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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쳐(에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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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 | 토오사카 린 |
진명 | 에미야(EMIYA) |
성별 | 남성 |
신장 , 체중 | 187cm , 78kg |
성우 | 스와베 준이치 |
속성 | 중립 , 중용 ( True Neutral ) |
패러미터 | 근력 : D, 내구 : C, 민첩 : C, 마력 : B, 행운 : E, 보구 : ?? |
소유한 보구 | 무한의 검제, 브로큰 판타즘 |
클레스 고유 특수능력 | 대마력 : D, 단독행동 : B |
보유 특수능력 | 천리안 : C, 마술 : C-, 심안(真) : B, 마술 : C- |
보유 특수능력(VER.그랜드 오더) | 천리안 : C,매의 눈 : B+(스킬 퀘스트로 추가), 마술 : C-, 심안(真) : B, 투영 마술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마테리얼 란에서는 C(조건부 A+)로 뜨며 인게임에서는 미등장, 스킬 퀘스트로 추가되면 A |
특기 | 잡동사니 만지기, 가사 전반 |
좋아하는 것 | 가사 전반(본인은 부정) |
싫어하는 것 | 정의의 사자 |
천적 | 토오사카 린, 마토우 사쿠라, 이리야 |
출처 :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 |
인물 설명
에미야의 가능성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의 에미야가 '억지의 고리'에서 소환된 것과 달리, 페이트 엑스트라에서 등장하는 에미야는 문 셀이 만든 인류사 데이터베이스(그 내용은 영령의 좌와 같다)를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원판이 수호자라면 저 쪽은 억지력의 노예가 아닌 영령 같은 것이다.(*13) 그 과정에서 역사가 소실되어 진명 표기는 무명이다. 이 에미야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쳐(에미야 - 엑스트라) 항목을 참조할 것.
종종 나오는 특정 영령의 반전측면인 얼터 서번트의 면모를 갖고 있다. 반전한 결과 원본과 달리 수호자를 긍정하게 되었다.(*14) 성모 같은 자애를 가진 한 마성의 여자에게 속아서 이것저것 한 후 그녀의 신도를 모조리 죽인 결과 이렇게 되었다 한다.(*15)(*16) 자세한 내용은 에미야 얼터 항목을 참조할 것.
나스 키노코가 이미 에미야에 대해서는 캐릭터로서 골을 만들어 주었기에 이 에미야는 주역으로 내 줄 의욕이 없다 한다.(*17) 그래서 메인 스토리에서의 등장은 프롤로그가 전부다. 대신 이벤트에서는 활발하게 참여하고 있다. 자타공인 칼데아의 부엌을 책임지는 에이프런이 어울리는 놈이라던가 주방의 수호자라던가 취급 받는다.(*18)(*19) 어쩐지 라이더(레오나르도 다빈치는 에미야가 칼데아의 돈 후안이니 원조 무엇이든 요정 에미야 씨니 한다.(*20)
→ 복장이 아주 평범한 사복인데 초안에서는 낚시꾼 복장으로 하려 했으나 지나치게 잘 어울려서 바꾸었다 한다. 그 흔적이 시나리오에 남아 있어서 자신을 클래스 앵글러(angler)라 자칭하며(*25) 낚시용품을 죄다 투영해서 온갖 것을 낚아낸다.(*26)(*27)
→ 착치를 부탁받는 건 서번트의 숙원(*28)이라 말한다던가 악령 정화를 위한 좋은 절을 아니 여름이 지나면 소개시켜준다 한다던가(*29) 우미인이 둘로 분열되서 자기 자신과의 싸움을 하는 걸 보고 똥 씹은 표정을 짓는다던가(*30) 하는 등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시절 추억팔이를 시전한다.
본편에서의 행보
본편에서의 모습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무한의 검제 루트 : 에미야 시로와의 몸을 부딪치는 문답을 통해 자신의 행동에 의미가 없다는 것을 깨닫고 소멸한다.
☞ 헤븐즈 필 루트 : 그림자의 정체를 간파하고서 행동방침을 바꾼다.(*34) 이후 에미야 시로와 같이 그림자에 당해 자신의 왼쪽 팔을 에미야 시로에게 주고 소멸한다.
이외 작품에서의 행보
서번트로서의 전투능력을 제외하더라도, 각종 가사나 요리 전반에 뛰어난 능력을 자랑하므로, 열심히 부려 먹힌다.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등의 작품에서. 아쳐가 아니라 버틀러(집사)가 아니냐는 화제가 종종 등장한다.(*35)(*36)
5차 성배전쟁이 끝나고도 살아남았으나, 토오사카 린과는 일종의 조건부 협력 관계로 남았다. 현계를 위한 촉매가 되어주는 대신 마력은 공급하지 않는다는 형태다. 이는 두 사람이 계약 상태를 유지하면 밤의 성배전쟁의 세계에 결정적인 모순이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37)
밤에는 신토의 거리를 지키며 잔해를 수없이 사살해 왔다. 신토로 넘어오려는 서번트들을 견제하기도 하며, 에미야 시로는 보이면 죽인다. 신토를 순찰하기 위해서는 아쳐를 쓰러뜨려야 한다. 브로드 브릿지의 결전에서는 토오사카 린의 파트너 자리를 되찾아 싸운다. 그간 '주인과 싸울 전장이 아니면 안 입는다'며 벗어뒀던 적원예장을 다시 입었다.
: 토오사카 린의 아케이드 모드 엔딩에서, 린의 손에 마력 소모를 줄인다는 이유로 SD 미니사이즈 피규어 크기로 작아져 버렸다.(*38)
자신의 스토리 모드의 엔딩에서, 성인이 된 토오사카 린과 함께 싸우고 있다. 이유는 불명.(*39)
옆 동네의 캐스터(메데이아)가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를 소환하면서 나비효과 처럼 일그러짐이 발생해 라니에게 소환되어 버렸다. 마침 라니는 서번트 소환 주문을 버서커 부르듯 개조해서 강제로 스테이터스에서 하의 속옷 개념을 지워 버렸다.(*40) 진원지가 룰 브레이커로 박살날 적 불완전하게 투영한 룰 브레이커로 편승해 겨우 원래 소환되야 할 곳으로 탈출했지만 팬티 슬롯 삭제는 지워지지 않는 저주라 망했다.(*41)
메인 스토리는 프롤로그 특이점 후유키에서만 나온다. 특이점이 된 후유키 시에서 흑화 세이버의 문지기 노릇을 한다. 쓰러뜨리면 싸우는 과정에서 마슈 키리에라이트의 정체를 알았는지 뭐시기 꽃의 마술사가 원탁을 가공해서 로드 카멜롯을 만들었다는 떡밥을 던지며 소멸한다.(*42)
에미야 시로와 아쳐의 관계, 아쳐의 생전 내역
→ 피부색과 머리칼의 색이 다른 이유는 어느 마술을 사용한 반동에 의한 변색의 영향이다. (*68)
→ 키가 갑자키 확 큰 것은 무리한 단련으로 저해되었던 골격의 성장이 단련을 달리하면서 확 커졌다는 이유다.(*69)
→ 페이트 루트에서 무리하게 칼리번을 투영한 에미야 시로는 몸에 멍 처럼 검은 색이 생겼다. 이런 식으로 차츰차츰 변색되어 최종적으로 전신으로 퍼지는 것 같다.(*70)
→ 20세를 막 넘기면 아쳐(에미야)와 본편의 에미야 시로를 반씩 섞어 놓은 외모 & 설정이 된다. 나스 키노코 曰, 그 때가 가장 맛있겠지.(*71)
→ 후에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애니메이션에서 설정된 성우는 두 사람이 다르지만, 성우가 없던 원작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시절에는 동일 인물이므로 목소리가 거의 같다는 설정이 있어 에미야 시로가 경과를 보고하기 위해 전화로 연락하자 토오사카 린이 아쳐(에미야)가 전화 건 걸로 착각하고 당황했다.(*72)
→ 아쳐(에미야)의 전투방식은 에미야 시로에게 있어 최적이니 만큼, 그 검기의 형태를 따라하는 것 만으로 한 단계 위의 검사가 될 정도로 상성이 좋다. 흉내낼수록 실력이 올라간다.(*73) 이는 강령으로 미래의 자신을 불러 학습하는 것과 비슷한 원리가 작용한 것이다. 직접 검을 겨루면 아쳐의 기억이 흘러 들어오기도 한다.(*74)
→ 시로는 자신보다 키가 큰 아쳐한테 묘한 감정을 품고 있는데,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같은 개그 작품에서는 키에 집착하는 것이 개그 요소로 나오기도 하나(*75) 기본적으로는 체격이 좋아야 여차할때 남을 도울 수 있다는 생각을 품고 있을 뿐이다. 덤으로 자신의 동안 스러운 얼굴에도 불만이 있어 빨리 어른이 되고 싶어 한다. (*76)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극장판에서는 령주를 쓰는 장면이 잘렸다. 결과적으로 무엇 때문에 아쳐가 배신했는지 이해할 수 없는 상황이 되었다.
