링을 사용하는 버서커(프랑켄슈타인)조차 따라잡지 못한다.(*32)
→ 라이더(아킬레우스)의 드로메우스 코메테스라면 그녀의 속도에 필적한다.(*33) 아쳐는 아킬레우스에 지지 않을 자신이 있지만 히포그리프 급 하늘을 나는 환수가 추적해 온다면 떨쳐내기 힘든지 난감을 표한다.(*34)
→ 룰러(잔 다르크)를 죽이겠다 선언하고 달려가자 룰러의 특수능력으로 기척을 감지했으나 이미 전투영역에서 벗어나 1분 내로 도시에서 빠져나갔다.(*35)
→ 상대의 다리 사이를 통과하거나 어깨에 올라타 초 근접 사격을 먹이는 것으로 근접전을 치루기도 한다.(*36) 활을 이용한 근접전이 그녀의 진수라고 이야기 될 정도이다. 그렇다고 어디까지나 원거리 전투를 상정한 무기인 활의 한계를 넘은 건 아니라 룰러(잔 다르크)는 깃발과 검집에 담긴 검(타격부위는 칼자루)로 우위를 점했다.(*37)
→ 신벌의 멧돼지를 사용할 때는 빠른 걸 넘어 움직임이 인간의 것을 일탈하여 움직임의 전조가 전혀 없다. 그 룰러(잔 다르크)가 파악하지 못 할 정도다.(*38)
→ 어두운 상황에서 수 KM 떨어진 곳의 모습을 어느 정도 파악할 수 있으며(서번트는 기본적으로 시력이 뛰어나나 적의 진영의 다른 서번트들은 당시 아쳐가 본 곳 까지는 시력이 닿지 않았다), 짐승의 본능의 힘으로 수 KM 떨어진 투리파스 성채 안의 인간의 분위기를 지각할 수 있다.(*39)
→ 청각과 서번트의 기운을 감지하는 것으로 시각이 봉인되어도 기척차단이 없는 한 대략적인 위치의 파악이 가능하다.(*40)
→ 아쳐(케이론)이 등 뒤에서 쏜, 맞으면 즉사하거나 크레이터가 생겨나는 필살의 화살 거의 동시 3연발을 팔을 다리 삼아 네 다리로 걷는 동작으로 보지 않고 간단히 피했다.(*41)
→ 신벌의 멧돼지를 사용할 때는 열 시선 감지가 가능해 생명체가 발하는 열을 포착한다. 반대로 말하면 이성이 없어 상대를 제대로 구분하지 못 하고 생물인지 비생물인지 이해만 할 뿐이다.(*42)
아무튼 두 보구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자세한 내용은 각 항목을 참조할 것.
→ 진정서의 화살 편지 : 활이나 화살이 아닌, 활을 쏘는 행위가 보구가 된 것. 본래 게임판에서는 여자 혹은 남자를 노리는 랜덤빵 필살기였으나 소설판에서 제어가 가능한 화살비를 소환하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 신벌의 멧돼지 : 뒤집어 쓰면 자신을 칼리돈의 멧돼지로 만드는 가죽. 사용하면 마인화하여 능력이 대폭 상승하고 신체 변이를 일으켜 인간이 할 수 없는 움직임과 기능을 발휘하나 이성이 사라진다. 사용 조건이 어처구니 없고 컨트롤이 안 되는데다 본인이 사용법도 모르고 쓸 생각도 없는지라 사실 상 없니 만 못한 보구다.
