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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입문 백과 | 타입문 페이트 월희
  • 랜서(블라드 3세 - 엑스트라)

타입문 백과

랜서(블라드 3세 - 엑스트라)

最終更新:2024年03月05日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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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 란루 군
진명 블라드 3세
성별 남성
성우 에가와 히사오
속성 질서 · 선(Lawful Good )
패러미터 근력 : B, 내구 : A, 민첩 : E, 마력 : A, 행운 : D, 보구 : C
소유한 보구 관자성새
클래스 고유 특수능력 대마력 : C
보유 특수능력 신앙의 가호 : A+++, 전투속행 : A. 무고의 괴물 : A
보유 특수능력(VER.그랜드 오더) 신앙의 가호 : A+++, 군략 : B. 무고의 괴물 : A, 전투속행 : A

신장 & 체중 191cm & 90kg
생일 11월 10일
이미지컬러 홍차
특기 초토화 작전
좋아하는 것 철의 규율, 신앙
싫어하는 것 부도덕, 불각오
천적 라이더(프랜시스 드레이크)
출처 :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성배전쟁(엑스트라)에 참가한 랜서 중 한 사람은 블라드 3세다.


인물 설명

블라디슬라우스 드라쿨리야, 꼬치공, 드라큘라로 불린 이 블라드 3세는 '사후 이미지에 의해 괴물(흡혈귀)로 변모한 자'다. 잔악하면서도 합리적, 인간 이상의 넓은 시야를 가진 무인. 지나친 신앙을 가진 것 때문에 인격에 이상이 있다.(*2)(*3)(*4) 마스터 란루 군을 '아내'라 부르며, 신앙과 같은 깊은 애정을 갖고 있다. 같은 이상자끼리 죽이 잘 맞는다.(*5) 그녀의 사후를 축복하기도 한다.(*6)

본래 뛰어난 전술감과 엄격함을 지닌 도덕을 중시하는 무인이었으나 탐욕스런 귀족들에 의해 처벌당했다. 서번트로 현계한 후에는 비업에 대한 분노와 인간의 욕심에 대한 탄식 뿐이었으나 란루 군에게서 허식 없으며 파탄난 진실된 사랑을 보고 감동해 그녀를 아내라 부르며 그녀가 바라는 대로 살육을 시작했다. 성배전쟁(엑스트라)를 생전 이루지 못한 성전으로 여긴다.(*7)

광인처럼 행동하는 것은 란루 군이 마스터일 적 한정이다. 그녀에게서 진실한 사랑을 보았기에 자신을 지옥의 업화에 태워져도 좋다고 생각해 날뛴 것이다.(*8) 란루 군과의 기억은 좌의 본체에 잊을 수 없는 것으로 각인되었다. 싸움과 처형, 배신으로 얼룩진 인생이지만 인간의 선성과 혼의 자세를 믿고 있다. 업화에 태워진다는 것은 괴로워한다는 의미가 아니라 빛을 찾는다는 의미다. (*9)

다른 곳에 소환되면 마스터를 새로운 인연의 벗이라 여기며 광적 면모를 그리 보이지 않고 서번트로서 잘 섬긴다. 절대 배신하지 않는다 한다. 좋아하는 것을 물으면 란루 군의 행복이 삶의 보람이라 하며 싫어하는 건 욕망에 빠져 존엄을 비웃는 생전에 많이 꼬챙이형 해 준 부류다. 독실한 신자이므로 성배는 카톨릭의 성유물이 아니면 위작이라며 관심 없다.(*10) 애초에 성배에 빌고자 하는 소원이 없으며 자신을 부르는 마스터와 함께 하는 것이 정의롭고 주가 인정한다고 여기면 응한다.(*11)

옆 동네 성배전쟁(아포크리파)에서 군주다운 위엄을 가진 랜서(블라드 3세 - 아포크리파)가 나오는데 둘은 모습, 무기 언동은 달라도 동일 인물이다. 엑스트라 쪽이 광신적인 기사이자 아내를 사랑하는 남자로서의 측면이 강조되어 그렇게 나타난 것이고 아포크리파 쪽은 루마니아에서 소환되었기에 군주로서의 측면이 강조된 형태로 소환된 것이다.(*12) 간단하게 정의하면 대체적으로 루마니아에서는 아포크리파의 블라드가, 해외에서는 엑스트라의 블라드가 된다고 보면 된다.(*13)


작품 내에서의 행보

■ 페이트 엑스트라
루트 선택에 따라 4회전 적으로 등장한다.
자신과 마찬가지로 광인이라 죽이 잘 맞는 마스터와 함께 만담하다, 주인공의 손에 쓰러진다.

■ 페이트 엑스트라 코믹스
룰을 무시하고 란루 군과 함께 마스터와 서번트들을 학살하고 다니다 감독 권한으로 토벌대상이 된다. 참가자들의 협공으로 쓰러진다.

■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프롤로그 시점에서 란루 군이 어쌔신(이서문)에게 암살당한다.
란루 군 죽기 전에 '좀 더 먹고 싶다'는 소원을 령주로 빌어 버려 랜서는 마스터 사냥을 하다 세이버(가웨인)과 대적한다.(*14)
세이버(가웨인)과 백병전으로 그럭저럭 싸웠으나, 필살의 일격 관자성새가 성자의 숫자에 간단히 막히고 엑스칼리버 갈라틴의 진명개방에 소멸당했다.(*15)

■ 페이트 그랜드 오더
2016년 할로윈 이벤트에서 등장한다. 왠지 어쌔신(클레오파트라)의 피라미드 앞 문지기 일을 하고 있다.

페이트 엑스트라 CCC 콜라보 이벤트에서도 항구 에리어의 교회에서 문지기를 했다. 마신에게 침식되어 강해진 상태로 서번트는 물론 세라프화한 세라픽스의 직원들까지 30여 명을 꼬챙이로 만들었다. 파워업 했기에 아쳐(트리스탄)으로는 상대할 수 없다 하지만 다굴하는 것으로 어떻게 쓰러뜨린다.(*16)

2018년 발렌타인 이벤트에서는 만우절 당시 결성했던 임페리얼 로마 넷의 YARIO 멤버 랜서(쿠훌린), 랜서(카르나), 랜서(디어뮈드 오 디나), 랜서(블라드 3세 - 엑스트라)가 집결해서 허영의 공중정원에 만들어진 밭을 관리한다. 처음엔 카카오 나무를 심게 하다가(*17) 만드라고라를 개량해 만든 초코 몸을 가진 만드쵸코라고라를 수확하게 된다. 만드쵸코라고라는 여전히 인간이 아닌 다른 수단으로 뽑으면 소실되고 뽑을 때 내뿜는 들으면 죽는 노래도 강화되어 있어 서번트를 동원해서도 뽑기 난감했으나 지옥의 음치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와 랜서(바토리 에르체베트)를 모셔 놓고 노래 부르게 하자 상쇄되어 어떻게 수확할 수 있었다.(*18)

2022년 여름 이벤트에서는 2018년 발렌타인 이벤트에서 재결성한 YARIO가 당시에는 실장되지 못 한 얼터 에고(마난난 막 리르 - 바제트)까지 합쳐 완전체가 되어 프리텐터(레이디 아발론)의 플라워 파크에서 나무 심기를 했다. 그 심은 나무들과 게이저를 닮은 구근들이 마구 자라나서 손님들을 습격했다.(*19) 실은 레이디 아발론이 YARIO들을 고용해서 단지 아름다울 뿐인 꽃밭은 재미없으니 사람을 습격할만한 무서운 꽃을 심어달라고 의뢰한 것이었다. 이들은 의뢰를 맡으면 끝까지 해야 한다며 나무를 제거하려는 칼데아 일행을 막아섰다가 패배한다. 구근은 프리텐터(레이디 아발론)이 회수했는데 구근에서 꽃이 안 핀 건 인간의 피를 마셔야 꽃이 피는 품종이라 한다. 아무튼 문제가 해결되어 매출도 올라 이 에리어를 해결한다.(*20)


블라드 3세의 능력

3대 기사 클래스답게 높은 능력치를 지녔다. 창술에도 뛰어나다.(*21)
가시로 뒤덮힌 갑옷은 그 자체가 흉기라 창 없이 그냥 돌진하는 것만으로 회전하는 길로틴처럼 적을 갈아버린다.(*22)

■ 전투능력 자체가 뛰어난 타입의 서번트다. 그리고 능력을 최대한 발휘하려면 마스터와의 상성이 잘 맞아야 하는데 이런 의미에서 란루 군과 상성은 좋지 않아 진짜 힘을 내지 못 했다. 대신 란루 군이 자신의 신앙에 딱 맞는 존재인지라 불만은 없었다.(*23)(*24) 둘의 주된 전술은 란루 군이 적의 능력을 저해하고 랜서가 달려드는 것이다.(*25)

■ 지닌 스킬에 대해서.
→ 오스만의 유럽 침공을 막아낸 장군으로서 고평가 받는지 군략 랭크 B를 지녔다. 다만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4에는 군략 설명이 실려 있지 않다.
→ 전장에서 패전해도 어떻게든 살아 돌아갔다는 이유로 전투속행 A도 붙어 있다.(*26)
→ 광신도라서 신앙의 가호 [[랭크] A+++를 지녔다. 정신과 육체의 절대성을 올려주지만 그 대가로 인격에 이상이 생겼다.(*27)
→ 드라큘라의 왜곡된 대중 인식 때문에 무고의 괴물 랭크 A가 생겼다. 능력과 모습이 흡혈귀에 가까워졌다.(*28)

■ 스킬명은 다음과 같다.
→ 반역내성(反逆耐性) : 3턴간 내구를 상승시키고 가드 성공 시 공격력이 3배로 증폭되는 버프 기술.
→ 숙청의 의(粛清の儀) : 자신의 가슴을 창으로 찌른다. 동시에 적에게 폭발 공격이 들어간다. 자신의 잔여 HP가 적을 수록 데미지가 상승한다.
→ 주박의 창(束縛の槍) : 창을 거꾸로 잡고 찍어버린다. 3턴 간 자기가 받은 데미지만큼 상대에게 데미지를 주는 버프를 받는다.
→ 관자성새(串刺城塞) : 보구의 진명개방으로 적을 공격한다.