→ 나름대로 시나리오 짜고 토오사카 린을 우승시키려 한 아쳐(에미야) 입장에서 이 어쩔 수 없는 배신은 조금의 차질이라 한다.(*81)
→ 토오사카 린과 랜서(쿠훌린)은 아쳐의 배신을 보고 '마스터를 구하려고 한 거겠지. 기습으로 캐스터를 죽여버리고 다시 본래 마스터한테 돌아갈 걸' 라고 짐작했으나 행동의 제1순위가 에미야 시로를 죽여버리는 것인 아쳐는 린의 령주와 캐스터라는 골칫덩이가 사라졌으니 때가 되었다고 판단했는지 계약을 하지 않고 단독행동으로 버티며 시로와 결전을 치루게 된다.(*82)
한편 에미야 시로가 마토우 사쿠라만을 위한 정의의 아군이 되겠다고 선언한 것을 보면 아쳐는 시로가 자신과 완전히 다른 인간이라 인식해서 동정도 동경도 안 하고 죄인의 말로를 지켜보는 엄격한 재판관 비슷하게 된다. 이런 길을 가는 자신도 있다는 것을 보고 약간이나마 구원이 되기는 한다.(*86)
→ 에미야 시로는 진심으로 정의의 사자를 지향하고 있어, 어릴 적 작문에 내 꿈은 정의의 사자가 되는 거라 적어두기도 했다. 이는 본편 시점에서도 부끄러워 하지 않는다. 하지만 정의의 사자가 되는 것을 필연으로 여길 정도로 집착하면서도 내가 도달한 정의의 사자란 무엇일까, 라는 중요한 부분의 해답을 찾아오지 못 했다.(*87)
→ 정의의 사자(수호자)가 되었으나 그것이 자신에게 있어 절망 뿐이라는 것을 알게 된 아쳐(에미야)는 정의의 사자의 구체적인 도안을 그리지 못 하는 시로를 인정하지 않았고 무한의 검제 루트에서 본격적으로 충돌하게 된다. 그 결과 정의의 사자의 말로와 자신의 모순의 근원을 알게 되었지만, 그럼에도 정의의 사자라는 그 꿈은 빌린 것이라도 절대로 잘못된 것이 아니고 틀리지 않았다는 에미야 시로의 결사의 결론을 아쳐가 인정하게 된다. 이를 본 세이버(아르토리아)는 아쳐가 원하던 대답에 도달했다고 평했다.(*88) 에미야 시로는 고작 그런 대결로 뭔가 바뀔 일은 없고, 누가 옳은지도 알 수 없으나 언젠가는 답이 나올 거라 평했다.(*89)
→ 아쳐(에미야)가 지닌 랭크 B의 심안으로도 에미야 시로의 이상의 정열이 가득 찬 일격은 끝까지 읽을 수 없었다고 한다.(*90) 덤으로 마음 먹었으면 그 싸움은 아쳐의 승리였지만 이상 대결에서 진 것으로 싸움의 패배를 인정했다.(*91)
→ 시로가 정의의 사자의 이미지를 그리지 못 했다는 건 돌려 말하면 시로의 연장선인 아쳐도 생전 옆에서 보면 무슨 목적으로 싸우는지 알 수 없었던 사람이라는 대답이 된다. 남을 구한다는 사실 자체가 보수라는 생전 에미야의 마음가짐은 보통 사람은 이해할 수 없는 것이었기에 배신에 배신이 이어졌다. 여정 끝에 본인조차 자신이 무슨 이유로 싸웠는지 잊어버리게 되었다. 그렇게 올바른 것을 파악하지 못 하는 상황에서 마지막까지 처음 결정한 길을 벗어나지 않은 건 기적에 가까웠다.(*92) 자신의 그릇과 세상의 넓이를 모르는 건 아니기에 눈에 보이는 것만 구하기로 결심하고 행동했다. 이 때문에 위선적이고 편협하다고 모멸받기도 했다. 연인이 있었으나 잃었다. 보상 없이 타인에게 도움만 주다 도리어 의심받아, 결국 분쟁을 중재하려다 동료의 배신으로 전쟁의 주범으로 모함당해 교수형 당했다. 눈에 보이는 사람들을 구했으니 후회할 것은 없다며 만족스럽게 웃으며 죽었다.(*93)(*94)
→ 좌에 있으면 기억은 마모되고(*95) 분신이 얻은 지식은 본체가 받아도 언제 어디서 온 건지 알 길이 없기에(*96) 본체가 이를 알 일은 사실상 없지만 무한의 검제 루트에서 자신은 잘못하지 않았다는 답을 얻은 분신은 만족하며 사라졌다.(*97)
☞ 페이트 루트의 흐름을 타고, 후에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이 붙잡아주지 않으면 아쳐(에미야)가 될 가능성 大.(*98)
☞ 토오사카 린은 인간 사이드에서 비교적 완성된 인간상이라 옆에 있어 주면 시로는 아쳐화하지 않는다.(*99) 무한의 검제 루트에서 결국 에미야 시로의 항변에 수긍하게 된 아쳐는 '토오사카 린이 좀 더 무도한 사람이었으면 이러지는 않았을 것을' 하고 빈정거린다.(*100)
☞ 아쳐화와의 관련은 불명이나 정의의 사자를 목표로 하는 시로는 토오사카 린이 곁에 없으면 배드엔딩이 된다.(*101)
☞ 어느 루트든 가능성은 있으나 기본 한없이 제로.(*102)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애니메이션 리메이크의 에미야 시로는 수호자가 되지 않는다.(*103)
☞ 수호자 계약을 한 것은 20대 후반 ~ 30대 전반.(*104)
☞ 토오사카 린에 의해 다리 위에서 템즈강으로 떠밀려 빠진 적이 있다. (*105)
☞ 세이버(아르토리아)의 엑스칼리버(*106), 아발론(*107), 억지력과의 계약 내역(*108)을 알고 있다.
