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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입문 백과 | 타입문 페이트 월희
  • 랜서(무사시보 벤케이)

타입문 백과

랜서(무사시보 벤케이)

最終更新:2025年03月13日 15:01

typemoonwiki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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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단 형식적으로는 각주에 인용하는 번역을 타입문 측의 가이드라인(장문의 인용 금지. 단문의 인용은 허용)에 맞추고 있고 공의 경계나 페이트 제로 같이 정발된 작품은 정발되기 전 일본에서 정식 서적이 아닌 카피지, 동인지 형태로 나온 버전의 번역을 쓰고 있습니다만... 허울뿐인 주장인 건 사실이니 저작권을 가진 측에서 삭제 권고가 들어오면 지우겠습니다.
● 백과사전 컨셉 사이트는 그 쪽의 컨텐츠(데이터베이스) 만들 목적으로 여기 거 그대로 퍼 가지 말아 줘요. 제가 뭐 갑질할 입장은 아니지만 그렇게 퍼 가면 의욕이 사라집니다. 그 외의 펌질은 출처가 여기라고 명기하시면 퍼 가셔도 됩니다. 사실 표기 안 하셔도 제가 뭔가 할 수 있는 건 없습니다만 제 의욕이 사라집니다.


진명 무사시보 벤케이
성별 남성
속성 혼돈 · 선 ( Chaotic Good )
신장, 체중 199cm, 88kg
패러미터 근력 : A, 내구 : B+, 민첩 : C, 마력 : D, 행운 : C, 보구 : C
소유한 보구 VER.게임 페이트 아포크리파 여덟 도구, 변경불, 오백나한보타락도해
소유한 보구 VER.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 오백나한보타락도해
클래스 고유 특수능력 대마력 : C+
보유 특수능력 강철의 이츠키 : C, 원령조복 : A, 인왕서기 : B, 백지의 권화장 : -

성배전쟁(아포크리파)에 참가한 랜서 중 한 사람(소설판에서는 잘림)은 무사시보 벤케이다.


인물 설명

미나모토노 요시츠네의 가신, '의경기'에서 활약하는 무승 무사시보 벤케이..... 를 연기하는 히타치보 카이존이라는 남자다. 주군이 최후를 맞이한 전투에서 도망쳐버려, 이를 부끄럽게 여긴 그는 선인이 되었고, 불사의 생명을 얻는다. 그의 바람은 '벤케이의 용명을 영원한 이름으로 만드는 것'이며, 생전에는 이야기꾼으로서 벤케이의 이야기를 전하기도 했다. 영령이 되어서도 이상적인 벤케이를 계속 연기한다. 본래의 성격은 장난스럽고 익살맞은 인물이다. (*2) 전투를 싫어하는 겁쟁이다움(평화주의)를 적당히 지니고 있기도 하다.(*3)

도망쳐 버린 겁쟁이 카이존이 여기까지 강해진 것은 그 대단한 벤케이의 이름을 대고 살아가는 한 누구에게도 약하다는 소리를 듣지 않는게 자신이 할 수 있는 유일한 속죄라 여기고 살아 왔기 때문이다. 한편 성배에 빌고자 하는 소원인 벤케이의 용명을 영원히 하는 것은 이미 절반 정도 이루어진 거나 마찬가지이나 카이존은 입이 있는 한 영원히 이야기를 퍼뜨릴 것이라 한다.(*4) 적당히 봐 주지 않는 부류의 단련을 좋아하며, 나기나타가 일을 확실하게 하라고 말한다고 하거나 한다. 만족하면 히타치보의 유쾌한 면모를 드러내기도 한다.(*5) 본래 익살스러운 이야기꾼이기에 만담과 놀이, 아이 돌보기, 춤 등을 좋아한다. 예의 없거나 무력한 것을 싫어한다.(*6) 정체를 숨기고 있기에 마스터에게 조금 거북한 태도를 보이나, 신뢰를 얻는 데 성공하면 스스로의 정체를 밝히고 계속 벤케이로서 싸워주게 된다.(*7)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4 : 엑스트라 마테리얼에 공개된 정보에서만 나오는 캐릭터로 정식 소설판에서는 삭제되었다. 기본적으로 벤케이는 멘탈리티가 비상식적으로 복잡해서 파트너가 되는 조건이 까다롭게 설정되어 있는데 기획하면서 파트너의 방향성이 정해지자 맛물리지 않았다. 거기에 경쟁상대인 랜서(블라드 3세 - 아포크리파)와 랜서(카르나)는 플롯이 정해지면서 뺄 수 없게 됬고 벤케이는 일본 계 서번트라는 점 까지 겹쳐서 구조조정 대상이 되었다.(*8)


작품 내에서의 등장

● 페이트 아포크리파 소설판
위에서 언급했듯 잘렸다.

● 캡슐 서번트
겨우 등장했다.(*9)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서장 불타는 후유키 시에서 섀도우 서번트로 등장한다. 어쌔신(5차 핫산 사바흐)와 같이 주인공(그랜드 오더) 일행을 공격해 온다. 연기를 때려치웠는지 잘 웃고 죽이고 싶어하고 꼴 사나울 수록 재밌다거나 도망치는 뒷모습이 아름답니 뭐니 하다가 마침 캐스터(쿠훌린)이 주인공 일행을 도와 줘서 어쌔신과 같이 사이 좋게 쓰러졌다.(*10)

자신의 막간의 이야기에서는 칼데아의 트레이닝 의사 서번트 시스템으로 단련한다.

서번트들이 일본 전국시대 무장 코스프레 하는 구다구다 혼노지 이벤트에서는 타이겐 셋사이 (太原雪齋)에서 따 온 '무사시보 셋사이' 라는 이름으로 등장한다.(*11) 오케하자마에서 우리가 다 이긴 싸움이라며 방심하는 이마가와 요시모토 역의 라이더(우시와카마루)에게 방심하지 마라 하다가 마츠다이라 모토야스 역의 아쳐(아라쉬)에게 스텔라로 쳐 맞고 소멸해 버렸다.
공의 경계 콜라보레이션 이벤트에서는 오가와 하임 101호실을 점거했다. 처음으로 만나는 서번트로 맨션의 변질현상에 의해 맛이 가 있다. 눈 앞의 상대를 알아보지 못 하고 무조건 '그 분의 인생에서 눈을 돌리냐' 고 화내며 공격해 온다. 쓰러뜨리면 얌전히 소멸한다.(*12)
오니가시마 이벤트에서 갑자기 나타난 오니의 섬에 소환되었다. 이것 저것 하다 주인공(그랜드 오더) 일행과 합류하여 동행한다. 마침 일행 중에 라이더(우시와카마루)가 있었는지라 이 짭퉁 벤케이와 이런 저런 일을 벌인다.

7장 바빌로니아에서는 생전의 길가메쉬가 우르크를 지키기 위해 소환한 서번트 중 하나로 등장한다. 도시방위를 위해 맹활약했으나 어벤저(고르곤)의 계략에 걸려 라이더(우시와카마루)가 쓰러지자 좌절하고 마수들의 소굴로 떠나 버린다. 이후 비스트(티아마트)와의 최종결전이 벌어질 적 생명의 바다에 잠식되어 쓰러뜨릴 수 없는 괴물이 된 우시와카마루 앞에 나타나 보구로 특공해서 동귀어진했다.

2017년 크리스마스 이벤트에서는 라이더(우시와카마루)가 7장 바빌로니아 당시 저지른 죄값으로 벤케이와 같이 명계의 4번째 관문을 지키고 있으며 덤으로 바위산을 경작하라 해서 랜서(에레슈키갈) 뒷담 까며 툴툴거린다. 주인공(그랜드 오더)와 아쳐(알테라 더 산'타')가 오자 우시와카마루는 크리스마스 선물로 반야탕을 달라 하는데 물론 그런 선물은 없었고 벤케이한테는 간지나는 우시와카마루 일러스트가 실린 개념예장을, 우시와카마루에게는 명계의 사정 상 볼 수 없었던 신년 축하 일러스트가 실린 개념예장을 준다. 그 앞의 문지기들과 달리 속죄해야 하는 둘은 관문이 열려도 소멸하지 않고 속죄를 계속한다.(*13)

절분 이벤트에서는 언제나처럼 우시와카마루와 벤케이가 세트로 나온다. 100층탑의 40층을 무단점거 하고 있었는데 하필이면 겐지와 불구대천의 원한을 지닌 아쳐(토모에 고젠)이 탑의 안내인이 되어 찾아오는지라 벤케이가 언젠가 그녀와 해우하겠지만 지금은 때가 아니라며 어거지로 우시와카마루를 탑 밖으로 내보내고 자기는 가면 쓰고 벤케이가 아니라고 주장한다. 그래서 어떻게든 피바람을 부르는 일은 면했다.(*14)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콜라보 이벤트에서는 성배를 얻어 폭주한 자동 존재증명 시스템 므네모시네가 만든 실제와 비슷하지만 뭔가 다른 점이 있도록 개찬된 기억 중 하나로 1부 7장에서 우시와카마루가 아닌 벤케이가 비스트(티아마트)의 진흙을 뒤집어 쓴 이야기가 나온다. 벤케이는 본래 그 자리에 있었어야 할 오염된 우시와카마루와 같은 행동을 하고 우시와카마루는 그런 벤케이를 차나왕 유랑담의 벤케이 부동입지로 움직임을 막고 단노우라 팔척뛰기로 베어 쓰러뜨렸다.(*15)

2025년 화이트데이 이벤트에서는 시모사 때 부터 종종 나오던 빠져 있는 정보를 채워넣기 위해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알고 있는 서번트의 얼굴로 현지인을 보정시키는 현상이 일어나 등장하게 되었다.(*16) 일본에서 1938년의 유럽으로 건너왔다가 자금적인 문제로 불상을 팔려 하는 승려 랜서(호죠인 인슌)과 랜서(무사시보 벤케이), 성공한 일본인으로서 불상을 매입하겠다 자청하지만 실은 불상을 흠치러 온 괴도인 어쌔신(사사키 코지로)라는 관계다. 본 이벤트는 루프 비슷한 현상이 일어나는데, 전 루프에서 코지로가 불상 탈취에 성공했기에 지난번과 같이 불상을 도둑맞는 결과를 내지 않기 위해 주인공(그랜드 오더)이 일본식 식사를 낸다 한다. 물론 유럽에서 구할 수 있는 건 일식과 거리가 먼 쌀과 절임 뿐이었지만 어떻게든 요망을 들어주기 위해 노력하는 주인공을 보고 사사키가 개심해서 자신이 괴도임을 밝힌다. 인슌과 벤케이도 이런 형편 좋은 이야기가 있을 리 없다 생각했기에 거래가 망했음에도 화내지 않았다.(*17) 이후 이들은 프리텐더(단테 알리기에리)가 준비하던 엘레노아를 축하하는 생일 파티에 초청받는다.(*18)


무사시보 벤케이의 능력

일곱 도구, 『쇠갈퀴, 큰망치, 큰톱, 큰도끼, 츠쿠보, 사스마타, 소데가라미』와 다채로운 스킬로 싸운다.

■ 스킬에 대해서.
→ 대마력은 일반적인 랭크 C의 효과를 갖고 있으나 일본산 주술 한정으로는 저항력이 증가하기에 C+로 표기된다.(*19)
→ 백지의 권화장은 일정 확률로 적의 보구를 봉인하게 만드는 명령서를 위조한다. 단 주인이 진짜 벤케이가 아니라 성공 확률이 낮다.(*20)
→ 원령조복은 적의 마술을 봉한다. 한정적이지만 적의 마술을 사용할 수도 있다. 본래는 사악한 저주에 대한 저항 주문이다.(*21)
→ 강철의 이츠키는 마스터의 신체능력을 강화한다. 본래는 그냥 강화한다는 투였으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에서 내구력만 올린다고 추가되었다.(*22)(*23)
→ 인왕서기는 말 그대로 인왕서기 에피소드를 재현한다. 단 벤케이 본인이 아니기에 보구로 획득하지 못 하고 단순히 방어력 향상과 자신에게 공격을 집중하는 효과를 거는 게 전부다.(*24)

■ 보구에 대해서. 기획만 있는 게임 페이트 아포크리파에서는 여덟 도구와 변경불이란 보구도 있었으나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에서 정리해고 되었다. 그렇게 홀로 남은 보구 오백나한보타락도해는 보타락도해을 떠나는 유행성의 대행렬을 불러낸다. 불려나온 행렬은 그 자리에 있는 모든 것을 진행방향으로 밀어 흘려보낸다. 저항 판정에 실패할 때마다 강제적으로 이동당해 최종적으로는 정토로 끌려가 성불한다. 즉 광역 반강제 즉사 보구라 할 수 있다. (*25) 비스트(티아마트)의 권능 생명의 바다를 받은 라이더(우시와카마루)의 권능을 박탈시키기도 한다.(*26)