■ 랜서(블라드 3세 - 아포크리파)의 평가지만 아무튼 블라드 3세는 대영웅으로 분류된다.(*29)


이외, 블라드 3세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 란루 군 외 인간 관계에 관해서.
→ 자신의 다른 측면인 랜서(블라드 3세 - 아포크리파)룰 칼데아 라던가에서 만나면 자신의 진실이자 융통성 없는 자라고 여긴다.(*30)
→ 어쌔신(카밀라)는 불로에의 갈망이라는 본심을 살아가기 위해 피가 필요하다고 둘러대며 가리는 게 마음에 안 든다며, 란루 군과 마주하면 치욕을 느낄 거라 한다.(*31)
→ 무인으로서의 블라드는 기본적으로 생애를 죄악으로 물들인 랜서(바토리 에르체베트)의 죄를 숙청하려 한다. 거기에 페이트 엑스트라 CCC에서 란루 군을 바토리가 죽인 일 때문에 더더욱 가까워질 수 없다. 란루 군은 블라드에게 용서하라고 울리는 여자의 목소리가 들린다거나 하는 느낌으로 바토리의 죄를 용서하나 블라드는 그런 거 없고 철두철미하게 아내의 복수를 하려 한다. (*32)(*33) 한편 바토리는 블라드의 군주로서의 면모인 랜서(블라드 3세 - 아포크리파)와 이미 만났으며 친한 사이라 후에 2016년 할로윈 이벤트에서 마주친 무인으로서의 블라드가 자신의 죄를 심판한다며 죽이려 들자 당황했다. 결국 용서받지 못 한다.(*34)
→ 기독교 박해의 선구자인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는 용납할 수 없지만 자기도 신앙의 끝에 악귀가 되었으니 같은 악귀로서 동질감을 느낀다. 그렇다고 사이가 좋아질 일은 없고 서로 충실한 기분으로 죽고 죽인다.(*35)

■ 군인으로서 전장에서 쓰기 위한 재봉 기술과 가축 돌보기, 요리 등 많은 분야에 능하다.(*36) 실제로 요리하면 맛있다.(*37) 한편 왕의 면모로 소환된 랜서(블라드 3세 - 아포크리파)는 그 정도의 만능성은 없지만 대신 재봉 실력이 이 쪽보다 더 높아 상당한 수준을 자랑한다.(*38)

■ 이외, 잡다한 내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블라드 3세의 흡혈귀 전설에서 비롯된 호칭을 지닌 사도 27조의 일원, 왈라키아의 밤이 있다.
→ 마이룸에서 란루 군은 블라드공의 교훈 섞인 잡담을 얌전히 들었다 한다.(*39)
→ 그 과도한 신앙심과 무고의 괴물의 저주로 미쳐 있으나 일단 스스로를 경건한 사도로 자처하고 있다.(*40)
→ 광인임에도 뭔가 파악하는 재능은 있는지, 자기 마스터에게조차 진명을 말하지 않은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가 그 피를 부른 폭군 황제임을 파악하고 있었다.(*41)
→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서 3차 영기재림을 하면 전신의 갑옷에 가시가 돋아난다. 이를 자기 아버지의 유산이자, 아버지의 별명인 드라쿨의 의태라 칭한다.(*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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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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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앗님(http://blog.naver.com/ashelgran)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blog.naver.com/ssj987)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blog.naver.com/ikarikou/)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pageIndex=1&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blog.naver.com/waterdroper) :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blog.naver.com/jch531)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prestia.tistory.com)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blog.naver.com/sangik204) :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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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지킬 거 축약

● 여기는 공신력이 없습니다. 객관성이 보장되지 않습니다. 각주도 객관성이 완벽하게 보장되지 않습니다.
● 퍼 가실 거면 출처가 여기라고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갑질할 입장은 아니므로 강요는 안 합니다만...... 그러시면 제 의욕이 상실됩니다.
● 정리글만 보고 떠들면 사견이 들어가기 마련입니다. 여기만 보지 말고 먼저 원작을 감상해 주세요.

좋은 소식

달갤에서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 9권까지 번역이 완료되었습니다.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9권까지 번역이 완료되었습니다.
츄라이 츄라이.


자료륾 못 구해 반영을 못 한 것들. 정보투고 환영중. 번역 부탁드려요...

●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사운드 드라마
여기서 보강된 내용이 엄청 많다는데 일알못이라 반영 못하고 있음.
번역 츄라이 하기엔 청해가 좀 빡실거 같긴 한데..... 최근 연재 시작한 코믹스판에 기대해 봐야 하나.

● 페이트 로스트 에인헤랴르 극광의 아슬라우그
프롤로그 말고는 번역이 없어서 반영 불가.
더군다나 1권만 나오고 페이트 레퀴엠 수준으로 유기된거나 마찬가지라.... 이건 번역해달라고 부탁도 못 하겠다.


그 외 사유로 반영 못 하고 있는것들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부분번역과 마테리얼 참조해서 쓴거라 빠진 게 많음.
특히 관위결의 편은 큰 틀만 있고 자세한 내용이 없는 수준.
이유는...... 정발판 텍스트 내용 하나하나 받아적기 귀찮음. 그런 받아쓰기 작업은 월희 리메이크나 페이트 사무라이 렘넌트로 충분하다고......
혹시 텍스트 복사 붙여넣기가 가능한 정발 전자책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그럼 사서 반영해 봄.

● 페이트 엑스트라 코믹스 폭스 테일
연재속도가 느린 것도 있고 귀찮기도 해서 놔버린 상태.
최신 밈이 스즈카 매독썰이라니 좀 깼다.

● 프리즈마☆이리야
비정사인데다 연재속도 느리고 귀찮아서 놔버림.
최근전개에서 뽕차는 최종전이 진행중이긴 한데 그래도 귀찮은걸.

● DDD
뒷부분 번역이 없는 건 둘째 치고, 보는 사람이 있긴 함?

● 히무로의 천지
완결났는데 번역이 없다.

● 타입문 학원 치비츄키!
전부 정발됬지만 7권에서 연중 유기되었다길레 나도 유기.

● 꽃의 미야코
작품이 연중으로 유기당했으니 나도 유기.

● 파이어 걸
그 운석새끼가 완결낸 작품이고 뒷골목 사츠키 히로인 12궁편에서 누가 나왔다는 건 들었는데... 관심있는 사람이 있긴 함? 나무위키에 항목도 없더라...



운영방침 & 메뉴설명

이 사이트의 운영방침과 메뉴를 설명하는 페이지입니다. 최소한 설정놀음 용으로 쓰거나 어디로 내용을 퍼 갈 거면 그 전에 위의 링크를 눌러서 읽어주세요.

기본적인 개념 설명

이 사이트에서 정의하는 타입문 세계관에 대해서
타입문 세계관의 인간에 대해서
타입문 세계관의 국가에 대해서
타입문 세계관의 특이한 역사와 전설에 대해서
월희 시공과 페이트 시공의 차이에 대해서
역대 페이트 시리즈의 작품 관계도

타입문 사전 메뉴

인물사전
마스터,서번트(인물)
마술사, 마법사(인물)
이능력자(인물)
성당교회 소속(인물)
흡혈귀(인물)
일반인(인물)
과거의 인물(인물)
영체, 환상종, 메카(인물)
강철의 대지(인물)
페이트 엑스트라(인물)
기타(인물)

세계를 구성하는 시스템
평행세계
(패러렐 월드)
근원의 소용돌이
(아카식 레코드)
억지력
(세계(행성)을 지키는 힘)
좌
(시간의 흐름에서 벗어난 곳)
기원
(모든 생명이 지니는 방향성)
신비
(이능을 발현하는 힘)
랭크
(이능의 성능을 측정하는 기준)
신화
(기적이 당연했던 과거)
세계
(있는지 없는지 잘 모를 초월적인 존재)
인리정초
(인대에서 인간 기준의 평행세계를 컨트롤하는 시스템
이문대
(인리적으로 가지치기당한 역사. FGO에서 이성의 신에 의한 범인류사를 향한 쿠데타 감행)
아프사라스 분기
{정사의 줄기에 가까우나 벗어나고 만 가지,)
사상
(확률을 사용한 특수한 현상)

세계를 구성하는 요소
혼
(인간을 구성하는 제2요소)
정신
(인간을 구성하는 제3요소)
에테르
(제5가공요소)
악마
(제6가공요소, 인간의 상념)
원소
(마술을 구성하는 요소)
영자
(에너지를 가진 정보)
마력
(이능을 발현하는 에너지)
진
(별의 사후 생기는 요소)
외계
(지구 외 요소)
허수공간
(현실(실수공간)의 반대 개념)
세계의 뒷면
(신대의 종료 후 환상종들이 도망친 장소. 통칭 아발론)
명계
(신대에 인간과 밀접해 있던 사후세계)
이세계
(그 외 작중에서 언급되는 정체 불명의 장소)
종말장치
(별, 시대 등을 종말로 이끄는 시스템)

세계 외 요소
크툴루 신화
(창작물이면서 동시에 외우주에 존재하는 것)
서번트 유니버스
(SF와 히어로물이 섞인 개그 시공)
구다구다 시리즈
(과거 일본을 다루는 개그 시공)
카오스
(다른 우주의 선단)
이성의 신
(정체불명의 무언가... 였던 페이크 보스)
칼데아스
(진짜 보스로 여겨지는 것)

분량 오버로 독자 항목이 된 이야기
요정국 브리튼 이야기(2부 6장)
나우이 믹틀란 이야기(2부 7장)
페이퍼 문(주장1)
폐기공(주장2)
아키타입 인셉션(주장3)
트리니티 메타트로니오스(주장4)

스핀오프 평행세계
캐릭터 마테리얼의 세계
타이가 콜로세움의 세계
프리즈마☆이리야의 세계
페이트 엑스트라의 세계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세계
페이트 프로토타입의 세계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세계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
페이트 레퀴엠의 세계
강철의 대지
달의 산호
제도성배기담, 쇼와전국두루마리
캡슐 서번트
성배전쟁(라비린스)
영월의식
히무로의 천지
기타 세계

용어사전
성배전쟁 / 서번트 / 보구
마술 / 마술사
마법 / 마법사
초능력 / 혼혈
기타 이능력 / 기술
종족 / 가문
단체 / 지명
무기 / 마술품
도구 / 기타 용어


타입문 작품 정보

● 작품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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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D 사전 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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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쿠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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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설일 : 2009년 12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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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찰, 잡기

관리자가 개인적으로 고찰하거나 정리하거나 대충 적은 잡글의 모음입니다.