☞ 새로운 마술을 배우는 과정에서 한쪽 팔이 마비된 적이 있었다. (*109)
☞ 토오사카 린이 성배에 응한 소원이 뭐냐고 묻자 '항구적인 세계평화' 라고 답했다. 항구적인 세계평화는 죽은 세계를 만들 뿐이라는 린의 반론에 '그것이 현자의 생각이고 나도 의견은 같지만 이 어리석은 자의 꿈을 이것만은 지키고 있다' 고 말했다. 그 외의 소망은 성배로 이룰 정도의 일이 아니니 자기 소원의 몫도 린에게 준다 카더라. 이를 들은 린은 '이 놈 난봉꾼이구먼' 하고 짐작했다.(*110)
☞ 아쳐(에미야)가 평하기를, 에미야 시로가 결정적으로 정의의 사자만 생각하는 기계가 된 계기는 에미야 키리츠구가 죽기 전 회화에서 에미야 시로가 정의의 사자가 겠다고 약속하자 이에 키리츠구가 안심했다며 죽어버린 일이라 한다. 이를 마지막에 남긴 저주라 비유했다.(*111)
☞ 페이트 루트에서 버서커(헤라클레스)와 싸우기 전, 세이버(아르토리아)는 자신처럼 수호자 꼴이 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토오사카 린에게 말했다. 린은 이를 듣고 아쳐의 정체는 아서 왕을 섬기던 무명의 기사 중 한 명이고, 정체를 감춘 건 세이버(아르토리아)와의 관계 때문이 아니려나... 하고 추측했다.(*112)
☞ 묘하게 작중에서 죽이는 것이 목적인 에미야 시로에게 충고 비슷한 걸 하는데 이는 '어차피 바뀌지 않는 걸 알지만, 어쩌면 다른 길도 있지 않을까' 라는 일말의 가능성에 매달려 고뇌하는 것이다. 아쳐가 에미야 시로를 죽이려는 건 화풀이하거나 구원받을 목적이 아니라 이 세계선에서 정의라는 이름 아래 태어난 살인자가 나타날 가능성을 자신의 손으로 끊는 것이 지금까지 빼앗아 왔던 이들에 대한 최저한의 속죄라 생각하고 있을 뿐이다.(*113)
☞ 밤의 성배전쟁의 일상세계와 같이 정체가 밝혀지고 고뇌가 해결되어 살아남아도 에미야 시로와는 여전히 서로 상성이 안 맞아 싸운다.(*114) 그러면서 미묘하게 아쳐가 시로에게 미래나 요리에 대해서 충고하곤 한다. 가끔 동질감을 느끼기도 한다.(*115)
☞ 당연하지만, 에미야 시로와 기원은 같다.(*116)
☞ 무한의 검제 루트에서 에미야 시로와 싸울 적, 본래 아쳐가 진심을 내면 시로는 대항할 수 없고 그냥 죽어 버린다. 대결이 길어진 건 아쳐가 시로의 마음을 완전히 꺾고 나서 끝내자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덧붙여 그 싸움의 끝에 아쳐는 시로를 인정했지만 진심으로는 절대로 시로를 인정하지 않았다. 에미야 시로, 아쳐(에미야), 아쳐(길가메쉬)의 3인은 미래영겁 어우러지지 않는 존재다.(*117)
☞ 페이트 그랜드 오더 2023 성배전선 이벤트에서 티폰이 만든 특이점 덕에 아쳐(프톨레마이오스)는 늙은 프톨레마이오스와 젊은 프톨레마이오스가 따로 소환되어 만나게 되었는데 젊은 쪽은 파라오가 되고 나면 저 늙은 자신처럼 설교만 잔뜩 하는 놈이 되어버리냐 한다. 늙은 쪽은 젊은 자신을 미숙한 자신이라 칭하며 저 놈이 좀 더 현명했으면 동방재패가 절반으로 단축되었을 거라 한다. 그러다 서로 싸우려 드는데 세상에서 가장 용납하기 어려운 건 자기자신의 과오라는 것 같다.(*118)
아쳐의 전투능력
→ 클래스는 아쳐이나 본인의 취향으로 에미야는 주로 간장 막야를 사용한 검술로 싸운다. 타고난 검술의 재능은 비범하지 않으나 쌓아 올린 수많은 단련과 연구를 통해 아쳐 클래스로서는 뛰어난 수준의 백병전 능력, 탁월한 검기(剣技, 검을 다루는 기술)를 보유했다. 화려하거나 빠른 타입은 아니라 본편의 에미야 시로가 그럭저럭 자신도 할 수 있을 것 같은 수준의 검의 움직임을 구사하나, 옆에서 보는 시로의 눈으로는 이해할 수 없는 소와의 소양이 발현하는 마검을 그 평범한 움직임이 무색하게 받아낸다.(*124)(*125)(*126)(*127) 아무튼 설정 상 무기 다루는 재능이 없다고 공언됨에도 기묘할 정도로 단순히 검기로만 비교하면 터무니없는 실력을 갖고 있다. 인류에서 세 손가락 안에 들어가는 창수 랜서(쿠훌린)과 호각이며(*128) 인류 최강의 검사 중 하나인 어쌔신(사사키 코지로)와의 검기 대결은 약간 불리하다.(*129) 세이버(아르토리아)에게는 검기로 못 미친다.(*130) 버서커(헤라클레스)는 자신이 광화하지 않았다면 서로 충실하게 검기로 겨룰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다.(*131)
→ 검기, 실력과 별개로 세이버와 랜서 클래스와 같은 백병전을 장기로 삼는 서번트를 상대로는 신체능력이 많이 부족해서인지(백병전 방면 패러미터인 근력, 민첩, 내구가 C~D로 매우 낮은 편이다(*132) ) 백병전만으로 이들을 상대로 우위에 서지는 못했다. 진심의 랜서(쿠훌린)을 상대로는 천리안 C를 갖고 있음에도 동체시력이 창을 따라가지 못 한다.(*133) 실력 차이가 심하면 이를 극복하기도 한다. 랜서(쿠훌린)의 심장을 먹고 자기개조 하여 백병전 관련 패러미터가 랜서와 같게 책정된 어쌔신(5차 핫산 사바흐)은 실력이 압도적으로 차이 나는지 별 발악 못 해 보고 아쳐에게 썰렸다.(*134)
→ 심안(真)을 활용해 부족한 백병전 능력을 보완하고 있다. 아쳐는 심안을 주로 일부러 빈틈을 보여 적의 공격을 '맞으면 일격사 하지만 어떻게든 피할 수 있는 치명타'로 유도하는 데 쓴다.(*135) 자신보다 백병전 관련 패러미터가 압도적으로 높은 상대를 맞더라도 심안을 응용한 철벽의 수비로 버텨낸다. (*136) 검기는 아쳐가 더 뛰어나지만 백병전 관련 패러미터가 아쳐와 비교해서 압도적이며 블러드포트 안드로메다로 아쳐의 힘을 지속적으로 빼앗아 간 라이더(메두사)와 싸울 적에는 심안의 도움으로 호각을 이루었다.(*137)(*138) 령주의 속박이 사라져 전력으로 공격해 온 랜서(쿠훌린)은 모든 면에서 아쳐를 압도했음에도 불구하고 심안에 막혀 상처 하나 내지 못 하자 긍지가 빠져 있다 하면서도 아쳐의 실력을 인정했다.(*139)
→ 학익삼련이라 불리는, 아쳐가 자신의 특기(복제)와 무기의 특성(투척 가능, 음과 양의 끌어당김)을 십분 활용해 만들어 낸 간장 막야의 오의, 필살 검술이 있다. 흑화 세이버마저 양단하는 기술이다.(*140)
두 사람의 싸움은 본격 전투력 측정하듯 복잡하게 얽혀 있다. 그리고 매체가 달라지면 묘사도 달라진다.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프롤로그의 전투에서 아쳐는 령주의 제약 때문에 전력으로 못 싸우는 랜서에게 간장 막야를 27번 놓치는데(*141) 이는 전력으로 싸우게 된 2차전의 '지난 전투에서는 랜서의 창을 완전히 막아냈다'(*142)는 언급과 '보기에는 자신이 압도하지만 얕보면 자신이 패배할 거다'고 직감한 랜서의 해설(*143), 후에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애니메 스피리츄얼에서 추가된 두 사람의 무술 실력이 호각이라는 언급(*144)을 고려하면 아마 검을 놓친 건 심안을 응용해 방심시키려는 수작이 아니었을까 싶다. 후에 무한의 검제 루트의 코토미네 교회에서 전력전개 쿠훌린과 다시 싸웠을 적에는 검을 놓친다는 묘사가 없다. 아마 방심을 유도할 여유가 없었던 것 같다.
