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입문 백과
스칸디나비아 페페론치노
最終更新:
typemoonwikik
※ 스마트폰으로 들어오신 분들 안내, 검색방법
스마트폰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를 눌러주세요.
PC의 검색은 최상단 우측의 돋보기 모양 칸을 클릭하고 적어주세요.
※ 모바일 페이지의 좌우 메뉴 링크
간단한 TIP & 알림(좀 더 자세한 내용은 운영방침 & 메뉴설명 항목을 참조해 주세요) ● 이 사이트는 타입문의 공식 사이트가 아니며 공신력이 없습니다. 그냥 타입문 작품의 팬이 이것저것 끌어 모으고 있을 뿐입니다. ● 설정놀음은 그 작품을 직접 접하지 않고 정리된 글만 근거로 들면 사심이 들어가 왜곡되기 마련입니다. 가능하면 설정놀음 하기 전에 원작을 플레이하도록 합시다. ● (*1)와 같이 푸른 색에 작은 글씨와 *로 표기된 부분은 각주입니다. 클릭하면 문서 하단에 있는 해당 문단의 근거가 되는 번역문으로 자동 이동합니다. ● 이텔릭체로 표기된 부분은 저의 추측이 강하게 들어간 내용입니다. 신뢰도가 떨어지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옆에 달린 각주를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텔릭체 이외의 본문도 제 실수로 잘못된 내용이 있을 가능성이 있으니 정확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본문보다 각주 위주로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사실 각주도 과거 번역은 번역기 의역 땜빵이 많아서 100% 신뢰를 보장할 수 없습니다. ● '템플릿'은 문서의 기본 틀을 잡기 위해 만든 페이지며, '보조페이지'는 항목의 용량이 50kb를 넘길 수 없어서 분할한 문서입니다. 관리용 페이지이므로 딱히 볼 것은 없습니다. ● 고유명사의 표기 기준은 딱히 없습니다. 일관성이 없으니 정확한 표기는 다른 곳을 참조해 주세요. ● 일단 형식적으로는 각주에 인용하는 번역을 타입문 측의 가이드라인(장문의 인용 금지. 단문의 인용은 허용)에 맞추고 있고 공의 경계나 페이트 제로 같이 정발된 작품은 정발되기 전 일본에서 정식 서적이 아닌 카피지, 동인지 형태로 나온 버전의 번역을 쓰고 있습니다만... 허울뿐인 주장인 건 사실이니 저작권을 가진 측에서 삭제 권고가 들어오면 지우겠습니다. ● 백과사전 컨셉 사이트는 그 쪽의 컨텐츠(데이터베이스) 만들 목적으로 여기 거 그대로 퍼 가지 말아 줘요. 제가 뭐 갑질할 입장은 아니지만 그렇게 퍼 가면 의욕이 사라집니다. 그 외의 펌질은 출처가 여기라고 명기하시면 퍼 가셔도 됩니다. 사실 표기 안 하셔도 제가 뭔가 할 수 있는 건 없습니다만 제 의욕이 사라집니다. |
일어 | スカンジナビア・ペペロンチーノ |
성우 | 카와니시 켄고 |
신장 체중 | 188cm 75kg |
출신지 | 불명 |
특기 | 연애점 보기, 수험도, 더러운 일 |
좋아하는 것 | 긍정적인 사고, 화해하기, 운명의 왕자님 |
싫어하는 것 | 부정적인 사고, 까마귀, 다이어트 |
출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마테리얼 |
인물 설명
작품 내에서의 들장
2부 프롤로그에서 크립터들이 원격 영상 회의하는 장면에서 모습을 비추었다. 경쟁 상대가 된 다른 이문대의 크립터들을 A팀이었을 때와 변함 없이 친구로 대하며 이것 저것 말하다가 데이비트 젬 보이드에게 자기 이문대에 생긴 사각에 대해 상담 받는다. 그것이 치명적인 아킬레스건인걸 들었지만 본인 성격 상 해결하지 않고 내버려 두었다.(*13) 이 시점에서는 인도 이문대가 막장이 아니었는지 자신이 계약한 서번트라면 남극의 칼데아를 기지까지 통째로 파괴했을 거라고 이야기한다.(*14) 오필리아 팜르솔로네가 죽은 후의 회의에서는 다들 관심없는 걸 보고 홀로 추모하러 간다.