번복되었거나 알 수 없는 설정과 묘사가 안 맞는 일러스트
시간이 지나면서 번복되었거나 무슨 소린지 알 수 없는 설정, 묘사와 일치하지 않는 일러스트를 정리하였습니다.

직사의 마안으로 죽인 것
작품 내에서 직사의 마안으로 죽인 것들을 정리하였습니다.

나스 키노코식 단어 표기
작품 내에서 특이한 단어 표기가 등장한 경우를 정리하였습니다.

알려진 작중 년도
알려진 작품의 배경 년도를 정리하였습니다.

외부 글 모음
다른 분들이 외부에서 작성하신 유용한 정보글을 정리하였습니다.

그 외 잡기
개인적인 잡담 모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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注釈

*1 각주예시

*2 드라큘라. 생전의 행동으로부터 태어난 이미지에 의해서, 과거나 본연의 자세를 굽힐 수 있었던 괴물의 이름. 능력· 모습이 변모해 버린다. 덧붙여서, 이 장비(스킬)는 제외할 수 없다. - 페이트 엑스트라의 매트릭스의 내용

*3 지금은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괴물 중 한 명이 되고 만 인물. 창작이 현실을 왜곡시킨, 최대의 샘플 케이스라 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 모든 것을 창작자의 오만이라고 단언할 수 없는 것도 사실이다. 블라드 3세는 왈라키아 독립을 지키기 위해서 수단을 가리지 않아 투르크측으로부터 악마처럼 미움받았기 때문이다. 1462년. 그가 행한 최대의 꼬챙이형으로서 알려진 것이 투르크 침략에 맞선 방위전쟁이다. 그는 노도 같은 15만 투르크군에게 1만의 군대로 맞서 싸우기 위해, 초토전술과 게릴라전을 지시. 민중을 카르파티아 산맥으로 대피시키고 수도까지 비우고 나서 투르크군을 요격했다. 그 때에 수도 부카레스트 주위에 있었던 것이 장장 2만 명을 넘는, 꼬챙이형을 당한 투르크 병사들의 모습이었다. 부카레스트 성 주위에 우뚝 서있는, 꼬챙이에 꽂힌 무수한 시체 무리. 그 비정상적인 모습과 비정상적인 분위기에, 용맹을 겸비했을 투르크 병사들은 완전히 사기가 꺾였다. “정복자”라 불리던 강용(剛勇) · 메흐메트 2세조차도, "나는 어떤 인간이라도 무섭지 않지만, 악마만은 다르다." 라는 말을 남기고 군을 물렸다고 한다. 이 때의 꼬챙이 들판은 길이로 따져 3킬로, 폭으로 따져 1킬로. 오스만 투르크 제국은 후년의 왈라키아 점령 뒤에도 이 트라우마 때문에 자치는 계속 인정했다고 되어있다. ◆ 잔학하면서도 합리적. 인간 이상의 넓은 시야를 가진 무인. 하지만 불우하게도 이해자는 갖지 못해, 배신에 의한 실망 속에서 인생을 마쳤다. 그것이 블라드 3세의 진실이다. 또, 여담이지만 그리스도교 세계에서 처음으로 게릴라 전술(파르티잔)을 조직했었다고 하는 의견도 있다. 이만한 재능을 가졌으면서 보답받지 못했다면, 확실히 제정신을 잃는 것도 무리가 아니긴 했을까. - 페이트 엑스트라의 매트릭스의 내용

*4 하나의 종교관에 순직한 사람만이 가지는 스킬. 가호라고는 말하지만, 최고 존재로부터의 혜택은 없다. 어느 신앙심으로부터 태어나는, 자기(自己)의 정신·육체의 절대성뿐이다. ……너무 높으면, 인격에 이변을 초래한다. - 페이트 엑스트라의 매트릭스의 내용

*5 스스로의 마스터를 아내라고 부르며, 신앙과 같이 깊은 애정을 같고 있다. -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의 내용

*6 랜서 : 그렇지 않나, 아내여! 과식을 해서 거식증에 걸린 마스터- 진정으로 사랑했던 것밖에 입에 대지 못하는 가련한 여자사람여. (중략) 아니오, 그럴 순 없습니다. 이 몸은 당신에게 사랑받을 자격이 없소. 괴물은 이대로 사라질 뿐. 그 영혼에는 아직 구원받을 여지가 있습니다. 하하....그러니 당신은 연옥에. 나의 몸은, 지옥에 떨어지는게 옳소. - 페이트 엑스트라

*7 랜서(검정) [서번트] 4회전에서 싸우게 되는 서번트 중 하나. 마스터는 란루 군. 검은 갑주에 피투성이의 망토를 걸쳐입은 피에 굶주린 광기의 기사. 그 진명은 왈라키아 공 블라드 3세. 루마니아 역사에서 이름 높은 왈라키아 독립을 굳건히 지킨 영웅. 크리스트교 세계의 방패와 같은 자. 때는 15세기, 투르크 군으로부터 왈라키아를 지켜 나가기 위해 국토를 황폐화한 귀족들을 숙청하고 적대한 투르크군의 병사 2만을 꼬챙이형 시킨 인물. 그 너무한 잔학성때문에 후에 소설사 베라드 스토카에 의해서 흡혈귀 드라큘라의 소재도 되었다. 애초에 드라큘라라는 것은 그 자신이 이름붙인 자칭으로 「용(드라쿨)의 아들」이라는 의미이다. 부친 블라드 2세가 신성로마제국 용기사단의 기사이며 드라쿨이라고 이름을 댄 건에 유래를 두고 있다. 광신적이라 할 정도의 신앙심때문에 버서커 일보직전이라고 생각되기 쉽지만, 뛰어난 전술감과 엄격함을 가진 도덕을 중요시하는 무인이다. 블라드 공은 주에게의 사랑을 믿어 부정을 바로잡는 일로 귀족의 책무를 다하려고 했다. 하지만 특권계급의 풍족함에 탐닉하는 영주들은 그의 청빈함을 싫어하여 크리스트 세계를 구했던 무인을 책모를 통해 처벌했다. 서번트로서 현계한 그에게는 분노와 탄식 밖에 없다. 자신들의 비업(非業)에 대한 분노, 인간들의 욕심에 대한 탄식. "이 지상에 주에게의 사랑은 ─── 진정한 사랑은 존재하지 않는 것인가?" 하지만 그 탄식은 곧 아물게 된다. 란루 군이라고 하는 마스터를 얻은 그는 거기에 진실의 사랑을 봤기 때문이다. 「바라는 대로 사랑을 탐하는 것이 좋다, 거식의 그대여. 살기위해서 먹는 짐승과는 비애가 다르다. 사는 여흥에 사랑하는 인간과는 농도가 다르다. 당신에게 허식은 없다. 영악한 욕구. 거짓없는 구애. 너무나도 여리고 파탄되버린 그 연모. 같은 사람으로서 구역질을 하지않고는 못 배긴다. 아아 그러므로 ──」 「사랑에 미쳐라. 그 모습은 아름답다.」 .... 이후 랜서는 란루 군을 처라고 부르며 그녀가 바라는 대로 살육을 행해간다. 그에게 있어 이 성배전쟁은 이루어지지 않았던 성전과 같은 것이었다. -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의 내용