→ 신벌의 멧돼지의 응용법으로 팔의 피부를 벗겨 등에 날개를 만들 수 있다. 이 날개는 어디까지나 임시방편이라 쓸 수록 망가지고 다시 수복되기를 반복해 1KM을 비상했다. 날개를 만드느라 피부가 뜯겨 나간 양 팔은 걸레같은 형상이 된다.(*43)
→ 화살은 소환해서 보충한다. 화살 자체도 영령의 격에 맞는 물건인지 신벌의 멧돼지로 변이된 등의 날개가 화살을 쥐어 짜 비틀자 부러지지 않고 강선 효과가 부여된 간이 라이플 탄(음속에 위력은 보구 급)이 되었다.(*44)
이외, 아탈란테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 정찰할 적 허영의 공중정원으로의 귀환은 시로 코토미네가 죄다 긁어 모아 넘쳐나는 령주에 의한 공간전이로 대체했다.(*45)
→ 작가 히가시데 유이치로 말로는 많이들 예상한 대로 어쌔신(잭 더 리퍼) 전에서 마지막까지 아탈란테가 죽냐 마냐를 고려했다. 아이를 좋아한다는 부분을 살리려 머리 굴리다 보니 룰러(잔 다르크)와의 대립관계가 만들어졌다.(*46)
→ 마스터에 대한 배려가 없다. 진정서의 화살 편지를 2번 발동시킬 적, 막대한 마력 소모는 '마스터가 불평 없으니 상관 없다' 는 느낌으로 넘어갔다.(*47) 이야기의 후반부에서 랜서(카르나), 아쳐(아탈란테), 라이더(아킬레우스), 캐스터(셰익스피어)는 탈취한 대성배로부터 마력을 공급받는다. 대성배에 예비로 짜여 넣어진 기능을 응용한 것이나 그 스위치를 어떻게 하는 작업도 쉬운 건 아니라 강탈하기 몇 일 전 부터 궁리하고 어쌔신(세미라미스)의 도움을 받아 겨우 성공했다. 아무튼 이 덕에 사실상 무한 마력 백업을 갖고 있는 것과 같다.(*48) 원작 소설에서는 이 무한의 마력으로 뭔가 대단한 것을 하는 묘사가 없다. 페이트 아포크리파 애니메이션에서는 마력 소모가 엄청나 보이는 것들을 마구 날렸다.
→ 어쌔신(잭 더 리퍼) 관련으로 민감한 반응을 보인 것에는, 아쳐가 영웅으로서 많은 악을 해쳐 왔지만 영국 빈민가로 대표되는 시스템 적으로 악이 작동하는 그런 종류의 사악, 지옥을 본 적이 없다는 이유도 있다. 아쳐 자신은 시스템의 악을 해결할 수 없지만 이를 해결할 가능성이 있는 자가 작중에서 시로 코토미네와 룰러(잔 다르크)가 있었다. 한편 그렇게 폭주한 어쌔신(잭 더 리퍼)는 내버려 두면 사람들에게 빙의해서 육체를 얻은 잭 더 리퍼가 되어 많은 희생자가 생길 것이고 그렇기에 지크는 쓰러뜨리는 쪽이 당연하다 여겼으나 아쳐는 납득하지 못 했다. (*49)
→ 어쌔신(잭 더 리퍼)가 영핵을 관통당해 원령이 흩어질 적, 서번트 클래스에게 달라붙은 원령은 거의 영향을 미치지 않으며 달라붙을 적 식인하는 것도 가능하다. 오른팔에 원령이 달라붙게 된 아쳐(아탈란테)는 어쌔신(세미라미스)나 시로 코토미네가 해주해 줄 수 있으나 하지 않았다. 원령을 내버려 둔 결과 자의식을 가지게 되었고 아쳐에게 계속 소망을 속삭였다. 그 속삭임에 가엾음을 품고, 그들을 구하지 못 한 자신과 룰러(잔 다르크)에게 증오가 부풀어 갔다.(*50) 한편 저급한 영체는 살아 있던 때의 욕구를 반복하는 존재일 뿐이라 아무리 시간이 지나도 소망이 변하지 않으며 상황에 따라 말을 변화시킬 지성이 없다. 아쳐(아탈란테)의 팔에 달라붙은 어쌔신(잭 더 리퍼)의 원령들은 어느 사이엔가 어머니의 뱃속으로 돌아가고 싶다는 소망이 죄다 죽여 버리라는 형태로 변화되었으며 아쳐가 소원대로 괴물이 되어 다 죽여준다 하자 고맙다고 속삭이는데, 이는 속삭임에 맛이 간 아쳐가 자기 소망을 갖고 자문자답 하는 것에 가깝다.(*51)→ 칼리돈의 멧돼지를 토벌할 당시 유일한 여자 참가자였던 아탈란테가 처음 활을 쏘아 맞추었다. 그렇게 쓰러뜨릴 적 결정타를 입힌 멜레아그로스는 연심인지 뭔지 모를 이유로 멧돼지에게 처음 피를 흘리게 한 건 아탈란테니까 라며 머리와 가죽을 넘겼다. 다른 참가자들은 가죽은 자신들이 가져야 한다던가, 아탈란테는 화살로 상처입히지 않았다던가 하고 반발해서 소유권을 놓고 살육전이 벌어졌다. 마지막에 살아남은 건 자기 화살로 상처 못 입혔다는 발언에 신경을 쓰던 아탈란테였다. 이 사건을 아르테미스 여신이 자신에게 사랑하지 말라는 계시로 받아들이고 소유물로 삼았으나 어떻게 써야 할 지 몰랐고 쓸 생각도 없었다. 