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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 마술

타입문 백과

현대 마술

最終更新:2024年04月18日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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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마술은 마술 계통의 하나이자 현대에서 쓰이는 마술의 큰 범주다.

기본적으로 연대가 다른 과거의 마술은 현대에서 제대로 작동하지 않거나 번거롭거나 한다. 이를 현대의 마술사가 쓰기 좋게 재정의하는 것을 현대 마술이라 칭한다. 본래 시계탑은 권력 암투와 권위주의, 그리고 돈이 모자라다는 이유 덕에 최소한 5세대 이상의 역사를 지닌 가문의 후계자야 입학할 수 있었으나 20세기 초 12번 학과인 현대 마술이 생겨나면서 다소 완화되었다. 이 학부는 현재로부터 백 년 정도의 마술을 정리해, 쓰기 편하도록 개량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로드나 후원자가 비교적 간섭하지 않기에 그 시점의 현대에 익숙한 신 세대의 손에 비교적 자유롭게 굴러가고 있다. 물론 로드 쪽에서 보면 그저 노동력을 제공하는 일개미에 불과한 신참 마술사가 시끄럽다고 싫어한다. 미래와 후계 생각만 가득한 라이놀 인격 상태의 플라우로스는 닥치는 대로 영맥 따위를 확보해 이 학부의 신참에게 뿌리고 있다.(*2)

고고학의 일환으로 마도서의 해독을 하는 경우에 관해서. 마술을 연구하는 마술사가 과거의 마도서를 해독한다는 것은, 그 연대에서만 통했던 신비가 이 시대에서도 재현 가능하도록 의미를 재정의하는 것이다. 마도서를 해독하는 것은 매우 복잡한데, 가령 마도서 A와 B를 해독할 경우 둘은 서로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어 피드백하고 검토하고 하다 보면 인간의 수명으로는 감당할 수 없다.(*3)

이 중에서도 가장 현대적인 마술은 혼돈이론(카오스 매직)이다. 1970년대 영국 웨스트 요크셔에서 시작한 마술체계로, 서양 전체의 마술, 철학, 과학 SF을 몽땅 조합해 마술사의 의식을 '저편'으로 액세스시킨다. 매우 어려우면서도 절조 없이 온갖 걸 조합한 엉터리스러운 존재방식이 더없이 현대적이다.(*4) 최신의 마술이니 만큼 마술기반은 극히 허약하고 정상적으로 작동하는 것도 드물다. 플랫 에스칼도스는 플랫은 매번 마술식을 그 자리에서 만들어 마술기반에 거의 의지하지 않는다는 방법으로 그 문제를 해결했다. 이 방식을 쓰면 완전히 같은 마술을 두 번 쓸 수 없다는 패널티가 있지만 천재라 같은 걸 만드는 일이 없는지라 신경 쓴 적 없다.(*5)(*6) 아무튼 플랫은 이것으로 액세스(해킹)이라 불리는 기술을 사용해낸다. 이에 대해서는 해킹 항목을 참조할 것.

이 학과가 생기고 하트리스에 의해 그럴듯한 모습이 되기 전 까지 신세대 마술사가 출세하는 방법은 시계탑 영묘 알비온의 발굴자로 성공하는 방법 밖에 없었다.(*7)

알퀘이드 브륜스터드 - 리메이크가 다양한 것에 내성이 있는 건 기적이나 마술이 행성 상에서 일어나는 일을 모방해 재현한 것이라 그것의 근본에 있는 자신에게 잘 안 먹히는 거라 한다. 인간 사회에서만 성립하는 저주, 마술세계에서 경시되는 현대 마술은 통할 여지가 있다.(*8)


현대 마술 학부에 관해서

■ 현대 마술은 로드가 운영하는 학부가 아닌지라 강하게 후원해 준 널리지 가문을 이름으로 주었다. 널리지는 대대로 재능 있는 마술사를 지원하는 일을 했고 중요한 인재는 입양받았다. 그래서 시계탑에는 널리지 성을 가진 사람이 많다. 하트리스와 아다시노 히시리가 그런 케이스다. 히시리는 바르토멜로이로 옮기면서 널리지와의 관계를 끊었는데. 이는 널리지가 떠나는 자를 붙잡지 않기 때문에 가능했다.(*9)(*10) 그래서인지 하트리스도 로드 가문 출신이 아니면서 현대 마술 학과장을 했다. 웨이버 벨벳이 4차 성배전쟁에서 귀환할 무렵 자취를 감추었다.(*11)

■ 떨거지 취급 받는 현대 마술 학부가 약 10년 전 부터 살아나기 시작한 건 로드 엘멜로이 2세가 학부장이 되면서 부터다. 4차 성배전쟁의 결과 엘멜로이는 분파들이 배신하고 라이벌들은 물어 뜯어서 본래 로드로 있던 광석과를 빼앗기고 빚더미만 남았다. 그런 엘멜로이의 교실을 3류 강사 자격을 따 온 웨이버 벨벳이 현대 마술 학부로 전환해 맡았다. 시계탑의 일반적인 교수는 수업은 형식적이고 장래가 보장되는 좋은 가문의 후계자들을 조수로 삼아 키우는 게 보통이다. 하지만 웨이버는 자기 능력이 부족하니 남의 힘을 빌리겠다며 권력 투쟁에서 탈락한 강사들을 엘멜로이 교실에 등단시키고 3년을 버텼다. 교실이 있는 파벌이면 영지의 관리권도 있어 이 3년을 버틴 건 기적이라 칭해진다. 아무튼 그에 흥미를 가진 라이네스 엘멜로이 아치조르테가 일방적으로 납치해 왔다. 광석과를 빼앗기고 현대 마술 학과에 손을 뻗은 건 엘멜로이 입장에서 목을 따 버려도 할 말 없는 중죄다만 두 사람이 이런 저런 합의 끝에 웨이버는 로드 엘멜로이 2세 씨가 되었고 현대 마술 학부를 번창시켰다.(*12) 그 외에 2세는 다른 학부에 조력자 형식으로 파견되어 강의를 하고 있는지라 그의 교실은 현대 마술 외의 학부에도 많은 영향력을 보유하고 있다.(*13) 초창기에는 엘멜로이 교실이 현대 마술 학과 그 자체였지만 학과가 성장해 나름대로 인수가 갖추어진 지금은 그 학과에서 극히 일부인 15명 정도를 가르치는 소수정예 세미나가 되었다. 그 외에 청강생을 포함하면 수업은 50인 정도로 이루어진다.(*14)

■ 현대 마술 학부의 학술동 주변은 10년 전만 해도 제대로 된 전용 토지가 없었으나 인원수가 늘어나면서 슬러라 불리는 주변 토지를 협회에서 매입했다. 결과적으로 이 학부의 거리는 좋게 말하면 근대적이고, 대놓고 말하면 싼티난다.(*15) 매입할 적 리모델링 하자는 의견이 당연히 나왔으나 토지를 사들이는 시점에서 현대 마술 학부는 빚더미에 올랐고 구질구질한 지금의 거리가 되었다.(*16) 역사와 전통의 1과 전체 기초 학부는 학술동을 대학 그 자체를 위장해서 만들었지만 돈 없는 현대 마술 학부는 어느 대학의 부속시설 정도의 규모가 전부다. 그나마 현관홀은 학부 설립 가문 널리지에게 받은 융자를 쏟아부어서 겨우 차분함과 품위를 보유하고 있다.(*17) 나름대로 결계가 설치되어 있고 실험 실패와 마술사 간의 항쟁을 대비하여 튼튼하게 지어졌고 중하급 정도의 영맥을 끌어들였다.(*18)

■ 현대 마술이 주로 번창한 지역은 캘리포니아를 중심으로 한 미국 서해안이며, 그래서 매년 현대마술을 표준으로 삼는 최신 마술논문이 캘리포니아 컨벤션에서 발표된다. 다만 대부분이 실제 마술과 관련성이 옅은 오컬트나 신비학 관련의 내용이라 실질적으로는 별 의미 없는 논문이 대부분이다. 그래서 마술사들은 별 관심 없으며 시계탑을 통틀어 봐도 논문을 하나하나 체크하는 건 로드 엘멜로이 2세 외 몇 명 정도다. 논문은 전자책으로도 판다. 완전 의미 없는 건 아니라 작중에서 언급되는 '원자력과 5대요소에 관한 마술논문' 같이 의미 있는 것도 나오곤 한다.(*19)

■ 현대 마술 학과에서는 최신 과학의 관점이 새로운 마술의 실마리가 된다고 여기기에 강의에서도 그런 걸 다룬다. 작중에서 초끈 이론의 일종인 막 우주(膜宇宙)를 신대 시절 아틀라스원이 한층 너머 구현한 물리적으로 두 시공간을 잇는 통신 대용 장치 통칭 시공 거품(時空泡)을 설명할 때 현대 마술 소속 마술사들은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 (*20)

■ 시계탑의 각 교실에서 계위가 승격된 자들을 위한 승격 의식을 치룬다. 통례 상 이러한 의식은 웅장하고 장엄한 지하신전 같은 장소에서 하나 로드 엘멜로이 2세의 교실은 황금의 새벽 계열 단체의 승격 의식을 현대 마술과와 엘멜로이 교실의 성질에 맞게 세심하게 재구축해서 한다. 쉽게 말하면 열린 장소에서 의식을 하는 것인데 이는 현대 마술학과가 일반의 사회와 타협하면서도 치우침 없이 근원을 지향하는 것이라는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고방식이 반영된 것이다. (*21)(*22)