*8 그런 내게 할 말은―― ……아니. 그런가, 생각해보면 하나만 이유가 있었구나. 당장이라도 사라질 듯한 이 모닥불 탓일까. 지금은 묘하게 어떤 환상이 눈시울에 떠오른다. 다른 영령은 몰라도 내게 2번째의 소원은 없다. 죽은 후에 왜 싸우는지도 모른다. 나는 신의 사랑을 잃었다. 있다고 믿으며, 실제로 있었던 것을 두 번에 걸쳐 잃었다. 영민들의 선한 마음. 귀족들의 고결한 정신. ……그리고, 탑에서 떨어진 내 사랑의 반신을. 나는 신의 사랑을 의심치 않지만, 이젠 신의 사랑을 볼 일은 없을 거라 생각했었다. ……허나. 다만, 꿈을 꾸었다. 하하하, 서번트라도 꿈은 꾼다만? 다만, 그건 『생전에 일어난 사건』이 각인된 거지만. ……허나 나는 달랐다. 말도 안 되는 이야기지만, 『생전에는 없는』 꿈을 꾼 것이다. ……그건 한 여자의 꿈이다. 여위었고, 마음이 병들었으며, 당장에라도 죽을 것 같은 여자의 이야기다. 그 여자는 가장 사랑한 자식을 잃었다. 사산이었다. 그때 마음이 망가졌겠지. 절망으로 인해 식사를 거절하고, 그 끝에, 정말로 사랑하는 것이라면 먹을 수 있다는 모순에 빠졌다. ……여자가 사회에서 추방당한 것은 당연했다. 본인도 그것을 받아들이고 이단자가 되었다. 인간은 먹지 않으면 죽는다. 다른 생명을 죽여서 식료로 삼는 것은 자연의 섭리라고, 여자는 자신을 속일 수도 있었겠지. 허나 여자는 결국 죽음에 이를 때까지, 사랑한 것을 먹지 않았다. ……자신의 생명보다도 지켜야 하는 것. 사랑하는 것을 침해한다는 행위를 그 최후에까지 멀리한 것이다. ……이상한 말이다만. 나는 그 여자의 모습에서 잃었던 진실한 사랑을 보았다. 그러한 여자가 있다면―― 나는 다시, 지옥의 업화에 태워져도 좋다고 생각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9 Dr.로망 : …흠. 서번트가 꾸는 꿈인가. 그건 영령이 되고나서 얻은, 혼에 새겨진 전투기록일지도 몰라. 하지만 그 이야기는 슬픈 이야기는 아니라 생각하는데? "다시 지옥의 업화에 태워져도 좋다." 그것은 『다시 한번 괴로워한다.』라는 의미가 아니야. 『다시 한번, 빛을 찾아도 좋다.』라는 의미였을 거야. 비록 상대한테서 목숨을 빼앗지 않으면 죽어버리더라도. 그 여성은 빼앗는 길을 택하지 않았어. 인간으로서의 이성이라든가 존엄이라든가, 그런 거창한 것을 위해서가 아니야. 단순히 자신을 위해 이웃의 인생을 침해하지 않는다. 그런 인간의 당연한 선성(善性)을, 혼의 자세를, 그는 믿고 있는 거야. 지금도 옛날도.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0 "나의 창은 피로 물들고, 나의 아내는 죽었다. 하지만...여기서 새로운 인연을 얻었다. 벗이여, 그대를 섬기겠다." / "한 번 따르겠다고 선언한 이상, 나의 마음은 결코 배신하지 않는다. 대부분 실수가 있다 해도, 그걸 바로잡고, 함께 멸망시키면 된다." / "좋아하는 것, 이라고? 크크...오랫만에 떠오르는군. 예배는 빼먹지 않지만...아내의 행복이야말로, 내 삶의 보람이었을지도 모른다..." / "싫어하는 것이라고? 말할 것도 없지! 욕망에 빠져 존엄을 비웃는, 기만조차 무자각해진 부끄러운줄 모르는 것들이 나의 사냥감이다!" / "성배는 유일무이한 것. 아무리 기적을 품었다 해도, 위작에 가치는 없다... 벗이여, 그대가 진심이라면, 나에게 몸을 바치는 우를 범하지 말거라?" / "적이 쉬고있을 때야말로 최대의 기회. 가자, 벗이여. 뭐, 행군하면서 자면 된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엑스트라 블라드 3세 마이룸 대사

*11 블라드 3세 : ……왜 그러지. 잠이 안 오는 것이냐, 벗이여. 불침번은 내게 맡겨둬라. 그대는 잠들지 않으면 안 되는 인간의 몸. 내일에 대비해서 쉬거라. 응……? 영령이 되기 전의 내 이야기가 듣고 싶다고? ……유별난 계약자로구나. 허나 용서하지. 이 내게 해야 할 이야기는 없다. 자랑할 이야기도 말이야. 이 갑옷을 몸에 입은 나는 악행(非道)을 저지른 자를 숙청하기 위해, 같은 악인으로 전락한 짐승이다. 영주로서의 블라드 3세가 아니다. 나는 장수, 무인으로서 그대의 앞에 있다. 영령으로서 그대와 계약한 것은 그저 부덕(不徳)의 향기를 느꼈기 때문이다. 그대의 싸움에 정의가 있고, 그 휘하에서 싸우면 이 창을 휘두를 수 있다고 주께서 인정하셨기 때문이다. 이념도 없고. 이상도 없고. 그저 꼬챙이에 꿰는 기구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2 본작 이외에 「Fate/EXTRA」에도 등장. 모습이나 무기, 언동같은 것은 본작과 다른데 어느 쪽이냐 한다면 광신적인 기사, 아내를 사랑하는 남자로서의 측면이 강조되어 있다. 본작에 있어서는, 군주로서의 측면이 강조된 형태로 소환되었다. 이것은, 고국 루마니아에서 소환되었다는 사실이 클 것이다. - 아포크리파 마테리얼 용어사전의 내용

*13 히가시데 : 위엄있는 블라드 3세, 루마니아판. 흡혈귀 속성은 흔적도 없는, 영웅으로서의 그입니다. 뭐, 피비릿내는 그리 변하지 않았달까……악마(드라쿨)라 불린 건 겉멋이 아니랄까……. / 코노에 : 만만치 않은 사람들 집단인 서번트들을 통솔하는 왕자의 풍격이 있습니다. EXTRA의 동명 캐릭터와는 느낌이 다릅니다만……? / 히가시데 : 루마니아에서 숭배받고 있는 블라드 3세와 「드라큘라 백작」이라는 지명도가 압도적으로 능가하는 해외의 차이에요. 블라드 3세도 알려지지 않은 것은 아닙니다만, 애석하게도 온갖 미디어로 압도당하고 있으므로, 영웅의 인식이 저해되고 있어요. - 페이트 아포크리파 마테리얼의 내용

*14 캐스터 : 네~ 이어서 다음 질문~♪ 사운드 드라마판에선 예선 도중에 검은 랜서씨가 갑자기 날뛰기 시작했는데 이건 왜인가요? / 사쿠라 : 검은 랜서씨가 날뛴 이유는…… 그러니까…… 쿠즈키 선생님이었더라? 그 사람이 키시나미씨와 만났을 때 무심결에 말했지만, 그 사람이 무슨 수단을 이용해 검은 랜서씨의 마스터를 살해한 게 발단이에요. 그런데 그 마스터는 숨이 끊어지기 전에 이렇게 강하게 바랬답니다. "좀 더 먹고 싶었다"라고. 그 소원은 우연하게도 령주에 의한 효력이 되어 발휘했고 랜서씨는 "제물을 바친다!"며 마스터 사냥을 시작했던 거에요. - 돌아왔다! 블로섬 선생님 ~원호편의 내용

*15 하쿠노 : 어!? 뭐야? / 랜서 : 흐하하하하! 여기라면 산제물이 부족하지 않겠군. 자, 사육제를 시작하지. 제물이 될 어린양들이여, 나의 창날에 목숨을 떨구도록 하여라! 아내여, 그대에게 바치는 제물이라오! 이 피와 고기들을 제물로 바치겠소! 흡! 카지클 베이! / 하쿠노 : 으아아!! 사람이…… 살해당했…… 어? / 남학생A : 오늘은-부활동이니까-슬-슬-가야-하는데-. / 여학생A : 어으-이래선-아아-난-. / 하쿠노 : 이…… 이건 대체!? 으윽!! / 랜서 : 흐하하하하! 똑똑히 맛 보거라, 심판의 창을!! / 남학생B : 젠장! 완전히 정신 나갔어……! / 여학생B : 세라프는 뭐하고 있는 거야!? 이런 폭주를 왜 못 본 척하는…… 어? / 레오 : 보아하니 여러분은 규칙에 얶매여 나서지 못하시는군요. 좋습니다. 만용을 충고하는 것도 하웨이의 의무. 좋은 기회입니다, 가웨인. 당신의 그 실력을 여기서 확인해 보겠습니다. 저자를 토벌하세요, 용서는 필요없습니다. / 가웨인 : 알았습니다. 제 실력을 저의 검으로 증명하겠습니다. 영령의 규율을 잊고 욕망에 빠진 미치광이여. 내가 상대해주마. 나의 일륜의 빛을 그 창으로 막을 수 있을지 한번 시험해보지. / 랜서 : 뭣이! 내가 어떠한 이유로 미쳤다고 단언하는 게냐!? 구린내 나는 의문을 잘라내 버리는 기사 놈! 나는 아내에게 바친 창이니 그 가책에 망설임은 없다! 어리석은 놈! 그 흐리멍텅한 눈으로 진실이 보이기나 하더냐! / 가웨인 : 횡설수설거리긴. 그 미치광이 짓에 정당한 이유가 있다면 어디 말해보거라. / 랜서 : 즉, 나의 아내에게 바치는 산제물이다! 언젠가 내 손에 걸리게 된다면 그 죽음은 빠르냐 느리냐의 차이뿐! 그렇다면 거두는 시기가 빠르다 해도 의미는 변함없지. 오히려 그 죽음은 한발 앞선 자비니라! / 가웨인 : 더 이상 말도 통하지 않는 상대였군. 성배의 의지를 대신해 그대를 토벌하겠다. 나의 작열을 새겨넣거라. 이 빛은 그대의 눈에 비치는 최후의 자비다. / 랜서 : 자처해서 제물이 되겠느냐, 기사여. 그럼 우선 그 어리석음을 끝장내주마! 아아, 주여! 그대의 사람에게 가호를 내려주소서! / 린 : 저 서번트, 보아하니 마스터가 살해당했는 걸. 폭주를 막지 않아도 앞으로 몇 분 후면 세라프에서 삭제되겠어. / 레오 : 당신은……. / 린 : 그나저나 설마 가웨인경일 줄이야. 진명을 대놓고 밝히다니 누굴 아주 우습게 아네? 레오나르도 비스타리오 하웨이. / 레오 : 아하, 당신이 그 유명한 토오사카 린이시군요. 서구재벌도 애먹는 1류 해커를 여기서 뵙다니 영광입니다. 처음 뵙겠습니다, 미스 토오사카. 저를 부를 때는 편하게 '레오'라고 해주세요. / 린 : 흥, 알아서 자기 소개를 다 하네. 하웨이가 오는 건 예상했지만 설마 너 같은 거물이라니. 만능의 소망기 '성배'……. 서구재벌 놈들이 세라프를 위험시한다는 게 사실이었구나. / (랜서와 세이버 백병전 중) 랜서 : 흐하하! 그 기량, 그 투지! 나의 창날에 대치할 만한 기개도 제물이 되기에 걸맞구나! 공식 대결이었다면 천천히 숨통을 끊었겠지만, 유감스럽게도 서둘러야 하는 입장이라서 말이다. 기사여, 그 영혼을 여기서 떨구도록 하거라! / 가웨인 : 음!? / 랜서 : 똑똑히 맛 보거라, 심판의 창을! 카지클 베이!! / 가웨인 : ……훗. / 랜서 : 뭣이! 나의 창을 막아내다니! 네 이놈, 약아빠진 짓을!! / 레오 : 그만 끝내죠. 가웨인, 보구 해제를 허락합니다! / 가웨인 : 알겠습니다! / 린 : 뭐라고!? / 남학생B : 설마……!? / 여학생B : 말도 안 돼, 이런 곳에서……!? / 가웨인 : 하아아아아……. / 하쿠노 : 뭐지……? / 린 : 다들, 머리 숙여! / 가웨인 : 이 검은 태양의 모방품. 또 하나의 별의 성검! / 랜서 : 으으으으!! 네 이놈!!! / 가웨인 : 엑스칼리버 갈라틴!! / 랜서 : 으아아아아아악!!! -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의 내용