이외, 무사시보 벤케이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 벤케이와 그를 연기하는 카이존이 섬기던 미나모토노 요시츠네... 의 성전환 버전 라이더(우시와카마루)도 서번트로 나온다. 이에 대해서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생전의 요시츠네는 꼬맹이 시절 어른을 놀리는 취미가 있었는데 히타치보를 매일 괴롭히고 놀았다. 지금은 자중하고 있다 한다.(*27)
→ 벤케이를 연기하는 히타치보 카이존은 주인공(그랜드 오더) 서번트가 되면 요시츠네님과 관계 없이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명령을 듣겠다 하며 요시츠네와 싸우라 해도 상관 없어한다.(*28)
→ 진짜 벤케이는 체격이 카이존보자 작은지 벤케이라 주장하는 걸 본 요시츠네는 무슨 근육 트레이닝이라도 해서 근육 늘렸냐고 묻는다.(*29)
→ 오니가시마 이벤트에서 우시와카마루와 마주쳤을 적에는 우시와카마루가 벤케이의 정체를 간파하고 여러 가지로 갈군다. 1회용 무기로 쓰겠다거나 여차 하면 베어버리려 한다.(*30) 그 와중에 오니 무리에 잠입하는 과정에서 벤케이가 우시와카마루를 한 방 때렸다. 잠입에 성공한 후 우시와카마루가 당장이라도 칼 빼들고 죽일 기세로 나오자 벤케이는 백지의 권화장 에피소드를 이야기하며 자신의 몸, 혼, 신조는 모두 진실이라 한다.(*31) 그리고 버서커(이바라키도지)의 오오에산대염기 10연발에 당할 위기에 놓인 라이더를 벤케이가 가로막아 인왕서기의 자세로 죽을 각오로 받아낸다. 그걸 보고 뭔가 느꼈는지 너는 벤케이의 위명을 위해서 그러는 거지 벤케이로서 죽고 싶은 건 아니지 않냐며 차나왕 유랑담의 외전 희견성 고드름깎기로 그를 구하고 인정해 준다. 대신 백지의 권화장 에피소드에서 진짜 벤케이에게 쳐맞은 것(100대 맞았다 말한다)을 이 가짜 벤케이에게 갚아준다 한다.(*32)
→ 2017년 크리스마스 이벤트에서는 우시와카마루가 짭퉁 벤케이의 정체가 선인이라는 것 까지 다 알고 있는 걸로 묘사된다. 화풀이로 팔척 회뜨기라던가 하면서 괴롭히고 있지만 이전보다 짭퉁 벤케이를 존중해 준다.(*33)
→ 칼데아에서는 벤케이가 우시와카마루의 단련용 샌드백이 되는 것이 일상이다. 벤케이는 빠릿빠릿한 우시와카마루가 어떤 무리한 요구를 해 올지 부하 중 누구 하나도 예상하지 못 했다며 지금도 그게 가장 무섭다 한다.(*34)(*35)(*36)

■ 잡다한 내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힘줄이 튀어나오고 단단한 피부가 짐승들 사이에서 평판이 좋았다 한다.(*37)
→ 단 것을 매우 좋아하나 우시와카마루가 보면 뭐라 하는지라 몰래 먹는다.(*38)
→ 스킬로도 쓰는 백지의 권화장은 말 그대로 백지일 때 효력을 발휘하며 따라서 두 번은 쓸 수 없다. 한편 이걸 쓰는 짭퉁 벤케이 말로는 생전 진짜 벤케이가 본인은 더 쓸 일이 없다면서 싸인을 해서 자신에게 주었다고 하는데, 영어가 쓰일 리 없는 당시 일본인이 남긴 사인에 'by'가 들어가 있어 가짜 싸인이라는 의혹이 제기된다.(*39)(*40)
→ 반야탕 드립 치면서 술을 좋아한다.(*41)
→ 마슈 키리에라이트가 성배를 방패에 수납하는 것과 비슷하게 안정화시킬 수 있다.(*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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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 설정 오류, 잘못 적힌 내용이 있으면 오류지적판에서 양식을 지켜 지적해주세요. 보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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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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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꿈유령님(http://blog.naver.com/jgwkrrk) :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ecc12.blog.me/) :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maidsuki.egloos.com/2652799) :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blog.naver.com/twstring) :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blog.naver.com/hnt0620) :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blog.naver.com/haneul0784) :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blog.naver.com/fairyband) :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blog.naver.com/ahxh0112) :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hrdsk.egloos.com) :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blog.naver.com/cho1307) :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pakiro.blog.me) :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cshjm1689894.blog.me) :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blog.naver.com/ashelgran)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blog.naver.com/ssj987)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blog.naver.com/ikarikou/)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pageIndex=1&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blog.naver.com/waterdroper) :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blog.naver.com/jch531)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prestia.tistory.com)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blog.naver.com/sangik204) :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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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지킬 거 축약

● 여기는 공신력이 없습니다. 객관성이 보장되지 않습니다. 각주도 객관성이 완벽하게 보장되지 않습니다.
● 퍼 가실 거면 출처가 여기라고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갑질할 입장은 아니므로 강요는 안 합니다만...... 그러시면 제 의욕이 상실됩니다.
● 정리글만 보고 떠들면 사견이 들어가기 마련입니다. 여기만 보지 말고 먼저 원작을 감상해 주세요.

좋은 소식

달갤에서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 9권까지 번역이 완료되었습니다.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9권까지 번역이 완료되었습니다.
츄라이 츄라이.


자료륾 못 구해 반영을 못 한 것들. 정보투고 환영중. 번역 부탁드려요...

●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사운드 드라마
여기서 보강된 내용이 엄청 많다는데 일알못이라 반영 못하고 있음.
번역 츄라이 하기엔 청해가 좀 빡실거 같긴 한데..... 최근 연재 시작한 코믹스판에 기대해 봐야 하나.

● 페이트 로스트 에인헤랴르 극광의 아슬라우그
프롤로그 말고는 번역이 없어서 반영 불가.
더군다나 1권만 나오고 페이트 레퀴엠 수준으로 유기된거나 마찬가지라.... 이건 번역해달라고 부탁도 못 하겠다.


그 외 사유로 반영 못 하고 있는것들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부분번역과 마테리얼 참조해서 쓴거라 빠진 게 많음.
특히 관위결의 편은 큰 틀만 있고 자세한 내용이 없는 수준.
이유는...... 정발판 텍스트 내용 하나하나 받아적기 귀찮음. 그런 받아쓰기 작업은 월희 리메이크나 페이트 사무라이 렘넌트로 충분하다고......
혹시 텍스트 복사 붙여넣기가 가능한 정발 전자책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그럼 사서 반영해 봄.

● 페이트 엑스트라 코믹스 폭스 테일
연재속도가 느린 것도 있고 귀찮기도 해서 놔버린 상태.
최신 밈이 스즈카 매독썰이라니 좀 깼다.

● 프리즈마☆이리야
비정사인데다 연재속도 느리고 귀찮아서 놔버림.
최근전개에서 뽕차는 최종전이 진행중이긴 한데 그래도 귀찮은걸.

● DDD
뒷부분 번역이 없는 건 둘째 치고, 보는 사람이 있긴 함?

● 히무로의 천지
완결났는데 번역이 없다.

● 타입문 학원 치비츄키!
전부 정발됬지만 7권에서 연중 유기되었다길레 나도 유기.

● 꽃의 미야코
작품이 연중으로 유기당했으니 나도 유기.

● 파이어 걸
그 운석새끼가 완결낸 작품이고 뒷골목 사츠키 히로인 12궁편에서 누가 나왔다는 건 들었는데... 관심있는 사람이 있긴 함? 나무위키에 항목도 없더라...



운영방침 & 메뉴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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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인 개념 설명

이 사이트에서 정의하는 타입문 세계관에 대해서
타입문 세계관의 인간에 대해서
타입문 세계관의 국가에 대해서
타입문 세계관의 특이한 역사와 전설에 대해서
월희 시공과 페이트 시공의 차이에 대해서
역대 페이트 시리즈의 작품 관계도

타입문 사전 메뉴

인물사전
마스터,서번트(인물)
마술사, 마법사(인물)
이능력자(인물)
성당교회 소속(인물)
흡혈귀(인물)
일반인(인물)
과거의 인물(인물)
영체, 환상종, 메카(인물)
강철의 대지(인물)
페이트 엑스트라(인물)
기타(인물)

세계를 구성하는 시스템
평행세계
(패러렐 월드)
근원의 소용돌이
(아카식 레코드)
억지력
(세계(행성)을 지키는 힘)
좌
(시간의 흐름에서 벗어난 곳)
기원
(모든 생명이 지니는 방향성)
신비
(이능을 발현하는 힘)
랭크
(이능의 성능을 측정하는 기준)
신화
(기적이 당연했던 과거)
세계
(있는지 없는지 잘 모를 초월적인 존재)
인리정초
(인대에서 인간 기준의 평행세계를 컨트롤하는 시스템
이문대
(인리적으로 가지치기당한 역사. FGO에서 이성의 신에 의한 범인류사를 향한 쿠데타 감행)
아프사라스 분기
{정사의 줄기에 가까우나 벗어나고 만 가지,)
사상
(확률을 사용한 특수한 현상)

세계를 구성하는 요소
혼
(인간을 구성하는 제2요소)
정신
(인간을 구성하는 제3요소)
에테르
(제5가공요소)
악마
(제6가공요소, 인간의 상념)
원소
(마술을 구성하는 요소)
영자
(에너지를 가진 정보)
마력
(이능을 발현하는 에너지)
진
(별의 사후 생기는 요소)
외계
(지구 외 요소)
허수공간
(현실(실수공간)의 반대 개념)
세계의 뒷면
(신대의 종료 후 환상종들이 도망친 장소. 통칭 아발론)
명계
(신대에 인간과 밀접해 있던 사후세계)
이세계
(그 외 작중에서 언급되는 정체 불명의 장소)
종말장치
(별, 시대 등을 종말로 이끄는 시스템)

세계 외 요소
크툴루 신화
(창작물이면서 동시에 외우주에 존재하는 것)
서번트 유니버스
(SF와 히어로물이 섞인 개그 시공)
구다구다 시리즈
(과거 일본을 다루는 개그 시공)
카오스
(다른 우주의 선단)
이성의 신
(정체불명의 무언가... 였던 페이크 보스)
칼데아스
(진짜 보스로 여겨지는 것)

분량 오버로 독자 항목이 된 이야기
요정국 브리튼 이야기(2부 6장)
나우이 믹틀란 이야기(2부 7장)
페이퍼 문(주장1)
폐기공(주장2)
아키타입 인셉션(주장3)
트리니티 메타트로니오스(주장4)

스핀오프 평행세계
캐릭터 마테리얼의 세계
타이가 콜로세움의 세계
프리즈마☆이리야의 세계
페이트 엑스트라의 세계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세계
페이트 프로토타입의 세계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세계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
페이트 레퀴엠의 세계
강철의 대지
달의 산호
제도성배기담, 쇼와전국두루마리
캡슐 서번트
성배전쟁(라비린스)
영월의식
히무로의 천지
기타 세계

용어사전
성배전쟁 / 서번트 / 보구
마술 / 마술사
마법 / 마법사
초능력 / 혼혈
기타 이능력 / 기술
종족 / 가문
단체 / 지명
무기 / 마술품
도구 / 기타 용어


타입문 작품 정보

● 작품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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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사정보


DDD 사전 메뉴

※ DDD는 타입문 세계관과 관련이 없는 작품입니다.

DDD(인물)
아고니스트 이상증
시쿠라시
오리가 기념병원


개설일 : 2009년 12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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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찰, 잡기

관리자가 개인적으로 고찰하거나 정리하거나 대충 적은 잡글의 모음입니다.

번복되었거나 알 수 없는 설정과 묘사가 안 맞는 일러스트
시간이 지나면서 번복되었거나 무슨 소린지 알 수 없는 설정, 묘사와 일치하지 않는 일러스트를 정리하였습니다.

직사의 마안으로 죽인 것
작품 내에서 직사의 마안으로 죽인 것들을 정리하였습니다.

나스 키노코식 단어 표기
작품 내에서 특이한 단어 표기가 등장한 경우를 정리하였습니다.

알려진 작중 년도
알려진 작품의 배경 년도를 정리하였습니다.

외부 글 모음
다른 분들이 외부에서 작성하신 유용한 정보글을 정리하였습니다.

