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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입문 백과 | 타입문 페이트 월희
  • 강화

타입문 백과

강화

最終更新:2025年05月14日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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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과사전 컨셉 사이트는 그 쪽의 컨텐츠(데이터베이스) 만들 목적으로 여기 거 그대로 퍼 가지 말아 줘요. 제가 뭐 갑질할 입장은 아니지만 그렇게 퍼 가면 의욕이 사라집니다. 그 외의 펌질은 출처가 여기라고 명기하시면 퍼 가셔도 됩니다. 사실 표기 안 하셔도 제가 뭔가 할 수 있는 건 없습니다만 제 의욕이 사라집니다.


「-----동조, 개시(trace, on)」
「----기본골자, 해명」
「----구성재질, 해명」
「----기본골자, 변경」
「----읏, 구성재질, 보강」
- 에미야 시로가 공통루트에서 강화 마술을 실패할 적에 욾는 영창.

「-----동조, 개시(trace, on)」
「----구성재질, 해명」
「----구성재질, 보강」
「----전공정, 완료(trace, off)」
- 에미야 시로가 공통루트에서 강화 마술을 성공할 적에 욾는 영창.

「stark(2번) Groß zwei(강화)」
- 토오사카 린이 강화 마술]을 사용할 때 읊는 영창.

강화(强化, Enchant)는, 말 그대로 대상을 강화하는 마술의 한 종류다.

마력을 통해 대상의 '존재의의' 중 하나를 골라서 높이는 마술이다. 예를 들어 나이프라면 절삭도를, 식재료라면 영양도를, 메이드라면 모에도를 상승시킬 수 있다. 지나치게 애매한 것의, 애매한 존재의의를 강화하는 행위는 불가능하다. 마력에 의한 강화는 모든 마술의 기본이지만, 자유도가 높은 탓에 명확한 실행 형식이 정해져 있지 않아, 올 마이티한 '강화술사'는 매우 적다. 말 그대로 기초이면서 동시에 극에 달하기 어려운 마술. 생명체에 자신의 마력을 흘려 넣는 것은 고난도의 기술을 요구하기에, 타인을 강화하는 것은 최고난도의 강화가 된다.(*2)

가장 단순하다 할 수 있는 경도강화의 경우, 물체의 설계도를 읽어 빈 부분에 마력을 흘러 넣는 구조다. 틈이 아닌 엉뚱한 것에 섞이면 생명체에게 타인의 피가 들어온 것과 비슷하게 독으로 작용한다. 운이 좋으면 보낸 마력이 밖으로 무산되는 것으로 그치나, 자칫하면 오히려 그 독이 완성도를 떨어뜨리기도 한다.(*3) 따라서 보통은 강화를 통해 물체 자체에 영향을 주는 것 보다는 마술의 응용으로 외면에 장갑을 씌우는 쪽이 코스트도 낮고 빠르고 효과도 더 좋다.(*4)


자기 자신의 신체 강화(Physical Enchant)에 대해서

자기 자신의 신체 강화는 초급 마술로 분류된다.(*5) 이는 비유하면 혈액에 마력을 혼합하는 것에 가깝다.(*6)

■ 생명이란 그 자체가 하나의 소우주(미크로 코스모스)이므로 현실인 대우주(매크로 코스코스)에서 오는 반동이 생명의 안쪽에서 일어나기 어렵다. 그래서 자기 자신의 강화가 가장 간단한 마술 중 하나가 되었다.(*7)

■ 강화하는 방향은 존재의의를 정하는 것에 따라 달라 근력, 시력 등을 강화하는 경우도 있고 신체부위의 경도를 높히는 케이스도 있다.(*8) 여러 부위를 동시에 강화하는 것도 가능하지만 이를 위해서는 재능이 필요하다. 재능 없는 자의 대표주자인 로드 엘멜로이 2세는 시각을 강화한 상태에서 청각까지 강화하는 것은 불가능했다.(*9)

■ 전신에 마력을 계속 흘러보내는 신체 강화는 의식하지 않아도 혈액이 전신에 순환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비교적 자연스럽게 취급할 수 있다. 강화와 함께 다른 마술을 동시에 시전하는 것이 그리 어렵지 않은 건 이 때문이다. 반대로 말하면 안구같이 특정 부위에만 강화를 집중하는 방식은 신경을 써야 하고 부자연스럽다.(*10)

■ 마술을 쓰면서 몸을 움직인다는 건 정신력과 체력을 동시에 소모하는 일인지라 강화로 지구력을 강화하는 건 일반적으로 곤란하다. 기술이나 재능이 뛰어나면 지구력마저 강화하는 경우도 있다.(*11)
→ 내구력을 강화하는 걸로 체력을 보조하는 방법도 있는데 나름의 지위에 있는 마술사라면 쓸 수 있는 기술이며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역량으로는 못 쓴다.(*12)
→ 강화의 응용으로 체내 열량을 조절할 수 있다. 하지만 그걸 계속 유지하는 건 힘드므로 마력을 아끼기 위해 일반인이 쓰는 도구, 등산이라면 방풍복이라던가를 그 방면의 전문 마술사들은 경시하지 않는다.(*13)

■ 신체 강화의 요령으로 자신의 신경을 조작할 수 있다.
→ 플랫 에스칼도스는 프로그램으로 로봇을 움직이는 게임과 강화의 요령으로 신경을 움직이는 기술을 조합해 마력이 자동으로 신경을 움직여 자신의 의지와 무관하게 알아서 공격을 회피하도록 하는 마술을 개발했다.(*14)
→ 뛰어난 강화로 신경계를 손보면 더위에 강해진다. 로드 엘멜로이 2세 정도의 범용한 강화로는 의미가 없다.(*15) 강화로 땀을 멈추는 것도 가능하다.(*16)

■ 서번트의 신체능력은 분명 초인적이지만 인간이 강화 마술로 다리 힘을 올리면 어떻게든 따라갈 수 있다. 구체적으로 신체능력이 범용한 서번트 라이더(아스톨포)의 질주는 3류 마술사 카우레스 포르베지 위그드밀레니아가 다리에 강화를 건 것으로 어떻게든 뒤처지지 않고 따라갔다.(*17)

■ 마술회로가 빈약한 아틀라스원의 연금술사들에겐 신체 강화도 무리인 모양이며, 대신 인체의 한계를 넘은 효울화된 신체운용을 통해 시계탑의 마술사들의 신체 강화와 동등한 성능을 발휘한다.(*18)

■ 안구를 강화하면 바다 속에서 시야를 확보할 수 있다.(*19)

■ 토오사카 린을 예시로, 완전히 강화된 마술사의 운동능력은 금메달리스트를 훌쩍 뛰어넘는다.(*20)


작품 내에서의 활약

작중에서 비교적 자주 등장하는 마술의 하나다.
☞ 에미야 시로가 초반에 사용할 수 있는 유일한 마술. 자세한 내용은 하단을 참조할 것.
☞ 시력 강화. 상당수 마술사가 사용한다. (*21)
☞ 캐스터(메데이아)가 강화를 쿠즈키 소이치로의 주먹에 걸어 주어 물리공격에 내성을 가진 서번트에게 데미지를 줄 수 있도록 해 주었다. (*22)
☞ 토오사카 린은, 주먹에 강화를 걸고 팔극권으로 캐스터(메데이아)를 때려눕혔다. (*23)
☞ 코토미네 키레이는 령주를 소모하여 흑건에 강화를, 오른팔에 신체 강화를 걸었다.(*24)
☞ 캐스터(타마모노마에), 완전무장 시엘은 육체(완력) 강화를 사용했다.(*25)(*26)
☞ 마술회로가 단선되어 제대로 된 마술식을 못 짜게 된 아오자키 아오코는 오른손을 마력으로 강화해서 경도를 높혔다. 쇠망치 이상, 배트 미만이다.(*27)


에미야 시로와 강화

■ 5차 성배전쟁이 발발하기 전에는 27m 떨어진 과녁을 노리는 일본 궁도 기준으로 수백 미터 앞의 표적을 맞추는 난이도로 느꼈으며 여기에 터무니없이 엉터리인 마술회로의 사용법(스위치를 키는 것이 아니라 매번 새로 만들었다)이 겹쳐 결과적으로 에미야 키리츠구 사후 5년 동안 매번 실패했다. 실전에서 잘 하는 타입인지 랜서(쿠훌린)이 죽이러 오자 처음으로 포스터의 강화에 성공했다.(*28) 스위치를 개화한 후에도 성공률이 그렇게 높다고 할 수는 없지만 실전에서는 대걸레의 강화에 성공하거나 한다.(*29)

■ 시로가 본편에서 쓴 강화는 책상다리, 책상, 흑건, 목도, 경책, 포스터, 대걸레 등 잡다한 물건을 경도 강화하여 무기로 쓰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한편 신체 강화가 불가능하다고 명시되는 에미야 시로(*30)(*31)는 작중에서 '시력 강화(*32)(*33)', '주먹 강화(*34)'를 사용한다. 위에서 언급했듯 신체 강화의 이론은 혈관에 마력을 흘리는 것이다.(*35) 마토우 신지에게 강화된 근력으로 힘 쓸 적에는 대걸레 강화를 쓴 여파로 몸에 마력이 흘렀고(*36)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3에서 팔을 강화한 상태라고 공언되는 페이트 루트의 라스트 씬에서는 아조트 검의 발동을 위해 팔에 마력을 불어 넣었기에(*37) 그 몸에 도는 마력이 혈관이라던가에 작용해서 강화 비슷하게 작동하는 것 같다.

■ 아쳐(에미야)는 영령이 되기 전에는 강화조차 제대로 못 썼다 한다.(*38)

■ 무한의 검제의 구조파악 능력 때문에 강화할 적 설계도는 잘 파악하나, 본편에서 토오사카 린에게 본격적인 교육을 받은 첫 날 까지는 부어 넣는 마력량을 조절하지 못 했다. 마력의 제어가 안 되 너무 쏟아부어 작살이 나는 것이다.(*39) 스위치의 ON OFF를 익히고 나자 힘 조절의 요령이 생겼는지 다음 날 20번 시도해서 5개 정도 성공했다.(*40)

■ RPG로 비유하면, 8년 간 목숨 건 훈련으로 쌓은 강화의 경험치는 마술사로서 10레벨 정도지만 막상 서번트와의 실전에 꺼낸다면 1레벨 종이쪼가리나 다름 없다 한다.(*41)

■ 5차 성배전쟁에서 몇 년 지난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 시점에서는 시로의 강화는 지극히 평범해 작중 마술사들과 비교해서 신체능력은 극히 평범했으나 그럼에도 빠른 사고를 사용해 적의 예측뿐만 아니라 자신의 신체 운용까지 비약적으로 상승시켰고 이를 통해 분할사고 사용자 저스트의 연산전투를 첫 대결에서 여유 있게 따돌린다.(*42) 토오사카 린이 시로의 마술회로는 평범하니까 강화를 그나마 본래 좋은 눈에 집중하라 조언했다 하는데 그것이 통했다.(*43) 이 동체시력은 분할사고를 하는 자와 대등한 전투행동의 간파를 가능하게 한다.(*44) 단 눈에 마력을 집중시키는 일은 극히 까다로운지라 능숙해진 후에도 20분 정도 밖에 못 쓴다. 저스트와의 두 번재 싸움에서는 저스트가 시로의 전술을 완전히 파악해 서로 호각으로 싸우게 되었는데 이 제한시간 때문에 궁지에 몰렸다.(*45)


드리스 루센드라의 금기강화

인간의 개념을 버렸다고 불리는 강화 마술을 부리는 일족의 사람인 드리스 루센드라는(*46) 아쳐(알케이데스)와 싸우게 된 라이더(히폴리테)의 힘을 끌어올려 가디스 오브 워의 신기를 끌어내는 수준이 신대가 끝난 새상이라고 여겨지지 않을 정도로 강력하게 만들었다. 히폴리테는 연속된 전투와 히드라 독 때문에 지친 아쳐(알케이데스)와 정면에서 대등하게 싸우며 상처를 입히는 데 성공했다.(*47) 프란체스카에 따르면 드리스 루센드라가 금지된 영역의 강화 마술을 습득해 수명과 마술각인을 다 써버릴 각오로 자신의 마술회로를 억지로 강화해 마력 공급한 결과라 한다.(*48)

그녀의 일족은 동양에서 절명했다고 하는 환상종 오니를 스스로의 혈육으로 재현하는 것을 도달점으로 규정하여 1000년의 시간을 들여 마술회로와 육체를 계속 개조해왔다. 가문에 전해지는 특수한 강화 마술은 자신의 골격, 근섬유, 신경, 림프구, 모세혈관 하나하나에 이르기까지 의사적인 마술회로로 성립시킨다.(*49)


그레이의 강화

갖고 있는 마술예장 애드의 보조로 순수한 신체강화를 걸어 상승한 신체능력과 전투능력은 인간을 아득하게 상회한다.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시점에서는 보통 사람의 눈으로는 잔상만 보일 정도로 움직인다. 0.1초 만에 20m을 이동하거나 천정을 타고 달려가며 그 탁월한 신체능력과 기량으로 휘두르는 낫은 싸우면서 생기는 충돌음이 움직임보다 느리게 온다. 음속 이상으로 도약하며 탄환 이상의 속도로 날아가 벽에 박혀도 큰 데미지 없이 일어난다.(*50)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 시점에서는 신체 강화 능력이 더욱 상승했다. 이전의 그레이는 근대병기에 대항할 만한 능력이 없었으나 이 3년 사이에 애드의 보조 강화가 걸리자 탄환을 시인하고 튕겨내는 수준의 움직임을 보인다. 사방에서 쏴 댄 라이플의 28팔발의 탄환 중 자신과 2세에게 명중할 7발만 처리하고 달려들어 라이플들의 총신을 잘라낸다.(*51) 대부분의 마술사를 능가하는 강화다.(*52) 넘쳐흐르는 마력에 의한 신체의 강화는 시계탑의 누구에게도 지지 않는다.(*53)

장시간 사용을 위한 저출력 강화는 서툴다. 차라리 전력으로 싸우는 수 분 간의 육체 강화 쪽이 훨씬 편하다 한다.(*54)


이외, 강화에 관해서 알려진 내용들

■ 강화로 파괴력이 증대된 부위는 마술임에도 공격대상의 대마력 스킬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55)

■ 서번트의 특수능력 중 하나인 인챈트는 강화의 후리가나와 호칭이 같으며 서로 거의 비슷하다. 차이점은 격의 차이로, 저 쪽은 물품을 보구의 영역까지 탈바꿈시킬 수 있다.