이후 헤파이스토스의 사자 역을 하던 카독 제무르푸스가 헤파이스토스가 그랜드 클래스의 소환기구를 완성하자 카독 본인이 안 가고 스칸디나비아 페페론치노에게 헤파이스토스가 있는 곳으로 그들을 인도하라고 보냈다.(*28)
결전의 때가 다가오자 또 다른 이문대로 넘어가려 하는 얼터 에고(아시야 도만)에게 수험도의 응용을 걸어 목숨을 하나만 남기고 박탈해낸다.
이 만우절 게임에서 이야기하길 인리소각이 일어나기 전 협조성이 부족한 A팀의 팀워크를 기르기 위해 키리쉬타리아 보다임의 발안으로 야구를 했는데 연습 끝에 시뮬레이터로 메이저리그와 호각으로 싸울 힘을 길렀다 한다. A팀의 일원이었던 마슈 키리에라이트는 당시 포수로서 활약했다 한다.(*41) 그리고 야구로 모든 게 결정되는 만우절 특이점에서 자기들이 주인공이 되려 하는 엘리자베이브와 여자 리츠카가 노움 칼데아를 없애고 자길 본편 주인공으로 만들어 달라 성배에 소원을 빌자 그 소원에 따라 노움 칼데아를 격파할 자들이 나오는데 그 정체는 전부 이문대에서 패배해 저승으로 가버린 이성의 신의 크립터들이었다(왠지 안 죽은 카독 제무르푸스도 끼어 있다). 불안정한 특이점 안에서는 생과 사가 애매하며 야구란 철학이자 양자물리학이라는 만우절 보정 설정을 받아 컨디션을 만전으로 갖춰서 왔다 한다. 이들이 야구에 관해서는 초인이라는 걸 아는 마슈 키리에라이트와 라이더(레오나르도 다빈치)는 좌절하지만 마슈도 A팀이라며 주인공과 고르돌프 무지크가 격려해서 진 쪽이 죽는 결승을 치루기로 한다. 본래라면 크립터 쪽이 이겼겠지만 마침 크립터 쪽에 엘리자베이브가 자기가 끼면 무적이라며 들어간 결과 팀워크에 조그만 구멍이 생겼고 그걸 노려져 주인공 측이 이기게 된다. 크립터들은 마슈에게 한 마디씩 남기고 퇴장한다. 페페론치노는 마슈가 계속 행복하길 바랬다.(*42)(*43)
에르고와 연관된 신을 찾는 여행의 마지막 장소는 무시키의 본체가 있다는 히말라야인데, 로드 엘멜로이 2세가 그 곳을 안내할 아는 지인을 보여준다. 스칸디나비아 페페론치노였다.(*44) 그렇게 여차저차해서 인도로 향해 바라나시의 카페에서 페페론치노와 마주한다. 그는 지금까지 2세 일행의 여행에 대해 쭉 듣는다.(2세가 믿을 수 있는 사람이라며 세 마술사와 에르고의 비밀까지 알려준다) 어처구니 없어 하면서도 일단 납득은 해 준다.(*45)(*46) 그리고 이번 용건인 히말라야의 무시키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데 그리 많은 단서는 없지만 이걸 토대로 스칸디나비아 페페론치노라면 2세가 원하는 것을 찾아낼 수 있을 거라 한다.(*47)
페페론치노는 자신이 신변을 맡고 있는 소녀 아비다야에 대해 이야기한다. 그녀의 고향 샤의 나라는 산령법정의 십관이 직접 만든 사상 마술의 결계가 시계탑의 눈마저 속이고 강고트리 빙하의 원류에 나라를 만들었다 한다. 즉 이 곳이 무시키와 관련있을 가능성이 극히 높았다.(*48) 아무튼 스칸디나비아 페페론치노가 일행을 히말라야로 안내하는 조건은 아비다야를 그녀의 고향으로 대려다주는 것이었다. 페페론치노 본인이 가이드 역할도 해 준다 한다. 로드 엘멜로이 2세는 그걸 승낙할 수 있다 하면서도 페페론치노는 생각할 수 있는 요소의 모든 것을 계산하는 타입이면서 굳이 자신들을 포섭한 이유를 묻는다. 2세 일행과 함께 하면 무시키랑 적대할 가능성이 있고, 2세네 전력은 모험을 통해 많이 늘었지만 여전히 무시키를 상대하기에는 역부족인데 왜 굳이 자신들을 파트너로 삼겠다는 것이었다.(*49) 페페론치노가 이유를 말하길 아비다야가 몇 달도 못 사는 몸이라 다른 상대를 찾을 시간이 없다 한다.(*50) 이 결정이 2세네 여행의 마지막을 결정할 것이었는데, 고민 끝에 2세는 승낙한다.(*51) 준비, 훈련 끝에 등반의 초전문가 페페론치노도 목숨을 걸어야 할 등반을 하게 된다. 2세는 마술사면서 강화를 제대로 못 써 고산병으로 고생한다던가(*52) 1km 빙벽 등반에서는 그냥 밧줄에 묶여 끌어올려진다던가 팔자에도 없는 고생을 한 끝에 간신히 샤의 나라에 도착했다.(*53) 그 과정에서 아비다야가 왕녀고 샤의 나라의 왕 바르바드가 독살되었음을 알게 된다.