→ 스튜디오 딘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애니메이션에서는 프롤로그의 싸움과 교회에서의 2차전 모두 아쳐와 랜서가 검을 놓치지 않고 대등하게 싸우는 것으로 묘사된다. 이 장면에 대해서 아쳐는 공격을 받아 흘리며 카운터를 노렸다는 애니메이션 설정집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애니메 스피리츄얼의 언급이 있다.(*145)
→ 유포테이블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애니메이션 리메이크(나스 키노코가 오리지널 씬의 시나리오를 맡았다)에서는(*146) 프롤로그의 싸움에서 아쳐가 일방적으로 검을 놓치는 게 아니라 간장 막야가 창대에 맞고 마구 박살나는 형태로 묘사가 변경되었다. 그리고 애니메이션 설정집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언리미티드 블레이드 워크스 비쥬얼 가이드에서는 교회에서 두 사람이 싸운 것은 대등히 겨룬 것이라 언급한다.(*147)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애니메이션 리메이크의 감독 미우라 타카히로의 말에 따르면 '설정 상 랜서가 진심을 내면 압승할 것이다' 라 한다.(*148)
→ 아쳐라는 클래스에 걸맞게 궁술은 탁월하다. 재능 없는 검술과는 반대로 생전부터 천부적으로 타고난 재능이 이룩한 경지다. 쌍검을 통한 백병전을 단련했고 즐기는 아쳐이지만, 본업은 이쪽이다.(*149) 살아 생전 고등학생 시절에 궁도부에 잠깐 있었던 것 만으로, 일반적으로 판타지스러운 개념으로 느껴지는 궁도의 잔심(화살은 쏘기 전에 이미 적중해 있는 거다)이 가능했었다.(*150)
→ 궁술에 정통하게 된 것은 마술의 단련이 일본에서 말하는 궁도의 예법과 일치하기에 마술 연습을 하면 그게 곧 활의 수련이 되며, 일본 식 궁도에서 말하는 자신을 투명하게 하는 감각을 후유키 시 시민회관 화재사건의 결과 정신이 망가져 습득한 것이다. 생전 활 없이도 궁도의 회심(会心)에 들어갈 수 있었으며 '빗나간다'고 이미지한 사격 외에는 한 번도 빗나가 본 적이 없다.(*151)
→ 사격에 사용하는 활, 화살, 보구는 투영을 통해 조달한다. 검(보구)을 비틀어 만든 화살은 특수한 힘을 발휘한다. 작중에서 칼라드볼그2, 흐룬팅이 사용되었다.
→ 일반사격의 경우 연사로 쏘아대면 기관총(*152), 단발사격은 전차의 포격에 필적한다(*153) 다만 일반 사격은 이에 필적하는 것으로 묘사되는 어쌔신(5차 핫산 사바흐)의 더크 투척이 5차 성배전쟁의 서번트들을 상대로 별 소용이 없었는지라(*154)(*155)(*156)(*157) 마찬가지로 대 서번트 전투에서 압도적인 힘은 아니라 생각된다. 대 서번트전에서 쓴 건 2번인데, 버서커(헤라클레스)와의 싸움에서 활로 원호했을 적에는 갓 핸드 때문에 전혀 데미지를 입힐 수 없었다. 캐스터(메데이아)를 상대로 썼을 적에는 기습이라는 것도 있고 캐스터가 직접전투에서 방심하는 타입이라 위협 삼아 13발 쏴 줬다. 한 발만 더 쏘면 가슴에 명중했을 거라 한다.(*158)
→ 아쳐의 저격은 막강하다. 스킬 천리안의 힘으로 고속 이동하는 적을 상대로 4KM 정밀 저격이 가능하다.(*159) 강력한 일격에는 화살에 주입하는 마력의 소모와 수십 초의 힘을 모으는 시간이 필요하다.(*160) 엑스칼리버를 사용하는 세이버(아르토리아)를 상대로 저격으로 승부하면 결과는 마스터의 재치에 따라 갈린다.(*161)
그것이 검이라면, 한번 본 것만으로 거의 완벽하게 복제해내는 검제(劍製)에 특화된 매직 유저. 고유결계 무한의 검제를 보유한다. 마력이 되는 한 무한한 복제가 가능한 자신의 투영을 살려서 같은 보구를 연달아 복제하거나, 아쳐(길가메쉬)같이 보구를 탄환으로 삼아 난사하는 등의 활용을 해낸다. 서번트 스테이터스의 스킬 랭크 기준으로, 아쳐의 마술 소양과 실력은 심각하다 싶을 정도로 낮은 C-다.(*162). 마력 감지와 같은 기초만 그럭저럭 해내는 수준이다. 검제 때문인지 구조파악이 특기라 개정, 수복은 잘 한다. (*163) 영령이 되기 전에는 강화의 사용조차 고생했다.(*164)
투영한 보구를 폭탄으로 삼는 아쳐의 비장의 수 중 하나. 스테이터스의 보구 창에는 실려 있지 않지만 기술형 보구의 하나로 취급된다.(*165)(*166) 다른 서번트의 입장에서 보면 보구를 소모품으로 삼는 것은 자살행위에 가까우나 투영이 가능한 아쳐는 태연하게 저지른다.(*167) 접근전형 서번트를 상대로 이것의 원격공격을 활용해 전투를 유리하게 할 수 있다.(*168) 자세한 내용은 브로큰 판타즘 항목을 참조할 것.
마술과 전혀 연이 없는 일반인 태생이지만 그렇다고 하기에는(*169) 비정상적으로 많은 27개의 마술회로를 갖고 있다.(*170) 본편의 에미야 시로는 매번 회로를 새로 만든다는 돌팔이 짓을 반복해서 회로의 대부분이 잠들어 있어(덤으로 마술회로가 통상 신경 그 자체가 회로가 되 버린 이단이다)(*171) 보통 성숙한 마술사 수준의 20~30 정도 마력량(*172)(*173) 정도를 지녔고 (*174) 무한의 검제는 토오사카 린과 패스를 잇고 마력 백업을 받아서 겨우 사용해낸다. 한편 아쳐(에미야)는 긴 시간을 들여 단련에 단련을 거듭한 끝에 마력 저장량이 비약적으로 상승했다. (*175) 로 아이아스의 사용으로 마력이 거의 비고 마스터를 상실한 상태에서 (*176) 1회에 5 정도 마력이 소모되는 (*177) 검의 투영을 투척용으로 무수히 사용했으며(*178) 에아로부터 에미야 시로를 지키기 위해 로 아이아스를 한 번 더 투영했고(*179) 발동에 본편 에미야 시로 마력 총량(20~30)의 몇 배 마력량을 요구하는 무한의 검제 발동을 해냈다.(*180) 다만 엑스칼리버와 같은 극대량의 마력을 소비하는 성검의 모든 힘을 끌어낼 정도의 마력은 없다.(*181)
→ 아쳐가 유일하게 자랑하는 방어병장으로 로 아이아스가 있다. (*182)
→ 전투 쪽은 어지간히 만능이라 본편에서 쓴 적은 없지만 여차하면 격투전과 마술전도 실수 없이 가능한 올라운더다.(*183)
→ 타고난 재능은 없지만 무한의 검제의 부가능력인 복제한 무구의 본래 소유자의 기량을 읽어들이는 기능을 사용해 서번트들의 전투기술을 획득하고 있다.(*184) 마음 먹으면 나이트 오브 아너처럼 어떤 무기를 들어도 무예백반으로 싸울 수 있다. 다만 나이트 오브 아너 수준은 안 되며 (*185) 여러 무기를 사용해 봐야 한 무기의 극에 달한 서번트에게는 큰 결정타를 못 넣는다.(*186)
→ 아쳐가 쓰는 활은 투영으로 만든 것이다. 청년기부터 애용한 활로, 투영으로 복제한 위조 보구를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여러 개량과 조정을 끝낸 완성품이자 아쳐에게 있어 유일한 오리지널 무기라 할 수 있다.(*187) 서양식 활에 가깝다. 좋은 활이라 한다.(*188)(*189) 주로 간장 막야를 쓰는지라 잘 보여주지는 않지만 이 활이 공식적인 아쳐의 기본 무장이다. 기본 무장이 활인 건 영령으로서 강력하지 않고 최종적인 전투 스타일이 저격에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기 때문...... 이나 그 안정적인 모습(저격)을 작중에서 잘 보여주지 않는 게 기묘하다.(*190) 본편의 에미야 시로가 쓰는 활은 나뭇가지를 강화해 아쳐의 활을 흉내낸 것으로, 일본식 궁도에 익숙하기 때문에 아쳐의 활과 달리 일본식 화궁에 가깝다.(*191) 한편 생전 시로의 궁술은 일본 궁도를 기반으로 하는데 어쩐지 아쳐는 서양 활에 가까운 것을 쓰고 있다. 이유는 알 수 없다.