■ 기본적으로 남의 마력은 간섭하기 힘들기 때문에 타인이 건 강화의 실패로 부서지거나 한 물건은 수복하기 어렵다.(*56)

■ 강화의 상위 개념으로 물체의 특성을 변화시키는 '변화'가 있다.(*57) 본편에서 에미야 시로가 나뭇가지를 변화시켜 만든 활과 화살 제작도 투영이 아니라 강화에서 파생된 것이다. (*58)
아쳐의 활을 흉내낸 것으로, 일본식 궁도에 익숙하기 때문에 서양식인 아쳐의 활과 달리 일본식 화궁에 가깝다.(*59)

■ 지역 단위로 강화를 걸어 주는 에어리어 인챈트(Area Enchant)라는 개념이 있다.(*60)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애니메이션 리메이크에서는 쿠즈키 소이치로가 원작보다 더 초절한 움직임으로 세이버(아르토리아)를 제압하는데 여기서는 캐스터(메데이아)가 전신에 보통 사람 10배 파워 분 강화를 걸었다. 한편 타자봉인 선혈신전안에서 움직일 수 있었던 것은 캐스터(메데이아)의 도움 덕이다.(*61)

■ 에미야 시로의 투영 영창은 강화의 영창에서 모티브를 얻어 만들었다. 첫 마디의 루비가 강화와 같은 투영개시(trace on)인 것은 시로에게 있어 주문은 한 종류 외에 쓸 수 없기 때문이다. 한편 시로의 발언에 따르면 정식 투영 영창은 처음과 끝이 있고 그 가운데에 8절이 들어간다 하나 작중에서 전부 공개되 적은 없다.(*62) 그리고 강화나 투영이나 익숙해지면 영창을 모두 읊지 않고 'trace on' 만 외치는 것으로 사용해낸다. 아쳐(에미야) 즈음 되면 영창하는 묘사 없이 간장 막야를 투영하거나 한다.

■ 본래 에미야 시로가 강화에 실패하면 물건이 박살나지만 무슨 연유인지 밤의 성배전쟁의 일상세계에서 강화한 페이퍼 나이프는 분명 강화가 완료되었음에도 강도가 그대로였다. 토오사카 린에 따르면 강화가 실패했다기 보다는 뭔가 밤의 성배전쟁와 관련된 무언가 거시기한 문제가 있다는 것 같다.(*63)

■ 호문쿨루스는 본질이 마술회로를 기초로 주조한 생명체이므로 마력이 무한하다면 그걸 곧장 강제 육체 강화로 이어버릴 수 있다. 소녀의 정절의 효과를 갖고 주위의 마력을 무한정으로 흡수할 수 있게 된 지크가 이를 사용한다. 엔진에 니트로를 한계 이상으로 들이붓는 격이라 강제로 강화된 육체는 파열하고, 그걸 치료 마술과 성해포로 즉석에서 땜빵하면서 실력과 본래 육체능력으로 도저히 이길 수 없었던 시로 코토미네와 대등하게 싸웠다.(*64)

■ 주인공(그랜드 오더)는 사지의 강화도 못 한다.(*65)

■ 호흡과 강화에 대해서.
→ 숨을 멈춘 상태에서 강화를 사용하면 같은 양의 산소를 들이마셨을지라도 그냥 참는 것 보다 오래 버티게 해 준다. 단 로드 엘멜로이 2세처럼 마력이 턱없이 부족하면 강화로 산소 문제는 해결했을지라도 본인의 생명력인 오드의 소모를 버티지 못 해 괴로워한다.(*66)
→ 폐와 적혈구 기능을 강화하면 장시간 호흡을 거의 정지시킬 수 있다.(*67) 이 사용법은 마력의 소모가 격심해 독에 대응 + 폐와 적혈구 강화 + 적 대비를 동시에 쓸 경우 평범한 마술사라면 1분도 못 버틸 거라 한다.(*68) 그리고 이 사용법에는 큰 맹점이 있는데 영창을 위해서는 산소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숨은 계속 참을 수 있을지언정 폐의 산소가 다 떨어지면 사실상 싱글 액션을 제외한 마술의 사용이 불가능해진다.(*69)

■ 쿠나의 주법은 쿠나국에 전해지는 짐승의 힘을 품는 원시적인 강화 마술이다. 사람의 몸에 짐승의 혼을 칠해 힘을 얻는데 너무 많이 쓰면 몸이 짐승으로 변할 가능성이 있다.(*70)

■ 페이트 그랜드 오더 2024년 크리스마스 이벤트의 CM에서 캐스터(제갈공명 - 로드 엘멜로이 2세)와 라이더(사마의 - 라이네스)가 다리를 벌리거나 앞으로 내밀고 점프하는 기묘한 모습을 보여주는데 공개 직후 산다 마코토가 '마술사의 '강화'는 고관절에도 듣는걸까....' 라고 트윗을 남겼다.(*71)

■ 강화의 응용으로 독이 퍼지는 것을 늦출 수 있다 한다.(*72)

■ 강화하면 어느 정도 감기를 막을 수 있다.(*73)

■ 토오사카 린이 반 펨이 모조한 키메라와의 싸움에서 강화에 상승을 겹쳐 팔극권의 이문정주를 구사해 자빠뜨렸다.(*74)

■ 마술사에게 있어 뇌와 내장은 마술을 사용할 때 부담이 간다. 그래서 기본적으로 단련을 하는데(*75)(*76) 필요하다면 뇌나 혈관에 강화를 거는 것도 가능하다.(*77)

■ 카독 제무르푸스는 다리 강화만으로 속도가 부족해 다리에 단순한 외장 가속장치를 달아서 쓴다. 다리가 부러질 것 같다 한다.(*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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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출처

번역은 가능한 허락을 맡았습니다. 대강 2012년 즈음 마법사의 밤 이후의 작품은 허락을 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전의 번역은 역자분에게 연락이 가능한 경우는 다 받았습니다만 그것이 불가능한 글은 어쩔 수 없이 그냥 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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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스타님(http://blog.naver.com/hjwi1801) :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엑스트라 캐스터 남주인공 루트 번역
■ 마리봄님(http://blog.naver.com/mariebom/130116822778) : 페이트 엑스트라 아쳐 여주인공 루트 번역
■ 레드슈즈님(http://blog.naver.com/hjrew1106) : 페이트 제로 동인지판,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번역
■ 계양균님(http://www.gyeyang.xo.st/) : 멜티블러드 번역
■ 타이시님, 생물체님, Master-J님 : 멜티블러드 리액트 번역
■ アイギス님 : 페이트 언리미티드 코드,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번역
■ 시스타일님 :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진 시나리오 모드, 보스러쉬 모드 번역
■ 卍(擄魔)解님(http://www.joara.com/view/book/bookPartList.html?book_code=286899) :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시리즈 일부 번역
■ 루트D(http://rutd.net/, 구 취월담) : 멜티블러드 액트카덴쟈, 캐릭터 마테리얼 번역
■ 귀챠니즘님(http://blog.naver.com/wlsska6327) : 페이트 아포크리파 어쌔신 편 번역
■ 밤나무님(http://blog.naver.com/holy_tree) : 마법사의 밤 번역
■ 아르크님(http://blog.naver.com/asura7777777) : 마법사의 기초음률''의 번외편 '벌꿀을 둘러싼 모험' 번역
■ 크리스Φ님(http://moonchaser.tistory.com) : 달의 산호 번역
■ 붉은박쥐님(http://redbat.egloos.com) : 타입문 10주년 이벤트 팜플렛 일문일담 번역
■ Steins;Gate(http://mypi.ruliweb.daum.net/mypi.htm?id=yuko3&ncate=1)님 :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1권 동봉 드라마CD 번역
■ TYPE-MOON /「 α 」(http://cafe.naver.com/uunmask33/530417)의 곽달호대위님. :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 BD2권 동봉 드라마CD, 콤프티크 부록 페이트 제로 사운드 드라마 외전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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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토맛다시마님(http://blog.naver.com/ahxh0112) : 페이트 엑스트라 CCC 아쳐 루트 번역
■ 더스크님(http://hrdsk.egloos.com) : 2015년의 시계탑 번역
■ 세이가님(http://blog.naver.com/cho1307) : 타케보우키에 올라온 페이트 그랜드 오더 PV1 완전판 전문 번역
■ 홍련님(http://pakiro.blog.me) : 페이트 엑스트라 세이버(네로 클라우디우스) 루트 번역
■ 해랑님(http://cshjm1689894.blog.me) : 캡슐 서번트 번역
■ 루리웹의 구운님 : 캡슐 서번트 번역
■ DC 달갤의 ㅇㅇ님 : 사쿠라이 히카루 관련 좌담회 번역 (출처 링크)
■ 한늉님(http://blog.naver.com/opgh1/220422840221) : 타입문 에이스 vol.10 부록 드라마 cd 나비효과 번역
■ 앗님(http://blog.naver.com/ashelgran)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아인할트님(http://blog.naver.com/ssj987)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DC 달갤(http://gall.dcinside.com/board/lists/?id=typemoon)에서 퍼온 역자분들. 온갖 작품을 퍼왔으니 딱히 작품 명시 안 함. 굳이 궁금하면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no=133768 가서 뒤져 볼 것. : kkyure님, 제롱님, 앙단테님, 안구운김P님, 아탈란테님, 피첼라나님, 그루님, 나사린님, 고즈엉님, 마밤님, 닉시스님, 인도형제님, 등등구렁등등이님, Embrio님, CB님 등.
■ 타입문넷의 zz21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시즈오(http://blog.naver.com/ikarikou/)님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루리웹 타입문 게시판(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3665/list?bbsId=G006&pageIndex=1&itemId=557)에서 퍼온 역자분들. 참고로 DC 달갤이랑 여기랑 둘 다 활동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 경우 그냥 적당히 한 쪽에 적음. : 수히나님, 문자 친구님, 명란빵먹고싶다님 등.
■ 파랑새님(http://blog.naver.com/waterdroper) : 페이트 엑스트라 CCC 세이버, 캐스터 루트 번역
■ 초코초코ㅡ묘도인님(http://blog.naver.com/jch531)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 프레님(http://prestia.tistory.com) : 페이트 그랜드 오더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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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지킬 거 축약

● 여기는 공신력이 없습니다. 객관성이 보장되지 않습니다. 각주도 객관성이 완벽하게 보장되지 않습니다.
● 퍼 가실 거면 출처가 여기라고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갑질할 입장은 아니므로 강요는 안 합니다만...... 그러시면 제 의욕이 상실됩니다.
● 정리글만 보고 떠들면 사견이 들어가기 마련입니다. 여기만 보지 말고 먼저 원작을 감상해 주세요.

좋은 소식

달갤에서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 9권까지 번역이 완료되었습니다.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 9권까지 번역이 완료되었습니다.
츄라이 츄라이.


자료륾 못 구해 반영을 못 한 것들. 정보투고 환영중. 번역 부탁드려요...

● 페이트 프로토타입 창은의 프래그먼츠 사운드 드라마
여기서 보강된 내용이 엄청 많다는데 일알못이라 반영 못하고 있음.
번역 츄라이 하기엔 청해가 좀 빡실거 같긴 한데..... 최근 연재 시작한 코믹스판에 기대해 봐야 하나.

● 페이트 로스트 에인헤랴르 극광의 아슬라우그
프롤로그 말고는 번역이 없어서 반영 불가.
더군다나 1권만 나오고 페이트 레퀴엠 수준으로 유기된거나 마찬가지라.... 이건 번역해달라고 부탁도 못 하겠다.


그 외 사유로 반영 못 하고 있는것들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부분번역과 마테리얼 참조해서 쓴거라 빠진 게 많음.
특히 관위결의 편은 큰 틀만 있고 자세한 내용이 없는 수준.
이유는...... 정발판 텍스트 내용 하나하나 받아적기 귀찮음. 그런 받아쓰기 작업은 월희 리메이크나 페이트 사무라이 렘넌트로 충분하다고......
혹시 텍스트 복사 붙여넣기가 가능한 정발 전자책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그럼 사서 반영해 봄.

● 페이트 엑스트라 코믹스 폭스 테일
연재속도가 느린 것도 있고 귀찮기도 해서 놔버린 상태.
최신 밈이 스즈카 매독썰이라니 좀 깼다.

● 프리즈마☆이리야
비정사인데다 연재속도 느리고 귀찮아서 놔버림.
최근전개에서 뽕차는 최종전이 진행중이긴 한데 그래도 귀찮은걸.

● DDD
뒷부분 번역이 없는 건 둘째 치고, 보는 사람이 있긴 함?

● 히무로의 천지
완결났는데 번역이 없다.

