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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크 | B |
종류 | 대군보구 |
레인지 | 1~50 |
최대포착 | 100인 |
*1 각주예시
*2 『불살라버릴 불꽃의 감옥』랭크 : B 종류 : 대군보구 위커맨. 무수히 많은 세목의 가지로 구성되어진 거인이 출현. 거인은 화염을 몸에 휘감고, 대상을 덮쳐들어 강렬한 열·화염 데미지를 준다. 보구로서 출현한 거인의 몸통 안 우리는 비어있어 이를 위해, 거인은 신들에게 제물을 요구하며 날뛴다. 이건 룬의 오의가 아닌, 엄열을 다루는 「켈트의 마술사」로서 현계한 빛의 왕자에게 주어진, 켈트 드루이드들의 보구이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보구 소개의 내용
*3 캐스터로서 현계한 그는, 이끄는 자로서의 역할을 스스로에게 부과하고 있다고 생각된다. 진정한 드루이드가 아닌, 일시적인 그것으로서──함께 있으며 계속되는 한, 그는 마스터가 가는 길을 밝혀 줄 것이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소개의 내용
*4 캐스터 「내 마술은 불꽃의 우리, 가시 같은 녹의 거인. 인과응보, 인간사의 재액을 씻어내는 신사——— 파괴하라, 위커・맨! 선악을 따지지 말고 흙으로 돌려 보내라———!」-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5 쿠 쿨린 「대강 정리됐나. 예상대로라고 하면 예상대로지만, 거칠구만.」/ 마슈 「……쿠 쿨린씨, 1세기에 남은 일그러짐, 짐작 가시는 게 있나요?」/ 쿠 쿨린 「있어. 난 쿠 쿨린. 얼스터의 영웅이야. 세기라는 책력에는 익숙하지 않지만, 그래도, 이 시대는 내 시대다.」 / 그러고 보니 그렇네. / 마슈 「네, 선배. 그가 살아 있었던 시대—— 켈트, 얼스터 전승의 구체적 시기는 세기 전 1세기부터 1세기에 걸쳐 있다고 추측됩니다.」 / 쿠 쿨린 「그 말 대로. 라고 해도, 뭐, 생전의 난 이미 몇 십 년 전에 죽어버렸겠지만. 나름대로 연 깊은 시대인 거지. 그러니까, 라는 건 아니지만, 느껴지는 것도 있어. 캐스터로 현계 했기 때문인지, 묘하게, 마력적인 감이라는 게 날카로워 져 있거든, 이게.」 / Dr.로만 「그렇구나. 그러니까, 생전과 거의 동시대의 고향의 이변에 눈치 챈 건가.」/ 쿠 쿨린 「고향, 이라고나 할까. 역시 캐스터로 있는 탓이지. ——숲이다.」/ 마슈 「??」 / 쿠 쿨린 「난 켈트, 얼스터의 남자다. 그 탓인지, 마술사의 모습이 되어도 켈트의 그것이 됐어. 드루이드다. 내가 쓰는 마술은 북구기원의 룬이지만, 켈트의 마술사라는 건 보통, 드루이드니까 말야.」 / 켈트의 샤먼 말이구나. / 마슈 「네, 선배. 켈트 세계의 사제는 드루이드라 불려요. 숲이나 비석에 깊은 관계를 가지고 있고, 그야말로 마술과도 같은 신비를 행사하는 사람들이에요.」 / 쿠 쿨린 「내 시대에도 당연히 있었어. 하지만, 난 실은 드루이드가 아니야. 방금 전에도 말 했지만, 내가 행사하는 마술은 룬이다. 이것 저것 룬 문자를 짜 맞춰서, 이런저런 신비를 행사하지. 단, 예외가 하나. 이 모습으로 현계된 것에 대해—— 보구로서 얻은 게 있지. 켈트의 마술사로서의 나에게 주어진 거다.」 / 마슈 「……타오르는 불꽃의 우리 : 위커맨.」 / 쿠 쿨린 「그래. 염열을 다루는 켈트의 마술사로서 형태를 얻은 나에게 주어진, 불꽃의 보구. 본래라면 드루이드들의 보구, 라기 보단, 제물의 번제에 쓰는 마술도구다. 그 녀석이 날 여기로 부른 거야, 임시의 드루이드가, 일그러짐을 멈춰야 한 다고.」 / Dr.로만 「응? 그건 즉, 이 숲의 일그러짐이——」 / ??? 「……숲은, 잃을 수 없다…… ……모든, 숲은, 인간과, 관계 없이…… ……그러므로, 그러므로, 소각시켜서는 안 된다…… ……숲은, 보존된다…… ……인간이, 어떻게, 멸망한다 한들……」 / 마슈 「!?」 / 쿠 쿨린 「빙고로군. 그래, 이 숲을 일그러뜨리고 시대의 수정을 막은 것. 그건 말이다, 드루이드다. 평범한 드루이드가 아니야. 세계의 소각을 경외해, 미쳐버린 상념의 덩어리다. 영령조차 될 수 없는 무수히 많은 영령들의 응집이야. 수인 따윌 조종해서, 정말로 날 죽일 수 있다고 생각했나? 어이, 어이!! 너희들한테 하는 얘기라고!!」 / 드루이드 고스트 「……숲은, 잃을 수 없다……! ……모든 숲은, 인간이 없어도, 계속 존재할 수 있어……!」/ 쿠 쿨린 「거만하구나, 망령! 인간이든 요정이든 숲에서 지내면 숲의 일부! 라는 설교 따위는! 네놈들이 해야 하잖아, 원래는!!」 / 마슈 「선배, 마력반응 접근! 적성체가 옵니다!」/ 유령 퇴치다! / 마슈 「네, 마스터!」 / 쿠 쿨린 「참 나, 최소한의 인정이다. 네놈들은 위커맨의 불꽃으로 태워주마!!」-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6 마슈 「……………네. 제가 선언하는 건 한심하지만...... .........그. 저는 선배의 지시 아래서 시운전으로는 충분한 경험을 쌓았어요. 그런데……저는 아직 보구를 쓸 수가 없어요. 쓰는 법 조차 모르는, 결함 서번트 같은 거죠……」 / 포우 「호우……」 / Dr.로만 「아아, 그걸 신경 쓰고 있었나. 마슈는 책임감이 강하니까…… 하지만 그건 하룻밤 사이에 어떻게 될 일이 아니라고 생각해. 보구니까. 영령의 비장의 패를 하루 이틀 사이에 쓸 수 있게 되면, 그거야말로 서번트들의 면목이 서지 않는다고나 할까,」 / 캐스터 「응? 당연히 금방 쓸 수 있지. 영령과 보구는 같은 거니까. 아가씨가 서번트로서 싸울 수 있다면, 이미 그 시점에서 보구를 쓸 수 있는 거야. 그런데 쓸 수 없다는 건 그저 마력이 막혀있는 것 뿐이다. 뭐라 그러지, 할 마음? 아니 *뛰는 방식? 여하간, 큰 소리를 내는 연습을 하지 않은 것뿐이라고.」 / 마슈 「그런가요!? 그—런—가—요—!?」 / 포우 「후아—————!?」 / 오르가마리 「잠깐, 갑자기 큰 소리 내지 말아줘! 고막이 찢어질 뿐이야, 진짜!」 / 마슈 「아……죄송합니다, 소장님. 하지만, 큰 소리를 내면 된다고 캐스터씨가……」 / 캐스터 「아니, 예를 든 것 뿐인데…… 뭐, 어쨌든 할 마음이 있는 건 좋아. ***. 아가씨가 이렇게 얘길 하는데, 조금은 옆 길로 새도 상관 없겠지?」 / 순진한 마슈를 놀리지 마. / 캐스터 「놀리기는, 단순한 훈련이다. 금방 끝나. 지금 나는 캐스터라고? 치료라면 맡겨 둬. 우선은……조금, 잠깐. 액을 끌어들이는 룬을 새겨서……좋아, 됐다.」 / 오르가마리 「응? 뭐 하는 거야 당신. 왜 내 코트에 룬을 새기는 건데?」 / 캐스터 「당신이라면 노려져도 스스로 어떻게든 할 수 있잖아. 봐, 왔다고.」 / ??? 「Grrrrrr…….Zuaaaaaaaa……!」 / 오르가마리 「무슨 말을 하는 건지 모르겠거든———!?」 / 마슈 「소, 소장님, 제 뒤로! 선배도, 전투준비를 부탁 드립니다……!」 / 캐스터 「좋아좋아, 이 정도 모이면 충분하지. 즉, 보구라는 건 영령의 본능이다. 어설프게 이성이 남아 있으면 쓰기 힘든 거야. 그러니까, 아가씨를 우선 기진맥진 시키는 수법이지! 훌륭하다, 나!」 / 혹시 너 바보야—!? (전투 후) 마슈 「한계, 입니다———이 이상의 연속전투, 는———죄송합니다 캐스터, 씨——— 이런 근성론이 아니라, 제대로 이치에 맞는 수업, 을———」/ 캐스터 「————뭘 모르는구만. 이건 사람을 잘못 봤나. 뭐 상관 없지. 그 때는 그 때다. 그럼 다음 상대는 나야. 같은 편이라고 해서 사양 할 필요 없어. 나도 손대중 없이 ***을 죽일 테니까.」/ 마슈 「……!?」/ 오르가마리 「무슨 얘길 하는 거야 당신, 제 정신이야!? 이 훈련에 ***은 관계 없잖아!?」 / 캐스터 「서번트의 문제는 마스터의 문제다. 내가 운명공동체라고 하지 않았던가? 너도 그렇잖아, ***? 아가씨가 설 수 없게 된 때가 네가 죽을 때다.」 / 마슈 「……!? 마스터……물러 나, 주세요……! 저는———선배의 걸림돌은, 되고 싶지 않으니까요……!」/ 캐스터 「그렇게 나와야지. 그럼 뭐, 제대로 된 서번트전을 해 볼까!」 (전투 후) 마슈 「하아———하아———하아———!」 / 캐스터 「오, 슬슬 끝을 내 볼까! 주인과 함께 모조리 타 버려라! 내 마술은 불꽃의 우리, 가시 같은 녹의 거인. 인과응보, 인간사의 재액을 씻어내는 신사——— 파괴하라, 위커・맨! 선악을 따지지 말고 흙으로 돌려 보내라———!」 / 마슈 「아———아, (지켜야 해……쓰지 않으면, 모두 사라져———가짜여도 괜찮아. 지금 뿐이어도 상관 없어. 내가……내가 제대로 쓰지 않으면, 모두 없어져 버려———!) 아아, 아아아아아———!!!!」 (보구 발동) 마슈 「아……저……보구를, 전개한……건가요……?」 / 캐스터 「———휴. 어떻게든 한 목숨은 건질 거라 생각했지만, 설마 모두 상처 하나 없을줄은. 기뻐해라……아니, 다른가. 칭찬 해 주라고, ***. 당신의 서번트가 된 아가씨는, 틀림 없이 일선급의 영령이다.」-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7 캐스터 : 자 그럼, 뒈질 준비는 끝마치셨어? 내 마술은 불꽃의 우리, 가시 같은 녹의 거인. 인과응보, 인간사의 재액을 씻어내는 신사. 무너져내리는 건 위커맨! 선악을 따지지 말고 흙으로 돌려보내라! 너희들 폐품 영령은, (히토하리이데 데모에시?)다! 불태워라, 나무들의 거인. 화염의 우리가 되어! 위커맨! / 랜서 : 으허허허헉!!!! / 어새신 : 그———네놈, 성배를, 눈 앞에, 두고서———! / 구다오 : 대단해... 두 기의 서번트를 쓰러트리다니... / 마슈 : 저, 저기…… 감사, 합니다. 위험할 때에 도와 주셔서……」/ 캐스터 : 오, 수고 많았어. 이 정도는 빚이라고 할 것도 없으니까 신경 쓰지 말라고.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드라마 CD의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