이는 서번트로 소환되어 보구로서 신벌의 멧돼지를 들고 왔을 적 까지 그랬으나 어쌔신(잭 더 리퍼) 관련으로 룰러(잔 다르크)에게 증오를 품게 되어, 이것의 발동 조건이 증오를 품고 자신이 어떻게 되던 상대를 참살하고 싶다는 마음을 먹어야 발동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52) 한편 이를 쓰면 인체에 불가능한 것을 강제당하므로 전신에 격통이 발생하고 제대로 된 사고를 유지하지 못 하고, 소망이 이루어 지더라도 이해할 수 있는 지혜도 상실한다. 영령의 긍지도 없다. 슬픔도 기쁨도 분노도 없고 사명감만 남는다. 아무튼 자멸에 가까운지라 싸움에서 이기기 위해 쓸 수 있는 보구가 아니다. 이걸 쓴 것은 아이를 구할 수 없다는 것이 미웠을 뿐이며, 구체적으로는 구하지 못한 자신을 혐오하는 것이 가장 컸다.(*53)
→ 기본적으로 영령은 수 많은 곳에 소환되므로 자연스럽게 기억이 사라지게 되지만 각자 잊을 수 없는 장면이 있다. 아탈란테는 성배전쟁(아포크리파) 당시 어쌔신(잭 더 리퍼)와 겪은 일의 기억이 그것이라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에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서번트로 소환되어서도 그걸 잊지 않고 4장 런던의 특이점으로 간다. 그 곳에 소환되어 특이점이라는 특성 때문에 죽여도 도로 부활해 버리는 잭 더 리퍼를 보고 아포크리파의 일을 겪은 결과 그 때 자신이 했던 걸 과오라고 인정하여 정말 구하고 싶지만 그녀를 이해할 방법이 없고 어쌔신도 이해 받을 생각이 없다며 쓰러뜨린다.(*54)
→ 칼데아에 소환되면 저 둘과 파티플레이를 하게 되는데 룰러(잔 다르크)에 대해서는 그녀를 싫어하지만 자기나 그녀나 결코 생각을 바꾸지 않을 테니 닮은 자들끼리 동족혐오 하는거 아니냐 하고 자조한다.(*55) 어쌔신(잭 더 리퍼)에게는 건강해 보여서 다행이라 하면서 칼데아가 교육에 좋지 못 하다고 걱정한다.(*56) 왠지 잭 쪽에서는 아탈란테를 기억하지 않는다.(*57)
→ 라이더는 아쳐가 이상성을 품은 건 알았지만, 같은 그리스 출신이기도 하니 오래 지나지 않아 증오를 버리겠지 하고 크게 걱정하지 않았다. 그 결과 아쳐가 영웅의 긍지를 버리고 신벌의 멧돼지로 하나의 마수가 되자, 이상성을 알면서 눈을 돌린 자신이 저지른 죄라 여기고, 속죄의 의미로 목숨을 바쳐 그녀를 마수의 가죽에서 해방시켰다.(*58)
→ 라이더의 마지막 투창은 생전 영웅살해자의 창으로 사랑하는 자를 찌를 거라 받은 저주가 실현된 것이기도 했다.(*59) 헥토르를 쓰러뜨린 지 얼마 지나서 트로이를 지원하러 온 아마조네스의 여왕 펜테실레이아를 일대일로 쓰러뜨렸는데 투구로 얼굴을 가리길레 궁금해서 벗겨 봤다가 '너의 창이 사랑스럽게 생각하는 누군가를 꿸 거다' 라는 저주를 들었다. 서번트로 소환되어 제2의 생을 얻고 나서 그 천박한 호기심의 대가인 저주가 성취된 건가... 하고 자조했다.(*60)
→ 라이더가 아쳐를 평하길 꿈은 아름답지만 그것을 이루기 위해 길을 벗어난 거라 했다. 라이더에 의해 마인화가 풀린 후 원통함은 남았지만 닿지 않는 영역에 잘못된 길로 도전했다는 걸 인정하고 포기했다. '그냥 마수 상태로 날뛰다 실추하도록 내버려 두는 쪽이 나을 거다' 고 중얼거리다 자신을 위해 눈물을 흘리는 라이더를 보고 '뭐 이런 결말도 나쁘지 않나. 그나저나 이 놈은 다른 남자들이랑 다를 거 없을 줄 알았는데 펠레우스의 아들 답게 고집쟁이에 무르구나. 이런 남자가 있으면 좋았을 텐데' 라는 감상을 남겼다.(*61)
→ 칼데아에서 둘이 마주할 경우 라이더(아킬레우스)는 그 아탈란테가 웃게 된 것 만으로 만족스럽다며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감사를 표한다.(*62) 아쳐(아탈란테)는 위타천 애송이랑 이번에는 살육전을 벌일 필요가 없으니 그 다리를 기대한다 한다.(*63) 아탈란테 얼터는 성배전쟁(아포크리파)에서 자신에게 그렇게 해 준 것에 대해서 감사해야 마땅하다고 생각하지만 풋내기가 건방지다며 다음에는 물어버릴 거라 한다.(*64)
→ 아킬레우스 쪽에서는 가족처럼 사모하고 있다.(*65)
→ 위에서 언급한 대로 부모는 널리 알려진 신화 내용하고 별 다를 것 없는 인간 쓰레기다.