■ 사건부에서 3년 지난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 시점에서는 로드 엘멜로이 2세가 현대 마술이나 엘멜로이 학파나 충분히 강사진을 육성했고 자기가 교단에 서는 의미가 희미해졌다며 강사에서 물러나 자신의 마술사로서의 길을 택할까 생각하고 있다.(*23) 이는 5차 성배전쟁에서 소환된 세이버(아르토리아)의 영향을 받은 그레이의 성장이 3년 간 멈춰버린 것을 보고 어떻게든 해결해 주고 싶어 강사 일마저 그만두고 거기에 집중하려고 한 것이다.(*24) 구체적으로는 아서왕이라는 과거의 영웅의 인자를 그레이에게서 벗겨내야 한다.(*25) 플랫 에스칼도스라는 바보를 제외하면 엘멜로이 교실은 원칙적으로 4년차에 졸업하기에 아슬아슬하게 교실 내에서 그레이의 성장 정체 문제는 큰 화두가 되지 않고 있다.(*26)
몇 년만 더 있으면 라이네스 엘멜로이 아치조르테가 대학을 졸업해 그녀가 엘멜로이의 로드 자리를 승계할 수 있다. 하지만 그간 2세가 쌓아 온 공적 덕에 계속 2세가 로드를 했으면 한다는 여론이 큰 편이고 또한 그간 마술 해체를 하면서 원한 산 것이 많아 로드 자리에서 물러나는 즉시 암살 시도가 일어나도 이상하지 않을 거라 한다.(*27)
한편 제자 중에서 색위와 전위를 배출한 결과 엘멜로이의 교실은 곤란해졌다. 다른 교실에서 이랬다면 환영받겠지만 신세대(뉴에이지)가 주류인 현대 마술 학과에서 이런 신동이 나오면 기존 시계탑의 권익자들에게 재액이나 다름 없다. 이 때문에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 시점의 2세는 강사 업무와 교실의 학생 인수를 줄였다. 강사를 그만두려는 것에는 이런 이유도 있다.(*28)
그 원인이 된 그레이는 괴로워했는데 이는 자신은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절대 제자를 버리지 않는다는 맹세로 보호받아 온 것인데 자기 때문에 2세가 강사를 그만두면 그것 때문에 미래의 자신이 버림받을 것 같단 감각에 빠졌기 때문이다. 이기적인 생각이지만 거까지 생각이 미치자 괴로움의 해답을 얻은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한다.(*29)

■ 현대 마술 강의에서 로드 엘멜로이 2세는 앞으로 10년 내에 많은 기기가 비합리적인것을 넘어서 인터넷에 연결될 것인데 이는 사회가 보다 원활한 진화를 추구하는 이상 모든 행동에서 실시간 데이터를 빨아들이려는 것은 당연한 귀열이라 한다. 마술은 과거를 향해 나아가는 것이지만 현대 마술은 이러한 사회 상황에 따른 정보 밀도의 변화를 항상 엄두해 놓아야 한다고 한다. 이러한 시각은 아틀라스원과 상통하는데 그들은 자신들의 본질을 정보라 정의하고 그래서 고도의 도구나 병기일수록 자연스레 정보를 수집하도록 설계했고 이는 그들과 관련 된 것 거의 모두에 내재된 본능적인 기능이라 한다. 예를 들어 아틀라스원의 기술이 들어간 애드는 정보와는 아무 관계가 없지만 정보 수집 기능이 내제되어 있다.(*30)

■ 엘멜로이 교실이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 시점에서 많이 성장했다곤 하지만, 로드 엘멜로이 2세가 로드 자리를 버리고 도주한다는 가정하에 시계탑 3대 귀족 중 민주주의 파벌의 수장 트란베리오이 마음 먹으면 모든 걸 무마하고 멜빈이 엘멜로이 교실의 주인자리를 멜빈 웨인즈가 차지하는 것도 무리가 아니다 한다.(*31)


현대 마술 관련 인물

● 로드 엘멜로이 2세
시계탑의 12학부 현대 마술론의 학부장이다.(*32) 엄밀히 말하면 본래 아치볼트의 소유인 광석과를 잃어버리고 현대 마술 학부 담당으로 좌천 당한 거나 마찬가지라 남들이 빈정거리기도 한다.(*33)(*34)

● 이세미 시즈리
현대 마술을 마술 계통으로 삼았다.

● 플라우로스
3중인격인 이 양반은, 라이놀의 인격이 현대 마술 학부생들에게 온갖 지원을 하고 있으며 레흐 우발의 인격이 마도서를 해독해 과거의 마술을 지금 쓸 수 있는 것으로 재정의하고 있다.

● 하트리스
로드가 아니면서 현대 마술과의 학부장 자리를 맡았던 마술사다. 웨이버 벨벳이 4차 성배전쟁에서 귀환한 직후 자취를 감추었고 그래서 웨이버가 현대 마술 교실을 사게 된다.(*35)

● 이베트 L. 레이먼
자신이 아스테아의 스파이라 주장하는 학생으로, 본래 보석과에 속해 있으며 레일 체펠린 사건이 터지기 직전 현대 마술과에 들어왔다.(*36) 첫 자기 소개가 아스테아의 스파이였다.(*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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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련님(http://pakiro.blog.me) :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cshjm1689894.blog.me) :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blog.naver.com/ashelgran)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blog.naver.com/ssj987)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blog.naver.com/ikarikou/)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pageIndex=1&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blog.naver.com/waterdroper) :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blog.naver.com/jch531)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prestia.tistory.com)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blog.naver.com/sangik204) :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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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지킬 거 축약

● 여기는 공신력이 없습니다. 객관성이 보장되지 않습니다. 각주도 객관성이 완벽하게 보장되지 않습니다.
● 퍼 가실 거면 출처가 여기라고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갑질할 입장은 아니므로 강요는 안 합니다만...... 그러시면 제 의욕이 상실됩니다.
● 정리글만 보고 떠들면 사견이 들어가기 마련입니다. 여기만 보지 말고 먼저 원작을 감상해 주세요.

좋은 소식

달갤에서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 9권까지 번역이 완료되었습니다.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9권까지 번역이 완료되었습니다.
츄라이 츄라이.


자료륾 못 구해 반영을 못 한 것들. 정보투고 환영중. 번역 부탁드려요...

●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사운드 드라마
여기서 보강된 내용이 엄청 많다는데 일알못이라 반영 못하고 있음.
번역 츄라이 하기엔 청해가 좀 빡실거 같긴 한데..... 최근 연재 시작한 코믹스판에 기대해 봐야 하나.

● 페이트 로스트 에인헤랴르 극광의 아슬라우그
프롤로그 말고는 번역이 없어서 반영 불가.
더군다나 1권만 나오고 페이트 레퀴엠 수준으로 유기된거나 마찬가지라.... 이건 번역해달라고 부탁도 못 하겠다.


그 외 사유로 반영 못 하고 있는것들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부분번역과 마테리얼 참조해서 쓴거라 빠진 게 많음.
특히 관위결의 편은 큰 틀만 있고 자세한 내용이 없는 수준.
이유는...... 정발판 텍스트 내용 하나하나 받아적기 귀찮음. 그런 받아쓰기 작업은 월희 리메이크나 페이트 사무라이 렘넌트로 충분하다고......
혹시 텍스트 복사 붙여넣기가 가능한 정발 전자책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그럼 사서 반영해 봄.

● 페이트 엑스트라 코믹스 폭스 테일
연재속도가 느린 것도 있고 귀찮기도 해서 놔버린 상태.
최신 밈이 스즈카 매독썰이라니 좀 깼다.

● 프리즈마☆이리야
비정사인데다 연재속도 느리고 귀찮아서 놔버림.
최근전개에서 뽕차는 최종전이 진행중이긴 한데 그래도 귀찮은걸.

● DDD
뒷부분 번역이 없는 건 둘째 치고, 보는 사람이 있긴 함?

● 히무로의 천지
완결났는데 번역이 없다.

● 타입문 학원 치비츄키!
전부 정발됬지만 7권에서 연중 유기되었다길레 나도 유기.

● 꽃의 미야코
작품이 연중으로 유기당했으니 나도 유기.

● 파이어 걸
그 운석새끼가 완결낸 작품이고 뒷골목 사츠키 히로인 12궁편에서 누가 나왔다는 건 들었는데... 관심있는 사람이 있긴 함? 나무위키에 항목도 없더라...



운영방침 & 메뉴설명

이 사이트의 운영방침과 메뉴를 설명하는 페이지입니다. 최소한 설정놀음 용으로 쓰거나 어디로 내용을 퍼 갈 거면 그 전에 위의 링크를 눌러서 읽어주세요.