그 외 잡기
개인적인 잡담 모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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注釈

*1 각주예시

*2 미나모토노 요시츠네의 가신으로서 알려졌으며 『의경기』에서 활약하는 강용무비의 무승…… 을 연기하고 있는 히타치보 카이존이라는 남자. 카이존 또한 요시츠네의 가신이었지만, 요시츠네 주종이 최후를 맞이한 코로모가와 전투에서 도망쳐버린다. 이를 부끄럽게 여긴 그는 선인(仙人)이 되었고, 불사의 생명을 얻을 때까지 당시의 체험을 이야기로 전했다. 그의 바람은 "벤케이의 용명을 영원한 이름으로 만드는 것"이며, 영령이 되어서도 이상적인 벤케이를 계속 연기한다. 참고로 때때로 얼굴을 드러내는 카이존 자신의 성격은, 장난스럽고 익살맞은 인물이다. ▲ 전설 / 미나모토노 요시츠네의 충실한 가신이며 지략과 배짱도 겸비한 무사시보 벤케이는, 카부키나 인형극의 제재가 되어 널리 사랑받고 있다. 한편, 히타치보 카이존은 역사상으로 실존했다고 믿기에는 방증이 빈약하며, 『의경기』에서는 빠른 시기부터 고락을 함께 한 신하였지만, 대접은 어느 것이나 조역이다. 그 배역이란, 여하튼 맨 먼저 도망치는 것뿐. 그러나 그의 존재는 뜻밖의 형태로 요시츠네의 이야기에 관련되어간다. 각지에서 전해지는 요시츠네 전설 중 다수에서, 코로모가와에서 살아남은 카이존이 이야기꾼으로서 등장하는 것이다. 이리하여 꼴사납던 카이존은, 꼴사나울 때까지 꼴사나워져, 살아남은 수치를 스스로 드러내보이며 돌아다니는 역할로서 버젓이 캐릭터를 확립한 것이다. -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내용

*3 기본적으로 익센 무인으로서의 행동거지를 하고 있으나, 그 내실은 꽤나 익살스러운 자이며 동시에 전투를 싫어하는 겁쟁이다움(혹은 평화주의)을 적당히 가지고 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의 내용

*4 ......무사시보 벤케이는, 이야기다. 대담하고 충실한, 최강의 거한. 요시츠네와 함께 수많은 싸움을 뚫고 최후의 최후까지 용감히 생을 마감했고 틀림없는 영웅의 이상형. ......무사시보 벤케이는, 영웅이다. 나기나타(薙刀)를 휘두르면 순식간에 졸병의 몸이 날아가고, 소리를 지르면, 굶주린 늑대처럼 보여 다들 도망 다닌다. 도깨비의 자식이라고 소문난 것도 잘못 된 것은 아니다. ......무사시보 벤케이는, 가질 수 없는 존재다. 자신과는 다르다. 다르지만, 이처럼 벤케이라고 이름을 밝힌 이상, 누구에게도 약하다고 들을 수 없다. 겁에 질렸던 자신의, 그나마 유일한 속죄이다. 이 남자의 진명, 히타치보 카이존이라고 한다. 그는 요시츠네의 하인이면서, 요시츠네 주종이 최후를 마친 싸움에서 달아난다. 그것을 매우 부끄럽게 여긴 그는, 요시츠네와 벤케이의 이야기를 알리고 다니는 이야기꾼으로, 일본을 여행하며 돌아다녔다. 성배에 바라는 소망은 벤케이의 용명을 영원히 하는 것. 이미 그 소원은 절반정도 이루어진 것이나, 매우 부끄럽게 여기는 카이존은 입이 있는 한, 영원히 이야기하고 다닐 것이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5 벤케이 : 오오, 마스터님. 잠시 상담할 것이 있습니다만.... / 주인공 : 무슨? / 벤케이 : 음. 실은 대기한다, 라는 것이 소승 별로 성격에 안맞는 듯해서. 단련하기에 적당한 장소를 찾고 있습니다만. (중략) 벤케이 : 음, 훈련용이라지만, 상당히 기골이 있는 싸움이었습니다. / 마슈 : ..... 이상하군요. 이정도로 강할 리가 없는데.... / 벤케이 : 그럼, 다음을 부탁합니다. 말할 것도 없이 적당히할 필요는 없습니다. / 마슈 : 예, 다음입니다. 닥터, 부탁합니다. / 닥터 로망 : 아아. 하지만 저정도로 강하게 설정한 생각은 없었는데 말이야.... 이러면 어떨까나? / 마슈 : 닥터? / 섀도우 서번트 : 기, 기기.... 몸, 몸, 몸.....!! / 마슈 : 뭐, 이것은!? / 벤케이 : 오오, 다음은 마침내 언어를 이해하게 되었는가. 지능이 있다면, 싸우는 방식도 한층 더 가열차지겠지! 좋구나, 좋아. 자아, 오거라! / (전투) 벤케이 : 음, 이것으로 끝이다! 후우, 실로 기분좋게 땀을 흘렸습니다..... / 마슈 : 닥터? 닥터? .... 이런, 연락이 되지 않습니다. / 벤케이 : 조금 부족하지만, 슬슬 끝내도록 할까요? / 마슈 : 그러는 편이 좋을 것 같네요. 레이 시프트 귀환의 준비를 하도록 하죠. ....에? 이 반응은.....!! / 섀도우 서번트 : 케케케케케....! 네놈, 죽여주마....!! / 마슈 : 큭.... 이것은 트레이닝용의 영체가 이쪽의 예상을 상회하는 속도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지금의 그들은, 섀도우 서번트와 동등.... 아니, 그 이상, 서번트에 필적하는 힘을 가지기 시작했어요! / 벤케이 : 호오, 서번트인가. 그럼, 겨뤄보는 것이 도리이겠지! / 마슈 : 에!? 이곳은 철퇴를 해야하는 게....! / 벤케이 : 화근을 남겨둬서는 안됩니다, 마슈님! 이녀석이 성장하여, 훗날 재앙을 가져올 지도 모르니까! 일은 확실하게, 할 수 있을 때 처리해두는 것이죠! 적어도, 소승의 무기는 그렇게 말하고 있으니까요! / 마슈 : ..... 알겠습니다! 마스터, 다시금 지시를 부탁드립니다! / 벤케이 : 자아, 오거라. 우시와카마루의 가신, 무사시보 벤케이. 이 나기나타의 일격을, 명토의 선물로 여기거라! / 벤케이 : 하하하하하! 유쾌하다 유쾌해! / 섀도우 서번트 : 너, 네놈, 네이놈, 가짜, 주제에....!!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6 좋아하는 것을 물었습니까. 빈승 괴담보다는 만담이 좋소이다. 마음이 따뜻해 지니까요. / (인연 레벨 2에서 추가) 과연, 놀이입니까. 스모라도 하시겠소? / (인연 레벨 3에서 추가) 괜찮소이다. 이리 보여도 어린 아이 다루기는 잘하는 편이오. (인연 레벨 5에서 추가) 오오, 과연. 그러면 소승도 춤을 춰 볼까요! / 거북한 것을 물었습니까. 비례(非礼), 비력(非力). 그러한 것들은 좋아하지 않습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무사시보 벤케이 마이룸 대사

*7 애시당초 벤케이가 아니라는 것에 죄악감이 있는 것일까. 어딘가 거북하다. 신뢰해준다면 그는 자신의 진명을 스스로 밝히고서 무사시보 벤케이로서 싸워주겠지.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의 내용

*8 리스토라(restructuring, 구조조정) [기타] 이른바 「콤플리트 마테리얼Ⅳ」에 수록되었던 플롯판 「Apocrypha」에서, 본편으로 이행하면서 몇 명인가의 서번트가 구조조정의 쓰라림을 맛봤다. 우선, 맨 먼저 사라진 것이 사카타 킨토키. 주인공측과 적대하기에는 너무나 기분 좋은 남자이며, 아군으로 하기에는 너무나 믿음직하다. 게다가 플롯 시점에서 「프랑켄슈타인의 보구를 사용해서 부활한다」라는 부분이 확립되었기 때문에, 아군 버서커로 프랑켄슈타인은 빠질 수 없게 되어, 구조조정. 이어서 잘렸던 것은, 무사시보 벤케이. 그의 경우, 멘탈리티가 비상식적으로 복잡해서 파트너가 되지 않도록 상세하게 적지 않았지만, 파트너는 이미 정해져 있어서 먹힐 여지가 너무 없었다. 무엇보다, 애초에 랜서 3명 중에, 남은 2인은 블라드 3세와 카르나씨. 일본의 서번트라는 것도 있어서, 유감이지만 구조조정. 이 무렵이 되니 「루마니아 무대. 블라드 3세 지명도 대 보너스. 중심이 되는 서번트는 잔느, 그리고 아스톨포, 라이벌은 아마쿠사 시로 도키사다」라고 대략적으로 정해졌기에, 이어서 구조조정당했던 것이 게오르기우스. 3명의 성인이 있게 되버리면 잔느와 아마쿠사의 사상대립에 어떻게 해도 편입되지 않으면 안 되는데, 번잡해지는 것이 두려웠기 때문. 그의 보구도 라스트 씬을 고려하면, 도중에 변신해버리면 고마움이 희미해져버리기에 구조조정으로. 그럼, 두 명 있는 라이더 중 한 사람이 빠져버렸기 때문에 라이더가 하나 비어버리는 손실을 생각했다. 가능하다면, 너무 이야기에 주축에 연관되지 않고 매우 유명한 녀석..... 그랫 떠올랐던 것이, 아킬레우스. 아킬레우스와 적대하는 측의 서번트로 또 한 사람, 라이벌일까 그것에 비견되는 존재를 원했다. 예를들면 그의 스승 케이론이 어떨까. 하지만, 그렇게 되면 아쳐 중에 누군가가 구조조정당하지 않으면. 이 시점에서 아탈란테는 잔느와 적대하는 것으로 정해져 있었기 때문에, 아킬레우스와 같은 "적"의 진영 측에 속하지 않으면 안 된다. 남은 것은 다비드 단 한 사람. 캐릭터적으로는 같은 편으로 문제없었지만, 이번에는 블라드 3세를 톱으로 삼을 예정. 만약, 또 한 사람 좀더 세계적으로 위대하고 유명한 왕이 곁에 있을 경우, 블라드와의 얽힘이 까다로워 질 것 같아..... 그래서, 다비드가 최후의 구조조정으로. 장황하게 얘기했지만, 뭐어 여러분 「Fate/Grand Order」에서의 복귀 축하드립니다..... 랄까. - 아포크리파 마테리얼 용어사전의 내용

*9 벤케이(서번트) 이른바 몰수계 서번트인 무사시보 벤케이 그 사람...은 아닌가 보네요. 뭔가 복잡하다. 전 서번트 중에서도 월등한 내구력을 자랑하며, 그 위용은 실로 벤케이가 버티고 선 것과 같다. 성능은 완전한 벽 역 서번트다. 공격력은 전혀 없지만 아무튼 상대의 진군을 막고 싶을 때에 최적이다. - 캡슐 서번트 용어사전의 내용