앞선 등산에서 아비다야와 바르바드의 사연을 들은 로드 엘멜로이 2세는 이번엔 탐정 일 하기 싫다고 질색했지만, 다르마스가 노골적으로 유도한지라 어쨌든 탐정 노릇을 할 수 밖에 없었다.(*56)
바르바드 왕이 죽지 않았다는 점(샤의 나라의 특별한 주술적 조치로 가사 상태로 안정시켰고 2년 간 식물인간에 가깝지만 살아 있었다 한다), 그래서 동생이었던 재상 자루자라가 왕이 되지 못 하고 독재적인 체제를 구축해 군의 9할을 장악하여 재상으로서 나라를 지배중이라는 점(*57), 왕의 조율로 재상, 군단장, 사제장에 적절한 균형을 유지하던 샤의 나라가 왕의 공백이 생긴 상태에서 왕의 모친 샹타가 재상이자 둘째 아들인 자루자라에게 힘을 실어주면서 밸런스가 막장이 되었고(*58) 아비다야가 여왕이 되어 사태를 해결해 달라는 다르마스의 발언이 이어진다. 로드 엘멜로이 2세네 일행은 혁명에 휘말리고 싶지 않았고(*59) 아비다야는 지금의 자신은 납득하고 싶을 뿐이며 권력다툼에 들어갈 생각이 없고 자루자라가 왕을 하면 되는 거 아니냐며 거절한다. 그러자 다르마스는 산령법정 중에서도 샤의 나라를 건국한 자가 몇십 년에 한 번 샤의 나라에 방문하는 성관밀의(그랜드 롤)이 다가왔음을 알린다. 잠시 시계탑의 관위결위(그랜드 롤)과 이름이 똑같다는 것에 대한 이야기가 잠시 나오고, 다르마스는 신대의 마술을 온존한 산령법정의 사람이면 바르바드를 사자소생할 수도 있고 그걸 독살한 범인이 모를 리가 없기에 산령법정이 오기 전 바르바드의 목숨을 완전히 끊어 버릴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모두 가정 뿐인 이야기지만 실제로 일어날 만 하고, 아비다야는 아버지가 죽는 걸 용납할 수 없고 로드 엘멜로이 2세 일행은 산령법정이 관여되면 피할 수 없기에 이 제안을 피할 수 없다는 다르마스의 훌륭한 정치질이 성립했다.(*60)
다르마스는 스칸디나비아 페페론치노가 바르바드에게 선물로 줬던 트럼프 카드를 돌려주고 퇴장한다. 왕은 그걸 좋아했고 쓰러지기 전 날에도 했었다 한다.(*62) 이제 2세도 빠져나올 수 없음을 알고 뭐든 증거를 찾는데 페페론치노에게 돌려진 트럼프 카드 뭉치에는 클로버 킹이 빠져 있었다. 이게 다잉 메시지 아니냐 한다. 왕이 다잉 메시지를 남긴 대상은 인과에 따라 찾아올 산령법정의 마술사일 것이고, 트럼프 카드에 있어 클로버 킹은 알렉산더 대왕을 의미한다. 즉 이 이 다잉 메시지는, 이스칸달의 죽음의 진실을 알고 있는 산령법정의 선인을 향해서 보내진 것이다.(*63)
페페론치노의 능력
→ 마술을 통한 지원이나 고속 기동 술식 등에 능하나(*68) 진짜 특기 분야는 살생이다. 낭비가 없는 동작으로 파고들어 정신활동을 읽고 급소를 파괴해 심플하게 제거한다. 그 방법론은 아쳐(에미야)나 어쌔신(에미야)와 일치한다. 이것으로 서번트들이 쓰러뜨리기 곤란해하는 적성 생물을 간단하게 죽였다.(*69) 신족통으로 세이버(미야모토 무사시)가 기척을 못 느낄 정도의 은신을 구사하기도 한다.(*70)
→ 얼터 에고(아시야 도만)이 지닌 식신의 몸을 사용해 몇번 죽어도 되살아나는 불멸의 영기, 일명 가짜 생활속명을 수험도의 타심통과 누진통을 조합해 거짓 윤회전생으로 규정하여 쓸 수 없게 만든다.(*71)