기본적인 개념 설명

이 사이트에서 정의하는 타입문 세계관에 대해서
타입문 세계관의 인간에 대해서
타입문 세계관의 국가에 대해서
타입문 세계관의 특이한 역사와 전설에 대해서
월희 시공과 페이트 시공의 차이에 대해서
역대 페이트 시리즈의 작품 관계도

타입문 사전 메뉴

인물사전
마스터,서번트(인물)
마술사, 마법사(인물)
이능력자(인물)
성당교회 소속(인물)
흡혈귀(인물)
일반인(인물)
과거의 인물(인물)
영체, 환상종, 메카(인물)
강철의 대지(인물)
페이트 엑스트라(인물)
기타(인물)

세계를 구성하는 시스템
평행세계
(패러렐 월드)
근원의 소용돌이
(아카식 레코드)
억지력
(세계(행성)을 지키는 힘)
좌
(시간의 흐름에서 벗어난 곳)
기원
(모든 생명이 지니는 방향성)
신비
(이능을 발현하는 힘)
랭크
(이능의 성능을 측정하는 기준)
신화
(기적이 당연했던 과거)
세계
(있는지 없는지 잘 모를 초월적인 존재)
인리정초
(인대에서 인간 기준의 평행세계를 컨트롤하는 시스템
이문대
(인리적으로 가지치기당한 역사. FGO에서 이성의 신에 의한 범인류사를 향한 쿠데타 감행)
아프사라스 분기
{정사의 줄기에 가까우나 벗어나고 만 가지,)
사상
(확률을 사용한 특수한 현상)

세계를 구성하는 요소
혼
(인간을 구성하는 제2요소)
정신
(인간을 구성하는 제3요소)
에테르
(제5가공요소)
악마
(제6가공요소, 인간의 상념)
원소
(마술을 구성하는 요소)
영자
(에너지를 가진 정보)
마력
(이능을 발현하는 에너지)
진
(별의 사후 생기는 요소)
외계
(지구 외 요소)
허수공간
(현실(실수공간)의 반대 개념)
세계의 뒷면
(신대의 종료 후 환상종들이 도망친 장소. 통칭 아발론)
명계
(신대에 인간과 밀접해 있던 사후세계)
이세계
(그 외 작중에서 언급되는 정체 불명의 장소)
종말장치
(별, 시대 등을 종말로 이끄는 시스템)

세계 외 요소
크툴루 신화
(창작물이면서 동시에 외우주에 존재하는 것)
서번트 유니버스
(SF와 히어로물이 섞인 개그 시공)
구다구다 시리즈
(과거 일본을 다루는 개그 시공)
카오스
(다른 우주의 선단)
이성의 신
(정체불명의 무언가... 였던 페이크 보스)
칼데아스
(진짜 보스로 여겨지는 것)

분량 오버로 독자 항목이 된 이야기
요정국 브리튼 이야기(2부 6장)
나우이 믹틀란 이야기(2부 7장)
페이퍼 문(주장1)
폐기공(주장2)
아키타입 인셉션(주장3)
트리니티 메타트로니오스(주장4)

스핀오프 평행세계
캐릭터 마테리얼의 세계
타이가 콜로세움의 세계
프리즈마☆이리야의 세계
페이트 엑스트라의 세계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세계
페이트 프로토타입의 세계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세계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
페이트 레퀴엠의 세계
강철의 대지
달의 산호
제도성배기담, 쇼와전국두루마리
캡슐 서번트
성배전쟁(라비린스)
영월의식
히무로의 천지
기타 세계

용어사전
성배전쟁 / 서번트 / 보구
마술 / 마술사
마법 / 마법사
초능력 / 혼혈
기타 이능력 / 기술
종족 / 가문
단체 / 지명
무기 / 마술품
도구 / 기타 용어


타입문 작품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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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D 사전 메뉴

※ DDD는 타입문 세계관과 관련이 없는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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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쿠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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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설일 : 2009년 12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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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찰, 잡기

관리자가 개인적으로 고찰하거나 정리하거나 대충 적은 잡글의 모음입니다.

번복되었거나 알 수 없는 설정과 묘사가 안 맞는 일러스트
시간이 지나면서 번복되었거나 무슨 소린지 알 수 없는 설정, 묘사와 일치하지 않는 일러스트를 정리하였습니다.

직사의 마안으로 죽인 것
작품 내에서 직사의 마안으로 죽인 것들을 정리하였습니다.

나스 키노코식 단어 표기
작품 내에서 특이한 단어 표기가 등장한 경우를 정리하였습니다.

알려진 작중 년도
알려진 작품의 배경 년도를 정리하였습니다.

외부 글 모음
다른 분들이 외부에서 작성하신 유용한 정보글을 정리하였습니다.

그 외 잡기
개인적인 잡담 모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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注釈

*1 각주예시

*2 탈칵탈칵 경쾌하게 울리는 키보드 소리. 책상에는 노트북이 한대 있고, 화면엔 막 갱신된 신입생들의 성적(스코어)가 펼쳐져 있었다. 그 안에서 장래성 있는 신인을 발견해, 경력과 현재 상황을 조사해, 원조할 가치가 있는가 검사하는 것이 그의 일과다. 시계탑에 있어서, 자금이 없다는 이유로 재능을 헛되게 쓰는 마술사는 산만큼 있다. 그게 신참이라면 더욱 심하고 그들은 항상 후원자를 바라고 있다. 라이놀은 그런 신입생들에게 과제라 말하며, 풀어야할 문제와, 그걸 위해 필요한 경비를 제공하고 있었다. 요컨데 닥치는대로 자신의 연구과제를 흩뿌리고, 간접적으로 후임을 기르고 있는 것이다. 가정이나 제자에 운이 없었던 라이놀은 사회 안에 정보유전(밈)을 풀어놓는 것으로, 자신의 후손을 남기는 선택을 한 것이겠지. 예부터 마술, 마도의 추구에는 돈이 드는 법이라, 부유한 자가 아니었다면 마술사의 문조차 빠져나갈 수 없었지만, 20세기 초반, 그 문제는 다소나마 완화되었다. 12번째 학과로서 현대 마술이 승인된 덕이다. 현대마술은 요 백년에 일어난 마술을 정리해, 넓고 얕게, 보다 일반적인 마술로서 "쓰기 편하도록 하는 것"을 목적으로 삼은 학부다. 로드들의 후원자도 승인도 필요 없이, 자유롭게 마술을 말하며, 평가하며, 때로는 영상등도 올리며, 그야말로 현대사회에 적응한 신세대(뉴에이지)들의 필드이다. "시계탑의 문은 5세대를 거듭한 가계에게만 열린다" 라고 불리던 암묵의 룰은 현대마술과의 성립에 의해 무너졌다. 이리하여 지금까지 들에서 굴러다니던 많은 신참이 시계탑의 문을 두들기고, 마술학원도시는 전성기의 번화함을 되찾았다. 신세대(뉴에이지) 최대의 출세가라고 불리는 엘멜로이 2세가 현대마술의 학부장 자리에 착임한 것도 시류라고 할 수 있겠지. 라곤 해도, "거슬러 올라도 고작 1세기 정도"의 신세대와 "21세기 이상의 역사를 가진" 명문마술사들의 알력이 얼마나 되는지는 말할 필요도 없다. 신세대는 어디까지나 노동력이며, 시계탑의 경제를 돌리기 위한 일개미에 지나지 않는다……라는 것이 로드들의 견해다. 라이놀도 그건 잘 알고 있다. 하지만 재능에 귀천은 없다. 마술사에게 있어 우선해야 할 것은 집안이 아니라 명제이다. 자신이 태어난 의무. 자신이 만들어진 의미를 완수한다. 그걸 위해 시계탑이, 그걸 위해 마술사는 존재한다. 역사가 어떻다 혈통이 어떻다, 그런 과거의 이야기로 시간을 낭비하는 것 자체가, 마술의 시조에 대한 모독이라고 라이놀 그시온은 느끼고 있다. 「후임을 육성하는 게 마술사의 의무다. 자신의 연구(인생)따위 25년까지면 충분하다고. 여하튼 그게 재능의 피크다. 그 뒤엔 쓰는 만큼 무의미하다고. 인간, 내리막길을 걷기 시작하면 미래에 바치는 시간으로 전환해야지」- 2015년의 시계탑의 내용