● 타입문 학원 치비츄키!
전부 정발됬지만 7권에서 연중 유기되었다길레 나도 유기.

● 꽃의 미야코
작품이 연중으로 유기당했으니 나도 유기.

● 파이어 걸
그 운석새끼가 완결낸 작품이고 뒷골목 사츠키 히로인 12궁편에서 누가 나왔다는 건 들었는데... 관심있는 사람이 있긴 함? 나무위키에 항목도 없더라...



운영방침 & 메뉴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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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인 개념 설명

이 사이트에서 정의하는 타입문 세계관에 대해서
타입문 세계관의 인간에 대해서
타입문 세계관의 국가에 대해서
타입문 세계관의 특이한 역사와 전설에 대해서
월희 시공과 페이트 시공의 차이에 대해서
역대 페이트 시리즈의 작품 관계도

타입문 사전 메뉴

인물사전
마스터,서번트(인물)
마술사, 마법사(인물)
이능력자(인물)
성당교회 소속(인물)
흡혈귀(인물)
일반인(인물)
과거의 인물(인물)
영체, 환상종, 메카(인물)
강철의 대지(인물)
페이트 엑스트라(인물)
기타(인물)

세계를 구성하는 시스템
평행세계
(패러렐 월드)
근원의 소용돌이
(아카식 레코드)
억지력
(세계(행성)을 지키는 힘)
좌
(시간의 흐름에서 벗어난 곳)
기원
(모든 생명이 지니는 방향성)
신비
(이능을 발현하는 힘)
랭크
(이능의 성능을 측정하는 기준)
신화
(기적이 당연했던 과거)
세계
(있는지 없는지 잘 모를 초월적인 존재)
인리정초
(인대에서 인간 기준의 평행세계를 컨트롤하는 시스템
이문대
(인리적으로 가지치기당한 역사. FGO에서 이성의 신에 의한 범인류사를 향한 쿠데타 감행)
아프사라스 분기
{정사의 줄기에 가까우나 벗어나고 만 가지,)
사상
(확률을 사용한 특수한 현상)

세계를 구성하는 요소
혼
(인간을 구성하는 제2요소)
정신
(인간을 구성하는 제3요소)
에테르
(제5가공요소)
악마
(제6가공요소, 인간의 상념)
원소
(마술을 구성하는 요소)
영자
(에너지를 가진 정보)
마력
(이능을 발현하는 에너지)
진
(별의 사후 생기는 요소)
외계
(지구 외 요소)
허수공간
(현실(실수공간)의 반대 개념)
세계의 뒷면
(신대의 종료 후 환상종들이 도망친 장소. 통칭 아발론)
명계
(신대에 인간과 밀접해 있던 사후세계)
이세계
(그 외 작중에서 언급되는 정체 불명의 장소)
종말장치
(별, 시대 등을 종말로 이끄는 시스템)

세계 외 요소
크툴루 신화
(창작물이면서 동시에 외우주에 존재하는 것)
서번트 유니버스
(SF와 히어로물이 섞인 개그 시공)
구다구다 시리즈
(과거 일본을 다루는 개그 시공)
카오스
(다른 우주의 선단)
이성의 신
(정체불명의 무언가... 였던 페이크 보스)
칼데아스
(진짜 보스로 여겨지는 것)

분량 오버로 독자 항목이 된 이야기
요정국 브리튼 이야기(2부 6장)
나우이 믹틀란 이야기(2부 7장)
페이퍼 문(주장1)
폐기공(주장2)
아키타입 인셉션(주장3)
트리니티 메타트로니오스(주장4)

스핀오프 평행세계
캐릭터 마테리얼의 세계
타이가 콜로세움의 세계
프리즈마☆이리야의 세계
페이트 엑스트라의 세계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세계
페이트 프로토타입의 세계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세계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세계
페이트 레퀴엠의 세계
강철의 대지
달의 산호
제도성배기담, 쇼와전국두루마리
캡슐 서번트
성배전쟁(라비린스)
영월의식
히무로의 천지
기타 세계

용어사전
성배전쟁 / 서번트 / 보구
마술 / 마술사
마법 / 마법사
초능력 / 혼혈
기타 이능력 / 기술
종족 / 가문
단체 / 지명
무기 / 마술품
도구 / 기타 용어


타입문 작품 정보

● 작품정보

● 작품줄거리

● 회사정보


DDD 사전 메뉴

※ DDD는 타입문 세계관과 관련이 없는 작품입니다.

DDD(인물)
아고니스트 이상증
시쿠라시
오리가 기념병원


개설일 : 2009년 12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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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찰, 잡기

관리자가 개인적으로 고찰하거나 정리하거나 대충 적은 잡글의 모음입니다.

번복되었거나 알 수 없는 설정과 묘사가 안 맞는 일러스트
시간이 지나면서 번복되었거나 무슨 소린지 알 수 없는 설정, 묘사와 일치하지 않는 일러스트를 정리하였습니다.

직사의 마안으로 죽인 것
작품 내에서 직사의 마안으로 죽인 것들을 정리하였습니다.

나스 키노코식 단어 표기
작품 내에서 특이한 단어 표기가 등장한 경우를 정리하였습니다.

알려진 작중 년도
알려진 작품의 배경 년도를 정리하였습니다.

외부 글 모음
다른 분들이 외부에서 작성하신 유용한 정보글을 정리하였습니다.

그 외 잡기
개인적인 잡담 모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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注釈

*1 각주예시

*2 기초이면서 극에 달하는 것이 지난하다고 하는 마술. 마력을 통해, 대상의 존재를 높이는 모든 마술의 기본이지만, 그 높은 자유도때문인지 명확한 실행형식이 정해져있지 않아, 올마이티한 “강화술사”는 매우 적다. 존재의의를 특화시키기에, 나이프라면 베는 맛이 늘고, 식재라면 영양도, 메이드라면 모에도가 늘어난다. 너무 애매한 것을, 애매하게 강화하는 것은 불가능. 또, 생물에게는 자신의 마력을 통과시키기 어렵기 때문에, 타인을 “강화”시키는 것은 최고난이도가 된다. - 페이트 용어사전 中, 강화 항목의 내용

*3 눈앞에 있는 것은 부러진 쇠 파이프. 여기에 마력을 보내서, 가장 단순한 경도강화 마술을 해 낸다. 애초에, 자신 이외의 물체의 자신의 마력을 보낸다, 라는 것은 독극물을 섞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에미야 시로의 피는, 쇠 파이프에게 있어서 피가 아닌 것과 마찬가지. 다른 피를 보내면 강화는커녕 붕괴를 재촉할 뿐이겠지. 그것을 막고, 독을 약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대상의 구조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비어있는 틈"에 마력을 보내지 않으면 안 된다. (중략) 「아------아, 제길, 또 실패, 인가-----」 쇠파이프에 변화는 없다. 보낸 마력은 밖으로 무산돼 버린 듯 하다.「……원래부터 모양이 있는 것을 가공하는 건, 힘들어」 내가 하고 있는 것은, 완성된 예술품에 붓을 더하는 것과 비슷하다. 완성되어 있는 것에 손을 댄다, 라는 것은 완성도를 떨어뜨린다, 라고 하는 위험성도 내포하고 있다. 보강하려던 붓이, 예술품 그 자체의 가치를 내리는 일도 있다, 라는 것이다. 그래서 "강화"의 마술이라는 것은 단순하면서도 난이도가 높고, 즐겨 사용하는 마술사는 적다는 듯 하다.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공통루트의 내용

*4 그러나 기물에 마력을 통하게 하는 건 어렵다. 때문에 보통 마력 통해 강화가 아니라 마술로 물체의 외면에 한 장 장갑을 씌우는, 것이 저렴하고 빠르고 강하다.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애니메이션 리메이크 특집 트위터 실황에서 나스 키노코 曰

*5 그가 케이네스의 예장에 의해 공격을 회피했던 것은, 소위 신체강화와 같은 초급마술과 같은 종류가 아니다. 보다 고도이고 응용범위가 넓은──그리고 리바운드도 심각한──마술이다. (중략) 그외, 사전 첩보의 성과 —— 토오사카 토키오미에 의한 마도교련의 성과보고에 따르면, 코토미네 키레의 마술 숙련도는 견습 과정의 종반 정도. 두드러진 적성은 영체치유 뿐. 마술전투에 있어 유효한 수단이 있다고 한다면, 그것은 타고난 전투기술에 융체기능증폭(Physical Enchant)을 조합시킨 경우일 뿐이라고 추측. - 페이트 제로의 내용

*6 린도 했지만, 자신의 신체에 마력을 통해 일시적으로 신체 강화하기는 쉽습니다. 혈액에 마력을 혼합 정도의 뉘앙스.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애니메이션 리메이크 특집 트위터 실황에서 나스 키노코 曰

*7 아카네가 살짝 눈을 크게 뜨고, 스승님은 똑바로 대치한 채 계속했다. "생명이란 그 자체가 하나의 소우주(미크로 코스모스)입니다. 그렇기에, 현실인 대우주(매크로 코스모스)에서 오는 반동도, 생명의 안쪽에서는 일어나기 어렵죠." 그 이야기는, 시계탑의 강의에서도 들은 적이 있었다. 그래서, 자기 자신의 『강화』가, 가장 간단한 마술 중 하나인 것이라고 한다.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의 내용

*8 【「───세트.」단선투성이인 마술회로에 마력을 흘린다. ……혈액의 흐름, 마력의 공급이 전혀 안정되지 않는다. 이래서야 마술식을 짜는 건 어렵다. 마력으로 오른손을 가공해, 엉성하게 경도를 높이는 정도밖에 할 수 없다. 아오코의 무기는 쇠망치 이상, 배트 미만의 가는 팔 둔기다. 다가가는 것이 전제인 시점에 이 이상 믿음직한 것도 없다.】- 마법사의 밤의 내용

*9 가까운 언덕부터 『강화』한 시각으로 마차를 찾아내어 여기까지 달려온 거야 좋지만, 그게 청년의 한계였다. 동시에 청각까지 『강화』해서 몰래 이야기를 엿들을 만한 재능은 없고, 애당초 가쁜 숨소리로 알 수 있듯이 필사적인 심정으로 도착한 직후다.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의 내용

*10 원래 안구의 극단적인 강화 따위는, 쓸데없는 마술인 것이다. 많은 마술사가 『강화』를 다른 마술과 동시에 해낼 수 있는 것은, 전신에 마력을 계속 흘려보내는 것이, 비교적 자연스러운 상태이기 때문이다. 이것은 보통 인간도, 의식해서 혈액을 전신에 순환시키고 있는 것이 아닌 것을 생각하면, 바로 알 것이다. 반대로, 안구 따위 작은 장소에 마력을 집중적으로 쏟아붓는 작업은, 신경을 쓰고, 부자연스럽기 짝이 없다. 계속하면 익숙해지기는 해도 한계는 있다. 이미 20분 가까이 『강화』를 계속하고 있는 시로의 안구는 새빨갛게 충혈되어, 일종의 이형의 분위기마저 감돌고 있었다.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의 내용

*11 마술사로서 보자면, 상식적인 이야기를 하겠다. 일정이상의 마술사라면 우선 자신의 몸에 대한 『강화』는 수행할 수 있지만, 이것은 근력이나 민첩력을 현저하게 높이기는 해도 지구력을 향상시킨다고는 단정할 수 없다. 왜냐하면 모종의 마술을 쓰면서 몸을 움직이는 이상, 정신력과 체력을 동시에 소모하는 꼴이라서 오히려 지구력에 관해서는 마이너스가 되는 경우가 많은 것이다. 물론, 이것도 기술이나 재능에 따라 달라서 콧노래를 흥얼대며 『강화』를 수행하는 일재(逸才)라면 지구력도 더 얹었다는 예도 충분히 존재한다. 요컨대, 여기서 숨을 헐떡이는 것 자체가 로드 실격인 범용한 면모가 만들어낸 업적이긴 했다. "... ... 안 ... ... 늦었다... ...!" 숨을 헐떡이며 로드 엘멜로이 2세가 두 사람을 올려다 보았다.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의 내용

*12 그 나름의 지위에 있는 마술사라면, 보통은 내구력도 『강화』로 보충할 수 있지만, 아직도 2세는 그 영역에 도달하지 못했다. 지금이라도 죽을 것 같았던 안색이 서서히 나아지고, 잎 사이로 비치는 해를 올려다본다. "분명…… 영맥이 …… 제대로 뚫려있군…… 대단한 영맥은 아니라곤 하나…… 이만큼 통풍이 좋은 곳은 드물다……." 숨을 헐떡이면서, 가슴께에서 꺼난 엽권에 불을 붙였다. 천천히 빨고, 내뱉는다. "숨이 차는데도, 엽권은 괜찮으신 건가요." "……그레이 정도한테밖에 이야기하지 않았지만 말이지. 일부의 엽권은 잔세공을 해두고 있지. 이건 강정과 체온조절용이네." 아무래도 정말이었던 모양이라, 2세의 목 부근에서 땀이 사라져갔다. 산뜻한 향기가 감돌고, 에르고가 눈을 감았다. "좋은 냄새예요. 소중한 사람이 떠나간 뒤의 잔향 같아서."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의 내용

*13 “반대로 말하면, 장비를 제대로 해 두는 건 마력을 절약하는 의미가 있어. 예를 들어 체내 열량을 조절하는 것은 ‘강화’의 응용으로 할 수 있다고 해도, 그것을 계속 유지하는 것은 꽤나 어렵겠지? 그래서, 바람에 체온을 빼앗기지 않도록 방풍복을 입는 거야. 그런 생각으로, 장비를 선택하게 되는 거지.”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의 내용