→ 대마력이 떨어져서 캐스터(메데이아)에게 불리하다 언급되지만(*192), 실제 작중에서는 캐스터가 마법에 가까운 마술의 발휘가 가능한 공방 류도우사에서 전술과 실력, 투영이라는 카드로 거의 갖고 놀았다.(*193) 버서커(헤라클레스)를 쓰러뜨릴 힘을 비축하라고 일부러 살려 주는 것에 가깝다. 무한의 검제 루트 후반부에는 아쳐의 기습적인 투영품 소사에 결국 캐스터가 죽어버리거나 한다.
→ 투영으로 새로운 보구를 조달할 수 있기에 한 번 당한 공격에 내성을 가지고 죽어도 되살아나는 갓 핸드의 버서커(헤라클레스)를 상대로 다 죽일 가능성이 있는, 작중 기준으로 몇 안 되는 서번트이기도 하다. 페이트 루트에서 두 사람의 싸움은 버서커를 6번 죽인 아쳐의 패배로 끝났다.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은 이를 호각으로 싸웠다 평했다.(*194)
→ 여러 모로 미래의 영령이라 푸대접 받지만, 신성이나 신비가 높은 자에게 절대적인 우위성을 발휘해서 압도적으로 강하지만 반대로 현대의 영령과 싸우면 불리한 판정을 받는 스킬 혁신을 지닌 아쳐(오다 노부나가)랑 싸우면(*195) 굉장한 어드벤티지를 얻는다.(*196)
→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서는 인게임 상 워낙 약한지라 유저들의 건의를 잔뜩 받고 스킬이 대대적으로 수정되었다. 구체적으로 매의 눈, 투영 마술이 추가되었다.
→ 작중에서 대 서번트전에서 쓰인 적은 없지만 무한의 검제로 복제한 보구는 게이트 오브 바빌론처럼 상대 영령의 상성, 일화에 따른 약점 공략이 가능하다. 쓴 적 없으면서 페이트 그랜드 오더 서머캠프 이벤트에서는 마치 지금까지 써온 것 같은 투로 이야기한다.(*197) 제대로 된 대 서번트전은 아니지만 한 번, 서번트를 모방하는 마성에게 마성 특공을 가진 간장 막야로 상성공략을 한 적이 있다.(*198)
→ 에미야를 기준으로 게이 볼그는 쉽게 투영하기 어렵고, 로드 카멜롯은 투영 불가능하다 한다.(*199)
그 외, 아쳐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 페이트 엑스트라 CCC에서 조건 만족 시 히든 보스로 정사의 아쳐(에미야)와 마스터인 정사의 토오사카 린이 나온다. 주인공(엑스트라)의 서번트가 엑스트라의 아쳐(에미야 - 엑스트라)라면 서로 보고 미묘한 반응을 보인다. 수호자라면 이런 일도 있을 거라 두 사람은 납득하지만 옆의 마스터들은 아메바 마냥 분열한 거 아니냐는 드립을 친다. 한편 자신을 죽이고 싶다는 소망을 떨쳐낸 엑스트라의 에미야는 여전히 자신을 부정하는 정사의 에미야를 보고 '쉽게 집념에서 벗어날 수는 없나...' 하고 안타까워 한다.(*200)
→ 서번트로 소환되어 싸운 후 소멸해 좌에 도달하는 영령의 분신의 기억은 본체에게 있어 희미한 꿈과 비슷하다. 특정 성배전쟁에서 강한 유대를 맺어도 좌의 본체 입장에서 보면 수 없이 많은 성배전쟁에 불려져 그 만큼의 인생을 산 것이 되어 삶의 실감의 희미해져 잊어버리게 된다. 단 영령에 따라 잊을 수 없는 기억도 잇다. 예를 들어 아쳐(아탈란테)는 성배전쟁(아포크리파) 당시 어쌔신(잭 더 리퍼)와 겪은 일의 기억이 그것이라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에 주인공(그랜드 오더)의 서번트로 소환되어서도 그걸 잊지 않고 4장 런던의 특이점으로 간다.(*201) 아쳐(에미야)의 분신은 무한의 검제 루트에서 답을 얻었으며, 그 중에서 기억이 보내진 본체가 기억하는 것은 에미야 시로와 싸울 적 나눈 검극 뿐이다.(*202) 반대로 랜서(쿠훌린)과 마주친 적은 여러 성배전쟁을 겪으면서 정말 많아서 아이러니 하게도 둘 다 어디에 소환되건 서로를 알아보고 '또 이 놈이냐!' 라며 견원지간 모드로 들어간다.(*203)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에 소환되었을 적에는 과거의 자신이 잘못됬다고 생각해 에미야 시로를 죽이고자 하는 집착은 버렸으나 정작 왜 그렇게 달관하게 되었는지를 기억 못 한다는 설정으로 나온다.(*204)
→ 세이버(아르토리아)와 마주쳤을 적에 관해서.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의 프롤로그, 페이트 루트나 헤븐즈 필 루트의 도입부에서 아쳐는 갑자기 마주친 세이버(아르토리아)에게 단칼에 당했다. 이는 세이버를 알아보고 깜짝 놀라서 경직되었기 때문이다.(*205) 무한의 검제 루트에서는 자세가 무너진 아쳐가 당하기 전에 에미야 시로가 령주로 세이버를 막았다. 유포테이블의 애니메이션(나스 키노코가 오리지널 씬의 시나리오를 맡았다)에서는(*206) 아쳐가 당하지 않고 검을 겨루는 형태로 묘사가 변경되었다. 하지만 트위터에서 나스 키노코가 말하길 일단 막아냈어도 그대로 내버려 두면 아쳐가 당했을 거라 한다.(*207)
→ 헤븐즈 필 루트에서 그림자의 촉수에 찔려 서번트로서 사망 선고를 받은 아쳐(에미야)는 단독행동으로 버텨 어떻게든 아쳐의 팔 이식 수술이 끝날 때 까지 견뎠다.(*208)
→ 헤븐즈 필 루트에서는 토오사카 린이 아쳐의 진명을 모르고, 무한의 검제 루트 처럼 브로큰 판타즘이 발동한 적이 없으나 유저가 못 보는 장면에서 아쳐가 뭔지 모를 보구로 보이는 것을 썼는지 vs 라이더(메두사) 전에서 마토우 사쿠라를 배려해 보구를 쓰지 마라 명했다.(*209) 아무튼 작중에서 보여주지 않은 아쳐가 보구라고 꺼낸 것을 본 린은 아쳐의 보구가 통상 '보강'이 가능한 검에 특출난 투영 마술인 것으로 파악하고 있었다.(*210) 본질이 고유결계라 보강이 불가능하다는 것을 몰랐기에, 아조트 검을 보강해서 보석검 젤렛치를 만들 생각을 했다.(*211) 아쳐의 팔을 받은 에미야 시로와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은 린에게 진실을 말하지 않고, 아조트 검은 따로 남기고 전이로 대성배를 만들 적 유스티치아 리즈라이히 폰 아인츠베른의 기록에 전이해 기억 속의 보석검 젤렛치를 등록해 투영한다는 강수를 두었다.(*212) 그렇게 안 쓰고 남은 아조트 검은 흑화 세이버와의 결전에서 최후의 일격을 먹이는 수단으로 쓰인다.