*3 이렇듯이, 레흐는 철저하게 연구마술사다. 자신의 이론, 자신의 마술식만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그 이의외 책무……마술을 실천해, 집안과 핏줄을 쌓아, 지배계급으로서 세력을 늘려가는 마술사를 괜히 싫어하고 있다. 레흐가 보기에 그들은 "평범한 인간"과 큰 차이 없는 속물이다. 신비를 풀어낸다고 한다면, 그곳에 인간성을 바래선 안된다. 마술사란 마술만을 생각하는 생물이며, 거기에 "인생"이란 짐을 짊어질 여유는 없는 것이다. 예를들어, 지금 그가 해독하고 있는 마술서. 마술사에게 있어 과거의 마술서의 해독이란 단순히 읽어 내는 것이 아니다. 그 연대에서만 통했던 신비가 이 시대에서도 재현할 수 있도록 의미를 재정의하는 것이다. 과거에만 성립했던 유행을, 현대에도 통하는 유행으로 리라이트하는 것이다. 이 책의 한 페이지를 해독하는데 1시간을 쓴다고 하자. 500페이지에 달하는 책에 쏟는 시간은 약 20일이다. 연수동에 있는, 아직 해독되지 않은 서적은 앞으로 500권. 평균적으로 생각해보면 1년에 12권. 50권을 해독하면 4년에서 5년이란 시간이 지나있다. 아니, 그것만이라면 그나마 낫다. 1권만 해독할 뿐이라면 이야기는 좀 더 간단하다. 하지만 레흐 우발의 책무는 "어떤 마술서의 해독"이 아니라, "어떤 대계의 해독"이었다. 일은 전부 연속되며, 유기적으로 이어진 현상으로 생각하지 않으면 안된다. 마술서 A와 마술서 B 안에서, 어떤 사항에 있어서 다른 견해가 보인다고 하면 다시금 A의 내용을 검토하지 않으면 안된다. 해독하는 책이 많으면 많을수록 재정의에 걸리는 시간은 늘어간다. 그야 말로 천문학적인 숫자다. 물론, 레흐의 머리를 괴롭히고 있는건 "해독에 걸리는 시간이 방대해서 현기증이 난다" 가 아니다. "모든 해독까지 걸리는 시간을 정확히 잴 수 있기에, 자신에게 남겨진 시간이 얼마 되지 않는단 사실에 구역질이 난다" 인 것이다. 「짧다. 너무 짧아. 도저히 나 한명의 수명으론 부족해!」마술엔 노화의 지연이나 일시적인 회춘 마술도 있다.하지만, 그것도 고작해야 100년이 평균적인 한계다. 마술사도 수명엔 거스를 수 없다. 그렇기에 그들은 자손에게 희망을 맡긴다. 마술사들이 대를 거듭하는 건, 오로지 "나는 이루지 못한 숙원"을 잇게 하기 위해서다. 마술세계의 일반론으로서, 한명의 마술사가 자신의 연구에 몰두할 수 있는 건 50년까지라고 하며, 그 뒤 인생은 후계자…… "다음 런너" 를 육성하기 위해 사용된다.「싫다. 싫다, 싫다 싫다! 그럴 틈은 없어, 그런 재능은 없어, 그런 주변머리가 있을리도 없어! 애초에 내 자손 따윌 믿을 수 있겠냐! 내 책무는, 내가 아니면 이룰 수 없어……!」그렇기에 레흐는 시간을 무의미하게 쓰지 않는다. 자신의 수명으론 절대로 이룰 수 없다는 걸 이해하고 있으면서도, 이렇게 분신쇄골 연구에 몰두하고 있다. 제삼자에겐 비장한 각오로 보이겠지. 불가능함을 알면서도, 무의미하다고 이해하고 있으면서도 희망에 매달리는 어리석을 자라고. "아아, 적어도 내가 한명 더 있으면, 나도 좀 더 인간답게 생활할 수 있을텐데!" 언제부턴가 그게 레흐의 말버릇이 되어 있었다. 하지만, - 2015년의 시계탑의 내용

*4 「현대마술 따위는 정말이지 하찮아. 역사와 복잡하게 융합한 마술의 심연을 알지도 못하면서, 단순히 신비를 골라 집어 상성 좋은 파츠를 기워놓은 것 투성이지. 이몸 같은 정통한 마술사가 눈길을 줄 필요따윈 없다, 그렇게 생각했는데 말이야」스승님의 강의에 따르면, 일반적으로 알려진 것 중에 가장 현대적인 마술은 혼돈마술(카오스 매직)이라고 불리는 것 같다. 197○년대, 영국 웨스트 요크셔에서 시작한 마술체계. 그것은 서양의 동서를 막론하고, 마술뿐만 아니라 철학이나 과학이론, 심지어 SF까지 끼어들어, 마술사의 의식을 『저편』으로 액세스시키는 것으로 초상적인 현상을 구현[發露]시키는 것이라고 한다. 때문에, 혼돈. 그렇게 절조없이 엉터리인 존재 방식이야말로 더없이 현대적이라고, 스승님은 시계탑에서 말했었다. 물론 실제로 마술이 기동하냐 묻는다면 어렵기 짝이없고, 어디까지나 표면적으로 알려진 역사의 단편에 지나지 않는다고도 주석을 달았지만, 이 노인은 그런 현대마술의 사정도 통달해 있는 것 같았다.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의 내용

*5 속성은 공. 본래, 특기로 삼는 마술에, 마술사는 구애된다. 하지만, 플랫은 매번 그 자리에서 마술식을 만들어, 마술기반에 거의 의지하지 않는다는 폭거를 저지르고 있다. 이 탓에, 애초에 「완전히 같은 마술을 두번 쓸 수 없다」 같은 약점도 있는 것이지만, 본인은 신경 쓴 적따위 없다. 천재란 그런 걸지도 모른다. - 로드 엘멜로이 2의 사건부 마테리얼 용어사전의 내용

*6 소년의 마술은 특수했다. 속성도 희귀한 공(空) 속성일뿐더러, 다루는 기술도 이단으로 정평이 났다. 세계 각지의 마술의 좋은 점만 집어먹는건 현대마술에서는 혼돈 마술이라며 분류되지만,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입으로는 "저딴 건 잡탕 마술이다."라고 평가받으며 본인 또한 "교수님이 내 마술에 이름 지어줬어!" 하고 좋아서 주위에다 신나게 선전하는 판국이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그런 술식은 작동하지 않는다. 실제로 혼돈 마술의 기반은 극히 허약한 것이다. 쓸 수 있는 마술의 배리에이션은 기껏해야 뻔하고, 좋은 점만 집어먹는다는 말에 떠오를 만한 만능성은 커녕 정상적인 술식의 성립조차 어렵다. 그런데도 『왠지 그게 작동하고 만다』는 점에서 플랫 에스카르도스는 틀림없이 이단아였다. 특히나 타인의 마술에 간섭하는 분야에서 플랫은 기이한 재능을 드러내고 있었다.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의 내용

*7 비해해부국·발굴부문 : 실제로 발굴하는 부문. 하트리스가 와서 현대마술과가 흥륭하기 전까지는, 신세대의 마술사가 출세하는 데는 여기에 등록되어, 발굴자로서 성공할 수 밖에 없었다.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마테리얼 용어사전의 내용

*8 (인연 Lv.3) 마술이나 기적이나 인간이 행성 상에서 일어나는 일을 모방해 재현한 거잖아? 그러니까 근본에 있는 나한텐 별로 안 먹혀. 반대로 인간 사회에서만 성립하는 음습한 저주 같은 건 보기 드물어서 먹히려나? 마술세계에서 경시되는 인터넷마술이라든가 현대마술이라든가 나한테 먹힐 가능성이 있을지도?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아키타입 어스 제2재림 마이룸 대사

*9 "처음에, 당신은 레일 체펠린에 탄 것을 개인적인 일이라고 했었지. 그게...... 적어도 절반은 거짓이 아니었다면? 일부러 틀린 추리를 공개함으로써 특정한 누군가가 움직이게 두고, 꾀어내고 싶었던 거라면?" (중략) "질문의 답 말인데. 당신과 라이네스 아가씨와 비슷한 입장이에요." 히시리는 말했다. 겨울의 런던에서 선명한 후리소데를 나부끼고 여느 떄처럼 그녀는 미소지었다. "닥터 하트리스는, 제 의붓오빠랍니다. 둘 다 널리지의 입양아였어요. " / "ㅡㅡ널리지의 입양아가 무슨 뜻인가요?" 물론 히시리 얘기였다. 오랜만의 책상에서 술술 사인을 하면서 스승님은 입을 열었다. "본래, 널리지는 재능있는 자제를 지원하는, 소위 키다리 아저씨 집안으로 유명해서 말이야. 대체로는 단순히 학비를 보낼 뿐이지만 아예 입양아로 들인다는 패턴도 웬만큼 있네. 시계탑에는 유난히 널리지 성을 가진 사람이 많지만. 뭐 대부분은 이 이유 때문이지." 시선을 아래로 내린 채로 뒷말을 이야기한다. "현대마술과의 설립을 강력하게 추진해 온 것도 널리지 야. 그래서 현대마술과의 별명은 널리지가 되었지." "아......" 그걸로, 알고 말았다. "그래서, 하트리스가 전대 현대마술과의 학부장......." "아마도 말이지. 미스 히시리는 법정과에 적을 두어 널리지와의 관계를 해소한 축이겠지. 시계탑 내에서의 파벌 투쟁도 있으니 그런 것도 곧잘 듣는 이야기야. 널리지는 대체로 떠나는 사람은 잡지 않거든."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의 내용

*10 널리지【조직·그 외】현대마술과의 별칭. 혹은, 시계탑의 유명한 『키다리 아저씨』 가계. 대대로 몹시 금전운이 좋고, 이거다 하고 눈독들인 상대를 양자로 삼는 전통이 있기에, 시계탑의 여기저기에, 널리지의 이름을 가진 자가 있다. 한때는 아다시노 히시리나 하트리스도 그 중 하나였으나, 후에 연을 끓었다. 양자 모두 그걸로 소란이 생기지 않는 것은, 「떠나는 자는 잡지 않는다」를 철저히 지키고 있기 때문이다. 현대마술과가 이 이름으로 불리는 것은, 12과의 하나로서 현대마술과가 성립한 때, 널리지가 강하게 후원해줬기 때문이다. 현 널리지의 당주는 엘멜로이 2세에 눈독을 들이고 있지만, 정치적인 문제로 시끄럽게 될 것 같아서, 오히려 라이네스가 가까이오지 못하게 하고 있다. 이 부분의 정치감각은 오라비에게 기대할 수 없다며 포기하고 있는 의붓여동생이었던 것이다.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마테리얼 용어사전의 내용