*10 Dr.로망 : (플레이어), 따라잡혔어! 다른 하나, 그쪽이 진짜야! / 오르가마리 : 그런……하나를 상대로도 밀리고 있는데, 둘이서 동시에 싸우는 거야!? / 마슈 : 아─── / 서번트(어새신) : 끝내버리지 랜서. 어디의 영령인지는 모르겠지만, 목[상징]은 틀림없지 / 서번트(랜서) : ───하.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 Dr.로망 : 소장, 마슈, 정신 차려……! 발을 멈추면 안 돼! / 포우 : 포우, 포우──! / 서번트(랜서) : ───하.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 Dr.로망 : 젠장, 둘 다 얼어 붙어버렸어…… 지시를, (플레이어)(군, 짱)! 냉정한 건 너뿐이야! / ……지금은 도망칠 수밖에 없어! / 마슈 : 선배……! / 서번트(랜서) : 재미있군 재미있군 재미있군 재미있어! / 마슈 : 크, 윽……! / 서번트(랜서) : 재미있어 죽이고 싶어 도망치는 뒷모습 아름다워! / 이렇게 된다면 싸울 수 밖에 없어! / 마슈 : ……알겠습니다. 이젠 그 방법 밖엔 없어요……! / 서번트(어새신) : 하. 미숙하구나 미숙. 싸우더라도 죽을 뿐, 도망치더라도 무리일 뿐. 미숙한 자의 말로는 어떻게 해도 꼴사나울 뿐이다. / 서번트(랜서) : 바로 그거다. 발버둥 쳐봐라. 몰 꼴사나울수록 재미있지. / 오르가마리 : 싸, 싸운다니 제정신이야!? 어떻게 봐도 승산이 없잖아, 이건!? / 마슈 : ……그래도 싸우는 수밖에 없어요. 죽음 속에서 길을 찾아내겠습니다……! / 서번트(어새신) : 하───죽을 거다, 계집……! / ??? : 어린 계집애라 생각했더니 나름 병사[용사]잖아. 그렇다면 내버려 둘 수 없지. / 서번트(어새신) : 누……! 누구냐……!? / ??? : 누구냐니, 보면 알잖아 동배. 뭐야, 진흙에 먹혀버려서 눈알까지 썩어버린 거냐? / 서번트(랜서) : 네놈, 캐스터! 어째서 표류자의 편을 드는 거냐……!? / 캐스터 : 앙? 니 녀석들보단 낫기 때문인 게 당연하잖아. 그리고 뭐어, 장래성 있는 꼬맹이는 싫어하지 않아. 자아, 자세를 잡으라고 거기 아가씨. 기량만 따지면 너도 이 녀석들한테 밀리진 않아. 마음을 다잡으면 예상외의 결과가 나올지도 모른다고. / 마슈 : 네……네, 힘내겠습니다! / 캐스터 : (소년, 아가씨)가 마스터야? 그러면 지시는 너에게 맡길까. 나는 캐스터의 서번트. 사정이 있어 녀석들과는 적대 중이지. 적의 적은 아군이라 하는 건 아니지만, 지금은 신뢰해도 좋다고. 혼자서 열심히 싸운 저 아가씨를 봐서, 가계약이지만 네 서번트가 되어주지! / [전투 후] 서번트(어새신) : 크───네놈, 성배를, 눈앞에, 두고─── (서번트 전부 소멸)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1 무사시보 셋사이 : 2초만에요!? 아, 죄송합니다. 바로 할 테니까 칼에 손을 가져다 대지 말아 주시오. 허나 주인님. 이러한 장소에서 야영하는 건 위험하외다. 방심치 마시길.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2 마슈 : 벤케이 씨!? 이 방에 거주하고 계시는 건가요!? 아니면……닥터의 추측대로, 이 방에 잡혀 계신 건가요? 대답해 주세요 벤케이 씨. 어째서 스스로 이 맨션에!? / 벤케이 : ──인정 못 해. 인정 못 해. 인정할 수 없다……! 용서될 일이 아니다, 용서될 일이 아니다! 하늘에게 버림받고, 땅에게 잊혀져, 사람에게 웃음을 샀다! 그 분의 인생에서 어째서 네놈들은 눈을 돌리는가! 지혜를 단련치 않고, 추악의 끝을 보다니 언어도단! 더 이상 중우(衆愚)라 외치지 않곤 있을 수가 없다!!!! / 마슈 : 윽……! 서번트, 무사시보 벤케이, 전투상태에 들어갔습니다! 상황은 전혀 파악되지 않습니다만, 마스터……! / 영격해 줘, 시키! / 료우기 시키 : 들을 것 까지도 없지. 초장부터 상대가 스님이라니, 인연에도 정도가 있지!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3 우시와카마루 : 에에잇, 추워! 어찌할 도리도 없이 추워! 원래부터 추웠지만, 눈따위가 내리기 시작하다니! / 벤케이 : 요시츠네님, 부디 인내해주시길. 추우니 운동한다는 발상은 알겠습니다만, 그게 어째서 소승을 향한 팔척 채썰기로 이어지는 건가. 그 부분을 전혀 모르겠사옵니다. / 우시와카마루 : 흘려넘겨라, 내 나름대로의 애증표현이다! 게다가 오늘 아침은 명계 팥소조차 없었어! 에레슈키갈 놈, 우리들에게 바위산의 경작을 명령해두고 식사를 잊어버린단 건 무슨 일인가! 저질러버린 일에 대한 속죄라고는 하나, 이 우시와카, 전망이 전혀 보이지 않는 노동은 참을 수 없어! 개간하고 싶다면 우선 땅을 좋게 하라고, 땅을! 졸자도 그렇지만, 일단 영양이 부족해-! / 벤케이 : 하하하. 이거 다행이군요, 요시츠네님도 아직 여유가 충분하시지 않으십니까. 일단 영양이 부족하다니. 므하하하. 성장해도 라이코우 공처럼은 되지 못하리라고, 슬슬 눈치채신 건지? / 우시와카마루 : 좋아. 여기에 네 무덤을 세우자. 밭은 만들 수 없지만 모가지를 매장한 봉분 정도야 오늘 내에 만들 수 있을 테지. / 벤케이 : 이건 실언을! 허나 요시츠네님, 그래선 형기가 줄어들긴 커녕 오히려 늘어날 뿐이라 봅니다만……! / 저건……우시와카마루랑 벤케이다……! OR → 벤케이씨가 무척이나 애달픈 표정을 하고 있어……! / 알테라 산타 : 구다오의 지인인가? 너구리 같은 소녀 검사가 화려한 움직임과 너무한 트집으로 벽과 같은 거한을 공격하고 있어…… 거한도 방어만 취할 뿐이나 신기하게도 아름다워. 저건 사무라이의 무용이군. 알고 있다고. 하지만……언제까지고 보고 싶긴 해도 시간이 없어. 마스터, 인사하면서 끼어들어도 괜찮으려나? / 인사지. 빨리 끝내자 / 알테라 산타 : ……좋아. 그럼……간질간질. 욘석, 거기 커다란 아이들. 싸움은 거기까지다. 산타의 이야기를 듣거라. (전투) / 우시와카마루 : 과연, 그 기묘한 모습은 산타클로스였던 거군요. 그 냉철, 고집불통, 구두쇠, 외로움만 잘 타는 에레슈키갈에게 프레젠트를 전해주고자 하다니…… 이 추운 하늘을 타인을 위해 종횡무진하는 건, 그리 간단히 할 수 있는 게 아닐 테지요. 이 우시와카, 감복했습니다. 하지만……날 걱정해서 온 게 아니라, 다른 용건입니까……쳇. 뭐 것도 좋을 테죠, 딱히 난 반성따위 하지도 않았고. 저도 이와 같은 벽창호가 아닌, 속마음을 터놓을 여성들과 크리스마스를 열고 싶군요. / 잠깐 기다려 지금, 새까맣게 되어있지 않았어!? / 우시와카마루 : 눈의 착각입니다! 미나모토의 이름을 걸고 타락따위 하지 않았으니까요! / 벤케이 : 핫핫하. 아직 우시와카마루님에게서 독기가 완전히 다 빠지지 않으신 모양. 다소의 응석은 용서해주시오, 구다오 공. 허나……대강 이야기를 전해들었습니다만, 당신들은 혹시나…… ……흠. 실례지만, 그쪽은 몇 년의 크리스마스인지요? / 알테라 산타 : 2017년, 12월의 크리스마스다. 그게 어쨌단 거지? / 벤케이 : 과연, 그런 거였습니까. 저희들과의 의식에서 차이가 발생하는 것도 당연한 법. / 우시와카마루 : ? 무슨 소리냐 벤케이. 나도 알아들을 수 있게 귓속말로 전해라. / 벤케이 : (그러니 말입니다……지금의 명계는 시간이 말입니다…… 사정은 잘 모르겠으나, 아마도…… ……가 에레슈키갈을 소멸시키기 위해선, 그 우르크에서의 싸움 직후가 아니면…… 그러니 요시츠네님, 이 일은 부디 비밀로. 섣불리 말했다간 여러가지로 꼬이고 말 테니.) / 우시와카마루 : 그래 알겠다. ……하지만, 쓸데없이 머리가 좋구나 넌. 썩어도 선인이란 건가. / 벤케이 : 무슨 말씀을 다. 소승은 괴력 무쌍의 무사시보. 선술 같은 것과는 전혀 인연 없는 남자이올시다. / 우시와카마루 : ……흥. 뭐어 좋아. 본래라면 쌓인 이야기를 풀고 싶은 저희들입니다만, 그쪽은 또다시 대역을 짊어지고 있으신 모양. 그렇다면 빠르게 용건을 끝내도록 하지요. 부디 사양치 마시길, 구다오 공. 자아자아. 그게 있는 거죠, 그게. 크리스마스의 간판. 우는 아이도 웃게 하는, 내 취향의 반야탕이! / 알테라 산타 : 물론이다. 따뜻해보이는 차림의 소녀 검사여. 너에겐……응, 이거로구나. 이 브로마이드라면 만족할 거다. (부스럭부스럭) / 멋있는 우시와카마루다……! OR 굉장해, 틀려먹은 게 아니야! / 우시와카마루 : ……죄송합니다, 그건 좀…… 저, 그런 건 너무 많이 봤다고나 할까…… 우시와카마루의 활약을 그린 그림은 식상합니다. 산더미처럼 있어요. 그도 그럴 게 전 천재니까. / 벤케이 : 어찌 이리 아까울 수가! 그건 소승이 받겠습니다! 이 구도의 용맹함, 갑주의 정밀함, 시선의 늠름함과 위세는 어떠한가……! 우시와카마루의 그림은 여럿 있을지어도, 이만큼이나 요시츠네님의 한심 성분이 제외된 그림은 따로 없을 터! 오오오 명계에서 이만큼의 기적과 만나게 될 줄은! 이 벤케이, 언제 어느때라도 갖고 다닐 생각……! 고마워, 고마워 산타클로스 공! / 알테라 산타 : 홋홋홋. 산타란다. 그리고 흐름은 알았다고. 파트너의 브로마이드로 기뻐한다면 이건 어떠냐. / 벤케이 : 오오! 이 모던한 화풍, 멋진 남자! 그 호쿠사이조차 연상시킬 궁극의 명화가 나왔군요! / 우시와카마루 : 아, 그거 필요 없습니다. 기름기 닦는 데조차 못 써먹을 거 같고. / 벤케이 : (충격) / 그럼 뭐가 좋은 거야……? / 우시와카마루 : 그렇군요……. 그런 종류라면야 한 가지. 산타클로스 공. 귀를 빌려주시길. / 알테라 산타 : 그런가. 그건 나도 원한다만, 이번엔 너에게 양보하지. 그럼 받도록 해라. 여러가지로 종류는 있지만, 어느게 좋지? / 우시와카마루 : 물론, 마슈 공과 함께 찍힌 물건을. ……그건 이 어리석은 녀석에겐 아까운, 좋은 추억인지라. / 문이 열렸다……! / 벤케이 : 그런 모양이군요. 무언가가 구원받았단 걸 테죠. / 우시와카마루 : 이야기는 여기까지. 지금의 명계는 불안정한지라 일각의 유예도 없으니. 작별입니다, 구다오 공. 빠르게 다음 문으로 향하시기를. / 벤케이 : 그 말대로. 우리들에 대한 건 부디 신경쓰지 마시고. 당신들이 크리스마스로부터 왔다면, 그 사실은 저희에게 더할 나위 없는 길보니까요. 안심하고 보낼 수 있단 겁니다. / ……? / 우시와카마루 : 뭐얼. 지금 건 바름벽에나 입도한 녀석의 헛소리, 흘려들으시길. 인연이 있다면 또, 다른 저와 만나도록 하죠! (툭) / 알테라 산타 : 기다려, 구다오! 혼자선 위험하다고! / 벤케이 : 가버렸나요. ……하지만 조금은 마음이 아프군요. 구다오 공이 이 이변을 수습해, 명계가 안정되면 모든 게 원래대로 돌아간다. 구다오 공이라면 모르겠으나, 우리는 과연 이 일을 기억할 수 있을지. ……어라, 요시츠네님? 무엇을 그리 즐겁게 웃고 계시는지? / (팔락) / 우시와카마루 : 아니. 좋은 미소라 생각해서 말이다. 그 분들은 좋은 신년을 맞이한 모양이야. 그렇다면 우리들이 어찌 될지는 사소한 일. 자신의 속죄를 조용히 해나갈 뿐. 그 때까지 어울리도록 해라, 무사시보. 네놈이 정녕 내 종자라고 자칭한다면 말이다. / 벤케이 : ―――――물론이고 말고요. 이 벤케이, 당신이 다할 그 때까지 곁에서 방패역할이라도 맡을 수 있다면―――――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4 벤케이 : 그렇게 됐으니 일생일대의 부탁입니다, 전당진입 주군! 부디! 신속히 이 자리를 벗어나, 부디 건강히 들판을 뛰어다니셨으면! / 우시와카마루 : 왜, 왜 그러냐? 네놈은 항상 이상하지만 평소 이상으로 이상하다고, 벤――――― / 벤케이 : 노오오오오우! 말했을 터, 오늘만큼은 명칭을 바꾸어주십사 한다고! 소승은 『전당진입 주군』이라 부를 터이니, 그쪽은 이젠 아예 뭐든 좋으니 다른 명칭을! / 우시와카마루 : 그 진묘한 호칭의 의미도 모르겠다만…… / 벤케이 : 지금의 주군과 구별하기 위해서이옵니다. / 우시와카마루 : ……뭐어 좋아. 그럼 오늘의 네놈은 『코스프레 부하』다. / 벤케이 : 큿, 적확하게 쿡하고 찔러오는군요……! 뭐, 뭐어 좋습니다, 큰일을 위한 사소한 일―――――핫? / (벤케이와 눈이 맞았다) or (우시와카마루는 눈치채지 못 한 상태) / 우시와카마루 : ? 뭔가 등 뒤에서 기척이――――― / (콱) / 우시와카마루 : 읏, 왜 내 머리를 콱하고 잡나!? 이래선 뒤돌아볼 수 없지 않느냐! / 벤케이 : 단순한 쥐입니다! 전당진입 주군이 신경 쓸 일이 아니나이다-! 이젠 일각의 유예도 없으니―――――그래, 사실 주군이 전당진입 주군에게 부탁이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 우시와카마루 : 호오? 