→ 나스 키노코가 오리지널 씬의 시나리오를 맡은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애니메이션 리메이크에서 추가된 묘사(*213) 중에 아쳐가 에미야 시로에게 칼을 주며 자결하라는 씬이 있다. 이는 아쳐의 목적이 단순히 시로를 살해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강조하기 위해 넣었다. 시로가 그것으로 자결하면 에미야 시로라는 인간에게 벌과 속죄로 성립하게 된다. 이를 통해 아쳐가 구원받을 수는 없다. 한편 자살 권유가 나와서 그 뒤에 자해하는 랜서(쿠훌린)의 장면이 미묘해졌는데 이는 이 작품을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을 본 사람이 감상하는 것으로 상정했기에 이미 본 랜서 클래스의 자살 보다는 이야기의 테마를 우선시하는 쪽으로 갔기 때문이다.(*214)
→ 코토미네 교회에서 토오사카 린이 캐스터(메데이아)와 싸우러 가게 내버려 둔 것은 류도우사에서 캐스터와 싸우고 린에게 비장의 패가 있다는 이야기(내용은 모름)를 들어 그것으로 캐스터의 여유를 없에 버리는 가능성에 판을 건 것이다. 만약 린이 당해버린다면 두 목표 중 린을 우승시킨다는 목표가 사라지므로 모든 전력을 동원해 남은 목적인 에미야 시로의 말소에 전념한다.(*215)
→ 무한의 검제 루트에서 아쳐(길가메쉬)의 왕의 재보에 꼬챙이가 되었음에도 마지막까지 버텨서 결정적인 승기를 주고 멋지게 퇴장하는데, 본편에서 묘사되지 않지만 이런 저런 고생을 했다. 일단 당했을 때 영핵의 절반이 날아갔지만 그럼에도 견뎌낸 건 영체화 상태로 단독행동의 혜택을 받는 것으로 단시간 생존이 가능하기 때문이다.(*216) 폭격을 당한 직후 살아남은 건 그저 의사력으로 버틴 것이다. 여기에는 아쳐의 최우선 목표 두 개 중 하나가 토오사카 린을 우승시키는 것이기에 다른 서번트와 격이 다른 사명감을 갖고 있는 것도 작용했다. 어떻게든 견뎠지만 서번트 전투가 불가능한 상태가 된다.(*217) 텅 빈 마력은 아인츠베른 숲의 짐승을 죽이고 살아있는 간을 먹어서 보충하고, 여러 곳에 숨겨진 마술예장을 회수해서 백병전은 불가능하지만 어떻게든 활을 쏠 수 있는 몸 상태를 유지해 냈다. 마지막에 도움을 주기 전 까지 죽은 척 한 것은 자신이 등장해서 전력임을 인지하면 아쳐(길가메쉬)가 본심을 낼 것이기 때문이다.(*218)
→ 생전 긴 방랑 생활을 하면서 의미를 잃고 체내에서 빠져나가듯 대지, 별의 내해로 귀환해 버렸다.(*219) 일문일답에서 이 설명이 나오기 전에는 작중에서 보통 상처는 간단히 치료됨에도 세이버(아르토리아)에게 입은 상처만은 치료가 잘 안 된다는 묘사가 있고(*220) 아발론의 치유 효과는 세이버의 검에 입은 상처는 적용되지 않는다는 묘사가 있어(*221) 이를 바탕으로 '아쳐의 치유 능력은 아발론에 기인한 것이다' 라는 추측이 있었다. 한편 그 치유가 느리다는 상처는 2월 2일에 입고 2월 10일이 되서 완치되었다.(*222)
→ 오랫동안 몸 속에 아발론을 담았고 세이버(아르토리아)와의 라인이 이어져 있어서 아발론을 투영할 수 있는 본편의 에미야 시로와 달리, 아쳐(에미야)는 후유키 시의 대성배가 해체될 적 세이버와의 라인이 사라져서 아발론을 투영할 수 없다.(*223)
→ 근본이 에미야 시로이니 만큼 토오사카 린과는 당연하게도 사이가 좋다. 주종 관계는 얼핏 보면 빈정거림과 꾸지람 뿐이지만 양 쪽 다 솔직하지 못 해서 신뢰와 미안함을 다른 방향으로 표출하는 것에 가깝다.(*224) 린의 말로는 비뚤어져 있지만 자세히 보면 애 같고 같이 있으면 재밌다 카더라.(*225) 패스가 이어진 영향으로 꿈에서 아쳐의 과거를 봤다는 사실이 알려지면 지금 딱 좋아하는 이 관계가 깨질 것을 염려한 린이 그 사실을 숨기기도 한다.(*226) 아쳐는 수호자라서 자신의 의사와 관계 없이 불려왔지만 자기 나름의 방식으로 배신을 강행해서라도 린을 우승시키려 한다. 미움 받는 건 익숙하니까 린만 이익이면 아무래도 좋다 카더라.(*227)
→ 마키데라 카에데, 사에구사 유키카, 히무로 카네 3인방은 아쳐를 곤란한 자를 돕는 정의의 사자 같은 사람이지만 그 호칭을 부끄러워하는 수줍은 남자 정도로 받아들이고 있다. 마키데라는 '레드 오빠' 라고 부른다.(*228) 이런 식으로 밤의 성배전쟁의 조연 일반인들과는 대충 아는 사이라 류도우사 합숙 공연 이벤트에 참가하기도 한다.(*229)
→ 아쳐(에미야)가 뿌리부터 집사라면 랜서(쿠훌린)은 명 웨이터다.(*230) 두 사람은 성격적으로 비슷한 면이 있다. 하지만 랜서는 정리가 엉성하고 아쳐는 신경질적으로 정리정돈한다는 차이점이 사이를 나쁘게 만든다.(*231) 토오노 시키와 에미야 시로의 관계는 이 둘의 관계와 비슷하다.(*232) 랜서가 아쳐에게 '넌 정의가 어쩌구 시비 거는거 안 어울리니까 머리 비우고 걍 싸워' 라 조언하기도 한다.(*233) 그리고 둘이 등장하는 작품마다 죄다 만나고 있는지라 서로 불만이 많다. 쿠훌린은 어디서 소환되도 저 얼굴이 있어서 운명 같은게 느껴진다며 푸념하고(*234) 에미야는 영령 그 자체에도 상성이 있다며 자신을 저 파란 창병이랑(덤으로 금반짝이 같은 팀에 넣지 말아 달라 부탁한다.(*235)
→ 밤의 성배전쟁의 세계처럼 서번트가 죄다 살아남은 공간이라면, 라이더(메두사), 캐스터(메데이아)와는 사이가 별로 안 좋다.(*236)
→ 위에서 언급한 대로 아쳐의 본질은 시로고 세이버(아르토리아)의 소환 당시의 장면을 기억하고 있으며 진명도 알고 있다. 무한의 검제 루트에서 정체가 밝혀지자 생전 세이버와 구면의 사이라는 걸 밝히고 그녀를 구원할 사람에 대해서 이야기 하지만 동시에 에미야 시로를 죽이는 게 최우선순위이므로 이를 방해하면 세이버가 상대라도 용서하지 않겠다 한다.(*237) 정체를 밝히기 전에는 긍지 같은 거 없는 남자답게 기사도를 중시하는 세이버를 빈정거리다 서로 충돌하곤 한다.(*238) 한편 어렴풋이 아쳐의 소환 목적을 알게 된 세이버는 아쳐의 꿈은 잘못되어 있다며 조언했지만 오히려 왕으로서의 자신을 역사에서 지우려 하는 세이버 쪽이 잘못된 소망이라 역공한 아쳐한테 한 방 먹혔다.(*239) 밤의 성배전쟁의 일상세계처럼 성배전쟁이 끝나고도 살아남으면 여전히 빈정거리고 투닥거린다.(*240)
→ 아쳐(길가메쉬)는 모조리 진품만 수집해 놓은 왕의 재보를 지닌 자 답게 에미야 키리츠구의 이상을 빌린 가짜이자 무한의 검제로 가짜 복제품을 찍어내는 에미야 시로와 아쳐(에미야)를 더러운 쓰레기라 칭하며 보는 것만으로 불쾌해 한다. 이는 반대로 말하면 자신과 호각으로 싸울 가능성이 있는 자이기에 위협을 느껴서 한 행동이기도 하다.(*241) 한편 에미야 시로의 입장에서 보면 길가메쉬는 싫어하는 사람이 많지 않은 시로가 꼽는 가장 싫어하는 사람 중 하나다.(*242)