*11 "뭐, 설마 엘멜로이의 로드가 되어 그 현대마술과(널리지)를 물려받을 줄은 생각도 못해봤지만. 전의 학부장이 실종되고 한동안 공석이 되었으니 어영부영 넘어간 감은 있었지." "전의 학부장이, 말인가요?" "응, 이래저래 재주 있는 사람이었지만 웨이버가 시계탑에 돌아온 직후 없어졌거든. 원래 널리지는 경시받고 있었으니 메인 학과인데 어느 로드도 인수하질 않았어. 다들 처지 곤란해하던 차에 열두 가문 중 12위까지 격이 떨어진 엘멜로이가 딱 들어맞은 거지." - 로드 엘멜로이 2세이ㅡ 사건부의 내용

*12 하지만, 대체 무슨 생각을 했을까. 그런 와중에, 돌아온 『그』는, 내다 버려진 엘멜로이 교실을 이어받겠다고 내뱉은 것이다. 시계탑의 수업은, 따라올 수 있는 자만이 따라오면 그만이다, 라는 성질이다. 마술과 가계와 재능에 의해 거의 모든것이 결정된다. 그렇다면 성실히 수업을 할 필요따윈 없다. 적당히 먹이가 될법한 정보를 흩뿌리면서, 아니 이 정보는 하며 장래성 있는 녀석만을 자신의 조수로 삼으려는 것이, 시계탑 강사들의 일상이었다. 그렇기에, 내다버려진 엘멜로이 교실 자체에는 거의 모든 사람이 가치를 알아보지 못했지만, 『그』의 경우는 달랐다. 우선 3급 강사가 된 『그』는, 무럭무럭 두각을 나타냈다. 최초엔 정식적인 학부도 결정되지 않고, 어찌어찌 적은 인원수로 강의를 했을 뿐이었지만, 그 묘하게도 알기쉽고 실천적인 수업은, 시계탑에서 엉덩이 붙일 곳 없었던 신세대(뉴에이지)들 사이에서, 금세 화제가 되어 규모가 커질 따름이었다. 이윽고 권력 투쟁에서 패배한 강사들을 몇명이고 설득하고 등단시켜, 여지껏 없었던 다각적인 교육체제마저 실현시킨 것이다. (……후후) 지금 생각해보면, 그것도 의도적인 현상은 아니었을 거다. 혈통도 재능도 별로 축복받지 못한 『그』의 경우, 오히려 조잡하고 알기 힘든 수업 쪽이 곤란했을 뿐. 어떻게든 필수단위를 이수하고 3급 강사가 됐지만, 근본적으로 능력이 부족했으니, 남의 손을 빌릴 수 밖에 없었다는 거다. 응, 위통을 견디는 젊은 『그』의 모습이, 정말 간단하게 떠오른다. 미간을 달리는 깊은 주름이 생긴 것은 이무렵이겠지. 아마 평생 깊이 패일 뿐일테니, 이참에 계측해두고 싶은 참이다. 어쨌든간에, 『그』는 엘멜로이 교실을 3년에 걸쳐 존속시켰다. 모종의 기적이라 칭해도 좋다. 확실히, 다른 이권과 비교하자면 그리 대단한 것은 아니지만, 교실에는 영지의 관리권도 부속된다. 제대로된 뒷배도 없는 『그』의 경우, 약간의 실수나 약점을 보인 것만으로도 금세 빼앗겼을 참이다. 설마 3년이나 버티리라고는, 시계탑의 강사들은 요정에라도 홀린듯이 생각했겠지. 대충, 그런 무렵의 때다. 그만 재밌어진 나는, 직접 『그』를 호출했다. …아차차. 이건, 일단 정정해두자. 호출했다고 말했다만, 사실은 납치했다는 쪽이 올바르다. 당시 아주 조금 남겨진 엘멜로이 파의 권력은, 각종 우연과 약간의 언쟁끝에, 나에게 집중되어 있었다. 그 권력을 가지고, 여러가지 강제로 잡아채온 것이다. 그리고, 교실에서 납죽 엎드린 『그』에게 말했다. 「―――귀국한 이래로 네 활약은 익히 들었어. 언제나, 가슴 설레며 보고 있었거든. 사실 나는, 당신의 비밀 팬같은 거라 말이야」아마도, 죽음이라도 각오한 것은 아닐까. 내 입장으로 따지자면, 『그』또한 엘멜로이 파의 이권을 빼앗은 도둑에 지나지 않는다. 명문 중의 명문이었던 엘멜로이 교실의 이름을 깍아내리고서, 신세대(뉴 에이지)를 중심으로 저속한 현대마술을 강의하고 있다니, 누알만한 사람이 듣는다면 죽어도 갚을 수 없는 대죄다. 하지만. 『그』는 최초 당혹감에 휩싸였다고는 해도, 내 이름을 듣자 번개에라도 맞은양 그 자리에 못박히고, 면목 없다는듯 고개를 숙였다. 설마하니 이런 반응을 보이리라고는 생각하지 못해서, 제아무리 나라고 해도 기가막혀 어안이 벙벙해졌다. 게다가, 「……로드 엘멜로이의 건은, 나에게도, 책임이 있다」라고 말했을 때는, 실례지만 폭소를 터뜨릴 참이었다. 「헤에. 어째서? 대체 무슨 책임이려나?」심술궂은 질문이었다고 나역시 생각한다. 그래도 역시, 지금 떠올려도 미소짓게 되어버리니 어쩔 도리가 없다. 눈을 내리깐 그가 입술을 깨물며 어깨를 떨었던 광경은, 어째서 기록해두지 않았는지 후회될 정도다. 물론 마술회로를 사용한다면 약간의 기록이나 재현은 뇌내에서 가능하지만, 타인과 공유하는 기쁨이란 것도 이 세상에는 있는 법이다. ―――뭐어, 유감스럽게도, 공유할 친구도 없지만. 「네 오라비인 로드 엘멜로이를―――내 스승이기도 한 케이네스 엘멜로이 아치볼드를 죽음으로 몰아넣은 건, 내 어리석은 폭주에 의한 것이기 때문이다」(중략) 「내 죄는 인정하지. ……그러니, 목숨만은 봐줬으면 한다」「어머, 거긴 마음이 내키지 않는다면 죽여도 괜찮아라고 할 참이잖아. 확실히, 네가 의식을 행하고 온 극동은 할복같은 게 특기인 풍속이잖아? 여기서 목숨구걸이라니 깨나 한심한 건 아닐까?」「할 일이 있기 때문이다」너무나도 딱잘라 말하니, 또 아연해져 버렸다.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의 내용

*13 더 말하자면, 오라버니는 각 학부에서 조력자 형식으로 강의를 하고 다니는 만큼, 엘멜로이 교실이라 하면 현대 마술학부에 그치지 않는 영향력을 보유하고 있었다.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의 내용

*14 엘멜로이 교실【조직•그 외】로드 엘멜로이 2세를 책임자로 두고, 총수 3명에서 5명 정도의 강사(시기에 따라 변동)가 가르치고 있는 현대마술과의 수업단위. 한 시기는 사실상 현대마술과=엘멜로이 교실이었기 때문에, 현대마술과 전체를 그렇게 부르는 경향도 있다. 하지만, 엄밀히 말하면, 엘멜로이 교실이란 그 안의 극히 일부, 15명 정도의 소수정예 세미나이다. 다만 청강생을 포함하면 50명 정도 있다. 냅두면 쇄도하지만, 이 부분은 싫어할 법한 자치학생이 맡아서 하고있다던가 아니라던가. 암표가 있다던가 없다던가. 회상 씬에서, 웨이버가 멜빈에게 돈을 빌려 엘멜로이 교실을 구입했다는 것은, 이런 세미나의 「시계탑 본부에서의 교실의 권리」를 말하는 것이다. 시계탑에서의 교실이란 일종의 성같은 것으로, 이 때 웨이버는 성을 살 정도의 돈을 빌린 것이었다. 또한, 사건부 무렵의 현대마술과 전체는, 강사도 학생도 크게 늘어서, 그 나름의 인수가 된다.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마테리얼 용어사전의 내용

*15 학부와 부문마다, 이 번화가의 만듬새는 크게 변화한다. 스승의 관리하에 있는 현대마술과의 경우, 슬러라고 불리는 가로가 메인이었다. 실은, 고작 10년 전까지 『시계탑』의 근방에 지나지 않았던 슬러지만, 현대마술학과의 학생수가 증가함에 따라, 역시 전용 토지가 필요하겠지, 라는 이유로 슬그머니 마술협회가 사들인 모양이다. 물론 현대마술과로써는 슬그머니 빚이 늘어나는 것이니, 『시계탑』중에서도 근대적인 거리라면 듣기는 좋다만, 굳이 말하자면 싼티나는 풍경으로 전락해버린 격이다. 뭐, 나로서는 그 싼티가 어딘지 모르게 마음에 들었지만.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의 내용

*16 라고, 나는 술회한다. 마술협회·현대마술과가 이 부근의 거리를 사들였을 때, 주위를 리모델링하지 않아도 되는가 하는 것은, 확실히 제기[打診]되었다. 그런 것도, 주위환경은 마술과 크게 관계되기 때문이며, 가능하다면 옛 건축물로 통일하는 것이 바람직하―――지만, 유감스럽게도 현대마술과에는 돈이 없었다. 애초에, 이 부근의 토지를 사들이기 전부터 빚투성이였던 것이다.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의 내용