*14 "오냐, 알았다. 역시 불구대천의 원수렷다, 플랫!" 마력이 소년의 손에 발톱과 같은 형상을 이루었다. 플랫이 쐐액 울부짖은 발톱의 궤적 밖으로 놀라운 속도로 탈출했다. "아하하! 전에 토코 씨한테 당해서 자동행동 시스템 짜봤거든. 내 의지를 무시하고 강화의 요령으로 마력만 가지 고 신경을 움직이지. 옛날에 해본 게임 중에 사전 프로그램만으로 로봇을 움직이는 게 있기에, 거기서 아이디어를 얻어ㅡㅡ 아얏!" 나불나불 떠들면서 회피하던 플랫이 뒤쪽 의자에 뒤통수를 호되게 찧었다. "아, 파파파...... 환경설정은 아직 정밀성이 부족한가." 아파하면서도 몸을 일으킨 플랫의 손가락이 마탄을 사출, 스빈의 어깨 근처에서 터지고 강당에 예쁜 무지개와 비슷한 고리를 만들었다. "와, 대단해! 르 시앙, 또 대마력 올랐구나!"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의 내용

*15 다음날은, 기가 막힐 정도로 쾌청했다. 푸른 하늘에는 몇 안 되는 구름만 떠있고, 넘쳐흐르는 빛을 대지에 던지고 있다. 후드를 쓰고 있어도, 눈부심을 느낄 정도의 광량이다. 무더위도 상당해서, 자신의 『강화』가 신경계까지 미치지 않았다면, 상당한 땀에 범벅이 되었겠지. 그렇다곤 해도, 싱가포르의 실내는 이상할 정도로 에어컨을 트는 것이 일반적이라, 스톨 같은 것을 갖고 있는 여성도 많이 보이지만. 단지, 바닷바람은 기분 좋았다. 바다의 근처다. 본토와 브라니 섬, 센토사 섬의 사이에 위치한, 싱가포르항. 홍콩이나 상하이와도 어깨를 나란히하는, 화물취급량으로는 세계 톱 클래스의 항구의, 깊은 위치다. 주위에는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컨테이너가 쌓이고, 바쁘게 트레일러가 오고간다. 자신들이 대기하고 있는 것은, 그러한 컨테이너의 산에서 다소 떨어진 창고의 옆이었다. 대부분이 오토메이션화 된 와중에, 딱 하나 남겨진 듯한, 여기저기가 붉게 녹슨 창고. 그 그늘에서, 휘청, 하고 스승님의 모습이 기울어진 것이다. "스승님, 괜찮으신가요?" "문제 없네. 살짝 현기증이 났을 뿐이다." 눈 밑에, 희미하게 다크서클이 생겨있었다. 물론, 스승님의 체질은 그다지 강건하지 않고, 이 기온이면 체력을 소모하는 것은 당연하다. 유감스럽지만, 스승님의 마술 솜씨는 더위를 피하는 것도 어렵다. 그렇다곤 하나, 저 아파트도 에어컨은 충분히 틀어져 있었으니까, 그런 이유의 수면부족은 아니다.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의 내용

*16 다만, 햇볕만은 강해서, 깃털이 들어간 등산복 안쪽에, 땀을 흘릴 정도였다. “땀은 가능한 한 ‘강화’로 멈춰 둬. 그렇지 않으면, 체온을 빼앗겨서 귀찮아지니까.” 하고, 페페론치노에게 충고받지 않았더라면, 땀투성이가 되었을 것이다.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의 내용

*17 검은 라이더와 지크가 달리고 있었고 카우레스가 두 사람을 쫓고 있었다. 다리에 건 강화마술 덕에 뒤처질 것 같지는 않았지만 거리가 너무 떨어지면 검은 라이더의 보구 유효범위 밖으로 나가버리기에 필사적으로 두 사람을 따라 달려갔다. 그건 그렇다고 치자. 검은 라이더는 서번트니까, 달리는 게 빠른 건 당연하다. 문제는 그 마스터인 지크 쪽이었다. 검은 라이더는 눈치채지 못 한 모양이었지만 지크는 라이더와 나란히 달려나가고 있는 것이다. 손을 잡아끌어주는 것도 아니며 마술로 다리를 강화하고 있는 것도 아니었다. 아무리 카우레스가 마술사로서 3류라고 하더라도 마술이 발동되어 있는지 아닌지 정도는 알 수 있다. 뭔가 이상하다. 뭔가가 잘못되어 있다- 카우레스는 그렇게 생각했다. 조금 전까지는 변신으로 인해, 서번트였다고 해도 지금의 그는 호문클루스다. 서번트와 동등한 속도로 달리는 것 자체가, 말도 안 되는 일이다. 가설을 세워봤지만, 가설의 영역을 벗어나지 못한다. 애초에 지금 상황에서 가설을 세워 봤자 뭘 어떻게 해 볼 수 있는 것도 아니다. 하지만 카우레스는 정말로 그것이 신경 쓰여 어찌할 수가 없었다. 5번째의 령주를 사용한 후 무엇인가가 일어나리라고, 카우레스는 추측하고 있었다. 막연한 것이기는 했지만 이론적으로 생각하면 허용량 이상의 마력을 몇 번이나 순환시킨 탓에 마력회로가 완전히 파괴되어, 죽음에 이른다- 정도였을까. 하지만, 지금 지크는 서번트에 맞먹는 속도로, 힘차게 달려나가고 있었다. 눈앞의 호문클루스는 정말로...살아있는 것일까. 카우레스의 사고는 조금 전부터 계속해서 루프를 반복하고 있었다. 아무리 가설을 세워보아도 저 호문클루스의 죽음은 명백한 이치임에도- 그는 아직도, 내 앞에서 달리고 있다. -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내용

*18 알렉산드리아 대도서관의 수정 밀림 속을 세 사람이 함께 달리는 중이었다. 보통 사람으로서는 지속할 수 없는 속도였다. 단거리 달리기의 주자가, 1킬로미터에 가까운 허들 경주를 전력 질주하는 것과 같다. 마술사는 '강화'를 통해, 아틀라스원의 연금술사는 인체의 한계를 넘은 효율화한 신체 운용을 통해 이를 가능케 하고 있었다.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의 내용

*19 바다 속에서 린은 먼저 안구를 '강화'하여 시야를 확보했다.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의 내용

*20 자신과 갬블러들이 지켜보는 영상에서, 투기장 끝에서, 린이 곧장 달렸다. 일체의 주저도 없는, 레이저 같은 직선. 완전히 『강화』된 마술사의 운동 능력은, 금메달리스트를 훌쩍 뛰어넘는다. 지름 20미터의 투기장을 몇 걸음 만에 밟고 지나가, 그대로 도약. 수평 이동에서 상하 이동으로의 급격한 변화.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의 내용

*21 뒤이어 조수석에서 내려 제방 위로 올라온 아이리스필도 역시 마력으로 강화한 시력을 통해 안개 속의 사람 그림자를 찾아내고선 초조한 듯 눈썹을 찌푸린다 (중략) 아득히 높은 고도에서 비행하는 F 15의 상황을, 토오사카 토키오미는 마력으로 강화한 시각을 통해 빠짐없이 간파했다. - 페이트 제로 3권의 내용

*22 관자놀이를 스쳐가는 “무언가. 그것이 어떠한 마술에 의해 “강화”된 주먹이라고 간파하고, 세이버는 뛰었다. - 무한의 검제 루트의 내용

*23 쨍그랑, 하는 소리. 쿠즈키와 마찬가지로 주먹을 “강화”하고 있는 건지, 토오사카의 일격은 손쉽게 캐스터의 방어를 관통했다.「하? 너, 마술사 주제에, 주먹질이라니……!」「미안하게 됐어……! 요즘 마술사라는 건, 호신술도 필수과목이야……!」 - 무한의 검제 루트의 내용

*24 양 손에 들린 모든 흑건이, 단숨에 도신의 두께를 몇배씩이나 팽창시킨다. 애초부터 마력을 엮어내어 형성시킨 반실체 도신에, 한층 더 법도를 벗어난 마력을 주입시켜 『강화』시킨 것이다. (중략) 애초부터 키레는 피할 생각이 없었다. 보법을 구사하여 키리츠구를 쫓으면서, 키레도 또한 령주를 발동시킨다. 체기능 강화, 반사의 가속, 오른손 굴근, 요골근, 회내근의 순발력 증폭. 방탄승의의 소매 강화까지는 때에 맞추지 못한다.남은 것은 몸에 쌓은 쿵후를 믿을 뿐. (중략) 하지만 키레 쪽도, 그런 키리츠구의 틈을 파고들지 않고, 반응을 살피기라도 하듯이 움직임을 멈추고 있었다. 찢겨져나간 승의의 오른팔에서는, 엄청난 피가 흘러내린다. 미숙하여 술식의 사용이 어설픈 채로 과도한 마력을 행사했기 때문이겠지. 컨텐더의 일격을 흘려넘기는 대가로 한도를 넘은 강화마술에 노출당한 오른팔은, 중대한 데미지를 입고 있었다. - 페이트 제로의 내용

*25 주술 일변도, 아니, 주술사란 사실에 긍지를 갖고 있는 캐스터가 이런 근육 운동 비스무레한 것에 힘쓰다니. / 캐스터 : "아뇨, 이번 상대가 육체파이기에, 저도 조금쯤은 백병전을 해도 괜찮다 싶은 기분이 들었거든요. 거울을 홱홱 돌리는 것만으론, 검이니 창 같은 것에는 못 당해내니까요─. 그렇다기보다 적이랑 붙어버렸다간 일방적으로 두들겨맞을 뿐이잖아요! 어째서 저 여태까지 육체면을 등한시하고 있었던 걸까요!?" / 오히려, 왜 지금에 와서 육체면을 신경쓰기 시작했는지 의문이다. 이 세상에는 울퉁불퉁한 근육질 캐스터도 있는 모양이지만 그건 특례다. 캐스터의 밑천은 마술이니까, 육체강화랑 방어의 마술을 단련하면 될텐데. / 캐스터 : "그런 거 벌써 쓰고 있죠. 육체강화라니 항상 쓰지 않으면 다른 서번트랑 싸움 못해요. 주인님? 저, 연약한 여자애거든요. 고 부분, 제대로 우려해주시라고요." / 혼나버렸다. ……하긴 그래도, 확실히 그 말대로다. 캐스터는 주술이 없으면 나와 마찬가지거나, 더 연약한 소녀인 것이다. - 페이트 엑스트라의 내용

*26 「완전히 힘이 부족해서 졌군요. 한심하다. 이쪽의 완력은 마술에 의해서 강화가 끝난 상태입니다. 여자의 몸으로 중화기를 취급합니다, 그것 정도는 하고 있어요.」- 멜티블러드 액트레스 어게인 완전무장시엘 승리대사

*27 【「───세트.」단선투성이인 마술회로에 마력을 흘린다. ……혈액의 흐름, 마력의 공급이 전혀 안정되지 않는다. 이래서야 마술식을 짜는 건 어렵다. 마력으로 오른손을 가공해, 엉성하게 경도를 높이는 정도밖에 할 수 없다. 아오코의 무기는 쇠망치 이상, 배트 미만의 가는 팔 둔기다. 다가가는 것이 전제인 시점에 이 이상 믿음직한 것도 없다.】- 마법사의 밤의 내용

*28 「--, --읏, 구성재질, 보강」 ……숙련된 마술사라면 용이하겠지만, 마력의 생성조차 만족스럽게 되지 않는 자신에게 있어서, 그것은 몇 백 미터 앞의 표적을 쏘아 맞추는 정도의 난이도다. 덤으로 궁도에 있어서 과녁과의 거리는 27미터. 그 수십 배의 난이도라고 하면, 그것이 어느 정도 곤란한가는 말할 것도 없다---- (중략) 「----전공정(trace), 완료(off)」 슥, 하고 포스터와 자신의 접촉을 끊고, 성공의 감촉에 몸을 떨었다. 포스터의 경도는, 지금은 쇠 정도로 돼 있다. 그러면서도 무게는 원래 그대로라, 급조한 검치고는 불평 없을 정도의 성과다.「제대로, 됐다---」강화의 마술이 성공한 건 몇 년만일까. 키리츠구가 죽고 나서 한 번도 제대로 안 됐던 마술이, 이런 상황에서 잘 되다니 아이러니하다.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공통루트의 내용

*29 달리면서 마력을 통과시킨다. 잡념이 없기 때문인지, 그렇지 않으면 쓸데없는 짓을 할만큼의 체력이 없는 건지. 마치 숨을 쉬듯 자연스럽게, 플라스틱으로 된 대걸레를 '강화'한다---- 그림자가 솟아난다. 그 정도로 다쳤는데도, 몸에 둔함은 느껴지지 않는다. 덤으로, 지금은 무기까지 있다. - 페이트 루트의 내용

*30 가능한 한 마력을 두 발에 대전(帶電)시킨다. 자신의 몸에 "강화"는 걸 수 없지만, 이렇게 하면 조금은 낙하의 충격을 경감할 수 있---- - 헤븐즈 필 루트의 내용

*31 시로는 당연, 무기에 관해서만 강화할 수 있는 반쪽. - 페이트 용어사전의 내용

*32 이쪽을 알아챈 기색은 없다. 아니, 보일 리가 없다. 보통 사람들보다 눈이 훨씬 좋은 내가, 마력으로 시력을 강화해서 간신히 알 정도의 높이다.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공통루트의 내용

*33 대략 4km쯤 되는 곳에서 날아온 저격을 튕겨내는 세이버. 마술회로를 켠다. 안구에 강화 마술을 건다. -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의 내용