*16 멜트릴리스 : 보이기 시작하네. 저 통로를 빠져나가면 세라픽스의 예베당이야. 하지만――――― / 가웨인 : 이 바닥에 꽂혀진 엄청난 피투성이의 창…… 가시 공작은 쓰러뜨린 상대를 창으로 관통시켜 땅에 꽃혀 세운다고 들었습니다. 눈에 보이는 것만으로도 30 이상…… 게다가 이건, 서번트만이 아니라…… / 블라드 3세 : 그러하다. 나의 창이 숨통을 끊는 것은 영령에만 국한되지 않으며 신앙을 잊어, 존엄을 잃은 짐승과 같은 이들도 포함된다. 지루함이 극치에 달하는, 그와 함께 진노로 가득 찬 싸움이었다. 사람의 피부를 덮어쓴 짐승들의 토벌. 즉, 나의 이름을 널리 퍼트리게 된 성전의 재현인 것이다. 기사의 명예따위 미진조차 존재치 않는, 짐승과 짐승의 싸움인 게지. / 저흰 칼데아의――――― / 블라드 3세 : 호오. 이건 의외. 마스터도 있던 건가. 그건 아니 되지. 묵과할 수 없구나. 이와 같은 배덕의 땅에 인간이 아직 살아숨쉬고 있을 줄은. 죽이지 않으면 아니 될 테지. 숨통을 끊지 않으면 아니 될 테지. 진정한 신의 사랑을, 내가 제시하지 않으면 아니 될 터겠지. 후하하하, 뭐얼, 사양할 것 없다! 그대들을 전부 도륙한다면, 나 또한 무사히 끝나지 않을 터이니! 함께 지옥으로 향하지 않겠는가, 친구여! 욕심에 가득 차, 외도에 힘쓴 채, 정의를 잃고 만! 세라픽스가 용서받을 일은 결단코 없다. 이 이상 연옥이라는 구제의 여지조차 없어. 불신부덕의 대가를 받아라. 이 예베당이야말로, 온갖 마의 온상이니라! / 트리스탄 : 분노로 인해 자신을 잃고 있는 듯한 상태. 미숙한……역시 이야기가 되질 않나요…… / 멜트릴리스 : 어머. 우리들을 덮치려했던 어딘가의 누군가씨도, 저거랑 비슷한 거였는데? / 트리스탄 : 그건………………그, 자각은 있으니 부디……. 하지만, 얼터 에고한테 빈정거려질 줄은…… ……아아, 나는 슬프다……멜트릴리스는 가시 뿐만이 아닌, 입까지 독으로 가득 차있군요…… / 가웨인 : 만담은 거기까지. 랜서라면 제 차례입니다. 왈라키아 공, 블라드 3세. 나의 마스터에겐 몸을 누일 건물이 필요합니다. 주의 저택을 찾아오는 자를 거부한다면, 귀공에게 신의 사랑을 주장할 자격은 존재치 않아. 그 피로 얼룩진 갑옷 채, 나의 화염으로 정화시키도록 하죠! / 블라드 3세 : ―――――그리 나와야 하고 말고. 줄곧 기다렸다, 훌륭한 숙적이여. 허나 창병이라 하여 어수룩하게 보지 말라고? 나의 몸은 이미 마신에 의해 침식받고 있다. 그리 간단히, 그 검이 통하리라고는 생각치 않는게 좋을 터! / ―――――지금, 뭐라고……? (전투) / 블라드 3세 : 누윽……! / 가웨인 : 여기까지……! 끝이다, 블라드 3세! / 블라드 3세 : 크으……음, 그야말로 단골의 일격! 나의 창에 밀리지 않을, 훌륭한 검의 올려치기! 후하하, 지금의 일섬을 받고도 죽지 아니한다면, 그야말로 불사의 흡혈귀! 그와 같은 말로를 보일 수는 없겠지! / 블라드 3세, 아까 전 그 말은……!? / 블라드 3세 : 후우……나도 격정이 심했던 건가. 말하지 않아도 좋을 걸 입에 담고 말 줄은. 알고 싶다면 예베당으로 서두르도록 해라. 그곳에 네놈의 서번트――――― 칼데아로부터 나타난 아처가 기다리고 있다. / 가웨인 : 아처는 이쪽에 출현해 있던 겁니까. 합류하게 된건 좋은 일입니다만…… (하지만, 그렇다면 어째서 나오지 않는 거지……? 이곳에 마스터가 있단 건 알고 있을 터 구다오의 서번트라면, 구원을 위해 달려오는 게 정상적인 판단인 게……?) / 블라드 3세 : 그 의혹은 정당하다, 태양의 기사여. 저 남자는 방심할 수가 없더군…… 동료라 할지라도 마음을 허락하지 않는 게 좋다. 이 SE.RA.PH에선, 누구라 하더라도――――― 단 한 번, 마음의 틈을 보인 순간 사로잡히고 만다. 그 사실을, 두고두고 잊지 않는 게 좋을 것이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7 쿠훌린 : 오우 마스터, 나무 심는 건 무사히 완료했다고. 남은 건 실제로 어떻게 성장해가는가를 보는 것 뿐이다. 그 여제씨밖에 모르는 것도 많다고는 생각하지만 말이야. 하지만……왜 우리들이 나무를 심는 일을 위해 불려진 거냐? / 왠지 모르게 그냥 좋을 거라 생각해서…… / 쿠훌린 : 아니, 딱히 불만인 건 아니야. 의외로 확하고 오는지라 스스로도 놀라고 있어. ……이 녀석들도 그렇겠지. / 카르나 : 동의하지. 딱히 서투른 일이란 것도 아니었다. / 블라드 3세 : 동감이다. 한 명의 무인으로서 있고자 하더라도, 경작을 못하는 것도 아니지. 애초에 말뚝도 또한 땅에 박는 것이다. 발상의 전환이란 녀석일 터. / 디어뮈드 : 농작업은 스스로와의 싸움과 같은 것. 견실하게, 착실하게 일을 진행한다는 건 편해서 좋아. 쵸코. 그리고 발렌타인이란 마의 의식과 이어지는 것은 다소 걸리기도 합니다만, 그건 그거. 카카오 나무에 죄는 없는 법. 매료 운운도 관계없어. 가능하면, 이제부터 채집할 카카오 열매는 다른 평화적 용도에 쓰여졌으면 합니다. 정말이지, 여제는 대체――――― (꾸국! 꾸국!) / 디어뮈드 : (읏……여제의 사역마에게 보이고 있나. 솔직히 여제야말로 조심하지 않으면 안 돼. 지금은 아직 이야기만 들었을 뿐이지, 실제로 만난 적은 없지만――――― 그와 같이 오만하고 고고하며 마음에 슬픔을 숨기는 여자야말로, 여차할 때 휙하니 넘어가버리는 거다, 휙하니……!) / 쿠훌린 : 뭐냐 탐탁치 않아 보이는구만 어린 놈. 모레의 방향을 경계하고 있단 표정이야. 뭐, 기분은 모르는 것도 아니지만 말이야. 이 시기의 여자들은 이것저것 어려우니. 나도 쵸코가 어떻다니 귀찮기 그지없다만, 그걸로 기분이 풀린다면야 이야기는 빠르지. 오히려 쵸코가 없었을 때, 대신 뭐가 올지 예상이 전혀 되지 않아서 밤에도 잘 수 없단 거다. 아아, 특히 메이브 같은 건――――― / (휙) / 메이브 : 내가 어떻다고, 쿠쨩!? / 쿠훌린 : 제 말하니 바로 와버렸어. 그건 그렇고 엄청 빠르구만 메이브!? / 메이브 : 들었어, 들리고 있었어. 설마 그런 식으로 생각하고 있었다니! 쵸코로 당신을 농락하려 한 건 답답하고 쓸데없는 행위였단 거려나!? ……그렇네, 잘 생각해보니 그 말대로야. 그럼 쿠쨩 겟 계획은 처음부터 다시 짤 수밖에 없겠네. 역시 보다 직접적인 실력행사 쪽으로 훌쩍 바꿔버리는 게 좋을지도 모르겠네! / (찰싹!) / 쿠훌린 : 것 보라고, 진짜로 귀찮아! 쵸코의 달콤함을 참는 편이 몇 배는 더 낫다! 디어뮈드, 뒤는 맡기마! 아까 전에 말했던 짐승물리기용 허수아비, 부탁한다고! / 디어뮈드 : 하아. 하지만 빛의 왕자여, 허수아비의 재료는 귀공이 준비해준다는 이야기였습니다만――――― / 쿠훌린 : 아아, 보관실에서 가져왔다. 이걸 써라. 뭔지 잘 모르겠지만 딱 맞잖냐……그럼 이만! (후다닥) / 카르나 : 흠. 확실히, 묘하게 딱 들어맞는군. 예를 들면 어딘가의 세계에서 우리들은 다른 형태로 함께 있었던 것 같은……그런 기분이다. 아아, 오늘도 날씨가 좋아. 농사짓기 딱 좋은 날이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8 쿠훌린 : 좋아, 신중히, 신중히 뽑으라고……. / iyyyyyyaaaAA…………! / 쿠훌린 : 칫, 역시 위험한가, 중지! 수확 중지다! / 디어뮈드 : 룬으로 귀를 지켰음에도 불구하고 죽음의 위기가 있다니……! 역시 여제가 만들어낸 수수께끼의 쵸코식물입니다. / 쿠훌린 : 만드라고라를 품종개량한 것까진 좋지만 말이야, 『뽑을 때 비명을 지른다』 『그걸 들으면 죽는다』 같은 성질은 없애줬음 했다고. 역으로 강해져있지 않냐. / 카르나 : 하지만 어떻게 할 건가? 세미라미스가 말하길, 이 밭의 수확은 오늘이 아니면 안 되는 모양이다. 내일은 메말라버릴 가능성이 있다고 들었다. 포기할 수도 없을 테지. / 블라드 3세 : 음. 지금까지 정성을 다해 키워온 작물을 수확하지 않은 채 말라버리도록 내버려두단 건, 어찌할 도리 없는 우행이다. 패주 직전까지 고통을 준 적을 무의미하게 놓아주는 것과 마찬가지. 마무리를 지어야만 승리를 얻을 수 있지. / 쿠훌린 : 하지만 말이야. 수확할 때마다 누가 죽어버려서야 수지가 안 맞는다고. 자 그럼, 어떻게 해야 할지……. …………. 하는 수 없지, 여기까지 와서 망설일 수는 없나. 조금 기다려라. / 네로 : 랜서여, 짐밖에 할 수 없는 일이란 무어냐? 발렌타인은 정열의 계절. 물론, 정열과 장미의 황제인 짐도 이 시기는 무척이나 바쁘다고! / 쿠훌린 : 아……뭐, 뭐라고 해야 하려나. 보면 알잖아? 이곳은 밭이다. / 네로 : 으므, 잘 모르겠지만 훌륭한 작물이 자라고 있구나? 신종인가? 짐 취향의 사랑스런 조형이다만? / 쿠훌린 : (이 인면화가 사랑스럽다고 왔나……) 이야아. 최근엔 무려 야채에 클래식 음악을 들려줘서 맛있는 작물로 키워낸다 같은, 그런 농법이 유행하는 듯 하다고? / 네로 : ………………. 과, 과연 그렇구나-!? 으므, 그래 알았다! 훌륭한 음악을 말이지? 들려주고 싶다는 거로구나? 이곳의 작물에게? / 쿠훌린 : 네 그 렇 습 니 다. (룬 귀마개를 준비하면서) 타이밍은 지시할 테니 맞춰달라고. 내가 이 괭이를 지면에 내리찍으면 스타트다. / 네로 : 좋다! 켈트의 전사들에겐 노래보다도 포효라 생각하고 있었다만, 짐의 노래는 드디어 네놈들의 마음까지도 와닿았는가! 그렇다면 몸과 마음을 전부 다할 뿐! 장래적으로 3일 밤낮 개최 예정인 『헤드라이너는 네로, 개막도 네로, 그리고 네로를 잇는 네로!』