→ 크립터의 전투능력 랭킹은 베릴 가트가 네번째인데 그는 죽이는 방법은 자기가 익숙하다고 여겨 막상 전투를 하면 자기가 이긴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실제로 죽이는 방법은 스칸디나비아 페페론치노가 더 우수하다. 덧붙여 개인간의 살육전이라면 스칸디나비아 페페론치노가, 전면적인 전쟁이라면 키리쉬타리아 보다임이, 상황과 관계없이 무슨 짓을 저지를 지 모르고 최종적으로 이기는게 데이비트 젬 보이드다. 이 셋은 거의 호각이고 누가 이길지는 상성 문제다. 같은 장르 안에서의 강함을 따지면 베릴 가트는 스칸디나비아 페페론치노의 하위호환이라 할 수 있다. 그걸 모르는 베릴은 페페론치노에게 언제든 자신이 순살시킬 수 있다며 거만한 태도를 취하고 페페론치노는 너가 그렇게 생각하면 그런 거겠지 하고 어른의 태도로 흘려넘겼다.(*72)
→ 단순한 등산가가 아닌 마술사로서 오래 산을 접해 왔고 결과적으로 특수한 등반에 익숙하다. 그의 장비와 가르침이 몇 가지 언급된다. 마력에 반응해서 변질되는 소재를 이용한 신발은 등반 중이 아니면 형상기억합급 마냥 지정한 기억해 놓은 사이즈로 되돌아오게 할 수 있다.(*74) 마술사라면 강화로 체온 유지가 가능하지만 계속 유지하는 건 어려우므로 방풍복은 철저히 준비한다.(*75) 하루 정도 트레킹을 했는데 이는 전원의 체력이나 경험치를 공유하고 나서 세팅하는 게 확실해서다.(*76) 등반 기술은 용어 자체는 일반인의 등산과 같지만 마술사용으로 조정되어 있었다.(*77) 그 외에 각자 환수라던가 강화 등의 신체능력을 상승시키는 것을 살린 특수한 등반 기술 등을 익힌다.(*78) 산소통 대신 바람의 마술로 공기를 모아 유지하는 식으로 대체하기도 한다.(*79)
→ 등산할 때 동양의 마술인 반폐(反閇), 북두답(北斗踏)라 불리는 발걸음을 쓴다. 석병팔진과 같은 뿌리의 술식으로 상당한 집중력이 필요하지만 지친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80)
→ 서바이벌 관련 지식이 개쩔어서 로드 엘멜로이 2세가 현대 마술과의 서바이벌 강의에 나와줬으면 좋겠다 한다.(*81)
→ 빙벽 등반을 기준으로 현대 마술사나 마술 사용자로서 최고봉의 육체능력을 가졌음을 자부하는 그레이조차 피로를 느끼는 강행군에도 아무렇지도 않아 하는 터프함을 보여준다..(*82)
→ 강화를 건 그레이조차 올라갈 엄두를 못 내는 큰 띠 모양의 암벽 선반 오버행을 넘을 때 천장을 악력만으로 매달려, 돌풍이 불어오는 걸 신체의 한계가 올 때 까지 기다리다 바람 마술을 추가로 구사해 단숨에 턱을 넘는 신기를 보여준다.(*83)
이외, 페페론치노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 카독 제무르푸스는 A팀일 적부터 자신을 챙겨 준 페페론치노 덕에 그나마 열등감을 덜 수 있었다.(*84) 언젠가 서로 목을 따야 하는 크립터가 되고도 변함없는 걸 보고 태클 거는 걸 포기했다.(*85)
