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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각주예시
*2 그럼 어니스트 씨의 연구 내용도 그에 관련된 것이었나? / 네, 아버님께서는 예전부터 「영원」이라는 단어를 종종 입에 담으셨어요. / 영원... / 아버님께서 추구하셨던 것은「불변의 존재」였죠. 저도, 아무런 의심도 없이 그리 믿어왔고요. 선생님을 만나기 전까지는. / 나를? / 별들은 고대에는! 불변의 존재라 여겨져 왔다. 그러나 그렇지 않다는 것을 현대의 우리들은 알고 있지. 천체 마술의 전제로써 오래도록 믿음을 얻어온 천동설조차 17세기에 뒤집힌 것은 모두가 알고 있는 사실이다. 별의 반짝임조차 영원한 것이 아니다.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애니메이션의 내용
*3 이 저택에 걸린 마술은 역시 7대행성을 이용한 것이었다. 시신이 7곳에 나뉘어 배치되어 있던 것도 그 때문이지. / 이봐, 이봐 기다리게나~그것은 말이 안 된다고 앞서 말하지 않았나! / 그것이 함정이었던 겁니다. / 함정? / 당신들, 천체과[아니무스피어]의 동문들은 천체 마술을 다룰 때에 천동설에 따르지. 그렇죠? / 바로 그렇네. 지구를 중심으로 삼지 않는 지동설에 따른 마술 따윈 아직 역사가 얕은 유사 학문에 지나지 않아! / 저희의 전통과는 반대되는 것이죠. / 그래. 그것이 천체과[아니무스피어]의 미학이다. 하지만 구태여 그 신념을 저버린 자가 있지. 그것이 어니스트·파고 씨 본인이었던 겁니다.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애니메이션의 내용
*4 🌕성격(천동설체) 기본적인 성격은 제1, 제2재림인 지동설체를 참조. 제3재림에서는 하나의 증명을 거친 마스터와 신뢰로 맺어져 새로운 드라코가 된다. 결과적으로 본래의 『장미의 황제』라는 성질이 겉으로 드러나 성격이 그쪽에 쏠리고 있다. 언짢은 듯한 태도는 억제되고 긍정적이고 정열적인 측면이 엿보인다. 인류의 탐욕스러움을 긍정하고 낭비나 사치를 허용하며 마스터의 고전을 칭찬한다. 마스터를 짐승인 자신을 사냥하기에 걸맞은 상대로 인정하여 그 심복처럼 만전의 힘을 아낌없이 발휘한다. 하지만 본래의 성질에 치우쳐 있기 때문에 관심을 많이 주지 않으면 갑자기 언짢은 태도가 된다. 솔직하지 않아서 한 번 토라지면 상당히 귀찮다. 오만하고 헌신적, 냉혹하고 애정 깊으며 신경질적이고 외로움을 많이 탄다. 사람의 세계를 먹어 치우는 짐승이면서 그래도 사람과 함께 나아가려 하는 인류악이자 인류애. 『―――악한 우주의 양상에서. 묵시록의 짐승은 땅을 떠나 장미는 불타오르며 하늘을 달리고 빛나는 별이 되었다.』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5 시간축적으로 할로우 후 알즈베리 천동설(월희)사이. 후유키 감독 역을 마치고 유럽에서 다시 엑소시스트로 활동하던 도중 카렌에게 신령이 빙의했다. / 소환되기 전의 저 말인가요? 글쎄요. 악마 퇴치의 조수이거나 성배 전쟁의 뒷처리를 맡은 수녀이거나 악마 그 자체이거나... 뭐, 여러 가지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곳에 오면서 세세한 것은 잊어버렸지만요.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의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