가 캐치프레이즈인 네로 온리 외야 페스의 연습이란 것도 될 테지! / 쿠훌린 : 무슨 지옥이냐 그건. 뭐어 좋아, 준비는 됐다고. 일단 한 곡 부탁한다. 괜찮냐, 3, 2, 1…… 지금이다! / 네로 : 보에~~~~♪ / iyaaaaAAAAAAAAAAAA―――――! / 쿠훌린 : 좋아, 죽음의 비명을 상쇄했다고! 이 틈에 다음도 수확이다, 서둘러! 마구 뽑아가라고, 계속 상쇄되지 않으면 역으로 이쪽 노래로 죽어버릴지도 모르니 말이야! / 네로 : …………후우. 오랜만에 마음껏 노래해서 짐은 만족이다. 므? 하지만 랜서여, 보니 그 작물, 성장은 커녕 잔뜩 뽑혀져 있지 않느냐. 괜찮은 게냐? / 쿠훌린 : 아, 아아. 네 노래가 너무 그거한지라 마구 성장해버려서 말이야. 때가 됐다면 이 틈에 수확해둘까, 그런 이야기인 거다. / 네로 : 그런가. 도움이 되었다면 짐도 기쁘다! 하지만 오랜만에 전력을 냈기에 생각보다 지쳤다. 오늘은 여기까지 하고 목사탕이라도 먹도록 하지. 그럼 이만! 또 짐의 노래를 필요로 할 때가 오거든 언제든지 부르도록 해라. 짐은 팬서비스를 아끼지 않는 통큰 마음의 소유자이니! (터벅 터벅) / 디어뮈드 : 다소 죄악감은 있습니다만……. 수확할 수 있던 걸 좋게 여기도록 하죠. / 쿠훌린 : 어쩔 수 없잖냐, 그것밖에 수단은 없었다. 죽음의 소리엔 죽음의 소리다. 괴물엔 괴물을 부딪히게 하는 거야. / 카르나 : 하지만, 오늘 중에 정리하지 않으면 안 되는 밭이 분명 하나 더 있었을 터이다만. 그건 어찌할 거지? / 쿠훌린 : ……그 드래곤 계집이라도 찾으러 갈까……. / 다빈치 : 만드라고라를 품종개량해서, 초콜렛 보디로 자라나는 만드라고라를, 말이지? 있어도 되려나 그런 거. 통상 마술로 가능한 범위일지 어떨지……으-응. 정말 쵸코를 독의 일종으로 여겨, 독의 초일류 마술이란 관점에서 일어난 일이라면 아직 괜찮다만, 그렇지 않다면……. ……흠. 칼데아의 쵸코 사정, 수요와 공급도 겨우 균형이 잡혀진 때긴 해. 좀 더 상황을 보도록 할까…….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9 스루즈 : 본 에리어, 플라워 파크. 얼음의 꽃과 환상의 꽃, 그리고 진짜 꽃들의 만발이 자랑인 유원지. 언뜻 봐선 평온한 에리어입니다. / 연청 : 좋네에, 현실에는 존재하지 않을 법한 꽃밭이야. 평범하게 걷기만 해도 꿈 속을 걷는 기분을 느낄 수 있지 않으려나. / 그래도 뭐어, 그리 쉽게 풀리진 않더라고. / 스루즈 : 네. 어째서인지 이유는 알 수 없으나── / (동물들이 도망치는 장면) / 연청 : 나무들이랑 구근들이 마구 자라나고 있는데 말이지. 글쎄, 이것들이 손님들을 습격하지 뭐야! 매출이 늘리가 없잖아! 눈치채라고 담당자! / 가레스 : 저 구근...... 왠지 모르게 게이저를 닮았네요! / 연청 : 게이저풍 구근, 인가아. / 마슈 : 현재의 에리어는 무척이나 위험한 듯 하네요. 레이디 아발론 씨, 혹시 짐작가는 바가 있으신가요? / 레이디 아발론 : ......으음, 으음, 없어! / 연청 : 정말인가아~? / 레이디 아발론 : 내 구역은 굳이 말하자면 산보라던가 휴식이라던가, 그런 쪽을 노린 느낌이잖아? 얼마 안되는 입장료 외에는, 그러네, 노점이라던가로 벌고 있었어. 핫도그나 아이스크림 같은 거 말야. 그런데 말이지...... 이건 아냐! 아니라구! 이 상태로는 전혀 손님들이 와 주지 않아─! / 연청 : 주변을 좀만 둘러보면 알 수 있잖아! 나 참, 얼마나 정신을 두고 다니는 거냐구 이 사람......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0 ────걷는 나무, 발생원 (예상지점). / 쿠훌린 : 후우. 드디어 100그루 째인가? 어때 대장? / 블라드 3세(엑스트라) : 그렇군. 앞으로 2그루만 더 하면 100그루를 넘어서겠어. / 디어뮈드 : 이 얼마나 훌륭한 성과일까요! 구근의 자동생성에도 성공했으니...... 이제는, 기른 구근을 여기서 나무까지 키워서, 꽃이 피는 걸 기다리기만 하면 되겠군요. / 카르나 : 모종의 환상종이었던건가. 평범한 나무를 기르는 것과는, 상당히 다르군. 그만큼 할만한 가치가 있었다. / 바제트 : 할만한 가치── 화, 확실히. 할만한 가치가 있었네요. 나무가 눈에 띄게 늘어나는 모습은 마음이 편해지고. 이만한 성장속도는 확실히, 신비 없는 식물로서는 있을 수 없는 일이겠지요! 다만...... 꽃, 아무리 기다려도 피질 않네요? / 쿠훌린 : 그러게나 말이지~ / YARIO 소속 사람들?! / 쿠훌린 : 응? 뭐야, 마스터냐. 무슨 일이야? / 엑라드 3세 : 곁눈질하지 말도록. 한 그루 추가다. / (이상하게 자라나는 장면) / 쿠훌린 : 야호! / 연청 : 야호, 가 아니라고! 뭘 재배하고 있는 거야, 당신들! / 디어뮈드 : 하아. 식물을 재배하고 있습니다만, 뭔가? / 연청 : ! / 가레스 : 그러니까, 랜서 여러분? 걷는 나무나 떠다니는 구근을 재배하고 있었다, 구요.....? / 오르트린데 : 그렇게 보이네요. / 가레스 : 역시 그렇군요! / 레이디 아발론 : ...... ...... / 바제트 : 오, 당신은 LA, LA 아닌가요. 오랜만..도 아니네요? 봐 주시길! 당신의 의뢰대로── 걷는 나무, 100그루를 달성했습니다! 슬슬 자동생성으로 이행하죠. / 카르나 : LA도 꽤 하는군. 아니, 아발론의 생물이 대단한 건가? LA의 말대로 재배한 것 만으로, 구근은 자동생성(가만 있어도 늘어나는) 상태에 다다랐다. 봐라. 백그루 정도, 확실히 나무 쪽도 키워냈다. 다만, 중요한 꽃이 피질 않아. / 엑라드 3세 : 꽃이 없으면 화원이라 할 수 없지. 어떻게든 꽃을 피우고 싶다만. / 대충 알 것 같은 기분이 들어...... / (레이디 아발론 도망치려는 장면) / 마슈 : .........저기, 레이디 아발론 씨. YARIO 분들, 혹은 랜서 분들의 이야기를 종합해보면 즉......? 당신의 의뢰를 받은 그들이, 떠다디는 구근이나 걷는 나무를 재배했다.... 그렇게 됩니다만. 어떻습니까? / 레이디 아발론 : 응. / 연청 : 자자, 그렇게 구석에 있지 말고. (구석의 LA를 가운데로 끌고 오는 장면) / 레이디 아발론 : .....저기 말이지? 그러고 보니깐 말야? 나, 완전히 깜빡 잊고 있었지만 말야? 꽃 돌보미 역할을 고용했었을, 지도! / 연청 : 꽃이 아니라 괴물이잖아? / 레이디 아발론 : 으응~~~~~~~이상하네, 왜일까? / 쿠훌린 : 왜일까, 가 아니라고 아가씨. 당신이 그렇게 말했잖아? 단지 아름다울 뿐인 꽃밭은 재미없으니까, 사람을 습격할만한 무서운 꽃을 심자─── 라고. 뭐어, 아직 꽃이 피진 않았지만...... 이 녀석들 키우느라 허리가 휘는 줄 알았다고! / 엑라드 3세 : 그말대로다. / 카르나 : (조용히 끄덕인다) / 디어뮈드 : 다만, 할만한 가치가 있었지요. 그렇지요 여러분? / 바제트 : 네! / 디어뮈드 : 과연 아버지─── 아니, 아버지는 아닙니다만. 아무튼 과연입니다. / 걷는 나무들이─! 리얼타임으로 쭉쭉 늘어나고 있어?! / 마슈 : 적성반응, 다수! 네, 네에.. 점점 더 늘어나고 있습니다! / 쿠훌린 : 그야 늘어나겠지! 엄청나게 공들여 재배했으니 말야! / 레이디 아발론 : 이, 이제 그만둬~! 모처럼 와 준 손님들이 도망가버려~~~! / 쿠훌린 : 그렇게 말해도 말이지. 그런 에리어로 만들고 싶다고 한건 너잖아? / 엑라드 3세 : 음. 아무래도 사정이 있는 듯 하나...... 한번 받은 의뢰는, 제대로 처리하지 않으면 잠자리가 불편하지. / 카르나 : 확실히─── / 부모자식? : 확실히! / YARIO는 다들 책임감이 강하네── / 연청 : 뭐어, 즉. 평소와 같이 물리적으로 설득할 수 밖에 없겠네! / 쿠훌린 : 헤에, 해보자는거야? 좋아, 멈추고 싶으면 전력으로 덤벼봐! / (전투) / (레이디 아발론이 마술로 식물들 없애는 연출) / 레이디 아발론 : 미안! 미안해 꽃들아! 구근으로 일단 되돌릴건데, 나중에 어딘가에 다시 심어줄 테니까─── 잘가! / 정말로 꽃이 피긴 해......? / 레이디 아발론 : 으, 응. 분명 그럴텐데 말야. / 연청 : 어차피 그런거 아냐? 동물의 피를 빨아야 피는 꽃, 같은 거. / 레이디 아발론 : (그러고보니 그랬던가 하는 얼굴) / 연청 : (정말이냐 라고 하는 얼굴) / 쿠훌린 : ......뭐야, 구근으로 되돌려버린건가. 그렇게 되면 역시나 좀 그렇군. 어떡하지? / 엑라드 3세 : 꽃이 피지 않은건 아쉽다만, 뭐 어쩔 수 없지. / 바제트 : 의뢰인이 직접 나서 멈춘 이상, 계속할 도리도 없고 말이죠. / 카르나 : ......그렇군. / 쿠훌린 : 그래도 알바비는 제대로 받을테니 말야? / 레이디 아발론 : 네~~에! 제대로 QP(급료) 지불할게, 미안해! 칼데아의 마스터랑, 모두한테도! 고마워 앤드 폐 끼쳐서 미안!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1 창술에 뛰어난 창병의 서번트 언동의 이모저모로부터 광기가 베어 있다. (중략) 세이버, 아쳐와 같은 3대 기사답게 페러미터는 전체적으로 높은 수치를 자랑한다. 특징은 「무고의 괴물」로, 이것은 생전의 행동으로부터 태어난 이미지에 의해서, 과거의 본연의 자세를 굽힐 수 있었던 사람에게 부여되는 것으로, 랜서에게야말로 적격인 스킬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의 내용