*34 자신의 주먹을 강화해 덤벼드는 시로우. 강화는 물건 뿐만이 아니라 사물의 존재 의의를 특화시킨다. -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3의 내용

*35 린도 했지만, 자신의 신체에 마력을 통해 일시적으로 신체 강화하기는 쉽습니다. 혈액에 마력을 혼합 정도의 뉘앙스.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애니메이션 리메이크 특집 트위터 실황에서 나스 키노코 曰

*36 「그럼 결계 전에 네 숨통을 끊을 뿐이군. 어느 쪽이라도 좋아, 나는. 빨리 정해라」목을 쥔 팔에 힘을 넣는다. ---몸 안에 돌고 있는 마력 덕분이겠지. 이 정도 목이라면, 간신히 부러뜨리는 정도는 가능할 것 같다. - 페이트 루트의 내용

*37 자신의 가슴을 찌른 적에게로 돌아선 신부. 그것과 완전히 동시에, 충격이 두 번, 코토미네 키레를 꿰뚫었다. 팽이처럼 반전시킨 몸과, 오른손에 담긴 있는 모든 마력. 그것을, 신부의 가슴의 단검을 향해 때리며----「"laBt" ----!」 해방의 의미를 가진 말과 함께, 아조트 검으로 흘려넣었다. - 페이트 루트의 내용

*38 생전의 에미야가 습득한 마술의 대부분은 평범하고, 영령이 되기 이전은 「강화」를 사용하는 일도 고생했다. 하지만, 그의 투영 마술은 특별하여, 구성물질을 포함해 거의 완전한 무기의 복제가 가능. 또, 복제시, 소유자의 기량조차 읽어낼 수 있기 때문에, 여러가지 서번트의 보구와 전투 기술을 획득하고 있다. -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3의 내용

*39 「시로는 어떤가요, 린」「구제불능. 엄청 구제불능. 저 녀석 재능 없어」토사카다운, 용서 없는 한 마디였다. ……그 연후에, 문득 정신이 차려보니 밤하늘을 올려다보고 있었다. 오늘 밤은 세이버가 신경 쓰여서 도망쳐온 게 아니다. 토사카에게 배운 것과, 아직 뜨거운 몸이 처치곤란이라, 이렇게 밤바람을 쐬고 있을 뿐이었다.「……하지만. 스위치라는 걸 정말로 쓸 수 있게 되면, 뒤는 수순 문제지. 가장 간단한 강화를 저렇게 실패해서야, 앞날이 염려되는군……」 중얼거리면서, 광에서 꺼내온 각재에 마력을 넣는다. ----빠직, 하는 소리. 역시 강화는 제대로 안 되고, 각재에는 금이 갔을 뿐이었다.「……안의 구조까지 보이는데. 왜, 이렇게 마력의 제어가 안 될까」 토사카는 힘을 너무 넣고 있다, 라고 했다. 더 작은 마력이라도 좋으니까, 물건의 약한 부분을 보강하는 것만을 생각하라고도. ……요컨대, 지금보다 더 힘을 빼라, 라는 걸까.「……그런 건, 말하지 않아도 알고 있지만 말야」 문제는 그 들어가는 힘을 뺄 수단이 없다, 라는 것. 어깨의 힘을 빼는 좋은 방법이 있으면 좋겠는데---- - 페이트 루트의 내용

*40 자. 어젯밤이 그 꼴이었으니, 이번은 하다못해 1, 2개는 성공시키지 않으면 안 되겠지.「…………후우. 일단, 절반은 끝났나」1시간 걸려서 20개 정도의 램프에 "강화"를 시도했다. 그 절반은 깨지고, 절반은 변화 없음. 그래도, 변화하지 않았던 것들 중 5개의 램프에는 제대로 마력이 담겨 있었다. 뒤는 남은 20개에 챌린지할 뿐인데---「……잠깐. 5개나 있으니 테스트로서는 충분하지 않나?」- 페이트 루트의 내용

*41 사용할 수 있는 마술은 기물의 구조 파악에서 파생 된 강화 뿐인, 훈련 경험치이라면 10 레벨 이상이지만 실전에서 말하면 레벨 1 종이 마술사야. (중략) 짜잔. 실적이 해제되었습니다 "처음으로 강화 성공." 결국 실전에서 할 수 밖에 없는 거야.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애니메이션 리메이크 실황 트위터에서 나스 키노코 曰

*42 시로의 『강화』는 지극히 평범한 것이다. 그런데도 극히 변칙적이고 빠른 사고로 상대를 미리 예측하고 있을 법한 떠돌이 연금술사의 공격을 충분히 여유 있게 따돌리고 있다. 단순한 『강화』의 효율로 따지면 시로의 몇 배는 더 높았을 시진조차도 순식간에 몰살당했다. 쿵, 하고 연금술사의 몸이 회전했다. 옥상 콘크리트에 맞물린 회전 톱이 이차원적인 기동을 가능하게 한다. 빠른 사고가 적의 예측뿐만 아니라 본인의 신체 운용까지 비약적으로 향상시킨 결과다. 떠돌이 연금술사는 더 이상 상대를 살육하기 위한 연산자로 전락했다.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의 내용

*43 그리고 하나 더. 시로의 눈을 가까이 들여다보며, 떠돌이 연금술사는 낮은 목소리로 말했다. "그래, 너, 『강화』를 눈에 특화해서~ "토오사카가 말했어. 네 마술 회로는 별거 아니니까 수련은 좀 더 집중해라. 눈은 좋으니까 그쪽은 희망이 있다고." 마술사답지 않은, 마술사용자로서의 발상이었다. 마술을 익히기 위해서가 아니라 실전에서 더 유용한 카드를 갖기 위한 수단. 근접전에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강함을 자랑하던 떠돌이 연금술사의 빠른 사고를 깨뜨린 것은 『강화』로 증폭된 압도적인 동체 시력에 의한 것이었다.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의 내용

*44 흩날리는 불꽃은, 수백, 수천이 될까. 회전톱(체인소)과 쌍검이, 몇 번이고 부딪혔다. 그것은, 폭파 해체(데몰리션) 현장의 싸움의, 재현이기도 했다. 떠돌이 연금술사・쥬스트. 마술사・에미야 시로. 한쪽은 아틀라스 원 특유의 고속 사고로, 다른 한쪽은 극한까지 『강화』된 동체 시력으로, 서로의 전투 행동을 간파하고 있다. 그렇기에, 싸움은 길게 이어지고 있었다. 진흙탕 싸움의 장기나 체스와 닮았다. 틈을 만든 쪽부터 당하는 이상, 어느 쪽의 움직임도, 적보다 자신의 틈을 없애는 방향으로 최적화되어 있었다. 쥬스트의 회전톱(체인소)도, 시로의 간장・막야도, 인간의 골육 정도는 손쉽게 끊어버릴 위력을 지니고 있으면서, 미리 면밀하게 맞춰둔 형태처럼, 우미현란한 죽음의 무도(Danse Macabre)를 계속하는 것이었다. 서로 달려가면서 내지른 검격은, 족히 70합을 넘었다. 어느샌가, 갑판에 나와 있다는 것도, 시로는 의식하지 못했다. 출항에 따라, 사선환희선(클로제 아나펠)의 다른 손님들은 거의 다 내렸다. 그렇기에, 전력을 다할 수 있었다. 누구에게도 들키지 않고, 누군가를 휘말리게 할 불안도 없이, 오로지 전력을 부딪쳤다. 한쪽은 투영에 의한 쌍검술, 다른 한쪽은 연금술에 의한 의수 의족의 회전톱(체인소)과 전혀 닮지 않은 전투 스타일인데, 왠지 모르게 거울처럼 비춰졌다. 바람이 분다. 끈적거리는 짙은 안개는 그대로, 습한 바닷바람이 두 사람의 얼굴을 씻었다. 유독 높은 소리가 울렸다. 온 힘을 다한 일격을 부딪친 두 사람은, 크게 뛰어 떨어졌다. 거리는, 6미터 정도.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의 내용

*45 반대로, 안구 따위 작은 장소에 마력을 집중적으로 쏟아붓는 작업은, 신경을 쓰고, 부자연스럽기 짝이 없다. 계속하면 익숙해지기는 해도 한계는 있다. 이미 20분 가까이 『강화』를 계속하고 있는 시로의 안구는 새빨갛게 충혈되어, 일종의 이형의 분위기마저 감돌고 있었다.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의 내용

*46 이제 사람의 개념조차 버렸다고 불리는 강화 마술을 부리는 일족의 말진, 드리스 루센도라도 경찰의 감시망에는 걸리지 않아 결과적으로 이렇게 정보의 그물에 걸린 할리는 서장에게 귀중한 존재이다. -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내용

*47 그녀는 자신의 말을 단숨에 알케이데스가 모는 거대한 말에 가까이 대고, 자신의 영기의 속에서부터 현현시킨 장대한 창을 휘두른다. "!" "나를 시험할 셈인가? 그렇다면 말에 좀더 비아냥을 담았어야 했구나, 복수자여." 그것은 소유주인 히폴리테의 키보다도 긴 창으로, 말 위에서 그것을 휘두르면서 알케이데스의 목숨을 지우려 임박한다. 그 창을 든 손에는, 어느 샌가 그녀의 보구인 군신의 전대가 싸여있어, 신기를 휘감은 찌르기가 알케이데스가 지닌 활을 폭표로 돌진한다. 그에 대응해 알케이데스도 즉시 같은 보구── 군신의 전대를 발동시켜, 신기를 휘감은 활로 그 일격을 쳐냈다. 창의 날끝을 강궁의 림이 받아넘겨, 엄청난 충돌음이 밤의 마을에 훌려퍼진다. 흩어진 신기가 주위의 어둠을 찢어발기고, 따라붙고 있던 『검은 안개』의 움직임을 늦췄다. 두번, 세번 베어낸 뒤, 일단 말의 거리를 벌린 히폴리테가 외친다. "이 내가, 그런 도발에 넘어가리라고 진심으로 생각하고 있는 것도 아니겠지!"말의 발굽과 화살이 난무해 바람을 찢는 소리 속에서, 두 사람의 목소리는 이상하게도 서로위 귀청을 강하게 울린다. 다시 움직임을 되돌린 『검은 안개』가 후방에서 닥쳐오는 동안, 말의 진로를 입체적인 궤도로 섞어가며, 서로에게 공격을 가해간다. "움직임에 여유가 없다고, 알케이데스!" "호오......" 『네메아의 사자의 털가죽』에 의한 가호의 틈을 활로 노리면서, 때때로 활로 교체해 무기 그 자체를 공격한다. 계속 달리는 말의 움직임과 완전히 연동한, 쉬지 않는 연격. 영기가 내포한 마력의 차에 기술로 물고 늘어지는 형태지만, 지금은 알케이데스도 연전에 의해 소모되어, 힘껏 떨쳐내는 것은 불가능한 상태다. 거기에── ──...... 여왕의 창을 막으면서, 알케이데스는 깨닫는다. ──힘이, 늘어있구나. 협곡에서 마주쳤을 때와 비해서, 마력의 질도 양도 명백히 상승해있다. ──령주를 써서 일시적으로 끌어올린 건가......? ──아니, 그런 순간적인 것은 아니다. 확실히 영기로서의 바닥이 보강되어있다. "모욕한 것은 취소하지. 여왕이여." "......" "몸을 숨기면서 다른 자에게 가호를 내려, 이쪽의 틈을 찔러오는 계책인가 싶었지만...... 네놈은 어디까지나, 정면에서 나의 몸을 물어뜯을 셈이로구나." "당연하다." 태연하게 말하고, 여왕은 말 위에서 더욱 외쳤다. "알케이데스...... 네놈은 착각을 하고 있다." "호오." "나의 여동생들이나 일족의 사람들의 생각이 어떻든, 그것을 부정할 생각도 없다." 오른팔에 휘감은 천── 『전신의 군대』에 힘을 모으면서, 그녀는 낭랑히 계속 외쳤다. "하지만, 네놈은 모른다! 우리 부족이 세상에 태어난 의미를......" 오른팔이 빛나고, 그녀의 몸에 가득차있던 신기가 폭발적으로 부풀어올랐다. 그 빛의 태반을 오른손의 창에 수속시켜, 남은 것을 자신이 모는 말에 흘려넣는다. 인마일체에 더욱, 무기조차도 일체시킨 여왕과 그 애마는, 하나의 화살촉이 되어 알케이데스에게 강렬한 일격을 때려박았다. "그 망량들이 소용돌이치는 옥야의 끝에서, 내가 진정으로 바란 것을!" 찰나, 『검은 안개』가 두 사람의 모습을 완전히 덮쳐 지웠지만── 한 차례 커다한 충격음이 훌리고, 검은 안개를 다시 무산시켰다. "......훌륭하다, 여왕이여." 검은 안개가 걷힌 뒤── 말 위에는 왼팔을 창에 꿰뚫린 알케이데스의 모습이 있었다. "아무래도, 어지간히 우수한 마스터와 만난 모양이구나." "......" "이 얼마 안되는 시간 동안, 충분히 싸움에 익숙해졌거나, 혹은 어지간히 적확한 조정을 받은 것이라 보인다. 신대에서부터 멀리 떨어진 이 세계에서 여기까지 신기를 끌어내리라고는, 굉장하군." 하지만, 치명상에는 멀고, 아직 창 끝이 뼈의 사이를 꿰뚫고 있는데도, 이미 검붉은 『진흙』이 찢어진 상처를 메꾸려는 듯이 꿈틀거리기 시작하고 있다. -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내용