→ 야생의 사고방식을 가진 자 답게 멍청하게도 소환한 자신을 옆에 두지 않고 시로한테 당한 전 마스터 같은 건 미련이 없고, 시로의 소원인 전 인류의 구제가 그녀의 소원인 이 세상 모든 아이들이 사랑받는 세계의 상위 호환이라는 것에 납득해 마스터 변경을 승낙했다. 오히려 자신의 소원이 어쌔신(세미라미스)가 보증하는 성배라도 이루는 게 불가능한 부류인지라 자기보다는 실현 가능성이 있어 보이는 시로에게 기대하는 경향이 있었다.(*66)
→ 아쳐(케이론)가 같은 화살로 자기 화살을 요격한 것을 보고 궁병으로서 잠깐 수치심을 느꼈으나 곧 잊어버렸고 이후 접점은 없다.(*67) 이 화살 격추 에피소드를 아탈란테는 신경을 쓰고 있어서 케이론과 칼데아에서 마주하면 그 시점에서 같은 기술을 익혀 놨다. 케이론 말로는 아탈란테라면 두 세번으로 요령을 터득할 거라 생각했다 한다.(*68)
→ 아르테미스의 신자...... 이긴 한데 그 문제의 아르테미스가 사랑 타령하는 4차원 푼수라서 여러 가지로 복잡한 심경이다. 한편 그 아르테미스가 사랑하는 오리온은 아무한테나 작업 거는 최악의 남자로 아탈란테는 이아손에 필적하는 쓰레기라 평한다.(*69) 3장 오케아노스에서 처음으로 마주치는데 자기가 모시는 여신이 연애뇌란 걸 알고 멘탈이 무너지려 하다 겨우 견뎌냈다.(*70)
→ 주인공(그랜드 오더)는 모든 아이들을 구하고 싶다는 아탈란테의 소원을 비웃지 않고 진지하게 대해 주기에 호감을 보인다.(*71)
→ 아쳐(다윗)는 3장 세계의 멸망을 막기 위해 아탈란테와 협력하면서, 여자라면 사족을 못 쓰는 자 답게 언제나 그렇듯 구애한다. 당연히 아탈란테는 거절한다.(*72)
→ 버서커(헤라클레스)는 너무 강해서 다가가기 어렵다 한다.(*73) 헤라클레스는 아르고 호에 승선했을 당시 아탈란테와 활 솜씨를 겨뤄보고 싶었으나 중간에 내려서 할 수 없었다.(*74)
→ 캐스터(메데이아)를 아르고 호에서 만났을 적에는 릴리일 적이라 칼데아에서 통상의 메데이아와 만나면 위화감을 느낀다.(*75)
→ 어쌔신(세미라미스)는 성배전쟁(아포크리파) 당시에는 아쳐(아탈란테)에 대해 별 감상이 없었지만 칼데아에 소환되어 마주친 시점에서도 모든 아이가 행복해지게 해 달라는 소망을 포기하지 않은 걸 보고 결코 닿지 않을 꿈에 손을 뻗는 자는 싫어하지 않지만 아탈란테의 것은 슬플 뿐이라 한다.(*76)
→ 칼데아에서 버서커(펜테실레니아)와 만나면 라이더(아킬레우스)가 생전 한 일이 악의를 품은 게 아니라고 변호하려 하는데 그럼 질이 더 안 좋다고 펜테실레니아가 받아들여서 도로묵이 된다.(*77)
→ 캐스터(키르케)와는 묘하게 죽이 맞아 산에 있을 때 좋은 이야기 상대가 되었다. 서로 악취미라고 떠들었다 한다.(*78) 처음으로 만난 건 금양의 가죽을 탈취한 아르고 호가 키르케의 섬에 들었을 적이다. 칼데아에 둘이 소환되면 허물없는 사이가 되어 옆에서 보면 여고생 둘이 어울리는 것 같다.(*79) 키르케 쪽에서는 스승인 헤카테와 아르테미스가 가까운 친척이니 친근김이 들기도 하고 그리스 신화의 여성은 영웅에게 휘둘린다고 채념하는지라 역으로 남성에게 의지하지 않은 아탈란테의 삶은 속이 시원해서 최고라 한다.(*80)
→ 아쳐(에미야)와는 대치하는 순간 서로 신념이 상반된다고 직감한다.(*81)
→ 아쳐(윌리엄 텔)은 신화의 사냥꾼 아탈란테와 같이 사냥해 보고 싶다 한다.(*82)