*17 중얼거리면서, 발을 내딛는다. 담쟁이덩굴이 휘감는 벽돌담을 돌아,언덕길에서 십자로를 직진. 얼마안가, 목적인 건축물이 보이기 시작한다. 시계탑 12과중, 본부치고는 가장 작은 학술동이었다. 주위에는, 어떤 대학의 부속시설이라는 명목으로 되어있다. 참고로 제 1과―――전체기초(미스틸)의 학술동은 대학 그 자체를 위장시켰지만, 역시 우리 현대마술과의 규모로는 그런 변명조차 힘들다. 현관홀에 발을 디딛자, 서늘한 공기가 나를 맞이했다. 적어도 여기만큼은, 하고 노리치 경에게서 받은 융자를 중점적으로 쏟아부은 현관홀인 만큼, 나름의 차분함과 품위를 보유하고 있다.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의 내용

*18 동시에 결계를 깨는 요령은 명상(메디테이션)이라는 것도. 결계를 구축하는 각종 요소에 홀리지 말고, 자신이 지금 어디에 있는지, 자신이 어떤 자세를 취하고 있는지를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이 기본이라고. 그 강의를 떠올리면서 나는 호흡을 가다듬고 거의 주위를 의식하지 않으며 길을 지나갔더. 이윽고 시야가 스윽 트였다. 근대적인 거울 빌딩과 옛 정취가 사는 건물이 어우러진, 마치 패치워크 같은 거리 풍경. 저 멀리 있는 프라하의 황금소로만한 정취는 어림 없다고 해도, 확실히 마술의 색이 느껴지는 고요한 거리(스트리트)였다. 요컨대 현대마술과(널리지)가 소유한 학술도시―― 흔히 말하는 엘멜로이 교실의 총본산, 슬러였다. '도시라기에는 너무 아담하단 느낌도 들지만.' 저절로 입술에 웃음기가 서린다. 요 나흘 동안은 런던 본부에서 숙식하는 집중 강의를 받았기에 더더욱 그런 기분이었다. 상대는 확고부동한 시계탑의 심장부―― 삼대 귀족 중 하나, 트란벨리오가 거느린 제1과(미스티르)가 중심인 현대마술사의 총본산이니까 비교하는 편이 가엾지만. / 슬러의 교실 창 너머로 바라보던 것은 강의 중인 스승님이었다. 교실 바로 옆이었던 것이다. 마술 강의라고는 해도 이 주변 시설은 웬만한 대학과 다를 바 없다. 실험 실패 및 마술사 사이의 항쟁을 대비해 유달리 튼튼하게 지어졌다느니 일단 중하급 정도의 영맥(靈脈, 레이라인)을 끌어놨다느니 하는 말은 들었지만, 마술사가 아닌 내게는 때때로 살갗이 찌르르한 수준이었다.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의 내용

*19 「그 책은 처음 보는 걸」 「캘리포니아의 컨벤션에서 올해 화제가 됐었던, 원자력과 5대요소에 관한 마술논문이다. 극히 일부 친족에게 배포되는 것 이다만, 한정으로 수십 부 정도 만들어진 걸 배송받았지. 뭐, 최근에는 전자서적 형태로 회원에게 판매도 하는 모양이다만」귀찮은듯이, 오라버니가 설명한다. 확실히 현대마술이 번창한 곳은 캘리포니아를 중심으로 한 미국[아메리카]의 서해안지역이라는 이유로, 매년 현대마술을 표준으로 삼는 최신 마술논문이 발표되고 있는 모양이다. 무엇보다, 그 대부분은 실제 마술과는 관계성이 엹은―――요컨대, 오컬트나 신비학의 범주가 되버리기 때문에, 시계탑에서도 이 방면의 논문을 하나하나 체크하는 것은 오라버니와 몇 명정도 겠지.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의 내용

*20 금방이라도 졸도할 것 같은 표정으로 무지개색 거품을 만지려는 순간, 뒤에서 뻗어 나온 하얀 손이 스승님의 어깨를 잡아당겼다. "함부로 접촉하지 않는 편이 좋다." "라티오?" 뒤를 돌아보니 아틀라스원의 연금술사가 희미하게 눈을 가늘게 뜨고 있었다. 여러 방향에서 거품을 관찰하며, 이렇게 속삭였다. "라티오도 처음 보는 현상이지만, 아무래도 시공 거품(時空泡) 같다." "시공 거품? 어이, 그럼 설마, 원격 통신 같은 게 아닌 건가?" "그 말대로다. 거품의 범위에 한정되어 있지만, 물리적으로 이쪽 시공간이 연결된 거지. 원래 공간이란 거품 같은 거라고 들어본 적 없나. 아니면 막 우주(膜宇宙) 이론은?" "최신 과학의, 그 너머인가." 스승님이 으르렁거린다. 자신도 스승님의 강의에서 이름만은 들어본 적이 있었다. 현대마술과에서는 최신 과학의 관점은 새로운 마술의 실마리가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종종 강의 시간을 할애하는 경우가 있었다. "분명, 초끈 이론의 일종으로, 우주는 거의 무한한 수의 거품으로 이루어져 있다는 생각이었지. 하지만 그 이론에서는 양자 레벨의 작은 거품이어야 하는데, 그것을 여기까지 크게 만들었다는 건가." "너희들이 생각하는, 개념상의 시공 거품과는 다르다. 과거 아틀라스원이 달성한 것은, 제한적이지만 그 진동으로 시공간을 깨뜨릴 수 있을 만큼의 물건이다. 옛 알렉산드리아 대도서관에서는, 매우 일상적으로 사용됐던 것 같다." 살펴보면 무지개색 거품은 주로 스승님들이 있던 구역에 모여 있다. 거품들의 내부에서 표면에 미세한 번개(稲妻)가 여러 번 달렸다. 그 번개가, 정보를 주고받고 있는 것일까. "아마도, 단순한 통신기기를 만드는 것보다 시공 거품을 이용해 공간을 비틀어 내는 편이, 당시 아틀라스원에게는 더 간단했겠지⋯⋯⋯⋯" 말하는 라티오 자신도, 어쩐지 그 말을 믿기 힘들어하는 것 같았다. 신대(神代)의 마술은 현대보다 훨씬 뛰어났다고 하지만, 비교적 영향이 적었을 아틀라스원에서도 같은 이치가 통하는 것일까. 한순간 침묵해 버린 자신과 스승님에게,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의 내용

*21 이 의식 씬은 「황금의 새벽」 계열 단체의 승격 의식을 변형한 겁니다. Ⅱ세가 현대마술과와 엘멜로이 교실의 성질에 맞춰 세심하게 재구축한 것으로, 정면에 있는 문장도 엘멜로이 교실을 나타내는 겁니다. 이 의식에 관한 해설은, Blu-ray & DVD에 부속되는 마술해설로 보다 자세하게 말할 예정입니다. - 2019년 9월 29일 미와 키요무네 트윗

*22 의식은 웅장하고 장엄한 지하신전 같은 장소에서 치르는 것이 통례이다. 하지만 이번 의식을 치른 장소는, 다른 전통적인 마술과는 달리, 현대마술과답게 열린 장소이다. 이것은, 현대마술과가 일반의 사회와 타협하면서도 치우침 없이 근원을 지향하는 것이라고 하는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고방식이 반영되어있기 때문이겠지. - 마안수집열차 BD특전 마술의 지식 13화

*23 입가를 풀어지게 하고는, 스승님은 눈을 감았다. 이상한 표정이라고 생각했다. 깊이 새겨진 열등감이나, 바라지 않았던 환경 탓에, 다양한 형태로 고민하는 스승님을 바로 근처에서 봐왔었지만, 이런 표정은 본 적이 없다. / "실은 말이네, 레이디." / 머잖아, 마음을 정리한 듯이, 그는 이렇게 고한 것이다. / "강사에서 물러날까 하고 생각하고 있네." / 수 초간, 무슨 말을 들은 건지, 알 수 없었다. 아까 전의 감동으로 인한 충격과는 전혀 다른, 그것은 아픔 없이, 자신의 밑바닥까지도 꿰뚫을 정도의 일격이었다. / "아아, 물론 군주(로드)는 그대로네. 로드 엘멜로이 2세일 것은, 라이네스와의 약속이니 말이야. 하지만, 현대마술과든, 엘멜로이 교실이든, 충분히 강사진은 육성됐어. 내가 교단에 서는 의미는 희미해졌다고 해도 되겠지. 애당초, 스스로 교단에 서는 군주(로드) 쪽이 훨씬 소수파니까 말이야." / 아련하게, 스승님이 웃는다. 하지만, 그런 위안은 귀를 막 빠져나간 참이었다. 겨우 받아들인 최초의 말이, 자신의 안에서 더욱 높이 울려퍼지고 있었다. / "스승님……" / 겨우, 목소리가 나왔다. 심하게 쉰, 볼품 없는 목소리라도, 뭔가 말해야만 한다고 생각했다. / "스승님, 그건……" / "아직, 생각하고 있을 뿐이네." / 상냥하게, 스승님이 말한다. / "하지만, 이전부터 생각하던 일이기는 하네. 엘멜로이 교실을 유지 가능할 정도까지 끌고 왔으니까, 이번에야말로 자신의 마술사로서의 길을, 최우선해야 하지 않을까, 하고." / "……소제, 는……" / 말을 걸었지만, 이어지는 말이 제대로 목에서 나오지 않는다. 자연스럽게, 침묵이 내려앉았다. 자신의 그런 반응을 알고 있었는지, 스승님도 곧바로 말을 이으려고는 하지 않았다. 홀짝홀짝 입으로 옮긴 육골차에서는, 맛이 사라져 있었다. 잡다한 요리의 냄새로 끊임없이 덧칠되는 호커 센터의 떠들썩한 분위기에서, 자신은 얌전하고 부드러운 고독감을 맛보고 있었다.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의 내용