*48 "이상한거얼......" "왜 그래?" 호박파이를 볼이 빵빵해지게 우물거리면서 묻는 캐스터의 물음에, 파스터인 프란체스카는 고개를 갸웃거리며 답했다. "이래저래 이상하단말이지ー 뭐어, 예상외의 일이 일어나는건 대환영이지만 말야, 답을 모르겠으면 그건 그것대로 개운치 않다는 느낌?""제멋대로구나아. 과연 나야." 끅끅 웃으면서 말하는 캐스터, 프렐라티의 말을 흘려들으면서, 프란체스카는 다시 생각한다. "아마조네스의 여왕님, 협곡에서 봤을 때보다도 영기의 질이 올라갔단 말이지ー 운기는 제쳐두고, 신체능력이라던지 내포마력이라던지가 한단계 올라가있는 느낌?" "헤에, 그런 일 있을 수 있는 거야? 도중에 서번트가 성장하다니." "주입받는 마력이 끌어올려지거나 하면 말이야. ......어쩌면, 마스터인 도리스 쨩, 드디어 금지된 영역까지 강화마술을 갈고 닦은 걸까나? 수명 뿐만이 아니라, 마술각인마저 다 써버릴 각오로, 자신의 마술회로를 억지로 강화했다......?" "헤에. 확실히 그 여왕님의 마스터는 『이쪽 측』의 마술사니까, 성배가 일그러진 가짜라는 건 알고 있는거지? 그런데도 목숨을 바치다니 제정신이 아니네에." 흥미를 품은 건지, 입가에 묻은 파이의 호박 크림을 손수건으로 닦으며, 프란체스카 쪽으로 돌아서는 프렐라티. "뭐어, 그 제3마법이라는 거에 다가갈 수 있을지 어떨지는 결과가 나올 때까지의 즐거움으로 남겨준다 쳐도...... 마력량을 생각하면, 원망기로서는 꽤 질 좋은 소원까지는 이루어줄 수 있겠지만 말야." "뭐, 됐나! 쉽사리 당해버리는 것보다는, 좀더좀더 날뛰어줘야지! 모처럼 진심인 길가메쉬가 침몰하는 것 같은 큰 구멍 뚫린 전개가 됐으니까!" -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내용

*49 고글을 쓴 여마술사── 도리스 루센드라가 날린 수도 또한 인지를 뛰어넘었다. 우선, 그녀의 손가락은 인간의 것과는 아주 달라서, 손끝 자체가 맹금류의── 아니, 환상종인 드래곤의 발톱을 연상시키는 경도와 형상으로 변화하여, 그 자체가 사람을 양단할 수 있는 칼날로 변해, 연격을 토오사카 린에게로 날려대고 있다. 더욱 성가신 점은, 그녀의 수도를 뒤따르듯이, 주위에 맴돌던 검은 안개가 단숨에 꿈틀거리는 것이다. 때로는 눈속임으로, 때로는 움직임을 둔하게 하는 우리로서, 거기다 그 자체가 집합하여 제3의 팔로서 이쪽을 노려온다. 루센드라 가. 동양에서 절멸했다고 하는 환상종── 『귀종』을 스스로의 혈육으로 재현하는 것을 하나의 도달점으로서 규정하여, 1000여년의 시간을 들여 마술회로와 육체의 개조를 계속해온 가계다. 가문에 전해지는 특수한 강화 마술로써, 자신의 골격, 근섬유, 신경, 림프구, 모세혈관 하나하나에 이르기까지 의사적인 마술회로(매직 서킷)로 성립시킨다. 이미 소실된 과거를 아득한 미래에 도달해야 할 종착역으로서 규정하는 모순. 허나, 마술사에게 있어 그것은 모순이 아니다. 현재의 형태의 인리의 발달과 함께 잃어버린 것을 손에 넣기 위해, 이해하기 위해, 혹은 덧칠하기 위해, 마술사 대다수는 혈맥의 엔진을 한결같이 돌려온 것이다. 도리스 루센드라 또한, 그 엔진에 스스로의 목숨과 혼을 불태우면서, 가계가 규정한 레벨의 최첨단을 달린다 할 수 있는 마술사였던 것이다. - 페이트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내용

*50 큰 낫과 죽음의 손톱이, 격돌한다. 회색의 소녀가 마력을 두른 큰 낫으로 달려든다. 검은 옷의 마인이 예리한 뻗은 갈고리 손톱으로 습격해온다. 두 사람 중 어느 쪽이 전투를 시작했던 것인지는, 잘, 알 수 없었다. 내가 숨을 삼켰을 때에는, 이미 시작해버렸었다. 가속. 가속. 가속. 찰나의 순간에, 두 사람은 일반인의 신체능력을 아득히 뛰어넘는 고속의 영역에 도달해 있었다. 0.1초 정도로, 20미터 앞에서 칼날을 나누거나 한다. 융단을 달려나가는 모습. 벽면을 달려나가는 모습. 그것들의 조금의 잔상마저도, 곧바로, 사라져 버린다.「.....윽!」 마술로 원호하려고 해도, 일단은, 보이지 않는 것에는 어떻게도 할 수 없잖아! 고속전투. 인체의 형태를 하고 있는데도, 인체로는 이룰 수 없는 운동성능을 당연하듯이 발휘하는 것으로 행해지는, 칼날의 무용. 동영상 사이트 부류에서 볼 수 있는 마샬 아츠의 숙달자와는 차원이 다른, 현실을 지극히 초월한 정도까지 높아진 일격이 교착한다. 맹렬한 속도로 부딪히는, 칼날과 칼날. 충격이 주위의 공간에 내뿜어지는 것에 조금 늦게, 귀에 거슬리는 금속음이 딸려 온다. 흩뿌려지는 불꽃. 빛. 물리적인 그것인지, 공격적인 힘의 잔재로써의 마력광인 것인지. 너무나 빠른 두 사람의 전투동작을, 나는, 완전히는 읽을 수 없다. 단지, 계속 보이지 않는 것은 아니다. 이 눈은 서서히 친숙해져 간다. 시각 정보의 파악. 의식에 새길 수 없을 정도로 고속의 물체라도, 동작이라도, 올바른 물리법칙이 아닌 환상의 것이라고 해도, 적어도 눈에 비춰지고 있다. 정보 그 자체는 분명 존재하고 있는데도 뇌가 인식할 수 없을뿐. 나는 그런 식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10초정도 지나면, 정도가 딱히 좋지 않은 요정안은 조정을 끝내줄 것이다. 한 번 적응만 한다면, 나의 눈은 세이버의 고속전투마저 포착할 수 있게 된다. 「하하하하하! 재밌는 기술을 사용하는 계집이다!」 「-----」 보인다. 보인다. 나의 시선이 딱 하고 공중을 응시하고 있었다. 지면에서 2미터정도의 높이에 있는 아종 성배의 더욱 위 ---- 약 10미터의 위치에 있는 천정을 그레이가 산뜻이 달리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거기에, 소녀는 하늘을 춤춘다. 어디에 걸친 것도 아닌데도 공간에 고정되어 있는 것마냥 낫을 기점으로 해서, 빙글 하고 몸의 위치를 바꿔가면서, 융단 위를 족적도 남기지 않고 질주하면서 닥쳐 오는 흡혈귀에게 지금 막 낙하 돌격을 행하려고 하고 있었고. 전력을 담은 강습, 인 것일까. (중략) 검은 옷의 칼날이 아닌 긴 다리에 의한 발차기가 ---- 그레이의 가냘픈 몸을 아득한 후방의 벽면에까지 날려버렸다고 알아채기 까지, 호흡 반 정도의 시간이 걸렸다. 벽. 당연히, 탄환 이상의 속도로 충돌한다면, 운동 에너지는 정통으로 작용한다. 균열이 간 벽에 손을 얹으면서, 천천히, 소녀가 자세를 바로 잡는다. 아무리 서번트라고 해도, 역시나 조금 데미지를 받은 것처럼도 보인다. 달려가서 치유의 술식을 행해야할까 하고 망설이는, 순간.「흡혈종의 귀족[노블]인 나의 일격, 손톱, 인간의 몸으로 잘도 견뎌내는군!」 손뼉을 치면서. 드높이, 마인이 그렇게 고하고 있었다. ---- 인간의 몸? (중략) 인간. 그레이가, 인간. 창이 아닌 사신의 낫[그림 리퍼]같은 무장을 손에 든 소녀. 이런 가냘픈 몸으로, 저렇게도 탁월한 기량과 신체능력으로 싸우고. 환상종의 일격을 맞고서 ---- 조금의 데미지정도일 리가 없어! 애드라는 특수한 예장을, 보구를 손에 들고 있다고 해도 그녀가 인간이라고 한다면. 단지 여자아이가 무사히 있을 수 있을 리가 없다. 「아, 아아..... 그레이...... 그럴수가.......!」 있을 수 없는 5기째의 영령같은 건 존재하지 않았다! 눈치챘어야 했다. 이 《미궁》을 최종층까지 내려온 듯한 맹자 이상의 누군가가 있어서, 그것이 그저 인간일 가능성을 고려 외에 놓고 있었다. 설마, 하고 생각한 적조차 없었다. 그렇다면, 나는, 얼마만큼의 무리를 한 지금도 그녀에게 무리를 시키고 있는 거다. 죽음의 괴물을 앞에 두고 싸워 주는 것이 당연하다는 듯이! 아아, 그런 것, 사형대에 서라고 바라는 것과도 마찬가지다! 「지금.....!」 바로 갈 테니까. 그곳에 있어. 치유의 마술은 필요하다. 낫이나 상자의 형태로 변화하는 애드는 놀랄만한 성능을 가진 마술예장으로, 그를 소유한 그레이는 분명히 보통의 인물은 아닐지도 모른다. 식인 요정같은 것을 순식간에 쓰러뜨리고, 이렇게 흡혈종과 호각으로 보이는 싸움을 펼칠만한 능력은 가지고 있다. 하지만. 나와 같은, 인간의 여자애인 것이다. 뭔가의 신체강화의 방법을 그녀가 취하고 있는 것은 틀림없겠지만, 과연 내구력까지 부여하고 있는지 어떤지는 확실하지 않다. 그러니까 나는, 음속을 넘어서 도약하거나 하는 건 할 수 없더라도. 무서워도. 겁나서, 얼어버렸더라도. 아픈 것은 싫지만, 죽고 싶지는 않지만, 그래도. 그래도 ---- - 페이트 라비린스의 내용

*51 라이플이 잇따라 포효했다. 충분히 『강화』된 육체는, 탄환의 속도에 필적한다. 28발의 탄 중, 자신과 스승님에게 향한 7발만을 처리. 발 뒤에서 폭발시킨 마력을 추진력으로 바꾼다. 낫을 휘둘렀다. 총신을 잘려나간 라이플과 함께, 청년은 뒤쪽으로 쓰러져 있었다. (중략) "제 1단계 한정 해제!" 일정한 주구와 함께, 오른쪽 어깨의 고정구(후크)에서 뛰쳐나온 새장 째로, 안쪽의 상자가 변형한다. 그 모습은, 사신의 낫(그림 리퍼). 방출된 마력이, 구풍을 불러일으켰다. 자신들의 모습을 이번에는 소용돌이가 숨기고, 그 틈에 스승님의 허리를 안아들고, 도약한다. 『강화』된 각력은 두 사람 분의 체중에도 문제 없이, 한 번에 10미터 거리를 벌렸다. 모래사장으로 착지하기 직전, 터무니없이 쏘아진 탄환 중, 이쪽에 가까운 두 발만을 베어 떨어뜨린다. ……이전에는, 이 정도의 능력은 아니었다. 나의 몸에 깃든 비술은, 어디까지나 묘지기로서의 것이다. 기본성능의 향상이나 어느 정도의 호신술이 포함되어는 있지만, 근대병기로 부장한 집단과 맞부딪힐 수는 없다. 아니, 애초에 전문적으로 훈련받은 마술사라도, 탄환을 시인할 수 있는 자 같은 게 얼마나 있을까. "그레이, 괜찮나?" "괜찮습니다. 너무, 지나칠 정도로."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의 내용

*52 맹그로브 숲에서 뛰쳐나와, 에르고와 스승님의, 주위의 사역마들을 사신의 낫(그림 리퍼)으로 베어떨친다. 린의 말에 따라, 그녀가 시간을 버는 틈에, 숲으로 숨어든 것이다. 거미의 다리가 절단되고, 뼈로 된 늑대의 몸이 대각선으로 쪼개진다. 그 틈에 스승님과 에르고를 잡고, 『강화』된 다리로 도약했다. 착지 직전, 무리지은 백골 사역마들을, 한손으로 쥔 낫으로 견제하는 것까지가 한 동작. 이 이상, 스승님네한테는 손가락 하나 닿게 하지 않겠다고, 눈과 칼날의 압력으로 고한다. (중략) 하나, 둘, 셋. 네 번째에 낫을 휘두르는 것보다도 먼저, 제멋대로 튕겨나갔다. 환수다. 에르고가, 『강화』한 자신과 거의 같은 속도로, 바로 옆을 질주하고 있던 것이다. '빠르다──!' 훈련은 봤지만, 이 정도까지의 신체 능력이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다. 변변한 마술 따위 쓸 수 없는 자신이지만, 『강화』에 대해서만큼은 대부분의 마술사를 능가할 것이다. 거기에 괴로워하지도 않고 쫓아올 수 있을 줄이야.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의 내용