→ 칼데아에서 이아손과 만나면 이아손이 아탈란테에게 고양이 누린내 나는 것이 표정이 그따구라 어린애한테 미움받는 거라고 하다가 활로 노려지거나 한다.(*83)
→ 캐스터(아스클레피오스)의 의술 실력은 인정하지만 나머지는 비인간이라 불려도 어쩔 수 없다며 자각 좀 하라 한다. 아스클레피오스는 서번트로 소환된 아탈란테에게 귀와 꼬리가 나 있는 걸 보고 흥미롭다며 진찰하려 한다.(*84)
→ 포리너(어둠의 코얀스카야)는 아탈란테가 선인에게 잘 속고 악인에게 마음을 열지 않는 점에서 조교하는 보람이 있는 수재라 한다.(*85)
→ 위에서 언급한 대로 그리스의 신들은 아르테미스 처럼 이상한 사람이 많아서 고뇌하고 있지만 자신이 신에 의해 태어나고 그 가호로 힘을 얻었기에 감사해 하고 신자로서 충실하다. 여기에 그녀의 성배로도 못 해낼 소원을 이루기 위해서라도 신들에게 열심히 이것 저것 한다.(*88)
→ 이룰 수 없다 해도 일단 개인적인 소원을 품고 있어서인지 딱히 성배에 소원 빌 생각이 없는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사욕이 넘치는 소원도 선택으로서 나쁘지 않다고 조언해 주거나 한다.(*89)
→ 라이더(아킬레우스)의 말로는 아쳐(아탈란테)가 신벌의 멧돼지를 보구로 가져 온 것을 자기도 몰랐으니 다른 누구도 모를 거라 한다.(*90)
→ 대지의 감촉, 냄새를 느끼는 것을 즐기기에 영체화를 좋아하지 않는다. 허영의 공중정원은 그녀가 싫어하는 철의 냄새는 안 나지만 숲과 대지의 냄새도 없어서 애매하다.(*91)
→ 당시 그리스 상식으로 전투란 신에게의 공물이며 유린이기에 짐승을 사냥할 적 필요 이상으로 난폭한 행동은 삼간다. 그래서 예의 사냥 에피소드에서 난폭하게 행동한 남자들은 관심이 없었다. 유일하게 소박한 태도로 임한 펠레우스가 신경쓰였다.(*92)
→ 왠지 달려 있는 귀와 꼬리는 수인 같은 건 아니고 전설에서 아프로디테에게 받은 저주의 상징, 후유증 같은 것이다. 본인은 비교적 마음에 들어 한다.(*93)
→ 타입문 세계관의 아탈란테는 생전 연애와 거의 인연이 없었고 이성을 적극적으로 사랑한 적이 없었다. 그래서 서번트로 소환되면 그런 것에 대해서 단순한 흥미를 느낀다.(*94)
→ 남이 아끼는 것을 마구잡이로 다루면 쾌감이 온다는 세이버(이아손)은 그런 목적으로 아쳐(아탈란테)의 활을 숨겼다가 암 록에 팔이 뜯겨나갈 뻔 했다.(*95) 칼데아에 소환되어서는 아탈란테의 디저트를 빼앗아 먹다가 아탈란테가 펠레우스에게 이겼을 때 쓴 진심 기술에 당한다.(*96)
→ 아쳐(초인 오리온)이 발렌타인 초콜릿을 달라 하자 그러면 저주 걸린다며 취소해달라고 애원한다.(*97)
→ 미용에는 전혀 관심이 없다.(*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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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즈오(http://blog.naver.com/ikarikou/)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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