그건? / 벤케이 : 그건……오랜만의 일본, 무사의 좋은 모습을 좀 보고 싶다는? 구체적으로 말하면 말이지요……저쪽의 평원 부근에서 짐승들의 목을 따오란 느낌으로. 최근엔 술병을 삼킨 거대한 오로치 등에게 열심이신 모양. 노리면 기뻐하실 테지요. / 우시와카마루 : 그런가……주군도 드디어 수급의 좋은 점을 눈치 채주신 거로구나. 그래서 그 숫자는? 어느 정도를 소망하시는 게냐? / 벤케이 : 오오. 많으면 많을 수록 좋은게 아닐지. 분명. 정신 차리고 보니 이 탑이 사라져있을 때까지, 끝없이 사냥하는게 좋으리라고. / 우시와카마루 : 오오……목을 마음껏 벨 수 있다니, 꿈만 같은 명령이 아닌가…… 좋아, 그리 되면 이 ■■■■■■■■■■■마루, 진심을 내도록 하지. 오라버니 ■■■■■■■■■■공에게 한 번에 바친 기록 갱신을 노려서 서쪽이건 동쪽이건――――― ……코스프레 부하, 왜 내가 말하는 도중에 버서커처럼 고함을 지르나? / 벤케이 : ■■■■■■■■■■■―――――어험, 으흠크흠. 실례, 오늘은 목의 상태가 나쁜 듯 해서 말입니다. 염불을 너무 외웠던 탓일까요. / 우시와카마루 : 네놈은 목 상태가 나쁘면 그와 같은 소리를 내는 건가? 뭐어, 염불이면 뇌명과도 같은 뜨거움도 필요한가. 뭐어 좋아. 바로 가도록 하지. 기록갱신이 걸려있으니 말이야. / 벤케이 : 핫. 그럼 그대로 뒤돌아볼 일 없이 똑바로 나아가셔서, 경쾌한 도약으로 탑을 나가심이 좋으리라고! 40층의 높이도 개의치 않는 전당진입 주군의 몸놀림, 주군도 기세나 돋을 겸 보고 싶다 말씀하신지라! / 우시와카마루 : 훗. 뭐어 확실히 이 정도 높이, 내게 걸리면 별 것도 아니지. 그럼, 어딘가에서 보고 계실 주군이시여, 굽어 살펴주시길! / (휙) / 벤케이 : 하아하아, 후우……해냈다……그럼. (주섬주섬) / 충의의 요괴 : 이야 이야아, 나야말로 충의의 요괴! 사정에 의해 이 층을 지키는 자이니라! / 뭐하는 거야 벤케――――― / 충의의 요괴 : ■■■■■■■■■■■■―――――! 그건 지금까지의 흐름을 보고 눈치채졌으면 하는 부분입니다, 주군! 이름은 · 그만둬 · 주시길! / 절분대장 : 글쎄. 아까 전엔 어딘가에서 본 듯한 느낌도 들었습니다만, 이리 마주보고 보면……므므므. 그 가면 탓인가, 잘 모르겠네요. 혹시나 어딘가에서 면식이 있는 분이실까요? 그러고 보니 아까 전에 있던 작은 분도――――― / 충의의 요괴 : 아니! 소승은 단순한 충의의 요괴, 겐지와는 아마 전혀 관계없는 망나니! 그러니, 그 감각은 처음부터 끝까지 기분 탓이라 단언하도록 하겠소이다, 고젠. 그리고 지금까지 이곳에 있던 파렴치한 무언가도 역시 단순한 색마, 잘못 본 설이 농후. 그런 느낌으로 부디. / 마슈 : 뭔가 사정이 있는 건 알았습니다만……. 막아선다면 싸울 수밖에 없습니다. / 충의의 요괴 : 어쩔 수 없는 거로군요. 지금은 만나게 해선 안 된다고 서둘러 도망친 곳이 이 탑, 하지만 그건 솜씨좋은 변호사가 흔히 말하는 불법침입. 벌금을 지불할 수단도 없이, 그걸 불문으로 하는 대신, 문지기를 하라고 들으면 잠잠코 받아들일 수밖에……. 즉, 이건 요괴의 앞잡이가 된 것이 아닌, 단순히 도리를 세우기 위한 것이라 생각하여주시길. / 절분대장 : 잘 모르겠지만, 이쪽도 사태의 수습을 명받은 몸. 절분대장으로서 물러날 수는 없습니다. 당당히 지나가도록 하지요, 어딘가에서 본 듯한 거한이신 분! / (전투) / 충의의 요괴 : 흠! 이걸로 의리는 지켰을 테지요. 저 전당진입 주군도 지금은 아예 그냥 즐겁게 산을 내달려 마물의 목으로 산을 만들고 있을 무렵일 테고, 당신들의 걸음을 막을 생각은 없습니다. 부디 앞으로 나아가주시지요. / 당신이 이곳에서 이렇게 한 건, 충의를 위해? / 충의의 요괴 : …………. 알고 있습니다. 언젠가는 마주하지 않으면 안 될 일일 테지요. 혹은, 이미 마주했을 일이 있었는지도 모릅니다. 이곳에서 아닌 어딘가에서. 우리가 아닌 우리들 간에. 하지만―――――이곳에 있는 우리가 그리 해야할 건, 지금이 아니야. 그리 생각했을 뿐입니다. 왜냐하면 오늘은 절분. 절분이란 행사이며――――― 결국, 축제니 말입니다. / 절분대장 : ………………. 가도록 할까요, 마스터. 목적지는 이곳이 아닙니다. 아직 더 오르지 않으면. / 으, 응. / 절분대장 : 좀 더 나아간 뒤에 잠깐 휴식하는 걸로 하죠? 오늘은 주먹밥을 만들어 온 겁니다. 다만―――――전 아무래도, 섬세한 힘조절이 특기가 아닌지라. 그, 꾸욱, 꾸욱을 너무 해서, 부서져 떡처럼 되어있을지도……. 입에 맞지 않으면 면목 없습니다. / 괜찮아, 떡 좋아해 / 절분대장 : 그렇습니까, 그렇다면 다행입니다! (터벅 터벅) / 충의의 요괴 : ―――――감사합니다――――― ---------- (이것이 당연. 그래―――――확실히, 지금은, 당연한 겁니다. 원수로서 스스로를 밝혀온다면 또 몰라도, 이렇게 이름 없는 절분의 요괴로서 나타난다면……) / 저기 있잖아, 하나만 말해도 돼? / 절분대장 : 뭔가요, 마스터? 주먹밥인가요? 아무리 그래도 역시 지금부터 먹어서야 조금 성급하다고――――― / 무슨 일 있으면 상담은 들어줄 테니까 or 혼자서 도저히 품지 못하게 될 때는, 말해줘 / 절분대장 : ―――――!? ………………네. 어어, 무슨 말씀이신진, 그다지 잘 모르겠지만, 어, 그. ……감사합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5 마슈 : 해냈습니다! 티아메트 신, 드디어 포착! 작전 가능 영역입니다, 마스터! / 이슈타르 : 휘유, 해냈네 리츠카! 카오스 뭐시기의 오염도 갈수록 강해지던 참이었고, 이 이상 가까워지지 않아도 돼서 살았어! / 이건, 제 7 특이점의…… 티아메트를 뒤쫓았을 때…… / Dr.로망 : (비스트 2에서 충분히 거리를 뒀는데 이 영기오염…… 어쩌면 직접전투를 해야 하는 상황이 되면……) 아니, 그런 최악의 상황은 오지 않고 말고! 캐찰코아틀, 준비는 괜찮아!? / 캐찰코아틀 : 에에, 맡겨줘. 언제라도 갈 수 있어. 리츠카 군으로부터의 마력공급도 충분. 여기까지 오면------ / 엎드려, 마슈! / (마슈가 엎드린 순간 그 위를 스치는 칼날) / 벤케이 : 유감 천만. 우선 마슈 공을 처리할 생각이었소만. / 여긴 우시와카마루였을 텐데…… / 엘멜로이 2세 : 이번에는, 거기가 개찬된 건가…… 하지만, 이건 자네에게 있어 너무…… / (회상) / 우시와카마루 : 유감. 눈에 거슬리는 방패역부터 처리하고 싶었는데. 또 공을 서둘렀군, 나는. / Dr.로망 : 우시와카마루……! 그런가, 카오스 타이드의 범위내에선 반응을 나눠서 관측하는 건 너무나 어려워……! / 마슈 : 우시와카마루 씨……! 또 저희들의 방해를 하시는 건가요!? 몸도 마음도 티아메트 신의 종복이 되어 버리셨다고……!? / 우시와카마루 : 그렇게 선언했을 텐데? 어머님의 지배는 기분이 좋아. 아무 생각 하지 않아도 괜찮아지지. 증오를 푸는 일에만 전념할 수 있지. 네녀석들을 죽이는 것만이 혀를 적시는 즐거움이 돼. 이 땅에 남아있는 인간은 이미 셀 수 있는 정도. 나도 꽤나 베어 죽였지. 고기의 감촉은 이미 충분해. / (회상 끝) / Dr.로망 : 안돼, 리츠카! 외견은 어쨌든, 무사시보 벤케이의 내측은 완전히 카오스 타이드에 먹혀버렸어! / 마슈 : 벤케이 씨……! 또 저희들의 방해를 하시는 건가요!? 몸도 마음도 티아메트 신의 종복이 되어 버리셨다고……!? / 벤케이 : 그리 선언했을 터입니다. 어머님의 지배야말로 낙토. 보살의 가르침인 안녕이올시다. 소승의 무념도 후회도, 이 심신으로부터 지워져 버렸소이다. 남은 건 여러분을 모셔가는 것 뿐이오. 용서하시길. 각오하시길. 부디 우리들의 진흙에 잠기시길. 물론, 소승도 따를 것이오. 부디, 우리들의 낙토의 일부가 되시기를. / 이런 가능성도, 있을 수 있었다는 거? / 캐리 : 있을 수 있었겠지. 그리고, 누군가를 대신해, 이 승려가 희생이 되었다. 아무런 희생도 내지 않고 끝낼 수 있을 정도로, 너의 여정은 미지근했었나? 재현기록이 합리성을 띄고 있다면, 당연한 거다. / (벤케이를 쏘는 캐리) / (증식하는 벤케이) / 증식! / 이슈타르 : …… 에에. 아는 사람인가보네, 하지만 이녀석은 이미 늦었어. 내용물이, 엉망진창인걸. 자기증식으로부터의 개체융합. 몇 백의 자신과 섞여서, 지금도 안에서부터 파열할 것 같아 보여. …… 그렇게 되면 안에서 어떤 괴물이 나올지, 상상하고 싶지도 않아. / 벤케이 : 물론, 정해져 있소이다. 나의 몸에서 흘러넘치는 것은 일절 흐림없는 중생의 구제. 완전한 법의 확립. 따라서, 후회도 미련도 없이 여러분을 데려가겠소. --- 이 – 오백나한보타락도해! 나의 이 – 오백나한보타락도해, 여러분을 혼돈의 진흙으로 보내드릴 때 까지, 멈추는 일은 없소이다. 색즉시공, 공즉시색. 이미 소승은, 하나이며 전부, 전부이자 하나. 하나이자 무, 무이자 하나. / Dr.로망 : 무사시보 벤케이, 증식이 멈추질 않아! 거의 무한의 마력을 카오스 타이드로부터 얻고 있어! / 마슈 : 벤케이 씨의 영기는 이미 다른 사람입니다…… 하지만, 그것보다, 어째서------ / 어째서 티아메트의 좋을대로 되는거야!? / 벤케이 : 이유는 처음부터 말씀드린대로. 굳이 말씀드리면, 소승은 라훔을 아름답다고 생각하오. 그들의 존재방식은, 그야말로 귀하다고. 그들은 군체인 고로, 위업을 필요로 하지 않소. 그들은 군체인 고로, 기적을 필요로 하지 않소. 누구나가 손익으로 움직이니, 그저 홀로 무상으로, 상처입은 자들을 위해 분주하는 자도 없어도 되오. 분주한 자가, 다른 자에 의해 먹잇감이 되고, 모욕당할 일도 없소! 이것을 아름답다 하지 않고, 무엇이라 하겠소이까. 따라서, 소승은 기원하오. 귀공의 죽음을, 여러분의 죽음을. 죽어서, 원초로부터 다시 하는것이외다. 무수의 소승이, 시중을 들겠소이다…… / ??? : 으음. 그건 꿈자리가 나쁘군. 언제까지 하찮은 오뇌를 주무르고 있는거냐, 네녀석은. 그정도까지 이탈한 자신이 미운건가. 싸움에 있어서, 겁에 질리느건 누구라도 있을 수 있는 일인 것인데. 정말이지------ 선인씩이나 돼서 얻은 지혜라는 것도, 이래서는 바닥이 보인다는 거다. / 우시와카마루, 안돼! / (벤케이를 베어버리는 누군가) / 우시와카마루 : 이런, 리츠카 공. 어떻게 제가 오는 걸 아신 겁니까? / 재현이니까 / 우시와카마루 : 하하하, 과연 리츠카 공! 제 상상의 위를 가고 계시는군요! 솔직히, 말씀하시는걸 하나도 못 알아듣겠습니다! 하지만, 어쩔 수 없겠지요. 아무리 멍청해도 저 땡초는 저의 부하. 부하의 실태는 주인이 책임지는 것인지라. 아니, 다른 사람은 괜찮습니다. 저의 실태를 형님께서 책임지실 필요는 없지요. 하지만 벤케이를 자처하는 자라면, 특별히 엄격한 벌을 주지 않으면 안됩니다. / (벤케이를 공격하는 우시와카마루) / 벤케이 오오…… 요시츠네 님…… 어찌하여, 이런 때에 계시는 겁니까! 잠자코 쓰러져 계시면 좋을 것을! 물러나! 물러나시오! 이제와서, 당신과 같은 우자가 나올 막은 없소이다! / 우시와카마루 : 얼간이. 나올 막이 없는 건 네녀석도 마찬가지. 억지로 기어나온 등장이라는걸 깨닫거라. 정말이지 보람도 없구나. 이 따위 진흙의 바다를, 나의 단노우라로 한다니. / 벤케이 : …… 단노우라. 최후의 전장으로, 할 셈인가. 그렇다면, 소승도 함께 죽을 터이니------ / (퍼억) / 마슈 : 주의의 벤케이 씨들이, 벤케이 씨째로 우시와카마루 씨를 꼬챙이로-----! / 우시와카마루 : 미숙한 놈.‘벤케이’가 나를 꼬챙이로 해서 어쩌자는 거냐. 뭐라 해도, 나의 보구는 이 이름이라고? / 우시와카마루 : 차나왕유리담,‘벤케이 부동입지’ -----! / 라이네스 : 우시와카마루를 찌른 벤케이 쪽이, 움직이지 못하게 되어 있어---! / 엘멜로이 2세 : 우시와카마루의 전설의 보구화. 무이한 부하인 벤케이의 육체를, 그 강도만 재현했나……. / 벤케이 : 이건…… 창이 파고든채로…… / 우시와카마루 : 속인다면 좀 더 진심으로 해라. 적어도 칼 100자루나 200자루쯤에 찔려도 인왕서기 하라고. 아아, 보구를 쓴 것도 좋지 않구나. 아직 네녀석에게, 특별한 본체가 있다고 고백하고 있는 거나 마찬가지지 않느냐. / 벤케이 : 빠지지 않아…… 어떻게 해도…… 벤케이의 인왕서기 따위…… 그런…… / 우시와카마루 : 나는 주위 사람들의 마음을 알지 못한 바보였지만, 네녀석은 주위 사람들의 마음만을 이어받는, 어리석은 남자였지. 세상을 덧없이 여기는 인왕서기. 네녀석의 근저에는 처음부터, 약자에의 연민이 있었다. 비록 진흙에 삼켜졌다고 해도, 나는 그런 네녀석이라면 봐 줬을텐데. 솔직히 말하자면. 거기서 도망갈 수 있는 네가, 나는 부럽기도 했다고. / 벤케이 : 그만두시오! 