→ 베릴 가트는 페페론치노를 확고한 신념을 가진 낙천가던가 뿌리부터 무법자일 것이며 어느 쪽이건 진지하게 만들면 위험산 상대고 그렇게 진지해지려면 세계가 끝나는 상황이 와야 할 거라 평했다. 말이 씨가 됬는지 진짜 페페론치노의 이문대는 세계가 끝나기를 반복했다.(*86)
→ 오필리아 팜르솔로네는 A팀 시절일 적 여자다운 팀원이 적은지라 대신 페페를 여자 토크멤버로 넣었다.(*87)(*88) 오필리아가 죽은 후 제대로 슬퍼하고 추모해 준 사람은 크립터 중 페페 밖에 없었다.(*89)
→ 인간을 싫어하는 아쿠타 히나코는 그나마 페페와는 간단한 대화는 했다.(*90) 한편 페페는 처음 보자마자 아쿠타 히나코가 인간이 아님을 눈치챘었다.(*91)
→ 룰러(셜록 홈즈)가 예쁘다며 공략하고 있다.(*92)(*93) 세이버(라마)는 왕이 아니었으면 공략했을 거라 한다.(*94)
→ 얼터 에고(아시야 도만)은 미형이지만 혼이 뿌리까지 뒤틀려 있어 서로 얽히면 십중팔구 한 쪽이 죽을 거라 느껴 거리를 두었다.(*95)
→ 고르돌프 무지크는 다루기 쉽다며 칼데아의 포로가 되었을 적 적당히 골려먹는다.(*96)
→ 윤회하는 과정을 끔직하게 불쾌해 했고 섀도우 보더에서 윤회를 피해도 불쾌함을 느꼈다. 아르주나 얼터를 인정하기 싫어서라고 본인은 생각했다.(*97) 변한 아르주나는 혼의 형태 자체가 아름답지 않다고도 한다.(*98) 도만에 의해 아르주나가 미치지 않았다면 양호한 관계를 쌓고 제대로 이문대를 운영할 수 있었을 거라 한다. 팽 당하기 전 이런 방식으로는 아르주나 자신이 가장 납득하지 못 하고 사라질 거라 충고했었다.(*99)
→ 자신이 소환한 아쳐(아슈와타마)는 분노 때문에 심플하고 요령이 없지만 그래서 믿을 수 있다 평했다. 아무튼 성격이 전혀 정반대고 요령 있는 페페론치노와 상성이 매우 좋다.(*100)
→ A팀 시절 인형 같던 마슈 키리에라이트가 한 사람의 인간으로서 진심으로 감정을 표현하는 것을 보고 기뻐하나 언젠가 순수함을 잃어버릴 것 같다 한다.(*101)
→ 가토 몬지와 아는 사이다.(*102)
→ 캐스터(아르토리아)는 그가 냉철한 살인마이긴 하지만 기만과 망설임이 없었고 자기 마음에 솔직하며 본인과 주위에게 평등했다고 평한다.(*103)
→ 토오사카 린은 페페론치노와 만나자 바로 루비아젤릿타 에델펠트를 상대할 때 모습으로 돌아가 찌릿할 정도로 서로 노려보다 뭔가 관계가 구축되어 누그러져 악수한다.(*104)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 쪽 시공을 기준으로 페페론치노와 로드 엘멜로이 2세는 잘 아는 사이다. 그레이의 노화가 멈춘 육체를 치료하기 위해 2세가 여기저기 다닐 적 등산하면서 만나게 되었고, 어울리면서 페페론치노의 마술사의 등반 기술을 배웠다. 그리고 그의 역량을 페페론치노가 파악해 놓았다.(*105) 그레이의 평으로는 이 둘은 절묘하게 궁합이 좋아서 오히려 나쁜 부류 같다 한다.(*106)
→ 샤의 나라의 왕 바르바드와 왕녀 아비다야와 잘 아는 사이었다. 왕이 독살당한 후 왕의 딸인 아비다야를 숨겨진 통로를 통해 구해줬다. 그리고 아비다야가 미래시로 자신의 목숨이 몇 달 남지 않았다는 이야기를 하자 샤의 마을로 그녀를 되돌려주기로 했고, 마침 로드 엘멜로이 2세네가 무시키의 본체를 찾는다 하자 둘을 엮어 아비다야와 2세 일행을 샤의 나라까디 등반시켜 준다.(*107)