→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은 페이트 루트에서는 버서커(헤라클레스)와 호각으로 싸운 아쳐에게 분노를 느끼고(*243), 헤븐즈 필 루트에서는 소성배로서 아쳐를 삼키고 그 정체를 파악했으며(*244) 무한의 검제 루트에서는 브로큰 판타즘으로 버서커(헤라클레스)를 죽여 버린 아쳐한테 관심을 가진다.(*245) 헤븐즈 필 루트에서는 두 사람이 직접 회화한 적은 없지만 이리야스필이 소성배로서 아쳐를 삼키면서 정체를 알게 된다. 아쳐(에미야)는 이리야스필을 이리야라 부르며 지켜내려 하거나 미안한 눈으로 바라보거나 한다.(*246) 이리야스필은 본편에서는 정체를 안다 이상의 발언은 안 하지만 에미야 시로가 아쳐의 충고를 무시하고 달려들다 개죽음당하면 타이가 도장에서 아쳐가 보답 받지 못한 것을 안타까워 한다.(*247)
→ 크리스마스 이벤트에서 아쳐(에미야)와 아쳐(로빈 후드)가 탄 배를 아쳐(다윗)이 멋대로 폭풍우 속으로 보내 놓고 적반하장으로 배의 무게가 위험하니 나 빼고 다 내리라 한다. 그걸 보고 홍차나 녹차나 고대의 왕은 다 이따구냐며 어이 없어 한다. 다윗은 칼네아데스의 일화를 말하며 본격적으로 내리라 하더니, 이것저것 해서 폭풍우가 그치자 누가 그딴 말 했냐고 말을 바꾸다가 홍차와 녹차가 '이 놈은 죽어야 세상에 이득이다' 라며 처분하려 하자 꼬리를 뺀다.(*248)
→ 염상도시 후유키를 지킬 적 흑화 세이버는 아쳐를 부려 먹었는지 아쳐가 제대로 된 식사를 내 오지 않아 배가 고파서 주인공(그랜드 오더)에게 졌다고 한다.(*249) 산타 얼터를 따라 산타 일 하다 보면 홍차와 만날 수 있는데 산타 얼터가 아는 사이라고 하면 아쳐는 애매한 표정으로 침묵한다.(*250) 덤으로 홍차가 마스터의 응석을 너무 받아준다며 어머니라도 되냐고 깐다.(*251)
→ 랜서(브륜힐데)는 그를 보고 시구르드를 떠올린다.(*252)
→ 여난으로 죽어라 고생한 공통 분모가 있는지라 랜서(디어뮈드 오 디나)와 사이가 좋다.(*253)
→ 무기의 개조나 개량이 특기분야인 캐스터(토마스 에디슨)은 무한의 검제로 보구를 복제하고 개량하는 복돌이 겸 불법개조장인인 아쳐(에미야)와 죽이 아주 잘 맞는다.(*254)
→ 세이버(가웨인)는 아쳐를 보고 아그라베인을 연상했다.(*255)
→ 버서커(베오울프)는 자기 보구 흐룬팅을 멋대로 개조해 쓰는 에미야가 그래도 사용법이 능숙하다며 마음에 안 들지만 마음에 들었다 한다. 언제 한 번 후려패고 싶다 한다.(*256)
→ 이 양반과 거의 동일하지만 어른의 사정 적으로 다른 인물입니다 취급 받는 아쳐(에미야 - 엑스트라)와 면식이 있는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는 본편의 아쳐(에미야)를 보면 자기가 아는 진명 무명의 궁병과 달리 제대로 진명이 있는 걸 보고 박쥐같은 놈이라 깐다.(*257)
→ 칼데아에서 랜서(재규어맨)와는 랜서의 막간의 스토리에서 처음 마주쳤다. 후지무라 타이가의 기억이 없는 재규어맨은 본능적으로 에미야를 반쯤 나사 빠진 태도로 편하게 대하지만 원본인 후지무라 타이가를 아는 아쳐는 거리를 두고 있다가 처음 만나서 신령이 빙의한 의사 서번트라는 이야기를 듣고 입을 다물지 못 한다. 아무튼 재규어맨은 아쳐를 선텐 한 불량아 1호로 임명하고 갱생시키겠다고 끌고 다니고, 아쳐는 저래 보여도 세상을 바로잡으려 하는 거라면서 속으로 조금 기뻐하며 돌보게 된다.(*258)
→ 아쳐(이슈타르)에 대해서는 토오사카 린이 재난체질에 파장이 맞고 이슈타르가 츤데레의 원점이라 저리 됬나 하고 생각한다.(*259) 옆 동네의 다른 린에게 내뱉었던 반응인 '드디어 미쳤구나' 를 또 보이기도 한다.(*260) 이슈타르 쪽에서는 아쳐의 정체를 모르지만 개인을 지우고 인간의 대변자 비슷한 꼴이 된 에미야에게 폼 좀 적당히 잡으라며 혼내려 한다.(*261) 기본적으로 아쳐는 이슈타르를 여신으로 보고 거리를 두면서 대하지만 염상도시 후유키 시에 레이시프트하면 기분이 조금 풀어져서 사양하지 않게 되어 토오사카 린을 대할 적 처럼 빈정거리는 말투가 된다.(*262)
→ 아쳐(아탈란테)와는 대치하는 순간 서로 신념이 상반된다고 직감한다.(*263)
→ 마토우 신지는 아쳐(에미야)의 정체를 알면 그럴 리가 없다며 인정하지 않는다.(*264)
→ 룰러(아스트라이아)는 에미야에게 관심을 보인다.(*265)
→ 세이버(센지 무라마사)가 마지막에 도달한 것이 정신론인걸 보고 조금 가슴이 찔린다 한다.(*266) 무라마사는 에미야를 보면 거북하다며 충술사 아니냐 한다.(*267)
→ 세이버(오키타 소우지 얼터)가 에미야를 보면 연옥은 수호자에 대해서 생각하는데 정작 주인인 오키타 얼터는 이도류가 멋지다 이상의 감상은 없었다.(*268)
→ 여관 경영을 하는 세이버(베니엔마)가 존경스럽다 한다.(*269)
→ 라이더(태공망)은 아쳐(에미야)를 보면 간장 막야를 알아본다.(*270)
→ 프리덴터(헤파이스티온)는 에미야의 이름을 들어봤다 하며 자기랑 다른 사정이 있지만 마찬가지로 페이커라 불린 적이 있음을 듣는다.(*271)
→ 세이버(세탄타)를 보면 깜짝 놀란다. 세탄타는 이쪽에서도 그런가 한다.(*272)
→ 캐스터(너서리 라임)은 아쳐를 에미야 아저씨라고 부른다.(*273)
→ 랜서(비마)는 에미야가 경우에 따라선 자신도 당해낼 수 없는 요리의 실력자라며 일단 곱빼기로 뭐든 내 보라 한다.(*274)
→ 얼터 에고(아즈미노 이소라 - 히비키&치카기)는 마법사의 상자의 아넨엘베에서 에미야가 보여준 모습을 기억하고 있는데 칼데아에 불린 에미야가 부엌에서 요리하는 걸 보면 요리하는 홍차는 저런 캐릭터가 되는구나... 한다.(*275)
→ 앞서 말한대로 칼데아의 에미야는 누굴 만나냐에 따라 본가의 홍차일 수도, 무명이 될 수도 있는데(*276) 칼데아에 서번트로 소환된 문 캔서(키시나미 하쿠노)가 있으면 무명으로 취급된다. 하쿠노 중 남자 쪽 은 무명 에미야가 에이프런 입고 요리하는 걸 두고 진짜 요리가 취미였나 하며 세라프에 돌아가면 주방을 만들겠다 한다.(*277) 에미야 쪽에서는 자기가 체험한 일은 아니지만 하쿠노와 함께 한 기록은 남아 있다며, 그 녀석이 저렇게 용맹해진 걸 보면 소년은 황야를 향하는 법이라 말했는데 진짜 끝가지 달려나간 거 같다 한다.(*278) 여자 쪽은 무명 에미야가 난봉꾼처럼 굴던 것을 이야기하며 여기 와서는 사복을 입는 등 더 릴렉스해졌다 하며 바보 아니냐 한다.(*279) 에미야 쪽에서는 여자 하쿠노를 보면 가쿠란을 입고 온 게 머리가 아프다 한다. 아무튼 본래부터 늠름한 여자였는데 용맹함까지 갖추게 되었다 한다.(*280)
→ 세이버(리처드 1세)는 에미야를 보면 뭔가 알아차리는데 자세한 이야기는 안 한다.(*281)
→ 아쳐의 붉은 외투는 성해포 재질의 1급 개념무장이다. 정식 명칭은 적원예장이다. 한편 에미야 시로가 적원예장을 어디서 얻었냐는 질문에 '시엘이 넘겨줬다..... 고 하면 로망이겠지' 라는 나스 키노코의 답변이 있다.(*284)
→ 적원예장은 그에 상응하는 전장, 섬겨야 할 주인과 함께할 때만 쓴다.(*285)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애니메이션 리메이크에서는 이유는 불명이나 수호자로 활동할 적에 적원예장을 안 쓰고 하얀 외투를 쓴다.