그만두시오! 그만두시오! 요시츠네 님! / 우시와카마루 : 네녀석은 바보고 겁쟁이이기에 살아남았다. 어째서, 이제와서 어리석음을 버리려 했느냐. 그런 식으로밖에 살지 못하고, 그런 식으로밖에 죽지 못하는 우리에게 있어, 스님이야말로 희망이었던 것을. / (힘을 모으는 우시와카마루) / 벤케이 : 그것은, 차나왕유리담의 오의----- / 우시와카마루 : 이거야 참. 이 때까지 왔으면 별 수 없군. 먼 자들은 소리를 들으라, 가까운 자는 다가와 눈으로 보라. 쿠라마에서 익힌 기술의 번뜩임, 이야말로 차나왕유리담 오경의— 단노우라 팔척뛰기’------! / (벤케이를 베는 우시와카마루) / 우시와카마루 : 텐구에게 배운 보법에는 자신이 있었지만 말이야. ------늦은 것을 용서해라, 히타치보. / 벤케이 : -------------------…… 바보 같은 일을. 그런 건, 있을 수 없소. 당신이 늦었던 적 따위, 한 번도 없었소…… 우리들이, 마지막까지 당신을 쫓아갈 수 없었소…… 용서…… 하십시오……….------ / (치지직) / 트림마우 : 작은 종잇조각, 회수했습니다. / …… / 라이네스 : 아무 말 하지 않아도 된다, 나의 제자여. 이런 일도 있고, 저런 일도 있는 거다. 그렇기에, 우리는 지고 가는거다. 이 몸 하나로, 인식한 세계의 전부를 등에 지는거다. / 엘멜로이 2세 : 그 말대로다. 후회든 뭐든 자네를 만들어 나간다. 어떤 길을 선택해도 실패였다고 해도, 다. 선배에게 받은 것을 포켓 속에 채우고, 조금 쉬고 나서는, 또 걸어 나가는 거지. / 그레이 : …… 가짜의 기억일지라도, 분명 소제는, 이 재현을 잊지 못할거에요. 가죠, 마스터!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6 단테 : 후후...... 어땠어......? / 이래저래 낯익은 듯한 낯선 듯한 얼굴이...... / 다 빈치 : 아, 또 그런...... 가끔씩 관측되는 현상이네. 어떤 점에서 빠져있는 정보를 채워넣기 위해, 너가 알고 있는 얼굴 ──즉 서번트로 보정하고 있는 거였던가. 시모사 때부터 이따금씩...... 조금 버릇이 들어버린 걸 지도 모르겠어. 참고로 누가 어떤 얼굴이었어? 이아손, 두료다나, 모리어티....... 과연 과연. 정보 공유를 해 두도록 할게. 앞으로는 우리도 그렇게 인식할 수 있어.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7 동양의 손님 A : 이 불상은── 어라? 무슨 일이 있던가? / 컨시어지입니다 무언가 곤란한 점이 있으시다면...... / 동양의 손님 B : ......혹시 일본어를 할 수 있는가? / (플레이어 끄덕) / 동양의 손님 B : 오오, 그건 좋군. 졸승, 해외의 언어는 능숙하지 않아 말이지....... 이렇게 일본어로 떠들 수 있게 되어서, 실로 기분이 좋아. / 동양의 손님 A : 우리는 일본의 절에서 수행하던 승려이다만....... 조금 사정이 있어서, 불상을 놓을 수 없게 된 거야. 아아, 으음. ......부끄럽지만 금전적인 사정으로 말이지....... 이번에, 해외에서 성공한 일본인 분에게 매각하기로 했어. 물론, 금전적인 면에서 전망이 보이게 되면, 다시 매입 가능한 계약으로 말이야. 이야, 이쪽의 사정을 전부 감안해 주셨다고. 고마운 일이야. / 세탄타 : ......훔치려는 거니, 그야 대개의 사정은 받아들여 주겠지. / (양쪽 다 벼랑 끝에 몰려있네......) / 동양의 손님 A : 오오, 사사키 공이다. 이야, 사사키 공. 일본에서 뵌 이래로군요. / 사사키 : 이건 참. 인슌 공. 저같은 떠돌이에게 말을 걸어 주셔서── 이런, 그쪽 분은? / 컨시어지인 (플레이어) 입니다 / 세탄타 : 마찬가지로 세탄타. / 사사키 : 컨시어지....... / (잠시 후) / 사사키 : ......호호오. 과연. 호텔의 「만물상」인 겁니까. / 일본에서 오신 고객님이시니 무언가 불편하신 점은 없으신가 해서── / 인슌 : 그렇지....... 그럼 사사키 공도 있으시고 하니, 일본식 식사를 준비해 주지 않겠나? / 동양의 손님 B : 아아, 과연. 그건 좋군요. 백반에 매실장아찌가 있다면 더할 나위 없겠죠. / 고르돌프 : (무리한 소리 하지 마!) / 사사키 : 하하하. 컨시어지 공도 난처하신 듯하군. 그보다도 인슌 공. 불상의 거래를── / 카독 : (위험해. 컨시어지를 제외하는 한편, 전회의 거래를 되풀이하려 하고 있어. 어떻게든 멈춰야만......!)/ 일본의 식사, 어떻게든 준비하겠습니다! / 세 사람 : 뭐라고!? / 세탄타 : ......진짜로? / 단테 : ......후후, 뭐라고? / 일본의 식사를 어떻게든 준비하지 않으면 사사키 가면이 화려하게 불상을 훔쳐가고 엔딩이에요 / 오카다 이조 : 그야 어떻게든 해야칸다지만......, 일본의 식사 말이제? / 단테 : 후후...... 여기 유럽인데 말이지....... / 고르돌프 : 으─음, 매실장아찌는 어렵지만 쌀만 어떻게든 된다면, 어떻게든 되는 게 아닌가? / 쌀...... 쌀인가...... / 타와라 토타 : 하하하하하! 맛있는 쌀이 콸콸─! / 다 빈치 : 응, 타와라 토타라면 어떻게든 되겠지만, 아쉽게도 그는 이번 레이시프트의 적성이 없어. / 단테 : ......후후, 그래서 뭘 준비하면 되는 거야? / 쌀과 매실장아찌...... / 단테 : 쌀과, 매실장아찌는...... 아아, 과연. 플럼의 소금절임인가....... ......그거 맛있나? / 쌀과 함께 먹는 거 / 단테 : 후후...... 그런 것도 있는 건가....... / 고르돌프 : 참고로 음식에 신경쓰는 편으로써 말하자면, 여기서 입수하는 쌀과 일본의 쌀은 아마 다를 거다. 반대로 *인디카 쌀은 입수하지를 못할 테니, **단립종인 건 같을 거라 생각하지만....... 맛은 아마도, 그들이 바라는 것과 꽤나 떨어져 있겠지. (*동남아 음식에 주로 쓰이는 쌀. 장립종에 해당 **쌀알이 짧은 편에 속하는 종들. 한국과 일본에서 주로 먹는 계열) / 단테 : ......후후...... 하지만, 쌀과 절임(피클)만 손에 넣는다면 어떻게든 될 것 같아....... / 고르돌프 : 아니, 그러니까── / 단테 : 칼데아의 사람. 맛은...... 문제 없어. 어떻게든 될 거야. 후후....... / 고르돌프 : ? / 오카다 이조 : 무슨 소리인겨, 세탄타. / 세탄타 : 모른다고! / 단테 : 좋아, 우선은 일본식의 재료를 손에 넣자. 이야기는 거기서부터......! (전투) (에너미 이름: 벼 이삭 원숭이, 왕겨 멧돼지, 현미 짐승) / 단테 : ......후후, 좋아. 불가사의한 에너미 덕분에, 쌀은 손에 넣었어....... / 고르돌프 : 으─음, 그리 말해도 역시 일본 쌀과는 달라. 이걸로, 괜찮을까? / 단테 : 다음은 절임(피클)인데....... 이건 레스토랑에 있을 테니, 그걸로 매실장아찌에 가까운 걸 골라줘. 재료가 손에 들어오는 대로, 너의 차례야. ......유감이지만, 나는 개입할 수 없어....... / ......무슨 말인가요? / 단테 : 후후....... / 인슌 : 이거 참, 설마 이런 곳에서 일본식을 먹을 수 있을 줄이야. / 동양의 손님 B : 컨시어지, 라는 자. 이러한 호텔에서 일본식이라니, 어떤 마법을 부리는 것일지요....... / 사사키 : 하하하, 제가 보기엔 아무리 그래도 불가능하다 말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러한 장소에서, 일본의 쌀을 손에 넣을 리도 없음. 하물며 매실장아찌 따위── / (똑똑똑) / 인슌 : 오오, 온 듯하군. 들어오시지요! / 실례합니다─! / 인슌 : 오오, 이것은...... 이것은? / 갓 지은 쌀밥과 절임입니다 / 동양의 손님 B : 아, 아니. 그건 보면 알아. 보면 알지만....... / 사사키 : ──역시나 일본의 쌀은 무리였나. 절임도...... 음. / 그러면...... 지금부터 주먹밥을 만들겠습니다! / 인슌 : ......주먹밥을!? / (뜨거워어어어어어!) / 동양의 손님 B : 무, 무슨! 이것은...... 이것은....... / 사사키 : 으음. 이것은....... / 세 사람 : 서투르군. / 인슌 : ....... ......아니, 허나....... / (참자 참자!) / 인슌 : ....... ......잠깐, 컨시어지 공! / 동양의 손님 B : 인슌 공? / 인슌 : 기왕 만든다면, 경험자가 있는 편이 나으니까. 졸승도 돕도록 하지. / 동양의 손님 B : 과연. 그렇다면 졸승도. / 사사키 : ──훗. 그렇다면 물론, 이 사사키도. / 죄송합니다, 부탁드립니다! / 고르돌프 : 과, 과연....... / 마슈 : 과연, 이라니 무슨 뜻인가요? 마스터는 분전하고 있습니다만, 저 분들이 희망하는 일본식과는 상당히 다른....... / 고르돌프 : ......그거면 된 거야. 그들은 딱히 진상이 아니야. 일본인이고, 극히 평범한 손님이지. 뭐, 한 사람은 괴도지만....... 어쨌든, 그런 그들이 말이지. 무리라고 알면서도 「일본식이 먹고 싶다」 라고 희망한 바를, 컨시어지가 이뤄주고자 하면서── 저렇게 열심히 힘내고 있는 걸 적극 부정할 정도로, 인간은 비정해질 수 없다는 거다. / 인슌 : 흐─음, 이것은....... / 동양의 손님 B : 으음, 이것은....... / 사사키 : 여러분까지 말해서는 안 된다오, 인슌 공 벤케이 공. / 확실히 말해 주시는 편이...... / 인슌 : 음! 하하하하하, 미안! 그다지 맛있지는 않군! / 벤케이 : 음. 이건 글렀군! 소금과 쌀의 맛과...... 아마도 수질도 상성이 안 좋나. 씹으면 퍼석퍼석하게 흩어져 버리는군요....... / 사사키 : 절임...... 피클, 이라던가요. 그것과 같이 먹으면...... 각각의 장점을 서로 해치는 듯한...... 후후, 맛은 없구려....... / 인슌 : 그래, 맛없어! 대실패, 라는 녀석이다! / (잠시 후) / 정말 면목 없습...... / 인슌 : 아니, 고맙네. 너가 이쪽의 고집에 어울려 준 점이, 무엇보다 기뻐. / 벤케이 : 그렇군요. 세계는 이어져 있다, 라는 것을 똑똑히 통감했습니다. / 사사키 : ....... ....... 인슌 공, 벤케이 공. .....면목이 없소. 실은 졸승, 불상을 사러 온 것이 아니오. ......훔치러 온 것입니다. / 인슌 : ......그러했나....... / 사사키 : 놀라지 않는 겁니까? / 인슌 : 아니...... 어렴풋이, 이런 형편좋은 이야기가 다 있나, 라고 생각하고 있었지. / 벤케이 : 밑져야 본전, 정도의 심산이었던 것이죠. / 인슌 : 사사키 공, 고개를 들게. 귀공은 훔칠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그것을 자백하고, 용서를 빌었다. 그렇다면, 그거면 된 겁니다. 적어도, 귀공이 불상을 훔치는 죄는, 존재하지 않으니까요. / 사사키 : ......후. 정말 좋은 사람이로군, 인슌 공은. / 사사키 : 컨시어지 공, 송구스럽네. 귀공의 주먹밥, 결코 맛있지는 않고....... 오히려 맛없는 것이었지만, 여기에는 진심이 있었다. 과연. 호텔의 서어비스, 라는 것의 진수를 맛본 기분이군.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8 단테 : 그렇기에...... 다들...... 축하해 드리고 싶다, 고 하셨습니다. / 엘레노아의 어머니 : ......다들? / (끼익) / 인슌 : 이 쪽이로군. 엘레노아 공, 생일 축하하네. / 벤케이 : 이쪽은, 마음뿐인 물건입니다만....... 우리나라의 부적입니다. 당신이 건강하게 자라기를. / 엘레노아 : 가...... 감사...... 합니다? / 사사키 : 실례. 저는 사사키라고 하옵니다. / 엘레노아의 어머니 : SASAKI? / 사사키 : 네. 컨시어지로부터 엘레노아 공이 생일이라고 전해들었기에, 이렇게 찾아뵙습니다. / 엘레노아의 어머니 : 그, 그건── 참 친절하시네요. / 엘레노아 : 안녕하세요! / 사사키 : 엘레노아 공. 이쪽이 선물이옵니다. / 엘레노아 : 네! 이건...... 가면인가요? / 사사키 : 사이즈가 맞지 않겠습니다만, 언젠가 맞는 날이 찾아오겠지요. 뭐, 그때까지는 장롱 구석에라도 박아 두시면 됩니다. / 엘레노아 : 고마워!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19 제2절 이하의 영창에 의한 마술을 무효화한다. 대마술, 의례주법 같은 대규모 마술은 막지 못한다. 일본의 주술 관련으로는 특필할만한 저항력을 지닌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의 내용