→ 얼터 에고(그레고리 라스푸틴)은 이성의 신의 사도이자 신부로서의 자세를 끝까지 바꾸지 않았기에 수상쩍어 보임에도 크립터들에게 신뢰받았다. 스칸디나비아 페페론치노와는 친해져서 보드게임을 했다.(*108)
→ 고분고분한 사람을 좋아한다.(*111)
→ 피부 케어를 철저히 해서 좋다 하며(*112) 미용 건강 다이어트에 좋다며 군바나나라던가 만든다.(*113)
→ 시계탑에 신세졌다 한다.(*114)
→ 거짓말은 안 한다. 뭔가 이야기가 없을 때 근거가 부족해도 평소 행실 덕에 주변에서 믿어주곤 한다.(*115)
→ 긍정적으로 보는 것에는 한계가 있다지만 좋은 점 찾기로 그 한계를 없는 걸로 만드는 게 재치라 한다.(*116)
→ 기본적으로 누구에게나 마음을 놓지만 정말 놓을 수 없는 상대가 있으면 그 상대의 정보를 구하려고 거래를 하기도 하는데 악의에서 비롯된 게 아니라 공평하고자 하는 이성에서 비롯된 것이라 대충 용인된다.(*117)
→ 가명의 페페론치노는 그것처럼 파삭파삭하고 맘 편히 살아가자는 신조에 따라 지었다.(*118)
→ 평소 아무 생각 없는 것 같은 표정을 하고 있는지라 뭔가 떠올라서 그거에 대해 생각하고 있으면 티가 난다.(*119)
→ 올바른 것밖에 모르는 인간은 반드시 잘못되어 있기 마련이라 한다.(*120)
→ 작전을 짤 때 A팀은 없고 B팀부터 시작한다. 그 A팀은 언젠가 주인공(그랜드 오더)가 진정한 의미로 제 몫을 할 때 자신이랑 주인공, 카독 제무르푸스의 3인이서 하자고 한다.(*121) 훗날 페페론치노가 죽은 후 칼데아에 합류한 카독은 이를 듣고 주인공이 반푼이라서 A-, 마이너스가 싫으면 A'(대쉬)로 하자 한다.(*122)
→ 크립터들 중에서 최장년이다.(*123)
→ 2부 4장에서 데이비트 젬 보이드가 그를 만나러 온 건 페페론치노가 앞으로 타인을 위해서 목숨을 버린다는 사실을 데이비드가 통찰력과 5분 사고로 예측한 후 자신이 있는 사이에 마지막 인사를 하고 싶었던 것이다.(*124)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 시리즈가 시작된 시점에서 나스 키노코가 게스트로 넣어보자 했다 한다. 아끼다 최종 에피소드에 투입했다.(*125)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에 등장했을 때는 오트 쿠튀르 차림이었다.(*126)
→ 시계탑의 어느 로드랑 안 좋은 추억이 있다 하며 그 때문에 로드 엘멜로이 2세랑 대화할 때 로드란 호칭에 싫어하는 티를 낸다.(*127)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에서 이야기하길 힌두교 신화에 대해선 겉핥기 정도로 알고 있다는데 마하바라타의 아슈와타마를 좋아한다 한다.(*128)
이 항목에 불만을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
안 적혀 있는 설정이나 묘사를 아시는 분이 있으면 정보투고판에서 양식을 지켜 올려주세요. 보는 대로 추가합니다.