*22 Dr.로망 : 굉장해, 말 그대로 폭력의 폭풍우야! 창만이 아니라, 갑옷 그 자체가 흉기였을 줄이야! 마치 불 붙은 고슴도치, 아니, 회전하는 길로틴이라고나 할까, 인간 박격포라고나 할까――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3 이번 상대...가면의 광대, 란루 군. 믿기 힘든 일이지만, 여성인 것 같다. 그리고, 그 서번트는 터무니 없이 강력했다. (중략) 하지만, 그 나쁜 예감은 현실로 적중했다. 그의 서번트와 아레나에서 만났을 때, 그 정체는 그야말로 전율하는 힘을 가진, 최악의 서번트라고 말했다. (중략) 본래의 힘을 발휘하면, 우리 따위는 이길 수 없었을「괴물」이었다. - 페이트 엑스트라의 내용

*24 □동기·마스터에게의 태도. 자신의 비탄과 슬픔, 메마름 등에 대한 치유를 갈구하지만, 소환된 때에는 계약에 따라 그저 살육의 창으로 화한 서번트로서 마스터를 따른다. 생전의 원통함으로 인해 버서커와도 같은 광기를 품은 서번트이긴 하지만, 마스터가 깊은 신앙심, 거짓부렁 없는 애정의 구현이었을 경우, 광전사의 측면은 엷어지고, 마스터의 마음을 지키기 위해서 적을 치는 창이 된다. 능력을 최대한으로 발휘하기 위해서는 마스터와의 상성도 중요해지지만, 달의 성배전쟁에서는 기대할 수 있는 최고의 마스터를 얻음으로 인해 기뻐해, 「사랑에 미쳐라. 그 모습은, 아름답다」라고 단언하며 충족된 싸움을 연기하고 있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의 내용

*25 전투에서는 마스터가 적의 행동을 저해해 랜서가 새겨버리는, 클레버한 전법을 취한다. -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4의 내용

*26 전투속행 A : 전투에서 이탈하는 능력. 또, 패전 때 자군 영지까지 살아서 도착하는 능력. - 페이트 엑스트라 매트릭스의 내용

*27 하나의 종교관에 순직한 사람만이 가지는 스킬. 가호라고는 말하지만, 최고 존재로부터의 혜택은 없다. 어느 신앙심으로부터 태어나는, 자기(自己)의 정신·육체의 절대성뿐이다. ……너무 높으면, 인격에 이변을 초래한다. -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의 내용

*28 드라큘라. 생전의 행동으로부터 태어난 이미지에 의해서, 과거나 본연의 자세를 굽힐 수 있었던 괴물의 이름. 능력· 모습이 변모해 버린다. 덧붙여서, 이 장비(스킬)는 제외할 수 없다. -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의 내용

*29 이 왕이야말로, 유그드밀레니아 일족의 장인 다-니크의 최후의 패로서 준비한 서번트, "검은" 랜서, [블러드3세] 였다. 루마니아에서는 트란실베니아에 있어 최대의 영웅, 터키군에게서 공포를 담아 꼬챙이 백작이라고 불린 그는, 세계에서는 다른 하나의 별명 쪽이 압도적으로 유명하다. 드라큘라... 혹은 뱀파이어 드라큘라 백작이다. 물론, 눈앞에 있는 블러드3세는 흡혈귀와는 상관없는 인물이다. 신앙심 깊은 성격이며, 소국이지만 일국의 왕으로서 군림한 영웅이다. 특히 루마니아에서는, 수많은 나라들을 짓밟은 오스만투르크의 침략을 막아낸 공훈으로, 루마니아 독립의 대영웅으로서 인식되고 있다. -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내용