*53 '⋯⋯삼십오도(度).' 이쪽의 대각선 뒤쪽에서 파수꾼의 낫이 돌진해 옴과 동시에, 망치의 마력 방사를 재점화. 세로로 두 번 회전하여 회피. 그대로 상대의 어깨에서 흉부 깊숙한 곳까지 망치를 박아넣어 박살 낸다. '할 수 있어――!' 오로지 호흡만을 의식했다. 호흡을 반복할 때마다, 자신의 안으로부터 마력이 넘쳐흐른다. 지난 몇 년 동안 획득해 버린, 자신의 능력. 순수한 '강화'라면 시계탑의 누구에게도 지지 않을 것이다.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의 내용

*54 이것은 자신의 ‘강화’도 마찬가지여서, 조금이라도 효율적으로 운용하기 위해, 가능한 한 저출력으로 유지해야 했다. (……하지만) 자신의 경우, 정기(오드) 공급 자체에는 고생하지 않지만, 집중을 계속하는 신경 쪽이 비명을 지르고 있었다. 평소와는 달리, 근육뿐 아니라 뇌나 혈관에도 ‘강화’를 세밀하게 가해야 하기 때문이다. 그저 몇 분, 전력의 ‘강화’를 하는 편이 훨씬 편했다. 지금도 휘몰아치는 찬바람을 견디기 위한 ‘강화’ 때문에, 마술 회로가 혹사당하고, 시야가 조금씩 깨져 가서……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의 내용

*55 본편에서 쿠즈키 소이치로가 강화받은 부위는 양팔이다. 강화를 받은 쿠즈키의 주먹은 서번트를 격파할 수 있을 정도의 파괴력이 부여된다. -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3의 내용

*56 「……저 말야. 유리가 깨진 것뿐이니까, 토사카 고칠 수 있지. 이전에 우리 집 창유리 고쳐 줬잖아」「무리. 그건 평범히 파손됐을 뿐이잖아. 이쪽은 시로의 마력에 견뎌내지 못하게 돼서 깨진 것인걸. 타인의 마력을 띈 것에 간섭하는 건 어렵다고, 기억해 둬」- 페이트 루트의 내용

*57 「시로, 강화밖에 못 하잖아? 전에 그거 밖에 못 쓴다고 했는데, 그러면 좀 더 상급인 "변화" 정도까지 갈 수 있을지도 몰라. 강화와 변화, 거기에 투영 마술에 대해서 배운 적 없어?」「--------음」……그거라면, 조금은 있다. 강화는 주로 물건을 딱딱하게 만드는 것이라고 생각되기 쉽지만, 실제로는 물건의 효과를 강화시킨다. 날붙이라면 보다 잘 잘리게, 램프라면 보다 가볍게, 라는 식으로. 변화도 그렇게 설명할 필요도 없겠지. 예를 들면. 날붙이로 불을 켜는 건 불가능하다. 그런 본래의 효과 이외의 능력을 부속시키는 게 변화라고 한다. - 페이트 루트 中, 에미야 시로 曰

*58 아까 떼어 온 나뭇가지를 손에 잡는다. 길이는 딱 좋다. 휘어진 것도 그럭저럭. ……이런 "강화"는 처음이다. 하지만 원리는 틀리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요는 보강에 보강을 거듭해서, 제대로 된 것으로 완성시키면 될 뿐인 것. 거기에 이거라면, 그 녀석이 가지고 있었으니까 참고가 된다. 덧붙여서, 마력이라면 아까부터 몸에 막 흐르고 있다. 남은 건 평소의 공정을 반복하면 된다. 기본골자를 해명하고 변경한다. 구성재질을 해명하고 보강한다. ……하지만, 재료는 가지인데 완성형이 그 녀석의 활이라고 하면 부족하다. 생각해야 할 것은 창조된 이념부터. 조금이라도 진짜에 다가갈 거라면, 하다못해 머리 속에서만이라도, 온갖 상정을 하지 않으면 안 되겠지. ……눈을 뜬다. 휘어 있던 가지는, 일단 모양은 돼 있었지만, 뭐랄까, 그---- 「우와. 비슷해도 달라」 못생겼다고 할까, 일그러졌다고 할까. 그래도 활로서 문제없는 건 실감할 수 있다. 남은 건 같은 요령으로 화살을 조달하면 될 뿐이다. - 페이트 루트 中, 에미야 시로 曰

*59 버서커전에서 시로가 나뭇가지를 강화하고 아쳐의 활을 흉내내어 만든 활. 대략 디자인이 비슷하지만 아쳐의 활과 비교하면 아귀, 줌통 부분이 단순하게 되어 있다. 또한 휘어짐도 약간 적고, 양궁이라기 보다는 화궁에 가깝다. 궁도를 하던 시로는 손바닥으로 화살을 메기는 화궁 궁도에 익숙하기 때문에 무의식이 형태가 된 것으로 보인다. - 페이트 컴플리트 마테리얼2의 내용

*60 조금 더 결계의 깊은 곳으로 발을 내딛어 준다면, 아이리스필은 아군의 싸움을 원호할 수 있는 에어리어 엔챤트(Area Enchant)를 발휘할 수 있지만, 캐스터는 그것을 예측하고 있다는 듯이 결계의 외륜(外輪)을 돌듯 서성이고 있다. - 페이트 제로의 내용

*61 범인과 동떨어진 신체능력을 가진 쿠즈키 선생입니다만, 캐스터에게 「강화」된 주먹 이외는 전부 그 본래의 것일까요? 그렇지 않으면 주먹 이외에도 캐스터에게 강화도었나요? 「언덕 위의 소쥬로」/ 나스 : 애니판에서는 전체에 강화가 걸렸습니다. 걱정 많은 캐스코가 범인의 10배 파워를 걸어뒀더니, 애초에 쿠즈키 선생의 디폴트는 범인과 동떨어져 있었으므로 더욱 터무니없게 된 것이 세이버전의 그거. 캐스코도 「거짓말, 내 마스터 너무 강해!?」하고 놀랐습니다. / 타케 : 덧붙여서, 라이더의 결계에서 쿠즈키 선생이 움직인 것도 캐스터의 도움 덕이란 이야기.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애니메이션 리메이크 BD 부록 일문일답의 내용

*62 「……강화와 비슷하며 다른 것. 시작과 끝을 넣고, 딱 8절로 나누면 되겠지……」 동조개시( trace on )가 아니라 투영개시( trace on ). ……말로 하는 소리 자체는 변함없다. 자기자신에게 작용하는 의미만 같다면 주문을 변경할 필요는 없다. 애초에 나는, 자신을 다시 만드는 주문 따위 한 종류밖에 모르고, 한 종류 외에는 쓸 수 없다고 생각한다. - 무한의 검제 루트의 내용

*63 과제는 극히 간단. 건네받은 건 플라스틱 페이퍼 나이프, 이걸 [강화]한다. 너한테 잘 맞는 교제니까, 라는 토오사카의 말이었다. 토오사카가 지켜 보는 가운데, 강화를 발동시킨다. 평소대로의 말, 발동의 환각, 집중.... ....동조, 개시. 마술회로에 마력을 통하게 해 각성시킨다. 손가락에 닿은 페이퍼 나이프의 소제를 해석하고 구조를 파악한다. 그 형태와 존재에 마력을 넣어, 강화한다. 몇 번이나, 몇십 번이나, 몇백 번이나 통과한 일이다. 잡념을 소거한다. 지금은 일념만을 붙잡고, 자신의 회로에 의지(혈액)을 돌게 한다. "....됐다." ....하아. 토오사카의 앞에서 부끄러움을 사지 않고 끝나, 흐르는 이마의 땀을 닦는다. "읏차...." 방 구석에 놓여 있던 다트판에 던져 본다. 설령 비검처럼 날아도, 플라스틱 페이퍼 나이프가 박힐 리가 없다. 하지만 지금, 강철 급으로 강도를 늘린 지금의 저것이라면, 딱, 하고 박힌다..... "에?" "........." 토오사카가 도저히 봐줄 수 없다는 얼굴을 하고 있었다. 페이퍼 나이프는 다트판에 튕겨 떨어졌다. ....아니, 성공했을 텐데, 혹시 강화가 너무 약했나? 토오사카는 떨어져 있는 페이퍼 나이프를 줍고 위로 올려 들여다 보다, 손에 쥐고 결과를 감평한다. "....전보다 못해진 거 아냐, 에미야 군?" "토오사카, 지금까지는 실패하면 페이퍼 나이프가 부숴졌었잖아. 그거랑 비교하면 꽤나...." "실패 방법의 진전따윈 어찌되든 상관없어. 하지만 어딘가....이상하네...." 토오사카는 무언가를 눈치 챈 걸까? 하지만, 토오사카에게서 들리는 건 한숨 뿐. "알았어. 역시 시로는 하루 이틀, 다시 단련시킬 필요가 있는 것 같네." "면목 없어...." "어서 면목도 체면도 세울 수 있는 어엿한 한 사람의 마술사가 되려고 해봐. 이래선 그쪽에 데려가도 시로 뿐만이 아니라 나까지 부끄럽게 될지도 몰라." - 페이트 할로우 아타락시아의 내용