*20 벤케이의 유명 일화를 재현하는 스킬. 보구를 강제적으로 봉인하지만, 진짜 벤케이가 아니기에 성공 확률은 낮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의 내용

*21 "임병투자개진열재전"의 구자가 성취하는, 사악한 저주에 대한 저항 주문. 성공하면 적의 마술을 봉인한다. 남을 연기한다는 카이존 자신의 속성과, 권화장의 대목으로 상징되는 벤케이의 즉흥 능력에 의해, 마술을 봉하는 것만이 아니라 한정적이지만 적의 마술을 기억해 사용하는 것도 가능해진다. -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4의 내용

*22 그곳에 있기만 해도 마스터의 신체능력을 강화한다. 벤케이는 나이 여섯에서 등창에 걸려 피부가 검어졌다. 이 색깔은 어머니가 입덧하다 철을 먹었기 때문에 생긴 타고난 색깔이라는 설도 있다. 이츠키(傅)란, 신을 섬기는 종을 가리킨다. 우시와카를 소년신으로 보면, 시중 드는 벤케이는 신화적인 기본 이미지에 합치한다 -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4의 내용

*23 옜날에 벤케이가 그랬었다는 에피소드의 재현 스킬. 마스터의 내구력을 향상시킨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의 내용

*24 옛날에 벤케이가 이룩한 유명한 에피소드의 재현 스킬. 물론, 벤케이 본인이 아니므로 보구로 승화할 정도의 능력은 아니며, 단순히 방어력 향상과 타겟으로 인식받는 공격집중 상태로 빠뜨릴 뿐.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의 내용

*25 유행성(遊行聖)의 대행렬을 불러낸다. 그들은 보타락도해(서방정토를 향해 관짝 같은 배에 봉입되어 흘러가는 즉신성불의 수행)의 여행에 떠나는 자들이다. 불려나온 행렬은 그 자리에 있는 모든 것을 진행방향으로 밀어 흘려보낸다. 그 자리에 있는 자는 저항 판정에 실패할 때마다 강제적으로 이동당해 최종적으로는 정토로 끌려가 성불한다. 나무아미타불. 요컨대 반강제적인 즉사마술이지만, 게임 속에서는 확률적으로 스턴과 저주를 부가하는데서 그쳤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의 내용

*26 우시와카마루 : 닥쳐라……! 에잇, 뭘 하고 있나, 우시와카마루! 나 째로 손발을 베라! 목을 쳐라! 중놈의 설교 따위, 이제 와서 무슨 의미가 있나! / 벤케이 : 하하하. 설교를 우습게 보셔선 못 씁니다. 보시다시피, 극에 달하면 이러한 것도 가능하기에. / 우시와카마루 : 말도 안돼, 이건ㅡㅡ 티아마트의 권능이 박탈되어간다ㅡㅡ 아니, 내 쪽이 떨어지고 있는 건가……! 벤케이, 네놈, 무슨 짓을……! / 벤케이 : ㅡㅡ무슨 짓이고 뭐고, 벤케이로서 당연한 일을 할 따름! 이번에야말로 마지막까지 함께 하겠습니다! 원초의 바다가 상대라면, 제 이름도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겠지요! 지금, 서방 정토로 우리들의 업을 불태운다! 오백나한 보타락도해ㅡㅡ 요시츠네 님. 기나긴 부재, 부디 용서해주시기를ㅡㅡ / 우시와카마루 : ㅡㅡㅡㅡ…………멍청한 놈. 언제고, 같잖은 일을 걱정하기는. 겁쟁이의 목숨 따위, 받아봐야 기쁘지도 어떻지도 않다. 선인까지 됐는데도, 나 원…… 바보는, 어디까지 가도 바보로구나……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27 (인연 레벨3)"저도 장난기 정도는 가지고 있습니다. 꼬맹이 시절에는 장난꾸러기여서, 어른을 놀리는 취미가 있어서 매일같이 히타치보를 괴롭히고는 웃곤 했습니다. 지, 지금은 그렇지는 않습니다, 전력으로 자중하고 있으니까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우시와카미루 마이룸 대사

*28 소승이 모시는 주인은 요시츠네님입니다만, 당신의 명령을 거역할 생각도 없소이다. / 무슨? 요시츠네님과 싸우라고? 상관 없소이다. 빈승에게 승기가 있을지 없을지는 별개의 문제이오만.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무사시보 벤케이 마이룸 대사