*30 블라드3세 : "나의 측면, 나의 진실마저도 계약하고있는가. 훗... 분명 저건 조용히 미쳐있군. 나 자신이면서도 융통성 없는 남자여....... 고생 시키지는 말거라. 벗이여."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엑스트라 블라드 3세 파티 내에 아포크리파 블라드 3세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31 카밀라 "저 여자는 마음에 들지않는군...... 카밀라라고 했는가. 살아가기 위해선 피가 필요하다고 말하면서도 그 중심엔 불로에의 갈망뿐. 내 아내앞에 선다면 치욕으로 재가 되겠지."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엑스트라 블라드 3세 파티 내에 카밀라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32 "엘리자베트 바토리.... 왠지, 녀석을 보면 내 창이 분노로 떨린다. 하지만 동시에 "용서해라."라고 울리는 여자의 목소리도 들리는군. 이 목소리는.... 누구의 목소리였던 거지."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엑스트라 블라드 3세 파티 내에 바토리 에르체베트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33 엘리자베트 : ……저기, 그게……. 트릭 오어 트릿, 삼촌! / 블라드 3세 : 축제 소리가 들리는구나…… 눈치챘는가, 혹은 눈치채게 해 준 건가. 눈치챈 것이라면, 네놈에게도 어느만큼의 장래성은 있다는 것이리라. 눈치채게 해 준 것이라면, 네놈과 함께 있는 자가, 네놈을 배려해준 것이리라. 판결은 결과만을 본다. 백성이 충족되었다면, 이 앞으로 나아갈 자격이 있다. / 엘리자베트 : 삼촌……! / 블라드 3세 : 허나. 이 모습인 나는 네놈에겐 특히나 엄하다. 네놈이 범한 죄는 그 수가 많다. 그 중 하나로, 영령이 된 내게는 결코 눈감아줄 수 없는 죄가 있다. ──죽음을 통해 갚아라, 고는 하지 않으마. 갚을 기회 따위 주지 않을 터이니. / 엘리자베트 : ……! / 블라드 3세 : 왕인 나는 너그러우며 고뇌하는 인간이다만, 무인인 나는 일절의 사악을 용서치 않는다. 불의부덕, 백성을 우롱하며, 무지한 것을 당연하다고 생각했던 살인귀여. 네놈의 죄는 백년이 지나도 깨지 않는 악몽, 네놈의 죄는 역사에 새겨진 죄과이다. 그 누구도 찾아오지 않는 흑암으로 돌아갈 때이다. 하여───철두철미, 몰살이니라. / (전투) 블라드 3세 : ……흡혈귀 따위 같은 가공의 존재에게, 나의 창이 무너질 줄이야. 부덕의 끝이란, 내 쪽이었었나. / 엘리자베트 : 저, 저기……삼촌? / 블라드 3세 : 네놈에게 삼촌 따위라 불릴 이유는 없다. 그리 불러야 할 것은 왕인 나일 터이다. 우리들 서번트의 또다른 측면이란, 타인이나 마찬가지인 경우도 있다. 지금의 나처럼 말이다. / 엘리자베트 : 하지만, 그치만. ……저, 삼촌은 삼촌인걸……. 나는 미움받고 있을 지도 모르지만, ……도저히 용서받지 못할 짓을, 해버렸을지도 모르지만. / 블라드 3세 : 그렇다. 네놈은 죄를 범했다. 세계는 네놈의 그 죄를 세지 않았겠지. 네놈의 영기에도, 그 죄는 새겨져 있지 않겠지. 이것도 저것도 없었던 일이 된 세계의 이야기니 말이다. ……허나. 나는 잊어버릴 수 없다. 나의 아내. 나의 사랑. 나의 빛의 최후의 이성을, 네놈은 부정한 것이다. 그 아름다운 여자를 위하여, 나는 네놈을 용서치 않는다. 설령, 그 여자가 네놈을 용서한다고 해도 말이다── / 엘리자베트 : ……. ……. / 마슈 : 엘리자베트 씨……. / 로빈 훗 : ……그렇구만, 나도 어쩐지 떠올랐어. 성가시구만, 인리가 애매모호한 상태란 건. 바.로. 그. 블라드 3세와 엘리자베트는, 뭐, 약간 인연이 있었던 거지. 엘리자베트와 블라드 나리, 어느 쪽이 나쁘다던가 옳다던가 하는 얘기가 아냐. 세계란 건 인간의 도덕같은 거엔 흘러내려가지 않아. 단지, 『존속에 유익한 것』을 채용하지. 죄가 깊고 부끄러운 줄도 몰라도, 아무튼 속죄를 하고자 고개를 든 아가씨랑, 일절의 속죄를 인정하지 않고, 그저 숙정을 바랬던 저 나리의 신념은, 세계에게 있어선 『똑같은 죄』인 거라고.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4 엘리자베트 : 아니, 삼촌─────!? / 마슈 : 에, 삼촌……블라드 3세신가요!? 어라, 하지만 제가 알고 있던 그 분과는, 약간 전체적인 분위기가 다른 듯한……? / 블라드 3세 : 당연하리라. 서번트란, 한 명의 영웅의 하나의 측면을 추출하여 소환하는 것. 왕으로서의 블라드 3세가 아니다. 이 자리에 있는 것은, 모든 악을 규명하는 무인이니라. / 엘리자베트 : 저, 저기 삼촌? ……날 노려보고……무슨 일 있어? / 블라드 3세 : 엘리자베트 바토리! 나는 그대의 죄를 심판하러 왔다! / 엘리자베트 : 에, 에에에! 삼촌이!? / 블라드 3세 : 문답은 무용. 그대는 죄 있는 존재──따라서, 모든 부덕과 불의를 벌해 주리라! / Dr. 로망 : 흐, 흡혈귀라고 불릴 때 이외엔 그렇게나 대범했던 블라드 공이 이렇게까지 화내다니!? 아아 아니, 다른 측면이니까 화내는 허들도 또 다른 건가! 아, 아무튼 전투준비야! / 마슈 : 엘리자베트 씨! 지금은 싸워요! / 엘리자베트 : 아, 응……. 그, 그러네, 싸워야 돼……!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5 네로 : 기독교 박해의 선구자. 물론 서로 용납할 수 없지만, 이 블라드 3세 또한 신앙의 끝에 악귀로 변한 것. 악귀끼리, 서로 죽이는건 필시 충실한 모양새가 되겠지.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 엑스트라 블라드 3세 인연대사

*36 블라드 3세 : 음, 안심하거라, 벗이여. 비프 100퍼센트다. 맛있다고! 예전의 나는 차분하지 못한 영주여서 말이지. 재봉도 하는가 하면 가축도 돌보기도 했고, 화덕에도 서고는 했지. 군인이었으니까 말이야. 사람의 일에서 필요한 것은 모두 해내곤 했지. .......흥. 뭐어, 재봉의 기량이라면 제정신이 아닌 쪽의 내가 어느정도 더 낫겠지만, 이쪽은 내 영지다. 이와 같은 가시공에게 초콜릿 같은걸 선물한 어리석은 놈. 단념하고 다 먹어치울 지어다. 그 공물은 포만감이 있다고? 그대의 배에 훌륭히 들어갈지, 마음가짐을 보이거라!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7 사육제 : 블라드3세(랜서)에게서 받은 발렌타인 보답. 창을 본뜬 포크에 꿰뚫린 스테이크 두장과 상하에 빵. 즉 스테이크로 만든 햄버거. 『맛있다고』 그야말로 살림 아빠이다. 실제로 맛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블라드 3세 엑스트라 2017년 발렌타인 이벤트 예장 설명

*38 블라드 3세 : 약간 의외로다. 짐 또한 유머를 아는 신사이다만. 환영의 곡을 춤추었던 마타 하리 괴로움의 곡을 선보였던 카밀라. 녀석들에게 맞추어 짐도 선혈의 노래를 부르고 싶은 참이다만…… 관대히 넘어가다오. 유감이지만 짐의 특기는 자수이지, 노래가 아니라 말이다. / 마슈 : ……자수? 블라드 씨는 자수가 특기십니까? 혹시나 그 호사스러운 의복은 본인께서? / 블라드 3세 : 하하하. 기쁜 말을 해 주는 구나 레이디. 그러나 이것은 전문 의상사가 마련한 것. 짐도 한 번 정도는 만들어 보고 싶었으나, 입장이라는 것이 있지. 음. 소녀여, 바란다면 나중에 지도해 주겠노라. 주님을 바라는 기도의 아플리케는, 필시 마스터의 옷에 어울리겠지. / 마슈 : 블라드 씨……!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9 와다 : 꼬치가 난 갑옷이라서 몹시 그리 쉬웠습니다. 개인적으로 더 차례가 있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합니다. 란루 군과의 평소 대화가, 나, 신경쓰입니다! / 나스 : 둘만의 시간은 블라드 공이 조금 안타까운 교훈 섞인 잡담을 하면, 공의 무릎에 얼굴을 기대고서 그래, 그래, 라고 수긍합니다 하지만 란루 군은 아사 직전이라서 블라드 공은 조용히 투지를 새롭게 하는 것이었다. -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의 내용

*40 세이버 : 하지만, 알 수 없구나. 저 서번트, 저리 보여도 경건한 사도를 자처하고 있는 것 같다. - 페이트 엑스트라의 내용

*41 랜서 : 음, 으─── 피투성이 황제여. 눈 앞에 있는데도 그 목을 꿰뚫지 못할 줄이야…… - 페이트 엑스트라의 내용

*42 "이 모습이야말로 나의 아버지의 유산. 나라를 지키기 위해 한 몸을 바친, 드라쿨의 의태이니라."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엑스트라 블라드 3세 3차 영기재림 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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