*64 마술에 의한 자동치유(리저렉션)가 작동하고 있다. 저 성해포인가. ...분명, 룰러 특권 중의 하나겠지. 저것은 실존하는 물건에 잔느.다르크가 마법부여를 실행한 것. 그녀가 사라진 뒤에도 기능을 잃지 않는 축복예장이다. 그렇다면, 상처가 회복하는 것보다 빠르게 베어버리면 된다. 지금보다 더 빨리, 더욱 강하게. 그런 생각을 하고 있을 때 웅크리고 있던 호문클루스가 단숨에 뛰어들어 왔다- [ 큭...!! ] 이 며칠 사이에, 그는 얼마나 많은 사선을 넘어왔던 것일까. 아무리 검은 세이버로 변신해 있었다고 해도 정신의 근본이 된 것은 항상 저 호문클루스였다. 그렇다면, 전투에 익숙해져도 당연한 것인가? 아니, 잠깐. 저 호문클루스는 그런 것들을 감안한다 해도, 너무나 비정상적이다. 평범한 호문클루스와는, 무엇인가 치명적인 차이가 있다. 애초에 저 성해포가 작용한다 해도 C랭크 보구인 내 검에 저항할 위력은 없다. 그렇다면, 처음부터 마술에 소질이 있었던 것인가. 그것이 계속된 싸움에 의해 꽃을 피웠다? 비약이 심하다. 그렇기는 하지만... 그럴 가능성도 없는 것은 아니다. 그렇다면 더욱 전력을 다하겠다. 얕보고 있었던 것은 아니지만 상대의 기량을 무제한으로 상향평가한다. 시로우는 뒤쪽으로 뛰어 상대와의 거리를 벌리자마자 검을 바닥에 박아 넣고 왼손으로 다룰 수 있는 최대한도의 흑건을 소환했다. [ 고한다(세트) ] 호문클루스가 서둘러 사정거리에서 벗어나려 한다. 하지만, 늦었다. ...애초에, 아무리 빨리 회피하려 해도 늦다. 그의 신체능력으로는 절대로 피할 수 없다. 투척된 흑건은 정확하게 팔, 발등. 그리고 옆구리에 쑤셔박혔다. 바닥에 박았던 검을 다시 뽑아들고, 질주한다. 노리는 곳은 단 한 점. 목. 목을 떨군다. 그것으로 끝을 낸다. 싸움에 환희 따위를 느끼는 성벽은 없다. 끝을 내고 싶다. 가능한 한 빠르게. 호문클루스는 반사적으로 회피하려 했지만 격통에 얼굴을 찡그렸다. 발등에 박혀있는 흑건 탓에, 마음먹은대로 움직일 수가 없다. 하지만. [ 개통(게인)!! ] 발등의 흑건에 호문클루스가 손을 가져다 댄 순간 흑건은 순식간에 파괴되고 말았다. [ ....!? ] 시로우를 포함해, 그 장소에 있던 모두가 경악했다. 개처럼 으르렁거릴 필요는 없다. 말없이 시로우를 노려보며- 치유마술로 상처를 복구시키며, 질주한다. 빠르다. 움직임이 빠르다. 회복이 빠르다. 술식의 영창이 빠르다. 그 무엇보다, 대응이 너무 빠르다. 검술은 기껏해야 숙련자 레벨. 아마쿠사 시로우 토키사다가 오랜 시간에 걸쳐 쌓아올린 기술에는 당해낼 수 없다. 마술의 경지- 즉, 고도한 술식을 얼마나 다룰 수 있는가의 여부도 60년을 살며 갈고닦은 아마쿠사 시로우 토키사다 쪽이 월등하다. 하지만, 단 하나. 마술회로의 회전속도가 발군이다. 아무리 호문클루스라 해도, 너무나 비정상적이다. 그 회전은 서번트와 맞먹는다. 그리고 그 엔진에서 넘쳐나는 마력은 지크의 육체를 한계없이 가속시키고 있었다- !! 액셀을 밟았다. 자신의 내부에서, 무엇인가가 전력질주를 개시한다. 끓어오르고 있는게 아닌가 의심할 만큼 피가 뜨거워져 있다. 고양감은 없는데도, 몸만이 한도 없이 뜨거워져 간다. 옆구리에 박힌 흑건을 분쇄한다. 재질분석에서 분해까지 걸리는 속도가 비정상적으로 빠르다. 지금까지의 나였다면 최소 몇 초는 걸렸을 작업이 닿는 것만으로 이해, 파괴가능한 레벨에 도달해 있다. 이겨라. 내 안의 누군가가 외친다. 이긴다. 내 자신이 울부짖고 있다. 검술로는 이길 수 없다. 위력으로도 이길 수 없다. 애초에 타고난 소재가 다르다. ...그럼에도, 승리를 외치고 있다. [ 그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ㅏ아아아아앗!! ] 응축시킨 마력에 의한 육체강화(부스트). 파열되는 근육 조직은, 성해포의 복구능력에 맡긴다. 물론 그것만으로는 따라갈 수 없다. 겨우 몇 분의 +플러스는 다음 순간의 마이너스에 묻혀버리고 만다. 피투성이의 지크는 포효하며, 피투성이의 검을 휘두른다. 그리고 그 검은 회피당해, 시로우의 반격을 허용한다. 걷어채고, 흑건이 박히고, 검이 지크의 육체를 베어 낸다. 하지만 그것을 죽음의 벼랑 끝에서 버텨 낸 지크가 반격하고- 그럼에도, 모조리 회피당한다. 숨이 거칠다. 아직이다. 아직 느리다. 나는 조금 더 빠르게 움직일 수 있을 터다. 내가 움직일 수 없어도 이 심장이 끌어 움직여 준다. 설령, 몸이 조각나도 상관없다. 고통은 있지만, 복구할 수 있다. 눈물이 흘러나올 만큼, 상처는 아프다. 그래도 양 발로 대지에 버티고 서서, 한 발도 물러나지 않는다. 풀 스피드로 쫓아갈 수 없다면, 니트로 터보를 때려넣을 수밖에 없다. 뒷일은 고려하지 않은, 광적인 폭발가속. 마술회로를 기반으로 연성된 지크에게, 마력이야말로 기폭제였다. 주위에는 무한이라고 해도 좋을 만큼의 잔존마력이 흩어져 있었다. 여기에는 조금 전까지 거대한 마력의 덩어리가 존재하고 있었던 것이다. 그것을 긁어모아, 마술회로(육체)를 쳐.돌.린.다. -그것은 물론, 호문클루스가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 주위 마력의 잔재를 집적시켜, 재활용한다. 그런 것이 가능하다면, 그것은 말 그대로 영.구.기.관.이다. 카우레스.호르벳지.유그드밀레니아는 보고 있었다. 지크와 함께 이곳에 도달한 그는 휘말리지 않을 정도로 떨어진 거리에서 모든 것을 바라보고 있었다. 마스터로서. 유그드밀레니아의 마술사로서 마지막 싸움을 지켜보고 있었다. 너무나도 가혹한, 절망적인 상태였지만 도망치는 것을 거부했다. 자기 혼자서 도망칠 수단이 없다는 이유도 있었지만 적에게 발견될 위험을 무릅쓰면서까지, 저 싸움을 지켜볼 이유는 없었다. 그런데도, 정신이 도망치라 외치는 것을 육체가 거부하고 있었다. -지켜볼 의무가 있다. 후들거리면서도 물러서지 않는 두 다리가, 그렇게 말하고 있었다. 그리고 지금, 그 이유를 깨달았다. 명백하게, 그 이상은 없을 만큼. 검은 라이더(아스토르포)나 붉은 어새신(세미라미스). 캐스터. 그리고 싸우고 있는 시로우는 물론, 지크 본인조차도 자신이 건투하고 있는 이유를 모르고 있음이 틀림없다. 그것이, 카우레스에게는 조금 통쾌하게 느껴졌다. 물론 지크는 몇 번이나 사선을 넘어왔다. 검은 세이버의 심장을 얻어, 육체도 강인해졌다. 룰러에게 얻은 성해포도 그의 힘이 되어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것만이 아닌 것이다. 카우레스는 마음 속 깊이 스며드는 기쁨을 느끼며, 홀로 읊조렸다. [ -그렇구나. 너는, 거기 있었던 거구나 ] 확실히, 그 설계도에 쓰여있었지 않았나. "그녀"의 보구, 비장의 한 수는 저확률로 제2의 그녀를 낳을 것이라고. ...물론, 그것은 환상일지도 모른다. "그"(지크)는 "그녀"가 아니며 그녀의 기억 따위는 단 한조각도 남아있지 않겠지. 하지만. 확실히. 그때 죽어가던 그녀는 소녀는 소망했던 것이다. -내 한 조각을. 누군가가 받아줄 수 있다면 그 기도를, 그가 받아들인 것이다. 성배대전에서 가장 처음으로 패배한 서번트. 근대의 영령이기에 약했던. 열세였던. 하지만- 이렇게, 그녀의 조각은 살아 있었다. 살아서 이 마지막의 마지막에 나타난 난적과의 싸움에 힘을 빌려주고 있다. 자랑스런 기분이 솟았다. 그저, 자신의 서번트가 그래 주었다는것 뿐만으로도 그저 자랑스럽고, 가슴을 펴고 싶었다. 그녀는 분명 이런 쓸데없는 자만 따위에 고개를 갸웃거릴지도 모르지만. 아아- 그 때 말할 수 없었던 말이 있다. 말해. 말해버려라. 외쳐라. 마음껏 외쳐 버리면- 분명, 너무나도 통쾌할 거다! [ 해치워!! 버서커-------------------------!! ] - 페이트 아포크리파의 내용

*65 엘멜로이 Ⅱ세? : 아아, 피곤하기 짝이 없군…… 자네, 사지 강화도 못 하다니, 아주 낙제점 아닌가.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66 숨도 헐떡대면서, 퍼렇게 질린 안색을 한 스승님이 한 손을 든다. 일단 변명해두자면, 이 작전을 생각한 것은 스승님 본인인 것이다. 물 속에서 숨을 멈추고 있어도, 충분한 『강화』가 되어있다면, 들이마신 산소가 적당한 시간 버틸 수 있게 된다. 그렇다면, 표류해온 몸을 감싸는, 엔진을 멈춘 모터 보트의 밑바닥에 달라붙어있으면, 컨설턴트가 있다고 하는 해적의 본거지에도 침입할 수 있는 게 아니냐면서. 싱가포르 부근의 바다의 투명도가 낮은 것도, 이런 작전을 뒷받침한 이유다. 문제는…… 스승님의 『강화』가 부족했던 것이다. 산소 그 자체는 충분히 들이마셨지만, 그것을 유지하기 위한 마력── 이 경우 본인의 생명력인 정기(오드)를 빨아먹힌 결과, 이렇게 민절하고 있게 된 것이다. 물론, 이렇게 될 것은 스승님도 알고 있었을 터인데도. 마술사에게 있어 가장 중대하다고 할 수 있는, 마력을 생산하기 위한 마술회로가, 스승님에게는 치명적으로 결락되어 있었으니까.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의 내용

*67 "이건 끔찍하군." 알레트가 중얼거렸다. "무슨 말씀이시죠?" "투기자 두 사람 다, 거의 가슴이 오르내리지 않지. 즉, 호흡하지 않는 게 아닌가?" "윽……" 그 지적에 순간 목이 메인 뒤, 2세는 작게 끄덕였다. "짐작하시는 대로겠지요. 앞선 키메라나 와이번에게도 독의 전승이 있지만, 히드라는 그 극치입니다. 그 숨결을 살짝 들이마시기만 해도 주변 마을 사람들이 목숨을 잃었다고 할 정도이니. 지금 두 사람은 독의 숨을 들이마시지 않도록, 미리 폐와 적혈구 기능을 강화해서, 호흡을 거의 정지하고 있겠지요." 술술 말하면서, 그 상황은 틀림없이 치명적이라고 판단할 수밖에 없었다. 가뜩이나 어찌할 수 없는 괴물인데, 린과 루비아는 호흡조차 거의 하지 않고 쓰러뜨려야 하는 건가.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의 내용

*68 뿐만 아니라, 독의 숨은 그대로다. 독 대책과 '강화' 술식을 계속해서 병행 작동시켜야 하고, 히드라가 덮쳐올 때의 마술도 준비해야 한다. 평범한 마술사라면 1분도 버티지 못하고, 바싹 말라 버릴 것이다.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의 내용

*69 크게 끌어올려진 '강화'로 몸을 피하는 것조차 할 수 없었다. 고귀한 회로(로열 서킷), 패하다. 날아간 두 사람의 몸이, 투기장 벽에 처박힌다. 독숨에 대항하기 위해, 가능한 한 호흡을 줄이고 있던 두 사람에게는 치명적이었다. 폐에 남아있던 공기가 충격으로 토해져서, 모든 기능이 정지한다. 아무리 마술사라도, 완전히 산소를 빼앗겨서는 저항할 여지가 없다.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의 내용

*70 🌕쿠나의 주법: C. 쿠나국에 전해지는 짐승의 힘을 품는 원시적인 강화 마술. 사람의 몸에 짐승의 혼을 칠해 힘을 얻는다. 너무 많이 쓰면 그 몸이 짐승으로 변하고 마는 위험한 주술. - 페이트 그랜드 오더 캐릭터 설명

*71 마술사의 '강화'는 고관절에도 듣는걸까.... - 트위터(현 X) 산다 마코토 2024년 12월 8일자 트윗

*72 『아차…… 안 됐나……』하고 중얼거리고, 그 주먹이 내려갔다. 무릎을 천천히 바닥에 대고, 그녀는 쓰러져 버렸다.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알 수 없었다. "──설마, 방금 전의 독인가?!" 이시리드가 말했다. 정면에서 부딪치기 직전, 키메라의 꼬리와 융합된 뱀이 드러냈던 독니. 린은, 그 어금니를 피하지 못했던 것이다. 그래도 『강화』에 의해 독이 퍼지는 것을 늦추고, 동시에 해독용의 마술도 진행하고 있었겠지만, 결국 따라가지 못했던 것이다.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의 내용

*73 지금은 두꺼운 방한복이 아니라, 아주 얇은 바람막이 차림이었다. 텐트에서 조금 떨어진 장소에서, 푸른 빛을 받고 있는 그녀는, 별들의 무도회에 초대받은 귀부인처럼 보였다. “궁수자리, 백조자리, 카시오페이아자리.” 아무래도, 그녀도 별자리를 쫓고 있는 듯했다. 근처의 플라네타리움보다, 훨씬 선명하게 보이는 별자리를, 린은 무척 즐겁게 세고 있었다. 마치, 신화를 쫓는 사냥꾼 같기도 했다. 잠시 넋을 잃고 바라보고 있었지만, 아무리 ‘강화’하고 있어도, 그렇게 얇은 옷으로는 감기에 걸리는 것이 아닐까 걱정하고 있었을 때,-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의 내용

*74 그리고, 아직 멈추지 않는다. 키메라의 생명력을 과소평가할 리도 없다. 양손의 검은 저주 장타에서 더 간격을 좁혀서, 처절한 진각(震脚). 『Vierzehn(14번)! Synergismus(상승相乗)!』 이미 한계까지 발휘한 『강화』를, 이 순간 더욱 상승시킨다. 그녀의 주위 땅에, 지름 수 미터의 파문을 만들면서, 아직 떠 있는 키메라를 향해 연격한다. 팔꿈치였다. 전력전개의 팔극권・이문정주(裡門頂肘)──! 쿵, 하고 키메라의 거체가 땅을 치는 소리가, 내 귀에도 들렸다. 쓰러져 있는 키메라에, 린이 단단히 잔심(殘心) 자세를 취한다. 그러고 나서,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의 내용

*75 "──어떤가요, 미스 토오사카." "보면 알잖아. 한계야(いっぱいいっぱいよ)." 흥, 하고 코를 울리며 린이 말한다. 투기장 가장자리, 입장했던 복도 근처가, 그녀들의 휴식소였다. 현재, 두 사람은 치료 술식을 3배속으로 돌리고 있다. 이 이상의 속도로 하면, 오히려 몸에 부담이 가 버린다. 내장은 물론 뇌까지 단련한 두 사람의 몸이라도, 견딜 수 없는 한계는 있었다. 마술 각인에 원래부터 담겨있던 치유 마술과의 상승 효과를 확인하면서, 린이 묻는다.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의 내용

*76 사선환희선(클로제 아나펠) 안쪽에, 방대한 마력이 출현했다. 거대한 폭탄과도 같은 마력이었다. 그것은 폭발하기 직전, 마치 배 자신이 그렇게 바란 것처럼, 외부로 배출되었다. 배의 뱃머리였다. "────읏!" 갑판에서 망연자실해 있던 떠돌이 연금술사보다, 바로 근처의, 피투성이 청년이 반응하는 것이 더 빨랐다. "닿아라……아!" 판단은 한순간. 본래의 공정 중, 세 가지를 생략. 내장에 받는 데미지는 각오한, 즉시 투영. 에미야 시로가 마술회로를 구동시켜, 꽃잎 같은 방패를 투영하는 것과 동시에, 예측 이상의 폭발이, 사선환희선(클로제 아나펠)을 뒤흔들었다.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의 내용

*77 이것은 자신의 ‘강화’도 마찬가지여서, 조금이라도 효율적으로 운용하기 위해, 가능한 한 저출력으로 유지해야 했다. (……하지만) 자신의 경우, 정기(오드) 공급 자체에는 고생하지 않지만, 집중을 계속하는 신경 쪽이 비명을 지르고 있었다. 평소와는 달리, 근육뿐 아니라 뇌나 혈관에도 ‘강화’를 세밀하게 가해야 하기 때문이다. 그저 몇 분, 전력의 ‘강화’를 하는 편이 훨씬 편했다. 지금도 휘몰아치는 찬바람을 견디기 위한 ‘강화’ 때문에, 마술 회로가 혹사당하고, 시야가 조금씩 깨져 가서……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모험의 내용

*78 카독 : (자기 강화로는 속도가 부족해서 두 다리에 단순하게 외장 가속장치를 달았는데…… 젠장. 빡센걸, 이거! 다리가 부러질 것 같아……!)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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