번역 출처
'왜 내 닉네임이 여기 있어!'라고 생각하시는(불쾌하신) 분은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시정하겠습니다.
혹시나 목록에 빠졌는데 원하시면 닉네임을 넣어드리겠습니다.
번역 퍼갈 수 있게 허락해주신 것에 경애를 담아 남겨두기로 했습니다.
■ 구 레이스넷(현 타입문넷)의 회원분들 : 월희 번역
■ 사신이라 불리는 H님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번역
■ 정수君님 (http://kawasumi.egloos.com/) : 공의 경계식 카피지 판 번역
■ 테스타님(http://blog.naver.com/hjwi1801) :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blog.naver.com/hjrew1106) :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www.gyeyang.xo.st/) :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rutd.net/, 구 취월담) :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blog.naver.com/wlsska6327) :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blog.naver.com/holy_tree) :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blog.naver.com/asura7777777) : 마법사의 기초음률''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moonchaser.tistory.com) :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redbat.egloos.com) :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ncate=1)님 :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 난 나님.(http://blog.naver.com/love2mix) : 페이트 프로토타입 선상의 메리 크리스마스 살인 사건 번역
■ 굿하님(http://patpat.egloos.com/5655941) : 비쥬얼 노벨의 성상원 타입문 인터뷰 번역
■ 그늘진 번역가님(http://blog.naver.com/lordcs95, lordcs95@naver.com) :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BD BOX 동봉 드라마CD 번역
■ 루리웹의 헤레지아님 : 페이트 엑스트라 CCC 길가메쉬 루트 번역
■ 미역5호님 :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뱀탕님(http://ddr6rr.blog.me/) :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세피아님(http://kula1002.blog.me/) : 페이트 엑스트라 CCC 등 번역
■ pppppppp님 (http://blog.naver.com/gaeng99) :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아포크리파,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 혹은 괴물이란 이름의 식탁 번역
■ 라미아님(http://blog.naver.com/uryyyy) : 초시공 트러블 화투대작전 일부 스토리,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페이트 엑스트라 ccc,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 인터뷰, 캡슐 마테리얼 등 번역.
■ 꿈유령님(http://blog.naver.com/jgwkrrk) : 페이트 더 팩트, 엑스트라 가든 동봉 용어사전, 페이트 엑스트라 사운드 드라마 덤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극장, 페이트 엑스트라 비쥬얼 팬북 동봉 소설 세븐즈 필, 페이트 엑스트라 마테리얼 등 번역
■ 작지님(http://ecc12.blog.me/) : 페이트 엑스트라 CCC, 캡슐 서번트 등 번역
■ 의지있는 크릴새우님(http://maidsuki.egloos.com/2652799) : 초 에로게 하드코어 우로부치 겐 심층 인터뷰, 타입문 에이스 vol9, vol.10 등의 인터뷰 번역
■ 시니님(http://blog.naver.com/twstring) : 페이트 아포크리파 2권 일부 번역
■ HNT님(http://blog.naver.com/hnt0620) : 마법사의 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번역
■ 네거티브 네러티브님(http://blog.naver.com/haneul0784) : 공의 경계 종말녹음 번역
■ 체리님(http://cherry-21.wo.tc/):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페어리밴드님(http://blog.naver.com/fairyband) : 페이트 엑스트라 CCC 번역
■ 모토맛다시마님(http://blog.naver.com/ahxh0112) :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hrdsk.egloos.com) :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blog.naver.com/cho1307) :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pakiro.blog.me) :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cshjm1689894.blog.me) :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blog.naver.com/ashelgran)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blog.naver.com/ssj987)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blog.naver.com/ikarikou/)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pageIndex=1&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blog.naver.com/waterdroper) :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blog.naver.com/jch531)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prestia.tistory.com)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료나님(http://blog.naver.com/sangik204) : 페이트 엑스텔라 관련 투고.
■ 네이버 페이트 그랜드 오더 카페(http://cafe.naver.com/fategrandorder)의 지우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그 외 번역 도움을 주신 분들 : clockwork님, 천구군님 등
■ 수많은 오타지적 : 신의강림님
■ 그 외 이전하기 이전 오위키 사이트에서 작성에 손을 보태주신 수많은 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