*24 "소제는, 몇 살로 보이나요?" 라고, 물었다. "열 다섯 살 정도? ……아니, 동안, 이라는 건 아닌 거지?" "네." 끄덕이고 나서, 자신은 답을 내뱉었다. "삼년 하고도 수 개월 정도 전부터, 소제의 신체는 성장하지 않고 있어요." "나하고, 거의 같은 나이라는 거야?" 이상하다는 듯이, 린이 눈을 깜빡인다. 하지만, 곧 입가를 누르면서, 이렇게 중얼거렸다. "아아, 그래도 그런가. ……그런 것도 있을 수 있는 건가. 그녀도, 그랬는걸." 그녀가 납득한 것이, 자신에게는 쓰라렸다. "아서왕과, 소제와는, 연이 있는 거에요. 아마도 그게 이유로, 소제의 신체는 계속 정체되어 있어요. 스승님은 어떻게든 하자면서, 강사 일 짬짬이 이래저래 알아봐주고 계시지만요……" "짬 내서 하는 정도로는 어떻게든 될 것 같지 않으니까, 전념하고 싶다고? 아아 정말이지, 그러면 그렇게 말하면 될 텐데. ……아니, 절대 그런 걸 말하지 않는 타입이지."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의 내용

*25 "요근래 연구하고 있던 술식이 비슷한 부류였어서 말이지. ……단, 역방향으로, 인자를 벗겨내는 방법이지만." "…………윽." 이번엔, 자신의 가슴에, 찌릿 하고 고통이 일었다. 지금 스승님이 한 말은, 그야말로 자신을 말하는 것이었기 때문이다. 과거의 영웅의 인자를 벗겨낸다. 그것은, 육체연령째로 정체돼버린 자신을 위한 연구다. 스승님이 강사를 그만두면서까지도 경주(傾注)하려고 하고 있는 술식. "만약에, 그런 인자를 벗겨내는 것이 아니라, 누군가에게 심을 수 있다면, 이라는 가설을 생각한 적이 있었다. 이쪽은, 결국 의사 서번트라고라도 불러야 할, 영령 비스무리한 게 되겠지. 아마도, 에르고도 비슷한 거겠지."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의 내용

*26 그리고, 또 한 사람. 이 몇 년 동안, 언제나 2세의 곁에 머물러 있는, 내성적인 회색의 소녀를 떠올린다. 거의 비슷한 시간, 라이네스만이 앞질러 성장하기 시작한── 혼자 남겨지기 시작하고 있는, 소중한 친구를. "……네가, 나의 신장이나 몸의 변화를, 몰래 신경쓰고 있는 건 알고 있다고." 아주 조금, 상냥한 목소리로, 라이네스가 중얼거린다. 엘멜로이 교실에서도, 그녀의 변화가 없는 것에 대해 눈치채는 자는 늘어갔다. 말로는 하지 않더라도, 분위기로 전해진다. 엘멜로이 교실은 원칙적으로 4년이면 졸업하기에, 대부분의 상대가 숨길 수 없어지기 전에 없어지게 되는 건 다행이었을까. 저 오라비가, 현 상황에 대해 이래저래 고민하고 있는 모습이 보이는 것도, 같은 이유겠지. 마술사는 한패에게는 대개 무른지라, 저 오라비는 때때로 너무나도 마술사다운 마술사니까.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의 내용

*27 "아니아니아니! 어떻게 된 건가 오라비, 당분간 못 돌아간다니!" 그 집무실에서, 한 명의 소녀가, 한 통의 편지를 손에 들고 있던 것이다. 아름다운 금발에, 푸른 색의 눈동자. 거의 열 일곱, 여덟 정도의 연령으로, 도기인형(비스크 돌) 같은 피부와, 그에 어울리지 않는, 어딘가 기학적인 표정이 인상적이었다. 라이네스 엘멜로이 아치조르테. 멜로이 2세의 의붓여동생으로서, 정식 로드 엘멜로이의 후계자였다. 그런 그녀가 군주(로드)를 이어받지 않고, 2세에게 지위를 맡기고 있는 것은, 결코 권력에 흥미가 없어서는 아니다. 오히려 권력의 행사도, 타인을 무릎 꿇리는 것도 아주 즐거워하는 타입이지만, 현 시점의 라이네스의 연령이나 환경이, 군주(로드)라는 책임 있는 자리에 맞지 않기 때문이다. 무늬가 들어간 질 좋은 종이를, 소녀는 험한 눈매로 노려보고 있다. "그것도, 정중하게 에어 메일로 연락. 일자는 3일 전이라니. 전화였으면, 곧바로 캐물을 거라고 생각한 거겠지 이건. 내가 얼마나 일감을 대신 처리해주고 있는 처지라고 생각하고 있는 거지! 우리 따위의 권력으로, 우활하게 빈틈을 만들면, 쉽사리 군주(로드)를 박탈당한다고. 아니, 그렇달까, 그렇게 되고 싶어서인가?! 꽤나 시계탑스러운 배짱이 붙었군그래, 오라비!" 짜증스럽게, 입술을 비튼다.그러자, 근처의 소파에서 맞장구를 친 것이다. "실제로, 저 분은, 군주(로드) 같은 지위를 빨리 놓아버리고 싶은 모양인데요?" 소파에 앉아있던 여성이, 홍차의 컵을 손에 들고 속삭였다. 라이네스보다는 약간 연상. 소녀 시대를 드디어 마치고, 지금이라도 개화하려고 하는 무렵이다. 푸른 드레스에 감싸인, 호리호리한 지체. 잘 빠진 콧등에 드리우는 속눈썹. 옆얼굴에 남은 청춘의 달콤쌉싸름함조차도, 그녀의 완벽을 깎아먹지는 않는다. 상식 밖의 세로 롤로 된 헤어스타일은, 하늘의 조화로 인한 보석의 커팅을 연상시켰다. 루비아젤리타 에델펠트. 이쪽은 엘멜로이 2세의 학생이었다. 바로 뒤에는, 모히칸 종복같은, 꽤 익센트락한 상대를 대기시키고 있다. 정장 너머로도 알 수 있는 근골융융한 체구의 소유주로, 아마도 보디가드도 겸하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됐다. "그야, 오라비는 그렇겠지. 애초의 권력의 희열에 흥미가 없어. 내가 보기엔 인생의 즐거움의 7할을 모르는 거지만, 취미가 안 맞는 건 별 수 없지. 본래대로라면, 앞으로 몇 년 정도로 군주(로드)도 면직되겠지만, 꽤 오래 기다렸잖나." 앞으로 몇 년. 그러면, 라이네스도 대학을 졸업할 정도의 연대가 된다. 후견인은 필요하더라도, 군주(로드)를 계승해도 이상하지 않은 연령이라 보이겠지. 하지만, 지금의 실적으로 인해 엘멜로이 2세가 계속하는 것을 바라는 목소리는 꽤나 큰 것이다. "의욕 없는 일만 너무 잘 해내서, 묘한 실적을 만들어버리는 건, 뭐어 오라비의안 좋은 버릇이지. 약탈공이니 그렇게 불릴 정도로 말이야." "귀중한 비법이나 술식을 가로채는, 쥐의 왕 같은 별명도 들었사와요. 뭐어, 학생 측으로서도 부정할 수 없는 근거는 없습니다만." "자네의 일족도, 지상에서 가장 우아한 하이에나라느니 그렇게 불리지 않았던가." "그러니까, 동족으로서 올바른 평가라고 생각하지 않으시나요?" 기죽지도 않고, 루비아가 웃는다. 이 자리에 2세가 있으면, 위 부근을 누른 채, 자빠질 법한 주고받기이긴 했다. 누구 탓에 그렇게 됐는데, 정도는 외칠지도 모른다. 라이네스는, 가볍게 어깨를 으쓱거렸다. "평가는 올바르지. 그렇기에, 오라비가 여기서 군주(로드)를 그만두게 되면, 목숨의 위험에 노출되는 것도 틀림 없어." 군주(로드)로서, 날아노는 불똥을 털어낸 결과라곤 하나, 약탈공이라느니 불릴 정도로 타인의 술식을 계속 해체해온 이상, 엘멜로이 2세를 원망하는 자는 헤아릴 수도 없는 것이다. 말하자면, 그것은 연구자의 귀중한 발견을 훔쳐서, 멋대로 발표해버리는 듯한 짓이다. 거기다, 이 논문은 여기저기가 잘못됐다느니, 평가와 개선점까지 덧붙여버린다. 이런 수법을 거듭하고도, 암살되지 않고 그친 것이, 군주(로드)의 지위 덕분인 것도 확실한 것이었다. 닭이 먼저인지, 알이 먼저인지. '……이 점을 추궁하면, 매번 죽을 것 같은 표정을 짓는 부분은 귀엽지만.' 무심코, 라이네스는 히죽히죽 거리면서 입술을 풀어지게 하고 만다. 그런 소녀에게, 이번에는 루비아가 물었다. "저 사람이 달아났다고는 생각하지 않는 건가요?" "생각 안하고 말고. 이대로 속세를 떠날 수 있을 성질이라면, 그야말로 처음부터 고생을 안하겠지. 어디, 남국에서 무슨 일이 있었을런지."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의 내용