→ 외투 아래의 갑옷은 별 묘사가 없다. 에미야 시로의 말로는 다이버 슈트라고 우기면 통할 거 같다 한다.(*286)
→ 밤의 신토에 5차 성배전쟁의 참가자가 진입하면 냅다 저격했다. 그 당시 기준으로 부재중인 토오사카 린의 최소한의 대행으로, 본의가 아니라는 이유로 적원예장을 벗고 신토를 지키는 정의의 사자 놀음 하는 것에 가깝다. 만약 싸움을 싫어하는 토오사카 린이 있었다면 그냥 방관했을 거라 한다. 덧붙여 다른 참가자들은 위협사격으로 끝내지만 에미야 시로 만은 그냥 죽여 버린다. 이는 완수하지 못 한 5차 성배전쟁의 재현으로써 시로와 세이버(아르토리아) 파티를 때려부순다는 의미다. 밤의 신토에 진입하는 것을 막는 아쳐를 타도하는 것이 밤의 성배전쟁의 의문을 해명하는 하나의 관문이 된다.(*287)
→ 코토미네 교회는 신토에 있어서, 에미야 시로는 거기가 거주지인 랜서(쿠훌린)은 어디서 지내는 걸까 하고 의문을 품었다. 후에 아쳐를 때려눕히고 밤의 항구에 와 보면 세이버(아르토리아)가 후지무라 타이가에게 아쳐 건과 상관 없이 랜서는 적당히 어딘가의 곶에서 캠핑하고 있다 들었다 한다.(*288)
→ 때려잡고 나면 방침을 약간 바꾸어 잔해의 처리에 집중한다. 하지만 죽여도 죽여도 무의미하다는 것을 깨닿고, 대신 브로드 브릿지의 결전이 어떤 형태로 일어날 지 대충 감을 잡아 자리 잡고 신토에서 몰려오는 무한정의 잔해를 쏴 죽일 저격 포진을 구상한다.(*289)
→ 칼데아는 공동 생활이므로 식사 당번은 돌아가면서 하는데 서번트도 포함되어 있다.(*290) 구체적인 맴버는 아쳐(에미야), 라이더(부디카), 버서커(미나모토노 라이코우)다.(*291)
→ 버서커(폴 버니언)이 전승에 맞추어 초콜릿이 아닌 초 대형 팬케이크를 만들 적 아쳐가 특제 철판에 베이컨 스케이트를 신고 5회전 반 엑셀 같은거 구사하며 기름칠을 했다 한다.(*292)
→ 랜서(나타)는 아쳐가 연줄이 있는 모 차이나타운의 과자점에서 연꽃 모양 초콜릿을 구입해 주인공에게 준다. 에미야의 연줄이라는 과자점의 노부부는 리퀘스트가 연꽃 모양이길레 순산의 의미로 받아들이고 만들어 보냈다.(*293)(*294)
→ 본편에서 아쳐가 린에게 둘러댄 '불완전한 소환으로 기억이 애매하다' 는 발언은 반 정도는 진실. 예를 들어 린에 관해서는 이름조차 마모되어 있었다.(*296)
→ 토오사카 린의 서번트로 소환된 결정적인 이유는, 아쳐 본인이 토오사카 린과 연관이 있는 토오사카의 펜던트를 소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서번트가 마스터와 인연이 있는 성유물을 지닌 매우 이례적인 케이스다. (*297)
→ 나나야 키리의 디자인 후보 중 하나가 아쳐(에미야)의 디자인으로 사용되었다.(*298) 시니컬한 성격은 세이버(아서 펜드래건)의 성격에서 가져왔다.(*299)
→ 게임을 시키면 무관심하고 잘 못하지만 어떻게든 엔딩은 본다.(*300) 한편 본편의 에미야 시로는 전자 오락 쪽이 서툴다. 게임이라 하면 UNO나 대빈민 같은 테이블 게임 정도가 한계다.(*301)
→ 어지간히도 검으로 싸우는 걸 좋아하는지 버서커(헤라클레스)와 싸울 적에 토오사카 린이 저건 힘으로 안 되니까 본래의 전투방식인 활을 꺼내라고 명령하기도 한다.(*302)
→ 꺼림칙한 일을 하면 행적을 보고하지 않지만 일단 물으면 거짓말 안 하고 자백한다.(*303)
→ 과거 경험 때문에 마토우 조우켄 같은 요물은 사전에 먼저 처리하는 방침을 갖고 있다.(*304)
→ 생전 토오사카 린에게 시달린 영향으로 왠지 높은 곳에 있는 것을 취미 수준으로 좋아한다. 에미야 시로가 이를 지적하자 '마술사가 높은 곳을 좋아하는 건 장점이야... 그렇게 생각해 줘...' 하고 좌절했다.(*305)
→ 그 정체는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의 핵심 스포일러지만 2004년에 나온 작품이라 이미 아는 사람은 알기 때문에 뭔가 다른 작품에서 등장하면 '그의 정체는 무엇인가'를 개그로 쓰곤 한다.
→ 영령, 서번트는 과거의 유산으로 여긴다. 유산으로 쓰인 결과 서번트는 선악을 불문하고 의의를 느낀다 한다. 결과적으로 서번트와 마스터는 정신적으로 대등하다는 결론을 낸다.(*306) 한편 올가마리 어님스피어는 유산이라는 지론은 동일하지만 그 유산이 도구, 즉 서번트는 도구라는 결론을 낸다.(*307)
→ 저 멀리 있는 별개 존재인 아쳐(에미야 - 엑스트라)처럼 총기류를 좋아한다.(*308) 간장 막야를 개조해서 쌍권총으로 쓰는 에미야 얼터를 보고 무진장 멋있다며 자기(이 때 1인칭이 オレ가 된다)도 쓰고 싶다 한다.(*309)
→ 요리 재료를 영자로 대체하자 하면 요리는 문화지 영양 보급만이 목적이 아니라고 반대할 가능성, 또는 가짜가 진짜를 못 이길 이유도 없다며 새로운 분야로 받아들일 가능성 반반이라 한다.(*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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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C 달갤의 ㅇㅇ님 :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blog.naver.com/ashelgran)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blog.naver.com/ssj987)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blog.naver.com/ikarikou/)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pageIndex=1&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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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레님(http://prestia.tistory.com)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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