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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각주예시
*2 "처음에, 당신은 레일 체펠린에 탄 것을 개인적인 일이라고 했었지. 그게...... 적어도 절반은 거짓이 아니었다면? 일부러 틀린 추리를 공개함으로써 특정한 누군가가 움직이게 두고, 꾀어내고 싶었던 거라면?" (중략) "질문의 답 말인데. 당신과 라이네스 아가씨와 비슷한 입장이에요." 히시리는 말했다. 겨울의 런던에서 선명한 후리소데를 나부끼고 여느 떄처럼 그녀는 미소지었다. "닥터 하트리스는, 제 의붓오빠랍니다. 둘 다 널리지의 입양아였어요. " / "ㅡㅡ널리지의 입양아가 무슨 뜻인가요?" 물론 히시리 얘기였다. 오랜만의 책상에서 술술 사인을 하면서 스승님은 입을 열었다. "본래, 널리지는 재능있는 자제를 지원하는, 소위 키다리 아저씨 집안으로 유명해서 말이야. 대체로는 단순히 학비를 보낼 뿐이지만 아예 입양아로 들인다는 패턴도 웬만큼 있네. 시계탑에는 유난히 널리지 성을 가진 사람이 많지만. 뭐 대부분은 이 이유 때문이지." 시선을 아래로 내린 채로 뒷말을 이야기한다. "현대마술과의 설립을 강력하게 추진해 온 것도 널리지 야. 그래서 현대마술과의 별명은 널리지가 되었지." "아......" 그걸로, 알고 말았다. "그래서, 하트리스가 전대 현대마술과의 학부장......." "아마도 말이지. 미스 히시리는 법정과에 적을 두어 널리지와의 관계를 해소한 축이겠지. 시계탑 내에서의 파벌 투쟁도 있으니 그런 것도 곧잘 듣는 이야기야. 널리지는 대체로 떠나는 사람은 잡지 않거든."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의 내용
*3 널리지【조직·그 외】현대마술과의 별칭. 혹은, 시계탑의 유명한 『키다리 아저씨』 가계. 대대로 몹시 금전운이 좋고, 이거다 하고 눈독들인 상대를 양자로 삼는 전통이 있기에, 시계탑의 여기저기에, 널리지의 이름을 가진 자가 있다. 한때는 아다시노 히시리나 하트리스도 그 중 하나였으나, 후에 연을 끓었다. 양자 모두 그걸로 소란이 생기지 않는 것은, 「떠나는 자는 잡지 않는다」를 철저히 지키고 있기 때문이다. 현대마술과가 이 이름으로 불리는 것은, 12과의 하나로서 현대마술과가 성립한 때, 널리지가 강하게 후원해줬기 때문이다. 현 널리지의 당주는 엘멜로이 2세에 눈독을 들이고 있지만, 정치적인 문제로 시끄럽게 될 것 같아서, 오히려 라이네스가 가까이오지 못하게 하고 있다. 이 부분의 정치감각은 오라비에게 기대할 수 없다며 포기하고 있는 의붓여동생이었던 것이다.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마테리얼 용어사전의 내용
*4 현 널리지의 당주는 엘멜로이 2세에 눈독을 들이고 있지만, 정치적인 문제로 시끄럽게 될 것 같아서, 오히려 라이네스가 가까이오지 못하게 하고 있다. 이 부분의 정치감각은 오라비에게 기대할 수 없다며 포기하고 있는 의붓여동생이었던 것이다.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마테리얼 옹어사전의 내용
*5 맥도넬 본인은, 현대마술의 무브먼트는 재미있다고 생각하는 반면, 역시 위험시도 하고있다. 마술은 선택받은 자(절도 있는 자, 지혜 있는 자)에게만 퍼져야하며, 지혜 없는 자에게 퍼져서는 신비가 아니게 되어버리기 때문이다. 라이네스는 어떤 일이 있건 피에 스며든 귀족주의에서 벗어날 수 없다. 얼마나 현대마술에 이해를 보여도 바르토멜로이 파다운 대응에 냉정해지겠지. 하지만 2세는 다르다. 「2세 군이 널리지에 협찬해봐라. 현대마술의 『돈이 되기 쉬운 점』을 이해하고 있는 널리지다. 큰 세력이 되는 반면, 보다 대중 지향이 되어버린다고. 나는 보다 아카데믹한 방향으로 나아갔으면 한다만, 과연.」 2세가 배금주의가 아니더라도, 『시계탑의 키다리 아저씨 』 널리지에게 뺏기지 않는다고도 할 수 없다. 그렇기에 맥도넬은 2세를 「이 틈에 탈락시켜둘까」나 「라이네스가 당주가 될 때까지 엘멜로이를 지킬 그릇인가」를 파악할 필요가 있다.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마테리얼의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