*28 "나도 소문은 들었어. 엘멜로이 교실 하면, 그럴 마음만 먹으면 시계탑을 일변시킬 만한 세력이라고 말이야." 그 말대로다. 딱 잘라 말하자면, 스승님은 너무 잘 해버렸다. 몇 년 전에도, 다른 군주(로드)에게 눈도장이 찍힐 레벨이었던 것이다. 그런데도, 딱 한 명이라고는 해도 마침내 색위(브랜드)── 관위(그랜드)를 빼면 사실상 최고위의 제자를 배출하고, 몇 명의 마술사를 전위(프라이드)에 이르게 해버렸다. 신동은 매우 적기 때문에 환영받는다. 시계탑의 파벌에서조차 극히 소수밖에 품고 있지 않을 정도의 고위 마술사를, 엘멜로이 교실이 정기적으로 낳을 수 있다면, 더이상 기쁜 사태가 아니다. 그것도, 이러한 성공자에 신세대(뉴에이지)의 마술사가 섞여있다면, 시계탑의 기존 권익자에게는 재액이라 다름 없었다. 스승님이 강사 업무를 줄이고, 엘멜로이 교실이라 불리는 학생둘의 인수를 줄이고 있는 것은, 그야말로 이 알력도 있었기 때문이고…… 그렇기에, 강사를 그만두려고 생각한다, 라는 말에는, 안이하게 덮기 힘든 무게가 있었던 것이다.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의 내용

*29 "⋯⋯⋯하지만, 그렇군. 하나만큼은 맹세하지. 에르고가 알렉산드로스 4세이든 아니든, 저 녀석은 내 제자다. 제자인 한, 어떤 과거가 있든, 어떤 사정을 가지고 있든 변함없어." "네." 나는 고개를 끄덕였다. "스승님은, 엘멜로이 교실의 선생님이니까요." 엘멜로이 교실의 얼마나 많은 사람이 그런 스승의 맹세에 지켜져 왔을까. 설령 시간 제한(모라토리움)이 있더라도, 무조건 아군이 되어주는 상대는 마술사 세계에서는 좀처럼 만날 수 없는 기적이니까. 나 자신도, 그 기적에 도움을 받은 사람 중 하나이기 때문이다. '⋯⋯아.' 이제, 하나만큼은, 알 것 같았다. 자신을 돕는(助ける) 연구에 전념하기 위해, 스승님이 강사를 그만두려고 했던 그 이야기가 그렇게 괴로웠던 이유를. 그것은 단지 스승이 천혜의 재능을 버리려고 했기 때문이 아니다. 한때 스승의 맹세로 도움을 받았던 자신 때문에, 미래의 자신이 버림받을 것 같은 감각에 빠졌기 때문이다. 그것은 너무 이기적이고, 스승에게 강요할 수 있는 것도 아니었지만, 왠지 모르게 내 안의 답답함에 한 가지 해답을 얻은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뭐지?" "아니요." 라고 고개를 저었다.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의 내용

*30 "아틀라스원의 본질은 정보다. 그래서 고도의 도구나 병기일수록 자연스레 정보를 수집하게 되어 있다. 이것은 사람이든 기계든, 아틀라스원에 관련된 거의 모든 것에 내재된 본능적인 기능이라고 할 수 있겠지." 그러고 보니 스승님께서 강의에서 비슷한 이야기를 하신 적이 있다. 앞으로 10년으로, 많은 기기가 인터넷에 연결될 것이다. 그중에는 냉장고나 세탁기와 같은 '어째서 이런 것까지'라는 물건도 포함될 것이다. 언뜻 비합리적으로 보일 수 있지만, 사회가 보다 원활한 진화를 추구하는 이상, 모든 행동에서 실시간 데이터를 빨아들이려는 것은 당연한 귀결이라는 이야기였다. 마술은 과거를 향해 나아가는 것이지만, 현대 마술에서는 이러한 사회 상황에 따른 정보 밀도의 변화를 항상 염두에 두어야 한다——라는 말로 강의는 마무리되었다. 아틀라스원도 비슷한 생각을 가지고 있었던 것일까.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의 내용

*31 사소한 장난이겠지, 하고 미모의 조율사가 웃었다. "내가 지면 내게서 무엇을 빼앗을 셈인가?" "군주의 지위를 받겠다." 부드러운 악마처럼 멜빈이 속삭였다. 아, ------ 라고 소리가 나올 뻔했다. 어쩌면 처음부터 멜빈은 그럴 생각이었던 것은 아닐까? 도박의 마지막 순간, 스승에게 이 거래를 제안하기 위해서만 선상 연회에 참석한 것은 아닐까. "무슨 뜻이야?“ "그대로야, 넌 이제 군주 따위는 그만두면 돼. 이것도 라이네스 양과의 계약에 의한 것이겠지만, 자기 강제 증명 같은 마술적인 강제 수단을 취하는 것은 아니지 않겠지? 그렇다면 상관없어. 우리 엄마가 민주주의의 각 군주에게 건너갈 테니 넌 그냥 도망치면 된다. 그 뒤의 일은 다 맡겨도 괜찮아. 뭐, 한바탕 고생을 하긴 하겠지만, 현대 마술과의 새로운 군주 로드 웨인즈도 나쁘지 않겠지?“ 멜빈의 가문은 시계탑의 3대 귀족으로 이어진다고 한다. 자주 어머니에 대한 이야기를 하지만, 결코 단순한 자랑에 그치지 않고 실제로 웨인즈 가문은 시계탑을 뒤흔들 만큼의 권력과 재력을 겸비하고 있다.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의 내용

*32 뉴에이지 최대의 출세자라고 할 수 있는 엘멜로이Ⅱ세가 현대마술의 학부장을 맡은 것도 시대의 흐름이란 것이다. - 2015년의 시계탑의 내용

*33 「로드가 사라져 준다면 여기도 살기 좋은데, 불가능한 얘긴가. 천년 가까이 시계탑을 좌지우지한다니 어설픈 흡혈귀보다 끈질기다고 생각해. 아, 그래도 엘멜로이는 몰락했댔나. 광석학과의 톱이 바뀌었다고 하니」- 2015년의 시계탑의 내용

*34 「……로드 엘멜로이 2세다. 이쪽은 제자 그레이」 악수는 하지 않았지만, 할 수 없이 스승님이 이름을 고하자, 플러는 크게 감동해서 휘파람을 불었다. 「엘멜로이. 그런가 그런가. 당신이 시계탑에서 회자되는! 광석과에서 현대마술과로 좌천된 군주(로드)였었나!」 「아아, 맞는 소리다」이번에야말로, 강제로 떼어놓듯 스승님이 시선을 돌린다.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의 내용

*35 "뭐, 설마 엘멜로이의 로드가 되어 그 현대마술과(널리지)를 물려받을 줄은 생각도 못해봤지만. 전의 학부장이 실종되고 한동안 공석이 되었으니 어영부영 넘어간 감은 있었지." "전의 학부장이, 말인가요?" "응, 이래저래 재주 있는 사람이었지만 웨이버가 시계탑에 돌아온 직후 없어졌거든. 원래 널리지는 경시받고 있었으니 메인 학과인데 어느 로드도 인수하질 않았어. 다들 처지 곤란해하던 차에 열두 가문 중 12위까지 격이 떨어진 엘멜로이가 딱 들어맞은 거지." - 로드 엘멜로이 2세이ㅡ 사건부의 내용

*36 "음후후후! 묻는 말에 대답하는 것도 주제넘지만, 요새 유행하는 마안 여자! 엘멜로이 교실에 핀 한 떨기 꽃, 이베트 L. 레이먼이 바로 저랍니다!" 척 하고 안대 옆으로 가로 눕힌 피스 사인을 선보인다. "원래 광석과(키슈아)지만 이번에 겨우 신청을 인정받아서 엘멜로이 교실에도 다니게 되었죠! 잘 부탁해요!"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의 내용

*37 "파워풀한 사람이던데요." 조금 전의 이베트를 떠올리고 미소지었다. 플랫과는 또 다른 의미로 너무나 개성적이라 압도당했다. 물론 엘멜로이 교실은 괴짜들 뿐이지만 그 사람이라면 제법 상위에 올라서지 않을까 싶다. 이 말에 스승님은 작게 콧방귀를 뀌고 이렇게 대꾸했다. "그야 파워풀하겠지. 어쨌든 초면에 자기소개 할 때 멜루아스테아의 스파이니까 잘 부탁드리겠다고 밝게 말할 정도니." "흡ㅡㅡ!" 충격에 숨이 턱 막혔다. 시계탑에 몇 군데 파벌이 있는 건 들었다. 바로토멜로이가 이끄는 귀족주의와 트란벨리오가 이끄는 민주주의, 그리고 중립주의의 필두로서 그 대명사가 된 것이 멜루아스데아 파가 아니었던가. "어, 스파이라니, 그럼." "그래, 요컨대 견제지. 우리쪽에 감출만한 정보는 없지만 상대방도 명목상 포즈를 취할 의미는 있어. 그게 아니어도 멜루아스테아는 널리지와의 연줄을 만들어두고 싶은 모양이고."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의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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