*29 벤케이 : 오오, 마스터 님과, 요시츠네 님. 우연이로군요. 우호. / 우시와카마루 : …………. 누구냐, 네놈! / 벤케이 : 핫핫우호핫하, 무슨 말씀을 하시는지. 칼데아에서 몇 번이나 뵙지 않았습니까. 우호우. 벤케이, 무사시보 벤케이이옵니다. / 우시와카마루 : 정말로, 예전부터 있던 벤케이 아무개인가? 네놈이 그렇게까지 말한다면, 주인으로서 모두의 앞에서 수치를 보이는 건 참을 수 없다. 벤케이……라는 걸로 해 둬도 좋다만…… 이라고 굳이 내가 보고도 못 본 척을 하고 있던 카이존── / 벤케이 : 벤케이이옵니다. 벤케이로. / 무슨 근육 트레이닝이라도 했어? / 우시와카마루 : 그겁니다! 벤케잇! 네놈, 부풀지 않았는가!? / 벤케이 : 무슨 말씀이십니까. 벤케이라고 하면 강인한 육체. 원래부터 이런 법이랍니다우호. / 사카타 킨토키 : 그래, 멋진 빌딩 머슬이다. 한 판, 나랑 스모라도 붙어 볼래? / 후마 코타로 : 아……그럼 심판은, 불초합니다만, 제가……. / 벤케이 : 천하의 사카타 킨토키와 힘겨루기를 할 수 있을 줄이야 행운이로군요! 벤케이라서 다행이기도 하군요. 우호. / 마슈 : 벤케이 씨 인건 확실하다곤 생각합니다만…… 어쩐지 평소의 벤케이 씨 보다도 파워풀한 듯한……. / Dr. 로망 : 스모도 좋지만, 먼저 얘기해주면 좋겠는데. 너는 왜 이런 곳에? / 벤케이 : 주군 계신 곳에 가신 있다. 물론, 마스터 님과 요시츠네 님을 도와드리기 위해서이지요. 윗쪽에도 다른 촌락이 있고, 처음엔 거기서 마스터 님을 찾고 있었습니다만, 발견할 수가 없었기에. 장소를 바꿔서 적당히 탐색을 계속하던 중에, 어떻게든 이곳에 도달한 참입니다. 이야, 합류할 수 있어서 다행입니다. 이제부턴 함께 오니 퇴치로 향하도록 하지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0 우시와카마루 : ……………………. / 벤케이 : 아아, 걱정하지 마시길. 소승, 개에도 원숭이에도 꿩에도 흥미는 없소이다. 소승은 요시츠네 님의 무기와 같은 것입니다. 마음껏 사용해 주시길. / 우시와카마루 : 그런가. 일회용 무기라면 문제는 없겠구나. 아무래도 위화감은 남아 있지만, 그거야 질리면 버리면 될 거고…… / Dr. 로망 : (주인공 군 이외에겐 비교적 냉혹하구나, 우시와카 군은……) (중략) 우시와카마루 이 앞에, 관문 같은 장소가 있군요. 어이, 후텁지근한 벤케이. 네놈은 이 앞의 취락에서 온 게 아니었나? 어떻게 빠져나왔지? / 벤케이 : 부끄러운 얘기입니다만……관문을 빠져나온 게 아닙니다. 발이 미끄러져서 절벽에서 떨어졌다, 이옵니다. 그야말로 상처투성이 공훈. 그랬던 덕에, 여러분이 계셨던 취락에 도착할 수 있었다는 사정이었습니다. 이거 원 정말로 부끄럽군요. 신체를 단련하지 않았었다면 즉사였습니다. 이 벤케이, 나이 먹고 나서야 다행히도 개안하였도다. 근육은 지혜를 이긴다, 라고! / 우시와카마루 : 음. 아무리 봐도 벤케이가 아니다만, 뭐 좋다. 한 바퀴 돌아서 웃기다. 베어버릴 때도 자비는 필요없고 말이지. / 벤케이 : 하하하. 요시츠네 님도 평소 이상으로 베는 맛이 좋으시군! 이 벤케이, 더더욱 정진하겠습니다! / 사카타 킨토키 : ……어이 대장. 내가 말하는 것도 뭣한데, 훗날의 겐지란 건 저렇게까지 뒤숭숭하냐? / 천재는 종이 한 장 차니까…… / 우시와카마루 : 어쩜, 주군. 천재라니. 남들 앞에서 그리 칭찬하시면, 우시와카도 부끄럽사옵니다. / Dr. 로망 : ……이 일방적인 신뢰와 호의……우시와카마루의 형이 얼마나 고생했을지, 간단히 추측되는구만…… 하지만 벤케이의 이동 루트도 바보취급 할 게 아니구나. 이 규모의 산이라면, 내려올 땐 길을 무시해도 돼. 절벽에서 뛰어내리면 관문도 어떻게든 될 거야.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1 벤케이 : 잠깐 기다리시오, 오니 님! 붙잡힌 몸이나마, 소승, 하나 묻도록 하지! 파렴치한 모습의 여자…… 그대에겐 정말로 그러한 것이 보이는 건가? / 오니 : ……하? / 벤케이 : 소승은 수행을 쌓았기 때문에, 느끼지 못하는 것도 아니다만. 다른 자는 그렇지도 않을 터…… (슬쩍) / 후마 코타로 : 그……그래. 무슨 말을 하는 거냐, 너는. 그런 녀석, 없다고. / 오니 : 아니, 하지만, 거기──. / 벤케이 : 헌데 귀공에겐 보이고 있다! 그렇다면 그건 틀림없지. ──색마의 부류이다! 오니도 색마에게 붙잡히지 않는다곤 단언할 수 없지. 위험, 위험. 이거 원 위험하구나. 허면 소승이 퇴치해 주도록 하지! ──거기닷! / 우시와카마루 : 아얏!? / 마슈 : (머, 멋진 펀치가 우시와카마루 씨한테 들어가 버렸어요!) / 벤케이 : ……후우. 퇴치 완료이다. 나무아미타불. 혹시 색마가 있다 하더라도, 이걸로 문제 없겠지? 그럼 실례. / 마슈 : (축 늘어진 우시와카마루 씨를 질질 끌고……) (얼빠져 있는 감시 앞을 지나가서──) (어, 어떻게든, 관문 안엔 들어갔어요!) (중략) 우시와카마루 : 드디어 이 때가 찾아왔군요. 어이 벤케이. 거기 정좌하고, 고개 박으세요. / 마슈 : (우시와마카루 씨, 벌써 칼에 손을 뻗고 있어요! 선배, 멈춰 주세요─!) / 우시와카를밋고이써 / 벤케이 : 핫핫하, 예에, 그렇군요, 그립기도 하군요? / 우시와카마루 : 뭣이……? / 벤케이 : 권화장입니다 권화장. 마치 그 때 같았습니다. 기억나지 않으십니까? 히라이즈미를 향해 카가 국의 관문을 넘으려 했을 때, 요시츠네 님이 토가시 아무개에게 검문당해 버리셔서. 소승은 가짜 권화장을 낭독하여, 결국엔 부득이하게 요시츠네 님을 퍽퍽 난타── / 우시와카마루 : ……………………네놈이 권화장 얘길 하는 건가? 귀신 벤케이의 눈물을, 알.고.있.다.고? / 벤케이 : 물론, 기.억.하.고.있.습니다마다. 소승이라 해도 재미로 벤케이인 건 아닙니다. 이 몸, 이 혼, 이 신조는 모두 진실. 한 조각의 잘못이라도 있으면, 그 자리에서 해고되어도 좋습니다. / 우시와카마루 : ………………하아. 묘한 공적을 남겼단 말이죠, 그 벽창호가. / Dr. 로망 : 뭐, 뭐어, 어려운 국면도 넘어간 참이고. 일단 앞으로 나아가지 않겠어, 그치? 우시와카마루 군도, 저, 마음은 알겠지만……. / 우시와카마루 : 전 화나지 않았습니다. 벤케이 덕분에 그 자리를 벗어날 수 있었던 건 분명합니다. ……하지만, 쓸데없이 의문은 강해졌습니다. 어째서, 이 섬 있는 벤케이는 저만큼 기세가 좋은가 해서…….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2 이바라키도지 : 쿠하하, 왜 그러나, 무사! 다리가 아이처럼 떨리고 있구나! / 우시와카마루 : 치잇……. / 벤케이 : 물러서 주십시오 요시츠네 님! / 우시와카마루 : 뭘, 아직, 괜찮다……! / 이바라키도지 : 쿠쿠. 쿠하하. 안다, 알고 있어. 그대의 칼솜씨와 냄새로 말이다. 네놈──미나모토로구나? / 우시와카마루 : ……그래서 어쨌단 거지, 오니. / 이바라키도지 : 쿠쿠, 쿠쿠쿠, 쿠쿠쿠쿠쿠! 아아, 그렇겠지, 즐거워지고말고, 슈텐! 거기 사카타 킨토키는 말할 것도 없고── 우리들은, 미나모토엔 몇 개나 빚이 있지. 좋은 기회다, 한꺼번에 받아내도록 하지. 그 빈약한 몸으로 갚아낼 수 있을 것 같지도 않지만 말이다아! / Dr. 로망 : 위험해, 보구를 쓸 셈이야! / 마슈 : 우시와카마루 씨는, 피로하셔서 평소대로 빨리 움직이시지 못해요! / 이바라키도지 : 나의 염열하는 권의 십연격, 피할 수 있겠나? 열까지 세고 뼈가 되거라──오오에산 대염기! / 벤케이 : 요시츠네 님, 죄송합니다! / 우시와카마루 : 윽……! / 이바라키도지 : 충의, 훌륭하도다! 허나, 이제부터가 진짜다! 하나 둘 셋 넷 다섯──! / 벤케이 : 윽, 오, 악……! / 우시와카마루 : 벤케이, 뭘 하는 거냐 벤케이, 피해라! 나는 아직 움직일 수 있다! 내 앞에서 인왕서기를 할 필요는 없어! / 이바라키도지 : 여섯 일곱 여덟……! / 벤케이 : 윽, 크흑, 나무아미타불……! / 마슈 : 마스터! 저대로 있으면 벤케이 씨가……! / 우시와카마루 : 벤케이……이, 이── 이, 멍텅구리가아아앗! / 마슈 : ……!? / 우시와카마루 : 아아 그래, 멍텅구리놈! 네놈이 여기서 서서 죽어서 어떡하나! 네놈의 소원은, 무사시보 벤케이의 위명을 영원한 것으로 만드는 것이지── 네.놈.이. 벤.케.이.로.서. 죽.고.싶.다.는. 건. 아.닐.텐.데.! / 벤케이 : ……윽──! / 이바라키도지 : 마무리다──아홉 끝! / 우시와카마루 : …………. / 벤케이 : …………. / 이바라키도지 : ……치잇, 판단이 빗나갔군. 최후엔 따로따로 도망칠 거라 생각해서, 불꽃을 둘로 나눠 버렸어. 덕분에 위력이 떨어졌군. 최후의 불꽃, 한데 모았으면 한 마리는 태워죽였을 텐데 말이다. / 마슈 : 대단해……우시와카마루 씨, 벤케이 씨의 어깨를 박차고 올라서, 그대로 팽이처럼 회전해서…… 이바라키도지의 화염을 칼만으로 양단, 무산시켰어요……! / 우시와카마루 : 차나왕유랑담의 오경외전, 희견성ㆍ고드름깎기── 얕보지 마라, 도적 오니 따위가. 이 요시츠네, 오니의 섬을 건너는 건 이번이 처음도 아니다. / 벤케이 : 오오……요시츠네 님…… 소승 따위를 위해, 소중한 오의를── / 우시와카마루 : …………딱히. 그대가 쓰러지면 타버리는 건 저일 테니까요. 사실은 주군이 핀치일 때, 파팟 끝장내고 칭찬받고 싶었습니다만……뭐, 그건 다음 기회에라는 걸로. 그것보다 벤케이! 좀 전부터 신경쓰이고 있었다만, 네놈, 술냄새 난다! 빨리빨리 안 깨느냐, 바보자식! / 벤케이 : 오오──오오오오오! 확실히, 확실히! 술기운이 빠지려면 운동이 제일이니까 말이지요! 이 벤케이, 지금부터 귀신과도 같이 일하도록 하지요! / 우시와카마루 : 음. 그건 그렇다 치고, 네놈, 나중에 절 뒤로 와라. 권화장으로 받았던 백 대에 대한 체벌, 되돌려주마. / 벤케이 : 오오오, 이렇게 되려 원한을 사게 되다니! 역시 엄청나게 속에 쌓아 두셨던 거로군요, 요시츠네 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3 우시와카마루 : 에에잇, 추워! 어찌할 도리도 없이 추워! 원래부터 추웠지만, 눈따위가 내리기 시작하다니! / 벤케이 : 요시츠네님, 부디 인내해주시길. 추우니 운동한다는 발상은 알겠습니다만, 그게 어째서 소승을 향한 팔척 채썰기로 이어지는 건가. 그 부분을 전혀 모르겠사옵니다. / 우시와카마루 : 흘려넘겨라, 내 나름대로의 애증표현이다! 게다가 오늘 아침은 명계 팥소조차 없었어! 에레슈키갈 놈, 우리들에게 바위산의 경작을 명령해두고 식사를 잊어버린단 건 무슨 일인가! 저질러버린 일에 대한 속죄라고는 하나, 이 우시와카, 전망이 전혀 보이지 않는 노동은 참을 수 없어! 개간하고 싶다면 우선 땅을 좋게 하라고, 땅을! 졸자도 그렇지만, 일단 영양이 부족해-! / 벤케이 : 하하하. 이거 다행이군요, 요시츠네님도 아직 여유가 충분하시지 않으십니까. 일단 영양이 부족하다니. 므하하하. 성장해도 라이코우 공처럼은 되지 못하리라고, 슬슬 눈치채신 건지? / 우시와카마루 : 좋아. 여기에 네 무덤을 세우자. 밭은 만들 수 없지만 모가지를 매장한 봉분 정도야 오늘 내에 만들 수 있을 테지. / 벤케이 : 이건 실언을! 허나 요시츠네님, 그래선 형기가 줄어들긴 커녕 오히려 늘어날 뿐이라 봅니다만……! (중략) 우시와카마루 : 뭐얼. 지금 건 바름벽에나 입도한 녀석의 헛소리, 흘려들으시길. 인연이 있다면 또, 다른 저와 만나도록 하죠! (툭) / 알테라 산타 : 기다려, 구다오! 혼자선 위험하다고! / 벤케이 : 가버렸나요. ……하지만 조금은 마음이 아프군요. 구다오 공이 이 이변을 수습해, 명계가 안정되면 모든 게 원래대로 돌아간다. 구다오 공이라면 모르겠으나, 우리는 과연 이 일을 기억할 수 있을지. ……어라, 요시츠네님? 무엇을 그리 즐겁게 웃고 계시는지? / (팔락) / 우시와카마루 : 아니. 좋은 미소라 생각해서 말이다. 그 분들은 좋은 신년을 맞이한 모양이야. 그렇다면 우리들이 어찌 될지는 사소한 일. 자신의 속죄를 조용히 해나갈 뿐. 그 때까지 어울리도록 해라, 무사시보. 네놈이 정녕 내 종자라고 자칭한다면 말이다. / 벤케이 : ―――――물론이고 말고요. 이 벤케이, 당신이 다할 그 때까지 곁에서 방패역할이라도 맡을 수 있다면―――――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4 꺼리는 것? 꺼리는 것……꺼리는 것………… 오오! 있습니다! 빠릿빠릿한 우시와카님이 이 세상에서 가장 무섭습니다! 어떤 무리한 요구를 해올지, 부하 중 누구 하나 예상할 수 없으니 말이지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무사시보 벤케이 마이룸 대사

*35 오오!! 우시와카님! 그럼 소승은 급한 용무를 떠올린지라 이만…… 어? 안 됩니까?! 단련할 테니 따라와라? 아니, 소승은 그게……! 지병인 골절이……!!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무사시보 벤케이 파티에 우시와카마루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36 우시와카님……수영복으로 갈아입으셨다고 들었습니다만…… 신기하게도 평소와 그리 달라지지 않으셨군요, 하하핫!! (타닥) ……저……우시와카님. 소승의 머리 위에서 브레이크 댄스라도 추실 생각이신지요? 그럴 경우, 소승의 머리는……괜찮을런지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무사시보 벤케이 파티에 수영복 우시와카마루가 있을 경우 마이룸 대사

*37 (인연 레벨 4에서 추가) 소승의 살은 힘줄이 튀어나와서 단단하다고 짐승들 사이에서 평판이 좋았소. 하하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무사시보 벤케이 마이룸 대사

*38 무사시보 벤케이 : 초코레트, 라는 겁니까. 그렇군요그렇군요, 바렌타인데이... 단 것은 무척 좋아해서. (우시와카마루님께) 들키기 전에, 감사히 먹겠습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39 [불요불굴?] / 무사시보 벤케이 : 예. 이건, 권화장(勧進帳)입니다. 보십시오, 예의 백지의 그것. / [엄청난 귀중품!?] / 무사시보 벤케이 : 아니오, 결국은 백지의 권화장. 두번은 쓸 수 없는 물건입죠. 그러므로, 벤케이님....아니, 졸자가 이렇게, 사인 따위를 써두었습니다. 벤케이의 사인입니다, 무척 귀중한 물건입죠! 아, 아뇨. 졸자의 사인 같은 건 아무래도 좋습니다만... / [고마워!] / 무사시보 벤케이 : 하하하하하. 그렇게나 기뻐해주시니, 졸자도 사인을 받았던.... 아니, 사인한 보람이 있습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40 [백지의 권화장(벤케이 사인 포함)] : 무사시보 벤케이가 준 발렌타인 답례. 백지의 권화장. 더 이상 사용할 일은 없을 거라고 벤케이가 사인을 해줬다, 라는 것인데... 'by' 때문에 조금도 신용이 안 간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무사시보 벤케이 2017년 발렌타인 이벤트 예장 설명

*41 반야탕……좋지요, 실로 좋아. 아아! 그리고 단련! 수련도 싫어하지 않습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무사시보 벤케이 마이룸 대사

*42 마슈 : 마력반응,소멸! 성배의 파편이 실체화됩니다──── / 살로메 : 어머,이뻐라..... / 벤케이 : 조심하시길,살로메공.킨토키공도. 파편이라할지라도 성배입니다. 다루는건 세심한 주의를....자 이런식으로 말이죠. / 사카타 킨토키 : 헤에,제법인데. / 벤케이 : 마슈공의 방패처럼 깔끔하진 못하지만, 저의 염불도 어찌 도움이 되는듯 하군요. / 마슈 : 성배의 파편,회수에 성공했습니다. 작전 종료에요! 수고하셨어요,여러분! 곧 바로 레이시프트가 개시될거에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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